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 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27호 2010년 2월 25일 발행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 思 潮 )는 숨가쁘게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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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후기 김진국 총무를 선장으로 해 관훈클럽의 57대 임원진이 구성됐습니다. 신임 총무는 관훈클럽 을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도의 공정성, 문체의 현대화, 윤리강령 제정 등을 통해 한국 언 론이 발전하는데 수많은 기여를 한 조직 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자랑스러운 전통을 올바로 승 계하고 더 발전시키는데 새 임원진들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합니다. 역대 총무 간담회에서 현 임원진에 대한 선배들의 격려도 많았지만 질책도 컸습니다. 선배들 의 격려와 제언, 그리고 따금한 지적 하나하나가 클럽 발전을 위한 자양이 될 것입니다.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23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물론 반가운 일이지만 참 석자 수에 비해 장소가 좁아 어수선한 느낌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개선책을 논의해보겠습 니다.<허승호> 관훈통신 발행처/관훈클럽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전화 , 팩스 운영위원 총무/ 金 鎭 國 중앙일보 논설위원 서기/ 鄭 炳 鎭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기획/ 李 鍾 遠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회계/ 鄭 惠 升 KBS 2TV 뉴스제작팀장 편집/ 許 承 虎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감사 李 瑄 根 연합뉴스 정치분야에디터 金 鳳 先 경향신문 정치 국제에디터 편집위원 裵 貞 根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金 京 中 MBC 경제부장 金 利 澤 한겨레신문 편집국 수석부국장 朴 秀 彦 SBS 사회2부장 陳 璟 鎬 서울신문 논설위원 金 禪 泰 한국경제 논설위원 吳 承 勳 문화일보 AM7 부장 주간/ 許 承 虎 사무국장/ 李 昌 淳 부국장/ 李 在 雨

2 관훈 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27호 2010년 2월 25일 발행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 思 潮 )는 숨가쁘게 흐르고 현실의 과업은 겹겹이 절박해 오는 이때 어찌 언론만이 수구( 守 舊 )하여 주저앉아 있겠는가. 자성( 自 省 )과 개신( 改 新 )으로 취약과 편협과 횡포를 박차고 새 사조를 호흡하여 능히 세대의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관훈클럽회지 제1호 권두언에서 총무를 맡으며 21세기 새로운 10년을 맞으며 김진국 2 정인양 창립회원 추모사 그 유머와 호탕한 웃음 그리워 황경춘 3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미디어의 일대 전환기, 실체부터 밝혀야 4 사업 행사안내 관훈클럽 행사 및 사업 13 클럽소식 14 회원동정 17 편집후기 24

3 총무를 맡으며 21세기 새로운 10년을 맞으며 김진국 관훈클럽 총무 중앙일보 논설위원 관 훈클럽은 저에게 너무 큰 단체였습니다. 42대 김건진 총무 시절인 1995년 가입했으 니 그런 느낌을 가진 것도 당연하겠지요. 대 선배들 이 모인 클럽에서 제가 할 일은 별로 없어 보였습 니다. 그러던 제가 소속감을 느끼기 시작한 건 2005년 53대 박정찬 총무 때 편집위원으로 참여 하면서부터입니다. 제가 주인의식을 갖고 클럽이 걸어온 길을 돌아 보면서 크다 는 느낌은 단순한 이미지에서 구체적 인 실체로 바뀌었습니다.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도의 공정성, 문체의 현대화 등에 앞장섰으며, 신 문의 날 제정,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출범, 신문윤리 강령 제정 등 한국 언론이 발전하는 데 수많은 기여 를 해 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평생 언론인으로서 올곧은 길을 걸어오신 선배들이 이렇게 많이 계시 다는 사실도 새삼 알았습니다. 겨우 눈을 뜨자마자 총무를 맡겨 주셔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나 않을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관훈클럽의 가장 큰 특징은 클럽이라는 것입니 다. 역대 총무님들과의 대화에서 새롭게 깨달은 점 입니다. 물론 클럽이 지향하는 바는 한국 언론의 발 전이지만 활동은 회원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그럴수록 전체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 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 안 선배님들이 젊은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 해 노력해 오신 뜻도 그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올 해도 이런 노력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의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신기술의 발달로 전달수단이 더욱 다양하게 바뀌면서 전통적 매체들 의 산업적 위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언 론의 본질적 사명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게 현실 입니다. 먹을 게 적어지자 동물적 경쟁심리를 자극 하게 되고, 언론계 내부의 반목과 질시도 거칠어졌 습니다. 이런 복합적 위기 국면에 지난해 이목희 총 무가 시작한 벽을 허물자 캠페인은 매우 시의적 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계 내부의 반향도 컸습 니다. 지난해 서기로 이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좋은 의 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각 언론사의 실질적인 책 임자를 불러내 결의문을 채택하게 하자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실효성 있는 결의문을 채택할 분위 기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젊은 언론계 후배들, 수습 이나 2~3년차 후배들을 초청해, 이념과 자사 이기 주의를 뛰어넘어 진정한 기자 정신이 무엇인지를 함께 배우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존경받는 원로와 젊은 기자가 만나 기자 정신을 가다듬는 모 임을 정례화하면 장기적으로 언론이 바로 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한일합병 100 년, 년, 년이 되는 해입니다. 21 세기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삼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그 역사의 현장을 직 접 뛰어다닌 선배님들이 계신 관훈클럽이야말로 더 욱 보람차고,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한 해가 아닌 가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 언을 부탁 드립니다. 2 관훈통신 127호

4 정인양 창립회원 추모사 그 유머와 호탕한 웃음 그리워 황경춘 전 AP통신 서울지국장 국 가적으로 2009년은 두 전직 대통령과 김수환 추기경 등 큰 별을 많이 잃은 해였 습니다만 우리 관훈클럽도 전직 총무 두 사람이 타 계하는 가슴 아픈 한 해였습니다. 조금 있으면 해가 바뀔 세모에 우리 클럽 창립회원이고 두 차례나 총 무를 지낸 정인양 씨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친한 친구는 그를 마이크 란 애칭으로 불렀습니다. 그와 저는 관훈클럽 초창기에 임원으로서 같이일 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제가 일하는 AP의 지국장 이었던 진철수 씨와 그가 개인적으로 절친했던 관 계로 자연 저하고도 친해졌습니다. 그가 우리 사무 실을 자주 찾은 이유 중의 하나는 일본의 신문 잡지 등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당시 한 일 국교는 수 립되지 않았지만, 우리 사무실에는 동경지국으로부 터 미군 화물수송 편으로 매일 신문이 배달되었습 니다. 나중에 관훈클럽 내 굴지의 일본통으로 통하 게 된 그는 그때부터 우리 사무실에 자주 들러 일본 의 새 소식을 열심히 흡수했습니다. 관훈클럽 초창기인 1950년대 말에는 회원 중에 총각이 많았습니다. 나라 전체의 경제사정이 불안 정한 당시 신문기자의 박봉으로 결혼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관훈클럽 총각 중 첫 번째로 결혼에 골인한 회원이 정인양 형이었습니다. 1961년 1월에 결혼한 정 형 의 신부는 50년대 말에 서울시장을 지낸 임흥순 씨 의 손녀딸로서 시장 비서실에 근무하던 그녀와 시 청 출입기자였던 정 형과의 로맨스는 친구들 사 이에서는 큰 화젯거리였습니다. 이 결혼식 얼마 전에 전통적으로 신부댁에 보내 는 함을 진 사람이 바로 조세형 형이었습니다. 고향 친구인 데다 합동통신에서 같이 기자생활을 하고 관훈클럽 창립 때에도 같이 많은 일을 한 두 사람이 니 조 형이 함진아비의 대역을맡은 것은 극히 당연 한 일이었습니다. 이때 필자는 진철수(당시 AP 서 울지국장, 미국 거주)와 김인호(중앙일보 편집국장 역임, 작고) 두 사람과 같이 호위병 격으로 조 형을 동행하였습니다. 이때의 주역인 조세형 정인양 두 사람이 몇 달 사이에 타계했다는 것은 우연이라기 엔 너무 기막힌 인연이라 하겠습니다. 정 형의 빈소 에서 그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부인과 필자는 눈시 울을 적셨습니다. 결혼 후 효성이 지극한 정 형은 홀어머니를 모시 고 당시의 경기고등학교 근처 화동에 신혼살림을 꾸렸습니다. 한때 만석꾼으로 불리는 대지주 집안살 림을 담당했던 모친은 특히 남도음식 솜씨에 탁월 하여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때에 진철수 김인호 조세형 등과 포식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학에서 영양학 교수로 계셨던 부인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정 형은 취미를 요리라 할 정도로 음식 에 관해 일가견이 있어 연말연시에 열린 관훈클럽 의 행사에서는 으레 일장의 강연 을 하는 것이 오 랜 관례였습니다. 근년 건강을 해친 뒤에는 클럽 행사에서 얼굴을 볼 기회가 적어진 것을 많은 회원들이 안타깝게 여 기고 있던 차에 그의 부음에 접하여 평소의 유머와 호탕한 웃음을 다시 들을 수 없어 반세기에 걸친 정 형과의 우정을 되새기며 평소에 불렀듯이 마이크! 고이 잠들어요 하고 외쳐 봅니다. 관훈통신 127호 3

5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미디어의 일대 전환기, 실체부터 밝혀야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가 2010년 2월 4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에서 열렸다. 역대총무 26명과 2010년도 클럽임 원 11명 등 3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진국 총 무의 인사말과 임원 소개, 문창극 신영연구기금 이 사장의 인사말, 김진국 총무의 관훈클럽 업무 설명, 남재희 21대 총무의 건배사, 역대 총무들의 의견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역대 총무들은 관훈클럽 발 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여러 가지 아이디 어도 제안했다. 간담회 발언 내용을 요약한다. 김진국 총무 : 날씨가 쌀쌀하고 눈이 쌓여 길이 불편하셨을 텐데 이렇게 저희들에게 좋은 말씀을 들려주시려고 많이 참석해 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희 새 임원들이 출범을 한 뒤에 외부의 여러 곳에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제가 그냥 막연하 게 갖고 있던 관훈클럽에 대한 인상보다는 관훈클 럽이 지난 53년에 걸쳐서 해온 일에 대해 외부에서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습 니다. 이런 것들이 전부 역대총무 선배님들이 쌓아 오신 업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 니다. 먼저 새 임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바로 왼쪽에 있는 사람이 서기를 맡은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입니다(박수). 다음에 기획을 맡은 이 종원 조선일보 부국장입니다(박수). 그 다음에 편집 을 맡은 허승호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입니다(박 수). 감사를 맡은 이선근 연합뉴스 정치분야 에디터 입니다(박수). 그리고 김봉선 경향신문 정치 국제 에디터입니다(박수). 다음으로 편집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중 MBC 경제부장입니다(박수). 김이택 한겨레신문 수석부국장입니다(박수). 진경 호 서울신문 논설위원입니다(박수). 김선태 한국경 제 논설위원입니다(박수). 오승훈 문화일보 AM7부 장입니다(박수). 회계를 맡은 정혜승 KBS 2TV 뉴 스제작팀장하고 편집위원을 맡은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와 박수언 SBS 사회부장은 불참했습니다. 회 사 내 불가피한 사정으로 못 왔는데 죄송스럽게 생 각합니다. 방금 소개해 드린 임원들이 사내에서 굉 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선배님들로부터도 상 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걸 임명한 뒤에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임원진들을 늘 예뻐해 주시고 좋은 격려의 말씀 그리고 조언을 많 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창극 이사장님의 인사말씀을 듣겠습니다. 문창극 이사장 : 안녕하세요. 추우신데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영연구기금은 원래 설립목적이 우리 관훈클럽을 지원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관훈클럽이 앞으로 활동을 잘할 수 있게 충분히 또 충실하게 지 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총무와 임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현역에 있는 후배 기자들이 더 적극 적으로 참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경비가 많이 들 더라도 그런 걸 열심히 뒤에서 지원하겠습니다. 아 울러서 이미 언론계를 떠난 선배님들도 열심히 모 시겠습니다. 총무가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지만 신영기 금에서도 금년에는 뭘 하나 새로운 일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벽을 허물자 캠페인을 했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았 고 적으나마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 저널 리즘이 위기를 겪고 있고 거의 붕괴 지경에 왔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한국저널리즘을 4 관훈통신 127호

