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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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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633호 [주간] 2014년 10월 11일(토요일) 문의 제240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폐회 9건 안건처리 행정사무감사 칼날 지적- 심도 깊은 공개질의도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에서는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21일 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실시하였으며, 10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한 안건으 로는 구로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 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구로구의 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 안 구로구 도시디자인 조례 일 부개정조례안 구로1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에 대한 의견 정취 산업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의견청취 구로구 2013회계 연도 결산승인(안) 2014년 자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8건이 원안가결 되었고 2014회계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 입 세출 추가경정예산안 1건이 수정가결 되어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이번 조례안 중 특히 눈에 띄는 조례안은 구의원 자신들의 청렴도 를 강화하기위하여 김명조의원외 5인이 공동 발의한 서울시 구로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벌인다 준법서약운동 길거리 홍보 등 진행 구가 서울시와 함께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추진한다. 구는 전 주민과 직원의 개인정 보 보호의식을 개혁하고 기관별로 불필요하게 수집되었던 개인정보 를 청산하기 위해 12월까지 대대 적인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을 펼친다. 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은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주민의 대표자인 지방의회 의원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수 행 및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 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정례회에서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9일에 걸쳐 실시한 2014 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40건, 건의사항 88 건, 우수사례 78건인 총 206건으로 늘상 해오던 건수 위주의 실적주 의에서 탈피하여 알차고 내실 있 는 상당한 성과가 있는 행정사무 감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총평을 통해 7대 의회 들어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이기에 더욱 구민의 기대와 의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구로구의 발전방안과 대 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을 기울여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본다 며 집행부는 금 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 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보완하여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 <김유권 기자> 다 고 밝혔다. 우선 관공서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개인정보 보호 점검도 동시 실시해 지적사항이 있을 시 즉각 조치한다. 민원서류 발급을 위한 서식 등도 정비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즉시 삭제토 록 한다. 개인정보를 최소한으로 수집하고, 꼭 필요한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겠다는 준법 서약 서도 작성한다. 구는 무분별한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구 로디지털단지, 신도림역, 구로역 일대 등에서 리플릿을 배포하고, 3차례 가두 캠페인도 전개한다. 지난 30일에는 구로구 자체 캠 페인과는 별도로 진행된 전국 동 시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예결위 정대근 안전관리 최숙자위원장 선출 구로구의회에서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정대근, 부위원장에 정동순의원과 안전관리특별위원장에 최숙자의원, 부위원장에 이호대 의원을 선출하였다. 충분한 토론과 과정통해 예산편성 정대근 예산결산위원장 정대근 예산결산 위원장은 인사말에 서 의정 활동 경 험도 많 지 않은 본위원에게 구 살림살 이인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 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 책을 맡아 잘 수행할 수 있도 록 협조하고 배려하여 주신 위 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함에 있어서는 동료위원들 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또 한 충분한 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인 회의 운 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였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 만 혹시 회의 운영상 미홉한 점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길 바란다. 누후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 최숙자 안전관리특별위원장 선배동 료 위원 들의 의 견을 경 청하고 수렴하여 화합된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작은 틈을 크게 보면 큰 위험 이 작아진다는 그 뜻을 교훈삼 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상시 적으로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 와 안전 취약지역 점검, 그리고 공사장 등 우리구의 구석구석 을 위원님들과 함께 살펴, 살기 좋고 안전한 재난 없는 구로구 가 될 수 있도록 헌신과 더불 어 최선을 다하겠다.

