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수) 투자 아이디어 성장하는 영화산업에서 찾는 투자기회 투자컨설팅팀 02 해외 시황 및 경제일정 04 한화주식투자등급 주요 공시사항 05 Q&A 한마당 06 수급 기관/외국인 수급 07 오늘의 이슈 호재 한미약품 기술 수출 공시 주요 증시 반등 악재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 시장지표 주요 지표 종가 KOSPI 2,039 (+0.01%) KOSDAQ 745 (-0.77%) KOSPI200선물지수 245 (+0.04%) KOSPI 거래대금 외국인/기관 동향 프로그램 매매 원달러 환율 66,169 억 원 -1,305 / +2,071 억 원 +424 억 원 1,164원 (-2.10원) 주식형 수익증권 773,540억 원 (-994억 원) 국고채 금리(3년) 1.73% (+0.03%) DOW 17,630 (+1.09%) NASDAQ 5,089 (+0.98%) Euro Stoxx 50 3,554 (+1.17%) 야간선물 (예상 KOSPI 지수) 246 (+0.29%) 2,045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 센타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구성되었으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관련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고객지원센터 주문/투자상담 080-851-8200 업무/기타상담 080-851-8282 ARS 080-852-1234 해외에서 이용시 82-2-6906-4201
투자 아이디어 성장하는 영화산업에서 찾는 투자기회 상반기 한국영화 실적 - 영화진흥원의 2015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국내 극장 관객 수는 9,507만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5% 감소했고, 매출액은 7,613억 원으로 2.6% 증가했다. 관객 수가 줄었는데도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는 관람료가 비싼 아이맥스관에 관객이 몰리면서 평균관람료가 상승(2014년 7,687원 2015년 8,008 원)했기 때문이다. -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가 42.5%, 해외영화가 57.5%로, 한국영화는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배급사 점유율 1위는 <국제시장> <악의 연대기> <오늘의 연애> 등 15편을 배급하며 관객 수 1,926만 명 매출액 1,501억 원을 기록한 CJ E&M이 차지했다. < 2015년 상반기 개봉영화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상영작 기준) > 순위 배급사 상영 매출액 매출액 관객수 관객 편수 (억 원) 점유율(%) (만 명) 점유율(%) 1 CJ E&M 15 1,501 19.8 1,926 20.4 2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6 1,183 15.6 1,430 15.1 3 이십세기폭스코리아 8 953 12.6 1,182 12.5 4 쇼박스 5 805 10.6 1,015 10.7 5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 18 822 10.8 979 10.4 6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8 601 7.9 708 7.5 7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9 533 7.0 693 7.3 8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 12.5 307 4.1 397 4.2 9 CGV아트하우스 4.5 210 2.8 261 2.8 10 메가박스 플러스엠 5 153 2.0 195 2.1 - 기타 489 510 6.7 660 7.0 합계 580 7,578 100.0 9,446 100.0 < 자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진흥원,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팀 > 한국영화 성장 지속될 수 있다 - 지난해에는 <변호인>과 <수상한 그녀>가 연초에 좋은 성적을 거뒀고,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는 역대 관객 수 1위 를 기록한 <명량>과 866만여 명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흥행을 주도하면서 한국영화의 강세가 두드러 졌다. 올해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최근 개봉한 <암살>이 초반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 지난해 국내 영화배급사들이 개봉을 미뤄두었던 기대작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개봉영화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CJ CGV 롯데쇼핑 등이 영화시장 점유율(77.8%)을 이용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혐의를 적발한 일을 계기로, 중소형 배급사들의 약진과 다양한 영화 콘텐츠 보급 2
이 기대된다. < 2015년 하반기 각 배급사별 영화 기대작 > 배급사 시가총액(억 원) 상영 예정작 CJ E&M 29,862 베테랑(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누아르) 나를 잊지 말아요(정우성이 처음 제작에 도전) 쇼박스 5,552 암살(<도둑들> 최동훈 감독 신작) 사도(<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사극 복귀작) NEW 1,884 뷰티 인사이드(한효주 박서준 주연) < 자료: 각 사 홈페이지,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팀 >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미디어산업 - 중국의 영화시장 규모는 2012년 27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4억 3,000만 달러인 일본 시장을 넘어섰다. 영 화상영관 수도 2005년 1,243개에서 2015년 4,000여 개로 빠르게 늘었다. 