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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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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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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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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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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인저축률 변화의 주요 특징 2년대 우리 경제에 있어 급격한 변화를 보인 지표 중 하나가 개인저축률일 것이 다. 9년대 평균 2.6% 수준을 유지하던 개인저축률은 2년대 들어 평균 5.3% 로 낮아졌다(<그림 1> 참조). 1988년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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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정책이슈브리프 2015년 11월 2일 Vol. 226 발행처 : 제주발전연구원 발행인 : 강기춘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53 TEL FAX 제주발전연구원은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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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Business Insight 1248

제4장 서부신개발지역 12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을 받아 2006년에 착공, 2011년 준공하였으며 이후 1단계의 개 발 성과에 따라 2, 3단계 지역도 단계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남부권 개발은 광역중심기능을 갖춘 새로운 자원의 미래형 혁신도시 건설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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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교의 어제와 오늘 34 정착부흥기 35 정착부흥기: 1884년 ~ 1940년 이 장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1884년 청국조계지가 설정된 후로 유입 된 인천 화교들의 생활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기별로 정리하였다. 조사팀은 시기를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하였다. 첫 번

Microsoft Word - 베스트로 2012년 05월.doc

2016년 제35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록(심의의결서,공개,비공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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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종합 2014년 9월 2일 화요일 2 올해 정기국회 첫 본회의 개막 신임의원선서 사무총장 임명승인 오는 12월9일까지 100일간 회기 올해 정기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1 일 7 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 선된 신임의원들이 의원선서를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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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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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뉴스종합 서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수상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산동부시장 상인회와 전국 최초의 시 장정비사업, 상인 민자유치를 통한 수산물 전문식당가 건립, 시내 중심권의 친환경 공영주차장 조성,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및 자체 태스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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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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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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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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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3년) (달러당 원) 6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18.89) 막바지 장마 소식에 바 빠진 유통업계가 이번 주를 겨냥한 마지막 장마 마케팅 으 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나섰다. 22 2,064.73 (-5.42) 776.57 (- 4.7) 1,153.6 (-0.022) 1.749 막 물량을 털어낼 호기로 보고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제21541호 소통과 교류 협심 으로 하나되다 제습기와 에어컨 등 진열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2품목 이상 구매 시 의를 거치는 등 연대 움직임을 이 가는 비 오는 날에만 장마철 인기 품목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삼성/ 미 가시화하고 있다. 을 할인 판매하는 게릴라성 기획전, 장마 LG전자 BIG EVENT 행사를 진행하고 있 대첩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비가 다. AK플라자 수원점도 신규입주 고객을 내리면 쇼핑몰 홈페이지에 해당 기획전을 열 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 11번 수원농협과 수원축협, 수원원 을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체육 수원지역 생산자 단체들의 이 협 등 수원지역 3개 생산자 단체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 말했 같은 연대 움직임은 동종의 생산 위한 가전가구 콘셉룸 제안전 을 계획하고 장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다. 염 조합장은 이어 이는 지난 자 단체임에도 소통과 교류부족 고 아쿠아 슈즈, 젤리 슈즈, 3단 우산 등을 최 마철 유용한 가전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과 교류 차원의 연대를 추진하고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방 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모바일 상에서도 오는 26일까지 비오는 날 물건 구입시 사은품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자들에 대한 워크숍에서 지역교 지하는 한편 조합원 권익 등 조합 마찬가지로 비오는 날에 맞춰 장마패션 스타 교환을 전제로 하는 스탬프를 평일보다 2배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은 22일 로 찍어주는 여름 완전정복 모바일 스탬프 경인일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벤트 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손짓하고 있 수원농협, 수원축협, 수원원협 일링 기획전을 실시, 우비와 장화, 레인슈 즈, 우산 등 다양한 장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는 가격도 저 렴한 만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로 반짝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패션 아이템 외에도 장 마철 가전 취급점들은 제습기 와 에어컨 등 대표적 여 름 가전제품의 마지 류의 공감아래 자연스럽게 거론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 됐다 며 서 비롯되는 분위기다. 다만 광역(수원축협, 원예)과 지역(수원농협)조합간 특히 지역 농협들의 공통적 현 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후가 등과 지역현안 논의는 물론 지역 이질감 극복이 관건 이라고 설명 안 문제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광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게릴라성 호 발전적 협의를 위한 조합간 연대 했다. 역적 협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을 우도 늘고 있다 며 막바지 장마 기간 가 필요한 때 라며 첫 행보로 중 이들 조합은 지난 5월 임원급 에 맞춰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올해 앙회 수원시지부를 포함해 올 가 모임을 갖고 이에 따른 실무적 논 것이란 기대감이기도 하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마지막 장마 특수를 누리길 기 대한다 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내년부터 상환능력 입증해야 대출가능 雨 수기에 뛰어들어라 /아이클릭아트 으로 변경할 경우 LTV DTI 재산 정 절차를 면제해 주기로 하는 내용 의 가이드라인도 마련키로 했다. 내년부터 상환능력을 입증해야 득에 기반을 둔 상환능력에 중점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바 두는 쪽으로 바꾸기로 하고, 대출 이를 두고 원리금 상환 비중이 높 뀐다. 시점부터 원금을 나누어 갚아나가 아져 가계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어 는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내수경기가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 유도 의무 조항을 마련했다. 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 재정부,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은 22일 총 1천100조원대로 불어난 가 주택 담보 대출의 경우 주택담보 세 물량은 부족하고 전 월세 가격 계 빚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 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담보대출로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부 (DTI) 한도에 근접한 경우 일정 수 집을 사는 서민들의 주택 마련 기회 채 종합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준을 넘어서는 대출에 대해서는 분 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일고 할상환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담보 위주로 진 행하는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를 소 대신 기존 대출을 분할상환 방식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새싹보리로 숙취해소 농촌진흥청 임상종 국립식량과학원장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새싹보리 추출물의 혈중 알코올 농도 경감 효능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 결과 새싹보리에는 간 기능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사포라닌 성분이 분말 100g당 1천510 이상 들어 있으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요소인 아세트알 데히드(ALDH)의 발현을 약 2.4배 촉진해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직매장 수를 확대키로 했다. 