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국제동향 New l e 201 8 04 이달의 뉴스 국제해운부문,사상 최초로 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에 합의! BBC, 13등 국제해사기구 I MO* 는 9 월 ~ 13 금기간동안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72차 해양환경 보호위원회 MEPC 에서 국제해운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최소 50% 감축하기로 합의 *I n na onal Ma meo gan z a on:교토의정서 제2조 2항에 의거 해운부문 온실가스 감축 업무를 위임 영국포함및 태평양 도서국가들은 70~100%의 야심찬 목표를 -이번 장기 감축목표 설정에 있어 EU 제시하였으나, -미국,사우디아라비아 및 브라질 등이 이에 반대하며 절충안인 50%로 최종 합의 국제청정교통위원회 I CCT 에 따르면 최근 해운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약 8억 톤으로 전세계 총 배출량의 2 3%를 차지 우리나라의 배출량 2015년 기준 - 이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6위인 독일의 배출량에 달하는 수준이며, 690백만톤보다 많은 수준 UNF CCC - 특히국제해운부문은국제항공부문과더불어국가별온실가스감축을실시하는유엔기후변화협약 체제의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이번 합의가 더욱 의의가 있음 국제항공부문은 2016년에 이미 감축목표 설정 뉴스레터 제25호 16 10월참고 벙커C유 등 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블랙카본* 과 검댕의 배출도 심각한 - 선박은 중유 수준으로 이번 조치에 대한 상호편익이 기대됨 *블랙카본 :대기 중 체류시간은 짧으나 지구온난화지수 GWP 가 이산화탄소의 680배에 달함 - 한편,해운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감축노력 부재 시 2050년까지 50~250%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임기택 I MO 사무총장은 이번 초기전략이 최종 성명서는 아니지만,중요한 출발점이 됨을 의미한다 며 진전의지 표명 c ae p no aunfccc사무총장 또한 이번 합의가 파리협정의 장기온도목표 달성에 기여할 - Pa * 것이라 환영하며,I MO의 온실가스 감축전략 로드맵* 이 파리협정의 첫 전지구적 이행점검* 이 시행되는 2023년에 수립 예정임에 따라 모든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의욕 상향 독려 *뉴스레터 제26호 16 11월참고 * *Gl obal S ock ake GST:파리협정 제14조에 의거 국가들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협정의 장기온도 목표 달성을 위한 전지구적 감축의욕 상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검토 ev ew메커니즘으로 2023년부터 매 5년에 한 번씩 실시 예정 주요국 동향 中,2020년 온실가스감축목표 3년 앞선 2017년에 조기달성 X nhua, 3 27등 X e Zhenhua 中 기후변화 특별대표는 202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계획보다 3년 앞서 달성하였음을 발표 를 2005년 대비 40~45% 감축할 것을 공약하였는데, - 중국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집약도* 2017년 기준 46%를 감축하며 조기달성에 성공 *온실가스 배출집약도 : 온실가스 총 배출량 GDP - E p no a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국제사회에 저탄소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감축 의욕상향을 독려하는 뉴스 라 환영의 메시지 전달 X e대표는 특히 중국 경제가 2005~2015년 기간동안 1 48배의 성장을 보였음에도 불구, 온실가스 배출집약도는 2005년 대비 38 6% 감축하였음을 강조 6%, 2017년은전년대비5 1%하락폭기록 - 또한배출집약도는꾸준한감축을보이며2016년은전년대비6 특히 2011년 시작된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이 주요 정책수단으로 작용하였고,동 시범사업을 통해 2017년 말까지 총 2억톤의 배출권 총 거래액은 49억위안 한화 약 8천억원 이 거래됨 - 중국은 지난 2017년 12월 발전부문만을 대상으로 국가단위 배출권거래제를 출범하였으며,할당대상 업체는17백여개, 총할당량은30억톤에달해세계최대배출권거래시장으로등극* *뉴스레터 제39호 17 12월참조 - 또한 2030년까지 배출집약도를 60~65% 감축하겠다는 파리협정 감축목표 달성에 있어서 배출권 거래제를주요감축수단으로지속적으로활용계획이며, 대상부문을석유화학 철강분야등으로확대예정
UN 사무총장,기후변화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 경고 UNFCCC, 3 An ón ogu eun 사무총장은 2020년까지 조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파리협정 목표달성은 힘들 것이라 우려 기후변화는 인류의 행동변화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이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 특히 위협 이라 경고 또한 2017년이 기후 혼란 Cl ma ec hao 으로 가득했다고 지적하며, 지구의 경고음이 얼마나 더 울려야 세계가 야심찬 대응을 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며 일침 [ 참고] Gu e사무총장이언급한2017년지구의경고음 에너지관련이산화탄소배출량이1 4%증가하여325억톤을기록하며최고치경신 자연재해로인한손실은32백억USD 한화약340조원기록 남아시아는몬순홍수로41백만명이피해를받았으며, 아프리카는심각한가뭄으로약90만명사망 겨울철북극얼음은최저수준으로해양은사상최고의온도및산성도기록 - 이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적 목표를 높이기 위한 기후정상회의를 2019년 뉴욕에서 개최 예정임을 발표 아울러 석기 시대의 종말이 돌의 소진이 아닌 더 좋은 대체재 개발로 이뤄졌음을 지적하며, 화석연료 또한 청정에너지로의 대체 및 저탄소 경제로의 전지구적 전환을 통해 종말을 맞이해야 함을 강조 - 특히 파리협정 탈퇴의사를 밝힌 미국에 대해 정부의 입장과는 무관하게 미국 산업계와 지방 당국의 긍정적인 반응이 파리협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경제 및 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짐을 언급 파리협정 비준 현황 4월 말 기준 비준 국가 수 배출량 비중 176개국 88 18%
