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i m e s t k d.com 제43/44호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단기 4344년 음력 12월 6일) 대표전화 : 02) 761-6525 FAX : 02) 6269-6525 올림픽 잔류위해 전 태권도인 힘 모아야 우수선수선발전 겸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들에게 "여러분께서는 태권도를 통 해 개인의 명예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더 큰 꿈을 품으시고 실력을 연마해 주기"를 당 부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환영사를 통 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새만 금의 중심도시인 김제에서 '2011년 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 회 겸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우수선수설발대회 및 대표선수선발전 개회식장면 깊게 생각하며, 지평선의 고장을 방 태권도 영국종목 잔류를 위한 운동 본부 설립 준비를 위해 참석한 인사들 25개 핵심종목에 잔류하지 못하면 영원히 올림픽무대에 설 수 없어 2013년으로 다가온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 운 힘을 발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작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고 했 종목 잔류을 위한 국민 운동본부 설립을 위 고 말하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 다. 한 준비모임이 2011년 12월 22일(목요일) 오 지지 않으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진 후 4시 30분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첫 2011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문하여 주신 여러분을 김제 시민과 더불어 진심 겸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 및 선 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유형환 전북태권도협회 발대회가15일부터19일까지5일간남자부531 장은축사를통해"현재올림픽정식종목으로각 명, 여자부 322명 등 총 853명의 선수가 참가하 광을 받으며,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여전북김제실내체육관에서열렸다. 즐기는 태권도는 전라북도태권도 원로님들에 15일오전10시30분부터열린개회식에서양 의해 경기방법, 경기용어, 경기용품 등이 고안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그대로 알리 진방사무총장은 우수선수 선발대회는 1962년 되어 현재까지 발전되어 왔다"고 전제한 뒤 "태 리를 알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이 태권도인 며 코카콜라 판매 국가보다 더 많은 회원국 대한태권도협회 창립이후, 1963년도부터 개최 권도경기의 종주도인 전라북도를 찾아주신 여 모임을 가지고 설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 들이 모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심정으 을 보유하게 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검증된 되어최고의권위를가진대회로발전해왔으며, 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세계속 다. 로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를 위해 노력해 나 자존심이다. 이런 태권도가 2013년 아르헨 국가대표의 산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고 에 태권도가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 가면안될일이없다 는말을했다. 티나에서 열리는 IOC총회에서 최종 선발되 말했다. 양진방사무총장이 대독한 개회사에서 주기"를당부했다. 는 25개 Core Sports로 선정이 되지 않으면 홍준표회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 2010년, 2012년도고등부이상전국대회입상 앞으로영원히설자리가없어지게된다. 드이며, 최고의 문화유산으로서 글로벌 시대에 자(단체전 포함)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1, 2, 3 태권도 올림픽 영구종목 운동본부는 대한 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표브랜드인 태권도가 운동본부는 설립취지문을 통해 한국 전쟁 2013년 아르헨티나 IOC 총회에서 25개의 이 끝난 대한민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 핵심종목(Core Sports)에 잔류할 수 있도록 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태권도는 상처 중국과 일본은 엄청난 로비와 외교력을 동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태권도 위에 입상한 선수들은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 앞장서서 홍보하고 후원하여, 태권도가 자국 투성이인 이 땅이 자유와 번영이라는 용트림 원하여태권도를 탈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의 세계화속에서 우리나라선수들은 각종 국제 선발최종대회출전권이부여된다. 