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여행자가 되어 보세요. 커버스토리 계사년 신년호 울림 에 좋은 과 사진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뒷줄 좌측부터 최태현 국장, 이선덕 주무관, 국민희 주무관, 엄찬왕 과장 앞줄 좌측부터 김현진 사무관, 김혜영 사무관 지금의 삶이 힘들수록 낯선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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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 박두진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너머 산 너머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너머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 이 애띤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여, 달밤이 싫여,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여,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여 해야, 고운 해야, 늬가 오면 늬가사 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훨훨훨 깃을 치는 청산이 좋아라. 청산이 있으면 홀로래도 좋아라. 사슴을 따라, 사슴을 따라, 양지로 양지로 사슴을 따라, 사슴을 만나면 사슴과 놀고, 칡범을 따라 칡범을 따라 칡범을 만나면 칡범과 놀고 해야, 고운 해야. 해야 솟아라. 아니래도 너를 만나면, 꽃도 새도 짐승도 한 자리에 앉아, 워어이 워어이 모두 불러 한 자리에 앉아, 애띠고 고운 날을 누려 보리라. 지식경제가족의 마음을 담은 울림 NEW YEAR. Vol 11 박두진( 朴 斗 鎭, 116~1 경기 안성) 13년 문장 등단, 조지훈 박목월과 함께 청록파( 靑 鹿 派 )로 유명. 시집 <청록집>, <해>외 다수. 시론집 <시와 사랑>외. 인촌상, 정지용문학상, 외솔상, 아시아자유문학상, 서울시문화상, 3.1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 수상

2 COVER STORY 여행자가 되어 보세요. 커버스토리 계사년 신년호 울림 에 좋은 과 사진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뒷줄 좌측부터 최태현 국장, 이선덕 주무관, 국민희 주무관, 엄찬왕 과장 앞줄 좌측부터 김현진 사무관, 김혜영 사무관 지금의 삶이 힘들수록 낯선 땅에 이방인으로 온 듯이 살아가 보십시오. 구절양장을 굽이쳐 지나듯 고통을 벗어나는 비결은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참을성 있게 여행자가 되어 관찰하는 것입니다. - 정목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중에서 - CONTENTS DO DREAM SPECIAL THEME A ULLIM 울림 2013년 신년호(제11호) 0 인사말 / 홍석우 장관 2 새해 다짐에 관한 단상 / 김병수 MKE 휴게실 지식경제부 사보 울림 발행일 2013년 1월 발행인 홍석우 발행처 지식경제부 사보 울림 편집실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지식경제부 사보 울림 편집실) 편집장 정재환 편집간사 이영아 0 OB 칼럼 / 남궁 민 한 번 우정( 郵 政 )은 영원한 우정( 友 情 ) 10 지식경제부 칼럼 / 최태현 다시 사랑 받는 원자력을 기대하며 출입기자 칼럼 / 장강명 저 좀 한국 남자들 무시하거든요 에대한변명 균형 잡기 / 조우정 6 내 인생의 전환점 / 정성훈 사회생활의 출발선에 서서 / 진승덕 0 지난 날을 돌아보며 / 권은숙 2 나를 사랑하자 / 홍다운 62 웰컴 투 세종시! / 정석진 6 삼행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 오충종 66 신참의 새해 다짐 / 박신렬 6 철이 든다 는 것은 무엇일까요? / 국민희 0 에디터의 하루 / 윤영범 편집위원 김건혁, 김동욱, 김동환, 김상효, 김은경, 김현진, 박철오, 박혜영, 안여선, 원성진, 윤영범, 이동민, 이디도, 이의만, 이정남, 이주영, 홍성미, 홍충완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임용혁, 임용택 연락처 , FAX 이어가는 붓 / 엄찬왕 마음 가는 대로 해라 16 바다 건너 온 편지 / 정승혜, 김기준 유학생활 6개월을 점검하며 OECD에서 바라본 힌국의 위상 새해 다짐 / 정연수 6 이상한 나라의 Poll 네모 톡.톡.톡 나에게 동료는 (이)다 2 이색맛집을 추천합니다 / 임방희, 박상미, 박예람 6 지경부 명물 소개 2012년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 박태완 나의 보물1호 나의 보물, 6610 / 한필구 디자인 (주)서울기획케이투 제작/인쇄 나모기획 03- 지식경제부 사보 울림 은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 나가는 사보입니다. 독자님들의 따끔한 질책이나 애정 어린 충고도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어떤 주제의 이라도 주저하지 마시고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편집해 울림 에 장식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드신 을 가까운 편집위원에게 보내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22 새얼굴새가족 Welcome! 신입 사무관을 소개합니다 2 칭찬합니다 / 이선덕 날카로운 첫 課 의 추억 30 우리 과를 소개합니다 / 장지혜 중견기업정책국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3 지식나눔 릴레이 / 임보경 꿈으로 춤추는 우리를 위하여 0 동아리 소개 스페셜 올림픽 스페셜올림픽을 아시나요? 0 건강생활백서 더이상남의일이아닌 치매 1 용어의 발견 지식경제 용어 편집후기 카툰 36 아내(남편)에게 쓰는 / 유경희, 김혜영 사랑해, 빙고~ / 참 든든한 자기에게... OB 칼럼 지경부 칼럼 이어가는 붓 테마에세이 MKE 휴게실 나의 보물1호

3 울림 New Year 인사말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문득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제가 코트라 사장 시절인가, 지식경제가족지에 썼던 이문재 시인의 시 귀절입니다. 기업인을 보면서 어떻게 거듭날까 내 모습을 비춰 보았다면 2013년입니다. 때때로 우리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기도 하고, 열 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겸손할 줄도 아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 의 행복도 함께 생각한다면 더없이 멋진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좋은 것을 볼 때마다 지식경제부가 떠오를테니, 저 또한 사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울 때 없이도 왔음을 떠올리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면 지식경제부 장관 홍석우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만나 눈을 마주 보려고 무릎을 굽혔다면 그리고 가족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직장으로 향한다면 여러분은 멋진 지식경제인입니다.

4 Do Dream Special Theme A Ullim 단단해지기 두드림 땅.땅.땅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대장간의 연장들처럼 내 마음도 두드려보세요. 아픔과 상처가 나를 더욱 단단하고 강하게 만듭니다. 0 OB 칼럼Ⅰ한 번 우정( 郵 政 )은 영원한 우정( 友 情 ) 10 지식경제부 칼럼Ⅰ다시 사랑 받는 원자력을 기대하며 12 출입기자 칼럼Ⅰ 저 좀 한국 남자들 무시하거든요 에대한변명 1 이어가는 붓Ⅰ마음 가는 대로 해라 16 바다 건너 온 편지Ⅰ 유학생활 6개월을 점검하며 캘리포니아에서 보고드립니다 OECD에서 바라본 한국의 위상 22 새얼굴새가족ⅠWelcome! 신입 사무관을 소개합니다 2 칭찬합니다Ⅰ날카로운 첫 課 의 추억 30 우리과를 소개합니다Ⅰ가족 같은 우리 국, 중견기업정책국을 소개합니다 3 지식나눔 릴레이Ⅰ꿈으로 춤추는 우리를 위하여 36 아내(남편)에게 쓰는 Ⅰ 사랑해, 빙고~ 참 든든한 자기에게...

5 울림 New Year OB 칼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남궁 민 한번우정( 郵 政 )은 영원한우정( 友 情 ) 이제는발뻗고잘수있어좋겠어요. 우정사업본부장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집에서 쉬던 어느 날, 집사람이 나한테 한 말이다. 우체국에 근무 하는 직원이 전국적으로 많다 보니 잠도 제대로 못 잘 만큼 직원들이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물론 약 만 명에 육박하는 우체국 직원들의 수만 생각 한다면 바람 잘 날이 없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체국 직원만큼 착하고 책임감 넘치는 공무원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편지 한 장에 목숨을 바치는 공무원이 바로 집배원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30여 년 전 한겨울, 오기수 집배원은 농민신문 한 통을 배달 하러 나갔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동사하셨다. 그때 날씨도 너무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우체국장이 다음날 배달하라고 말렸건만, 신문을 기다리는 마을 주민을 생각해서 날이 저물어가는 초저녁에 길을 떠났다가 목숨을 잃은 것이다. 우체국이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우체국 직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우정의 역사와 함께 끊이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기 때문이다. 우체국 과장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후 우체국장, 체신청장을 거치면서 맘속으로 관리자 위주의 조직문화에서 직원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로 바꾸자 고 다짐하였고, 본부장이 되자마자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매주 한 번 천안 교육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본부장 임기가 끝나가던 어느 날, 뜻밖에 장문의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집배원으로 정년퇴직하고 보험 FC로 일하고자 교육을 받던 한 분이 내 특강을 듣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나에게 보낸 감사편지였다. 30여 년 이상을 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정말 죽을 각오로 하지 않으면 안 될 만치 골병이 들고 이를 악물고 고생 속에 근무하였지만 내 고생을 어디다가 말을 해 보나 하였고, 걸어 다닌 기억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숨도 한 번에 몰아쉬고 계속 뛰어다녔지만 모든 것을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우체국에 충성 을다한 전형적인 우정인이었다. 내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어느 누구도 자기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단다. 그런데 지금 우체국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우정사업이 잘되는 이유가 선배 우정인들의 희생과 직원 여러 분의 피와 땀과 눈물 때문이라는 말 한마디에 하도 기이하고 신기하였고 가슴에 담아놓기만 하기에는 너무 벅차올라서 편지를 쓰고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라는 생각에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내용이다. 이렇게도 착한 우체국 직원들의 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가장 마음 아팠던 일은 일 년에 몇 건씩 발생하는 안전사고다. 그렇다 보니 비가 오면 급류에 휩쓸릴까 걱정하고 눈이 오면 눈길에 미끄러질까 걱정하고 날씨가 좋으면 방심할까 걱정하고, 일 년 36일 걱정을 안 하던 때가 없었다.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직원들은 우체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하는데 가장을 잃은 슬픔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유가족들을 위해 우체국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 주었나? 12년의 우정역사가 부끄러울 뿐이었다. 그래서 본부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유가족 지원금을 상향 조정해봤지만, 금전적 지원은 일시적인 도움밖에 될 수 없었고 근본적인 대책을 위해 유가족 특채제도를 만들어 시행하였다. 이 제도를 통해 현재 10여 명이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안전사고예방결의대회에서 그동안 가족들이 고생한 체험담을 발표할 때 눈시울이 뜨거웠다. 아버지가 우편물 배달 도중 돌아가셨을 때 자기는 6살이었고 두 돌 지난 동생과 병환으로 누워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단다. 어머니가 다섯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기에 낮에는 일하시고 퇴근 후 저녁에는 자식 저녁 밥 챙겨주고 다시 병원으로 달려가 새벽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병수발을 하셔야 했으니, 그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특채제도를 일찍 만들어 시 행했다면 유가족들이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현재 본부장을 끝내고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일을 하고 있지만, 날씨가 궂을 때면 고생을 하고 있을 집배원 생각에 아직도 잠을 뒤척일 때가 많다. 그래서 한 번 우정( 郵 政 )은 영원한 우정( 友 情 ) 이라고 하는가 보다.

