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종합 유통기업으로 우뚝! imbc (052220) 경제부 김원정 기자 / 02-2128-3347 / mingynu@etomato.com OTT 시장 부상..콘텐츠 유통 회사에 긍정적 지상파 콘텐츠 보유 장점..영화, 만화로 영역 확대 중국 최대 동영상포털과 113 억 콘텐츠 공급 계약 지배구조 리스크는 한계..MBC 민영화 가능성 아직 올해 매출 520 억원 영업이익 50 억원 예상 MBC 미디어그룹 자회사.. 콘텐츠 유통 수익, 매출 76% imbc 는 드라마, 뉴스, 연예오락 프로그램 등 MBC 의 각종 방송콘텐츠를 유통하는 업체로 지난 2000 년 3 월 11 일 MBC 미디어그룹의 자회사로 처음 만들어졌다. 주요사업은 MBC 방송프로그램을 인터넷과 모바일, 이동방송, 해외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이고, 그밖에 MBC 홈페이지 운영을 대행하는 웹에이전시 사업, 인터넷 등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광고 사업, MBC 프로그램을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새로운 유통 통로를 개발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2013 년 9 월 12 일 기준으로 콘텐츠 유통 수익이 76.26%, 오프라인 프로모션 사업 수익(방송 제작, 음반 판매, 이벤트 기획 등)이 9.78%, 인터넷광고 수익 7.01%, 웹에이전시 수익 6.61%, 수입 수수료 0.34%로 이뤄져 있다. 주요 매출처는 지상파(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등 12 개국 지상파 방송사), 케이블(CJ 계열, 티브로드 계열, 기타 개별 PP), 위성방송, IPTV 등이다. 주주 구성을 보면 지난 2012 년 9 월 30 일 기준 MBC 가 전체 지분의 58.13%를 갖고 있는 1 대 주주이고, 나머지 41.87%는 개인주주가 나눠 갖고 있다. 이 가운데 특수관계인은 정운현 MBC 미술센터 사장, 윤재근 MBC 스포츠플러스 이사, 이우철 포항 MBC 이사 등으로 전체 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 수준이다. 현재 대표이사는 허연회 씨로 지난 7 월 취임했다. 1
<그림 1> imbc 주주구성 OTT 부상, CP 에 긍정적.. 콘텐츠 유료화, 플랫폼 다변화 주목 이 회사는 OTT (Over-The-Top), 즉 온라인 동영상 시장이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기업이다. 국내 동영상 콘텐츠 시장 유통구조는 프로그램 제작사 CP(Contents Provider) PP(Program Provider) 미디어플레이어 소비자 순으로 흘러 가는데, 국내의 경우 방송 환경 특성상 동영상 콘텐츠 제작사가 크기 힘든 구조이기 때문에 CP 와 PP 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한편으론 콘텐츠가 유료화 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CP 가 부상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000 년대 중후반기는 불법다운로드가 급증한 시기로, imbc 역시 2009 년 당기순손실만 14 억원 발생할 만큼 디지털콘텐츠 시장 자체가 침체기를 겪었지만, 이후 콘텐츠 유통업체와 웹하드 업체가 소송전을 벌이거나 반대로 정상적 계약을 체결하는 식으로 합법시장을 구축해 나가면서 시장 역시 회복국면에 접어든 상태다. 실제 2009 년 저점을 찍은 뒤 2010 년부터 다시 순이익이 나고 있으며, 같은 해 매출은 전년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완연한 상승세다. 여기에 뉴미디어 플랫폼이 다변화 되는 추세인 만큼 imbc 같은 CP 업체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도 많다. 실제 출범 10 년을 넘긴 회사는 이제 매출 기반을 다지는 차원을 넘어, 적극적으로 자체 사업을 모색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회사는 올해 사업 방향으로 Go 뉴미디어, Go 중국, Go 엔터테인먼트 를 내세웠다.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외 신규 플랫폼을 좀 더 확보하고 영화 마케팅 투자, 한류스타에 관한 DVD, MD 상품 제작 판매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도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2
<그림 2> imbc 매출 구성 (자료 : imbc)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과 콘텐츠 공급 계약..113 억 규모 imbc 는 지난 9 월 30 일 중국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의 동영상 포털인 아이치이(iQIYI)와 1052 억 달러(한화 113 억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이 회사 최근 매출액의 23%에 달하는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2018 년 9 월까지 5 년간으로 하되 양측 합의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imbc 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2014 년부터 2015 년까지 2 년 동안 MBC 에서 방영되는 모든 콘텐츠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중국 전역에 독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 계약실적은 당장 콘텐츠 공급이 시작되는 내년과 2015 년 1 분기에 각각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imbc 는 이미 지난 2011 년부터 올해까지 중국 PPTV 와 3 년간 85 억 원 규모의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계약은 이전 계약에 비해 33%나 규모가 급증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계약당사자인 아이치이의 경우 이용자만 3 억 명, 중국 시장의 89.5%를 점유 중인 회사다. 결과적으로 중국 사업 진출은 중국시장에서 콘텐츠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 중국 콘텐츠 유통사업으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계약은 대중국 콘텐츠 수출 계약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한류가 진행형 이란 점을 감안하면 향후 수년 동안 이 회사의 안정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mbc 는 콘텐츠 수출 외에도 아이치이와 연말까지 한류관련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e- 커머스 사업 제휴, 온라인 광고 바터(barter: 화폐를 매개 수단으로 하지 않고 물건과 물건을 직접 맞바꾸는 방식) 등 부가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인터넷 쇼핑 사업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3
