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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제 7509 호 더위야 가라~ 벌써부터 물놀이 삼매경 낮 더위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월 마지막 휴일인 29일 아직 개장전인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 인천지역의 해수욕장은 다음달 초 정식 개장할 예정이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급하다던 로봇랜드 사업 기간 늘렸다 민선5기, 관급공사 강행 7대 시의회에 2016년 종료 보고 불구 개발시점 2016~2018년 변경 용역 추진 시 관급공사 뺀 부분 시간 에 쫓긴다며 민선 5기를 불과 10 업 사업화 방안 보완 용역 에 대한 입찰 -1번지로 사업규모는 76만7286 로, 시 일 앞두고 836억원의 인천로봇랜드 관급 을 지난 5월23일 개시했 이 입찰은 지 간적 범위는 2016~2018년이 공사를 강행한 인천시가 사업기간 연 난 5월30일 시작해 6월2일 마감됐 개 장 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 인천로 찰은 6월16일 끝났 사실상 사업 개발이 지연됐 전체 개발기대 물거품 피해는 주민 몫 시는 용역 추진은 관급공사를 뺀 나 머지 부분이 사업 일정을 맞출 수 없어 공사(LH)의 도시계획 자체가 잘못 용역이 불가피하다 는 입장을, 인천로봇 됐다는 비판도 거세 랜드는 기존 사업화방안 용역이 2016년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들 차지 으로 끝나게 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용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될지 역 이라고 강조했 하지만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유 당선 답답하기만 하 부지조성 투자 부진 중산동에 걸쳐 1931만 규모로 조 인은 물론 제7대 시의회 첫 업무보고 자 개발방향 재수립으로 사업 추진 시점은 료에 인천로봇랜드 종료 시점을 2016년 2016~2018년이다 로 과업지시서를 요약 으로 못박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만 할 수 있 2016년 사업 종료에 사족으로 개장연도 인천 중구 운북동 운서동 운남동 통학 대중교통 불편 성중인 영종하늘도시가 황무지 신 봇랜드는 물론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이 용역 과업지시서에는 전 세계적인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모두 이 사실을 부동산 및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업개발 애써 언급하지 않은채 민선 6기 유정복 이 지연되었기에 성공적인 인천로봇랜 앞서 시와 인천로봇랜드는 지난 19일 호와 새로 뽑힌 35명 제7대 인천시의원 드 조성사업을 위해 현 시점에 맞는 사업 836억원 관급공사를 의결한 이유에 대해 을 맞을 것으로 보인 개발전략 및 재원조달 계획을 포함한 현 2016년까지 인천로봇랜드를 끝내기 위 실적인 사업화방안 수립이 필요하다 는 해 시간이 촉박해 사업 추진이 불가피했 배경을 설명하고 있 다 고 해명했 민선 5기를 10일 앞두고 있다 며 용역 내용을 감추려고 한 게 아 사업은 물거품이 된지 오래 정부 부지조성 공사가 부진하고 도시 조달청은 인천로봇랜드의 사업기한 연장을 내용으로 한 용역 입찰이 나라 장터 를 통해 이뤄졌다고 29일 밝혔 미분양 할인 갈등도 는 조성실행계획 기준이며, 사업추진 경 과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고 언급했 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 계획인구 13만명, 8조2121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부지 영종하늘도시에 대한 기대감은 없 조성 공사를 진행중인 영종하늘도 시 관계자는 관급공사를 추진해야 이 구호만 요란했던 영종브로드웨 시는 6월말 현재 인구가 1만8400명 를 통한 민간투자사업 등을 끌어들일 수 이, 밀라노디자인시티 등 각종 개발 에 불과하 과업 목적은 인천로봇랜드 사업의 빠 무리하지만 관급공사를 강행할 수밖에 니 전체 사업과 관급공사는 다르다 의 카지노 사전심사 통과로 잠시 들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못하다 보니 나라장터에 따르면 인천로봇랜드는 른 정상화를 위한 전체적인 개발방향 재 없었고, 이를 사업기간이 2년 밖에 안남 고 말했 뜬 미단시티 개발사업도 장담할 수 학교는 멀고 생활은 불편해 인구유 3억원에 달하는 인천로봇랜드 조성사 수립 이 공간 범위는 서구 원창동 440 았 하루가 급하다 고 덧붙였 없 지역 부동산이 꿈틀거릴 거란 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기약 없는 장밋빛 전망 만 수년째 것이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이어지고 있 정무부시장 경제부시장 재미동포타운 경제청이 주도 유정복 당선인 시정 구상 5~10억 투입 SPC 설립 계획 오늘 정상화 논의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현행 정무 영종 한라비발디아파트 주민 최 모(37)씨는 아이들 학교 보내는 게 경제청과 사업부지 토지매매계약(1780 억원)을 체결하기 위해 KTB증권과 자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 가장 큰 걱정이 영종하늘도시에 본금 5억원 규모의 케이에이브이원(KA 정된 영종도가 난파선 에 오른지 10 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는 걸어서 1 VⅠ) 를 만들었 이어 지난해 6월2 년 넘게 헤매고 있 투자는 거의 시간 거리인 영종중학교 라며 학 일 LIG증권을 통해 리파이낸싱을 하면 찾아 볼 수 없 그나마 영종 뱃터 생들이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 부시장을 경제부시장 으로 개편하는 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재미동 정한다는 방침이 인천경제청의 생각 서 SPC인 케이에이브이투(KAVⅡ) 주변에 몰려있는 아파트단지 내 주 국공립 어린이집도 없고, CCTV 안을 내놨 유 당선인은 29일 인천교통 포타운 조성사업을 주도한 인천경제 은 특수목적법인(SPC)를 만들어 사업 를 설립했 인천경제청이 참여하는 S 민 입주는 더디 도 설치되지 않아 불안감이 크다 고 공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비단 활 청은 지난 26일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에 직접 참여해 이끌어가는 것이 PC가 만들어지면 케이에이브이쓰리(K 동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 유 당선인은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 장으로 바꾸고 부채 관리와 각종 지역경 런 내용이 담은 송도 재미동포타운 사 사업시행자의 신뢰성이 떨어져 시공 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 을 마련했다고 29 사 선정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인천경제 인천경제청은 KAVⅢ를 통해 기존의 일 밝혔 청의 참여로 공공성이 확보돼 시공사 선 KAVⅠ과 KAV Ⅱ가 갖고 있던 사업권 정은 물론, 자금 조달도 쉬워져 사업이 등을 정리해 통합하는 한편, 코암인터내 속도를 낼 것이라는 판단에서 셔널 는 사업 분양대행만 담당하도록 AVⅢ)가 된 제 정책을 시행하는 역할을 맡기겠다 고 인천경제청은 30일 오전 사업시행자 말했 또 다음달 11일 개최될 박근혜 인 코암인터내셔널과 KB부동산신탁, K 대통령 주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사전 TB증권, LIG증권 등 금융관계사, 현대, 인천경제청은 우선 인천투자펀드에서 보고회에 대해 인천이 필요한 점을 중 포스코 등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5억~10억원의 자금을 출자하고, 공사비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 사업에 인천 심으로 회의하며 정부에 충분히 건의하 운데 재미동포타운 사업 정상화 방안 논 (5000억원 추정) 파이낸싱(PF) 등에 참 투자펀드를 통해 직접 나서는 만큼, 새로 겠 완벽한 대회로 대한민국의 경쟁력 의할 예정이 여할 KB부동산신탁 등과 SPC를 만들 꾸려지는 SPC에 청이 추천하는 상임감 계획이 PF는 9200억원(총사업비) 규 사 등을 보내 사업의 모든 분야를 챙겨 모 정상화 시킬 것 이라고 말했 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 다 고 강조했 인천경제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각 사 <관련기사 3면> 업 주체의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한 뒤 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는 7월5일까지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확 코암인터내셔널 은 2012년 8월 인천 개발 지연에 따른 악순환이 하염 없이 이어지고 있 한국토지주택 하겠다는 입장이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영종하늘도시 모습. 말했 3면에 계속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2 2014년 6월 30일 종 합 월요일 매몰비용 써야 할 기금 태부족 시 보유액 257억 불과 도시계획세 군 구에 통합따라 적립 안돼 시 정부 예산지원 있어야 재개발 재건축 매몰비용 지원에 써야 할 인천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 지난 北, 스커드미사일 2발 동해상 발사 2010년 법 개정 이후 사실상 기금 적립이 멈춰있지만, 4년이 지나도록 시는 대책 을 확정하지 않고 있 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도시 및 주 中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 앞두고 무력시위 인듯 거환경정비기금에 257억원이 적립돼 있 다고 29일 밝혔 북한이 29일 새벽 스커드 계열로 추정 사 했다 면서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탄 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 도미사일은 3월3일에 발사한 것과 동일 택 건설 등 재개발 재건축 정책에 쓰이 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 한 스커드-C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는 돈을 모아둔 것이 이 기금은 각종 계획 수립이나 임대주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4시50 고 전했 그는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 현재 매몰비용 지원에 쓰일 재원으로 분과 4시58분께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일은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에 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 문제는 기금 규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 달하기 전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분석 모가 매몰비용 규모에 한참 못미친다는 사일 각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면 됐다 고 말했 점이 서 사거리는 500 에 이른 것으로 분석 된다 고 말했 이날 미사일 발사는 발사체 3발을 지 난 26일 발사한 이후 사흘 만에 이뤄진 故 윤장호 다산부대 하사 추모비 제막 지난 27일 인천 계양구 소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고 윤장호 하사 추모비 제 막식 에 참석한 전인범 특수전 사령관과 윤장호 하사 부모가 함께 추모비를 살펴보 북한이 보유한 스커드 미사일은 사거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재개 리 300 인 스커드-B와 사거리 500 인 발 재건축 구역 70곳에 857억원이 쓰일 스커드-C, 사거리 700 이상인 스커드- 것으로 내다봤 전체 구역 140곳의 매 D 및 그 개량형인 스커드-ER이 있 몰비용 3400억여원 중 추진위원회 단계 로 적립되던 도시계획세가 군 구가 걷는 다고 설명하고 있 법 개정 이후 4년이 고 있 고 윤장호 하사는 2006년 9월 다산부대 통역병으로 파평을 지원해 근무하던 중 2007년 3월 경계근무 중 텔레반의 자살테러로 전사 하였 합참은 이를 추모하여 병장에서 하사로 1계급 추서 했으며 인헌무공훈장을 추서했 것이 북한은 올들어 이번을 포함해 11 군 당국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의 사용비용과 지원 비율을 따져 계산한 재산세에 통합되면서 들어올 돈이 사라 지났지만 기금 적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 차례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탄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수치 현재 적립된 기금 규모와 비교하 진 것이 현재 시는 일반회계 출연금과 안을 실현하지 못한 것이 미사일 발사는 이번이 4번째 달 3 4일 방한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 면 무려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자수입, 기타 수입 등으로 기금을 구성 에서 주목을 끌기 위한 일종의 무력시 셈이 하고 있 합참의 한 관계자는 북한은 지난 2월 27일과 3월3일에도 스커드 미사일을 발 위 차원으로 분석하고 있 김 /연합뉴스 신 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이후 재정 적인 어려움을 겪다보니 기금이 제대로 적립되지 않았다 며 매몰비용 지원은 의 일부 등을 적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정부의 예산지원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 겠나 라고 말했 기금이 제대로 모이지 않은 시기는 지 시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이 지난 지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것들 뿐 금까지 기금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 이 시는 과거에도 같은 방안을 놓고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선출 검토하다가 사실상 포기한 바 있 시는 국 공유지 매각대금, 지방소비세 난 2010년 지방세법 개정 이후 기금으 새정치 기초단체장협 의장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인천시교육청, 정책 소통중심 조직개편 박우섭 남구청장이 지난 26일 국회 의 공보담당관 교육감 직속 편제 대변인 신설 가장 큰 변화 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지방 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제6 기 기초단체장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당선인 취임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의 평가와 민생 이후 시 교육청이 정책기획과 평가 복지, 안전 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해 당직 기능을 강화하고 개방형 감사관과 대 비서실이 당초 의전 중심이었다면 자와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당선자들을 변인을 두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될 인수위는 이를 정책과 소통을 중시하 대상으로 진행됐 전망이 는 방향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 을 신설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 개편에 따라 기존의 창의인성교육 과는 교육혁신과를 이름을 바꾸며 교 육과정기획과도 학교교육과로 변경 된 인수위는 이번 개편에 따른 혼란을 박 구청장은 민선 6기는 사람이 중심 인수위원회는 28일 인천평생학습 정책기획관이 정책기획과 평가업 최소화 하기 위해 신설부서 업무 구 이 되는 가치를 실현하는 정책을 펴는데 관 1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핵심공약 무를 통합하도록 개선하는 한편 행정 성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조 집중했으면 한다 며 기초단체장들의 당선인 보고대회를 열고 분과별로 7 관리과에서 추진하던 법무와 의회협 직하는 한편 부선간 업무 조정 통합 의견을 모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 대 핵심공약과 73개 추진 과제 등에 력, 학부모 정책 업무도 정책기획관 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방침이 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 대해 보고했다고 밝혔 