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주보 2015 년 9 월 13 일 ( 나해 ) 연중제 24 주일제 1553 호 누구든지내뒤를따르려면자신을버리고제십자가를지고나를따라야한다. ( 마르코 8, 34) < 십자가사랑하기 >, 김옥순수녀作 [ 제 1 독서 ] 이사야서 50,5-9 ㄴ [ 제 2 독서 ] 야고보서 2,14-18 [ 화답송 ] 시편 116(114),1-2.3-4.5-6.8-9 ( 9) 나는주님앞에서걸어가리라. 살아있는이들의땅에서걸으리라. 나는주님을사랑하네. 애원하는내소리들어주셨네. 당신귀를내게기울이셨으니, 나는한평생그분을부르리라. 죽음의올가미가나를에우고, 저승의공포가나를덮쳐, 고난과근심에사로잡혔네. 나는주님의이름불렀네. 주님, 부디이목숨살려주소서. 주님은너그럽고의로우신분, 우리하느님은자비를베푸시네. 주님은작은이들을지키시는분, 가엾은나를구해주셨네. 당신은죽음에서제목숨을구하셨나이다. 제눈에서눈물을거두시고, 제발이넘어지지않게하셨나이다. 나는주님앞에서걸어가리라. 살아있는이들의땅에서걸으리라. [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나는주님의십자가외에는어떠한것도자랑하지않으리라. 십자가로말미암아, 내게서는세상이십자가에못박혔고, 세상에서는내가십자가에못박혔노라. [ 복음 ] 마르코 8,27-35 [ 성가안내 ] 입당성가 : 19 주를따르리 봉헌성가 : 216 십자가에제헌되신 212 너그러이받으소서 성체성가 : 415 사랑이없으면 427 나는거니오리다 217 정성어린우리제물 파견성가 : 286 순교자의믿음
2 신부님강론 주님께서갈릴리북쪽에위치한카이사리아필리피부근의마을을향해길을가시다가제자들에게 사람들이나를누구라고하느냐? ( 마르 8,27) 라고질문하십니다. 제자들은세례자요한, 엘리야, 예언자중의한분이라고대답합니다. 주님께서는이어서제자들에게 그러면너희는나를누구라고하느냐? (29절ㄱ) 라고물으십니다. 베드로가나서서대답합니다. 스승님은그리스도이십니다. (29절ㄴ) 예수님께서는제자들에게당신께서원로들, 수석사제, 율법학자들에게배척을받아죽으셨다가사흘만에다시살아나시리라고예고하십니다. 그러나베드로가이말씀을듣고예수님을꼭붙들고 그럴수는없으시다 라고반대합니다. 주님께서는베드로를향하여뜻밖에도심한말씀으로나무라십니다. 사탄아, 내게서물러가라. 너는하느님의일은생각하지않고사람의일만생각하는구나. ( 마르 8,31) 살아가면서고통을겪지않는사람이있을까요? 고통은나의의사에관계없이왔다가생각지도않은때에사라지지요. 인간의삶에서설명하거나해결하지못하는문제가있는데, 사람들이표현하기를 생로병사 ( 生老病死 ) 라고하지요. 인간이태어나고병들고늙고죽는것인데, 누구도이것을거역할수없지요. 그러나예수님께서는이러한인간의일에맞서당신께서어떻게죽음을맞으실지미리알고준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하느님의분명한뜻을강한표현으로제자들에게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수난을예고하신후신앙인이어떻게고통을받아들여야하는지에대해일러주신것입니다. 인간은본성으로는 무병장수 ( 無病長壽 ) 다시말해 아프지않고오래사는것 을원하는데주님은이와반대로스스로죽음을받아들이셨습니다. 베드로는제자들과함께지금처럼스승을모시고사람들의존경을받으며살기를원했습니다. 그런데주님께서느닷없이이와는전혀다른수난과죽음을말씀하시니까예수님의말씀을반박했던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당신자신의십자가죽음을말씀하시면서당신을따르려는사람들에게단호하게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내뒤를따르려면자신을버리고제십자가를지고나를따라야한다. (34절) 세상은고통의십자가를싫어합니다. 하지만예수님께서는세상과다른조건을말씀십니다. 정녕자기목숨을구하려는사람은목숨을잃을것이고, 나와복음때문에목숨을잃는사람은목숨을구할것이다. (35 절 ) 주어진십자가를받아들이고주님께서가신길을함께가는신앙인 구약에서도이미이사야가주님의종의셋째노래를통해메시아의수난과죽음에대해서예언했습니다. 주하느님께서내귀를열어주시니나는거역하지도않고뒤로물러서지도않았다. 나는매질하는자들에게내등을, 수염을잡아뜯는자들에게내뺨을내맡겼고모욕과수모를받지않으려고내얼굴을가리지도않았다. ( 이사 50,5-6) 주님께서는세상이피하고싶은고통과죽음을메시아의모습으로받아들이셨던것입니다. 