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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업의 흐름 차시 창의 인성 수업모형에 따른 단계 수업단계 활동내용 창의 요소 인성 요소 관찰 사전학습: 날짜와 힌트를 보고 기념일 맞춰보기 호기심 논리/ 분석적 사고 유추 5 차시 분석 핵심학습 그림속의 인물이나 사물의 감정을 생각해보고 써보기 타인의 입장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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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겉표지 모두를 위한 SPR 성경읽기 SPR 로마서 새 번역, 새 해석 조은석 YN 출판사

=뒷표지 =옆표지 로마서 땅끝까지 가는 복음 방정식 조은석 출판사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 목차 감사와 드림 들어가면서 바울과 바울서신 로마서 읽기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나가면서 참고문헌 감사와 드림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말씀사역의 은혜를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년 아프리카에서 로마서를 강의하면서 참 행복했던 아내 이정림의 손에 드립니다.

들어가면서 2012년, 나는 금문교회 강단에서 매주일 로마서를 강해했다. 이 책은 강단의 강해를 정리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세상과 통하는 곳이다. 세계 모든 인종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서도 특히 동양인이 많다. 빛나는 눈동자의 금문인 여러분에게 감사한다. 목양실에서, 조은석 목사 바울과 로마서 로마서 읽기 로마서 읽기 u 제1장 1:1-7 인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8-17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8-23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 속에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4-32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u 제2장 2:1-16 2:17-29 u 제3장 3:1-8 참되신 주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유대인은 이방인에 비하여 나은 점이 많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들입니다. 말씀을 전혀 듣지 못한 자들에 비하여 얼마나 큰 특권을 가진 것입니까? 그런데 믿지 않는 자들이 있었다면? 그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신실하심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즉,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그들의 믿음에 달렸습니까? 아닙니다. 사람은 본래 다 거짓된 존재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참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믿든 믿지 않든 아무런 상관이 없이,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So that youi may be proved right when when speak, and prevail when you judge. 시편 51:4 이 말씀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죄를 범한 후 선지자 나단 앞에서 드린 말입니다. 그 앞 부분을 마저 읽지요.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Against you only, have I sinned and done what is evil in your sight so that you are proved right when youi sepak and justified when you judge. 시편 51:4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의로우십니다. 당신께서 스스로 증거하십니다. 당신의 말씀이 그렇게 증거하십니다. 당신의 판단이 스스로 증거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판단과 증거가 필요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스스로가 옳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의로우신 분 이시라고 선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니어도 주님께서 스스로 증거하십니다. 우리는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꼼짝도 못하시는 분이시라는 착각 말입니다.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지요만. 그러나 이것 보십시오. 다윗처럼 범죄한 인간도 하나님께서 선하심을 증거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가 증거했을 때 빛이 났습니다. 만일 다윗이 완전한 사람이었다면, 전혀 죄를 짓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그를 칭송하기 위해 입에 침이 말랐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한 사람일지라도 오히려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 비난 받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주님께 대하여 할 말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오히려 인간은 벗어 던지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님만 의지하고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5절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But if our unrighteousness brings out God's righteousness more clearly, what shall we say?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요 뜻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덕을 보게 되셨는데(!) 그렇다고 해서, 인간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십니까? 이 논리는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는 죄를 지었지만, 그로 인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대업을 이루시고, 십자가로써 사탄 권세를 무찌르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시고, 사람들의 평화가 되셨으니, 가룟유다는 무죄합니까? 그런 가룟유다에게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오히려 불의하신 것입니까? 이것은 초대교회 시대 위서(위서) 중 하나인 <유다복음서>에 나오는 주제입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떤 일이 있어도 의로우십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런 위서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죄, 거짓말 같은 것으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욱 풍성하여 주님의 영광이 되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죄인처럼 심판을 받겠습니까? 우리의 죄와 거짓말로는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논리, 즉 8절의 논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

사도 바울의 말인 8절을 조금 풀어서 읽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죄인으로서 칭의 를 말하니까, 우리가 선을 이루기 위해 악을 행하자! 고 가르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한다는데,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나는 예배하네! 나는 이 가사에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젊은이 방식으로 찬양을 드리는데, 나는 다음 세대에 대하여 큰 기대가 있습니다. 나는 선배님 세대를 존경합니다. 지난 주 중에 김준곤 목사님이나 김윤국 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들으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우리 세대가 큰 고난 속에 지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사리 복음을 지켰기 때문에, 다음 세대에 대하여 염려가 컸습니다. 그러나 우리교회 부목회자들을 보면, 면면이 조금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가르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 드려라. 너의 잘 난 상황에서도 교만하지 않도록 해라. 그래서 예배를 건성으로 드리지 않도록. 너의 범죄 한 때도 좌절이 커서 예배를 포기하지 않도록 해라. 다만, 잘 난 상황에서는 자기 자랑이 커지지 않도록 하라. 범죄 한 때는 사유하시는 주님의 은총이 오히려 무시당하지 않도록 하라. 금문인 여러분, 여러분은 예배인간입니다. 예배로써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공로, 우리의 의는 없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 높임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복음입니다. 이 복음전파가 우리의 생명이요, 사명입니다. 아멘. 3:9-20 죄인