으로 이관할 계획이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http://www.facebook.com/sinitoon 이 교육감 직속으로 편제되며 대변인 조직혁신 분과가 보고한 조직개편 교육혁신과와 학교교육과를 신설 안에 따르면, 교육청은 2개국과 12개 하며 학교교육과 내 팀을 구성해 유 과 체제로 운영된 치원 특수 초 중등 및 교육과정 업무 기존 부교육감 직속의 공보담당관 를 맡길 생각이 이와 같은 조직개편을 위해서 교육 청은 인천시의회를 통한 관련 조례의 개정 절차를 거쳐야 한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4 2014년 6월 30일 종 합 월요일 갈길 먼 6월국회 곳곳 암초 기다려 시진핑 중국 주석 첫 방한 내달 3 ~ 4일 북핵 협력 한중 FTA 등 논의 주요 공직후보 인사청문회 개시 여야 대결 본격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다 음 달 초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세월호 결산심사 등 재보선 대비 기싸움 치열할 듯 청와대는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 석과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가 다음 달 3 국회 각 상임위 및 세월호 국정조사특 위의 활동 등 6월 국회 가 본격화하면서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를 포함해 2+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α 를 낙마대상으로 지목하고 있 국빈 방문한다 고 밝혔 시 주석과의 면담에는 이재용 삼성전 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박 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가 참석할 전망이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 대표와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시 주석 방 이에 맞서 새누리당은 이미 안대희 문 이번 방한은 시 주석이 지난해 국가주 한 첫 날 청와대에서 열리는 시진핑 중 19대 후반기 국회 임기 개시 후 원구성 창극 총리 후보자가 연쇄 낙마한 상황에 석에 취임한 이래 첫 방한으로, 북한 및 국 국가주석 국빈방문 환영 만찬 에 참 이 늦어져 한 달 가까이 지각 출발한 각 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감에서 일본 방문보다 먼저 이뤄지는 것이어서 석하기로 했 상임위는 29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 9명의 후보자에 대한 전원 사수 를 내걸 주목된 자를 시작으로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을 고 일전을 벼르고 있 여야 간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 구성할 9명의 공직후보자에 대한 인사청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3일 정상회담 브리핑을 갖고 청와대가 여야 원내대표 29일 열린 한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과 국빈 만찬을 하면서 한 중 관계 발전 와 정책위의장 등 4명을 내달 3일 청와대 여야는 직무 능력 검증에 초점을 맞췄 방안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한 양국 간 협 에서 열리는 시진핑 주석 국빈만찬에 초 또 이번 주부터 2013 회계연도 결산심 이날 청문회에서는 동부전선 총기 난 력 방안, 한 중 자유무역협정(FTA) 진 청했다 며 이에 박 원내대표와 우 정책 사와 함께, 세월호 참사 후속대책 논의 사 사건을 필두로 2010년 연평도 포격도 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 위의장이 청와대의 초청에 응해서 만찬 등에도 나설 계획이 특히 여야는 재 발 당시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서 대응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한 중 전략 보선 사상 최대 규모인 15곳에서 치러지 방식, 한 후보자가 예편한 후 국방부 산 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성숙한 단계 박 원내대변인은 이번 청와대 만찬에 문회 닻을 올렸 에 참석하기로 했다 고 밝혔 는 7 30 재 보선을 앞두고 있어 전초전 하기관에서 1억4000만원의 자문료를 받 로 도약시키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야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석하 격인 이번 국회 활동에서 치열한 주도권 은 데 대해 전관예우 논란 등이 도마 위 다 고 말했 는 것은 (한중간) 선린외교관계에 대해 싸움을 벌일 전망이 에 올랐 시 주석은 방한 이틀째인 4일에는 서 새정치연합이 초당적인 입장에서 적극 현재 147석인 새누리당은 7 30 재보선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기관보고 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한 중 비즈 협력한다는 차원에서 응하는 것 이라고 에서 과반의석(151석, 300석 기준)을 회 를 청취하는 세월호 국조특위도 순탄치 니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양 말했 복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를 저 않은 앞길을 예고하고 있 국 기업인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 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 3분의 1 이상을 기싸움만 벌이다 허비했 먼저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를 필두 으며 진상규명 및 후속대책을 놓고 각론 로 시작된 총 9명의 공직(8개 부처 장관 에서 언제든 충돌해 파행을 빚을 가능성 및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 제기되고 있 에서 여야 간 양보 없는 대결이 예상된 아울러 여야는 민자 녹색투자시장 조성 GCF 활로 찾기 관피아(관료+마피 신학용, 세미나 공동개최 아) 척결을 위한 김영란법(부정청탁금 새정치연합은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과 국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공직후보자들 가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 법 개정을 놓고도 대치할 것으로 보인 새정치연합은 이미 김명수 교육부총리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인천지역 국회 으로 도덕성에 대한 의혹을 집중 제기했 먼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문병호(부평갑) 의원은 최양희 미 친환경 금융 선진화 융합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문을 전달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 최양희 부인, 투기 목적 위장전입 <미래창조과학> 김명수, 논문표절 의혹 11건 달해 <교육> /연합뉴스 인천 정 관계 인사들이 답보상태에 놓 사업모델로 미국이 시행하고 있는 에너 여 있는 녹색기후기금(GCF) 운영에 대 지절감연계채권(SEU채권)을 한 활로 모색에 나섰 다 며 한국이 다국적 다자 간 투자를 이 제안한 인천시에 이어 국회 정무위 소속 새정 끌어 낼 수 있는 SEU 같은 새로운 금융 치민주연합 신학용(계양갑) 의원이 지 기법을 만들어 내는 등 금융거래 활성화 난 26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의 중심이 된다면 성공적인 GCF 운영을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지적했 글로벌 녹색투자시장 조성 전략 세미 이뤄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 나에서 GCF 활성화 방안을 강구했 이와 관련, 신 의원도 친환경 녹색산 윤 의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밝혀진 김 이날 세미나에서는 GCF와 연계하는 업의 육성과 금융 자본시장의 선진화라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은 대안교육 역외금융센터 설립 과 녹색채권거래 등 는 두 가지 비전을 융합한 아이디어가 바 운동 탐색에 관한 연구(1998) 등 11건에 의 금융거래 활성화 등 GCF의 성공적 로 글로벌 녹색투자시장 조성전략 이라 달한 인 기금조성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며 앞으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이에 대해 윤 의원은 보통 후보자의 로 주소를 이전했 국 델라웨어대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 존 번 석좌교수 또한 GCF의 녹색투자 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부인이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 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주장했 특별 초청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미 문병호 윤관석, 장관후보자 의혹 집중제기 의원들은 29일 일부 장관 후보자를 대상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세월호 특위는 이미 전체 활동 시한의 이 제시됐 매입한 1980년대 중반은 강남 영동지구 논문 관련 의혹이 드러나도 1~2건인데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찬근 인 녹색경제의 주도권을 선점해야 한다 고 말했 폐쇄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권 씨는 주 저밀도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 반해 김 후보자는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천대 교수는 송도에 GCF와 연계하는 앞서 인천시는 지난 25일 GCF의 싱 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 청문 소 이전 직후인 1987년 10월10일 해당 차 로 재개발 재건축 차익을 노린 위장전입 11건에 달한다 며 그가 백년대계를 이 역외금융센터를 설립, 민간자본이 투자 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계각 자료에 따르면 1981년 4월15일 혼인 신 관아파트를 매입했고, 4개월 뒤인 1988 이 성행하던 시기 라며 부동산투기 목 끌 막중한 임무를 수행할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며 세금혜택이 층이 참여하는 인천 GCF 포럼 창립준 고를 한 최 후보자와 권 씨 부부는 1984 년 1월26일 부부가 함께 살던 대전시 서 적의 위장전입이 아니라면 최 후보자는 보기 힘들다 고 비판했 주어지는 에너지절감형 녹색채권 등도 비 세미나 를 가진 바 있 년 10월부터 대전시 중구 도룡동 주공아 구 도룡동 주공아파트로 다시 주소를 이 실거주목적으로 구입했다는 근거를 상 파트에서 함께 거주했 전했 이는 전형적인 위장 전입 패턴이 세히 제시해야 한다 고 말했 을 문제 삼았 그러던 중 권 씨는 1987년 9월13일 혼 자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차관아파트 라는 게 문 의원의 주장이 문 의원은 권 씨가 영동차관아파트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윤관 석(남동을) 의원은 김명수 교육부 장관 그러면서 교육부 장관과 사회부총리 로서 자질이 부족한 김 후보자는 자진사 퇴해야 한다 고 덧붙였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거래된다면 송도가 글로벌 녹색금융 허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인천 메트로 YWCA 여성주간 음악회 개최 인천YWCA가 내달 1~7일 제19회 여 성주간을 맞아 생명사랑과 회복을 위한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5 남동 유수지 악취제거 언제나 음악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 민원제기 제1 아닌 제2유수지 친수공간 조성 착수 인천시가 후원해 이뤄진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 시 여성가족재 단 대강당에서 그린싱어즈 여성중창단 주민들 엉뚱한 곳 공사 지적 시 펌프장 증설 시급 과 쥬디스앙상블 5중주의 합창으로 진행 됐 <사진> 테너 정재환과 베이스 권용만, 인천Y 매년 여름 제기되는 남동 유수지 악취 이를 위해 시는 제2유수지 13만3226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문제를 해결하려는 인천시가 엉뚱한 곳 면적에 각종 시설을 점검했으며, 오 사진제공=인천YWCA 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 수차관집관로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 이트가 쏠릴 지경 이라며 인천시청을 온 유수지 인근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공무 WCA합창단도 가세했 인천 3개大 특성화 전문대 육성사업 선정 실제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제기된 곳 문제는 실제 악취가 진동하고 있는 제 은 제1유수지인데, 시는 제2유수지에서 1유수지가 아닌, 제2유수지에서 공사를 친수 공간 조성사업 공사를 진행하고 있 진행하고 있는 것이 기 때문이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남동유수지 친수 공간 조성사업 공사 인하공전 인천재능 경인여대 교육역량 강화 자들은 인천시의 행정을 도무지 이해할 될 예정이라 악취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수 없다는 입장이 않을 것으로 보인 매년 여름만 시 관계자는 2유수지부터 공사를 하 야 할 대인관계 능력, 의사소통 능력, 문 이 공사는 남동유수지의 방재기능을 되면 악취가 너무 심해 민원을 제기하고 는 이유는 펌프장 증설이 시급하기 때 문 이라고 말했 들이 질 높은 취업을 실현하기 위해 갖춰 가 시작됐 근로자 고모(34)씨는 회복시키고 쌓인 퇴적물로 인한 악취 문 있지만 해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라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대거 선정 사업과 연계한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 역량 등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 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 됐 육성대학에 선정됐 이 진행된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특성화 전문대 인천재능대는 인천지역 서비스산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진인주 총장은 이 학 복합 산업문야(Ⅱ유형)에 인하공업 허브 구축을 선도할 맞춤형 인력 양성 번 특성화사업 선정으로 대학의 교육 역 전문대, 인천재능대, 경인여대가 각각 선 을 주요 계획으로 이를 위해 호텔관광 량 강화 및 우수인재 육성을 통해 대학과 정됐 서비스 공항항만서비스 행정지원서 학생, 지역 산업체가 윈-윈 하는 교육 이번 사업은 전국 137개 전문대학 가 비스 교육복지서비스 IT BT서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국가경 운데 123개교(89.7%)가 지원한 가운데 스 등 5개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특성 제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기본 역량평가와 특성화 계획 평가로 구 화를 추진할 예정이 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 랫폼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은 교육부 인하공업전문대학은 We-眞 프로젝 교육과정 적용 직무능력완성 EWE(E 가 올해 2963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1조 arly-warning Education) 시스템 J 5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오는 2017년까 업을 위한 N.C.S. ecosystem 구축 사업 EI 서비스 자격인증제 운영 등의 시스템 지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전문대 으로 이번 특성화 분야 Ⅱ유형 평가에서 을 구축할 계획이 학 84개교를 육성한 특히 JEI 서비스 자격인증제는 학생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 는 지난 27일 오후 3시에 연수구정신건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연수구 학교폭력대책 협의회 개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6일 청소년 700여명 참여 송도 테크노파크역 등 11개역 참여해 각 지하철 역사 안 부스에서 