6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어떻게 다시 살릴 것이냐, 다시 부활시킬 것이냐 하 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논의를 신영연구기금에서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교수들 을 모아가지고 연구해서 해결될 문제인가, 아니면 현 장에서 지금 일하는 기자들을 중심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또 지금 이런 식으로 각 사별로 쪼개져 있 는 것을 내버려 두고 흘러가면 나중에 어떠한 결과가 나올 것인가 등 여러 과정과 또 해결 방안을 일단 허 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져야 되지 않느 냐 하는 생각을 하고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저희 관훈 클럽신영연구기금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시대적 사 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젝트를 하 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우리 선배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줄 믿고 또 적극 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김진국 : 올해 업무 보고를 드리기 전에 간단한 소 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8대 총무이신 이성준 선배 님이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에 취임하셨습니다. 축 하하는 박수 한번 보내주시죠(박수). 그리고 미국에 계신 진철수 초대 총무님이 2월 7일 한국에 오셔서 한 한달 정도 계신다고 합니다. 그럼 올해 업무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관훈 토론회를 위해 현재 연사 후보 몇 분과 접촉하고 있 습니다.(이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사로 참석 하기로 함.) 그리고 지방선거와 맞춰서 토론회를 상 반기 중에 하고 한국전쟁 종군기자를 찾아 한번 초청 해 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방금 문창극 이 사장께서 말씀하셨지만 벽을 허물자 는 상당히 반응 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언론사 간의 불신이 심 하고 세대 간의 불신도 심해서 이걸 발전시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 이사장이 말씀하신 대로 한국저널리즘의 붕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문제 가 심각하기 때문에 젊은 기자들의 기자정신 등을 가 다듬는 자리를 한번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문화강좌는 3월부터 시작을 합니다. 작년과 달리 수강범위를 가족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두 개의 강좌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상당히 인 기를 얻었던 미술 강좌를 비롯해서 문화강좌를 2~3 개월 단위로 계속 이어갈 생각이고 첫 번째 강좌는 미술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의 견 중에서 인문학 강좌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 았습니다. 그런데 인문학이라는 게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문 제가 아니라서 한 1년 단위로 하고 작년에 해온 문화 강좌와 병행해서 일주일에 두 강좌를 개설할까 생각 합니다. 지금 이창순 국장이 외부 교수들과 협의하며 열심히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해외문화유적 답 사는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을 바랍니다. 올해 한일합 병 100년이라서 일본을 가면 어떠냐 하는 의견도 있 고요. 그 다음에 국민당 정부가 대만으로 이전한 지 61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대만과 일본 두 군데를 검 토하고 있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수용해 가지고 다 시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15일 문화유적 답사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주년 과 관련해서 관련 유적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치 학회와 2월 17일 공동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년 관련 세미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남재희 장관님께 건 배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재희 : 건배사라기보다는 오늘 신임총무와 임원 들을 처음으로 이렇게 마주해서 맞는 자리니까 덕담 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몇 년 전에 한국일보 출신 박 용배 씨가 한국일보 OB들이 한번 술을 먹자 그래가 지고 남포면옥에서 한잔했습니다. 그러고 나오는데 중앙일보 팀들이 1차를 하고 2차를 모색하느라고 나 와서 돌아다녀요. 그런데 거기에 지금 코바코 감사로 있는 김현일 씨가 보여요. 중앙일보 송별회가 됐던 모 양입니다. 김현일 씨 환송회니까 꼭 나보고도 참석을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2차를 하고서 헤 어져 을지로입구 지하철역으로 갔단 말이죠. 혼자 터 벅터벅 가서 막 출차를 하려고 하는데 뒤가 이상해서 돌아보니까 김진국씨가 뒤에 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웬일이냐 그랬더니 빙그레 웃어요. 가만히 보니까 관훈통신 127호 5

7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선배가 취해서 가는 거 같은데 혹시 잘못될까봐 뒤를 계속 밟아 온 거예요. 내가 출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가려고 나는 방향을 모를 정도로 취하지는 않았는 데 여하간 야, 참 고맙구나. 이렇게 훌륭할 수가 있겠 느냐 이건 뭐 해방 직후 정도의 분위기지 요새 분위 기가 아니란 말이죠. 참 감탄스럽다, 훌륭하다, 그랬 는데 그 양반이 이번 총무가 됐어요. 그래서 저는 참 마음으로 흐뭇합니다. 이렇게 하면 용비어천가가 아 니라 김비어천가가 됐죠. 실제로 있었던 한 토막 얘기 니까 앞으로 우리 김 총무를 비롯해서 임원 여러분들 이 그러한 정신으로 클럽에 선배들은 물론이고 후배 나 클럽회원들 모두에게서 아주 인정스러운 분위기를 일으켜 나가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건배를 부탁드립니 다. 그런 의미에서 건배!(박수) 김진국 : 그럼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저희 들이 욕심이 많아 참석하신 선배님들의 말씀을 일일 이 다 듣고 싶습니다. 먼저 3대 총무이신 김종규 선배 님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돌아가 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규 : 다들 잘하고 계시는데 사족을 붙일 것은 없습니다. 다만 매회 느끼는 얘기인데 묵은 해를 보내 면서 왜 이렇게 힘이 들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새해 가 되면 좀 편안한 마음으로 살게 되겠거니 하는 소 박한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는데 금년에도 국 가안보에 위협을 주는 일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고 또 경제도 청년 백수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 로 또 세종시 문제가 불거져 가지고 온 나라가 양쪽 으로 쫙 갈라져 사생결단식으로 지금 떠들고 있습니 다. 그래서 저는 관훈클럽에 현장에서 제작에 직접 종 사하고 계시는 중견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현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용중 : 거리에서 가끔 현찰을 봉투에 넣은 것을 보이면서 신문을 좀 봐주십시오. 그러면 이 현금을 드리고 1년 동안 무료로 배달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최근의 일이 아니고 몇 년 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5만원이 아닙니다. 제가 얼마 전에 겪은 것은 7만원입니다. 그렇게 해서 회사가 운영이 된다면 모 를까 그런 것도 아닐 텐데. 이런 바탕에서 오늘의 한국 저널리즘이 과연 건강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아주 진지하게 생각을 했 습니다. 어떤 형식이 되어야 할지, 그것은 모르겠지만 그 문제를 한번 제기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구나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이 며칠 전 재 단 출범식에서 한국 언론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 고 그랬거든요. 물론 신문 산업이 그렇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처한 신문 산업 위에 디디고 선 저널리즘이 과연 올바른 저널리즘이겠느냐 하는 것을 아주 절실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금 년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때고 다른 일 많으시겠지마 는 저널리즘에 대한 신뢰 붕괴를 어떻게 예방해 저널 리즘을 재생시킬 것인가와 같은 한국 언론이 당면하 고 있는 문제들을 다 같이 생각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제가 뒷북을 하나 쳤습니다. 홍순일 : 이번에 새로 임원이 되신 분들이 금년에 할 일이 많을 텐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 년에 이목희 총무께서 벽을 허물자 캠페인 등 여러 가지 좋은 일을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관훈클럽은 클 럽이니까 전문단체가 아닌 클럽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관훈클럽은 너무 앞서 나갈 필 요는 없겠고 우리가 50여 년 동안 지켜온 전통이라든 지 그런 걸 염두에 두고 클럽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바깥에서 관훈클럽을 보는 눈들이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바뀌어 가는 거 같아요. 초창 기나 10년 전, 20년 전보다 지금 비판 세력이 많은데 관훈클럽이 50여 년 전에 새로 횃불을 들고 나왔을 때의 정신을 살려가지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류지호 : 지금 우리 신문과 방송들이 100년 전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논란의 대상이 되 고 있는 게 친일파 문제거든요. 그 당시 1~2년 사이 에 친일파가 친러파가 되고 친러파가 친일파가 됐습 니다. 최근에 언론에서 안중근 의사라든지 이런 분들 얘기를 하는데 안중근 의사 재판 때 국제적으로 좀 지명 있는 변호사를 불렀는데 그 비용을 고종 황제가 6 관훈통신 127호