이 세상에 의인은 없습니다. 모든 인간에게서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다 결함이 있습니다. 완벽한 인간이 없습니다. 완벽주의자가 있다고 하지만, 그는 완벽하려는 정신병이 걸린 사람일 뿐입니다. 어떤 인간도 제대로 알고 나면 더러운 면이 다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선생님이 화장실도 가지 않는 줄 압니다. 결혼 대상자로 완벽한 조건을 세우면 결혼하기 어렵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그 조건을 그냥 가지고 있으면 결혼생활 하기 어렵습니다. 눈감아 주고, 용서하고,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교회생활도 그렇습니다. 서로서로 이해하고 용납해야 합니다. 서로의 결점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용서해야 합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아브라함이나 모세, 다윗이나 베드로, 바울이나 요한, 모두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흔히 아브라함을 완전한 인간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는 결점 투성이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가나안 땅에 도착한 직후,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생명을 연장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를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창세기 12:11b-13 모세도 혈기를 끝내 어쩌지 못했습니다. 민수기 20:10-13을 봅시다. 모세가 말했습니다.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민수기 20:10b

그리고 그는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민수기 20:12b 모세가 요단강 건너 가나안을 바라보는 지역에서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산과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신명기 3:24-25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은 부정이었습니다.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신명기 3:26b 모세는 그 혈기 가 그동안의 공로 를 무색하게 할만큼 심각했습니다. 그런데도 모세에 대한 평가는 이렇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이 세상에서 모세보다 더 온유한 사람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놀랍습니다. 그러니, 누가 감히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영적인 가나안이라면 천국 입니다. 누가 감히 이런 혈기 를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갑니까?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이 세상 살면서 부족한 사람끼리 서로 넉넉하게 이해해 주면서 따뜻하게 품어주고 용서해 주면서 살아갈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은혜로 삽니다. 지난주 우리는 유대인 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말씀을 받고 전수해 온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게 문제였습니다. 이제 바울은 로마교회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죄 아래 있습니다. 기록된 바 이제부터 구약성경을 인용합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시편 14: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시편 53:1-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마할랏에 맞춘 노래 다윗입니다. 다윗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평가합니다. 말씀을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다 치우쳤습니다. 무익합니다.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단 한 명도 스스로 알아서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성선설 성악설 성경은 차라리 성악설 편입니다. 다시 바울은 다윗의 시를 인용합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시 5:9,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

죽은 자를 가득 채운 무덤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악취 뿐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독기운 뿐입니다.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시 140:3,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그 혀로 속임을 일삼습니다. 입을 열면 거짓말입니다. 그 입술은 독사의 독이 있습니다.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시편 10:7 시편 9-10편은 뭇랍벤 에 맞춘 노래입니다. 다윗의 시입니다. 그가 아들을 잃고 울부짖으면서 노래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 무슨 말입니까? 자식 잘 죽었다! 저주 받은 것이야! 비록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고통스럽지만, 그것 때문에 몸부림치며 울지만, 그것으로 영원히 사람들의 저줏거리가 될 수는 업습니다. 시편 51편을 잘 읽어 보십시오. 죄를 지적한 나단 선지자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드린 내용입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편 51:4 이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은 달게 받겠지만, 사람들의 비난은 용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비난에는 사랑 이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의 비난을 그대로 수용했다가는 일어설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승냥이처럼 달려듭니다. 죽을 때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그런 사람에게 무얼 기대하겠습니까? 하나님께 사죄하십시오. 사람에게는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께만 죄를 지었다! 이것은 욥기에 나타난 것이기도 합니다. 욥의 친구들은 고통 중인 욥에게 계속 공격을 가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부르짖습니다.

너희가 내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욥기 19:2-4 사람에게 죄를 고백하고, 사람의 사죄를 얻어야 하는 가톨릭은 잘못된 것입니다. 신부가 무슨 사죄의 권한이 있다는 말입니까?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만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사죄하심만 받을 뿐입니다. 당신의 피를 흘려 죽음으로써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만 내 죄를 사하십니다.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이사야 59:7-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의 평가입니다.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용서 없이 비판만 하는 사람은 평강 이 없습니다. 다윗의 평가를 다시 들어봅시다.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시 36:1.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다윗은 인간을 잘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골리앗 같은 사람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힘을 더 의지했습니다. 그는 자기의 무기를 더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윗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사울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예배를 우습게 여겼습니다. 다윗은 예배를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법궤가 성소에 들어갈 때, 그는 힘껏 춤을 추었습니다. 그래서 옷이 벗겨져 내리는 것을 몰랐습니다. 미갈이 그를 우습게 여겼으나,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높임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두려운 분이심을 아는 것, 그것이 지혜입니다. <잠언>의 주제입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도 아는 일입니다. 이 세상 모두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나는 요새 십자가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입구 방에 가시나무로 만든 십자가가 여럿 있습니다. 오늘 보시고 누구든지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집으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가시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마음에 부담이 온다면 무리하실 것 없습니다. 누구나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은 용서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면 틀림이 업습니다. 불쌍한 존재입니다. 불쌍히 여기십시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최근에 자살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회적 지위가 높습니다. 성공의 길을 달려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검찰의 소환장 받고 자살의 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창 오르고 있는 사람이거나, 더 오를 데 없이 높아진 사람 모두 불쌍한 인간일 뿐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간음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정죄하지 않으셨습니다.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요한복음 8:10b, 11b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데, 누가 누구에게 정죄의 돌을 던진다는 말입니까?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서로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죄를 무서운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죄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야 사죄함 받을 수 있습니다. 죄를 무서워해야 합니다.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죄 짓는 나를 미워해야 합니다. 정당화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끼리 모여서, 죄가 상식이 되는 분위기 를 벗어나야 합니다. 모두 다 죄를 짓는 분위기를 벗어나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십자가 십자가의 은혜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다시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되는 죄인입니다. SPR 내일 한국에서 나의 졸저 <SPR>이 출간됩니다. 어제 통화에서 남궁완 집사님이 한권 사서 부치겠다고 했습니다. SPR은 각각, 거룩, 파송, 안식의 뜻이 있습니다. SPR은 우리교회가 그 뿌리입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우리 모두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이렇게 모두 죽고 말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S, P, R 곧, 거룩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파송 받아, 참된 안식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이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3:19-31

