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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홍 증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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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수혈학회지 : 제 21 권제 1 호, 2010 단일의료기관의젊은직원들의 Anti-HAV IgG 양성률 박일중ㆍ이위교ㆍ임영애ㆍ이필오 1 = Abstract = 아주대학교의과대학진단검사의학교실, 아주대학교병원진단검사의학과 1 Sero-positivity of Anti-HAV IgG in Young Hospital Workers Il Joong Park, Wee Gyo Lee, Young Ae Lim, Pil Oh Lee 1 Department of Laboratory Medicine,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jou University Medical Center 1, Suwon, Korea Background: In recent years, the transmission of hepatitis A virus (HAV) through transfusion has been rare; however, recently there has been a case reported in Korea along with a recent increase in the number of HAV infections. In order to provide baseline information regarding sero-positivity of HAV in healthcare workers (HCWs), we tested for the presence of anti-hav IgG antibodies in hospital employees who were under 40 years old. Data of HCWs as blood donors was analyzed to help management of blood donors. Methods: Between July and August 2009, we measured anti-hav IgG antibodies in HCWs who were in their twenties to thirties, using Architect i2000 (Abbott, Chicago, USA). Sero-positivity was obtained according to age and gender. Results: A total of 1824 HCW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sero-positiv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1.8% (5/275) in the year old range, 6.7% (44/661) in the year old range, 29.7% (159/536) in the year old range, and 57.1% (201/352) in the year old rang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gender. Conclusion: Sero-positivity of the anti-hav IgG antibody was low in HCWs under 30 years old. Therefore, vaccination against HAV in this population should be fortified with respect to blood donor management. Moreover, an improved system of recording history with respect to early symptoms of HAV infection as well as vaccination history may be helpful in preventing the transmission of HAV through transfusion. (Korean J Blood Transfus 2010;21:43-49) Key words: HAV, Anti-HAV IgG antibody, Sero-positivity, Transfusion 접수일 :2010년 4월 9일, 수정일 :2010년 4월 17일, 승인일 :2010년 4월 21일책임저자 : 임영애 경기도수원시영통구원천동산 5 아주대학교의과대학진단검사의학교실 TEL: 031) , FAX: 031) , limyoung@ajou.ac.kr

