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울고 함께웃는 분당 우리 분당우리 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소식지입니다. 발행인 이찬수 목사 편집인 정의열 목사 분당우리교회 우리지부 발행일 매월 첫째주일 디자인 분당우리교회 디자인팀 본당 (463-8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 100 송림중고등학교 내 드림센터 (463-8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1번길 9 대표전화 031-701-5750 팩스 031-701-5752 www.woorichurch.org NO.97 2013. 11 2013년 가을, 분당우리교회는 십자가 앞에서 다 시금 복음의 감격을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 졌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기억하며 써 내려간 전교인 간증 쓰기, 룻기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깨닫게 된 특별새벽부흥회, 그 리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 음을 되새겼던 새생명축제에 이르기까지, 오직 복 음 안에서, 복음의 힘으로 살 것을 새롭게 결단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풍성한 은혜를 부 어주신 것이다. 이와 같은 은혜를 더 많은 성도들 과 나누기 위해 분당우리지는 진솔하고 가슴 뭉 클한 교우들의 간증과 특별한 감동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반가운 지체들의 이야기를 엮은 다시 복음으로! 특별호를 준비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었던 이 가을,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능력을 온 땅 가득히 전하는, 아름다운 분 당우리교회를 꿈꾼다. 사진 정한구, 최유정 하나교회 이영래 목사 06 시카고 분당우리교회특새를통해 자녀로 살아가는 삶 08 친밀한 부르신곳에서주님께 이제 제게 맡겨진 한 영혼을 위해 기꺼이 십자 가를 지는 삶이 저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정말 꼭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목회, 한 사람을 붙들고 울 수 있는 목회 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부르실지 알 수 없지 금과 은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준 만 해외선교지든, 국내든 상관없이 하나님이 부 다 는 말처럼, 사실 우린 예수님 외에는 가진 르시는 곳에서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하나 것이 없다. 하지만 주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기 님의 아들로 살고 싶은 맘은 늘 간절하다. 그렇 에, 내게 있는 것을 내밀었더니 뭔가 일을 이루 게 이끌어주실 하나님을 신뢰한다. 어가시는 하나님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 다시복음으로돌아갑니다 예배드립니다 153 과 나영이의 이야기 13 PG 일어나함께가자 다락방 16 광주12여 그대가있어늘행복합니다 박혜주 권사 역시 상처가 많다. 하지만 그는 먼 저 순원들에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주었다. 그 런 헌신과 섬김이 사연 많은 다락방을 기도하 는 다락방, 능력을 체험하는 다락방, 상처가 치 유되는 다락방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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