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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시간 계산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여행일정을 계획하지만, 상황이 항상 뜻대로 돌 아가지는 않는다. 인도에서는 철로가 끊겨 있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인디언의 공격을 받 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항상 침착하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며, 때로는 일정에 차질이 생 겨도

는 우연히 안나를 알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은 서로 격렬한 사랑에 빠진다. 결국 안나가 브 론스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자, 브론스키는 안나가 카레닌과 이혼하고 자기와 함께 새로 운 생활을 하길 바라지만, 안나는 아들 때문에 망설인다. 한편, 카레닌은 브론스키를 사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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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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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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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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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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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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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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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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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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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페스타 2009 : 미래공감은 지금껏 현재형에 머물던 축제형식을 미래형으로 이끌어낸 복합문화예술축제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제한 未 來 共 感 은 현재형 현안들을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이에 KT&G 상상마당은 상상마당과 함께 했던, 혹은 함께 해나갈 未 來 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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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여행자가 되어 보세요. 커버스토리 계사년 신년호 울림 에 좋은 과 사진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뒷줄 좌측부터 최태현 국장, 이선덕 주무관, 국민희 주무관, 엄찬왕 과장 앞줄 좌측부터 김현진 사무관, 김혜영 사무관 지금의 삶이 힘들수록 낯선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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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길’ 소식지는 진리의 선물입니다

역사교과서 문제는 여전히 뜨겁다

May 2014 BROWN Education Webzine vol.3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목차 From Editor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Guidance 우리 아이 좋은 점 칭찬하기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Homeschool [TIP] Famil

CONTENTS 표지 설명 자기만의 독특한 남성적 카리스 마를 내면화시킨 배우 최민수. 그가 SBS 주말극장 태양의 남 쪽 을 통해 2년여 만에 브라운 관에 복귀했다. 선 굵은 서사의 중심 인물이 되어 돌아온 그가 벌써부터 화제의 중심인물로 떠 올랐다. 사진 서창식 H

[동고동락한다] [가슴 아프다] [비서관] 2013년 8월 19일 9.[비서관]덕에 아이가 탄생해서 [미역국] [맛있다] [처음엔 어떤 사연인 줄 몰랐었지만] 마귀와[동고동락한다]하였으니[가슴 아프다]하지만[처음엔 어떤 사연인 줄 몰랐었지만]여러 가지 말 못할 역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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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여는글 발로 뛰는 실무자 안식마을 뉴스 함께하는 즐거움Ⅰ 함께하는 즐거움Ⅱ 내가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랑 가득한 안식마을이야기 자원봉사자코너 아름다운 사람들 알려드릴께요!! 당신이 필요합니다! 함께 나누는 사람들 새소식 코너 공지사항 사랑깊은 집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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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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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에 대해 사실이 아닌 주장을 쏟아내고, 지도부를 향한 음해와 비난을 일삼으며 방송용으로는 적 절하지 않은 표현들을 남용한 것에 대해 심의를 요청한다는 민원에 대해 방송내용을 확인하고 논의한 결과, 진행자(장성민)와 출연자(김태현 변호사, 이종훈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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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금의 케이팝이죠. SM은 자신들의 독특한 색깔을 SNS로 퍼뜨린 것이고, YG는 솔직히 SNS에 별로 신경 안 쓰다가 가장 이득을 봤죠. 왜냐면 그동안 서구권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 아할 수 있는 감각을 지금 갖춰버린 것입니다. 강남스타일이 처음 뜨게 된 것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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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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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워커 꿈은 내가 만든 일종의 스승이자 또 하나의 분신이다. 가장 나답게 성장한 미래의 나 인 셈이다. 꿈 은 모든 부분에서 나보다 낫다. 통찰력도 조금 더 있고, 인내력도, 나를 이끌어 갈 만한 리더십도 있다. 꿈 은 내 안의 가장 성실한 또 다른 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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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zemidong 충무로영상센터 www.ohzemidong.co.kr 오!재미동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설로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강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 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미디어센터 입니다. 이용시간 : 11:00~20:00 휴관일 : 매주 일요일 홈페이지 www.ohzemidong.co.kr 전화 02-777-0421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10번지 충무빌딩 200호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TEL.02-777-0421 / FAX.02-2273-1050 11 2010.

오재미동 소개 찬바람에 콧물이 똑하고 떨어질 것 같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너 무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갑자기 추워지니 몸이 적응을 못해 서 그런지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집니다. 추워지는 계절을 훈 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월의 교육강화에 이어 11월은 상영전 을 증편 운영합니다. 다큐멘터리감독의 초기작과 최근작품을 비 교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식상영장은 아니지만 삼삼오오 모여 훈훈함을느낄 수 있는 상영전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 탁드립니다. 혼자가 아닌 사람의 훈훈한 열기 를 느낄 수 있도록...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운 영하는 공공문화 기반시설입니다. 애칭인 오!재미동 이란 다섯 가 지 이상의 재미가 있는 동네, 감탄사 오! 가 절로 나오는 재미나는 동 네 라는 뜻으로 영상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영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상작품, 서적자료, 영상기자재 지원과 교육 프로 그램을 진행하는 시설입니다. 오!재미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오!재미동에 궁금한 몇 가지 것들. 하나 - 도심 속에 나와도 편하게 갈 곳이 없다구요? 이제 도심속에서 문 화를 즐기고,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충무로에 위치한 오!재미동으로 놀 러 오세요~ Welcome to ohzemidong 둘 - 그러면 오!재미동이 뭐냐구요? 도서관, 비디오방, 편집실, 영화상 영, 쉼터, 이렇게 다섯 가지 재미있는 기능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셋 - 영화 한편 보는데 8,000원이나 하죠? 오!재미동에서는 책도 보고 영화도 보는 데 단돈 1,000원도 안 든답니다. 차비만 있으면 돼요. 싸고 좋은 걸 찾아 헤매는 합리적인 여러분에게 딱 알맞은 문화 놀이터입니다. 넷 - 감각 있는 영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구요? 오!재미동에 서는 여러분이 배우고 싶어했으나 두려워 손도 못댄 영상 제작 교육 프로 그램을 개설, 여러분의 감독 데뷔를 도와줄 것입니다. 다섯 - 획일적인 상업영화 이젠 지겹다구요? 희귀 영화, 다큐멘터리, 뮤 직비디오, 애니메이션, 기타 등등 까다로운 당신의 입맛을 녹이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새로운 영상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상편집실 이제 나도 감독, 편집은 내 손으로!!! 영상 편집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편집을 원하시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으 며 영상과 관련한 기초 교육 강좌가 진행됩니다. 사용일 기준으로 하루 전 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편집 실 대관 안내로~ DVD감상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희귀 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광고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물이 전시되어 있어 원하는 작품을 골라 볼 수 있답니다. 친구와 함 께,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작품, 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내시고 싶으신 만큼만 내고 보세요! 아카이브 약속 시간이 많이 남았다구요? 영화, 사진, 디자인 등 예술 서적과 잡지들이 가득하답니다. 읽다가 지쳐 서 쓰러질지도 몰라요! 물론 모두 공짜랍니다. 기초제작교육 막상 제작을 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구요? 걱정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풀 수 있는 영상제작 관련 기초교육이 여러분들을 위해 매월 기다리고 있어요! 미디넷 단체로 교육을 받고 싶거나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데 어렵다구요!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미디어에 관심있는 동호회, 기관, 학교 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 및 제반사항, 강사파견 등 당신이 필요한 것을 얻 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제든 연락 주세요! 세미나실 소모임 장소가 필요하신가요? 소규모 저예산 영화를 제작하려고 하는데 교통편이 편한 공간을 찾고 있 다면 여기가 정답입니다. 영화감상, 동호회 정모, 독립영화 내부 시사 등 다양한 소규모 행사(수용인원10명)를 편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거예요.