경기도는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 김포, 안성, 양평, 평택 등 도내 업본부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9개 지역 14곳의 직매장을 2018년 개발이 늦어진 운정신도시 내 중심 100곳까지 늘려 소비자 접근성을 상업용지(PF부지) 3개 필지를 일괄 높이는 계획을 수립했다. 매각 방식으로 일반에게 공급한다 들이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 또 로컬푸드 레스토랑과 가공센 드 직매장 매출 규모가 커짐에 따라 터를 설치하고 소비자가 로컬푸드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생산 유통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고 22일 밝혔다. 대상 필지는 와동동 운정역 앞 F 1 블록 3개 필지 10만2천110 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6월 현재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도 검토 LH는 당초 이 부지에 NH-SK 도내 14곳의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중이다. 도 농식품유통과 김상경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백화점, 아울 액은 191억5천200만원으로 집계됐 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믿을 렛 등 상업시설과 자연사박물관, 다. 올들어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 수 있고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멀티플렉스, 문화복합센터, 주상 출액(223억6천100만원)의 81%를 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매출도 증가 복합아파트 1천602가구, 호텔 등이 달성하는 신장세를 보였으며, 이미 하는 것으로 보인다 며 로컬푸드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을 개발 전년도 매출액을 뛰어넘은 매장도 직매장에 대한 도민들의 호응이 높 할 예정이었으나 2013년 계획이 최 늘고 있다. 아 관련 사업을 확장하려고 검토 종 취소됐다. 이에따라 도는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고 중 이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LH는 다음 달까지 수요조사 및 공급방안을 수립하고 9월 감정평 가와 함께 공급 공고를 낼 예정으 로, 올해까지 3개 필지가 팔리지 않 을 경우 필지를 분할해 판매할 것으 로 알려졌다. LH는 또 바로 옆 중심상업 용지 ᖙĥᱢᯙ ℕᯙ 7BMVF )PUFM 8PSMEXJEFᨱᕽ ᝁ í ᖁᅕᯕ۵ ᙹᬱ᮹ ᱶ ɩᮖ እ ܩ ᜅ᮹ ᵲᝍḡᯙ ᯙĥ ᨱ ᖒŖᱢᯙ እḡ ܩ ᜅ Ł᮹ ḡ Õ ᦥ ᬕ ᱥ ŝ ᖙᝍ Ł ᱶᖒᨕฑ ᕽእᜅಽ Ł~ᨱí q ऽญ۵ ߑ ᖁ ā ܩ 금융위원회가 22일 하나금융지 예비인가일기준으로확정되지않은 (F1블록) 21개 필지 2만990 와 야 주가 제출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원진과 경영 지배구조는 본인가 신 당동 업무시설용지(F5블록) 16개 간 합병 예비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청 때 심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과 외 필지 2만5천747.9 는 다음 달 18 이로써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자 환은행은 이날 금융위의 예비인가가 일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산 290조원대의 메가뱅크 로 새롭 나옴에 따라 23일 각각 정기이사회를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게 거듭나기 위한 첫 관문을 무난히 열어 합병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통 넘었다. 금융위는 합병 본인가 신청 합은행명은 KEB하나은행 또는 하 이 들어오면 관련 법령에 따라 본인 나 외환은행 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 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손안의 뉴스친구 앱시리즈 모바일 K

경제 제21541호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될성부른 재개발은 밀고 인천항, 세계적 항만으로 키워달라 지지부진 구역 싹 잘라 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신항 증 건물 6층에 위치한 통제실을 방문, 이날 참석한 한 관계자는 대통 심사업 등 인천항 개발로 인천항을 컨테이너 화물의 자동화 운영시스템 령이 인천항의 역할에 대해 큰 관 성장시키겠다 고 말했다. 을 지켜보기도 했다. 심을 드러냈다 며 인천신항 등이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조수간 이곳에서 박 대통령은 오늘 인천 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선박이 이 에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 7 비구역은 2012년 212곳에서 현재 133곳으로 줄었다. 또 이날 시 도시계획위는 청천2 국가 경제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 야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인천시가 지지부진한 재개발 재 지정 결정 변경안 을 조건부 수용하 한편 인천신항은 지난 달 1일 B 건축 사업구역은 직권 해제하고, 기도 했다. 부평구 청천2구역(21만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출범 이후 등으로부터 각각 인천항의 현황, 인 용할 수 있도록 인천신항이 개발되 항이 조화롭게 융화돼 우리나라의 처음으로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천신항의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고 있는 만큼 항만경쟁력을 계속 키 창조경제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터미널의 전체 부두 800 가운데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구역은 9천328 )은 건폐율이 기존 15% 이 을 찾아 인천항의 역할에 대해 높은 들었다. 워나가는 게 중요하다 며 아울러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410 가 우선 개장해 운영 중으로 행정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도시정 하에서 18% 이하로, 용적률은 비사업 구조개선에 나섰다. 250% 이하에서 292% 이하로 각각 관심을 드러냈다. 유 사장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인천신항 증심 사업 등을 통해 인천 박대통령은항만근로자들과만난 오는 2020년까지 3조6천억원의 예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2시 24분 대선 공약사항이었던 인천신항 접근 항이 중국 등 외국 항만과의 경쟁에 자리에서 근로자들이 항만의 주인 산이 투입돼 컨테이너 부두 12개 인천시는 22일 도시계획위원회 상승했다. 청천2구역은 국토교통 께 인천신항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 항로의 16 증심 사업을 차질없이 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이니 앞으로 노사의 원활한 협력관 선석과 배후부지 212만 등을 갖 를 열어 송림삼익아파트구역 외 4 부가 추진하는 재개발 기업형 임대 널(SNCT)을 찾아 유기준 해양수산 추진해 오는 9월께 착공하겠다 며 달라 고 했다. 계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항만을 만 추게 된다. 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결정안 을 원 주택(뉴스테이) 시범사업으로 선정 부 장관,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신항 등이 수도권 물류기지로 안 수용했다고 밝혔다. 된 정비구역이다. 이번 용적률 상승 이어 박 대통령은 SNCT 운영동 드는데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주요 실적과 운영 현황을 담은 2015 인천항 주요 통계 자료집을 2008년 송도국제업무지구에 설립 오는 2018년 동계 올림픽에 맞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재)J 한 연구소는 난질환 치료를 목적으 춰 운영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 CB공동생물과학연구소가 골절치 로 다양한 임상용 단백질 치료제를 미널이 대한항공 전용터미널로 이 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AB204 단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보건 용된다. 백질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 복지부 신약 개발 사업에 선정돼 동 인천공항공사는22일 여객편의 다고 22일 밝혔다. 아쏘시오홀딩스(주)연구팀과공동 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 식품의약품안전처가임상시험을 으로 불유합 골절 및 척추유합 치 해 양대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 승인한 AB204 단백질은 이 연구소 료제 개발 관련 연구와 비임상 시 공과 대한항공을 각각 제1, 2여객 가 소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인 RA 험을 진행하고 있다. 터미널에 분리 배치하기로 결정했 SCH(단백질 서열을 유전과학적으 연구소 윤병학 박사는 창의적 로 잘라서 섞는 방법) 를 통해 개발 인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공항공사는 이번 국적사의 터미 됐다. 미국 메드트로닉(Medtroni 개발된 바이오베터(Biobetter)인 A 널 분리 배치를 바탕으로 외항사 c)사 등에서 치과용 이식재나 정형 B204 단백질은 근골격 질환 환자, 일부의 제2여객터미널 추가 배치 외과용 이식용뼈 제작에 사용하고 특히 척추결손 환자들에게 희소 를 포함, 저비용항공사(LCC) 배치 있는 BMP2 단백질에 비해 월등한 식 이라며 다른 단백질신약 개발 등 차후 일정들을 순차적으로 진 골형성능을 갖고 있다고 연구소는 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고 설 행해 오는 12월까지 최종적인 항공 설명했다. 명했다. 사 재배치 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미국 SA 다 고 밝혔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차흥빈기자 sky@kyeongin.com 셀트리온, 바이오신약 연구분야 성과 라 H5N1, H9N2 바이러스에도 모두 효과를 보였 으며, H1N1의 경우 일부 표본에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에 대한 연구 연구자들은 논고(Discussion)에서 우리가 특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 별히 CT149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홍콩독감을 포 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셀트리온이 기 함한 지난 40여년간 유행한 모든 종류의 H3N2바 존 바이오시밀러 개발 뿐 아니라 바이오 신약 개발 이러스와 최근 우려가 커지기 시작한 조류독감(H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7N9)치료제로서의 잠재력 때문이다 라고 CT149 이번 연구는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있는 항체 치 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료제 CT-P27의 주요성분인 CT149의 작용기전을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CT149가 바이러스의 표 규명하고, 어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 면단백질 중 하나인 헤마글루티닌(Hemagglutini 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CT149는 홍콩독감으로 n)의 HA2 단량체(Monomer)에 우선 결합한다는 유명한 H3N2와 조류독감인 H5N1, H7N2, H7N 것을 확인했다. HA2는 헤마글루티닌의 줄기부분 9, H9N2에 중화효능이 있다. CT-P27에 들어가 에 해당하며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 는 또 다른 항체는 H1N1, H2N2, H5N1, H9N2 져 있다. 