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Trend Report 2011 년 1 월 모니터링전문기업 www.iscomm.com
2011 년 1 월 Media Trend Report 1. Media Trend 업계동향 (1) 방통위, 종편-보도채널심사계획안승인및의결 (2) 2009년전국일간지발행부수 ( 한국ABC협회 ) (3) 2010 미디어어워즈 ( 미디어미래연구소 ) (4) 언론사사이트트래픽분석 ( 미디어오늘, 메트릭스 ) (5) 미디어관련트위터순위 ( 코리안트위터 ) (6) 언론사, 내년사업계획수립지연 (7) 마이너신문사, 생존전략강구 (8) 신문협회, 공동뉴스포털사업난항 2. Media Trend 개별미디어동향 (1) 연합뉴스 SNS가이드라인제정 (2) 한경TV, TV. HTS. 스마트폰앱개발 (3) 아주경제신문온라인강화 3. Abroad-media trend (1) 미국연방통신위원회 (FCC), ' 컴캐스트 ' 와 'NBC유니버셜' 합병승인시사 (2) 뉴욕타임스성장정체
2011 년 1 월 Media Trend Report 모니터링전문기업 이즈앤이즈 <1> Media Trend 업계동향 방통위, 종편 - 보도채널심사계획안승인및의결 각분야전문가들로구성되는심사위원회를통해 12월 23일 ~ 30일까지 8일간심사를벌인뒤 30일선정결과발표예정. 심사위사정에따라심사기간을하루더연장할수있게되어늦어도 31일에는최종결과발표예정.
종편신청 6 개사사업계획및신청법인현황 조선일보 : 2012년매출약 2천433억원, 2013년기준영업이익 258억원달성목표. 외부언론인영입, 공정보도를위한 오디언스에디터 선임. 시사보도프로그램진행자의경우해당프로그램사퇴후 3년간정치활동금지. 중앙일보 : 2014년당기순이익발생, 2015년까지광고매출 4000억원달성, 2020년까지가구시청률 3.9% 실현목표. 막말방송인 3진아웃제, 장애인고용쿼터제, 600억원규모의 4대콘텐츠펀드운용. 동아일보 : 1980년군사독재정권에의해강제폐방된동아방송 의역사강조. 보도분야의경우 신뢰 를핵심가치로삼고방송의공정성및여론다양성을확보하기위해 공정방송가이드라인 마련. 매일경제 : '17 년방송경험의안정성과신뢰성 ' 강조. 5 년간제작비 8800 억원, 콘텐츠산업 발전에 500 억원투자. 한국경제 : 2020년아시아유료방송시장톱5 달성 (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 ). 신입채용인원의 30% 를지방출신인력으로뽑는 인재지역할당제 운용. 5년간콘텐츠산업발전에 1조318억원, 콘텐츠관련단체및각종행사에 1248억원지원. 태광그룹 : 24 시간방송및본방 100%( 재방비율 0%). 사회공헌위원회운영, 문화행사및 학술연구에매년 20 억지원. 외주제작육성펀드 300 억원투자.
보도채널신청 5 개사사업계획및신청법인현황 CBS: 56 년방송역사강조. 2014 년당기순이익실현, 2015 년까지연평균제작비 97 억 8000 만원투자. 영업이익의 5% 사회환원. 머니투데이 : 콘텐츠산업발전에 2015 년까지 45 억원투자. 영업이익의 10% 사회환원. 서울신문 : 국가정책목표에부합하는차별화되고, 효율적인프로그램편성개발. 연합뉴스 : 2011 년 10 월개국뒤 2014 년손익분기점달성. 2015 년에는광고와수신료수 입, 콘텐츠판매등으로 432 억원의매출과 58 억원의영업이익달성목표. 헤럴드미디어 : 2011 년 140 억원, 2012 년 43 억원, 2013 년 15 억원등 3 년간총 198 억원투 자. 영업이익의 2% 사회환원.