다양 며 그나마 올해는 공사가 진행돼 문제 이어 최대한 빨리 공사를 진행해 주 아울러 나들이 길과 공원을 조성해 시 가 해결되나 싶었는데, 엉뚱한 곳에서 민들과 근로자들이 악취로 고통 받지 않 민들과 근로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답답하다 고 지 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 하기 위해 마련됐 적했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매년 10억 장학기금 조성 교육 투자확대 고 말했 트 : 지식기반 융합형(공업+서비스) 산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것 같다 고 비난했 사도 오는 2017년 6월이 돼서야 마무리 제해결 능력, 창의인성 역량 및 글로벌 정성(50%) 평가로 진행했 원들이 절대 악취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이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근로 지난 6년간(2008~2013년) 교육역량강화 또 지역서비스산업 연계형 취업플 유수지 악취가 그나마 진행되고 있는 제2유수지 공 인천지역 대학들이 교육부의 2014년 분, 대학을 권역별로 나눠 정량(50%)과 주민 박모(30)씨는 얼마나 심각한지 지나가기만 해도 오바 3선 연임 성공 생활체육 시설 관광마케팅 등 주력 옹진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왔 조 당선인은 임기 4년동안 할 일 중 던 것에 대한 군민들의 지지가 3선 연 교육에 대한 투자확대를 첫 손에 뽑 임이라는 영광을 안겨줬다고 생각합 았 니 이를 위해 매년 10억원의 장학기금 인천지역에서 기초단체장 중 유일 을 조성, 110억원인 옹진군장학재단 하게 3선 연임에 성공한 조윤길(사 기금을 150억원으로 확대해 지역의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14년 제1화 학교 진) 옹진군수는 이번 선거의 승리를 우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 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 옹진군 주민들에게 돌렸 을 나타냈 이날 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유관기 그는 옹진군수를 지내는 동안 천안 이와 함께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 주력한다는 계획이 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이 선을 위해 현대화된 대피시설과 다 강증진센터와 월드비젼 선학종합사회복 또한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폭력 예방활동 진행사랑과 향후 추진계 일어나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 목적 회관 등을 적극 활용 주민들의 조 당선인은 주민들이 더 풍요롭 지관의 협조로, 대건고등학교 1 2학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홍보지, 리 획 보고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 던 것이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고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 고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해서는 열 봉사동아리 학생과 함께 생명, 인권의 소 플릿을 배부하며 생명사랑 홍보 활동을 회의에서는 구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소회했 체육,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 악한 도서지역의 생활환경과 여건을 중함을 알리는 생명사랑지킴이 캠페인 했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원 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 는 다짐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활동 및 공공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한 프로그램을 진행했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해마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 하지만 연평도 포격사건을 계기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고 이 했 며 그동안 주민의 편에 서서 참된 목 다 증가하는 자살률을 줄이고자 진행된 구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 를 근거로 오는 2020년까지 78개 사업 이번 활동은 청소년 700여명이 참여하 이번 생명사랑지킴이 캠페인은 항상 생 한 집중적인 지도단속과 우범지역, 공원 에 9109억원을 지원하는 서해5도 종 지역의 청정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 려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들의 애환 여 연수구 내에 있는 송도역, 캠퍼스타운 명의 소중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주변 등에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학 합발전계획이 수립돼 서해5도 지역 수산업의 집중 육성과 사계절 관광객 을 가까이에서 듣고 어려운 문제를 역, 테크노파크역, 지식정보단지역 등 총 사람들과의 대화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교 내 또래 상담 등 예방교육에 주력하여 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이 찾는 서해안 최대의 휴양 섬을 만 함께 해결해 나아가는 소통과 열린 11개의 역에서 진행됐 자살을 예방해야 한다 고 말했 행정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 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옹진군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환경 조 수 있는 발전적 토대를 마련하기도 들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여객선 이 날 캠페인은 대건고등학교 동아리 /유정아 기자 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 했다고 평가했 운임 지원 등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에 학생과 옥련2동 동 자원봉사 상담가가 yja29@incheonilbo.com /유정아 기자 yja29@incheonilbo.com 민관이 되려고 노력해왔던 초심을 살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경 제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인천항 덤핑 개선 약속 원당하역 재개 CJ제일제당 등 화주들 인상 합의안 來 15일까지 항운노조에 통보 하기로 이 실시됐 요율의 40%에 불과한 원당 하역요율 개 인천공항공사 사장 지원자 대거 몰렸다 두 21명이 야간 작업에 투입됐 화주인 CJ제일제당이 원당 4만4100t 선 대한 화주와 하역사간 의지가 없다고 또한, CJ제일제당 원당 보유 규모가 7 을 실은 화물선이 지난 26일 오전 내항에 판단해 하역작업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 일치에 불과해 향후 정상적인 생산이 어 입항한지 36시간 만이 리게 된 것이 그러나 27일 하루 종일 3 려운 점을 감안해 인천항운노조가 한발 CJ제일제당과 하역사인 CJ대한통운 개 하역사들과 인천항만공사(IPA) 등 양보하게 됐 이 요율인상안 대신 협의 일정만 확정하 이 인천항운노조를 상대로 설득에 나서 38명 응모 치열한 경쟁 예고 임추위 정보공개 꺼려 빈축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과, 10일에도 추 부기관 출신 퇴직 관료들이 차지해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 하역요율 인상을 놓고 파행을 겪었던 자, 인천항운노조는 구체적인 요율인상 면서 원당 하역작업이 이날 야간부터 진 가로 인천 내항으로 들어올 예정인 원당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 공모 그러나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정부 원당 하역작업<인천일보 23 27일자 7면 계획안을 요구하며 하역 인력 투입을 거 행될 수 있었 에 대한 하역작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에 38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 가 관피아(공무원+마피아) 에 대 보도>이 재개됐 부하기에 이르렀 것으로 보인 상된 인천공항공사 사장 공모에 한 척결 의지를 밝혀 120여 일째 공 38명이 접수한 것은 처음이 석인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어떤 인 3개 하역사들은 이날 인천항운노조에 원당 처리 하역사들이 오는 7월15일까 현재 CJ대한통운, 동부, 영진 등 원당 공문을 전달했 원당 하역요금 준수와 이해우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은 정부 지 인상 협의안에 대한 결과를 인천항운 처리 하역사들은 요율인상에 대해 정부 관련된 결정사항을 7월15일까지 인천항 인가요율을 밑도는 하역시장 덤핑은 하 29일 인천공항 관계자 등에 따르 노동조합에 통보하기로 결정해 인천항 인가요율의 80% 수준으로 맞춰 줄 것을 운노조에 통보하는 한편, 요금 준수 조치 역사들의 경영 악화로 이어져 조합원들 면 인천공항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사장직 공모자 중에는 최홍열 인 운노조가 하역작업을 진행한 것이 요구해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등은 10 가 미흡할 경우 인천항운노조 방침을 감 의 고용 안정을 해칠 수밖에 없다 며 덤 (이하 임추위)가 지난 8~27일까지 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이영근 일까지 인상안을 제출하기로 돼 있는 상 수하겠다는 내용이 핑 개선에 대한 의지가 없을 경우 노조는 진행한 제6대 인천공항공사 사장 인천공항공사 전 부사장 등 임원 출 직위 공모 에 38명이 지원 서류를 신 4 5명, 대학 교수, 항공사 경영 접수했 진 등 각계 각층에서 지원한 것으로 29일 인천항운노조와 하역사 등에 따 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부터 내항 8부두 에 접안한 원당 화물선에 대한 하역작업 태 인천항 하역요금 덤핑 개선과 항만하 이를 놓고 인천항운노조는 정부인가 역 질서 준수를 위해 다짐하고 나서야 모 강경한 대책을 세우겠다 고 말했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인천공항공사 비상임이사 5명과 물이 될지 관심이 쏠렸 전해졌 외부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임추위 코레일 사장을 역임한 허준영 전 도시가스료 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경찰청장도 공모에 응한 것으로 알 와 면접을 통해 최종 2~3인을 선발 려졌 하지만, 지역 정가에서 내 찔끔 내린다 한 이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 정설 소문이 떠돌던 안상수 전 인 영위원회에서 최종 2명을 청와대에 천시장은 지원하지 않았 산자부 내달부터 1.0% 인하 7월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1.0%(서 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하된 이에 따라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은 가 7 추천해 사장을 선임하게 된 사장 한편, 임추위는 이번 공모에서 지 의 임기는 3년이 직무수행 실적 원자 현황 등 정보 공개를 꺼려 밀 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 실 심사, 깜깜이 선임 절차 에 나서 그동안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부 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 사장 등 경영진은 국토교통부 등 정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구당 월평균 557원, 연간 6700원정도 줄 어든 이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에 따라 액화천연가스(LNG)에 붙은 세금이 현 인천지역 가계대출 비중 높다 재 당 60원에서 42원으로 인하되는데 따른 조치 등유에 붙는 세금은 ℓ당 104원에서 7 2원으로, 가정 상업용 프로판은 당 20 4월말 현재 총여신 대비 52.5% 원에서 14원으로 줄어든 도시가스 요 석된 인천지역 주택 매매량은 2006년 5대 광역시 평균 45.4% 웃돌아 금, 전기요금과 달리 등유와 프로판 가격 은 정부의 규제 대상이 아니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서 발전용 유연 탄에 처음으로 17~19원의 개별소비세가 일찍 나온 싱싱한 포도 올해 기상 호조 덕분에 하우스 포도가 평년 대비 1주일 가량 일찍 나왔 이마트는 청포도와 델라웨어 포도, 거봉포도를 입고해 판매하고 있 /사진제공=이마트 경제구역 신도시 등 조성따른 주택 매매량 대폭증가 주요인 부과되지만, 연말까지 전기요금을 올리 <604회> 보너스 국토부 개정안 오늘부터 시행 20가구 이상 우선 공급하기로 30일부터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을 순위 당첨자 수(명) 당첨 금액(원) 1 11 1,229,141,557 2 36 62,595,172 3 1,451 1,553,016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30일 공포 4 75,476 50,000 시행한다고 29일 밝혔 5 1,266,398 5,000 2013년 5만2000호로 집계됐 반면 5대 년 3만2000호, 2008년 3만4000호, 2009년 4만1000호, 2010년 4만4000호, 2011년 5 고액 성실 납세자 우대 로 조사됐 만2000호, 2012년 3만8000호, 2013년 4만 2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올 2000호 등으로 인천 매매량이 최대 3배 급하는 물량과 별도로 먼저 공급하는 것 국세청은 고액 성실 납세자 702명에 해 4월 말 현재 인천지역 금융기관 총여 가까이 많았 그러나 지난해 말 가계대 을 말한 우선 공급받은 주택은 반드시 게 7월1일부터 3년 동안 공항출입국 전 신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2.5 출 연체율은 0.77%로, 전국 평균 0.78%와 매입임대주택이나 준공공임대주택으로 용심사대 및 승무원 보안검색대 이용 %로 집계됐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 등록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임대해야 한 혜택을 부여한 우선 공급받을 수 있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 2011년 55.6%를 기록했던 가계대출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지난해까지 매입임대나 준공공임대는 의무 임대 대상자들은 항공사 승무원 등이 사용 2012년 55.4%, 2013년 53.4% 등을 기록하 인천지역 연평균 가계대출 연체율은 1.3 기간(5 10년)이 있고, 임대료 상승폭도 하는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경우, 며 감소하고 있지만, 전국 및 광역시 평 9%로 전국 평균 0.86%를 훌쩍 넘어섰지 연 5% 내로 제한되는 임대주택이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 등에서 대기 시간 균을 크게 넘어섰 만, 올해 들어 신규 신용대출 취급 자제 우선 공급을 할지 여부와 그 규모는 을 크게 줄일 수 있 민영주택 사업자가 입주자모집(분양)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모든 공 있는 대상에 리츠와 부동산펀드 외에 20 승인권자인 시장 군수 구청장과 협의해 항에서 임직원이나 가족 등 동반자 2인 안산시 경남 창원시 서울 영등포구 광주 서구 대구 달 가구 이상 규모의 임대사업자를 추가했 결정하게 된 까지 이용이 가능하 서구 전북 익산시 경기 수원시 우선 공급은 청약 등 절차를 통해 공 경기 용인시 인천 중구 경기 수원시 서울 도봉구 경기 호, 2011년 4만7000호, 2012년 3만8000호, 인천지역 총여신에서 가계 대출이 차 공항 출입국 심사 간소화 개정안은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1등 당첨지역 만호, 2009년 5만5000호, 2010년 4만5000 지하는 비중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 민영주택도 임대사업 허용 발표: 6월28일 당첨번호 8만1000호, 2007년 9만4000호, 2008년 9 광역시 평균은 2006년 3만4000호, 2007 지 않기로 결정했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폭 늘어난 주택 매매량에 따른 것으로 분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올해 4월 말 현재 전국 평균은 44.9%, 5 대 