2 대한수혈학회지 : 제 21 권제 1 호 서론 A형간염바이러스 (hepatitis A virus, HAV) 의주요전파경로는경구감염으로, 수혈등에의한혈행성전파는매우드물다. 1,2) 그러나 HAV는감염후 3 6주의잠복기가있어외국의경우무증상감염기의헌혈자에게서받은혈액의수혈로인한 A형간염수혈전파의예가보고되고있으며, 3-6) 최근국내에서도역추적조사를통하여수혈로인한 A형간염이보고된바있다. 7) 특히외피를보유하고있지않은 HAV는혈장분획제제제조시바이러스불활성화를위하여사용하는용매-세정제 (solvent-detergent) 법에서이를제거하지못하며열처리법에서도저항이있는것으로알려져있다. 이러한 HAV의특성때문에이탈리아에서는혈액응고농축제VIII인자를투여받았던혈우병환자들에서 A형간염의집단발생이보고되기도하였다. 8) 현재우리나라의급성 A형간염은지속적인증가를보이고있으며, 특히, 20대의항체보유율은낮아향후지속적으로성인및청소년기의급성 A형간염환자가발생할것이예상된다고하였다. 9) 현재국내헌혈자의약 65% 가 20대와 30 대성인이차지하는것을고려하면, 10) 이들에서의급성 A형간염의증가는헌혈률에도영향을줄수있으며드물게무증상감염기에시행한헌혈을통한혈행성전파의가능성도있다. 이에단일의료기관의종사자들에대한 A형간염예방대책의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 40대미만의젊은성인을대상으로 anti-hav IgG를측정하였으며, 이들의연령및성별에따른 HAV에대한면역성을헌혈자관리측면에서조사하여헌혈지원자로서의가능성이높은 40대미만의젊은성인들의헌혈자관리에도움을주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젊은직원들의 HAV 예방접종을위한사전면역성을조사하기위하여 2009년 7월 8월에의사, 간호사, 의료기술직, 의료기능직, 일반직, 약무직을포함한모든직종의 20대와 30대의직원으로부터 anti-hav IgG 검사를위한혈액을채취하였다. 대상군으로부터채취한혈청은 70 o C에보관한후 Architect i2000 (Abbott, Chicago, USA) 과 ARCHITECT HAV Ab-IgG (Abbott Diagnostics Division, Wiesbaden, Germany) 을사용하여화학발광미세입자면역분석법 (Chemiluminescent Microparticle Immunoassay) 으로측정하였고, 1.0 S/Co 이상시양성으로판정하였다. 연구대상은검사시점의연령에따라 20 29세를 20대, 30 39세를 30대로정의하였으며, 20대는 20 24세는 20대초반, 25 29세는 20대후반으로또한 30대는 30세 34세는 30대초반, 35세 39세는 30대후반으로세분하여분류하여양성률을비교하였다. 각연령은성별에따라추가구분하여분석하였다. 결과의통계적분석은 SPSS version 15.0 (SPSS Inc., Chicago, USA) 를사용하였으며, 연령에따른검사결과의차이는 Pearson Chi-Square analysis를, 연령에따른성별검사결과차이는 Cochran- Mantel-Haenszel test를시행하였으며, 검정시유의수준은 P값이 0.05 미만인경우에통계적유의성이있는것으로판정하였다. 결과 1. 연령별 anti-hav IgG 양성률대상군은총 1,824명으로남성 350명및여성

3 Anti-HAV IgG 양성률 1,474명이었으며, 20대 936명, 30대 888명이었는데구역, 구토, 복통과발열과같은 A형간염의현증을가진자는없었고, 이들의 anti-hav IgG 의총양성률은 22.4% (409/1824) 이었다. 20대양성률은 5.2% (49/936), 30대양성률은 40.5% (360/888) 이었고, 20대초반의양성률은 1.8% (5/275), 20대후반의양성률은 6.7% (44/ 661), 30대초반의양성률은 29.7% (159/536), 30 대후반의양성률은 57.1% (201/352) 이었으며, 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를보였다 (Table 1). Table 1. Sero-positivity of anti-hav IgG in healthcare workers by age Positive result* Age No. (%) (N=1,824) No. % (15.1) (36.2) (51.3) (29.4) (19.3) (48.7) *P value<0.01 versus sero-positivity of anti-hav IgG in healthcare workers by age using Pearson Chi-Square analysis. 2. 성별 anti-hav IgG 양성률성별에따른양성률은 20대후반남성은 5.5%, 여성은 6.9%, 30대초반남성은 27.0%, 여성은 30.3%, 30대후반남성은 53.4%, 여성은 58.9% 로여성에서양성률이약간높은경향을보였으나, 통계적으로유의하지는않았다 (Table 2). 고찰현재입원을요하는우리나라성인급성바이러스간염의가장중요한원인으로알려진 A형간염은위생상태가좋지않은개발도상국에높으며, 선진국에서는현증을갖는성인에서발생빈도가높다고알려져있다. 9,11,12) 우리나라의성인에서현증급성 A형간염의지속적인증가는지난 20여년동안보건위생상태와생활수준향상으로어린시절에자연감염으로방어항체를획득하지못한성인들의수가급격하게많아진것이원인으로보고있다. 13,14) 우리나라의급성 A형간염에대한면역능을확인하는 HAV 항체양성률은연령에따라유의한차이가있으며, 20세미만소아및청소년에서 1979년에 68.3%, 1988년에 42.3%, 1989년에 50.3%, 1995년에 11.7%, 1996년 Table 2. Sero-positivity of anti-hav IgG in healthcare workers by gender No. (%) (N=344) Sero-positivity* Age Male Female Male Female No. % No. % (37.2) 533 (44.2) (29.1) 436 (36.2) (33.7) 236 (19.6) *P value=0.196 versus positive rate of anti-hav IgG in healthcare workers by gender using Cochran-Mantel-Haenszel test

