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사단법인 경기도지역신문협회 회원사입니다 부천엑스포ㆍ공방거리 키(Key) 한나라당 오정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 엑스포는 개최하되 불필요한 예 산낭비는 없도록 해야 한 30석 가운데 18석의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사실상 주도하는 제5대 후반기 부천시의회 (의장 한윤석)의 부천무형문화엑스 포 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지난해 프레(Pre) 엑스포에 이어 올해 원년(제1회) 엑스포로 개최되 는 부천무형문화엑스포 2009 개 최 동의안을 12석으로 의석수에서 열세에 놓인 민주당의 반대를 무릅 쓰고 도비 20억원 선( ) 확보를 전 제로 시비 20억원을 편성하는데 동 의해 준다 는 조건부 승인 방침을 이 번 제150회 임시회에서 1천13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 사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지켰 한나라당 시의원이 5명, 민주당 시 의원이 4명인 기획재정위원회(위원 장 김관수ㆍ민주당)는 지난 18일과 19일 2009엑스포 예산 20억원은 삭 감없이 예결특위(위원장 윤병국ㆍ민 주당)로 넘기는 대신, 부천영상문화 단지 내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공사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은 부결 시켜 관련예산 39억원이 자동 삭감됐 아래 관련기사 참 조. 기획재정위는 특히 2009엑스포 예산 20억원을 삭감하지 않고 예결 특위로 넘기면서 부기(조건) 를 달 았 골자는 도비 20억원 확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시비 20억원 이 편성되더라도 집행을 해서는 안 된다 는 것이 기획재정위의 이같은 부기 는 민 주당 시의원 5명, 한나라당 시의원 4 명으로 구성된 예결특위의 20일 추 경예산안 종합심사에서도 그대로 수 용해 2009엑스포 예산 20억원을 승 인해주기로 결정했 시집행부로서 는 엑스포 예산 20억원이 삭감없이 반영됐지만 도비 20억원이 확보되 지않으면쓸수없는예산을거머쥔 셈이 되고 말았 여기서 또 한가지 눈여겨볼 대목 은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 공사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을 기획재정위에서 부결 된 이유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한옥 9개 동이 건립된 1단계 공방거리 일대를 경기도에서 경기문화마을로 조성한 다는 청사진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 에서 공방거리의 추가 조성은 예산 낭비가 우려되는 만큼 어렵다 는게 기획재정위의 기본 입장이 이런 점에서 부천시가 역점시책사 업으로 추진해 5대 문화사업과 더불 어 6대 문화사업에 포함된 부천무 형문화엑스포 관련 행사 및 사업(공 방거리)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키 를 쥐어준 셈이 되고 말았 2009엑스포 개최 행사비 20억원 은 김 지사의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언제 내려보낼 것인가, 그리고 공방 거리 2단계 조성공사 관련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및 관련예산 39억 원은 경기문화마을 조성계획을 내놓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 이에 따라 시 집행부에서는 앞으 로 김심( ㆍ김문수 경기지사의 마음) 을 움직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없게됐 시의회는그결과 를 지켜보면서 엑스포의 예산 낭 비 를 차단하는 한편, 내실있는 엑스 포 개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여야 시의원이 보조를 함께 하며 내 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훗일 있을 책 임론은 뒤로 한 채 일단은 엑스포 공동운명체 라는 살얼음판 위를 걷 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 /강영백 기자 <속보> 한나라당 조직강화특별위 원회(위원장 안경률)가 공석중인 부 천 오정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결 과, 송윤원(51) 경기도의원 정영 태(52) 부천시의원 안병도(50) 전 ㄜ21세기리서치앤시스템 대표 등 3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 송윤원 도의원과 정영태 시의원은 오정구 출신 지방의원인 관계로 부 천정가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인 반 면, 안병도 전 도의원은 부천정가에 서는 전혀 생소한 인물이 안병도씨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고양 덕양을에 한나라당으로 공천을 신청했던 이른바 김문수 사단 으로 분류되는 측근 가운데 한 명으로 알 려지고 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참모 및 측 근들은 이미 재선거 및 보궐선거를 통해 금배지를 단 임해규(부천 원미 갑)ㆍ차명진(부천 소사구) 국회의원 을 비롯해 이번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정구 당협위원장에서 물러 난 박종운 전 당협위원장(전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그리고 오는 4월29일 실시되는 시흥시장 보 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공천 경 쟁을 벌이고 있는 노용수 전 도의원 (김문수 경기지사 비서실장), 18대 총선에안산상록을에공천신청했 던 김부회 전 도의원(전 경기도체육 회 사무처장) 등이 부천과 연고가 있 그밖에 18대 총선에서 공천 신청 을 했다가 실패한 최우영 전 경기도 대변인, 김순택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장(전 경기도당 대변인), 허숭 현 경 기도 대변인, 이명우 전 경기지방공 사 감사 등과 오산에 출마했다가 낙 선한 최순식 전 경기영어마을 사무 총장(전 부천시 부시장) 등이 이에 따라 한나라당 오정구 당원 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부천정가에서 잔뼈가 굵은 지방의원 2명과 연고가 없이 뛰어든 외부 인사간의 낙점 경 쟁이 될 것으로 보여 최종 결과에 관 심이 모아지고 있 이번 부천 오정 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당원협 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 한편 오정구에는 민주당 원내대표 원혜영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관계로 원 원내대표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 짐에 따라 한나라당이 당분간 고전 하는 지역구 가운데 대표적인 곳으 로 꼽히고 있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m.com <속보> 부천시가 추진중인 부천 영상문화단지 내 무형문화재 공방 거리 2단계 조성공사가 시의회와 견해차를 보이면서 표류 위기에 놓 였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 장 김관수ㆍ민주당)는 지난 18일 지 난번 임시회에서 보류 결정을 내 린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 공사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에 대해 이번 제150회 임시회에서 심의 안건으로 다뤘으나 부결 시켰 이로 인해 이번 임시회에 제1회 추경예산안에 편성됐던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 공사비 39억원 (시비)은 기획재정위의 예비심사 및 예결특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자동 삭감됐 기획재정위가 무형문화재 공방거 리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부결시킨 주된 이유는 부천무형문 화엑스포 행사를 위한 공방거리 조 성 이라는 지적과 함께 경기문화마 을 조성에 따른 경기도의 확실한 입 장 표명과 청사진이 제시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는 판단에 따른 것으 로 알려졌 이에 따라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무형문화재 공방거리는 지난해 1단 계 공사로 한옥 9개동( )을 건립해 공방 7개동, 전시관 1개동, 화장실 1 개동에 이어 총사업비 49억원(시비 30억ㆍ도비 10억)을 들여 추가로 15~ 20여개동의 한옥 건립을 추진 하려는 부천시의 계획은 또다시 소 관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와 뚜렷한 견해차를 보이며 앓는 이 로 남게 됐 하지만 경기도에서 경기문화마을 조성에 따른 입장 표명이 있을 경우 에는 시의회에서도 반대 입장에서 돌아설 것으로 보여 앓는 이 의치 과 의사는 경기도인 셈이 강영백 기자 영담스님 토요창 이번호 쉽니다
종합 소모적 논쟁 끝내고 이제 결론내자! <속보> 부천무형문화엑스포 개최와 부 천영상문화단지 내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와 한 묶음으로 접근하느냐, 그렇지 않느 냐가 이번 부천시의회 제150회 임시회에 서 부천 발전이란 공동선을 이끄는 두바 퀴 수레인 시 집행부와 시의회간의 뚜렷 한 입장 변화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 우선, 시 집행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 통문화라는 컨셉을 부천시라는 지역축제 에 끌어들어 수도권지역에서 가장 발 빠 르게선점한것은맞다고할수있 하여, 많은 논란과 우여곡절 끝에 지난 해 10월10~30일까지 21일간 부천세계무 형문화유산엑스포 라는 타이틀를 내걸고 개최한 프레(Pre) 엑스포 성격의 행사는 결 국 성공과 실패라는 50%의 갈림길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 바로 행사 주최측인 부천시와 엑스포 조직위의 50% 성공 주장과 화끈하게 밀 어주지 않은 시의회의 50% 실패 주장이 엑스포 행사가 끝난 뒤에도 팽팽한 줄다 리기를 벌였 이제는 이러한 신경전의 1막은 사실상 끝났 이윤즉슨 지난달 제149회 임시회 에서 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과반 의석을 확보한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들이 시 집 행부가 상정한 2009엑스포 개최 동의안에 대해 손을 들어주었기 때문이 그 과정 을 구구절절이 재차 반복할 필요는 없을 듯하 그리고 한달이 채 못돼 지난 17일 2009 년도 부천시 1천130억원 구모의 제1회 추 경예산안을 다룰 제150회 임시회가 개회 돼 30석 가운데 18석의 절대 과반 의석의 한나라당과 12석으로 열세에 놓인 민주당 간에 그동안 이어져온 관행에 따라 예산 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 그 결과는 민주당 5명, 한나라당 4명의 소속 의원으로 배정돼 민주당에서 제1회 추경예산안의 종합심사를 통한 삭감예산 을 좌우하게 된 셈이 단순 논리로는 한나라당에서 미는 예산 은 깎일 것이라는 셈법의 해석을 낳게 한 하지만 그렇지 않 그 이유는 과거와 같은 형태로 의석수가 누가 많으냐를 따 지는 때는 이미 지나 5대 부천시의회 출범 이후 여야 의원들간 소통( )하는 때가 도래했기 때문이 이런 면 또한 구구절절 거론할 필요가 없 당장의 대표적 사례가 18일 오전 기 획재정위원회(위원장 김관수ㆍ민주당)에 서 지난 임시회에서 보류 결정을 내린 무 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공사에 따 른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심의, 보류 결정을 내려 이번 1회 추경예산안에 올라 온 39억원의 공방거리 2단계 조성사업 공 사비가 자동 삭감된 것이 지난번 임시회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이 사실상 모두 반대한 가운데 한나라당 소 속 의원 주도로 2009엑스포 개최동의안이 본회의 찬반 표결에 부쳐져 시의회를 통 과한 것만 놓고 볼 때는 응당 18일 오전 기 획재정위에서 다뤄진 무형문화재 공방거 리 2단계 조성공사에 따른 공유재산관리 계획 변경안도 의결돼야 마땅할 것이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이 한나라당 5명, 민 주당 4명이라는 의석 수에 비춰볼 때도 그 렇 하지만 이것은 단순 논리에 의한 셈법 이 결과는 부결 이었 2009 부천무 형문화엑스포 개최 동의안을 승인한 것과 공방거리는 별개의 사안이라는 분명한 선 을 그은 것이 이는 이미 예고된 바였다 는 것은 <더부천>에서 2009엑스포 개최 동의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미 보도한 바있 자, 그럼 시집행부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2009엑스포 개최를 위해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에 올린 예산(시비) 20억원에 대한 기획재정위의 예비심사는 어떻게 될 것인 가 결과는 19일 예비심사를 기다려봐 야 하지만 이미 보도한 바처럼 마뜩찮 지만 삭감없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관측된 그 이유는 엑스포행사와 무형문화재 공방거리는 별개의 사안으로 본다는 게 기획재정 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공통된 입장이 기 때문이 그럼, 그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는 부천 영상문화단지의 종합적인 개발 청사진을 시 집행부에서 명확하게 제시하는데서 비 롯되고 있 시는 최근에 원미구 상동 529의 2번지 일원 총면적 33만264m2 규모의 유원지 부 지에 조성된 부천영상문화단지 의 개발 청사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테마관광 중심지 로 개발한다고 밝 힌바있 그 중심에 1단계 조성공사가 끝난 무형 문화재 공방거리의 최종 종착지인 경기전 통문화마을이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기도에서는 이와 관련한 플랜을 언급한 바 없고, 부천시에서 이같은 개발 계획을 제시하고 있 까닭에 시의회, 아니 기획재정위원회를 설득할 카드는 경기도에서 부무형문화재 공방거리 1단계 조성공사가 완료된 부천 영상문화단지 내에 경기문화마을을 조성 할 계획으로 있고, 도에서 도비 등을 지원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언 급하는 선행조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 겠 이런 점에서 부천시가, 아니 홍건표 시 장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부천시 에 끌어모은 무형문화엑스포 행사를 개최 하는 것에 대해 시의회는 물론 부천시민 도 그건 안된다 고 무조건 반대할 이유는 없을 것이 하지만 문화관광체육부나 문화재청 등 정부 차원은 물론 경기도 차원에서도 하 지 못하는 거대한 컨셉의 행사를 기초자 치단체인 부천시에서 한다고 한다면, 오히 려 정부나 경기도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 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서 주어야 마땅할 것이 정부가, 경기도가 못하는 행사를 부천시 가 한다며 시민의 혈세를 무한정 사용한 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어 려워진 경제상황에서 부천시민을 대표하 는 대의( )기관인 시의회를 설득할 명 분을 적어지게 마련이 이런 점에서 단순히 부천시의회 여야 소속 의원 의석수가 한나라당이 절대 과 반수를 차지하는 마당에서 같은당(한나라 당) 소속 민선 시장을 밀어주지는 못할망 정 발목 잡고, 정치적 해석 운운하며 부천 시정을 이끄는데 안티를 건다는 논리를 시집행부가 펴기 보다는, 이제부터라도 시 의회와 허심탄회하게 선( )은 이렇고, 후 ( )는 이러한데 이렇게 하면 안되겠느냐 고 무릎을 맞대고 협의하는 분위기와 자 리를 마련하며 견해차를 좁히려는 모습을 보이면 어떨까 싶 시의회 역시 2009엑스포 개최 동의안에 대해 지난 임시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무한 책임으로 조건부 승인 을 하면서 엑 스포행사 예산을 도비 20억원 확보를 전 제로 시비 20억원을 확보해 개최하도록 해 사실상 40억원, 지난해 엑스포 개최 당 시 기타 수입 14억원을 잡더라도 54억원 은 올해 원년 엑스포(제1회)가 프레 엑스 포 보다 10억원의 예산이 더 적은 예산으 로 치러도록 한다는 모순을 안고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이 프레 엑스포로 치러진 지난해 엑스포의 경우는 총사업비 64억원(시비 30억원ㆍ도 비 20억원ㆍ기타 14억원)으로 열렸지만,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 것이 엑스포 행 사를 기획ㆍ총괄하는 총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내홍( 內 )으로 인 해 행사 준비기간이 짧은데다 대내외적으 로 홍보를 위한 예산 부족도 지적됐던 만 큼, 좀더 시간을 두고 고민해야 할 대목이 <더부천>의 이같은 지적이 양비론으로 비춰진다면 2009 원년엑스포는 개최 이후 또다시 50%를 놓고 성공이냐, 절반이냐 를되풀이할수밖에없을것이 그런 점에서 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하 루빨리 엑스포와 무형문화재 공방거리에 대한 분명한 결론을 부천시민을 위해 하 루빨리 내줘야 할 책임을 똑같이 안고 있 는 셈이 지금처럼 세계적인 불황으로 국가적으 로 어려운 때에 부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선( 共 ) 을위해 부천시와 시의회가 한 목소리를 낼 때이 기 때문이 강영백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최초 로 시행하고 있는 위기가정 무한돌봄사 업 이 시행 100여일만에 민간이 대거 참 여하는 범도민 캠페인 으로 확산되고 있 경기도는 갑작스런 위기에 봉착한 가 정이 수치심에 무한돌봄사업 신청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해당 주민과 가장 가까이 사는 자원봉사자, 부녀회원, 통리 장 등 1만5천명을 무한돌보미 로 위촉 해 위기가정 발굴망 을 더욱 촘촘하게 하는 무한돌보미 발대식 을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도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 했 이날 발대식에는 무한돌보미 로 위촉 된 각 시군 지역복지협의체 위원, 노인ㆍ 장애인ㆍ사회복지관장, 자원봉사자, 통ㆍ 리장 등 1만5천여명 중 600여명이 대표로 참석했한 이들은 무한돌봄 미션인 생계비가 없어 굶는 사람이 없도록 돈 없어 병 원에 못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돈 없어 학업을 중단하는 일 이 없도록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게 된 특히 도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도내 민 간 의료기관, 수원지방변호사회, 경기도 약사회 등과 무한돌봄 MOU 를 체결할 예정이 이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대한병 원협회, 경기도병원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 학교 안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 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아주대학 교의료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원 광대학교 산본병원, 연세대학교 용인세 브란스병원,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 경기도립의료원 등으로, 무한돌 봄 의료지원 대상자에 대하여 본인부 담금의 비급여 진료비 20%를 감면해 준 수원지방변호사회는 무한돌봄 대상자 에게 필요시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키로 했으며, 경기도약사 회는 대상 가구에 대해 건강 상담, 사랑의 키트(구급약) 전달 등 약사분야를 지원키 로 했 현재 수원지방변호사회의 회원 수는 421명, 경기도 약사회 소속 약국은 도내 4천200개가 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존 제 도로 돕지 못했던 계층과 계속 늘고 있 는 위기가정을 경기도와 민간이 하나 되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자 고 강 조했 한편 경기도가 시행중인 무한돌봄사 업 은 경제상황 악화로 위기에 처한 가정 과함께학대, 유기, 이혼, 자살등이증가 하면서 위기상황으로 가정해체로 이어지 지 않도록 위기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생 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이 경기도는 지난해 1천793가구에 16억원 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도와 시ㆍ군비 315억원을 예산 편성해 2천517가구에 그 동안 16억원을 지원했 도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경기 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 한 조례 를 제정했고, 지난 1월에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복지 미래재단과 MOU를 체결해 공공부문 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경우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 또 종교계ㆍ학 계ㆍ사회단체 등 37명을 위기가정 무한돌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으 며, 무한돌봄센터(무한돌봄T/F팀 구 성)를 운영하고 있 무한돌봄사업은 시행 100여일이 지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중앙부처와 각 시ㆍ 도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에놓인위기가정에큰힘이되고있 문 의= 복지정책과 무한돌봄TF팀 (031)249-2422.