6 지식경제부 칼럼 원전산업정책관 최태현 울림 New Year 11 이상을 책임지는 원자력이 에너지 안보와 국가 미래에서 높여 나가되 국민과의 소통노력을 배가해야 한다. 우리 차지하는 중요성은 재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 국민들에게 원자력은 과학(science)의 영역 이 아니라 다시 사랑 받는 원자력을 담당하는 정책담당자를 비롯한 원자력계 구성 원들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 정서(emotion)의 영역 이다. 원전의 안전성 을 뛰어 넘어 국민들에게 안심 을 시키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원자력을 기대하며... 첫째, 원자력에 대한 강한 책임감뿐만 아니라 균형감각을 가져야 한다.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가 지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원자력의 한다. 셋째, 원자력이야말로 과정관리(process management)에 충실해야 한다. 참여정부는 거버넌스 과잉의 시기였다면 해결과제에 대한 처절한 고민을 해야 한다. 원자력 현 정부는 과정관리에 다소 미흡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문제야말로 NIMT(Not in My Term)현상이 발생할 정책결정자의 시각, 공급자의 입장에서 내려진 판단이 지난해만큼 원전 문제가 미친 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원자력 막상 현장에서 지체되고 국민의 반발로 제대로 수용되지 재감(?) 보였던 적이 있을까? 이외의 다른 분야를 함께 조망하는 넓은 시각을 고려하는 못한 사례가 많았다. 정지된 영광원전, 6호기를 2010년 일본 원전사고 이후 어수선한 균형감이 절실한 시점이다. 원자력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보았듯이 강경한 정면돌파 유혹(?)을 분위기에서 재작년 6월 초 지경부 원전산 무조건적 사랑이 지나쳐 독선으로 흐른다면 결국 원자 뿌리치고, 정부가 기본원칙을 견지하되 일선 현장과 업정책관실이 신설되면서 초대 국장으로 력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우리가 처한 진실한 소통과정을 거쳐 나가면 오해와 불신으로 인한 부임한 이래 2012년은 참으로 힘든 시기 에너지 경제 정치 사회 환경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정책 갈등비용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였다. 고리1호기 정전은폐 사건을 시작으로 에너지 전반, 기후변화 대응, 산업측면, 국제적 측면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꿈을 꾸어보자. 원자력이 국민들 납품비리, 위조부품, 잦은 고장정지, 방사 등을 폭넓게 바라볼 때 어려운 시기를 돌파할 해법을 에게 걱정을 끼치는 대신 행복을 가져다주는 따뜻한 성폐기물 논란 등으로 단 하루도 편할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습으로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 원자력은 차가운 날이 없었다. 둘째, open mind가 필요하다. 불행하게도 원자력계는 공학기술에서 출발했지만 동시에 사람의 마음을 원자력은 인류문명이 창안한 과학기술의 전문집단의 비밀주의 때문에 폐쇄집단이라는 소리를 움직이는 따뜻한 감성의 영역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정수이지만 태생적인 宿 命 을 안고 있다. 들어왔고 원자력 마피아(?)로 공격받기도 한다. 순혈주 인간이 훔친 신의 불 이란 명칭을 얻었지만, 의는 지속성이 없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부안사태 실패의 핵무기에서 출발한 前 歷 때문에 원초적인 교훈은 각자가 내 생각만 옳다는 아집에서 출발했다고 두려움과 아직 해결하지 못한 폐기물 생각한다. 외부의 훈수 에 민감해져야 한다. 청와대, 처리문제 등으로 인해 태생적으로 사회적 총리실, 국회, 교과부 등 우리의 업무 파트너들과 긴밀한 수용성을 핵심과제로 안고 있다. 원자력 관계를 통해 지원자로 만들어야 하고, 정책고객과의 시대의 종언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연결고리인 언론을 소홀히 하면 안 될 것이다. 소통의 정도로 지금 원자력이 처한 대내외 환경은 방식 또한 전문가가 아닌 일반 가정주부의 눈높이와 극히 좋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역사적 시각에 맞추어야 한다. 지금 원자력 문제는 원자력계 변곡점에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을 사람만으로 절대 풀리지 않는다. 물론 최후의 보루이고 절호의 순간이기도 하다. 전력의 1/3 타협대상이 될 수 없는 기술적 안전성은 지속적으로

7 출입기자 칼럼 동아일보 장강명 기자 울림 New Year 13 저좀한국남자들 무시하거든요 에대한변명 김중래(김승우 분)가 전화 통화에서 내가 또 겁먹었던 것 같아, 보고 싶어 라고 징징거리자 김문숙(고현정 분)은 잘라 말한다. 저 좀 한국 남자들 무시하거든요. 홍상수 감독의 2006년도 영화 해변의 여인 중 한 장면이다. 저 좀 한국 남자들 무시하거든요 는 이 영화뿐 아니라, 홍상수 감독이 만든 모든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다. 홍 감독에게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한국 남자 가 주로 중년 남성, 즉 아저씨를 가리킨다는 데 별 이견들은 없을 게다. 아저씨인 나는 홍 감독의 주제의식이 상당히 못마땅하고 불편하다. 더 못마땅하고 불편한 것은 2012 년 말 홍 감독의 주제의식에 공감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팩트 다. 한국 아저씨들에 대한 평가를 대체로 종합하 면 구리다 (촌스럽다)와 찌질하다 (좀스럽다)는 것 같다. 특별히 잘못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촌스럽고 좀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게 억울해 이런저런 변명거리들을 생각해봤 다. 딱히 결론은 없다. 우선 첫째 가설, 혹시 찌질함이라는 게 한국인의 유전자 에 새겨져 있는 요소인 건 아닐까? 한국사를 읽다 보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유난히 우리나라에는 초개처럼 목숨을 버린 이가 드물고 전쟁에서 항복한 왕과 장수가 많다는 느낌을 받는다. 의자왕, 보장왕, 공양왕, 고종, 순종, 영친왕의 마지막이 그다지 비장했던 건 아니잖은가. 산으로 들어간 마의태자도 일본에서였다면 칭송보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이 가설에 따르면 구리고 찌질한 건 한국 아저씨들 개개 인의 잘못이 아니며, 한국 남자들 찌질해 라고 말하는 젊은이들 역시 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두 번째 가설은 불쌍한 아버지 이론이다. 너무나 각박하 고 살기 힘든 사회다 보니 가장( 家 長 )들이 체면 따위는 벗어던지고 아등바등 발악하며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고 있고, 삶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모습이 흉물 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얘기다. 너무 눈물샘을 자극하는 듯한 이론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에 따르면 젊은이들도 생업 전선에 나서게 되면 곧 아저씨들의 처지를 이해하게 된다. 세 번째 가설은 일종의 문화지체 이론이다. 서구식 매너가 한국에서 확산되어 가는 와중에 이를 빨리 체화한 젊은 층이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기성세대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일리 있는 얘기다. 하긴 십수 년 전까지만 해도 남의 발을 밟고도 미안합니다 라고 말하거나 상점 직원에게 고맙 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한국에서 제법 쑥스러운 일이긴 했다. 지금의 중장년층은 뭉쳐야 산다 식 집단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기도 하다. 네 번째 가설은, 괜찮은 신사를 만날 기회가 한국 청년들 에게 차단돼 있지는 않나 하는 추측이다. 매력적인 중년 들은 성실한 남자들이고, 그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있지 않다. 평일 낮 시간에 거리를 어슬렁거리지도 않는다. 그들은 괜찮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 즉 괜찮은 직장에 있다. 그러니까 그런 괜찮은 중년을 보려면 괜찮은 일자 리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이 괜찮은(decent) 직장의 문이 요즘에는 아주 소수 젊은이에게만 허용되고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든다. 더 설득력 있는 다른 가설을 제시하실 분도 있을 것 같다. 나는 마지막 이론만큼은 옳지 않은 추측이기를 바라고 있 다. 개인 차원에서는 이렇다 할 뾰족한 해법이 없는 데다, 너무 서픈 가설이기 때문이다.

8 이어가는 붓 주력시장협력실 협력총괄과장 엄찬왕 New Year 1 겁니다. 라며 시작한 이야 식사나 하자고 했다. 너무 반가워서 식당에 마음 가는 대로 해라 기가 진행되면서 내 마음의 빗장이 조금씩 풀렸다. 과장님들도 젊은 내가 와서 긴장을 많이 했다는 것을 갔더니, 그때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 대부분이 나와 있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나에 대한 환대가 느껴졌다. 그분들과는 년이 지난 알 수 있었다. 다들 너무도 순박하시고 좋으신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분들이셨다. 사실 난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반주도 한잔 내가 인생 선배로서 충고 하나 할게. 너 내려가면 직원들 나를 신규직원으로 착각한 것이었다. 나를 하면서 즐겁게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식사가 끝날 즈음, 과장 나는 인간은 책임감 있고 성실하므로 직원은 하고 절대 밥을 먹지 마. 며칠 동안 밥을 안 먹으면 사람들이 인솔하던 계장님이 새로 발령받은 국장님 한분이 우리도 국장님이 편하고 좋습니다. 그냥 끝내긴 섭섭하니까 윽박지르고 조여야 일하는 것이 아니고, 동 긴장할 거야. 그러다 직원 한 명이 실수를 하면 꼬투리를 잡아서 입니다. 하자,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노래나 한번 부르러 가시지 않겠습니까? 나는 순간 당황했다. 기부여만 하면 된다. 고 생각해 왔다. 결과 혼쭐을 내주는 거야. 그러면 군기가 딱 잡힐 거야. 나보다 10살쯤 잘 몰랐습니다. 라며 화들짝 놀라 자세를 앗, 노래방이라고?, 밥 먹는 것도 안 되는데, 노래까지? 그런데 적으로 그날 동기 형의 충고를 따르지 않고, 많은 동기 형이 진지한 표정으로 나에게 말했다. 고쳤다. 처음으로 젊은 국장이 발령받아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도저히 뿌리칠 수가 없었다. 결국, 노래 나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을 따라 행동한 것이 직원들이 긴장하는 걸 보니 오히려 내가 더 방까지 가게 되었고, 너무나도 흥겹게 첫 회식을 마쳤다. 나는 동기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그때부터 직원들은 지금부터 년 전, 나는 부산체신청 정보통신국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미안함을 느꼈다. 형이 밥도 먹지 말라고 했는데, 식사에 노래방까지 가도 되나? 하는 착하다고 믿고 가족같이 지내려고 노력한다. 직장에 들어간 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0명이 넘는 부서의 장으로 불안한 마음으로 숙소에 돌아왔다. 그때의 경험이 나를 더 밝고 긍정적인 사람 임명받은 나는 무척 긴장되었다. 그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통솔할 인사에 이어서 과장님들의 대략적인 국 업 으로 변화하게 해 주었다. 수 있을지 두려웠다. 동기 형은 이런 얘기도 덧붙였다. 지방조직엔 무보고가 끝나고 어느덧 퇴근 시간이 다 성격상 나는 직원들 군기를 잡고 냉전을 하는 것이 힘든 사람인데, 나이가 많은 노회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너처럼 어린 사람(당시 되었다. 국장님, 식사는 같이 하셔야지요? 결국 내 방식대로 부임한 당일부터 부서원들과 마음을 터놓고 친해 후배들이 내게 조언을 구한다면, 자기가 30대 중반으로 나름 동안으로 추정)이 내려가면 직원들에게 휘둘려 선임과장님이 얘기했다. 그 순간 동기 형이 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시작한 첫날 이후, 직원들과 자주 밥도 생긴 대로 자기 방식대로 직장생활을 하라고 아무 일도 못할 거야 밥을 같이 먹지 말라는 충고가 떠올랐다. 먹고, 일과 후에 함께 영화를 보기도 하고, 탁구나 마라톤 동호회도 말하고 싶다. 내 본성과 다르게 행동한다면 하지만 나는 혼자 부임을 했기 때문에 밥 먹을 참가하며 더욱 친해졌다. 같이 어울리는 동안 나는 직원들이 뭘 자기 생각과의 갈등으로 성공적으로 생활할 다음 날 아침, 나는 마음 가득히 걱정을 담고 부산행 KTX 열차에 사람도 심지어는 숙소도 준비되지 않았다. 원하는지, 내가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도 알게 되었다. 발령 전에 수도 없으며, 설령 성공하더라도 자기 방식이 올랐다. 오후에 부산체신청에 도착하니, 0세가 넘으신 과장님들 난 부산에 아는 사람도 없고 심지어 잠을 나는 내가 너무 만만해 보이면 직원들이 내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 다섯 분이 나를 맞아주셨다. 바다가 보이는 개인 방에다, 내 비서를 해결할 숙소도 없는데 어떻게 하지? 잠시 할까 봐 걱정했는데, 직원들은 내 기대를 넘어서 자발적으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는 별도 여직원까지. 비로소 부임이 실감 났다. 마음속에 갈등이 스쳤다. 잠시 후 나는 주저 열심히 하고, 내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 3개월밖에 안 되는 나는 상기된 얼굴로 수석 계장님을 따라 사무실을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인사를 했다. 처음 본 선임직원이 축하합니다. 반가워요. 그런데 말투도 짧고, 약간의 거만함이 느껴졌다. 내가 국장인데, 좀 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실은 그날이 체신청에 급 신규직원이 채용된 날이어서 하며 대답했다. 네, 밥은 먹어야 되겠어요. 과장님들이 나를 데리고 근처 식당으로 갔다. 부산의 싱싱한 회가 나오는 식당이었다. 우리 체신청은 지방이라 부족한 점이 많을 짧은 근무 시간이었지만, 갈등의 순간에 내 마음을 따른 것이 내 직장 생활 중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시기를 갖게 된 비결이었다. 그로부터 3년 뒤 부산에 다른 행사 차 방문을 했다가 우연히 부산체 신청 직원 한 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은 나보고 반갑다며 같이 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나에게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사보에 을 쓰게 해준 능력자 조현진 서기관님께 감사를 드린다. 다음은 자기를 지목했다고 투덜댈지도 모르지만, 볼수록 진국인 안응수 사무관에게 다음 연재 부탁을 드린다.

