불신자의죄 1 롬 1:18~23 인간은죄인이다로마서 3장 23 절을보겠습니다. 모든사람이죄를범하였으매하나님의영광에이르지못하더니 성경이끝까지선포하는것은인간은죄인이라는것입니다. 적당히죄를지은죄인이아니라철저한죄인이라는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안에는구원이없다, 선한것이없다, 한구석이라도인간은구원받을만한구석이없다 고합니다. 로마서 3장 11절에서 18절을보면다음과같은말씀이있습니다. 의인은없나니하나도없으며깨닫는자도없고하나님을찾는자도없고다치우쳐한가지로무익하게되고선을행하는자는하나도없도다저희목구멍은열린무덤이요그혀로는속임을베풀며그입술에는독사의독이있고그입에는저주와악독이가득하고그발은피흘리는데빠른지라파멸과고생이그길에있어평강의길을알지못하였고저희눈앞에하나님을두려워함이없느니라함과같으니라 인간이란과연무엇인가에대해주변과자신과역사를깊이묵상해보면죄인이라는말밖에는할말이없습니다. 누구를막론하고그렇습니다. 도덕적으로좀선하고덜선한차이는있을지모르겠습니다. 그러나인간은다죄인입니다. 죄는용서받아야한다죄인은두가지종류가있습니다. 하나는하나님을믿지않는다고하는불신자의죄입니다. 두번째는하나님을믿는다고자처하는신자의죄입니다. 다도피할수없는죄입니다. 죄역시다같은것이아닙니다. 하나님께대한죄가있고사람에게대한죄가있습니다. 하나님께지은죄는하나님께용서를받아야합니다. 우리가세상에서사람에게지은죄는사람에게용서를받아야합니다. 이것을구분못하면사람에게죄를짓고하나님께용서를빕니다. 세상에서죄를지으면세상법에의해처벌을받아야합니다. 그것은우리가세상에게사람에게죄를지었기때문입니다. 반대로하나님께지은죄를가지고사람에게용서해달라고하는것역시소용이없습니다. 그것은하나님앞에서해결을받아야합니다. 오늘성경로마서 1장 18 절을보면모든인간이죄인임을선언하고있습니다. 첫번째 1장 18절에서 32 절까지는모든자연인이죄인인것을설명하고있으며, 2장으로넘어가면하나님을믿는신자들에대해이야기하고있습니다. 거기서이야기하는것은신자들도역시죄인이라는것입니다. 그래서하나님을믿던지안믿던지똑같이도망갈수없는죄인라고기록하고있습니다. 로마서가왜이토록철저하게인간을죄인이라고하는가하는이유는인간이죄인이아니면구원이없기때문입니다. 절망이없이소망이없으며복음이없이부활이없습니다. 철저한자기부정이없이주님을따르는길이없습니다. 우리의구원이왜희미합니까? 우리의구원이왜감격이없습니까? 왜능력이없습니까? 간단합니다. 우리가죄인이라고고백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자기의죄를철저하게규명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마치태양앞에촛불이있는것과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구원을예수님의이름으로받았
지만그것이그렇게기쁘지않은것입니다. 그렇게감격스럽지가않고소중하지가않은것입니다. 왜그렇습니까? 철저한자기죄에대한죄의본질에대한깨달음과경험이없기때문에그렇습니다. 하나님의진노는쌓인다사도바울은모두를이제 1장18 절로이끌어갑니다. 하나님의진노가불의로진리를막는사람들의모든경건치않음과불의에대하여하늘로쫓아나타나나니 이것은하나의서론입니다. 모든사람이죄를지었기때문에하나님의진노아래있다는것입니다. 철저한하나님의심판과진노아래있을수밖에없다는것입니다. 1 장서론의주제는두가지입니다. 복음안에는하나님의의가나타났다. 믿음으로믿음에이른다라는것입니다. 16, 17 절에그것에대해말씀하고있습니다. 복음안에는하나님의의가나타나고죄안에는하나님의진노가나타난다는것이대칭이되고있습니다. 우리는예수그리스도의복음으로말미암아이진노중에구원받았습니다. 