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213-739-0403 E-mail : chdailyla@gmail.com THURSDAY, April 23, 2015 Vol. 480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프레즈노 지역 몽족 어린이합창단이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했다. 남가주 교계 지도자들이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4월 2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제64회 국가 기도의 날 한인들도 적극 동참 한기홍 목사, 워싱턴DC 기도회에 한인 교계 대표로 초청받아 오는 5월 7일은 미국과 국가 지도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제64회 국가 기도의 날 (National Day of Prayer) 이다. 미국 전역 약 4만 2천여 곳에 서 주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 옵소서 (Lord, Hear Our Cry, 왕상 8:28)란 주제로 기도회가 열릴 예정 인 가운데, 올해 남가주 교계는 은 혜한인교회에서 저녁 7시 30분 연 합기도회를 연다. 지난해 11월 11일 남가주 교계 가 연합해 다민족기도회에 참여한 이후,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와 JAMA는 이 기도 운동을 미국 내 주 요 도시로 확산하는 중이다. JAMA 의 강순영 대표는 이번 국가 기도 의 날 역시 한인들이 미국 사회의 주인의식을 갖고 미국을 위해 기도 하는 뜻깊은 날이 될 것 이라고 설 명했다. 이날에는 회개와 부흥, 가정과 학교, 국가 지도자들, 교회와 문 화, 한국과 선교를 위해 각각 기도 하며, 20여 명의 대표 기도 인도자 들이 참여한다. 박성규(주님세운교 회) 박용덕(남가주빛내리교회) 이 서(미주비전교회) 정우성(남가주 광염교회) 남성수(오렌지카운티한 인교회) 목사 등 대부분 1세 목회자 들이 기도를 인도하지만, 이영복(로 스앤젤레스 KCCC 대표) 스티브 최 (크로스웨이교회) 목사 등 2세 목회 자들, 제프 유(사우스랜드교회) 윌 리엄 정(감사한인교회) 목사 등 2세 청소년 목회자들도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이번 기도자들 중 에는 정기정 목사(파이어크루세이 드), 박용수 전도사(지저스홀릭무 브먼트), 더글라스 김 집사(HYM), 최성민 목사(은혜한인교회) 등 청 년 사역자들도 있고, 특별히 가정사 역단체인 CMF의 김철민 장로도 참 여한다. 설교자는 한기홍 목사다. 주최측은 자녀 세대들이 기도회 에 참석해 부모와 함께 기도하길 권 하고 있으며, 행사 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중보기도회에도 참 여를 당부했다. 또 올해 기도회에는 남가주 지역의 선출직 정치인들도 초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는 미기총의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가 한인 1세 가운데 사 상 최초로, 워싱턴DC 연방의회 캐논 하우스오피스빌딩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 행사에 초청됐다. 전 미국 4만 2천여 곳의 국가 기 도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국가 기도의 날 본부는, 지난 다민족 기도회를 통해 한인들이 미국을 위 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존 본샤인 부의장이 직접 한 목사를 미주 한인 교계 대표 자격으 다음 주는 정기 휴간입니다 로 초청했다. 미국의 정치 경제 사 회 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 로 예상되는 이 기도회에서, 한 목사 는 약 7분간 기도를 인도하게 된다. 한 목사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 지 심각하게 고민 중 이라면서 미 국이 영적으로 타락하고 있는 가운 데, 미국을 살릴 길은 회개 뿐임을 강조하고 미국 사회 각 분야에 하나 님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할 계획 이 라고 전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1863년 에이브 러햄 링컨 대통령이 필요성을 제기 한 후, 1952년 의회의 결의에 따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으 로 제정됐다. 무신론자들에게 소송 을 당해 2010년 위헌 판결을 받기도 했지만, 2011년 항소법원이 이를 뒤 집으며 극적으로 부활했다. 당시 위 헌 판결 후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공 식적으로 국가 기도의 날을 선포해, 이 행사가 미국 정치권에서 갖고 있 는 위상을 재확인하기도 했다. 올해 남가주 기도 행사는 JAMA OC교협 미기총이 주관하며, OC 목사회 원로목사회 여성목사회 평신도연합회 장로협의회와 미주 성시화운동본부 등 교계 단체, 미 스바철야기도회 남가주청년네 트워크 KCCC 파이어크루세이 드 HYM 등 청년 중심 단체, 가정사 역단체 CMF와 청소년 선교단체 지 저스홀릭무브먼트가 주최한다. 김준형 기자 몽족 어린이들에게 리코더 오케스트라 꿈 심어줘요 제4회 한아름 여성 및 선교합창단 연주회 개최 미주 내 몽족 선교에 대한 관심 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몽 족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제 4회 한아름 여성 및 선교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9일(주일) 윌셔연합감 리교회(담임 정영희 목사)에서 성 황리에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특별히 몽족 어 린이들에게 작은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그 아이들 에게 리코더(recoder) 오케스트 라 를 만들어 주는 데에 사용될 예 정이다. 멀리 프레즈노에서 달려 온 몽족 어린이합창단은 몽족 고 유의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하나 님께 찬양해 큰 감동을 주었다. 2면에 계속 성경 전권 번역된 언어 전체 43%에 불과 아직 세계 언어의 57%로는 완전 한 성경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는 것 으로 밝혀졌다. 미국성서공회는 최근 성경의 현 재 상황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통해 서 성경 전권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 계 언어 가운데 43%에 불과하고 나 머지 57%의 언어로는 성경 일부만 이 번역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의 72%는 성경이 전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미국 성서공회는 남침례교(SBC) 산하 기 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 바나그룹과 함께 2,0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 로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세계에 존재하는 6,901개 언어 가 운데 1,859개 언어, 즉 31%의 언어 로는 아직 성경 번역이 시작되지조 차 않았으며, 26%에 달하는 2,195 개 언어로는 성경 번역이 이뤄지고 는 있지만 아직 성경 전권에 대한 번 역이 마무리 되지는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 (Wycliffe Bible Translators)의 밥 크레슨 회장은 성경이 번역되고 있 는 속도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빠 르다고 말했다. 크레슨 회장은 2,195개 언어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숫자 라며, 그 어 느 때보다도 성경 번역 작업이 활발 히 이뤄지고 있다. 역사상 그 어떤 시기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 의 모국어로 된 성경을 갖고 있다 고 전했다. 그는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받아들 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희망했다. 그는 위클리프 성경 번역회가 2025년까지 모든 언어로 성경 번역 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현정 기자 고 밝혔다.
2 남 가 주 가주 몽족 6만 명 한인들이 섬긴다 몽족 선교 위한 음악회 성황리에 1면으로부터 계속 양경선 목 사(한아름선교합창단 고문)의 사 회로 시작된 행사는 한아름여성 합창단의 이화월 단장과 한아름 선교합창단의 김병조 단장의 인 사말, 윤태환 목사(한아름선교합 창단 고문)의 기도, 몽족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한아름여성합창단(지휘 김명 환)과 한아름선교합창단(지휘 이 경호 목사)은 각각 주님은 나의 목자 주는 반석 등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섬겼다. 노형건 선교사 는 내 양을 먹이라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등의 특별 찬송으로 섬 겼다. 멀리 프레즈노에서 달려온 몽족 어린이합창단은 몽족 고유 의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하나님 께 찬양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 겁게 했다. 이번 음악회의 감독을 맡은 이 경호 목사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 들을 중심으로 안녕 오케스트라 를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이에 영감 을 얻어 이번 연주회를 준비하게 됐다. 물질적인 후원도 좋지만 교 육 환경이 열악한 이 아이들에게 리코더를 가르치고 연주하는 오 케스트라를 만들어 주면 작으나 마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며 몽족선 교에 대한 우리 한인들의 많은 관 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리코더는 마치 사람의 목소리 처럼 베이스, 앨토, 테너, 소프라 노 등의 음높이로 구성된 악기이 다. 나무로 만든 것은 비싸지만 플 라스틱으로 된 것은 비교적 저렴 하다. 또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이다. 몽족은 원래 중국과 베트남, 라 오스, 태국 국경의 산악지대에서 2,000년 이상 살아온 소수민족이 다. 몽족은 베트남 전쟁 때 독립을 조건으로 미군편에서 협력했으나 1973년 미군이 패전과 함께 철수 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그 리고 그 일부가 미국으로 망명해 소수 커뮤니티를 이루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재 미국에는 몽족이 약 26만 명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 프레즈노 지역 의 약 6만명을 포함, 미네소타주 의 세인트폴, 밀워키, 미니애폴리 스 등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 한편, 남가주의 한인교회들 중 에도 프레즈노에 거주하고 있는 몽족을 섬기는 교회들이 있다. 매 달 첫째주에는 LA사랑의교회(담 임 김기섭 목사), 둘째주에는 LA 온누리교회(담임 이정엽 목사), 셋째주에는 산호세뉴비전교회(담 임 이진수 목사), 그리고 넷째주에 는 소망장로교회(담임 성요셉 목 사)가 각각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29일-7월 2일 까지는 소망장로교회 단기선교팀 이, 8월 초에는 동양선교교회(담 임 박형은 목사) 단기선교팀이 각 각 몽족 선교에 동참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2일 경에는 프레즈노 몽족 어린이들 약 30명이 이곳 LA 를 찾을 예정이다. 몽족 선교와 관 련한 후원 및 참여 문의는 소망장 로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성요셉 목사에게 하면 된다. 전화) 213-487-2481 이영인 기자 온하늘교회 창립 3주년 기념 예배와 음악회 창립 3주년을 맞이한 LA온하늘 교회가 오는 4월 26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음악회를 연다. 1부는 연제 선 의 인도로 아주사퍼시 픽대학교 박성민 교수가 말씀을 전 한다. 대니얼 뉴먼 교수가 축사를 전하고 박상천 교수, 강진수 목사, 이태근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다. 2 부 음악회에서는 그레이스미션콰 이어(지휘 오위영, 피아노 김지환), 테너 오위영, 메조소프라노 조지영, 바이올리니스트 Peter Bak, CCM그 룹 Audience of One이 공연을 한다. 교회 주소는 1540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90019이며 전 화는 818-983-9024다. 새언약학교 학부모회가 목회자 선교자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새언약학교 목회자 선교사 자녀 위한 골프 대회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사립 학교인 새언약초중고등학교(New Covenant Academy)의 학부모회가 목회자 선교자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제4회 골프 토너먼트를 지난 4 월 18일 정오 웨스트릿지 골프클럽 에서 개최했다. 이 토너먼트에는 메이저리그 출 신의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약 150 명이 19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 다. 새언약학교는 매년 10만불 상당 의 장학금을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 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은 전체 학생의 약 10%에 달한다. 벤추라 새생명교회 담임에 승광철 목사 취임 승광철 목사가 새생명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취임 예배 후 주요 식순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왼쪽으로부터 다섯번째가 승광철 목사. 올해로 교회 창립 24주년을 맞는 새생명교회(벤추라카운티 소재)가 지난 29일 오후 5시 승광철 담임목 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승광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 배는 찬양사역자 이천 목사와 ANC 온누리교회 찬양팀의 찬양, 김태형 목사(ANC온누리교회)의 대표기도, 경희대 음대 동문들의 특송, 유진소 목사(ANC온누리교회 담임)의 설 교, 새생명중창단의 헌금 특송, 박 성민 교수(아주사대학 부총장)의 권면, 박민규 목사(벤추라카운티교 회협의회 회장) 김정대 목사(동부 사랑의교회)의 축사, 승광철 목사 의 답사, 공광국 목사(CRC GLA노 회 한인 코디네이터)의 축도로 이 어졌다. 유진소 목사는 골1장1-2절을 본 문으로 교회의 꿈 이라는 설교에서 교회의 꿈은 예수님의 꿈이셨고, 사도들 역시 교회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줬다 고 말했다. 그는 골로새 서는 사도가 옥중에서 쓴 서신인데, 그 안에 교회에 대한 걱정으로 가 득하다. 교회를 향한 불타는 마음을 볼 수 있다 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과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장 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영적 성숙 을 이끌라 고 강조했다. 박성민 교수는 권면에서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요 하나님의 기대 라 며 하나님께 진실하고 정직하며 성도들을 향해 사랑과 정성을 다하 라 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박민규 목사는 목자 는 양의 신음과 울음으로 양의 상태 를 안다 며 영혼의 상태를 헤아리 고, 어떤 신음소리에도 귀를 귀울이 는 목자가 되라 고 했다. 또 김정대 목사는 승광철 목사와 는 30년 친구이다. 그는 자신을 낮 추며 행복을 전달해 주는 화평의 전 달자 라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 웃을 돌보는 훌륭한 목회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답사를 전한 승광철 목사는 1년 반 동안 없이 새벽 제단을 쌓고 한 마음이 되어 기도한 성도들 을 보았다. 새 생명의 역사를 일으 키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 도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승광철 는 고등학생 시 절 음악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 음악 공부를 결심, 경희대 음대 작 곡과를 졸업했다. 1997년 아주사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 사 과정을 마치고 2003년 ECA 교 단(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 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03년 산 호세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5년 을 사역했고 2008년 ANC온누리교 회에서 7년간 사역하다 2015년 1월 부터 새생명교회 로 부임 했다.