베드로는주님께서그리스도이심을고백하고도수난받는그리스도를받아들이지못합니다. 우리도입으로는주님을사랑한다고하면서도그분의수난에참여하는것을힘들어합니다. 그렇지만참된신앙인이란매일자신에게주어지는십자가를받아들이고주님께서가신그길을함께가는사람들입니다. Father Chung s Homily Whoever wishes to come after me must take up his cross. Jesus and his disciples set out for the villages of Caesarea Philippi. Along the way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at I am? They said in reply, John the Baptist, others Elijah, still others one of the prophets. And he asked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said to him in reply, You are the Messiah. Jesus said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greatly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and be killed, and rise after three days. Then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Jesus scolded him severely, Get behind me, Satan. You are thinking not as God does, but as human beings do. Every human being suffers from the pains of life. Regardless of our wills, many of the pains are unavoidable or inevitable. We can never avoid being sick, getting old, and dying. We the humans all desire to live long without suffering from sickness. However, our Lord accepted the pains of the life of his own accord and even embraced death. Jesus goes even further by firmly saying, Whoever wishes to come after me must deny himself,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People hate the suffering of the cross. Contrary to this, however, Jesus gives us totally different teaching: Whoever wishe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and that of the gospel will save it. In the Old Testament, the Prophet Isaiah had already prophesied the suffering and the death of Messiah: The Lord God opened my ear; I did not refuse, did not turn away. I gave my back to those who beat me, my cheeks to those who tore out my beard; my face I did not hide from insults and spitting. Even after confessing that our Lord was the Christ, Peter could not accept the sufferings and pains of the Christ. We always say that we love our Lord, but cannot accept his suffering and pains. However, the true faithful are the people who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Jesus.