사실하나님의진노와우리들은상관이없는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복음안에는하나님의의가나타났기때문입니다. 그러나죄문제를해결하지않은사람은진노아래있게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살고있는세상을말입니다. 하나님의의가나타났습니까? 하나님의진노가나타났습니까? 이세상은하나님의진노로가득차있습니다. 죄는용서받기전까지는절대로없어지지않습니다. 숨겨도안되고세월도별로도움이되지않습니다. 하나님의진노란쌓여지는것입니다. 삼풍백화점이어떤무게까지는버티다가도무게가넘치면그순간에확무너지는것과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죄는없어지지않고쌓아져갑니다. 잊어버린것같아도없어지지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피로그죄를씻지않는한그죄는그대로있습니다. 여러분이죽는날그것이터지는것입니다. 사람이한번죽는것은정한이치요그다음에는심판이있으리라라고하지않습니까? 십자가의피와예수그리스도의말씀과복음으로그죄가용서함받아야합니다. 이민족의수많은죄가있습니다. 억울하게소리지르고피흘린사람들이많습니다. 그것은절대로없어지지않고쌓여지는것입니다. 여러분이안방에서한말이그날에는지붕에서나팔부는것과같이들린다고했습니다. 그래서죄를회개하고예수그리스도의보혈로죄를빨리없애버리라고하는것입니다. 없애야만진노가쌓아지지않기때문입니다. 지금은괜찮습니다. 그러나세무서에여러분에관한정보가쌓아지듯이우리들의과거의죄에대한목록들이다쌓아지는것입니다. 역사의죄들도씻김받고용서받지않고서는없어지지않습니다. 그대로있습니다. 이것이진노입니다. 하나님의진노가경건치않음과모든불의에대하여하늘로부터임한다고성경은말하고있습니다. 이것이앞으로우리에게나타날대환란의많은일들입니다. 아담이후홍수, 바벨탑, 소돔과고모라사건들을보십시오. 모든역사의대문명들,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헬라, 중세를거치면서인간의모든죄악들, 소련등공산주의가저지른많은죄악들, 자본주의가저지른많은죄악들, 여러가지선이라는미명하에인간이저지른많은죄악들은어디로갔습니까? 사람이죽으면없어집니까? 다쌓여있습니다. 이것이대환란이요, 심판입니다. 심판이없다면하나님은거룩하신분이아닙니다. 심판이있어야합니다. 그래서정의로운자들이, 순교자들이하소연할곳이있는것입니다. 여러분들과국가와인류가저지른죄악들은절대로없어지지않습니다. 다쌓입니다. 이심
판을막을수있는분은오직한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예수를믿는자는구원을얻으리라고말씀하십니다. 그분안에서모든죄악과저주가사라지는것입니다. 시편 90편 9 절에서다윗은이렇게고백합니다. 우리의모든날이주의진노중에지나가나이다 하나님이공의롭고거룩하신분이라면사람들을보시면서하루도분노를안터뜨린날이어디있겠습니까? 시편편 7 11 절을보면하나님을알수있습니다. 하나님은의로운재판장이시며매일분노하시는하나님이시라 세례요한은도끼가나무뿌리에닿았다고말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진노가우리안에가득찼다고선포하고있습니다. 그러한진노들이하나씩터지는것입니다. 누가하나님의진노를가져오는가? 그렇다면이러한하나님의진노를가져오게하는불의로진리를막는사람들은누구입니 까? 성경은그사람에대해두가지로말을합니다. 첫째는모든경건치않음과둘째는불 의한것입니다. 경건치않은것은 18절부터 23절까지나타나있으며불의에대해서는 24절 에서 32 절까지두개로나누어서쓰고있습니다. 이것을다른말로표현하면본질적인죄와 도덕적이고윤리적인죄를말합니다. 