민과 전 세계인들의 인식 속에 대한민국의 을 하며 세계를 향해 소리쳐 들려주고 싶었 있다. 실제로 지난 IOC총회에서는 가라데가 대회에참가하여탁월한기량을발휘, 우수한성 한편 대표선발전에서 1위로 입상한 선수는 자존심으로 자리하고 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던 우리의 존재 가치였다고 강조하고 당시 태권도보다 3표를 더 얻는 결과가 나오기도 적을 거둠으로서 우리국민 모두와 해외 동포들 2012년 5월에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개발한다는 목표를 가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25%, 태권도 브랜드 했다. 에게도 자긍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한 뒤 선수 20회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파견된다. 지고새로운운동에들어갈채비를차렸다. 이미지 75%일 정도로 태권도는 곧 대한민국 세계태권도연맹은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 운동본부의 설립을 준비한 김용재교수(대 이었으며 각 나라에서 맨손으로 성실함과 근 를 낙관하고 있지만 IOC의 분위기를 잘 아는 전대학교, 뮤지컬 감독)는 그동안 태권도는 면함으로 존경을 받으며 인정받은 태권도 사 인사들은 지금 결코 낙관만 하고 있을 단계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입상자> 54kg급=①박지웅(부흥고)②조성인(경희대) 기관과 일부 사람에 의해서 발전되어 왔는데 범님들이 아무런 외교적 수단이 없고 경제적 가 아니라고 말하며,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 남 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것을 보면 더 많 돌파구를 찾지 못하던 대한민국 정부를 해외 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자 은 사람과 관련기관 전체가 힘을 모은다면 대통령과 국가의 고위직 인사들과 연결을 하 있다. 부 태권도의 잠재력과 가치는 지금보다 더 무서 고 신뢰를 주면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산업이 류화수기자/rhs1@naver.com 49kg급=①박지혜(경희대)②김혜정(춘천시청) 53kg급=①윤정연(한체대)②이수지(용인대) 57kg급=①김소희(한체대)②서소영(용인대) 46kg급=①김소희(서울체고)②김가영(동아대) 여 자 부 49kg급=①박지혜(경희대)②김혜정(춘천시청) 53kg급=①윤정연(한체대)②이수지(용인대) ①김소희(한체대)②서소영(용인대)
2 종합뉴스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제43/44호 사설 성인 태권도 활성화에 국기원이 앞장서라!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여명의 내빈 들이 두루 참석하였다. 박윤국(전포천시 이 참석해 행 장)은 행사진행 중 20여분 간 내빈들을 1970년대 말 유치부를 시작으로 태권도장이 유치원화 된 후 기존 사장은 초만 일일이소개하였다. 유치원과의 마찰로 80년 초부터 초등학생에게 속셈과 태권도를 병 원을 이루었 박윤국(전포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안을 쉬운 말로 풀어내고 있다. 경기동 행해 지도하는 등, 태권도 수련생의 유년화가 86아시안게임 정식종 다. 방송인 이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 는 지난 4 북부의 발전방안과 규제완화 문제, 자족 목채택, 88올림픽시범종목채택등에힘입어가속화되었다. 승환, 유해영 년여 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TV 여행 다 도시, 교육, 관광휴양시설 유치, 농축산 88서울올림픽이후, 1982~3년도에 신설된 태권도학과 출신 사범 의 사회로 진 큐프로 형태로 곳곳을 다니며 찍었던 사 사업 등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대안을 서 들이 배출됨으로 태권도장 유소년 화에 촉매재가 되어, 태권도 도장 행된 기념회 진을 정리하며 평소에 관심이 많은 사안 술하고있다. 엔 성인은 없고 유소년 수련생만이 수련하는 태권도 도장이 되었고, 는 가수들의 을 정리하였으며, 군의원, 도의원, 군수, 이는 지난 4년간에도 쉬지 않고 지역 청소년, 성인 태권도 수련생은 경기태권도 선수들이 각급 중 고등 공연 등 2시 시장 직을 바쁘게 수행하며 앞만 보고 달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의 시간을 보내왔 학교와 대학교의 태권도학과생들과 소수의 실업팀의 선수들만이 성 간가량 동안 려온 시간의 무게를 내려놓고 지난 4년 음을들어내고있다. 진행되었다. 여 동안 주변을 살피고 자신을 차분하게 참석자들은 박윤국(전포천시장)의 출 태권도계는 되돌아보았다 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판기념회와 그의 저서를 통해 그를 보다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전포천시 국기원 김주훈 이사장, 강원식 원장, 홍 또한 책에는 그간의 지역을 향한 그의 진솔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 장)의 출판기념회가 12월 27일 3시 포천 준표 대한태권도협회를 대신하여 조영 깊은 애정과 고민을 담았다 고 고백했 가했다. 