그런데 중국 영화시장이 지난 10년간 보여준 가파른 성장세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중국의 1인당 영화관람 횟수가 연간 0.45회(2013년 기준)로 미국(3.9회)이나 한국(4.1회)의 1/9 수준이기 때문이다. - 중국은 자국영화 보호를 위해 해외영화에 대한 스크린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제작 영화로 인정받으 면 스크린쿼터제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최근 국내 영화제작사들은 중국정부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 투자방식에 변 화를 꾀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영화 판권을 판매해 수익을 올렸지만, 지금은 합작사를 설립해 공동으로 제작 투자한다. - CJ E&M은 중국 3대 메이저 스튜디오로 꼽히는 화이브라더스와 <미스터 고>를 공동제작한 경험이 있다. 쇼박스와 NEW도 중국영화사와 다양한 방식으로 합작투자를 진행 중이다. NEW는 지난해 10월 중국 화처미디어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 2015년에는 국내 영화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외투자도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투자기회가 있을 것이다. 중국 영화상영관 투자를 늘려가는 CJ CGV, 합작투자를 통해 수익을 다변화하고 규 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쇼박스와 NEW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3
해외 시황 및 경제일정 해외 마감시황 미국 유럽 NEWS 5거래일간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 미국 증시는 중국 증시의 폭락세가 진정되고 최근 5거래일간의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 감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했다. 전 문가 중 절반 이상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번 회의가 아니라 오는 9월 회의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더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애널리스트는 유가 하락에 베팅한 트레이더들이 숏커버링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며 중국 증시의 급락에 제동인 걸린데다가 연준이 비둘기파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 감도 매수심리를 부추겼다 고 말했다. - US 뱅크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리저브의 이사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시아와 상품시장에서 연준으로 이 동하고 있다 며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비둘기파 기조를 유지할 경우 주가가 한 차례 랠리를 보일 것 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개선과 인수 합병(M&A) 소식으로 상승 마감 - 유럽 증시는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와 인수 합병(M&A)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다. 장비 제조사 허니 웰은 엘스터를, 자동차 우주항공 엔지니어링 그룹 GKN은 포커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 - 게르하르트 슈바르츠 바더방크 전략가는 "시장은 지난 며칠간 중국과 관련된 불확실성의 지배를 받았다"면 서 "그러나 이 같은 우려는 오늘 다소 물러난 상태이고, 주식시장은 기업 실적과 M&A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로화 약세로 호실적을 발표한 명품 업체 - 구찌 브랜드를 보유한 케어링 그룹은 유로화 약세의 영향으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다. 경제 코멘트 주요 발표 지표 결과 컨센서스 이전치 코멘트 미, 5 월 S&P / 케이스-실러 종합 20 개 도시 주택가격지수(yoy, %) 5월 기존 신규주택 매매는 주택시장 활성화와 주택 4.9 5.6 4.9 경기 회복으로 인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 치를 소폭 하회함 발표 예정 지표 컨센서스 이전치 코멘트 기저효과로 5월에 크게 개선됐던 내수소비 지표들이 일, 6 월 소매판매(mom, %) -0.9 1.7 6월에는 다소 하락했을 것으로 보임 경제일정 27일(월) 28일(화) 29일(수) 30일(목) 31일(금) 미, 5월 케이스-실러 미, 6월 잠정 주택매매 미, 2분기 GDP 종합 주택가격지수 일, 6월 소매판매 유, 6월 실업률 미, 6월 내구재 주문 독, 7월 IFO기업체감 미, 7월 ISM제조업지수 독, 7월 제조업 구매관 리자지수 유, 7월 소비자물가지수 미, 7월 소비자기대지수 3일(월) 4일(화) 5일(수) 6일(목) 7일(금) 미, 6월 공장수주 독, 6월 공장수주 미, 7월 비농업고용지수 유, 6월 생산자물가지수 미, 7월 실업률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팀 중, 7월 HSBC 구매관 리자지수 유, 6월 소매판매 4
한화주식투자등급 주요 공시사항 기술도입 이전 제휴계약 체결(자유공시) 종목명 투자등급 및 한미약품 F 계약상대: 베링거인겔하임 주요내용: EGFR 돌연변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 HM61713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총 7억 3,000만 달러 규모의 폐암신약 HM6171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시설투자 등 종목명 투자등급 및 LG생명과학 C 투자대상: 오송공장 생산동 추가 건설(생산 3동) 투자목적: 백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백신품목 생산과 주사제 포장실 공간 확보 LG생명과학은 260억 원을 들여 오송공장에 생산동을 추가 건설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2%에 해당하는 규모다.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종목명 투자등급 및 한라홀딩스 C 발행회사: 케이에코로지스 취득주식수: 3,974,574주 취득금액: 157,727,110,114원 한라홀딩스는 케이에코로지스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했 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8%에 해당하며, 동탄물류단지 시행사 인수를 통해 시공 및 창고임대업에 진출한다고 밝혔 다.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종목명 투자등급 및 동양 C 공급계약구분: 여수화력 석탄취급 증설설비 공급 계약금액: 17,545,000,000원 계약상대: 한국남동발전 동양은 한국남동발전과 175억 4,500만 원 규모의 여수화력 석탄취급 증설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5