3 김정하보좌신부송별인터뷰 우리본당을위해사목활동을활발히펼쳐온김정하 ( 야누아리오 ) 보좌신부가 14 일이임한다. 2011 년 9 월 8 일에부임해만 4 년동안특유의에너지와개성으로주로청소년, 청년신자들을이끌며많은신자들의사랑을받았던김신부는이곳에있는동안열심히살아가는이민사회신자들의모습에큰감명을받았다고말했다. 다음은김신부와인터뷰. 가장기억에남는일은무엇인지요? 신자들과함께뿌깔파봉사를떠나함께고생하며하느님의사랑을나눌수있었던것이가장기억에남습니다. 어려움속에서도사랑을나누며인간적인모습을꾸밈없이보여드릴수있었던봉사의경험이저에게는어떤성지순례보다도특별했고의미가있었습니다. 행복했던순간이많았다고하셨는데요? 한국을떠나처음부임할때청소년들과한국어로충분히소통하지못할것에대한걱정이많았습니다. 그런데많은아이들이먼저마음을열고저에게다가와서포옹을하고, 떠듬거리는한국어로저하고이야기를나누기위해노력하는모습들을볼때너무너무큰행복을느꼈습니다. 어려운점은없으셨는지요? 미국과한국의두가지문화가공존하는이민교회에서두문화의조화를찾는것이때로는힘들었습니다. 한국과다른미국문화에적응하기어려운부분도있었고문화적배경이다양한신자들을이해하려고노력하다가내적갈등을겪는경우도있었습니다. 저는 최대한있는그대로의제모습을보여드리기위해노력했고, 그런 어려움이오히려저의인격적성숙을가져오는데큰도움이됐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청년신자들에게당부하고싶은이야기는? 우리젊은이들이자신감을잃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미국사회에서 소수계로살아가는한인젊은이들은아무리많이준비하고사회에 나가도미국사회에부딪혀자신감을잃고좌절하는경우가적지 않습니다. 어려움이많겠지만패기를잃지말고자신을더밀고나가 어려움을이겨나갔으면좋겠습니다. 어른신자들에게드리고싶은말씀은? 이민사회는한국에서와달리관계가편협해지고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형성하는것이쉽지않습니다. 우리성당에서부터그런 벽을넘을수있는노력이시작되었으면좋겠습니다. 성당내적으로는 학생들을배려하기위한시스템이더갖춰지기를바랍니다. 아이들을 소중하게생각하면서도성당활동이나행사가어른위주로만 이뤄지는경우가많아서아이들을위한실질적인실천은부족합니다. 앞으로이런부분이점차개선되었으면좋겠습니다. 끝으로신자들에게남기고싶은말씀은? 화려하지는않지만정말열심히살아가는신자들을보고큰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신자들의모습에존경심이많이생겼습니다. 자신을희생하는모습을그처럼꾸밈없이보여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젊은이들자신감갖고도전하기를... 학생들중심의활동 행사많았으면 어떤신부님으로기억되기를바라십니까? 삽겹살과소주가생각나서함께한잔하고싶은사람이필요할때 얼굴이떠오르는신부로기억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렇게신자들과 가까웠던신부로기억해주신다면감사하겠습니다.
4 부부의성사적삶을이웃에게전합니다 엠이 (ME) 제 11 차디퍼주말 미주한인 M.E. 제 11 차디퍼주말이지난 5 일부터 7 일까지메릴랜드락빌의 Quality Suites 호텔에서있었다. 동중부지역 ( 대표부부송화성베드로, 마리아 ) 에서처음실시된이번디퍼주말에는시애틀, 애틀란타, 리치몬드, 뉴저지, 버지니아, 볼티모어지역에서총아홉부부가참석했다. 조민현 ( 요셉 ) 신부 ( 뉴저지성미카엘성당 ) 와최기영암브로시오와베아트리체부부 ( 샌프란시스코성미카엘성당 ) 가발표팀으로봉사했으며우리본당에서는네부부가참석했다. 조신부는파견미사에서 이제부터나의길을걷는것이아니고하느님의길을걸으며, 내가사는것이아니라그리스도께서내안에사시는것을믿고용감히그리스도를선포하라 고전했다. 볼티모어본당 M.E. 대표부부인김동원노렌조와수산나부부는 이번디퍼주말을통해침체된우리본당 M.E. 활성화에더욱헌신적으로봉사할수있는용기가생겼다 " 며 모든 M.E. 부부들이 부부의성사적삶 을통한그리스도의향기를이웃에게전할것을다짐했다 " 고말했다. 성경교실 4 학기개강 파티마세계사도직첫토요일성모신심 성경교실 4 학기가지난 2 일오후 8 시친교실에서 100 여명의신자들이참석한가운데개강했다. 