이 때문에 매년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 에 효능이 있다. 두 항체가 혼합된 CT-P27 더라도 동일한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은 종합항체 치료제가 다. 한편 셀트리온은 현재 CT-P27의 글로벌 2a임 될 수 있다. 특히이번연 상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상업화를 위해 2b 임상과 3상을 준비 중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 구에서는 CT149가 H3N2, H7N2, H7N9뿐 아니 항만 통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 를 구성했으나 수년간 정비계획을 수 있게 됐다. 한 정보 조회 시스템 안내 등을 보강 수립하지 못한 구역 2곳과 동구 송 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 하고, 각종 통계와 그래프 등 콘텐 림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구역 등 에 따라 재개발 등 정비사업 구조개 츠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추진위조차 구성하지 못한 구역 3 선을 추진할 것 이라며 정상적으 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구역은 정리 근거해 직권 해제하게 된다. 시는 하고,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구 이번 통계집 발간은 국가 인프라 자의 요구를 반영한 자료들이 새롭 다음 달에도 도시계획위를 거쳐 정 역은 제도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시설의 운영 통계 데이터를 적극 개 게 추가됐다. IPA는 통계 자료집에 비구역 11곳을 추가로 해제할 방침 않겠다 고 말했다. 방함으로써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 수록된 통계표와 지도, 그래프 등 이다. 기 위한 것이라고 IPA는 설명했다. 모든 정보를 인천항 포털 사이트(w 시는 2012년 2월에 정비구역 46 ww.ipus.co.kr)에서 PDF나 엑셀 파 곳, 2013년 2월 21곳을 직권 해제한 일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2년 반 만에 대대적인 정비구 책자는 지난해 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 LK 연구소가 공동 투자해 지난 592세대에서 4천950세대로 늘어날 곳 등 총 5개 정비구역을 관련 법에 발간된 2014 통계집 을 활용했던 이용자들 <AB204> 으로 전체 공급 예정 세대가 3천 이번 통계 자료집에는 인천항 이번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농협 하나로마 트를 찾아 농축산물의 가격동향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태풍, 집중호우 등이 잦은 여름철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선제적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시는 남구 연학초교 북측 주택재 개발구역 등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전국 항만 통계조회 매뉴얼 등 사용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필 장관, 농축산물 수급 가격 긴급점검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 정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광고 문의 인천 수원 032) 861 3204 031) 231-5271

10 사람들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제21541호 수력발전 선도 글로벌인재 양성 물꼬 한수원, 가평에 수력교육훈련센터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 기존 훈련센터는 강의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22일 서울 잠실 레이크 석, 이하 한수원)이 해외 수력 실이1곳뿐이라 동시교육이 호텔 회의실에서 베트남 박하기술대학(부총장 짱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할 양질의 불가능한 데다 생활실과 식당 등 안퐁)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로써 현재 양 대학은 이번 협정으로 교직원 및 학생교류 한수원에서 건설 중인 네팔 수력발 연구활동 협력 국제회의 및 세미나 공동개최 학 전소를 비롯해 해외 국익사업에 탄 술자료 및 정보교류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원은 네팔 차멜리야지역에 3만 급 수력발전소를 짓고 있 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중 대 수 력설비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교육생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이 없 어 불편함이 컸다. 또한 실습실마저 없어 교육에 한계가 있었다. 신축된 센터는 강의실이 4개로 해외수력 진출을 위한 인적 기술적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왔다. 이에 더해 센터에서 체계적인 해외사업 협성대는 이번 협정을 통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수원은 지난 21일 조석 사 늘어났으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교육이 이뤄질 경우 수력 선진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의 우 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가 시뮬레이터 훈련시설이 곧 들어선 과의 경쟁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수한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 평읍수력교육훈련센터준공식 다. 양적으로는 기존 10개 과정 점할 것으로 한수원 측은 기대하고 로 기대하고 있다. 협성대는 이번 교류협정체결로 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수 100여명의 교육에 그치던 것에서 18 있다. 조석 사장은 수력발전을 선도 전 세계 42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게 됐다. 력 인재육성을 선언했다. 센터는 개 과정 200여명으로 확대, 명실상부 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을 통해 청정에 총면적 2천435 부지에 33개의 생 한 수력발전분야 요람으로 탄생했다. 너지 수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조석 한수원 사장(왼쪽 두 번째)이 훈련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실무직원들의 설 명을 듣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활관과 각종 모의 훈련실 등 다양 센터 준공을 계기로 한수원은 해외 한 교육시설을 갖췄다. 사업관리 전문과정을 신설했다. 로 운영하겠다 는 비전을 전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경기도장애인기능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가 고객 만족 경영을 대회가 22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개회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본격 서비스 행보에 나섰다. 식을 열고 2박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남양 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의왕도시공사는 22일 오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이번 개회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서울 노원구 서비스공단, 서울 중랑구 시설관리공 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전국 공공기관별 와 류재구 박순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 단 등 3개 기관과 공공기관 고객 만족 경영발전 고객만족도 동향 조사를 비롯해 고객만족도 향상 원, 권영철 성남폴리텍대 학장, 김기호 경기도장애 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을 위한 관련기법 연구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다 인기능경기대회 운영위원장, 김화양 경인일보 부 지난 8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한국폴 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으로 선정된 의왕도시공 이성훈 사장은 공사출범 때부터 지역사회 발전 양한 선진 시책을 도입할 계획이다. 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화성시여성비전센터, 한국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기술연구원이 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 사는 이미 각종 경영평가 및 고객만족 우수기업으 과 최상의 시민서비스 제공을 경영 목표로 정해 노 복지대학교 등에서 열리며 금상에 입상한 참가자 2015년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 을 수상했다. 창 을 선도해온 바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 로 성장한 이들 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만족 력해 왔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 는 2015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기회가 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 기관들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동향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드된 고객 만족경영으로 최고의 우수 공기업으 주어진다. 을 인정받은 결과다. 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김규식 김성주기자 siggie@kyeongin.com 2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최초 구원은 인재 육성을 통한 기술 혁신 조직 구성, 소그 와 최고의 혁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 룹 활동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체계 온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운영, 인삼 콩 녹차 동백 등 아시안 뷰티(Asian Be 그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 auty) 특화 소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새로운 뷰티 연구원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 세 솔루션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 구축 등의 공적을 계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높게 평가받았다.