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8, No. 1 pp. 336-344, 2017 https://doi.org/10.5762/kais.2017.18.1.336 ISSN 1975-4701 / eissn 2288-4688 전은미 1, 이성아 2*, 구정완 3 1 아벤스병원작업치료실, 2 순천향대학교의료과학대학작업치료학과, 3 가톨릭대학교보건대학원 The Factors Related to Musculoskeletal Symptoms of Family Care-Givers who Have a Patient with Brain Damage Eun-Mi Jeon 1, Seong-A Lee 2*, Jung-Whan Gu 3 1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Avens Hospital 2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College of Medical Science, Soonchunhyang University 3 Department of Health promotion, Catholic University 요약본연구는뇌손상진단을받고병원에서재활치료를실시하고있는환자의가족간병인 340 명을대상으로근골격계증상을알아보고그관련요인을파악하고자자기기입식설문조사를실시하였다. 설문조사내용은일반적특성, 간병활동특성, 근골격계자각증상이였다. 본연구의조사기간은 2014 년 3 월부터 4 월이며, 재활병원및요양병원에서수집하였다. 연구결과독립변수에따른자각증상호소율은신체부위별로다르게나타났다. 요인분석의결과는목의경우초졸의학력이영향을끼쳤고, 어깨의경우여자, 나이 50~59 세, 학력중졸, 간병기간 1 년이내와 1 년 7 개월이상 2 년이내가영향을끼쳤다. 팔 / 팔꿈치의경우나이 40~49 세, 학력대졸, 간병기간 1 년이내와 1 년 7 개월이상 2 년이내변인이유의한영향을끼쳤다. 손 / 손목 / 손가락의경우나이 50~59 세, 간병기간 1 년이내와 1 년 7 개월이상 2 년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다리 / 발의경우나이 50~59 세, 간병기간 6 개월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허리의경우학력초졸 중졸 고졸, 간병기간 1 년이내와 1 년 7 개월이상 2 년이내, 독립보행불가능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진단명별간병활동특성에서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율은통계적으로유의하지않았다. 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에가장영향을미치는간병활동동작으로는이동하기와보행이었다. 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미치는전체요인에대해서는간병기간 1 년이내가전체통증에유의한 (p<.05) 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본연구의결론으로는뇌손상환자의가족간병인은환자를간병하는간병활동특성에서근골격계질환의위험에노출되어생활하는것을알수있었다. 또한뇌손상환자를돌보는가족간병인의신체부위별근골격계증상에영향을미치는요인이다르므로이러한요인에대한체계적이며종합적인예방교육과연구가마련되어야할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related to the musculoskeletal symptoms of 340 family caregivers who have a patient with brain damage based on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s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of care activities and caregivers' musculoskeletal symptoms. Data were collected from many long-term care hospitals and rehabilitation centers during March 17 to March 21, 2014.The results indicated that complaint rate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stems of the body sites differed. Factor analysis revealed that neck complaints were related to education(under mid), while shoulder complaints were related to sex (female), age (50-59), education (mid) and duration of care (< 2 years). Arm/elbow complaints were related to age (40-49), education(high) and duration of care (12-24). Complaints regarding the hand/wrist/finger were related to age (50-59) and duration of care (12-24), while those associated with the legs/feet were related to age (50-59) and duration of care (< 6[ED highlight - years? Please specify.]). Back problems were related to education (under mid, mid stage, high) and gait. The complaint rate regarding musculoskeletal symptoms during daily