하나님의 의( 義 )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사람은 어떤 행위를 해도 의롭지 않습니다. 도를 닦아도 새로운 인간이 되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힘써도 옛날과 다르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의로써 변화됩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의입니다.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어야 합니다. 그길이 천국에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천국 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다른 객관적 인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의입니다.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깨달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저 죄인입니다. 믿음은 율법을 파기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굳게 세우는 것입니다. Arthur Gordon은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는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의사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자네가 어린시절 가장 하고싶었던 일이 무엇이었나? 그는 어린시절 자주 놀러갔던 해변으로 갔습니다.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바닷물결소리, 갈매기소리를 들었습니다. 자기의 죄를 모래위에 기록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명예를 위해 살았습니다. 섬기기보다는 섬김을 받으려고 힘썼습니다. 참 사랑 없이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곧 파도가 밀려와서 지워버렸습니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해변이 좋은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 나가 보시지요. 그리고 문제를 모래 위에 기록해 보시지요. James Dobson은 기혼여성들의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열거했습니다. 1. 사랑이 결핍된 결혼생활 2. 시댁식구들과의 갈등 3. 자기비하 4. 자녀들 문제 5. 경제적 곤란 6. 고독, 지루함 8. 질병 9. 피곤, 시간에 쫓기는 삶 10. 나이를 먹는 것

자기비하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들이 놀랍게도 자기 자존감이 상당히 낮았습니다. 나는 쓸모가 없는 사람이다. 나는 죽어도 누구 하나 아쉬워하는 사람이 없다. 이런 자기비하는 자기 의에 의존하던 사람이 겪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의에 의존하는 사람은 결코 자존감의 문제를 겪지 않습니다. 스스로 사랑받는 자 라는 의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자기를 목숨 걸고 사랑해 주는 사람 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자기비하가 시동 걸리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사람도 자기비하에 걸립니다. 대학교수도, 의사도, 변호사도, 자기비하를 피할 수 없습니다. 아인시타인이 거리를 걷다가, 손녀 딸에게 했다는 말이 유명합니다.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상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이런 자기비하는 인기인이거나 연예인 같은 사람들에게 특히 큽니다. 인기는 거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기 스스로 그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앞에 서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하박국 선지자의 경우 찬양한 것은 이것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7-19a 아무것도 없어도 나의 가장 높은 곳에 서게 하시는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의는 우리를 섬기는 자 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일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이 자존감이 큽니다. 사람이 가장 큰 자존감은 살펴주는 데 있습니다. 섬김입니다.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주느냐? 내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주느냐? 교회에 빈자리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섬기는 사람이었을 때입니다.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주며, 도와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큰 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대접을 받기만 하고, 섬김을 베풀지 않던 사람은 가장 위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섬기는 분 으로 오셨습니다.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도, 주님께서 섬기는 분이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김평육 선교사님을 생각합니다. 이번에 빅토리아 호수 병원선을 띄운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자기 혼자 먹기로 하면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섬기기로 하니까, 먹이기로 하니까, 할 수가 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문을 닫습니다. 미국의 교회도 쇠퇴기에 들어섰습니다. 한국도 미국의 전철을 밟습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교회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교회가 미래가 있습니다. 중국에 러시아에 교회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기쁨으로 하지 않는다면, 촛대 를 옮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그 사명을 다른 이에게 옮기십니다. 양과 염소 우리는 섬김으로써 평가 받을 것입니다.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셨는데, 섬김 이 열매입니다. 봉사가 열매입니다. 바닷가에 나가 모래 위에 써야 할 죄에는 섬김 없이 섬김을 받으려 했던 죄 가 당연히 포함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파도를 이끌어 지워주십니다. 지금부터는 섬기면서 살아라! 사명을 주십니다. 건강을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할 때는, 어떻게 섬기면서 살아갈 것인지를

계획하십시오. 특별 새벽예배가 한주일 남았습니다. 새벽이 얼마나 춥습니까? 한번 나오셔서, 음식을 마련해 주십시오. 된장찌개를 끓여도 좋습니다.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섬겨주십시오. 믿음의 식구들에게 할지니라!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 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 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 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4-17 예수님의 의 죽음에서 우리를 건지신 의 십자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Amazing Grace 은혜를 받은 자는, 은혜를 줄 줄 압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이제부터 은혜를 나누어 주면서 살아갈 때입니다. u 제4장 4:1-13 믿음의 의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레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의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의인으로 인정된 시기가 놀랍습니다. 창세기 12장, 13장, 14장의 배경이 아닙니다. 창세기 15장에서 그가 의롭다고 인정 받았습니다.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환상 중에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설이니이다.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그 사람에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믿음은 내가 보는 것 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 을 믿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집에 있는 자기의 종 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별 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니다.