정인준 ( 파트리치오 ) 주임신부의지도로 12 월 16 일까지열리는이번성경학교는시서와지혜서로욥기, 시편, 잠언, 코헬렛, 아가, 지혜서, 집회서에대한강의로진행된다. 9 월구역임원교육실시 9 월구역임원교육이지난 6 일오전 10 시미사후에실시되었다. 정인준신부는복음묵상을통해 정녕자기목숨을구하려는사람은목숨을잃을것이고, 나와복음때문에목숨을잃는사람은목숨을구할것이다 라는마르코복음 (8, 35) 의말씀을설명하면서, 입으로는주님을사랑한다고하면서주님의고난에참여하는것을피하지는않는지각자신앙생활을돌아보고반성하자고말했다. 정신부는또한피정의집건립과관련, 주교청의허가를얻은후신자들의찬반의견을묻겠다고밝혔다. 파티마세계사도직이주관하는첫토요일성모신심기도모임이지난 5 일오후 6 시 15 분본당에서있었다. 본당교우와파티마쎌회원 17 명이함께참여한기도모임은묵주기도 ( 환희의신비 5 단 ) 와묵상 15 분, 교황님께바치는기도등의순서로진행됐다. 참가자들은고해성사와미사에참례하며첫토요일을온전히성모님께바치는시간을가졌다. 베드로회야유회 본당 40대 신자로 구성된 베드로회는 지난 5일오후 1시부터 6시까지버크레이크 공원에서 35명 (12 가정 ) 의 회원들이 참석한가운데바베큐 식사 및 배드민턴 경기로 회원간의 친교를다지며즐거운하루를보냈다. 이날경기에서형제부 우승은황용두형제가차지했으며자녀부에서는김우기형제의 아들인김지환군이우승했다.
5 CCD/CYO News We will miss you Father Kim leaves our Church Our Beloved Fr. Kim is leaving to Korea on September 14. It is amazing how time flies. Four years have passed since he came to our church, St. Paul Chung. May the Lord bless and guide him for all the steps that he takes. Father Kim, please remember that we are so grateful beyond words. We will miss you and cherish the times that we shared together. You are the image and likeness of God But with you the morning awakens With the call to rise God chose you from a myriad of souls Molded you since you were a babe To prepare you for a journey God blessed you with wisdom To use to give form to his plans And love to carry them out Mary walks with you Guiding and loving you For to her you are a Christ 1 2 Announcements CCD and CYO Registration Who: Pre K - 12th Grade One Child: $120 Two Children: $220 Three Children: $320 Accepting application now (Hasang Building) First Day of Sunday School & Parents Orientation When: Sunday, September 13th (10am - 11:15am) Where: Gymnasium (Hasang Building) First day of Sunday school opening ceremony and parents orientation hosted by Fr. Kim will be held on Sunday, September 13th at the gymnasium in Hasang Bldg. All CCD & CYO parents are requested to attend this event as we have lots of information to share with you. You hold the Body of Christ Embrace his name and proclaim it And a father and counselor You have become God forever bless you Walk and carry you When your feet are weary Bring peace and joy to your heart For though your life is never for you It is Christ s and he delights in you