8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냈다고 돼 있습니다. 학자들은 조선이 망한 것에 대해 욕을 하고 국민들도 형편없는 조선이라고 생각을 하 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 당시 조선이 망했던 그 환경을 보면 그건 고종 황제가 아니라 세상없는 사람 이 있어도 망할 수밖에 없지 않았겠느냐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편견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관훈클럽에서 조선 말엽에 대한 역사적인 관계를 규명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남시욱 : 신문업의 위기를 포함해 한국 언론이 당 면한 문제를 연구하거나 보고서를 내기 위해서 2010 년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왜 2010년 이냐고 하면 그전에 2000년위원회 를 만들었는데 10 년이 지났으니까 2010년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앞 으로 10년간에 한국 언론의 전망도 하고 여러 가지 위기 대비책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위기 가운데 기자직도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아요. 각사가 지금 방송을 하려고 혈안이 돼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독자층들이 인터넷 쪽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복합적인 위기가 같 이 올 것 같은데 그럴 경우 직업 기자상도 굉장히 흔 들리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을 포함 한 여러 문제를 관훈클럽이 언론계, 학계 혹은 발행인 들을 포함해서 신문협회 혹은 언론노조와 흉금을 털 어놓고 연구하고 토론해서 보고서를 만들면 좋을 것 입니다. 앞으로 먼 미래의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2020 년위원회도 만들면 좋겠습니다. 강인섭 : 재작년 요맘때 남중구 신영기금 이사장 하고 하루 이틀 간격으로 이정석 관훈클럽 창립회원 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는 그분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에서 함께 일했던 일도 있고 또 워싱턴 특파 원 할 때 내셔널프레스 빌딩 사무실에서 고락을 같이 한 기간도 있었습니다. 그런저런 연고로 제가 추모문 집을 간행하는데 조금 심부름을 했습니다. 다행히 관 훈클럽신영연구기금에서 출판지원금을 주시고 관훈 클럽 이재우 부국장께서 책 만드는 실무 작업을 거의 총괄하다시피 해서 지금 책이 출간 직전에 있습니다. 이달 18일 오후 6시에 이 건물에서 출판기념회 겸 추 모문집 헌정의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고인과 모두 가깝게 지냈던 분들이시고 하니까 많이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종식 : 얼마 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관훈클럽에 좀 들어갈 수 없느냐 그래요. 그 무슨 소리냐 하니까 관훈클럽에 있었는데 회비를 안내 그만뒀대요. 회비 를 내지 않으면 아마 제적하는 모양이지요. 그는 무척 관훈클럽에 다시 들어오고 싶은데 못 들어간다고 그 래요. 언론사를 그만두고 3년 정도를 그냥 놀고 있었 는데 3년 정도 지나고 본인이 원하면 다시 한번 복권 시켜 주면 어떨까 합니다. 운영위원회에서 한번 검토 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출판지원에 관한 것입니다. 얼마 전에 출판사 관계되는 분을 만났는데 60세가 넘으면 벌써 나이가 많아 원고를 가져가도 안 받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영연구기금에서 출판금 을 지원할 때 저자에게 지원금을 주지 말고 500만원 어치 책을 사서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는 거예요. 그러 면 60살 이상 된 사람들도 책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진현 : 새로 선출된 김진국 총무나 문창극 이사 장 얘기를 듣고 보니까 뉘앙스나 톤에서 진지함과 성 실함이 많이 보여서 아주 기쁘고 기대가 큽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 한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 리나라 언론이 이렇게까지 위기에 처한 것은 미디어 산업으로서의 위기도 있지만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이 유까지 따지면 민주화 이후에 주요 메이저 언론들이 너무 권력화돼 있고, 상업화돼 버렸고, 도덕적으로 해 이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언론계 자 체 안에서 수습하기가 거의 어려울 단계로 나가고 있 기 때문에 권력화, 상업화, 도덕적 해이라고 하는 3가 지 용어를 쓴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얘기를 하면 좀 우 습고 다만 그 점에 대해서는 성찰적인 입장에서 다뤄 야 될 겁니다. 저는 지금도 인터넷으로 헤럴드 트리 뷴, 파이낸셜 타임스, 니혼 게이자이신문을 보고 있는 데 정상적인 언론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 나 권력적으로 상업적으로 도덕적으로 해이해졌나 하 는 것을 금방 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좀 특 관훈통신 127호 7

9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별히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남재희 : 해외 시찰 겸 세미나에 대해 말씀을 드리 겠습니다. 작년에 만주 여행을 했는데 처음에 예상했 던 것보다 그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만주 여행을 강력 추천한 사람이 우리 이광훈 씨인데, 이광훈 씨가 아마 좋은 아이디어가 또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총무께서는 일본하고 대만을 말씀하셨어요. 근데 오 키나와가 일본은 일본인데 본래 유구국입니다. 오키 나와 그러니까 유구국도 검토 대상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19세기 중반에 일본 이 식민지화했지만 그 전에 독립 국가였죠. 우리나라 해양이 발전을 했더라면 우리하고 통합할 수 있었는 데, 그럴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우리하고 교류도 많았 어요. 요새 후텐마 기지 문제로 국제정치적으로 상당 히 센서티브하고 여러 가지 문화적 유적도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구국도 검토 대상에 넣어 주기 바랍 니다. 김영희 : 조선조 말 때 윤치호, 서재필, 유길준 이 런 사람들이 영어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그분들의 영 어 수준이 요새 기준으로 보면 어느 정도 됐을까 하 는 것을 연구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리고 한국 언론의 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신문의 위기로 얘기가 시작이 되는데 지 금은 신문의 위기이자 방송의 위기라고 봅니다. 왜냐 하면 지금 추세가 신문, 방송, 인터넷, 모바일 이런 식 으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위기가 전 체적으로 어떤 콘텍스트에서 발생하고 있는지 그 숲 을 지금 잘 모르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지금 구글하 고 마이크로소프트하고 대 전쟁이 벌어져 있고, 구글 하고 중국하고 대 전쟁이 벌어져 있는데 이것의 실상 이 뭐냐, 이 실체가 뭐냐, 이게 미디어한테 어떤 의미 를 가지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 니다. 우리는 지금 각론적으로 이건 신문의 위기다, 방송의 위기다 이렇게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데 이게 그런 위기가 아니고 전체적인 큰 그림의 위 기이자 대 전환기이고 어떻게 보면 큰 기회거든요. 그 래서 여기서 적응하지 않으면 신문이고 방송이고 인 터넷이고 모바일이고 살아남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는 큰 변화가 뭐냐, 처방은 나중에 하더라도 우선 실상을 좀 밝혀주 는 행사를 신영기금하고 관훈클럽이 하는 것이 좀 급 하지 않으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주환 : 2010년 관훈클럽 임원 명단을 쭉 보니까 우리 언론계를 주름잡는 아주 쟁쟁한 현역 언론인들 이 관훈클럽을 끌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든든 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고 또 분발을 당 부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해온 얘기, 그리고 다 같이 공감하면서 진척도가 좀 늦은 부분 한 가지 만 말씀드리면 관훈클럽이 현역 중심의 활동을 강화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좀 더 현역 중심으로 젊은 언론 인들이 많이 참여해서 언론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 한 진지한 토론도 좀 하고 고민도 하는 기회를 갖도 록 하기 바랍니다. 현역 언론인들의 참여를 높이는 더 많은 노력을 지속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만 드리고 얘기를 끝마치겠습니다. 신용석 : 인천에서 지금 한 5년 현실업무를 보면서 두어 가지 느낌이 있어요. 첫 번째는 피상적으로만 보 아오던 지방언론의 실상입니다. 인천시에 중앙언론출 입기자단, 지방언론출입기자단을 합쳐 24개사입니다. 제가 24개 언론사를 대해야 되는 업무를 한 2~3년 동안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 방공무원들 이 엄청난 돈의 예산을 어떻게 편성하고 어떻게 집행하는지를 가까이에서 본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도 크게 보면 관훈클럽에 하나의 관심사가 돼 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료조직 전체에 대한 관 심도 물론 있어야 되겠습니다만 지방자치가 시작되면 서 거기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방정부의 호화청사 짓는 문 제를 몇몇 중앙 신문에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만 더 근본적인 것은 그런 프로젝트가 현실화돼 가지고 나 오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인천의 3대 프로젝트가 확 정되어서 역대 총무님들과 관훈클럽 임원들을 초청해 인천이 앞으로 동북아의 중심도시로서 여러 가지 가 능성에 대한 프로젝트를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 8 관훈통신 127호

10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순 :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 는 지금이 언론의 전환기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 다는 데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전환기이기 때문에 올드 미디어한테는 위기입니다. 그러나 적절히 대응 하면 새로운 기회가 될 겁니다. 그래서 관훈클럽도 그 런 차원에서 모든 걸 생각하고 접근했으면 어떨까 생 각합니다. 또 한 가지는 신영기금회관에 관한 것입니 다. 처음에 만들 때는 현역을 포함해서 회원들이 자유 롭게 와서 집필도 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었어요. 저는 가끔 나갑니다만 요즘 점점 사람이 늘 어나 20분 정도가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 한다고 합니 다. 아까 한분이 관훈클럽 회원 자격을 잃었는데 지금 이라도 밀린 회비를 내고 다시 가입하고 싶다는 분이 계시다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얘기냐 하면 관훈클럽 의 다른 활동에 참여하는 것보다도 회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점 점 늘어날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 같습니 다. 그리고 신영기금 임원 한분이 회관을 맡아서 신경 을 쓰고 문제가 생기는 걸 해결도 해주고 하면 어떨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정숙 : 저는 조금 엉뚱한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 다. 지금 <아바타>라는 영화가 세계를 흔들고 있고 또 우리와 일본만의 일인지 몰라도 무라카미라는 일본 작가의 소설 «1Q84»가 화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보 면서 지금 우리 인류가 가지고 있는 어떤 엉뚱하고도 그러나 절실한 소원이라고 할까, 관심이라고 할까, 염 원 같은 것이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생 각해 봤습니다. 지금 인류가 꿈꾸는 것은 어떻게 변신 을 해 보나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무 슨 전기장치, 과학적인 장치 이런 걸로 다른 별을 정 복하는 그런 방법의 변신을 하는 것이 <아바타>라면 «1Q84»라는 건 누에고치 같은 것에 사람이 들어가 있으면 또 다른 사람으로 태어난다, 뭐 이런 환상이나 염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인류 가 꿈꾸고 있는 이 엉뚱한 염원이 무얼 뜻하는가, 이 런 것을 단기적인 과제로 한 번 추적해 보는 작은 모 임 같은 것을 관훈클럽이 해볼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유치원 아이들서부터 늙은이까 지 지금 생각하는 건 어떻게 하면 변신하는가 입니다. 어떻게 변신하는가가 우리 언론들이 가지고 있는 어 떤 과제에 대한 다른 해답일 수도 있습니다. 구월환 : 관훈클럽이 초창기에 비해서 회원이 굉장 히 많아져 양적으로는 큰 변화가 있는데 정신적으로 는 후퇴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저널리즘 위기라든지 정통 저널리즘의 붕괴라든 지 이런 주제를 놓고 얘기를 한다는 건 의미가 크다 고 봅니다. 특히 정통매체가 제일 코너에 몰리고 있거 든요. 간단히 예를 들면 네이버 같은 신매체는 1년 매 출이 1조가 훨씬 넘지요. 그래서 정통매체들이 어떤 한계를 분명히 인식해 가면서 노선을 정리할 때가 왔 다고 봅니다. 제가 80년대 영국에 있을 때도 더 타임 스 같은 퀄리티 페이퍼는 한 30만부 나갔습니다. 그 러나 대표적 옐로 페이퍼인 더 선지 같은 경우는 500 만부가 나갔거든요. 아마 그런 현상들이 지금 우리나 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인데요. 앞으로 거기에 대 한 좀 더 깊은 조명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 요. 그리고 지난번에 신 구총무 이 취임식이 열렸 을 때 보니까 너무 분위기가 어수선해 신임총무 또 전임총무가 이 취임사에서 나름대로는 상당히 중요 한 얘기를 하는 것 같았는데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상식도 너무 어수선했습니다. 앞으로 관훈클럽 행 사가 조금 더 효율적이고 질서 있게 될 수 있도록 연 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춘웅 : 김진국 총무가 관훈클럽의 위상이 의외로 크더라는 얘기를 했는데 저도 최근 똑같은 경험을 했 습니다. 어느 자리에서 관훈클럽이 왜 좀 더 큰 일을 못 하느냐는 식의 얘기가 나와서 제가 관훈클럽은 기 본적으로 친목단체다, 그랬더니 거기 앉아 있는 몇 사 람이 이구동성으로 관훈클럽이 어떻게 친목단체냐, 다시 말하면 법적으로 친목단체가 아니라는 얘기가 아니라 사회인식이나 대외의 기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거 아니겠는가 하는 걸 느꼈습니 다. 우리가 그동안 친목단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너 관훈통신 127호 9