광역시 평균은 45.4%로 인천보다 낮 았 이런 현상은 경제자유구역 조성 및 신 도시 개발 등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대 및 연체채권 정리 규모 확대 등으로 크게 하락했 4월 말 현재 연체율은 0.53%로, 전국 평균 0.69%를 밑돌았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8 2014년 6월 30일 경기 메트로 월요일 용인시의회 의장자리 다툼 강경 대치 산업거점도시 육성 여주시 산단조성 시동 장안 등 6곳 수요따라 지속 추진 부지면적 5만7753 )는 전기장비 제조업 등 6개 단지를 조성, 5개단지에 분양을 완 새정치 정창진 의원 내정소문 박남숙 의원 경선 반대 다수당 분열양상 용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 6 4지 일부, 당사자 합의 원칙정리 요구 을 벌이고 있 여주시가 자족도시로써의 기능을 강 료, 현재 씨앤테크 등 3개 기업이 공장 지 못한 채 총회를 마쳤는데, 이날 회의 화하고 산업거점도시로의 육성 및 체계 을 운영하고 1개 기업이 공사 중으로 지역 에는 새정연 의원 14명이 참석해 열린 비 적인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활력을 불어넣 공개 총회로 열렸지만 대부분의 의원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 고 있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장안, 강 또한 여주IC와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켜보고 있는 당 천, 삼교, 남여주, 북내, 연라 등 총 6곳에 으로 (사전)분양이 완료돼 SP몰탈 등 2 은 양 당사자들의 합의를 요구했 원들은 다수당을 차지하고도 벌써부터 단지면적 35만1153, 산업시설 면적 22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막바지 조성 의원이 당내 경선을 반대하고 나섰고 박 불통으로 내부 분열 조짐까지 보이고 있 만8807 의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 방선거에서 다수당을 차지한 뒤 시의장 두 의원의 싸움은 결국 당내로 번져 의원은 당이 끝내 경선으로 몰아 갈 경우 어 원칙을 세워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 있으며, 산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 아울러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의 여건 자리를 놓고 의원들 간 갈등이 심화되고 의원들 간 의견이 분분해 지면서 갈등의 탈당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일 수 있다 도 일고 있 적으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예 을 살려 남여주일반산업단지(남여주 IC 있 골은 깊어지고 있는데 이는 다선 원칙을 는 최악의 관측도 나오고 있 정이 인근, 5만5585 )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새정연은 전체 고수하는 박 의원과 그런 원칙은 없다며 이 경우 새정치연합과 새누리가 같은 의석 27석 중 새누리 보다 1석 많은 14석 당내 경선을 주장하는 정 의원이 팽팽히 의석수를 차지하게 돼 문제는 더욱 복잡 을 차지한 가운데 당내에서 유일하게 3 맞서고 있 해진 선에 성공한 박남숙 의원과 재선인 정창 여기에 정가에는 이미 정 의원이 의장 결국 지난 26일 새정연 시의원들이 당 진 의원이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 자리에 앉을 것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박 내 의장 선출을 위해 모였지만 결론을 내 이에 대해 김대정 당대표는 앞으로 장안일반산업단지(점동면 장안리 일원, 립해 수도권정비위원회 산업단지계획 부지면적 5만9425 ) 조성사업은 2002년 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 한편 새정연은 당내 의장 선출을 위한 완료됐으며 모디 등 2개 기업을 유치, 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 내부 조율을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 강천일반산업단지(강천면 간매리 일원,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구체적인 원칙 을 세우겠다 고 말했 /여주=김광섭 기자 gskim@incheonilbo.com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광주 - 천안시 왕복 운행 여인국 과천시장 퇴임 시외 직행버스노선 신설 경기도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천안 시를 왕복운행하는 신설 시외 직행버스 12년 시정활동 마무리 노선이 운행에 들어갔 에 걸립니다 라고 소회를 밝혔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은 하남을 여 시장은 첫 취임식과 더불어 시 시작으로 광주를 경유해 천안으로 운행 하며 하행의 경우 첫차 오전 7시25분, 막 2002년 부터 민선 3~5기의 임기를 장 관사입주를 사양하고 과천예원 차 오후 7시25분, 상행 첫차 오전 8시5분, 끝으로 지난 26일 물러난 여인국 과 이란 예절교육관을 만들어 시민들에 막차 오후 8시5분에 각각 출발, 왕복 총 6 천시장. 게 돌려주는 등 거창한 취임식을 뒤 회를 운행한 요금은 6200원이 이로써 기존의 성남 등 타시군 터미 널을 이용, 천안까지 가야했던 불편을 번길 174)가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프로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은 환경교육진 를 돌며 간부직부터 하위직까지 석 니는 학생들에게 통학편의를 제공하게 지자체 가운데 교육지원과(5급)를 별의 악수를 나누며 덕담과 격려를 됐 의 박수를 받았 를 경유해 강릉까지 가는 시외버스 노선 공사, 도시사업단(5급)을 신설, 지 퇴임식 소식을 들은 일부 뜻있는 로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 을 하남-광주-강릉 2회, 하남-광주-원 식정보타운조성 사업, 보금자리주 시민들은 평소 소박하고 서민적인 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게 된 주 2회로 노선을 각각 분리 및 증차해 노 택 사업,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여 시장이 야인으로 돌아간다니 섭 선에 대한 효율성 및 편의를 높였 추사박물관 건립 등 크고 작은 업적 섭한 마음이 앞선다 며 시정 표어 들을 쌓았 그대로 정말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피싱파크 는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이번 인증 전 부터 물고기의 생태와 습성 여 시장의 소회는 오히려 짧 장애인 고용확대 기업설명회 교량 역할을 해왔 흥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단체, 공공기 한편 피싱파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관, 환경단체, 기업에서 진행하는 환경교 교육 대상을 확대해 김포 쌀과 물고기, 참 세월이 빠르지요 직원 여러분들 을 만난지가 어제 같았는데. 그래 램을 운영하며 농촌과 도심을 연결하는 29일 시에 따르면 1999년 김포시 1호 그램 인증기관에 선정됐 업적을 보면 2006년 전국 최초로 아끼지 않는 자상함을 보여 직원들 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농촌 체험 프로그 참여할 수 있게 됐 특히 여시장은 퇴임식전 각 실과 덜게 됐 특히 천안 소재의 대학을 다 경기소리전수관 신축, 양재천 개수 물고기 수족관과 낚시 체험시설, 농장 김포시 중봉로에 위치한 피싱파크 (33 에게 소박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과천문화원, /사진제공=피싱파크 도농교류 자연체험 우수성 인정 또한 남겼 로하고 간소한 취임을 해 많은 이들 또한 기존 하남을 출발지로 광주, 원주 김포시 소재 피싱파크 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기관에 선정된 가운데 지렁이와 흙 을 테마로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 김포 피싱파크 환경부 교육프로그램 인증기관 선정 여 시장은 12년간 시정을 펼치면 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많은 업적 내달 3일 고용부 안산지청 서 그가 회고하는 12년의 기억은 길 게 느껴졌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오는 7월3일 과천을 이루는데 헌신했던 여 시장 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이 쉬움을 표했 운명의 수레바퀴는 풍차보다 빠 르다고 했 여 시장은 임기동안 잘하고 못한 던가? 기 관광농원(물고기)으로 지정된 피싱파 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농촌체험 등의 프로그램 확대해 나갈 계 안산고용센터에서 장애인 고용확대 기 점에 대해 행정이란 것은 모든 사 자도 야인 크 는 환경부 공모와 심의를 통해 지난 등을 평가해 환경부 장관이 인정하는 국 획이 업설명회 를 개최한 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는 없지만 시 으로 돌아 달 16일 환경부장관으로부터 김포시 최 가 인증제도 초로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 인 증을 받았 이에 따라 피싱파크 는 2017년 6월까 황형구 대표는 최근 환경교육에 대한 설명회는 안산 시흥지역 장애인의무 민들게서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것, 가는 여 피싱파크 는 환경오염으로 사라져 건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환경부가 인증한 전 고용기업(근로자 100인이상)을 대상으 또 비판하시는 것, 불만족하게 생각 시장의 건 강한 토양 지킴이 지렁이와 흙 을 테마로 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프로그램 운영으 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와 공 하는 것, 이런 일들을 충족시키지 못 강과 행운 공모에 참여해 피싱파크에서 직접 키운 로 자연에서 뛰어 놀며 환경을 배울 수 있 동으로 장애인 고용이 기업에 이익이 될 한 점이 가장 아쉽고 좀더 많은 시민 지 3년간 정부 지원을 받아 환경부가 시 지렁이가 흙과 공존하며 환경에 주는 역 는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 할 것 이라고 말 행하는 각종 환경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할을 살펴보고 지렁이의 배설물인 분변토 했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들과 직접 만나 뵙지 못한점도 마음 을 빈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10? 하는 등 비난이 더 많았 제 언 더욱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안 인천장애인AG조직위 안전지원실 담당관 해를 낸 인재로 기억될 것 같 그동 법을 기본으로 재난유형별로 관리 하 시 론 는 방식을 갖췄 내, 구난대피처 등은 거의 마련돼 있지 않아 안 숱하게 지적돼 왔던 재난관리 체계 오늘날 재난의 특징은 재난 발생 시 설계단계에서부터 안이하게 생각하지 않았 의 허점들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 그 피해가 특정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나 싶을 정도로 안전의 사각지대가 고스란 특히 무수히 많은 재난본부의 난 거의 전 부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히 드러났 립으로 일원화하지 못한 재난관리체 허종완 한 부처 또는 한 기관의 활동만으로는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관의 역할분담과 유기적인 연계체제 흔히 사람을 만나면 안녕 또는 안녕하 고영민 이번 세월호 참사는 막대한 인명피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계와 인명구조가 등한시되고 서로의 수습이 곤란하다는 데 있 관련 기 세요! 라고 인사한 아무 탈 없이 편안함 이권다툼이 발생해 가장 큰 문제점으 을 의미하는데, 과연 국민들에게 편안함을 로 대두됐 그동안 대형 재난들이 의 구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종합성 제공했는지 되돌아봐야 할 대목이 발생할 때마다 재난관리체계의 행정 과 통합성을 부여한 통합형 재난관리 조직 법령상의 여러 문제점이 지적됐 체계 가 요구된 더불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안전불감 지만 개선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문 제점을 안고 있 안전과 안녕사이, 우리는 어디에 있나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 아울러 재난관리체제와 관계 법령 의 존립 근거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인위적인 재난과 자연재해를 통합 보호하는 데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 해 소위 통합형 재난관리체계를 구축 그러므로 법령의 근거나 적법성에 해야 한다는 내용은 전문가들이 지난 움을 겪고 있으며, 하부조직의 미흡으 이 두 가지 접근방법에는 각각 장단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어떠한 대책을 몇 년 간 꾸준히 지적해온 내용이 로 보고 누락 번복이 발생하고 있 점이 있고 모든 종류의 재난을 4단계 수립하는 게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 증 이라는 말에 대해 고민해 봐야 될 것 같 우선 재난관리 정책이 향상되려면 따라서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예방교 의 총체적 재난관리계획으로 수립하 나마 위로해 줄 수 있는가에 관심을 찾아보면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 이 용어는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지만, 아 여러 측면에서 노력이 필요하 무엇 육, 홍보확대, 범국민적 안전문화 운동 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 아직도 논란 집중해야 한 가 없음 또는 그런 상태 라고 정의되어 있 마 무분별한 언론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보다도 이미 발생한 각종 재난을 종류 의 전개 등으로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을 빚고 있 하지만 극도로 다원화 일상생활에서 법에 준한 국가정책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안전! 사전적의미를 여기저기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 별로 연구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러 예방함과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협조 한 현대사회에서 모든 종류의 재난에 이 우선돼야 하겠지만 대형 재난은 더 세월호 사건에서처럼 사고가 날 염려가 굳이 정의를 내리자면 안전에 불감한 한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을 세워야 한 체계 강화가 당면 과제이 대해 분리된 재난관리계획을 수립하 이상 일반 상황이 아닌 비상사태이기 있었음에도 그러한 상태였음에도 관리감독 증상 내지는 병. 