3 의정 2014년 10월 11일 633호 구로행정사무감사 실시 내무 행정위원회 내무 행정 위원회에서 시행을 한 감사대상 기관은 감사실, 구로구 옴부즈맨 대외정책추 진반, 구정혁신기획단 기획경제국 생활복지국 안전행정국이다. 위원회 의원장은 윤수찬의원이며, 부의원장은 정동순 의원 감사 의원은 박용순, 박종현, 이호대, 서호연, 박평길, 박종여 의원이다. 감사 기간 동안 117건을 지적 하였는데 시정 및 처 리요구사항이 13건 건의사항이 50건 특기사항 및 우수사례가 54건이다. 의원별 주요 감사 내 용은 다음과 같다 윤수찬 의원 정동순 의원 시정 구로구 옴부즈맨 제 도는 본래 취지를 벗어난 일부 의원들의 지나친 업무개입과 과한 업무추진비 검토바람 형 식적으로 운영되는 기금관리 개선을 요구함 건의 국내자매도시 신규 교류사업 발굴 활성화 건의 현장 출장용 소형차량구입하여 직원 출상시 효율성 기하 도록 구입 재차 건의 우수 2013년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우수한 성과 창출 선정 남구로 시장 아케이 드 설치 사업 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한 바 우수사례 추천 시정 공무원 징계처리 강 화 및 민원처리 절차 준수 철저 오류시장내 재난위험시설물 정비공사 관련 조속한 시일에 정비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 도록 조치바람 건의 에너지 절약 홍보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적극 추진 바람 구로구청 직장어린이집 건립시 민간자본 유치 등 구예산절감 방안 검토 바람 우수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시비확보로 예산 절감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도를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였기에 우수사례로 선정함. 박용순 의원 박종현 의원 시정 에너지 절약 및 대 체에너지 보급 등 주민참여율 제고방안 건의 공용차량의 개 인적 사용 지양 및 공용차량 내 블랙박스 설치 건의 건의 구정혁신기획단 운 영시 외부 전문가와 정보자료, 각종 지원및 충분한 시간 확보 추진 바람 에너지절역 및 대체에너지보급 등 주민참 여율 제고 우수 상습체납 강력한 의지 가지고 세입증대에 노고치하하며 만전기해주기 바람 전국 최초 대학진학상담센터 설치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음 시정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 및 개선 요망 각종 위원회 정비가 필요한 사례가 상당부분 잔재하므 로 지속적으로 위원회 정비에 노력 을 기울여주기 바람 건의 시효 소멸된 세외수입 결손 철저 및 인력충원 요망 자치 회관 프로그램 운영 주민과 행종조직과 긴밀한 협조로 활성화 효율적인 활성화 바람 우수 설계변경 심의위원회를 외부위원과 감사실장 또는 옴부즈맨을 포함한 심의 위원회로 재구성, 예산낭비를 근절하고 투명한 심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 음 청년층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이호대 의원 서호연 의원 시정 기획예산과 기금 이자 수입 확대방안 고민 바람 대부 업 관련 고충민원 지혜롭게 힘써 주기 바람 재무과 안정적 이자 수입확보 검토 요망 건의 꿈나무카드 사용처 및 사용방법 보완바람 항공기소 음측정 대비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관계 주민 참여 할수 있도록 건의 우수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실적이 월등하게 나타나 주민복지에 크게 기여하 고 있음 신병으로 변제가 어려운 고객에게는 고충을 해결한 사례가 있어 이를 칭찬 하고자 함. 시정 주차제도 거주자 우 선 수입확충 대책 모색바람 민원실 내 민원인 만족도 제고 하도록 복지 상담실 개설 요망 건의 벚꽃로 앞 오동나 무 수령 100년 이상 가로수 주민, 전문가 의견 충분히 수 렴호 조치 우수 신바람 공동작업작 운용으로 어르신의 안정적 소득보장에 기여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 특수학교 등 총 5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 쾌적한 환경 조성 되었음. 박평길 의원 박종여 의원 시정 고척프라자 전(前) 입점 상인들이 구청사를 점 거 농성하는 민원을 해결 위 해 지급한 자금 조속회수바람 건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 시 공무원 관련 된 친인척은 사전에 철저히 배제하는 방안 을 강구 공동주택 허가에 있 어서 지역민원 발생 억제하기 위해 전결권 상향조절 검토 우수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대표단 자긍심을 고취시킨 점 추천 주요업무계획 ebook 발간으로 예산절감에 기여 시정 구청장 공약사업 구로 차질없이 완료할 수 있 도록 노력바람 경로당 내실 지원 위한 현황조사 철저 건의 새벽인력시장 지 원예산 확보 어려움 고용노 동부에 적극 건의하여 주기 바람 복지도우미 충원하여 주민센터의 복지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고르게 배치바람 우수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 시민합동 점검으로 쓰레기 감량 유도 전액 시비(주민참여예산) 확보로 공동주택 대형감량기 설치 지원

