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선택진료, 진료, 수술 진 료 시 간 표 진료과 내 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전문의 구내 전화 장 준 희 201 전 상 현 202 박 상 미 205 변 대 근 203 오덕순(선) 225 박 찬 수 228 궁 윤 배 223 이 원 용 222 원 정 훈 222 오명수(선) 226 박 홍 준 227 박 상 우 227 김 창 현 226 박지현[선] 250 채 승 희 252 이 미 숙 253 김 선 경 256 외 과 유 선 경 221 월 화 수 목 금 토 주요전문진료분야 echo 균형장애치료 균형장애치료 (격주) 위장질환, 대장질환, (격주) 간질환, 담도질환, 심장질환, 고혈압, (격주) 내분비질환, (격주) 호흡기질환 인공관절수술, (격주) 관절수술, (격주) 자가연골배양이식술, 관절염, 골절상, (격주) 스포츠손상, 족부, 통풍 (격주) 요통, 척추변형증 (격주) 경추/요추 디스크질환 (격주)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격주) 뇌졸중,두통,어지럼증, (격주) 수전증,파킨슨병,경련, (격주) 의식변화,기억장애, 치매,불면증과 수면장애 (격주) 하지정맥류,복강경수술, 맹장염(충수돌기염),탈장, 치질(치핵),악성종양 www.seran.co.kr 성곽을 따라 걷노라면 길은 꿈처럼 이어진다 헬스라이프 트렌드 열대야를 극복하는 8가지 생활습관 국내 유일 어지럼증 전문 클리닉 세란병원 신경과 흐르는 강물처럼 나 또한 유유히 흐른다 카누 젊은 병원, 건강한 병원 2011년 여름호 비뇨기과 김 경 종 207 여성 남성 소아 배뇨장애, 여성요실금클리닉, 전립선클리닉, 요로결석클리닉(체외충격파쇄석술) 산부인과 이 숙 환 206 부인과, 폐경기클리닉, 골다공증클리닉, 불임클리닉, 여성암클리닉(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복압성요실금 치 과 최 주 영 255 악안면감염, 전신질환자 치아동통치료 턱관절 및 임플란트(인공치아이식)클리닉, 구강내 연조직 질환 치료, 보존, 치주, 보철, 소아충치 예방 및 치료 영상의학과 장 유 진 이 재 환 215 뇌, 척수신경 질환 / 척추, 추간판 질환 스포츠 손상 및 근골격계 질환 / 소화 비뇨기계 질환 및 호흡기계 질환 응급의학과 김 욱 진 200 경 중증의 응급환자, 외상 및 약물중독 환자 진 단 의학과 마 취 통증의학과 정 민 권 229 진단혈액학,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면역혈청. 혈액은행, 종합검증 곽 현 주 조 선 희 조 민 정 김애스터 162 흡입마취, 정맥마취, 척수 및 경막 외 마취, 부위마취, 소아마취, 뇌, 신경마취, 노인마취 관리, 수술 후 통증관리, 외래환자 마취 기타 통증의 원인치료와 통증조절 종합건강진단 정 민 권 211 일반종합건강진단, 특수종합건강진단, 뇌질환 종합건강진단, 생애전환기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토요일 외래진료는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만 진료하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선택진료안내 : 정형외과 오덕순 진료부원장, 신경외과 오명수 진료부장, 신경과 박지현과장진료를 원하시는 환자나 보호자께서는 반드시 선택진료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진료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322 (우: 110080) 대표전화: 027370181 진료예약: 15771987 FAX: 027335892 종합건강진단센터: 027370186 FAX: 027385858 야간응급: 027370187 www.seran.co.kr 여름은 약동하는 생명을 만끽하는 계절. 가족과 함께 먼 나라에서 찾아온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공원을 찾아보면 어떨까. 더운 나라에서 온 동물과 추운 나라에서 온 동물들의 여름나기는 어떻게 다를까?
