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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강습회원의 수영장 이용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한다.다만,월 자유수영회 원,자유수영 후 강습회원은 접수일 다음달 전일에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개정 , > 제10조(회원증 재발급)1회원증을 교부받은 자가 분실,망실,훼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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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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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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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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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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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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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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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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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인신문 Korean College of Hospital Administrators News 발행인 권성탁 / 편집인 임종성 TEL 02)2677-0823~4 FAX 02)2677-0820 (우)150-0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51-2 병원행정회관 4층 http://www.kcha.or.kr 제17대 임원진 직무중심으로 구성 권성탁 회장, 시 도회와 소통 강화 월간 제124호 2015. 4. 10 발행 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보수교 육과 연계하여 각 시도회별 간담회를 통해 실상을 파악하는 등 창립 30주년 의 내실화를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권성탁 회장은 취임이후 새로운 30 년을 설계하여 발전적인 초석을 다지 겠다 는 포부를 밝히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 전국 시ㆍ도회와의 소통을 최 우선으로 실시했다. 보수교육 및 행사 와 연계하여 3월9일 전북도회, 3월13 일 서울시회, 3월14일 충북도회, 3월 21일 광주전남도회와 대전충남도회, 3월25일 대구시회, 3월27일 부산시 회와 연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도회 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3면 광고 참조> 중앙회 업무일정 (4월 10일~5월 9일) 2017년 2월까지 앞으로 2년동안 협 (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 김성태 인 회를 이끌어갈 제17대 임원진 구성이 천시회장(효사랑정형외과 원무부장), 마무리됐다. 회장단구성은 신임 부회 김수열 전북도회장(예수병원 건강의 장에 윤여용 대학병원회장(서울대학 학센터 실장), 이지철 군진회장(육군 교병원 총무부장), 이상민 서울시회장 의정병과장)이 선출되었으며, 조관행 (신촌연세병원 홍보부장), 안병남 부 (금강요양병원 행정원장) 전 부회장을 산시회 임원, 강창렬 대전충남도회장 고문으로 추대하고, 교육원부원장에 병원행정사ㆍ건강보험사 보수교육 7개 지역 1500명 대상 2015년도 병원행정사ㆍ건강보험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 및 보 수교육을 3월 9일 2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 충북에서 실시했다. 약 1,500여 명 의 신입 병원행정사 및 건강보험사 가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대상 다수 가 사회 초년생인 점을 감안해 병원 경영의 전반적인 흐름과 사회인으로 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다. 강사진은 병원행정관리자와 함께 산 학협력교수진에서 지역별로 전문 강 사를 직접 선정하여 보수교육을 실시 했다. 는 김인용(인하대학교병원 원무팀 차 장) 이사가 임명되어 직무중심으로 재 편될 예정이다. 감사는 정영권 서울대 학교병원 원무부장과 홍성삼 홍천아 산병원 관리부장이 선출됐다. 한편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된 권성탁 회장은 지난 2월 28일 총회에서 위임 2015년도 2/4분기 회장단회의 개최 창립 30주년 행사 역량 집중 2015년도 2/4분기 회장단 회의가 지 난 4월 4일(토) 오후3시 서울STX타워 에서 개최되었다. 회장단회의에서는 총회에서 위임받 은 제17대 회장단의 임원선출사항으 로 교육원부원장, 부회장 임명과 이사 선임 그리고 규정개정 방향과 교육활 4월 14일 30년사 편찬위원회 개최 23일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국가공인 병원행 정사) 서울지역 개강 30일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국가공인 병원행 정사) 서울지역 2회 5월 6일 편집위원회 7일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국가공인 병원행정 사) 서울지역 3회 성화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신 임 권성탁 회장은 협회의 주요 사항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과 행사 중 체육대회는 2016년으로 연기하고 창립 30주년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창립30주년 및 병 원행정의 날 행사에 집중하기로 의결 했다.

02 중앙회 및 시 도회 소식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2015 병원행정 장기연수과정 CEO아카데미 과정 연수생 모집 2015년도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과 병원경영CEO 아카데미 경영진단사과정(CEO과정)의 연수생을 모 집한다. 협회는 지난 3월 16일 2015년 장기연수과정 준비회의를 개최하여 4월1일부터 연수생을 모집하기 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성탁회장을 비롯하여 김인용이사, 권영식이사, 이상민 서울시회장, 강창렬 대전충남도회장, 정영권 감사 김영훈 한국병원경영 학회장, 최현식 교수, 김한성 교수가 참석하여 2015 년도 교과목 개정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다. 대학병원회 윤여용 회장 취임 대학병원회(회장 배석호)는 대학병원회 10대회장으 로 서울대학교병원 윤여용총무부장을 취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회관에 서 열린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 총회에 서 권성탁 회장, 정영권 감사(서울대병원 원무부장), 배석호 회장 등 대학병원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만장 일치로 윤여용 부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여용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 1985년에 입 사하여 진료행정실장, 비서실장, 경영혁신팀장, 교육 연구부행정팀장, 감사실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외유내강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시회 1/4분기 정기 이사회 개최 서울시회(회장 이상민)는 3월 27일(금) 오후7시 서 울척병원 14층 대강당에서 회장단, 지회장, 고문단, 위원장단, 감사, 이사 등 8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4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는 신임 임원진 인준과 임명 장 및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안),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안) 등의 안건에 대 하여 토의했다. 