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1 (13년) ELS 발행 동향 및 점검 낮은 변동성에서 살아남는 법 ELS 과거 1 년간 발행추이 60,000 저변동성 국면이 장기화 되면서 ELS 시장에서도 쿠폰 수익률 유지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수보다는 종목을 활용하고 국내 지수, 종목 보다는 해외 지수, 종목을 활용하는 등 그 방안을 달리해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이브리드형 상품으로 일부 ELS 투자자를 DLS 시장으로 이끌기도 하고 낮은변동성에 발행을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000 자료: 리서치센터 1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비중 8 6 4 2 1월 (13년 ) 1 1월 (13년 )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자료: 리서치센터 ELS, 계절성과 금융소득종합과세 영향으로 감소! ELS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7,295억원 감소한 3조 7,443억원으로 작년 최고 발행기록 이후 감 소 사이클 연장선상 기록. 발행 건수도 1,527건으로 65건 감소 감소 원인은 1) 계절성(설연휴 및 짧은 영업일수로 인해 발행 감소), 2) 금융소득종합과세 관련 단기 집중 되었던 월지급식 ELS 자금의 정상화 때문 공모:사모 34:66, 원금보장:원금비보장 19:81 기록해 사모 원금비보장 ELS 비중 평월로 회귀함 기초자산 활용으로 살펴본 ELS 시장 쿠폰 수익률 확보 위한 다양성 증가! 해외 지수형 54.6% 차지해 비중 꾸준히 유지했으며 오랜만에 해외 종목형 발행 나타남. 낮은 시장 변동성 상황에서 쿠폰 수익률 유지 위해 국내 지수형 발행 감소, 해외 지수형 및 국내외 종목 활용 증가한 것 HSCEI지수 활용 증가로 기초자산 2개 발행은 소폭 증가한 반면 1개, 3개 발행은 감소 기초자산 3개 짝(Pair) 조합에서 NIKKEI225지수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 발생. 반면 기초자산 2개 조합 은 발행 규모는 소폭 감소 및 큰 수준의 조합 숫자 유지되면서 애플+현대차, 애플+S&P500 등 새로운 ELS에 대한 지속 시도 노력 나타남(즉 규모는 감소했어도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노력은 지속 되는 중!) 기초자산 2개 상품 중 최근 8개월간 최고 발행 수위 나타냈던 S&P500+KOSPI200 조합 대신 HSCEI+KOSPI200 발행 최고 기록. 최근 HSCEI지수, NIKKEI225지수의 급격한 상승이 상당부분 반영 국내형 ELS에서 KOSPI200지수 활용 소강상태인 반면 특화지수 활용한 ELS는 꾸준히 발행되며 KOSPI200지수 쏠림 완화 및 다양성 증가 나타남. 해외 ELS는 HSCEI가 다시 조명받기 시작했으며 특화 지수인 Volemont Asia Risk Control 6%지수 활용됨. 개별종목에서는 애플(Apple) 활용되면서 기초자산 다 양성 확장에 기여함 ELS 쿠폰 수익률 확보 노력 결과 삼성전자 이외 개별종목 활용 비중 변화 크게 나타남. 전월보다 기아차,, 금호석유, LG화학, 현대백화점, SK, GS 등 발행 증가. 반면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 획, 한진해운 등 발행 크게 감소. 쿠폰 수익률 개선 위해서 실적 바닥권 보이는 종목 관심 필요 낮은 변동성 각자의 방법대로 살아나가기 Contents I. 발행 규모 동향 II. ELS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III. ELS 기초자산 활용 현황 I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V. 회원사 동향 VI. 결론 최근과 같은 낮은 변동성 상황에서 발행사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시장을 대응하고 있음. 대규모 발행을 통 한 시장 배팅,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모ELS 발행, 개별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사모ELS 발행등 의 방법이 그것임 각자의 방법대로 낮은 변동성 국면을 해처나가는 중! 국내 종목 기초자산활용은 유지. 그러나 지수는 급격한 감소 나타나 발행사별 각자의 방법대로 낮은 변동성 국면 생존전략 구사중! www.myasset.com TONGYANG Research
