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신부: Fr.Thaddeus Kim 김선류 타대오 925-200-1252 사목회장: 정태송 토마스 925-683-2047 총구역장: 박주암 레오폴드 925-852-1868 주일미사: Pleasanton Middle School, MPR 5001 Case Ave, Pleasanton, CA 94566 평일미사(사무실): 425 Boulder Ct. #400, Pleasanton, CA 94566 신부님 사무실: 925-600-0188, 본당 사무실: 925-600-0177 웹싸이트: www.tvkcc.org, 사무실 e-m ail: office@ tvkcc.org 새 신자등 록: http://tvkcc.org/church-register 주일미사 오전 9시 - 10시 주일학교 오전 9시 10시, http://tvkcc.org/sundayschool 영어미사 오전 10시 30분 - 11시 30분 레지오 마리애 / 매 주일 미사 후 미 사 수요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성령기도회 / 매주 토요일 미사 후 평일미사 신심단체 목요일 오후 8시 울뜨레야 /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미사 후 고백성사 매 주일 미사 30분 전 향심 기도회 / 매주 금요일 7시 30분 유아세례 매달 둘째 주 토요일 미사 후 성시간 매월 첫 목요일 저녁 8시 [입 당 송] 시편 66(65),1-2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제1독서] 사도 2,14.22ㄴ-33 [화 답 송] 시편 16(15),1-2ㄱ과 5.7-8.9-10.11( 11ㄱ 참조) 주님, 당신은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나이다.(또는 알렐루야.)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저를 타이르시는 주님 찬미하오니,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 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 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제 2 독 서 ] 1베드 1,17-21 [복음환호송] 루카 24,32 참조 알렐루야. 주 예수님, 저희에게 성경을 풀이해 주소서. 저희에게 말씀하실 때 저희 마음이 타오르게 하소서. [복 음] 루카 24,13-35 [영성체송] 루카 24,35 참조 빵을 나눌 때, 제자들은 주 예수님을 알아보았네. 알렐루야. 가톨릭 전례 입당 244 봉헌 512, 134 성체 502, 특송 파견 236 미사해설 전수경 (안젤라) 제 1독 서 김 명 섭 (알렉산더) 제 2독 서 임 미 영 (안 나 ) 주일미사 참례 의무 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 74조 4항에 따르면 미사나 공소 예절에도 참례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 대신에 묵주기도, 성 경 봉독, 선행 등으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득이한 경우 란 직업상 또는 신체적 환경적 이유로 주일 미 사에 일시적이건 지속적이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 출근하는 경우, 본인이 병원에 입원했거나 중 한 병으로 집에서 나오기 어려운 경우와 그런 가족을 간호하는 경우, 직장에서나 가족친지들과 함께하는 야외행사나 여행, 경조 사에 참석하는 경우, 업무상 해외로 출장을 가는 경우 등을 말합니다. 이 경우 주교회의에서 제안한 대로 묵주기도 5단 이나 그 주일 미사의 독서, 복음 봉독, 또는 희생과 봉사활동 등으로 주일 미사 의무를 대신할 경우 고해성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이에 덧붙여 우리 교구에서는 신자들 사이에 전통적으로 행해진 주님의 기도 33번 도 포함합니다. 이렇게 대송을 바친 경우에도 주교회의 사목 방안 에서 말한 바와 같이 평일 미사 참례를 적극 권장합니다. 물론, 주일 미사 참례는 신자로서의 최 선의 의무이기에 이 지침을 확대해석 하여 정기적인 개인 취미생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빌미로 미사 참례에 소홀히 하는 결과가 돼서는 안 되며, 각 본당에서 이를 위해 마련된 토요특전미사와 주일 새벽미사 또는 밤미사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 완벽한 가족사진 오래전 일입니다. 많이 아끼고 정을 주었던 젊은 친구를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처참한 그 친구의 시신을 수습하고 영안실에 안치한 후 돌아오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침 묵하고 계신 당신보다 살아있는 그 친구가 당신의 일을 더 많 이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 허무하게 데려가야만 했습니 까? 하며 울부짖듯 원망 섞인 항의도 했습니다. 대학교수가 된 친구 곁에 순하고 착한 아내, 노부모, 그리 고 예쁜 두 아이. 친구의 집에 자랑스레 걸려있던 가족사진은 완벽한 가족이 바로 이런 모습이구나. 하며 부러움을 느 낄 정도로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죽음으로 그 가족사진은 절망에 빠진 한 가족의 모습을 대변하는 흉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노부모, 아직 초등학 생인 두 아이, 오로지 남편만을 믿고 따르며 뒷바라지해 온 젊은 아내. 누구 하나 가정을 이끌어나갈 여력도 없이, 모든 것이 무너지고 암담한 가족의 냉혹한 현실만이, 한때는 완벽 했던 가족사진 과 함께 덩그러니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주님의 이 야기를 전합니다. 이 제자들에게 있어 주님과 함께하던 삶은, 제 친구가 죽기 전의 가족사진처럼 행복하고 완벽했을 것입니 다. 예수님이야말로 그들에겐 자기인생과 미래에 대한 긍지였 고 희망이었으며, 지금까지의 것들을 모두 버리고 따를 만큼 가치가 있는 존재였을 것입니다. 태양과도 같았던 스승이 너 무도 무기력하고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 에 없었던 그들이 느꼈을 극도의 실망감은, 마치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뽑혀 나가는 듯한 처연함, 그것이었을 것입니다. 