lif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subjective musculoskeletal symptoms identified ambulation and gait as having the greatest influence and complaint factor among family caregivers. The complaint rate of family caregivers differed among body parts. Being a caregiver for less than one year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pain. Overall, long term family caregivers could be faced with risk factors for musculoskeletal problems, but there are many different factors that affect musculoskeletal symptoms with regards to their activities. Accordingly,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prevention plans for family caregivers who have patients with brain damage should be developed. Keywords : Brain Injury, Family Caregiver, Family Caregiver activity, Factor analysis, Musculoskeletal Symptoms 본논문은순천향대학교학술연구비지원으로수행되었음. * Corresponding Author : Seong-A Lee(SoonChunHyang Univ.) Tel: +82-41-530-3037 email: myanmy@sch.ac.kr Received November 4, 2016 Accepted January 6, 2017 Revised (1st November 23, 2016, 2nd December 13, 2016) Published January 31, 2017 336
1. 서론뇌손상장애로인한재활치료필요성의인식이높아지면서마비진료환자중재활의학과진료를받는비중은 2007년 57.0% 에서 2012년 65.7% 로증가하였다 [1]. 우리나라의료환경에서는급성기를지나회복기에접어들면중환자실환자들은일반병실로병실을옮기고뇌손상장애를입은환자들은장기간동안재활치료를필요로하기때문에누군가한명이병실에상주하면서돌보게되는경우가대부분이다 [2]. 보통재활치료를받는환자의간병은가족이하거나유료간병인이병실에상주하며환자를간호하고, 재활치료를받으러이동하기도한다. 가족간병인은입원한환자를간병하는행위를배우자, 부모, 딸, 며느리, 아들, 형제자매, 친척, 친구중의한사람으로주로많은시간을환자의옆에서돌봄을제공하는사람을말한다 [3]. Galvin 등은뇌졸중의경우에지지체계로서가족이더욱강조되는이유를가족이환자를얼마나지지해주느냐에따라재활의효과가달라지기때문이라고하였다 [4]. 즉, 가족지지의수준은환자의자가간호수행에영향을미치며, 장기간의돌봄이요구되는만성질환자가성공적으로질병을관리하고적용하기위해서는필수적인구성요소로적용한다고할수있다 [5]. 따라서가족의지지는환자의건강상태와심리적상태는물론질병으로부터회복에직접적이고즉각적인영향을미치는가장중요한요인이된다 [6]. 환자간병은음식물을준비하여대상자에게먹이거나대소변을돕고환자가이동할때에는휠체어를밀어주거나침대에서움직일수있도록하며, 심호흡을할수있도록도와주는일을한다 [7]. 하지만, 짧은휴식시간과좁은병실에서생활해야하며, 환자와직접접촉하면서들어올리기, 이동, 체위변경, 허리를구부리는동작과같이신체를과다하게사용하여근골격계에부담을주는경우가많아작업관련근골격계질환의발생위험이크다 [8]. 근골격계질환은오랜시간에걸쳐반복적인작업을계속하면근육, 혈관, 관절, 신경등에미세한손상이생기고이것이누적되어손가락, 손목, 어깨, 목, 허리등에만성적인통증이나감각이상까지나타날수있는대표적인직업성질환이다 [9]. 미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 (NIOSH) 에서는 근골격계질환이란작업과관련하여목,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 락, 허리, 다리등주로관절부위를중심으로근육, 혈관, 신경등에나타나는근골격계의만성적건강장애이며, 1주일이상또는 1년간한달에한번이상통증과같은증상 ( 쑤시는느낌, 뻐근함, 화끈거림, 무감각, 찌릿찌릿저린증상등을포함 ) 이존재하며그증상은현재의작업으로부터기인한것이어야하고동일한신체부위에유사질병과사고병력이없어야한다 고정의하고있다 [9-10]. 현재가족간병인을대상으로하는연구는환자간병인의부양부담에영향을미치는요인 [11], 입원장애환자와간병인의스트레스에대한토착심리분석 [11], 뇌졸중환자가족간병원의스트레스에관한연구 [13], 뇌손상환자를돌보는가족원의가족기능과부담감 [14], 입원뇌졸중환자간병가족원의스트레스에관한조사연구등 [3] 보호자의스트레스에관한연구가많았다. 뇌손상환자의가족간병에대한연구내용을살펴보면, 오랜병원생활에서부터오는스트레스나병원비용에대한금전적인문제, 장애정도에따른우울감에관한연구만있을뿐이며, 가족간병이겪게되는근골격계질환에대한요인에관한연구는미비한실정이다. 따라서본연구는뇌손상진단을받고병원에서재활치료를받고있는환자의가족간병인을대상으로근골격계자각증상을알아보고, 근골격계질환에영향을주는위험요인을파악하여근골격계질환을예방하고관리하기위한기초자료로활용하고자한다.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서울, 경기지역의대학병원, 종합병원 4곳재활전문병원 6곳요양병원 12곳에서뇌손상을입은환자를 24 시간일주일의 5일이상돌보는가족간병인을대상으로하였다. 