9 바다 건너 온편지 정승혜 사무관( 美 캘리포니아 유학 中 ) 울림 New Year 1 유학생활 6개월을 점검하며 캘리포니아에서 보고드립니다~!! 캘리포니아 설레는 맘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지 편하게 나를 알리는 것에 익숙해졌었나 보다. 미국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사보에 기고 제의를 생활 초보일 뿐인 쌩얼 의 내 모습으로 나이와 받고 나서 뭐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내 생활에 대해 인종, 그리고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좀 더 잘 어울려 어떤 이야기를 펼쳐 놓을지 그림이 잡히지 않아 보고자 노력해보겠다. 슬슬 후회를 하기 시작할 즈음 떠올랐다. ^^ 점수 : 영어보다는 한국말을 훨씬 더 써서 0점! 그래, 이거야! 이제부터 유학길에 오르기 전 유학을 먼저 경험하신 2. 낮잠 자지 마라. 선배님들께서 유학생활에 대해 당부하신 것들에 가장 인상에 남은 말씀 중 하나였다. 나태해지기 대한 그간의 성적을 점검해보기로 하겠다. 쉬우니 낮잠은 절대 자지 말고 무슨 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1. 한국말만 늘어서 오면 안 된다. 여기 와서 이건 좀 잘 지킨 것 같다. 낮잠을 안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국 학생하고만 자고 그럼 무슨 일을 했길래 어울리지 말고 외국학생과도 어울리는 적극적인 아쉽게도 별달리 뾰족이 기억나지 않는다. 겁 없이 유학생활을 하라는 당부 말씀이었다. 수업시간에는 뛰어다니고 장난치는 6살, 살 사내애들 두 명 손들고 발표도 해보려 하고, 말도 걸어보려 했으나 유치원 보내고, 나도 학교에 가거나 집 정리 하다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우리 과 학생수가 보면 하루가 훌쩍. 게다가 미국에서는 TV나 영화 100명이나 되어 수업마다 뿔뿔이 흩어지는데다 보는 것 외에 달리 집에서 밤에 즐길 수 있는 대부분 중국인인 유학생들은 어리고 끼리끼리 다니고, night life가 없어서 한국보다 일찍 잠들고 일어나는 미국인 학생들은 직장을 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시간은 비슷하기 때문에 낮잠의 필요성이 많지 않은 있어 공유할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는 게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분석이자 변명이다. 명함을 내밀며 점수 : 그래도 낮잠 잤던 기억이 좀 점! 3. 가족과의 시간이 소중하다. 남편과 아이들보다 2달여 먼저 입국하여 혼자서 집을 알아보고, 전기, 가스, 인터넷 놓고, 아이들 유치 원을 알아보고 준비했었다. 물론 그 과정에는 여기에 다 담지 못할 우여곡절과 힘든 점이 있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아주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혼자 다니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가족이 많이 보고 싶어 애달픈 밤들도 있었다. 그런데 공항에서 들어오는 남편과 아이들을 본 순간 너무도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아, 앞으로 내가 먹여 살릴 남자 3명이로구나. 하고 몰려드는 무거운 책임감. 가족과 함께라서 즐거운 시간이 대부분이었지만, 할머니 품에서 떨어져 낯선 말을 쓰는 어린이집에 맡겨진 둘째에 대한 충격, 그리고 난생처음 살림과 육아 위주의 삶에 적응이안된우리 부부의 제자리 찾기 등으로 정착과정에서 좀 힘든 날 들을 보내기도 했다. 점수 : 계속 붙어는 있었으나 최선을 다했냐는 점에 의문이 들어 점!.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게 남는 거다. 나와 남편은 서울에서도 집에 가만히 붙어 있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틈나는 대로 여행을 많이 다니곤 했다. 그래서 이곳 미국에서도 수업이 없는 날이나 연휴에는 놓치지 않고 여행을 다녔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연중 날씨가 온화하고 주변 가까이에 비교적 볼거리가 많아, 각종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된다. 아이들이 대자연 속에서 나무와 물, 돌과 벗 삼아 즐거워하고 뛰어놀 때 내 마음도 같이 참 기쁘다. 점수 : 이 부분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 점!. 운동 한 가지는 좀 배우고 와라. 이곳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더 있고, 운동여건도 좋으니 꼭 운동 하나쯤은 배우고 즐기다 오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 캘리포니아는 기후 여건 상으로 사실 이걸 지키기에는 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열심히 해보려는 남편과 달리, 엄마인 나는 아무래도 애들과 살림 챙기기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새해는 꼭 운동을 하나 배워서 해볼 생각 이다. 점수 : 달리기도 거의 안 해본 것 같다. 60점! 가끔은 없는 살림솜씨로 미국생활을 낯설어 하는 어린 애들 2명을 키우랴, 안 되는 영어로 수업 따라가랴 힘들게도 느껴지는 유학생활에, 선배들이 항상 덧붙여주시곤 했던 유학생활이 제일 좋을 때 니 잘 보내라! 는 말씀이 떠올라 마음을 다잡곤 한다. 지식경제부 선후배님들, 동료분들께 멀리서 지면 으로 나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또 그간 소홀히 했던 것들에 대해 챙겨보면서 알찬 시간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L.A.에 들르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여기서갈고닦은솜씨로맛있는집밥한끼대접 할게요!

10 바다 건너 온편지 OECD/IEA 사무국 김기준 과장 울림 New Year 1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바라본 한국의위상 우리가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많은 뉴스에서 종종 OECD 통계가 인용되고 있다. 이들 중에는 한국 인터넷 보급률 OECD 최고, 한국 학생의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 OECD 최고수준 등의 긍정적인 내용도 있지만, 한국 노동생산성 하락률 OECD 최고, 우리나라 어린이 행복지수 및 한국 복지지출 OECD 꼴찌 수준,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등의 부정적인 내용까지 OECD 통계가 인용되는 분야는 매우 넓다. 우리가 이처럼 생활 속에서 많이 얘기하는 통계가 인용되는 OECD는 도대체 어떤 기구이고 OECD에서 평가되는 우리나라의 위상은 어느 정도일까? 2013년 1월 현재 선진경제국 3개국이 가입하여 활동 중인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황폐해진 유럽의 경제 부흥을 통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미국이 추진한 마샬 플랜 (유럽 부흥 계획)을 계기로 출범하였다. 즉, 마샬플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유럽국가들이 1년 조직한 OEEC (Organization for European Economic Cooperation)를 발전적으로 확대 재편하면서 16개 회원국이 1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범시킨 국제기구이다. 16년 일본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 들이 추가로 가입하였고 우리나라는 16년 2번째로 회원국이 되었다. OECD는 회원국 상호 간 정책조정과 협력을 통해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국제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전 세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정부 간 경제협력기구로 연간 평균 3,000여 회, 일일 평균 1여 회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회원국들이 정책의 유용성을 진단하고 검증해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종전에 부자들의 클럽(richman s club) 이라는 이미지에서 200년 로벌 경제위기 이후 선진가치(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의 지배, 자유무역, 경쟁)의 공유를 추구하며 최적정책 논의의 장 (house of best practice) 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OECD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은 어떠할까? 아직까지도 다른 선진국들이 주도하는 논의를 소극적으로 따라가는 미미한 위치만을 담당할까? 결론은 OECD의 중견회원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다. 이와 관련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OECD와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후진국에서 출발하여 경이로운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함께 이룩하면서 OECD에 가입하였기 때문에 OECD의 D(development) 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언급되는 특이한 회원국이다. 이로 인해, OECD는 신흥개도국들이 한국을 본받아 민주주의와 경제 선진화를 동시에 이룩 함으로써 새로운 회원국으로 가입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한국의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세계 경제에서 나날이 비중이 높아지는 신흥개도국 입장에서도 식민지 지배라는 경험 없이 경제성장을 달성한 한국 모델이야말로 따르고 싶은 가장 모범사례 이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12월 부산에서 제회 세계개발원조총회를 개최하였고, 2012년 월 각료이사회가 채택한 OECD 개발전략 보고서 작성을 위한 특별작업반 의장을 허경욱 대사가 수행한 바 있다. OECD 회원국들은 물론 많은 비회원 국들이 한국의 독특한 경험을 반영한 행사와 전략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음은 물론이다. 2. OECD 사무총장 Angel Gurria와 우리나라 월 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OECD Gurria 사무 총장이 2010년 말 OECD 창설 0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에 예정된 많은 기념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연임(11.6월~16.6월)을 확정해달라고 회원국들에게 요청했다. 회원국들은 도대체 Gurria의 지난 년간 성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문의했다. 이에 대해 Gurria 사무총장은 크게 두 가지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하나는, 200년 로벌 경제위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경제성장 패러다임인 Green Growth를 제시 하여 OECD 차원의 녹색성장전략을 수립한 일, 다른 하나는 G20가 전세계 최고의 정책논의의 장이 된 이후 OECD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느 국제기구보다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그의 업적이라고. 결국, Gurria 사무총장은 2010년 말 전체 회원국의 합의를 거쳐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Gurria 사무총장이 말한 두 가지 성과가 모두 한국의 지대한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먼저, 한국은 200년 각료이사회 의장국가로 맹활약 하면서 회원국의 합의하에 녹색성장선언문 을 채택 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2010년 G20 정상 회의를 개최국가로 200년부터 G20 정상회의 준비 troica 국가로 참석하면서 중국 등 OECD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G20 회원국에게 조세 등 OECD가 기여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고 설득하면서 OECD가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 주었기 때문이다. Gurria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의 대통령님을 녹색성장의 아버지, 국무총리님을 녹색성장의 삼촌 등등으로 호칭했던 이유 역시 본인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혜택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11 울림 New Year OECD 대사님들의 한국에 대한 평가. 주OECD 한국대표부와 인턴십 일본은 10년간의 장기 불황으로 인해 기존에 파리에. 더 큰 대한민국을 꿈꾸며 때/장소 :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앞둔 어느 날 3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표부를 소유했던 대표부 건물을 매각하고 현재는 임대하는 200년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위기는 경제의 로벌화 / OECD 대사님들 참석 리셉션장 운영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다. 본부에서 파견된 외교 형태라 외교관들도 자기 방이 없이 일정한 공간을 나누어 심화에 따라 전세계로 확산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대사(이하 한 ) : (대화 중인 캐나다와 체코 대사 관의 숫자가 거의 0명에 육박한다. 두 번째는 한국이다. 팀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인턴에게 제공할 물리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욱 전세계 국가의 정책 공조 님들께 인사를 하려고 다가간다) OECD에서 중요한 업무로 떠오른 개발이슈를 담당하는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파리에서 인턴을 하겠다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 캐나다/체코 대사(이하 캐/체 ) : (웃으며) 우리는 한국 수출입은행, KOICA까지 포함해서 본부 파견자가 2명 지원자를 구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리고 할 때, 신흥개도국의 역할이 중시될 향후에도 경제, 대사가 들으면 곤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나중에 이다.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파리에서 먼 거리에 자녀들의 일본 귀국 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파리에 사회 및 문화의 로벌화는 더욱 진전되리라는 것이 많은 합류하면 좋겠다. 위치한 관계로 모든 OECD 회의에 출장단을 파견할 수가 있는 일본인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외교관, 주재원들이 석학들의 전망이다. 한 : 무슨 이야기인데 내가 들어서는 곤란한 것이냐? 없기 때문에 대표부 담당자들이 상당수의 회의에 참석 많다는 설명과 함께. 캐/체 : 우리는 지금 캐나다와 체코가 이번 밴쿠버 하도록 큰 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두 나라 다행히도 우리나라는 2006년 단독 건물을 매입하여 OECD 회의 출장자가 드골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고속 동계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만나자는 대표부는 큰 차이가 있다. 바로 한국 대표부가 국제 인턴에게 제공할 공간적인 여유가 있는 것은 물론, 도로를 거쳐 파리 시내를 둘러싼 외곽순환도로로 접어 덕담을 하는 중이다. 아이스하키는 캐나다 국민이 가장 기구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 등을 대상 인턴십(~6명 매 분기별 공모하는 인턴십에 선발 인원 이상의 지원자 들 때 가장 먼저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 Samsung 과 좋아하는 스포츠이다. 체코 역시 아이스하키를 좋아 규모, 3~6개월 단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들이 있어 재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또한, LG 의 인상적인 광고판. 2012년 최근 1년간 가장 한다. 소련이 체코를 지배하던 시절 체코 아이스하키팀이 대표부가 인턴십을 인터넷 공모를 통해 모집, 운영한다는 국제화된 문화에 노출시키고자 하는 열망으로 어린 큰 폭으로 신차 시장규모가 줄어든 프랑스에서 0% 소련팀을 이긴 적이 있는데 그때 많은 국민들이 통쾌했던 이야기를 일본 동료에게 했더니 세 가지가 궁금하다고 자녀들만이라도 유학을 보내는 실정에서 파리에 한국 이상의 판매신장세를 보인 현대자동차. 100여 개로 값진 기억이 있다. 이번에 양국 팀이 결승에서 만나면 물어본다: 학교가 생긴다 하더라도 한국 부모들 중에 자기 자녀들을 늘어난 파리 한국 식당 좌석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좋겠다고 얘기를 했다. 1) 인턴에게 제공할 공간이 사무실에 있는지, 한국학교에 보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답을 하는 한식을 즐기는 현지인들. 그리고 유튜브로 유명해진 한 : 이상하다. 알다시피 아이스하키에 있어 한국팀의 2) 인턴 공모를 하면 지원자가 충분한지, 그리고 내 설명에 일본인 동료는 그저 부러움의 눈빛을 보낸다. Psy의 강남 스타일 길거리 공연을 보기 위해 운집한 수준은 국제적으로 매우 미미한데 왜 두 사람의 이야기를 3) 왜 파리에는 한국인 학교가 없는지. 2만 명이 넘는 프랑스 팬들. 프랑스 정치경제 분야의 내가 들으면 곤란하다는 것이냐? 명문대학원 Science Po에 교환학생 등으로 유학 중인 캐/체 : 한국은 일단 마음만 먹으면 어느 분야에서도 100여 명이 넘는 한국 학생들.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나라다. 설사, 지금 아이스하 키팀의 수준이 국제적으로 하위권에 속한다 하더라도 OECD에서 바라본 한국은 앞으로 더 발전할 여지가 년 후에는 결승전에 오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나라가 있는 많은 나라이다. 모든 국민들이 더 큰 대한민국을 한국이다. 그렇게 되면 캐나다와 체코 두 나라가 결승 꿈꾸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상, 반드시 꿈은 에서 다시 맞붙을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밴쿠버가 양국이 이루어질 테니까. 결승에서 만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덕담을 나누기가 꺼려지는 것이다.