대구시회 제9대 이철희 회장 취임식 가져 대구시회 제9대 이철희 회장 취임식이 지난 3월 25 일(수) 오후7시 대구시 소재 웨딩리젠시 2층 컨벤션 홀에서 거행됐다. 행사의 구성은 식전 축하공연과 홍 보대사 위촉식, 기념품 증정으로 이루어졌다. 취임식 행사의 테마는 만남, 나눔, 사랑, 약속으로 나누어 진 행 되었다. 만남은 설레임과 함께, 나눔은 아낌없이, 사랑은 뜨겁게, 약속은 활기찬 미래의 창조와 상생을 위하여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철희 회장은 취임 식 소감을 통하여 행사를 준비하는 임원진과 내외빈 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대구시회의 제2의 도약과 발전의 첫 걸음이라 믿고 협회의 내재 적인 성장과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협력적인 관계를 돈독히 할 것을 약속한다 고 강조했다. 인천시회 제3차 정기 이사회 개최 인천시회 2015년 제3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3월 13 일(금) 인천 우미가든 회의실에서 김성태 회장과 인 천시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는 인천시회 임원진과 함께 인천시회 고문, 감 사,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되 었다. 김성태 회장은 먼저 제25차 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의 결과를 보고 하였고,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를 5월 17일 개최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울산시회 제15차 정기총회 개최 울산광역시회 제15차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8일 오 후 4시 항사랑병원 5층강당에서 고문 및 운영위원,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가운데 개최되었다. 1부 보수교육시간에는 울산대학교병원 보건관리자 임은 주 대리가 병원재해사례 및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 는 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2부 정기총회에 서는 이철형 울산광역시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4년 활동영상 상영, 회계 및 감사보고, 2015년 행사계획 및 예산 승인,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되었 다. 정기총회에서 서한진 재무국장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김진수 사무차장이 본회 협회장 표창을 받았 으며, 울산광역시회 공로상으로 울산광역시 의사회 박준수 사무처장이, 시회 표창장으로 춘해보건대학 보건행정학과 어수지 학생이 수상하였다. "회장경선에 대한 소회" 2월 28일 유성에서의 대의원총회에서 신임회장 선 임을 둘러싼 경선을 보며 느낀 점이 많았다. 긍정적 인 면은 우리협회도 많이 성장하여 경선할 만큼 성 숙되었다는 점이고, 부정적인 면은 경선이 과열되 어 대의원총회 몇 달 전부터 여러 잡음이 들려왔다 는 점이다. 인간이 갖고자 하는 세 가지 욕구는 돈, 권력, 명예라고 한다. 돈과 권력은 쟁취과정에서 아 첨, 폭력, 뇌물, 이간질 등 온갖 좋지 않은 일이 벌어 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잡음에도 불구하고 결과 적으로 돈과 권력을 쟁취한 자를 성공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명예는 희생과 봉사를 통해 얻 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르다. 돈이나 권력이 많은 사람이 큰 돈을 들여 명예박사학위를 10개 이상 취 득해도 평소에 존경할만 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아 무도 그를 존경하지 않는다. 제가 회장을 맡은 다음에는 대학병원의 간부들이 회 장을 맡아왔다. 따라서 중소병원, 의원에 재직 중인 회원 중에는 회장을 대학병원간부들이 계속 맡는데 대해 불만을 가진 분들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중소 병원 등에 근무하는 회원 중 회장이 선출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나, 알아둘 것은 회장이 되려면 다음 두 가 지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것이다. 첫째, 필요조건은 옛부터 알려진 신언서판( 身 言 書 判 )이다. 회장후보자는 좋은 외모, 뛰어난 언변술과 문장력, 그리고 사리판단이 합리적이어야 한다. 신 언서판을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나 협회를 대 표하려면 네 가지를 어느 정도는 갖추어야 하지 않 을까 하고 생각한다. 둘째, 충분조건은 필요조건보다 더 중요하다. 협회 의 간부로서 다년간 여러 모로 희생, 봉사할 것이 요 구된다. 신언서판을 갖추고 있어도 희생과 봉사 없 이 회장이 되려하면 안된다. 다년간 희생, 봉사하여 많은 회원이 다음에는 저 사람이 회장을 맡으면 되 겠다고 할 때 회장에 입후보해야 한다. 대학병원들의 예를 보면 경선을 통해 의무부총장 의 선출과정에 많은 잡음과 갈등이 있었다. 의무부 총장 입후보자가 내가 당선되면 당신을 병원장, 부 원장 등을 시켜주겠다 고 약속하였는데, 다른 후보 들도 그렇게 하다보니 대학병원은 후보자의 수만큼 사분오열되어 서로 미워하고 고자질하여 선거 후에 도 교수들 간에 파벌과 갈등이 계속되는 문제가 남 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대학은 이사회에서 선임하 거나, 선거로 2~3명을 추천하면 그 중 1명을 임명 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되었다. 우리협회도 경선제로 인하여 대학병원들처럼 사분 오열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서는 안된다. 앞으로 는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최대한 충족시킨 사람을 추대하는 형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도 경선으로 출마하려는 분이 있다면 출마 전에 내가 과연 회장감이 될 만큼 필요조건 과 충분조건을 충족시켰는가 를 검토한 후 입후보여부를 결정하 고, 대의원들도 그런 점을 감안 하여 투표할 것을 권고한다. 정기선 상임고문(5 7대 회장)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회원 동정 / 기고 03 4월 회원동정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예산팀장 박종택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구매관리팀장 이종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입원원무팀장 이승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건진업무팀장 서명석 성심치과 원무부장 황계선 연세대학교의료원 기획조정실 경영개선팀장 박상진 연세대학교의료원 사무처 인사팀장 김성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사무팀장 이희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예산팀장 김승문 강남세브란스병원 재무회계팀장 강인원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경영지원팀장 김창영 용인세브란스병원 총무팀장 윤준식 연회비 납부자 (2015. 2.17 ~ 3. 23) 강원도회 고은선, 김병민, 김소이, 김윤정, 김윤정, 남혜원, 박민경, 박은지, 변지영, 신정훈, 이미소, 이민향, 이지은, 이현정, 장희진, 정선아, 조재상, 한선희 경기도남부회 강은혜, 강주안, 강지연, 강지영, 구소영, 길희은, 김난주, 김다인, 김란희, 김민희, 김상은, 김서연, 김소정, 김수경, 김신영, 김양희, 김영경, 김예림, 김은영, 김은지, 김준환, 김하늘, 김희영, 나현석, 문소연, 박민지, 박보근, 박세미, 박소연, 박연지, 박종민, 박지영, 박진경, 박혜진, 서유현, 서윤지, 서현진, 설누리, 손성희, 손희경, 송류근, 송영재, 송호성, 유수안, 윤소영, 이경재, 이단비, 이민정, 이민지, 이병희, 이서희, 이세인, 이소영, 이수정, 이영롱, 이잎새, 이재희, 이준호, 이지영, 이지현, 이진선, 인보라, 임수연, 장소영, 장홍영, 전유나, 정겨운, 정다이, 정성애, 정애란, 정홍희, 조윤영, 조은별, 조혜원, 최민지, 최수정, 최안희, 최윤정, 최재희, 최초희, 허예림, 황정원 경기도북부회 고정선, 권주영, 김단비, 김선민, 김수진, 김수진, 김연재, 김연주, 김유미, 김은회, 김진경, 김현영, 김효정, 문소영, 박상이, 박유리, 박혜원, 배수진, 손유리, 신진주, 양지원, 양충만, 양희원, 여상화, 오다슬, 유슬기, 유주희, 이무궁화, 이보연, 이성신, 이성주, 이애순, 이유리, 이정화, 정한희, 황서영, 황진영, 황혜진 <4면에 계속> 평생회비 납부자 황규민 ) 방수현 (충청남도공주의료원 총무과) 알립니다 오지연 세종의원) 이영화 인사팀) 임지현 (충청남도공주의료원 공공보건계장) 정현주 원무과) 서명희 원무과) 신명자 원무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교무팀장 조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기획팀장 남궁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팀장 이준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인사팀장겸 총무팀장 조석우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원무부장 엄윤호 연세대학교의료원 사무처 총무팀장 김성수 연세대학교의료원 사무처 조직문화팀장 권영식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사무팀장 김명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총무팀장 윤종태 강남세브란스병원 원무팀장 황상철 연세대학교 재활병원 경영지원팀장 남종해 (의)청아의료재단 재단행정처 행정처장 어경국 서원성 (충청남도공주의료원 원무팀) 송영희 김명호 (서울대학교병원 입원원무과장) 조모형 (성호정형외과 사무장) 황 섭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김미희 지면관계로 신규회원, 보건의료정책보고서, 회원기고 詩 는 다음호에 게제될 예정입니다. 