본연구의실험대상자선발기준은재활의학과전문의에게뇌손상으로인한장애진단을받고, 3개월이상재활치료를받고있는환자를가족이간병하고있는간병인중의사소통이가능하며, 질문내용을이해할수있는자, 환자간병이전에는근골격계질환이없었던자, 연구의취지를이해하고자발적으로참여한자를대상으로선정하였으며, 일반적특성은 [Table 1] 과같다. 337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8 권제 1 호, 2017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Variable Characteristics Frequenc(N) Percentage(%) Sex Male 108 31.8 Female 232 68.2 Age 39 70 20.6 40-49 65 19.1 50-59 103 30.3 60 102 30.0 Diagnosis for patients Cerebral vascular accident 256 75.3 Traumatic brain injury 51 15 Brain tumor 12 3.5 Others 21 6.2 대상자로설문조사에응답한대상자 355명 (88.8%) 중불성실하게기재한 15명을제외하고 340명 (85%) 을최종연구대상자로하였다. 2014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설문지를직접배부하여본연구의취지를설명하고이에동의한자에게자기기입식으로작성하게하고회수하였다. 환자의간병활동수행중간병인의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끼치는요인을파악하기위한본연구의조사내용은가족간병인과돌보는환자의일반적특성, 환자의일상생활특성에따른간병활동, 근골격계자각증상과간병활동특성으로구성하였다. Affected side Right 139 40.9 Left 139 40.9 Both 62 18.2 2.3 연구도구및방법 2.3.1 간병활동특성 Education Middle 81 23.8 High school 150 44.1 College 109 32.1 Relationship Spouse 162 47.6 Child 105 0.9 sibling 24 7.1 Relative 30 8.8 Parents 19 5.6 Duration of care 6 80 23.5 7-12 93 27.4 13-18 59 17.4 19-24 40 11.8 25 68 20 2.2 연구설계연구진행전가톨릭대학교생명윤리심의위원 (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를거쳐승인 (MC14QAMI0030) 을받은후무기명으로처리된연구 뇌손상환자의간병활동특성과관련된내용은 MBI(Modified Barthel Index) 라는일상생활동작측정도구를사용하였다. MBI는 1965년 Barthel and Mahoney 가개발한 Barthel Index를 Shah들 [15] 이수정, 보완하여도입한일상생활평가도구로서일상생활동작을 10 개의세부항목으로나누고도움의정도에따라 5단계로점수화하고있으며총점은 100점이다. 특히다른평가도구에비해평가의편리함, 높은정확성, 일관성, 민감도, 그리고통계처리의용이함등으로널리사용되며자조활동과운동성에대한훈련상황에서지표가되고있다 [16]. 본연구에서는대ㆍ소변조절 2가지항목을용변처리에포함하여총 8개의항목으로재구성하여평소간병활동에서환자를간병할때근골격계질환에영향을미치는요인이라고생각되면 그렇다 에근골격계질환에영향을미치지않는다고생각되면 그렇지않다 에기입하 IRB Deliberation Develop of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Survey(N=355명 ) Drop-out N=15 Select(N=340) Complaint rate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stems(x 2 test) Logistic regression The factors affecting on musculoskeletal symptoms by body parts The related factor of musculoskeletal symptoms of daily living The related factor of musculoskeletal symptoms Fig. 1. Study Process 338
도록하였으며, 하루에실행하는횟수를기입하도록하여 그렇다 라고답한경우하루평균실행하는횟수를분석하였다. 2.3.2 근골격계자각증상 호소율과의관련성은카이제곱검정, 신체부위별환자의간병활동특성과각각의변수에따른근골격계자각증상유무의관련성은로지스틱회귀분석을하였다. 자료의분석은 SPSS (windows 18.0 version) 를이용하여통계분석하였다. 근골격계자각증상조사에서사용된설문지는한국산 업안전보건공단의 근골격계부담작업유해요인조사지침 KOSHA CODE H-30-2012' 의조사표 [20] 를재구성하여, 목, 어깨, 팔 / 팔꿈치, 손 / 손목 / 손가락, 허리, 다리 / 발의 6개부위에대하여조사하였다. 통증부위 ( 목, 어깨, 팔 / 팔꿈치, 손 / 손목 / 손가락, 허리 ) 별자각증상에대한질환의기준인간병활동에서통증이나불편함 ( 통증, 쑤시는느낌, 뻣뻣함, 화끈거리는느낌, 무감각혹은찌릿찌릿함등 ) 의증상이적어도 1주일이상지속되거나혹은지난 1년간적어도한달에한번이상증상이발생하는경우로, 증상정도는 약한통증, 중간통증, 심한통증, 매우심한통증 의증상중중간통증이상을느끼는경우로선택하여분석하였다. 이러한증상은현재의작업으로부터시작되어야한다는것을기준으로분석하였다 [17]. 2.4 분석방법대상자에대한일반적인특성을빈도분석하였고, 간병활동특성에서각각의변수에따른근골격계자각증상 3. 연구결과 3.1 각각의독립변수에따른신체부위별자각증상호소율의차이각각의독립변수에따른신체부위별자각증상호소율을회귀분석한결과목의경우간병기간에서유의한차이를보였고, 어깨의경우성별, 나이, 간병기간에서유의한차이를보였다. 팔 / 팔꿈치와손 / 손목손가락의경우보행유무와간병기간에서유의한차이를보였으며, 다리 / 발은성별, 나이, 간병기간에서유의한차이를보였다. 허리의경우나이, 보행유무에서유의한차이를보였다 [Table 2]. 