詩가 있는 세상 風景 젊은 병원, 건강한 병원 그 꿈을 깨우면 어떻게 할까요? 2011년 여름호 신석정 어머니 산새는 저 숲에서 살지요? 계간 세란병원 2011년 여름호 / 통권 68호 / 발행인 홍광표 / 편집인 오덕순 발행처 세란병원 / 주소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322 / 전화 027370181 기획 디자인 주류성 0234811024 표지 설명 세란병원보는 인터넷(www.seran.co.kr)으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무척이나 더울 것으로 예 상되는 여름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 력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 다. 가족과 함께 초록공원으로 나가보자. 해 저문 하늘에 날아가는 새는 저 숲을 어떻게 찾아간답디까? 구름도 고요한 하늘의 푸른 길을 밟고 헤매이는데 어머니 석양에 내 홀로 강가에서 C 04 T E N T S 시가 있는 세상 풍경 특집 / 서울 성곽길 걷기 은행나무 밑에서 어머니가 나를 부르듯이 02 04 성곽을 따라 걷노라면 길은 꿈처럼 이어진다 안개 끼어 자욱한 강 건너 숲에서는 세란 포커스 / 세란병원 신경과 06 06 난치성 어지럼증 92% 치료, 국내 유일 어지럼증 전문 클리닉 헬스라이프 트렌드 / Health Up 08 열대야를 극복하는 8가지 생활습관 / 생활속 바른 자세가 허리를 지킨다 어머니 레저라이프 먼 하늘 붉은 놀에 비낀 숲길에는 흐르는 강물처럼 나 또한 유유히 흐른다 카누 돌아가는 사람들의 꿈같은 그림자 어지럽고 흰 모래 언덕에 속삭이던 물결도 Health Report / 대장암 조기검진 08 14 16 독자퀴즈 14 17 감사의 편지 / 독자의 소리 / 퀴즈 및 퀴즈 정답자 발표 SERAN HOSPITAL NEWS 18 2011년 진료협력 우수병원 선정 외 언론 속의 세란 참좋은 병원 그 꿈을 깨우면 어떻게 할까요?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 세계 보건의 날, 손씻기 캠페인 언덕의 풀잎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작은 산새의 한없이 깊은 대장, 알수록 건강해진다 감염병 예방 관리 저녁바람은 그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저 바람이 숲을 찾아가서 12 되살아난 태안바다, 태안으로 떠나는 에코휴가 소몰이 피리에 귀 기울여 고요한데 내가 어머니 무릎에 잠이 들 때 10 건강한 인생 늦게 오는 산새를 기다릴까요? N 그 꿈을 깨우면 어떻게 할까요? 신석정 모래성 쌓고 놀 때 스며드는 달빛에 빈 보금자리가 O 19 3
특집 서울 성곽길 걷기 오랜 성벽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답다. 제법 가파르게 보이지만 길이 잘 만들어져 아이들도 걸을만 하다. 성곽을 따라 걷노라면 길은 꿈처럼 이어진다 한양의 내사산( 內 四 山 )이라 하였다. 태조는 한양에 도읍을 세우며 이 네 개의 산을 연결해 한양을 방어하는 성벽을 쌓았다.한양의 내사산( 內 四 山 )이라 하였다. 인왕산 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버티고 선 창의문(북문 또는 자하문으로도 불린다) 조선 왕조가 500년 동안 도읍으로 삼았던 한양은 풍수사상 에 따라 조성된 계획도시다. 북쪽의 북악산과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남쪽의 남산을 일컬어 한양의 내사산( 內 四 山 ) 이라 하였다. 태조는 한양에 도읍을 세우며 이 네 개의 산을 연결해 한양을 방어하는 성벽을 쌓았다. 18.2km에 이르는 이 서울성곽이 요즘 걷기 열풍과 맞물려 시민들 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서울성곽을 일주하는 걷기 코스는 총 4개의 구간으로 나뉜다. 숭례문~장충체육관 코스(남산 구간), 장충체육관 ~혜화문 코스(낙산 구간), 혜화문~자하문 코스(북악산 구간), 자하문 ~숭례문 코스(인왕산 구간)다. 세란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인왕산 구간은 자하문에서 숭례문에 이 르는 약 6km의 코스로 걷기로는 4시간이 소요된다. 이 코스에서는 서울 도심이 환하게 조망될 뿐만 아니라 국사당, 선바위, 서대문형 걷다보면 쉬엄쉬엄 쉬어갈 쉼터도 나온다. 무소, 사직단, 경교장, 서대문터 등 역사 문화유적도 둘러볼 수 있다. 인왕산은 사방 어느 곳으로나 산행코스가 잘 나있어 서울 도심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경복궁역, 홍제역, 옥인동, 자하문고개 등이 기점이 되는데, 세란병원에서 독립문 역사공원을 거쳐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길은 걷기 편하게 잘 조성되어 있어 초등학생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걸을 수 있다. 그런데 인왕산 코 스는 월요일에는 입산이 통제(월요일이 휴일일 경우 화요일 입산 통제) 되니 기억해 두자. 역사와 문화 해설이 있는 서울성곽스탬프투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따라 서울 성곽길을 걷다 보면 많은 생각이 오갈 수밖에 없다. 지금은 원래의 제 이름을 쓰고 있으나 일제가 인왕산( 仁 王 山 )의 왕 자에 제 나라 이름 일( 日 ) 자를 보태 인왕산( 仁 旺 山 )으로 이름을 바꿔 불렀던 것은 생각할수록 괘씸하다. 또 이 성곽을 쌓기 위 해 피땀을 흘렸을 조선 백성들의 노고까지 느껴지니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커진다. 북한산 연봉과 서울시내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성곽길 서울 성곽에 얽힌 역사와 더 많은 사연들을 듣고 싶다면 종로구청에서 운영하는 서울성곽스탬프투어 에 참여해볼만 하다. 종로구는 인왕산, 북악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성곽길을 걸으며 종로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서울성곽스탬프투어 정기안내프로그램'을 매주 일요일 운 영하고 있다. 종로구는 이 중 흥인지문( 興 仁 之 門 )은 인( 仁 ), 돈의문( 敦 義 門 )은 의( 義 ), 숭례문( 崇 禮 門 )은 예( 禮 ), 숙정문( 肅 靖 門 )은 지( 智 )라는 테마를 붙여, 조 선시대 유교의 4덕목인 인의예지( 仁 義 禮 智 )를 의미하는 테마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흥인지문 앞에서는 안내지도 뒷면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인 인( 仁 ) 란에 스탬프를 찍는다. 이렇게 서울성곽을 걷 다가 4대문 앞에서 각각 의미가 담긴 스탬프를 찍고 4개 스탬프가 모 두 모이면 지정 장소에서 완주기념 배지도 받을 수 있다. 인 왕산을 포함한 서울성곽 자료와 지도는 종로구청 홈페이 지 (www.jongno.go.kr)를 참조하면 된다. 다산콜센터(전화 02120)에서 도 안내가 가능하다. 4 5