취임사 대학병원회장을 시작하며 존경하는 대학병원행정인 여러분!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병원행정과 병원경영의 구심점 역할 을 담당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 의료계는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안팎으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경영환경 역시 무한경쟁시대의 도 래, 고객의 기대수준 향상, 의료시장의 개방 등 격심한 변화와 경쟁에 직면해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0년 동안 병원 행정계 선배님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낙후되었던 병원행정업 무와 제도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대학병원회도 전 임 배석호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의 열정적인 노력으 로 실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습/ 그러나 바야흐로 생존전략 이 필수인 이른바 글로벌경쟁시대인 만큼, 오늘날 우리 병원행 정인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저는 병원행정혁신의 실천전략으로 첫째, 선배님 들의 좋은 전통은 계승 발전시키고, 고칠 부분은 과감히 혁신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낭비적이며 비효율적인 요소를 개선하여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각종 매체를 통해 병원행정서비스에 대해서도 높은 기 대감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한 고민과 함께 제도적,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병원경 영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병원 행정가로서 해야 할 일을 정립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원가에도 못 미치는 보험수가에 대한 해결방안 등 정 부정책의 동반자이자 협력자로서 보건의료방향을 수립하고 제언하는 데 있어서도 대학병원회를 대표하여 그 역할을 수행 해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학병원의 행정관리는 교육, 연구, 진료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인 만큼, 능동적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내 외부 고객의 만 족을 이끌어내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 다임을 가지고 반성과 발전의 수레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대학병원회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배석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모든 대학병원행정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 역시 대학병원회의 여러 유익하고도 다양 한 의견들이 추후에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5. 4. 1. 윤 여 용 협회 고문, 부회장 및 감사 임기를 마치신 임원님!! 그간 협회발전을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임원님!!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십시오. 제16대 고문, 부회장, 감사 제17대 고문, 부회장, 감사 윤인희 (전 고문) 배석호 (전 부회장) 심평보 (전 부회장) 박이순 (전 부회장) 박병태 (전 감사) 조관행 (고문) 윤여용 이상민 안병남 강창렬 김수열 김성태 이지철 홍성삼 (감사) 정영권 (감사)

04 연회비 납부자 / 법률상식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연회비 납부자 (2015. 2.17 ~ 3. 23) <3면 연회비 납부자 계속> 경남도회 강선희, 강유정, 강유진, 곽혜은, 김민지, 김수민, 김승수, 김옥태, 김유정, 김윤환, 김진희, 김형곤, 김휘수, 박동영, 박수영, 박영휘, 박혜령, 박휘예, 배예지, 서유진, 성현지, 신지원, 신혜미, 엄주희, 여순진, 오경진, 오도홍, 윤수현, 윤정원, 이다정, 이연지, 이예슬, 이정연, 이지은, 임지민, 정유진, 정 윤, 정이현, 조예진, 홍윤혜, 황미영 경북도회 강유리, 권기만, 권미옥, 권태현, 권푸름, 권혜선, 길혜진, 김민석, 김민지, 김성아, 김유림, 김준기, 박기근, 박미리, 박율민, 서유미, 신가현, 양보람, 오수진, 우범규, 이원주, 이윤경, 이윤혜, 이정미, 이정은, 이한주, 이혜진, 장현애, 전솟음, 전지혜, 정은영, 정쥬리, 정지은, 주혜진, 주효연, 최기복, 최유미, 최지현, 황상호 광주전남도회 강아름, 고영특, 구하림, 김근화, 김다은, 김려주, 김민영, 김보미, 김선화, 김 솔, 김수현, 김슬기, 김에스더, 김연숙, 김예술, 김옥선, 김윤아, 김윤정, 김은경, 김은수, 김하림, 김해주, 김현지, 김호정, 남다솜, 노선주, 문미라, 박가람, 박소윤, 박수빈, 박지영, 박지은, 박진주, 박진희, 박진희, 박찬선, 박한얼, 박혜영, 박효선, 박효진, 박효진, 방은주, 배혜미, 배혜선, 서승현, 서준영, 서푸름, 손혁준, 신다연, 양다형, 오벼리, 오은영, 유빛나, 이다현, 이미래, 이민지, 이슬이, 이아람, 이은지, 이지영, 이지현, 이진영, 이형민, 이혜진, 이호성, 장정원, 장하늘, 전남옥, 전다현, 전은경, 전해원, 정수인, 정지혜, 조여욱, 조은별, 주가영, 주용한, 주형주, 진다희, 진수정, 채미림, 최민희, 최에스더, 한미경, 한수경, 한주영, 허 령, 황은비 군진회 김동필, 신민섭 대구시회 강현준, 고동균, 곽명환, 권연희, 김기명, 김지영, 김효명, 김희정, 도재영, 모영철, 민재문, 박민주, 박주현, 서승아, 서혜리, 안혜은, 이승현, 이유라, 이은혜, 이진우, 이혜령, 장지연, 전민지, 정수현, 최수정, 최초롱, 홍희주 대전충남도회 강현규, 금현정, 길성희, 김가람, 김다솜, 김다예, 김다정, 김민정, 김선규, 김선주, 김소영, 김영권, 김영성, 김영인, 김예솔, 김은경, 김현지, 김혜민, 김혜현, 김호정, 김화영, 나재경, 맹서영, 모수빈, 문슬기, 문종선, 박수동, 박유향, 박은지, 박지혜, 박혜령, 변수진, 서춘석, 선경수, 손지혜, 송성호, 안현희, 양소영, 염혜련, 오지연, 오혜빈, 유상인, 유혜종, 윤예지, 윤지민, 윤한솔, 이명근, 이미정, 이세교, 이소연, 이소현, 이연주, 이유선, 이하늘, 이현진, 이혜연, 이희경, 임경철, 임기나, 임솔아, 임유림, 임효정, 임효정, 장민정, 장보아, 장진솔, 전서안, 정수현, 정승희, 정유진, 정지원, 정찬송, 정하현, 정해진, 조만행, 조소영, 조수민, 채은주, 최서라, 최윤정, 최혜민, 허다혜, 허보영, 허은영, 홍지훈, 황세희 대학병원회 김의연, 주재영, 최재균 부산시회 김경민, 김근예, 김나영, 김도현, 김미정, 김민하, 김보현, 김주현, 김태영, 도연지, 도희영, 류민주, 문희선, 민지영, 박미진, 박윤호, 박지영, 방성태, 배연주, 손유현, 양연인, 양예림, 양진성, 연병주, 오미금, 위대한, 윤성식, 이다솔, 이상현, 이선정, 이세은, 이송이, 이승윤, 이영아, 이재광, 이찬희, 이채현, 임현석, 장수빈, 장지원, 장지원, 장혜란, 전성희, 정영준, 정유준, 정은지, 정진욱, 정하나, 정혜진, 조수현, 진혜진, 채단비, 최나래, 최민준, 최보금, 최유정, 최한민, 최혜연, 하효정, 황소연 서울시회 강윤지, 강청솔, 강희원, 국선영, 권가람, 김경미, 김다은, 김미경, 김미소, 김서영, 김세희, 김아람, 김원빈, 김유진, 김유진, 김은경, 김정아, 김지인, 김태곤, 김태훈, 김한나, 김혜진, 김 훤, 김희아, 나정혜, 남승우, 남윤지, 문소리, 민보람, 민주희, 