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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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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배포일시 담당부서 2015. 9. 10.(목) 총 13매(본문 4) 교통정책조정과장 김영태, 사무관 김희천, 최정원 (044)201-3790 2015년 9월 10일(목) 10:00 이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라시아 교통 물류, 한국에서 만나다! - 18개국 장 차관 포함 50여개국 대표가 한자리에! - - '유라시아 교통 물류 국제심포지엄' 및 '한-러 교통장관회의'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세계 육지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 (Europe+Asia) 대륙에 하나된 국제 교통물류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ㅇ 유라시아 지역 50여개 국가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심포지엄 을 9.9(수)부터 9.11(금)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대륙을 향한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구체화하는 실천과제 중 하나로서, ㅇ 경원선 복원 등 남북철도 연결 노력과, 나진-하산(Hassan) 물류 사업 *, 유라시아 친선특급 ** 등 유라시아 대륙 교통망으로 연결 하고자 하는 시범사업과 일련의 흐름을 같이하는 행사이다. * 나진-하산 복합물류 시범운송: 러시아의 천연자원(유연탄 등)을 북한의 나진항까지 연결된 시베리아철도(TSR)와 해운을 활용하여, 포항까지 2차례 운송( 14.12, 15.4-5) * 유라시아친선특급(7.14-8.5): 부산과 목포를 출발하여 서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거쳐 독일 베를린까지 250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를 대상으로 친선열차를 운행 - 1 -

또한,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10월 아시아 유럽정상 회의(ASEM)에서 유라시아 교통망의 연계(Connectivity) 를 강조하고, ㅇ 고위급 대표가 참석하는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함에 따라 채택된 행사이며, 지난 4월 ASEM 교통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심포지엄 개요 > (명칭) ASEM SYMPOSIUM SEOUL 2015 (Eurasia Transport & Logistics Network) (일시 장소) 15.9.9( 水 수)~11( 金 ), 2박 3일, 서울 신라호텔 (1일 고위급회의, 2일 심포지엄, 3일 현장견학) (참석자) 유라시아 주요국 교통물류 장 차관(장관급 7명, 차관급 11명 등), 연구기관장 등 전문가, UNESCAP OECD IRU OSJD, TRACECA, GTI 및 WB, ADB, EBRD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 민간업체 대표, 전문가 등 국내외 인사 500여 명 주요참석자 현황 : 별첨 참고 (주제) 단절없는 교통물류체계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 1 장관세션: 유라시아 국가별 정책과 전략 2 전문가 세션: - 1. 육상과 항공의 네트워크, 2. 해상과 물류의 네트워크 3. 통합된 대륙을 향한 제도 개선 및 재원조달 방안 ㅇ 이번 심포지엄에는 러시아, 중국 및 중앙아, 유럽, 동남아 등의 교통 물류 장 차관을 비롯한 50여개 국가의 수석대표와 - 샴샤드 악타 UNESCAP 사무총장, 호세 비에가스 OECD ITF 사무 총장, IMO 임기택 사무총장 당선자를 비롯한, WB, ADB, ICU, OSJD, GTI 등 국제기구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 각국 수석대표들이 참석한 장관세션, 그리고 전문가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2 -

이번 심포지엄은 단절없는 교통물류체계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 셔티브 구현 이라는 주제 하에, ㅇ 샴샤드 악타 UNESCAP 사무총장, 호세 비에가스 OECD ITF 사무 총장, IMO 임기택 사무총장 당선자가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ㅇ 이어서, 각 국가별 정책과 전략 을 다루는 교통장관세션 과, - 육상과 항공, 해운과 물류, 제도개선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논의 하는 3개의 전문가 세션 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유라시아에 대한 각 국가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있었던 만큼, ㅇ 금번 심포지엄을 바탕으로 유라시아 각국의 인프라 계획이 한자리 에서 공유되고, 제도와 투자의 상호 연계 방안 등의 당면과제 들을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유라시아 각국의 장 차관과 국제기구 대표를 대상으로 교통분야의 고위급 외교활동을 전개한다. ㅇ 9.8(화)-9.9(수) 양일 간 한-러 교통협력회의, 한-러 철도협력 회의 와 한-러 교통장관회의 등을 개최하여 TKR-TSR 연계협력 방안, 철도물류 활성화 방안, 한-러 항공협력 강화방안 등 러시아 와의 현안들을 논의하고 ㅇ 인도, 베트남,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의 장 차관급 수석대표와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도로 철도 항공분야의 협력사업 발굴 및 우리기업의 SOC분야 해외진출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3 -