남 가 주 3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면 세상적 성공이 필수? OC 교회연합 대각성 전도집회 남가주 청년 연합 부흥 운동 HYM, 제 32회 집회 열려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자 HYM의 제 32회 청년 연합 집회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18일, 19일 양일간 매일 약 100여 명의 청년, 청소 년들이 집회에 참석했다. 청년들의 연합 부흥 운동인 HYM 의 제32회 집회가 은혜한인교회에 서 18일, 19일 양일간 열렸다. 강사 는 애리조나 등대교회의 담임 송민 우 목사였다. 송 목사는 이틀 간의 집회에서 내 삶의 목적 에 관해 연 속해서 말씀을 전했다. 첫날 집회에서 송 목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어 받게 되는 죄 사함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복음을 받아 들인 우리는 증인의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사명을 갖게 된다. 이 사명은 부담이나 짐이 아 니라 은혜이며 사랑이고 특권 이라 고 강조했다. 다음 집회에서 그는 하나님께 영 광 돌리는 삶이 무엇인지 구체적으 로 설명했다. 송 목사는 맡겨진 삶 의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감사 하며 하나님이 그 삶의 예배를 받으 실 수 있도록 살라. 주님께 하듯 사 람들을 섬기고 맡은 소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이라 말했다. 그는 이 대 목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세상적인 성공과 눈에 보이는 성과 에 의해 평가되는 것을 강력히 경 계했다. HYM은 Here am I Young Christian Movement의 약자로 매년 두 차례 청년 연합 집회를 통해 방황기에 있 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심고 성령으 로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전해 왔 다. 1999년 첫 집회를 연 이래 올해 가 32회 째를 맞이하며 남가주 지 역을 대표하는 청년 연합 운동으로 성장했다. 요즘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은혜한인교회 본당 2층에서 청 년들의 영적 각성과 성령의 부흥을 기도하는 모임을 열고 있다. 문의) 더글라스 김 대표, 714-393-5135 김준형 기자 오렌지카운티 영적 대각성 전도 집회가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자 라는 주제 아래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렸다. 강사는 기 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였다. 그는 은혜한 인교회(한기홍 목사), 오렌지중앙 성결교회(이경원 목사), 나침반교 회(민경엽 목사)에서 열린 3번의 집 회에서 성도들에게 전도와 헌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첫날 집회에서 이 목사는 복음을 설명했다. 그는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며 영생 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음을 붙 들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는 복 음은 이 땅 위의 번영이나 축복보 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 활이다. 그러나 이 복음을 믿고 회 복되면 이 땅 위에서의 문제도 해 결할 수 있다 고 하며 복음으로 초 대했다. 마지막날 집회에서는 복음을 믿 는 성도들이 반드시 전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 스도로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베드 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 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 답 하신 장면(마16:18)이 설교 본문이 었다. 이 목사는 교회가 건물이 아 닌 사람 임을 설명한 후 베드로처 럼 못 배우고 돈도 없고 나이도 많 고 성격이 급한 사람도 주님이 함 께 하시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면 메시지를 전하는 이신웅 목사 서 직장, 가정과 학교 등 삶의 처 소에서 교회를 세워가는 성도가 되 자 고 했다. 이 행사는 오렌지카운티기독교 교회협의회 목사회 여성목사회 기독교평신도연합회 장로협의회 원로목사회 원로성직자회 등의 단 체들이 협력했다. 김기동 교협회장 은 지금이야말로 우리 디아스포라 이민교회가 하나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며 미국 땅에서 디아스포라 교회의 영광을 회복해야 할 때 라 고 역설했다. 한편, 일련의 행사에 앞서서 17일 오전에는 충만교회(김기동 목사)에 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가 열리기도 했다. 김준형 기자 부흥과 회복을 넘어 아름다운 열매 맺는 얼바인 아름다운교회 비영리 단체 설립과 운영 살아있는 예배와 제자 양육,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4대 사명 중심으로 전진 선교와목회를위한정보센터가 비 영리 단체 설립 및 면세, 세금 보고 와 관련해 무료 강의를 실시한다. 장소는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도 서관(201 S. Basque Ave. Fullerton, CA 92833) 내 강의실 GL2이며 1차 세미나는 4월 24일, 2차 세미나는 5 월 1일이다. 시간은 모두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이다. 강사는 그 레이스미션대 행정차장이며 교회 행정학 교수인 제임스 구 교수다. 강의는 비영리 단체의 의미와 혜 택, 비영리 단체의 종류, 비영리 단 체의 설립 절차, 면세 신청, 세금 보 고 등으로 이뤄진다. 문의) 714-393-4595 이동준 목사 얼바인 아 름다운교회 는 15년이란 세월 속에 많 은 회복과 성 장을 거쳐 지 금의 얼바인 지역으로 새 성전을 구입 해 이전했다. 부흥과 회복을 넘어 아름다운 열 매를 맺는 교회 라는 모토로 주님 의 복음 사역에 역동적으로 전진하 는 교회이다. 살아있는 예배와 제자 양육, 이민가정과 이민 2세를 넘어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의 4대 사명 을 붙들고 나아간다. 이동준 는 지난 18일 토 요일 새벽예배에서 갈라디아서 1장 11-24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본질 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갈라디아 교회 안에 들어온 잘못된 이단 사상 과 변질된 복음으로 위기가 왔다 면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 자가의 복음 외에 듣기에 편하고 좋 은 복음에 타협해서는 안 된다 고 힘주어 말했다. 또 교회는 사람에게 듣기 좋은 KEVIN YOO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곳이 아니 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의 본 질을 붙들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동준 목사는 1)예수 그 리스도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것 2)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회복하고 돌아설 것 3)예수님과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질 것을 권면했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는 불신자 를 전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주 애프터 스쿨, 태권도, 레고 교실 등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이 일을 담당하는 이 에스더 사모는 새 성 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 는 줄 안다. 또 교회 건물에 여러 개 의 방을 주신 이유도 교육의 사명을 다하라고 주신 줄 믿는다 면서 기 독교 교육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얼바인 아름다운교회는 주일예 배를 1부 오전 9시, 2부 오전 11시 에 드리고, 유스 예배가 오전 11시, 청년부 예배가 오후 1시에 있다. 주소) 17702 Cowan Irvine CA 92614 전화) 949-250-1111 이메일) rcsch1999@gmail.com 문소현 기자 면세 세미나
4 남 가 주 여승훈 목사의 묵상칼럼 본전치기 인생 요즈음은 사라졌지만 그 옛날 어 린 시절 추억의 놀이 가운데 한가지 다마치기 가 기억난다. 약간 추운 겨울날 양지 바르고 평평한 곳에서 동네 아이들이 다마치기를 즐겼었 다. 한참 다마치기를 하다가 나중에 는 한쪽으로 모여 앉아서 짤짤이 를 한다. 짤짤이는 두 주먹 속에 다 마를 넣고 흔들 때 나는 소리 때문 에 부쳐진 이름이다. 짤짤이를 하면 일반 다마치기할 때보다 판이 커진 다. 가지고 있던 다마를 다 잃어 버 리면 집으로 달려가서 부모님으로 부터 돈을 받아서 다마를 사와서 다 시 한다. 어느정도 잃으면 멈출 법 도 한데 그렇치 않다. 이유는 최소 한 본전치기 를 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자, 여기서 본전치기 라 는 말의 의미는 이익과 손해가 평행 을 이룬다는 뜻이다. 수치로 따지면 제로다. 쉽게 말해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짤짤이를 하다가 잃으면 본전 생각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하게 된다. 이것이 나 중에 더 큰 잃음을 초래하게 되는 데도 말이다. 본전 생각에 인생 낭패 보는 사람 들이 굉장히 많다. 필자가 알고 있 는 어떤 분은 자신이 잃어버린 재물 과 평판들로 인해 오랜 세월 고통스 럽게 지내왔다. 최소한 본전은 찾아 야 된다는 생각에 사람들과의 얽히 고 섥힌 복잡한 문제들을 내려놓지 못한다. 항상 잃어 버렸다고, 손해 보았다고, 모함을 당했다고 생각한 다. 이런 생각이 그 분 스스로 더욱 힘들어지게 하고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해 마다 밀 200만 섬을 수확할 수 있 는 농지를 유산으로 물려 받은 부자 였다. 그러나 엄청난 부를 유산으로 물려 받은 것과는 달리 톨스토이는 매우 간소한 삶을 살았다. 이로 인 해 생긴 아내와의 불화가 견딜수 없 을 만큼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 고, 집을 떠난 며칠 뒤 폐렴으로 죽 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톨스토이가 생애 마지막에 남긴 한마디 유언은 하늘이 꾸미신 그대로 거두라 였 다. 또한 톨스토이는 죽기 며칠 전 인 1910년 11월 1일에 자신의 딸 샤 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썼 다.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시다. 모 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이해할 뿐이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 께 존재한다 톨스토이의 말을 되새기다 보면 본전치기 생각을 가졌다는 것 자 체가 조금은 부끄러워진다. 본전치 기 생각의 오해의 뿌리를 톨스토이 여 승 훈 목사 복음주의 칼럼니스트 의 한마디 말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분 적으로 이해할 뿐이다. 그렇다. 하 나님께 대한 부분적인 이해가 결국 하나님께 대한 오해를 가지게 되고 그 오해가 자신의 상황에 대한 오해 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인 생들이 가진 소유에 대한 정확한 진 단을 구약 성경 욥기서의 핵심 인물 로 등장하는 욥의 고백으로부터 들 어보자.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 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욥기서 1:21)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만 이해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공급 해 주시는 분으로만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간증 집회에서 종종 듣게 되 는 내용은 하나님이 이것을 주시고 저것을 주시고, 이것을 해결해 주시 고 저것을 해결해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런 간증의 내용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필자가 말 하고 싶은 것은 공급해 주시는 하나 님은 덥석 인정을 하면서 거두어 가 시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은 공급해 주시기도 하 지만 동시에 거두어 가시기도 하시 는 분이시다.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 로 하나님의 주권 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의 주권 의 신학에 대해서 아느냐 모르느냐에 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의 신학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현재 당신이 만나고 있 는 고난의 상황 속에서 실제로 효력 이 나타날 만큼 적용이 되고 있느냐 는 것이다. 이 대목에서 많은 사람 들이 고민이 되리라 본다. 결국 하 나님을 안다는 것은 지식으로 이해 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마음으로 체험되어지고 고백되어지는 단계 까지 나아가는 것을 포함한다. 진실로 하나님의 주권 신학이 마 음으로 경험되어졌다면 하나님께 서 거두어 가신 소유들에 대해서도 받아들임이 일어날 것이다. 현재 일 어난 일들 속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 정하면서 그 상황을 받아들임이 일 어날 때 고난의 깊은 터널을 빠져 나갈 돌파구가 열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어난 상황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돌파구를 만들지 못해 고통스러한다. 또 복수에 대한 악한 감정으로 용서하지 못해 인생을 허 송세월 낭비하는 경우도 많다. 모든 소유의 유무가 하나님의 주 권에 의하여 이루어졌음을 인정하 므로 고난의 깊은 터널을 빠져나갈 돌파구가 열렸다면, 이제는 그 돌파 구를 통해서 마음껏 달려가게 하는 중요한 고백이 한가지 있다. 이 또 한 욥의 고백이다. 내가 태어날 때 아무 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하리 라 (욥기서 1:21) 무슨 말인가? 태 어날 때 아무 것도 가져온 것 없고 죽을 때에도 아무 것도 가져갈 것이 없으면 수치로 따지면 제로다. 아무 것도 없음의 상태다. 이것이 모든 인생들의 본전이다. 인생의 본전이 아무 것도 없음인 데 무엇을 손해보고 무엇을 잃어버 렸다고 말하겠는가? 문제는 무엇을 손해봤다거나 잃어버린 것이 아니 라, 인생의 본전이 원래 아무것도 없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진짜 문제라고 이야기 해 야 하지 않을까? 