박윤국(전포천시장)의 출판기념 송우리의 늘봄컨벤션웨딩홀 1층에서 성 기상임부회장, 한국체대이승국전총장, 다. 사람들이 만나고 모여들어 하나 둘 회는 연천 포천의 주요인사들이 두루 참 황리에열렸다. 실업연맹 김태일회장 등이 참석 했다. 이 불빛이 살아나는 동네, 그 동네가 모여 석해 내년 4.11 총선의 득표력을 과시하 외도 종교계와 재계, 문화예술계의 인사 불빛을 이루는 도시는 만드는 것이 소 는장이었다. 안정미 기자/ ajm0226@naver.com 태권도장의 활성화가 태권도의 명운을 가늠 한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의 사실이다. 인 태권도 수련생화하는 기현상으로 변모하였다. 태권도 도장을 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윤국회장 영하는 사범은 수련생보다는 학부모관리에 중점을 두고 태권도 수련 보다는 학부모의 취향에 따르며 태권도장 운영을 하여 왔다고 하여 도 과언은 아니다. 태권도장은 1950~70년대의 새벽운동부나 저녁 운동부는 자취를 감추었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유소년을 상대로 하는태권도장으로자리매김하였다. 이에, 태권도장 사범들은 코흘리개들의 학부모들이 매월 수련비를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 망 이라고말했다. 박윤국(전포천시장)의 책은 연천 포천 지역 곳곳의 현안과 그에 대한 자신만의 거르지않고받는맛으로나태해지기시작했다. 그러나 세상이 급속히 변화하여 핵가족화 되고, 초저출산과 과열 된 학구열로 태권도 수련생의 유년화는 가속화되고, 수련인구 감소 화로전태권도장은운영의어려움을겪고있다. 또한, 50여개의 각종 태권도 관련 대학에서 배출되는 졸업생들이 2011년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시총회 열어 대거 사회에 진출함으로서, 체육 시설 신고 업종인 태권도장은 과밀 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 태권도 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 이어서 동작구 대의원이 전자호구에 장은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성인 태권도의 생활체육화가 시급한 가 12월 14일 오전 11시에 라마다호텔 대한 추가 안건을 상정했고, 이 역시 상 현실이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2011 정되자마자 금천구 대의원이 발의한 안 이제 우리나라도 평균 수명이 80세로 실버산업이 대세를 이루고 년도 제2차 임시대의원 총회 를 개최했 건처럼 기다렸다는 듯이 동의가 나오자, 있다. 늦은 감은 있으나, KTA를 비롯해서 성인 태권도 활성화 방안 다. 총회는 서울시내 25개 구 대의원(25 의례적으로 회장이 꼭 전자호구에 대한 을 모색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성인 태권도 활성화는 태권도 메카 명)과 초.중.고.대학.실업팀 대의원(5명), 그 동안의 서울시협회 입장을 관철시켜 인 국기원이 앞장서 줄 것을 적극 건의한다. 1972년 태권도 중앙 도 감사(2명)등32명전원이참석했다. 야 한다고 부연설명하자, 재청, 삼청으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총회 전경 장으로 출범한 국기원은 태권도 가족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과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은 로 이어졌고 이것 역시 일사천리로 통과 회의 회의 모습과 비교해 봐도 회의진행 름 이고 형평이란 균형이 맞음. 또는 그 전세계인들에게태권도정신, 기술, 교육의메카이다. 태권도의요람 인사말에서 태권도 단체들 중 민주주의 가 되었는데, 이것이 일선회원이 원하는 절차는 물론 안건상정에서부터 처리까 런 상태 라고 사전적으로 정의가 되어 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야 한다. 현재 50~70대가 태권도장 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선도적인 단체 바일까, 아님 집행부만의 의지를 반영한 지 반론 없이 일사분란하게 동의, 재청, 있다. 공평은 절차상의 정확한 평등을 뜻 에서 생활스포츠로서 수련을 한 것처럼 건강 증진을 위한 태권도로 로거듭나고있다 고강조했다. 것일까? 하는생각을갖게했다. 삼청을 통한 안건처리는 참으로 모범적 하는것으로서울시협회의2차임시총회 인회의가아닐수없다. 모습이 외형적으로는 공평성을 갖춘 회 다시 거듭 태어나야 한다. 국기원에서는 새벽(6~7시30분)부를 만들 이날 회의 중 눈에 띄인 사안은 금천구 또 한,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 고 저녁(7~8시30분)부를 만들어 무료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을 서줄 대의원이 긴급 안건으로 상정한 금천구 덕근)이 공개 질의한 2가지 건(국가공무 하지만 이런 회의가 얼마만큼 진정성 의였으나 진정한 공평성에 입각한 일선 것을 적극 권고한다. 누군가는 성인 태권도 활성화에 불을 지펴야할 전 협회장 김OO씨에 대해 협회 차원에 원법 제33조 적용유무, 심사비 관련)에 이 있으며 일선의 뜻이 반영된 소위 소속 회원의 뜻이 반영된 형평성을 갖춘 것인 이 시점에 태권도 중앙 도장인 국기원이 강남 지역의 성인 태권도 생 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 고 대한 세부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답변은 회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회의일까라는 가?라는것에는의문을지울수가없다. 