특히, 참가한 주요국 장차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면담을 희망하는 우리기업들과 미팅 기회도 주선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 유라시아 국가에 대한 진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심포지엄의 마지막 날(9.11.금)에는, 참석한 외빈들을 대상으로 판문점과 개성공단 CIQ 등을 방문하는 현장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서울에서 대전까지 KTX 시승하는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ㅇ 국토교통부는 각국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육로가 막혀있는 단절구간의 현실을 보여줌 으로써, - 하루빨리 단절구간이 연결될 수 있도록 각국의 공감대를 형성 하고 협조를 구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의 적극적인 주도하에 유라시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된 만큼, ㅇ 앞으로도 유라시아 소통의 길을 개척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으며, ㅇ 국민들께서도 유라시아 교통물류망 연결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 최정원사무관( 044-201-379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4 -

참고 1 주요일정 및 세션 구성 시 간 9.9( 水 ) 14:00~20:00 주요 내용 DAY 1 : 고위급 회의, 환영만찬 9.10( 木 ) DAY 2 : 국제 심포지엄 10:00~10:45 개막식(개회사, 주제영상, 환영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특별연설 등) 11:00~12:45 (Ministerial Session) 주요국 장관 정책 제언 ㅇ 사회자 : Shamshad Akhtar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 / 확정 (105분) 12:45~14:00 14:00~15:25 (85분) 15:40~16:55 (75분) 17:10~18:35 (85분) 18:35~18:40 9.11( 金 ) 09:00~15:00 ㅇ 참석자 : 주요국 장 차관, 중국차관보, EU 대사 (21명) - (장관) 한국, 러시아,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몰타, 베트남(7개국) - (차관) 불가리아, 라트비아, 부르나이, 투루크매니스탄, 타지키스탄, 방글 라데시, 우크라이나, 핀란드, 우즈베키스탄, 몽골, 파키스탄(11개국) 오찬 (Session 1) Seamless Transport Network in Eurasia : Land and Air Transport ㅇ 사회자 : Wencai Zhang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 확정 ㅇ 참석자 1. Mircea Ciopraga, 유럽코카서스아시아교통운송회랑(TRACECA) Secretary General / 확정 2. Guo Xiao-bei, 중국운수정책연구소(ICT), President / 확정 3. Martin Dresner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회장 / 확정 4. Janusz Lacny, 국제도로협회(IRU) 의장 / 확정 5. Valery Reshetnikov, 러시아철도공사(RZD) 수석 부사장 / 확정 6. Attila Kiss /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무총장 / 확정 7. 최연혜 한국철도공사(Korail) 사장 / 확정 (Session 2) Seamless Transport Network in Eurasia : Maritime and Logistics ㅇ 사회자 : 김성귀 한국해양개발원(KMI) 원장 / 확정 ㅇ 참석자 1. Wang Weina, 광역두만개발계획(GTI) Director / 확정 2. Gao Yulong, 중국 길림성 훈춘시위원회 서기 / 확정 3. Kazunari Igarashi, 세계관세기구(WCO) 방콕사무소장 / 확정 4. Bjørn Gunnarsson, 노르웨이북극물류센터, Managing Director / 확정 5. Anatoly Zolotukhin, 북극석유기술연구소, 소장 / 확정 6. 김진옥, 현대글로비스 해운본부장 / 확정 (Session 3) Towards a unified Eurasia continent through facilitation and financing ㅇ 사회자 : José Viegas 국제교통포럼(OECD ITF) 사무총장 / 확정 ㅇ 참석자 1. Naoyuki Yosino, 아시아개발은행연구원(ADBI), Dean / 확정 2. Marcial Bustindy,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Principal Sustainable Transport Specialist / 확정 3. Gennady Bessonov, 시베리아횡단철도 운송조정협의회(CCTT) Secretary-General / 확정 4. Yuwei Li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Chief of Division / 확정 5. Baher El-Hifnawi, Global Lead 월드뱅크 / 확정 6. 이창운, 한국교통연구원장 / 확정 폐회 (심포지엄 결과 및 전문가 포럼 운영계획 발표) DAY 3 : 현장견학 - 판문점, 개성공단 CIQ 방문, KTX 시승, 서울문화투어 - 5 -