이론강좌 다큐멘터리이론 이론강좌 다큐멘터리 특별전 시나리오 개발 김태일 감독 무료특강 기초제작강좌 다큐멘터리 특별전 피카사 어도비 인디자인 cs5 태준식 감독 기초제작강좌 다큐멘터리 특별전 어도비 애프터이펙트 cs3 박종필 감독 다큐멘터리 특별전 11월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3,14,15 p 정기 상영전 - 다큐멘터리 특별전 9,10,11 p 세부일정 및 장소 홈페이지 참조 www.ohzemidong.co.kr

이달의 추천 dvd 청소년 관람 불가. 홍상수 이제 달력도 한 장 남았다. 근 1년간 10가지의 주제로 영화를 묶었다. 어쨌든 주제가 무엇이든 그 주체는 사람 이야기였다. 사랑, 외로움, 음악, 미술 등... 그리고 이제 슬슬 마무리 하려 한다. 아무도 다른 의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 년의 마무리로 홍상수를 이야기 해보는 것에는. 그의 영화에는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사랑, 연애, 불륜, 그리움, 외로움, 예술, 여행 등. 초기 작품부터 현재까지 큰 맥락에 있어서는 변 화도 없다. 처음부터 그랬듯 사람, 일상의 이야기들. 그래도 그는 여전히 할 말 이 많고, 언제나 관객들은 그의 이야기에 목말라하고 있다. 그의 영화 내용을 길 게 써보는 일은 낭비라고 생각된다. 그저 개개인 스스로가 느껴야 할 것 이다. 강원도의 힘 DVD 번호 : 36 작품명 : 강원도의 힘(The Power Of Kangwon Province, 1998) 드라마 컬러 108분 한국 청소 년 관람불가 감독 : 홍상수(Hong Sang-soo) 명대사 : 좀 더 긴 호흡으로 기다리자 / 난 내가 할 수 없는게 너무도 눈에 잘 보여...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에 이어 그 의 두 번째 영화로 역시 엇갈린 사 랑을 바탕으로 사람의 일상을 그렸 다. 10년이 지났지만 주인공들의 외모와 주변은 촌스럽지만 영화의 이야기는 그렇지 않다. 서울사람들 이 여행지로 쉽사리 떠올리는 여행 지 속초, 강릉 등을 배경으로 강원 도를 각기 여행하는 남녀의 이야기 다. 역시 불륜과 사랑, 사람들의 일 상이 있다. 오!수정 DVD 번호 : 598 작품명 : 오!수정(Virgin Stripped Bare By Her Bachelors, 2000)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흑백 126 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홍상수(Hong Sang-soo) 명대사 : 빤쓰까지 벗기고, 할 수 있는데 안한거다. 알았지? / 내가 이렇게 살아 여주인공 수정과 그의 주변 2명의 남자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화다. 단순히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 의 심리. 특히 두남자의 수정의 남 자로서의 심리가 적나라하게 보여 지는 영화로 확실히 여성관객과 남 성관객의 관람 느낌이 확연히 차이 가 있을 영화다. 남성들은 과연 이 영화를 어떤 느낌으로 보실런지! 청소년 관람불가! 비로소 성인이 되어야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 때문에 2010. 11월의 추천 DVD는 홍상수의 영화들로 <강원도의 힘>, <오!수정>, <극장전>, <잘 알지도 못하면 서>, <하하하>로 선정해 보았다. 극장전 DVD 번호 : 86 작품명 : 극장전(Tale Of Cinema, 2005) 드라마 컬러 89분 한국 청소 년 관람불가 감독 : 홍상수(Hong Sang-soo) 명대사 : 당신이 사랑하긴 뭘 사랑합니 까? / 미안합니다. 극장 傳, 극장 前 두 가지 이야기다. 특히나 홍상수 영화 안에는 많은 사 람들이 공감하는 사람이야기가 담 겨져 있다. 마치 나의, 내 주변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리얼한 이야기 들인데, 관객들은 특히나 그런 관점 에서 홍상수 영화는 리얼하다고 말 한다. 그리고 영화는 일상이 되고 일상은 영화가 된다. 극장전은 이런 모순과도 같은 현상들을 민망할 만 큼 잘 담고 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DVD 번호 : 1487 작품명 : 잘 알지도 못하면서(Like You Know It All, 2008) 드라마 컬러 126분 한국 청소 년 관람불가 감독 : 홍상수(Hong Sang-soo) 명대사 : 감독님 같은 영화요 / 난 소설 가라고! 영화감독이 아니라고! 뭔지는 몰라도 어쨌든 영화는 무시 를 기본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관 객은 모른다고 인정하고 영화를 관 람하기 시작하면 훨씬 편할 것이 다. 실은 정말로 그게 무엇이든 잘 모르니까! 사람이든, 내 자신이든 우리의 10초 앞의 미래이든 정말로 사실 잘 모르잖아요. 하하하 DVD 번호 : 1785 작품명 : 하하하(Hahaha,2009) 드라마, 코미디 컬러 116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홍상수(Hong Sang-soo) 명대사 : 널 사랑해 / 우울증약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통영에 있는 사람들 의 이야기. 홍상수가 변했다고 한 다면 이제는 조금 더 유쾌해졌다 는 것. 이 영화는 그 정점의 영화라 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름 하 夏 를 쓰고 있는 제목이지만 웃 음소리 이기도 한 하하하 에서 사람의 인생이 별것 아님을 찾아보 기도 한다.