활화를 위해 앞장선다면 태권도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좋은 발언한 후, 제제를 해야 한다고 긴급안건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만을 강조했고, 미 의구심이든다. 기자가참관한회의는15 대의원으로 참석한 사람들이 일선회 본보기가될것이다. 상정을 했고 일사 분란하게 동의, 재청, 묘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재판중이기 년 전의 회의 모습과 하나도 달라진 것이 원의 뜻을 대변했느냐는 것이다. 임원자 삼청을받아통과를시킨부분이다. 에 자세한 답변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아 없다. 외양으로는 분명 합법적이며 아주 리를 보전해 주는 뒷 배경인 중앙의 생각 주의례적인답변을했다. 국기원의한관계자는현재국기원의시설이열악하여태권도수련 을하고난후샤워를할수있는시설도없고, 새벽반이나저녁반으로 최소한 왜 문제가 발단되었고 그런 문 민주적인 회의절차 안에서 순조롭게 처 을 받들고자 하는 것 외에 진정 서울시태 성인 태권도 수련반을 운영하려고 해도 관리, 유지, 청소 등의 어려움 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대한 의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협회임원직 리한 것임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을 정 권도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얼마나 이 있어 실행하기 힘들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하고자하는 의욕이 있 견을 모아보는 것이 진정한 문제해결이 을 수행하는 데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도로명쾌하게치러진합법적인회의다. 부합했느냐에는 의문이 든다. 당사자들 다면 시설보수나 유지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그리 크지 않다 고, 회의 서두에 자랑스럽게 강조한 서 는 답변을 아주 자랑스럽게 했는데, 법적 공평성과 형평성이란 말을 인용하여 은 항변할 것이다. 소신껏 회원의 이익을 고본다. 울시협회는 회원들의 알권리를 존중하 인 판단과 공무원이냐, 아니냐를 떠나 위 금번에 치러진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대변했다고... 그 항변에 대한 판단은 각 이런저런 핑계로 불과하다는 주장을 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실행계 고 투명한 협회경영과 공정한 행정서비 배된 것은 맞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 2011년 2차 임시총회를 평가하면, 외형 구협회 소속 회원의 몫이며, 더 나아가서 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이 태권도의 서비스기관이라는 국기원의 본 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한 말과 부합되 이아닌가한다. 적으로는 공평하게 치러진 회의라 하겠 는 일선 태권도인들의 몫으로 두 눈 부릅 연의임무라할수있다. 는 것일 것이다. 일사천리로 처리된 결과 서울시협회의 2차 임시총회는 일사불 으나, 내면적으로는 전형적인 독선과 핵 뜨고지켜봐야한다. 처럼고발을하는것이최선책이었을까? 란하게 치러졌다. 임윤택 회장이 회의도 심임원들만을 위한 리그전 회의다. 공평 하는의구심을가진다. 중에 자랑스럽게 말한 대로 여느 시도협 이란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 좌고우면 (左 顧 右 眄) 하지 말고, 국기원이 성인 태권도 생활체육 화에적극나서기를권한다. 신성환 기자 / chtkdssh@dreamwiz.com
포커스 재미(시애틀)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제43/44호 5 people GIANT TAEKWONDO SCHOOL 윤지호 사범 1999년 도미하여 와싱턴주 시애틀에서 11년간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윤지호(36세, 7단 윤치영(9단) 전 인천시태권도협회장의 장남)을 만나 그 동안 만나보왔던 사범과 사뭇 다른 그의 태권도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편집자 주 시애틀의 태권도장 현황은 한국에서 도장운영을 한 경험은 있 는가 현재 시애틀에는 한인 사범들이 운영하는 도장 이 30개 정도 되고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도장은 군에서 전역을 하고 바로 도미 하였기에 도장을 이보다 훨씬 더 많다. 인구가 약 350만 명 정도 되 운영한경험은없지만어렸을때부터같이수련한 고, 그 중에서 한인들은 약 15만 정도가 되는 것으 친구들이 운영하는 도장을 본 적이 있고 수시로 로 알고 있는데 미국의 경기가 하락하고 있고 교류하기때문에한국의도장실태에대해서는어 UFC(격투기)가 인기가 있어 상대적으로 태권도 느 정도 알고 있다. 많이들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 의 인기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대부분 고있다. 정도의 차이는 다르지만 도장운영에 어려움을 격 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리 도장 역시 다소 힘은 들 지만아버지께서많은도움을주셔서큰어려움은 한국의 도장과 미국의 도장의 차이는 없다. 재미 윤지호 사범. 스승이나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을 지도하는 태권도의 예절교육은 미국사회에서 크게 어필하고 있다. 