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미디어 신간 보도자료 담당 : 기획팀 권오준 02-333-0062 010-7377-3310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34 강원빌딩 5층 :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제 대변혁 - 미래경제학 시리즈 3편 - 도서 키워드 - 1. '뉴바벨탑' 시대 2. 제3의 IT혁명 3. 비즈니스와 IT기술의 융합 지은이 김중태 분 야 경제경영 출간일 2010년 12월 30일 정 가 17,000원 면 수 400쪽(171*226) IS BN 978-89-5975-306-2 13320 세상을 바꾸는 IT혁명의 끝은 어디인가? 앞으로 5년, 세계의 언어장벽이 사라지는 뉴바벨탑 시대가 온다! 2010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마트폰, 앱스토어, 증강현실, e북,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는 서막에 불과 했다! 앞으로 5년, 세상을 다시 한 번 바꿀 각종 IT기술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당장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뉴바벨탑 시대다. 뉴바벨탑 시대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언어 장벽이 없는 시 대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실시간통역기로 기능하면서 언어장벽이 마침내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대에 는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실시간통역뿐만이 아니다. 각종 IT기술의 발달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더욱 빠르게 중첩시키고 있다. 텔레프 레즌스는 몇 천 Km 떨어진 곳에 있는 석학을 무대로 불러내 대화를 나누게 하고, 그루폰, 티켓몬스터와 같 은 소셜쇼핑은 하루에 부츠 천만 개를 팔 수 있는 시대를 만든다. 우리의 욕망과 5감을 측정할 수 있는 각 종 기술의 발달은 냄새 맡고 눈으로 본 것까지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다. 앞으로 5년 안에, 누가 먼저 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느냐가 미래 기업과 개인의 생존을 결정지을 것이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혁명에 이어지는 제3의 IT혁명! 실시간번역, 3D홀로그램,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커머스, 집단지성의 신세계! 구글의 번역 시스템은 이미 실시간번역까지 진보했으며 5년 후 100% 상용화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외국인도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비싼 통역사 없이도 비즈니스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이런 시대를 일컬어 저자는 '뉴바벱탑' 시대라 명명한다. 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는 이처럼 5년 안에 찾아올 미래기술과 변화를 예상하면서 이
에 대한 대비책과 전략, 나갈 길을 제시한다. 실시간 통역 기술이 대중화된다면 금융, 문화, 콘텐츠 등 모든 산업에 있어 해외 현지화의 장벽이 사라지게 된다. 인구감소로 인해 국내시장은 곧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다. 앞으로 이런 상황을 감안해 저자는 실시간통역기술을 활용해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진단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하드디스크와 기업의 서버를 사라지게 할 클라우드 컴퓨팅은 획기적으로 기업의 비용을 절감시키는 미래 IT의 핵심 기술이다. 뉴욕타임스는 14년 걸릴 일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한 번 에 해결했다. 또한 그루폰과 티켓몬스터처럼 유통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커머스의 발전은 대형마트의 생존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그밖에 긴꼬리 경제학(long-tail)과 집단지성이 만들어내는 소셜추천시스템, 오감 을 넘은 디지털각( 覺 )의 탄생, SF영화에서나 가능했던 3D홀로그램의 실현 등 제3의 IT혁명이 눈앞에 펼쳐 질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미래지도>시리즈의 최종 미래 전략!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을 읽고 비즈니스와 IT기술을 융합하라! 책은 단순히 깜짝 놀랄 만한 IT신기술을 소개하는 데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비즈니스와 IT기술의 융합이다.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을 읽고 그것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IT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라는 것이다. 기존의 서점과 경매에 IT를 도입한 것만으로도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이 된 아마존이나 이베이의 사례처럼 IT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경제를 만들거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례는 숱하게 많다. 저자는 애플 과, 구글 등 유명 IT기업이 어떻게 소비자를 만족시켰는가를 분석하면서, 차세대 IT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미래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운전자가 현재 몰고 있 는 차의 '속도 정보'와 '차선변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교통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 등, 저자가 책에서 제안하는 몇 가지 활용방안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도 좋을 만큼 실현 가능하다. 저자는 또한 사람들이 알맹이 자체의 가격보다는 알맹이를 구입하는 비용에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디지털 시대에는 알맹이에 서비스를 입혀서 팔아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서비스를 받은 소비자는 기꺼이 애정을 갖 고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결국 기업의 미래는 IT기술의 활용에 달려있다. 비즈니스적인 안목으로 IT기술을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가 미래 기업 전략의 핵심이다. 신간 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는 IT혁명의 실체가 IT가 아닌 사람에게 있음을 보여주며, 미래 경제에 대한 해답이 그곳에 있음을 증명해준다. 