사람들은일반적으로진리보다는거짓을좋아합니다. 진리를좋아하는것같기도합니다. 그런데사는것을보면마음은진리를원하지만악을선택합니다. 자꾸부정적이됩니다. 비판하고싶고독점하고싶고지배하고싶습니다. 그것을누가가르쳐주었습니까? 아무도 아닙니다. 원래부터그런죄에대한경향이있습니다. 여러분은선합니까? 악합니까? 악합니다. 죄에대한깊은상처와하나님에대한깊은상처 가있는것입니다. 이런사람은하나님을모르며하나님찾기를거부하며하나님을거부합 니다. 부정적이됩니다. 첫번째부류는하나님을웃기게생각하는불경건한사람입니다. 불경건이라는것은 하 나님이없다(godless) 는것입니다. 이런사람은하나님을자신의마음에두기를싫어하며 존재를인정하기를싫어합니다. 하나님과내인생이관계를맺기를거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할수없습니다. 경건이라는것이하나님을존경하고거룩하게생각하고경외하는마 음이라면불경건은그와반대입니다. 이것이가장큰죄입니다. 하나님을내마음속에모시지않으려고하는것, 하나님께경배 와찬양과존귀를올려드리려고하지않는것, 이것이죄입니다. 이러한죄가본질적인죄 이며영적인죄이며원죄입니다. 하나님을내인생과연관시키려하지않고하나님이내인 생에간섭하지못하게하는것, 이것이불경건입니다. 음식은가만히놔두면썩고, 사람이살지않는집은폐허가됩니다. 내인생의주인이신하 나님이내삶에계시면모든일이다잘되어갑니다. 질서가잡힙니다. 본능을제어하고내 마음속의경향성을제어할수있습니다. 그러나내마음속에하나님을거부하고하나님이 없으면전등에빛이없는것과같습니다. 빛을비출수가없고캄캄합니다. 어두움만이있 습니다. 우리인생이어두워지고불안해집니다. 도덕적으로썩고곰팡이가습니다. 그러나 생명이있으면썩지않습니다. 하나님이계시면썩지않습니다. 두번째로불의가있습니다. 불의는어디서부터옵니까? 하나님을모시지않거나경건하게 생활하지않으면불의가옵니다. 도덕적윤리적타락이옵니다. 죄를이길힘이없습니다. 걷잡을수없이자신이부패해집니다. 그상태가불의입니다. 19 절을보십시오.
이는하나님을알만한것이저희속에보임이라하나님께서이를저희에게보이셨느니라 하나님을거부하는것 불경건은첫번째로하나님을우습게여기는것이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인간을창조하 실때분명히인간에게하나님을알만한것을주었다고했습니다. 인간의이성과양심에하 나님을느끼도록하셨다는말입니다. 즉하나님을믿지않는무신론자나불가지론자들은다 거짓말쟁이라는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자신이존재한다는것을사람의이성과양심이다 알게해주었는데하나님이없다고말하는것은거짓말입니다. 무신론역시하나의신앙입니다. 하나님이없다고믿는것입니다. 이것은하나의주장이요, 사상입니다. 하나님에대한반항이요, 거부요, 도전입니다. 하나님과전쟁하겠다고우기는 것입니다. 인간은죄의상처를받았기때문에하나님이내속에들어오는것을자꾸거부합 니다. 이것에대해성경은하나님을알만한것이저희속에있다라고말씀합니다. 언제이것을 알게됩니까? 병들고죽을때가되면이것을압니다. 권력있고돈있고얼굴이좋고기운 이있을때는잘모릅니다. 병들어죽음앞에서서인간본연의자세로돌아가서야하나님 께로돌아옵니다. 하나님은살아계십니다. 이사실을하나님께서사람에게심어주었다고 말씀합니다. 두번째입니다.20 절을보십시오. 창세로부터그의보이지아니하는것들곧그의영원하신능력과신성이그만드신만물에 분명히보여알게되나니그러므로저희가핑계치못할찌니라 하나님께서는자신의모든보이지아니하는능력과신성을모든자연만물에심어두었다라고 하십니다. 창조자가무엇을만들때그만든것과그자신은당연히상관이있습니다. 유명 한화가의그림속에는그화가가그림안에있습니다. 작품을보면그작가의인격등을 알수있습니다. 