잃어버린 것과 손 해 본 것에 대해서 본전치기 생각으 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고 좌절하 고 방황하고 있다면 지금 현재 잃어 버린 그 상태가 곧 본전치기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두움의 굴 레로부터 속히 빠져 나와서 창공을 향해 마음껏 날개짓을 하라. 만약 당신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 도의 은혜 안에 머물러 있다면 그 어떤 경우에라도 당신의 인생은 잃 어버리거나 손해 본 것이 결코 아 니라는 사실을 인식하라. 성경에서 매우 파워풀한 말씀 구절 하나를 소개해 보겠다. 비록 하나님이 나 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 Though God slay me, I will hope(trust) in Him (욥기 서 13:15) 아, 정말 얼마나 파워풀 한 말씀인가? 죽이실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것, 그것 은 그동안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무엇에 믿음의 고리를 거는 것이 아 니라 하나님 그분의 인격 자체에 믿 음의 고리를 걸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각으로 본전치기를 하려고 불필 요한 에너지를 소진하지 말고 하나 님 안에서 아무것도 없음의 본전의 자리로 돌아가서 마음으로 받아들 여 보라. 그러면 영혼의 자유와 함 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KAC의 데이빗 남 아웃리치 디렉터, 지난해 에세이 수상자 조이스 강 양, KAC 의 수지 오 이사가 올해 시상식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3년 전의 아픔 딛고 한인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4 29 폭동 기념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 한미연합회(KAC)가 4 29 LA 폭 동 23주년에 맞춰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4월 25일 오후 3시부터 5 시까지 한인회관 1층 강당에서 개 최한다. 한미연합회는 연합회 사무 실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 히고 한인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타인종 거주민들도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4 29 LA 폭동: 과거와 미래(The Past & The Future) 라는 주제로 대 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2015 년 에세이 콘테스트에 대해서 수지 오 KAC 이사는 예상보다 많은 학 생들이 참여하였고, 에세이의 수준 도 예년보다 높아 심사위원들이 채 점하는 데 고심을 많이 하고 있다 고 전하면서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시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 라 4 29 폭동을 되돌아 보고, 그 의 미를 생각하며 나누는 시간이 되도 록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지난해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대 상을 수상한 조이스 강 양은 작 년 에세이 콘테스트에 참여하면서 LA폭동에 대해서 배우고, 내 자신 과 미주 한인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던 의미있는 경험을 했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한 여러 학생들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 었기를 바라고, 이번 시상식에 참여 해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고 소감 을 밝혔다. 오 이사에 따르면, 올해 시상식 행 사는 윌셔센터주민회의(WCKNC)의 후원으로 시상식에 앞서 4 29 폭동 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Clash of Colors 를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시 간이 준비되어 있다. 오 이사는 이 다큐멘터리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자녀들에게 교육적 목적을 두고 있 기에 많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감 상에 참여하라 고 권했다. 이 행사에 참가비는 없지만 사전 에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 예약은 david@kacla.org로 이메일을 보내 면 된다. PCA-CKC 제18차 총회 및 수련회 열린다 미국장로회(PCA) 내 한인교회협 의회(CKC)의 제18차 총회 및 수련 회가 올해는 뉴라이프선교교회(박 영배 목사)와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를 초청해 저녁마다 집회 가 열리며 목회자 세미나, 총회, 사 모 세미나, 관광 등의 일정이 진행 된다. 또, 별도로 EM 목회자를 위한 행 사도 조엘 김, 민 청, 빌리 박 목사 등 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 발 행 인 : 이인규 고문변호사 : 정찬용 지 사 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739-0403 / E-mail : chdailyla@gmail.com Payable to order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목 회 칼 럼 5 하나님께 쓰임 받은 결과 누가복음 1:26-38 서울 성은교회 목사 장 재 효 1.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마리아 엘리사벳이 잉태한지 6달 됐을 때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 릴리 나사렛이란 곳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윗의 자손인 요셉이란 사람과 약혼해 놓 은 처녀 마리아에게 이르렀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의 혼례 풍습은 처녀와 총각이 약 혼하면 하나님 앞에서 정식 결혼 예식을 드 릴 때까지 부부와 같은 관계로 서로가 서로 에게 매여 있게 되지만, 하나님의 법에 따라 동침할 수는 없었습니다. 신명기 22장 23절 이하에 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간음죄를 지으면, 그 둘 을 돌로 쳐 죽이도록 율법에 명시되어 있습 니다. 이는 약혼은 했지만 정식 결혼을 하 지 않은 부부에게도 적용되었습니다. 이처 럼 부부가 지켜야 할 성적 윤리라는 것은 하 나님 앞에서 절대로 금기시 되는 너무나 엄 중한 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눅 1:28)라고 말 했습니다. 여기서 은혜라는 것은 불쌍히 여 길 가치나 이유가 없는 데도, 그가 상상할 수 없는 대접으로 그에게 입혀지게 되는 것 을 말합니다. 무가치한 존재가 아주 존귀하 게 만들어지는 것은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 니다. 마리아도 그 당시 세상 사람들의 눈에 는 별로 대단한 처녀로 보이지 않았지만, 하 나님께 택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성 육신시키기 위한 여인이 되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가브리엘은 은혜를 받은 마리아에게 평 안하라 는 말을 전합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마 리아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를 입은 자가 되고 평안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마리아는 왜 이런 인사를 듣게 되는가 하 여 몹시 당황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게 은혜를 입히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깊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 됩니 다. 그때 천사가 되풀이해서 30절에 하나님 께서 너를 사용하시려고 택하셨기 때문에 너는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됐다 라고 반복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이 교 회의 모든 직분과 직책이 똑같습니다. 하나 님께서 자기 뜻을 이루시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가 택하심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하나 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2. 성령으로 동정녀의 몸에 잉태되신 예수님 31-32절에서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놀 라운 하나님의 뜻을 전달합니다. 처녀에게 는 앞이 캄캄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인데 이름을 예수라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약에 나오는 여호수 아의 이름이 헬라어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 뜻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통하여 택하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통하여 동정 탄생하 시는 예수로 인해 하나님이 택하신 자기 백 성을 구원할 계획을 밝히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교의 신학적으로 깨달아 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께서 속죄제사라고 하는 법을 모세를 통하 여 선포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 서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하나님의 뜻 을 외면하면서 기피한 그 모든 죄에 대하여 용서 받기를 원하면 성전에 가서 제사장을 통해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제사 장은 용서 받기를 원하는 그 양떼의 입장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속죄제를 드 렸습니다. 이것이 제사장의 임무이고 사명 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양떼에게는 하나님과 양떼 사 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사 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속죄제의 짐승의 피 는 속죄제를 드리는 그 사람의 죄를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다 이루었다 하 실 때까지 심판이 보류되게 하시는 효과뿐 이었습니다. 구약의 속죄제사로 짐승의 피 를 인하여 죄를 용서받는 기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언약의 피를 흘리시고 운 명 직전에 다 이루었다 하실 그 때까지였습 니다. 따라서 구약과 신약에 이어온 모든 인 류의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 언약의 피로 말 미암아 대속하신다는 것입니다. 마리아도 구약시대의 속죄제사의 법을 따라서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 용서받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 려 왔습니다. 이로 인해 자기가 낳을 예수님 이 십자가에서 언약의 피를 흘릴 때까지 임 시로 용서받은 상태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임시로 용서 받아놓은 상 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의 원 죄의 전달을 피하기 위하여 처녀 마리아가 속죄제를 드림으로 자기 죄를 임시용서 받 아 놓은 상태에서 성령으로 잉태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는 죄 없는 사람이라야 다른 사 람들의 죄를 대신 벌 받을 자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동정탄생 하 신 것입니다. 3. 마리아를 끝까지 설득하시는 하나님 34절에 마리아는 가브리엘에게 자신이 사내를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알지 못한 다는 말은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남 자를 경험한 적이 없는 마리아가 잉태한다 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로 받아들여 질 수 있 습니다. 마리아가 당황하는 것은 당연합니 다. 몹시 당황하며 걱정할 때에 천사 가브리 엘이 마리아를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35절에 하나님의 영이 잉태하게 하시고 해산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처녀가 잉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 며 조물주이십니다. 그분은 원하시면 다 만 들어 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 능력에 대한 무지로 하나님을 자꾸 불신하 고, 제한해서는 안됩니다. 처녀로 잉태하게 하신 예수님은 아담의 원죄를 피하여 성령 으로 하나님이 직접 마리아 속에 예수님을 잉태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를 잉태되게 하 신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36-37절에는 2차 설득이 이어집니다. 늙 은 엘리사벳의 잉태한 것을 예를 들어 설득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실제 사건을 통해 알 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마리아를 설득하고 있 습니다. 왜 이렇게 끝까지 설득하십니까? 생 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에 불 과한 인간에게 창조주의 절대 주권으로 그 사람이 원하든, 원치 않든 상관없이 하나님 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으로 마리아 에게 다가가셔서 자발적인 신앙에 의한 순 종의 동의를 얻어내시기를 시도하시는 것 입니다. 말하자면 억지로 하지 않으시고 본 인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차리고, 하 나님의 뜻에 쓰임받기를 소원하는 헌신을 기대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37절에 대 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 느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고 자 하시면 하실 수 있으니 방법은 하나님 의 능력에 맡기고 단지 네가 하나님의 아 들을 잉태하고 해산하기까지의 수고를 하 나님의 뜻에 따라 쓰임 받을 각오로 드리겠 느냐는 헌신의 요구를 하십니다. 