세상을 보고 성경을 보면, 성경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보고 세상을 보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내가 지시할 곳 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가보지 않은 곳을 향해 떠났습니다. 말씀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실은 말씀 앞에 복종시켰습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모든 의심도 말씀 앞에 무릎 꿇렸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의입니다. 여기서 아브람의 믿음으로 칭의 됨 이 났습니다. 아브람은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믿었습니다. 그는 어떤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입니다. 그러면 어떤 믿음입니까? 믿을 수 없는 것을 믿었습니다. 믿음의 특징은 믿을 수 있는 것 을 믿는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어야 믿음입니다. 이럴 때, 그의 믿음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사실은 믿음의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믿게 하시니 믿는 것입니다. 믿을 수밖에 없게 하시니 믿는 것입니다. 다메섹 엘리에셀이라는 종 외에 달리 대안( 代 案 )이 없던 아브람이 믿게 된 것 은 어쩌면 오히려 당연한 것 아닙니까? 여기서 안 믿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닙니까? 바울은 이럴 때 다윗을 기억했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does not count against him and in whose spirit is no deceit. 시편 32:1-2 죄가 사함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사함 받은 것을 믿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편 32:3-5를 읽습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여호와께 아뢰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When I kept silent, my bones wasted away through my groaning all day long. For day and night your hadns was heavy upon me; my strength was sapped as in the heat of summer.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시편 32:3-5 내 죄를 사해 주신 하나님을 믿습니까? 내 죄를 사해 주시려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까? 이것이 믿어져야 의로움 입니다. 우리의 의는 믿음의 의입니다.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의는 믿음의 의입니다. 사람이 죄가 있으면 고독 합니다. 이 세상에 혼자라는 것, 그래서 누구와도 마음을 나눌 수 없다는 철저한 고독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어떤 목사님의 칼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얼마 전 LA Times에 난 광고입니다.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분에게 1불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요. 내게 전화를 걸어주면 1불을 드리겠습니다. 영국 소설의 한 장면입니다. 리버풀 항구에 어떤 노인이 배를 타려고 하다가 막 부둣가로 뛰쳐나옵니다. 근처에 놀던 어떤 소년에게 동전을 쥐어줍니다. -얘야. 배가 떠나갈 때 나를 위해 손을 좀 흔들어 다오. 이런 세상은 허무합니다. 세상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교회 외에 소망이 없습니다. 교회로 나와야 합니다. 이 설교를 듣는 여러분은 교회로 찾아 나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을 만나 주신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육신의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회복시키신 분이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ts and and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히브리서 11:6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루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ter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By faith he made his home in the promised land like a stranger in a foreign country; he lived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with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By faith Abraham, even though he was past age-and Sarah herself was barren-was enabled to become a father because 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And so from this one man, and he as good as dead, came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count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히브리서 11:8-12 믿음의 의.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행위가 아닙니다. 죄인이 무슨 의로운 행위가 나겠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믿어야 합니다. 세상을 보고 하나님을 보면 의심을 떨칠 수 없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크고 놀랍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이런 죄인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뵙고 나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온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 그래서 고난 중에 몸부림치던, 세상에서 가장 고독했던 사람 요나,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했습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Those who cling to worthless idols forfeit the grace that could be theirs. But I, with a song of thanksgiving, will sacrifice to you. What I have vowed I will make good.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요나 2:8-9 거짓되고 헛된 것은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날마다 속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혜를 저버립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세상을 보면, 세상은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중해 한 가운데, 거대한 물고기 뱃속에서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그 상식을 그는 숭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살려주시면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믿음으로 그는 살아났습니다. 여러분, 믿어야 합니다. 이 지구에 당신 한 사람만 살고 있다고 해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것입니다. 온 천하 강산보다 귀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소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When life was ebbing away, I remembered you, Lord, and my prayer rose to you, to your holy temple. 요나 2:7