11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무 안주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얘 기를 듣고 난 뒤 우리 관훈클럽이 얼마든지 더 큰 일 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프로젝트만 좋다면 신영기금 이외의 기금도 필요하 면 마련할 수 있고, 학계도 움직일 수 있고, 정계도 움 직일 수 있고, 우리가 힘만 발휘한다면 얼마든지 지금 까지 한 일보다 더 커다란 일도 해낼 수 있는 거 아닌 가, 그리고 저널리즘의 위기와 관련해서도 좀 더 적극 적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 임원 들이 힘을 모아서 그런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학용 : 언론의 위기 중에서도 제일 심각한 건 신 문의 위기입니다. 80년대까지 신문의 독주시대였죠. 90년대는 신문과 방송의 병행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와 완전히 방송의 독주시대가 오고요, 신문은 그만큼 계속 뒤처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에 신문의 구독자 숫자가 절반정도로 줄어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문 사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 다. 이건 무엇을 얘기합니까. 금년 언론진흥재단의 가 장 큰 과제가 신문을 살리는 일로 알고 있고 이성준 이사장께서도 지난번 출범식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쉬 운 얘기가 아니죠. 서울도 심각하지마는 지방에 가면 요 진짜 신문의 실태가 너무 엉망입니다. 광주에 일간 지 신문이 17개라고 합니다. 그 신문을 어떻게 살립 니까. 다 살릴 수가 없죠. 살릴 필요도 없는 거고. 그 래서 뭐가 신문을 살리는 요체인지를 우리가 분석을 하고 올바른 방향을 정해서 실효 있는 정책을 추진해 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물론 정부에서 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만 관훈클럽에서도 관심을 갖 고 방향도 제시하고 방안도 내놓고 또 문제제기도 하 고 여러 가지 노력을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철 : 저는 지난해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인생 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클럽활동에도 제대로 참여도 못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제 문제에 관해서 선배님들이나 후배들이 물 어보고 싶어도 물어보지도 못하고 이런 케이스를 많 이 봤기 때문에 짧게 제 얘기를 하겠습니다. 터무니 없는 무고, 그리고 검찰의 어처구니없는 공명심이 만 들어낸 100% 창작 공연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진실 은 허위한테 질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해 보여서 저의 명예를 되찾고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리라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하나는 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인데, 이것이 영원한 관 훈클럽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묘 방을 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언론의 미래와 대 한민국의 미래의 화두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 과 프로젝트를 우리 새 팀들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립 니다. 박기정 : 제가 광주에 있는 전남일보에서 일하다가 4년 3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지방언론의 재정이 상당 히 어렵습니다. 광주에 17개 언론사가 있지만 기자협 회에 가입한 회사는 7개사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 하고 있는 저널리스트들은 형님동생 문화가 만들어 져 상당히 사이가 좋습니다. 언론전체는 상당히 어려 우나 언론인들 간의 유대는 상당히 강화돼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참 좋았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녁에 일 끝나고 술집에 가면 신문사에 관계없이 똑같 은 언론인이라는 입장에서 형님동생하며 술 한 잔 마 시는 걸 보고 아 이러한 끈끈한 정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거엔 우리에게도 그런 것이 좀 있 지 않았나 싶은데 최근에 그것이 언론계 내부 갈등으 로 없어진 것을 보고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남재 희 선배께서 말씀하신 그 덕담을 들으면서 아하 지 금 총무가 우선 관훈클럽부터 그걸 다시 부활시킨다 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 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광훈 : 아까 손주환 총무께서 젊은 현역들을 좀 많이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은퇴 한 제 친구들 중에도 야 관훈클럽 회원 될 수 없냐 는 얘기를 합니다만 나도 지금 관훈클럽 회원이 아 니다. 왜 아니냐 하면 나는 준회원인데 준회원은 회원 이 아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규정에 보면 현직 10 관훈통신 127호

12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을 떠나 6개월을 지나면 자동으로 준회원이 되게 되 어 있습니다. 은퇴한 사람은 사실 관훈클럽 회원이 될 수 없습니다. 준회원으로 들어오겠다는 것도 안 됩니 다. 그렇다고 규정을 고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러니까 은퇴한 언론인이 관훈클럽 회원이 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 하나는 제가 사무 국에도 개인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만 회원도 아니 고 초청인사도 아닌 사람이 관훈클럽 회원의 친구라 는 이유로 토론회에 와서 심지어 질문까지 하는데 그 런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회원으로서 무슨 권리를 주장하려는 게 아니고 회원 아닌 사람이 누구누구의 친구라고 와서 질문을 하면 나중에 그걸 정리할 때 어떻게 정리할 거냐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 점을 관훈클럽 사무국에서 각별히 유의를 해 주 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춘 : 제가 관훈클럽 40주년 때 우연히 총무를 맡아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의견 을 들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40년의 전통을 가진 관 훈클럽이 어떻게 로고가 없느냐는 거예요. 그거 얘기 가 된다 싶어 디자인학회 전문가들을 찾아가서 타진 을 해 봤더니 아무리 싸도 2000만 원을 내놔야 된다 는 거예요. 그러나 2000만 원은 그땐 터무니없는 얘 기라서 이사람 저사람 동원해 그 당시 디자인학회 회 장이었고 지금 홍익대학 총장인 권명광 교수와 접촉 해 200만 원에 로고를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4~5 개월 뒤 6~7개 작품을 가지고 왔어요. 카피를 해서 일부 회원사에 돌리고 사무국에다 전시를 해서 회원 들의 여론도 들은 뒤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그중에 하 나를 택일했는데 입하고 코하고 귀가 있는 로고였습 니다. 그래서 쭉 써 왔는데 지난 50주년 기념을 계기 로 없애버렸어요. 새롭게 뭘 대체하는 줄 알았더니 지 금 몇 년이 지나도 전혀 소식이 없어요. 로고 문제를 김진국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에서 좀 검토를 해주 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성준 : 여러분들께서 우려하신 대로 활자매체를 비롯한 신문 산업이 대단히 위중한 상황입니다. 원인 이야 어디에 있든 간에 우선 신문은 살려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신문산업을 살려야 합니다. 신 문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면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저는 주저함이 없이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리 고 역대 총무님들 그리고 특히 김진국 총무님을 비롯 한 57대 임원진들을 뒷바라지하는 데 인색함이 없도 록 하겠습니다. 강신철 : 관훈클럽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현 역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일입니다. 그런데 올 임원 들 중에 몇 분이 오늘 참석하지 않았어요. 현역 참여 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역 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 다고 봅니다. 사내에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영향 력 같은 것을 좀 더 발휘해서 현역들이 많이 올 수 있 도록 독려하시는 것이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 다. 그리고 아까 회원관리 얘기도 나왔는데 지금 벌써 회원이 969명인데 이건 친목단체로서 거의 한계점에 다다른 숫자입니다. 제가 총무 때 이 정도 숫자가 돼 서 회비를 안 낸 사람들을 제명하는 절차를 총회의 인준을 받아 실시를 해서 700명 대론가 낮춰 놓은 게 또 올라가서 900 몇십 명인데 아까 다시 가입할 수 없느냐 하는 말씀을 하신 분까지 계십니다만 회원이 너무 많으면 관리가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의무는 안 하면서 권리는 주장하는 회원들은 사실은 문제가 있 거든요. 그러니까 회원의 제일 기본적인 것이 회비 내 는 것이고 행사에 참여하는 겁니다. 특히 올 임원들은 그런 것을 잘 유념하셔서 금년 1년 알차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호 : 김영희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포털에 뉴스를 무료로 줘서 네이버 같은 괴물 회사를 만들어 냈는데 모든 게 모바일로 수행되고 있 지 않습니까. 90년대 태어난 젊은 친구들은 이미 인 터넷도 안 보고 모바일로 해결할 정도가 돼 버렸기 때문에 텔레비전에서 PC로, PC에서 인터넷으로, 인터 넷에서 이제 모바일로 왔습니다. 그래서 책도 모바일 에 맞게 짤막하게 써 모바일에 띄워서 돈을 받는 식 으로 가지 않으면 출판업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 인데. 상당히 유감스럽게도 이미 몇몇 신문사에서 는 벌써 신문콘텐츠 내용을 모바일사에 공짜로 띄우 관훈통신 127호 11

13 관훈클럽 역대총무 간담회 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언론의 위기를 아무리 얘 기해 봤자 이건 우리 스스로 발등을 찍는 일이라고 봅니다. 신문 제값받기 운동이라도 좀 벌여야 하는 상 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관훈클럽도 그런 쪽으 로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T나 SK나 공짜 폰을 물론 줍니다. 그러나 그 다음 달부터 이용 료를 다 받지 않습니까. 신문도 무료로 보게 하더라 도 최소한 6개월 후부터는 신문 값을 받아 콘텐츠 산 업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자구책을 스스로 강구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목희 : 지난해 도와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드리 고요. 신임 임원진이 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 습니다. 김종규 : 이광훈 총무께서 지적하신 건데요. 관훈토 론회 같은 데서 비회원이 와 가지고 질문한다든가 하 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우리 회원들은 품위가 있 기 때문에 예리한 질문이지만 품위 있는 질문을 하는 걸로 다 정평이 있거든요. 방청까지는 잘 모르겠습니 다만 비회원이 와서 마음대로 질문하거나 이런 것은 절대로 못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진국 : 선배님들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 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저희들 활동에 정말 가슴에 새 기고 올해 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강신 철 선배님의 따끔한 질책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 다. 앞으로 전체 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외문화유적 답사 문제는 여러 선배님 의 견을 모아서 다시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고 젊은 회원들 참여 문제는 저희들 임원들부터 열심 히 활동하면서 젊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 램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 나온 것 중에 관훈클럽 로고 문제는 제가 아직 잘 모르고 있 는데요. 이 선배님 말씀을 사무국하고 의논해 가지고 뭔지 파악한 뒤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 원 관리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사무국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순 사무국장 : 우선 회원관리에 대해서 말씀드 리면 5년 동안 회비를 안 내신 회원에게는 회비를 내 지 않으면 회원 명부에서 정리하겠다는 내용의 편지 를 보냅니다. 그래도 회비를 내지 않으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종식 총무님이 말씀하신 분은 밀린 회비 를 내시고 회원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앞 으로 계속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춘 총무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관훈클럽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로고를 교 체하기로 하고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응모작품을 놓 고 전문가와 회원들의 의견을 들었으나 적당한 작품 이 없어 관훈클럽이라는 글자를 일단 로고로 사용하 기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써 오고 있습니다. 새 로고가 필요하면 논의를 거쳐 새 작품을 공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신영기금회관 관리문제는 사실 임원 중에 관리자 한 분을 정해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사무국에서 더 열심히 관리하 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석 : 아까 구월환 총무께서 관훈클럽 행사에 대해 아주 적절한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관훈클럽 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단체입니다. 그런데 총 회 분위기라든가 포맷이 너무 안 맞아요. 그러니까 총 회는 총회대로 하고 칵테일 이런 건 따로 하든가, 자 리에서 앉아서 총회를 하든가 하는 것을 금년부터 꼭 좀 했으면 좋겠어요. 김진국 :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요.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까 제가 답변 드리면서 2가지 정도 빠졌던 것 같은데요. 신 선 배님이 말씀하신 인천방문 문제는 저도 한번 가본 적 이 있었는데요. 상당히 감명 깊었습니다. 선배님들 의 견이 좋다면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종식 선배님이 말씀하신 출판지원 문제 는 신영기금 이사회하고 이야기해야 될 문제 같아요. 오랜 시간 이렇게 좋은 말씀들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해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요, 오늘 질 책도 받았는데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12 관훈통신 127호