이런 끈질 긴 설득에 마리아가 반응합니다. 주의 계집 종이오니 주님 말씀대로 써달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는 마리아 자신이 이 일을 인하여 어떤 이득이 오든지, 어떤 피해가 오던지 전혀 상 관치 아니하겠다는 결단입니다. 또한, 지금 하나님의 원하심에 의하여 내 자신을 송두 리째, 이해타산, 속셈 없이 하나님께 그냥 내 어 드림으로 헌신하게 됩니다. 이런 헌신을 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님의 이름 뜻대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 이 예수님을 통하여 지옥 아닌 천국으로 올 라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마리아가 헌신한 결과로 얻어진 성과인 것입니다. 만일 그날 마리아가 천사 가브리엘이 믿 음으로 헌신하라고 설득하는 데도 요셉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었더라면, 예수님은 그 때에 세상에 오실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기 때문에, 마리아 자신도 구원을 얻 지 못했을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의 분야에서 하늘나라 확장에 쓰시기 위한 목적으로 나를 택하셨습니다. 그 때부 터 그 인생은 믿어지는 만큼 하나님의 뜻 에 자기를 굴복시켜 나가기 시작하는 것입 니다. 믿어질 때에 비로소 순종하기 시작한다 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것은 자신의 무딘 판단으로 손해 볼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 나 영적으로 성령의 지혜로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육신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아니하 고 영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뜻 에 순종함으로 더 많은 영혼이 구원 얻게 되 고 자신도 하늘나라 가서 하나님의 영광에 가까이 참여할 수 있게 될 그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한 헌신 의 성과라는 것입니다.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TV / RADIO / 신문 / 인터넷 동영상 설교 한 국 선 교 설 교 TV 한국방송 설교 한국 신문 설교 CBS TV 목요일 오후 2시 크리스천 투데이 7면 설교 / 동영상 인터넷신문 설교 경북 기독 신문 3면 설교 CTS TV 금요일 오전 6시 기도원 연합신문 3면 설교 해 외 선 교 설 교 TV 미국방송 설교 라디오 미국방송 설교 COX TV 화요일 오후 6시 목요일 낮 12시 AM1540 주일 오전 7시 / 동영상 설교 제공 라디오 코리아 워싱턴DC. 토요일 오전 7시 주일 오후 10시30분 AM1590 수요일 서부 오후 4시30분 / 동부 오후 7시30분 월요일 오전 11시 20분 시카고 기독교방송 CTS TV 토요일 서부 오후 6시 / 동부 오후 9시 AM1190 월요일 오후 5시 / 미국 신문 설 교 LA 미주 복음방송 하와이 현지시간 오후 5시 AM1310 화요일 오후 금요일 오후 기독일보 5면 설교 인터넷신문 설교 오프라인 칼럼 설교 온라인 칼럼 설교 기쁜소리방송 FM91.5(SCA) 7시30분 2시30분 크리스천 헤럴드 7면 설교 오프라인 칼럼 설교 AM1650 LA 미주기독교방송 수요일 오후 1시, 오전 2시 지구촌 어디서든 YOU TUBE에서 장재효 목사 를 검색하면 동영상 설교들을 선택시청 가능합니다. 提 供 국제성은복음선교회
6 오피니언 칼럼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복음 처음과 마지막은 서로 통한다. 로 마서의 첫 부분이 복음으로 시작되 는데, 마지막 부분도 복음으로 마무 리 된다. 이 복음이 로마서 전체의 요약이다. 다음은 로마서 전체의 요 절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 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 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 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 으니라 (롬 1:16-17). 복음이 사도 바울의 삶을 돌려놓 았듯이, 그 복음에 대한 믿음의 반응 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복음은 우 리 마음의 중립지대를 거부한다. 예 수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지 거나 불신으로 배척되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사도 바울이 믿고 순종한 복음을 그는 나의 복음 (롬 16:25) 이라 부른다. 이 계시된 신비로운 복 음은 바울을 변화시키고, 그를 통해 믿게 된 성도들도 변화시켰다. 믿음 민종기 목사 충현선교교회 에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는 말씀은 복음으로 말미암는 삶의 총체적 변 화를 의미한다. 처음 믿음과 나중 믿 음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신자의 믿음은 시간과 환 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것 이다. 신자는 믿음에서 시작하여 믿 음으로 마친다. 의인은 오직 믿음 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는 하박국의 말씀은 신자의 믿음이 환란이나 영 광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 는다는 것이다. 복음에 대한 변치 않는 일관된 믿음의 반응이 믿음의 성숙을 위하여 필요하다. 둘째로, 믿음의 태도는 일관된 모습이어야 하지만, 그 분량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가 있다. 믿음은 성숙하는 것이 다. 셋째로, 믿음은 친밀함 의 깊이 에서 깊어져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 과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더하여져 야 한다. 믿음은 그 기뻐하는 삶에 서 생명의 풍성함으로 나타나야 한 다. 믿음은 공동체적인 것으로서 은 둔자의 자기 성찰이 아니라 기쁨의 공동체를 이루는 능력이다. 악을 분 별하고 선을 택하며, 하나님과 이웃 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는 것이 믿음 에서 믿음에 이른다는 말씀의 빼놓 을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스스로를 돌아보자. 나는 변함없 이 일관된 믿음의 태도를 가져왔는 가 또 얼마나 성숙되었는가? 나의 믿음 생활은 얼마나 하나님과 이웃 사이에서 누리는 친밀함의 정도를 더하고 있는가?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복음의 깊은 강 에서 오늘 도 사로잡혀 헤엄치기를 기도한다. 내던진 신발을 신어볼 때까지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옆 집, 앞집 이웃이 좋으면 얼마나 사 는 재미가 날까 싶다. 그런데 필자 의 앞집에 이사 온 사람은 필자가 아무리 반갑다고 인사해도 인사하 는 순간 얼굴을 돌린다. 처음에는 우리가 하는 인사를 못 봐서 그런 가 했다가 횟수가 거듭되면서 분명 의도적으로 우리와 관계하지 않겠 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아 보였 다. 룻기의 표현을 빌리자면, 얼굴 을 돌리며 우리를 향해 신발을 벗어 던진 것이다. 4, 5살쯤 보이는 귀여운 남자아 이 둘이 있다. 엄마가 인사를 안해 서 그런지, 두 아이도 우리를 보면 경계의 눈으로 빤히 쳐다보기만 하 지, 그 흔한 인사 를 하지 않는다. 같이 쓰는 드라이브웨이에서 아이 들이 나와 놀기도 하고, 가끔 장난 감 자동차도 길을 막고 있어서 치워 주기도 하며, 엄마와 아빠가 두 아 이와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평범 한 가정 같아 보이는데 문제는 우 리를 본체만체하는 것이다. 이제는 만날 때마다 기분이 나빠지려고 한 다. 그냥 무시하고 살까 싶지만, 왠 지 마음이 편하지 않다. 어떻게 하 김한요 베델한인교회 면 좋을까? 어제는 그 이웃을 위해 기도를 시 작했다. 우리를 무시하는 듯한 반응 을 처음 접했을 때는 우리가 뭐 잘 못한 것이 있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인 사한 죄 (?)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었 다. 그리고 어제 기도하는데, 그 가 정에 남다른 아픔과 사정이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 혹시 한국 사람 때문에 피해를 본 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 한국 사람이 혹 날 닮은 것은 아닐 까? 아니면 남 모를 아픔 때문에 타 인 기피증이 있든지, 심각한 우울증 이 있어서 이웃과 밝은 표정으로 인 사할 심리적 여유가 없는 것은 아 실 말이나 행동에 실수가 많은 나는 자주 혼자서 괴로워 하고 속상해 한 다.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 을 하지만 또 실수를 범한다. 그러 나 좋은 일을 하다 실수했을 때는 스스로 자위하고 발전하는 기회로 삼는다.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집 의 나무가지가 옆집 담을 넘어 그 집의 부엌 창문을 가리게 되었다. 그래서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 고 싶은 마음에 사다리를 놓고 그 위에 올라가 나무 가지를 치다가 사 다리가 옆으로 기울면서 그만 땅바 닥으로 그대로 떨어졌다. 폭탄 터지 는 소리를 듣고 뛰쳐나온 옆집 부인 은 내가 쓰레기 통에 절반쯤 빠져 서 허우적 거리는 것을 보고는 으 악 소리를 지르며 그의 남편을 불 렀다. 그 곳에 쓰레기통이 없었으면 세멘트 바닥에 뇌를 다쳐 지금쯤은 코마 상태에 있을 것을 생각하면 아 찔할 뿐이다. 한 번은 미국 그로서리 가게에서 나오는데 한 노인이 길을 물었다. 그래서 나 나름대로 길을 가르쳐 주 었다. 그런데 길을 가르쳐 주고 나 서 차에 올라 시동을 거는 순간, 그 노인에게 길을 잘못 가르쳐 주었다 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노인 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 얼마나 헤 매며 나를 원망했을까? 나도 그런 원망을 한 적이 있는데 말이다. 내가 그 이야기를 하자 꽃 가게 를 운영하는 친구는 한수 더 뜬다. 목사 현순호 닐까? 단순히 우리를 향한 신발 내 던짐 이 더 깊은 내면의 아픈 증상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기도 를 했다.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 라 (put yourself in other s shoes) 는 영어 표현이 생각난다. 그 사람 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라는 말 이다. 그 신발을 신고 1마일을 걸어 보지 않고는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격언도 생각난다. 신발에 못 이 박혀있는지, 무쇠로 만든 무거운 신발인지, 너무 작아서 물집이 생기 게 하는 신발인지, 그 내던진 신발 을 잘 살펴보아야겠다. 아내에게 기회가 되면 음식을 해 서 가져다 주자는 제안도 했다. 한 국 음식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 적당 한 메뉴를 생각해 보라고 했다. 하 나님이 우리에게 붙여준 사람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우 리의 인사를 받지 않고 또 고개를 돌리는 일이 있어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그 영혼들을 놓고 기도하기로 했다. 그리고 던져진 그 신발을 신 어 볼 때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로 닫힌 이웃의 현관문을 열어보겠 다고 다짐해 본다. 수 목사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 자기 가게 남미계통의 직원이 저지 른 실수 이야기다. 결혼식에 갈 꽃 이 장례식장으로 가고 장례식에 갈 꽃이 결혼식장으로 가서 큰 소동이 벌어졌단다. 무엇이 다르냐고 묻자, 장례식 꽃은 흰 꽃뿐이고 근조 라 고 쓴 리본이 달렸고 결혼식에는 예 쁜 꽃으로 장식돼 결혼 축하 라고 쓴 리본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 양쪽 집에서 어떤 소동이 벌어졌겠 는가? 교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오전 에 장례식을 거행하고 바로 결혼식 장에 들어선 목사는 집례를 하면서 마지막 축도에서 여기 모인 조문 객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빕니다 라고 하자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 했다. 축하객을 조객이라 불렀고 전 교인은 아멘 했으니 웃어야 할지 울 어야 할지? 더 큰 실수는 교회의 어른들이 평 신도 앞에서 추태를 부리는 일이다. 거룩한 십자가 밑에서 세상 사람들 도 조심하는 막 말을 하며 몸싸움을 하고 사회법정에 나가는 꼴은 너무 도 큰 실수라고 아니할 수 없다. 많 은 교인들이 그 교회를 떠날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떠난다. 그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세상은 묘하게도 실수를 통하여 성공하는 기회도 많다. 공장에서 일 반직 노동자로 일하는 부부가 1불 짜리 복권 3장을 구입했는데 직원 의 실수로 3불 짜리를 받았다. 그런 데 그 중 한장이 1억 6천 여만불에 당첨되었다. 한 점원의 실수로 한 가족이 백만장자가 되었다. 나는 그 기사를 보면서 생각했다. 복권 당첨 자가 실수한 판매원에게 고맙다고 얼마의 돈을 주었을까?! Waterman의 경우다. 그는 보험 회사 직원이었는데 어느날 큰 고객 을 만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계약서 를 쓰고 사인을 하는데 펜의 잉크 가 흘러 계약서를 다시 쓰게 되었 다. 세일즈맨은 미안하다고 백번 사 과했지만 손님은 불길하다고 화를 내며 냉정하게 거절했다. 그때 세일 즈맨은 너무도 아쉬웠지만 잉크가 흘러내리지 않는 펜을 만드는 기회 가 되었다. 그는 결국 해냈다. 자기 이름을 따서 Waterman 회사를 만 들어 성공자가 된 것이다. 어뗜 사람은 실수를 지나치게 고 민하다가 자포자기한다. 어떤 사람 은 가능한 한 실수를 줄이는데 치 중한다. 어떤 사람은 실수를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 냐는 오직 본인의 몫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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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국교계 통일, 소망 잃은 청년들 다시 세우는 기회로 정통교회와 학원가 훼손 말라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서울은현교회서 통곡기도회 개최 7개 교단 이대위원장, 이단들 공격에 공동 대처할 것 북한 인권을 위한 통곡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실무대 표 손인식 목사)이 19일 오후 서울 은현교회(담임 최은성 목사)에서 2015 통곡기도회 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최은성 목사의 환 영과 초대의 말씀, 영상 시청, 통곡 기도, 간증, 손인식 목사의 설교 등 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은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는 깨어서 기도하는 소수의 사람들 을 통해 일하신다 며 오늘 우리의 이 기도가 여리고 성에 금이 가게 만들고, 거목을 단 한번에 쓰러뜨 리는 도끼질이 되길 바란다 고 전 했다. 