12 새얼굴 새가족 울림 New Year 23 사람, 날 항상 믿어주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 Welcome! 신입 사무관을 소개합니다 공채기 주력산업정책관 엔지니어링플랜트팀 김동은사무관 10년 월 일 소심과 긍정 양처 인기 많은 부처라 시류에 편승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시청 요리 조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똥배 없고 머리숱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산업경제정책관 산업경제정책과 김준겸사무관 년 12월 1일 처진 스트라이커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게 그저 재밌는, 그런 누가 뭐래도 나라 경제의 기초 체력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에, 이를 총괄하는 지식경제 부의 업무가 갖는 중요성과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 : 독서와 산책, 그리고 사색? 야 : 음주 고등학교때 까진 마라톤을 꾸준히 했습니 다. ( 고등학교 때 까지 입니다.) 조직이 절 필요로 하는 자리, 그 곳에 있겠습니다. 지금의 선배님들처럼, 변함없는 지식경 제인으로서 후배들과 허심탄회하게 소주 한잔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산정과에서 동향파악을 담당하게 될 예정인 김준겸입니다! 부디 앞으로 보내 드리게 될 쪽지들 귀찮아 말아주시고, 하시는 업무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지경부 새내기들에 대한 문 답 1 생년월일 2 자신의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3 원하는 배우자 상은? 왜 지식경제부를 선택했나요? 여가시간에는 보통 뭐하세요? 6 자신만의 특기가 있는지? 지식경제인으로서의 다짐은? 20년 후 이런 모습이었으면? 지식경제 가족으로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 무역위원회 덤핑조사팀 김지연사무관 1년 월 23일 밝고 긍정적 사려깊은사람 산업경제에 대한 관심과 컬러풀한 이미지에 대한 끌림 영화, 독서, 운동 요가 항상 노력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지식경제인이 되겠습니다. 명예로운 지식경제인으로서 재밌고 유쾌하게 살고 있기를, 그리고 주위 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 이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열정적이고 따뜻한 지식경제부에 오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훈훈한 우리 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3 에너지절약추진단 에너지절약정책과 김현진사무관 1년 10월 2일 강단 조지 클루니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외국어 공부 수영 지경부의 소금이 되겠습니다!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공무원 지경부 가족이 되니 너무 좋아서 날마다 어려지고 있습니다. ^^ 신산업정책관실 로봇산업과 박신렬사무관 1 1년 11월 3일 2... 함께같은길을걸을수있는사람 기계공학을 전공하며 기계 관련 산업 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경부를 선택했습니다. 방 청소(자취생입니다. ㅜㅜ), 잠 자기 6 서예 (대학생 때 동아리 활동으로 붓을 잠깐 잡아보았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 지경부 너무 좋아요~^^ 에너지산업정책관 석유산업과 박혜영사무관 10년 2월 11일 다양합니다~! 위트있어서 같이 있는게 재미있고, 야구 잘하고, 매너 있고, 자상하고, 하나님 잘 믿는 남자. 그런 남자랑 결혼했네요. ^^* colorful MKE에 끌렸습니다. 다채로 워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고 생각해서 택했습니다~ 자거나, 친구만나거나, 운동합니다~ 야구를 좋아해서 대학원에서 소프트 볼 동아리 창단해서 운영했고, 지금 은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배워서 colorful MKE 만큼 colorful 한 지식 경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전히 공무원이었으면 좋겠고, 자상 하고 정감가면서도 눈빛이 빛나는 외모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희망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위험관리팀 성세형사무관 1년 3월 2일 한단어에제모든걸담을수없지 만 섬세함 이라는 단어가 가장 근접 한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날 잘 챙겨줄 수 있는 선후배간의 끈끈함이 좋아보였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부처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드라이브나 음악감상 잘하지는 못하지만 농구나 축구, 탁구 등 웬만한 운동은 다 좋아합니다. 지식경제인으로서 제 역량을 키우고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0년 후 제가 있는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가정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지식경제 가족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 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대체투자팀 손종걸사무관 13년 11월 일 정이많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공과대학 학부 전공(기계과)과 행정 직렬 재경 직류의 두 가지 배경지식 을모두활용할수있을것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신임관리자과정 기로 구성된 사회인야구팀(COTI Cranes)에서 주말리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2단입니다. 3단을 따려고 노력중입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후배 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 겠습니다.

13 2 6 울림 New Year 2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아버지, 아내에 6 농구를 잘하진 않지만 좋아합니다. 1 1년 월 1일 주로 웹서핑을 즐긴다. 1 12년 6월 30일 제가 정말 오고 싶었던 부처에 오게 게 든든한 남편, 국민들에게 믿을 수 담당 받은 일에 긍정적이고 스마트한 쾌활 6-2 냉정과 열정사이. ^^ 조용하고 차분 된 만큼 처음 각오 그대로 우리나라의 있는 공직자가 되고 싶습니다.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3 기혼. 지식경제인이 되고 싶다는 컬러풀한 지식경제부에서 다양한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열정 산업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일하고 많은 분들과 관계에 있어 가슴 따뜻한 꿈을 갖게 해준 사람입니다. 색 중 하나를 구성하는 지식경제인이 적인 모습도 있답니다~ 내 일에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한 공무 싶었던 지식경제부에서 일하게 되어 모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되고 싶다. 3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원, 후배들이 마음으로 따르는 상사 너무 행복합니다. 지식경제부를 빛내는 부푼 기대를 안고 지경부에 온 만큼, 나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지금보다 더 일 잘하고 매력 있는 대화를 즐기는 사람 지식경제 가족이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나 관계 등에 있어서 균형 잡힌 만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싶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실물경제에 기여, 높은 업무 만족도,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 열심히 지경인이 되겠습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임사무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 동료 간 끈끈한 사내 분위기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요리, 미술, 음악 등. 요리, 미술, 니다. 독서, 친구들 만나기 음악은 어느 정도 알아두면 좋다고 6 피아노 연주 1 13년 월 21일 산업기술정책관 산업기술시장과 신현영사무관 에너지산업정책관 전력진흥과 이영열사무관 6 생각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분들과 대화를 해야 할 경우에도 상당히 유용한 소재가 되어주니까요. 직장생활 중 수영, 볼링 동호회 했었 구요. 중학교 때 2년 동안 검도를 했고 아마추어 대회도 출전했었습니다. 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 적합성정책과 이정남사무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동료들간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성장해 나가겠습 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지식혁신을 기반으로 한 실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화목한 가정, 업무 전문성, 활발한 무역정책관 무역정책과 정승진사무관 2 내성적 1 1년 3월 일 IT기업 출신이라 포토샵 등은 조금 교류와 소통력을 두루 갖춘 사람이길 1 1년 10월 1일 3 현모양처 2 So cool ~ 다룰 줄 압니다. 1 12년 월 일 희망합니다. 2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 일이 흥미로울 것 같아서 3 말이 잘 통하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위해 끊임없이 2 명랑 쾌활(?)한 성격인 것 같습니다. 지식경제 가족의 일원이 되어 너무나 니다. 운동이나 게임 좋아지는 이성 고민하는 지식경제인이 되겠습니다. 3 지난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기쁩니다.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고, 3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 배려심 많은 농구 산업, 경제,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따뜻한 가정, 한 아이의 엄마, 대한 분위기도 밝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생각하겠습니다. 사람 성실하고 청렴하고 도전적인 지식경 에서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부처 민국에 꼭 필요한 정책을 3개 이상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조직 문화가 합리적이라는 얘길 많이 제인이 되겠습니다. 라고 생각해서 만든 사람이고 싶습니다. 결혼한 지 이제 한 달쯤 지나서 매주 들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가장 드라마 영화 관람, 독서, 운동, 아.름.답.다. 각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하는 일이 달라요. ㅠㅠ 데이트, 운동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즐 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6 여행 등 특기까지는 아니지만 웬만한 운동은 다 좋아합니다.^^ 국가의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공직자 정책과 대안을 찾아내고자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로 뛰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감동받았습니다. 아름답습니다. 6 특기는 아니지만 수영을 좋아합니다.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 니다. 주력산업정책관 철강화학과 정성훈사무관 6 특기는 아니지만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로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소신을 그리고 이어나가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상사, 동기, 부하 직원 모두에게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 안전품질정책과 안드레사무관 13년 2월 2일 외유내강 미혼, 긍정적이고 밝으신 분이요. 산업이나 에너지관련 정책들을 통해 국민의 삶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했습 니다. 영화나 산책, 일요일엔 교회갑니다.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며,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 지식경제 가족 여러분~ 2013년에는 더 행복해지세요. ^^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소프트웨어산업과 이윤선사무관 지역경제정책관 입지총괄과 이윤섭사무관 1 1년 2월 22일 2-3 편안한 사람 지식경제부가 주는 역동성과 활력이 매력적이었다.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즐겁게 생활하는 그런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웃으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사업과 임정은사무관 년 10월 1일 한 마디로 표현하기는 힘든 점이 있지만, 진중 미혼인데 곧 결혼합니다(1월). 저와 생각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그 런 사람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산업 발전을 통해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웹서핑, 독서 등등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국악기를 배워서 단소, 대금, 가야금 등을 다룰 줄 압니다. (단소 이외에는 거의 까먹었습니다.) 1 2 좋은 평가를 듣는 사람이 되는 게 꿈 입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일하겠습니다! 12년 12월 21일 밝지만 진중하다? 무역정책관 전략물자관리팀 조우정사무관