박란혜, 박미용, 박소영, 박수진, 박창용, 박현정, 사미선, 손지원, 송유진, 신지혜, 엄민경, 오예린, 오한별, 오화영, 우아름, 위덕령, 유하연, 윤혜민, 은정아, 이보름, 이상호, 이석원, 이세정, 이소연, 이아영, 이연주, 이윤선, 이정아, 이주현, 이진용, 이현주, 이후범, 이희원, 임상미, 임승환, 임영경, 임예빈, 장소연, 장수진, 장예진, 장은경, 장인향, 장하영, 장현정, 전형석, 정가희, 정예지, 정유리, 정유리, 정은영, 정한나, 조은선, 진수민, 최민실, 최수완, 최은아, 최재혁, 한소라, 허경재, 홍진혁, 황소영, 황수지 울산시회 김도희, 김륜경, 김미영, 김희진, 박진주, 백하연, 안준우, 안지현, 오태문, 왕희영, 유은지, 이지준, 장 민, 정다인, 조아라, 한승희 인천시회 김도연, 김소연, 김송희, 김유나, 김지수, 김태혁, 김한슬, 김혜란, 김효인, 나빛나, 류승연, 류혜민, 박미옥, 박선영, 박선정, 박윤나, 방진선, 신유라, 신진주, 양세은, 우다빈, 우아인, 원지혜, 유다솜, 윤혜원, 윤혜진, 이가영, 이수진, 이은지, 이창우, 이현정, 이혜민, 임규영, 임채경, 정다운, 정우신, 정혜진, 조은경, 조은샘, 차스마일, 최지은, 홍경진, 홍소빈 전북도회 강민지, 강성수, 고은비, 권혜원, 김문홍, 김선혜, 김소진, 김우정, 김은아, 김은영, 김자희, 김지아, 김진선, 김한솔, 김한울, 김해미, 김해원, 김현주, 김희정, 남성곤, 노혜지, 노효정, 류진희, 박성국, 박세미, 박재현, 박정은, 박희정, 서우주, 서유진, 신민욱, 신수연, 신현정, 양아름, 오가연, 오경희, 오수정, 우지윤, 유우미, 윤민지, 윤세희, 이민주, 이산하, 이성우, 이소리, 이승도, 이시은, 이아리, 이정현, 이조아, 이진아, 임성희, 임현진, 장영은, 장유진, 조진주, 조현정, 주한나, 최보성, 최윤창, 최한빛, 하기웅, 한지아, 허도연 제주도회 고지영, 이양래 충북도회 구민지, 김상은, 김상효, 김소래, 김윤지, 김은지, 김정언, 김지수, 김현아, 김혜진, 김희정, 남민주, 민종기, 변상기, 변옥주, 신명은, 신현정, 심진경, 윤은지, 이슬기, 이윤경, 전유진, 전지영, 전찬희, 정윤성, 정혜진, 조경옥, 조아라, 주리혜, 지솔미, 최율아, 최지원, 홍애리, 홍혜수 의료현장 법률상식 <1> 사무장병원 사건에 대하여 친한 후배로부터 며칠 전 사건 의뢰를 받았다. 이른바 사무장 병원 사업에 약 1억 원을 투자했는데 투자금도 받지 못하고, 의료법위반 과 사기로 기소되어 형사재판에 회부되었으며, 나아가 국민건강보 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급여를 지급받은 부분 약 1억 4000만원 상당 을 추징당할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건이었다. 실제로 검찰과 경찰은 지난 연말경 이른바 사무장 병원 즉, 의료인 이 아닌 사람이 주도적으로 의료기관을 설립 운영하고 의사를 고 용하여 진료를 하게한 뒤 해당의료행위에 대하여 국민건강보험공 단으로부터 의료보험급여를 지급받는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의료법에 의하면 의료인 등이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하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 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관이 아니 면 국민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수 없다. 따라서 위와 같은 의료법위반행위를 하는 사무장병원에 투자를 하 는 행위는 의료법위반죄와 동시에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다. 주도적으로 행위를 한 자의 경우는 실형이 선고될 수 있지만 그 지 휘 감독아래에서 단순히 의료행위를 한 의사나 투자자들은 집 행유예나 벌금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집행유예나 벌금 으로 해당 형사사건이 종결된 뒤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불법행위 또는 부당이득을 이유로 한 상당한 금액의 추징이 기다 리고 있고, 그 금액은 보통 수억원에 이르는 상당한 금액이며, 이 를 공범들은 함께 책임져야 하는데, 통상의 경우 사기범들은 본인 의 자력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소 선량한 의사나 투자자들 이 이를 책임져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사업은 절대 개 입하지 않는 편이 좋고, 만약 의사나 투자자로서 개입을 했다면 국 민건강보험공단의 추급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형사사건에서 무죄나 불기소처분을 받는 방법뿐이라고 할 것이다. 오랜 불황으로 경제가 어려워 각종 사기 범죄가 판을 치고 있다. 정 상적으로 통상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는 이 득보다 다소 많은 이익이 보장되는 투자나 사 업이라면 그 정당성을 한번쯤은 의심해보고 법률적인 조력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다. 법산법률사무소 변호사 오두근 dukeunoh@naver.com 2015년도 병원경영CEO아카데미 경영진단사과정 모집 기 간 : 5월 18일(월)개강, 매주 월(18:00~21:00) 수업실시 등 록 비 : 연간 280만원 (2회 분할 납부가능) 전 형 : 운영위원회에서 소정의 서류를 심사하여 합격여부 개별통보 주 관 :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한국병원경영학회 송 금 처 : 신한은행 140-005-002427, 예금주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특 전 : 동 과정을 이수한 자는 소정의 전형을 거쳐 "병원경영진단사 자 격 : 의료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자, 보건의료관련대학 조교수 이상, 등록방법 : 입학 원서는 홈페이지(www.kcha.or.kr)와 사무처에 접수 자격증 수여 보건의료관련기관 및 연구원에서 10년 이상 재직한자 TEL 02-2677-0823~4 Fax 02-2677-0820 일정 및 교육과정은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교과목 세부내용 교과목 세부내용 교과목 세부내용 보건의료정책과 병원경영 -병원CEO가 가져야 할 리더십 -건강보험 적정성 평가와 의료 서비스의 적정성 의료서비스 해외진출과 병원물류시스템 -의료서비스의 해외진출 -물류시스템 경영전략진단 -병원환경 분석진단 및 사례 -마케팅전략과 사례진단 병원경영 뉴 트랜드와 성공 경영전략 사례 -병원경영의 뉴 트랜드 - 성공병원과 실패병원을 통한 성공( 强 小 ) 병원경영 전략 조사방법론 및 진단결과의 활용 -통계관리 및 조사방법론 - 경영진단보고서의 작성법과 경영진단 결과의 활용방안 생산성진단 -진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진단과 대안 모색 방안 -진료지표를 활용한 진료비 관리방안 -생산성향상을 위한 원무프로세스 진단 및 사례 의료기관인증제와 JCI인증 사례 -의료기관인증제 -JCI인증과 병원의 과제 병원경영진단 총론 -병원경영 진단의 틀 개념 이해 -병원경영전략의 이해와 실행 -연구과제 토의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재무진단 -의료기관 회계 및 재무 진단, 및 사례 (재무회계/재무관리/경영분석) IT구축 사례 및 빅데이터 활용 위기관리 타개를 위한 분야별 사례 코칭 -IT도입 및 기획 프로세스 구축 사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과제와 전망 -의료분쟁 예방과 법적대응 -협상/조정 스킬 조직인사진단 -조직 진단과 재설계 -병원성과향상을 위한 전략적 인적자원진단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무진단 -조직인사진단 사례 및 토의 병원경영진단 종합토의 -경영진단총론 -경영전략 진단(마케팅, 홍보포함) -조직인사 및 성과진단 -원무, 건강보험, 진료비관리진단 -재무, 세무, 자금진단 -기타 경영전반(IT, 법무, 물류, 통계)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 권성탁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 김영훈 우: 150-038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51-2 병원행정회관 4층 사무처 Tel : 02-2677-0823~4/9968~9 Fax : 02-2677-0820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병원 조직 개발 시리즈 <2> 병원 조직 개발의 과정 감량하더라도 조직개발 통해 성과 높여야 이른바 국내 병원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5대 상급종합병원들도 최근 악화되고 있는 경영실적 때문에 감량경영 을 선 언하고 나설 정도이다. 어떤 조직이든지 이유가 포착되면 감량을 하기는 쉽다. 그러나 감량을 하더라도 성과는 달성 해야 하는 것이 경영의 책무이다. 감량경영 속에서 어떻게 성과를 달성할 것인가? 