4 대한수혈학회지 : 제 21 권제 1 호 에 4.6% 로 HAV 항체양성률이감소된다는보고와같이시대가지남에따라감소하는추세를보인다. 15) 현재소아및청소년의낮은 HAV 항체양성률과 30대후반에서높은 HAV 항체양성률은선진국에서보이는전인구의낮은 HAV 항체양성률과는차이가있다 ) 이는우리나라도 HAV 고위험국에서 HAV 저위험국으로가는중간단계에있음을알수있다. 따라서, 환경과사회의발전상황에영향을많이받는 HAV 항체양성률은환경및경제적상황이변화함에따라재평가될필요가있으므로, 본의료기관에서도최근의상황을살펴보고자 2009년에검사를시행하였다. 본연구에서 anti-hav IgG 양성률이젊은연령대에낮은양성률을보이고연령이증가함에따라급격히증가하는양상은최근 2008년에시행한국내일개대학병원근무의료인을대상으로실시한연구결과의양상과유사하였다. 16) 본연구의 20대초반, 20대후반, 30대초반및 30대후반의항체양성률은 1.8%, 6.7%, 29.7% 및 57.1% 로서기관에서직원을대상으로예방접종을할경우, 20대에서는 anti-hav IgG 선별검사없이집단예방접종을권장하는국내의기존보고들을뒷받침하였다. 16,17) 또한본연구의 20대초반, 20 대후반, 30대초반및 30대후반의항체양성률은 Jung 등 17) 이 2008년에 4개의료기관종사자인 3,696명을대상으로시행한 anti-hav IgG 양성률인 1.8%, 14.7%, 41.8%, 75.5% 보다 20대초반을제외하고는약간낮은경향을보였다. 그러나두연구모두 20대의양성률은 30대의양성률보다매우낮기때문에현재는 20대의헌혈자가 30대의헌혈자보다급성 A형간염에걸릴가능성이높음을알수있다. 반면현재 30대는상당수가면역능을획득한상태이나 20대후반이 30대가되는 5년후에는이들이 A형간염예방접종을실 시하지않거나 HAV 에노출되지않는다면현재 20대후반의항체양성률이유지될수도있으므로향후에도연령별항체양성률을확인하기위해서는항체확인검사가필요하겠다. 그러나, anti-hav IgG를이용하여측정한 20대항체양성률이본연구에서는 5.2%, Jung 등 17) 의연구에서도모두 10% 이내인점을감안하면, 역시의료인을대상으로하였으나연구가 anti-hav total 양성률을측정한 Son 등 16) 의보고 21.1% 의항체양성률과는큰차이를보였다. 이는의료기관이나검사시약및검사실의영향도배제할수없겠으나, anti-hav IgG 양성은과거에바이러스에노출되어평생면역이지속됨을의미하는데반하여, anti-hav total 양성은 anti-hav IgG뿐만이아니라 anti-hav IgM이양성이거나혹은 anti- HAV IgM이아직출현하지않은초기감염인경우도포함되기때문이다. 19) 따라서면역능을평가하는데 anti-hav total을사용한경우는 anti- HAV IgG를사용하여측정한양성률과차이가있음을유념하여해석할필요가있으며, 과거에바이러스에노출되어면역능을획득하였는지여부를확인하기위해서는 anti-hav IgG를측정이하는것이바람직하다고생각된다. 이등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anti- HAV 항체가의뢰된환자들을분석하여성별에따른 anti-hav total의차이는없으며, anti-hav IgM 양성률은 2005년및 2006년에는차이가없었으나, 2007년및 2008년에는남성의경우여성에비하여유의하게양성률이높으며, 4년동안전체양성자중 60.1% 를남성이차지하고있는것으로나타나최근들어급성 A형간염의발생이남성에서더욱급증하고있다고보고한바있다. 20) 본연구에서 anti-hav IgG의양성률은여성에서약간높았으나, 의미있는차이는없으며, 기존의 anti-hav IgG를측정한연구들 13,21) 과유

5 Anti-HAV IgG 양성률 사하였다. 이는남성과여성에서면역획득률정도는유사하며, 남성에서여성보다급성 A형간염의발생이증가하는것은남성의생활환경이나활동양상차이에의한것으로판단된다. 기존의료인을대상으로한 anti-hav total 양성률에대한 Son 등 16) 의보고에서는직종에따른항체양성률의차이가없다고보고하였으나, Chodick 등 22) 에따르면항체양성률은국가별, 직종별로 4 88% 까지다양한것으로보고하는등의견이분분하다. 본연구에서는직종별자료를수집하지않아직종에따른차이는분석할수없었다. 현재우리나라에서시행되는헌혈의 50% 가 20 대라는점을고려하면, 10) 본연구에서 20대의 5.2% 의매우낮은 anti-hav IgG 항체양성률은헌혈자관리측면에서두가지가능성을제시한다. 비록이에대한구체적인자료가없으며, 본연구대상이헌혈자를직접대표할만한표본집단은아니지만, 국내헌혈자의과반수를차지하는 20대가급성 A형간염에걸려헌혈률에지장을줄가능성이높아지거나혹은무증상으로헌혈을할경우에는수혈후 A형간염발생의위험이높아지는가능성도완전히배제할수없다는점이다. 