11월 정기상영 다큐멘터리 감독전 5인5색 첫번째 감독 김태일 - 의식적이지 않게 여성 보기 독립다큐멘터리 5인5색 강산이 변하는 동안 다큐멘터리를 만들다 보면... - 일관 혹은 변화의 독립다큐멘터리 5인5색전 다큐멘터리 전문제작단체인 서울영상집단이 올해 20주년을 맞았고 내년에는 푸 른영상이 20주년이 되며, 이제 독립다큐멘터리 제작자들 중에서 10여 년 이상을 다큐멘터리 제작에 전념해 온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는데, 강산이 변하는 동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온 감독들의 작품도 과연 꼬장꼬 장한 강산처럼 세월에 변했을까? 흔히 독립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은 일관된 사회적인 신념으로 무장하고 다큐멘터 리를 통해 신념을 실현하려는 실천파라고 이해/오해할 수 있다. (비유로 말하자 면 인문학도나 영화학도가 아니라 열혈 사회과학도로서의 면모를 가장 부각해 서 보는 시선이 줄기차게 있다.) 그것이 합당한 이해일까, 아니면 부당한 오해일 까? 이 질문에 대해 일종의 참고자료들을 제시하는 의미로 오재미동은 11월과 12월에 걸쳐 독립다큐멘터리 기획전을 준비했다. 오재미동에서 선정한 다섯 감독은 무엇보다도 녹록하지 않은 한국의 독립다큐 멘터리 제작 환경에서 십년 이상을 버텨 온 버티기의 고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강단으로 일관되게 유지해 온 것은 무엇이며 각자의 욕구에 따라 변주시켜 온 것들이 무엇인지 영화 속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그들을 단련시켰던 사회관, 예리 하게 벼려 온 인간관, 그리고 다큐멘터리스트로서 살아가기 위해 늘 고민하는 영 화관, 그것들이 5인 감독의 세월을 잇는 작품들 속에서 어떻게 분별되고 결합되 어 왔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상영일 감독 상영작 GV 12 어머니의 보랏빛 손수건 관객과의 대화 13 김태일 효순씨윤경씨 노동자로 만 나다 / 농민약국 19 필승 2.0 연영석 관객과의 대화 20 태준식 샘터 분식 IMF 한국, 그 일년의 기록- 26 실직 노숙자 박종필 27 거리에서 관객과의 대화 감독소개 1963년생. 다큐멘터리 공동체 푸른영상에서 활동했으며, 어 머니의 보랏빛 수건 (1995), 4월 9일 (2000) 등 주로 근, 현대사와 관련된 역사물을 만들었다. 안녕, 사요나라 (2005)로 2005년 부산국 제영화제 운파상을 수상했고, 오월애 를 시작으로 민중의 세계사를 조 명하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원진별곡 (1993).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 (1995). 어머니의 보랏빛 수 (1995). 풀은 풀끼리 늙어도 푸르다 (1996). 22일간의 고백 (1998). 4월9일 (2000), 나도 노동자이고 싶다 (2003), <농민약국 >(2008),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난다>(2009) 상영작 <어머니의 보랏빛 손수건>(1995) <농민약국>(2008)/<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난다>(2009) 5인5색 두번째 감독 태준식 - 노동자 에서 민중들 로 초점이동 감독소개 1971년 출생. 건국대학교 영화패 햇살 에서 활동했고 노동 자뉴스제작단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노동영상운동을 위해 1995년 노동자뉴스제작단에 가입. 민주노총 건설 속 보 2호> 공동연출. 1995년 <총파업 투쟁 속보>(1997), <자본의 위기를 노 동의 희망으로 1998, 전진!!>(1998), <꼭 한 걸음씩>(1999),<인간의 시간 >(2000), <마마노동자들>(2001), <우리 모두가 구본주다>(2005) 등을 연 출했다. 상영작 <필승 2.0 연영석>(2007) <샘터분식>(2008) 관람인원 : 선착순 입장 상영시간 : 저녁7시~9시 입장료 : 무료 상영장소 : 충무로 영상센터