세란포커스 신경과 의료진 국내 유일 어지럼증 전문클리닉 세란병원 신경과 난치성 어지럼증 환자 92% 치료 박지현 과장 세란병원 뇌신경센터 & 어지럼증클리닉은 국내에서 유일하 게 전문치료사와 함께 하는 균형감각 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 으며 우리나라 어지럼증 환자 실정에 맞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 및 발표를 통하여 우리나라 어지럼증클리닉의 선구자적 역 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채승희 과장 세란병원 뇌신경 센터 & 어지럼증 클리닉 세란병원 뇌신경센터 & 어지럼증 클리닉에서는 전문적인 진 료를 바탕으로 어지럼증 진단기기를 통한 분석부터 환자의 심리 적 상태나 실생활에서의 어지럼증 위험도 평가까지 다각적인 분 석을 할 수 있는 및 진단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해 개별적으로 맞춰진 치료시스템으로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 는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을 훈련시켜 중추신경의 통합기능을 강 화하는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의학계에서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어지럼증 치료법입니다. 세란병원 뇌신경 센터 & 어지럼증 클리닉에서는 어지럼증 을 전공한 전문의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진단 시스템뿐만 아니라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모든 치료 시 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유일 하게 전문적인 1:1 균형감각 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많 은 어지럼증 환자들이 세란병원 어지럼증 클리닉을 통해 호 전되고 있습니다. 이미숙 과장 어지럼증은 말초신경과 중추 신경계 뿐 아니라 내이, 청각, 골 격계나 근육 등 워낙 다양한 신체 부분이 관여 되는 만큼 그 원인 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세란병원 어지럼증 클 리닉은 어지럼증을 일이키는 신경계의 문제를 총체적으로 파악 할 수 있는 신경과 전문의들로 구성하여 전담 뇌신경계 실과 균형감각 재활치료실까지 모든 진단과 치료에 전문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란병원 어지럼증클리닉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중인 균형감 각재활프로그램(balance retraining therapy)은 어지럼증 환자를 특히 균형감각재활프로그램은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계 문제들을 분석하여 균형재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전문 적인 치료사와 함께 훈련함으로써 균형감각과 반사작용을 회복 시킬 뿐 아니라 심리적인 불안요소까지 극복시키는 효과가 있습 니다. 이는 그간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난치성 질환으로 인식되던 만성 어지럼증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큰 성과를 보이고 있 습니다. 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 과장님은 어지럼증에 대한 좀 더 심도 깊은 연구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미국 캘리 포니 아 주립 대학 부속 샌디 에이 고 의과대학 의료센터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eigo, School of Medicine, Medical Centers.)의 이신경학(clinical scholarship of Neurotology)과정을 연수하셨으며 균형감각재활프로그램 (balance retraining therapy) 국내 도입을 통하여 만성어지 럼증환자 치료율을 92%로 높였습니다. 김선경 과장 6 7
헬스라이프 트렌드 여름을 스마트하게 열대야를 극복하는 8가지 생활습관 Health Up 생활 속 바른 자세가 허리를 지킨다 요통은 생활습관 병에 속한다. 다시 말 해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 중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갑자기 허리의 근육이 긴장해야 하는 동작과 장 시간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반드시 피하도록 한다. 도움말 : 세란병원 척추센터 시연 : 수술지원팀 김도형 1. 의자에서 일어날때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이용해서 일어난다. 2. 물건을 들어올릴때 허리를 들지 않고 다리근육의 힘으로 든다. 물건을 몸에 밀착시킨다. 올 여름엔 평년보다 비가 많이 내리고 폭염과 열대야도 심할 것 같다는 기상청 발표가 나왔다. 벌써부터 여름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열대야(트로피컬 나이트)라는 말은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으로 오른 한여름의 날씨를 가리킨다. 열대야는 열대 저지대의 밤 기온과 비슷하고 너무 더워 사람이 잠들기 어렵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우리나라 도시의 연 평균 열대야 발생일수는 서울 9일, 광주 17일, 대구 18일로 적지 않다. 더위 때문에 잠을 자주 깨거나 깊이 잠들지 못해 수면 부족으로 심한 피로감과 낮 시간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를 열대야증후군 이라고 한다. 