<그림 3> imbc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 (자료 : 금융감독원) 이와 함께 국내 사업 분야에서도 콘텐츠 유통 영역을 확대키로 했다. MBC 콘텐츠만 취급? NO!.. 콘텐츠 종합 유통업체 꿈꾼다 imbc 는 지난 달 초 유아 애니메이션 전문제작사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웹하드 및 P2P 독점 유통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곳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imbc 는 위디스크, 파일독 등 100 여개 웹하드와 P2P 서비스에서 뽀로로 와 타요 를 비롯한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imbc 는 또 지난 달 말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의 콘텐츠 유통 전문 자회사 콘텐츠판다 와 콘텐츠 독점 유통 대행 계약을 맺고 웹하드와 인터넷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판매하게 됐다. 영화투자배급사 NEW 는 영화 7 번 방의 선물, 감시자들, 신세계 같은 흥행작을 내놓으며 관객수 기준 올해 국내 영화 점유율 1 위를 기록 중인 곳이다. 두 계약이 주목되는 건 imbc 가 MBC 콘텐츠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으로 취급하는 콘텐츠 영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는 독자적 콘텐츠 유통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는 점은 물론,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무엇보다 영화는 방송콘텐츠 보다 이용 요금이 높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웹하드를 통한 월 평균 콘텐츠 구입비용은 영화가 6334 원, 방송이 3827 원으로 영화가 방송 보다 1.5~2 배 가까이 높다. 구매 빈도 역시 웹하드를 통할 경우 영화가 13.8%, 방송이 4.3% 수준으로 영화가 방송 보다 3 배 이상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영화 콘텐츠를 확보한 것 자체로 이 회사의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4
<그림 4> imbc 연혁과 향후 전망 (자료 : imbc) imbc 는 지난 상반기 누적 매출 257 억 3000 만원, 영업이익은 19 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4% 각각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는 IFRS 별도 기준 매출 490 억원, 영업이익 26 억원을 시현한 바 있다. 대중국 수출 실적, 2014 년 2015 년 1 분기 매출에 반영 예정 imbc 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90% 이상 증가한 50 억원, 매출은 지난해 수준을 5~6% 상회한 500~520 억원 정도로 점쳐지는 중이다. 이는 MBC 장기파업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기존 사업부 실적이 성장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 수치다. 다시 말해 웹하드 등을 통한 연간 200 억 규모의 콘텐츠 유통 실적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 인터넷사이트(www.imbc.com)와 VoD(Video on Demand)에 기반한 인터넷 광고 수익이 연간 50~60 억 원 수준으로 꾸준한 점, 여기에 2009 년 저작권법 개정으로 콘텐츠 유료화가 강화되고 있는 점, 그리고 동아시아 이외 지역으로 번져가는 한류에 기댈 수 있는 점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무엇보다 지난해를 끝으로 지난 2010 년 총 6 개월간 진행된 MBC 장기파업 여파가 바닥을 쳤다는 평가가 긍정적 요인으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사실 imbc 주가는 모회사인 MBC 에서 사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등락을 겪는 등 불완전한 공영방송 이란 특수한 위치의 모회사와 연동된 평가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이른바 지배구조 리스크 다. MBC 는 명목상 공영방송이긴 하지만 MBC 지분의 70%를 쥐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여야 6 대 3 구도이고, 방문진 이사장을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하다 보니 정권교체기를 전후해 친정부 인사가 사장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5
<그림 5> MBC 지분구조 (사진 :MBC) 지배구조 리스크는 부담.. MBC 파업의 기저효과는 되레 긍정적 특히 지난 정부에선 낙하산 사장에 반대하는 MBC 노조가 총 6 개월에 걸쳐 파업을 벌이고, MBC 사측과 정부여당이 이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MBC 관계사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런 불완전한 지배구조에 더해 정치권 혹은 MBC 안팎에서 때마다 불거지는 MBC 민영화론 도 자회사인 imbc 의 주가를 출렁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MBC 민영화의 실체는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 주식을 민간에 매각해 MBC 소유구조를 공영 에서 민영 으로 바꾼다는 구상으로, 정치적 부담감 때문에 당장 이를 추진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방문진 지분을 매각하면 MBC 지분의 30%를 차지하는 정수장학회가 전면에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이 경우 정수장학회의 실질적 소유주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자칫 청와대가 지상파방송사를 소유 하는 이상한 모양새를 갖출 수 있고, 이는 그 자체로 야권의 거센 반발을 부르기 때문에 MBC 민영화는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정리하면 imbc 의 지배구조 리스크 는 모회사인 MBC 의 변동성이 낮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MBC 내 낙하산 인사 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3 월 사장이 교체되면서 당장은 내부 갈등이 불붙을 여지가 적고, 장기적으로 공영방송의 불완전한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 월과 9 월 국회와 방통위에서 각각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소위원회, 자문위원회 를 발족한 게 한 사례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주목해야 할 것은 imbc 의 자체사업이 얼마큼 가시적 실적을 내는가 하는 점이다. 