14 사업 행사안내 관훈클럽 행사 및 사업 관훈토론회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연설을 듣고 토론하 는 관훈토론회 개최. 창립 기념행사 관훈클럽 창립일인 매년 1월 11일 즈음해 창립기 념식 거행. 홈페이지( 회원 간의 의견교환과 클럽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훈클럽 홈페이지 운영. 관훈포럼 세계적인 석학이나 저명한 학자, 각 분야의 전문 가 등 뉴스의 인물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토론하 는 관훈포럼 개최. 관훈저널(신문연구) 매스컴 이론과 실무에 관한 글을 수록. 신국판 200~350면, 4회 발간. 관훈통신 회원동정과 관훈클럽과 신영연구기금 활동 등을 수록. 6회 발행. 회원수첩 회원주소, 클럽약사, 규약 등을 수록. 4월 발행. 역대총무 간담회 매년 2월과 12월에 역대총무를 초청하여 클럽 발 전을 위한 의견 교환. 세미나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와 언론 발전을 위한 주제 로 개최. 문화유적 답사 문화유적 답사 연 2회. 해외 문화유적 답사 및 세미나 매년 연 1회 답사 및 세미나. 관훈언론상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관훈언론상과 최병우 기자기념국제보도상 후보 작 11월 말까지 접수, 20명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 성하여 12월에 수상자 선정. 창립기념식에서 시상. 문화강좌 신영기금회관에서 회원들을 위한 문화강좌 개설. 관훈초빙교수 자격을 갖춘 언론인을 고려대 석좌(초빙)교수로 추천 강의. 저술출판과 해외연수 지원 언론인들의 저술 번역 출판과 해외연수 지원. 자체출판 사업 사회발전을 위한 언론관계 주요 자료집 발간. 정기총회 매년 12월 하순에 정기총회를 열어 새 임원을 선 출하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 회원가입 수석기자급 이상으로 각사에서 매년 1~3명씩 가입함. 2010년 2월 8일 현재 회원은 969명. 회비징수 정회원은 매년 6~7월에 각사 경리부에서 일괄적 으로 공제하여 납입하고 있으며 준회원은 지로 또 는 무통장 입금으로 납입. 정회원 4만원, 준회원 3만원. 평생회원제 운영 60세이상 20만원, 50~60세 미만 30만원, 50세 미만 40만원을 클럽 사무국에 납부하면 평생회원이 됨. 밀린 회비는 완납해야 함. 관훈통신 127호 13

15 클럽소식 2010년도 관훈클럽 임원 14명 선임 중견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 은 2010년 1월 6일 2010년도(제57대) 임원을 선임했다. 김진국 총무와 이선근 김봉선 감사는 2009년 12월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됐다. 임원들의 임기는 2010년 1월 11일부터 2011년 1월 10일까지다.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총 무 김진국 중앙일보 논설위원 서 기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기 획 이종원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회 계 정혜승 KBS 2TV 뉴스제작팀장 편 집 허승호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감 사 이선근 연합뉴스 정치분야에디터 김봉선 경향신문 정치국제에디터 편집위원 배정근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김경중 MBC 경제부장 김이택 한겨레신문 편집국 수석부국장 박수언 SBS 사회2부장 진경호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선태 한국경제 논설위원 오승훈 문화일보 AM7 부장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10명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0년 2월 24일 언론인 저술지원 심사회의를 열고 2010년 상반 기 저술 지원 대상 언론인 10명을 선정했다. 신 영연구기금 이사장과 이사들로 구성된 심사위 원들은 지난 1월 한 달간 접수한 60명의 신청자 들이 제출한 출판계획서를 심사한 뒤 아래와 같 이 지원대상자를 결정했다. 지원금은 저술 출판 500만원, 번역 출판 300 만원이다. 신영연구기금은 지원금 중 50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나머지는 책을 출판해 20권을 납본받은 뒤 지급한다. 김석종(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산중대화 - 우리시대의 선승들 주성하(동아일보 국제부 기자)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최수묵(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기획위원) 기막힌 뉴스, 기막힌 이야기 김환영(중앙일보 중앙SUNDAY 지식팀장) 신문 기자와 독자를 위한 세계 석학론 권귀순(한겨레 여론미디어팀 기자) 한겨레 편집 변천사 이성희(한국일보 생활과학부 차장) 패션의 사회문화사 김수연(연합뉴스 통합뉴스룸 기자) 뉴스의 감성 화장법 이동식(KBS 해설위원실장) 한국음악 세계를 울리는 방법 김은경(영남일보 문화부 기자) 녹향( 綠 香 ), 대한민국 예술 일번지 김기덕(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콘텐츠학부 초빙교수) 방송문장 - 이론과 실제 인문학 강좌와 미술 강좌 3월 시작 관훈클럽은 올해 두 가지 문화강좌를 병행하 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문화강좌 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문화강좌 14 관훈통신 127호

16 클럽소식 를 투 트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년 간 계속 할 장기 강좌로 인문학 강좌를 3월 4일에 시작 하고 단기 강좌로 미술 강좌를 3월 9일부터 시 작한다. 인문학 강좌는 매주 목요일, 미술 강좌 는 매주 화요일에 개설한다. 인문학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17 개 강좌를 개설하고 하반기 강좌는 7월부터 시 작해 8월은 쉬고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미술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10회 개설한다. 미술 강좌가 끝난 뒤 다른 강좌를 시 작할 예정이다. 문화강좌 장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훈 동에 있는 신영기금회관 2층이다. 올해부터는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이나 친지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인문학 상반기 강좌와 미술 강좌 일정은 아래와 같다. 6월 3일 : 대중예술과 미학 6월 10일 : «도덕경»을 통해 본 인간의 본질 6월 17일 : «장자»거꾸로 사는 삶에서 놓여나기 6월 24일 : 서양철학의 흐름과 기본 문제 미술 강좌(10강좌) 3월 9일 : 팝 황제 앤디 워홀 3월 16일 : 예술의 종언 을 불러온 팝아트 3월 23일 : 바니타스 정물화 3월 30일 : 미술과 정신분석 4월 6일 : 탐미적 그림 4월 13일 : 한국의 국민화가 박수근과 이중섭 4월 20일 : 천국을 훔친 화가들 4월 27일 : 로댕과 조각의 역사 5월 4일 : 찬란한 불교미술 5월 11일 : 작가와의 대화 인문학 강좌(상반기:17강좌) 3월 4일 : 탈 근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3월 11일 : 역사의 거울로 보는 한국인 정체성 3월 18일 : 실크로드와 동서문명의 교류 3월 25일 : 강대국의 흥망 4월 1일 : 인간해방과 배반의 시대 : 르네상스 4월 8일 : 그리스 로마 신화의 세계 4월 15일 : 오디세이를 통해 본 인간의 자기 이해 4월 22일 : 셰익스피어 비극과 인간 4월 29일 : «돈키호테»와 스페인의 흥망 5월 6일 : 다시 읽는 «파우스트» 그리고 지식인 5월 13일 : 한국문학과 한국인 5월 20일 : 무라카미 하루키 한국에서 왜 인기인가 5월 27일 : 미학의 어제와 오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 관훈클럽은 2010년 3월 5일 오전 8시 한국프 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이 유럽 재정 위기, 중국의 경제 불안, 미국 의 출구전략 등 글로벌 악재들을 어떻게 극복하 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해 관훈토론회를 마련했다. 한국 경제는 국제 금융위기에도 플러스 성장 을 이룩했지만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도 재정위기에 빠지는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이 확대되고 있다.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할 한 국의 경제정책과 위기 대응전략 등을 깊이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관훈통신 127호 15

17 클럽소식 대표 토론자는 홍권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박 순빈 한겨레신문 경제부문 편집장, 서정희 매일 경제신문 금융부장, 신춘범 KBS 경제정책금융 담당 데스크 등 4명이다. 연합뉴스 최선영 부장 관훈언론상 수상 관훈클럽 창립 53주년 기념식과 관훈언론상,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시상식이 2010년 1 월 1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인, 정관계 인사, 수상자와 가족, 관훈클럽 회원 등 23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관훈언론상은 북한 김정일의 3남 정은이 후 계자로 지명됐다는 내용을 최초 보도한 연합뉴 스의 최선영 부장대우와 장용훈 차장대우가 수 상했으며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은 미국 여 기자의 북한군 억류를 처음 보도한 이미숙 문화 일보 정치부 차장이 받았다 관훈클럽과 정치학회 공동 학술회의 관훈클럽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2010 년 2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기 중반 이 명박 정부의 과제와 전망 이라는 주제의 학술회 의를 개최했다. 정치학자들과 언론인들이 함께 모여 이명박 정부 2년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과 제 및 전망 등을 토론했다. 이남영 세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1세 션에서는 국내정치이슈 중도실용주의 노선의 과제와 전망 이라는 주제 아래 정진영 경희대 교수가 경제실용주의 노선의 공과와 전망 이라 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임성호 경희대 교수 가 이명박 정부하의 정치 정치리더십 - 과제 와 전망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토론 은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동윤 신라대 교수가 했다. 장달중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 션에서는 외교안보이슈 - 실리외교의 현황과 향후 대응방향 이라는 주제 아래 이상현 세종 연구소 안보연구실장이 한미동맹과 안보협력 : 과제와 전망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유 호열 고려대 교수가 남북관계의 현황과 향후 대응방향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토론 은 이성주 MBC 정치1부 차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허태회 선문대 교수가 했다. 김형민 55대 총무 기금 이사로 선임 김형민 관훈클럽 55대 총무(SBS 보도제작국장) 가 2009년 12월 23일 열 린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회에서 신영연구기금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0년 1월 1일부터 11대 이사의 임기가 끝나는 2010년 12월 31일까지다. 김형민 신임 이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MBC에 입사해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SBS로 옮겨 파리특파원, 8시뉴 스 앵커, 정치부장, 논설위원, 보도본부 제작1부 장을 지내고 사사토론 시시비비 사회를 맡고 있 다. 관훈클럽 회계 담당 운영위원과 한국신문방 송편집인협회 남북교류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 16 관훈통신 127호