3.2 신체부위별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미치는요인로지스틱회귀분석을수행한결과목의경우초졸의학력이영향을끼쳤고, 어깨의경우여자, 나이 50세 ~ Table 2. The complaint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Variables Neck Shoulder Arm/Elbow Hand/wrist/finger Leg/foot Back Frequency(%) p Frequency(%) p Frequency(%) p Frequency(%) p Frequency(%) p Frequency(%) p Sex Male 51(32.1).908 45(26.0).020 29(29.3).515 41(26.8).075 22(23.7).049 48(30.2).559 Female 108(67.9) 128(74.0) 70(70.7) 112(73.2) 71(76.3) 111(69.8) Age 39 24(15.1).144 24(13.8).010 9(9.1).003 23(15).021 8(8.6).009* 21(13.2).039 40-49 32(20.1) 31(17.9) 16(16.2) 27(17.6) 17(18.3) 34(21.4) 50-59 48(30.2) 55(31.8) 33(33.3) 44(28.8) 31(33.3) 52(32.7) 60 55(34.6) 63(36.4) 41(41.4) 59(38.6) 37(39.8) 52(32.7) Diagnosis CVA 121(76.1).496 131(75.7).541 69(69.7).451 112(73.2).391 66(71.0).152 116(73.0).886 TBI 23(14.5) 28(16.2) 17(17.2) 26(17.0) 15(16.1) 26(16.4) Others 15(9.5) 14(8.1) 11(13.1) 15(9.9) 12(13) 17(10.7) Aff. side+ Duration of care Right 62(39.0).760 72(41.6).482 45(45.5).470 63(41.2).607 38(40.9).226 57(35.8).206 Left 66(41.5) 66(38.2) 36(36.4) 59(38.6) 33(35.5) 70(44.0) Both 31(19.5) 35(20.2) 18(18.2) 31(20.3) 22(23.7) 32(20.1) 6 33(20.8).049 30(17.3).010 16(16.2).004 26(17.0).000 23(24.7).001 30(18.9).003 7-12 34(21.4) 44(25.4) 20(20.2) 37(24.2) 13(14.0) 34(21.4) 13-18 32(20.1) 33(19.1) 19(19.2) 28(18.3) 14(15.1) 33(20.8) 19-24 22(13.8) 21(12.1) 13(13.1) 16(10.5) 14(15.1) 19(11.9) 25 38(23.9) 45(26.0) 31(31.3) 46(30.1) 29(31.2) 43(27.0) Gait Inde. 15(15.2).027 26(17.0).018 26(16.4).007 Depen.** 84(84.8) 127(83.0) 133(83.6) Cerebral vascular accident, Traumatic brain injury,+affected side, Independent,**Dependent Cerebral vascular accident, Traumatic brain injury,+affected side, Independent,**Dependent 33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8 권제 1 호, 2017 59세, 학력중졸, 간병기간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가영향을끼쳤으며, 팔 / 팔꿈치의경우나이 40 세 ~ 49세, 학력대졸, 간병기간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변인이유의한영향을끼쳤다. 손 / 손목 / 손가락의경우나이 50세 ~59세미만, 간병기간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으며, 다리 / 발의경우나이 50세 ~ 59세, 간병기간 6개월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미치는것 으로나타났다. 허리의경우학력초졸 중졸 고졸, 간병기간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 독립보행불가능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Table 3]. 3.3 진단명별간병활동특성에서의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율진단명별간병활동특성에서는간병활동항목중 Table 3.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factors affecting on musculoskeletal symptoms by body parts Hand/wrist/ Characteris Neck Shoulder Arm/Elbow Leg/foot Back Variables tics finger OR (95% CI) OR (95% CI) OR (95% CI) OR (95% CI) OR (95% CI) OR (95% CI) Sex Female.885 (.526~1.487) Age 40-49 1.146 (.447~2.936) 50-59 1.526 (.576~4.043) Diagnosis CVA.982 (.499~1.931) TBI**.328 (.080~1.344) Edu.+ >Mid.++ 3.867 (1.369~10.918) Mid. 2.495 (.984~6.321) High 1.939 (.720~5.219) Co.