5인5색 세번째 감독 박종필 - 시위하지 않으나 투쟁하는 거리 의 발견 감독소개 1999년 에바다 복지회 문제를 다룬 <끝없는 싸움 -에바다> 로 시작, <장애인이동권투쟁보고서 -버스를 타자!>(2002), <노들바람 >(2003)에 이르기까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늘 소외되어왔던 장애인의 이 동권이나 교육권에까지 깊은 관심을 보이며, 오랜 시간 한 가지 주제에 몰 두하는 다큐멘터리 작가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침묵을 깨고> (2007), <거리에서>(2007), <장애인도 노 동자다>(2005), <이동할 권리>(2005), <노들바람>(2004), <에바다 투쟁 6년 - 해 아래 모든 이의 평등을 위하여>(2002), <장애인이동권투쟁보고 서 - 버스를 타자!>(2002), <끝없는 싸움-에바다>(1999), <IMF 한국, 그 1년의 기록 - 실직노숙자>(1998) 등이 있다. 상영작 <IMF 한국, 그 1년의 기록 - 실직노숙자>(1998) <거리에서>(2007) * 상영이 끝나고 이현정감독 진행으로 감독과의 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관객과의 대화 는 일정이 변경될 수 도 있으니 관람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 다른 두명의 감독은 정호현감독과 김미례감독님으로 12월 상영예정입니다. 많은 관 심 부탁드립니다. * 비록 상영장의 공간은 작으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영전으로 다큐멘터리 의 영화적 접근을 목표로 오!재미동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정기상영전이 이 루어집니다. 관람신청하러가기 - 관람신청 관련 시스템 문제로 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 니다. 무료입장이지만 온라인으로 먼저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연 락 처 : 02-777-0421 오재미동을 찾는 사람들 그녀를 인터뷰 한 건 결코 그녀가 귀엽고 깜찍했기 때문만은 아 니다. 사실 백수인 줄 알았다.^^ 오후 느지막이 와서 영화를 내 리 두 편을 (그것도 혼자서) 보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DVD를 보고 쿨하게 사라지려는 그녀를 졸라 인터뷰 허락을 받아냈다.그 녀는 동국대 영화영상과 1학년에 재학중인 이다솜 양이다. 오재미동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고등학교 때 노들의 봄 이라고 장애인들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를 만 들었는데, 여기에서 편집했어요. 제가 연출을 했는데 영화제에 나가서 최 우수상도 탔어요. 오재미동 편집실은 이제 이용 할 일이 없죠? 학교 기자재가 더 좋지 않 나요? 잘 몰라요. 아직 쓸 일이 없어서요. 1학년이라 주로 이론수업이 많아요. 오재미동에서 주로 이용하는 건 뭐죠? DVD 를 주로 보죠. 학교수업에 관련된 영화도 보구요. 아까 처음 에 골랐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킬링 은 교수님이 특강을 하니까 보고 오라고 하셔서 고른거구요, 두번째 골랐던 더 리더 는 제가 보 고싶어서 골랐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다른 작품은 봤나요? 샤이닝 이나 시계태엽 장치의 오렌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는 봤는데 나머지는 아직... 킬링 은 큐브릭감독의 초기 작품인것 같은데 무슨 내용이죠? 주인공이 돈을 훔치려고 사람을 죽여요. 그런데 결국 그 돈은 바람에 날려 흩어져버리거든요. 영화가 굳이 그렇게 도덕선생을 할 필요는 없 잖아요. 초기작품이라서 그런가 보다 그렇게 생각했죠. 너무 교 훈적이었어요. 더 리더 는 어떤가요? 그 여자가 글을 모르는데 자존심이 세서 절대 인정을 안 하잖아요. 사람이 못 배운다는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를 생각하게 됐어요. 얼마전에 여기에서 영화평론가 맹수진 씨가 강의를 하셨거 든요. 다 큐멘터리에서 여성의 목소리는 어떻게 재현되는가 에 대한 다큐멘터리 이론강좌였는데, 당시 고등교육을 받은 네덜란드 여성 위안부와 그렇지 못했던 동아시아 여성 위안부들이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그 네덜란드 할 머니는 스스로의 경험을 너무나 잘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반면에... 아시아 쪽 할머니들은 한에 막 북받쳐서...저도 봤어요. 끝나지 않은 전 쟁. 그런데 교육도 교육이지만 사회정절이데올로기에 대한 그 런 차이 때문인 것 같아요. 맹수진 선생님은 저희 세계영화분석 시간에 특강도 하셨어요. 본 영화 중에 가장 좋았던 영화는? 송환 이요. 한 비전향장기수 에 관한 다큐멘터리인데, 그 분이 결국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시거든요. 그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어 떤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극 영화로는 몽상가들 이 좋았구요. 사람들이랑 모여서 같이 보고 싶은 영화 있어요? 이만희 감독님의 영화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 은데, 미국에서는 천재감독 이라고 큰 미술관에서도 상영한다고 그러 더라구요. 끝으로 오재미동 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뭔가요? 그런거 없는데...다 좋아요.^^

11월 교육 일정 기초제작교육 - 나만의 웹진 만들기 - 어도비 인디자인 1장, 2장, 3장, 4장... 아! 이 많은 페이지를 언제 만들지? 일러스트나 포토샵으로 열심히 많들었는데 규격 차이가 나잖아! PDF 파일보다 좀 더 멋지게 보여 줄 수 없을까? 라고 고민하는 분들 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인디자인이라는 어플을 통해 인디매거진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출력물 외에 웹진(전자출판)출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인디자인> 소개 : 어도비에서 제작된 벡터 기반의 전자출판 프로그램으로 어도비의 그래픽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통해 현재 전자출판의 대명사인 쿼 크 익스프레스 보다 곽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활용범위는 간단한 리플 렛 부터 소책자 등의 오프라인 매체 제작과 PDF, epub,swf 등 전자출판 과 관련하여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 : 리플렛,인디매거진, 전자출판에 관심이 있는 분들 교육기간 : 2010년 11월 16일(화)~18일(목) 수강인원 : 6명 교육시간 : 오후 3시~6시, (3강 9시간)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수 강 료 : 3만원 강사소개 : 윤영기 기초제작교육 - 애니메이션의 특화 된 애프터 이펙트 - 애프 터 이펙트와 좀 더 가까이 난 좀 더 강력한 효과를 원해 나도 방송국에서 나오는 것 같은 도입 부를 만들고 싶어 애니메이션 제작과 스타일리쉬한 영상을 만들기 위한 시작 애프터 이펙 트 의 기초강좌입니다! 애프터 이펙트를 배우고 싶었던 분,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시려는 분들게 유용한 강좌가 될 것입니다. <애프터이펙트> 소개 : 어도비에서 제작된 디지털 모션그래픽 및 합성프로 그램으로 일반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은 레이어 지향으로 각 레이어마다 독립적으로 효과 및 제어를 할 수 있어 영상의 포토샵 이라 고 불리며 영상을 변경하고 합성에 자유롭다. 교육대상 : 애니메이션 입문자,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고자 하는 분 교육기간 : 2010년 11월 23일(화)~25일(목) 수강인원 : 6명 교육시간 : 오후 7시~10시, (3강 9시간)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수 강 료 : 3만원 강사소개 : 최수인 감독 <둥지>(2005) 제13회 스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2006)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2005) 인디애니페스트 일반경쟁부문 (2005) 광주국제영화제 초청상영 (2005) 이론강좌 - 시나리오 작법 - 5분 시나리오 워크샵 모든 영상물의 완성도의 시작은, 시나리오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좋은 시나리오가 좋은 영화,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 시나리오를 쓰려고 마음 먹으신분, 시나리오를 쓰려고 하는데 망설이시는 분들께 분명히 좋은 강의 가 될 것입니다. 교육대상 :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감독, 평소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은 분들 교육기간 : 2010년 11월 9일(화)~11일(목) 수강인원 : 6명 교육시간 : 오후 7시~10시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수 강 료 : 3만원 강사소개 : 최형락 감독 <술래잡기> 연출, 각본(2004) <우유와 짜장면> 연출, 각본 (2009)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수상 <원나잇 스탠드>, 프로듀서(2010) 무료강좌 - 사진으로 동영상만들기 - 피카사3 나 좋은 사진 많아! 하나 보내 줄게, 기다려 찾아 줄게. 어디있더라!! 많은 사진자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피카사>라는 프로 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부가기능인 사진을 통한 동영상제작에 대하여 강의 합니다. <피카사> 소개 : 구글에서 제작된 사진관리 프로그램으로 일자, 인물, 폴 더 등 다양한 형태로 사진을 관리하고 간단한 사진 수정과 사진을 이용한 동영상제작이 가능한 무료프로그램입니다. 교육대상 : 간단한 동영상 빠르게 제작하고 싶으신분 교육기간 : 2010년 11월 15일(금) 수강인원 : 6명 교육시간 : 오후 3시~6시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수 강 료 : 무료 강사소개 : 신선애