지역현안과 초첨 여야 정치권이 기초의원 선거구제 를 1개 선거구에서 한 사람을 선출하 는 소선거구제 로 환원, 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원ㆍ중진 연석회의에서 이같은 방침 을 밝혔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원혜영 원 내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광역의 원처럼 기초의원도 소선거구제로 환 원하고 의원 수도 줄이는 게 옳지 않 느냐는 논의가 있었고, 민주당도 대 체로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같다 고 말했 홍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역석 회의에서 어제(10일) 야당 원내대 표(원혜영 국회의원)와 식사를 하면 서 정개특위를 구성을 해서 국회법, 정당법, 선거관계법, 그리고 국회의 장이 목매어 주장하는 선상투표법, 그리고 특히 기초의원 선거구제가 2010년 지방선거 부천시장 여야 후보군 한나라당에서는 홍건표(64) 현 시 장이 2004년 6.4 보궐선거와 2006년 5.31 지방선거에 이어 3선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유력시 되는 가운데, 현 직 지방의원으로는 황원희(62)ㆍ이 재진(42) 경기도의원과 오명근(49) 부천시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 고 있으며, 전직 지방의원 및 공직자 출신으로는 이강진(62) 현 부천시 옴 부즈만ㆍ김인규(60) 전 오정구청장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ㆍ김종 연(61) 전 원미구청장ㆍ김부회(55) 중선거구제가 돼 있기 때문에 이게 파행이 오고 있다 며 지난번에 정 개특위에서 기초의원을 중선거구제 를 도입하는 바람에 여야가 공히 여 기에 대해서는 광역이나 국회의원이 나 모두가 중선거구제로 가든지, 그 렇지 않으면 선거구제 지금 파행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의원 중 선거구제도 소선거구제로 환원을 하 고 기초의원 수를 좀 줄이는 것이 옳 지 않느냐 그런 논의가 있었는데, 민 주당하고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 것 같다 고 말했 홍 원내대표는 그래서 그 문제를 포함해서 국회법, 정당법, 공직선거 법, 그리고 후원회 관련된 것도 지금 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함께 이해선(66) 전 민선1기 부천시장ㆍ 안익순(57) 전 시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 민주당에서는 지난해 8월 특별 복 권된 김기석(62) 부천미래포럼 이사 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 데, 현직 지방의원으로는 한선재(50) 부천시의회 부의장ㆍ김관수(53) 부 잘못된 것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정개특위 구성을 2월 중에 하기로 비공식적으로 이제 이야기가 됐다 며 자유선진당 원내대표가 어 제 참석을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오늘부터 3당이 정개특위 구성을 논 의를 하기로 했 그리고 지방행정 개혁특위는 정개특위하고는 별도로 추후 논의를 하기로 했다 고 말했 이에 따라 여야 정치권은 2월 국 회에서 2006년 지방선거부터 시행 한 기초의회 선거구를 중선거구제를 소선거구로 다시 바꾸고, 현재 2천 922명의 시ㆍ군ㆍ구 기초의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 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이상훈 (45) 전 경기도의원ㆍ김옥현(59) 전 도의원ㆍ서영석(50) 전 도의원ㆍ조 영상(49) 변호사ㆍ서영석(45) 전 시 의원(현 부천시약사회장)ㆍ한병환 (44) 전 부천시의원 등의 이름이 자 천타천 오르내리고 있 /강영백 기자 부천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의 조기 편 성 및 집행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제1회 추가 경정예산을 당초 본예산(1조419억원) 보다 10.9%(1천 130억) 늘어난 1조1천549억원(일반회계 1조1천549억, 특별회계 3천435억)을 편성해 지난 17일 개회한 부천 시의회 제150회 임시회에 상정했 제1회 추경예산이 증가한 주된 사유는 일반회계가 세외수입 80억원, 지방교부세 156억원, 국ㆍ도비보조 금 16억원, 지방채 190억원 등이 증가했고, 기타특별회 계는 도시철도특별회계가 국ㆍ도비보조금 등 666억 원, 교통사업특별회계가 국고보조금 6억원이 증가했으 며 공기업 특별회계는 변동이 없 주요 세출예산은 일반회계에서 도시철도 특별회계 전출금 267억원ㆍ계남큰길(3단계) 공사 100억원ㆍ서 태말 도로개설 90억원 등 지역 SOC사업에 461억원, 공공기관 인턴제 5억원ㆍ공공근로사업 7억원 등 일자 리사업에 15억원, 공업지역 도로개설 10억원ㆍ중소기 업지원 2억원 등 기업지원사업에 13억원, 서민생활안 정사업인 기초생활보장 19억원을 편성했고, 부천무형 문화엑스포 20억원ㆍ공방거리2단계 조성 39억원, 만 화정보센터 출연금 30억원 등 주요 역점시책사업에 90 부천시의회 1회 추경예산 심사 결과 억원을 편성했 또 특별회계에서 도시철도 특별회계에 지하철 7호 선 연장건설 667억원을 반영했으며, 교통사업 특별회 계에 고강공영차고지 진입로 개설 10억원 등을 편성했 일반회계 주요 사업으로는 LED 보안등 시범보급사 업(국ㆍ도비 보조사업) 6억5천만원, 부천만화정보센 터 출연금 30억3천567만원,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행사 20억원, 공방거리2단계 조성공사 39억원, 공공기관 인 턴제(국ㆍ도비 보조사업) 4억6천183만원, 굴포로변 명 품거리조성 5억원, 인천 서운~ 삼정동간 도로개설(연 장 1.0km, 폭 30m) 3억5천만원(인천시 부담금), 계남큰 길(3단계) 확장 공사(연장 1.25km, 폭 37~49m) 108억5 천351만원, 서태말 도로개설(연장 0.93km, 폭 6~25m) 90억2천293만원, 도시철도특별회계 전출금 267억2천 600만원, 원미구 공업지역(동부하이텍) 도로개설 10억 4천300만원, 소사구(특별교부세) 한림공원 테마형 어 린이공원조성 7억441만원, 소사구(특별교부세) 범박동 홈타운 조깅로 조성 3억216만원, 오정구(특별교부세) 공원 리모델링공사(2곳) 4억5천324만원 등이 특별회계 사업으로는 도시철도특별회계인 지하철7 호선 연장건설(국ㆍ도비 보조사업) 667억2천600만원, 교통사업특별회계인 고강동차고지 설치 및 진입로 개 설공사 10억원 등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각종 규제 가 기업 활동을 저해하고 국가경쟁 력을 약화시키는 만큼 특히 수도권 에 대한 부적절한 규제를 적극 완화 할 필요가 있다 고 수도권 규제를 더 욱 완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 김 지사는 지난 19일 오전 8시 부 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가 주최 한 2월중 조찬간담회(제207회)에 강 사로 초빙돼 대한민국의 미래, 경기 도 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우리나 라는 기업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다 른 외국에 비해 아직도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며 이같이 주장했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 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심장 부인 경기도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 당해야 한다 며 기업이 곧 국가경 쟁력의 핵심이고, 기업활동이 곧 애 국인 만큼 우리 대한민국도 세계 어 느 곳보다 경쟁력 있는 지역인 수도 권의 규제를 전면 완화해야 한다 고 수도권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 했 국회 교육과 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를맡고있는임 해규 국회의원 (부천 원미갑 사진)은 오는 23 일오전10시부 터 국회의원회관 1층 128호 제3간담 회의실에서 교육 공적개발원조 (ODA) 와 관련한 주제 토론회를 개 최한 (사)국경없는 교육가회가 주관하 는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1부 교육ODA, 이대로 좋은가 에 서는 기초교육 ODA 사업의 이슈 와 전망 직업훈련교육 ODA 사업 의 이슈와 전망이란 주제발표가 있 을 예정이 문의= 임해규 의원실(국회의 원회관 317 호) (02)788-2851. 김 지사는 중구과 싱가포르는 대 규모의 대학도시를 만들고 세계 10 대 대학을 유치하는 등 교육여건의 강화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도 4년제 대학이 없는 경기 북부권 역에 새로운 대학을 짓는 것을 반대 하고 있다 고 지적하며 보다 훌륭 한 교육여건을 조성하여 해외 우수 기업의 유치, 일자리 창출, 경제발전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수도권 규제 완화를 통한 대학 유치 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 김 지사는 공공부문의 혁신과 관 련해서도 지방자치 제도를 개선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도움을 주는 행정으로 변화해 나가야 한다 며 섬김 행정 을 강조했으며, 우리 국 민 특유의 열정, 부지런함, 해내려고 하는 의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 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 고당 부했 김 지사는 특히, 주제 강연에 앞서 경인운하의 부천지역 연결문제와 관 한나라당 차명진 국회의원(부천 소사구 사진)은 미분양 아파트의 양도세 한시 면제 혜택대상에 수 도권까지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 키로 했 차명진 의원은 지난 12일 오는 3 월1일부터 2010년 5월31일까지 서 울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신축 주택이나 미분양주택을 구입한 경우 취득일로부터 5년간 양도하는 주택 에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세 경기도 교육감 선거가 오는 4월8 일(수) 실시된 특히 이번 도교육감 선거는 이전에 초ㆍ중ㆍ고교의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전원이 선거인으로 련하여 굴포천 방수로를 직접 견학 한 결과, 경인운하를 상동영상문화 단지 유수지까지 연결하는 것은 매 우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고 말해 부천시가 추진하는 경 인운하의 부천지역 연결 추진에 대 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 김 지사는 구로구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차량기지를 소사구 옥길동쪽 으로 이전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홍건표 시장이 반대해 저도 반대했 다 고 말했 특례법 개정안 을 대표 발의했 차 의원은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미분양주택의 양도 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정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전체 미분양주택의 총액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 는 수도권의 미분양주택에 대해서만 은 이 조치가 적용되지 않고 있어서 실효성이 없다 고 주장했 차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의 미분양주택 전체 물량은 2만3천51 호, 총분양가 13조2천834억원으로, 교육감을 선출한 것과는 달리, 경기 도민이 직접 선출하게 된 2006년 12월20일 지방교육자치 에관한법률 이 개정ㆍ공포됨에 따 김 지사는 또 부천화장장 문제에 대해 서울 구로구에서 반대해 오세 훈 서울시장과 국토해양부 고위간부 를 만났다 며 부천화장장 춘의동 그 린벨트(GB) 관리계획변경을 위해 나 름대로 노력해온 점을 언급하고, 부 천시에서 부천시민을 위한 시설을 하는 것에 대해 서울에서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얘기를 못하고 있 다 며 부천화장장 추진이 서울시(구 로구)의 반대에 부딪혀 진척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 이는 전국 미분 양가 대비 49% 에 달하는 것이 이번 조세 특례법 개정안 에는 차 의원을 포함한 김성수, 조전혁, 박보환, 김태원, 이화수, 황진하, 이은재, 신지 호, 박준선, 김영우, 고흥길, 김성회, 이학재, 홍장표, 임해규, 김영선, 강승 규, 박종희, 김학용, 정미경, 박순자, 정진섭 의원등 23명이 서명했 라 경기도지사선거에 준용하도록 돼 있는데 따른 것이 후보등록은 오는 3월24일과 25 일로 확정 출마를 위해서는 공직선 거법 제53조에 따라 선거일 전 60 일인 지난 7일까지 공직을 사퇴해 야 한 부천시의회(의장 한윤석)는 지난 17일 제150회 임시 회를 오후 2시 개회,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고 오는 23 일까지 7일간 열린 특히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개회 를 통상적으로 첫날 오전 10시에 개회하지만, 관내 각 급 학교 졸업식이 열리는 관계로 전례가 없는 매우 이 례적으로 오후에 개회했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한 제 1회 추경예산안을 종합 심사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 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윤병국 의원(민주당), 간사에 김 문호 의원(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 예결위원으로는 절대 과반의석(18석)의 한나라당에 서 박종국ㆍ강일원ㆍ김미숙ㆍ한상호 의원 등 4명이 선임됐고, 12석의 민주당에서는 예결위원장 및 간사와 더불어 류중혁ㆍ강동구ㆍ신석철 의원 등 5명이 선임 돼 민주당 소속 의원이 모처럼만에 숫적 우세를 보였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 시집행부가 올린 추경예산 안 가운데 쟁점 예산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도 했 우선, 시집행부는 당초 시의회 기획재정위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이 2009엑스포개최동의안을 조건부 승 인 하면서 도비 20억원 확보를 전제로 엑스포예산 시 비를 20억원으로 편성하는 것을 제시, 이번 추경에 20 억원의 엑스포 예산을 편성해 올렸 이에 따라 엑스포예산 시비 20억원에 대해서는 논란 의 소지는 있지만 지난 149회 임시회에서 엑스포개최 동의안을 찬반 표결 끝에 승인한 이상 또다시 진통을 겪으며 당대당( ) 대치 분위기로 몰아가지는 않 을 것으로 예상돼 마뜩찮지는 않지만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될 것이란 관측이 절대 과반 의석을 가진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2009엑스포 개최 동의안을 처리, 무한 책임을 가진 이 상 엑스포 개최를 위한 예산(시비) 20억원을 편성해 주 지 않을 경우 되레 모양새가 이상하게될수밖에없기 때문이 다만, 엑스포예산 도비 20억원 확보 여부에 따른 시 집행부의 답변 내용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 다음으로는,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공사 예산 39억원은 기획재정위 예산안 예비심사에 앞서 상 임위에 계류 중인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 결 과, 부결됨에 따라 시집행부와 시의회 차원의 뚜렷한 견해차를 확인한 채 39억원의 예산이 예결특위에 상정 조차 되지 않은 채 자동삭감됐 건설교통위에서 다뤄진 LED(발광 다이오드) 보안 등 시범보급사업비 6억5천만원에 대해서도 당초 본 예산에서 전액 삭감한 전례가 있었지만, 발광다이오 드(LED) 사업은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가운데 하나 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손잡고 LED합작법인 (가 칭) 삼성LED 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할 정도로 각광 받고 있는 사업으로 떠오른데다, 부천시가 이미 2007년에 조명 시범도시, LED등( )이 상용화된 도시 를 선포한 이후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 어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LED시장의 눈부신 확대 추세를 고려해야 한다는 여론을 반영해 삭감없이 예 결특위로 넘겨졌 시 집행부가 1천130억원 