14 울림 New Year 2 기혼 몰아서 봅니다. 작은 땅에 0가지 이상의 작물을 컬러풀한 사람들과 컬러풀한 일을 6 축구, 볼링, 탁구, 족구 등에서 앞선 길러보는 호기심천국입니다. 또 등산을 6 하고 싶어서 스포츠관람, 영화보기 이야기 들어주기 좌충우돌하며 많이 부족하겠지만 원전산업정책관 원전수출진흥과 한수덕사무관 기량은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능력 을 발휘하고 1.L 생수를 누구보다 빠르게 원샷(!) 할 수 있습니다. ^^ 분골쇄신, 임전무퇴의 자세로 맡은바 산업경제관 산업환경과 유재영사무관 6 하면서 산야초 캐고 들꽃 보기도 즐깁니다. 자전거타기를 좋아합니다. 중국유학 생 시절 북경에서 만리장성까지 매주 무역조사실 무역구제정책팀 조부임사무관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는 지식경제 인이 되겠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보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그런 롤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행복합시다. ^^ 1 11년 10월 2일 양파 미혼 다양한 성격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소속직원들의 업무 만족 도가 가장 높다는 점, 주위 사람들의 권유를 고려해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 독서, 운동 등 농구 아직 일을 배우는 단계라 미숙한 점이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세에 0대 모습을 보유했던 터라 그동안 노안이라는 타이틀에 얽매였 으나 0대가 가까워짐에 따라 동안 으로 거듭날 것이고 특히 20년 후에 는 초절정 최고 동안 타이틀을 획득 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아)름답고 (싸)랑스러운 우리 지경부 의 (가)족이 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합 니다!!!!! 년 월 23일 햇살 같은 따뜻함과 바람처럼 Cool 함과 갈대처럼 유연함을 가진 사람 ^_^ 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 지식경제부에서도 산업과 환경이 융합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 감과 매력적인 끌림이 있어서 선택했 습니다. 서점에 다서 책을 보거나 도서관에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언제 현실이 될지 모르는 통일을 대비하여, 우리부 차원에서, 경자단 차원에서 해야할 일들에 대해 평상시 준비해나가는 지경인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배는 좀 들어가고, 술은 줄이고, 머리는 안 빠지고 유쾌하고 건강한 중년남성이기를 희망합니다.^^ 지식경제부 사랑합니다! 년 10월 2일 끈기 있고 활발합니다.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존중해주 고 이해해주는 사람. 물론 성격좋은 건 기본이겠죠? ^^ 이미 이런 사람을 만나 두 딸을 낳았습니다. ^^ 국내 산업을 육성하고 도와주는 부서 잖아요. 국가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지식경제부에서 제 능력을 발휘 하고 싶었습니다 에너지산업정책관 전력산업과 진승덕사무관 1년 1월 일 알고보면순진함 당차고 긍정적인 여자 다이내믹한 매력 때문에 이불 덮고 누워서 영화나 TV보기 특기를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할 예정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자 나의 모습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 지식경제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되고 능력 있는 지경부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빨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계속 지경부 공무원으로 남아있을 것 같고, 연륜과 여유가 얼굴에서 드러 났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절약추진단 에너지절약정책과 한주현사무관 12년 12월 10일 외향적이지만 아주 가끔 내성적이고 적극적이지만 아주 가끔 소극적인 성격입니다.~~^^ 미혼, 평소에 외롭고 지치고 슬프고 쓸쓸할 때 서로 소주한잔 기울일 수 있는 배우자였으면 합니다. 어느 부처보다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지식경제부에서 많은 것을 얻고 배우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몽땅 민간 경채 주력산업정책관 기계항공시스템과 박성민사무관 1 1년 12월 13일 2 소리없는불도저 3 기혼, 곰과 여우의 기질을 모두 가진 사람 규제보다 산업진흥에 무게를 둔 업무 성격 육아로 여가시간이 별로 없지만 틈틈이 자전거 Riding을 즐깁니다. 6 자전거 장거리 Riding, S/W 프로그 래밍 등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 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은은한 미소로 만들어진 얼굴의 잔주름 반갑습니다. 평생을 함께할 가족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요. 특별한 기술은 없어요. 두루두루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저의 능력을 산업경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우아하고 아름답고 기품 있는 여성 리더가 되고 싶어요.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지식경제 가족 분들이 너무 좋습 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지식서비스투자팀 윤선민사무관 1년 월 1일 긍정적이며 낙관적입니다. 기혼(아들1, 딸1)이며 원하는 배우자 상은 현재 배우자입니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진취적인 분위기에 끌렸습니다. 텃밭을 가꿉니다. 10평정도 되는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총괄경영과 이원사무관 1년 월 21일 외유내강 (기혼)현재 배우자가 이상형입니다.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일할 수 있다 고 생각했습니다. 아내와 데이트 하거나 함께 운동합니다. 특기라 할 만한 것은 없지만 다양한 관심과 활동을 좋아합니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지식경제인이 되겠습니다. 존경받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 있기를 희망합니다. 진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직장인 엄마이다 보니, 여가시간에는 아이들과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 니다. 이외에 시간이 남는다면 독서 하려고 노력합니다. ^^ 피아노를 조금 연주할 수 있네요. ^^ 지식경제인으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 히 주어진 업무를 습득하고 꾸준한 자기개발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여유롭지만 관찰 력있게 업무처리를 해나가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자, 두 딸들과 남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의 엄마이고 싶습 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늘 감사한 마음 으로, 여러 선후배님들과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15 칭찬합니다 주력산업정책관 부품소재총괄과 이선덕 주무관 울림 New Year 2 날카로운 첫 課 의추억 고작 만 년 전의 얘기입니다만, 지경부에 입사해 신재생에너지 과에 처음 배치받았을 때엔 어찌나 막막했는지 모릅니다. 인사팀 에서 배치 희망부서를 조사할 때 전공에 딱 맞는다며 망설임 없이 1순위로 신재생에너지과를 선택한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하지만 녹색성 장의 첨병으로 나선만큼 예산이 많고 국회 또는 언론의 관심도 지대하며, 민원도 많은 일명 3D과라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는 순간 아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새로 배치받은 과는 식사시간 말고는 대화를 나눌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삐 돌아가고 있더군요. 여쭙고 싶은 것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받고 싶은 것도 많은데 사무실에 자리가 부족해 옆과에 앉아있다 보니 분위기 파악조차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가까이 지난 후 소속국이 기후변화국으로 조정되며 사무실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화는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과에 어엿한 제 자리가 생기고 짝꿍 사무관님도 새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이번 칭찬의 주인공, 정상용 서기관님이십니다. 서기관님께서 오시면서 과는 생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시간에도 가벼운 농담이 오가고 월요일 아침엔 서로의 주말 일과를 나눌 수 있는 좀 더 사람 냄새나는 과로 변해가기 시작한 것이죠. 저녁에술한잔 하며 업무현안을 공유하거나 개인적인 고충을 나누고, 단체로 노래방에서 신나게 한 곡조 뽑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후 사무실로 돌아와 밤새 야근을 할 때도 많았습니다. 옆의 과 어떤 분은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시 더군요. 신재생과는 사실은 맨날 술 마시느라 바쁜거아냐? 하핫 저희 과 분위기가 그렇 게나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서기관님은 분위기 조성에만 힘쓰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해 여름 신재생에너지 산업 기반 강화계획에 대한 녹색위 보고 일정이 잡혔고, 주무 사무관으로서 연일 밤샘근무를 하시며 보고서를 작성하셨습니다. 다들 출근 하는 시간에 다크서클이 턱 끝까지 내려온 모습으로 두 시간만 눈 붙이고 올게. 라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그래도 여전히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으셔서 과 분위기는 연일 최고였다는 점~!!! 카카오톡 에서 사용하는 이모티콘 사용이 가능하다면 이쯤에서 엄지를 척! 올리고 싶어지네요. 한 번은 쉬이 풀리지 않는 민원에 대한 조언을 구하다가 초임이라는 사실을 방패 삼아 결정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조언은 해줄 수 있어. 하지만 담당자로서 네 생각이 가장 중요해. 담당자만큼 상황을 정확 하고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라며 날 선 충고를 해주시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씀 덕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길러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지금도 그 말씀은 가슴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다른 과에서 부러워할 정도가 된 가족적인 분위기, 자상하고 훌륭하신 과장님과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서기관님 이하 과원 여러분 덕분에 채워지는 소속감과 업무에 대한 만족 감. 이제는 신재생에너지과로 전보하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보람도 찾을 수 있고 재미있는 부서라는 것을요. 마지막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열심히 공부 중이신 서기관님께 한 말씀 드리며 마무리하 겠습니다. 제 인생 첫 과에서 첫 사수로 모시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 니다. 훗날 과장님과 과원, 국장님과 직원의 관계로 만나는 날도 오겠죠? 그땐 다시 한 번 소개팅이나 미팅 일정도 잡아주시는 거죠? 물론 그 전에 스스로 개척하려는 시도도 게을 리하지 않을게요. 하핫~ 멀리 미국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다음에는 2개국어 (한국어, 영어)로 작성된 칭찬합니다 를 만날 수 있는 건가요?

16 우리과를 소개합니다 중견기업정책국 중견기업정책과 장지혜 사무관 울림 New Year 31 중견기업정책국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향기로운 로션들이 많으니 놀러 오세요~^^ㅋ 추원철 사무관 :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능수 능란한 의견조율은 중견기업연합회와 생산성본부 등의 분들께 인기를 끄는 비결입니다. 아드님이 고3이 된다는데. 2013년 파이팅입니다!! 전성우 주무관 : 우리 국의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전성우 주무관님. 없는 살림살이에 2명을 먹여 살리느라 고생이 많으신 전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 알고 보면 해병대 나온 남자라는. 원영준 과장님 : 시크하신 듯 뒤에서 많이 신경 써주 시는 과장님을 시크천사라며 혁신지원과 과원들이 엄청나게 자랑합니다. 박홍일 사무관 : 고급 R&D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 하는 희망엔지니어링적금 사업과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담당하고 계시는 박홍일 사무관님은 얼마 전에 아기 아빠가 되셨습니다. 박홍일 사무관님과 똑 닮아 토마스 기차처럼 눈이 동그랗고 귀여운 아기 사진 보실 땐 뿌듯한 아빠미소가 입가에 퍼지십니다!! 윗줄 좌측부터. 강기성 서기관, 김상순 사무관, 양정식 사무관, 박홍일 사무관 / 3. 진수웅 사무관, 권주현 사무관, 전성우 주무관, 박영신 주무관 / 2. 문현철 주무관, 신현우 사무관, 홍길표 주무관, 추원철 사무관, 송이랑 주무관, 신세미 주무관 / 1. 장지혜 사무관, 노용석 과장님, 원영준 과장, 성윤모 국장, 황수성 과장, 김영심 주무관, 김미혜 주무관 김영심 주무관 : 20대에 버금가는 날씬한 몸매와 센스를 자랑하는 김영심 주무관님은 노래실력이 엄청 나다는 비밀! 언제나 상냥하고 살뜰하게 우리 과를 챙겨주고 계십니다. 권주현 사무관 : 권주현 사무관님은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남자분들의 흠모를(?) 받고 있습니다. 젠틀한 권 사무관님은 노래방에서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소화 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반전매력까지 소유!! 유부남이 십니다.^^ 지식경제부에 2012년 월 1일 신설된 중견기업국은 2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년 지식경제부 올해의 우수 부서(정책)에 선정될 수 있었던 원천은 국 전체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 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중견국 식구들이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00원~! 그러면, 우리 중견국 식구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2013년 희망찬 새해와 함께 오신 성윤모 국장님께서 이끄는 중견기업국은 중견기업 정책과, 혁신지원과, 성장촉진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기성 서기관 : 중견기업정책과의 든든한 버팀목 강기성 서기관님은 지식경제부에서 훤칠한 키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훈남. 더욱이 독학하셨다는 기타와 피아노의 수준급 실력자이십니다. 게다가 주말부부 생활하시면서 평일에는 살, 살 아기들을 혼자 돌보시는 주양육자 역할까지! 김상순 사무관 : 2012년 10월에 행안부의 절세미녀와 결혼하신 김상순 사무관님. 딛으시는 걸음걸음마다 달콤한 신혼 냄새가~~ㅋㅋ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상순 사무관 강기성 서기관 김영심 주무관 장지혜 사무관 전성우 주무관 신세미 주무관 황수성 과장 추원철 사무관 황수성 과장님 : 여유로운 웃음으로 중견기업정책과를 이끄시는 황수성 과장님. 엄청난 친화력으로 만나시는 분마다 황과장님 앓이 에 빠뜨리시는 인기남! 과장님 스스로는 시골 출신이라고 강조하시지만 차도남의 매력과 소탈한 매력을 동시에 가지셨습니다.^^ 신세미 주무관 : 여성스러운 외모로 1,22개 중견 기업의 통계를 꽉 잡고 있는 신세미 주무관입니다. 항상 밝은 얼굴과 세심한 배려로 우리 과의 따뜻한 분위 기를 만들어주는 센스쟁이입니다. 신세미 주무관님 책상에 가면 잘 정리된 업무자료 옆에 신기한 간식과

17 울림 New Year 33 소리가 자주 들리신다는 소리를 전해전해전해 들었습 되어서 사무실 들어 오실때면 아직 고등학생 같아 니다. 온탕, 냉탕의 컨트롤을 자유자제로 하시는 성인!! 보이신다는~~ 왼쪽부터 권주현 사무관 임영주 주무관 송이랑 주무관 원영준 과장 문현철 주무관 박홍일 사무관 진수웅 사무관 : 진수웅 사무관님은 2012년에 모든 것을 이룬, 다 가진 남자. 자동차 바꾸고, 아가 생기고, 내집 마련까지! 0년대 브레이크댄싱 추억을 간직 하시고 술자리 분위기 띄울 때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 김미혜 주무관 : 2012년도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한 성장촉진과의 정신적 지주 김미혜 주무관님! 김 주무 관님이 안 계시면 과가 안 돌아갑니다. 따뜻하고 친절 한 엄마 생각이 난다는 과원들. 내면은 천상여자! ^^ 해주십니다. 최고!!! 홍길표 주무관 : 진짜 상남자!!! 신현우 사무관 : 매사 신중하고 분석적이신 신현우 사무관님, 민간경력직채용을 통해 작년 지식경제부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6층의 우리 국장님과 함께하시는 입사하신 신현우 사무관님은 반 토막 난 월급으로 친절한 김경순 주무관님까지 2명이 우리 중견기업 월급날마다 안타까운 표정으로 변하긴 하시지만 이제는 국의 식구입니다. 적응하신 듯합니다. 성대모사도 잘하신다는 제보를 중견기업국이 신설되고 나서도 잘 운영될 수 있었던 들었는데 저도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것은 국에 계시는 가족분들이 서로 끈끈하게 의지했 던 점도 있지만, 주변의 많은 분들의 이해와 배려가 박영신 주무관 : 작년 여름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하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견기업국 식구들은 물론 우리 문현철 주무관 : 중견기업의 인력문제와 인식개선은 문 알코올 강자라는 소문이. 더니 지금은 몰라보게 홀쭉해지신 박영신 주무관님! 지식경제부 가족 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 현철 주무관이 책임진다! 이 듬직한 총각이 궁금하시 볼살 다 어디 갔어? 어디 갔어? 출근할 때 볼이 빨갛게 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면 층에서 율마 화분을 살뜰하게 키우는 남자를 찾아 임영주 주무관 : 소녀 같은 외모로 혁신지원과 살림을 주세요~ 외모 A+, 업무 A+, 센스 A+, 문화적 감성 맡고 계시는 임영주 주무관님의 밝은 미소는 주변 A++, 여자 친구 구한대요~^^ 사람들 기분까지 환하게 해주십니다. 송이랑 주무관 : 혁신지원과뿐 아니라 중견기업국 전 체의 분위기 메이커인 송이랑 주무관님! 송이랑 주무 관님이 안 계시는 날에는 혁신지원과에 쓸쓸한 기운 노용석 과장 : 동안미남 과장님 이란 말 한마디에 누구신지 다 아실 듯합니다. 다른 층에 계시는 여성 왼쪽부터 양정식 사무관 노용석 과장 진수웅 사무관 홍길표 주무관 김미혜 주무관 박영신 주무관 신현우 사무관 이. 월드클래스 300 기업 대표분들이 며느리로 탐 분들이 층에 과장님 뵈러 올라오신다는 소문이 파다 내는 1등 신붓감입니다. 합니다. 같은 과에 진수웅 사무관님과 10살, 홍길표 주무관님과는 띠동갑이라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박혜영 사무관 : 박혜영 사무관님은 비공식 우리부 부 내커플 1호이자 이선희가 연상되는 동안 외모 종결 양정식 사무관 : 귀여운 아기곰 푸우를 닮으신 양정식 자이십니다. 항상 부드럽고 온화하시지만 일에 있어 사무관님은 건장한 체격으로 성장촉진과에 중심을 잡고 서는 확실하고 철저하게 진행해 나가는 추진력을 보 계십니다. 의외로(?) 매우 섬세하고 따뜻하신 분이시 여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 회식 때는 은근한 라는 점~~~! 하지만 업무하실 때는 칼바람이 스치는

