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ord - Korean Feasts Lesson 5. 새 시대를 알리는 나팔소리

이스라엘의 일곱 절기와 그 의미 모세의 일곱 절기 레위기23:4.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Lesson 5. 새 시대를 알리는 나팔소리 (레위기23:23-25) *모세의 일곱 절기 이스라엘에는 세번의 봄 절기가 있는데, 그 절기들은 예수님의 초림을 예언했으며 예수께서는 절기를 지키는 그날에 오셔서 정확하게 그 예언을 이루셨다. ㅡ봄 절기 유월절(The Feast of Passover): 유대인의 달력으로 니산월(Nisan) 14일에 지켜지며, 예수님의 죽음을 예언한다. 무교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니산월 15일에 시작해서 21일까지 지켜지며 예언적으로 예수님의 죽음이 죄 값을 치룬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맥추절(The Feast of Firstfruits): 유월절 다음의 첫 일요일에 지키며 수확의 시작을 경축하는데, 예언적으로 예수님의 부활과 우리가 그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번의 봄 절기 50일 후에 한번의 절기가 있다 칠칠절(The Feast of Weeks): 히브리어로 Shavuot 라고 하며, 헬라어로 Pentecost(오순절, 50일이라는 의미) 이다. 맥추절 후에 49일 또는 7 주를 지킨다. 수확의 시작을 경축한다. 또한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을 기념하는데 유대 종교의 시작을 기념한다. 교회의 비밀을 예언한 것으로서 사도행전에 나온 교회의 시작인 오순절을 의미한다. 그리고 세번의 가을 절기인데(봄 절기 6개월 후),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한다. ㅡ가을 절기 나팔절(The Feast of Trumpets): 히브리어로 Rosh Hashanah 라고 하며 Tishri 1일이며 유대인의 새해로 간주한다. 속죄제(The Day of Atonement): 히브리어로 Yom Kippur 리고 하며 Tishri 10일에 지키며 유대교의 가장 거룩한 날로 간주한다. 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 Tishri의 11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지키며, 출애굽기에 기록된대로 광야에서의 40년의 기간을 기념한다. 봄 절기 후 7번째의 달은 그해의 농사를 끝마추는 것을 기념한다(추수의 끝은 예언적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추수하는 마지막 때를 의미가 있다). 이 가을 절기는 봄의 절기보다 더욱 경건한 의미가 있다. 거룩한 속죄제 첫날을 합하여 네개의 안식일이 그 달에 정해졌다. 유월절, 무교절, 그리고 맥추절인 봄 절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죽음, 죄에 대한속죄, 그리고 부활을 공부했다. 이 예언들은 가잘 거룩한 날인 속죄제의 첫날과 함께 그 절기들을 지키는 그 날에 이루어졌다. 오순절에 우리는 교회의 시작과 성령의 임하심을 보았다. 우리는 현재, 추수하는 때인 교회 시대 또는 이방인의 시대로 알려져 있는 때에 살고 있다. 이 기간은 신부가 신랑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신랑이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간이다. 다음의 중요한 예언적인 하나님의 시간은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은 휴거의 때이다. 나팔절은 이 휴거라는 때를 예언하고 있다. ㅡ나팔절 역사적인 배경을 보자 레위기23: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 월 곧 그달 일 일로 안식일을 삼을찌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찌니라 나팔절을 Rosh Hashanah 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그 해의 첫 달이라는 뜻이며 유대 민간 달력으로 새해이다. 그러면 일곱 달 전, 니산월에 유월절이 있기 때문에 그 달을 첫 달로 치라고 했는데 어떻게 한 해에 새해가 두번 있을수 있을까라고 의문할수 있다. 유월절 후에 유대인들은 두개의 달력을 쓰고있다. 하나는 종교 달력, 또 하나는 민간 달력이다. 민간 달력은 Tishri(Yom Kippur,우리 달력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1 일에 일어난 천지 창조 때를 기준으로 한 달력이고, 종교 달력은 니산월 14일, 유월절을 새해 첫날로 친다. 이것은 유대인의 절기들을 예언적인 순서로 알맞게 지켜나갈수 있게 했다. 레위기23:24... 칠 월 곧 그달 일 일로 안식일을 삼을찌니 윗구절은 종교 달력으로부터 일곱번째 달, 유대 민간 달력으로 그해의 첫날이다 (Tishri, 우리 달력으로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 - 나팔은 계속해서 30번을 불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종교 의식을 지키는 새해을 알리고, 경건한 절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백성들을 준비시키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 전체가 제사장이 부는 나팔을 신호로 알게 된다(민수기10장). 나팔절은 하나님의 나팔이 땅 끝에서부터 이스라엘을 불러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사야27:12.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그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유대인들은 백성들을 모을 때 나팔을 불었고, 우리의 주님도 당신의 아들과 딸들을 모을 때 이렇게 하실 것이다. 유대인들은 또한 전쟁 때도 나팔을 불었는데,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의 아들과 딸들을 이 땅에서 데리고 가신 후에, 세상 나라에 전쟁을 선포하실 것이다. 두개의 다른 종류의 나팔 소리가 있으며, 구약에 두개의 다른 나팔 소리가 나와있다. *은나팔: 민수기10: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3.두 나팔을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 천부장된 족장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수양의 뿔(Shofar): 고대 유대의 기록을 보면 Shofar은 창세기22:13절에 기록된 아브라함이 자기의 아들 이삭 대신 찾은 양은 두개의 뿔이있는 수양이라고 했다. 유대인의 전통에 왼쪽의 뿔은 첫째