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협약기관들과 고객만족 실무협의회 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를 구성,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와 경영평가 데 의왕/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이날 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22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22일 김포교 의원,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김광호 양주시 기 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랜 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김포 관내 유 초 중 고 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등 200여 명이 참 못하고 있는 도내 농촌 다문화가정 31가정 129명 석했다. 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대한상공회 을 선정해 가족동반 왕복항공권과 70만원의 체재 의소가 실시한 기업 친환경 평가에서 양주시가 최 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1가정을 대표 (주)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54년 화장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양주시기업인협의회 창립 제12주년 기념식이 22 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해 메리제인라누자(필리핀 안성시 죽산면) 가족이 님이 함께 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 날 협의회는 단위 학교 혁신문화 조성과 청렴 실천 문 자매마을(용인 원삼면 맹리) 농가의 김봉기씨는 상으로 다문화여성대학, 사회통합프로그램, 기초 화 확산, 안보의식 고취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는 21일 파종부 메르스로 인한 일손 부족에다 가뭄까지 겹쳐 밭 농업교육, 1대1 맞춤 영농교육을 통해 한국생활에 이날 안보강연에 나선 탈북자 이효주 강사는 탈 터 수확까지 임직원들이 정성들여 기른 채소로 농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삼성전자 직원들 덕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 북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경험을 바탕 담근 여름김치 3천500상자(약 20 )를 용인 화성 에 열무농사도 잘 지었고 판매 걱정 또한 없어졌 다. 으로 생동감 있게 설명, 행정실장의 주의를 집중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황 속에서도 기업인협의회가 합심 단결해 기업이 지속 성장 발전하는데 밑거름 역할을 해준 덕분 이 양주/이상헌 기자 lsh@kyeongin.com 자리 옮겼습니다 평택 오산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4급 승진 도시주택국장 김응구 성남시 했다. 5급 중원구 건설과장(직무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여름愛아삭 리) 강봉수 5급 전보 맑은물관리사업소 수도 아삭 김장축제 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새마을부녀 시설과장 김윤철 6급 감사관실 강해구 재난 회, 적십자봉사단 등 3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 안전관실 장문석 분당구 도로관리과 김태형 께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무더위로 도시개발사업단 주거환경과 유동 입맛과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철, 지역에서 생산된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켰다. 이어 행정실장의 역할과 여름철 장마 태풍 삼성전자는 수혜대상도 용인 화성에서 올해는 등 재난대비 철저, 여름방학 기간 복무기강 확립 평택 오산까지 확대했으며 전달한 김치의 양도 15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안내 및 협의를 했다. 에서 20 으로 늘렸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삼성전자 봉사자 이형석 차장은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며 어르신들 께서 맛있는 여름김치로 입맛 찾으시고 건강한 여 름 보내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농산물로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온정을 전하는 본사손님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행정, 행정실장 받았다. 오경석 본부장은 여성 결혼이민자를 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 라고 말했다. 특수학교 행정실장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실장 협의회 를 가졌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김순호 (강화군 부군수) 최정현(경기지방경찰 청 홍보담당관)씨=인사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2일 경기도 재난안전 광주시는 지난 21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에 <제212회> 추첨일 : 2015년 7월 22일 3 8 1등 월 500만원 20년 1조 5조 2 1 2등 3등 4등 5등 1억원 1,000만원 100만원 2만원 각조 각조 각조 2 6등 2,000원 각조 7등 1,000원 각조 5 7 2 2 1등의 앞뒤번호 3 8 8 8 8 6 3 3 0 7 8 3 9 4 5 3 4 4 0 5 5 6 9 본부에서 개최된 201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 건강관리자 129명에 대해 명예금연지도원으로 위촉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광주 를 위한 지난 5월 도내 34개 소방서가 출전한 가운데 경기 도 소방학교에서 치러진 화재 구조 구급 등 3개 분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박진우)는 최근 명예금연지도원은 음식점, 학교 주변, 버스정류 야와 화재진압 4인조법,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 도시공원 등 금연구역 내 흡연 감시 및 계도로 상환자평가 등 4개 종목 경연대회에서 안산소방서는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간접흡연 피해 예방 역할을 하게 된다. 종합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로써 안산소방서는 지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이 성금으로 온누리 주시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경기도 최강 소방서임을 상품권을 구매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말했다. 다시 한 번 과시했다.안산/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지원했다. 첫발을 내디뎠다. 조억동 시장은 다중이 모이는 시설 곳곳에서 명예금연지도원의 활동은 담배 연기 없는 청정 광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제21541호 사람들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11 한전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한명현)은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사 지난 21일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해 어르 진) 총장이 22일 서울 밀레니 신 인생기념관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TV조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가진 지혜와 경륜을 지역 선 2015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와 공유하고 SNS와 오프라인을 통해 세대간 참교육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 원활히 교감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미 전달식에 앞서 김성준 센터장은 정부 보조금으 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 로 운영되는 센터 특성상 특별 사업의 경우 재정마 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등 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경영대상은 변 련이 어려운 부분인데 한전 인천본부에서 흔쾌히 내 사랑 인천 의 경영슬로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한 기관과 기업의 CEO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기우 총장은 탁월한 리 더십으로 재능대를 수도권 취업 1위 등 명문 전문 대로 끌어 올린 공을 인정 받았다. 이기우 총장은 스펙이 아닌 능력 중심 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재능대를 발전 시키겠다 고 말했다. 임봉대(55) 신임 인천시박물관협의회 회장은 최근 기진 인터뷰에서 박물관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자원이다 고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강조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인천 강화군보건소 와 연수 체력인증센터 전세계 손님 드나드는 관문 가 강화군 지역주민들 의 과학적인 체력측정 과 전문가의 맞춤형 운 동처방을 위한 업무 협 도시 품격 높이는 문화자원 약을 체결했다고 22일 의를 듣고, 인천해경 상황센터와 인천해상교통관 제센터(VTS) 등을 방문했다. 임봉대 신임 인천시박물관협 회장 던 임 관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 회장은 고(故) 이귀례 전임 회장님을 도 밝혔다. 군보건소와 연수 체력인증센터는 지역사회 발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예비 해양경찰관이 인천 이튿 날인 21일에는 영종도에 위치한 항공단을 전을 위한 공동연구, 주민건강 향상을 위한 자문 에서 3일 간의 현장업무 적응훈련을 마쳤다고 22일 방문, 회전익항공대의 업무를 익히고 인천시립박 활동, 각종 프로젝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양경찰과 물관 등을 둘러봤다. 증진발전(체력측정, 운동처방, 생활체육 참여율 정 교육생 61명이 탑승한 바다로함은 인천해경 전 용부두에 입항했다. 와 부회장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다행히 협의회 예비 해양경찰관은 첫 날 윤병두 인천해경서장 업무가 낯설지 않다 며 여러 박물관 관장님들 의 해양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을 주제로 한 강 윤병두 서장은 그동안 배운 지식과 인천해경에 향상) 등 총 8가지 항목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 서 진행된 실습 경험을 해상에서 잘 발휘해 멋진 해 다. 이번 협약으로 군보건소가 추진 중인 지역주민 양경찰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신상윤기자 ssy@kyeongin.com 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협의회를 위해 봉사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겠다 고 말했다. 관문도시 인천, 면세점 만큼이나 박물관도 중요하죠. 회장직을 맡게 된 첫해인 만큼 갑작스레 새 롭게 사업을 벌일 계획은 없다. 우선 올해 치르 최근 인천시박물관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기로 예정된 다 함께 돌자 박물관 한 바퀴 박 으로 임기를 시작한 임봉대(55) 국제성서(聖 물관 한마당 등의 협의회 사업을 차질없이 치 書)박물관장은 한 도시의 박물관은 그 도시의 르는 데 집중하며 내년 사업 계획을 천천히 구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문화자원 이라 상할 계획이다. 며 특히 전 세계의 손님이 드나드는 관문 도시 장기적으로는 지역 민간 박물관들의 유물을 인 인천에서는 문화자원으로서의 박물관을 더 보관할 수 있는 공동수장고 확보 방안에 대한 특별하게 가꿔갈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지역의 박물관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그는 민간 박물관이 법에 정한 등록절차를 시민이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으면 한다 고 덧 거쳐 설립된 만큼 이 박물관들의 유물을 공공 붙였다. 