18 클럽소식 회원동정 SBS 사장에 우원길 회원 우원길 회원이 2009년 12월 30일 열린 SBS 이사 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우원길 신임 사장은 고 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 기자로 방송계에 발을 디딘 이후, 1991년 SBS 개국 멤버로 합류해 사 회부장, 정치부장, 보도국장, 논설위원실장, 기 획본부장,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등을 지 냈다. 관훈클럽 편집위원과 한국방송영상산업 진흥원 비상임이사도 역임했다. 스, Atti 등의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 SBS 보도국장에 최영범 회원 최영범 회원이 2009년 12월 30일 SBS 보도국장 에 임명됐다. 최 신임 국장은 성균관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1991년 SBS로 옮겨 정치부 차장, 보도본부 부장, 기획본부 정 책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관훈클럽의 회 계 담당 운영위원도 역임했다. CS뉴스프레스 사장에 김창기 53대 총무 김창기 관훈클럽 53대 총무가 CS뉴스프레스 사 장으로 선임됐다. 월간 조선은 2009년 12월 3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회사명을 CS뉴스프레스 로 바꾸고, 김창기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새 대 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 한 뒤 198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 편집국 부국 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 인협회 부회장도 지냈다. CS뉴스프레스는 월간조선, 주간조선, 톱클래 명복을 빕니다 정인양 창립회원 별세 정인양 관훈클럽 창립회 원(전 한국방송개발원 이 사장)이 12월 29일 별세했 다. 향년 80세. 고인은 미 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한국 일보 기자, 동화통신 기자, 서울신문 경제부장 과 논설위원, 현대경제일보 일요신문 상무이 사 겸 편집인,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 고 국무총리비서실 공보비서관, 신민주공화당 대변인, 총재 특별보좌역 등도 역임했다. 관훈 클럽의 7대와 17대 총무를 지냈다. 관훈통신 127호 17

19 회원동정 승진 전보 동아일보 신치영(국제부 뉴욕특파원)차장급 국제부 뉴 욕특파원 안기석(출판국 전문기자)출판국 부장급 오명철(편집국 전문기자)편집국 국장급 전문 기자 (이상 1.1) 문화일보 김종호(논설위원)논설실장(1.29) 서울신문 구본영(편집국 수석부국장)논설위원(2.6) 조선일보 강효상(경영기획실장)경제-온라인 담당 부 국장 김광일(편집국 부국장)부국장 겸 국제부장 김낭기(인천취재본부장)논설위원 김민배(편집국 부국장)동경지국장 박해현(문화부 차장)논설위원 신효섭(정치부 차장)논설위원 양상훈(논설위원)편집국 부국장 이광회(디지털뉴스부장)AD본부 애드마케팅 팀장 이준(논설위원)경영기획실장 지해범(전문위원)중국 담당 전문기자 겸 북 중 전략문제연구소 상임연구위원 (이상 12.30) CS뉴스프레스 최병묵(사람들 파트 차장)월간조선 편집장 최준석(조선일보 국제부 부장대우 선임기자) 주간조선 편집장 (이상 1.5) 중앙일보 고현곤(경제정책데스크)산업데스크 김동섭(경제에디터)부국장대우 경제에디터 노재현(논설위원)부국장대우 논설위원 오대영(국제데스크)국제선임기자 이상일(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정치데스크 이양수(중앙선데이 정치 국제에디터 한국 BCT사업본부 본부장)부국장대우 중앙선데이 정치 국제에디터 한국BCT사업본부 본부장 이정민(정치부 부장대우)중앙선데이 정치 에디터 임봉수(논설위원)디지털뉴스룸 에디터 전영기(중앙선데이 편집국장)부국장대우 중 앙선데이 편집국장 정형모(중앙선데이 문화에디터)부장대우 중 앙선데이 문화에디터 최훈(정치데스크)논설위원 겸 정치선임 기자 (이상 1.3) 김교준(논설실장)방송사업추진단장 겸 논설 위원실장 이사대우 김수길(부발행인 겸 신문제작총괄)부발행인 겸 방송본부장 전무 박보균(이사대우 편집인)이사 편집인 이덕녕(경영지원실장)경영지원담당 이사 허남진(논설주간)제작총괄 겸 논설주간 상무 (이상 1.5) 한겨레신문사 박창식(선임기자)논설위원 오태규(논설위원)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디 지털미디어사업본부장 (이상 12.23) 한국일보 고태성(정치부 차장)국제부장 김광덕(정치부 부장직대)정치부장 김상철(사회부 부장직대)사회부장 장인철(차장 피플팀장)생활과학부 부장직대 정병진(논설위원)수석논설위원 (이상 12.29) 한기봉(주간한국 에디터)주간한국 국장 (1.8) 스포츠서울 최태환(서울신문 논설위원)이사(1.2) KBS 이재숙(문화과학팀 선임기자) 보도국 문화과 학팀장(1.4) 권혁주(1TV뉴스제작팀 선임데스크) 보도국 국제팀 도쿄지국장(4.1) MBC 윤영욱(논설위원) 선거방송기획단장(12.14) 황희만(울산MBC 사장)보도본부장(2.8) SBS 김인기(파리특파원) 선거방송기획팀장 박수언(국제부장) 부장급 사회2부장 박재만(방송지원본부 노사협력팀장)방송지 원본부 부국장급 노사협력팀장 신경렬(경제부장) 부장급 미래부장 양철훈(부국장 겸 편집1부장) 부국장급 특임 부장 (이상 12.30) SBS미디어홀딩스 신동욱(SBS미디어홀딩스 창사20주년기획단 사무국장)그룹홍보총괄 이사대우 하금렬(SBS사장)사장 (이상 12.30) SBS인터내셔널 조윤증(SBS 미래부 부국장)부사장(12.30) EBS 이명구(전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전 KBS 보도제작국장)부사장(12.14) 언론단체 선상신(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한국언론진 흥재단 영업본부장 임은순(신문유통원장)한국언론진흥재단 신 문유통원장 (이상 12.28) 이정옥(KBS 해설위원)한국방송협회 사무총 장(12.17) 최창영(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조교수) 방송문화진흥원 사무처장(12.16) 학계 구본홍(전 YTN 사장)고려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3.1) 이우성(전 연합인포멕스 대표)한림대 초빙교 수(3.1) 18 관훈통신 127호

20 회원동정 재계 양봉진(현대중공업 부사장)현대종합상사 부 사장(1.6 ) 활동 권영빈(경기문화재단 대표) 2.5 중앙일보 35면 오피니언 면 중앙시평 란 에 정조의 화성 vs 노무현의 세종시 기고. 김경래(경향신문 사우회 명예회장)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크리스천 리더십 박사) 받음. 김민아(경향신문 특집기획부장) 이화여대 김우창 교수 연구실에서 김 우창 석좌교수와 송년 특별인터뷰. 김수종(전 한국일보 주필) 인터넷신문 에 동백을 심는 사람, 1월 19일에 자연재앙과 실패한 국가, 2월 8일 에 가파도의 꿈 기고. 김영미(한국여기자협회 회장 연합뉴스 전 략사업본부장) 1.15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 럽에서 신년하례회와 제7회 올해의 여기자 상 시상식 개최. 김영일(한국ABC협회 부회장) 2.15 월간 <시사스케치>(한국방송신문연합 회 발행) 8면 김영일의 와인이야기 난에 여 유롭게, 유쾌하게, 즐겁게 마셔야 -경영인들 84% 와인상식 부족해 스트레스 기고. 김원호(실크로드재단 이사장)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 스탄 국립예술대학과 문화예술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김인규(한국방송협회 회장 KBS 사장) 12.6 일본 교토에서 8일까지 NHK 주최로 열 린 2009 세계공영방송총회(PBI)에서 방통 융합시대 공영방송 KBS- 도전과 전략 주제 K-view 플랜을 설명하는 연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광화문 문화 포럼 주최로 열린 제99회 아침공론마당에서 한국방송의 당면 과제 주제 강연. 김종래(전 조선일보 출판국장) 1.30 월간 <조우> 14면에 쿠빌라이 칸의 패 러다임 혁명-칭기즈칸 손자에게 배우는 글로 벌 금융위기 시대 생존 전략 기고. 김진국(관훈클럽 총무 중앙일보 논설위원) 1.20 주간 <기자협회보> 6면 언론계 벽 허물 기로 반목 치유하겠다 - 김진국 관훈클럽 신 임 총무 제목으로 인터뷰와 활동소개. 김진현(포니정재단 이사장)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포니정 홀에서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 증서 수여식 거행. 김창기(CS뉴스프레스 사장) 2.1 우수 대학생 110명을 선발해 3일까지 고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경남 의령 생 가, 삼성그룹 본사, 기흥공장 등을 방문해 이 전 회장의 경영 철학을 체험하고 배우는 호암 캠프 를 개최. 김학준(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회장 동아 일보 회장) 윤의사 시신이 암매장돼 있던 가나자 와( 金 澤 )시 교외 노다( 野 田 )산 공동묘지의 암 장지를 참배한 후 17일 상하이의거60주년을 기념해 1992년 펴냈던 윤봉길 평전 을 축약 번역 발행한 일본어판 평전 윤봉길-그 사상 과 족적 (일본 사이류샤 출간)을 일본 이시카 와( 石 川 )현 가나자와시의 한 호텔에서 출판 기념회 개최. 19일에는 효창공원 묘역에서 추 모행사 가짐. 김형철(한경비즈니스 사장) 2.10 한국경제신문사 회의실에서 2009 올 해의 CEO 금융업 부문 대상 시상. 남시욱(세종대 석좌교수) 1.26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건국기념사업회(회장 이승철) 주최 해방 정국에서의 대한민국 선택 주제 강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99회 아 침공론마당을 열고 김인규 KBS 사장을 초청 해 한국방송의 당면 과제 주제 강연을 듣고 토론. 남재희(전 노동부 장관) 1.13 경향신문 33면에 전관용, 전략가 4인 에게 한국정치를 묻다-남재희 김종인 윤 여준 이해찬 인터뷰집 출간 제목으로 활동 소개. 도준호(명지대 초빙교수 전 조선일보 논 설위원) 1.30 월간 <조우> 15면에 동지 법회 기고. 류희림(YTN 미디어사업국장) 1.11 월간 <YTN> 신년호 5면 경인년의 해, 각국의 주요 계획과 비전 특집 면에 미디어 환경 변화를 기회로 바꾸자! 기고. 문창극(관악언론인회 회장 중앙일보 부사 장대우 대기자 관훈클럽신영기금 이사장) 2.3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 인회에서 제7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 에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을 선정. 민병문(헤럴드경제 주필) 1.20 주간 <기자협회보> 6면 기자생활 45년 후배육성이 가장 큰 보람-헤럴드경제 민병문 주필, 번역시집 출간 등 왕성한 활동 눈길 제 목으로 인터뷰와 활동소개. 박명훈(서강대 겸임교수 전 경향신문 부 사장) 무료신문 <메트로> 6면 아침햇살 난에 콘돔 한번 연구해볼까, 1월 27일 악재에 거 는 기대, 2월 3일 서울역의 귀농 열차,10일 8면에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그리고 PIGS' 기고. 박병석(민주당 국회의원)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김성조 정 책위의장과 4대강 예산안을 대폭 삭감하는 안에 대해 절충하는 비공개 회담 가짐. 박승준(조선일보 북 중 전략문제연구소 소장) 1.27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미래재단 주최로 열린 2010년 동북 아정세와 북핵문제 주제 창간 기념 세미나에 서 토론. 박정찬(연합뉴스 사장)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7일까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공동 으로 국가 브랜드 UP!-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주제 전시회 주최. 1.5 서울에서 4월21~14일 4일간 32개국 40개사가 참여하는 아-태 통신사 정상회의 (OANA Summit Congress) 개최 공고 뉴스통신진흥법 개정에 따라 수용자권 익위원회를 신설하고 언론, 법조, 시민단체, 학계 등 인사 10명을 위원으로 위촉. 박찬수(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 2.1 국회 의원회관에서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 과 한겨레가 만난 사람 주제로 대담. 봉두완(한미클럽 회장) 관훈통신 127호 19