나팔이며 오른쪽의 뿔은 마지막 나팔로 친다. 첫째 나팔을 하나님의 나팔로 보는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실 때 불었다. 출애굽기19:16.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18.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20.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고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나팔 소리에는 두가지의 다른 종류의 나팔 소리가 있는데 짧게 울리는 소리는 백성들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리는 소리이고, 다른 하나는 백성들을 모을 때 길게 부는 소리이다. 유대인들은 나팔 소리는 자신들의 메시야가 오셨음을 알리며 죽은 자들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믿는다(이사야27:12-13). Rosh Hashanah 또는 나팔절은 이틀인데, Tishri달의 1일과 2일이며 시간은 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것은 주님이 오실 시간과 날을 모른다는 말씀을 의미한다. ㅡ나팔절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해 오시는 것을 예언한다(휴거) 고린도전서15: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4: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어떤 분들은 휴거라는 말이 성경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교회가 7년 환난 전에 이 세상으로부터 데려감을 당한다는 일을 그냥 wishful thinking(원하는 생각 뿐)으로 치부한다. 데살로니가전서4:17절에 caught up(끌어 올려) 를 그리스어로 harpazo 라고 하는데 그 뜻은 훔치다. 데려가다. 잡아 채가다 라는 뜻이다. 신약을 라틴어에서 번역했을 때, 그리스어인 Harpazo는 rapturo로 번역되었다, 그 뜻은 초자연적인 상태에서 caught up(끌어 올려) 라는 뜻이다. 거기에서 rapture(휴거) 라는 단어가 번역되어 나왔다. *그러면 마지막 나팔이 계시록의 나팔 심판의 일곱번째 나팔소리와는 어떻게 다른가? 어떤 신학자들은 마지막 나팔을 계시록의 일곱째 나팔과 같다라고 한다.그들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15:52절을 쓸 때, 계시록11:15절에 대해 쓴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멸망 전에 죽었으며 계시록은 예루살렘 멸망 후에 요한이

밧모섬에 귀양갔을 때 썼기 때문에 바울은 요한계시록을 참고로 할수 없는 일이다. 이 의견은 또한 나팔절과 유대인의 혼인 잔치가 담고 있는 예언적인 의미와는 맞지 않다.(레슨 4를 참고하자) 교회가 7년 환난을 지나지 않을 것을 예시한 구절들을 보자. 요한계시록3:10.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예수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신 편지에 그분은 환난 동안 지켜주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고 그 시험의 때 를 면하게(I also will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 해주신다고 하셨다. 데살로니가후서2:1.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5.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7.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8.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사도 바울이 말한 배도하는 일 은 배도하는 때, 또는 거짓 교리를 가르치는 교회로 모이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불법의 사람을 막는 것 은 무엇인가? 교회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말한다. 막는 것, 성령은 교회가 휴거될 때 그 중에서 옮겨진다. 그리고 불법의 사람, 곧 적그리스도와 사탄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 그전에 우리 교회는 갈 것이닌깐. 로마서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윗구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영의 구원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는다 했다. 7년 환난의 때는 하나님의 진노의 시간이다. ㅡ나팔절이 뜻하는 대환난 때의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에스라는 성전을 지을 산을 다시 봉헌하고 두번째 성전을 건설하기 시작한 때가 나팔절이었다고 한다.(느헤미야7, 8장) 에스라3:6.칠 월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때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에스라가 나팔절에 두번째 성전을 짓기 시작했던 것처럼, 7년 환난 시작과 함께 성전이 세번째로 지어질 때도 어쩌면 나팔절에 짓기 시작할수도 있다. 다니엘서의 칠십째 주로 잘 알려져 있는 7년 환난의 시작은 성전의 짓기 시작과 함께 시작할 것이다. 이 세번째 성전을

짓기 시작한지 3년 반 후에 완성된다면, 그때는 유월절 때쯤 될 것이며 7년 환난의 중간 시점이 될 것이다. 이 유월절 날이 다니엘9:27절과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날이 되면 이때부터 나머지 삼년 반의 대환난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마지막 삼년 반은 주님의 재림으로 끝나고 그날은 유대인의 절기인 속죄제 날일 수 있다. 아무도 그 시간과 그 날을 모른다는 말씀처럼 우리는 그날과 그 시간은 확실히 알수없다. 마가복음13:32.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다니엘12:5.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6.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때까지냐 하기로 7.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8.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다니엘9:27.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24: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16.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17.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18.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19.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요한계시록12: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삼년 반)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요한계시록12: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삼년 반)를 양육받으매 하나님은 대환난의 때가 삼년 반이라는 시간을 성경에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나팔절이 어쩌면 이 7년이라는 기간을 시작하는 때가 될 수가 있으며 그리고 나면 속죄제가 시작된다. ㅡ속죄제(The Day of Atonement, Yom Kippur) *고통의 날들