자산으로 봐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며 정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21일 대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과 인천경영자총협회는 인천시박물관협의회는 인천지역 민간 공공 부나 지자체가 민간박물관에 관심을 두고 지 2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전사 청렴 산행 워크숍 학4호관 세미나실에서 열려라! 인하의 길 이라는 21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원활한 진료 협력과 상호 박물관의 협의기구로 지난 2007년 출범했다. 원하는 것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에 대 을 개최했다. 주제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항 협조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화재 과학 종교 등을 테마로 하는 작은 민 한 논의를 시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간박물관부터 인천시립박물관과 같은 공공박 임 회장은 김구 선생께서는 문화의 힘이 곧 행사에 참가한 청렴동아리 회원 53명은 마니산 공운항과, 항공경영과, 관광경영과, 비서과, 호텔 참성단에서 청렴의 불씨 를 가져와 청렴의지를 다 경영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 130여명 지자는 취지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을 대상으로 열렸다. 두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과 노력으로 건강 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로 했다. 물관까지 지역에 있는 26개 박물관이 회원으로 국력임을 강조했다 며 인천은 역사적으로 한 있다. 협의회 출범 후 이귀례 가천박물관장이 국 문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도시로, 인 영흥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윤리문 인하공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하공전 면접 영 향상과 노사관리에 대한 역할을 담당한 인천경 회장직을 맡아오다 그가 올해 2월 세상을 떠난 천이 박물관을 토대로 문화의 꽃을 피웠으면 화가 전 직원들에게 널리 전파됐으면 한다 라며 정보 등 수험생과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총의 도움은 우리 병원도 많이 받았다 면서 업무 뒤 최근까지 회장직은 공석이었다. 협의회는 좋겠다 고 말했다. 청렴이 몸에 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문화 행 주로 전달했다 며 사회실무계열에 지원하는 학생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 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이라고 했다. 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총회를 열고 협의회 부회장을 맡아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라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태완 병원장은 인천의 다양한 사업장들의 경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12 오피니언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제21541호 경제전망대 참성단 안전한 식품확보 위한 불법유해물질 차단 스마트 폰, 시계, TV, 사물 시대다. 하지만 모기야말 로 스마트 정도가 아닌 천재 아닐까. 바다 밑에 시추공을 최근 기능성을 강조한 식품이 지속해서 개발 나필을 발견한 이후 실데나필(비아그라), 바데나 이긴 하나 여전히 수백 건의 허위 과대광고로 인 뚫어 석유를 캐내는 식의 원시적인 기술이 아니라 눈 깜 되고, 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필(레비트라), 타다라필(시알리스) 등 발기부전 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짝할 사이에 사람의 혈맥을 짚어 피를 빨아올리는 기가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생리활성기능을 표방 치료제 유사물질 총 39종이 새롭게 규명되었다. 식약처에서는 수입 유통되는 식품들을 대상 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 이 중 24종이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되 으로 불법유해물질 검사를 지속해 부적합인 경 막힐 기술이라니! 그래서 전혀 알아채지 못한 채 멍청하 김 인 규 부 건강기능식품들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처 었고 또한 과거 비만치료제였던 시부트라민(리덕 우는 반품 또는 폐기 처분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 럼 과대광고되어 국민들에게 소비되고 있을 뿐 틸)의 화학구조와 유사한 데스메틸시부트라민과 서 수입되거나 인터넷 등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 만 아니라 해외 쇼핑몰 직배송을 통해 정식으로 클로로시부트라민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규 로 유입되는 불법유해물질 함유식품의 검사를 라 사람<모기 다. 그러기에 일찍이 2차대전 때 맹활약 허가받지 않은 건강식품의 유입 증가로 우리 국 명하는 개가를 올린 바 있다. 이처럼 발기부전치 대폭 강화해 2015년 800여 건을 검사할 계획이 한 영국 비행기가 모스키토(mosquito)쌍발경폭격기 였 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료제,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등 시험검사 분 며, 불법사이트는 국내접속 차단 등 지속적인 관 야에서 우리나라가 신종불법유해물질 규명에서 리를 강화하고 있다. 게도 선혈을 착취당하기만 하는 무력한 인간이라니! 쥐도 새도 모르게 적진에 침투하는 해커 식 동작과 기술이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말로 인간으로선 족탈불급 아닌가. 사람>모기 가 아니 고 쾌속 어뢰정에도 모스키토 보트, 미 해군 소함대에 특히, 건강식품에 첨가해서는 안되는 발기부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경인식약청에서는 2014년 수입 및 유통식품 2 도 Mosquito Fleet 라는 이름을 붙인 거 아닌가. 가장 치료제와 비만치료제 등과 같은 의약품 성분을 유식한 물고기가 문어 첨가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2009년도 9 천900여건에 대한 불법유해물질 검사를 통해 불 (文魚)라면 가장 유식한 제조업체에서는 정부의 검사시스템을 의도적으 천600억원에서 2013년도 1조5천억원으로 증가하 법유해물질이 혼입된 제품 34건을 검출, 적절한 곤충은 모기다. 모기의 로 피하기 위해 의약품 성분의 화학적 구조를 변 였다. 일부 건강기능식품들은 신문 인터넷 방송 행정처분을 하는 등 유입되는 불법유해식품을 날개에 문자 같은 게 씌 형시킨 유사물질을 첨가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 등을 이용해 허위 과대 광고되고 있으며 2011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신종 불법유해물질 규명 +文 다. 이들 불법유해물질은 안전성에 대한 임상학적 1천79건, 2012년 754건, 2013년 567건 적발되었 및 시험법 개발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검사 글자가 모기 문 자다. 연구가 전무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기 곤란 다. 적발된 제품의 판매 사이트 접속 차단을 비롯 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대검찰청 국립 어 있다고 해서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같은 불법유해물질을 한 영업 정지 및 고발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난 3 과학수사연구소 관세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이 많이 모이면 분쟁을 일으키고 선동을 일삼는 것이 마 함유한 제품은 인체에 부작용과 위해성을 일으킬 년간 식약처가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불법으 공유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 치 수많은 모기떼가 모여 천둥과 같은 소리를 내는 것 같 수 있어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로 의약품을 첨가한 업체를 적발한 사례를 보면 고 있다. 이처럼 불법유해물질 차단의 선두주자 사악한 기질의 군중 다 고 한(漢)나라 무제(武帝)에게 측근이 말했다지만 그 화학적 합성 기술의 발달로 발기부전치료제나 2011년 35건, 2012년 27건, 2013년 10월 기준 13 로서 경인식약청은 불법유해식품을 원천 차단해 런 모기떼가 가장 극성인 곳은 미국 미네소타 주다. 캐나 비만치료제의 일부 구조를 변형시킨 신종불법유 건 등 총 75건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꾸준한 국민의 안전과 안심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 접경지역인 북부 미네소타 주의 별명이 The land of 해물질은 2002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호모실데 노력으로 허위 과대광고 적발건수는 감소 추세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ten thousand lakes 1만 개의 호수를 가진 땅 이듯이 모기떼 천국이 아닌 지옥이 바로 거기다. 하지만 그런 모 기떼보다는 단 한 마리의 모기도 무섭다. 파리채로 내리 기고 치려는 순간 모기가 항변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나 통일론의 핵심은 신념과 용기에 있다 를 해쳐서는 안 되는 이유를 모르는가? 내 몸엔 그대의 피가 흐르고 있거늘! 그게 아니라도 불교에선 해충까지 도 살생해선 안 된다, 된다 논쟁이 뜨겁다. 일본에선 카, 중국에선 원쯔(蚊子), 러시아에선 까마 도 보잘 것 없는 행동일 것이다. 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것을 바탕으로 원칙 다. 길이 멀어도 가야 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르 지만 집안이든 휴가 떠난 피서지든 불문곡직 습격하는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것보다도 눈에 안 보 을 견지했던 용기있는 정책이 국민적 공감대를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갈 길이 험난해도 가야 게 흡혈충인 모기다. 그런데 왜 암모기만 무는 걸까. 암모 이는 것을 보는 안목을 더 높이 여긴다. 눈에 보 얻었다. 우리나라는 강대국 사이에 끼어 늘 남 할 곳이 있기에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이는 길은 누구나 갈 수 있다. 눈에 안 보이는 의 눈치를 보며 주눅이 든 채로 살아왔다. 그러 올해는 분단 70년이 되는 해다. 우리의 민족적 기는 남자를, 수모기는 여자를 물면 공평할 텐데. 섹시 한 사람을 잘 문다니까 더욱 그렇다. 비타민B가 다분한 달 김 성 윤 길을 찾아내는 사람이 현자다. 눈앞에 안 보이 나 요즈음은 눈에 보일 정도로 과거와 많이 달 책무는 분단을 우리 세대에서 극복하겠다는 콤한 피를 좋아한다고도 했고. 아무튼 만물의 영장이라는 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장 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신념과 용기에서 나온 라져 있다. 그리스의 국가 부도사태에도 불구 신념과 용기다. 그렇기에 구호성 통일론이나 다. 용맹스런 말은 마구간에서 늙는 것을 싫어 하고 다른 선진국에 비해 선전하고 있는 것이 이벤트성 행사로는 왠지 1% 부족하다는 생각 이 든다. 인간이야말로 얼마나 나약하고 한심한가. 첨단과학 시대에 도 모기에게 당하기만 하다니! 