인생이 피곤하십니까? 누군가 손을 흔들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십니까? 고독하십니까? 아무도 당신을 알아주지 않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믿음의 주님,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기도가 주님께 이릅니다. 주님의 성전에 이릅니다. 오늘 우리교회 성전은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발판입니다.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40일 새벽예배가 마쳤습니다. 이제 새로운 40일 차례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40일, 40년을 내다보고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 길입니다. Tim Kelley의 <The Reason for God>을 읽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suffering.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께서 가장 멸시받고, 추웠으며, 가난했고, 쫓겼습니다. 세상의 모든 병을 짊어지셨으며, 죄의 짐을 담당하셨다! 세상의 고난을 이해하는 바른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입니다! 가장 고독했던 예수 그리스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육신의 고통을 훨씬 넘어서는, 비교할 수도 없이!, 예수님의 이 단말마의 부르짖음에서 오늘 내게 허락하신 은혜의 소망을 체험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믿음의 의로 오늘을 이겨냅니다. 아멘. 의 義 로마서 4:14-25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지난 1일은 31절 93주년 기념일입니다. 일본이 한반도를 강제로 합병한지 10년 만에 한민족은 모두 일어섰습니다. 교회가 전국적 조직망을 제공했고, 신학적 토대를 제공했습니다. 이후 세계는 한반도를 주목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한반도를 구원하셨습니다. 교회가 부르짖어 응답하신 것도 됩니다. 그러나 더 깊은 뜻은, 교회가 하나님의 구원을 믿은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믿음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곧, 사랑과 은혜 를 믿음으로써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는 생각이라면, 누구나 걸림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아브라함 때는 율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사랑과 은혜를 미리 받았습니다. 그가 믿은 것은 사랑과 은혜를 주시는 주님입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민족의 조상입니다. 우리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은 혈통으로는 이스라엘의 조상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써 온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에 가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품에 안김!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써 그렇게 가능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은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의 구원입니다.

내가 부족해도,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은혜와 사랑을 내려주신 주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을 슬프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지만, 참 사랑을 가르쳐 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수님처럼 완전하지는 않지만, 예수님을 생각나게 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완전한 사랑을 했대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갔는가, 그런 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오실 예수님 을 믿고 기다림으로 받은 은혜의 삶입니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해 주실 것 을 믿는 믿음입니다. 김윤국 목사와 사모 강영욱 박사와 석은옥 사모 1919년 3월 1일은 31만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교회가 그 일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한반도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질문을 품어야 합니다. 오늘 이 때, 위기의 한반도를 두신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실까? 한국교회의 성장이 끝났다고 걱정입니다. 그러나 묻습니다. 한반도의 선교적 사명은 끝난 것일까? 아닙니다. 한반도는 잔치가 끝난 집이 아니라, 이제 막 좋은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집입니다. 통일이 되고, 북한에 교회가 재건되고, 동시에 남한의 교회가 새로워져야 하는 내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음 으로써 얻을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루신 일입니다. 우리는 믿을 뿐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여기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이미 이루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한반도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동시에 필리핀의 역사입니다. 아프리카의 역사입니다. 남미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은 영적인 교회 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서는 모든 나라마다, 성경의 이스라엘 자기의 나라 와 자기의 민족 으로 여겨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영적으로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통해 다윗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신 교회 는 우리 모든 민족 과 나라 를 포함하는 거대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겨 봅니다. 그때는 믿을 것이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일어났고, 1% 조금 넘던 기독교인이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은 우리가 받을 축복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약속 으로 주신 내용입니다. 이 분명한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밝고 맑고 환하게 살아갑니다.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축복 입니다. 곁에 있는 분들에게 인사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냥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가가 기록한 바, 옥합을 깨뜨린 여인처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온전한 헌신은,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이 아닙니다. 이미 받은 것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갚을 길 없는 은혜에 드리는 감사입니다. 아브라함의 헌신을 생각합니다. 그는 순종했습니다. 순종함으로써 은혜를 받은 것이라기보다는, 은혜를 받았음으로 순종했습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네게 복을 주리라! 이것은 이미 축복입니다! 아십니까? 우리를 부르심은, 그 자체로 축복입니다.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아직 손에 주신 것이 없지만,

아직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우리는 그 약속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주님께서 주신 그 약속의 확증입니다. 이번 주일 우리는 결혼예배 를 드립니다. 이 결혼이 소중한 것은 약속 때문입니다. 소중한 약속이 이 새롭게 되는 가정의 현재와 미래입니다. The Vow 약속 하나를 붙들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약속했다는 사실 하나를 붙들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게 약속을 주신 주님 그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 아브라함 아브라함 그는 약속을 굳게 잡은 사람입니다. 사랑의 약속은 사랑입니다. 그 약속을 믿는 것은, 사막길을 걸어가는 내내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아브라함의 여정을 생각해 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 받았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새로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은혜를 주시고 부르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우리는 약속 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의( 義 ) 우리는 아무도 의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로운 이 말고는 천국에 들어갈 자 없습니다. 천국에 갈 수 없다면 우리는 인생을 헛 산 것입니다. 우리를 의롭다 인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우리는 그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약속 으로 주셨습니다. 그 약속은 신실합니다. 부부가 약속 하나로 맺어지듯, 우리는 약속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신약과 구약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는 오늘 새롭게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합니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한반도의 미래는 정치가에게 달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이들에게 달렸습니다. 필리핀, 남미, 아프리카, 중국, 러시아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 온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입니다.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u 제5장 삶 로마서 5:1-11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선물 이지, 우리에게서 난 어떤 행위 가 아닙니다. 그러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하니, 대화가 가능합니다. 기도가 소통합니다. 진정한 즐거움이 샘솟습니다.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의 주제는 소망입니다. 사람이 내일을 내다볼 것이 있어야 소망입니다. 환난->인내->연단->소망 이렇게 보면, l 환난은 도리어 축복입니다. 그것은 소망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l l 인내도 축복입니다. 내가 왜 참아야 해? 이것도 참아? 그러나 인내는 소망의 문으로 들어가는 두 번째 관문입니다. 인내할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의 고난과 고통, 무기력 상태를 이겨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연단도 축복입니다. 두들겨 맞고, 치이고, 무시당해도, 그건 연단 입니다. 연단은 축복입니다. 소망으로 들어가는 세 번째, 마지막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소망이 부끄럽게 하니함. 무슨 말입니까? 우리 소망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거짓것을 바람이 아니라, 진정한 것을 바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십자가의 은혜가 내게 임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아직 사랑이 아닐 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때도, 사랑을 시작해야 합니다. 상대가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도 사랑해야 합니다. <호세아서>를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이스라엘 편에서 보면 아무런 사랑의 준비는 물론, 마음에도 없는 사랑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시작하셨습니다. 호세아에게 고멜 을 선택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삶은 즐거운 것입니다. 즐겁도록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렇도록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즐거움을 생각합니다. 목회자는 즐거움이 필요합니까? 성도는 즐거움이 필요합니까? 그렇습니다. 어떤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까? 혼자서도 즐기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 즐기는 것(esp 가족과 함께)도 있어야 합니다. 이 둘은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운동, 스포츠