다큐멘터리이론 강좌 (강사:맹수진평론가) - 다큐멘터리에서 여성의 목소리는 어떻게 재현되는가 권팀장의 소소한 한두마디 다큐멘터리 작품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다양한 접근 방법과 형식에 대해 알 아보는 강의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매월 진행 예정입니다. 여성감독이 제작하는 작품들의 대상과의 관계맺기와 여성적 감성등이 어떻 게 구현되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김동원 감독의 <끝나지 않는 전쟁>과 변영주감독의 <낮은 목소리>를 비교하며 다큐멘터리 스타일이 관객과 어 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강의합니다. 빨간 아이콘, 안개 그리고 점프 컷 교육대상 :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있거나 작업 중인 분들 교육기간 : 2010년 11월 2일(화) 수강인원 : 6명 교육시간 : 오후 7시~9시 교육장소 :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수 강 료 : `1만원 강사소개 : 맹수진 영화평론가 전주 국제 영화제 한국 단편 부문 프로그래머 영상원, 성공회대, 경성대 등의 강사 저서 <한국 단편영화의 쟁점들: 작가, 여성, 디지털(공저)> 외 다수 꼭 참석이 가능하신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특강 이다보니 듣고싶어도 듣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신청 후 참석하시지 않는 분들은 이 후 재미동에서 진행되 는 강의를 듣지 못하십니다. 혹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 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면 결원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입 금 처 : 우리 은행 : 701-137010-13-001 예 금 주 : (사)서울영상위원회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고, 입금자 우선순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계좌 입 금 전,후 확인 전화 주세요. 혹 신청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게시판에 글 을 남겨 주시면 결원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 락 처 : 02-777-0421 DVD 구입할 때 왼쪽에 있는 구분을 보면 최신타이틀, 이벤트 그리고 장 르별로 구분되어있다. 최신타이틀과 이벤트는 정확하게 이해가 되는 부분 이나 장르별 구분은 영화장르가 아닌 제작국가, tv, 영화소재 등 일반적인 영화장르와는 다른 구분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장르보다는 구분 이라고 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 그 구분 중에 지역과 소재를 넘어서 오직 관객의 연령에 따른 구분이 있 는데 특이하게도 빨간 아이콘과 하얀색 글씨로 강조되어있다. 보통 빨간색 은 위험을 알리는 색이지만 그 위험성을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게 하는 무언 의 기호 19 가 있다. 바로 성인물이라는 구분이다. 빨간 아이콘을 넘어가면 황토 빛으로 바탕화면을 채워주니 본인도 남자 이기에 좋지 아니한가. 하지만 10분을 넘겨 볼 수 없는 지루함을 안겨주는 작품들이 곧 흥미를 잃게 만든다. 그래도 성인물이라는 구분을 들어가는 이 유는 NC-17등급(No Children, 17 or older로써 만17세 이상 관람 가)으로 구분된 국외의 좋은 감독들의 영화가 있기 때문이다. 황토 빛 화면 속에서 롤랑 조페, 페데리코 펠리니, 까뜨린느 브레야, 틴토 브라스 등 유럽의 감 독들의 작품을 숨은그림찾기처럼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이 번 숨은그림찾기에서 집중적으로 찾은 것은 에로영화의 세계적인 거장이라 는 칭호를 받는 틴토 브라스감독의 작품들을 구입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 드는 생각은 과연 온전한 영화를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DVD를 받고나서 확인해보니 역시나 안개와 과감한 점프 컷으로 잘려있 었다. 그나마 안개를 사용한 것은 온전하게 볼 수 있다는 것으로도 좋았으 나 출시년도가 오래된 것은 선정성으로 삭제되어 있었다. 틴토 브라스 감독 의 말 중에 내 영화와 포르노의 차이점은 최소한 포르노처럼 지루하지는 않지 않은가 라는 말이 있는데 삭제된 장면 때문인지 지루하게 느껴지면서 에로영화는 순간 포르노로 변해버린다. 더불어 왜 성인물 즉 19금이라는 규 정을 두었는지 의문이 간다. 어른들만 보라고 등급 판정했다면 온전하게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안개로도 충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통구조에서 아동과 청 소년들에게 노출 될 수 있어서라는 이유를 단다면 지금 당장 대형 포털사이 트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개제되는 뉴스를 클릭해 보아라. 빨간 아이콘은 없 지만 진보성향의 언론사건 뭐건 기사의 중간정도부터는 성인물 제목과 같은 선정성과 사진으로 도배 되어있다. 또한 피만 없지 하드고어 수준의 임플란 트와 코끝의 블랙헤드와 피지를 보여 주고 있으니 말이다. 더 욱 안 좋은 것 은 화면을 이동해도 따라온다는 것이다. 기사를 넘어서 성인대상의 광고만 머릿속에 남는 것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가? 이런 것들은 전체관람이 가능한 등급인가? 만약 성인이라는 구분 이라면 삭제와 안개로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기사를 볼 때 밥맛이 뚝 떨이지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등급에 따른 검열 또는 자기검열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은 아니다. 다만 본연의 의미가 변질되는 것을 적절한 수위에서 막아 보았 으면 좋겠다.