참고 2 심포지엄의 주요 논의 내용 1. 기조연설 (Key Note Speech) : UNESCAP, OECD ITF, UN-IMO 등 국제기구 대표 발언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교통물류네트워크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폭넓게 다룸 UNESCAP의 샴샤드 악타 사무총장 : UNESCAP과 UNECE에서 공동으로 계획중인 EATL(Euro-Asia Transport Link)를 중심으로 각국의 제도 상호호환, 인프라 계획 공유의 필요성과 재원조달 및 투자방향 등을 폭넓게 제시 OECD ITF 호세 비에가스 사무총장 : 새로운 운송로 개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ITF에서 최근 발전시킨 글로벌화물운송모델과 유라시아 철도회랑 구축계획을 소개 임기택 IMO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당선자 : 해상-육상의 복합운송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의 상용화를 위한 각국의 공조를 강조 2. 장관세션 : 유라시아 각국의 장차관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논의 러시아 교통부 장관 : 러시아의 신동방정책(New Eastern Policy)를 소개 중국 철도청 차관보 : 중국의 일대일로(One-Belt, One-Route) 정책을 소개 인도 교통부 장관 : 유라시아 대륙의 횡단 교통망계획과, 종단 교통망계획 연계를 강조 3. 전문가세션 : 육상과 항공, 해상과 물류, 인프라 투자 제도 재원 3개 세션 (1세션) 관련국가별 인프라 계획의 상호 연계, 국제철도 경쟁력 강화방안 (2세션) 육상-해상 복합물류(멀티모달) 화물수송 네트워크 활성화 계획, 북극 항로 활성화를 위한 각국의 공조방안 모색 (3세션)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국제 투자재원 공동 활용 방안 등 모색,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민관 파트너쉽(PPP) - 6 -

참고 3 서울 선언문(안) 배경 ㅇ 한국의 주도로 개최되는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한 ASEM 회원국의 대표(35개국)들이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선언문을 합의 * 이번 유라시아 국제심포지엄은 14. 10월 제10차 ASEM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하여 결과보고서에 채택, 개최 결정 합의 주요내용 ㅇ 아시아-유럽 간 원활한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통 물류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강화 ㅇ 아시아-유럽 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역규모에 맞춰,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 강구 ㅇ 보안 등 교통 관련 새로운 이슈에 대한 대처 강화 및 국경에서의 검역 세관 절차 등 국가 간 협력 강화 ㅇ 아시아-유럽 간 교통수단 연계 강화를 위해 유라시아 전문가 포럼 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발전방안 논의 추진 - 전문가포럼은 ASEM 체제 하에 회원국의 고위급 회의와 교통, 물류, 제도, 재정 등의 분야별 전문가그룹으로 구성 - 전문가포럼은 관련 국제기구(UNESCAP, UNECE, OSJD, IRU 등) 및 기존의 ASEM 실무그룹과 긴밀히 협력 추진 - 전문가포럼는 매년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ASEM 교통장 관회의가 개최(격년)되는 해에는 해당국가에서 동시개최 - 16년 1차 전문가포럼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 - 7 -

참고 4 외빈 대상 현장 견학 프로그램 3가지 코스 (1 DMZ 투어 2 KTX 시승 3 한국문화 체험)로 진행 < 코스별 주요 내용 및 준비 상황 > 구분 DMZ 투어 KTX 시승 서울 한국문화 체험 방문 목적 한반도 분단의 현실과 남북협력의 필요성 인식 제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철도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및 아름다움 감상 1신라호텔(버스) 1신라호텔(버스) 1신라호텔(버스) 2판문점 견학 2구로관제센터 견학 2남산 N타워 3개성공단 CIQ 견학 3KTX 시승(광명 대전) 3인사동 투어 주요 일정 (개성공단 브리핑) 4도라산역 견학 4코레일 본사 (종합관제실 견학) 4식당 산촌(점심) 5창덕궁 및 후정 관람 5임진각(점심) 5본사 28층(점심) 6심심헌(전통가옥 견학) 6신라호텔(해산) 6KTX 시승(대전 서울) 7신라호텔(해산) 7신라호텔(해산) - 8 -