21 회원동정 중앙일보 34면 사람사람 면에 미국 이용해 한국 위상 높일 것-봉두완 한미클럽 회장, 오늘 롯데호텔에서 총회 제목으로 인 터뷰와 활동 소개. 성대석(한국언론인협회 회장) 12.1 월간 <한국언론인협회보> 1면 시론 란 에 격( 格 ) 기고. 송도균(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방송 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개최 한 제8회 정보보호대상 시상. 송영승(경향신문 사장) 경향신문 사옥 내 서울 시네마 정동 4관 대강당에서 2009경향광고대상 시상식 거행 서울 시네마정동에서 제4회 경향금융 대상 시상. 송용식(한국지역정책연구원 이사장) 1.27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1룸에서 한국지 역정책연구원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신년 회 개최. 신경민(MBC 선임기자) 문화방송 회의실에서 한겨레 박찬수 부국장과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책 중 심으로 한겨레가 만난 사람 인터뷰 주간 <미디어오늘> 12면에 언론 입 닫 게 하면 정권에도 손해 제목으로 인터뷰와 활 동 소개. 신상민(한국경제신문 사장) 1.14 한국경제신문 영상회의실에서 2009 제14회 삼성 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시상식 개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한국지 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0 고객감동경영 대상 시상식을 주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 심규섭(동아일보 편집국장) 한서대 태안캠퍼스(항공부총장 신길 수)와 항공 및 보도 분야의 상호 필요한 업무 에서 교류협력하기 위한 협약서 교환. 안병찬(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1.28 관훈동 관훈클럽신영기금회관 2층 더 클럽에서 제8회 언론인권상 시상 및 제9차 정 기총회 개최. 안병훈(기파랑 대표 전 조선일보 대표이 사 부사장) 조선일보 정동별관 2층 미술관에서 열 린 2009 조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건배사. 양재찬(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편집위원) 이코노미스트 EXPRESS <master@ joongang.co.kr>에 2010년 딥 임팩트 닥쳐 서야 대책 검토, 30일에 갈등 줄여 만사형통 ( 萬 事 亨 通 )을!, 1월 12일에 국민의 氣 살리 는 게 해답, 2월 9일에 청년백수 더 이상 남 의 일 아니다 기고. 양휘부(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1.19 한국프레스센터 16층 방송광고공사 회 의실에서 공익광고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 오효진(전 조선일보 사회부 부장 전 국정 홍보처장) 1.30 월간 <조우> 5면에 따뜻한 겨울나기 기고. 원우현(KDI 국제정치대학원 교수) 1.25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PR학회(회장 박성호) 주최 한국 PR 사례와 커뮤니케이션 전략 주제 세미나 에서 주제 발표. 윤양중(일민문화재단 이사장) 1.19 일민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일민 김상 만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식 과 제9회 일민 문화상 시상. 2월 28일까지 일민미술관 3층 전시실과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서 일민의 문화-세계의 문화, 전통의 문화 전시회 개최. 윤호미(호미초이스닷컴 대표) 1.30 월간 <조우> 5면에 남 얘기 들어주기 기고. 이광영(한국골든에이지포럼 상임이사 대 한암협회 부회장) 12.1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시사스케치 창간 호에 나이와 행복은 무관하다 주제 칼럼 기고 영락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 그리고 삶 주제 특강. 이광훈(전 경향신문 주필) 1.1 월간 <경향사우회> 2면에 물 건너간 막 대기의 넋두리-평균 수명 80 아직도 65세가 노인? 기고. 이도형(한국논단 대표) 조선일보 A22면 사람들 면에 구한말 모욕당하지 않으려면 그 때를 잘 알고 정신 바 짝 차려야 제목으로 활동소개와 인터뷰. 이동화(서울신문 사장) 1.18 세종로 중앙정부청사 별관에서 행정안 전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2009년도 지방 예 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에서 표창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에서 수 상자들에게 시상. 이병규(문화일보 사장) 문화일보 2010년 신년호부터 지면 대 혁신과 토요일자 신문을 발행하지 않는 등 혁 신 공고. 이상석(경희언론인회 회장 인터넷한국일 보 대표이사) 1.14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0년 경희언론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 회를 개최하고 2009 경희언론인상 시상. 이성준(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2.1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 론계 및 정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 범식 행사를 열고 비전과 신문사 디지털 플랫 폼 활용 지원, 뉴스저작권 관리 뉴스콘텐츠 유료화, 효율적 공동배달 시스템 구축 등 새로 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을 제시하는 올해의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공식 업무 시작. 2.3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회의 실에서 신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 를 위한 4개 분과 위원회 구성하고 위원 위촉. 이원창(프런티어타임스 대표 전 국회의원) 프라자호텔 4층 메이플 홀에서 (주)프 론티어타임스 창간 6주년 기념 워크숍 및 송 년회 개최. 이재승(세종연구소 이사) 2.1 월간 <대한언론> 7면 신문시평 면에 언 론 품격-권위 외면한 좌파 논리보도 기고. 이정옥(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2.2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서 종합편성PP채널 도입과 정책과제 주제 2010 제1차 방송현안과 쟁점 세미나를 개최 하고 인사말. 이제훈(서울대 사학과 총동문회 한국자원 봉사협의회 상임대표) 1.7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베르트 홀에서 총동문회 신년하례 겸 총회에서 제1회 자랑 스러운 서울대 사학인 시상 충무아트홀 컨벤션 센터에서 자원 봉사 계 신년하례회 개최. 이창민(법조언론인클럽 회장)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올 해의 법조인 과 올해의 법조기자 시상식과 송년회 개최. 20 관훈통신 127호

22 회원동정 2.10 관훈동 관훈클럽신영기금회관 2층 더 클럽에서 법조 갈등 어떻게 풀까? 법조 원로 초청 간담회 개최. 이형균(경향사우회 회장) 1.1 월간 <경향사우회> 1면 신년사 란에 사 우회는 우리들 마음의 고향 기고. 임연철(국립극장 극장장) 1.21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서울과학종합대 학원(총장 윤은기)과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 창립 60돌을 맞아 전속단체별로 오디션 제도와 수석 부수석제를 도입하는 등 단원 간의 경쟁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전속단체 운영방안과 국립극장 60주년 기념사업 방향 등을 밝히는 기자간담회 개최. 임종건(서울경제 부회장) 인터넷신문 富 의 싹을 자르는 북 한 화폐개혁, 1월 8일에 무역수지 흑자 410 억 달러, 27일에 원자력으로 돈 벌기 기고. 임채청(동아일보 미디어전략담당 이사) 2.9 e러닝 솔루션인 지니 를 코스타리카 오 마르뎅고에 보급하는 등 해외 진출을 계기로 동아일보사가 글로벌 종합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힘. 임철순(한국일보 주필) 인터넷신문 나에게 박수갈채 를, 1월 15일에 내 몸을 내준다면, 2월 3일 곰신과 인편과 종참 기고. 장행훈(전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1.27 경향신문 35면 오피니언 면에 보수언 론은 매카시즘의 아바타인가 기고. 정구종(밀레니엄금강포럼 공동대표 동서 대 국제학부 교수) 신문로 광화문 오피시아 2331호 동서 대 일본연구센터 서울사무소에서 한일 관계 회고와 전망 2009~2010 과 워싱턴과 베이 징에서 본 하토야마 정권 강연회 개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대회 및 세종시 정부안 어떻게 볼 것인 가 주제 창립 기념 심포지엄 개최. 정용석(분당FM 대표) 1.28 경인방송 본사 회의실에서 인천 경인방 송(iTVFM 대표 권혁철)과 업무협약 체결. 정운종(대한언론인회 상임이사 시사문제 연구소 소장) 2.15 월간 <시사스케치>6면에 기초 자치 단 체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하라 기고. 정진석(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조선일보 A37면 제국의 황혼 100년 전 우리는 난에 언론 침략에 앞장선 주한 일 본 기자들, 22일에 산속 의병을 찾아간 영국 기자, 30일 A25면에 통감부가 두려워한 한 국어 신문, 1월 26일에 구국언론의 총책임 자 양기탁, 27일에 항일논객 박은식과 신채 호, 2월 4일에 일본의 선전 매체 <서울프레 스>, 11일 일본인 신문광고가 보여주는 경제 침략 기고 중앙일보 33면 시론 란에 언론 통폐합 후유증 치유해야 한다 기고.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1.30 월간 <조우> 4면에 낙관론자들이 나라 를 만든다 기고. 조병철(전 세계일보 주필) 2.1 한국프레스센터에서 7월 2일까지 151일 간 지방선거 관련 신문 잡지 뉴스통신사 의 선거 기사 공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업무를 담당할 전국동시지방선거기사심의위원회 현판식. 지영선(전 보스턴 총영사 전 한겨레 논설 위원) 1.19 한겨레 31면 이 사람 난에 초짜 외교 관 경험 책으로 낸 지영선 환경연합 공동대 표- 도전하는 인생에 늦은 때란 없다 제목으 로 인터뷰와 활동소개. 진철수(재미 언론인 관훈클럽 초대총무) 2.7 뉴욕타임스 등의 기사 대역 사이트인 usabriefing.net를 개조하여 해외 미디어의 무게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소개하는 본격 뉴스 사이트(SisaDay.com)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에 따라 홍보, 투자 유치, 동참 인재 모집 을 위해 서울을 방문 골프채널 J-TV 밤 9시 30분-10시 30분 방영된 J골프 스페셜 1부 꿈의 무대 LPGA를 말하다 (본) 프로그램에서 박세리 와 인터뷰 방영. 최홍운(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주간 <미디어오늘> 12면 오랜만입니 다! 난에 신뢰 쌓으면 금력도 권력도 간섭 못 한다 제목으로 인터뷰와 활동 소개. 현소환(전 연합통신 사장) 2.18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 서 명예언론학 박사 학위 받음. 황경춘(전 AP통신 서울지국장) 인터넷신문 보행문화를 생각해 봅니다, 31일에 21세기의 첫 10년이 남긴 것, 1월 20일에 80대는 희소가치가 아니다 기고. 고승철(전 동아일보 출판국장) 김광일(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겸 국제부장) 이목희(서울신문 논설위원실장) 이선민(조선일보 문화부장) 이 준(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최삼규(국민일보 경영전략국장) 편완식(세계일보 선임기자) 2.3 한국프레스센터 12층 한국언론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신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 회 를 위한 4개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미디어 진흥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지원 방안 모색 을 하는 세미나에서 토론. 고흥길(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인규(한국방송협회장 KBS 사장) 김창수(자유선진당 국회의원) 맹형규(대통령 정무특보) 배인준(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동 아일보 이사 논설주간) 이성준(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2.1 프레스센터 정문 한국언론진흥재단 출범 식에서 제막식 거행. 김낭기(조선일보 논설위원) 신경민(MBC 선임기자) 2.10 관훈동 관훈클럽신영기금회관 2층 더클 럽에서 법조언론인클럽 주최로 열린 법조 갈 등 어떻게 풀까? 법조 원로 초청 간담회 에서 토론. 윤영철(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최영훈(동아일보 편집국 스탠더드 에디터) 동아일보 편집국 회의실에서 동아일 보에 바란다 주제로 독자위원회 토론. 전영기(중앙SUNDAY 편집국장) 허남진(중앙일보 논설주간) 1.21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점에서 24 일까지 외교통상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 하고 중앙SUNDAY가 주관하는 나마스테 볼 리우드, 2010 인도 영화제 개막행사 개최. 관훈통신 127호 21