I. 발행 규모 동향 3조 7,443억원. 계절성, 금융소득종합과세 영향 반영! ELS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7,295 7,295억 감소한 3조 7,443억원 억원이다. 지난해 5조 4,836억 원의 사상최고 발행 이후 지속적인 ELS 발행 감소 사이클의 연장선상을 기록 중인 것이다. 지난달 반짝 발행 증가가 무색할 정도이다. 발행 건수도 총 1,527건으로 65건의 감소를 기록했다. 발행 규 모가 증가하지 못해 건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라는 계절정 및 금융소득종합과세의 본격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판단이다. 의 경우 설연휴 및 짧은 영업일수로 인해 보통 ELS 발행이 감소하는 측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관련하여 단기적으로 집중되었던(Ex. 월지급식 ELS) 자금이 다시 정상적인 흐름을 나 타냈던 측면도 있다. 또한 외국계 증권사의 B2B 관련 발행 위축이라는 측면도 존재했다. 월별 총 발행 규모 추이 60,000 50,000 월별 총 발행건수 추이 (건) 2,000 1,500 1,000 500 1 1, Dart 전자공시, Dart 전자공시 공모와 사모 비중은 각각 34%, 66%, 원금보장과 원금비보장 비중은 각각 19%, 81%를 기록했는 데, 사모 원금비보장 ELS 발행 비중이 평월로 회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별 공/사모 발행비중 추이 10 8 6 4 2 월별 원금 보장/비보장 비중 추이 10 8 6 4 2 1 1 공모 사모 원금보장 원금비보장, Dart 전자공시 자료: 리서치센터, Dart 전자공시 2 리서치센터
II.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해외 지수형 계속 증가! 해외 종목형 오랜만에 발행! 발행된 ELS 를 기초자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해외 지수형(54.6%), 지수형(28.5%), 종목형 (12.9%), 혼합형(3.9%), 해외 종목형(0.1%) (0.1%)의 비중을 차지 하였다. 전체 발행금액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해외 지수형 비중이 꾸준히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랜만에 해외 종목형의 발행이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 상황에서 발행이 감소하는 것을 국내 지수형 상품으로 제한하고 해외 지수형이나 해외 종목을 활용한 ELS 쿠폰 수익률 유지전략 의 일환이라는 판단이다. (참고로 해외 지수형은 지난달에도 2 가량 증가했음) (주: 지수형ELS 는 국내 지수만으로 구성된 것임. 반면 해외 지수형 ELS 는 해외지수 단독 및 국내지수와 해외지수가 동시에 포함된 것임. 또한 종목형ELS 는 국내 종목만으로 구성된 것임. 반면 해외 종목형 ELS 는 해외종목 단독 및 국내종목과 해외 종목이 동시에 포함된 것임. 혼합형은 종목형과 지수형이 동시에 포함된 것을 의미).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추이 32,000 24,000 16,000 8,000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비중 추이 8 6 4 2 1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1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자료: 리서치센터 자료: 리서치센터 III. 기초자산 활용 현황 기초자산 1개 최대 발행 ELS 의 기초자산 : KOSPI200 기초자산 2개 최대 발행 ELS 의 기초자산 : HSCEI + KOSPI200 기초자산 1개 31%, 기초자산 2개 5, 기초자산 3개 16%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이 31%,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은 5였으며, 기초 자산 3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은 16%를 차지하였다. 기초자산 1개 및 3개 상품의 발행은 감소하였 으나 기초자산 2개 상품은 소폭(1, (1,030 030억)이나마 증가 하였다. HSCEI 지수 상승에 따른 활용 증가로 2 Star(기초자산 2개) 상품이 증가한 측면이 컸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3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짝(Pair (Pair)의 조합이 또다시 다양해 지고 있다는 점 이다. 특정 해외지수 3가지를 활용한 상품뿐만 아니라 NIKKEI225지수를 활용한 상품 및 기타 개 별 종목을 활용한 상품 등 다양한 시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리서치센터 3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상품을 기초자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내 지수형>해외 지수형>국내 종목 형 순으로,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상품(2 Star)은 해외 지수형>국내 종목형>혼합형>해외 종목형 순으로 측정되었다.