손인식 목사는 당신의 통일입니 다 (시편 126:5~6)라는 제목의 설 교를 통해 설마 통일이 오겠느냐 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통일이 늦어 지길 바라는 이들도 있다 며 그러 나 하나님께서 이 땅에 통일을 주신 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 다. 통일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설마 를 뿌리쳐야 한다. 믿 음은 설마를 뿌리치는 것에서 시작 되는 것 이라며 어차피 통일이 오 는 것이라면 그것이 우리 민족을 다 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이 땅에 소망을 잃은 청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라고 역 설했다. 이 밖에 이민복 선교사(복한동포 직접돕기운동)가 통일비용 에 대한 의식으로 통일을 그리 반기지 않는 분위기를 지적하며, 통일이 가져다 줄 긍정적 효과들을 언급했다. 또 강철호 목사(새터감리교회)와 이소 연 대표(뉴코리아여성연합)가 간증 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전쟁 없는 통일 과 한국교회의 깨어남, 분단 70년이 통일의 해가 되는 것, 한국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는 것 을 놓고 통곡기도했다. 김진영 기자 대대교회 부흥, 장병 눈높이에 맞는 말씀사역이 핵심 제2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 열려 제2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 하고 있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 20대 초반의 장병들을 위한 위문 공연, 이벤트 등은 복음전도의 접촉 점이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장병들의 마음 속 깊이 전달되고 공감되지 않으면, 신앙이 성장하고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결국 군선교의 핵심 전략인 대대교회의 부흥 은 설교를 통한 말씀사역에 달 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젊은 장병에게 복음 을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설교 노하 우와 우수 설교 사례들을 공유하는 제2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 가 20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열 려, 군선교 사역자들의 관심을 끌 었다. 이 자리에는 대대교회 전담 선교사를 중심으로 교단 군선교사 회 지도자, 군선교 후원교회 목회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장병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 인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 로 한 세미나는 김태일 계산교회 목사가 세미나 주제로 주제강의를 발표하고, 김종천 육군훈련소 연무 대교회 군종목사가 장병들에 맞춘 테마 설교와 예배 소개, 손준철 11 사단 군종목사가 효과적인 장병 설 교 작성법 을 각각 소개했다. 20여 년 동안 인근 인천지역 대대 교회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위 문공연 및 예배, 후원사역을 해 온 김태일 목사는 이날 이상적인 설교 의 조건과 방법론 등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이상적인 설교는 믿 음을 더해주고, 삶의 변화를 가져 오는 설교 라며 설교 들은 후 하 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이 구세 주이며, 예수님 때문에 내가 죽어 도 천국에 간다 는 믿음이 생겨나 고, 삶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중 요하다 고 말했다. 김종천 군종목사는 20대 청년들 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고 민하여 이처럼 예배를 크게 3가지, 곧 재미, 감동, 복음에 포인트를 두 고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결론은 절대로 군선교는 그냥은 안 된다는 것 이라며 전통적인 방 법,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한 것에서 탈피하여 오늘 이 청년들에게 다가 가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며, 무엇보다 청년들의 필요에 민 감하고 눈높이를 맞추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협소한 장소와 건물 노 후로 장병들이 예배 드리는 데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연무대교회의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를 요 청했다. 이지희 기자 참석한 각 교단의 이단대책위원장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7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16 일 서울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이단들은 이단사설 로 정통교회와 학원가를 훼손하지 말라 고 경고하는 연합 성명서를 발 표했다. 이날 참여한 이들은 기독교 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예수교장로 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 교장로회(합신) 이대위원장들이다. 이들은 정통 기독교 교단들과 여 러 대책위원회의 강력한 활동으로, 최근 한국 기독교 이단 사이비들의 동향은 그 근거를 대도시에서 중소 도시와 지방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 세 라며 그들은 우리의 사랑하는 청년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들과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교묘 하게 미혹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 했다. 이들은 또한 그들은 새로운 전략 으로 자기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하 여 위장 교회, 위장 세미나, 신학원, 언론, 문화, 선교, 사회활동 등을 통 하여 활동하고 있다 며 그 결과 지 속적으로 교회와 가정의 분열 현상 까지 초래하고 있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들은 이단대책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전문가와 상 담가, 또 회심자들에 대하여 예배 방 해, 집회와 시위, 납치, 협박, 폭행, 미 행, 고소와 고발, 방화 등의 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함으로, 그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목회적인 피해를 극 심하게 입히는 실정 이라고 했다. 하석수 기자 한국교회연합 탁구대회 열고 교단 화합 도모 목회자 탁구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주최한 제 1회 한국교회 목 회자 탁구대회가 20일 오산시민회 관 체육관에서 진행돼, 스포츠를 통 해 교단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대회에는 예장 통합과 합동, 기성, 기감 등 6개 교단 200여 목회자가 선수로 참가했다. 양병희 목사는 김춘규 사무총장 이 대독한 대회사를 통해 한국 목 회자 탁구대회는 단순한 운동경기 가 아니라 탁구를 통해 소통하고 일 치하자는 뜻이 있다 면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페어 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88서울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전 국 가대표 감독이 참석해, 간증을 겸한 축사를 전해 많은 박수를 박았다. 유 감독은 제가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셨 다 며 모든 영광과 감격의 순간들 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가능 했음을 고백한다 고 했다. 김진영 기자
타 주 9 LA 지역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한천영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박헌성 1부예배 오전 7:30 3부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갈릴리선교교회 태멘성경연구원이 오는 5월 4일 프리셉트 성경연구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2013년 영성과 부부 세미나 진행 당시 관계자들. 목회자 위해 일체 비용 지원하는 성경 세미나 태멘성경연구원, 5월 4일-6일 귀납적 성경연구 세미나 준비 목회자들을 위해 교재비를 제외한 세 미나의 일체 비용을 지원하는 성경 세미 나가 준비돼 주목되고 있다. 태멘성경연구원(원장 이준성 목사)은 오는 5월 4일-6일까지 뉴욕양무리장로 교회에서 프리셉트(귀납적) 성경세미 나 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뉴욕 지역 목회자들의 성경연구를 돕기 위함이다. 사도 바울의 목회적 유언 디모데후서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경 세미나 는 귀납적 성경 연구에 대한 좋은 소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귀납적 성경연구란 성경을 있는 그대 로 관찰, 그 관찰에 기초해 저자가 뜻하 는 바를 언어학적, 석의적, 역사적 차원 에서 탐구하고 해석하는 방법으로 성경 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사는 한국프리셉트 성경연구원 주 강사인 유윤호 목사로, 그는 부산수영로 교회와 서울남서울은혜교회 부목사로 있으며 교회 내에서 귀납적 성경연구를 담당, 보급하면서 교회를 영적으로 한층 성장시켰다. 이번 세미나가 주목되는 점은 참가비 가 3일 간의 식비를 포함해 단지 교재 비 명목의 20불만 명시돼 있기 때문이 다. 이는 오직 성경 연구 분위기를 확산 시키겠다는 의지로 연구원 측에서 일체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 강사인 유윤호 목사 또한 이번 세미나 를 귀납적 성경연구를 뉴욕에 알리기 위 한 목적으로 강사료를 일체 받지 않고 세미나에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6번의 워크샵 시간 을 통해 성경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 이다. 등록 인원 또한 선착순 20명으로 만 제한했으며 3일 동안 빠짐없이 진지 하게 성경연구에 임한다는 조건으로만 등록을 받고 있다. 이준성 목사는 귀납적 성경연구를 통 해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목회자들이 더 욱 성경을 깊이 있게 보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면서 성경의 기 본으로 돌아가 바른 믿음을 실천하자는 것이 태멘성경연구원의 가치 라고 강조 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태멘성경연 구원은 1998년 남태평양 섬 선교를 목 적으로 조직됐다. 신창동교회 담임인 김 동희 목사를 중심으로 한 조력자들이 선 교사들의 성경 연구 과정을 돕던 것이 시초로 이후에 이준성 목사가 2년 전 이 조직을 뉴욕에서 활성화 해 현재에 이 르고 있다. 태멘성경연구원은 2014년 주요활동 으로 김용훈 목사와 함께 구약 전체를 연구했고, 김재호 목사와 함께 연대별 성경연구를 진행했다. 2015년에는 이준 성 목사를 중심으로 원어에 입각한 성 령론 연구 및 헬라어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함영환 기자 나성열린문교회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2212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 T. (323) 735-6412 / gmcchurhc.com 3281 W.6th St., LA, CA 90020 T. (213) 383-2600, (213) 383-2602 / laopendoor.org 엘리야 김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나성한인교회 2241 N. Eastern Ave. Los Angeles, CA 90032 T. (323) 221-9531 / F. (323) 221-0345 978 S. Hoover St.#203 LA 90006 T. (213) 272-6031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진유철 나성순복음교회 인이시라고까지 고백했다 면서 하나님 의 교회는 더욱 더 하나님의 복이 흐르 는 교회가 될 줄로 믿는다 고 했다. 원로인 권일연 목사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선 후임이 에 취임하게 된 것에 감사를 느낀다 면서 정석진 목사 가 하나님의교회까지 오게 된 과정은 이 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같았다. 하나님의교회 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교회로 더욱 건실 히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정석진 목사는 원로 목회자가 일궈놓 은 토대 위에 성도들 한 분 한 분을 예수 의 제자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목회의 순수 사역을 놓치지 않고 성도들이 삶에서 예수님을 나타내고 변 화를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는 교회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005년 10월 태 판 지역 고등학교에서 예배 드린 것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건물을 매입해 현재 의 예배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다민족 예배에 대한 비전이 분명 해 창립 후 지금까지 다민족 교회에 예 배당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으며, 또 한 달에 한번 함께 예배드리고 있기도 하다. 김대원 기자 김요섭 주일학교 오후 1:00 새벽예배 오전 6:00 (화-토)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193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18 T. (323)737-3538 / www.laredeemer.com 213 S. Hobart Blvd., LA., CA 90004 T. (213) 388-7101 E.M.