한국에서 도장을 직접 운영한 경험이 없고, 미 국에서도 11년 밖에 되지 않아 잘 모르지만 한국 한인사범이 운영하고 있는 도장과 현지인이 운영하는 도장의 차이점은 의 도장은 프로그램들이 잘 짜여 있어 체계적인 지도를 할 수 있는데 반해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 미국에서는 독자적으로 프로그램 아무래도 한인사범이 운영하는 도장은 전통을 을 짜서 운영을 해 가면서 수정하는 식으로 운영 중시하고다소힘들게수련을시키는경향이있는 되는곳이대부분이다보니체계적이고세심한관 데 반해 현지인이 운영하는 도장에서는 수련생을 리가되지않고있다. 유치하기위해활발한마케팅을펼치고, 수련생들 그래서 한국의 프로그램을 현지에 적용해 보려 과 많이 어울리는 놀이를 도입하는 경향이 강하 했지만현지에서는맞지않는점이많아서현지화 다. 시키기힘든부분이있다. 요즘 수련생 유치경쟁이 치열해 져서 한인사범 도조금씩바뀌고있는것이보인다. 우리도장도 아버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지도 미국에서 태권도에 입문하게 되는 경위는 하여 성인 수련층의 호감을 사고 있고 나는 현지 인방식을선호하여어린이들이좋아해서로보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 번씩 수 하는 관계가 형성되어서 시너지효과가 상당하다 련을하지만미국에서는자기방어나체력단련을 고생각한다. 위해서입문한다. 혹은친구를따라왔다가발차기하는모습에매 료되어입문하기도하며, 성인들은자녀들이수련 조금만 더 보완한다면 아주 훌륭한 경기가 될 수 딱히떠오르는것이없지만태권도라는것이떠오 있을것이다. 른다. 한국이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것 중에 하는모습을보러왔다가입문하기도하고자녀들 서 가장 첫 번째가 태권도이고 그 태권도를 내가 이수련을함으로서변화하는모습을보고스스로 수련하고지도하고있다는점이자랑스럽다. 입관을신청하기도한다. 미국에서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태 권 도 가 학 부 모 들 에 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시애틀 현지에도 태권도이외에 쿵푸, 가라데, 주 미국에서 태권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인들이 평소 보지 못한 부모에게 감사하는 서는 현지 사범들이 자신의 영역을 고집하기 마음을 가지게 지도하고 부모나 스승을 존중하는 보다는 모두 힘을 합하여 태권도를 홍보해야 그러나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매 태도를 가지도록 지도하여 학부모나 지역사회에 하며, 한국에서 시범단이 파견되어도 대도시 스컴에 소개가 자주 되어야 한다. UFC의 인기도 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사 매스컴의영향이지대하다. 올림픽에서잠시나오 회에 동양의 충, 효 사상을 전파하는 것도 태권 는 것으로는 관심을 끄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예 도가 가져야하는 중요한 덕목의 하나라고 생각한 하여 그 지역의 지사나 시장 등을 초대해 놓 를들어서태권도를프로화해서직접타격을할수 다. 고 시범을 보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식스(브라질 무술) 등이 들어와 있으나 아직까지 태권도에한참못미치고있다. 있도록 하면 아주 좋은 반응이 나올 것으로 보인 다. 세계대회 때 선보였던 5인조 경기방식이 미국 현지에서는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를 나에게 태권도란 처음 미국인을 만났을 때 한국에 대해 물어보면 위주로 시범 을 하는데 중소도시에도 방문을 아쉬워한다. 안정미 기자 / ajm0226@naver.com
종합뉴스 2011 광주광역시 태권도인 송년회 개최 송년회에서 시상 후 기념 촬영 광주광역시 태권도 가족의 2011년 송년회가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 대한 감사의 뜻으로 송치윤씨(운암체육관 관장) 지난 17일 광주 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1층 세 가족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소년체전 및 등 3명에 대해 국기원 원장 표창, 김정록씨(유성 미나실에서열렸다. 전국체전입상선수들에대한시상식도열렸다. 체육관 관장) 등 5명에게는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 김대호씨(명성체육관 관장) 등 5명에게는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또 조선대학교 최연호 감독과 광산구청 정진 회장을 비롯해 700명의 태권도 가족들이 참석, 희 선수에게는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장 표창 성황을이뤘다. 패가 수여됐다. 이들은 국가대표 선수 및 광주광 이 밖에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메달권에 윤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를 돌 역시대표 선수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경기력을 진입한 선수들에게는 표창과 함께 금일봉이 주 이켜보면 다사다난했다는 말 그대로 갖가지 울 발휘해 타의 귀감이 되었으며, 특히 세계선수권 어졌으며,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대외 인사들에 고 웃는 일들이 많았다 면서 2012년 새해는 60 대회 우승 등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이 커 은퇴식 대해서도공로패가전달되었다. 