6 만나고싶었습니다! 나누며실천하는사랑 기도 특별히그럴일도없었는데.. 온종일바빴나봅니다. 하루한번복음서를바라볼여유도없었나봅니다. 어쩌면일이바쁜게아니라마음이바빴는지도모르겠어요. 다시마음을모아기도해봅니다. 기도는시간을내는것이아니라마음을내는것이니까요. 사람마음속의뜻은깊은물과같지만슬기로운사람은그것을길어올린다. ( 잠언 20:5) 임의준신부의스케치북
2015 년 9 월 13 일 1 2 3 4 5 6 7 8 9 공지사항공지사항신청 : 사무실 ( 주일오후 6 시마감 ) 김정하 ( 야누아리오 ) 신부님송별미사 송별미사 : 9월 13일 ( 일 ) 오전 10시 김정하 ( 야누아리오 ) 신부님의영육간건강을위해마음모아기도드립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주일학교개학식및부모님대상설명회 일시 : 9 월 13 일 ( 일 ) 오전 10 시 장소 : 하상관 2 층체육관 부모님들의적극적인참여를바랍니다. 제 7대보좌성원경 ( 대건안드레아 ) 신부님부임미사 일시 : 9월 20일 ( 일 ) 새로오시는성원경보좌신부님을환영하며기도합니다. 단체장회의 일시 : 9월 13일 ( 일 ) 오전 11: 30 (B-3, 4) 교육세미나 일시 : 9월 13일 ( 일 ) 오전 11: 30-오후 1시 (A-1, 2) 주제 : 자녀들의정서및심리문제 - 증상과부모의대처방안 강사 : 황용주 ( 베드로 ), LPC, PBSF 복사단모임 일시 : 9월 13일 ( 일 ) 오후 12: 40 (B-1, 2) 꼬미시움 일시 : 9월 13일 ( 일 ) 오후 1시 (B-3, 4) 하상회, 안나회추석잔치 일시 : 9월 20일 ( 일 ) 오전 10시미사후성당나눔터 동중부사제연수 일정 : 9월 14일 ( 월 )-16일( 수 ) 사제연수로 9월 15일 ( 화 ), 16일 ( 수 ) 평일미사는없습니다. 금주의행사 10 11 12 15 로바디주교님서품 50 주년미사참석신청 미사일시 : 11 월 7 일 ( 토 ) 낮 12 시 장소 : All Saint Catholic Church. 우리본당에할당된자리는 10 석입니다. 추첨을위해참석희망신자는준비된바구니에넣어주십시오. CYO 성가대, 오케스트라오디션 일시 : 9월 27일 ( 일 ) 오후 1시하상관지하교실 (B #7) 대상 : 7학년-12학년, 오디션 : 자유곡 1곡, 지정곡 1곡, 시창 (sight reading), scale( 악기 ) 문의 : 차스테파니아 (703)725-3167 지정악보와신청서는주보대에비치되어있습니다. 워싱톤한인복지센터주최건강검진의날 일시 : 9월 26일 ( 토 ) 오전 8:30-오후 12:30 장소 : 본당친교실 문의 : 워싱톤복지센터 (703-354-6345) 각분야의전문의와일대일무료건강상담,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갑상선, 전립선암등의검사를무료혹은저렴한가격으로제공, 예방접종 13 파티마가정순례성모님가을나들이 기간 : 9 월 6 일부터 11 월 29 일까지 문의 : 김만식 ( 재권요셉 ) (703) 403-1185 14 하상도서실신간서적안내 본당도서실에서는다양한신간서적을준비해놓고있으니많은이용을바랍니다 정약용과그의형제들 ( 이덕일 ), 세상에빈말은없다 ( 차동엽 ), 너자신을아프게하지말라 ( 안젤름그린 ), 강아지똥풀 ( 권정생 ), 일곱성당이야기 ( 밀로시 ) 등 제 8 회불우이웃돕기미용이벤트 ( 아름다운세상만들기원주카리타스복지재단 ) 일시 : 9 월 19 일 ( 토 ) 오전 9:30~ 오후 6:00 9 월 20 일 ( 일 ) 오전 9:00- 오후 5:00 느미라지헤어살롱직원들자원봉사 문의 : (571) 432-9868 하상 TV 하이라이트 9 월 17 일 ( 목 ) 오후 9 시 ~11 시 오늘의양식 : 성정바오로성당주일강론 다큐멘터리한국천주교회 : 광주대교구 (3) 복음의뿌리를내린후가난한자, 억눌린자의보호자역할을해온광주대교구의어제와오늘을돌아본다. 