18 지식나눔 릴레이 전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 인력계획과 임보경 주무관 울림 New Year 3 토요일, 일요일 저녁 시 분이면 엄마와 나~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꿈으로 춤추는 우리를 위하여 - 아침편지 고도원의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 나란히 앉아 어김없이 TV를 본다. 꼭 챙겨보는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 극 중 민석은 가장의 권위는 찾아볼 수 없는 소외된 아버지상의 대표 이다. 명퇴하고 새로운 자신의 꿈 배우 가되겠 다고 나서는데 조금은 철없어 보여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가슴을 짠하게 하기도 하지만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나만 그런가? 꿈을 노래하면 눈물이 차오른다. 꿈 자체가 가진 가슴 벅참 때문일 것이다. 올해 살 난 조카가 나에게 묻는다. 고모는 꿈이 뭐야?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맑은 눈을 동그랗게 그가 배우로 성공하기를 응원하게 되는 것은 뜨고 물어오는 조카 아이에게 나는 부끄럽게도 순수한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뭐라 대답할 수 없었다. 조카에게 되묻자 수줍게 그대 춤추듯 살고 있습니까, 뜨겁게 살고 있습니까? 우린 뭐든지 위해 욕심껏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살다 보니, 무모함이 부러워서, 그리고 못다 이룬 나의 웃고 고모도 말 안했잖아~ 하고 만다. 할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슴 뛰는 꿈이 있고, 마음 나눌 좋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언제나 청춘처럼 힘이 넘칠 것입 니다.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십시오. - 머리말에서 년 월드컵. 붉은 악마의 카드 섹션. 꿈 은 나의 받은 편지함에는 바쁘다는 핑계 속에 스팸 메일처럼 쌓여버렸었다. 벌써 11년째 정성껏 메일을 보내고 있는 고도원 씨에게는 너무 미안 한 일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우연히 꿈 넘어 꿈을 가지라 는 주제로 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방향이 속도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방향도 마찬가지다. 어떤 목표,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가 우선이고 속도는 그 다음이다. 꿈이란 자기 인생의 방향이고 가야할 목표다. - 인생의 목표, 인생의 방향 중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겉으로 좋아 보이는 직업을 이야기한다. 선생님,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직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현실적인 직장. 맘껏 꿈꿀 수 있는 자유가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어린 이루어진다. 강연하는 꿈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나는 시절의 내가 그랬듯 모르는 것이 슬프다. 생각만으로 가슴 벅찬 설렘과 감동이 아직까지 정말 큰 충격에 휩싸였다. 지금까지 나를 다섯 그때그때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날그날 꿈은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닐 것이다. 생각 남아 있다. 꿈이란 그런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자로 표현한다면 자신 있게 꿈꾸는 사람 이라 주어진 일엔 열심히 임하고, 그러다 보니 바쁘 만으로도 즐겁고, 힘들 때 나를 세워주는 꿈. 마음 설레고, 가슴 벅찬 것. 했던 꿈쟁이였다. 별로 가진 게 없던 내가 다른 다는 이유로 나를 가만히 돌아볼 시간이 없이 내 가슴속의 꿈을 끄집어내 춤추듯 인생을 살고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그 꿈의 방향이 자기 자신에 머물지 않고 이타적인 방향, 다른 사람의 삶, 성공, 행복과 연관된 쪽으로 발걸음을 떼어야 바로 꿈 넘어 꿈을 가진 사람이다. - 머리말에서 - 사람들보다 더 많이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꿈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나만의 꿈만 꿨다는 것. 그날 강의를 듣고 나의 꿈 넘어 꿈 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사는가? 몇 날 며칠을 고민했었다. 심사숙고 끝에 내 꿈은 나비효과 산다.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은 다 현실과 삶 속에 묻혀버린 것 같다. 나도 이제는 꿈꾸기엔 다 커버린 어른이라는 핑계를 대며 팍팍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입시에 시달리다가, 취업난에 부대끼다가, 직장을 싶다면, 삶의 무게와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싶다면,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 싶다면, 마음에 긍정의 에너지를 이 책과 함께 가득 채우며 우리 함께 꿈꾸는 것은 어떨까? 설레는 가슴에 꿈을 가득 채우고 춤추듯 살아보는 건 어떨까?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고 시절 친구가 너무 좋다며 처럼 다른 이들에게 바람을 실어주는 것. 구하고 사회생활에 허덕이다가, 배우자를 만나 어제 꾸었던 꿈이 오늘을 있게 하듯, 오늘 꾼 내게 추천 메일을 보내주어 받기 시작했다. 좋은 결혼하고, 집 장만하고, 대출 값을 상환하다가, 꿈으로 내일을 밝히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과 함께 짧은 메시지로 아침마다 나에게 힘을 실어주었던 아름다운 은 나의 청소년기를 건강하게 지켜주었다. 수능 실패라는 난생처음의 좌절을 맛보고, 친구들보다 조금 먼저 사회생활을 사람들은 내게 아직도 그렇게 많은 꿈을 꾸느냐고 하지만, 나의 꿈은 남은 생애동안 점점 더 자랄 것이라고 믿는다. 나무가 늙어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이유는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나이들어 가지만 매일매일 성장하는 마음 으로 살아가고 있다. 자녀를 키우다가, 어느새 꿈도 소망도 잃어버린 현실에서 그날그날 살아가고 있는 꿈을 잃어버린 모든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그런 책이다.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바쁘게 돌아가는 일과 속에 잠시 휴식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혹 자녀가 있다면 자녀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일 듯. 그럼 이제 우리 꿈으로 춤바람 한번 나 볼까요? 시작하게 되어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 꿈을 꾸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중에서- 보며,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 Shall We Dance?

19 아내(남편) 에게 쓰는 에너지절약추진단 에너지관리과 유경희 주무관 울림 New Year 3 사랑해~ 빙고~ 어느새 우리가 결혼한 지도 한 달이 넘었네? 결혼하기 전엔 준비하느라 바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챙길 일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제야 주말에 연애하던 때처럼 특별한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아무 할 일 없이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이 시간 들이 참 행복하게 느껴져. 사실 아직은 내가 결혼이란 걸 했다는 게 제대로 실감 나지 않아. 서로 장난스럽게 놀고 있으면 아직도 소꿉놀이하듯 연애를 하고 있는 듯해. 그러다가 옆에서 계획성 있고 꼼꼼한 내 남편이 우리의 멋진 미래를 위해 이것저것 챙기는 걸 보면 맘이 참 든든해지면서 좋더라? 정말 든든한 내 산이 하나 생긴 느낌이랄까? 난 이렇게 결혼을 하고 나서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데 당신은 어떨지 모르겠어. 한 달이 조금 넘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내가 아내로서 제대로 한 역할이 없는 듯해서 미안하기만 하고 말야. 우리 사실 결혼하고 나서 옆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니 자꾸 부딪힐 일들이 생기고 사소한 일에 서로 괜한 고집을 부려서 싸우기도 많이 했었지. 싸우고 나면 항상 말하기 싫어하고 회피하려고만 하는 날 잘 붙잡아주고 먼저 말 걸어주는 당신을 볼 때면 그래도 역시 나보다는 나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해. 또 이런 점은 별로니깐 고치도록 하자 라고 반성하며 화해로 이끄는 그런 점이 난 참 좋아. 겉보기엔 가끔 철없이 행동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나보다 훨씬 어른스럽게 느껴져. 내가 식사 한 번 준비할 때면 꽤 많은 시간을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고, 음식솜씨도 별로 없어서 맛이란 걸 제대로 기대할 수 없지만, 항상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 또 내가 좀 피곤해하면 다년간 쌓아온 자취생활로 인해 재빨리 내가 한 것보다 더 맛있게 밥도 차려주고 주말이면 나랑 같이 청소며 빨래며 잘 도와주는 남편이 있어서 난 참 감사해. 애교 없이 곰 같은 내가 좀 피곤해하거나 힘들어 할 때면 애교부리고 재미나게 해주는 남편이 있어서 많이 웃으며 지낼 수 있는 것 같아~ 근데 그거 알아? 때론 철없이 바보스럽기도 한 장난꾸러기 같지만 참 이상하게도 우두커니 앉아있는 당신 뒷모습은 쓸쓸해 보여서 항상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 주고 싶었어. 한참 당신이 힘들어하던 시기에 내게 의지하고 기대어 울 때면 남자 답지 못해 실망한다거나 바보 같다고 느껴지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힘을 주고 어깨를 빌려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그리고 그런 시간 들이 지금 생각해봐도 참 뜻깊게 느껴져. 우리 앞으론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시련과 고통이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나도 당신에게 당신도 나에게 지금처럼 서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혹시 싸울 일이 있더라도 서로 최소한의 자존심은 건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해.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에게 익숙해지겠지만, 익숙한 편안함에 서로를 사소하게 느끼기보다는, 그러기에 더욱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매일 매일 감사하며 살자. 한 30년이 지난 후에 서로 많이 늙었 겠지만, 지금을 추억하며 같이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고 지금보다 더 사이가 좋은 우리가 되어 있길 바라. 이제 어느새 2012년도 거의 끝나가고 있어. 올해는 우리의 결혼으로 인해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로 기억되겠지? 새해엔 우리 좀 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 서로에게 무언가 더 해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서로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자. 아직은 내가 초보 아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내년엔 따뜻한 아침밥 잘 차려줄게. 기대해^^ 사랑해 빙고~

20 아내(남편) 에게 쓰는 원전산업정책관 원전산업정책과 김혜영 사무관 울림 New Year 3 참 든든한 자기에게... 자기야 안녕? 우리 예전에는 기념일도 챙기고 선물도 주고받고 편지도 자주 쓰고 했었는데,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살아가느라 어느 순간부터 여유를 잃었던 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오랜만에 쓰는 이 편지가 다소 쑥스럽기도 하네. 하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터라 그동안 쌓아왔던 추억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 셀 수 없이 많아서 딱히 무엇하나를 집어서 말하기도 어려워. 그래도 이런저런 제약, 계기가 없어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고맙다는 말을 직접 해본 적이 없네. 연애할 때나 결혼을 준비할 때나 결혼 후 지금까지도 항상 부족한 나를 이해해주고 누가 봐도 남부럽지 않게 잘 대해줘서 고마워. 일주일 내내 함께 있어도 늘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데 이제 곧 세종시에 내려가 생각지도 못했던 주말부부 생활을 하게 되면 어떨지 아직은 상상도 가질 않아. 하지만 피할 수 없는 거니까 그전 까지 짧은 기간이라도 매일매일 같이 있을 수 있는 이 시간을 정말 알차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자. 내가 음식도 못하고, 빨래, 청소도 그렇고 정말 말 그대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회사 일만 해도 힘들 텐데 이 모든 일을 싫은 티 안 내고 다 도맡아서 해주는 자기를 보면 참 든든하고 고맙고 결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고 자기만 계속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나도 하나씩 하나씩 배워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우리 지금처럼 서로 배려하는 모습 평생 변치 말고 예쁘게 살자. 사랑해~ 계사년 새해에 자기의 아내가

21 Do Dream Special Theme A Ullim 다짐 지금 이 다짐으로 도약을 향한 새출발이 되기를 초심 그대로 꾸준히 지켜나가기를 길을 열리고 실현되기를 마지막엔 멋진 삶이 되어 미소 짓기를. 2 새해 다짐에 관한 단상 균형 잡기 6 내 인생의 전환점 사회생활의 출발선에 서서 0 지난 날을 돌아보며 2 나를 사랑하자 새해 다짐 6 이상한 나라의 Poll 네모 톡.톡.톡