예배 주일오전 11:00 삼일기도회 수요일 오후 7: 30 이 영 라성빌라델비아교회 죽도록 섬기는 교회 1부예배 오전 8:30 3부예배 오전 1:30 금요기도회 오후9: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정장수 나성동산교회 올림픽장로교회 2525 W 9th St, Los Angeles, CA 90006 T.(213) 487-3920 3119 W. 6th St. Los Angeles, Ca 90020 T.(213)387-1700 C.(213)500-4737 / olympic-church.org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말, 마음, 꿈, 열매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강지원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조인수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써니사이드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1932 10th Ave. Los Angeles, CA 90018 T. (323) 702-6709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T. (213) 389-0691 / F. (213) 389-0694 3부예배 오후 1:30 김세환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요한 선교회 엘에이연합감리교회 gkal44 Yahoo.com Tel: (213) 703-6863 522 N Hobart Blvd Los Angeles CA 90004 7400 Osage Ave. Los Angeles, CA 90045 T. (310) 645-3698 / F. (310) 645-3060 100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주일 수요예배 오후 7:30 주일 금요 구역모임 오후 7:30 오후 찬양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현연섭 실천하는/전도하는/헌신하는 신앙 공동체 주일학교 오전 11:00 서건오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1218 S. Fairfax Ave, LA CA 90019 T. (323)939-7323 / www.lakwpc.org 4545 W.Washington Blvd. LA, CA 90016 T.(323)428-7878F.(323)932-0788/kuinholy@hanmail.net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후 11:00 EM 오후 1:00 한어청년부 오후 1:30 나성서부교회 구인성장로교회 류종길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신승훈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주님의영광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섬기고 사랑하는교회 1818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90006 T. (323) 766-9922 / www.laimch.com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15 T. (213) 749-4500 / F. (213) 749-6700 영어예배: 주일오전 10:30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성경공부: 주일오전 10:30 토 오전 6:30 주일예배: 오전 11:30 금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신현호 새하늘 교회 2909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57 Tel. 213) 500-3721 / www. Newheavenchurch.com 민종기 1520 Pearl St., Santa Monica, CA 90405 T. (310)502-9999 / www.smkc.us 3240 Wilshire Blvd. #265 Los Angeles, CA 90010 T. (714 ) 319-2234 주일예배1부 오전 8:00 금요예배 오후 7:30 한기형 주일예배2부 오전 9: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 주일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9:00 김경렬 EM예배 주일 오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00 목요찬양예배(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교회학교 주일 오전 9:00 산타모니카한인교회 하나님 중심 생활/ 말씀 중심 생활/ 교회 중심 생활 이경애 목사, 이은우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노회 소속 하나님의교회가 19일(주일) 오후 6 시 하나님의교회 본당에서 노회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석진 취 임식을 열었다. 하나님의교회의 이번 취임 이 주목되는 이유는 1대 목회자와 후임 이 아름다운 목회계승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이민교회이기 때문이다. 원로인 권 일연 목사는 이날 축도에 앞선 발언에서 후임에 대한 감사와 지지를 보냈다. 1부 취임예배는 배찬호 목사(하나님의 교회 부목사)의 인도로 김홍채 목사(뉴 저지노회 전 노회장) 기도, 연합 찬양대 찬양, 한창수 목사(뉴저지노회 노회장) 설교, 정민아 소프라노 특별찬양 등의 순 서로 진행됐다. 2부 취임식은 정연철 목사(양산 삼양 교회 담임)의 축사에 이어 히스패닉 성 도인 라레시아 카미노-베르다드 비다의 축가, 임종화 목사(뉴저지노회 부서기) 축사, 김은희 소프라노 축가, 이규정 장 로(당회서기) 광고, 권일연 목사 축도 등 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복입니다 (빌1: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창수 목사는 사도바 울은 빌립보 교우들에게 향하는 편지에 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빌립보 교 우들을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증 1부예배 오전 9:00 2부예배 오후 11:45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남가주리디머교회 나성제일교회 무료 사회복지 상담 및 대행 (정부 베네핏 전반) 음식 보조 푸로그램(Food Stamp),메디칼, 임산부 메디칼 원로-후임의 아름다운 목회계승할 터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김광삼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주일 예배 오전 11:00 찬양예배 오후 1: 45 금요저녁예배 오후7:30 정우성 새벽기도회 1부 오전 5:30 2부 오전 6:30 (월-금) 오전 6:30 (토) 1153 Valencia st. Los Angeles, CA 90015 T.(213)598-0191 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90027 T. (323) 913-4499 / F. (323) 913-4494 유초등부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0:45 2부예배 오전11:00 성경공부 오후7:30 (화) 오전10:30 (수) 남가주광염교회 성령충만함으로 말씀 위에 세운 뜻을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한우리장로교회 하나님의교회 정석진 목사 취임 영어예배 1부 오전 9:00 2부 오전 10:00 금요예배 저녁 8:00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수요예배 오후 7:30 해외한인장로회 하나님의교회 2대 담임 정석진 목사의 취임식이 19일 하나님의교회 본당 에서 개최됐다. 노회 관계자들과 하나님의교회 장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나눔과 섬김의 교회 1부예배 오전 7:4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45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교육부 오전 1130 EM 1부예배 EM 2부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9:30 오전 11:30 오후 7:30 오전 5:30 이명수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청운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90029 T. (323) 667-9920 곽부환 주일 주일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금요찬양기도회 오후8:00 한글학교주일오전10:00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충현선교교회 한마음제자교회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onfronting)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선 한마음제자교회 5005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90039 T. (818) 549-9191 / F.(818)549-9199 / choonghyun.org 박성도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 - 토) 수요기도회 오후 7:30 LA 선교교회 내 지경을 넓히라, 믿음으로 성장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며, 소망중에 기뻐하자 3511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9 T. (213) 435-0380, (213) 435-0094 / www.missionla.org 500 Shatto Pl. #410 Los Angeles, CA 90020 T.(213)321-4433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주일 - 버질중학교 / 토요새벽 - 1가와 버몬트 코너-100 New Hampshire 주중새벽-LASR대안학교(6가와 라파에트 코너-520 S. La Fayette Park) LA사랑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버질중학교 (1가와 버몬트 코너-152 N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4 ) T. (213)386-2233 / www.lasarang.com
10 타 주 LA동부,팜스프링스지역 이희철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갓스윌연합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904 E D St., Ontario, CA 91764 T. (909) 268-4279 / gwa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9시 (지성전) 최승목 오전 11시 (본성전) 본성전 : 75580 E Ramon Rord, Thousand Palms, CA92276 지성전 : 66700 E 5th St. Desert Hot Springs, CA92240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행복한주님의교회 우리는 주님의 교회, 주님의 군대, 주님의 신부입니다 7690 Archibald Ave. Rancho Cucamonga, CA 91730 T. (626) 710-0798 / todaud7@hotmail.com 대학청년부예배 오후 12:50 고태형 2부예배 오전 9:3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3부예배 오전 11:00 (토) 오전 6:00 4부예배 오후 12:50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선한목자장로교회 2015년 표어 : 선인과 악인 모두에게 빛을 비추는 교회(마5: 45) 1. 민족을 넘어서 2. 신앙을 넘어서 3. 국가를 넘어서 노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맨 왼쪽 정대영 목사(직전 노회장), 오른쪽에 서 두번째 김종태 목사(신임 노회장), 왼쪽에서 세번째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학교 총 장),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한상흠 목사(신임 부노회장) 등이다.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1816 S.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91748 T. (626)965-3443 / F. (626)965-0404 / sunhanchurch.com T. (760) 636-2675 / palmsprings.onmam.com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백재준 주일예배(주일) 오전 11:30 새벽기도(토) 오전 06:00 교회학교(주일) 오전 11:30 토요모임(토) 오전 06:00 문화교실(주일) 오후 01:30 성경연구(수) 오후 07:30 고승희 1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4부 청년예배 오후 1:45 EM 1부예배 오전 9:30 박신철 EM 2부예배 오전 11:45 수요말씀강해 오후7:30 새벽예배 오전(월-금) 5:30 (토) 오전 6:00 인랜드교회 아름다운교회 신임노회장에 김종태 목사 선출 예수의 온전한 제자되어 사명을 위하여 사는 교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91748 T. (626) 810-3455 / F. (626) 964-5559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창대교회 사랑의 나눔터(매주 토) 오전10:00~11:00 1101 Glen Ave., Pomona, CA 91768 T.(909)622-2324, F.(909)622-1480/inlandchurch.org 이춘준 창대교회 1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양성필 하나로커뮤니티교회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92408 T.(909) 388-2940 18616 E. Rorimer St., La Puente. CA 91744 T. (626) 912-6600 / www.hanarochurch.org 사우스베이 지역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EM예배 오후 1:30 한어청년부 오후 2:15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6:00 김준식 정상용 남가주샬롬교회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열려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EM) 오전 11:00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 욕노회가 14일 오전 뉴저지 포트리 소재 동산중앙선교교회(담임 김종태 목사)에 서 제76회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김종 태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동 산중앙선교교회의 교회 명칭 변경과 퀸 즈소망교회 설립 등의 청원 안건들을 처 리했다. 임원 선거 결과 부노회장 한상흠 목 사, 서기 정영민 목사, 회록 서기 권영길 목사, 회계 변병두 장로 등이 선출됐다. 