기본적으로 조직을 새롭게 변화시 키는 것으로부터 답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진단의 차원 진단의 내용 전체 조직 차원 병원의 전략, 구조, 투입을 비롯한 진료나 직무과정에 대한 설계 등 집단 또는 부서 차원 부서와 집단의 설계 및 기능, 규범, 진료나 직무수행 일정 등 개인 차원 직원 개인별 직위 혹은 직무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직무설계방법 등 병원 실용영어 병원조직개발시리즈 글싣는 순서 1. 병원 조직 관리의 제 문제 2. 병원 조직 개발의 과정 3. 병원 조직의 재구조화 4. 병원 조직 개발의 집단적 접근 5. 병원 직원의 개발과 지원 6. 병원 조직의 변혁 7. 병원 커뮤니케이션의 개발 8. 병원의 작업설계 방향 9. 병원 조직의 계획적 변화와 실행 10. 병원 조직의 세계화 05 정확한 진단 조직을 새롭게 개발하기 위한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해 야 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이다. 여기에서는 병원이 현 재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 며, 수집된 정보들을 분류하여 데이터를 만들고 그것 을 분석하여 앞으로 개선해야 할 방안을 도출하게 된 다. 진단은 두 가지 목적에서 이루어진다. 첫째는 병 원 조직인 안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둘째는 이미 잘 기능하고 있는 부서를 미래 환경변화 에 대비하여 더욱 튼튼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러 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진단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진단을 통한 문제의 도출 조직 개발자는 병원 내부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 고 있는지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외래환 자, 입원환자의 완만한 감소에서부터 직원들의 이직 증가, 고객들의 불만과 같이 구체적인 사건의 형태로 제기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그 원인 과 해결책을 찾기가 쉽다. 예를 들어, 부서 간 갈등은 리더십의 미숙, 부적절한 부서화, 불공평하고 비효율 적인 임금체계와 같이 심층적인 원인에 의한 것들일 것이다. 문제만 잘 찾아내서 치유해도 조직이 새로워 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많은 병원들이 무슨 문제 가 발생하고 있는지조차 검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직 변화를 위한 개입 조직변화의 개입방법으로는 첫째, 의사소통, 문제 해결, 집단의사결정, 리더십 등을 개선하기 위한 인 내과(Internel Medicine) 적과정의 개입이다. 둘째, 새로운 구조로의 재설계, 조직의 축소, 작업과정의 조정 등을 위한 구조적 개 Can you describe the symptoms? 입이다. 셋째, 목표의 재설정, 성과평가 방법의 변화, Can you describe the symptoms? 보상체계의 변화 등을 위한 성과관리의 개입이 있다. 이러한 개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위기 조성 등 철 어디가 어떻게 아프십니까? Do you have a headache? 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Do you have a headache? 머리가 아프신가요? 변화의 관리 Are you feeling weak or dizzy after dialysis? 일단 시작된 변화관리가 지속가능성을 갖기 위해서 Are you feeling weak or dizzy after dialysis? 조직 개발자는 병원 내부에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활 힘이 없거나 어지럽습니까? 내과(Internel 동과 사건들에 대하여 Medicine) 전파하고, 새로운 행동을 개발 Can 하여 you 모델로 describe 제시해야 the 한다. symptoms?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How frequent are the headaches? How frequent are the headaches? 새로운 Can you 기술의 describe 도입과 the 교육훈련이 symptoms? 계획적으로 수행 어디가 되도록 어떻게 해야 아프십니까? 하며, 병원 내 여론 주도층의 지지를 얻 Do 도록 you 설득작업을 have a headache?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변화가 지속 두통이 얼마나 자주 있나요? Are you taking any medication on a regular basis? Do you have a headache? 성을 갖기 위해서는 재무적 인적 동력이 제공되어 머리가 아프신가요? 야 한다. 특히, 조직 개발자는 조직 구성원과 일정한 Are 거리를 you 두어야하기 feeling weak 때문에 or dizzy 이들에 after 대한 dialysis? 지지시스템 I m giving you an injection. Take lots of water. 이 구축되어야 한다. Are you feeling weak or dizzy after dialysis? Are you taking any medication on a regular basis? 주기적으로 드시는 약이 있습니까? I m giving you an injection. Take lots of water. 힘이 없거나 어지럽습니까? 주사 놓아 드리겠습니다. 물 많이 드십시오. How frequent are the headaches? How frequent are the headaches? 두통이 얼마나 자주 있나요? Are 안상윤 you 교수 taking any medication on a regular basis?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Are you taking any medication on a regular basis? 주기적으로 드시는 약이 있습니까? I m <주요 giving 저서> you an injection. Take lots of water. 병원조직인사관리, 제2판, 2014, 보문각. I m giving you an injection. Take lots of water. 주사의료소비자행동의 놓아 드리겠습니다. 이해, 물 많이2012, 드십시오. 보문각. 외 10종 제23회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연수생 모집안내 www.kcha.or.kr (사이버교육 샘플동영상 참고) 1. 연수과정 1) 사이버교육 : 500명(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강의) 2) 집체교육 : 서울 100명 -4월 23일(목)개강, 매주 목요일(17:30~21:30) 기타 자세한 출석일정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추후 공시함 2. 연수비용 사이버교육 500,000원, 집체교육 600,000원 (2개월 분납가능) 연수비 입금처 : 신한 140-005-002427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분납의 경우 2015년 7월말까지 완납을 원칙으로 함 3. 연수내용 의료기초(15), 경영기획(8), 조직 및 인적자원관리(10), 원무보험관리(16) 재무 및 물적자원관리(8), 마케팅 및 질관리(12), 정보관리(8), 기타관리(3) 특강(4), work shop(4) 연수내용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4. 연수신청자격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 (학력제한 없음) 5. 연수신청서류 연수신청서 1부 (본회의 소정양식) 6. 신청방법 본 협회 홈페이지(www.kcha.or.kr) 온라인신청 또는 신청서 FAX 02) 2677-0820 나 우편으로 신청 7. 접수마감 - 집체교육 : 4월 17일(금) - 사이버교육 : 8월 30일(일)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회원에 한하며, 회원이 아닌 사람이 참여하고자 할 경우에는 사전에 회원 가입절차를 거쳐 연수비와 별도로 입회비(30,000원)와 2015년회비(30,000원) 등 소정의 회비를 납부하여 합니다.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권 성 탁 우편번호 150-038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51-2 병원행정회관 4층 02) 2677-0823~4, 9968~9 FAX 02) 2677-0820