23 회원동정 선임 위촉 강남준(서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1.13 뉴스통신진흥법 개정에 따라 수용자권 익위원회를 발족한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 회 위원장 구월환(전 세계일보 주필 전 연합통신 상무) 합우회(합동통신 사우회) 총회에서 신 임 회장, 임기는 2년 권영국(전 강원일보 전무 겸 서울지사장) 2.1 대한언론인회 특별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사모(YTN 상무이사) 1.14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0년 경희언론인회 신년하례회 및 정 기총회에서 경희언론인회 회장 김원호(실크로드재단 이사장 전 연합뉴스 논설실장) 1.27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제2대회장 김창기(CS뉴스프레스 사장) 2.2 사단법인 동해연구소(회장 박노형 고려 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부회장(임기 5년) 류자효(전 SBS 라디오 본부장) 2.3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부회장 문명호(전 문화일보 논설주간) 2.1 대한언론인회 논설고문 박기병(전 강원민방 사장 전 한국기자협 회 회장) 2.1 대한언론인회 발전기획위원회 위원장 송효빈(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기 자협회 회장) 2.1 대한언론인회 감사 신동식(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2.1 대한언론인회 홍보위원회 위원장 안병훈(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2.9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 제4대 이사장 우원길(SBS 사장) 1.26 여의도 63빌딩에서 10개 민영방송 사 장단 모임인 한국민영방송협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 5대 회장 이규민(SK경제경영연구소 고문 전 동아 일보 대기자) 1.28 한국시장경제포럼 제5대 회장 이정옥(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2.1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산 하 6월 지방선거의 선거방송 공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이형균(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전 한국프 레스센터 전무) 2.1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장 홍성완(연합뉴스 이사대우 한민족센터 본 부장) 1.28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서강 대 개교 50주년(4.18)을 맞아 개최한 서강대 (총장 이종욱) 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공동 위원장 강신철(전 경향신문 전무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선상신(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어경택(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2.10 언론진흥재단 언론진흥기금 위원 고승철(전 동아일보 출판국장) 이선민(조선일보 문화부장) 편완식(세계일보 선임기자) 2.3 한국언론진흥재단 읽기문화분과 위원 김광일(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겸 국제부장) 이목희(서울신문 논설위원실장) 2.3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 분과 위원 김정명 (전 울산MBC 사장) 배인준(동아일보 논설주간) 이광훈(전 경향신문 논설고문) 1.13 삼성언론재단 이사 김학순(경향신문 대기자) 김상균(전 광주MBC 사장) 조양일(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 1.13 연합뉴스 수용자권익위원회 위원 도준호(명지대 초빙교수 전 조선일보 논 설위원) 류자효(전 SBS 보도제작국장 전 한국방 송기자클럽 회장) 박 실(전 국회의원 전 한국일보 정치부 차 장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 심의표(전 KBS 해설위원) 정운종(시사문제연구소장 전 경향신문 논 설위원) 한중광(한림대 겸임교수 전 KBS 유럽총 국장) 2.1 대한언론인회 이사 배정근(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교수) 조병철(전 세계일보 주필) 2.1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 산하 6월 지방선거 관련 신문 잡지 뉴스통신사 보 도의 심의를 위한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위원 이 준(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최삼규(국민일보 경영전략국장) 2.3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산업 분과 위원 수상 김문순(조선일보 발행인)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연 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 과정 총동창회 주관 2009년도 동문을 빛낸 인물 수상. 김수길(중앙일보 부발행인)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연세대 상경대학 동창회(회장 김정수) 주관 2009 연 세 상경인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연세상 경인상 수상. 남시욱(전 문화일보 사장 세종대 석좌교수_) 2.26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악언론인회(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 회장 문창극) 정기총회에서 제7회 서 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 도성진(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편집위원실장) 한국프레스센터 12층 회의실에서 열 린 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경북대 언 론인회(회장 강동균) 주관 2009 경북대언론 인상 수상. 류희림(YTN 미디어사업국장) YTN 제정 올해의 YTN 대상 수상. 마권수(전 방송위원회 방송위원) 대한민국 국가가 수여하는 황조근정훈 장 수상. 문창극(중앙일보 부사장 겸 대기자) 1.18 강남구 코엑스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에서 열린 서울고 총동창회 주관 2010서울 인의 밤 에서 2009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 박준영(전라남도 도지사) 1.14 강남구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홀에 서 성균관대 총동창회 주관 2009년 자랑스 러운 성균인상 수상 한국경제 주관 2010 대한민국 인재경영 대상-기업부문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 수상. 안병찬(언론인권센터 이사장) 12.2 아시아기자협회 총회에서 저널리즘을 22 관훈통신 127호

24 회원동정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봉사분야에 47년간 헌 신해온 공로로 특별공로상 수상. 이진숙(MBC 국제부장) 한국프레스센터 12층 회의실에서 열 린 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경북대 언 론인회(회장 강동균) 주관 2009 경북대언론 인상 수상. 임규진(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소장) 1.22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열린 한국씨티은행 주관 2009 씨티 대한민 국 언론인상 에 지난해 6월부터 16회 연재한 메가시티, 미래의 경쟁력 시리즈로 최고상 수상. 임홍빈(문학사상사 대표이사) 11.2 제44회 잡지의 날에 문화체육관광부 장 관 표창 받음. 정재도(한말글연구회 회장)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회장 손진호) 주 관 제21회 한국어문상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 사에서 대상 수상. 최선영(연합뉴스 부장대우) 1.15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 럽에서 열린 한국여기자협회 주관 제7회 올 해의 여기자상 수상. 홍준호(조선일보 편집국장) 1.20 조선호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덕수고 총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2010 장한 덕수인상 수상. 김세형(매일경제 이사 논설실장) 송영승(경향신문 사장) 2.24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열린 고 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최학래) 주관 올해 의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 신세미(문화일보 문화부장) 어경택(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2.23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년 연세언론인회 새해 인사회에서 연세언론인상 수상. 기금지원 저술출판 이정석(고인 전 관훈클럽 창립회원 전 대한언론인회 회장) 2.10 효암 이정석 추모문집-거인의 작은 이 야기 이정석추모문집편찬위원회 발행. 신국 판 304쪽, 2만원. 지영선(전 한겨레 논설위원) 1.11 링컨 타운카를 타고 보스턴을 달린다 - 글로벌 커뮤니케이터, 외교관 지영선의 보스 턴 리포트 이매진 발행. 신국판 255쪽, 1만 2000원. 출판 출판기념회 민병문(헤럴드경제 주필) 1.5 민병문 시인의 영시 평전-멋쟁이 예이 츠 온 북스 발행. 신국판, 반양장 197쪽, 1만 4000원. 원우현(KDI 국제정치대학원 교수) 1.25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 서 한국의 PR 커뮤니케이션 전략 사례를 영 문으로 번역한 한국의 PR 전략 사례와 해결 책-Strategies in Public Relation: Korean : Korean Cases and Solutions 출판기념회 개최. 육동인(한나라당 부대변인) 2.10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자서전 육동인 소통 정치를 말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이정석(고인 전 관훈클럽 창립회원) 2.18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 럽에서 효암 이정석 추모문집-거인의 작은 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결혼 공종원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1.23 장녀 선림양 결혼. 용산 전쟁기념관. 김인규(KBS 사장 한국방송협회 회장) 장남 현강군 결혼. 정동교회. 손주환(전 서울신문 사장) 1.21 아들 창우군 결혼. 강남 그랜드인터컨티 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송진혁(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9 딸 결혼. 공항터미널. 이장규(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 전 중앙일 보 편집국장) 아들 진혁군 결혼. 서울컨벤션센터. 부음 김석환(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모친상. 고대구로병원에서 별세. 발인 1월 2일. 김정명(전 문화일보 이사) 모친상. 서울성모병원에서 별세. 발인 13일. 김현일(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감사) 2,8 모친상.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 발인 10일. 민병욱(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부친상.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별세. 발인 29일. 신동욱(SBS 미디어홀딩스 부국장) 모친상. 수원아주대병원에서 별세. 발 인 17일. 양상훈(조선일보 논설위원) 부친상. 빈소 서울 역삼동 성당, 발인 30일 이사 사무실이전 김민배(조선일보 도쿄지국장) 1.1 東 京 都 千 代 田 区 一 ツ 橋 毎 日 新 聞 3 階 朝 鮮 日 報 사무 실 개설. 전화 팩스 휴대전화 이백만(전 청와대 홍보수석) 1.29 서울 도봉구 창5동 북한산아이파크 으로 이사 이홍우(상명대 겸임교수 전 동아일보 편 집위원) 1.15 마포구 대흥동 660 마포태영아파트 으로 이사 최성자(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1.18 서울 강남구 대치2동 316 은마아파트 로 이사 이상 현재 관훈통신 127호 23

관훈 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46호 2013년 4월 26일 발행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 思 潮 )는 숨가쁘게 흐르고

관훈 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46호 2013년 4월 26일 발행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 思 潮 )는 숨가쁘게 흐르고 편집후기 헉헉 벌써 봄의 한가운데입니다. 관훈클럽 일년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벅찬데 역대 임원들이 어떻게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새로운 일들을 꾸려갔는지 놀랍습니다. 헉헉 저희도 열 심히 따라가겠습니다. 관훈클럽 활동을 꼼꼼히 보면 회원들이 어렵지 않게 활용할 거리가 적지 않습니다. e북 저술 출판 이 그 중 하나입니다. 원고 길이도 200자 원고지 100~150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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