인디밴드 오후만 있던 일요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잘 모를꺼다. 홍대 인디밴드들이 얼마나 있으며,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말이다. 그들중엔 앨범 한 장 내는 게 당장의 목표 인 그룹도 있고, 앨범을 몇 장이나 냈지만 여전히 무명인 친구들도 있다. 당 연하게도 KT&G상상마당 주최 제 3회 밴드 인큐베이팅 콘테스트에는 180 여 팀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하지만 상금 300만원, 1년간의 전용 연습 실 제공, 옴니버스 앨범 발매 및 데뷔 앨범(2팀 한정) 발매의 기회를 얻은 팀은 단 여섯 팀! 그들중 단연 눈에 띄게 잔잔한 음악을 하는 팀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이다. 밴드 이름만 들었을 땐 어딘가 낮잠 자면서 듣기 좋은 음악일 것 같지 않은가?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그렇 다!! 듣기가 너무 편해서 낮잠이라도 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달까. 홍대 연습실에서 그들을 만나보았다. 건반과 보컬을 맡고있는 아리 랍니다~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이란 밴드명은 어떻게 지으신 건지? 환희 원래 노래 제목이예요. 어떤날 의 노래예요. 이 병우씨가 만들었고. 인터넷으로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을 검색해보면 들국화가 부른 노래도 나오는데 같은 곡이 예요. 들어보면 되게 지루해요.한 7분 되고, 계속 무한반 복.^^ 그래도 그 느낌이 좋았어요. 어떤날 도 좋아하 고. 공교롭게도 일요일 오후에만 합주를 하게되는...^^ 밴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아리 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마침 EP앨범을 준비중이었어요.녹음하고 있으니까 한번 내보자 해서 낸 건데 1차,2차,3차 붙으니까...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환희 내가 될 꺼라고 그랬잖아~ EP앨범을 만드는 중이었으면 녹음실에서 작업하고 그랬겠네요. 환희 전문 스튜디오는 아니고 제가 부원장으로 있는 실용음악학원에서 했 습니다. 거기 작게나마 녹음실이 있거든요. 저희가 기타랑 건반, 이렇게 악 기 구성이 별로 안되니까 거기에서 간단하게 했죠. 나머지 세션은 미디로 찍고. 근데 결국 뒤집어 엎었어요. 아리 마음에 안들어서. 이렇게 한번에 될 줄 알고 있었어요? 환희 당연하죠.하하 아리 난 전혀요. 환희 솔직히 1차,2차 까지는 될 줄 알았어요. 3차는 뭐... 대회 연습은 어떻게? 아리 특별히 따로는 안하고, 연습도 많이 안하고... 환희 나름 연습 많이 했어요. 그 땐 녹음 할 때니까 녹음이 연습이었죠. 앨 범 만드는 거에 포커스를 두고. 아리 사실 저만 연습 하면 됐어요. 노래연습. 사람들앞에서 노래부르는 건 1차 예선때가 처음이었으니까요. EP앨범은 몇 곡이나 넣으실 생각이었어요? 아리 여섯곡이요. intro, 복숭아, 바라보다, 어디로 가려했을까. 메밀차 그리고, 울고 싶은날. 두 분이 어떻게 만나게 된거예요? 아리 아직 학교를 다닐 때였는데 어쿠스틱한 노래들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을 무렵이었어요. 요조 이런 분들 많이 나오구. 우리도 한 번 해보자 해서 같이 학교 다니던 작곡하는 언니와 의기투합했죠. 그래서 뮬 에 같이 음악할 분들을 찾는다고 올렸는데 그 때 처음 연락이 온게 환희 오빠 였어요. 그렇게 5인조 밴드가 구성이 됐죠. 보컬, 퍼스트 건반, 세컨드 건 반, 기타, 베이스 이렇게. 그런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보니 음악적으로 충돌 이 생기구. 사람들도 자주 바뀌고. 특히나 보컬이 계속 바뀌니까 안되겠더 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가 하자...^^ 사실 밴드를 하다보니까 욕심이 조금 씩 생기더라구요. 작곡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환희씨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 전에는 뭐하고 계셨었어요. 환희 저는 시베리안 허스키 의 베이스였어요. 초창기 멤버였죠. 1집 녹음하고 나왔구요. 4년 정도 됐나?... 그 후로 밴드 안하려다가 이 친구 만나서 다시 시작하게 된거죠. 아리 오빠 밴드가 워낙 유명해서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시베리안 허스 키 노래로 공연도 하고 오디션도 보고 그랬어요. 환희 그거 듣고 되게 깜짝 놀랐죠. 정말? 지금까지 나온 곡이 전부 아리씨가 작사작곡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음 악의 일관성을 위해서 그런건지...? 아리 그런건 아니구요, 일관성이야 편곡하기 나름 아닐까요? 그리고 곡은 그냥 먼저 나오는 순서대로 연습하고 공연하는 거랍니다. 환희 제가 그동안 좀 게을렀는데 이번에 제 곡이 나왔어요. 아리랑 같이 연습하면서 편곡하고 있습니다. 곡 쓸 때 영감은 어디서 얻는지. 아리 영감이요? 보통은 오랜시간 고민해서 만들어요. 뭔가 떠올라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하나 해 볼까 하고 만들죠. 그래서 만들다 만 곡도 많구요. 음...그리 고 일기를 쓰고 나서 곡을 만들려고 해요. 서술형의 글 을 좍 쓴다음 그걸 가사로 바꿔 부르는 거죠. 근데 글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사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건 거의 없어요. 환희 이번에 쓴 곡은 학원 옥상위에서 사람들을 보면 서 느꼈던 감정을 담은 곡이예요. 제목도 아직 안 정해 졌고, 가사도 좀 더 다듬어야 하죠. 작곡은 역시 각자의 악기로 만들겠죠? 아리- 네. 기타로 하면 다른 느낌이 날 것 같은데, 기타 기타를 치는 환희 입니다.