암 담하고 참혹한 현실 앞에서 이제 그들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 로 절망의 도시 예루살렘을 떠나 고향 엠마오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엠마오로 향하던 제 자들과 동행하십니다. 예수님의 처참한 죽음의 영상만을 가슴 에 담은 그들. 스승의 죽음이라는 현실 앞에 삶의 구심점이 사라져버린 그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버거운 절망감 때문이었 을까요.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노을 이 질 무렵까지 동행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주 막에 들러 빵을 떼어주실 때에야 아, 이분이시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수님은 사라지고, 그저 충격에 넋 이 나간 그들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두 제자는 절망의 끝자 락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해후를 합니다. 이 만남을 통해 그들 은 우리의 생각과 관념, 논리와 상식을 뛰어넘는 주님이 우리 안에 살아계심을 체험합니다. 엠마오는 따뜻한 우물 이라는 뜻입니다. 부활하신 주님 께서는 엠마오 가 되어 언제나 우리에게 생명의 물을 제공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생길의 고비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믿음이 바로 부활신앙입니다.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포진되어 있는 주간입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 만, 늘 곁을 지켜주시는 그분과 함께 따뜻하고 든든한 가족 사진 을 우리의 마음속에 남겨봄이 어떨까요. 차원석 신부 노원성당 주임
말씀의 향기 피디로 살아가는 것은 어느 분의 뜻입니까? 어느 좋은 봄날 자전차를 탑니다. 따사로운 햇살 속을 계속 달리다 보니 다른 세계로 들어서 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달리면서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이 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의 나로 살아온 것은 내 뜻 이었을까? 아니면 저놈 잡아! 문득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시청 앞 광장으로 달려 나가 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독재정권을 규탄하는 플래카드가 채 펼쳐지기도 전에 그 청년은 붙잡힙니다. 그리고 끌려갑니다. 청년은 생각했습니다. 동시대 수많은 청년들이 그랬듯이 그도 구속을 각오했고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였는지 30일 구류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때 구속이 되었더라면 제 인생은 달라졌을 겁니다. 방송사 피디가 아닌 다른 길을 걸으며 살았을 것이고, 다큐멘 터리를 만들며 세상과 소통할 소중한 기회를 갖지도 못했겠지 요. 교황님 다큐멘터리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고 마음 설레 는 지금 이 순간 역시 제 인생에는 없었을지 모릅니다. 80년대 초 대학시절, 세상의 변화를 원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평화롭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꿈꿨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순수했으나 관념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인 간에 대한 이해는 추상적이었습니다. 자유와 정의와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인간은 위대하지만, 그 위대한 인간의 다른 한 편에 탐욕, 욕정, 질투, 이기심, 폭력성이 자리 잡고 있다 는 사실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유물론적 역사관이 매력적이었고 세상은 그렇게 발전해 간다고 믿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각합니다. 제가 낳은 아이들이지만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은 자유 의지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며 살기를 희망합니다. 때론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도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 이 아픕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존중하고 기다려 줘야만 합니 다. 하느님께 저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껏 스스로의 의지대로 선택하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습 니다. 제가 방송사 피디로 살아가는 것도 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너무나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도움은 하느님께 받았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방송사 피디로 살아가는 것은 어느 분의 뜻입니까? 제 직업에 주어진 소명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자전차 페달을 다시 힘차게 밟아봅니다. 조욱희 아우구스티노 SBS PD, 다큐멘터리 <용서> 연출 그리스도인들은 역사 안에서 실제로 활동하시며 역사의 최종 운명을 결정하시는 하느님의 구체적이고 힘찬 사랑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이 사랑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랑이며,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통해 충만하게 계시된 사랑입니다. 신앙의 빛 17항 그림 임의준 신부 5월 기도지향 일반 지향 : 대중 매체 대중 매체들이 진리와 평화를 위한 도구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지향 : 성모님의 인도 복음화의 별이신 성모 마리아께서 온 세상에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교회를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머무름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루카 24,30-31)