여름은 여름다울 때 아름답지만 낮에는 불볕더위, 밤에는 찜통더위에 잠 못드는 여름은 반갑지만은 않 다. 올 여름 열대야를 이기고 스마트하게 지내는 지혜를 소개한다. 열대야를 이기는 8가지 생활습관 1 카페인과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식물(커피, 홍 라리 잠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마음 편 없애주고 수면을 유도한다. 그러나 덥다고 저녁 3. 물건을 이동 할때 허리를 펴고 물건을 몸에 밀착시킨다. 차, 콜라, 초콜릿 등)과 흡연을 삼가자. 중추신경 한 가벼운 활동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자 시간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박 같이 수분이 을 흥분시키는 각성효과가 있어 특히 저녁 시간 리에 드는 것이 좋다. 많은 과일을 먹으면 수면 중 소변때문에 잠을 이후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5 이른 저녁시간의 가벼운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깨기 쉽다. 2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로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된다. 운동을 하면 당장에는 체온이 올라가지만 8 적절한 냉방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본 있다. 술을 마시면 쉽게 잠이 들 수는 있지만 목 서서히 체온이 내려가면서 잠을 자기 좋은 상태 다. 하지만, 밤새도록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 이 마르고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져 오히려 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 잠자기 2시간 전, 는 것은 냉방병, 저체온증, 여름감기, 심하면 사 숙면을 방해한다. 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3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한 것이 중요하다. 6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다. 찬물 샤 등은 미리 틀어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한 뒤 자 밤에 잠을 설쳤다고 늦게 일어나지 말고, 피곤 워는 신체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생리적인 반작 기 전에 끄는 것이 좋다. 또 냉방을 통해 습도가 하다고 지나치게 낮잠을 자는 건 좋지 않다. 꼭 용으로 체온이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미 떨어지면 호흡기질환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므 필요하면 30분 내외로 짧게 잔다. 지근한 물로 하는 샤워가 더 좋다. 로 지나친 냉방은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잠이 오지 않으면 오랜 시간 뒤척이지 말고 차 7 자기 전 우유를 한 잔 마시는 정도는 공복감을 8 9
레저 라이프 흐르는 강물처럼 나 또한 유유히 흐른다 수상레저 카누 카누(canoe)는 모터보트나 수상스키처럼 빠르진 않다. 물론 호수나 급류에서 속도를 겨루는 경기도 있지만 그건 선수들의 몫이고, 보통 사람들은 그저 물 위를 천천히 미끄러져 나가는 카누 위에서 물과 맞닿은 하늘색은 어떤지, 물새들의 깃털은 어떤 빛깔인지 볼 일이다. 가끔은 물 위로 고개를 내밀고 숨 쉬는 물고기들과 마주치며 미세한 울림을 만드는 자연과 만나 는 것이다. 카누와 캠핑을 합친 카누핑 카누의 사전적 의미는 키나 용골을 사용하지 않은 원시적인 배 로 모든 대륙에서 초기에 발생한 길쭉한 형태의 배를 가리킨 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카누나 유럽의 통나무카누, 짚을 엮 어 만든 카누 등 넓은 범위의 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c a n o e 는 나무나 나무의 껍질, 동물의 가죽 등으로 만드는 카누에 한정적 으로 사용되고 있다. 카누는 덮개가 없는 배이고, 갑판이 완전히 덮인 보트인 카약 (kayak)도 카누의 한 종류다. 카약은 덮개로 덮여 있으며 양날 노를 저어 추진력을 얻는다. 카약에 비하면 다양하고 무거운 용품을 싣 고 여러 명이 이동 가능한 카누는 최근 사용자의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재질과 모습으로 발전하며 수상레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카누를 타고 즐기는 캠핑여행 의 뜻을 담고 있는 카누핑 은 자연을 거스르거나 훼손하지 않고 자연의 일부가 되는 여행이 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기존의 캠핑 문 화에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한 캠핑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누를 타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문화 를 모토 로 하는 클래식 우드 카누 제작 전문기업인 블루클로버 (Blue Clover)는 6월 중순 이후부터 강원도 춘천의 송암동 레저 타운에서, 하루 두 번씩 교육과 체험행사를 열 계획이다. 현재는 근화동 카누제작소에서 카누 임대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상안 전교육과 카누, 패들링 등 약 1시간정도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카 누를 탈 수 있다. 내가 만든 나만의 커스텀 카누 블루클로버(Blue Clover)는 카누를 좀 더 널리 알리고자 카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카누제작학교(Canoe School)를 운영 중이다. 카누에 관심은 있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마니아들을 위해 저 렴한 가격에 자신만의 카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현재 주로 판매 하는 카누는 적삼목 카누(Ceder Canoe)로서 정통 캐너디안 스타 일의 인디언 카누다. 적삼목 카누는 통나무나 나무껍질, 동물의 가 죽 등을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얇고 길게 켠 적삼목 스트립 (쫄대)을 이어 붙여 몸체를 만든다. 카누학교의 제작프로그램은 하루 6시간씩 총 10일에 걸쳐 운 영되고 있으며, 나무를 다루는 기술이 없어도 충분히 카누를 제작 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블루 클로버 : www.blueclover.co.kr 07041508463 10 11