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ELS 경우 대부분 지수형이었고 기초자산 2개나 3개로 구성된 상품은 대부분 해외 지수형 ELS 였다. 해외 종목형은 기초자산 2개를 활용한 상품이었다. 월별 기초자산 개수 활용 현황 기초자산 개수별 유형 분류 (13년) 10 8 6 1 1개 2개 2개이상 ` ` 4 2 1 2 3 종목 지수 해외지수 혼합형 해외종목 자료: 리서치센터 S&P500+KOSPI200 조합의 독주체제가 깨졌다. 지난달까지 8개월 때 최고 발행 수위를 기록하 던 S&P500+KOSPI200 조합이 이번엔 HSCEI+KOSPI200 조합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최근 3달간 HSCEI 지수의 급격한 상승이 상당부분 작용한 결과이다.(HSCEI+KOSPI200 전월대비 1,188억, S&P500+KOSPI200 전월대비 829억. 발행건수도 HSCEI+KOSPI200 152건으로 S&P500+KOSPI200 121건 보다 큼)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조합은 소폭 감소했다. 총 249개로 지난 1월 대비 2개 조합이 감소했다. 전반적으로는 큰 수준의 조합 숫자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ELS 에 대한 지속 시도 노력이 라는 판단이다. (Ex. 애플+현대차, 애플+S&P500 같은 경우) 기초자산 2 개로 구성된 ELS 발행 규모 6,601 5,500 발행규모() 4,400 3,300 2,200 1,100 HSCEI+KOSPI200 S&P500+KOSPI200 HSCEI+S&P500 LG화학+삼성전자 삼성전자+현대차 KOSPI200+삼성SDI KOSPI200+삼성전자 NHN+삼성전자 SK+현대백화점 기아차+ KOSPI200+ LG디스플레+ LG디스플레이+기아차 LG전자+삼성전자 KOSPI200+삼성중공 4 리서치센터
I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국내형 : 지수 보다 종목 해외형 : 3개월만에 종목형 발행 나타나 2012년 이후 누적 발행규모 상위 5선 KOSPI200, S&P500, HSCEI, 삼성전자, LG 화학 ELS 는 발행 규모 면에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모습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상대적으 로 종목형이 조금은 더 가시적인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국내종목이나 해외종목의 활용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낮은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종목을 활용하는 움 직임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선호 보다는 어쩔수 없는 측면이란 판단임) 2012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발행규모 순으로 국내외 지수/종목 상위 5위를 살펴보면, KOSPI200, S&P500, 0, HSCEI, 삼성전자, LG 화학 순으로 측정되고 있다. 월별 국내외 기초자산 활용 추이 50,000 1 국내종목 국내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자료: 리서치센터 월별 국내외 지수/종목 기초자산 활용 추이 50,000 1 삼성전자 LG화학 KOSPI200 HSCEI S&P500 주: 2012 년 3 월 이후 누적 발행규모 상위 5 개 IV1. 국내 지수 및 종목 활용 ELS 세부 현황 특화지수를 활용한 ELS 발행 증가 추세! 국내 종목 활용 ELS : 기초자산 다양성 증가를 위한 노력! (국내 지수와 종목으로 구성된)국내형 ELS 중 KOSPI200지수를 활용한 지수형 ELS 는 소강상태 의 발행 국면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최근 특화지수를 활용한 ELS 가 꾸준한 발행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의 커버드콜 인덱스에 이어 SQAR007, SQAR008 등 ELS 발행 하우스 내 에서 특화되어 생성한 지수를 활용한 발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특화지수의 구성이나 내용을 10 이해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기존 KOSPI200지수로 쏠림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는 측면에서 다양성의 증가로 판단해 볼 수 있다. 리서치센터 5