특히 중국발 실적이 반영되는 2014 년 1 분기, 2015 년 1 분기 매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6
<그림 6> imbc 밸류에이션 (자료 : 와이즈에프앤) <그림 6> 그래프의 공란 이 웅변하듯이 imbc 는 증권사에서도 커버하는 곳이 전무한 곳이라 예상치를 구체적으로 뽑기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imbc 의 시가총액은 1000 억원이 안 되지만, 비슷한 사업군의 경쟁사인 SBS 콘텐츠허브는 시가총액만 그 세 배에 달하는 3000 억원 이상일 정도로 imbc 는 미디어주 내에서도 규모가 작은 편이다. 또 그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다 보니 증권사 쪽으로는 실적을 전망할 수 있는 전문자료를 찾기가 힘들다. 올해 예상이익 50 억, 매출액은 520 억 예상 다만 기존 실적을 근거로 예상치를 추정해볼 수는 있다. imbc 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하반기에도 비슷하게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imbc 의 올해 예상 매출은 520 억원 규모로 지난해 수준을 6% 정도 상회하게 된다. 여기에 대중국 수출 실적이 반영되는 내년도엔 이보다 15.3% 오른 600 억 원 정도 매출을 무난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볼 수 있다. 영업이익의 경우 imbc 는 지난해 26 억원에 달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는데 이는 전년대비 45.3% 증가한 수치다. 앞서 살핀 대로 불법다운로드가 범람함에 따라 imbc 는 지난 2009 년 직전연도에 견줘 적자전환 하는 등 이익을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지만, 콘텐츠 유료화가 자리를 잡아가며 2010 년엔 흑자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론 영업이익률이 40%대로 크게 오른 상황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하고 최근 영화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계약이 성사된 걸 감안해서 계산하면 imbc 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90% 이상 오른 50 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7
<그림 7> MBC 미디어그룹 (자료 : imbc, 금융감독원 C) 지난 2010 년 25.5 배 수준이던 imbc 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011 년 19.6 으로 하락한 뒤 2012 년 35.9 배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반영한 PER 은 보수적으로 잡아 24 배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를 경쟁사인 SBS 콘텐츠허브나 CJ E&M 과 비교하면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됐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그림 7> 참조) 대선테마주로 부상.. 현재는 주가 조정중 실제 imbc 는 지난해 하반기 박근혜 대선 테마주 로 분류돼 PER 40 배를 초과했다가 올해 하락해 4000~5000 원 대에서 주가 조정 중이다. 이에 대한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고 규모가 큰 중국발 실적을 확인하려면 올해를 넘겨야 하지만, 방송환경 변화가 이 회사에 긍정적인 점, 또 동아시아 이외 지역에서 수출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접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8
<그림 8> imbc 주가 추이 (자료 : 이토마토) 9
imbc (052220) 주식지표 (2013.10.29 기준) 현재가 (원) 4,235 전일대비 (원) 0 최근 결산월 12 월 거래량 (주) 50,159 거래대금 (백만) 212 액면가 (원) 500 시가총액 (억원) 974 외국인지분 (%) 0.6 보통주식수 (백만) 10 imbc 투자지표 12 월 결산 2010 2011 2012 2013(E) 주당순이익(EPS, 원) 149 205 142 217 주당순자산(BPS, 원) 1,800 1,948 2,048 주가순자산비율(PBR, 배) 2.1 2.1 2.5 주가수익비율(PER, 배) 25.5 19.6 35.9 24 매출액 (억원) 377 541 490 520 영업이익 (억원) 34 48 26 50 (영업이익률) 흑자전환 40.1 45.3 92.2 당기순이익 (억원) 34 47 33 (순이익률) 흑자전환 36.9 30.8 자산 502 560 593 (유동자산) 392 388 421 부채 87 112 121 (유동부채) 87 111 119 자본 414 448 471 부채비율 (%) 21.1 25.1 25.8 유동비율 (%) 448.1 349.6 353.1 자기자본이익률(ROE) 8.7 10.9 7.1 총자산이익률(ROA) 7.4 8.9 5.7 유보율 (%) 260.10 289.84 306.35 <자료:(주)이토마토> 본 자료를 작성한 기자는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자 또는 제 3 자에게 제공된 사실 이 없습니다. 당사는 추천일 현재 해당회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자료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 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본 조사자료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사전 동의 없이 무단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에 수록 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