지은이 소개 지은이 _ 김중태 IT문화원(www.dal.kr)원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이슈리포트 편집위원, 지역정보개발원 편집위원, IT포럼 자문위원, 네이버뉴 스 이용자 위원회 전문위원,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자문위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여러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 면서, 기억의 IT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한겨레시문 경향신문 등을 통해 국내 최초의 IT컬럼니스트로 활동했고, 최초의 디지털시 인, PC통신 최초의 한글운동 동아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코리아 리크루트를 통해 최초의 IT취업 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이천 건의 IT취업 상담을 했고, '청와대, 국회, 대법원, 서울시 청, 삼성그룹, LG, 현대, SKT, 중앙일보, 숙명대 경영대학원,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등 3백여 기관에서 IT문화 및 비즈니스, 창 업, 취업 강의 활동을 했다. 국내 저자로는 처음으로 웹2.0 서적과 블로그 책을 집필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특히 2010년 아이폰 발 모바일 전쟁을 예견한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2009)는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비즈니스 미래지도' 시리즈 두 번째 책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2010) 또한 소셜미 디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세 번째 책에서는 IT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이 사라진 미래시대를, '뉴바벨탑 시대'라 명명하며 앞으로 다가올 IT기술과 산업의 융합, 활용 전략을 다루고 있다. 이메일 handal@gmail.com 트위터 @dalkorea 홈페이지 http://www.dal.kr
본문 중에서 애플은 2009년에 휴대폰 2500만 대를 팔아 17조 9천 억 원의 매출과 5조 원의 이익을 냈다. 반면 삼 성전자는 2억 2700만 대를 팔아 4조 1천억 원의 이익을 냈다. 열 배나 더 팔았는데 이익은 더 낮은 것이다. 원래 매출은 동네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가 많은 법이다. 시장에는 매일 반찬거리를 사려는 사람들로 복잡하다. 그러나 이익은 실크로드 상인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희귀한 제품을 가져온 사람이 더 많은 법이다. 그래서 애플은 삼성의 10분의 1만 팔고도 이익은 더 많은 것이다. 애플이 부러운가? 그렇다면 애플처럼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갖다바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고 애플처럼 성과만 욕심낼 수는 없는 일이다. _ 1-2 '애플과 구글이 천사는 아니다' 21p. 싼 것을 요구하는 고객의 욕구와 IT 활용이 잘 맞을 경우에는 기업이 빠르게 성장을 할 수 있다.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이나 에어아시아의 성장이 그 예다. 2003년 당시 런던시내 지하철 1구간이 1.6파운드 고, 6구간은 3.7파운드(7,000원)다. 그런데 같은 해 런던-파리 항공요금은 6.99파운드(1만 3천 원)에 불과하다. 주인공은 저가항공사인 이지젯(www.easyjet.com). 런던시내 지하철 왕복비보다 싼 가격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 정답은 인터넷이다. _ 1-12 '런던-파리 항공권이 1만 원대인 이지젯과 500원 비행기표의 에어아시아' 78p. 2010년 6월에 구글코리아는 한국어 음성검색 기능을 내놓았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처음에 구글이 한국어 음성검색을 개발했다고 했을 때 나는 냉소적이었다. 음성인식 이 얼마나 어려운 기술임을 알기 때문이다. 간단한 낱말 정도나 인식하겠지 라는 것이 내 생각이었고, 기자들에게도 한 5~10년 뒤에나 쓸만해질 거라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구글이 한다는 점이 걸렸다. 그 래서 구글코리아의 초청도 있고 해서 블로거 초청행사에 참석해 실체를 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날 내 가 구글코리아의 음성검색 기능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느낀 소감은 등골이 오싹할 정도의 전율을 느꼈 다는 표현으로 묘사해야 할 지경이다. _ 2-2 '구글, 말로 쓰는 이메일 SMS 시대를 열다' 117p. 예컨대 길을 가다가 예쁜 꽃을 봤다고 하자. 여보 저 꽃 예쁘다. 저 꽃 이름이 뭐야? 라고 물을 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검색엔진에 보내주면 된다. 그러면 검색엔진에서 수 많은 꽃과 사 진을 비교한 다음에 당신이 보고 있는 그 꽃은 라일락꽃이다. 라고 알려줄 것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하나서치(꽃검색)이라는 서비스가 나온 상태다. 영화정보가 궁금하면 영화 포스터를 찍어서 검색엔진으 로 보내면 되고, 책정보가 궁금하면 책 표지를 찍어서 보내면 된다. _ 2-7 '육감으로 느낀 것을 검색하고 명령하는 시대' 141p. 이들 사례 외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나를 둘러싼 모든 사물의 위치 파악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호텔에 세탁서비스를 맡긴 후에 내 세탁물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만약 호텔에서 고객의 세탁물에 RFID를 달았다면 고객의 셔츠가 세탁 탈수를 지나 건 조기에서 20분 째 건조 중이라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고객의 스마트폰에는 셔츠의 위치 및 상태가 전송될 것이다. 과거처럼 자신의 셔츠 상태를 알 수 없는 서비스와 자신의 옷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고객에게 만족도가 높은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_ 3-4 '위치 서비스 활용으로 신사업 찾기' 201p.
CONTENTS
2011년을 준비하는 한스미디어의 미래경제학 시리즈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미래지도를 먼저 확인한다! KT경제경영 연구소 선정 <IT리더를 위한 권장도서>! ❶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2009년 11월 발행 / 김중태 지음 소셜미디어 No.1 베스트셀러! ❷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2010년 4월 발행 / 김중태 지음 NEW! ❸ 2015 IT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2010년 12월 발행/ 김중태 지음 2010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❹ 앱스토어 경제학 2010년 6월 발행 / 손재권, 오정석 지음 2010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 우수저작 선정작! ❺ 위안화 경제학 2010년 7월 발행 / 김동하 지음 신경민 MBC 전 앵커 강력 추천! ❻ 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2010년 11월 발행 / 공훈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