우리가 공부했듯이, 나팔절의 예언적인 뜻은 휴거이며 그후에 7년 환난이 시작될 것이다. 나팔절부터 속죄제 사이의 칠일을 히브리어로 Yomin Noraim 또는 고통의 날(the Day of Awe)이라고 부른다. 그 칠일은 7년환난의 때의 상징이다. 유대인의 전통에 의하면, 생명의 책이 고통의 날 동안 펴져있고 회개한 사람들의 이름들이 그 책에 일년 동안 기록된다고 한다. 그리고 회개치 않는 사람들의 이름은 지워진다. 그때문에 유대인들은 이때에 회개하며 자신들을 괴롭게 한다. 전통적으로, 속죄제 때는 그 책은 덮어지며, 덮어진 후, 그리고 다음번에 책에 기록되기 전에 죽은 사람들의 운명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전통은 이스라엘이 겪을 7년 환난 동안의 모진 고통 가운데 회개하고 구원을 받지 않으면 영원한 고통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상징한다. 레위기16:1.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찌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찌니라 6.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7.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8.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9.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 11.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3.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찌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14.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찌니 16.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찌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20.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21.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22.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23.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25.속죄제 희생의 기름을 단에 불사를 것이요 26.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며 27.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28.불사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찌니라 29.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찌니라 칠 월 곧 그 달 십 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30.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이는 너희에게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2.그 기름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아비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재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성의를 입고 33.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찌니 34.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 일 차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ㅡ역사적으로 기억하는 날 레위기10:1.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어떤 학자들은 생각하기를 10장 바로 후에 16장의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가 기록되었어야 순서가 맞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10장과 16장에는 6장의 사이가 있기 때문이다. 어쨋든 두 아들이 죽은 그 경악할 비극은 아론에게 이해하기 힘든 고통과 죄책감을 남겼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아론의 집안인 제사장이 지켜야 할 16장과 같은 법이 생겼을 것이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분향하다가 불에 삼키는 비극을 맞았다. 반대로 16장은 대제사장이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 제대로 준비된 바른 의식을 행해야 하는 법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알려주고 있다. *레위기16장:6-10절은, 속죄제의 의식을 자세한 설명 전에, 의식의 전체적인 특징을 알려주었다 1)수송아지를 잡아 대제사장과 그의 권속을 위한 속죄제(11-14절, 24-25절, 27절) 2)제비뽑은 한 염소는 여호와를 위하고 또 한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두 염소를 잡아 백성을 위한 속죄제(7-8절) 3)속죄를 위한 염소를 광야에 보내는 의식(20-22절) 오늘날도 이 절기는 유대인 달력으로 가장 거룩하게 치며, 아무리 세상적인 유대인일찌라도 이날만은 전 해에 지은 죄를 회개한다.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홀로 들어가 모든 나라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린다. 매일 드리는 제사는 각 개인이 지은 죄를 위해서 넉넉하지만, 속죄제(Yom Kippur) 때는 하나님께 지은 죄를 나라 전체 모두가 회개하는 날이다. ㅡ속죄의 염소(The Scapegoat) 레위기16:7.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8.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9.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 제사는 대제사장이 드려야 하는데, 자신과 다른 제사장들, 그리고 백성을 위해서다. 수송아지(16:3)와 염소는 속죄 제물이며 수양은 번제물로 드린다. 염소는 한 제물로만