2009 년전국일간지발행부수 ( 한국 ABC 협회 ) 2010 미디어어워즈 ( 미디어미래연구소 ) 11 월한달간한국언론학회전회원대상온라인서베이조사방식 ( 총 434 명응답 ). 언론사사이트트래픽분석 ( 미디어오늘, 메트릭스 ) 뉴스캐스트회원언론사 42개사이트대상트래픽분석 전체방문자수대비네이버유입경험자의비율이 63.4% 로국내언론사사이트의네이버의존도가매우높음. 뉴스캐스트도입시기에비해방문자수와페이지뷰가크게늘어난반면 1회방문당
페이지뷰 ( 열독률 ) 는오히려감소. 무분별한페이지뷰경쟁보다는콘텐츠경쟁력이중요 1 회방문당페이지뷰 ( 열독률 ) MBC(8.0 건 )> 중앙일보.KBS(7.8 건 )> 조선일보 (6.5 건 )> 아시아경제 (5.6 건 ) 1 회방문당체류시간 MBC(342 초 )> 조선일보 (272 초 )> 중앙일보 (229 초 )> 머니투데이 (224 초 )> 아시아경제 (201 초 )>KBS(195 초 ) 1 인당월방문횟수 ( 충성도 ) 조선일보 (5.4 건 )> 중앙일보 (4.9 건 )> 동아일보 (4.2 건 )> 한국일보 (3.9 건 )>KBS(3.7 건 ) 네이버의존도 한국일보 (75.6%)> 문화일보 (73.9%)> 뉴데일리 (71.2%)> 오마이뉴스 (63.4%)> 머니투데이 (63.0%)> 한국경제 (58.0%)>CBS(56.5%)> 이데일리 (53.4%)> 마이데일리 (50.8%)> 헤럴드경제 (47.3%) 네이버의존도가높은언론사들가운데는고정독자가상대적으로적거나가십 연예기사위주의언론사들이대다수. 미디어관련트위터순위 ( 코리안트위터 ) 언론인 1. 독설닷컴고재열시사인기자 3만7485 followers / 2만947 tweets 2. 미디어몽구 1만9116 followers / 1만4790 tweets 3. 김주하 MBC 기자 16만6880 followers / 1만2382 tweets 4. 이직베타뉴스대표이사 3만3797 followers / 1만6572 tweets 5. 신혜식독립신문대표 1만5843 followers / 4263 tweets 6. 민경욱 KBS 기자 1만6289 followers / 7801 tweets 7. 최남수머니투데이보도본부장 1만1130 followers / 3만7388 tweets 언론사 1. ohmynews 3만7664 followers / 1만420 tweets 2. KBS World TV 5만5278 followers / 3246 tweets 3. 위키트리 3만7074 followers / 7877 tweets
4. Bloter 9264 followers / 1515 tweets 5. withmbc 4만3157 followers / 1만2612 tweets 6. 부산일보 3만2059 followers / 1만2195 tweets 7. 아고라대한민국 1만8393 followers / 2978 tweets 언론사, 내년사업계획수립지연 내년미디어판도에큰영향을줄것으로예상되는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사업자선정이오는 30일로예정됨에따라대다수의언론사들의내년사업계획수립이지연되고있음. 종편. 보도채널예비사업자뿐아니라, 그외의언론사역시몇개의사업자를선정하느냐에따라광고파이를얼마만큼가져갈지, 기업들이새방송에광고예산을어떻게집행할지알수없는상황. 예비사업자의경우당락여부에따라내년사업의우선순위가뒤바뀔수있기때문에예산및인력배치에도어려움을겪고있는상황. 마이너신문사, 생존전략강구 종합편성및보도채널등장, 스마트폰. 태블릿PC 등모바일뉴스의보급으로인해 2011년각마이너언론사들의존폐여부가드러날전망. 각신문사들은광고시장의감소에대비조직의슬림화및콤팩트화에대한고민중. 한국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국민일보등대다수신문들은장기적으로스마트폰, 태블릿 PC 등모바일이미디어의주력이될것으로보고모바일앱과모바일웹을각각운용하는등모바일투자에집중. 신문협회, 공동뉴스포털사업난항 지난해 6월주사업자였던 코리아닷컴 이사업참여를포기한이후올 3월운영사업자로결정된 소나무미디어 역시투자자금유치를계속미루면서새로운사업자찾기로결정. 당초신문협회와소나무미디어는 4월말까지공동뉴스포털에필요한초기운영자금 20억원을유치해올해하반기부터서비스를시작할예정이었음