안전이 아니라 위험을 못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 수가 절 재난관리계획에는 크게 두 가지 접 는 것은 너무나 비현실적이 비용과 때문에 평상시의 법 개념이나 시각으 을 해야 할 부처나 실무자들이 안일, 무심하 느끼는 병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어서, 위 대적으로 부족하고 전문적 견지에서 근 방법이 있 첫째, 재난관리의 초 노력면에서도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로는 더 이상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게 대처하면서 참사로 이어졌 험불감증 이어야 맞을 것 같 객관적으로 분석된 보고서는 드물며, 창기 접근 방법으로 재난의 종류별로 후자의 이론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 없기 일쑤 따라서 통합관리방식으 피상적으로 사건을 서술하는 백서식 그 특성에 따라 분리되는 재난관리계 즉, 재난관리 계획은 이와 같은 총 로 재난관리체계를 지향할 경우 재난 보고서가 대부분이 획(Agent Generated Plan)을 세워 체적 시작에서 원론적인 접근이어야 관리 조직의 형태는 재난유형별 관리 야 한다는 시각이 말 그대로 재난 하며, 그 다음 그 재난의 특성을 고려 조직에서 기능별 관리조직으로의 조 9월19일이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 위험은 마음으로 느끼는 사랑이나 흔한 회, 10월18일이면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아 감정이 아니고 의식, 인지하는 것인데 즉, 지 경기대회가 모두 인천에서 개최된 대부 식과 관련돼 있는 것이어서 안전은 위험에 또한 지난 삼풍백화점 사고와 천안 분의 경기장과 공동이용시설을 함께 사용 대한 지식이 교육돼야 제대로 확보될 수 있 함 사태 등 대형 참사를 겪을 때마다 마다 각자 특성이 있어서 그에 대한 하는 재난관리체계가 가장 이상적이 직개편을 수반해야 통합관리방식의 하는 관계로 더욱 신경써야하는 것은 지명 을 것이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가 이내 식어버 계획과 대응 또한 재난의 종류에 따라 라는 것이 장점을 더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 아시아인의 축제, 아시아경기대회와 장 리는 냄비 현상 을 우리는 많이 경험 서 모두 그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한 사실이 우리나라에서 현재와 같은 재난관 하지만, 6월1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애인아시경기대회를 앞두고 테러나 화재와 했 대형참사가 발생했을 때만 반짝 것이 이에 반해 미연방재난관리청 리체계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990 그러나 통합관리방식으로의 전면 개최된 테스트이벤트에서 발견된 시설안전 같은 큰 재난을 대비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 했다가 바로 잊어버리고 재난에 대한 (FEMA)의 총체적 재난계획 이론을 년대 이후 자연적 요인이 아닌 인 적인 개편은 통합관리기관의 위상과 은 여러 가지 문제점과 숙제를 안겨줬 지만, 사소하다고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사 무관심이 재난관리의 큰 적이 중심으로 하는 재난관리계획 시각을 적 요인에 의해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 실질적인 권한획득의 문제, 직군 문제 좌석의 일부가 찌그러지고, 물건이 틈새 이 우리가 원칙이라고 지키는 것들이 귀찮 이번 세월호 참사와 같이 재난이 발 보면 재난의 종류가 무엇이든 기본적 생함에 따라 1995년 대형사고의 효과 등 다양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에 로 빠지고, 좌석의 지지대와 이음새는 과연 고 이정도면 괜찮겠지 라는 태만 속에 안전 생됐을 때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유관 으로 그에 대한 관리계획은 비슷하게 적 수습을 목적으로 하는 재난관리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재난유형별 관 지탱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위태롭고, 을 무담보해 사고로 이어질 것이고, 그 속에 기관의 재난관리체제 구축에서 해경 완화, 계획, 대응, 그리고 복구의 4단계 법 을 제정했 민방위기본법, 자연 리조직에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는 난간 지지대는 사람이 기대면 버틸 수 있을 서 당연히 안녕 못하는 상황으로 빠질 것이 과 해군 등 상황체계의 다원화로 어려 로 나눌 수 있 재해대책법, 재난관리법 등 세 가지 방향으로 개편돼야 할 것으로 보인 지, 핸드레일은 마감처리가 되지 않아 부상 을 당할 우려가 있어 보이는 등 총체적 부실 이라는 지적이 수없이 쏟아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큰 대회를 준비하는 정부부처, 인천시, 대회조직위원회, 경찰, 소 내생각엔 1위를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 말이 있 쉽게 말해 모래위에 지 량)가 높고 GDP(국내총생산량)가 이고 있 경기소방이 청렴 이미지 은 집은 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곧 높아도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 듯이 소방조직도 마찬가지 국회에서도 개최도시와 조직위원회를 대 방 등 각 기관이 내 일처럼 꼼꼼히 챙겨야 상으로 특위가 구성돼 신랄한 비판을 했으 하겠지만 특히 나부터 솔선수범하고 내가 를 구축하기까지 각고의 노력과 오 무너진다는 말로 청렴도 법과 원칙 나, 사전에 파악했고 차후 보완하겠다는 일 몸담고 있는 안전지원실의 부서원과 협력 랜 시간이 걸렸지만 무너지는 것은 을 통해 탄탄한 기초와 기반 위에서 소방의 이미지가 아무리 좋아도 한 순간이 소방의 경우도 건축,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 시흥소 다른 부문에서 좋지 않은 일로 인해 상적인 답변만 나왔 함은 물론 더 나아가 조직전체가 더 많이 장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에 애인을 배려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함께 하 정장권 그 이미지가 나빠진다면 아무리 힘 서는 왜 미리 점검했다면서 그것을 보완하 는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시흥소방서장 이나 밑천을 들여도 보람 없이 헛된 지 않고 무리하게 대회를 진행했는가?, 조금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 대한민국 국민이 안 더 안전이 확보된 후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 녕하고 45억 아시아인이 안녕한 멋진 대회 운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는 없었는가 가 되길 기대해 본 대표전화 김정섭 인천 032-4520-114 발행 편집인 박길 상 경기 031-232-2288 주필 일이 되고 마는 깨진 독에 물붓기가 아닐까. 소방조직이 최고가 되기 위 해 선행돼야 할 것은 청렴이 청 어느 조직이나 지속적인 청렴한 완비, 위험물관련 민원업무로 친절 방서의 경우 민원업무 관리체계강 렴은 모든 일의 근본이며, 선택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시책 발 한 민원서비스 등 청렴과 관련된 부 화, 청렴 조직문화 개선, 윤리의식 아닌 필수 경기도 소방의 슬로건 400-034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 226(항동4가 18-1) 표대회, 고위직 청렴도 평가, 청렴 분이 있 지금까지 소방이 쌓아온 제고 및 청렴 역량 강화, 환류시스 은 세계최고 경기 소방 이 442-834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 청수빌딩 2층(경기본사) 윤리교실 등 강도 높은 청렴 대책을 이미지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리지 템 및 기강감찰을 통한 자정능력 강 그 관건이 청렴인 것이 그러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 않으려면 과거로부터 지속돼 온 잘 화, 청렴인프라 구축을 위한 반부패 로 우리도 변화된 공직사회와 반부 과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못된 관행과 제도, 비리와 부정부패 청렴 순회교육, 민원대상 설문조사 패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여 결과 지표로 나타나고 있 경기도 를 바로잡아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 등 자체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하 스스로 기강이 바로 서 있는 소방조 소방분야의 경우 지난 지난 2013년 성해야 한 우리가 흔히 하는 말 고 있 국가도 청렴지수가 높지 직 구현에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 외부청렴도 4위를 기록했고 올해는 중에 사상누각(砂上樓閣) 이라는 않으면 아무리 GNP(국민총생산 로 동참해야만 한 www.incheonilbo.com 회장 청렴소방 이미지 구현을 위한 방향 조우성 광고접수 032-4520-151 1988년 4월 25일 가-49호 등록 / 인천일보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 편집국장 백종환 구독신청 032-4520-127 구독료 한달 10,000원/한부 500원 외고 논조는 인천일보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

12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안양 유민우씨 강도 잡고 포상금 기부 기쁨 두배 범인 추격 격투끝 제압 불우이웃 성금 기탁 김포교육청 민간협력 거버넌스 위촉 NH농협銀 안산지부 포도농가 돕기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소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지부장 박길수)는 최근 대 지역 주민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 속 직원 등 7명으로 구성된 민간협력 거버넌스 에 위촉 부도 포도 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하며 을 했을 뿐입니 장을 수여했 구슬땀을 흘렸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과 부패예방을 위해 이날 격투 끝에 강도범을 붙잡은 한 시민이 농가 일손 돕기에는 박길수 NH농협은행안산시지부 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간 민간협력 거버넌스 는 부패취 포상금 전액을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 장과 안산시농협(군자, 반월, 안산) 상생협의회 위원 등 약 분야 공모사업에 참여해 사업방향 및 의견 제시 등의 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 이 함께 참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주인공인 유민우(40)씨는 지난 19일 활동과 함께 비위행위 관련 정보수집, 부조리 행위 제보 등 클린 김포교육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 김주섭 교육장은 깨끗하고 맑은 김포교육 실현을 위 한 위원들의 적극적으로 활동이 중요하다 고 말했 를 찾아 약 500여평의 포도밭 봉지씌우기를 했 오후 11시40분쯤 자신의 사무실에서 퇴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근준비를 하던 중 밖에서 여성의 비명소 리를 들었 유씨는 곧장 밖으로 뛰쳐나가보니 한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여성은 골목길에 주저앉아있고 남성을 달아나고 있었 순간 범죄가 일어났다는 걸 직감한 유 씨는 달아나는 이모(30)씨를 50여m정 도 뒤쫓아가 격투 끝에 제압한 뒤 경찰 격투 끝에 강도범을 붙잡은 유민우(오른쪽)씨에게 이재술 안양동안경찰서장이 감사장을 에 인계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안양동안경찰서는 유씨의 높은 시민 의식과 정의로운 행동에 감사하는 마음 그는 5살 때 길을 잃고 고아로 성장 이재술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위급한 을 담아 경기지방경찰청장 표창과 포상 해 어려운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안다 며 상황에서 몸을 던져 강도범을 붙잡은 유 포상금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씨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며 금 50만원을 지급했 하지만 유씨는 지역주민의 한 사람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전사자 추모 위해 써 달라 고 간곡하게 부탁했 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 경찰서는 유씨의 뜻에 따라 포상금 전 데 격려까지 해줘서 몸 둘 바를 모르겠 액을 이모(83 여)씨 등 2명의 독거노인 다 며 겸손해했 에게 성금으로 전달했 파주교육청 반부패 실무추진단 구축 가뜩이나 각박해져가는 요즘 유 씨의 선행은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귀 감 이라고 말했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길)은 지난 27일 혁신파 주교육의 정책 투명성과 신뢰성을 위해 민간협력 거버 넌스 및 반부패 실무추진단(T/F)을 앞서 구축했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최근 의정부지구전투 추 학부모 및 학교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을 포함, 9명 모공원에서 포병의 군신(軍神)이였던 고(故) 김풍익 중 으로 구성된 민간협력 거버넌스는 효과적인 부패예방을 령을 비롯한 11명 용사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 위해 학부모와 수평적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64주년 행사 를 가졌 도시민가족 유쾌한 농부체험 부패 취약분야 공모사업 추진 및 비위행위 관련 정보를 오뚜기부대는 이날 행사를 통해 60여년 전, 선배들의 수집하는 등 추진위원으로 위촉되는 1년 동안 반부패 청 피와 눈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이제 우 렴 활동을 하게 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식사랑농사랑 행사 리들이 지켜나가겠다 고 밝혔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28일 이천시 대월면 자채방아 팜스테이마을에서 도시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올해 첫 식사랑농사랑 도시가족 주말농부 체험 행사를 가졌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감자수확, 쌀의 유래 전시관 견학 및 쌀찐빵 만들기, 미꾸라지잡기, 투호던지기, 숲체험 등을 체험하 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 도시가족 주말농부 는 도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농촌마을에서 라고 말했 농산물을 수확하고, 농작물이 식(食)이 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 도시가족주말농부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80명씩 총 5회 는 가족단위 식(食)사랑(農)사랑운동 체험행사로 경기도 경기관 차를 운영할 계획이며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도시가족주말농부 시 광공사 경기농협이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골로 체험 버스가 매월 4째주 토요일 9시30분에 출발한 참가신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나머지 농촌체험 비용은 농 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고 있 의왕시 야외공연 희망나눔음악회 은 행복을 충전하는 새로운 주말 나들이 문화로 자리매김 할것 이 경기농협 유창재 부본부장은 체험행사가 정착되면 얼굴있는 우 청은 매월10일부터 경기도청홈페이지(www.gg.go.kr), 경기관광 양평군 소상공인 창업 경영개선 교육 공사홈페이지(www.ggtour.or.kr), 식사랑농사랑운동홈페이지(w ww.