규모로 편성한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 결과, 57억9천여 만원을 삭감go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병국ㆍ 민주당)에 넘겼 예결특위는 20일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 사를 벌여 삭감 예산 등 최종 계수조정을 끝내고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 처리토록 할 예정이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벌여 삭감된 예산은 다음과 같 기획재정위(위원장 김관수ㆍ민주당)= 48억8천 225만원을 삭감했 이 가운데 전액 삭감된 예산은 공 보실 소관 방송광고 1억6천500만원, 기원지원과 소관 동남아 무역 투자사절 파견 7천700만원, 문화산업과 소관 영상문화단지 내 서커스상설공연장 실시설계 6 천만원, 영상문화단지내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공사 39억원 등이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공사비 39억원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부 결됨으로써 예비심사없이 자동 삭감된 것이 또 문화산업과 소관 영상문화단지 내 부실사업장 애 견부지 폐기물처리 정비 1억5천만원은 반영해준 반면, 필빅스튜디오 부지 폐기물처리 1억5천만원은 전액 삭 감했 문화예술과 소관 부천문화재단 출연금 43억1천854 만원 중 1억3천만원을 삭감했고, 무형문화재 행사지원 관련 전통문화발전 국제학술회의 2억원 중 5천만원, 제2회 대한민국 문양공예대전 개최 7천만원 중 2천만 원을 각각 삭감했으며, 농산지원과 소관 자연학습장 민 간위탁비 7억2천817만원 중 3억3천25만원을 삭감했 기획재정위는 2009부천무형문화엑스포 개최에 따른 행사보조비(시비) 20억원은 도비 20억원 확보 를 전제로 조건부 승인한 만큼 도비 확보가 이뤄지 지 않을 경우에는 시비 20억원에 대해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단서 조항을 달아 예결특위로 넘김에 따라 예결특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시 집행부의 책임있 는 답변을 듣는 절차를 거친 뒤 최종 판단할 것으로 예상된 행정복지위(위원장 김원재ㆍ한나라당)= 1천986 만원을 삭감했는데, 삭감 예산은 3개 구청 통장 워크샵 개최 비용을 일부 삭감한 것이 건설교통위(위원장 김승동ㆍ한나라당)= 교통시 설과 소관 공영주차장(1호, 12호, 15호) 민간투자사업 타당석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억2천만원과 공 고료 600만원 등 1억2천600만원을 전액 삭감했 한편 부천시의 200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에 따른 예산규모는 당초예산(1조419억원)에서 1조1천 549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됐 예결특위에서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또 2008년도 제6차공유재산관계 획변경안ㆍ부천시 문화예술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 안(이상 기획재정위), 부천시 저소득세대 국민건강보험 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행정복지위), 부천시 음식물폐 기물 수집 운반 및 재활용촉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ㆍ부천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ㆍ부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운용계획안(이 상 건설교통위) 등의 안건도 다뤘 한편 이번 150회 임시회는 지난달 제149회 임시회에 서 2009엑스포 개최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미묘한 균열 을 보인 기획재정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 5명과 민주당 의원 4명이 엑스포개최 예산(시비) 20억원에 대한 예비 심사는 반영한 반면에 혹처럼 붙어 있는 무형문화재 공방거리 2단계 조성공사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안을 부결 함에 따라 예산 39억원도 자동 삭감돼 시 집행부와 시의회간의 엑스포를 둘러싼 냉랭한 기류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 /강영백 기자
경기도정소식 경기도는 도내 관광호텔의 경쟁력 을 높이고 고품격 관광숙박 인프라 건립 활성화를 위해 특1등급 관광호 텔을 유치하기 위해 취득세와 등록 세, 재산세 및 상수도요금을 감면하 는 등 관광숙박시설분야 지원에 총 력을 기울이기로 했 18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경기도 는 서울과 인천의 인근에 위치한 지 리적 여건으로 경기도 관광 후, 서 울ㆍ인천 숙박ㆍ체류 라는 경유 관 경기도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5일까지 추 가 공모해 지원키로 했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 단체이며, 이번 공모액은 2억원으 로 사업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 광지로만 인식돼 외국인 체류형 관 광객 유치에 필수적인 특1등급 호텔 이 전혀 없었으며, 관광객 유치 및 관 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 었다는 것. 실제, 경기도ㆍ서울시ㆍ인천시의 관광호텔 현황을 보면 호텔수는 서 울시 125개ㆍ경기도 81개ㆍ인천시 36개이지만, 특1등급호텔은 서울시 17개ㆍ인천시 2개인 반면 경기도는 한 지원대상 사업은 저소득 재 가장애인 및 시설보호장애인 보 호사업 장애발생 예방과 재활 을위한사업 장애인의사회활 동 참여 및 육성사업 장애인 관련단체의 건전한 보호 육성사 업 장애인의 교육 및 직업훈련 전무하며, 특2등급호텔도 서울의 23 개에 비해 경기도는 5개로 매우 적 은 실정이 도는 이러한 도내 관광호텔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신규 투자 활성화를 위한 취득세와 등록세 전 액을 감면하고, 운영 수지 개선을 위 한 재산세 전액 감면 및 상수도 요금 20% 감면 등 특1등급 관광호텔 육 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했 감면 대상은 관련 조례 개정이후 최초 사업승인을 득한 후 특1등급으 로 등록하는 관광호텔이며, 취ㆍ등 록세 감면분은 도에서 전액 부담하 사업 그밖에 장애인 복지증진 을 위해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 정하는 사업 등이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 는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에 직접 신 청서류를 접수하면 된 경기도 사 회복지위원회 장애인복지 분과위원 회에서 심의를 거쳐 3월중 선정 결 고, 재산세 및 상수도 요금 감면분은 도와 시ㆍ군이 공동 부담할 예정으 로 행정안전부장관 승인과 관련조례 를 제정한 후 시행할 예정이 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호텔에 대 한 세제 지원으로 도내 특1등급 관 광호텔 건립 활성화와 고품격 관광 인프라 시설 육성으로 연결돼 외국 인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 문의= 관광진흥과 (031)249-4731. 과를 발표할 계획이 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1차 공모를 통해 올해 추진할 장애인복 지 증진사업 13개 사업을 선정해 2 억9천6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 했 기타 문의= 도 장애인복지과 장 애인정책담당 (031)249-4323. 경기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 애인, 국가유공자들의 지하철 무료 이용과 환승할인 편의를 위해 실시 하는 무임 RF(비접촉식ㆍRadio Frequency) 교통카드가 5월부터 신 청자에게 무료 발급된 도에 따르면 경기도 무임 RF 교통 카드 무료발급 사업자 공모에서 도 내에 924개로 가장 많은 영업점포망 을 갖고 있는 농협중앙회와 경기지 역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운영사인 ㄜ)eB 컨소시엄이 참가해 최종 사업 자로 선정됐 무임 RF 교통카드는 후불식 신용 카드ㆍ체크카드에 무임승차 대상자 임을 인식하는 칩을 넣는 방식과 단 순선불형 교통카드에 동일 칩을 넣 는 방식으로 카드 소지자들의 지하 철 무임승차와 환승할인까지 가능하 게 해주는 카드 도는 지난 12일 오후 4시30분 도 청 제1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 사와 김준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 부장, 홍용남 ㄜ)eB 대표이사, 이존 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이 영재 (사)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사 무총장, 이상준 상이군경회 경기도 지부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 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 기도 무임 RF 교통카드 무료 발급ㆍ 운영관리 업무를 위한 협약을 맺었 이에 따라 노인 87만1천명, 장애 인 40만명, 국가유공자 1만8천명 등 총 128만9천명이 오는 5월부터 도내 534개소의 주민자치센터와 924개 농협 영업점을 통해 무임 RF 교통카 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 무임 RF 교통카드는 신용카드, 체 크카드, 단순 선불교통카드 등 3가 지 형태로 발급이 가능하여 경기도 무임 RF 교통카드는 집 근처에서 쉽 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대상자 가 희망하는 형태의 카드로 신청할 수 있 여기에 전국 최초로 시각장 애인을 위한 점자 교통카드 도 발 행해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울 방침 이 65세 노인의 경우 단순 선불카드 는 주민자치센터와 농협영업점 방문 신청시 즉시 발급이 가능하며, 신용 카드의 경우 농협영업점에 신청하면 등기로 발송해 준 경기도는 총 128만9천명의 대상 자 가운데 실제로 무임 RF 교통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약 40% 내외인 52만명으로 추정하고 있 도는 이번 무임 RF카드 발급으로 일평균 약 4천명 내외의 도내 거주 노인ㆍ장애인ㆍ국가유공자들이 연 간 약 10억~20억원의 환승 혜택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 도는 선불형 무임 RF 교통카드 충 전은 정류소 가판대, 편의점 등 유인 충전소 1천760개소, 도내 전철역사 내 350개소, 차내 무인충전기 1천 425대 등 3천535개소 외에 농협 자 동화기기 3천100대가 새롭게 추가 되어 충전이 용이하고, 무임 RF 신용 카드는 의료기관 이용시 할인 등 신 용카드가 가지는 다양한 혜택도 함 께 제공돼 이용자들의 편익이 많다 고 설명했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 자 등은 현재는 지하철 무임승차 대 상자들이 일일이 신분증을 제시한 뒤 승차권을 발부받는 방식으로 시 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대상 자들에게 인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있어 왔 문의= 대중교통과 통합 요금담당 031)249-5776. 강영백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주 일요일(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의 정부시에서 1일 택시기사 로 택시운전을 하며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및 민생 탐방에 나 섰 김 지사의 1일 택시기사 는 지 난달 설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수 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택시업계 의 현실을 파악하고 도민들의 목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것이 김 지사가 이날 의정부시에서 12시간 택시를 직접 운전하며 번 돈은 사납금 7만8천원을 제외한 1 만600원으로 지난번 수원시에서 번 돈 2만4천원의 절반 수준에 그 쳤 이에 앞서 택시회사 대표들 은 김 지사와 대화를 갖는 자 리에서 요즘 경기가 어려워 사납금을 채우기도 힘들 특히 경기지역은 서울 등 다 른 지역보다 택시요금이 적어 어려움이 많다 고 택시비 인상 을 건의하기도 했 김 지사는 이날 정오까지 11차 례 손님을 태워 3만5천원을 벌었 고, 점심식사를 위해 의정부3동의 한 음식점에 들러 택시기사 30여 명과 함께 식사를 하며 택시업계 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며 청취했 김지사는 요즘 택시를 타는 손님들이 적은 것 같 지난번 (수원시에서 1일택시기사) 체험 때도 느꼈지만 경기가 얼어 붙어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고 말했 택시기사들은 한달에 80만 원 벌기도 힘들 그래도 경 력을 쌓아 개인택시면허를 취 득하겠다는 기대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 못한다 고 털어 놓 았 한편 김 지사는 1일 택시기사 체험을 위해 지난해 12월26일 택 시운전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 시험에 합격했으며 지난달 10일 과 11일에는 20시간에 걸친 운수 종사자 교육, 13일에는 3시간 동 안 진행된 택시운전 정밀검사 등 을 거쳐 정식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한바있 강영백 기자 경기도는 주민등록사항과 거주 사실이 달라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 소하고, 오는 4월8일 실시되는 경 기도교육감 및 4월29일 실시되는 상반기 재ㆍ보궐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월27일까지 45일간 주민등록 일제정리 를 실시키로 했 도는 이 기간동안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거짓신고자 국외 이주 후 미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 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 민등록증 미발급자(신규 및 재발급 포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 또 각 읍ㆍ면ㆍ동ㆍ출장소별 담당 공무원과 통(리)ㆍ반장을 합동조사 반으로 편성하여 통(리)ㆍ반별로 무 단전출자, 무단전입자 또는 거짓신 고자, 집단 거주지역, 노숙자, 부랑 인, 출생 미신고자, 사망으로 추정되 는 자, 국외이주 신고 후 5년 이상 경 과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키 로 했 이때 담당공무원이 사실조사를 벌 여 주민등록과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최고ㆍ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 주민등록을 정리하고, 거 짓신고자와 이중신고자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도 병행한 도 관계자는 미신고, 허위신고, 말소자,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 과태 료 부과대상자가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에 거주지 읍ㆍ면ㆍ동에 자진 신 고하면 과태료를 50%까지 경감받 을수있다 며 해당자는 반드시 자 신 신고하고, 사실조사원 방문시 현 주소지의 세대원 거주여부 확인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 했 경기도는 제 11대 정무부지 사(지방별정직 1급상당)에 유 연채(56) KBS 해설위원이 지 난12일임용 됐 유연채 신임 정무부지사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 업하고 KBS 정치부장, 시사보도팀 장, 워싱턴특파원 등을 지냈으며 현 재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 한편 지난해 12월5일 정무부지사 로 임명됐던 표철수(59) 부지사는 지 난 2일 사표를 제출했 표 부지사 측은 방송과 관련한 개인사업을 위 해 정무부지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 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 부천의 참언론! 빠르고 정확한 온라인 뉴스! www.bucheon.me 더부천 과 부천.미 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지켜보는 독자들이 많습니 힘내세요!