+++ 3.077 (.315~30.038) Duration of care 6.763 (.397~1.467) 7-12 1.761 (.850~3.650) 13-18 1.807 (.797~4.097) 19-24 1.415 (.691~2.899) 1.895 (1.113~3.226) 2.176 (.833~5.683) 3.788 (1.383~10.381) 1.170 (.5922~.312).363 (.0881~.501) 2.634 (.9507~.303) 2.879 (1.141~7.262) 1.909 (.711~5.128) 3.440 (.323~36.654) 1.429 (.744~2.747) 2.413 (1.143~5.092) 1.828 (.795~4.203) 2.530 (1.204~5.317).967 (.550~1.699) 1.131 (.623~2.057) 4.808 (1.258~18.375) 6.861 (1.745~26.978) 1.671 (.791~3.531).968 (.223~4.205) 2.917 (.942~9.037) 2.149 (.761~6.067) 2.043 (.662~6.307) 13.427 (1.227~146.978) 1.075 (.485~2.379) 2.575 (1.087~6.101) 1.722 (.678~4.374) 2.368 (1.063~5.273) 1.969 (.990~3.915) 1.704 (.992~2.927) 2.063 (.763~5.579) 4.578 (1.614~12.990) 1.385 (.694~2.764).503 (.122~2.072) 1.831 (.651~5.150) 2.370 (.924~6.083) 2.281 (.828~6.278) 4.556 (.424~48.903) 1.311 (.672~2.558) 2.213 (1.043~4.697) 1.240 (.536~2.866) 3.327 (1.565~7.071) 1.697 (.946~3.045) 1.655 (.879~3.114) 3.233 (.890~11.751) 3.967 (1.074~14.653) 1.171 (.535~2.562).507 (.097~2.645) 2.699 (.845~8.617) 1.929 (.658~5.650) 1.601 (.505~5.074) 2.260 (.156~32.824).311 (.136~.714).872 (.375~2.027) 1.216 (.504~2.937) 1.253 (.581~2.704) 1.177 (.594~2.330) Gait Dep..896 (1.578~2.779) +Education, Duration of care, Cerebral vascular accident, **Traumatic brain injury, ++Middle, +++College, Dependent 1.137 (.669~1.931) 1.856 (.704~4.889) 2.019 (.737~5.532) 1.334 (.668~2.663).938 (.258~3.414) 4.344 (1.501~12.573) 2.910 (1.111~7.618) 3.145 (1.128~8.765) 4.216 (.392~45.364).908 (.468~1.758) 2.371 (1.124~5.001) 1.420 (.625~3.229) 2.249 (1.084~4.666) 1.975 (1.105~3.529) Table 4. The complaint rate of musculoskeletal symptoms of daily life ADL** Diagnosis CVA+ TBI Tumor Encephalitis Hypoxia Others p-value Grooming 134(52.3) 33(64.7) 10(83.3) 4(80.0) 6(50.0) 2(50.0).158 Bathing 184(71.9) 39(76.5) 9(75.0) 3(60.0) 7(58.3) 2(50.0).705 Feeding 124(48.4) 24(47.1) 8(66.7) 3(60.0) 5(41.7) 1(25.0).700 Toilet 161(62.9) 31(60.8) 11(91.7) 3(60.0) 7(58.3) 2(50.0).445 Stair 118(46.1) 15(29.4) 8(66.7) 2(40.0) 5(41.7) 0(0.0).061 Dressing 140(54.7) 32(62.7) 9(75.0) 4(80.0) 7(58.3) 2(50.0).549 Transfer 171(66.8) 36(70.6) 10(83.3) 3(60.0) 8(66.7) 2(50.0).800 Gait 155(60.5) 31(60.8) 9(75.0) 4(80.0) 8(66.7) 3(75.0).822 **Activity of daily living,+cerebral vascular accident, Tra umatic brain injury n(%) 340
식사하기와계단이용하기항목을제외한나머지모든항목에서대상자절반이상이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율을보였으나, 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가없는것으로나타났다 [Table 4]. 3.4 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에영향을미치는간병활동동작횟수로지스틱회귀분석결과근골격계증상호소의경우이동하기와보행의횟수가근골격계증상호소에유의한 (p<.05) 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Table 5]. Table 5. The related factor of musculoskeletal symptoms of daily living Variables OR 95% Confidence interval Grooming.993 0.828 ~ 1.191 Bathing.766 0.506 ~ 1.160 Feeding 1.007 0.864 ~ 1.172 Toilet.947 0.872 ~ 1.028 Stair.938 0.854 ~ 1.032 Dressing.869 0.693 ~ 1.090 Transfer.871 0.799 ~ 0.950 Gait 1.094 1.008 ~ 1.186 3.5 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에영향을미치는전체요인분석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미치는전체요인에대해서로지스틱회귀분석을한결과간병기간 1년이내가전체통증에유의한 (p<.05) 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Table 6]. Table 6.