의원별 주요 감사 내 용은 다음과 같다 윤수찬 의원 정동순 의원 시정 구로구 옴부즈맨 제 도는 본래 취지를 벗어난 일부 의원들의 지나친 업무개입과 과한 업무추진비 검토바람 형 식적으로 운영되는 기금관리 개선을 요구함 건의 국내자매도시 신규 교류사업 발굴 활성화 건의 현장 출장용 소형차량구입하여 직원 출상시 효율성 기하 도록 구입 재차 건의 우수 2013년

4 4 종합 2014년 10월 11일 633호 제24회 구로구민상 시상식 열려 (주)이랜드리테일 구로점, 라면 40박스 후원 9월 바자 판매 수익금 구청에 기탁 봉사 효행 문화 예술 교육 등 7개 분야 10명 수상 구로구가 제24회 구로구민상 시 상식을 개최했다. 구는 구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구민을 발굴하고 포 상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 고자 매년 구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봉사, 효행, 문화 예술, 교육 등 7개 분야 총 10명이 다. 지난달 1일까지 추천자를 접 수 받아 총 30명을 대상으로 심의 한 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 분야별로 봉사부 문 정영열(남 54), 김지현(여 55), 서복례(여 60) 효행부문 황승준(남 23), 윤정순(여 59) 문화예술부분 전영수(남 72) 생활체육부문 김용웅(남 59) 지역사회발전부문 조미향(여 55) 환경보존부문 노미선(여 55) 경제발전부문 신명진씨 (남 60)다. 시상식은 지난 2일 고척근린공 원에서 진행됐다. <김유권 기자> 이성 구청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는 깨끗하고, 겸손하고, 일 잘하 는 구로 를 실천원리로 내세워 한 층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높은 점 수를 받았다. 이성 구청장은 그동안 공약 실 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 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 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010 년 지방선거부문 우수상을 시작으 로, 2011년 청렴공약 부문 우수상, 2012년 일자리공약 부문 최우수 상, 2013년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등 민선 5기 임기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공약 실행에 대한 결실로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선자 중 두 번째로 높은 60.83%의 득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수상 진기록 이성 구청장이 1일 한국매니페 창의성, 내용성, 충실성을 기준 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4 매 으로 각 분야별 우수자가 선발됐 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부문) 으며, 시상식은 1일 서울글로벌센 공약집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했다. 이성 구청장은 공약집을 통해 2010년 민선 5기 지방선거부문 사람 중심의 구로, 더 행복한 구 선거공약서 분야 우수상에 이은 로 를 만들기 위해 교육, 지식문 연속 수상이다. 화, 복지와 안전, 경제, 지역균형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회 발전 등 5개 분야 24개 사업, 88 는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선행 개 단위사업을 정책과제로 제시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난 했다. 6 4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평가에서는 민선 5기에 소통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배려 화합 을 핵심가치로 추진해 대상으로 진행됐다. 온 정책들을 바탕으로 민선 6기에 이랜드리테일 구로점이 9 월 바자 판매 수익금을 구로구 내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가 입 가구 40명에게 기부했다. 이랜드리테일 구로점은 지 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희망 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참 여자 후원 을 위한 9월 바자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라면으로 구매해 구로구에 기 탁했다. 후원물품은 구로구 내 희망 플러스 꿈나래 통장 가입 40 가구에 한 가구당 1박스씩 전 달된다. 