공지사항 통가 주민을 위한 모금 - 오클랜드 교구에서 지난 1월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통가(Tonga)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 기간: 4월 27일(일) - 5월 11일(일) - 장소: 주일 미사 후 PMS와 센터 성전 마련 기금을 위한 묵주 판매 - 본당 레지오 마리애에서는 여러분이 일생동안 간직하며 기도드릴 수 있는 묵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 연락처: 엄 보나 (209-601-0018), 조 안젤라 (925-890-0818) 북가주 한인 천주교 연합 청소년 사목 기금마련 골프대회 - 일시: 5월 17일(토), 1시 30분 티오프 (12시 30분 집합) - 장소: 메트로폴리탄 골프장 - 참가비: 개인 100불, 부부 180불 - 연락처: 김경식 레오(408-772-7367), 남석훈 니콜라오 (408-571-8785), 이상덕 프란치스코(925-200-3187) -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골프대회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적극적인 기금마련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예비자 교리반 모집 안내 - 5월 11일(일)에 시작하는 예비자 교리반에 참가하실 예비자를 모집합니다. - 연락처: 문기석 윌리암 (925-989-2927) 성모의 밤 행사를 위한 꽃 봉헌 안내 - 성모의 밤 행사 장식(제대 및 성모님 상 주변)에 쓰일 꽃을 봉헌 하고자 하시는 분은 전례부로 봉헌 바랍니다. - 성모의 밤 행사 때에 본당의 각 단체와 구역에서 성모님께 꽃을 봉헌하는 시간이 있으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학교 소식 - 주일 학교 공지 http://tvkcc.org/sundayschool - 영어미사 전례 신청 http://tvkcc.org/node/841 - Gerald 신부님께서 매주 10시 30분 영어 미사 전에 고해성사를 주십니다. (마지막 주일 제외) 청소년 자녀분들이 성사의 은총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권고바랍니다. 어린이 복사단 회합 - 일시: 5월 4일(일), 오후 12시 - 장소: PMS 주일 학교 월례회 - 일시: 5월 6일(화), 저녁 8시 - 장소: 본당 센터 - 이번 달 주일 학교 행사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오니 모든 교사 및 스텝께서는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창세기 연수 피정 안내 - 창세기 연수 등록비를 5월 4일까지 완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NCKCYM Summer Camp 안내 - 일시: 중등부(incoming 6 th to 9 th grades), 7월 30일(수) - 8월 1일(금) 고등부(incoming 10 th to 13 th grades), 7월 27일(일) - 7월 30일(수) - 장소: Golden Valley Camp, Volcano CA - 참가비: 중등부 $145, 고등부 $180 ($20 discount per additional sibling) 성모회 공지 사항 - 5월 18일(일) 교중 미사 후 김치 판매가 있습니다. - 김치병을 수집합니다. 2014년 주보 광고 모집 - 2014년 본당 주보에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를 찾습니다. - 연락처: 하성곤 요제프 (hongbo@tvkcc.org) 주일 간식 봉헌 안내 - 2014년 주일 미사 후 친교를 위한 간식 봉헌을 받습니다. - 봉헌금은 $200 이며 두 가정이 함께 봉헌 하실 수 있습니다. (각 가정: $100) - 신청: 성모회장 (925-212-5537) 이번 주 간식 봉헌 - 서정자 글라라 가정 / 석은경 아가다 가정 이번 주 신자들의 기도 및 봉헌: 마태오 3반 다음 주 신자들의 기도 및 봉헌: 마태오 4반 지난주 우리의 정성 주일헌금 교무금 성소후원 Bishop's Appeal 합계 $1,578 $7,290 $330 $330 $9,528 - 교무금 김문환(4), 홍석제(4), 홍사현(4), 김남웅(4), 석근수(4) 조원정(4), 이연호(5), 변태근(1-4), 신계완(1-4), 이환(1-4), 김경식(3-4), 이용호(3-4), 엄상용(5-6), - Bishop s Appeal 홍사현(4), 이연호(5), 장제욱(1-4), 이용호(3-4), - 성소후원 홍사현(4), 이연호(5), 장제욱(1-4), 이용호(3-4), - 카자르스탄 성금 ($570) 컴퓨터 강좌 학생 및 봉사자 - 성전 마련 기금 성영진, 장제욱 본당 사무실 시간 - 웹싸이트 http://tvkcc.org/officeinfo 새로 나오신 신자 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새 영세자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새 영세자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김갑영 대건 안드레아, 강경민 클라라, 박용보 펠릭스, 이동익 유스토, 이형숙 한나, 최진한 세례자요한, 이승희 스텔라 앓는 이들을 위한 기도 요청 - 배춘자 로사리아 자매님 - 이만 알로이시오 형제님 - 이외에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기도가 필요하신 분은 본당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Youth Ministry & Sunday School Monthly altar server meeting will be held at PMS at 12:00pm on May 4 th Sunday School