음악, 종류 그림, 여행, 공부, 도서관, 서점 하나님의 구원의 열심, 그 능력, 그 사랑을 믿고, 마음껏 즐겁게 살아갑시다. 파괴적인 즐거움: 입맛만 돋구지만 실제로 몸에 좋지 않은 조미료가 다량 포함된 음식이나. 인스턴트, fast food 등처럼 파괴적인 즐거움은 당장은 즐거워 보이지만, 곧 후회나, 허무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영적인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바다를 볼 때, 바다 속 깊은 곳을 잠수해 들어가거나, 먼 바다로 나가, 진정한 바다의 맛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산의 경우, 계곡에서 점심 해 먹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렵더라도 정상까지 등반하고 내려오는 기쁨과 같습니다. 성공한 기쁨, 대학에 합격한 기쁨, 그런 모든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습니까? 죄 사함 받은 기쁨. 이것이 제일 큽니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사한 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사한 날 그렇습니다. 참된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죄에서 벗어난 기쁨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난 새처럼 오, 나의 영혼이 벗어났도다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어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서세원 씨가 목사님이 되었고, 서정희 씨는 전도사로 사역합니다. 이들을 부르신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새벽 풍경은 이랬다. 새벽 세 시 반에 먼저 일어난 서정희는 커피를 끓이고 차에 시동을 걸어놓는다. 아침이니 블랙커피보다 설탕과 우유를 듬뿍 넣은 커피를 준비한다. 남편을 깨워 미리 챙겨 둔 옷을 입힌다. 한 걸음 뗄 때마다 툴툴거리는 남편을 달래가며 차에 태운다. 졸린 눈을 비비며 운전하는 남편에게 커피를 건네고, 교회에 도착해서 주차할 때까지 서정희의 옷은 땀으로 흠뻑 젖는다. 그래도 함께 새벽 예배를 드리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예전에 저는 새벽에 일어나 예배를 가려다가도 남편이 어디 가. 들어와! 그러면 짐 놓고 들어갔어요. 교회에 못 가게 하면 집에 있다가 남편이 촬영가면 가고요. 남편이 교회에 다니지 않아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요. 울면서 기도하는 자매님한테는 가정을 더 잘 돌보세요 그래요. 아이도 더 잘 돌보고 놀러 가자 그러면 얼른 맛있는 거 싸서 나가고, 그럼 감동되는 순간이 올 거예요.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2005년 12월 24일에 집사 안수를 받았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이들이 바닥을 치던 시절이었다. 2002년 서세원이 제작한 영화 <조폭 마누라>는 크게 흥행했고, 큰 성공을 가져다줬다. 당시 그가 진행하던 <서세원 쇼>는 톱스타만 출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토크 프로그램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미다스의 손 이라 부르며 치켜세웠고, 주변엔 사람이 몰렸다. 그러나 소속 연예인 홍보와 세금 관련 문제로 수사가 시작됐고, 2003년 10월에 구속됐다. 정상에서 한 걸음 내딛자 낭떠러지였다. 서세원은 서정희의 She is at Home 책 서문에서 구치소에 있는 동안 이 세상에서 내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아내다. 그동안 함께해 준 아내, 무조건 내 편이 되어준 아내. 지난 25년 동안 잘못했다면 앞으로 25년은 아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무조건, 끝까지 함께 하자 고 다짐했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 가족이 무너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무너졌을지 모르지만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 ) 복이라는 것은 물질이 아니었고, 명예나 이름도 아니었습니다. ( )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힘은 남편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제가 남편을 너무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 서정희의 주님 中 교회가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한다고 비판 받는 세상, 그러나 진실하고 아름다운 꽃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답고 귀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로부터, 예배인간들은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것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 죄를 사해주신 주님 안에서, 삶은 축복입니다. 죽기를 구하지 마십시오. 살기를 구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늘 기도하면서 생각하십시오. 기억하십시오. 삶은 축복입니다. 삶이 축복이라면, 여러분의 가정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의 직장도 축복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구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경영하도록 허락받은 기업도 축복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작은 가게라도 스스로 운영하고 싶어 하는지 아십니까?