년 만에 맞는 흑룡의 해인만큼 흑룡의 기상처럼 에즈음해표창패가주어졌다. 일해 나간다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은 충분히 극복해낼수있을것 이라고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우리의 국기인 태 광주광역시체육회장표창패가각각수여됐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홍보분과 부위원장 김경윤 권도의 보급과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준데 한창헌 대구시 전무, 전무협의회 회장에 전국 16개 시.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협의 내위치가선배와후배들의중간지점이라고생 협이 할 일이라고 본다.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릴 회 회장에 한창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 각한다. 선배와 후배들의 교착점이 되어 국내 어 수 있는 홍보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앙협회(대한 이사가추대됐다. 려움에 처해있는 도장활성화를 위한 실무형 회 태권도협회)에 요청하고 국기원, 대한태권도협 장의역할을하겠다 고전했다. 회, 태권도진흥재단 등의 3개 기관에서 도장활 전무협은 11명(강원, 경남, 충남, 부산 불참) 이 성화를 위한 중점적인 역할을 할 홍보계획을 수 참석한 가운데 12월 19일 2012 국가대표 선수 이어서 그는 과거 도장을 폐관할 때에는 다른 선발 최종대회 가 열리고 있는 전라북도 김제실 지도자에게 인계하고 그만두는데 현재는 도장 내체육관에 모여 임시 회의를 열고 대구 한창헌 의 운영이 어렵다 보니 후배나 타 지도자에게 인 이날 전무협에서는 회장 선출 건 이외에 국기 전무이사를신임회장으로추대했다. 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폐관을 하는 경우가 원 승(품)단 심사규정 완화 및 태권도 홍보 방송 오승철 전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전무협 많다 며 누구보다지역의전무이사들은도장의 계획 등과 관련해 전무이사들의 토론과 논의가 의회는 이날 임시회의에서 박경환 전남전무의 어떻게 어려움에 빠져 있는지 가장 자세히 알고 이어졌으며, 차기 도장특별위원회 및 전무이사 추천으로 추대되어 참석한 전무이사들이 박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장활성화의 돌파구를 중앙 협의회 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논의를 펼치기로 로 만장일치로 추대 했으며, 한창헌 신임회장은 에서만들수있도록역할을하는것이지금전무 중론을모았다. 립할수있도록할것이다 고설명했다.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제43/44호 7 괴문서 관련 소송 새 국면에 강원식, 임춘길, 이승국, 김춘근등현국 등을 알려주며 참고만 하라고 한 것을 자 기원이사들이 김덕근 바른태권도시민연 료로 보관하기 위해 프린트 한 것이라 밝 합회대표를 명예훼손혐의로 고발한 사건 혔다. 에 대한 재판에 중요한 증언이 나오면서 새국면에접어들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변호사가 김대표가 보도 를 요청한 사실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자 괴문서 관련 소송은 강원식, 임춘길, 이 홍전무는 한 번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잘 승국, 김춘근 등이 시내 모처에서 국기원 라 말해 김대표가 고발인의 주장대로 명 을 접수하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다는 내 예를 훼손하기 위해 언론사에 제보한 것 용의 괴문서가 떠 돌아 본지에서 실명을 은아니라는점이드러난것이다. 거론하지 않은 채 보도 하였으나 괴문서 또, 김춘근씨에게전달한경위에대해서 를 입수한 인사들이 김덕근대표를 명예훼 도 김춘근씨가 괴문서의 내용을 참고만 손혐의로 고발하여 50만원에 약식기소 할 뿐이고 무덤까지 비밀을 지키겠다고 되었으나 김대표가 이에 불응하여 정식재 하여 김춘근씨를 믿고 보내 주었는데 고 판을청구한사건이다. 발을할줄은몰랐다고증언했다. 이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던 가운데 이 이에재판관도정말보도요청을받은적 문서의 최초작성자가 신성환관장(태권도 이 없느냐고 재차 물었고 홍전무는 한 번 포럼대표)라는 사실이 드러나 신성환관장 도없었다고다시한번증언하였다. 도 같이 기소되었으나 신성환관장은 혐 의없음 처분을받은바있다. 공판이 끝나고 변호사는 새로운 증언이 이사건의 핵심이 되는 악의적으로 명예 괴문서와 관련한 소송에서 임춘길 부원 훼손을 위해 문건을 유포한 것이 아니라 장은 자신들은 전혀 그런 모의를 한 적이 문건을 접하고 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 없으며, 괴문서의 내용대로 이루어졌다는 해 정보기관 및 국가기관에 메일을 보낸 지적에 대해서도 우연히 그리 되었다 는 것은 공익을 위한 것 이라는 주장이 설득 증언을 하여 1심에서 원심대로 벌금 50만 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무죄가 선 원이 선고 되었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이 고될 수 있을 만큼의 중요한 증언이었다 다. 고 말해 이번 재판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 22일17시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속개 들었음을시사했다. 된 공판에서 나타난 새로운 증언은 괴문 이번 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서의 입수경위와 김춘근씨에게 전달된 경 김춘근이사가 본지의 홍전무에게 무덤까 위에 대한 것으로 증인으로 출석한 본지 지 가지고 갈 것이라던 비밀이 어떻게 고 홍상용전무는 입수경위에 대해 속칭 괴문 소사건으로까지 비화 되었는지에 대한 구 서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김대표에게 보 구한억측이난무할것이다. 여 달라고 하였으나 난색을 표하여 수차 례 간청한 결과 김대표가 메일 비밀번호 류화수기자/rhs1@naver.com