<2> Media Trend 개별미디어동향 연합뉴스 SNS 가이드라인제정 적용범위및개인책임, 취재및업무, 회사콘텐츠링크, 정치적중립, 비밀및품위유지등총 5개항목에서 12개세부내용을담고있으며모든임직원에게적용. SNS를통한개인적취재활동으로발생할수있는혼선을방지하기위해뉴스룸차원의대응으로일원화. [ 세부내용 ] 모든임직원은 SNS 활동시연합뉴스근무사실을밝히고소셜미디어게시글이나콘텐츠에대해스스로책임키로함. 내용이불확실하거나명예훼손시비가있는내용은소셜미디어에게시하는것을지양하고송고이전에는소셜미디어에해당기사와속보를배포하지않도록함. 회사에대한문의나취재요청시는부장등데스크와협의한뒤소통키로함. 특정인물, 단체, 상품에대한홍보는금하며가급적연합뉴스기사를링크하기로함. 정치적관점및입장을피력하는부분은사견을밝힐경우그것이회사의의견인것으로비치지않도록함. 연합뉴스의내부소식, 동료직원의개인정보등은게시를하지않거나신중하게다루기로함. 한경 TV, TV. HTS. 스마트폰앱개발 9월 TV로주식을매매할수있는 HTS( 홈트레이딩 ) 인 한국경제DTV 출시. 리모컨을이용해 TV화면을통해서주식매매, 계좌조회, 종목정보열람, 차트조회가능. 출시 3개월여만에일일방문은 7천가구, 이용률은 5만페이지뷰에달할정도로주목을끌고있음. 뉴스정보와 8개증권사의계좌조회및거래가한꺼번에가능하다는것이최대장점. 스마트폰앱시스템개발역시현재마무리단계에있으며, 내년상반기에상용화할예정. 대부분의경제매체들이주식정보만제공하고있는데반해직접거래까지할수있도록차별화된시도.
아주경제신문온라인강화 조선일보종합편집부장출신인강상대편집위원을온라인국장겸편집위원장에발령. 기존종이신문위주의편집시스템을온라인기반으로변화. 온라인홈페이지재정비및통합뉴스룸구축. <3> Abroad-media trend 미국연방통신위원회 (FCC), ' 컴캐스트 ' 와 'NBC 유니버셜 ' 합병승인시사 최대케이블TV업체 컴캐스트 와 3대지상파방송 NBC유니버설 의조건부합병승인시사. 경쟁케이블업체나 TV방송에 NBC 프로그램을합리적인가격으로차별없이제공해야한다는조건. 합병승인여부는내년초 FCC 위원 5명의투표로최종결정되며승인시세계최초로지 TV 스마트폰 PC 등다양한기기를장악하는미디어권력이탄생할전망. 컴캐스트는 1670만명의브로드밴드가입자, 2300만명의케이블TV 고객을확보하고있는미국최고케이블업체이며 NBC유니버설은 CNBC와 MSNBC 채널, 다수의케이블채널, 영화스튜디오소유. 뉴욕타임스성장정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최근낸 2010 해외미디어동향 뉴욕타임스재무분석보고서 에따르면, 뉴욕타임스를비롯해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등 75개의사업체를운영하고있는 뉴욕타임스컴퍼니 는자산규모, 매출액, 자기자본의측면에서 2000년대중반까지계속성장해산업평균또는중간값을상회하는증가율을보이다가, 2006년부터성장을멈춘것으로드러남. 이같은결과를통해보고서는근래불황만이이유가아니라신문산업의근본적인구조변화가반영된결과라고주장. 또한뉴욕타임스가실질적으로가족기업형태를띠고있는점을지적하며급변하는환경에적절히대응하지못한데다, 경영자의능력을적절하게평가하고감시하는효율적지배구조를지니고있지못하기때문이라고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