Q&A 한마당 Q: 한미약품 기술이전 내용은 무엇인가요? Q. 한미약품 기술 이전 한미약품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총 7억 3,000만 달러(약 8,500억 원) 규모의 폐암 치료 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제약사 릴리와 6억 9,000만 달러 규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M71224 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지 4개월 만입니다. 한미약품이 수출한 기술은 폐암신약 후보물질 HM61713 입니다. HM61713 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만을 골라 억 제하는 표적항암제로, 부작용과 내성을 극복한 3세대 약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베링거인 겔하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중국 홍콩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HM61713 에 대 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임상개발 허가 생산 상품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미약품은 계약금으로 5,000만 달러를 받고, 임상시험과 시판허가 등에 성공하면 단계별 기 술료 6억 8,000만 달러를 별도로 받기로 했습니다. 매출에 따른 경상 기술료는 따로 받을 예 정이어서, 제품개발에 성공해 매출이 발생할 경우 수익은 더 커지게 됩니다. 이번 계약은 반 독점증진법 등 미국의 관련 법률 행정절차를 거친 후 발효될 예정입니다. Check Point 한미약품 주요 파이프라인 구분 품목명 적응증 현재 개발단계 바이오신약 Efpeglenatide(LAPS CA-Exendin-4) 비만 당뇨병 치료제 임상 2상 HM12470(LAPSInsulin115) 당뇨병 치료제 임상 1상 LAPSInsulin Combo 당뇨병 치료제 Preclinical(전임상) HM12525A 비만 당뇨병 치료제 임상 1상 HM10560A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제 임상 2상 Eflapegrastim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임상 3상 합성신약 Poziltinib 표적항암제 임상 2상 HM61713 표적항암제 임상 2상 HM71224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상 1상 KX2-391 다중표적항암제 임상 1상 OraxolTM 위암 치료제 임상 2상 OratecanTM 5) 대장암 치료제 임상 1상 HM95573 표적항암제 임상 1상 ALG-1001 망막질환 치료제 임상 2상 < 자료: 언론 보도 자료,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팀 > 6
기관/외국인 수급 기관/외국인 연속 순매수 기관 연속 순매수 외국인 연속 순매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KOSPI 이마트(37) 사조오양(15) 한국콜마(13) 영원무역 코스맥스(12) 에스원(7) 현대위아(6) 스카이라이프(13) 세아베스틸(12) CJ헬로비전(9) 코라오홀딩스(7) 삼성증권(6)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더존비즈온 호텔신라 SK 대우건설 엔씨소프트 이건산업 KT KOSDAQ NICE평가정보 와이지엔터테인먼트(9) 마크로젠(8) 선데이토즈(7) 코메론(5) 오스템임플란트(8) C&S자산관리(7) 휴온스 원익머트리얼즈 한글과컴퓨터(5) 마크로젠 모두투어 액토즈소프트 크레듀 농우바이오 동서 한글과컴퓨터 루트로닉 * 괄호()는 연속 순매수 일수 코스피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현대모비스 24,235 SK하이닉스 -28,672 삼성전자 35,542 현대모비스 -18,342 2 현대건설 18,950 LG화학 -19,564 LG생활건강 26,056 SK C&C -12,360 3 현대차 16,630 삼성전자 -17,895 현대차 20,988 현대건설 -11,530 4 SK 16,229 LG전자 -14,293 아모레G 14,562 종근당 -10,060 5 SK C&C 13,690 아모레G -11,660 기아차 14,560 NAVER -8,532 코스닥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씨젠 11,367 CJ E&M -14,763 파라다이스 5,571 씨젠 -15,181 2 메디포스트 3,581 산성앨엔에스 -5,239 아미코젠 2,079 산성앨엔에스 -6,276 3 젬백스 3,114 쇼박스 -4,099 인트론바이오 1,750 펩트론 -4,563 4 마크로젠 2,756 셀트리온 -3,192 바이넥스 1,737 오스템임플란트 -3,869 5 휴온스 2,422 파라다이스 -2,736 CJ E&M 1,730 위메이드 -3,383 거래 급증 상위 종목 코스피 코스닥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1 SK -2.01% 59,182 282% 이미지스 6.64% 101,671 512% 2 GS리테일 -7.16% 46,143 276% 코미팜 -30.00% 67,693 449% 3 삼성전기 5.48% 51,406 250% 룽투코리아 1.66% 62,285 306% 4 효성 0.73% 63,692 244% 일신바이오 9.38% 167,561 292% 5 삼성물산 -1.55% 100,242 176% 내츄럴엔도텍 2.75% 37,725 168% * 전 영업일 종료 기준 거래대금 상위 20종목 중 거래증가율 상위 5종목 * 전 영업일 오후 5시 00분 DataguidePro 기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