외부인사의 글은 오동환 객원논설위원 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회장 이길여 발행 편집 인쇄인 송광석 편집국장 장철순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442-702 전화 031)2315-114 팩스 2321231, 223-2662 편집부 2315-339 정치부 2315-350 경제부 2315본사 351 사회부 2315-360 지역사회부 2315-370 사진부 2315-316 문화 체육부 2315-380 교열부 2315-340 디지털뉴스부 2315-375 인천시 남구 학익1동 684-1 402-041 전화 032)861-3200 팩스 861인천 3206,3209 정치부 861-3200 경제부 861-3201 사회문체부 861본사 3202 사진부 861-3203 서 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4 삼보호정빌딩 801호 150-608 전화 본 부 02)780-0456 팩스 780-0356 취재부 780-0458 광고부 780-0457 광고문의 수원 031)2315-252~9 인천 032)861-3204 서울 02)780-0456 구독료 월 10,000원 / 1부 500원 구독신청 031)2315-503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큰 시대를 우리는 일찍 하고 용맹한 병사는 임의 품에서 죽는 것을 싫 그 근거이며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인프라 이 경험하지 못하였다. 이런 시대일수록 믿음에 어한다지 않는가? 모두가 안 된다고 생각한 일 투자은행(AIIB)에 가입해서 동아시아 시대를 대한 용기, 확신에 대한 용기가 그 어느 때보다 을 실패를 무릅쓰고 성공시킨 일도 있다. 중국과 함께 열어가고 있는 것이 그 사례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는 책 제목을 보면 미 움받을 용기 1그램의 용기 상처받을 용기 대에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면 분단을 극복하겠 에디슨의 전구 발명은 1천200번 이상의 실험 약소국일수록 비판과 다른 나라의 견제구 다는 국민적 용기다. 바른 용기를 심어 주기 위 과 실패의 반복에서 나온 성공이다. 따라서 실 를 견디어 낼 맷집이 없이는 나라를 제대로 지 해서는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패는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다시 시작한다는 키기가 어렵다. 용기없는 행동을 반복하다 보 국민 속에 심어야 한다.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만약 실패를 끝이 아니 면 도토리 키재기 정책만 반복된다. 용기는 차 도 필요하다. 그래서 요즘을 용기의 시대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에서 우리 세 옥은 부서져도 그 영롱한 빛을 잃지 않으며 등 용기가 유난히 입가에 오르내린다. 여기서 라 시작으로 생각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든지 이를 만드는 중요한 힘이다. 따라서 어렵고 힘 대나무는 불에 타도 그 마디가 없어지지 않는 말하는 용기란 엄청난 변화와 무게가 있는 용 내가 배웠던 원칙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 싶은 든 일일수록 원칙에 입각한 용기있는 행동이 다. 훌륭한 사람은 죽어도 그 이름은 역사에 남 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보통 사람이 느끼고 대로 밀고 가는 정도의 용기야말로 우리 사회 필요하다. 그래서 남북관계가 어려울수록 지 는다. 바른 통일관 옳은 통일관을 중심으로 정 행동하게 하는 용기를 말한다. 용기없는 행동 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일 것이다. 금까지 견제했던 원칙을 지키는 용기가 더욱 책적 일관성을 유지해야만 다음 세대가 이를 이 돋보이는 것이다. 어받고 계승하여 우리가 의도한 자유민주적 평 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사는 것 보다 허무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이나 신뢰프로 일이요, 미적 안목 없이 미술관에 가는 것보다 세스는 나라를 구할 만큼 엄청난 이론으로 보 독자투고를 기다립니다 주소 442-702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4층) 비가 와도 가야 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난 독자오피니언팀 전화 031)231-5370 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팩스 031)232-1231, 223 2662 e메일 opinion@kyeongin.com

제21541호 인천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19 미추홀 소식 강화군, 생태 기후변화 직접 챙긴다 인천 부평구는 산곡동에 건립 예 정인 노인문화센터 의 설계공모 세부시행 계획 보고회 당선작으로 헤토건축사무소의 시 세부시행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 강화군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 페이지와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 다. 강화군은 그동안 거액의 예산 기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극 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계획을 간을 쌓다-Layers of times 를 선 을 투입, 전문 연구기관에 위탁해 심한 가뭄은 강화군 역사이래 사례 정확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보전 계획을 수립하던 방식을 를 찾기 힘든 재해다 면서 강화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2개의 테 구는 고령화시대에 따른 어르신 과감히 탈피하고 환경위생과 공무 은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청정지역 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기도 했 들의 교양, 취미생활, 사회참여활 원으로 구성된 환경보전연구 동아 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자연환경보전 다. 강화군은 건강과 재해, 농업 등 동 등 복지증진을 위해 63억원의 예 리에 자체 계획 수립을 맡겼다. 에 대한 요구가 절실해 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비해야 할 7개 분야 산을 들여 산곡동에 산곡 청천지 군이 앞으로 5년간 추진할 환경 며 자체계획 수립 배경을 설명했 37개 사업에 2천31억원을 투입하기 역 노인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 로 했다. 으며 지난 5월 15일부터 설계공모 보전 계획은 대기 수질 폐기물 관 다.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 계 인천 강화군이 외부기관에 전적 리 등 9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862 획도 별도의 예산편성 없이 환경위 강화군 환경보전팀장은 참여한 으로 맡겼던 환경관리 계획을 올해 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 계획은 생과 직원들이 직접 자체 계획을 수 직원들의 업무능력 배양과 지역에 이번에 당선된 시간을 쌓다-La 자체 연구를 통해 직접 수립, 눈길 1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 립했다.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yers of times 는 어르신들의 교양 을 끌고 있다. 뭄 등 어려운 근무 환경속에서도 군 직원들은 환경부 등 정부부처 됐다 며 자체계획 수립으로 절감된 취미생활 등을 위한 편리한 공간 강화군은 지난 20일 강화군청 영 강화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 및 산하기관은 물론 타 지자체의 계 비용 1억6천500만원은 결국 지역주 배치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을 고려 상회의실에서 강화군 환경보전 계 여해 수립한 것이어서 신선함을 더 획 등을 연구하고 각 부서의 업무 민에게 돌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 시설배치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획 및 강화군 기후변화 적응대책 해 주고 있다. 와 기상자료 등을 조회했다. 또 홈 를 해 당선작을 뽑았다. 평을 받았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구는 이달 중에 응모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당선자와 설계용 역 계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추정공 사비 63억 원, 지하2~지상4층 및 연 면적 1천850 내외의 실시설계에 국립경인교육대학교(총장 이재 적 평가와 더불어, 정성적인 평가를 희)는 교육부 2015년 고교교육정 통해 학교 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 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에 2년 연 노력,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 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을 위한 전형 운영 노력, 전형 운영 경인교대는 대입전형을 통한 고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 교교육정상화 기여, 교육대학교의 사업은 112개의 4년제 대학이 신청 특성을 살린 고교-대학 연계 방안, 하여 60개 대학이 선정된 것으로 총 중장기 운영 계획, 대학의 추진 의 5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인교대 임재훈 입학본부장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는 고등학교, 교육청, 대학, 민간 학생 선발관련 국고지원대학에 선 단체 소속 평가위원을 고루 위촉해 정된 만큼 지속적으로 고교교육 정 각 대학 입학전형과 사업계획을 평 상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교직 적 가했다. 성 및 잠재 능력이 우수한 인재들을 정해진 지표에 따라 전형별 모집 비율, 전형요소 반영비율 등의 정량 들어가게 된다. 시설에는 스포츠 지난해 열린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 모습. 동심의 세계로 상상여행 위한 공간과 강당, 공동작업장, 옥 노인문화시설운영 전문가와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한강 물 끌어오기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기본조사 위 수탁 계약 체결 식이 지난 21일 강화군청에서 열렸다. /강화군 제공 명작동화 주인공 다있네 가뭄대비 한강물 끌어오기 악수 선발하겠다 고 말했다. 아트, 전래놀이, POP만들기, 인천 계양구가 제21회 구민의 날 미아방지 팔찌 달아주기, 구연 을 맞아 오는 10월 3일 구청 남측광 동화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 장에서 제6회 계양 맛집 맛자랑 품 로그램이 진행된다. 평회 를 개최한다. 중구는 대표적인 구도심인 계양구 일반음식점과 다문화가 와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빠른 시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가 송월동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정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즉석 일 내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상호 협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에서 요리를 만들어 경연하는 대회 지 송월동 동화마을 에서 어린 꽃길을 만들고 낡은 담과 옹벽 다. 전문심사위원과 주민평가단, 이 축제를 개최한다. 에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한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그림과 조형물을 설치해 동화 맛 평가단이 시식을 통해 최우수상 마을을 만들었다.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6개 에서 강화지역까지 한강물을 끌어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총 사업비 480억원 규모의 한강 물 끌어오기 사업은 가뭄 피해를 대 으로 운영된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실, 주민들을 상정원, 식당을 설치할 계획으로 력하기로 협약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 /경인일보DB 이번 송월동 동화마을축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한 비하기 위한 항구적 사업이다. 