참고 5 유라시아 각국 및 국제기구의 국제운송네트워크 추진 계획 유라시아 국제기구 및 각국의 국제운송로 개발 동향 ㅇ (UNESCAP) 러시아 중국 중앙아 몽골 철도(TAR:Trans-Asia Railroad) 중심의 유라시아 대륙의 6대회랑을 제안( 09.3)하여 회원국간 합의서 체결 준비 중 * 또한, 국제운송을 위한 각종서류 연계호환 및 정책 규제 일원화 등 추진 중 <UNESCAP 의 인터모달 6대 코리도 추진 계획 (09.3 기준) > ㅇ (UNECE) UNECE 차원에서는 EATL(Euro-Asian Transport Linkage) 프 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유럽국가 외 중국 중앙아 등 38개국이 참여 중 * EATL 2단계사업( 08-13)에서는 9개 철도노선 중심 17개 수로, 122개 항만프로젝트 추진중 ㅇ (중국) 신실크로드 경제벨트,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등을 중심으로 대륙을 종횡으로 연계시키는 일대일로( 一 帶 一 路 ) 정책 추진 중 * 신실크로드 경제벨트 : TCR 중심 3대 교통망 및 국경 간 국제도로 연계 등 추진중 * 해상 실크로드 : 동남아 경유 중국 종단 육 해상통로 및 범아시아 철도건설 메콩강 국제항로 정비 등 추진 ㅇ (EU) EU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범유럽 교통네트워크(TEN-T) 9개회랑 을 추진 중이며, 14-20까지 263억 유로를 배정하는 등 집중 투자 중 ㅇ (ASEAN) 아시아 개발은행(ADB) 주도로 대 메콩 지역 개발 (GMS), 인니-말레이시아-태국 성장 삼각지 (IMT-GT) 등 프로젝트 추진 중 ㅇ (중앙아) 유럽-중동-중앙아 중심으로 CAREC 6대운송회랑 구축 추진 중 - 9 -

중국의 일대일로 ( 一 帶 一 路 ) 추진 계획 ㅇ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중국의 대외전략으로 對 중앙아전략 (일대: 新 실크로드경제 벨트) 및 對 동남아전략 (일로: 21세기 해상실크로드벨트)으로 구성( 13.9, 13.10) < 중국의 일대일로 구축 전략 13.9 > 1 신실크로드경제벨트 구축 전략 - (배경) 고대실크로드(중국 서부+중앙아) 경제대통로는 유럽-태평양을 연결 하는 거점임에도 유럽 동북아 대비 경제의 함몰지대임, 잠재력 풍부 - (방향) ᄀ중국과 전통적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ᄂ국가간 연계 및 상호 협력 심화 ᄃ자주적 발전을 존중하며 지역패권을 추구하지 않는 상호불간섭 원칙 - (주요내용) 점-선-면의 발전을 통한 지역대통합 추진 (5통론: 五 通 論 ) * 정책소통강화, 통로연계강화, 무역확대, 화폐유통강화, 민심상통강화 - (중점추진전략) 중국의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의 대개발 및 동서부 지역간 SOC 연계망 확충, 동부지역 산업 포화상태를 완화 - 또한, 중앙아 국가들과 정치 국방 민족 갈등 문제 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중앙아 지역이 유럽 동북아 등 양 극단의 경제권의 성장 동력을 흡수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 10 -