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related factor of musculoskeletal symptoms Variables OR 95% Confidence interval Sex Female 1.234.708 2.149 Age 40-49 1.408.624 3.178 50-59 1.520.770 3.001 Diagnosis CVA.777.067 9.017 TBI**.672.056 8.061 Duration 6 1.061.463 2.431 of care 7-12 2.288* 1.067 4.906 13-18 1.037.426 2.526 19-24 1.470.582 3.712 Gait Dependent 1.593.900 2.819 Cerebral vascular accident, **Traumatic brain injury 4. 논의본연구는서울, 경기지역의병원에서뇌손상을입은가족을 24시간간병하고있는가족간병인을대상으로신체부위별근골격계통증자각증상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대해알아보았다. 각각의독립변수에따른신체부위별자각증상호소율의차이를살펴본결과, 목의자각증상호소율은간병기간에따라유의한차이가있었으며, 어깨와다리 / 발자각증상호소율은성별, 나이, 간병기간에따라유의한차이가있었다. 팔 / 팔꿈치, 손 / 손목 / 손가락, 허리의자각증상호소율은나이, 간병기간, 보행유무에따라유의한차이가있었다. 간병기간의경우모든신체부위에서자각증상을호소하였는데, 이는권원안, 김한수 [13] 의연구에서도유병기간에따른가족간병원의스트레스가영향을끼친다는결과와유사하다. 다른여러가지작업자세로일하는물리치료사와간호사간병인을비교해보면, 물리치료사를대상으로연구한이유미의 [18] 연구에서재활치료를받는환자를매트나휠체어로이동하는작업이많았는데허리, 손 / 손목 / 손가락, 어깨, 목, 팔 / 팔꿈치순으로근골격계자각증상을호소하였으며, 환자를운반하거나위치바꾸기작업을해야하는간호사를대상으로연구한김연하의 [19] 연구에서는어깨, 허리, 다리 / 발, 손 / 손목 / 손가락, 목, 다리 / 발순이었으며, 병원근무간병인을대상으로한최율정의 [20] 연구와대학병원보건인을대상으로한한경아 [21] 에서도어깨가가장높게나타났다. 이는각직업종사자가하는일의작업내용, 작업방법, 작업환경에따라다르겠지만작업시취해지는자세와작업수행시사용되는신체부위가다르기때문에나타난결과라고할수있을것이다. 신체부위별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로지스틱회귀분석한결과, 목의경우학력초졸변수가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어깨의경우성별여자, 나이 50세 ~ 59세, 학력중졸,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팔 / 팔꿈치의경우나이 40세 ~ 49세, 진단명뇌염, 학력대졸,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지만뇌염에대한표본수가적었기때문에진단명에따른큰의미는없을것이라고생각되어진다. 손 / 손목 / 손가락의경우나이 50세 ~ 59 341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8 권제 1 호, 2017 세,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다리 / 발통증의경우나이 50세 59세, 간병기간 6개월이내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허리통증의경우학력초졸 중졸 고졸, 1년이내와 1년 7개월이상 2년이내, 독립보행불가능한변인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연령 50세이상 5 9세에서어깨, 손 / 손목 / 손가락, 다리 / 발의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끼쳤으며, 간병기간 1년이내와 1년 7 개월이상 2년이내의그룹에서어깨, 팔 / 팔꿈치, 손 / 손목 / 손가락, 허리의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끼쳤으며, 학력이낮은그룹에서목과어깨의통증호소가높았다. 이는오현자 [22] 의연구에서도학력이낮을수록근골격계자각증상이높다는결과와유사하다. 요양병원요양보호사를대상으로연구한유종우 [23] 의연구에서는팔 / 팔꿈치, 손 / 손목 / 손가락의근골격계자각증상은근무기간이오래될수록통증호소율이크다고보고하였으며, 국민건강영양조사 [24] 결과에서우울증상경험율이 30대 12.8%, 40대 14,3%, 50대 22.0% 로 50대에서가장크게나타나는것으로보아 50세이상 60세미만의보호자그룹에서근골격계증상이많이나타나는이유도나이변화에따른우울증상이반영되어나타난것으로생각되어진다. 독립보행이불가능한환자를간병하는보호자들은허리의근골격계자각증상을호소하였는데노인요양시설에서근무하는요양보호사를대상으로한이은정 [25] 의연구에서 22개의작업중작업부담순위를조사한결과 1순위가목욕지원 (33.6%), 2순위가대소변수발 (20.2%) 이라고하였다. 이것은보행이불가능하고장애정도가심한환자일수록환자의체위를변경하는동작들을많이요구하므로근골격계손상을유발한다고보여진다. 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에영향을미치는간병활동동작과의관련성을분석을한결과이동하기 (transfer) 와보행 (gait) 의횟수가근골격계증상호소에유의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이것은 Darragh들의연구에서도유사한결과를확인할수있었는데간병활동항목수행에따른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율이가장큰항목은 Bathing( 목욕하기 ) 이었으며, 이는환자를옮기고옷을입고벗기는과정과미끄러운바닥에서환자를낙상의위험으로부터보호해야하는일련의과정들이필요한동작이기때문에나타난결과라고보여진다 [26]. 