물론 A형간염바이러스의주요전파경로는경구감염으로, 수혈등에의한혈행성전파는매우드물기는하나 1,2) 외국을비롯한국내에서도수혈후 A형간염이보고된바있다. 3-7) 특히, 헌혈시헌혈자가무증상감염기에있어 A형간염감염사실을인지하지못하는경우에는기존문진에의한헌혈배제가불가능하기때문이다. 이러한의미에서 A형간염이급증하는최근 20대의 HAV에대한예방접종은개인의건강뿐만이아니라헌혈자관리에서도도움이될것으로여겨졌다. 따라서, 헌혈시 A형간염에대한선별검사가이루어지고있지않는국내에서, 현재헌혈활동 이왕성한 20대젊은성인은 30대이상의헌혈자에비하여 A형간염초기증상에대한문진을강화하고의심될경우에는 HAV 예방접종과거력을확인하는것도수혈후 A형간염을예방하는데도움을줄것으로생각된다. 요약배경 : 최근 A형간염의지속적인증가로드물기는하나국내에서도수혈로인한 A형간염이보고된바있다. 이에단일의료기관의종사자들의 A형간염예방대책의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실시한 40대미만의 anti-hav IgG 검사결과를헌혈자관리측면에서분석하여헌혈자관리에도움을주고자하였다. 방법 : 2009년 7월과 8월사이에단일의료기관에서종사하는 20대와 30대직원을대상으로 anti- HAV IgG 검사를 Architect i system (Abbott, Chicago, USA) 으로시행하였고연령별및성별양성률을구하였다. 결과 : 검사를시행한직원은총 1,824명으로양성률은 20세 24세 1.8% (5/275), 25 29세 6.7% (44/661), 30세 34세 29.7% (159/536), 35세 39 세 57.1% (201/352) 로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를보였으나, 성별에따른양성률의유의한차이는없었다. 결론 : 낮은 anti-hav IgG 항체양성률을가진 20대의 HAV에대한예방접종은헌혈자관리측면에서도중요하며, 특히 20대는 A형간염초기증상이나예방접종에대한강화된문진이수혈후 A형간염을예방하는데도움을줄것으로생각되었다

6 대한수혈학회지 : 제 21 권제 1 호 참고문헌 1. Decker RH, Overby LR, Ling CM, Frosner G, Deinhardt F, Boggs J. Serologic studies of transmission of hepatitis A in humans. J Infect Dis 1979;139: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epatitis Surveillance Report No. 56. Atlanta: Soucie JM, Robertson BH, Bell BP, McCaustland KA, Evatt BL. Hepatitis A virus infections associated with clotting factor concentrate in the United States. Transfusion 1998;38: Robertson BH, Friedberg D, Normann A, Graff J, Flehmig B, Shouval D. Sequence variability of hepatitis A virus and factor VIII associated hepatitis A infections in hemophilia patients in Europe. An update. Vox Sang 1994;67(Suppl 1): Mannucci PM, Gdovin S, Gringeri A, Colombo M, Mele A, Schinaia N, et al. Transmission of hepatitis A to patients with hemophilia by factor VIII concentrates treated with organic solvent and detergent to inactivate viruses. The Italian Collaborative Group. Ann Intern Med 1994;120: Gowland P, Fontana S, Niederhauser C, Taleghani BM. Molecular and serologic tracing of a transfusion-transmitted hepatitis A virus. Transfusion 2004;44: Lee HJ, Lee SW, Kim TY, Oh JA, Kwon JR, Shin YH. A case of transfusion transmitted hepatitis A virus infection identified through a lookback study. Korean J Blood Transfus 2009;20: PM. Outbreak of hepatitis A among Italian patients with haemophilia. Lancet 1992;339: Jeong SH. Current status and vaccine indication for hepatitis A virus infection in Korea. Korean J Gastroenterol 2008;51: Kwon SY, Cho NS, Park KU, Lim