Health Report / 대장암 조기검진 대장, 알수록 건강해 진다 늘어나는 대장암, 으로 조기발견 내과 변 대 근 과장 대장질환, 제대로 알고 있나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파르게 늘어가고 있는 암은 두말할 여지없이 대장암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여 년간(19992009) 대장암 사망률은(인구 10만명당) 7.8%에서 14.3%로 2배 로 늘었습니다. 또 한국인들이 두려워하는 위암 발병률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장암은 1999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장암의 공포는 이미 현실이 된 반면 실제 대장암이나 대장질환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장은 위,소장 이어져 마지막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최종적인 소화단계인 수분 흡수를 담당하 고 있습니다. 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를 저장, 매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대장은 소화되 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모아 변을 만들고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 해로운 물질들에 상대적으로 노출될 기회가 많기 때문에 많은 질병이 생길 수 있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대장에 이 상이 생기면 일단 배변에 문제가 생기고 복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흔히 대장암의 원인으 로 알려진 용종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검진과 예방이 필수입니다. 대장 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이상 증식을 해 발생하는 일종의 종양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을 통하면 성인의 15~20% 이상에서 이 용종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선종성 용종이라 고 하는 양성종양. 이 용종은 대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용종 연구회에서는 선종의 크기가 1cm 이상 혹은 상당량의 융모 조직을 포함하고 있을 때 대장암으로 발병할 위험성이 높은 진행성 선종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런 선종이 어떤 기전으로 대장암으로 발전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 요소나 여러 음식,환경적 요소 등 으로 대장암으로 발전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장시 선종뿐 만 아니라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선종성 용종의 원인은 음주,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 때문에 남성들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40대 이상일 경우 전제적인 상황에 의해 3~4년 마다 한번 씩 정기적인 를 받아야 하고 용종 제거 후에도 정기적인 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뚱뚱하면 대장암 위험?! 나쁜 생활습관은 대장의 기능을 저하시켜 작게는 변비 같은 질환을 일으키고 크게는 대장암의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대장암과 비만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비만일 경우 대장암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11%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은 복부비만과 고지혈증, 고혈당 같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있는 이들은 대 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약 75%가량 높아진다고 발표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만한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대장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조직분화도가 나쁜 진행성 대장 선종을 가질 위험이 10.8배나 높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대장암은 단순히 과체중인 비만 뿐 아니라 고혈당,고지혈증 같은 생활습관에서 오는 성인병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 로 보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체중 조절은 물론이고 콜레스테 롤이나 당뇨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힘써야 합니다. 대장암 막는 비법은 있다? 없다? 국제 암염구재단의 발표에 따르면 소세지나 베이컨 같은 가공 육류를 매일 150g 섭취시 대장암 발병 위험이 63% 가량 높아 진다고 합니다. 또, 소세지와 베이컨과 계란 후라이로 된 아침 을 규칙적으로 할 시 대장암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발표도 덧붙였습니다. 물론 육류나 패스트푸드 같은 서구식 습관만이 대장암을 유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흡연인은 비흡연 자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40% 증가했습니다. 