종 합 2008년 12월말 기준으로 부천시 전체인구는 88만2천37명으로 경기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수원시(109 만678명), 성남시(95만8천349명), 고 양시(95만750명)에 이어 4번째로 많 은 것으로 나타났 부천시 다음으 로는 용인시(83만1천305명), 안산시 (74만1천73명), 안양시(62만7천330 명), 남양주시(51만1천603명) 순으로 뒤를 이었 경기도 전체인구는 1천154만9천 91명으로 2007년(1천134만241명)보 다 1.8%(18만6천53명) 증가하였으 며, 서울시는 1천45만6천34명으로 2007년(1천42만1천782명)보다 0.3%(3만4천252명) 증가해 경기도 와 서울시의 인구 차이는 109만3천 57명으로 수원시 인구만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 세대수에 있어서도 경기도가 428 만4천475세대로, 409만7천562세대 의 서울시 보다 18만6천913세대가 더 많았 내국인 수는 경기도가 1천129만2 천264명으로 10년 전인 1998년(867 만2천632명) 보다 연평균 2.7%(261 만9천632명)의 증가율을 보였고, 서 울시는 1천20만827명으로 1998년(1 천27만506명) 보다 오히려 0.1%(6만 9천679명)이 감소해 경기도가 109 만1천437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 났 지난해 기준 평균 연령은 경기도 가 35.3세로 서울시(37.0세) 보다 1.7 세 낮았고, 연령계층은 경기도는 30 대(18.8%) 다음으로 40대(18.5%)가 많았으며, 서울시 역시 30대(18.5%) 다음으로 40대(16.9%)가 많은 것으 로 나타났 10년 동안의 연령계층별 연평균 증가율은 경기도는 50대(6.5%), 40 대이상(6.4%)의 순이고, 서울시는 60대이상(5.0%) 50대(2.8%)의 순으 로 증가했 경기도의 노령화 지수는 42.4%, 노년인구 부양비율은 11.2%, 유년인 구 부양비율은 26.5%로 나타났고, 서울시 노령화 지수는 57.6%, 노년 인구 부양비율은 11.5%, 유년인구 부양비율은 19.9%로 나타나 노년인 구는 경기도가 서울시에 비해 상대 적으로 적고, 유년인구는 상대적으 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 경기도의 외국인수는 25만6천827 명으로 2007년 보다 2만2천797명 증가했으며, 국적별로는 중국ㆍ베트 남ㆍ필리핀ㆍ태국의 순서로 나타났 고, 서울시는 외국인수가 25만5천 207명으로 2007년에 비해 2만6천 135명 증가했으며, 국적별로는 중국 ㆍ미국ㆍ타이완ㆍ일본의 순으로 나 타났 지난해 말 기준 부천시 인구(88만 2천37명)는 경기도 전체인구 중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87 만6천569명)보다 0.6%(5천468명) 증가했 내국인 수는 86만7천678명으로 도내 전체 내국인 가운데 7.7% 비율 이고, 10년 전인 1998년(77만8천789 명) 보다 연평균 1.1%(8만8천889명) 의 증가율을 보였 경기도내 전체세대수 중 7.5%를 차지하는 부천시 세대수(32만321 세대)는 2007년(31만6천479세대) 에 비해 1.2%(3천842세대)가 증가 했 부천시 인구의 평균 연령은 35.1 세로, 10년 전인 1998년 30.0세 보다 5.1세가 높아졌고, 노령화 지수는 38.5%로 1998년 17.1% 보다 연평균 8.4%의 증가율을 보였 노인인구 부양비율은 8.9%로 10 년 전인 1998년 6.0% 보다 연평균 4.0%의 증가율을 보였고, 노인인구 1인을 부양하기 위한 경제활동 인구 는 11.3명으로 1998년 16.7명 보다 는 줄어 들었 유년인구 부양비율은 23.1%로 10 년 전인 1998년(35.1%)보다 연평균 4.1%의 감소율을 보였고, 유년인구 1인을 부양하기 위한 경제활동 인구 는 4.3명으로 1998년(2.9명) 보다는 늘어났 지난해 말 기준 부천시 거주 외국 인 수는 1만4천359명으로, 안산시(3 만2천816명)ㆍ수원시(2만3천253명) ㆍ화성시(2만2천372명)ㆍ성남시(1 만5천902명)ㆍ시흥시(1만5천408명) ㆍ용인시(1만4천542명) 다음으로 많 았고, 고양시(1만1천919명)ㆍ김포시 (1만1천362명)ㆍ평택시(1만782명) 가 그 뒤를 이었 외국인의 전년 대비 증감은 수 원시(3천960명), 안산시(3천143 명), 부천시(1천827명) 순으로 29 개 시ㆍ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 부천시 거주 외국인(1만4천359명) 을 국적별로 보면 중국(9천535명)ㆍ 베트남(1천13명)ㆍ필리핀(1천명)ㆍ 태국(388명)ㆍ몽골(341명)ㆍ기타)2 천82명) 순으로 집계됐 강영백 기자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소재 자연 생태박물관 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 롭게 단장, 지난 12일 오픈했 새롭게 단장된 3층 규모의 자연생 태박물관은 1층에는 하천생태관 중심으로 만들어졌 물고기의 모 습과 일생, 하천 생태계의 먹이사슬 등을 보여준 한국의 자생 민물고 기 수족관, 한반도의 하천과 평야 등으로 꾸며 놓았고, 오리엔테이션 룸과 자원봉사자 휴게실, 관리실이 들어서 있 2층에는 종전에 1층에 있던 곤충 관을 확대해 곤충의 신비관 으로 꾸몄 곤충의 역사와 곤충화석, 구 조 등을 보여주고 곤충의 오감을 체 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 3층에는 현재와 같이 150석의 입 체영상관을 그대로 두고, 비어 있던 공간에는 기획전시나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 자연생태박물관에는 1천270여점 의 곤충표본을 포함해 총 335종, 8천 여점의 식물과 곤충, 물고기 등이 전 시돼 있 건물 외벽도 말끔하게 도색을 했 고, 냉난방 시설을 확충해 자연생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했 한편 자연생태박물관 주변에는 부 천식물원, 야외 동물원, 농경유물전 시관 등이 있어 주말을 이용해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를 큰 인기를 모으 고 있 입장료는 어른 1천2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700원. 문의= (032)678-0720. /부천 1호 닷미(.me) 인터넷신문- 부천.미 www.bucheon.me 오정구(구청장 남평우)는 다문화 가정이 한국생활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오는 3월2일부터 4월10일 까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청 전 산실에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 한 구는 이에 따라 결혼이민 여성 과 외국인 이주자를 대상으로 오 는 23~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 아 한글 정보기술자격시험(ITQ) 을 위한 기초교육부터 실시할 계 획이 구는 다문화 가정의 참여를 확대 하기 위해 현재 혼인으로 정착한 외 국인 412명에게 교육안내문을 우편 으로 발송, 효율적이고 질 높은 정보 화교육을 위해 전문강사가 맨투맨 방식으로 수준별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적극 알리고 있 부천시는 종전 만 70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됐던 의치 (틀니)보철사업이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자로 확대 지원된다고 12일 밝혔 시는 이에 따라 치아 결손으로 음 부천시는 물가안정 동참과 업소간 자율 경쟁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유도, 건전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 상반기 물가안정 모범업소 150개 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수 급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의치보철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 대상자 선정은 보건소에서 1차 구 강 검진 후 치과의원의 2차 구강검 진을 통해 시술에 따른 문제가 없다 고 판단되면 최종대상자로 선정돼 관내 민간치과의원에서 무료로 의치 업소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 시는 이를 위해 20일까지 관내 영업중인 업소를 대상으로 물 가모니터요원 37명으로 하여금 조 시술을 받게 되며, 시술 후 1년간 시 술의료기관에서 사후 관리를 받을 수있 이 경우 일반적인 보철이 아닌 의 치(틀니)를 위한 시술비용을 지원해 준 신청 희망자는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에 신청 접수하면 된 기타 문의= 원미구보건소 (032)320-3825. 사표에 의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평가가 높은 업소 순으로 원미구 63 개소, 소사구 45개소, 오정구 42개소 등 총 150개 업소를 선정키로 했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업 소당 50l 쓰레기봉투 10매씩을 지 급하고, 모범업소 표지판 배부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물가안정 모 범업소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 부천시는 재난관련 시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 여명의 재난관리 시민평가단 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 나 지원 가능하며, 평가단으로 위촉되면 시의 자연 및 인적 재 난대책에 대한 평가와 재난대 응훈련에 참여, 평가하게 된 평가 결과는 자연 및 인적재 난 대책 및 표준행동 매뉴얼과 부천시 안전관리 계획 등에 반 영하여 실질적으로 환류되도 록 한다는 계획이 신청접수는 방문 또는 전화 ( 032-320-2164)로 접수. 부천시 공직자들이 매월 지급되는 월급에서 1천원 단위 이하의 금액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 부하는 봉급 끝전 나눔운동 을 전 개해 모은 593만8천260원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공 직자 2천100여명 가운데 71%인 1천 492명이 봉급 끝전 나눔운동 에 동 참했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6일부터 2주일간 봉급 끝전 모금액 활용처에 대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천448명 중 34%인 493명이 희귀난치성 질환자 를 돕 자고 응답했 시는 이에 따라 3개구 보건소에서 11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추천 받아 1인당 50만원씩을 계좌 입금하 고 봉급 끝전 서한문을 우편으로 발 송키로 했 시 관계자는 많은 공직자들이 십 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 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봉급 끝전 나눔운동 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년 마다 모금액 활용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 이라고 밝혔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032)320-2251. 전기밥솥 보다 빨리 밥이 되고 야외에서는 추억의 밥솥이 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가 청년 미취업자에게는 취업 능력 개 발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중 소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채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은 청년 부천시민 대다수가 부천무형문 화엑스포 개최가 필요하다 는 의견 으로 보였고, 올해 열리는 원년 엑스 포(제1회) 개최시 절반이 넘는 시민 이 관람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됐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무형문화엑 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부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 제(PiFan2009ㆍ7월16~26일)는 올 해 영화제에서 판타스틱 단편걸 작선 과 공식경쟁부문인 부천 초 이스 에 상영할 한국단편작품을 공모한 출품기간은 3월2일부터 4월3일 까지이며 사랑ㆍ환상ㆍ모험 의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주제 및 소재를 담은 작품이어야 한 특히 부천 초이스 에 선정된 작 품은 단편 대상 등 4개 부분을 놓고 경쟁하며 각 부문 수상작에는 상금 이 수여된 출품작에 대한 심사 결과는 5월 12일 영화제 홈페이지 (www.pifan.com)를 통해 발표될 예 정이 기타 문의= 영화제 홈페이 지 또는 (032)345-6313(내선 131). 실업 해소 차원에서 실시되는 노동 부 정책사업으로, 청년층 미취업자 에게 중소기업 직장 경력을 경험토 록 해 정규직으로의 취업을 유도하 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고용 촉진 지 원사업이 청년인턴 대상자와 참여기업 모집 천시장)가 2009 부천무형문화엑스 포 (9월18일~10월7일)를 앞두고 시 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시 정책기획과 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시 민 1천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 자 동응답시스템(ARS) 방식으로 엑스 포 인지도 및 관람 의향, 개최기간, 입장료 등 9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 오는 26일 개막하는 일본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PiFan) 권용민 프 로그래머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됐 권용민 프로그래머는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등 일본의 화제작 을 국내에 소개, 일본통 이라 불 릴 정도로 일본영화에 정통한 것으 로 알려져 있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유바리영 화제 심사위원으로는 권용민 프로 그래머 외에 J-호러 의 거장 츠 루타 노리오 감독과 왕가웨이 영화 의 스틸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윙 시야 등이 선정돼 차세대 일본 영화의 새 얼굴을 찾을 예정이 한편 유바리영화제는 피판 스 페셜 프레젠테이션(PiFan Special Presentation) 이라는 특별 프로그 웃음과 해학, 풍자가 녹아든 흥겹고 신 명나는 마당놀이를 선보이고 있는 극단 미 은 연중으로 실시하며, 인턴지원 대 상자는 학교를 졸업했거나 정상적 취업이 가능한 만 15세이상 29세이 하인 자로 최근 3개월간 취업한 사 실이 없어야 한 또 인턴 희망기업 은 최근 1개월 이내 감원 사실이 없 는 5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이어야 한 지원내역은 인턴기간 중 약정한 임금의 50%(1인당 50만~80만원 한 도)를 최대 6개월까지 매월 지원한 특히 참여기업에서 인턴을 정규 직으로 전환시 인턴기간 중 지원된 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81.1%가 엑 스포 개최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 으로 나타났 또 시민 79.1%가 지 난해 부천엑스포 개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시민 57.6%는 올해 개최하 는 엑스포를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고, 엑스포 개최기간에 대해 서는 한달 이상 장기적인 개최보다 는 2~3주 정도 단기간에 걸쳐 내실 있고 수준 높은 행사로 개최해야 한 다는 의견이 80%로 조사됐 엑스포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5 천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67.8%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소식 램을 마련, 2편의 한국영화를 상영 한 지난해 부천영화제(12회)에서 한 국영화회고전을 통해 인기를 모은 박노식 감독의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와 동명 타이틀 로 개봉했던 류승완 감독의 <다찌 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 차를 타라>가 3월1일과 2일 양일 간 상영될 예정이 이번 피판(PiFan)주간을 통해 일 본에 처음 소개되는 <다찌마와 리 >에 대한 일본 관객들의 관심이 뜨 거운 가운데 류승완 감독의 무대 인사까지 마련돼 있어 한국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 <다찌마와 리>는 공식 초청작인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와 함께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추의 마당놀이 심청 이 오는 28일(토) 오 후 3시와 7시 부천체육관에서 공연된 28년동안 마당놀이를 통해 호흡을 맞 춰온 배우 윤문식ㆍ김성녀ㆍ김종엽이 특 임금을 6개월간 추가 지원해준 부천상의 천인기 사무국장은 청 년인턴제 사업은 부천지역 청년층 실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에될것 이라고 말했 부천상의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 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미 취업자는 부천상의 정보교육과( 032-663-6601)로 신청하면 된 한편 부천상의는 지난 6일 부천에 서는 유일하게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 나타나, 엑스포 입장료를 다소 인하 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 시와 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그동안 우여곡절 을 겪은 부천무형문화엑스포에 대해 시민 대다수가 개최 필요성에 지지 를 보냄에 따라 더 이상의 논란을 잠 재우고 내실있는 행사 개최를 위한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에 주력할 계 획인 것으로 알려졌 문의= 엑스 포 추진다 (032)320-3895. 보인 피판주간인 피판 스페셜 프레 젠테이션 은 유바리영화제측의 특 별 요청으로 마련된 섹션이 지난해 부천에서 상영된 박노식 감독의 영화가 매우 인상 깊었던 유바리영화제측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류승완 감독 영화가 동명 타이틀로 개봉하자 두 영화를 2009년 특별 섹션으로 선정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물밑 작업을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 평소 한국고전액션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류승완 감독은 70 년대 액션영화의 대부 박노식 감독 작품과 함께 상영되는 이번 피판주 간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 기타 문의= PiFan 홍보팀 (032)345-6313~4(내선 121번). 유의 입담을 선보이는 마당놀이 심청 은 극단 미추의 손진책 연출자와 함께 부천 공연을 준비하고 있 극단 미추의 마당놀이 심청 부천공연 의 입장료는 R석 3만5천원, A석 3만원, 자유석 2만5천원. 공연 문의= (032)665-3311. 1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 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이 전월에 비 해 하락했고, 부천지역 어음부도율 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이 는 경기불황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풀이된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월 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어음부도율 은 0.35%로 전월(0.74%)에 비해 0.39%포인트 하락했고, 부천지역 어 음부도율도 0.35%로 전월(0.99%)에 비해 0.64%포인트로 크게 감소했 어음 교환금액은 전월의 12조2천 148억원에서 10조3천779억원으로 SBS 드라마 야인시대 오픈세트장으로 잘 알려진 부 천시 원미구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판타스틱 스튜 디오 가 영화, 드라마, CF 등 영상물 촬영장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 영상물을 보고 관광차 찾는 일본 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 태극기 휘날리며, 경성스캔들, 서울1945 등이 판 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촬영돼 일본에 소개되면서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 인천공 항과 김포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도 작용해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도 가세하고 있 이들 일본, 중국 관광객들은 한류스타 장동건과 원빈 이 전차를 탄 종로거리, 구두수선집, 국수가게 등 영화에 등장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추억을 담아가고 있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옛 종로거리 를 재현해 동대문까지 650여m의 전차길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전차, 그리고 화신백화점과 종로경찰서 등 1930 80년대 서울의 옛 중심가를 재현한 세트장과 폭 10m 길이 104m로 복원한 옛 청계천과 수표교와 장통교 등도 명물로 자리잡고 있 (재)부천문화재단(이사장 홍건표 부천시장)이 지난 2004년부터 위탁을 맡아 운영하는 판타스틱스튜디오 는 이제 아스라이 잊혀져 가는 옛 서울의 모습을 간직한 시대극 전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해 지난 2005년에서 2008년까지 5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 하지만 이곳의 주 업무는 관람객 투어가 아닌 촬영 대 관 업무라는 게 부천문화재단측의 설명이 미래영상학 부들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연계 촬영프로그램 및 영 화 각시탈, 드라마 청춘예찬 등 수개월치의 촬영 스 케줄이 잡혀 있다고 한 특히 최근에는 일본 최대영화배급 제작사인 토호픽쳐 스에서 제작하는 이누도 잇신( 犬 ) 감독의 <제로의 초점>이 오는 26일부터 닷새동안 촬영될 예정이어서 화 제를 모으고 있 <제로의 초점>은 유명한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 설을 원작으로 역도산 에 출현한 나카타니미카, 철도 원 에 출현한 히로세 료코 등이 신세기 미스터리 영화로 알려져 있 또한 MBC의 6.25 60주년 기념드라마로 이 장수 감독이 지휘하는 <로드 넘버원>의 촬영 협의가 진 행중에있 최근에 이곳에서 촬영돼 개봉된 작품으로는 김혜수, 박해일 주연의 영화 모던보이 가 있으며, 한국영화의 15.0% 감소했으며, 부도금액도 899 억원에서 363억원으로 59.6% 감소 했 부천지역의 어음 교환금액은 7천 263억2천800만원으로, 경기도내 전 체 어음교환액의 6.99%의 비율이었 고, 부도금액은 25억6천600만원으 로 집계됐 경기지역 부도 어음의 종류별로는 당좌수표(3.49% 7.75%)의 부도 율이 상승했으나, 약속어음(2.65% 1.65%), 가계수표(0.99% 0.80%) 등의 부도율은 하락했 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 체 기준)는 22개로 전월(26개)대비 4 개업체가 감소했으며, 신설 법인수 는 576개로 전월(626개)에 비해 50 개가 감소했 부천지역 부도업체수는 4개로 전 월(4개)과 같았고, 신설 법인수는 49 개로 전월(72개)에 비해 23개가 감소 했 한편 지난해 부천지역 어음부도율 은 0.60%로, 경기도내 어음부도율 (0.36%)과 전국 어음부도율(0.15%) 을 웃돌았으며, 지난해 부도업체수 는 39개로, 수원(69개)ㆍ성남(53개) ㆍ안양(50개)ㆍ안산(46개)보다는 적 었 지난해 부천지역 신설 법인수 는 759개로, 수원(2천424개)ㆍ안산 (1천349개)ㆍ성남(1천173개)ㆍ안양 (902개)보다 적었 /부천 1호 닷미(.me) 인터넷신문- 부천.