지난 달 26일 구청 생활복 지국장실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최두현 구로구 생활복지국장, 김도형 이랜드 리테일 총무팀장 등이 참석 했다. 이랜드리테일 구로점은 지 난 5, 8월 바자 판매 수익금도 구로구에 기탁한 바 있다. 5월 에는 백미 20포(94만원 상당), 8월에는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구매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율을 올리며 당선된 바 있다. 이성 구청장은 공 무원은 더 많은 주민 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존재한다 며 모 든 주민이 특혜를 받 는 행복한 도시를 만 들기 위해 더 낮은 자 세로 주민과의 약속 하나하나를 실천해 가 겠다 고 전했다. 구로오늘신문 창간 창간 20주년 20주년 축 구로오늘신문 연 3.5% 연 5.5% 연 2.65% 연 2.7% 연 2.8% 확정금리(금리적용 기준일자 ) 사랑의쌀 전달/소외계층지원 등 본점 02) 시장지점 02) 구로역지점 02)

수상자는 각 분야별로 봉사부 문 정영열(남 54), 김지현(여 55), 서복례(여 60) 효행부문 황승준(남 23), 윤정순(여 59) 문화예술부분 전영수(남 72) 생활체육부문 김용웅(남 59) 지역사회발전부문 조미향(여 55) 환경보존부문 노미선(여 55) 경제발전부문 신명진씨 (남 60)다. 시상식은 지난 2일 고척근린공 원에서 진행됐다.

5 종합 청명한 가을! 풍성한 마을축제 펼쳐 신도림동 구로2동 개봉2동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청명한 가을! 구에서는 풍성한 마을 축제가 이어진다. 9일에는 개봉동에서는 개봉2동 한마음 체육대회 추진위원회 주최 로 제1회 개봉2동 한마음 체육대 회 가 열린다. 개봉로 16길 30-11에 위치한 개 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OX퀴즈, 만보기 댄스 페스티벌, 지구공 굴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 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 진행된다. 행사 후에는 우승자 시상과 푸 짐한 경품권 추천 행사도 진행돼 참여 주민들에게 흥을 더할 예정 이다. 지난 1일에는 신도림동 안양천 변 이씨레물리노다리 인근에서는 신도림 마을축제인 Oh!작교.신도 림!작교 대축제 가 열렸다. 신도 림동 마을축제사업추진위원회 주 최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신 도림동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 족구대회, 노래자랑, 난타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직능단체 회 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구로2동 주민 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구로동 화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울마당 한 마음 축제 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비보 이 댄스 동아리 공연, 먹거리장 터 등이 진행됐다. 구로2동 주민 자치위원회는 축제행사에 앞서 영 월군 중동면 산솔마을과의 자매결 연 협약식도 가졌다. <김유권 기자> 가을정취 가득 숲 속에서 산사음악회 팡파르 니어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궁동 오리로 21가길 146에 위 치한 원각사는 역사문화공간인 정선옹주 묘역과 자연 친화 공 원인 궁동저수지생태공원과 인 접해 있어 음악회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 공했다. 구 관계자는 대중가요, 국악, 뮤지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이 펼쳐졌 다 며 내년에도 관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전 했다. 정수라 정태춘 박은옥 오정해 배해선 등 출연 가을 숲 정취 가득한 산사에서 작은 음악회 가 지난 6일 오후 7 시에 궁동 원각 사에서 열렸다. 이날 산사음 악회에는 가수 정수라, 정태춘 박은옥 부부, 오승 근, 유심초, 국악인 오정해, 뮤지 컬 배우 배해선, 이건명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은퇴한 어르 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구로구 시 2014년 10월 11일 633호 5 소경선의 세상 바르게 보기 세상이 물질만능 주의로 흐 르다 보니 점점 살기 가 어려워 진다. 이 웃사촌이랴는 말이 없어진지는 한참 됐고, 중국 북경에서는 사 람이 죽어가는데 119를 부를 생각을 안 하고 스마트폰으로 찍기게 바쁜 군중의 사진이 인 터넷에 실린적이 있었다.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내 앞으로 다가 올 고난같은 것을 고려 해 볼 여유가 없어 진 것이다. 