이날 노회는 정대영 목사(노회장, 퀸즈 동부교회 담임)의 사회로 1부 예배에 이 어,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이번 노회에서는 동산중앙선교교회 의 교회 명칭 변경 건과 정용문 전도사 의 퀸즈소망교회 설립 청원 건 등이 통 과됐다. 이 밖에도 전도사 고시 청원 건과 뉴 욕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정익수 목사의 해외총회 헌의를 위한 청원 건 등이 다뤄졌다. 뉴욕노회는 오는 5월 18일(월) 오후 4 시에 뉴저지 소재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대 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 회는 뉴욕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소속한 한국노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김대원 기자 Shalom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90249 T.(310) 973-5106 / F. (310) 973-7429 20050 S. Vermont Ave. Torrance, CA 90502 T. (310)787-1004 shalomch.org 김영구 주일예배 오전11:45 주일학교 오후12:00 성경공부 주일오후: 2:00 금요찬양예배 오후7:45 나눔 장로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3521 Lomita Blvd #202 Torrance, Ca 90505 T. (310) 404-6219 권영국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EM 1부 9:30/ 2부 11:00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00 대흥장로교회 땅끝까지 내 증인이되라 15411 S. Figueroa St., Gardena, CA 90248 T. (310) 719-2244 / dkpc.org 이호민 수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30 금요기도회 오후 11:00 다민족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월-금) 가디나선교교회 1044 West 164th St., Gardena, CA 90247 Tel. 213)365-9188 이종용 1부예배 오전 9: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3부예배 오후 2:00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서보천 둘로스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1925 Marine Ave., Gardena, CA 90249 T. (310)951-3153 / douloschurch.com 2부예배 오전 10:00 박성규 3부예배 오전 1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20 주님세운교회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90505 T. (310) 325-4020 / F. (310) 325-4025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강신권 말씀과 함께 세상속으로 17002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T. (424) 257-8169 / F. (424)257-8170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EM예배 오전 10:00(장년) 오후 2:00(청년) KM예배 오후 3:00(청년) 장애우예배 오전 10:00 Toddler - Youth 오전 10:00 오전 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00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www.torrancegcc.org 24428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T. (310) 530-4040 / F. (310) 530-8400 / cornerstonetv.com 19950 Mariner Ave. Torrance CA 90503 T. (310) 370-5500 / F. (310) 370-2009 파사데나,라크라센타,라캐냐다,글렌데일,밸리,벤추라지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0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7:00 (토) 오후 1:00 류준영 이성현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130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6 T. (626) 793-0880 / F. (626) 793-6412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90065 T. (323) 254-4012 / gkpchurch.com 최호년 파사데나장로교회 9140 Haskell Ave. North Hills, CA 91343 T. (818) 894-9266 세리토스채플 Cerritos Chapel 주일예배 - 오전 9:30 / 11:30 목요영성예배 - 저녁 7:45 13808 Imperial Hwy. Santa Fe Springs, CA 90670 최 혁 비전채플 Vision Chapel 새벽예배 월-금 오전 5:30 12631 E. Imperial Hwy. #F134 Santa Fe Springs, CA 90670 In Christ Community Church Tel. (818) 363-5887 / www.in-christcc.org 교사예배(주일) 오전 9:45 주일예배 오전 11:00 유초등부(주일) 오전 11:00 중고등부(주일) 오전 11:00 수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구역모임 매월 1회 한글학교(토) 오전 10:30 벤츄라카운티장로교회 예수의 심장으로 섬기는 교회 (빌1:8) 737 W. 6th St. Oxnard, CA 93030 T. (805) 483-7009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739-0403 Fax. 213) 402-5136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 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21일까지 김한요 목사(베델한인 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전도 부흥회 를 개최했다. 교회 모든 성도들은 교회 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아 보며 교회의 비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앞으로의 40 년을 시작하면서 한 영혼의 회복을 시 작으로 지역과 나라, 민족을 살리고 세 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가 되기를 한 마 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김한요 목사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는 주제로 부흥성회 를 인도하면서 사람의 능력과 지혜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손길이 이끄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며 하나님 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 을 믿음으로 영적 전쟁 가운데 승리자로 서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넘치는 교회 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찬양하는 교회, 한 영혼을 사랑 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 하는 교회로 나아가자 로 독려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40주년을 시 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의 십자 가의 복음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하나 님께로 인도하는 영혼 구원의 다리 역할 과 이민 사회의 각 세대를 연결한다는 비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교회와 세상을 다리 놓으며, 문 화적인 차이를 갖고 있는 각 다민족들에 게 다가가며, 사회와 문화, 세대, 민족들 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다리 를 놓고 영혼을 구원하며 양육하는 공동 체로 나아가기로 온 성도가 다짐했다. PCUSA 서북미 한인교회 협의회 교단 동성결혼에 대한 성명서 발표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1 T. (626) 795-6252 / F. (626) 584-6544 주안에교회 곽덕근 주일 대예배 오전 11:20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6:00(토) 은혜와평강교회 새 사람, 새 교회, 새 세상을 열어가는 신앙공동체 밸리채플 Valley Chapel 주일예배 - 오전 8:00 / 9:45 금요영성예배 - 저녁 7:45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00 19514 Rinaldi St. Northridge, CA 91326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월-금 오전 5:30 토 오전 6:00 드림교회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EM예배 오전 10:0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스페인예배 오전 10:00 오후 6:30 (토) 한국어 오전 10시 (휠로우쉽홀)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오후12:00 (본당) 주일 EM1부예배 오전 9:30 하나님 나라 확장은 믿음으로 김한요 목사 초청, 타코마제일침례교회 40주년 기념 부흥성회 세계성경장로교회 김바울 타코마제일침례교회 40주년 기념 부흥성회에서 강사로 선 김한요 목사 PCUSA 미국장로교 서북미 한인교회 (이하 KPC)는 성명서를 통해 교단이 동 성 결혼을 인정함으로 소속 한인교회들 이 많은 우려와 아픔 가운데 교단을 위 한 통회와 회개의 시간을 갖고 있다 고 밝히며 본 KPC는 목회자의 신앙 양심 에 따라 동성 결혼과 그에 따른 교회 건 물 사용에 대해서도 거절할 것 이라고 결의했다. KPC는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거룩한 선물이며, 결혼 에 관한 전통과 이해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도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성서적 인 개념이라고 믿는다 며 동성결혼은 비성서적이며, 본 대회 소속 한인교회는 어떤 형태로든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도, 시행하지도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KPC는 이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가 정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으로만 가능하다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동성애 자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도 회개를 통하여 거듭난 새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진리를 전하는 일 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본 대회 소 속 한인교회 목사들은 어떤 경우에도 동 성결혼의 집례를 거부하며 교회 건물의 사용을 허락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고 강조했다. KPC는 교단 잔류 이유에 대해 미국 장로교 산하 모든 한인교회는 교단 내의 복음주의적 그룹과 연대해 미국장로교 단의 회복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브라이언 기자
국 제 11 O.C./얼바인 지역 오병익 2부예배 오전 12:3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건강한 교회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는 교회 18523 Arline Ave. Artesia CA 90701 T.(714) 801-1625 kpcadavid@yahoo.com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대선 앞두고 적극적 출마와 투표 촉구 란다 며 각 지역과 주, 연방정부직에 도 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음 의 진리를 나타내 주기를 원한다 고도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현 버락 오바마 정부 이래로 미국의 세속주의화와 영적 쇠퇴 에 대해 자주 비판의 목소리를 내 왔다. 그는 앞서 3월 오클라호마 주에서 개최한 복음전도 컨퍼런스(Oklahoma State Evangelism Conference)에서도 오늘날 미국에서의 세속주의를 지적하 며 미국이 세속주의자들에게 점령당했 다 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 에서 기독교인들이 스스로의 종교자유 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 다고 독려했다. 그는 미국은 변했고 이 제 우리도 대처해야 한다 며 우리는 스 스로를 진보주의자 라고 부르는 사람들 이 이끄는 세속적 사회에 살고 있다. 세 속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장악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는 느긋이 앉아 만 있었다 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 님의 사람들이 일어나 이에 대처하는 것 뿐이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는 것 이라고 강 조했다. 손현정 기자 英성공회 수장 IS에 군사적 조치 필요해 IS는 심각한 악, 수백 년 지켜온 가치 위해 싸워야 주일1부예배 오전 8:30 영어예배(GLMC) 주일오후 12:30 주일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기도회 수요일저녁 7:30 새벽기도회 (화~금)오전 5:30 (토)오전 6:00 박일룡 로뎀장로교회 을 것 이라며 이 같은 박해에 있는 이들 에 대해 우리의 등을 돌리는 것은 절대 로 수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그 해 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고 했다. 이어 그는 군사적 조치의 필요성도 언 급했다. 웰비 대주교는 각각의 정부가 함께 행동에 나서는 동안, 종교 지도자 들도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 그들은 사 도 바울 이전부터 존재하면서, 삶의 많 은 부분에서 중요한 요소인 기독교인들 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수 백 년을 지켜온 가치를 위해 싸울 필요 가 있다. 때로는 여기에 국제적인 규모 의 군사력도 포함된다 고 말했다. 