06 논단 /칼럼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이황대표의 의료관광 이야기 <3-1> 의료관광서비스 특성 의료관광서비스의 특성으로는 비시험성, 다양성, 소멸성, 동시성, 가격결정의 복잡성 총5가지가 있다. 의료관광 서비스의 특징 원고가 길어 네번째 와 다섯번째 특징은 다음달까지 이어서 연재할 예정이다. 첫번째 특징으로써는 비시험성은 의료관광서 비스도 다른 서비스의 특징과 동일하게 외국인 환자가 직접 구매하여 체험해 보기 전까지는 테스트와 평가가 불가능하다. 특히 의료관광 서비스는 그 상품의 품질이나 성능을 만지거나 느낄 수 없어서 그걸 사전에 파악하고 구매하 기는 더욱더 어려울 것이다. 그래 외국인환자 가 국가간 이동 후에 관련 의료관광상품을 구 매해서 직접 경험해야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 외국인환자도 국내환자와 동일하게 구매 결정 하기 전에 타 환자의 경험, 정보, 관련 전 문가들에게 관련 정보를 의존해야 할 것이며, 결국 구전에 의한 정보 전달 의료관광 모객 마 케팅에서도 중요한 요소를 작용하고 있다. 이 를 위해 의료서비스 주체와 관련 기관들이 먼 곳에서 내원한 외국인환자들의 고개 만족도 향 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번째로 의료관광서비스는 다양성을 내포하 고 있다. 제조상품일 경우에는 생산, 조립, 저 장, 판매, 장소로 이동하는 정확하고 종합적인 통제가 가능하지만, 의료관광서비스의 경우에 도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다 양한 사람들이 개입해야 하고, 이는 다양한 국 가들에서 방문하는 외국인환자들에게 정확히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서 비스 수준의 다양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 다양한 문화, 종교, 인종, 국가에서 방문하는 [그래픽 뉴스] [그래픽 뉴스] 그래픽으로 보는 의료계 동향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요양기관 종별 진료비> 140,000 140,000 120,000 120,000 100,000 100,000 80,000 80,000 60,000 60,000 40,000 40,000 20,000 20,000 0 0 2013년 2013년 2014년 2014년 <2013년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협심증 진료인원(명)> 외국인환자들에게 표준화된 서비스란 서비스 공급자들의 희망일 뿐이며, 현실적으로 가능하 지는 않다. 세번째로 의료관광서비스도 다른 서비스와 동 일하게 저장이 불가능하며, 소멸성이 내포되어 있다. 서비스상품인 경우 제조상품과 달리 제 품의 저장이 불가능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해 버린다. 예를들어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제조제품들은 매장이 문을 열면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비스상품은 현재 판매되지 않으면 영원히 판매 될 수가 없다. 대 표적인 서비스 상품에는 호텔 객실, 비행기 좌 석, 컨벤션 전시센터의 공간 등이 있다. 이와 마 찬 가지기로 의료관광서비스에서도 정확하게 소비하는 시간을 저장될 수 없다. 예를들어 하 루 10명을 시술할 수 있는 성형외과에서 어느 특 정한 날에 고객이 5명 밖에 시술하지 않았다면 그 병원 입장에서 나머 지 5명은 영원히 채울 수 없는 것이다. 이황 아스클래인터메드 대표 <주요 약력> <단위 : 억원> <단위 : 억원> <단위 : 억원>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치과 한방 약국 <2013년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협심증 진료인원(명)> <2013년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협심증 진료인원(명)>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전) 우리들병원 해외마케팅팀장 (전) 한림대학교 국제학부 겸임교수 foilee@hanmail.net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치과 한방 약국 <보건복지부> <박명인 위원/ 의계신문 대표> <박명인 위원/ 의계신문 대표> 이용균실장의 병원경영칼럼 <12> 병원의 경영시대 통합의료체계와 네트워크 병원 이용균 (재)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 <주요 약력> 병원 경영연구원 연구실장 서울대병원 정책자문위원 국방부 의무자문관 한국병원경영학회 부회장 국내 의료공급체계는 1989년도에 건강보험체계가 도입되 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측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후적 질병치료 중심으로 예방과 건 강증진에 대한 보상기전의 부재 등으로 국민들의 종합적인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이 부재하다는 평가이다. 최근에 인구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의 재정규모가 2020년 에는 95조원으로 확대되고 2050년에는 700조원까지 예상 되어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의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의 재정비 를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에 전제를 둔 21세기 새로운 보건 의료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도고 있다. 현재 국내 의료환경은 첫째, 저출산 고령화 현상의 영향으로 노인인구의 급증은 건강보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둘째, 우리나라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으로 경제성장률 의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셋째, 국민생활습관 서 구와 고령화 등에 따른 고혈합, 당뇨 등 만성질병의 증가현 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거론되는 통합의료공급모형은 미국식 통합 의료모형인 ACO(Accountable Care Organization)이다. ACO모형은 오바마 케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미국 의료체 계의 만성적 문제점에 대한 오바바 행정부의 대응에서 나왔 기 때문이다. ACO의 개념은 지역공급자끼리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서 연 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만성질환의 효율적 관리와 불 필요한 서비스 이용 억제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과 의료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ACO 모형은 제공된 재정과 인센티브를 통해서 지역주민의 의료의 질과 비용을 의료공급자들이 공동책임 을 지고 협력하는 공급자 네트워크 모형이다. 현재 미국에서 ACO 네트워크는 2010년 41개에서 2014년 630여개로 빠 르게 증가하고 있다. 벌써 일각에서는 국내에서도 새로운 통합의료체계 모형으 로 의료공급자 네트워크를 통한 통합의료체계의 방안이 제 안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지역의료공급자는 의원, 병원, 종합 병원을 망라하여 자발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의료서비스 를 제공하자는 모형이다. 현 시점에서는 환자들의 네트워크 선택적/강제적 가입, 네 트워크 법적권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하지 만 향 후 네트워크 의료기관을 꿈꾸는 병원행정인들이라면 한번 쯤 관심을 가질 볼 만한 주제라고 생각해 소개하고자 한다.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대학탐방 / 병원탐방 07 대학탐방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학생들의 특별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의 학과! 향설 서석조 박사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실 현하기 위하여 1978년 세워진 순천향대학교는 7개 단 과대학, 50개 학과, 6개 대학원을 비롯해 4개의 부속병 원과 다양한 부설기관을 거느린 종합대학으로 발전하 였다. 의료과학대학에 속한 보건행정경영학과는 2007 년 개설되어 10살이 채 되지 않았지만 견실한 성장을 바탕으로 순천향대학교의 주력학과로 떠오르고 있다. 새 가치 창출 통섭형 인재양성에 주력 이 학과는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과과정과 잘 조화된 비정규 교육프로그 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보건행정경영학과의 교육목표 는 인류 건강실현에 공헌하는 통섭형 글로벌 창의인재 의 양성 이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보건행정과 의료 경영 분야의 포괄적인 전공지식과 현장실무능력을 겸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건의료 분야의 관리, 비즈 니스, 정책, 국제보건전문가에게 요구되는 의학기초, 의 무기록, 보건교육, 의료정보관리, 국제보건학 등 다양하 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향후 보건의료환경 변화와 의료산업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전문인력의 배출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4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 95% 달성 비록 짧은 역사이지만 그 동안 순천향대 보건행정 경영학과는 탁월한 세 가지 성과를 이뤄냈다. 