이 모든 일에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려드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12-21 아담-예수님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 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이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인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설교 준비를 하다가 이런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아니면 전할 수 없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나는 여기 아니면 전할 수 없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나는 지금 여기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것이 죄사함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세상에 아담 한 사람 때문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요나의 기도 마지막 부분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우리가 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전합니다. 예수님의 인격, 예수님의 임재를 전합니다. 개념이 아닙니다. 생각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삶이요, 죽음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전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한 분 예수님이 나를 살리셨습니다. 나를 살리신 주님께서 당신도 살리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주 예수를 믿으라! 설명하지 마십시오. 대신, 예배에 초대하십시오.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첫 사람 아담 때문에 이 세상에 죄가 왔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한분 예수 그리스도면 충분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면 충분합니다. 다른 것을 전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전하십시오. 십자가의 능력을 불신하지 마십시오. 십자가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죄에서 왔습니다. 죄의 권세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죄는 모든 관계를 깨뜨려 버립니다. 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의 눈동자를 마주볼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그토록 오래 쌓아올린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쓰레기로 바꾸어 버립니다. 죄는 사슬과 같습니다.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옭죄어 오는 사슬입니다. 자꾸자꾸 빠져드는 늪입니다. 죄는 고통입니다. 죄는 중독입니다. 죄는 사망입니다. 죄의 열매는 죽음입니다. 한번 죽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죽음입니다. 벌레도 죽지 않는 지옥에서 영원히 그렇게 지내야 합니다. 죄가 그렇게 무섭습니다. 이 무서운 죄는 마귀에게서 왔습니다. 마귀의 전략은 치밀합니다. 일평생, 아니 정말 오래도록 마귀는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다 걸었습니다. 이것만 계획하고 추진해 왔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다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죄를 무섭지 않다고 말합니다. 죄에 대한 두려움을 빼앗아 가 버립니다. 아름다운 포장을 합니다. 겉과 속을 다르게 보이게 합니다. 훔친 사과가 맛있다고 말합니다. 도둑질을 미화합니다. 죄를 짓는 것이 남자답다고 말합니다. manhood. 남성다움을 비정상적으로 강조합니다. 예쁜 여자는 죄가 용서된다고 말합니다. womanhoo. 여성다움을 비정상적으로 강조합니다. 사람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체념, 운명설입니다. 죄를 짓는 것이 인간적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누구인가를 오해하도록 부추킵니다. 실상은, 죄는 죽음입니다.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한번 죄를 짓고 나면 결코 본래의 자리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두 가지 예화가 생각납니다. 어렸을 때 들었던 예화입니다. 경험삼아 죄를 지어보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은 그를 강물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헤엄쳐 강물을 건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헤엄쳐 강물을 건너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출발지보다 훨씬 아래쪽에 도착했습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죄를 지으면 파괴된 본성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본래의 자리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회개하면 다 괜찮은 것이 아닌가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그때마다

나무기둥에 못을 하나씩 박으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못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죄를 지었습니다. 이후 그가 물었습니다. 이제는 회개하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회개할 때마다 하나씩 못을 뽑으라고 했습니다. 모든 못이 뽑혔습니다. 그러나 못자국으로 얼룩진 기둥은 보기가 흉했습니다.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당신의 죄는 사함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었던 사실 자체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 예화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은혜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죄를 지었을 때,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죄사함 받습니다. 그 죄를 흰 양털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씻어주십니다. 그러나 내가 죄사함 받았다는 큰 사실은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업습니다. 마치 전혀 죄를 짓지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죄사함의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엄청난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해결하셨습니다. 죄의 기억, 주님께 드린 고통과 슬픔의 기억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결국, 이 세상에는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는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복음 선포는 모든 죄인에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십자가에 집중합니다. 하루 종일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나무로 십자가를 만드는 일에 집중합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십시오.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죄 사함 받은 기쁨에 집중하십시오. 여러분은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기뻐할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사해주셨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고요? 마귀가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죄를 사하신 것을 어떻게 아느냐?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사랑하심은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로마서 8:1-2 u 제6장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2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라. 로마서 6:13-14 우리를 악한 자의 도구로 내주지 말아야 합니다. 악한 자, 곧 사탄 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가룟 유다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돈을 따라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가인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분노를 미끼로 마귀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동생을 살해한 것입니다. 고라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고라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방향을 거슬러 이스라엘을 애굽으로 이끌어 가려고 했습니다. 발람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발람은 선지자였으나 돈을 따라서 간 사람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지난 주간에 나는 멕시코 국경도시 멕시칼리에 있는 신학교에서 강의하고