ELS 기초자산으로 사용된 국내 개별종목의 개수는 67개로 전월 대비 2개 증가하였으며, 신규 활용된 종목은 오리온, 삼양식품이 존재했다 했다. 전체적인 발행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개별종목의 활 용 숫자가 증가하고 신규 활용된 종목이 2개나 존재하는 등 다양성 증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쿠폰 수익률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다 보니 삼성전자를 제외한 여타 종목의 개별종목 활용 비 중이 급격하게 변화 하고 있다. 정확한 의미로는 삼성전자 이외 종목들을 활용한 ELS 구상에 더욱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전월 대비 기아차,, 금호석유,, LG 화학, 현대백화점, SK, GS 등이 발행 증가 하였으며, 반대로 GS 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한진해운 등의 발행 이 상당히 감소했다. 최근 해외 개별종목 등 전체적으로 주식관련 기초자산을 확대해 ELS 의 수익률을 개선 하려는 움 직임이 활발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바닥권을 보이는 종목에 집중이 필요하다. 월별 국내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국내 종목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50,000 3,000 2,400 1,800 1 KOSPI200 1,200 600 ` 1 KOSPI200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현대중공업 LG전자 기초자산으로써 국내 종목 활용 현황 2,000 1,500 1,000 500 삼 성 전 자 기 아 차 대 우 증 권 현 대 차 LG디 스 플 레 이 금 호 석 유 LG화 학 현 대 중 공 업 LG전 자 현 대 백 화 점 SK N HN 삼 성 중 공 업 현 대 모 비 스 GS 삼 성 SDI 롯 데 케 미 칼 엔 씨 소 프 트 우 리 투 자 증 권 한 국 가 스 공 사 삼 성 화 재 현 대 해 상 GS건 설 두 산 중 공 업 6 리서치센터
IV 2. 해외 지수 및 종목 활용 ELS 세부 현황 지수 활용 경우 : 5가지 해외지수 및 특수지수 활용! 종목 활용 경우 : 애플(Apple) 5개월 만에 활용! (해외 지수와 종목으로 구성된)해외형 ELS 중 지수의 경우는 HSCEI, S&P500, RDXUSD, NIKKEI225, TOPIX, Volemont Asia Risk Control 6%(KRW)지수 지수가 활용되었다. 9개월만에 재 차 HSCEI 지수의 활용이 S&P500지수 활용을 초과했다. 최근 HSCEI 및 NIKKEI225, TOPIX 등의 지수 급등으로 인해 해당 지수를 활용한 상품이 다수 발행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NIKKEI225 의 경우 329억이 발행되었는데 이정도 규모는 2009년 이후 최대임) 특히 주목할 부분은 특화된 지수인 Volemont Asia Risk Control 6%지수 인데 JPMorgan 이 구성 한 Asia Risk Control 6% Strategy 를 인덱스화 시킨 것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번 월에는 5개월만에 애플(Apple)주식을 활용한 ELS 가 발행되었는데 큰 규모의 발행은 아니었 지만 국내 현대차 종목이나 미국의 S&P500 등과 결합한 구조로 발행되 기초자산의 다양성 확장 이라는 측면에서 큰 노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해외 기업의 ELS 기초자산 활용은 평균적 으로 3~4개월에 한번 꼴로 발행되고 있는 실정임) 월별 해외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해외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25,000 15,000 12,000 15,000 5,000 9,000 6,000 3,000 S&P500 RDXUSD INDEX NIKKEI225 1 HSCEI TOPIX INDEX (TOKYO) HSCEI S&P500 V olemontnikkei225 RDXUSD TOPIX Asia Risk Control 6% KRW INDEX INDEX (TOKY O) 리서치센터 7
V. 회원사 동향 발행 규모 및 건수 면에서 대우, 현대, 삼성 증권 수위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 증권, 햔대증권 등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 등 회원사 각자의 특화된 영역 시도 나타남 회원사별 발행 동향을 살펴보면, 총 22개사가 ELS 를 발행했다(장외파생상품 겸영인가 라이선 스 보유회사는 총 25곳). 발행규모와 건수 면에서,, 이 선두권을(대우: 5,159억, 현대: 5,401억억, 삼성: 1,961억)나타냈다. 발행 규모 상으로는, 이 최우선 순위였으나 발행 건수 상으로는, 대우증 권 등이 최우선 이었다. 최근 사모 형태를 이용한 ELS 발행이 일부 회사를 중심으로 다시금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회원사별 발행 규모 회원사별 발행 규모 비중 6,000 5,000 4,000 13년 발행규모 16% 1 1 14% 13년 발행규모 비중 11% 11% 14% 3,000 2,000 1,000 0 8% 4% 1% 3% 6% 5% 5% 3% 6% 1% 1% 1% 1% 회원사별 발행 건수 회원사별 발행 건수 비중 (건) 160 140 120 100 80 60 40 20 13년 발행건수 1 1 8% 6% 4% 4% 9% 1 1% 3% 13년 발행건수 비중 1 6% 4% 9% 8% 5% 7% 4% 8% 8 리서치센터