또한 엽산이나 유제품 섭취와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 평균 음주 량이 60g이상이면 대장암 발생위험이 비음주자에 비해 1.8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암연구재단 발표 자료) 그렇다면 대장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방 섭취는 낮추고 야채 같은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알려진 얘기입니다. 적절한 운동과 체중조절, 생 활습관 개선은 대장암 뿐 아니라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 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을 조기발견 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주기적으로 대장 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특히 대장암은 40대 이후에 많 이 나타나므로 중년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입니다. 대장이 필요한 경우 1) 갑자기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보기가 힘들 때, 검은 색을 띤 피가 묻은 변이 나올 때 2) 40대 이후에는 증상에 상관없이 3~4년에 한번 필요 3) 대장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 4)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에는 일 년에 한 번씩 필요 12 13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 해변과 나무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쉼터 되살아난 태안 바다, 태안으로 떠나는 에코휴가 전국 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한 태안반도는 맨 북쪽 이원 면의 꾸지나무골 해수욕장부터 안면도 끄트머리 바람아래 해수욕장까지 32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진다.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가 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며 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진 절묘한 풍 경 때문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안 자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에서 태안까지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2시간 정도면 충 분히 도착할 수 있는 거리며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 행이 가능하다. 해안선 길이에 따라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로 불러 깨끗한 모래, 빼곡히 들어선 해송, 기암괴석, 드넓은 백사장 등이 어우 러진 태안반도의 해수욕장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태안반도에 위치한 여러 해수욕장 중 대천 해수욕 장과 더불어 서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해안선 길이가 2.5km로 가장 길다. 해수욕장 중앙 입구에는 만리포 사랑 노래비와 만리포 연가비가 자 리 잡고 있으며 옆으로 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기념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은 기암과 송 림으로 둘려 있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1경으로 불리고 있다. 만리포를 지나 동쪽으로 3km지점에 위치한 천리포 해수욕장은 만리포 수목원에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수목원 으로 지정 된 천리포수목원은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들여온 식물이 자라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인 450여종의 목련과 400여종의 호랑가시나무가 보 전되고 있다. 나무와 꽃이 모두 1만 2천여 종이며 이중 우리나라 식물 가 짓수만 4,500여 종에 달한다. 수목원의 전망데크는 관람객이 줄을 서서 구경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큰 연못 주변에는 버드나무가 가지를 드리우고 있으며 연꽃과 창포, 부들 등의 습지 식물들이 다양하게 자라고 주변으로 희귀식물인 대형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못을 지나 언덕 위로 난, 탐방로를 따라 걷 다보면 여름목련인 리틀잼과 빅토리아 태산목, 버지니아 목련 등이 탐스 러운 꽃을 피우며 향긋한 향기를 발하고 있다. 해안 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나무로 된 전망데크가 나오는데 바 로 앞에 낭새섬이 보인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질 때 걸어 들어갈 수 있 다. 전망테크에 있는 큼직한 나무의자에 앉아 있으면 여기가 무릉도원이 아닐까하는 착각해 빠진다. 인위적이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천리포수목원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 을 이용해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어 우리들이 언덕위에 올라가 걷노라 면 우리들 스스로가 자연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무료인 주변의 해수욕장과 달리 입장료가 성인기준 8,000원으로 비싸 지만 일단 들어가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문의 : 천리포수목원 (041)6729982 걷다 힘들면 데크에 앉아 바다를 조망하며 쉰다. 