식사랑농사랑.com)에서 선착순 모집한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리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도시민들 양평군은 지난 25일부터 2일간 여성회관 4층 다목적 실에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을 실시했 의왕시는 지난 27일 오후 7시30분 갈미한글공원 야외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양평군청과 경기중소기업종합 무대에서 전통공연과 현대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시민과 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창업 희망자 및 경영개선이 필요 함께하는 희망나눔음악회 를 개최했 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 SNS 심리 연구논문 사회과학 최고 학술지 게재 의왕시 학원연합회의 바이올린과 색소폰 연주, 25현 가야금으로 연주된 장은애씨의 시간을 거슬러, 백만 교육내용은 소자본창업 및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 /양평=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송이 장미 등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음악회는 국립국악 원 정가단 소속조일하씨의 시조와 이하영씨의 판소리 관광 분야 연구에서 출발한 김주연 신한대 교수 SSCI 저널 온라인판 실려 사철가,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장구 등으로 합 김 교수는 학문 간의 융합과정 자기노출 관련 느끼는 이용자 편익 영향 밝혀 주된 시나위, 초대가수 주병선의 칠갑산 과 들꽃 등 다 을 거치며 정보기술, 한류, 문 채로운 무대가 펼쳐졌 화관광 영역으로 연구영역을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 신한대학교 김주연(사진)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연구 논문이 SSCI 저널 온라인 판에 게재됐 국세청 서장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개인신고분석과 확대하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 장 이제우(제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하는 학자로 유명하 특히 정 김춘배(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조사과장 신한대학교는 SNS 이용자들이 자기노출로 인해 느끼는 보기술을 활용한 관광서비스 김용완(보령)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한 심리적 편익 간 영향관계를 밝힌 연구(Why people use socia 이용행동, SNS 이용행동에 관 지웅(남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이기 l networking services in Korea : The mediating role of se 심을 갖고 꾸준하게 연구를 진 열(중부청 개인신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 lf-disclosure on subjective well-being)가 김 교수를 제1 행해 SNS 관련 연구를 비롯한 과장 이기철(중부청 조사2-1)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 저자로 정보연구 분야 최고 학술지 Information Developmen 연구논문 다수가 외국의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되어 국제적 국 조사1과장 정종식(영덕)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t 온라인 판에 실렸다고 29일 밝혔 인 인정을 받았 조사2과장 김명종(영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 한편 김 교수는 현재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과평과 와 온라 사3과장 김지암(헌법재판소) 인천 세무서장 윤승출 을 결정짓는 SSCI 저널에 논문을 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인베팅의 문제점과 시사점 분석 등 두 개의 연구용역을 진행 (국세청) 서인천 세무서장 임병호(서대전) 부천 세 이 논문은 김 교수가 올 3월 신한대학교에 부임한 뒤 전 직 중이며 축제에서의 미디어효과와 K-pop 한류관광을 다룬 연 무서장 정동주(중부청 조사4-2) 안양 세무서장 김봉 구논문을 준비하고 있 옥(중부청 조사2-2) 동안양 세무서장 유효석(중부청 신한대학교 교수가 사회과학 논문의 세계최고 수준의 랭킹 장 소속표기변경을 거쳐 신한대학교 이름으로 등록됐으며 학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술지에는 올해 하반기에 게재될 예정이 시흥 대야초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조사1-2) 용인 세무서장 김남영(중부청 조사3-2) 시흥 세무서장 오상훈(국세청) 수원 세무서장 신광동 (서울청 송무1) 동수원 세무서장 장경상(평택) 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문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장, K-water 팔당권 방문 성), 나눔자리 문화공동체, 대야초 어린이와 어머니들이 300만이 넘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성 세무서장 황신권(북인천) 평택 세무서장 박기화 공급하고 있 (광주청 징세법무) 전상주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일행은 최근 K-water 수도 이날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팔당취수장을 돌아보며 수질 이날 대야초등학교에선 이른 아침부터 100여명의 사 권지역본부 팔당권관리단(단장 박한영)을 방문, 운영 및 수질관 및 운영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팔당호의 수질도 직접 확인하는 시간 북인천 세무서장 황명희(중부청 전산관리) 파주 세 람들이 길게 늘어서 다 같이 붓을 휘드르는 진풍경이 펼 리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안정적 물공급을 위한 협력 강화를 논의 을 가졌 무서장 이숭건(서울청 조사2-2) 쳐졌 자원봉사자와 학교 주변을 직접 꾸미고 싶은 학 했 최근 대야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넣었 생들과 학부모들까지 합세하여 담벼락을 캔버스 삼아 숨겨진 예술가 기질을 마음껏 발휘했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팔당취수장의 취수원인 팔당호는 소양강댐에서 흘러오는 북한 강과 충주댐에서 흘러오는 남한강이 합쳐지는 곳이 팔당권관리 단은 여기서 취수를 해 인천시를 포함한 수도권지역 27개 지자체 1 박한영 팔당권관리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더 초임세무서장 서기관 승진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협업할 수 있는 계기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헌옥 정영숙 중부지 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 방국세청 징세과 김승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사관리과 김광규

13 2014년 6월 30일 2014년월요일 6월 30일 월요일 인천시 남구자살예방센터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어 관심 남구자살예방센터 을 모으고 있 센터는 지난 25일 남구 주안역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 인을 진행했 이번 캠페인은 자살 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 마음의 병 치유 생명 소중함 일깨운다 남부소방서 박태선, 암투병 동료 산삼 전달 인천의 한 소방관이 등산 도중 발견한 산삼을 암 투병 중 주안역 일대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인 동료에게 전달해 귀감을 사고 있 인천남부소방서 박태선 예방총괄팀장은 최근 19년간 화 고위험자 발견 사전 관리 건강한 삶 복귀 최선 재 진압을 하면서 폐암이 발병해 치료받고 있는 중부서 김 모 소방위에게 산삼 3뿌리를 전달했 앞서 박 팀장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을 타던 중 20여년으 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자살을 생각하기 현직 구청장 공약에 관련 사업이 있기 때문 전에 자살이라는 글자를 뒤집어 생각해 달 에 인천 구 군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자살예방 박 팀장은 함께 산행하던 지인에게 4뿌리를 주고, 나머지 라 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주안역 센터를 설치하는 도시가 됐다 고 설명했 3뿌리에 대해선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 소방위에게 전 에 이어 지하상가 등을 누볐 로 추정되는 산삼 7뿌리를 발견했 센터의 사업 목적은 명료하 자살 고위험 달키로 마음먹었 캠페인 끝난 뒤에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 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 연계를 통해 자살을 박 팀장은 이번 산삼 전달을 계기로 김 소방위에 대한 인 스를 진행, 주민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했 미연에 방지한 뒤 건강한 삶을 되찾게 하는 천 소방 조직 차원의 많은 격려와 성원이 있길 바란다 고 말 것이 했 송은애 상담사는 이번 캠페인이 자살 충 동으로 고통받는 분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을 불러일으켰으면 한다 며 주민 스스로 이에 따라 경찰이 다루는 자살 관련 사건에 도 적극 개입해 도움을 주고 있 송 상담사는 경찰이 자살 시도자가 발생 남구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주안역 지하상가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고 말했 하면 상담 등 도움을 요청한다 며 그러면 /사진제공=남구자살예방센터 직접 현장이나 지구대에 찾아가 상대방의 생명의 존엄성을 재인식하고 자살에 대한 센터는 올해 4월 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 인천지역 10개 구 군 가운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눈 로 지역내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해 사전에 송 상담사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관심 다 고 말했 등록, 관리할 수 있도록 예방 시스템을 마련 을 가져주고 센터에 대한 지원이 커진다면, 하기도 했 그러나 센터는 여전히 갈 길이 자살자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많이 남아 있 말했 데 구 단위 센터가 개소된 것은 남구가 처음 센터는 상담 외에도 자살 시도자에게 도 이 남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자살률이 높 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 은 도시로, 통계적으로는 인천에서 3번째로 자살 시도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해결 센터에는 현재 상담사가 2명뿐이어서 40 한편, 자살 위기 상담 전화(1577-0199)로 자살자가 많 하기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 여만명의 남구 주민을 담당하기에 태부족이 연락하면 24시간 언제든 심리 상담을 받을 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통 반장을 주축으 수 있 송 상담사는 남구가 자살률이 높은데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인천IP경영인클럽 경영 전략 조찬 세미나 인천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경영인클럽 은 지난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식재산 경영 전략을 주제 주민 기업 소통 신나는 야구관람 로 조찬세미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 인천지역 중소기업 CEO 및 임원으로 구성돼 있는 인천I P경영인클럽은 주로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선정한 IP 스 SK석유화학, 특수학급 학생 학부모 초청 타기업이나 지식재산경영 의지가 있는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 IP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인천의 지식재산 정책 건의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8일 공장 인근 지역내 청라중과 혜 를 하는 게 주된 목적이 원고, 석남중 등 특수학급 학생 및 학부모, 인솔교사, SK 임직 이번 세미나는 인천IP경영인클럽 회원 건강을 위해 인하 원 봉사단 등 52명과 함께 문학야구장에서 SK Wyverns 홈경 대학교 병원 건강증진센터 이연지 부소장의 현대사회 건강 기 관람을 했다고 29일 밝혔 하게 사는 법 강의와 한라비스테온공조(포드사 및 만도 기계의 합작사)의 안용귀 상무의 중소기업 IP경영 전략 이날 초청된 23명의 특수학급 학생들은 모처럼 가족들과 경 인천본부세관 외환거래제도 설명회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인천 세관 5층 강당에서 중소 수출입업체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기 관람과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 SK인천석 학생들이 모처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 유화학 자원봉사단에서는 관람 편의를 위해 교통편과 식사 및 니 뿌듯하다 며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 간식, 기념품 등을 제공했 록 지속적인 협력사업과 지원활동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행복 SK인천석유화학 김종수 Community협력실장은 특수학급 특강이 있었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나눔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 /인치동 문희국 기자 airin@incheonilbo.com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외환거래제도 설명회 를 열었 관세청,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외 환거래제도 변화에 취약한 중소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추 진됐 설명회에서는 외국환거래법상의 신고 보고의무, 지급 수 농협 인천본부 소비자 안전 불편 해소 최선 령 절차 및 주요 위반사례 등 외국환거래법규에 대한 전반 적인 이해와 함께 수출입 관련 외국환 거래 시 유의해야 할 정보 등이 제공됐 고객사랑 이벤트 전자금융 사기 예방 캠페인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신송중 글로벌 미래학교 문화체험학습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7일 인천 전 영업점에서 금융소비자와 함께하는 고객사랑 이벤트 및 전자금융 사 신송중학교(교장 원유자)는 지난 25일 1학년을 대상으로 기 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 글로벌 미래학교 문화체험학습 활동 을 실시했 NH농협은행은 매월 15일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 이 날 학생들은 서대문 역사박물관과 경복궁을 거쳐 청와 해 건강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을 통해 소중한 고객의 대와 외교부를 견학했 금융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금융거래 불편사항을 몰아내 자는 각오로 대포통장 민원 불완전 판매 없는 365일 쓰리 지난 3월부터 글로벌 미래학교 프로젝트 정책 시범학교 아웃 데이 다짐과 건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교육 홍보 활동 를 운영하고 있는 신송중은 인천국제교류재단과 업무협약 등을 정기적인 벌이고 있 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 NH농협은행 전경진 인천본부장은 고객이 있음으로 우 농협은 금융소비자와 더 가깝고(Near), 더 건강한(Healt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거와 현대를 잇는 역사 현장 리가 존재함을 명심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해 더 h),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친근한 NH농협은행이 을 탐방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 되겠다 고 말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 사리울中 맞춤형 직업현장 체험 교육 사리울중학교(교장 이재숙)는 지난 24일 1, 2학년을 대상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농협 강화지부 우리 농산물 직거래 행사 으로 맞춤형 직업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했 이번 행사는 일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의 세계를 농협강화군지부(지부장 이문재)는 지난 27일 작황 호조와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립심과 협동심을 일시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농산 키우기 위해 마련됐 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강화읍 중앙로에서 우리 농산물 상생장 인천폴리텍대학 신소재응용학과 교수와 하루를 보낸 박 터 를 개장하고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 진우 학생은 신소재가 단순한 섬유인지 알았는데 이렇게 햇감자와 양파 등 가격하락이 심한 품목을 시중가 대비 50% 다양하게 쓰이는 걸 알고 신기했다 며 교수님의 학생 시절 가격에 할인 판매한 행사에서 농협은 영업점 객장에서 찐감자 이야기를 듣고 나도 교수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 와 음료 제공,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食사랑 農사랑 이벤트 다 고 말했 행사도 병행 했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왕수봉 기자 king@incheonilbo.com 남동署 어린이집 방문 교통안전교육 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간석동 남동어린이집을 방 문해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 이날 아이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5대 원칙, 통학 차량 안전하게 이용, 밤길이나 비 오는 날 밝은 색 옷 입기 등 교통법규에 대한 교육을 받았 /구자영 기자 ku90@incheonilbo.com