간호보조원을대상으로한연구와 [27] 중환자실간호사 를대상으로한연구 [19] 에서도마비가있는환자를반복적으로이동시키고들어올리는행위는허리, 어깨, 손목부위에만성적인통증을가져올수있으며환자를휠체어나침대로이동하기혹은침상위에서체위변경을시행할경우침상매트리스가바닥즉허리선아래있음으로해서환자를옮기는경우엉거주춤한자세가많이나타나이로인한어깨증상을많이호소한다고하였다. 또한한국여성근로자의직업관련건강상태와영향요인에대한연구에서도직업관련신체적 심리적건강상태에가장영향을주는요인은근골격계부담이었다 [28]. 본연구에서도뇌손상환자들의보행의경우는휠체어이용도보행에포함하여연구를진행하였는데이결과는병원환경하에연구를진행한것을감안한다면치료를받기위하여보행을하거나, 보행시낙상을예방하기위하여휠체어이용시근골격계증상을호소한것으로볼수있을것이다. 전체근골격계자각증상호소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회귀분석한결과간병기간 1년이내가전체통증에유의한영향을끼쳤다. 선행연구 [13] 에서도뇌졸중환자가족간병원의스트레스정도는간병기간 1년이내가가장높게나타났다는결과를보였다. 이전의연구들에서 [3, 20, 29] 환자의간병활동수행시도움을많이필요로할수록스트레스가높으며, 스트레스가높을수록신체부위별근골격계증상위험도가높게나타난다고하였다. 그러나이와같은결과에도본연구는몇가지제한점을가지고있다. 첫째, 간병인에게설문지로간병활동의빈도를횟수로활동량을분석하였기때문에시간에대한정확한확인이어려웠다. 앞으로의연구에서는시간분석을함께병행하여근골격계질환에영향을미치는요인들을명확히파악해볼것을기대한다. 둘째, 환자의장애정도를보행의독립성유무정도만파악하여환자의인지상태, 장애등급정도를배제한상태로진행이되어뇌손상환자의특징으로일반화하기에다소무리가있다고볼수있겠다. 셋째, 재활치료를받고있는입원환자를간병하고있는간병인만대상으로조사하였기때문에간병활동의환경이대부분비슷하다는한계를가지고있어지역사회에서활동하고있는외래환자나치료를받고있지않은환자의간병인를대상으로선정하여연구를진행한다면다양한환경에따른근골격계자각증상을연구할수있을것이다. 342
5. 결론 본연구는뇌손상진단을받고병원에서재활치료를받고있는환자의가족간병인 340명을대상으로근골격계자각증상과관련된활동을알아보고자연구를실시하였다. 연구결과근골격계질환요인으로일반적인특성, 간병활동의특성뿐만아닌간병인들의불분명한미래에대한두려움, 장애의상태가모두가족간병인의잘못같은죄책감등의심리적인우울증과스트레스도근골격계질환요인과관련이있을것으로사료되어진다. 가족간병인들의근골격계질환에대한많은연구가양적 질적으로보안되어져야할것이고, 근골격계자각증상에영향을미치는관련요인에대한체계적인예방대책이마련되길기대한다. References [1] Statistics of Annual Status and paralyzed medical rehabilitation status,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Seoul: Korea. 2013. [http://stat.mw.go.kr/]. [2] E.Jumisko, J.Lexel, S. Söderberg, The meaning of living with traumatic brain injury in people with moderate or severe traumatic brain injury", Journal of Neuroscience Nurses, vol. 37, no. 1, pp. 42-50, 2005. DOI: https://doi.org/10.1097/01376517-200502000-00007 [3] K. H. Lee. Study on the stress of caring for stroke patients hospitalized family members. Iksan: Korea. Wonkang universirt. 2001. [4] R. Galvin, T. Cusack, E. O'Grady, T. B. Murphy, E. Stokes, "Family-mediated exercise intervention (FAME): Evaluation of a novel form of exercise delivery after stroke", Stroke, vol. 42, no. 3, pp. 681-6, 2011. DOI: https://doi.org/10.1161/strokeaha.110.594689 [5] J. S. Kim, Study on the Co-relation between family members' support for cerebral apoplexy parients and their self-care, Seoul: Korea. Hanyang University. 1995. [6] H. S. Na,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upport and care-giver motion performance for the hemiplegic patients. Deajeon: Korea. Deajeon University. 2003. [7] H. Roh, D. Lee, Y. Kim, "Prevalence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their associations with job stress in female caregivers living in south korea", Journal of Physical Therapy Science, vol. 26, no. 5, pp. 665-9, 2014. DOI: https://doi.org/10.1589/jpts.26.665 [8] J. Kwon, M. Yang, "A Job analysis of acute care hospital's formal caregiver", The Journal of Digital Policy and Management. vol. 11, no. 10, pp. 639-51, 2013. [9] NIOSH. Bernard