김포 에서는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김 시 월곶면 포내천에서 강화군 양사 동화를 새로운 시선으로 이야 구 관계자는 송월동 동화마 계양의 소를 선정한다. 홍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 특수교육대상 학생 개인별 프로 병기)는 한강 물 끌어오기 강화지 면 북성리까지 약 15 의 연결 수로 기하는 바디플라워쇼 를 시작 을 축제는 어린이들이 동화 체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품평회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그램은 꿈을 굽는 우리들(직업전문 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 와 7 의 송수관로, 100만 의 농 으로 미추홀 댄스단 의 즐거운 험을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우 는 길놀이 행사, 밸리댄스 공연, 오 위한 7가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반) 베이킹, 언어치료, 탁구, 음악 조사 위 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업용수를 저장할 수 있는 북성저류 K-POP 커버댄스 공연, 미추홀 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라 카리나 및 경기민요 공연 등 다채로 마련했다. 줄넘기, 영유아 음악치료 등이다. 22일 밝혔다. 지와 양수장 3개소를 신설할 계획 요들단의 요들송 공연, 어린이 며 낙후된 구도심에서 탈피해 운 부대 행사가 함께 열린다. 전통 이다. 를 위한 신나는 마임매직쇼 가 명실상부 관광명소로 자리 잡 떡 전시 및 나눔행사, 어린이 식생 다채롭게 펼쳐진다. 은 송월동 동화마을에 많은 사 활 개선 요리체험, 칵테일 제조 시 람들이 찾아와 편히 쉬었으면 음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날 행사는 이상복 군수, 안상 시 되는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수 국회의원, 유호룡 강화군의회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4만8천 상학생과 가족, 친구들이 협력 활 베이킹, 가죽공예 등이다. 가족과 의장, 안영수 시의원과 강화군 농 의 농업용수가 통수되며 강화읍, 인형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로 동을 통해 가족애를 형성하고 사회 함께 베이킹 은 티라미수 만들기, 업인 단체 및 노인회, 지역농민 등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지역의 농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함께 가죽공예 는 팔찌 만들기 프로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청 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 /이진호기자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론 페이스페인팅, 막대풍선, 북 province@kyeongin.com 적응능력과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 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 램은 개인, 가족참여 등 2가지 방식 램으로 진행된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이번 계약에 따라 양 기관은 김포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좋겠다 라고 했다. 참가를 원하는 업소 및 주민은 계양구청 위생과(032-450-5422~ 3)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메트로 제21541호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경기 남 북부간 불균형 해소 용인시의회 市, 무원칙 불통 행정 큰 실망 야 할 지 난감하다 고 밝혔다. 의정부 양주에 벤처창업 허브 그는 또 집행부는 이런 사실을 사에 이어 상식 밖 행정으로 시민들 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면서 용인시가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 원의 예산을 세웠으나 4개월 만에 의회에 알리지도 않았다 면서 의 그동안 시정에 적극 협조했는데 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의 계 갑자기 사업을 취소하겠다는 보도 회를 무시하는 정찬민 시장의 일방 앞으로는 확실히 견제하고 감시하 약 시점에서 시민의 날 행사를 전격 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고 말했다. 통행과 불통 행태가 하나도 개선되 겠다 고 밝혔다. 일부 시의원들도 취소하는 어이없는 행정을 해 파문 신 의장은 추경 당시 시민의 날 지 않았다 고 비판했다. 특히 시 시민의 날 행사 취소에 대해 비판적 전체 벤처기업 중 12%인 1천129개 는 디자인기업들과 벤처창업기업 (경인일보 7월 20일자 21면 보도)이 행사 관련 예산요구를 거부하려 했 가 재정난 때문이라고 하는데 추경 인 의견을 쏟아내는 등 반발 움직임 만이 북부지역에 있는 것으로 집계 들이 융합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일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의회가 강 으나 관련 공무원들이 시민 화합 에 예산은 왜 세웠으며, 갑자기 행 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됐다. 벤처창업 지원을 위한 지원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을 다지고 인구 100만을 앞둔 시의 사를 취소할 정도로 다급한 자금사 17~18일 예정된 시민의 날 행사와 설도 이와 비례한다. 경기북부지역 도는 양주시에도 90억원을 투 용인시의회 신현수 의장은 22일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 정이 생겼느냐 면서 1억3천500만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S사와 계 의 벤처창업 지원시설은 14개로 도 입, 빌딩을 매입해 섬유연구 의료 기자와 만나 집행부가 지난 3월 개 해서는 (예산이) 꼭 필요하다 고 해 원이 드는 시청 내 수영장 설치는 약을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행사 자 전체 106개의 13%에 불과한 것으 기기 제조분야 등 북부지역의 특 회한 임시회에서 시민의 날 행사 예 의원들을 설득해 반영토록 했는데 뭔 돈으로 했느냐 고 말했다. 체를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 인프라 부 화 업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벤처센 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 1억5천만 해당 상임위 의원들에게 뭐라고 해 족 등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 기 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도가 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매입하려는 빌딩은 양주 홍죽산업 경기도가 도내 남북부 간 심각한 도는 이 같은 불균형을 해소하기 단지 등 양주시 관내 7개 산업단지 벤처창업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위해 경기 북부지역에 경제성장은 들과 5 이내에 포진돼 있다. 이 의정부와 양주지역에 벤처창업 허 물론 일자리 창출을 높일 수 있는 같은 계획은 9월 추경에 반영돼 빠 브를 조성한다. 벤처창업시설 확충과 벤처기업 지 르면 올해 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 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고 내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 북부지역 경제 발전을 공언 21 신 의장은 최근의 무원칙한 인 8년 난항 안양 환경정비사업 시동거나 <소곡 상록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용인/홍정표기자 jph@kyeongin.com 하다고 판단, 지난 2월 중앙부처 등 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는 한편 교 육부에 공실 사용 및 학군 조정 등 을 요구했다. 건의안에는 정비사업 업과 2007년부터 추진된 진흥아파 일 경우 학교용지 조성 개발에 관 시행 시 학교용지를 반드시 확보해 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의중이 반 우선 의정부역 인근의 CRC 빌딩 도 관계자는 벤처창업기업은 일 트 주택재건축 사업이 학교 부지 한 사항을 수립계획에 반드시 포함 야 하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영된 정책으로 북부지역의 벤처창 일부를 임대해 IT 정보통신 등의 반기업보다 매출 성장률이 44% 높 (학생 수용) 확보 난항에 따라 사업 시키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생 수 증가를 업 활성화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 업종들이 운영되는 창업보육센터 고 일자리 창출도 7.2배나 많은 것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 지구들은 개발에 필요한 조합설 고려해 학교용지를 확보하도록 하 고 있다. 를 구축하기로 했다. CRC 빌딩은 으로 알려져 있다 며 북부 지역 경 학교용지확보 난항으로 지지부 이들 지구의 공통된 특징은 개발 립인가 동의율 75% 이상을 충족하 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요구안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진하던 안양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사업분을 뺀 계획 세대수가 모두 고서도 관련법에 명시된 조항을 충 사업 여건상 부득이하게 학교용지 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안양시가 300세대 이상으로, 사업 추진 시에 족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 를 확보할 수 없을 경우 인근 학교 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 는 관련법에 명시된 학교용지를 필 어 왔다. 관할 행정기관 역시 사업 의 증 개축, 공실사용, 학군조정 고 있는 관련법 개정 등을 추진하고 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시행에 따른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등을 통해 학교용지확보 문제를 해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2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9천 경기북부 277개의 벤처기업이 있지만, 대부 문화창조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10 분 경기 남부지역에 소재해 있다. ~13층을 임대하고 있는 곳으로, 도 /윤재준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 있기 때문이다. 쌍둥이들, 풀장 나들이 즐거움 두 배 22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쌍둥이들이 물놀이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의정부역지하상가점용권 市이관 중개사사무소에 모든 지하도(상 가)의 점용권 계약기간이 2016년 5 월 5일을 초과해 계약하는 행위와 관리자인 동아건설산업(주)의 동의 를 받지 않은 계약행위는 모두 불 법 거래행위로 보호받을 수 없고 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운영 관 점용권의 불법거래가 예상된다는 형사상 책임도 계약 당사자들이 리권과 각 상가 점용자의 점용권이 민원 신고가 수차례 접수됨에 따 져야 한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 내년 5월 6일부터 의정부시로 이관 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 송하기도 했다. 된다. 