staff s monthly meeting: - May 6 th (Tuesday), 8pm, Center - Please attend all Sunday School teachers and staffs. NCKCYM Summer Camp 2014 - Date: High School (7/27~30) Jr. High School (7/30~8/1) - Place: Golden Valley Camp, Volcano CA - Fee: Junior High $145, High School $180, $20 discount per additional sibling Fr. Gerald is available for confession before 10:30 am English Mass every Sunday except the last Sunday of month. Sunday School Announcement: tvkcc.org/sundayschool Volunteer sign-up for mass: tvkcc.org/node/841. If any questions, please see Tony Chung. Sunday School Class& English Mass Schedule 마이클 엄 부동산 01363182 / Legacy REA 주택, 상업용 건물 전문 북가주 전지역 Cell: 925-577-1117 michael.aom@gmail.com 표선우 조이스 융자 주택, 상업용 건물 융자 표 미카엘라 925-785-1117 joyce.sfnc@gmail.com SILICON VALLEY FINANCIAL After-school Learning Center English, Math, Computer, SAT I/II Dates Class English Mass 5월 4일 Yes Yes 5월 11일 Yes Yes 5월 18일 Yes Yes 5월 25일 No Yes Delta Landscape (델타 조경) since 1981년 510-914-1133 ohlone college 조경 원예학과 수료 주정부 면허 532842 정 병윤 아브라함 가톨릭 장례 및 장묘 서비스 오클랜드 교구청 묘지매입, 장례식 및 화장 한국어 안내 카니김(데레사) Work : 510-234-2012 Cell : 925-787-6267 Daily Reading for Sunday, MAy 4th, 2014 First Reading: Acts 2:14, 22-28 Responsorial Psalm: Psalms 16:1-2, 5, 7-8, 9-10, 11 Second Reading: First Peter 1:17-21 Gospel: Luke 24:13-35 "The wounds of Jesus are a scandal, a stumbling block for faith, yet they are also the test of faith. That is why on the body of the risen Christ the wounds never pass away; they remain, for those wounds are the enduring sign of God's love for us. They are essential for believing in God. Not for believing that God exists, but for believing that God is love, mercy and faithfulness. Saint Peter, quoting Isaiah, writes to Christian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John XXIII and John Paul II were not afraid to look upon the wounds of Jesus, to touch his torn hands and his pierced side. They were not ashamed of the flesh of Christ, they were not scandalized by him, by his cross; they did not despise the flesh of their brother, because they saw Jesus in every person who suffers and struggles. These were two men of courage, filled with the parrhesia of the Holy Spirit, and they bore witness before the Church and the world to God's goodness and mercy." Pope Francis at the Canonization of John XXIII and John Paul II, St. Peter's Square, April 27, 2014 PARK CHIROPRACTIC Dr. Joon Park office (925) 355 1450 cell (925) 997-1257 7027 Dublin Blvd. Suite # 101, Dublin, CA 94568 건강보험,생명보험,IRA CD,연금(Retirement Account) 장기 간호보험, 401(k) Rollover 허 세실리아 (925)642-0756 조미정 공인회계사무소 Dublin: 6500 Dublin Blvd. #218 Dublin, 925-803-0200 San Jose: 4340 Stevens Creek Blvd. #166 San Jose, 408-202-1215 j e n n y m i c h o @ y a h o o. c o m * Dublin (925) 551-5365 * Cupertino (408) 873-3000 www.aceprep.us aceprep@live.com 애나 리 부동산 BRE#01809657 좋은 이웃 925-487-6055 annalee@rockcliff.com KOO s Tae Kwon Do Academy www.kootkd.com 925-855-4595 (San Ramon) 2411 Old Crow Canyon Rd. San Ramon 925-736-8497 (Danville) 3460 Camino Tasajara, Danville 취급점 수시 모집!! Chris Hyon tel) 408-489-1240 chinhyon@hanjinusa.com 좋은 사람들, 좋은 이웃들이 만들어 가는 곳 510-688-0157 (레이몬드) 광고를 모집합니다. 하성곤 요제프, hongbo@tvkcc.org 개인및사업체세금보고/회계장부정리/페이롤서비스 925-400-8258 3093 Citrus Circle, Suite 155, Walnut Creek 41829 Albrae Street, Suite 111, Fremont info@jstaxaccounting.com www.jstaxaccounting.com 광고를 모집합니다. 하성곤 요제프, hongbo@tvk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