editor,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work place factors: a critical review of epidemiologic evidence for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neck, upper extremity,and low back, report no 97B141 Cincinnati: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NIOSH),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1997. [10] Korea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Introduction to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raining scheme for construction works", Journal of the Korea safety management and Science, vol. 57, no. 2,pp. 9-18, 2011. [11] S. K. Jung, The factors influencing the caregiving burden of patient families : focusing on a social worker's resource linking services. Seoul: Korea. Soongsil University. 2013. [12] M. J. Hang, Experience of stress among hospitalized patients with disability and their caregivers: Indigenous psychological analysis. Inchon: Korea. Inha University. 2013. [13] W. A. Kwon, H. S. Kim, "A study on the stree of the family caregivers for patiensts with stroke", The journal of Korean socety of physical therapy, vol. 20, no. 2, pp. 25-32, 2008. [14] Y. Kim, E. Y. Chei, "An analysis od family function and burden of family caregivers of the patient with brain injury",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vol. 20, no. 1, pp. 61-68, 2012. [15] Shah S, Vanclay F, Cooper B, Improving the sensitivity of the barthel index for stroke rehabilitation, Journal of Clinical Epidemiology vol. 42, no. 8, pp. 703-9, 1989. DOI: https://doi.org/10.1016/0895-4356(89)90065-6 [16] H. Y. Jung, B. K. Park, H. S. Shin, Y. K. Kang, S. B. Pyun, N. J. Paik, T. R. Han,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K-MBI): multicenter study for subjects with stroke", Journal of Korean Academic Rehabilitation Medicine, vol. 31, no. 3, pp. 283-297, 2007. [17] Korea Occupational Safty & Health Agency, The burden of musculoskeletal research work hazards. Seoul: Korea. KOSHA. 2012. [18] Y. M. Lee, Risk Factor Analysis of the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Physical Therapists Treating Acute Stroke Patients. Seoul: Korea. Yensei University. 2011. [19] Y. H. Kim, Relationship between hospital nurses. Musculoskeletal discomfort and level of hazardous factors. Seoul: Korea. Hanyang University. 2012 [20] Y. J. Chei,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of caregivers working in hospital. Seoul:Korea. Catholic University. 2010. [21] K.A.Han, Related factors of musculoskeletal symptoms in University Hospital workers.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6, no. 3, pp. 1928-1936, 2015. DOI: http://doi.org/10.5762/kais.2015.16.3.1928 [22] H. J. Oh, The Relationship between Pain Level and Perceived Family Support and Quality of Life in Musculoskeletal Patients with Chronic Pain. The Korean Journal of Rehabilitation Nursing, vol. 1, no. 1, pp.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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