현대인의행복찾기 : 알콜의존증 (3) 엄태진 ( 스테파노 ) 교수 - 알코올이우리몸에미치는영향과피해, 그대처방법. 9월 18일 ( 금 ) 오후 10시 ~11시 성경교실 : 정인준신부님의가을학기성경교실 지난주우리들의정성 2015 년 9 월 6 일 ( 연중제 23 주일 ) 주일헌금 $7,016.00 교무금 $12,170.00 교무금 ( 신용카드 ) $5,430.00 특별헌금 $0.00 2 차헌금 $0.00 합계 $24,616.00 주일헌금및 2 차헌금의세금공제를원하시는분은세금공제확인용봉헌예물봉투를사용해주십시오. 전례및청소담당 Cox Ch.30, 830 Fios Ch. 30 주보편집봉사자모집 성당주보편집위원회에서는주보제작에도움을주실봉사자를모집합니다. 매주일주보를통해가톨릭신앙과성당소식, 교우활동등을신자들에게전달하는주보편집에관심있으신모든분을환영합니다. 연락처 : 703-473-2868, 703-980-1915 9월 13일 훼어팩스 3-1&2 9월 20일 훼어팩스 3-3&4 날짜 9 월 13 일 ( 일 ) 8:00 AM 10:00 AM 11:40 AM 축일 14 일 ( 월 ) 성십자가현양축일 15 일 ( 화 ) 16일 ( 수 ) 17일 ( 목 ) 18일 ( 금 ) 19일 ( 토 ) 20 일 ( 일 ) 연중제 24 주일 고통의성모마리아 성치프리아노주교성로베르토벨라르미노연중제 24 주간 성야누아리오주교 성김대건안드레아사제성정하상바오로동료 행사및내용 ( 시간및장소 ) 김정하신부송별미사 (10:00, 성당 ), 단체장회의 (11:30, B-3, 4), 꼬미시움 (13:00, B-3, 4), 주일학교개학 (10:00, 각교실 ), 복사단모임 (12:40, B-1,2), 교육세미나 (11:30~13:00, A-1, 2) 파티마사도직뉴저지일일순례 (5:00-22:30) 아침미사 (6:00, 성당 ) 레지오마리애 (20:00, 친교실 ), 성령기도회 (20:00, 친교실 ) 하상성인학교 (9:30, 하상관 ), 예비자교리 (20:00, #106) 레지오마리애 (9:30, 친교실 ), 성경학교 (20:00, 친교실 ) 아침미사 (6:00, 성당 ) 하상성인학교 (9:30, 하상관 ), 사도임원회 (20:00, B-1, 2) 레지오마리애 (9:30, 하상관 ), 까리타스미용이벤트 (9:30, 친교실 ) 하상한국학교 (9:00-12:55, 하상관 ) 하상회, 안나회추석잔치 (11:30, 나눔터 ) 까리타스미용이벤트 (9:00~17:00, 친교실 ) 토요일월요일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주일학교 7:00 AM 7:30 PM 6:00 AM 7:30 PM 11:00 AM 6:00 AM 7:30 PM 주일 10:00 AM 기도해주세요 병중에계신분권모니카, 고상균 ( 스테파노 ), 온규희 ( 발바라 ), 박병태 ( 요셉 ), 김경화, Thomas Byrne, 홍종범 ( 시몬 ), 한종분 ( 루시아 ), 정맹금 ( 데레사 ), 박상연 ( 라파엘 ), 정중희 ( 발바라 ), 김만복 ( 아네스 ), 이수은 ( 레나타 ), 김태명 ( 시몬 ) 군복무자강로린 ( 루피나 ), 김도윤 ( 유지니오 ), 김동진 ( 마태오 ), 신동우 ( 미카엘 ), 안성호 ( 요한 ), 구본인 ( 론지노 ), 윤벅참 ( 프란치스코 ), 윤시훈 ( 아우구스딩 ), 이재윤 ( 안토니오파도바 ), 임용수 ( 자시와 ), 임현석 ( 아비또 ), 손범기 ( 펠릭스 ), 장동건 ( 스테파노 ), 장동호 ( 다니엘 ), 주기환 ( 필립 ), 최홍집 ( 앤토니 ), 전성호 ( 세례자요한 ), 심용천 ( 요한 ), 장동길 ( 피터 ), 최용성 ( 프란치스코 ), 고미쉘 ( 미카엘라 ), 에스터정 ( 세레나 ), 정수지 ( 요안나 ) 기도를원하시는분은사무실에신청해주십시오.