응급차가 붉은 색의 등을 번 쩍이며 요란하게 사이렌을 울 려도 양보를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응급차 안에 누가 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나하고는 아 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기 때 문에 양보를 해 줄 필요가 없 다는 생각 때문이다. 재난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생 초기 신속한 대처이 다. 화재의 경우 일반적으로 발 작은 배려가 생명도 살릴 수가 있다 지방 어느 곳에서는 정신 장 애를 앓고 있는 여자가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재미 있다는 듯이 스마트폰에 옮겨 인터넷에 유포하는 사건도 발 생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남의 슬픔이 나의 기쁨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건들 이다. 조금만 넓게 생각해 보면 남 들의 슬픔이 곧 나의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물질만능에 젖 어서 이기적으로 살다 보니까 생 후 5분이 지나면 연소 확대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심정 지 또는 호흡곤란 환자의 경우 4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지 못 하면 뇌손상으로 사망률이 급 격히 증가한다. 따라서 단 몇 분만 양보를 해도 한 명의 귀 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좋은 예가 된다. 바쁠수록 돌아 가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어차 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올 가을에는 작은 배 려를 실천해 보자. <본지 상임이사>

지난 1일에는 신도림동 안양천 변 이씨레물리노다리 인근에서는 신도림 마을축제인 Oh!작교.신도 림!작교 대축제 가 열렸다. 신도 림동 마을축제사업추진위원회 주 최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신 도림동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 족구대회, 노래자랑, 난타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직능단체 회 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8 8 문화 2014년 10월 11일 633호 제1회 미스월드 코리아 재한동포 미인 선발대회 열려 구로구새마을금고협의회 최재무 재한동포연합 총재 700만 재외동포 자랑스러운 꽃으로 거듭나길 노인의 날 독거노인 소화기 전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단일민족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지구 촌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서 국내 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숫자가 지 난해 기준으로 701만명으로 추산 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 5,022만명의 14%로 추산을 하고 있으니 더 이상 단일민족이라는 말을 사용 할 수 없게 되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숫자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감에 따라서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 이미 다 문화 출신 국회의원도 있다. 이에 걸맞게 해마다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도 미주대표를 뽑는 것처럼 재한동포도 당당하게 후보를 내미 는 시대에 돌입했다. 지난 달 28일 오후 2시에 관내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 1회 미스월드 코리아 재한동포 미인 선발대회 가 바로 그것이다. 구로 에만 2만여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하고 있는 등 비중이 크다. 최재무 국기원기술심의회 의장 대행이 재한동포연합 총회 총재 로 선임이 됐다. 최재무 총재는 취임사에서 이번 대회 출마를 하시는 분들이 700만 재외 동포 꽃으로 거듭나길 빈다 면서 그 동안 한국사회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포지역 사 회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겠다 고 말했다. 재중동포 진, 박홍희, 재한동포 진, 안혜림, 다문화 진, 임사랑 재한동포 연합총회 김숙자 회장 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제 1회 중국동포 미인대회를 통해서 국제 적인 미인대회 트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와 서로의 노력으로 출전선수들의 발전되는 계기가 되 고 재한동포들의 희망문화 컨텐츠 를 새로 정립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와 총재 취임식에 이어서 2부는 참가자 등 장과 벨리댄스와 태권도 시범이 있었다. 3부에는 백두산 예술단 공연이 있었다. 