해수욕장과는 형제해수욕장으로 무엇보다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해안선 길이는 1km로 물이 깨끗하여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고, 패류와 해초를 직접 채취할 수 있다. 원래는 고기를 잡던 어막이 많아서 막동이라고 불렀다. 가격이 저렴한 천리포 회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주 변에 2개의 닭섬이 있다. 육지에 붙어 있는 섬을 물닭섬, 바다에 위치한 섬을 섬닭섬이라 부르고 있으며 섬닭섬은 썰물시 육지와 연결되어 아름 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천리포 해수욕장의 북쪽으로 산기슭을 넘으면 비탈진 숲 아래로 백리 포 해수욕장이 나온다. 산자락이 바다를 동그랗게 감싸고 있고 해변좌우 로는 바위가 둘러싸고 있다. 해변의 길이가 작고 조용해서 가족단위 피 서객에게 인기가 많지만 부대시설이 적어 숙박 예약이나 음식 등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크기가 작고 예뻐서 나만의 해수욕장으로 꼭꼭 감춰두고 만 싶은 해수욕장이다. 수목원에서는 생태체험도 할 수 있다. 태안반도는 바닷가 어디나 깨끗한 백사장과 물결이 사람들을 유혹한다. 자연그대로의 숲 천리포 수목원 태안 천리포해수욕장 인근의 천리포수목원은 오로지 나무를 위한 식 물원이다. 1945년 미군장교로 한국에 들어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고 민 병갈(1921~2002) 원장이 1962년 불모지나 다름없는 모래언덕을 불과 40년 만에 훌륭한 수목원으로 가꿔 놓았다. 식물보호를 위해 지난 40년 간 연구목적으로만 사람을 들이다가, 지난해 봄부터 일반인에게도 개방 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이자 국제수목학회에 의해 세계에서 12 천리포수목원에 연꽃이 한창이다. 14 15
독자의 소리 신규 과장 소개 독자퀴즈 및 당첨자 안내 세계 보건의 날 세계 보건의날 은 1948년 WHO가 발족했던 날인 4월 7일로 지정되어 한 해 동안 가장 중요한 이슈를 선정하여 공표하고 있 습니다. WHO는 2011 세계 보건의 날 주제를 항생제 내성과의 전쟁 으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공공보건 캠페인을 펼칠 계획 입니다. 올해의 이슈 : 내성균과의 전쟁 WHO는 항생제 내성균의 근본적인 차단을 위하여 국제사회에 내성균을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고, 세계의 모든 정책 입안 자들과 의사, 약사, 제약산업, 환자 모두에게 내성균 저지를 위한 실천과 책임의식을 촉구하였습니다. 세란병원이 설립당시부터 척 추분야를 염두에 두시고 지금 까지 연구 발전시킨 것은 가히 공헌을 칭찬해도 아까움이 없 습니다. 조두환 1년에 자주 찾지는 않지만, 2 년에 한 번 하는 건강진단때 더 불어 여러 가지 를 추가하 곤 합니다. 항상 친절함에 계속 찾는 병원이 되길 바랍니다. 권성일 신경과 김선경 과장 정형외과 이원용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김애스터 과장 이번 호 독자퀴즈 세란병원 신경과는 국내 유일의 @@@@ 전문 클리닉으로, 92%에 이르는 난치성 어지럼증 치료율을 자랑한다.. 여기서 @@@@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2011년 7월 20일까지 보내주세요. 지난 호 독자퀴즈 정답 및 당첨자 지난호 정답은 척추 였습니다. 지난호 독자퀴즈 정답자 중 당첨자 두 분께 30 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진단상품권을 선물 해 드렸습니다. 다제내성균이란? 다제( 多 劑 )내성균 이란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세균을 말합니다. 그러나 다제내성균에 감염되더라도 감수성이 있는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수퍼박테리아 는 치료 가능한 항생제가 없는 세균을 말하는 것으로 다제내성균과는 다른 균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제내성균 전파 차단법 다제내성균은 병원 이외의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거나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으므로 일반 국민들이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문병 등 병원 방문 시, 환자면회 전ㆍ후 손씻기를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손씻기 기존의 격리수용 이라는 용어가 가지는 부정적인 개념을 순화하기 위하여 입원치료 라는 용어로 변경하였으며 전파속도 가 빠르고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감염병 환자에 대하여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중에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치료 받도록 함으로써 보다 철저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곧 여름이 오는데, 여름철 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 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음 합니다. 김현정 무릎관절염에 대한 자세한 중 요한 의료 정보에 감사합니다. 오정자 마취통증의학과 조민정 과장 영상의학과 이재환 과장 엽서 : 신미화 서울시 서대문구 홍문2동 이현종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모와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퀴즈에 정답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중 두 분(우편, 인터넷 각 1분)을 추첨해 우 리 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종합건강진 단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진단상품권 을 증정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모와 참여를 부탁드 립니다. 6 단계 손씻기 이번 전면 개정을 통해 법정감염병의 신규 재지정 등 분류체계 개선과 감염병 관리에 필요한 용어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ㆍ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우 편 엽 서 자르는 선 보내는 사람 이름 우편요금 수취인 후납부담 발송유효기간 2010.1.1~2011.12.3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손가락 등을 반대편 손바닥에 대고 문질러 줍니다.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 대고 문질러 줍니다. 주소 광화문우체국 제40100호 16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 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www.seran.co.kr 받는 사람 세란병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322 대표전화 : 02)7370181 콜센터 15771987 www.seran.co.kr 1 1 0 0 8 0