8 2015 년 9 월 13 일 교우비즈니스광고 RE/MAX Gateway 부동산 레이첼김 ( 아네스 ) 703-652-5790 Cell. 703-774-8945 윤석준변호사 윤석준 ( 다니엘 ) 703-473-2868 대박월드 배엘리사벳 703-508-7743 안아픈세상 ( 양방 / 한방 ) 한방나라이혁찬한의원 703-658-5100 Coway/ 코웨이 아네스황 ( 팀원환영 ) 703-587-6540 스카이학원 김영란 ( 아네스 ) 703-867-1144 케어피플 & 호스피스 이선애 ( 엘리사벳 ) (O) 571-297-4747 (C) 240-413-0365 Home Pro Inspection 이준형 ( 안드레아 ) 571-216-6613 DREAM FLOOR & REMODEL 이준호 ( 요셉 ) 703-401-7457 정재민치과 정재민 ( 미카엘 ) DMD, PC 703-825-1191 마이키즈소아 / 청소년과 정소연 ( 크리스티나 ) 703-865-5437 문스자동차정비 오일체인지, 각종자동차정비이병일 ( 다니엘 ) 703-266-1983 시티종합보험 김수현 ( 엘리사벳 ) 703-352-1073 Susan Interior 김수산나 703-981-4296 F teck connection, LLC 마르티노손 540-429-1399 Master Lee s Martial Arts Master Lee ( 요셉 ) 703-858-7771 그레이스홈케어 대표김아네스 703-865-7370 정수정부동산 정수정 ( 안나 ) 703-855-8575 Pohanka Acura Yong Kim ( 미카엘 ) 888-221-8533 Cell. 571-445-0788 영스헬스케어 간병사, 간호사, 물리치료서비스김경해 ( 아네스 ) 703-647-0292 Lee's Heating & Air 이일우 ( 베드로 ) 703-675-8009 시원냉난방 703-362-7770 한의원인내천 유제운 ( 요셉 ) 703-642-3300 하얀나무치과 박경욱 ( 크리스 ) D.D.S. 703-726-8804 재노오부동산 재노오 ( 로사 ) 703-772-7275 Montclair Country Club 마크정 804-306-6186 도자기개인전및판매전 문의 : 703-678-8899 하영근글라라도예공방 허진변호사 허진 ( 세바스찬 ) 703-218-5404 김돈현가정의학전문의 Michael D. Kim, MD 703-591-4100 소아전문치과 Dr. John Han ( 한장협 ) Fairfax 703-383-3434 Springfield 703-992-7100 민기호내과 703-462-8711 피터신 ( 공인회계사 ) 703-489-7435 와니건축 권태완 ( 빈센트 ) 571-331-6811 광고신청및문의 : 성당사무실 Brite Smile Dental Group 윤재원 ( 베드로 ) DMD 703-447-5204 주택융자, 재융자 안윤민 ( 바실리오 ) 571-275-0691 보험 / 은퇴연금이경태요셉 703-785-4494 Euromotor Cars Mercedes-Benz 유스티노한 703-855-8710 김정환 GOLF 레슨 703-569-7840 한미소독 하홍엽 ( 요한 ) 703-451-3322 척추사랑 Dr. 이형훈 ( 마르코 ) 센터빌, 챈틸리 703-429-4622 락빌 MD 301-231-7588 윤조셉변호사 703-260-6060 에스터 S 키친 Springfield TOYOTA 최은숙 ( 에스터 ) 571-215-3232 영스히팅 703-728-3160 조상준 ( 유스티노 ) 703-269-1400 Cell. 703-909-0688 McLean Psychiatric Services Richard Kim, M.D. 703-336-2406 성사 교리 하상학교안내 김효중 ( 토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