첫째, 매년 95% 이상의 졸업생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2011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후 4년 연속 기 록을 이어가고 있다. 둘째, 전국단위 면허 자격시험에 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연이어 탄생시키고 있다. 2011 년 건강보험사 수석합격자 배출을 시작으로 2012년 보건교육사 2급 전국 수석, 2014년 병원행정사 수석 을 순천향대 졸업생이 차지한 것이다. 셋째, 학생 동아 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연속 수상하고 있다. 2010 년 담쿨이(담배와 쿨하게 이별하는 법)팀이 금연서포 터즈 활동으로 전국 150개 대학 241개 동아리 중 최우 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했으며, 2011년 쏘쿨 이(쏘주와 쿨하게 이별하는 방법)팀이 대학생 절주동 아리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까 지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WHO 인턴십 등 특별한 기회 제공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는 다른 대학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세 가지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먼저 WHO 인턴십의 기회이다. 스위 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WHO의 Health Information 부서(CTS: Classification and Terminology and Standard)와 글로벌 결핵 관리부서(Global TB Program)에서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 이 후 2015년 동계방학 기간까지 매년 3~5명을 인턴으 로 파견하고 있다. 둘째, 헬스케어 3.0 시대를 선도하 는 통섭적 창의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 래사회 산업의 새로운 수요예측에 따라 선제적인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으로 Field Inside 교육모델(현장과 대학의 동기화) 구축에 따른 Practical Intelligence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역시 이 학과의 자랑거리다. 학교 안 에 병원을 설치하고, 병원정보시스템(EMR, OCS, 경 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이곳에서 이론-실무 협동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과학대학 학장인 민인순교수는 우리 학과는 순 천향대 부속병원이 많아 실무와 여러 경험을 익히기 에 매우 유리하고, 현장경력 10여년 이상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교수진 역시 강점 이라며, 이와 함 께 교수와 학생이 밀접하게 학교생활, 애로사항, 취 업, 진로상담 및 준비를 할 수 있는 1:1 담임교수제를 운영함으로써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학습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 www.dham.or.kr 연락처 : 041)530-3083 주 소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22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민 인 순 교수 병원탐방 대구 성서100세요양병원 예를 다하여 효를 실천하는 병원 최근 병원간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원-장례예식장 동시 운 예전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영으로 시너지 특수한 환자층을 다루는 병원에 많 성서100세요양병원은 비교적 이른 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의료시 시기부터 노인건강을 위해 힘을 쏟 장이 포화상태에 이름에 따라 새로운 아왔던 병원이다. 우영기 병원장은 분야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졌는 우리 병원은 만성퇴행성질환 즉, 중 데 2005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풍 치매 등의 노인성질환 및 교통사 늘어나고 있는 요양병원이 그 가운데 고와 산업재해로 인한 장기투병 환자 하나다. 전문병원으로서 환자중심의 전인치 요양병원의 폭발적 증가의 배경에는 료에 목표를 두고 2004년 8월 12일 노령인구의 급증, 국민들의 인식변 에 설립되었다. 고 설립동기를 밝혔 화, 법적 제도적 변화 등이 어우러져 다. 이 병원은 노인질환에 대한 치료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요양병원과 요 및 상담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양원, 장례예식장의 동시 운영을 통 병원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인질 해 요양병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환 전문진료팀을 구성하여 진료의 질 고 평가받는 병원이 바로 대구광역시 을 높이고 있다. 병원은 노인 환자의 달서구에 위치한 성서100세요양병 특성을 고려, 양방과 한방을 모두 다 원이다. 루는 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 성인병 및 만성 질환 클리닉, 중풍(뇌 졸중)클리닉, 통증클리닉, 노화방지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E-사랑노인요양원 및 예헌원장례 예식장 을 함께 운영하며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에 능동대처 장점 성서100세요양병원의 가장 큰 장점 은 다양한 노인성 질환에 능동적으 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과 예방에서 진료와 치료, 재활, 요양, 임종까지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받 을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건강증진 센터의 건강강좌와 헬스케어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건강을 돌보고 있다. 치매 암사례관리센터에서는 치매 암예방을 위하여 질환발생 전부터 발 생 후까지 각종 검사 및 사례관리를 통하여 치매와 암을 체계적으로 관리 한다. 특히 유전자의 다형성과 변이 를 분석함으로써 노인성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검사하고, 암을 진단하는 유전자 검사는 고통 없이 미세한 부 분까지 진단할 수 있어 많은 이의 호 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 병동에서는 중풍 등 노인성 질환 환자를 돌보고, 재활치료센터에 서는 뇌졸중 등의 환자에 대한 재활 치료를 담당한다. 요양원에서는 의료 서비스는 물론, 일상생활에 대한 전 반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삶의 마 지막에서 찾게 되는 호스피스에서는 말기 암 환자 등 임종을 앞둔 사람이 편안하게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 와준다. 우영기 병원장은 환자안전 제고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 는 노력을 통해 환자가 편안히 생활 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홈페이지 : www.100hp.co.kr 연락처 : 053)587-7575 주 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로 373 성서100세요양병원 박 근 호 부장