영화제 공연 전시 를 잘 못치니까. 환희 기타로 만든 곡이랑 피아노로 만든 곡이랑 살짝 좀 다르지 않나요?. 기타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코드에 맞춰 곡을 만들게 되잖아요. 그런면에 서는 피아노로 만든 곡든 좀 더 풍성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음악인. 혹은 좋아하는 앨범이라든가. 환희 너무 많아서... 요즘에 듣는 음악은 너바나 네버마인드 앨범! 아, 명반이예요. 이문세도 좋아요. 문세형님^^ 1집부터 좍 시원하게 듣 고 있습니다. 아리 전 제프 버클리요. 앨범 하나 내고 요절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예 요.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우울하면서 격정적인! 환희 앨리엇 스미스랑 비슷한가? 아리 아뇨! 앨리엇 스미스는 서정적인 느낌이라면 제프 버클리는 뭐랄까, 남성적인? 그리고 레드 하우스 페인터스 도 좋아해요. 영화 바닐라 스카이 주제가를 부른 밴드죠. 환희 정태춘 박은옥 노래도 좋아요.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오후 의 장르는 포크죠? 환희 포크란게 사운드도 포크여야 하지만, 가사도 그래야하지 않나요? 어쿠스틱이라고 다 포크는 아니지. 애매해요. 뭐 하지만...포크가 맞아요. 아리 신세대 포크! 영국 스타일의.^^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3분, 영 화의 발견! 초단편영상제와 거리축제를 결합한 새 로운 형태의 영상문화페스티벌. 1분30 초부터 4분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90분 에 몰아보는 재미. 기간 : 2010년 11월 5일 (금) ~ 11일 (목) 장소 : CGV 프라임 신도림, CGV 무비 꼴라쥬 구로, 서울메트로 지하철 및 구로구 일대 제7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재패니 메이션의 모든 것 한일양국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하는 야무진 영화제 입니다. 기간 : 2010.11.17. ~ 11.21. 장소 : 메가박스 신촌 시규어로스 욘시 내한공연 tour2010 jonsi go 아이슬란드의 대표 밴드. 라디오헤드의 톰요크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더 유명 한 밴드인 시규어로스의 보컬 욘시! 최근 발표한 솔로앨범 GO 의 수록 곡을 중심으로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일시 : 2010.11.29. 20시. 장소 : AX-Korea 제4회 핑크영화제 - 100% 19금 성인들의 놀이터 핑크영화란, 저예산, 촬 영일수 3일, 여배우의 노출 횟수 등 정해진 조 건 충족시, 감독에게 무한창작의 자유 가 주어지는 일본영화계만의 장르로 극 장상영용 35mm 성인영화를 말합니다. <큐어>의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 <쉘 위 댄스>의 수오 마사유키 감독도 핑크영 화 출신이라고 합니다. 여성 관객들만을 위한 영화제! SM 토 크, 핑크영화를 만드는 감독과의 대화 등 발칙하고 19금 스러운 이벤트도 함 께 즐겨보세요. 장소 : 씨너스 이수/이채 주최 : 씨너스 공동주최: 국영영화사, AT9, (주)씨이 에엔, (주)애스파크 후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기간 : 2010. 11. 05. ~ 11.14. Feeling Vol.1 MEW Live in Seoul 덴마크 모던 록밴드 MEW의 내한공 연. 언더에서 시작해 이제 15년을 맞은 그들의 공연을 한국에서 만난다. 한국 에서는 영화 스파이더 맨 2 OST She Spider 로 많은 팬을 확보 한 바 있다. 일시 : 2010.11.13. 20시. 장소 : AX-Korea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흐른다 - 오후만 있던 일요일 찬 바람이 불던 11월의 밤 모두들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 가고 가고 가고 가고 짙은 커피향 나는 작은 카페 안 오늘도 나는 이리 당신을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는 끝내야 할 우리 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이것이 마지막이 될 당신과 나의 이야기 플랫폼 2010 프로젝티드 이미지 PLATFORM 2010 Projected Image 기간 : 2010.11.03 (수) ~ 11.19 (금) 장소 : 아트선재센터 2011 서울예술지원박람회 예술지원 정보에서 일자리까지 정보가 모이는 복덕방, 예술계의 자생 력을 강화하는 예술지원 프로그램 이고 자 하는 박람회. 일시 : 2010.11.19. ~ 11.20. 10시 ~ 19시.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춘천마임축제 2010 워크숍페스티벌 병신춤 컨퍼런스 열린 공간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을 축제 형식으로 풀어내는 축제극장 몸짓 에서 개최합니다. 일시 : 11월 12일 오후 2시 장소 : 축제극장 몸짓