8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제43/44호 전면광고 ༯ദ
10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제43/44호 오피니언 사람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이뿐인가? 기득권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박회장에게 본사 주필 한규인 손해배상 청구소송(민사)도 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하 최근 MBN 종편방송 개국에 맞추어 여론조사 에 막힘이 없이 소통이 잘 이루어져 갈등이 없고 경제적 계층이동이높은사회를열린사회라고한다. 이사회,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기도한다는데. 정말로, 글쎄올시다?입니다. 기관인 엠브래인이 19세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관철시 각 시도협회는 경기도협회에 비난과 엄포를 하기에 앞 국내 약 15,000여개소의 태권도장에 200여만 명의 태 이상 50세 이하 1,000명 키겠다는 생각을 유보하고 상대방과 같은 수준에서 볼 수 서, 이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고, 박회장과 같이는 권도인들이 승선한 태권도 국기원호의 행선지가 불분명 을 대상으로 한국 사회 있으며, 상대방의입장에서서생각해보는여유있는자세 못하더라도 기득권을 유보하고 구태의연한 관행, 관습을 해승선인원은불안해하고있다는데. 는열려있나? 에대한조사결과 73.4%가부정적이였고, 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공감하는 능력도 생기게 되고 수요자 중심으로 제도를 전환토록 전력을 하여야 하지 않 8.9%만긍정적대답이었다. 상대방도공감하게되어서서로마음을열게된다고한다. 을까? 우리 사회에서는 직장, 학교 등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태권도 사범들은 평범한 시민이 아니다. 글자 그대로, 주지하는 바와 같이 경기도협회는 태권도장 개설시 등 상대로, 윗사람 27.5%, 정부나 공공기관 27.9%가 불통이 사범(師範)은 지도자이다. 때문에 사범은 열린사회의 리 록비 4~5백만원, 도장주소이전비 50만원, 도장명칭변경 며, 가정에서도 부모와 자녀 간에도 9.3%가 불통이라는 더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리더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야 비 30만원, K시도협회는 도장등록비 1,000만원이라 통계가나왔다. 한다. 니!? 총체적으로10명중7명이 닫힌사회 라고답했다. 위의 조사내용으로우리태권도계를조사했다면? 윗사람, 공공기관 등 불통이 55.4%로, 윗사람, 공공기 관을 태권도 제도권임으로 설정하고 본다면 몇 %가 나올 까? 극소수의 인원(선장, 임원)들은 배가 산으로 올라가든, 들판에 서 있든지 관계없이 시간만 가기를 기다리며 배 두들기고있다고하니 이를어찌하여야할꼬? 지난 12月 2日 제 2차 정기 이사회를 모 호텔에서 비공 리더(사범)는 얘기를 듣는 사람의 기대치, 희망사항이 태권도도장은 체육시설업으로 누구나 돈만 있으면 태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서 상대방이 듣고 싶고, 알고 싶어 권도장을 개설해 사범을 고용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하는 것을 상대에게 잘 전달하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 화 된 지금, 태권도 사범으로서 자격을 갖춘 20~40대의 행정, 회의, 무엇이든투명하게공개하겠다던강원장의 한다. 태권도학과 출신의 사범들이 구태의연한 제도를 수용할 취임 초기의 일성은, 이젠 흔적을 찾기 어렵다고 그를 추 수없음은자명한일이다. 종했던임원들이넋두리를하고있다니. 또한, 타인의 시각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 즉, 상대방 개로 하며, 출입구에 보초병가지 세우며 장장 4시간 이상 회의를했다는데결과물은없었다니. 태권도계는 무도 사회의 특성으로, 선후배가 분명하여 의 눈높이, 생각 등, 상대방의 위치에서 보고 느끼는 자세 이러하니미등록도장이5~6천개소가될수밖에. 이를어찌하여야할꼬? 야하고, 상명하달과 일사불란함을 추구하는 풍토가 있어, 가 필요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끈기 있 이제 각 시도협회 임원들은, 이들이 타 시도협회의 지인 이제 국기원은 원칙이 무너진 게 하도 많아, 몰염치(파 불통보다무서운일방통행이90%를상회할것이다. 게경청하는자세이다. 이러한노력이지속되면구성원간 들을 찾아 옮겨 다니며 승 품단심사를 보는 것을 통제하 렴치, 후안무치)는 당연하고, 표리부동의 원칙이 강원장 에소통의물꼬를트는역할의중심에설수있으며열린사 고꾸짖기에앞서, 현실을직시하고합리적인방법을모색 의인생철학이되었다고하니. 회에서의수평적리더로평가될수있을것이다. 함이우선되어야할것이다. 글자 그대로 윗사람(제도권임원포함)에겐 확! 열린사회 이고, 그 이하의 뭇 군중인 사범에겐 닫힌사회라고 하면 지나친표현일까? 