22 전남지방우정청장 김병수 새해 다짐에 관한 단상 또 하나의 연말이 다가왔다. 지구가 공전하는 까닭에 1년이라는 물리적 순환주기가 있고, 더하여 지구의 자전축이 23.도 기울어져 있어 계절의 순환주기가 맞물려 간다. 한국인에게 있어 연말은 한해의 마무리 이자 추운 겨울이다. 추운 겨울에 한 해의 마무리라, 지나가는 해의 아쉬움은 단단히 묻어두고 다가오는 해의 다짐은 단단히 품어야 할 때이다. 아쉬움은 가능하면 깊이 묻어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 이다. 이미 지나간 일에 얽매이다 보면 감정의 끄나 풀은 쥐고 있을 수 있으나 이성을 흩트려 버리기 쉽다. 울림 2 그래도 깊이 묻어두는 것이 못내 아쉽다면 아쉬움이 아니라 하나의 추억으로 묻어두는 것은 어떨까 한다. 누군가 인생은 추억 쌓기라 하지 않던가. 아쉬운 일도 이미 다 지나간 일이려니 생각하면 추억으로 삼지 못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을 깊이 묻어 두는 것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새로운 다짐을 품을 터를 마련하기 위해서도 그렇다. 어떤 다짐을 어떻게 품어야 할까? 다짐은 내년에 지을 농사의 씨앗과 같다고 하겠다. 따라서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아니 된다는 생각이다. 다짐이 너무 크면 몸 고생, 마음 고생 클 뿐 제대로 품지를 못하여 겨울을 나기도 전에 얼어 죽기 십상이다. 또한 다짐이 너무 작으면 어디에 두었는지, 언제 물을 주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존재를 잊기 십상이다. 그런 까닭에 너무 큰 다짐도 너무 작은 다짐도 아닌 다질 만한 다짐을 품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다. 지혜롭게 품을 다질만한 다짐은 어떤 다짐일까? 각자의 시공간의 삶의 궤적이 다른 까닭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하겠으나 아무래도 새해의 다짐은 시간의 축에 기반을 두는 것인 만큼, 나이에 따른 다짐을 빼놓지 말아야 하지 않나 싶다. 요즘 세상은 건강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소 변화가 있기는 하나 나이에 따른 삶의 질서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서 누구나 가장 두렵게 직면해야 하는 것은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놓치고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나이 오십, 사회생활 2년을 지나는 필자에게도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공자의 지천명은 또 하나의 의문사다. 이미 아주 먼 바다로 나온 까닭에 내가 떠나온 곳을 되돌아 헤아리기가 결코 쉽지 않고, 이미 넓은 바다로 나온 까닭에 내가 항해하여 가야될곳또한헤아리 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내게 꼭 필요한 것 그리하여 곧 다짐 하여야 할 것은 나 스스로를 제대로 깊이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나는 어떠한 뜻과 어떠한 멋을 지향하며 살고 있는 지를 나 스스로에게 절박하게 묻는 것 말이다. 물론 인생의 다짐은 항시 북극성을 가르치는 나침반 같을 수는 없다. 허나, 그 어느 낯설고 험한 행성에 닻을 내리더라도 그 뜻과 멋을 기둥 삼아 새로운 정착의 고난을 이겨내고, 나아가 그 뜻과 멋의 씨앗을 새롭게 뿌릴 수 있으려면 말이다. 다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단련이다. 아무리 좋은 씨앗도 가꾸지 않으면 싹을 틔우지도 열매를 맺을 수도 없듯이, 단련 없는 다짐은 무의미하다 하겠다. 어떻게 다짐을 단련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 마음을 텅 비워 버리면 코뿔소가 뿔로 받을 곳이 없고 호랑 이가 발톱으로 할퀼 곳이 없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삶이 얽히는 것은 우리들 삶의 뜻과 멋의 마모 때문 New Year 3 이기보다는 삶에 낀 군살 때문이라 생각되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허니 삶의 뜻과 멋 이외의 모든 군살과 찌꺼기를 아주 말끔하게 비우는 노력이 최선의 단련이 아닐까 한다. 어떻게 하면 삶의 군살과 찌꺼기를 비워 다짐을 늘 새롭게 살펴 나갈 수 있을까? 나의 방책은 한 편의 시( 詩 )를 쓰는 것이다. 시를 쓰는 것은 언어의 군살과 찌꺼기를 베어내는 것이고 동시에 삶의 군살과 찌꺼 기를 베어내는 것이다. 그렇다. 군살과 찌꺼기를 베어낸 시와 삶은 엄동설한에도 얼어 죽지 않는 푸르름을 품고, 봄날 무수한 꽃들 속에서도 더욱 빛나는 멋을 품는다. 그래 다가오는 새해에는 한 조각, 한 조각의 시를 쓰면서 군살과 찌꺼기 없는 내 삶의 돛과 노를 만들어 항해를 하리라. 떠나온 곳을되돌아볼수없는외로움도 버리고, 닻을 내릴 곳이 어딘지 몰라 다가오는 두려움도 버리고 말이다. 굴함이 없이 쿨(cool)하게 말이다.

23 무역정책관 전략물자관리팀 조우정 사무관 울림 New Year 균형 잡기 2012년을 뒤로 한 채 새해 다짐에 대한 을 쓰려니 머리가 멍해졌다. 거창할 필요도 없고 소박한 계획을 세워도 될 텐데 왜 나는 마음이 무거울까?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했던 20대 후반을 겪으면서 계획, 다짐 이라는 말은 나에게 어색해져 버린 것 같다. 단지 한 해 한 해 조용 하게, 무탈하게 보내자 라는 생각만 했을 뿐. 하지만 공무원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었고 평생을 함께할 반쪽과 결혼을 하면서 새로운 인생 을 시작하였기에 이제는 작은 다짐이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새해 그림을 그려본다.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못 하는 성격이라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소소한 목표일지도 모르는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 잡기 를새해 다짐으로 잡았다. 지금부터라도 연습을 해 놓아야 나중에 아이가 생겼을 때 덜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너무 멀리 갔나?^^) 여태껏 나 하나만 챙기면 되었기에 남을, 아니 이제는 남이 아닌 내 일부를 나처럼 챙기면서 사는 것에 대한 걱정이 앞서지만, 인생의 선배들을 보면 모두 잘 헤쳐나가고 계시기에,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아직은 일이 서툴러서 우리 과에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내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임을 알기에, 새해에는 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나의 일을 대할 것이다. 동시에 집안일도 소홀하지 않아야 될 텐데, 둘 사이에 균형을 잡으려면 결국 내가 부지 런해져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 잡기라는 목표는 어쩌면 내 안의 게으름 몰아내기와 같은 말인 것 같다. 서른 넘는 삶을 살면서 나는 얼마나 게을렀던가 이 을 쓰고 있는 지금도 우리 신랑은 혼자 청소 하고 밥하느라 애쓰고 있다. 마음으로는 나도이제는또다른내가편히쉬면서 내가 차려주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줘야지. 하면서도 어언 한 달째 차일피일 미루면서 실천 하지 못하고 있다. 새해가 밝으면, 아니 지금부 터라도 한꺼번에 다 하지는 못하겠지만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하나씩 실천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업무를 함에 있어 조금씩 발전하며 여러 선배 동료들에게 칭찬받고, 아기자기하게 살면 어느새 세잎클로버의 행복이 내 옆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24 주력산업정책관 철강화학과 정성훈 사무관 울림 New Year 내 인생의 전환점 안녕하십니까, 철강화학과 정성훈 사무관입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알과 주위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새로운 가정 이런 목표를 세우면 어떡하냐고요? 대외적인 목표 이외에 저희만의 비밀적인 목표는 비공개로 하겠 새끼를 낳는 뱀은 풍요의 상징이기도 하고 성장할 을 이루게 되는 새해는 이렇듯 저에게 중요하고 습니다. ^^ 개인생활에서는 적어도 하루 1시간은 때 허물을 벗는 뱀은 생명력의 상징이라고도 뜻깊은 한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자기계발을 위해서 쓰자 로 잡았습니다. 그동안 합니다. 뱀이 상징하는 것처럼 저의 새로운 보금 12월 31일 저희가 새로 들어가는 집에서 아내와 새해계획을 많이 세워봤지만 지나치게 구체적인 자리가 된 지식경제부가 올 한해에도 번창하고, 둘이 상을 펴고 앉아서 새해 다짐을 종이에 적어 계획은 오래 못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체 지식경제부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보았습니다. 사회생활, 가정생활, 개인생활로 적으로 무엇을 하겠다 는 것보다는 영어공부든 해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누어서 이야기도 나누고 고민도 하여 정리해 운동이든, 하루에 1시간을 나를 위해 쓰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2013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의 큰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각오를 새롭게 하는 잡았습니다. 일단은 운동을 먼저 시작해 보고자 전환기입니다. 2013년은 제 인생의 중요한 3가지 의미에서 사보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합니다. 꾸준히 운동해서 1년 뒤에는 체력도 좋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무엇보다도 본격적 지고 보다 슬림해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으로 지식경제부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공무원이 먼저, 사회생활(지식경제부)에 있어서는 과에서 목표를 종이에 써서 신혼집에 붙어두었습니다.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을 때부터 마음속으로 한 몫 하는 사무관이 되기 로 잡았습니다. 조석 힘들고 해이해졌을 때 틈틈이 보면서 마음을 지식경제부를 꿈꿔 왔습니다. 꿈이 현실이 된 2차관님께서 우스갯소리로 저희 수습들에게 다잡으려고 합니다. 지금, 본격적으로 일을 배우고 업무를 시작하게 반인반수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곰이 마늘과 쑥을 될 올 한해가 정말 기대됩니다. 둘째는, 결혼을 먹으며 사람이 되었듯이 저도 보고서를 비롯한 이 을 쓰면서 2013년 새해에 대해 다시 한 번 하여 가정을 꾸리게 된 것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업무를 열심히 먹어(?) 치우며 얼른 사람이 되도 설레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2013년 말쯤 만난 여자친구와 년의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하게 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제 보고서를 보고 이 을 다시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흐뭇한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30대가 된 것입니다. 저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으실 수 있는 시간을 마음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을 철없던 20대를 지나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 할 올한해내에꼭만들고싶습니다. 또 다른 목표 보고 계신 우리 지식경제부 가족들도 다시 한 번 시기가 된 것입니다. 들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항상 미소를 짓는 것, 새해 각오를 다지시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업무시간동안 집중력을 가지는 것을 생각해 지식경제부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 새해 보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료들이 저를 보면 기분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좋아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가정생활 에서는 작은 목표이지만 출근 시, 퇴근 시 항상 웃으며 반겨주기 그리고 서로에게 절대 짜증 내지 않기 로 했습니다. 신혼부부가 벌써부터

25 에너지산업정책관 전력산업과 진승덕 사무관 울림 New Year 사회생활의 출발선에 서서 직장인으로의 시작은 6개월 전 연수원생활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동기들과 다양한 과제들을 해 과장님께서도 제가 너무 소극적으로 일하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너무 큰 사고는 안 되겠지만 것이 효율적이다 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면서 게으름을 합리화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인생에 보면서 재밌게 보낸 연수원 생활은 직장인보다 적극적으로 일을 하면서 작은 사고도 몇 번 쳐보고 가장 큰 독이 될 게으른 생각을 버리고 매사에 대학생에 더 가까운 생활이었습니다. 부처에서 해야 한다 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일이 주어지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자 다짐합니다. 귀찮고 연수원에서 지식경제부로 발령받았다는 종이를 업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 선배님들 곁에서 처음에는 설레고 해내고 싶다는 들뜬 마음도 힘들더라도 적극적으로 하나 더 물어보고, 찾아 받고 기뻐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몇 해 일을 배우는 지금이 진정한 사회생활의 시작으로 들지만, 한편으론 과업무에 방해가 될 것 같아 보고, 준비하는 것이 나의 내공으로 쌓인다는 것을 전부터는 최종부처가 면접을 통해 결정되었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번 2013년은 많은 걱정이 듭니다. 결재받는 동안에도 과장님 믿습니다. 비록 내년 한 해에 원하는 만큼 많은 결과 발표를 연수원 수료하기 며칠 전에 알려줬기 출발선에서 사회인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고 께서 지적해주시는 하나하나에 바짝 긴장하게 발전을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적극적인 자세가 때문에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초조함과 기대감이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앞으로 됩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저희 동기 한 몸에 배는 성과는 꼭 이루고 싶습니다. 커졌습니다. 결국 면접의 고비를 넘기고 원하던 제가 나아가게 될 길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 있고 분은 벌써 소속 과장님께 호되게 혼났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로 발령을 받아 더욱 기쁘게 느껴졌습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혼났다는 사실에 얼마나 긴장되고 힘들었을까 저를 비롯한 동기들 모두 공직자로서 첫 새해를 니다. 경쟁을 통해 어렵게 부처에 배치된 만큼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지만 그만큼 중요한 맞고 있습니다. 힘든 수험기간을 나비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강한 다짐을 갖고 지식경제인으 지식경제부에 와서 보고 느낀 것들이 사회초년생인 일을 맡아서 일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 준비하는 고치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쏜살같이 지나간 저에게는 낯설게 느껴집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지기도 합니다. 공직자로서 첫 새해를 맞는 저와 동기들에게 두 달이지만 그동안 어색했던 동기들과도 많이 컴퓨터, 계속해서 울려오는 전화벨소리, 심각한 있어서는 지금이 단단한 고치를 뚫고 나와 도약을 친해져서 이제 든든하기까지 하고, 열 기수 선배 표정으로 찾아오는 외부 사람들. 아직 건물도 하지만 이렇게 소극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많은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님들과 대면식을 하면서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익숙하지 않아서 계단을 오르내리고 나오면 좌우 선배님들이 해주셨던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경험하면서 각자 새해를 맞는 가르침을 전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게 됩니다. 말씀을 떠올리면서 스스로를 다잡으려 합니다. 다짐과 각오를 세웠을 것입니다. 동기들 모두가 이렇게 어리숙한 모습으로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는 혼나고 사고 치는 것이 두렵긴 하지만 작은 실수를 그동안 쌓았던 내공과 새로운 각오를 토대로 멋진 사무실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약간 주눅이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점차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첫 비행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응원합니다. 듭니다. 보고서를 금세 만들어내는 선배님과 그래서 저의 2013년 새해 다짐은 적극적인 우리 동기들 파이팅~! 예리한 눈빛으로 문제점을 집어내는 과장님을 보면 자세 입니다. 간단한 다짐이지만 그동안 살아 얼마나 지나야 내가 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면서 어려운 일, 귀찮은 일은 되도록 피해 단계에 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마음이 가려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기 때문에 지키기에 무거워집니다. 쉽지 않은 다짐입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해내는