- (국제운송네트워크) ᄀ TCR 중심의 북부교통운수대통로 완공, ᄂ 중앙아 국가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완공 등 에너지대통로 완공, ᄃ 중국-중앙아 국경 간 국제도로 연계를 통한 남부교통운수 대퉁로 완공 - (지역개발) 신 실크로드경제밸트의 낙후지역인 서북5성(산시 깐수 칭하이 (티베트자치주) 닝샤(회족자치구) 신장(위구르자치주)), 서남4성(중칭 쓰촨 윈난, 광시 자치구), 동부5성(장수, 저장, 광둥, 푸젠, 하이난) 등의 인프라를 집중개발 2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축 전략 - (배경) 2004년 중국-ASEAN 10개국 간 FTA가 공식발효됨에 따라 시진핑 주석이 13.10 역내교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 구상안을 발표 - (주요내용) 교역강화, 경제 무역 협력강화, 산업 금융 협력강화를 위한 6대 전략 ᄀ 기초인프라의 연계를 통한 중국-동남아 지역 국제운송회랑 구축 대륙과 해상을 연결하는 복합교통운송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범아시아철도 (East, South, Central) 건설을 중점추진, 메콩강 국제항로 및 항만협력 강화 정보의 실크로드를 구축하여 대륙 해상 간 교통물류 정보통신 협력을 강화 ᄂ 중-ASEAN FTA 활성화를 통한 무역협력 강화(2020년까지 1조달러 무역 목표) ᄃ 산업간 비교우위에 입각한 상호투자 확대 (과학기술 자원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역내 산업의 효율적 재배치 추진) ᄅ 금융협력 확대 (아시안화폐 안전시스템 구축, 화폐교환규모 확대 및 해당국 화폐결제확대, 중-ASEAN 은행연합 교류확대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지지) ᄆ 인문교류 협력 확대 (고위급 인사교류, 민간 유학생교류 확대, 문화센터 설치) ᄇ 해상협력 적극 추진 (중-ASEAN 간 해상분쟁 해결, 해상기금 신설, 해양경제 시범구 건설협력, 해양과학기술협력단지 및 해양인재육성 상호 협력 등) - 11 -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 (배경) 서방의존적 대외정책에 한계에 직면하여 푸틴대통령은 2012년 러시아의 새로운 동방전망 을 발표(연방의회 연례교서 12.12) * 우크라이나 사태 등 서방과의 갈등심화, 역내안보 및 안정유지, 역동적인 성장잠재력을 가진 아-태지역 협력 강화를 통한 러시아 경제의 국제화, 유럽 경제의존도 감소 등이 목적 - 러시아 극동지역의 지역총생산(GRDP)는 러시아경제의 5.6%에 불과 * 푸틴대통령 발언 : 21세기 러시아의 발전 벡터(Vector)는 동쪽으로의 발전이며, 시베리아와 극동이 러시아의 발전 잠재력 - (주요내용) 아태국가와의 국제협력 강화 및 극동 자바이칼지역 개발 촉진 ᄀ 극동개발부(Ministry for Development of Russian Far-East)를 신설하여 극동지역 개발을 전담하는 연방정부 내의 지원 체계 구축 ᄂ 극동 러시아 투자를 중심으로 러시아 연방교통전략 2030 을 수정( 08) (6대전략) 러시아단일교통시스템 형성 및 인프라 현대화, 운송물류서비스 접근성 보장, 여객운송서비스의 질 보장, 세계운송시스템에 통합, 교통시스템 안전성 제고, 교통시스템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 최소화 등 (70조-106조 루불 재정투자 추진) ᄃ 쿠릴열도(사할린 주) 경제개발 프로그램 : 러-아태지역 경제통합 ᄅ 극동 자바이칼(Trans-Baikal) 경제개발 프로그램 : 인프라 및 투자환경 조성 ᄆ 동부가스프로그램(Eastern Gas Program) : 극동 바이칼 지역 자원개발 인프라 투자 ᄇ 선진개발구역 지정(Advanced Development Territory) : 연해주 지역 5개 구역 등 총 14개 지역을 선진개발구역으로 지정하여 개발프로젝트 적극 추진 * 루스키섬(과학기술 교육 레크레이션 거점), 미하일롭스키(농업거점), 나데진스키 (산업물류거점), 하산스키(자루비노 등 해상거점), 파르티잔스키(화석연료 등) 선진개발구역의 개발과 관련 한국(삼성 LG 대우 등), 일본(미스비찌, Mitsu 등) 기업이 민간투자협력사업에 관심 표명 중 - 12 -

참고 6 국제기구 약어 설명 ADB : 아시아개발은행 (Asia Development Bank) ASEM : 아시아 유럽 미팅 (Asia Europe Meeting) EBRD : 유럽부흥개발은행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GTI : 광역두만개발계획 (Greater Tumen Initiative) IMO :국제해사기구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RU : 국제도로교통노동조합 (Innovative Research Universities) ITF : 국제교통포럼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OECD : 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ation and Development) OSJD : 국제철도협력기구(Organization for Cooperation of Railways) TRACECA :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新 실크로드 프로젝트 그룹(Transport Corridor Europe-Caucasus-Asia) UNESCAP : 유엔 아 태경제사회이사회 (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UNECE : 유엔유럽경제위원회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WB : 세계은행그룹 (World Bank)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