이를정말어찌하여야하노? 우리 태권도계의 60~70대의 사범들은 태권도라는 특 경기도협회를 필두로 굳게 닫혔던 기득권 보호라는 관 김주훈이사장은 가끔 국기원에 와서 임명한 임원들이 태권도는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주춤서몸 수한 무도문화와 일사불란을 요구하는 군대문화속에서 행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젠, 잘못된 제도는 잘 놀고 있는지? 임원들의 건강 체크(?)하는 일이 이 통지르기는 이렇게! 로 시작해서 거의가 명령과 지시 형 평생을 보냈다. 21세기의 다양한 정보화 개방화시대인 열 고치고, 악습에가까운관행을과감하게버리고, 태권도인 사장이하는일이고. 태의교육으로시작하며, 태권도교육현장어느곳을보아 린사회와는거리가먼사람일수있다. 모두를끌어안는방법을찾아야한다. 도 수평적 개념(열린사회사고방식)의 현장을 찾아보기 힘 상근임원들은 끼리끼리 감싸주고 밖으로는 쉬쉬하고, 구태의연한 관행, 관습 등을 벗어던지지 못하고, 옛날에 아직도 태권도계는 40여 년 전 김운용 일인지하에서 명 국기원을 밥벌이 장소에다 휴식공간과 놀이터로 만들고 는 어떠했는데 과거엔 내가 어쩌구 등의 과거형 함을 내밀었던 인물들이 각처의 요직에 머물고 있어 구태 있다는 비아냥이 소문인 줄 알았더니, 비아냥이 아닌 사 중 고 대학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일상생활, 선수와 사범들이다. 입으로는 열린사회의 민주주의 원칙을 말할 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으로, 아 실이되고있다고하니. 코치ㆍ코치와 감독의 관계, 대학생과 교수의 관계, 코치 수 있는 있겠지만, 행동은 관행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니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제도권 임원들이라면 스스 이를어쩌노! 어찌하노!? (감독)와 제도권임원과의 관계, 경기장에서 선수와 코치 사실이다. 속담에 10년이면강산도변한다 고하는데, 태 로물러나야한다. 그래야태권도는미래가있다. 12月 16日 이사회도 국기원에서 또 비공개로 했다는 ㆍ심판과의 관계, 각 시도협회 임원과 일선도장사범들과 권도판은 강산이 4~5번 바뀌는 40~50년간을 변화 없이 사람이바뀌어야세상이바뀐다 의 관계 등등, 얽히고 설킨 관계가 수평적 개념인 곳이 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 태권도판에는 30~40년 전, 제 상처가 더 곪아서 큰 병원에 가서 대수술을 하기 전에, 군데도없는듯하다. 도권에 드나들었던 인물들이 지금도 제도권 각계각층에 스스로 치료를 하든가? 아니면 서둘러 동네 의원을 찾아 이는 곧, 일방적 소통이 횡횡하는 닫힌 사회가 될 소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경기도태권도협회는 30 가서라도곪은곳을치료해야한다. 가 다분하다. 상호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갈 여년철권통치의아성이임원의비리로종지부를찍고, 새 속담에 호미로막을것을가래로막는다 고했다. 더많 등이내재되있다는것으로서, 태권도는시대흐름에동참 집행부를 구성하고 새로운 혁신의 산고(産苦)를 겪고 있 은시간이흐르면, 가래가아니라현대식중장비가투입되 속담에 짖는 개는 여위고, 먹는 개는 살찐다 고 했다 하지 못하는 낙후한 그룹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닐 다. 어, 재개발과 같은 큰 공사를 하게 된다면 혼란을 자초한 며, 먹고, 노세, 자리차지하고 있을 때 라고 하며 켓세 경기도협회 박윤국회장은 구태의연한 관행, 관습을 혁 격이 되고, 태권도 위상 또한 추락할 수 있으니 스스로 제 라 만부르고있다하니. 파시키고져 파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K.T.A 양진방사 도개선, 인적쇄신 등, 신속하게 자정 운동을 실천에 옮김 이를어찌해야하노? 무총장은 환영할일 이라며긍정적인반응. 이시급하다.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말든 너희(여론기관)와는 들다. 까? 닫힌 사회는 곧 불통사회이며, 이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일방통행만을 강요하는 사회이며, 이는 군주사회와 다름 아닌것으로시급히바로잡아야한다. 데, 비공개이사회에 대한 여론의 질타가 있는데도 뭔 개 소리냐? 이거지. 우리 밥 먹는 거나 봐라! 고 밥 먹는 것은 공개 했 다? 그러나 경기도협회와 대동소이하게 협회를 운영하고 뜬 잎을 따주어야 속잎이 자란다 는 자연의 섭리를 무 상관없는일이니관여하지마라 이거다이말이야. 이러한 구태의연한 관행으로 태권도 사회는 무관심, 눈 있는 각 시도협회 임원들의 반응은? 시도협회에서 승 시하고 30~40년을 뜬 잎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새싹 가랑비에 옷이 젖으며, 담도 틈이 생기면 무너진다. 치 보기, 줄서기 등이 만연한 상태로 50여년의 시간이 지 품단 심사를 보아서 K.T.A로 올려보낸 돈으로 살아가는 이자라질못하고있다. 태권도계는시대의흐름에역행해 는 격언을 유식한(?) 원장님은 되씹으며, 놓은 정신을 다 나왔고, 또 그렇게 흐르고 있다. 민주주의에 기본원칙이 주제에 불난 집에 기름 붓고 부채질하고 있다고 비난일색 왔으며, 세대교체가 안 되고 숨통이 막혀있다. 이제 서둘 시잡음이어떨지? 생활 속에 깃들어 있어서 사회, 직장, 가정 등에서 상호간 이라고한다. 러새싹이자랄수있는토양을만들어주어야한다. 정신다시잡지않으면어떻게해야하나? 이를어찌해야하노? 어쩌노?다. 장탄식
12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제43/44호 전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