미 www.bucheon.me 거장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작품인 하류인생 도 이곳에 촬영됐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영화 및 드라마가 촬영 횟수는 지난 2004년 이후 700여 건에 달하고 있 한국언론재 단은 2007년 전국의 세트장 중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례로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선정하는 등 문화 도시 부천 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홍보 첨병 역할을 담당 하고 있 (재)부천문화재단이 2004년부터 위탁 운영하면서 가 장 큰 변화는 판타스틱스튜디오를 비롯한 영상문화단지 일원이 시즌별 이벤트와 문화행사까지 가미시켜 활용도 를 다양화한 것이 지난해 부천국제판트스틱영화제 기간중 열린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제작 네트워크(NAFF) 2008 의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각국 무술감독의 전통무술 강연, 액션촬영 워크숍 등이 열렸고, 지난해 6월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수도권지역 영화 촬영지를 소개하 는 2008 수도권 로케이션 팸투어 에 소개돼 일본 영화 인들이 방문하기도 했으며,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촬영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평일에도 전문배우를 동행한 출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 판타스틱 스튜디오는 지난해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 엑스포 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돼 전통공예품 전시 및 전 통 예능 시연행사가 열렸고, 무형문화재 공방거리에는 전통 한옥 9개동( )이 들어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상주하며 전통문화의 시연을 선보이는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 부천시는 공방거리에 한옥 20채를 더 짓고 앞으로 60~70채의 한옥을 더 건립해 경기도문화마을로 조성하 는 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비롯한 부천영상문화단지 일원을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테마파크로 발전시킬 계획이 /부천 1호 닷미(.me) 인터넷신문- 부천.미 www.bucheon.me www.leejaeok.co.kr 내집처럼 편안한 세무상담! 이재옥 세무회계사무소 반듯한 부천의 참언론이 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더부천을 향한 꾸짖음이 필요합니다! 부천시 원미구 중3동 1062번지 뉴월드프라자 4층 T.032)328-5300 풍계가든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생활광고를 모집합니다! 부천시민 독자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부천의 참언론 더부천을 만듭니다! 부천시민 독자여러분의 관심과 채찍! 더부천과 부천.미가 건강해집니다! 반듯한 부천의 참언론이 되겠습니다!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산86번지 T.032)681-2211 2 T.032)681-2211 2 부천시 원미구 상2동 620-6번지 T.032)329-9308
부천지역 곳곳에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개 인 및 단체들의 따뜻한 소식을 보내주십시오. 정성껏 소개해 드리겠습니 보내실 때는 연락처와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 사하겠습니 또한 독자 시와 만평, 각종 미담 및 행사소식을 기다립니 E-mail : 팩스:(032)329-2314 전화:(032)329-2313 모집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부천시지부는 20일 오후 3 시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부장 이ㆍ취임식을 개 최했 제7대 이언석 지부장에 이어 제8대 지부장에 는 청년회장으로 오래 활동해온 이수일(52) 청년회 고문이 취임해 향후 3년간 부천시 자유총연맹을 이 끌게 된 (032)672-6651. 부천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11 일 오후 파인웨딩홀뷔페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 고 6대 회장단을 출범시켰 6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김영도 ㄜ스카이타워 인 사 대법원은 지난 13일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하 법 관 811명의 전보 및 신임법관 92명의 임용인사를 오 는 23일자로 단행했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장에는 한창호( ) 서 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 부장판사가 임명됐 또 부장판사에는 김재승( 金 ) 부산지법 제6형사부 부장판사가 임영됐 김용섭 부천지원장은 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해 특허법원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겼 인천지법 부천지원 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 부장판사 부천지원장 한창호( ). 부장판 자 김재승( 金 ). 판사 김연경( 金 炅 ), 김창권 ( 金 權 ), 남천규( 南 奎 ), 박지영( ), 박필종( ), 양시훈( ), 임일혁( ),정재우( ), 허 미숙( ). 판사 신규 임용 최미영( ). 1954년 서울 출신으로 양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5년 사법연수원(제15기)을 수료했 대구지법 경주지원(1986년), 대구지법(1998년), 인 지난달 28일 24년간 몸담아 온 검찰을 떠난 성시웅 (56ㆍ사진) 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이 법무법 인 성도 를 설립하고 대표 변호사로 활동한 법무법인 성도 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54-4 현 대드림시티 6층( 02-525-7200)과 인천 남구 학익 동 240 육삼빌딩 6층( 032-861-2800)에 각각 사무 실을 두고 있 성시웅 대표 변호사는 1953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사법 시험(25회)에 합격, 1986년 사법연수원(15기)을 수료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초등ㆍ중등 교육장급 15명 을 비롯 교장ㆍ교감 등 관리직 총 848명에 대한 인사 를 3월1일자로 단행했 임명장 수여식은 교감급은 25일, 교장급은 26일에 있을 예정이 고붕주 부천교육장(23대)은 중원고등학교 교장으 로 자리를 옮겼고, 신임 부천교육장(24대)에는 권선 우 경기도교육청 증등교육과장이 임명됐 부천지역 중등 교육전문직ㆍ관리직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 <교육장> 부천교육장 권선우. <교육장에서 교장 전직> 중원고등학교 고붕주. <교장 중임> 석천중학교 오수구 원미중학교 진교진 상동중학교 한영길 계남고등학교 신동 일. <교장 전보> 상원고등학교 황덕상 부천공업 고등학교 박상협.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장 전직> 부천부곡중학교 서금자 부천여월중학교 이구철 도당고등학교 한천희. <교장 승진> 부인중학교 김혜령 부천동여자중학교 박광수 덕산중학교 서 행숙 부천여자중학교 최곤옥 중흥고등학교 최종 선. <교감 전보> 부천교육청(갑) 강천숙. <교감 승진> 부천교육청(특) 임관춘 부천고등 학교 장덕만 송내고등학교 전종서 계남고등학교 최전민 경기도부천교육청(갑) 현의열. <교감(사)에 (원미구 상1동 소재)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총동문 화합을 위한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와 유명인 사 초청 강의 및 포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대학 장학기금 및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밝혔 한편 부천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999년 개설한 이후 현재 9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 해병대 부천시전우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투 나 웨딩컨벤션에서 제15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 했 제14대 윤여일(62ㆍ191기) 회장에 이어 제15 대 회장에는 조창현(51ㆍ370기) 고문이 취임(임기 2 년)해 앞으로 전우회를 이끌게 된 (032)613-9669. 천지법(1990년), 서울지법 동부지 원(1994년), 서울지법(1996년), 서 울고법(1997년) 판사을 거쳐 대법 원 재판연구관(1999년), 춘천지법 강릉지원 부장판사(2001년), 춘천 지법 강릉지원장(2002년), 수원지 법 부장판사(2003년), 서울중앙지 법 부장판사(2005년),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 부장판 사(2008년) 등을 역임했 1965년 서울 출신으로 명지고 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0년 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3년 사 법연수원(제22기)을 수료하고 했 군법무관을 거쳐 수원지법 성남 지원(1996년), 서울지법(1998년), 제주지법(2000년), 광주고법 제주부판사 겸임(2003 년), 서울고법(2004년) 판사를 지내고, 대법원 재판연 구관(2006년)을 거쳐 2008년 2월부터 부산지법 부장 판사로 근무해 왔 /강영백 기자 했 서울중앙지검ㆍ남부지검ㆍ부 산지검 검사를 거쳐 대검 검찰연 구관(공안ㆍ중수)ㆍ울산지검 형 사2부장ㆍ인천지검 형사5부장ㆍ 사법연수원 교수ㆍ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및 형사2부장(식품ㆍ환경) ㆍ대구지검 포항지청장ㆍ창원지검 차장검사를 역임 하고 지난해 3월20일부터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장으로 근무해오다가 지난달 법무부 정기인사에서 검사장 승진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뜻을 이루 지 못한 채 정든 검찰을 떠났 서 장학(교육연구)사 임용> 부천교육청 민영란 부천교육청 김소형 부천교육청 오정원. 부천지역 초등 교육전문직ㆍ관리직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 <교장 전보> 부광초등학교 황윤섭 부곡초등 학교 양승관 부천북초등학교 최원용. <교장 중임> 부명초등학교 장동환 부일초등학교 강환기 도 당초등학교 김명석 심원초등학교 조종오 성주초 등학교 장세걸 신흥초등학교 이병익 송일초등학 교 이성춘 부천동초등학교 홍군성 대명초등학교 성백용 상인초등학교 강창열 원미초등학교 윤길 환 부천초등학교 신원칠 중앙초등학교 이춘희 성곡초등학교 박대식 심곡초등학교 김영근. <교 장 전보> 소사초등학교 임혁규. <교감에서 교장 승 진> 복사초등학교 강주석 솔안초등학교 변복자 역곡초등학교 정병진 소일초등학교 김재백. <장 학(교육연구)사에서 교정 전직> 중동초등학교 이 황종. <장학사 전보> 부천교육청 학무국 초등교육 과 이용현. <교감 전보> 부천교육청 박성래 서옥 순 류재순 정만철 이헌균 김영복 신창식. <교사에서 교감 승진> 고용민 김영란 김진걸 박성우 임종욱. <유치원 원감에서 원장 승진> 소새울유치원 한순 영. <유치원 원감 전보> 부천교육청 이종금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원종호)가 11년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을 전개, 쌀 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 좀도리 는 쌀을 절약한다 는 절미( ) 의 순우리말로 부엌에 비치해두고 밥 지을 때마다 한 수저 나 한줌씩 쌀을 덜어내어 보관하던 단지(작은 쌀 항아리)를 말하며, 가난 33회의 헌혈로 적십자사로부터 헌 혈유공 은장을 받은 부천우편집중국 기술과 송현민(37)씨가 골수 기증을 위해 건국대학교 병원에 입원, 수술하 면서 훈훈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 20일 부천노총에 따르면 송현민 씨는 1996년 5월 부천우편집중국에 입사한 이래 업무에 충실하면서 꾸 준히 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2006년 12월26일 총 30회 이상의 헌혈봉사 자에게 수여하는 적십자사 은상을 받았고, 지난 19일에는 인천지역의 20대 환자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기 오정구 고강본동 자전거사랑회(회 장 이순자)는 지난 9일 저소득층 50 세대에게 8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 스를 회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직접 돌며 전달했 고강본동 자전거사랑회는 특히 수 년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 애인 세대에 자전거로 도시락을 직 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 문의= 고강본동 (032)680-2604.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소 장 양봉환)는 18일 인천지방검 찰청 부천지청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사법연수생과 한진희 기획 검사에게 보호관찰 및 최근 특정 성범죄자들에게 시행되고 있는 전자발찌 제도 등에 관한 설명회 를 개최했 양봉환 부천보호관찰소장은 이날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야간 외출제 한 명령 감독 및 특정 성범죄자 위치 추적(전자발찌) 시스템 등 여러 첨단 제도와 함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해 지역 불우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을 설명했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주민자치위 원회(위원장 이강호)는 지난 14일 화 성시 소재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주민 자치위원 전원과 동단체장 성곡사랑 기자,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09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실시했 이번 워크숍에서는 성곡동 주민자 치센터의 지난해 사업 평가와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 방향 등 주민자치위원회 현안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 했던 시절에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어려운 때를 대비해 쌀을 한술씩 덜어내 단지에 모아둔 알뜰 살림의 지혜를 상징한 좀도리 운동 은 요사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으로 발전됐으며, 성곡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때부터 사랑의 좀도 리 쌀나누기 운동 을 전개해 오고 있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관심 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이란 슬로 건을 내걸고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 위해 입원, 수술을 무사히 마쳤 송씨와 함께 근무하는 체신노조 부천우편집중국 성기덕 지부장은 송현민 조합원이 수차례에 걸쳐 헌 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골 스 기증을 위해 입원한 것에 대해서 는 많은 동료들이 그 용기에 놀라워 하고 있다 며 향후 노동조합 자원 에서도 지역봉사활동 및 헌혈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고 부천노총은 전했 한편 골수 이식을 통한 치료는 백 원미구 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가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 층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해오고 있어 호평받고 있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저소득 층학생교복지원 은 관내 꿈동산아 파트 부녀회와 청구아파트 부녀회, 삼익ㆍ선경ㆍ벽산아파트 부녀회에 게 각각 30만원씩을 지원해 실시해 오고 있 첫해인 2006년에는 2명, 2007년 에는 4명, 2008년에 15명에게 각각 동복과 하복을 지원했 그리고 올 해는 이들 3개 아파트 부녀회가 정 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가 봉사단을 꾸려 매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 건보 부천북부지사 건이강이봉사 단(단장 최창길)은 생활이 어렵고 외 로운 독거노인세대 및 조손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봉 사활동을 펼치고 있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6일에는 잡곡 40kg과 부럼 20kg을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으며, 새학기를 앞둔 소년소녀 가정세대에 방문해 학용품 등을 전달했 핸드볼 경기에서 농구 경기를 방 불케 하는 득점이 부천체육관에서 터졌 지난 18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 에서 열린 2009 SK 핸드볼 큰잔치 남자부 B조 예선에서 두산은 충남대 를 50대34로 꺾고 4연승을 달렸 이날 두 팀은 84골을 주고받아 핸드 볼큰잔치 사상 최다 골을 기록했으 며, 1989년 89년 9월7일 전국체전에 으로 운영되고 있는 성곡동새마을금 고는 지난해 105명에 이어 올해도 지난 13일 독거노인과 실직가정 등 어려운 지역주민 51명에게 20kg의 쌀을 성곡동 주민센터(동장 남기만) 를 통해 전달했 성곡동새마을금고 원종호 이사장 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 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가 겠다 고 밝혔 혈병 및 재생불량성 빈혈 등과 같은 난치성 혈액암 환자에게는 가장 확 률이 높은 치료법이지만, 환자와 기 증자의 유전인자가 일치해야 이식이 가능해 수많은 환자들이 자신과 낮 는 골수 기증자를 기다리며 투병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골수 이식 을 자원하지만 통증과 후유증에 대 한 두려움으로 60% 이상 포기해 실 제 치료용 골수 기증은 턱없이 부족 한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 /부천 1호 닷미(.me) 인터넷신문- 부천.미 www.bucheon.me 모은 수익금과 새마을부녀회 기금 등을 보태 중학교에 진학하는 6명과 고등학교 진학 2명 등에게 동복을 지원하고, 여름에는 하복도 지원키 로 했 상동 새마을부녀회 최숙자 회장 은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어려운 경제상황 으로 이들 모두에게 교복을 맞춰주 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며 앞으로 도 교복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 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 문의= 상동 주민센터 (032)650-2613. 또 언덕위에 집 과 삼광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 해목욕봉사및식사수발, 말벗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헤 어샵의 지원을 받아 격월로 지사 회 의실 내에서 자매결연된 어르신들을 모셔와 무료 이ㆍ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 그밖에도 매월 1회이상 정기적으 로 송내역 주변 거리 청소 및 인천대 공원 내 쓰레기줍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 (032)650-3117. 서 호남유업-원광대(47-38)의 한 국 핸드볼 경기 사상 최다골인 85골 에 한 골이 모자랐 19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큰잔치는 21~24일까지는 대구실내체육관, 27일~3월1일까 는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열 린 부천문화재단 예술정보 도서관 다감 에서는 VJ 캠36.5 제4기 회원 20명 을 오는 3월6일까지 모집 한 신입 회원은 오는 3월10일 부터 4월30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는 기초교육 과정을 통 해 캠코더 촬영 기법에서부터 기획서 작성, 스토리제작, 편 집 등 영상작업 전 과정에 대 해 교육받는 기초교육을 수료하면 부천 문화재단 문화VJ 캠36.5 정 식 회원자격이 주어지며, 부 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iFan), 부천만화축제, 무형 문화유산엑스포 등 부천을 대 표하는 6대 문화사업을 비롯 한 각종 행사에 VJ로 활동하 게 된 캠36.5 는 인간적인 따뜻 한 시선과 체온으로 캠코더에 세상을 담아낸다 는 뜻으로 지난 2007년 창립해 카메라 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영 상동아리로 현재 20여명이 활 동중이며,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영상제작에 대한 심화학 습과 지역문화행사에 대한 촬 영 기획 및 제작을 진행하고 있 현재 40여편의 영상작품 들은 캠36.5 인터넷 카 페(cafe.daum.net/buche onvj) 및 부천문화재단 홈 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부 천예술정보도서관의 지역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의 일환으로 기록보존실에 영 구 보존된 부천문화재단 VJ 캠36.5 참가 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 아 메일(lib@bcf.or.kr) 또는 방 문접수하면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예 술정보도서관 다감 홈페이지 (http://lib.bcf.or.kr/) 또는 전화 ( 032-320-6364)로 문의하 면 된 부천시립심곡도서관은 유 아들을 위한 영어 스토리텔 링 제1기 회원을 모집한 영어 스토리텔링은 영어 그 림책을 생동감 있게 들려줌으 로써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 있는 활동을 통한 자연스러운 언어습득으로 영어에 대한 긍 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도와주 는 프로그램이 1기 회원은 오는 3월12일 부터 7월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부터 한시간 동안 심곡도서 관 시청각실에서 진행하며 영어 동화구연 외에도 노래, 율동, 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 이 준비물은 12색 색연 필, 풀, 가위, A4 화일 등이 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 회원 모집은 오는 24~28일 까지이며 부천에 거주하는 6~7세 유아 25명을 심곡도서 관 사무실 2층에서 선착순으 로 방문 접수를 받는 단, 이 미 수료한 아동은 제외 기 타 문의= 부천시립심곡도서 관 (032)320-3470.