회원사의 발행금액 및 건수 면에서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는 증권, 등 이었으 며,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는, 순으로 나타났다. (권, 유진증권, SC 증권은 발 행을 하지 않았다. 엄밀한 의미에서 규모상으론 크지 않았으나 발행 건수상으로는 의 증가가 눈에 띈다)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규모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규모 비중 4,200 10 3,500 2,800 2,100 1,400 8 6 4 700 2 공모 사모 공모 사모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건수 (건) 120 90 60 30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건수 비중 10 8 6 4 2 0 공모 사모 공모 사모 리서치센터 9
VI. 결론 낮은 변동성에서 각자의 방법대로 살아 남아라! ELS 시장은 다음과 같은 이슈들이 있다. 1) 저변동성을 해처나가는 방법이 제각각이 각이다. ELS 를 발행하는 입장에서 변동성 이 낮아지는 상황은 매우 곤란한 상황이다. 실제로 헤지 운용을 수행해 트레이 딩 수익을 보기 힘든 국면이 되기도 하며 동시에 ELS 상품의 쿠폰 수익률도 낮아져 판매도 쉽지 않아지기 때문이다. 최근과 같은 저변동성 구간이 장기간 이어질 때 각 발행사들이 고민 하는 이유이다. 얼마의 기간이 지난 지금 발행사별로 각각의 저변동성을 해처나가는 대응전 략이 주목된다. 특정 회사는 ELS 발행을 대규모로 늘려 차후에 나타날 시장 변 화를 기대하는 식의 대응을 하고 있고, 또 다른 회사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모 ELS 발행을 통해, 또 다른 회사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모 ELS 발행에 열을 올리는등 각각 제나름대로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저변동성 국면에 진입한 경험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는 공통점 뿐만 아니라 각자가 스스로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다르 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즉, 발행자 입장에서 가장 타겟을 두기 좋은 대상들을 향해 각자의 방법으로 이 상황을 해처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전략에 대한 결과는 불과 몇 달만 지나면 어느 하우스(발행사)가 유효 한 대응을 했는지 쉽게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소형사들이 쓸수 있는 카드가 적어 보인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이다. 2) ELS 직접 헤지?? B2B 헤지? 때아닌 B2B 헤지 논란이 있다. 일부 발행사의 B2B 헤지 비율에 대해 너무 높느니 낮느니 하는 말이 그것이다. 사실 각 발행 사의 B2B 헤지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 밖에 없다. 자체운용 한도를 설 정해 놓는 문제나 각 회사의 대외신용도 문제(B2B 헤지를 맺을수 있는 규모의 여부 달 성 문제), 자체 헤지를 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 등 너무나도 다양한 문제가 결부 되기 때문이다. 최근 다시 직접 헤지 및 B2B 헤지 여부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 은 다분히 최근 상황에서 ELS 헤지 트레이딩을 잘한 곳과 그렇지 못한 곳에 대한 갑론을박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어짜피 변동성 하락이 모든 투자자에게 동 일한 현상이었다면 결국 대응의 적절함에 따라 운용손익 차이를 가져왔을 것이 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직접헤지 비중이 몇%나 되느냐 여부가 아닌 각 발행자 들이 얼마나 시장에 대응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부분에 중심 을 두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더불어 헤지는 단순히 방향성뿐만 아니라 변동성에 대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원활히 거래 할 수 있는 환경 조성(변동성 선 물 론칭 등) 또한 매우 중요한 숙제가 될 것이다. 10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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