08 문화 병원행정인신문 제 124호 글로벌산악회 산행기 한라산 한반도 안녕을 지켜주는 2월 雪 國 한라산이라는 이름의 한( 漢 )은 은하수( 銀 河 水 )를 뜻 하며, 라( 拏 )는 맞당길 나[ 相 牽 引 ]혹은 잡을 나[ 捕 ]로 서,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 다는 뜻이다. 진산이란 보통 도읍의 뒤에 위치하여 그 지방을 편안하게 지켜주는 의미를 가진다. 한라산 을 진산이라고 불렀던 까닭은 한반도로 밀려오는 남 태평양의 큰 바람을 한라산이 막아주어 한반도의 안 녕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2월 말 어렵사리 시간을 마련해 한라산을 등반했다. 이번 산행은 관음사코스를 택했다. 성판악 코스처럼 역시나 초반 다소 지루한 느낌이다. 3.2km 탐라계곡 목교까지는 평탄한 길이다. 삼각봉대피소를 지나 용 진각현수교, 정상까지는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평지인 초입에는 눈이 없었지만 해발 1,000미터를 넘기면서부터 엄청난 눈이 쌓여있다. 성판악코스에 서는 보기 드문 소나무 숲길도 지나야 한다. 소나무 숲에서 벗어나면 시야가 트이며 삼각봉대피소가 반 겨준다. 잠시 숨을 돌리고 정상을 향해 다시 걷는다. 이곳부터는 시야가 넓어져 시원한 느낌으로 산행을 할 수 있다. 용진각현수교까지는 산허리를 타야 한 다.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철망이 절반이상 눈에 잠긴 것을 보면서 설국 한라산을 실감해 본다. 현수교를 지나면 90도 가까운 경사를 힘겹게 올라야 한다. 손에 잡힐 듯 하지만 아직 정상은 멀었다.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힘 내라...이제 다 왔다 며 격려 해 준다. 백록담을 감아 도는 느낌으로 한참을 걷다 보니 정상이다. 20여년전 처음 백록담을 처음 찾은 이후 세 번째다. 정상 표지석은 쌓인 눈에 절반쯤 가 려져 있고 기념촬영을 위해 늘어선 줄이 길다. 20여 분 기다려 인증샷을 남겼다. 시원한 기분이지만 왠지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바람 피할 곳을 찾아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마땅치가 않아 하산 길에 적당한 곳을 찾기로 했다. 하산은 성판악코스를 택했다. 중간 중간 썰매타기에 알맞은 길이 나타나 동심을 자극했지만 안전산행을 위해 마음을 접었다. 진달래 대피소 근처에서 컵라면 으로 늦은 점심을 때우고 하산을 재촉했다. 3시 30 분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거의 뛰다시피 내려왔다. 성판악 도착하니 3시 40분, 다행이 셔틀버스가 늦 게 도착해 관음사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아 침 8시 관음사탐방안내소를 출발해 7시간 반동안 총 18.4km을 걸었다. 이미종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팀장>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줄기는 제주도 중앙에서 동서로 뻗는다. 남쪽은 경사가 심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쪽은 비교적 높으면서도 평탄하다. 정상에는 둘레 약 3km,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 白 鹿 潭 )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오름[ 土 赤 岳 ] 사라오름[ 砂 羅 岳 ] 성널오름[ 城 板 岳 ] 어승생오 름[ 御 乘 生 岳 ] 등 360여 개의 측화산을 거느리고 있다. 국보산책 국보 13호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저 멀리 남도 땅 월출산 남동쪽에 자 리 잡은 절집, 무위사의 중심법당인 극락보전은 언제 봐도 무척 단정한 모 습이다. 조선전기에 지은 이 불전은 자유롭게 쌓은 석단( 石 壇 )에 갑석( 甲 石 )만을 둘러서 기단을 만들고 그 위 에 주춧돌을 놓아 세웠다. 평면은 정 면 3칸, 측면 3칸이며, 공포( 栱 包 )는 주심포계( 柱 心 包 系 ), 지붕은 맞배지붕 을 한 단층 겹처마집이다. 이처럼 주 심포에 맞배지붕이어서 군더더기가 없고, 단청조차 새로 하지 않으며 유 지하는 것이 이 불전에 대한 인상을 좌우하는 것 같다. 무위사 극락보전은 건물 자체도 훌륭 하지만 내부에 수많은 보물을 지니고 있어 그 빛이 더욱 찬연하다. 건물 안 뒤쪽 중앙부에 불단을 마련하여 아미 타삼존불좌상을 봉안하였고, 그 뒷벽 에는 1476년(성종 7)에 조성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삼존불 가운데 두 협시 보살은 한쪽 다리를 자연스럽게 펴서 아래로 내린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단 뒤로 살짝 돌아가 보면 환상적인 불화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일렁이는 파도 위에 연잎을 사뿐히 밟고 선 백 의관음이 금방이라도 내려올 것 같다. 측면 벽에도 조선 전기 작품으로 보이 는 벽화들이 있었는데 해체 수리하면 서 벽체 그대로 뜯어내 경내에 세운 성보박물관에 보존, 전시하고 있다. 이 벽화들에는 전설이 전하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서 49일 동안 안을 들 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한 뒤에 법당으 로 들어갔다고 한다. 49일째 되는 날, 절의 주지스님이 약속을 어기고 문에 구멍을 뚫고 몰래 들여다보자, 마지막 그림인 관음보살의 눈동자를 그리고 있던 한 마리의 파랑새가 입에 붓을 물고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고 한 다. 여러 절집들에 전해 내려오는 파 랑새전설의 무위사 버전이다.. 이계재 <김안과병원 홍보실장/편집위원> 가로열쇠 이 름 : 소속 및 직책 : 7. 전 기관을 장치하여 화 : 놓은 방. 주 소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1. 육십갑자의 갑( 甲 ) 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4. 가벼운 거짓말로 서로 속이면서 즐거워하는 날. 4월 1일이다. 5. 학교, 직장, 역 따위의 안에 있는 식당. 9.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11. 아프리카 동북부를 흐르는 강. 아프리카에서 제일 길고, 세계에서 첫 번째로 긴 강이다. 13. 지내기에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어른에게 귀염을 받거나 남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어린아이의 말씨나 태도로 버릇없 이 굴거나 무엇을 흉내 내는 일. 18. 바람에 불리어 휘몰아쳐 날리는 눈. <지난호 정답> 홍정은 19. 부르는 말에 응하여 어떤 말을 함. 또는 그 말. 20. 저번 신문, 해답잡지, 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 21. 힘이나 대가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일 절 갈 기 홍 삼 차 용 증 피 오 줌 의 편 로 데 오 결 자 해 지 뷔 이 혼 독 사 식 욕 자 탕 진 텐 쟁 탈 전 화 이 트 데 이 거 정답을 찾아 7월 30일(월)까지 협회로 보내주세요 보내실곳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51-2 병원행정회관 4층 * 당첨되신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됩니다. 가로열쇠 1. 육십갑자의 갑( 甲 ) 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4. 가벼운 거짓말로 서로 속이면서 즐거워하는 날. 4월 1 일이다. 5. 학교, 직장, 역 따위의 안에 있는 식당. 7. 기관을 장치하여 놓은 방. 9.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11. 아프리카 동북부를 흐르는 강. 아프리카에서 제일 길 고, 세계에서 첫 번째로 긴 강이다. 13. 지내기에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 르는 말. 16. 어른에게 귀염을 받거나 남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어린아이의 말씨나 태도로 버릇없이 굴거나 무엇을 흉내 내는 일. 18. 바람에 불리어 휘몰아쳐 날리는 눈. 19. 부르는 말에 응하여 어떤 말을 함. 또는 그 말. 20. 신문, 잡지, 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 나 편집하는 사람. 21. 힘이나 대가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로열쇠 1. 계절이 바뀌는 시기. 2. 여러 형제, 자매 중에서 맨 나중에 난 사람. 3. 정당 정치에서, 현재 정권을 잡고 있지 아니한 정당. 4. 만화를 전문으로 그리는 사람. 5.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맡은 바 책임. 6.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국 가에서 정한 날. 4월 5일이다. 8. 소유자로부터 위탁을 받아 시설을 관리하는 자. 10. 한 가문의 계통과 혈통 관계를 적어 기록한 책. 12. 폭행이나 협박 따위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 는 그런 행위. 14. 아주 드물고 귀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자전거 뒤에 달거나 사람이 끄는, 바퀴가 둘 달린 작 은 수레. 17. 뺨의 튀어나온 부분을 이루는 네모꼴의 뼈. 눈구멍 아래쪽 모서리를 이룬다. 18. 두 눈두덩 위나 눈시울에 가로로 모여 난 짧은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