신규 DVD 19금이라는 보물상자!!! DVD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얼굴이 빨개지고 손이 떨리는 과정에서 주변 회원님들의 눈치를 보며 골랐습니다.19금이라는 분류라 바탕화면을 보셨다면 조금 당황했을 겁니다. 하여간 그 속에서 거장들의 영화를 찾아 구입했습 니다. 19금 이라고 너무 많은 기대를 가지시면 안되어요. 그리고 다음달은 진정한 마초들의 향연 맨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번호 작품명 원제 감독(영어) 감독(한글) 연도 시간 자막 장르 국가 1695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Darren Aronofsky 대런 아로노프스키 2000 100분 한/영 드라마 미국 1696 반칙왕 The Foul king Kim Jee-woon 김지운 2000 112분 드라마 한국 1697 올모스트 훼이모스 Almost Famous Cameron Crowe 카메론 크로우 2001 118분 한/영 드라마 미국 1698 그놈목소리 Voice Of A Murder Park Jin-pyo 박진표 2007 122분 한/영 드라마 한국 1699 엠(M) M Lee Myung-se 이명세 2008 122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0 사랑따윈 필요없어 Love Me Not Lee Chul-ha 이철하 2006 119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1 다세포소녀 Dasepo Naughty Girl Lee jae yong 이재용 2006 111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2 비밀애 Secret Love Ryu Hoon 류훈 2010 111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3 내 여자 친구를 소 개합니다 Windstruck Kwak Jae-yong 곽재용 2004 125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4 내사랑 My Love Lee han 이한 2008 111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5 7급 공무원 7th Grade Civil Servant Shin Ter-ra 신태라 2009 112분 한/영 코메디 한국 1706 멋진 하루 My Dear Enemy Lee yoon-gi 이윤기 2008 123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7 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 Yoon Jong-bin 윤종빈 2008 126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8 맨발의 꿈 A Barefoot Dream Kim Tae-kyun 김태균 2010 121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09 백야행 Into The White Night Park sin-woo 박신우 2010 135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10 미인도 Miindo Jeon Yoon soo 전윤수 2010 108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11 이번 일요일에 On Next Sunday Satoshi Kenmochi 켄모치 사토시 2009 105분 한/영 드라마 일본 1712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Harald Zwart 해럴드 즈워트 2008 140분 한/영 액션 미국 1713 블라인드 사이드 The Blaind side John Lee Hancock 존 리 핸콕 2010 129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14 어톤먼트 AtoneMent Joe Wright 조 라이트 2007 122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15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The Brothes Karamazov Richard brooks 리차드 브룩 1958 145분 한/영 드라마 러시아 1716 유령작가 The ghost Writer Roman Polanski 로만 폴란스키 2010 128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17 라비앙 로즈 La Vie en Rose Olivier Dahan 올리비에 다한 2008 141분 한/영 드라마 프랑스 1718 시리어스 맨 A Serious Man Joel, Ethan Coen 코엔형제 2010 105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19 집시의 시간 Time of the Gypsies Emir Kusturica's 에밀 쿠스트리차 1989 140분 한/영 드라마 유고 1720 엔젤 하트 Angel Heart Allen Paker 앨런 파커 1987 112분 한/영 드라마, 스 릴러 미국 1721 하얀리본 The white band Micahel Haneke 미카엘 하네케 2009 159분 한/영 드라마 오스트 리아 1722 학생부군신위 Farewell My Darling Park Chul-soo 박철수 1996 118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23 더 리더 The Reader stephen Daldry 스테판 달드리 2009 124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24 고래와 창녀 The Whole and The Whale Luis Puenzo 루이스 푸렌조 2004 127분 한/영 드라마 스페인 1725 파리넬리 Fariuelli Gerard Corbiau 제라드 꼬르비오 1994 112분 한/영 드라마 프랑스

번호 작품명 원제 감독(영어) 감독(한글) 연도 시간 자막 장르 국가 1726 하녀 The Housemaid Lim Sang-soo 임상수 2010 107분 한/영 드라마 한국 1727 도발적 관계 M M Ryuichi Hiroki 류이치 히로키 2005 109분 한/영 드라마 일본 1728 테웨이 감독 수묵화 애니 콜렉션 Chinese classic animation te wei collection Te Wei 테웨이 2010 89분 한/영 애니메이션 중국 1729 와일드 씽 WildThings John McNaughton 존 맥노튼 1998 107분 한/영 드라마, 스 릴러 미국 1730 굿바이러버 Goodbye Lover Roland Joffe 롤랑 조페 1999 102분 한/영 드라마, 스 릴러 미국 1731 헨리밀러의 복회귀선 Henry & June Philip Kaufman 필립 카우프만 2000 138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32 세크리테리 Secretary Steven Shainberg 스티븐 샤인버그 2003 111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33 마이걸 마이엔젤 My Daugther My Angel Alexis durand-brault 알렉시스 듀랜드-브 라울트 2006 85분 한/영 드라마 1734 플루토에서 아침을 Breakfast on Pluto Neil Jordan 닐 조단 2007 128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35 폭력의 역사 A History of violence David Cronenberg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2007 96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36 남자가 모르는 은밀한 것들 Secret things Jean-claude brisseau 장 클로드 브리소 2002 112분 한/영 드라마 프랑스 1737 와일드 오키드 Wild orchid Zalman King 잘만 킹 2003 105분 한/영 드라마 미국 1738 하드코어 Hardcore Dennis Iliadis 데니스 일리아디스 2007 96분 한/영 드라마 그리스 1739 천녀유혼 - 1 A Chinese Ghost Story Siu-Tung Ching 정소동 1987 98분 한/영 판타지/로 맨스 홍콩 1740 천녀유혼 - 2 A Chinese Ghost Story II: The Story Continues Siu-Tung Ching 정소동 1990 103분 한/영 1741 천녀유혼 - 3 A Chinese Ghost Story III Siu-Tung Ching 정소동 1991 104분 한/영 판타지/로 맨스 판타지/로 맨스 미국, 프 랑스 1742 모넬라3 P.O. Box Tinto Bras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1995 110분 한/영 로맨스 이탈리아 1743 칼리귤라 Caligula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1980 157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44 미란다 Miranda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1985 95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45 아모르 Monamour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2005 87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46 열쇠구멍 The Key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1983 106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47 두잇 Do It!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2003 69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48 파프리카 Paprika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1989 115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49 스낵바 부다페스트 Snack Bar Budapest Tinto Brass 틴토 브라스 1988 102분 한/영 드라마 이탈리아 1750 매뉴얼 오브 러브 Capitoli Successivi Giovanni Veronesi 지오반니 베로네시 2007 124분 한/영 멜로 이탈리아 1751 도쿄 데카당스 Tokyo Decadence Ryu Murakami 무라카미 류 1993 110분 한/영 드라마 일본 1752 1753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그녀의 은밀한 사랑일기 Warm Water Under A Red Bridge Shohei Imamura 이마무라 쇼헤이 2001 119분 한/영 드라마 Female Ryuichi Hiroki 히로키 류이치 외 2005 197분 한/영 옴니버스 일본 1754 로망스 Romance Catherine Breillat 카트린느 브레이야 1999 88분 한/영 드라마 프랑스 홍콩 홍콩 프랑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