14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현재를 끌어안고 내일을 상상하는 우리네 우먼 이야기 지는 것이 아닌 여성의 시각에서 만든 영화 30 등 총 9편의 영화들을 상영하는 일종의 추억되 여편을 무료 상영하던 것이 어느 덧 10주년을 짚기 이외에도 7월11일 오후 4시에는 인천여성영 맞은 것이 내달 10~13일 영화공간주안 매년 사회 현안담은 작품 무료상영 국내 외 장 단편 30여편 영화 초청 주최 측은 이번에 상영할 작품들을 선정하 화제 10주년을 맞아 인천시 남구 동화나라 파 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10년 동안 영화제에 티 에서 특별 포럼 페미니즘, 영화로 지역에 접 서 상영한 영화에 담긴 삶의 모습이 10년 전과 속하라 가 열린 이 날 포럼에서는 지역에서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 며 그녀들은, 그들은, 여성영화를 상영한다는 것이 가지는 의미를 되 여전히 저항하고 희망보다 절망이 쉬운 시대, 결 돌아보고 여성영화를 만드는 사람, 관객 등에 대 국 중요한 것은 살아내는 것 이라고 강조했 개막작 퍼스트 댄스 폐막작 반짝이는 박수소리 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인천여성영화제 방 남녀 모두 행복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 이어 10회 인천여성영화제에는 이 시대를 살 해 인천에서 여성영화 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내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며 진) 연작,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 (감독 맥 해 상영해왔던 인천여성영화제는 이번 10주년 시부터는 1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가 진행된 바람에서 시작된 인천여성영화제가 올해도 어 현재를 끌어안고 내일을 상상하는 영화제를 준 기 앨스톤) 등 국내 외 장 단편 영화작품 30여 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12일 오후 11시부터는 인천여성영화제 건물 옥 비했다 고 밝혔 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포럼을 마친 오후 6 상에서 미드나잇 시네마 가 펼쳐진 편이 상영될 예정이 폐막작에는 청각장애인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에 앞서 7월 1일부터 4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레즈비언 커플의 세 부모와 그들의 통역사로 성장한 남매의 삶을 그 일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는 인천여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 극장에서 첫 영화제를 시작, 매년 사회적 주요 상사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퍼스트 댄 린 반짝이는 박수소리 (감독 이길보라)가 선정 성영화제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추억하는 특별 램에서는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퍼스트댄스 와 현안을 담은 영화들을 선정해 무료로 상영하는 스 (감독 정소희) 이 밖에 인터뷰 (감독 최 됐 한 상영회가 개최된 8회 상영작 왕자가 된 소녀들, 폭스파이어 등 비경쟁 영화제 빛나), 달리는 꿈의 상자, 모모 (감독 박명진),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매년, 여성의 시각에서 인천여성영화제 10주년 상영회 텐, Ten 은 섹슈얼리티와 폭력,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사 바라본 사회적 현안과 문제를 다룬 영화를 초청 지난 2005년 1회 영화제 당시 상영작 엄마 김없이 7월, 그 시작을 알리고 있 인천여성영화제는 지난 2005년, 부평역 대한 경쟁을 통해 누가 영화를 잘 만들었는지를 따 3편이 밤새 상영될 예정이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 제10회 인천여성영화제 주목할 만한 상영작 타인 삶에 공감 소통 하는데 포커스 낙태 노동자 밀양 송전탑 그녀들의 목소리 담았다 인터뷰/ 최주영 인천여성영화제 대표 개막작 퍼스트 댄스 폐막작 반짝이는 박수소리 남성 중심의 세상에서 여성의 시선으 자, 이제 댄스타임 (조세영作/2013/83분/ 로 본 사회적 화두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도시 조명 뒤 숨은 그림자를 보여준 다큐멘터리) - 11일(금) 오후 7시, 4관 우리 사회에서 낙태 는 범죄로 규정돼 있 고민하는 것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하지만 매년 34만건에 이르는 통계치가 작성될 것을 보면 아직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최주영 인천여성영화제 대표는 지난 10 만큼 공공연한 비밀이 산다 (김미례作/2013/94분/다큐멘터리) 12일(토) 오후 4시, 4관 KT정규직 남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여성감 년이라는 시간동안 사회적 환경이 많이 변 실제로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산 낙태 문제는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논쟁이 불 아직도 여성영화제를 다 라는 작품은 KT정규직 남성노동자들 거지고 있지만 생명권과 자기 결정권이라는 이 평생직장 이라는 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 하냐? 는 질문을 들을 때면 더욱 분발하게 의 모습을 여성감독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법적 논리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 은 한국사회, 비정규직이 전체 노동인구의 절반 된다고 말한 작품이고 폐막작인 반짝이는 박수소리 는 저출산 사회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부는 법적 제 을 넘은 현실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부러워 하는 정규직은 정말 괜찮은걸까? 했지만 주위에서 독의 시선으로 담았 그는 지난 2005년 여성영화제를 처음 시 청각장애인 부모와 그들의 통역사로 성장 도 틀 안에서 낙태를 범죄로 규정한 채 여성들을 작할 당시만 해도 성평등, 여성주의 등의 한 남매가 주인공인 영화로 여성주의라는 출산의 도구 로 규정하고 있는 실정이 단어가 다른 세상 사람 이야기로 취부됐던 단어 하나만으로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 여성들이 실질적으로 낙태 로 인해 겪는 어 있는 중년의 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것에 비해 사회적 인식이 변했다는 것을 인천여성영화제 10주년인 올해 가장 중 려움과 현실에 대해 우리는 들으려 하지 않는 불안한 미래와 현재의 절망을 듣고 이를 영상으 느끼지만 생활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요한 계획으로 달리는 영화 상자 제작을 지난 2009년 한 산부인과 의사단체가 낙태 했 인천여성영화제라는 영화제가 여성 꼽은 최 대표는 트럭을 개조한 뒤 영화 상 를 시술한 병원과 동료의사를 고발하면서 사회 KT의 인력퇴출프로그램에 맞서 버텨내고 있 의 시각으로 본 사회적 문제가 담긴 영화 영 설비를 설치, 영화관이 없는 곳곳을 찾 전체가 떠들석해졌지만 정작 시술 환자였던 여 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거창한 를 상영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를 나 아 주민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방법을 기 성들의 목소리는 조명받지 못했 노동운동을 이야기하지 않는 누기 위해 지난 10년간 해왔지만 아직도 획하고 있 여성주의의 시각에서만 이를 바라보는 사 람들이 있다는 것이 특히 최 대표는 여성주의, 페미니즘하 로 풀어냈 암암리에 이뤄지는 낙태 가 왜 그런 것인지 산다 라는 제목처럼 노동자들의 하루하루를 10주년을 맞은만큼 국제여성영화제나 왜 그녀들은 원치 않는 임신상태에 놓이게 됐는 카메라로 담으며 그들의 불안한 미래와 현재의 아시아여성영화제 등 영화제의 외연을 좀 지, 수술 후 심신은 괜찮은지 아무도 궁금해하 절망에 대해 이야기한 더 확대하는 것이 어떠냐는 주변의 조언도 지 않았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있 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있었지만 그보다 좀 더 지역 주민들의 곁 며 이기적이고 자기만 안다는 것으로 표 으로 다가가는 쪽으로 영화제를 확대하는 현되는 편견이 있는데 여성들이 자기권리 것이 더 옳은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이 밀양전 (박배일作/2013/74분/다큐멘터리) - 11일(금) 오후 7시30분, 3관 그는 10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영화트 서울과 수도권에서 사용할 전기를 보내기 위 하는 게 오히려 더 폭력적이지 않은가 라 럭에 영화관과 영화교육관 등을 갖추고 마 해 건설되는 원자력발전소와 송전탑. 밀양의 이 고 되묻는 을과 섬, 학교로 찾아갈 예정 이라며 지 야기는 765Kv 송전탑 공사에 대한 반대 투쟁으 그는 인천여성영화제가 페미니스트 들 역 주민들과 함께 영화제작도 해보고 여성 로만 설명할 수 없 만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 영화를 상영하면서 함께 소통하는 프로젝 의 이야기를 보고 서로 소통을 잘해내갈 트 라고 설명했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 자 이제, 댄스타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사직강요와 상품강매, 임금삭감 등 선택의 기로에서 떠나거나 복종하 를 주장하는 것에만 초점을 잡고 문제제기 수 있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설명한 감독은 8 90년대 노동자 대투쟁의 경험이 이 작품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밀양 할매 들의 이야기를 담았 사회문제에 무관심한 사람이라고 해도 밀양 지 않고, 유쾌하게 저항을 해 나가는 이들을 만 났다는 감독의 제작노트처럼 우리와 같은 노동 자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 달리는 꿈의 상자, 모모 (박명진作/2012/64 분/다큐멘터리) - 13일(일) 오후 3시30분, 3관 <박치기>, <훌라 걸스> 등의 영화를 제작한 재일교포 영화 제작자 이봉우씨. 그에게 영화는 단지 보는 것만이 아닌 영화 송전탑 문제는 얼핏 들어봤을 것이 하지만 관에서 함께 경험하는 것이라는 믿음이 그 밀양 할매들의 싸움이 8년이나 됐다는 사실을 런 그가 영화관이 없는 마을에 영화를 보여주기 알고 있는 이들은 몇 없 위해 일본 최초로 만든 이동영화관 모모 를 만 영화는 밀양 할매들의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 그는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라는 재해로 힘든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깡촌 할매들의 평범한 일 시기를 겪고 있는 마쓰시마 지역을 방문, 도호 상이 어떻게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으로 변화됐 쿠영화제를 개최한 공사가 다시 진행되고 있는 밀양. 언제쯤이면 고향집 어머니와 같은 할매들이 진정으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영화는 관객들에게 화려한 산다 든 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한 평생 밀양에서 는 지 그들의 목소리를 영화는 담아내고 있 밀양전 바닷가에 인접한 마쓰시마에서 지내는 5일간 의 기록을 담은 이 영화는 인천여성영화제 스태 프들이 한국판 모모를 생각하게 만들었 /김상우 기자 theexodus@incheonilbo.com 달리는 꿈의 상자, 모모

스포츠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17 한 일 꿈나무 즐겁게 땀 흘리며 우호 증진 7 8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한국(인천)과 일본 청소년 들 사이에 활발한 체육교류가 펼쳐진 인천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국제대회 경험과 해외문화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게 될 한 일청소년체육교류는 사이타 마국제주니어축구대회 2014, 2014 한-일친선주니어 축구대회, 제18회 한-일 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전 등 매우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 7~8월 양국 청소년 체육행사 활발 인천, 주니어축구대회 韓 대표 출전 하계스포츠교류전 218명 파견 예정 국제무대 경혐 문화체험 기회 제공 지난해 열린 제17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전에서 양국 청소년들이 합동훈련을 하고 있 까지 4일간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사이타마국제주니어축구대회2014 사이타마국제주니어축구대회 2014 는 오는 7월22일부터 28 일까지 7일간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 2002를 비롯해 사이타마 이 대회에 인천대표로는 안남초 축구부가 출전하며, 요코 하마시는 2개 팀을 구성해 참가한 램으로 진행된 지난해 제17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를 개최한 인천 시는 이번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이 대회는 요코하마시와 인천시가 2002한일월드컵 개최 이번 인천선수단은 김도현 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일본 사이타마현이 2002한일월드컵 을 기념해 2003년부터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양국 꿈나무들에게 국제대회 해서 모두 218명(임원 34명, 초등선수 92명, 중등선수 92명) 개최해 온 이 대회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미국, 참가경험과 양국의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부 으로 구성된 호주, 중국, 일본 등 모두 9개국 24개 팀(해외 8개 팀, 일본 내 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렸 요코하마시는 2011년 12월 인 16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전과 순위결정토너먼트전 방식 천시와 파트너도시협정을 체결한 우호도시이기도 하 현 일원에서 열린 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인천시는 부평초 축구부를 주축 으로 구성된 선발팀이 출전한 인천시는 1999년부터 지역 유소년축구클럽과 일본 사이타 마현 가와구치시 소년축구연맹클럽이 교류를 해 온 인연을 지난 2012년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는 남동초가 인천대표 국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5전 2승3패를 기록하며 15위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 인천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20 08년 부평초 축구부가 기록한 2위 지난해 열린 제17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전에서 친교의 시간 2014 한-일친선주니어축구대회 을 갖고 있는 양국 청소년들. 2014 한-일친선주니어축구대회 는 오는 8월11일부터 14일 (여)/ 인하부중(남)/부평여중(여), 탁구는 남초선발(남부 로 출전해 4전 전승으로 1위를, 작년 인천에서 열린 대회는 초, 건지초, 창신초)/여초선발(가좌초, 조동초, 부평동초)/인 유소년클럽인 인천U-12, 중구FC가 인천대표로 참가한 가운 천남중/여중선발(성리중, 산곡여중), 배드민턴은 남초선발 데 요코하마시 선발팀이 3승1패로 1위를 차지한 바 있 (능허대초, 신흥초)/여초선발(먼우금초, 경서초, 능허대초, 바탕으로 매년 이 대회에 가와구치시의 초청을 받아 한국대 표로 출전해오고 있 지난해 대회에서 인천선발팀은 10개 축구는 석남서초/청학중, 농구는 송림초(남)/산곡북초 (여)/ 송도중(남)/인성여중(여), 배구는 함박초(남)/영선초 옥련초)/ 남중선발(석남중, 옥련중, 화도진중)/ 여중선발(신 제18회 한 일 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전 제18회 한 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전 은 오는 8월16일부 터 22일까지 7일간 일본 아키타현에서 열린 송중, 용현여중, 인송중)이 출전한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전 은 