YA. Trends of donor population and donor deferral during the past eleven years (1995~2005). Korean J Blood Transfus 2006;17: Kang HM, Jeong SH, Kim JW, Lee D, Choi CK, Park YS, et al. Recent et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acute viral hepatitis in a single center of Korea. Korean J Hepatol 2007;13: Brundage SC, Fitzpatrick AN. Hepatitis A. Am Fam Physician 2006;73: Kim TY, Sohn JH, Ahn SB, Son BK, Lee HL, Eun CS, et al. Comparison of recent IgG anti-hav prevalence between two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 area. Korean J Hepatol 2007;13: Lee TH, Kim SM, Lee GS, Im EH, Huh KC, Choi YW, et al. Clinical features of acute hepatitis A in the western part of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single center experience. Korean J Gastroenterol 2006;47: Sohn YM, Rho HO, Park MS, Park JH, Choi BY, Ki M, et al. The changing epidemiology of hepatitis A in children and the consideration of active immunization in Korea. Yonsei Med J 2000;41: Son JS, Lee MS, Kang SY, Lee WI. Hepatitis A virus seropositivity among healthcare workers at a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Korean J Lab Med 2009;29: Jung SI, Lee CS, Park KH, Kim ES, Kim YJ, Kim GS, et al. Sero-epidemiology of hepatitis A virus infection among healthcare workers in Korean hospitals. J Hosp Infect 2009;72: Shapiro CN, Margolis HS. Worldwide epidemiology ofhepatitis A virus infection. J Hepatol 1993;18(Suppl 2):S Lee A, Sun YS, Lee AP, Yoon HR, Lee KR

7 Anti-HAV IgG 양성률 Sensitivity evaluation of anti-hav IgM and anti-hav total using paired sera from hepatitis A patients. Korean J Lab Med 2009; 29(Suppl 2):S Lee A, Lim HS, Nam CM, Song SM, Yoon HR, Lee KR. An epidemiological analysis of hepatitis A virus serologic markers during the recent four years in Korea. Korean J Lab Med 2009;29: Song YB, Lee JH, Choi MS, Koh KC, Paik SW, Yoo BC, et al. The age-specific seroprevalence of hepatitis A virus antibody in Korea. Korean J Hepatol 2007;13: Chodick G, Ashkenazi S, Lerman Y. The risk of hepatitis A infection among healthcare workers: a review of reported outbreaks and sero-epidemiologic studies. J Hosp Infect 2006;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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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ume 12, Number 1, 6~16, Factors influencing consultation time and waiting time of ambulatory patients in a tertiary teaching hospital Jee-In Hwang College of Nursing Science, Kyung Hee Univers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