록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시는 현재 관리자인 동아건설산 2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현재 동 시는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과 업(주)에 불법 거래행위가 발생하지 아건설산업(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불법거래가 예상되는 특정 점포 앞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는 공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의 관리권이 등 지하도(상가) 5곳에 점용권 불법 문을 보냈으며, 각 동 주민센터에 내년 5월 5일 자로 끝남에 따라 소 거래 사전예방 안내 간판을 설치하 는 반상회 및 각종 단체 회의시 사 유자인 시에서 맡게 된다. 고, 각 상가 운영자에게 불법거래 전예방 홍보 및 시 홈페이지 팝업창 시는 최근 지하도(상가)의 모든 행위 사전예방 안내문을 직접 배부 에 사전예방 안내문을 게재하는 등 점용권과 관리권 이관이 1년여가 했다. 또한 시에 등록된 개업 공인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하도(상가) 중개사협회 홈페이지와 개별 공인 의정부/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 군포시 산본2동 능안공원에 설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을 앞두 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개 치된 이무영 작품비가 작가의 친일 고 중단위기사태(경인일보 7월 정된 관련법이 29일부터 시행되 행적 을 이유로 철거됐다. 20일자 21면 보도)를 맞았던 고 면서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의 시는 2009년 11월 발간된 친일인 양어울림누리 체육센터 무료 셔 무화, 보호자 동승 의무화 등 명사전에 이무영 작가의 친일행적 틀버스 운행이 정상 운영된다. 통학차량 안전이 강화된 일명 이 자세히 수록돼 지난 1999년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세림이법 을 적용, 출 퇴근 및 농민문학가로 널리 알려져 건립했 등 관련기관 협의 공문을 통해 통학용 전세버스를 제외한 셔 던 그의 작품비를 철거했다고 22일 체육시설의 전세버스 운행차량 틀버스 운행은 불법으로 규정 밝혔다. 도 어린이 통학차량, 직원 출 했다. 이에 따라 고양어울림누 앞서 친일작가 이무영 단죄비 설 퇴근 및 통학용 전세버스에 포 리 체육센터는 29일부터 셔틀버 치시민추진위원회(대표 정인환)는 함시켜 운행이 가능하다는 관 스 운행 중지를 알리는 전단지 그동안의 잘못을 바로잡는다는 의 련 법 조항 완화로, 체육센터 무 를 배포하며 이용객들에게 대 미에서 작품비 옆에 별도의 단죄비 료 셔틀버스를 중단없이 계속 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었다. 고양시는 해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도로교통법, 체육시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를 설치하라고 요구(경인일보 7월 17일자 20면 보도)해 왔다. 군포/윤덕흥기자 ydhr@kyeongin.com 관련법에는 도시환경정비사업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 시행 시 개발사업자는 개발사업분 이에 시는 관련 법령이 도시환경 안양/이석철 김종찬기자 터 추진된 소곡 상록 주택재개발사 을 뺀 계획 세대 수가 300세대 이상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불합리 chani@kyeongin.com

제21541호 사회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세월호 이후 수위 더 높아진 해운비리 하청업체 해운대리점 23 70억짜리 탁상행정 인천시 부평구가 주민 의견수렴도 거치지 않고 수 부두운영사 상납 고리 십억원의 혈세 가 들어가는 공사를 진행했다가 수억 원의 예산을 날릴 처지에 놓였다. 부평구는 지난 2010년 부개동 291의1 인근(부개서 초등학교~덕성빌라)에 경인철도를 횡단하는 지하 보 차도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경인철도를 중심으로 양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고질적인 운대리점으로부터 주기적으로 돈 쪽으로 나뉜 부개1동과 2동을 인도와 차도로 연결해 해운업계의 리베이트 비리가 끊이 을 상납받았다. 선사를 대신해 선 생활권을 하나로 묶겠다는 취지에서다. 이후 국비와 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 박의 입 출항, 출입국관리 등 항만 시 구비, 인근 건설업체 교통유발분담금 등 70억원 히려 사고 이후 엄격해진 사정 당국 용역업무를 수행할 업체 선정권을 을 마련해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했다. 의 관리 감독 탓에 위험수당 명목 쥐고 있는 해운대리점 대표 B씨는 으로 항만업체간 리베이트 수수료 하청 업체에 리베이트를 강요했다. 가 올라가는 등 비리 복마전 양상까 결국 해운대리점이 하청업체로부 영향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터 받은 리베이트를 다시 부두운영 며 주민 의견조차 수렴하지 않은 사에 상납해온 것이다.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정모 인천 계양경찰서는 유조선 관련 (44 여)씨는 집 앞으로 차가 지나 일감을 몰아주는 대가로 하청업체 특히 세월호 사고 이전에는 리베 로부터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이트 비율이 3~5% 수준이었지만, 하지만 지하차도를 만들기 위 257차례에 걸쳐 8억4천700만원을 사고 이후 정부의 관리가 엄격해지 한 굴착공사가 시작되자 주민들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SK인 며 위험수당 명목으로 리베이트 비 의 민원이 이어져 공사는 지난 5월 부평구는 지하보차도 공사를 경이 열악해 진다 고 목소리를 높 천석유화학 선박안전관리담당 부 율이 최대 30%까지 올라갔다고 경 전면 중단됐다. 설계된 지하보차 앞둔 지난 2011년 12월 단 한차례 였다. 이 공사에는 지금까지 모두 장 A(55)씨와 이 회사의 선박 접안 찰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도 3~4m 앞에 위치해 있는 빌라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참석한 주 7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상태다. 업무 등을 대행해오며 관련업체로 참사 이후에는 피의자들이 모두 차 (120여 세대) 주민들이 소음과 매 민은 1명뿐이었다고 한다. 부터 14억4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명계좌와 현금으로만 거래했다고 연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고 문제 해운대리점 대표 B(55)씨를 구속했 경찰은 밝혔다. 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모 선박 회사 상무 C(52)씨를 입건하고 이 이전에는 본인 명의의 통장도 이 주민들은 또 지하보차도가 설치 용했지만 세월호 사건 이후 수법이 되면 거주자 전용 주차장이 없어지 선박 안전과 예인 등을 담당하는 재)로 하청업체 대표 31명을 불구 하청업체들이 지속적으로 리베이 속 입건했다. 트를 상납하면서 이들 업체는 인력 압수된 이중장부 22일 오전 인천시 계양경찰서에서 열린 선박 입출항관련 해양 과 장비를 줄일 수밖에 없었다고 경 안전비리 사범 검거수사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영사로 이어지는 상납고리가 이번 찰은 전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수사에서 여실히 밝혀진 것이다. 부 경찰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 두운영사 A부장은 입항하는 선사 후에도 이런 관행적인 비리가 지속 들에게 특정 해운대리점을 이용하 적으로 이어져 왔다 며 이번 해운 경찰은 앞으로 수사 범위를 인천 도록 강요했고 이를 대가로 이 해 업계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 지방해양수산청 등 감독 기관과 부 인천 삼산경찰서는 한의사와 약 다니게 되면 매연과 소음은 물론 된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아이들 놀이 공간부족 등 생활환 침 이라고 말했다. 공사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 상 3년 넘게 공사가 미뤄지다가 올 4 황 이라며 주민의견을 수렴해 대 월에야 공사가 개시된 것이다. 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부평구는 지하 개발사업이 환경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례의 회생절차를 밟았으나 모두 부 결되거나 기각됐다. /김명호 김주엽기자 boq79@kyeongin.com 수위가 낮아진 것이다. (의료법 위반 등)로 A(54)씨를 구속 시직권 임시이사 선임 파견 검토 계획이다. 형사입건 교사에 교육감 표창 징계수위 부당 감경 고 건강요양급여 거액을 챙긴 혐의 인천시 영락원 정상화 방안마련 산, 울산 등 전국 항만으로 확대할 사를 고용해 사무장 병원을 차려놓 감사원은 22일 부적정하게 처리 인천시가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시는 영락원 채무자인 비영리법 기각된 인천영락원에 대해 정상화 인이 국가보조금으로 운영돼 영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이익이 발생되지 않음에 따라 회생 16일 인천지법 파산3부(김흥준 수 절차 장기화 시 건물 노후화 등 보 석부장판사)가 영락원의 회생절차 유자산 가치 하락 가능성이 높다 개시신청 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림 며 회생 신청인과 나은병원 측의 에 따라 시 직권으로 임시이사 파견 관리인 지정 등 이해관계인간 대립 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으로 회생절차의 공정성과 안정성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 인천시교육청이 형사사건으로 포상업무지침을 무시하고 같은 해 된 표창 수여 업무로 징계수위가 감 시는 영락원 정상화를 위한 기본 담한 한의사 B(71)씨와 약사 C 수사를 받고 있는 교사에게 표창을 5월 15일 A교사에게 스승의 날 기 경되는 부당한 결과를 가져왔다 며 운영 방침으로 입소자 보호와 종사 시 관계자는 영락원은 국가와 (74 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 주는 등 표창 업무를 부적절하게 념 교육감표창을 수여했다. 비위 행위자를 표창 적격자로 추천 자 고용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의 지원을 건했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청은 6월 25일 검찰의 공무 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 이사진 교체를 통한 건전한 법인 운 받아 운영된 공익법인임에도 부실 을 떨어뜨리고 있다 고 밝혔다. A씨는 B씨와 C씨의 면허를 이 지난해 4월 29일 모욕혐의로 입 원범죄처분결과 통보에 따라 A교 하라 고 인천시교육청에 통보했다. 영체계를 갖추고, 지역사회 전문가 운영으로 회생, 경매, 파산절차 등 용, 지난 3년간 한의원과 약국을 운 건돼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 사에 대한 징계의결을 하면서 앞서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운영 방 채권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 영하며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은 인천의 A교사. 인천시교육청은 수상한 스승의 날 교육감표창을 근 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 며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 52차례에 걸쳐 요양급여 10억1천만 그러나 수사 중이거나 각종 언론 거로 불문경고 라는 관대한 처분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을 내렸다. 규정대로라면 애초에 직원은 포상에서 제외한다 는 정부 수상 자격도 안되는 표창으로 징계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발로 이후 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좀 더 치밀해진 것이다. 들 업체에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 하청업체 해운대리점 부두운 고, 소방차 진입도 원활하지 않게 광고 문의 인천 수원 032) 861 3204 031) 231-5271 영락원은 노인전문병원 신축 등 무리한 사업 확장과 관리부실로 2006년 부도 처리돼 지금까지 6차 기 위해 임시이사 선임을 검토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이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