종합 청년실업 대책 비상 올해 노동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인력은 49만명 정도로, 대졸자 55만 명 중 취업희망자가 44만명, 실업고 졸업자 15만명 중 취업희망자가 4만 명 정도로, 이 가운데 스스로 취업 가 능한 인원은 26만명 정도이며, 나머 지 23만명 이상이 취업이 안되거나 애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 여기에다 기존에 청년 취업애로 계층이 100만명으로 추산돼 청년실 업자 수는 123만명에 달하는 실정이 현재 정부의 일자리 대책의 기본 방향은 민간부문 고용의 최대 한 도 유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정 부가 재정지원을 통해 일자리 지원 미래 대비를 위한 잡 트레이닝 (Job Traing) 강화 일자리 창출 기 반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등이 정부의 일자리 대책 사업으로는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미래 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공공기관 청년 인턴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공공기관 청년인턴제를 통 해 1월말까지 1만명 정도 채용을 했 을 뿐 나머지 사업은 모집중에 있어 추진실적은 거의 없고 3월과 4월이 돼야 실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 사(지사장 최창길)는 의료 쇼핑 등 으로 조제약을 복용하지 않고 방 치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유효기간 을 초과한 성분 불명의 약물 복용 으로 인한 폐혜를 예방하기 위해 안 먹는 약 수거운동 을 전개하기 로했 건보공단은 이 운동을 통해 만 성질환자의 의료 이용 행태 등 방문 상담시 복약 지도 및 장기 방치 약물을 수거하며, 고혈압ㆍ 당뇨교실, 기타 건강증진사업시 지속적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해 유효기간 경과 또는 성분 불명 의약품을 수거해 소각 처리할 계 획이 (032) 650-3111. 특히 취업애로 청년층은 올해 23 만명, 기존 100만명 이상 등 총 124 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 정부의 기존 청년 일자리대책에 의하면 8만8천명 정도를 정부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돼 있지만, 추가적으로 6만명 정도의 일자리를 더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또한 청년인턴제 실시에 대해 별 로 배울 것이 없다며 대체로 부정적 인 시각이 많지만, 전문대 및 지방대 졸업자들의 경우에는 나중에 취업기 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 현재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1인 당 임금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만5천명을 지원할 계 획이지만 50% 지원을 더 높이는 방 안이 검토돼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이에 따라 임금의 80%를 지원하고 5만명 정도 의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실시하자 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지역 아 동ㆍ청소년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 는 (사)나눔과 섬김은 지난 14일 오 후3시30분 순천향대 부천병원 향설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 했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사)) 나눔과 섬김이 제안해 그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협약식을 갖는 것이 황경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그동안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었다 는 말로 병원의 사회적 책임 과 시민정신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사)나눔과 섬김측은 전 했 사회공협 협약 주요 내용은 부천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 성과가 거의 없는 대기업 청년인 턴제도 약정금액의 50%를 지원해 1 만명 정도 지원하는 방안과 더불어, 대기업의 정규직 채용 과정에서 탈 락자들의 일정비율을 인턴으로 채용 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 또한 인턴근무 전 교육훈련을 강 화해야 방안도 강구중이 이는 현 장에서 인턴을 투입할 경우 활용도 가 낮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인 턴으로 채용하기 전에 교육훈련을 해서 투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 미국에서 언어연수를 마치고 현지 에 취업토록 하는 미국 취업인턴제 인 WEST 프로그램도 정부가 적극 적으로 나서서 미국 인턴대상 기업 을 적극 발굴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1만7천불을 부담하기에는 버거운 만큼 정부가 지원해주는 방안을 강 구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 이와 함께 이미 많은 대학에서 졸 업 후에 미취업 학생들을 위해 취업 교육과 인턴십을 겸해 운영하는 프 금을 마련 및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1천여 명에 이르는 순천향대 부천병 원의 교수 및 임직원 일동이 급여의 일부를 일괄 공제해 순천향 아동 장 학금 을 마련하고 매월 기부하는데 동참하고, (사)나눔과 섬김은 장학생 을 선발하고 후견하는 역할을 수행 한 또 부천지역 아동센터 아동ㆍ 청소년들을 위한 의료봉사팀을 구성 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서 는 한편, 그동안 통상적으로 진료나 병원 연계에 그치지 않고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치료 과정까지 전면 지원할 예정이 (사)나눔과 섬김(www.nasum.or.kr) 은 아동ㆍ청소년 복지사업의 일환으 로그램인 스테이 프로그램을 정부가 각 학교에 5억원 정도를 지원해서 좀더 활성화하면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는 단기적인 대책이될수있 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학 교에 좀더 머물게 하는 방안도 검토 되고 있 이는 취업이 잘 안되는 학 과로 인해 졸업 후 취업이 좀 잘되는 학과로 학사편입을 쉽게 하도록 하 자는 것이 이처럼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 리대책이 있는 만큼 앞으로는 추가 적인 대책을 내놓기 보다는 기존 일 자리대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 고있 예를 들면 인턴대상 기업을 정부 가 적극적으로 알선하고, 재정지원 을 좀더 확대하며, 국고 지원을 하는 데 인권비를 제대로 못쓰게 되는 점 을 개선해 신규 채용을 할 경우 인권 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 다는 것이 이같은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 한 일자리대책 및 창출 의견은 지난 11일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서 당 경제종합상황실 거시ㆍ일자리 팀장인 나성린 국회의원이 개진한 것이 /강영백 기자 로 부천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아동 복지시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 천ㆍ시흥ㆍ광명지역을 비롯한 경기 남부의 지역아동센터에 인력 지원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 순천향대 부천병원도 (사)나눔과 섬김의 아동들을 위한 장애아동 지 원 및 봉사팀 지원 등을 이미 2~3년 전부터 실시해 왔으나, 이번 사회공 헌 협약식을 계기로 병원 임직원 전 체가 동참해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이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올해 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사)나눔과섬 김의 4개 지역아동센터 연합 아동ㆍ 청소년문화제 민들레 합창 행사를 개최했 이 행사는 순천향대 부천 병원에서 2년째 장소 지원 및 후원 을 해오고 있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지청장 나병선)은 오는 3월1일부터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패키지 취업지원 사 업을 전국 최초 실시하고, 이 프로그 램을 통해 취업을 할 경우 100만원 의 취업 성공 수당 을 지급한다고 최근 밝혔 노동부가 새로 시행하는 저소득 층 취업패키지 지원 프로그램 은경 제 위기에 따른 취업난과 생계 어려 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 이 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 단계는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취 업지원계획(IAPㆍIndividual Action Plan) 을 수립하고, 2단계는 직업훈 련, 경과적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능 력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단계 부천시민연합은 홍건표 부천시장 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경인운 하 건설에 따른 부천운하와 시청 부 근 옛 문예회관 부지에 100층 이상 고층건물 신축, 무형문화엑스포 등 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 부천시민연합은 지난 6일 11차 정 기총회를 열고 민생 파탄과 민주주 의 훼손을 막고 공동체 가치를 지키 자 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 혔 특별 결의문에서 이들은 이명박 정부는 뉴타운과 4대강 정비사업, 그리고 롯데월드 신축허가 등 60~70년대식 토건중심 개발주의라 는 천박한 발상이 경제살리기 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이들의 삶의 터전 을 유린하고 생태환경안보를 근본적 으로 짓밟으려 하고 있다 며 파탄 일보 직전에 이른 남북관계, 법치를 무시하는 공직자 인선, 미증유의 세 계적 경제위기 앞에서 청년실업자, 로는 집중 취업알선 서비스를 통합 적으로 제공하게 된 지원대상자는 18~ 64세 이하의 최저생계비 150% 이하 가구원인 차차상위계층 으로, 올해는 시범사 업으로 실시되는 점을 감안해 가구 원수별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 로 지원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일반수 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 급종료 후 6개월 미만자는 제외된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 사업 은 우선 올해 1월부터 지자체에서 의뢰되는 자활사업 대상자 를 중심 으로 시작되고, 3월1일부터는 최저 생계비 150%이하 가구원인 일반 신청자 까지 확대 시행될 계획이 비정규직, 중고령 실업자 그리고 이 러한 위기에 가장 취약한 저소득 여 성과 어린이와 노인 등 생존의 위기 에 처한 이들의 사회안전망을 확충 하기는 커녕 강남으로 대변되는 고 소득층 위주의 조세 및 재정정책은 이 정권이 어느 나라의 누구를 위한 정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현실 이 라고 지적했 또한 대운하의 아류인 경인운하, 그리고 이에 편승한 소위 부천운 하 와 무형문화엑스포 등 시민을 무시하는 부천시 행정부의 일방통행 과 같은 지역적 차원의 현안에 이르 기까지 시의회와 양식있는 공직자를 포함한 시민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 아 87만 시민과 함께 막아내야 한 다 고 밝혔 부천시민연합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에 따라 그동안 국민기초생활보 장법에 의해 지자체로부터 의뢰된 조건부 수급자 를 대상으로 실시돼 온 노동부의 기존 자활사업 은 저 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통합된 특히 이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한 직업훈련 은 계좌제 방식이 적용 될 예정으로, 이들에 대해서는 일반 적인 계좌제 이용자와 달리, 자부 담 20% 없이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 할 계획이 아울러 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 일정한 요건에 부합하는 경 우에는 취업 성공 수당 으로 100 만원을 2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 이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부천종 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 032-320-8915)또는 홈페이지 (http://bucheon.jobcenter.go.kr)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 /안영상 기자 정부,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서민을 거리로 내모는 뉴타운사업과 4대강 정비사업으로 위장한 한반도대운하 사업 등 생태환경과 인간 안보를 위 협하는 구시대적 토건정책과 강남 위주의 조세 재정정책을 철회하고 청년실업자와 비정규직, 중고령 실 업자 등을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킬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금산분리완화, 언론장악 법 등 이른바 85개의 MB악법을 즉시 철회하고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에 나서고, 파탄 일보직전의 남북관계 진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을 촉구했 부천시민연합(www.puchon.or.kr) 은특히 홍건표 부천시장은 시민 편 의와 경제성,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 은 부천운하와 100층 건물 신축, 무 형문화엑스포 등의 일방 추진을 중 단하고 의회와 시민사회의 민의를 존중하는 공복으로 돌아갈 것 을촉 구했 각종 공사 자재 확보 100% 책임 시공을 보장합니다!