사용된다. 두 염소는 여호와 앞에 보여지며 제비 뽑아 결정되는데 이렇게 표현했다: 제사장은 한 염소는 자신의 오른쪽 손에 그리고 다른 염소는 왼쪽 손에 잡고, 제단에 서서 똑같은 두 조각의 금을 항아리에 넣는데, 한 금에는 여호와를 위한, 또 다른 금에는 아사셀을 위한(속죄의 염소) 이라고 새겨져있다. 금들을 넣은 항아리를 잘 흔들어, 두 손을 항아리에 넣어 제비를 뽑는다. 오른손을 넣어 집은 금을 오른쪽의 염소의 머리위에 얹고, 왼손으로 집은 금은 왼쪽의 염소 머리에 떨어뜨린다. 이 방법으로 염소의 운명이 결정된다. ㅡ속죄제가 담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를 희생 염소 위에 뿌리시며 예수님은 희생 양이 되셔서 이 일을 이루셨다. 속죄 염소는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덮어쓰고 광야로 갔다. 우리 죄를 당신이 다 갖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예수님은 희생 염소와 속죄 염소의 두가지 역활을 다 하셨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또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데, 바라바가 속죄 염소의 역활을 했다는 의견인데 예수님이 희생 염소라면, 바라바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죄로부터 풀려났다라는 의견이다. 마태복음27:15.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전례가 있더니 16.그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줄 앎이러라 19.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 이 일은 유월절 동안에 일어났다, 속죄제 때가 아니다. 어쩌면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바라바를 속죄 염소라고 예언하셨던 것같다. 요한복음5:39.너희가 셩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바라바라는 이름은 두개의 히브리 말로부터 파생되었다. 바(Bar) 의 뜻은 아들, 그리고 라바(Abba-s) 로 아버지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진짜 아들이신데, 아버지의 아들(바라바)로 오는 자를 받아들였다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속죄제 때 선지자 요엘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요엘2:15.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윗 구절에서 나팔은 여호와의 돌아오심을 알리는 대 나팔 이다, 휴거 때 울리는 마지막 나팔과는 다르다.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는 속죄제에 관한 구절인데, 절기들 중에 오직 속죄제 때만 금식을 해야한다.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의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키는데, 7년 환난이 끝난뒤에 교회인 신부와 함께 이 땅으로 돌아오신다(재림 때)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요엘의 이 구절들을 당신과 연결시키셨다. 마태복음9:14.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ㅡ속죄제 안에 들어있는 이스라엘에 관한 예언 7년 환난 중간 지점인 삼년 반 후에, 적그리스도는 새로 지어진 성전에 들어가 지성소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선포할 것이다. 이때에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자기들의 메시야로 받아들이게 되며, 속죄제의 진정한 뜻대로 행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마음을 비우고 그리스도를 거절한 일을 회개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이사야 58장은, 하나님은 제사와 절기 때 금식을 하는 종교적인 의식보다 바른 행위를 요구하신 것을 이사야 선지자가 말했을 때, 그는 가을 절기를 기념하는 것을 생각하고 말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사야58:1.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 2.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의 규례를 폐하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겨하며 3.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5.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6.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이사야는 외치고, 스스로 있는 이 께서 돌아오셔서 1000년 동안 다스리실 것이다. ㅡ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 속죄제 때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씩 휘장을 지나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로 홀로 들어가,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 피의 제사를 드린다. 예수께서 돌아가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밑에까지 찢어졌다(마태27:51, 마가15:38, 누가23:45). 히브리서6:13.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17.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9.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20.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9: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며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 것이니라 히브리서9:11.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9:24.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26.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나팔을 불어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자. 우리의 영혼을 들여다보며 회개하자;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덮어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셨다. *고백은 나의 양심을 회복시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신 분들도(거듭나신 분들) 매일 매일 짓는 죄를 주님께 고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