이우주만물에는하나님이계십니다. 그가만드신것에는만드신자의호흡과인격이들어 있습니다. 들에핀한송이의꽃을보아도하나님이계십니다. 흐르는공기를보아도하나 님이계십니다. 인간의몸은어떻습니까? 이것이어찌우연일수있겠습니까? 진화가되었 고우연히되었다는것을어떻게생각할수있습니까? 창조자가없이는이것이어찌있을 수있겠습니까? 인간이깨끗한양심과이성으로판단한다면이모든것을다알수있습니 다. 그럼에도불구하고인간은오만하게 하나님이없다 고말합니다. 이것이죄입니다. 도전입 니다. 하나님이없다고하는것은인간의죄의지입니다. 자연스러운것이아닙니다. 이뒤에 는사단의세력이웅크리고있는것입니다. 이것을느낄수있습니다. 이것이오늘성경이 말하고있는것입니다. 어느누구도핑계할수없다고말씀합니다. 하나님은공의이시며거 룩하시며인간의죄에진노를쌓는것입니다. 그러므로회개하고정리하십시오. 끌고다니 지마십시오. 죄를씻을수있는것이구원이고축복입니다. 하나님을거부하는데서생기는결과이제하나님을마음속에두기싫어하는것의결과입니다.21 절을보십시오. 하나님을알되하나님으로영화롭게도아니하며감사치도아니하고오히려그생각이허망하여지며미련한마음이어두워졌나니
하나님이없으면감사가없습니다. 하나님을영화롭게할수없습니다. 그마음이허망하고미련해지며어두워집니다. 결과는무엇입니까? 곰팡이가생기고썩고지저분해지고부식되는것입니다. 그래서절제와통제가안됩니다. 남의물건도막가져옵니다. 기준이없습니다. 인격을잃어버립니다. 자기마음대로삽니다. 왜그렇습니까? 그마음에하나님이계시지않기때문입니다. 23 절을보십시오. 썩어지지않을하나님의영광을썩어질사람과금수와버러지형상의우상으로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이없으면썩어질인간이그자리를대신합니다. 썩어질동물이그자리를대신합니다. 쉽게말하면이것이우상숭배입니다. 우상숭배는하나님없는인간의본질입니다. 하나님없이인간은살수없습니다. 하나님없이사는사람은다미쳐버립니다. 그래서그자리에인간을가져다놓습니다. 히틀러와스탈린이바로그런경우입니다. 국가적집단적우상입니다. 로마황제는다신입니다. 개인적일수도있습니다. 하나님을믿으려면내주먹을믿으라고하면서하나님을망령되이욕합니다. 자기자신이신입니다. 자신의정욕과야망대로삽니다. 많은사람들을죽이고피해를줍니다. 그렇지못한사람들은짐승과버러지의우상을가지고살아갑니다. 이것을성경은오늘우리에게말씀하고있습니다. 죄에는하나님의진노가나타납니다. 그러나복음에는하나님의의가나타납니다. 하나님을믿는사람에게는영생이있습니다. 용서가있습니다. 진노가사라지고심판이사라지는것입니다. 환란이와도그것이그사람을피해가는것입니다. 그에게는영원한생명이약속되어있습니다. 죄의삯은사망이요, 예수그리스도는우리의소망이십니다. 인간이죄인임을고백해야합니다. 하나님의진노가우리안에있다는것을인정해야합니다. 그럼으로예수그리스도의의로새로옷입고그앞에나아가시기를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아버지우리죄를주앞에고백합니다. 우리는허물과죄로죽었던존재요, 하나님의진노를받아마땅한존재이지만예수그리스도의긍휼과십자가의보혈로우리를살려주신것을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피와살에동참하게하심을감사드립니다. 주님, 그리스도의피를, 찢기신살을기억하게하옵소서. 그래서우리의죄가다녹아지게하옵시고우리들의숨겨진비밀들이다드러나게하옵시고하나님앞에거룩하고의로운자들이되게하여주옵소서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온누리신문 제공 - http://www.onnur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