오피니언 부천 지역사회의 공동선( 共 ) 추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필진으로 모십니 아울러 지역현안에 대한 여론 주도층의 기고도 기다립니 성명, 직책, 사진, E-mail주소, 연락처 등을 적어 보내주시기 바랍니 E-mail : 팩스:(032)329-2314 전화:(032)329-2313 토요 시론 전두환 전직 대통령은 우리나라 1980년 대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사람입니 엊 그제 그 대통령이 김수환 추기경 죽음을 애도하려 명동성당을 찾았는데, 뒷짐을 지 고 유리관을 물끄러미 쳐다보더군요. 그런 모습에 아직도 1980년대 서슬 퍼랬던 절 대자의 흔적이 엿보입니 얼마 전 어느 일간지에 기막힌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 절친했던 대학 친구가 한 사람은 공수부대 군인이 되고, 또 한 사람 은 공장 노동자가 됩니 그런데 그 친구 스크린 이야기 레이(Ray) 황당하거나 감동적인 것이 대세 물 질만능, 외모지상에 황당한 일과 비현실 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 녹아 힘든 현실을 벗어나고 잊 고싶은사람이많은것같 여지저기 꽃보다 남자 드라마 이야 기가 들린 꽃보다 남자 드라마 때문 에 집에서 잔소리 안 들어서 좋지만 꽃 미남 때문에 남자 대우를 못 받는다고 푸념이 F4에 넋을 잃은 아내 옆에 앉 아 있으면 무기력함을 절로 느낀다고 한 구준표, 윤지후가 그렇게 좋을까?. 때가 때인지라 누구나 버거운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벗어날 수 있는 드라마, 영화를 찾는 것 같 미국 팝음악계의 전설적인 뮤지션, 레이 찰스의 삶을 그 린 감동의 영화 <레이>를 본 사람은 요 즘다시보고싶은영화중에하나일것 가 1980년 광주 진압군으로 투입된 뒤로 오늘날까지 정신병자로 삽니 또 한 친 구는 뒤늦게 변호사가 되어 정신병자가 된 친구를 최근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도록 도와주었습니 국가가 국민에게 저지른 폭력 과정에서 광주 시민 뿐만 아니라 진압군으로 투입된 군인도 희생자였다는 겁니 절대 권력 앞에서 개인이 지닌 순수한 의지는 아주 무기력했고 쉽게 상처받았습 니 더구나 그 커다란 그 후유증을 개인 이 모두 겪어내야 했습니 이런 역사에 서 국가는 반드시 도덕적이어야 한 는 교훈을 확인할 수 있습니 지난 1월 어느 경찰청은 경찰관들에게 인터넷 여론 투표에 적극 참여하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 용산 철거민 참사는 과잉 진압이 아니며 정당하게 공권력을 행 사한 것으로 여론을 형성하라는 것입니 이 정말 감동적이 존재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때 무 엇을 해도 실패하다가 꼭 성공하겠다고 이를 악물고 시작한 장사가 불경기에 폐 업을 해야 하는 자영업자, 얼마나 절망 적일까?. 동네 식당에 가면 손님이 거의 없 아는 가게에 들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들 취업이 안된다고 하소연이 본인 들은 오죽하겠는가. 취업난에 100번 정 도 떨어지다 보면 하찮은 존재라는 피해 의식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 하찮은 존재라고 자학할 때 영화 <레 이>는 충분히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 흑인이라는 인종 차별과 시각 장애를 딛 고 미국 팝 음악계의 전설적인 뮤지션이 된 레이 찰스 의 파란만장한 삶을 보면 용기를 얻을 수 있 레이가 암흑 속의 공포와 외로움, 마약의 유혹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사랑받는 뮤지션으로 거듭나 는 과정은 감동적이 흑인 소년 레이 (제이미 폭스)는 시력 그 지시에 따라 몇몇 경찰관은 아마도 자 기 의지와 상관없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신문사 여론 투표에 참가했을 겁니 국가가 개인에게 비도덕적인 짓을 강 요한 셈이지요. 빚보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 그 러나 일단 도장을 찍으면 돈을 꾼 사람이 그 돈을 다 갚을 때까지 보증인도 빚진 사 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 일제 시대 최남선과 이광수가 변절하여 일본에 협력한 것을 우리는 지금도 기억합 니 그 사람들도 처음에는 고뇌를 했겠 지만, 어느 순간 도장을 찍으면서 일제가 망할 때까지 한 몸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 그러니 선한 시민이 광주 진압군이 되 어 영혼이 망가지듯, 지시에 따른 경찰관 도 자기가 한 짓을 두고두고 껄끄러워 하 겠지요. 최근 사이코패스 한 사람이 여기저기 돌 이 급격히 나빠져서 7살 때부터 앞이 보 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 그러나 아들 이 혼자의 힘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 기를 원했던 어머니 아레사 (샤론 워렌) 의 엄한 교육 덕분으로 세상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타고난 청각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판으로 흑인 장애인이 받아야만 했던 모든 편견을 물리치고 가수로서의 삶을 시작한 레이. 가스펠과 블루스를 접목시 킨 새로운 노래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 인 인기를 끈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음악장르가 가스펠이라 는 말 때문에 만나게 된 목사의 딸 델라 (케리 워싱턴)와 결혼까지 하지만, 자유 분방한 성격 탓에 밴드의 코러스인 마 지 (레지나 킹)와도 애인관계를 만든 발매하는 음반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 록하며 음악인으로서 성공하지만, 6살 어린 나이에 목격한 동생의 죽음이 환영 처럼 따라 다니고, 앞이 보이지 않는 데 서오는암흑속의공포, 철저히혼자라 아다니며 살인한 것을 두고 사람들은 놀랍 니 그러나 알고 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가 조금씩 사람들에게 비윤리적 인 일을 강요하며, 생각 없는 사람들을 만 들어 왔습니 어느새 우리 사회는 도덕과 양심에 조금 씩 무디어지고 돈을 밝히면서 사이코패스 가 되었습니 그 살인자는 정도가 심한 사람이었지, 알고 보면 결코 낯선 사람이 아니었지요. 실수한 것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입니 그런데도 국가가 잘못을 덮으려고 거짓말 을 강요한다면 사람들에게 아무 것도 생각 지 말라는 뜻입니 지시에만 따르라고 횡포를 부리는 것이지요. 크고 작은 일에서 국가가 국민들의 영혼 을 조금씩 망가뜨리고, 그런 일들이 도덕적 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상처가 되어 훗날 어 떻게 드러날지를 생각지 않는 것 같습니 는 지독한 외로움은 그를 마약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흑인으로, 그것도 시각장애인으로 당 당히 세상의 편견과 맞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레이. 그가 바로 전 세계인들 의 가슴속에 살아 있는, 영혼의 음성 레 이찰스 나는 음악을 통해 모든 세 상을 볼 수 있었다!. 레이 찰스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 I Can t Stop Loving You 등 숱한 히트 곡을 탄생시킨 레이 찰스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그레미상을 13번이나 수상한 소울의 거장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 그는 타계하기 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 뷰에서 시각장애가 음악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 라는 질문에 볼 수 없 다는 것이 나의 삶에 아무런 장애도 되 지 않았다 고 말했다고 한 버락 오바마는 Yes we can 슬로건으 로 백안관의 주인이 됐 인종문제를 극복하고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될 것 이라고 기대를 한 사람은 많지 않았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Yes we can 슬로건을 처음 들었을 때 전율을 느꼈 짧은 영어 실력으로 연설문 전부를 이해를 못했지만 감동적이었 레이 찰스, 바락 오바마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실의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용 기를 준다는 것에 토를 달 수 없을 것 같 홍건표 부천시장이 학사모 를 썼 홍 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원미구 역 곡2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콘서트 홀에서 열린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에서 이 학교 행정학과(계약학과)를 졸업, 박영식 총장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수상했 홍건표 시장은 고졸 면서기 출신으로 공 직을 시작해 민선 3기 후반기와 민선 4기 부천시장에 재선되는 성공 신화를 쓰며 지 난 2005년에 가톨릭대 행정학과에 입학해 이날 학사모 를 쓰고 대학 졸업장을 받았 홍 시장은 빈농의 가정에서 7남매 중 장 남으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 은 먼나라의 이야기였다고 한 고교 졸업 후 농사일과 공사판 막노동일까지 했으며, 부천시는 삼정동소각장 용도를 폐기할 경 우 소각장 부지에 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단지를 유치하는 부지로 활용키로 했 시는 올해부터 향후 10년간 지역개발 청 사진을 담은 비전부천(Vision Bucheon) 2018 계획을 마련, 4대 특화산업(금형ㆍ조 명ㆍ로봇ㆍ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세 1970년 면서기로 공직생활을 시작, 1992년 청백봉사상과 2002년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하는 등 공직 을 천직으로 여기고 자 신의 역량을 발휘했 하지만 공직사회에도 학력 차별 이 작 용해 홍 시장은 1990년 부천시 공보담당관 재직시 도시이미지 형성계획(CIP)을 추진 하고 각종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 시의 기틀 마련하기도 했으나, 사소한 실수 로 청소과장으로 발령받아 오히려 전국 최 초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도입해 일명 청소 박사 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 그 이후에도 소사구청장 취임 보름 만에 경 기도 직업전문학교장으로 좌천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 강영백 기자 부실천 계획에 이같은 내용을 담았 삼정동소각장의 용도 폐기시 해당 부지 에는 연구소 건물을 건립해 새롭게 대두되 는 LED( 발광다이오드)ㆍ신광원 등 첨단조 명연구단지를 조성해 조명기술연구소와 대 기업 연구소 등 메이저급 R&D기관을 유치 할 계획이 더부천(The Bucheon) 신문사 는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입니다 제주 땅! 모든 정보 제공ㆍ컨설팅! 행정특별자치도ㆍ국제자유도시! 제주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
사 회 지난17일오전11시30분부천시 소사구 소사본1동 성주산 기슭에 자 리잡은 진영정보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영)에서는 늦깍이 주부 학생들 의 졸업식이 열렸 이날 졸업식은 진영정보고 일반 학생들의 졸업식에 이어 여자라는 이유와 어려운 가정 형편 등으로 배 움의 기회를 잃고 학업을 접었다가 뒤늦게 만학( )의 꿈을 이룬 늦깍 이 주부 및 성인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됐 이날 졸업식에는 중학교 과정을 마친 115명과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125명의 주부 및 성인 학생들이 빛 나는 졸업장 을 받는 자리에는 김진 춘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부천지역 유관 기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해 만학도들의 졸업을 축하해 주었 이들 졸업생의 연령층은 2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부 및 성인들이 만학 의꿈 을 이뤘으며, 특히 이들 가 운데 80% 이상이 60~70년대에 초등학교(당시 초등학교)를 졸업 한 뒤 여자라는 이유와 어려운 가 정 형편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 해 배움을 길을 접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결혼하고 자녀들 뒷바라 지를 하느라 세월을 훌쩍 넘기고 서야 만학의 길에 뛰어든 가정주 부들이라고 한 진영정보고측에 따르면 이들 주부 학생들은 평생교육법에서 중학교 과 정 2년(1년 3학기제)과 고등학교 과 정 2년(1년 3학기제)을 마치면 정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과 마찬가지 로 졸업자격을 얻고 대학을 진학할 수 있다고 한 이날 중학교를 졸업한 주부 학생 80% 이상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주부 학생들 가 운데는 서울신학대학교 2명, 한영신 학대학교 2명, 부천대ㆍ재능대ㆍ유 한대ㆍ안산1대ㆍ김포대학등총70 여명이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한 올해 52세인 변옥화씨는 아침 일 찍 등교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역곡에 있는 가게로 달려가 저녁 늦게까지 장사 를 하면서 가게안에 있는 컴퓨터로 수시로 짬을 내 타자 연습을 하는 등 열성적인 노력으로 부천대학 부동산 학과에 진학을 하는 기쁨을 누렸다 졸업식 풍경 2제( ) 고한 이날 늦깍이 만학도 주부 및 성인 학생들의 졸업식은 그래서 더욱 빛 나는 졸업장 을 받은 이들의 감격어 린 눈물은 축하하기 위해 찾은 내빈 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 한편 진영정보공업고는 중학교 와 고등학교에 다니지 못한 주부 및 성인들에게 2년제 특별과정을 설립해 만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 중학교는 수업료는 무료이고, 교 과서도 무상으로 지급하며, 고등학 교 과정은 경영정보과로 모집해 만 학도 전형, 실업계 특별전형 등의 방 법으로 대학 진학을 도와주고 있 입학 문의= 중ㆍ고교 입학문의= (032)349-5111, 초등학교 과정 (031)312-3600. /부천 1호 닷미(.me) 인터넷신문- 부천.미 www.bucheon.com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 당 소속 의원들이 사회안전망 현장 탐방 일환으로 지난 17일 오후 2시 부천천교육창(교육장 고붕주)을 방 문했 이날 방문에는 부천 원미갑 지역 구 국회의원인 임해규 의원을 비롯 해 김선동, 박보환, 조전혁, 서상기 의원이 참석해 지난 2006년부터 추 진해온 부천교육청의 교육투자 우선 지역 지원사업인 햇살나눔사업 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국민기초생 활보장수급자 자녀 및 중식 지원 등 도시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및 지역 사회의 교육ㆍ문화ㆍ복지지원 실태 파악과 새터민ㆍ다문화가정 및 기초 학력 미달학생의 교육지원 현황 등 을 파악했 이들 의원은 이날 고붕주 부천교 육장으로부터 부천교육 추진사업 경 과보고를 듣고 부일초등학교와 성곡 중학교를 각각 현장 방문했 부일초교 현장 방문에서는 방과후 교실 날개달기 의 방과후 보육프로 그램 운영, 방학중 급식지원 현황, 건 강검진 및 의료지원, 생활지도, 가정 방문,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한 학습 력 향상, 주도적 학습태도, 사회성 향 상, 학부모 신뢰 증가, 가족 내 방임 아동 보호 등 종합적인 교육복지서 비스 내용을 확인했 또 성곡중학교에서는 찾아가는 과 학교실로 학생발굴 개별지원, 과학 문화 체험,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천 문대 견학, 과학탐구 프로그램, WISE 캠프 초청 실험, 과학교실, 창 조교실, 장학금 추천 등에 관한 지원 사업과 학습능력과 정서함양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프로그램, 교과지도, 상담활동, 토요 휴업 문화체험, 고구 려역사 탐방 등에 관한 운영 성과를 확인 점검했 고붕주 부천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정서, 문화, 보건, 복지, 의료서비스, 영ㆍ 유아보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 문의= (032)6200-159. 경기도내 31개 시ㆍ군 가운데 2008년 교육경비를 가장 많이 지 원한 지자체는 성남시인 것으로 나타났 경기도내 31개 시ㆍ군 이 지난해 지원한 교육경비 총액 은 2천557억8천여만원으로 집계 됐 부천시는 지난해 교육경비로 166 억5천215만원을 지원, 경기도내 31 개 시ㆍ군 가운데 다섯번째로 많은 예산을 지원했 지난해 가장 많은 교육경비를 지 원한 곳은 성남시로 339억9천만원 을 지원했으며, 다음으로는 수원시 192억9천만원, 고양시 184억2166만 원, 화성시 183억5619만원에 이어 부천시 순이었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는 708 억7천만원 규모의 대응지원사업 예 산을 확보, 시ㆍ군별 교육경비지원 계획을 검토하고 있 한국 가톨릭계를 대표하며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이 지난 16일 오후 6시12분 선종( ㆍ서거를 뜻하는 천주 교 용어)했 향년 87세.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오후 10시께 고 김 추기경의 빈소를 명동 대성당에 마련해 명동성당 본관 대 성전의 유리관에 안치해 18일까지 오전 6시부터 자정(밤 12시)까지 일 반인 공개 조문을 받았고, 19일에는 오후 5시 입관 전까지 일반인들의 공개 조문이 이루어진데 이어, 이후 밤 12시까지 빈소 조문을 받았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추 모 메시지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께 서는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 빛과 희망이 되어주셨다 며 평소 추기경 님께서 바라던 대로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넘치도록 마음을 모아 추기 경님의 선종을 애도하고 기도해 달 라 고 말했 서울대교구 대변인 겸 문화홍보국 장 허영엽 신부는 정진석 추기경, 의료진, 김 추기경의 비서 백성호 신 부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다 며 추기경님께서 고통스럽지 않냐 는 주위 질문에 고개를 가로저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기위해 노력하셨다 고 전했 허 신부는 추기경님께서 2~3일 전부터 나는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 다 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며 문병 온 신부님 수녀님들께 사랑하며 살 라 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고 전했 평소 생명나눔을 강조했던 김 추 기경은 지난 1989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성체대회 때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바있어, 선종후각막기증이 이뤄졌다고 서울대교구측은 밝혔 고인은 1922년 5월 대구에서 출생 해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68년 대주교로 승품해 서울대교 구장에 올랐으며, 1969년 한국인 최 초로 추기경에 서임됐 김 추기경 선종 소식이 전해지면 서 각계의 애도와 추모가 잇따랐으 며, 고인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 졌 명동성당 입구에는 김수환 스테 파노 추기경님 선종, 주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라고 쓴 현수막이 내걸렸 고인을 기리는 추모 사이트 (web.pbc.co.kr/legacy/event/cardinal_ ksh)도 개설됐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故 김수환 추기경 편히 잠드 소서 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사이트 에는 김 추기경의 약력, 발자취, 영상 모음, 각종 사진자료, 추모게시판 등 으로 꾸며져 있 고인의 입관은 19일 오후 5시에 이뤄졌고, 발인은 20일 오전 10시께 정진석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사제단 이 공동집전하는 장례미사와 함께 진행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구 용인공원묘지 내 성직자 묘역에 안장, 영면( )했 장례 절차가 끝난 후 고인의 추도 미사는 22일(일) 낮 12시 명동성당에 서 정진석 추기경의 집전으로 열리 고, 같은시각 용인 성직자 묘역에서 도 염수정 주교 집전으로 추도미사 가 열린 도심 속 시골스런 분위기 안골보리밥