언/론/속/의/세/란 Seran Hospital News 세란병원 원내 DID 및 멀티비전 설치 지난 4월 2일, 세란병원 본관 1층 및 2, 3층에 DID 멀티비전을 설치하였습니다. 병원 로비 상단에 설치된 DID멀티비젼은 병원 홍보 동영상 상영 및 무료진료, 건강강좌 및 음 악회 등 각종 행사 안내와 주요 공지사항 홍보 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DID전자게시 판 매체를 통해 병원 내 진료실 위치를 쉽게 안 내하고 병원의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의 편의 를 높일 예정입니다. 노인성척추질환 건강 강좌 지난 4월 13일. 세란병원 신경외과 김창현 과 장은 은평성결교회에서 노인성척추질환을 주 제로 건강강좌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좌에 서는 노인성 척추질환의 종류와 꼿꼿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였습니다. 또한 퇴행성척추질환 자가테스트, 뼈와 근육의 노화를 방지하는 생활요법 등의 상세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강의 후 어르신들의 노인성 척 추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시 간을 갖는 등 호응 속에 강의를 마쳤습니다. 2011년 진료협력 우수병원 선정 세란병원은 지난 5월 24일 세브란스병원측 으로부터 우수협력병원 우수 감사패를 전달 받 았습니다. 세란병원은 개원 이래 세브란스병원 과 협력병원 협약 이후 상호 활발한 환자 교류 및 정보교류를 통해 의료전달체제 시스템을 구 축하였습니다. 세란병원 작은 음악회 개최 지난 5월 25일 6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본 관 다정원에서 세란 작은음악회가 있었습니다. 3040통기타동호회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통 기타 선율과 친숙하고 흥겨운 트로트열창, 오 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참석한 환자 와 보호자들이 병상의 아픔과 무료함을 잠시나 마 잊게 해준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도 세란 작은음악회는 8월까지 정기적으로 개 최될 예정입니다. 일간지 및 기타 보도 날짜 매 체 내 용 보도 대상자 TV 및 동영상 3월14일 OBS 경인방송 [헬로닥터] 낧고 닳은 관절의 반란! 정형외과 퇴행성 관절염 오덕순 부원장님 3월21일 OBS 경인방송 [헬로닥터]아이고 무릎이야~ 반월상연골판 파열 정형외과 궁윤배 과장 5월22일 KBS 일요 뉴스타임 만성어지럼증 재활요법 신경과 박지현 과장 일간지 및 온라인 뉴스 3월2일 조선일보 [전문병원의 경쟁력/관절질환] 대표 전문병원 세란병원 3월2일 조선일보 [전문병원 전성시대] [전문병원의 경쟁력] [전문병원의 경쟁력/척추질환] 세란병원 관절센터 세란병원 3월9일 닥터W 어지럼증 오해와 진실 어지럼증센터 박지현 과장 세란병원보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신청서 신청인 이름 전화번호 책 받으실 분 이름 주소 전화번호 구독하시는 분의 주소가 변경될 경우에는 매월 15일 이전에 연락주십시오. 퀴즈정답 www.seran.co.kr 5.11<조선일보> 1세대 척추전문병원 세란병원 척추질환 전문병원이 최신치료 리드한다. 3.30<동아일보> [병원,미래로!]신경계 문제 총체적으로 파악 어지럼증, 환자맞춤식으로 치료 세란병원 어지럼증센터 3월18일 헬스조선 특정 음식 먹고 설사하거나 소화 못 시키면 00 부족?! 3월25일 메디컬헤럴드 만성질환자. 심근경색 질환자 등 봄 맞이 운동 부상 주의보 내과 장준희 과장 정형외과 원정훈 과장 3월27일 뉴시스 봄맞이 대청소, 건강하게 하는 법 오명수 척추센터장 3월30일 동아일보 [병원,미래로!]신경계 문제 총체적으로 파악 어지럼증, 환자맞춤식으로 치료 3월31일 메디컬헤럴드 봄맞이 대청소,주부들은 골골!... 근육통,관절통 주의보 세란병원 어지럼증센터 오명수 척추센터장 4월6일 아시아투데이 어지럼증 오래가 증상 악화시켜 어지럼증센터 박지현 과장 4월8일 헬스조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당신, 당장 OO 해라! 오명수 척추센터장 4월20일 AM7 등산, 30분 걷고 10분 쉬고 정형외과 원정훈 과장 5월3일 메디컬투데이 천식,세가지는 잊지 말자 내과 박상미 과장 5월11일 조선일보 1세대 척추전문병원 세란병원 세란병원 척추질환 전문병원이 최신치료 리드한다. 척추센터 5월17일 세계일보 치매도 조기발견으로 예방 및 초기 치료 가능하다 신경과 채승희 과장 5월18일 스포츠조선 치매도 조기검진 시대 신경과 채승희 과장 5월18일 아시아투데이 치매도 조기 검진 시대, 조기검진으로예방 신경과 채승희 과장 5월19일 뉴시스 우울증, 체중감소, 후각기능 이상 치매 경고등 신경과 채승희 과장 5월23일 국민쿠키뉴스 [엄마 건강] 나이가 들어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잦은 건망증 5월23일 메디컬투데이 치매도 조기 검진 시대 치매 불치병? 조기발견으로 예방ㆍ초기치료 가능 잡지 및 월간지 신경과 채승희 과장 신경과 채승희 과장 3,4월호 매일케어 잘못된 음주 상식이 몸을 망친다 내과 장준희 과장 3,4월호 NH투자증권사 산들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볼까 오덕순 관절센터장 3월호 참좋은사람 [월간특집]관절염 오덕순 관절센터장 구독신청: 02)7359300 세란병원에 대한 의견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