이날 대회 심사위원장은 최수정 월드 K-BEAUTY이사가 맡았으며 심사의원은 이선 (주)코리아 디피 대표 등이 맡았다. 대회에 참가한 미녀들 중에 수상의 미스 월드에 참가를 할 명예를 움켜쥔 참가자 는 모두 3명이다. 재중동포의 미 스진은 박홍희, 선은 전려홍, 미는 서문령이 됐다. 재한동포는 미스 진에 안혜림, 다문화의 미스진은 임사랑이 왕관 을 쓰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만수 기자> 구로구새마을금고협의회(회 장 이계명)에서는 지난 2일 고척동 고척근린공원에서 제 1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구로건강 노익장 대회 에서 새마을금고 구로구 협의회 이 사장단이 모금한 소화기 336 대를 이성 구로구청장에게 전 달했다. 독거노인 소화기 지원사업은 독거노인의 삶과 복지요구에 선제적 대응하고 노인복지 지 원사업에 새마을금고가 전략적 으로 참여하기로 이사장단에서 의논하였다. 이는 독거노인분들이 화재에 취약하므로 독거노인에게 소 화기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국 민기초생활자를 기준으로 새마 을금고에서 년차적으로 지원키 로했다. 새마을금고 구로구협의회에 서는 2012년도 100대, 2013년도 379대, 2014년도 336대 등 816 대를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각동마 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여름철 방역을 위한 방역차량 지원사업, 소외 계층 장학사업 등 금고지기 마을 파수꾼으로 자리매김 하 고 있다. 새마을금고 구로구 협의회는 협의회장 이계명, 부회장 변한 수, 신도림이사장 오건수, 구로 2동이사장 김석규, 구로본동이 사장 안동학, 구로3동이사장 배병오, 구로5동이사장 김대 규, 가리봉동이사장 남상호, 고 척1동이사장 권일부, 고척2동 이사장 황승렬, 개봉동이사장 최병국, 오류1동이사장 민혁 근, 오류2동이사장 김용광, 온 수동이사장 고상빈씨 등이 협 조하였다. <김유권 기자> 한국색소폰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성황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내외빈 500여명 참석 한국색소폰오케스트라 창단연 감탄사를 자아냈다. 주회가 지난 10월3일 5시 구로아 단원들의 화합은 물론 자칫하 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렸다. 면 지루해질 수 있는 오케스트라 이날 행사에는 이성구로구청 연주의 특성을 고려, 프로그램중 장을 비롯하여 박칠성구의원, 간 중간 강강수월래, 가요등도 김병훈전의원 등 내외빈 500여 첨삭하여 흥에 겨운 무대를 연출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 했다. 다. 한국색소폰오케스트라는 지 창단연주회는 김정일 아나운 난 2월 비영리단체 법인으로 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지휘 인가받아 창단된 민간예술단 자 홍성영 단장 서인갑, 부단장 체다. 박영철씨 등이 행사의 묘미를 더 이와 관련 박일자지부장은 욱 살려냈다. 제1회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특히 한국색소폰창단연주회 매년 정기공연을 실시할 예정 이 구로지부장을 맡은 박일자지부 라며 찾아가는 음악회를 포함 장의 눈부신 활약은 많은 이들의 한 수시공연, 초청공연, 문화소 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등 사 회공헌활동도 병 행할 예정 이라 고 덧붙였다. 아울러 연주 의 품격을 높여 상황에 따라 소 편성, 중편성, 대 편성으로 짜여 진 특화된 공연 활동 등을 통해 서울에 우뚝 서 는 대표적 문화사절로 다가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arnival of Roses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홍아름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 김대훈의 색소폰 Loving you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가 끝 나고 60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12,000원상당의 흑미를 전달해 도심 속 가을행사를 더욱 풍요롭 게 했다. <조윤주 객원기자>

이에 걸맞게 해마다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도 미주대표를 뽑는 것처럼 재한동포도 당당하게 후보를 내미 는 시대에 돌입했다. 지난 달 28일 오후 2시에 관내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 1회 미스월드 코리아 재한동포 미인 선발대회 가 바로 그것이다. 구로 에만 2만여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하고 있는 등 비중이 크다.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