웰비 대주교는 지난해 10월 잡지 프로 스펙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중동의 종교 지도자들이 군사적 지원을 요청할 필요 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강혜진 기자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는 교회 1759 W. Broadway Anaheim, CA 92804 T. (714) 956-7640 / (714) 956-5845 / WWW.ROHTHEM.COM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562)691-0691 F.(562)691-0698 / nachimban.org 주일예배 1부 오전8:30 주일학교 오전 10:30 2부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새벽 5:30 3부 오후 12:20 토 새벽 6:20 4부 오후 2:00(젊은이예배) 고현종 유럽 밀입국하려는 아프리카 난민들 100만 명 이상 대기 중 파브리스 레제리 EU 국경관리청 청장 도 이날 북아프리카의 치안 악화로 대 기 중인 난민이 100만 명이 넘을 것이 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 체 이슬람국가(IS)가 리비아 도시 시르 테와 데르나를 장악하고 리비아 곳곳에 소규모 거점을 두는 등 리비아 내 IS의 세력 확대가 난민의 급증과 관련이 있다 고 분석했다. IS가 지난 주말 리비아에서 에티오피 아 기독교도 30명을 집단 살해하는 동영 상이 공개된 가운데 당국은 그 살해된 에티오피아 기독교도들은 유럽으로 가 려던 난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레드만 후세인 에티오피아 정부 대변 은 살해된 기독교도들은 난민이었다며 이 사실이 확인되면 국민에게 위험한 경 로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 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새벽예배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기도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2:3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허귀암 디사이플교회 놀웍연합감리교회 17502 Daimler St., Irvine, CA 92614 T.(949)502-4923 / www.disciplecc.org 13000 San Antonio Dr,Norwalk,CA90650 T.(562)802-4959 C.(714)308-7038 / usa8291@gmail.com 영혼을구원하여 제자로세우는교회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이서 미주비전교회 1부예배 오전 7:15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1:00 4부 청년예배 오후 1:30 김한요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 새벽 헵시바 기도회 새벽 6:00 베델한인교회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T. (949) 854-4010 / F. (949) 854-4018 2536 W. Woodland dr. Anaheim CA 92801 T. (714)821-9900,9901 / visioncc.org 주일예배 오후 12:30 김용철 교육부예배 오후 12:30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교수 박재만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자 죽어가는 세상을 성령의 능력으로 살리는 교회 18422 Culver Dr. Irvine CA 92612 T. (714)309-7551 Pastoryckim@yahoo.com 4552 Lincoln Ave 207, Cypress CA 90630 T. (714) 952-0191 / www.socalfgc.com 주일예배(KM) 주일11:00am 금요찬양예배 7:30pm 영어예배(EM) 주일 9:00am (매월 두번째 금) 교육부예배 주일 11:00am 새벽예배 화~금 5:30am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토 6:00am 안창훈 김민재 주일예배 오전 10:45 수요예배 오후 7:00 EM영어예배 오후 12:45 새벽예배 오전 5:30 (화-토) 금요강해예배 오후 7:30 예 친 교 회 늘푸른선교교회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955 W Imperial Hwy Brea, CA 92821 ECCU Auditorium (Worship Center) T. (714)788-3677 18639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92886 (교회 사무실) 2216 E. South St. Anaheim, CA 92806 T. (714)808-9191 / www.missionway.org mcc.office.email@gmail.com 수요예배 오후 7:30 중등부 오전9:15 고등부 오전11:30 한어부 오전11:30 KM대학청년부 오후 2:00 주일예배 1부 오전 7:30 2부 오전 9:15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2:00 권혁빈 홍성준 주일대예배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17200 Jamboree Rd, Irvine, CA 92614 T.(949)261-9100 / vision.onnuri.org 18182 Culver Dr., Irvine, CA 92612 T. (949)769-9628 금요기도회 : 금요일 오후 8:00pm 임경남 주일 한국어 예배 : 오전 11:00am 새벽기도: 월-금요일 오전 5:30am 토요일 오전 6:00am 주일 영어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유초등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10:30 AM Sunday School (All ages) 새벽예배 : 5:30 AM (화~금) 11:45 AM Adult Service 6:30 AM (토) 1:30 PM English Service 이승필 금요모임 : 7:20 PM(성경 66권책별성경공부) 새로운 교회 토기장이교회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롬12:2) 12432 9th. St. Garden grove, CA 92844 Mobile: (949) 933-7242 Saerounchurchus@gmail.com 1808 W.Lincoln Ave. Anaheim, CA 92801 T.(714)234-5338 / www.potterscc.com E-mail : info@potterscc.com 주일 인터넷 생방송듣기 오전 6:30 우대권 주일 예배:오전 11:30 목요 예배: 오후7:30 토요 예배: 오후 8: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영광빛복음교회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주의 권능, 치료의 광선을 행하고 알리는 교회 14515 Blaine Ave., Bellflower, CA 90706 T.(213) 291-5901 / (714) 833-2568 daekwon.org 8500 Bolsa Ave., Westminster,CA92683 T. 714-891-2029,898-1068 F. 714-373-3097 주일예배 오후 1:00(본당) 새벽기도: (화~금)오전 5:30 (토)오전 6:00 E.M예배 오후1:00 (pre-school) 이스라엘 쎄미나 : 매달 첫째주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토) 오전 10:00 목요성령집회 오후 7:30 최국현 1부예배 오전 07:3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4부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은혜와진리교회 4000 Green Ave, Los Alamitos, CA 90720 T. (714)351-0124(Cell), (562)475-4323(Church) 2부예배 오전 9:45 3부찬양 오전 11:30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얼바인 한믿음교회 얼바인온누리교회 주일 섬김이 예배 : 오전 9:00am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한글학교 오후 6:00 (금) 새벽예배 새벽 5:30 (월-금) 1부예배 오전 9:00 주일학교 오전 11:00 남가주순복음교회 얼바인중앙교회 부설: 이스라엘 알리야 선교회-성지순례,정탐전문 유럽 대륙을 향하던 난민선이 난파돼 숨진 난민이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우 려되는 가운데 북아프리카에서 유럽으 로 건너가려고 대기 중인 난민 수가 100 만 명이 넘는다고 유럽연합(EU) 국경관 리청이 경고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 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그리스 앞 남동부 로도스 섬 인 근 해상서 난민 950명을 태운 어선이 전 복해 어린이와 여성 등이 익사하는 사고 가 발생하자 조난 신고를 받은 이탈리아 와 몰타 국경수비대가 구조에 나섰으나 28명만 구조된 상태다. 이번 어선 전복의 사망자까지 집계하 면 올해 유럽으로 밀항하려다 숨진 난민 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많은 1650 명에 달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탈리아와 몰타 국경수비대는 리비 아에서 난민 100만 명 이상이 유럽으로 건너가려고 대기하고 있다고 경고했고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90620 T. (714) 521-0991 / F. (714) 521-4636 www.thanksgivingchurch.com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그래함 목사, 美 복음주의 정치 참여 독려 영국성공회의 수장인 저스틴 웰비 (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이 슬람국가(IS)를 심각한 악 이라고 비판 했다. 이는 19일 리비아 IS 대원들이 약 30명의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을 살해 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데에 따른 것이 다. 웰비 대주교는 전날인 18일 이집트를 방문해 종교 및 정치 지도자들과 만나, 지난 2월 IS에 의해 희생된 21명의 이 집트 기독교인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그런데 하루 뒤 IS가 또 다른 살해 영상 을 공개한 것이다. 이 영상에서 희생자 들은 적대적인 에티오피아교회에 속한 십자가의 숭배자들 이라고 언급됐다. 이에 대해 웰비 대주교는 BBC와의 인 터뷰에서 IS가 심각한 악이라고 생각한 다. IS를 지지하는 이들도 조금만 떨어져 서 본다면 무엇이 옳은 길인지 알 수 있 감사한인교회 나침반 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전도협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50개 주를 돌며 복 음주의 교인들의 정치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 트가 16일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복음주의 교인들이 선 거에 적극적으로 출마하고 투표에 참여 해야 한다며 미국의 문제는 민주당도 공화당도 아닌 복음주의자만이 해결할 수 있다 고 밝혔다. 그는 62세가 되도록 살아오면서 내 가 분명히 깨달은 것은 민주당이나 공 화당, 그 어느 정당도 이 나라를 바꾸어 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정당이나 정치 인이 답이 아니다. 이 나라의 유일한 희 망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그 분의 아들 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호소했다. 이어 그래함 목사는 내년에 디시전 어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 를 50개 주에서 개최하며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담대하게 실천하고 이 나 라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촉구 할 계획 이라며 모든 교인들이 나와서 투표하고 성경적 가치를 수호할 수 있는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질 수 있기를 바란 다 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 모두가 정치 선거에 적극적으로 출마하기를 바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1부예배 오전 7:3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2부예배 오전 9:30 장애인예배 오전 11:30 3부예배 오전 11:30 영어장년부 오전 9:30, 11:3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T. (714) 446-6200 / F. (714) 446-6207 남성수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1:00 주일묵상예배 오후 2:30 월요 선교학교 오후 7:30 화요 중보예배 오후 7:30 수요 예배 오후 7:30 목요 성경학교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오후 8:00 토요 EM예배 오후 7:30 앤드류 김 UBM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92683 T. (714) 893-1652 / kcrcoc.com 1531 S.Sinclair St., Anaheim, CA 92806 Tel: 714-635-6402, Cell:714-600-7700 www. ubmchurch.com 주혁로 1부예배 오전 8:30 수요기도회 : 오후 8:00 새벽기도 : 오전 5:30(월~금) 청년예배 EM 오후 1:30 오전 6:00(토) 히스패닉 예배 오후 5:00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www.godfamily.com www.cmfm.org 김철민 장로 CMF선교회 주님의 빛 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5271 Lincoln Ave., Cypress, CA 90630 T. (714)252-9191 / www. lordlight.org 성경적 목회 신학대학교 학장 정승룡 박사 성경적 목회 교육원 원장 라세염 목사 사무간사 홍지윤 전도사 3463 1/2 Pumice St., Norwalk, CA 90650 T. (562) 483-0191 / (714) 493-0191 회장 주혁로 목사 성경적목회연합회 누구든지 성경적 목회에 뜻을 두신 목회자께서는 문의 바랍니다. 5271 Lincoln Ave., Cypress, CA 90630 Tel. (562) 896-9191,(714) 252-9191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하나님의 은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자 14706 Pioneer Blvd., Norwalk, CA 90650 T. (213) 247-7440 / godsgracechurch.org 조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