사 회 더이상 속지 마세요! 안녕하십니까? 우체국 직원 000입니 고객님에게 발송된 등 기우편이 반송되었습니 상담을 원하시면 9번을 누르세요. 최근 이같은 전화를 받는 사람 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 이런 전 화가 걸려 오면 그냥 끊는 것이 가 장 좋 그렇지 않고 안내 멘트에 따라 9번을 누르면 낭패를 당할 우 려가 있 L모(45) 씨의 경우도 이같은 우 체국을 사칭하는 ARS전화를 받은 뒤 안내멘트를 듣고 9번을 누르자 우체국 직원 이라며 휴대폰번호 와 주민등록번호를 물어 개인정보 를 말해줬지만, 뒤늦게 우체국 사 칭 사기전화라는 것을 알게 됐 최근 들어 우체국을 사칭하는 사기전화 보이스 피싱 이 지능적 인 수법을 동원해 다시 증가하면 서 부천우체국에서도 부천시민들 에게 이같은 전화사기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 부천우체국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 사기전화 신고건수는 2006 년 6월부터 2008년 9월까지 1만 917건이 접수됐으며, 피해액은 1 천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됐 이처럼 ARS전화를 이용해 우체 국 소포(택배), 금융서비스에 대한 전화 사기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부천우체국(18국)에서는 부천시 민의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일 가두캠페인을 실 시하고, 전화사기 예방 행동요령 을 발표했 부천우체국에서는 전화를 이 용해 계좌번호ㆍ카드번호ㆍ주민 등록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일체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고 강조하고 금융기관, 국세청, 법원 등에서도 현금지급기를 이용 하여자금을환불하여주는경우 는없다 고 설명했 부천우체국 관계자는 우체국 에서는 ARS전화를 이용해 소포 (택배) 등의 도착 및 반송에 대한 안내를 하지 않는다 며 이러한 전화를 받으면 일체 대응하지 말 고 가까운 수사기관(국번없이 1379)에 신고할 것 을 당부했 강영백 기자 속지 마세요!. 최근 부천시내 주택가에서 공짜 로 쌀을 나눠준다고 홍보한 뒤 주 민들을 불러 모은 뒤 간이 천막으 로 데리고 가서 물건을 판매하는 장사꾼이 활개를 치고 있어 애꿎 는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단 속이 시급한 실정이 실제 지난 10일 오후 1시30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주택가 골 목길에서는 쌀을 공짜로 나눠준다 고 주민들을 불러 모은 뒤 물건을 판매하는 광경이 목격됐 이들 장사꾼들은 차량 홍보를 통해 전면적인 쌀시장 개방으로 인하여 남아 도는 쌀을 무료로 나 눠준다 고 주택가 골목길을 돌며 홍보를 한 뒤 주민들이 모여 들면 너댓명이 국내산 쌀과 수입쌀을 비교해 놓은 홍보전단지를 나눠주 며 간이 천막으로 데리고 가서 보 상품권 투자를 미끼로 수억원 규모의 다단계 유사수신 사기를 벌인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 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 5일 자 신이 발행한 상품권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린다고 속여 투자자들 로부터 1천57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 리쌀을 조금씩 배분한 뒤 본격적 인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다양하 고 교묘한 수법과 화려한 화술로 주민들을 현혹하고 있 어려운 농민을 돕자는 말도 빼 놓지 않는 이들은 모여든 주민 들 가운데 몇 사람을 뽑아 덤으로 물건을 듬뿍 안겨주는 공짜 마케 팅 으로 군중심리를 유도하며 주 민들을말려들게한뒤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을 적도 록 유도하고 물건을 판매하는 수 법을 사용하고 있 불황 속에 공짜 마케팅으로 주 민들을 현혹시켜 바가지를 씌우는 장사꾼들이 벌건 대낮에 부천지역 구도심 주택가에서 활개를 치며 가뜩이나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서민들을 허탈하게 있어 관계당국 의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 기되고 있 장을 신청했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지난 2006년 서울 강서구 방 화동에 T주식회사를 창립, 다단계 유사수신 영업시설을 갖춘 뒤 상 품권 구매대금 명목으로 돈을 투 자하면 투자금액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7년 11월까지 6천여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 부천중부경찰서(사장 김성훈)는 올 한해동안 부천시내 차량속도를 10% 향상시키기 위한 교통관리대 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19 일 밝혔 부천중부서 교통관리계가 마련한 부천도심지역 차량속도 10% 향상 교통관리대책 은최근차량증가및 교통 혼잡에 따른 주요도로 정체문 닌텐도 사( )가 개발한 가정용 게임기 위(Wii) 가최근큰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 대한 고 객서비스는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 이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 연합뉴스는 한국닌텐도의 국내 AS센터는 부천시에 단 한 곳만 운영 되고 있다며, 한국에서 위 를 30만 대 판매하고 휴대용게임기 닌텐도 DS를 200만대가량 판매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객지원 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전했 방문수리도 불가능해 택배로 처리 해야 하는데, 48시간 내 수리를 원 칙으로 하고 있다 는 방침을 세우고 제가 국가경쟁력 저해 요인으로 지 적됨에 따라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 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것 이 이를 위해 교통법규를 지키 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라는 슬로건 을 내걸고 가용 교통경력을 최대 확보하여 교통관리에 집중 투입, 교 차로 꼬리 물림 등 소통 장애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 있지만 소비자들은 배송절차까지 포함하면 일주일 넘게 걸린다 고입 을 모았고, 특히 위 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뉴스와 날씨 등 네트워크 서비스가 국내에서 출시한 지 1년 넘도록 지원되지 않는 등 해외에 비 해 국내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소비 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 한편 한국닌텐도의 고객지원센터 ( 080-070-9900)는 토요일과 일 요일, 공휴일, 회사 정기휴일 및 특별 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 /부천 1호 닷미(.me) 인터넷신문- 부천.미 www.bucheon.me 또 2~7월까지 녹색신호시 좌회 전 허용을 시범 운영하는 등 신호주 기 개선를 포함한 교통시설을 통해 차량 주행속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주 변 특별교통관리, 화물자동차 등 물 류수송차량 소통 지원근무 등을 실 시하기로 했 부천중부서 교통관리계 서효석 경 위는 차량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지키고, 교차로 꼬리를 끊으면 부천 도심 차량 속도를 10% 향상시킬 수 있다 며 협조를 당부했 /안영상 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전국 검찰 청에 사이비언론 특별단속 지시를 내렸 검찰은 기업체의 약점을 잡 고 보도하지 않겠다며 돈을 요구하 거나 기업체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광고를 달라고 강요하고 간행물을 강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 획이 또 형사사건을 무마해주겠 다며 돈을 받거나, 인허가를 받게 해 준다는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행 위, 사이비언론사 설립 행위 등도 집 중 수사 대상이 한편 검찰은 지난 해 비방 기사 무마 조건으로 8천여 만원을 받은 사이비 기자 24명을 구 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 부천남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노 인들을 상대로 화장지와 주방용품 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건강기능식 품을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건 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조모(43)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 했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해 12월10일부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 역주민들을 상대로 공짜로 사은 품을 준다 고홍보를한뒤이를 보고 찾아온 노인들에게 화장지 및 주방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신 건강기능식품을 비싼 가격에 판매한 혐의 이들은 또 물품 판매 대금결제 를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명의 가 아닌 다른 유통업체의 신용카 드가맹점 명의를 이용해 신용카드 거래를 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도받고있 한편 부천남부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성 방문판매업소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서 민경제 침해사범 단속 차원에서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기로 했 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 5일 인 터넷쇼핑몰 사업에 투자하면 막대 한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속여 투 자자들로부터 110억원대의 거액 을 받아 챙긴 혐의(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손모(49) 씨 등 4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모(35)씨 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2007년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에 불법 유사수신 업체 사무실을 차려놓고 세계 최초 인터넷 1인 포털서비스, 비즈니스몰을 개발, 개인 분양사업으로 고수익을 창 출한다며 1구좌에 330만원을 투 자하면 30% 수익금을 지급하겠 다고 속여 최근까지 1만9천500 여 명의 투자자들로부터 1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 경찰은 손씨와 모의한 뒤 달아난 80여명에 대해서도 추가 입건할 방침이 경찰조사 결과, 손씨 등은 투자 들을 회원과 팀장, 부장, 이사, 상임 이사 등으로 대우하며 월 2 10% 정도의 직급수당만을 지급해온 것 으로 밝혀졌 지난 6일 오후 4시께 최근 오픈 한 부천시 원미구 중동 P불한증 찜 질방을 찾은 A(49)씨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사고를 당했 A씨는 이 찜질방에서 손님들을 위해 참숯가마에서 갈아 놓은 향 토볼 찜질 구슬에 미끌어지는 바 람에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 그러나 찜질방측에서는 손님에 게 책임이 있다 며 법대로 할테면 하라 는 식으로 발뺌을 하고 있다 며 A씨는 분통을 터트렸 이에 피해당사자는 이런 찜질방이 어떻 게 부천시로 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승업중인지 모르겠다며 이 찜질방 현장 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 A씨는 이 찜질방 건물 옥상 에는 야외 족탕에 호프가게와 곰탕 을 끓이기 위한 간이 식당까지 설 치했는가 하면, 손님들에게 방을 빌려주기위한 콘도식 룸까지 공사 를 하는 등 초대형 찜질방을 오픈 하면서 손님들의 안전사고 관리에 는 소홀한 것같다 고 지적했 A씨는 이 찜질방은 사고가 난 이후에 직원들을 동원하여 급히 시설물을 치웠다 고 주장했 이처럼 최근들어 찜질방 이용객 들 가운데 미끄러져 다치는 경우 가 종종 발생하고 있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찜질방에 서 내려오던 고객이 물기에 미끄 러져 넘어져 늑골 골절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업주에게 미끄러운 통로에 미끄럼 방지 시 설을 하거나 주의 표시를 하지 않 은 책임을 물어 벌금 30만원을 선 고한바있 대구지방법원도 찜질방 문 모서 리에 발목을 부딪혀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9살된 어린이와 가족들이 업 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천385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 제주하늘푸른바다팬션 부천시민 여러분 촘말로 좋수다
오정구 대장동 2015년 개발 추진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기반산업의 인프라 확충이 필요 하다는 판단아래 지역산업 구조를 고도화시키기 위해 중동대로를 중심 축으로 송내역~ 중동~ 상동~ 테크 노파크~ 오정일반산업단지 등 지역 별 강점산업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을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 시는 이를 위해 부천영상문화단지 는 문화콘텐츠산업, 부천테크노파크 단지는 로봇산업과 부품ㆍ소재산업, 오정일반산업단지는 금형산업, 도당 그동안 정치권에서 논의돼 왔던 광역통합시 행정체제 개편안을 경기 도에 적용시켜 실제 주민투표를 실 시할 경우, 10군데의 통합시 지역 중 단 한군데만이 통합의 가능성이 있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 경기개발연구원이 현재 지방행정 체제 개편안으로 국회에 계류돼 있 는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안에 따라 경기도내 해당 10개 지역을 대상으 로 통합의 구체적 조건이 되는 통합 시명, 통합시청사 위치 를 조사한 동 대우테크노파크는 조명산업, 중 동 및 상동지역은 첨단IT산업을 중 점적으로 집적화해 육성하는 한편, 부천영상문화단지 주변은 문화콘텐 츠산업, 대장동지역은 의료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특화 육성하기 결과, 실제 통합요건인 해당 시ㆍ군 지역 과반수 주민 찬성을 만족시키 는 통합시 지역은 하나도 없었으며, 향후 그 가능성이 엿보이는 지역도 단지 한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안에서 가상 적으로 제시된 경기도 31개 시ㆍ군 의 통합안은 수원지역(수원, 오산, 화성) 안양지역(안양, 과천, 의왕, 군포) 성남지역(성남, 하남, 광주) 의정부지역(의정부, 동두천, 양주, 로 했 시는 특히 오정구 대장동지구 개 발시 의료분야 중 외국인과 은 층이 많이 찾는 성형 관련 의료분야 와 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특화로 하는 첨단 의료 및 신재생에 너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어서 주목 된 시가 대장동지구 개발시 성형 관 련 첨단 의료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것은 인천 및 김포공항과 인접해 외 국인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수도권에 입지한 여건을 고려해 국내 의술력 을 활용해 외국인들이 성영수술 관 광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 포천, 연천) 고양지역(고양, 파주, 김포, 강화) 부천지역(부천, 광명) 안산지역(안산, 시흥) 용인지역 (용인, 평택, 안성) 구리지역(남양 주, 구리) 이천지역(이천, 여주, 양 평, 가평) 등 10곳이다 부천시민(722명)과 광명시민(278 명) 모두 명칭 및 청사 위치의 타지 역 허용에 모두 반대 의견이 우세했 으며, 의정부지역(의정부, 동두천, 양 주, 포천, 연천)만 통합시 구성에 가장 반발이 적었고, 나머지 8개 가 상 통합시지역의 경우는 부천지역 (부천, 광명)과 비슷한 조사결과가 나 왔 부천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시의 이같은 대장동지구 개발시 첨단 의료단지 및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 계획은 오는 2015년부터 추진 할 계획이며, 최대 난관은 규제를 푸 는 것이어서 앞으로 규제를 푸는데 행정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 시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 로 글로벌 스타 기업을 중심으로 연 관 산업 집적 및 관련 R&D 기관의 협력 유치, 산학 협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2017년까지 우량 중소기업 10개를 선정해 글로 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기업육성 지원센터 를 설립해 생산 에서부터 인력ㆍ상품 마케팅에 이르 기까지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육성 지원시책을 마련, 지원해 부천시의 리딩 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 시는 이같은 지식기반산업의 인프 라 확충을 위한 전략과제 추진을 올 해부터 향후 10년간 지역개발 청사 진을 제사한 비전부천(Vision Bucheon) 2018 계획에 담았 부천시의 2월 정기인사가 코앞으 로 다가온 가운데 구청장 및 국장(4 급 서기관), 과장(5급 사무관) 발탁 및 승진인사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 특히 52년생 남평우 오정구청장 이 후배공직자들의 꽉 막힌 승진인 사의 숨통을 틔워 주기 위해 정년 3 년을 앞두고 명예퇴임하기로 결단을 내림에 따라 구청장 발탁 및 국장과 과장 등 연쇄적인 승진 인사 요인이 생기면서 50년대생을 어디까지 발 탁할 것인지 홍건표 시장의 선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남평우 구청장의 후임으로는 51 년생인 이경섭 경제문화국장과 최중 화 총무국장 가운데 낙점될 것이라 는 관측이 지배적이며, 이에 따른 국 장 승진 대상자로는 51년생 고참 과 장인 조재형 세정과장과 한기주 감 사실장을 비롯해 53년생과 55년생 과장 2~3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 또 50년생 장건훈 건설교통국장 택시 운전직사원 모집 의 명퇴에 따른 기술직 후임 국장 승진대상자로는 53년생 윤범수 하수과장과 54년생 오응완 수도 시설과장, 56년생 정기재 도시철 도과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 현재 부천시의 구청장 및 국장급 간부공무원 가운데 행정직의 경우는 이상훈 원미구청장과 장용운 주민생 활지원장이 같은 52년생, 박명호 기 획재정국장과 이해양 의회사무국장 이 같은 53년생, 기술직의 경우는 우 의제 도시국장이 55년생, 민천식 환 경수도국장이 58년생으로 각각 포 진돼 있 행정직의 경우는 지난해 3월 정 기인사에서 49년생 간부공무원(김 인규ㆍ박경선ㆍ이상문 전 구청장) 이 정년 2년을 앞두고 명퇴했지만 국장 및 구청장을 역임한 터여서 명 퇴에 따른 인사 불만은 그다지 없었 그리고 이번 2월 정기인사를 앞두 고 비록 정년 3년을 앞두고 명퇴키 부천 신일교통 친절ㆍ청결ㆍ편안함 전차량 오토ㆍ각종 인센티브제 실시 외부광고 없이 회사 고유로고 부착 복지(체육)시설 완비ㆍ연령 제한없음 초보자ㆍ여성 취업 가능! 원미1동 조마루 3거리 위치 로 한 남평우 오정구청장의 경우도 국장 및 구청장을 역임한 터여서 개 인적인 아쉬움은 클지언정 불만은 사실상 없다고 보여진 문제는 이번 2월 정기인사에서 51년생 구청장이 발탁될 경우 행 정직의 경우는 51년생, 52년생, 53 년생 구청장 및 국장들이 촘촘하 게 포진하게 됨으로써 내년 상반 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또 한차례 52년생까지 포함한 거취문 제가 거론되고, 이어 민선 5기 단 체장 출범에 따른 인사에서는 광 폭인사를 위한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칠 것으로 보여 53 년생 국ㆍ과장들도 중압감이 클 것으로 보인 이에 따라 54년생 이후 59년생 행 정직 고참 과장들까지 국장 승진경 쟁 대열에 가세하는 폭이 넓어지게 됨에 따라 갈수록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 기술직의 경우는 일찌감치 55년 생과 58년생 국장시대를 열면서 앞 으로 53~57년생 과장급의 경우는 국장 1자리를 놓고 당분간 인사철마 다 숨가쁜 승진 경쟁이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인 /강영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