1996년 한일 정상회담 당시 한일 문화교류확대 방침과 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개최를 계 이 대회는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5개 종목에 기로 양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스포츠발전 및 유대를 강 걸쳐 초,중학교별로 나뉘어 펼쳐지며, 양국 선수들간 공식경 화하고자 한일양국이 매년 동수의 선수단을 상호호혜 평등 기뿐만 아니라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 의 원칙으로 초청 파견하기로 하면서 성사됐 해 합동연습, 친교의 시간, 역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월드컵 끝나도 K리그는 계속 된다 휴식기 마치고 내달 5일부터 재개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에서 이근호 김신욱 등 복귀 활약 기대 는 내달 5일부터 재개되는 K리그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 이근호 클래식 상주 상무 소속으로 활약 이 기대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도 /연합뉴스 전은 아쉽게 실패했 하지만 월드 컵에서 발군의 활약을 한 K리거들이 그라운드로 돌아온 지난 27일 벨기에와의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대 1로 패배한 뒤 손흥민이 눈물을 보이고 있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월드컵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K리 그 클래식이 7월5일부터 일제히 재개된다고 29일 밝혔 한국 조별리그 전문가 총평 하는 상황에서 공격을 모험적으로 늘려 상대를 괴롭혔어야 러시아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K리그 대표 공격수 이근 했다 고 지적했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무승 치욕 을 겪 호(상주 상무), 공중 장악력과 폭넓은 움직임으로 상대의 으며 조별리그 탈락한 것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과 분명히 수비진을 흔들었던 K리그 득점왕 김신욱(울산 현대), 벨 차이가 났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 기에전에서 슈퍼세이브로 골문을 든든히 지킨 김승규(울 김호곤 전 울산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하면 기대를 하게 되 고 이변도 일어날 수 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산 현대)와 정성룡(수원 삼성), 이용(울산 현대), 이범영 (부산아이파크)이 월드컵에 나갔던 K리그 선수들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면서 기량이 있어야 조직력도 생기 이들은 30일 오전 4시4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 소속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 는 것 이라면서 기량의 차이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 김 으로 돌아가 7월5일 재개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 서 벨기에에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전문가 전 감독은 오늘 패배도 결국 일대일 돌파를 못 하는 등 기술 식 을 준비한 들은 준비 과정과 전술, 신체적인 조건 등 여러 면에서 뒤처 적인 문제에서 온 것 이라면서 세계의 벽은 높다 고 강조했 진 결과라고 평가했 27일(한국시간) 열린 벨기에전 결과에 대해서는 특히 상대 퇴장에 의한 수적인 우세를 살리지 못한 전술의 아쉬움에 대한 지적이 나왔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마치고 K리거 6인방은 상반기에도 각 소속팀 에이스로 K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쳐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국가대표 최종 다만 그는 나이 어린 선수가 주축이 된 만큼 차기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 에 대한 희망은 갖게 됐다 면서 우리 현실을 직시하고 선수 이들이 곧 재개되는 K리그 클래식에서 월드컵을 통해 와 지도자, 축구인 전체가 더 훈련해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 쌓은 경험과 경기력을 축구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지 주 수밖에 없다 고 힘줘 말했 목된 /연합뉴스 수적 우위를 점했을 때 공격을 더 늘려 공격적인 플레이를 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7시 이근호가 속한 상주 상 펼쳤어야 하는데 공격 숫자가 같아서 효율적이지 못했다 고 무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2승과 함 평가했 께 탈꼴찌에 도전한 그는 이겼어야 하는 경기에 수적 우위를 얻었음에도 목표 평소 K리그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이영표 KBS 해설 같은 시간 성남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김신욱이 복귀 위원은 벨기에전 직후 다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 와 목적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효율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다 하는 울산과 맞대결을 벌인 정성룡을 브라질로 보냈던 려면 K리그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며 성원을 면서 16강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좋은 경기를 못했다 는 견 수원은 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과 격돌 당부했 해를 밝혔 한 이 경기를 지켜본 김대길 KBS N 해설위원도 상대 퇴장 이후 우리 후방에 수비가 많이 남았다 면서 승부를 냈어야 특히, 7월25일에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K리그 올스타전 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 한국 대표팀의 공식 응원단인 붉은악마 도 벨기에와의 경기 직후 사랑한다 K리그 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경 기장에 내걸었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 회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촉구 집회 조퇴투쟁 인천교사 100명 가세 교육부 엄정 징계 시사 투쟁 참가현황을 보고 받는 등 전교조에 LH 주거환경 개선사업 표류 따라 붕괴위험 불구 방치 사했 투쟁에 참가한 교사들에 대해 교육부 지자체 풍수해 보험 가입도 3가구만 하지만 전교조는 법으로 보장된 조퇴 행한 조퇴투쟁에 인천지역 교사 100여명 이 참여했 를 사용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으로 또 교사 징계권은 각 시 도의 교육감 여름철 장마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 그러나 LH는 붕괴 위험이 높은 건물 전교조 인천지부는 이청연 교육감 당선 에게 있기 때문에 교육부의 방침이 실제 데 부평구 십정2지구가 붕괴 위험성을 12동을 우선 철거하겠다는 방침 외에는 인이 진보 성향인 만큼 교육부와 다른 노 징계로 이어질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 안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 뚜렷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 선을 취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주민 김모(72 여)씨는 낡은 건물이 특히 이번 6 4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 (이하 LH)와 부평구에 따르면 LH의 주 무너지고 있는데 LH는 거짓말만 하고 로 다수의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고 다음 거환경 개선사업이 표류 중인 십정2지구 있다 며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 전교조 전국 각 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달 1일 취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교육 는 현재 장마와 관련된 안전 대책이 마련 들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고 비판 이날 오전 조퇴를 하고 서울로 집결했 부의 엄정 대응 방침이 교육감과의 충돌 돼 있지 않은 상태 했 이날 전교조 1500여명은 서울 종로구 이들은 법외노조 철회와 교육부 후속 로 이어질 공산도 높 지난 3월 십정2지구에서는 한 주택의 LH 관계자는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조치 철회, 교사선언 징계 중단, 교원노 전교조 인천지부 관계자는 인천지역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기도 했 12동을 8월 전까지 우선 철거할 것 이라 조법 개정,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 철 교사 100명이 참가한 전국 조퇴투쟁은 이런 상황 속에 오는 7월부터 저기압 면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진행 여부 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등을 촉구했 정당한 쟁의행위 라며 교육부의 징계 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강 계획에 대해서는 이청연 교육감 당선인 수량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여기에다 십정2지구는 여름철 침수 취임 이후 논의될 것 이라고 말했 의 전망이 나와 장마로 인한 붕괴 사고가 확률이 높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 가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구를 대상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 이에 앞서 교육부는 교사들의 조퇴행 위가 학생들의 수업권과 학습권을 침해 홍보부족 지적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이 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광화문에서 법외노조 철회를 촉구했 19 장마 코앞 십정2지구 낡은건물 어쩌나 대한 대규모 징계절차에 착수할 것을 시 지난 2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진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한다며 각 시 도 교육청에 통보해 조퇴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는 정해진 것이 없다 고 말했 하는 풍수해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 로 나타났 이 보험에 가입한 가구는 십정2지구 2685가구 가운데 고작 3가구뿐이 주민들은 지자체의 홍보 부족을 원인 으로 꼽고 있 정모(83)씨는 관련 보험을 설명해 준 공무원은 한 명도 없었다 며 국가에서 보험료까지 지원해주는데 왜 안 들었겠 냐 고 쓴소리를 했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 를 통해 보험 홍보는 물론 가입을 권유하 고 있다 며 가입률이 저조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고 답했 /글 사진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지난 27일 LH 인천본부 직원들이 붕괴 위험 이 높은 건물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 나이 성별따라 이원화 박상은 현금뭉치는 대한제당 격려금 아들 집서 발견 6억원 출처 소명서 檢 제출 재산 미공개 세금 미납 불법자금 의혹 여전 警 수사신속성도 저하 실종자 신고접수 개선을 을 치르면서 이 돈을 재산 공개 대상에 대다수 경찰서에서 실종자의 포함하지 않았고 세금도 내지 않은 것으 성별과 나이에 따라 실종 신고 로 전해져 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은 사그 접수 창구가 2개로 나뉘어 있는 라지지 않고 있 것과 관련, 수사의 신속성이 떨 앞서 박 의원은 운전기사가 불법 정치 어지고 업무 처리가 비효율적 박상은 국회의원의 차량과 집에서 발 박 의원은 소명서를 통해 2003년과 20 자금이라며 검찰에 제출한 돈 가방에 대 이어서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 이 나온 견된 수상한 현금 뭉치 에 대한 검찰 수 07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제당 자회사인 해서도 도난당한 2000만원 은 불법 정 사의 진척이 더뎌지자 박 의원이 자금 출 저축은행의 차명계좌를 통해 격려금 명 치자금이 아니라 변호사 비용 이라며 2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처를 스스로 밝히면서 수사에 혼선을 주 목으로 받았다 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 일부는 은행계좌에서 인출했고 나머지 인천의 대부분 경찰서는 실종 그는 이후 회장이 사망하고 난 뒤 현 는 지난해 말 출판기념회 때 들어온 돈 자가 여성 및 18세 미만 남성일 금으로 인출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 이라고 해명하기도 했 그러나 돈 가방 경우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 억원과 관련, 대한제당으로부터 격려금 는) 한국학술연구원 금고에 보관하고 있 에는 현금 3000만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년계 에서, 18세 이상 남성은 명목으로 받은 돈이라고 검찰에 해명한 다가 올해 초 아들 집으로 옮겼다 고 덧 드러나 불법 정치자금 의혹이 커졌 형사과 실종팀 에서 신고를 접 것으로 29일 알려졌 붙였 고 있 박 의원은 최근 아들 집에서 발견된 6 인천지검에 따르면 박 의원은 현금 뭉 치와 관련된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 자 지난 24일 검찰에 소명서를 보냈 박 의원은 2000년까지 대한제당의 대 표이사와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 그러나 박 의원은 지난 18 19대 총선 검찰은 현금 뭉치들의 출처를 캐고 있 수하고 있 문제는 이처럼 이 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한 원화된 창구로 민원인이 혼란 것으로 알려졌 을 겪는 것은 물론, 사건 배정과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현장 출동에 걸리는 시간이 지 연될 수 있다는 점이 실종 사건을 담당 경찰관은 수뢰혐의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운조합 직원 구속 업무와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선 박안전기술공단과 한국해운조합 직원이 각각 검찰에 구속됐 인명구조 실전 같은 시범 그램을 발주하면서 업체로부터 뒷돈을 경기도 쪽 경찰서는 실종 신고 챙긴 혐의로 해운조합 정보운영팀장 조 접수 창구를 일원화해 효율적 안전기술공단 청사이전팀장 김모씨를 모씨도 구속했 한편, 인천지검 세월호 으로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 며 구속했다고 29일 밝혔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최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 현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고 지적했 인천지검 해운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구청사 임대 과정서 상인들로부터 5000 측근으로 알려진 금수원 상무 이석환(65)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29일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인명구 송인택 1차장검사)은 청사 임대 과정에 만원 가량의 뒷돈을 받는 등의 혐의를 받 씨를 범인도피 등 혐의로 구속했 조원들이 수상인명 구조 시범을 선보이고 있 서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선박 고 있 또 2012년 보안 정보 관련 프로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김씨는 지난 2009~2013년 공단의 서울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최성원 구자영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