26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 생활제품안전과 권은숙 연구사 울림 New Year 1 지난 날을 돌아보며 하지만 철이 들고나서 처음 겪는 세대의 변화여서 일까- 다가오는 새해가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책 2권 이상 읽기, 올겨울엔 보드 S자 성공하기, 폭식 금지!!,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 자주 하기,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캐럴 소리가 반가워지고, 서점에선 매장 입구에서부터 다이어리들이 한가득 쌓여있고, 크리스마스 한정판 음료를 커피 가게 에서 맛볼 수 있는 이맘때쯤이면 살아온 한 해와 다가올 한 해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어색하다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10대 때는 1살보다는 중2가 더 익숙했고, 이팔 청춘이었던 1살에도 고2라는 직함 아닌 직함에 더 익숙했던 학창시절이었기에 10대 때는 나이 에 대한 감이 없었던 것 같다. 그와 다르게 20대 때는 스무 살, 스물한 살, 스물 두 살, 스물세 살 그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어감처럼 한 살 한 살이 주는 의미가 늘 새로 여행 많이 가기, 운전면허 취득하기, 번지점프 해보기, 파스타 만드는 법 배우기 등등. 큰 것 부터 소소한 일들까지 참 많은 것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다짐들을 해왔었다. (그러고 보면 다짐은 늘 여러 개였다. 그게 욕심이었던 걸까? 늘 다짐에 비해 성과는 낮았다. _<) 그에 반해 내 인생에서의 20대를 정리하던 2012년 나의 다짐은 의외로 매우 심플했다. 무엇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 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나는 정말 알알하게 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흔히들 청춘의 꽃은 20대라 말한다. 물론 브라보 웠다. 인생을 20년 살고서도 처음 해보는 일들이 을 하든 간에 지금을 즐기자!. 그래서인지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 먼 북소리 中 - 마이 라이프~ 인생은 60세부터! 청춘은 지지 참 많았던 10여 년의 세월이었으니까. 살아온 스물아홉 해 중에서 2012년을 나쁘지 않는다! 하며 나이에 연연해 하지 말아야지 않았던, 꽤 잘 살았던 한 해라고 자평해본다. 사보에 을 쓰기로 결정하고 새해 다짐 이란 주제를 받고서 지난 나의 행적(?)들이 담겨있는 다가올 한 해, 2013년에도 세세한 다짐은 과거 다이어리들을 오랜만에 꺼내어 봤다. 아무래도 의 내가 끼적인 내용들과 비슷하겠지만 여기에는 미래를 설계하기에 앞서 과거의 나와 대면할 밝히지 않고 비밀에 부치련다. 다만 그 다짐을 필요가 있을 테니까. 다이어리의 첫 장에는 나 이룰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고, 스스로 암묵의 약속이라도 한듯몇년간몇번의 내 감정을 속이지 않고 순간순간을 즐기며 새해를 맞이하며 과거의 내가 나에게 다짐한 일들 산다면 다가오는 새해도 나쁘지 않은, 이 적혀있었다. 회사일 열심히 하기, 저축하기, 꽤 괜찮은 한 해로 기억되리라 믿는다. 가계부 쓰기 생활화, 솔로탈출!, 외국어 공부 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아직까지도 꾸준히 하기, 태권도 배우기, 수영 다니기, 한 달에 마음에 남아있는 몇 구절을 소개하며 이 을 마치고자 한다. 지식경제부 가족들도 설렘과 함께 하루하루를 알알이 느낄 수 있는 2013년이 되기를 바라본다.

27 울림 New Year 3 정책기획관 행정관리담당관실 홍다운 주무관 나를 사랑하자 세상이 바쁜 것이 아니라 실은 내 마음이 바쁜 것이었다. 항상 위만 보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 하면서 나 스스로 나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나 스스로를 좀 더 내려놓으니 마음이 너무나도 편안해졌다. 그것이 어느덧 공무원으로서 일을 하게 된 것도 올해로 인연이 되어서 이것저것 찾다 보니 혜민스님의 년째, 만으로 6년이 되었다. 입사한 0년이 마음치유 콘서트 열리는 것을 알게 되었고 참가 어느덧 까마득한 옛날 일처럼 느껴진다. 처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운 좋게 참여할 수 있는 일을 시작했을 때는 상큼하고 파릇파릇했는데 기회가 주어졌다. 영상으로만 보다가 직접 혜민 내가 나중에 커서 내 손으로 직접 이제는 계란 한 판을 눈앞에 둔 주무관으로서 나름 스민의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을 바로 앞에서 돈을 벌게 된다면 소설 속의 키다리 중참이 된 것이다. 여러 가지 미숙함에서 어느 들으니 더욱더 나 자신에 대해서 편안하게 생각 아저씨처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 정도 벗어났지만, 아직도 정말 배워야 할 것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 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200년 우연한 많은데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나이만 먹은 것 같 에는 왠지 약간의 허전함이 여전히 자리 잡고 기회에 컴패션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후원을 아서 여러모로 싱숭생숭하던 것이 많았다. 있었다. 시작한 것이 벌써 년이 넘었던 것이다. 20대의 끝을 바로 눈앞에 두고 보니 그냥 이래 요즘 힐링캠프 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다. 처음에 결연을 신청하고 후원하는 아이의 사진과 저래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가서 그런가? 여느 날처럼 저녁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편지가 도착했을 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항상 부족한 거 투성이인 나 자신을 보면서 그저 시청하고 있는데 그날 출연하는 분이 배우 차인표 없는데 작년 12월을 마지막으로 그 아이에 대한 항상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매번 부족 불안한 마음뿐이었다.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씨였다. 그에 대한 내용 중 절반은 봉사였는데 후원은 끝이 났다. 아이의 집안 형편이 나아져서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들어했던 지난날 단 그 공허함이랄까? 그가 활동하고 있는 컴패션 에 대한 언급도 아이 부모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아이에게 한 권의 책과 다시금 생각하게 된 후원이라는 것을 인터넷서점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 있었다. 이 단체는 바로 200년부터 내가 도움이 후원의 손길을 주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오랫동안 통해서 너무나도 작고 한없이 부족해 보였던 한 권이 바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필요한 아이를 1:1로 결연을 맺어서 후원을 정도 들어서 서운했지만 그래도 좋은 일로 후원 내가 조금은 나아 보였다. 혜민스님이 쓰신 책이었다. 제목도 마음에 들었 해주고 있는 곳이다. 초등학교 학년 때까지 하는 아이가 바뀌어서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졌던 2013년 새해도 벌써 지만 독특한 이력의 저자라서 그런지 더욱더 시골에서 살다가 6학년 때부터는 아빠의 직장으로 없었다. 그저 매월 마지막에 자동이체로 아이에 시작되었다. 올해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내가 끌리는 책이었다.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인해서 광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많은 대한 후원금이 전달되는 터라 누군가를 후원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면서 매번 나를 채찍 아니면 세상이 바쁜 것인가? 이 문장 하나가 내 것들에 새로이 적응해야 하는 시간들이었다. 있다는 생각을 잊고 지냈는데 이런 전화를 받고 질하면서 앞을 보기보다는 옆도 보고 뒤도 보면 머리를 큰 망치 하나로 세게 내려친 듯 멍~~하니 그래도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보니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는 서올해는무엇보다좀더나를사랑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항상 바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작은 사실 하나가 나를 참으로 행복하게 만들었다. 생각해 본다.

28 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과 정연수 주무관 울림 New Year 새해 다짐 아침 시, 알람 소리가 잠을 깨운다. 일 분이라도 더 자려고 뒤척이다가 여느 때와 같이 지각해서 독서실로 출근한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한숨 돌리고 책상에 붙어 있는 포스트잇을 응시한다. 合 格 수험생 시절 적어 놓은 다짐이다. 그리고 그 다짐은 현실이 되어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인 과천으로 출근하고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그 당시 좋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다짐을 했었다. 작게는 내 업무의 전문가가 되기, 크게 는 국민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기 등등. 하지만 합격 후 그때의 다짐은 어느덧 추억이 되어갔다. 이정남 사무관님이 새해 다짐 에대한 을 써달 라고 부탁했을 때 필자는 당황했다. 우선 이 허 접하기 이를 때가 없고, 새해 다짐이라는 의미심 장한 제목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정남 사무관님은 뿌릴 칠 수 없는 제안(?)을 했고 난 곧 승낙했다. 그리고 그 다짐은 현실이 되어 새해 다짐 이라는 을 쓰고 있다니 감개무량 하다.ㅎㅎ 인간의 고민은 크게 꿈, 인간관계, 경제, 건강 가지 범주에 포함된다고 한다. 나의 다짐은 이 것을 바탕으로 써내려갔다. 1. 두 번째 꿈을 향한 무한도전 무한도전은 내가 좋아하는 예능이다. 멤버들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데 신선하고 재미있다. 나도 새해에는 다양 한 분야에 도전하고자 한다. 어려운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 하기, 외국어 배우기, 국내관광 명소 여행 다니기, 장식용으로 전락한 기타 다시 배우기, 다양한 책들 보기 등. 책은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하게 해준다. 다양한 도전을 통해 20대 나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2. 다양한 사람 만나기 우연하게 혜민 스님을 토크쇼에서 본 적이 있다. 좋은 말을 많이 해서 지친 현대인들을 힐링해주 고 있다.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으며 실천에 옮겨야 할 부분도 많이 있다. 책 내용 중 연애를 열심히 하세요 라는 부분도 공감이 많이 간다. -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내가 좋아 죽겠는 사람, 종류별로 만날 수 있으면 다 만나보세요. 만나지지가 않더라 하시는 분들은 사실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서 그래요. (책 내용 中 ) 3. 재테크 하기 저축은 쓰고 남은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저축할 돈을 먼저 계산하고 남은 돈을 쓰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는데 계획성 있게 재정 관리를 해야겠다.. 건강 챙기기 그동안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만 했지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다. 내 게으름을 탓하고 있다. 오늘이란 지극히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다. 는 괴테의 말처럼 새해에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뜻깊은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멘트로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가진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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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DFB1DE2842C7FC292E687770> 무 단 전 재 금 함 2011년 3월 5일 시행 형별 제한 시간 다음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 답안카드의 답란 (1, 2, 3, 4)에 표기하시오. 수험번호 성 명 17. 信 : 1 面 ❷ 武 3 革 4 授 18. 下 : ❶ 三 2 羊 3 東 4 婦 19. 米 : 1 改 2 林 ❸ 貝 4 結 20. 料 : 1 銀 2 火 3 上 ❹ 見 [1 5] 다음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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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11민락초신문4호 꿈을 키우는 민락 어린이 제2011-2호 민락초등학교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1 펴낸곳 : 민락초등학교 펴낸이 : 교 장 심상학 교 감 강옥성 교 감 김두환 교 사 김혜영 성실 근면 정직 4 8 0-8 6 1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로 159번길 26 Tel. 031) 851-3813 Fax. 031) 851-3815 http://www.minrak.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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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를 위하여 1. 본 보고서의 각종 지표는 강원도, 정부 각부처, 기타 국내 주요 기관에서 생산 한 통계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서 각 통계표마다 그 출처를 주기하였음. 2. 일부 자료수치는 세목과 합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이 합계와 일 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3. 통계표 및 도표의 내용 중에서 전년도판 수치와 일치되지 않는 것은 최근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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