국제 탄소시장 동향 EU탄소시장 배출량 7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 Reu, 3 유럽위원회 EC 는2017년EU-ETS下온실가스배출량이7년만에처음으로증가했음을발표 - EU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5%를 담당하는 EU-ETS에서 2017년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전년대비 0 5% 증가한 18억 82백만톤을 기록 그 외 산업부문에서는 1 8% 증가하며 전체적인 수치 - 발전 및 전환부문의 배출량은 1% 하락하였으나, 증가 초래 Thom onreu 社는 이와 같은 배출량 증가가 작년 2 5%의 성장률을 보인 유럽의 경제 환경에 의한 것이라 분석 공급에 - 다음 연도 4월말 까지 배출권을 제출해야하는 제도 특성상,배출량 정보가 배출권에 대한 수요 대한 첫 지표임에 따라 EU-ETS관계자들이 동 발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3기준 EU-ETS배출권의 벤치마크가격은 13 08 / on으로 전날 종가 대비 1 5% 하락 - 이에 20 Cl ma eanal y 주춤했던 전지구적 온실가스 배출량,2017년 다시 역대 최고치 기록 Re u e, 3 22등 국제에너지기구 I EA 는 Gl obalen gy & CO₂S a u Repo 2017 보고서를 통해, 2014~2016년 기간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전지구적 온실가스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을 발표 Gl obal En gy& CO₂S a urepo 2017 보고서 주요 결과 이산화탄소 2016년 대비 1 4% 증가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대 최고치 325억톤기록 영국 멕시코 일본과 같은 국가는 하락세를 주요 경제국들의 배출량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미국 보였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 높은 재생에너지 보급률을 통해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
주요 경제국들의 배출량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미국 영국 멕시코 일본과 같은 국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 높은 재생에너지 보급률을 통해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 ₂ < 2000~2017년 전지구적 에너지 관련 CO 배출량> 에너지 전 세계 에너지 수요는 2 1% 증가하며,2016년 증가율 0 9%대비 2배 이상 증가 에너지 수요의 약 70%는 화석연료, 25%는 재생에너지, 나머지는 원자력으로 충족 6% 하루 약 2억 리터증가하며 지난 10년 동안의 연평균인 - 석 유 2016년 대비 수요량 1 1%보다 훨씬 높은 수치 기록 <연평균 석유 수요량 성장률> 3 - 석 탄 지난 2년간 감소추세였던 석탄 수요가 2016년 대비 1% 증가하며 추세 반전,특히 2/ 가량이 아시아의 석탄화력발전의 증가에서 기인 < 연평균 석탄 수요량 성장률>
- 재생 에너지 2017년 에너지 수요의 약 25%를 충족시킬 만큼 모든 에너지원 중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중국과 미국의 유례없는 성장으로 총 재생에너지 발전의 약 50% 차지 이와 관련하여 뉴욕타임즈紙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이유를 5가지로 분석 ①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들의 급격한 경제성장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급증 ② 재생에너지의 빠른 성장,그러나 충분치 않은 속도 ③ 동북아시아의 석탄발전으로 인해 상승한 석탄사용량 ④ 유가하락으로 인한 미국과 유럽의 SUV차량 선호 ⑤ 많은 국가들의 에너지효율정책 완화로 인한 에너지효율개선 노력 둔화 Fa h B oli EA사무총장은 2017년 세계적인 에너지와 관련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재의 노력이 결코 충분치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지적 기후 단신 전세계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시멘트와 콘크리트,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산업부문2위를차지하며파리협정목표달성을위한배출량감축필요성부각 영국,에너지사용요금 상한제의 취약성 지적 -에너지시장의 강력한 행동 촉구 세계 최대 풍력터빈 제조업체 Ve a 社,발전기술과 자동차 배터리의 저장기술을 결합하여 간헐적 공급 문제 해결 노력 프랑스의 새로운 자전거도로, 유럽 전역의 자전거 도로 연결고리 역할!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부터 프랑스의 로안지역까지 순환 라이딩 가능성 열려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에코농업,기후변화에 대한 탄력성 증가로 기아문제와 기후위기 해결 가능성 제시 전례없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부적응 생물종 멸종 가능성 증가 -대표적으로 난초류,딱새류, 도요새, 순록, 눈덧신토끼 뽑혀
전례없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부적응 생물종 멸종 가능성 증가 -대표적으로 난초류,딱새류, 도요새, 순록, 눈덧신토끼 뽑혀 2018년 美 대서양 허리케인 빈도와 세기는 평균보다 높아 질 것으로 예상 세계 최대난류인 멕시코난류 Gul fs ea m, 1, 600년간 보인 적 없던 최저속도로 흐름 둔화 -동 해류의 시스템 붕괴로 서유럽은 극심하게 추운 겨울을 맞을 것이라 경고 남극빙하비상경보!-육지에서의해빙속도보다해저와맞닿은지점인접지선 g o u n d n gl n e 의 보이지 않는 해빙 속도가 5배 이상 빨라 기후변화 국제동향 Newl e 는 기후변화 홍보포털 h p: / / www g hoo o k / 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peace@k eco o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