돌아왔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남부 밀림지대 치아파스(Chiapas)에서 왔습니다. 치아파스는 과테말라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멕시코의 최남단 주입니다. 영화 아포칼립스 촬영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아포칼립스(Apocalypse) Passion of Christ를 제작했던 멜 깁슨(Mel Gibson)이 제작한 영화입니다. 학생들은 순박했습니다. 스쳐 지날 때마다 허리까지 숙여 인사했습니다. 얼굴만 약간 검지, 생김새는 한국 사람처럼 생겼습니다. 진지했습니다. 사관학교처럼, 방학 때를 제외하고는 학교 안에서 4년을 보냅니다. 매일 새벽예배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사회하고 설교하고 기도인도합니다. 식사시간에 줄을 서서 찬양하는 소리는 하늘 높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들이 4년 동안 공부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교회를 세우고 목회하는 것입니다. 멕시칼리는 사막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사막의 일부입니다. 흙먼지 바람이 붑니다. 생각했습니다. 지구의 미래는 문명국이 감당할 것인가? 아닙니다. 자연과 더불어, 순수함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감당할 것입니다. 이들을 불러내셔서 말씀으로, 은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세상이 변하고, 악에 물들게 될지라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문명은 사라집니다.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벌이 사라진다! 벌이 없어지면 농산물을 거둘 수 없다는군요. 셀폰 같은 전자파가 벌을 사라지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문명 아닌 곳에 사는 곳에서 벌이 삽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습니다. 문명이 사라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결국 가난한 나라, 가난한 사람이 소망입니다. 누가복음에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가난한 나라 멕시코, 흙먼지가 안개처럼 내려오지 않는 나라 멕시코에서 나는 배웠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영원합니다. 말씀에 분명합니다. 인생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죽은 자 되었던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셨습니다. 부귀도, 명예도, 모든 것도 다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생명도 내려놓으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이로써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분명하게 보여주십니다. 나는 이번 선교여행에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예수 그리스도를 배워야 합니다. 지키려고 하면 잃습니다. 그러나 잃기로 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 생명의 원리입니다. 생명을 얻으려고 하면 잃습니다. 생명을 버리려고 하면 얻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법칙입니다. 죽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음이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지키려고 하면서 쌓아놓은 것은 모래성 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것은 모든 것 중의 모든 것입니다. 나는 아나운서가 되려다 말고 목사가 되기로 한 젊은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나운서는 어두운 소식을 더 많이 전하는 사람입니다. 목회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멕시코 멕시칼리는 사막도시 입니다. 콜로라도 강이 흘러가면서 살려낸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 강물은 죽기로 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막 한 가운데서 죽임으로써 수많은 생명을 살려냈습니다. 콜로라도 강물을 생각하다가, 십자가에서 흘러내린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했습니다. 나는 멕시칼리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왜 주님께서 사막으로 나가셨습니까? 왜 세례요한이 사막에서, 빈들에서 외쳤습니까? 미드바르! 사막에서 말씀이 납니다! 정글에서 사막으로 모여든 학생들이었습니다. 저들의 눈빛은 빛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떨면서 나아갔습니다. 나는 샌프란시스코에 우리를 불러모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모였다가 결국 흩어져 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였을 때 하나님의 교회 를 형성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이 버린 건축자의 버린 돌 을 중심으로 우리가 뭉쳤을 때입니다. 이제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파송하시면, 우리는 새로운 사명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생명의 법칙은 버리는 데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이 평안한 데 이르러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는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이 세상에 대하여 죽습니다. 정욕에 대하여 죽습니다. 욕심에 대하여 죽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 으로 살아날 줄을 믿습니다. 힘을 냅시다. 우리는 이 세상의 가치를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말합니다. -너는 실패자다. 너는 실패했으므로!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사람이라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나는 이번 교육선교를 통해서,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도 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든 말은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주님의 은혜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력입니다. 사막에 강물을 내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막을 변화시키는 말씀 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나는 금문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여러분이 염려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생의 사막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주님께 영원한 찬양을 드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는 이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에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는 다시는 죄에 대하여 종노릇 할 이유가 없습니다. 죄와 나의 관계는 죽은 관계 입니다. 의에 대하여 산 나는 의에 매여있습니다. 의와 나의 관계는 나는 의롭다! 입니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아멘. 이것이 욥이 끊임없이 추구한 영적인 진리입니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것입니다. 죄 사함 받은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이제 말합니다. 온 세상에 대하여 할 말이 있습니다. 나처럼 당신도 자유합니다. 나처럼 당신에게도 주님의 사랑이 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u 제7장

하나님의 법 vs 죄의 법 로마서 7:1-25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라.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하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9.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법이란 무엇입니까? What is law? 오늘 나는 법 에 대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우리교회에 법 전문가들이 몇 분 계시니까, 조금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미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이 성경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절. 법은 그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에게 구속력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죽으면, 법적 구속력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 내용입니다: <민법 제 3조> 사람은 생존한 동안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 죽은 사람에게도 법적 권리를 부과한 예가 있었습니다. 백골징포 (백골징포)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국법에 만 60세가 되면 사망자와 함께 군역을 면했습니다. 그런데 부패한 관리들이 죽은 자들의 이름을 그대로 올려 세금을 걷었습니다. 혼인관계법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구속력이 있습니다. 남편이 죽으면 재가( 再 嫁 )할 수 있습니다. 이 판례법은 성경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법 vs. 죄의 법 하나님의 법을 섬기는 마음이 죄의 법을 섬기는 육신을 이겨야 합니다. 이 싸움은 영적 싸움입니다. 사람이 육신으로 살면 망합니다. 영으로써 육신의 정욕을 이겨야 합니다. 바울이 예를 든 것은, 부부관계입니다.

아내가 남편이 살아있다면, 남편의 법에 매입니다. 남편의 아내입니다. 따라서, 다른 남자에게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죽었다면, 여자는 자유합니다. 어떤 남자에게 가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이 예를 통해서,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육신의 법 이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 에게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이=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 예수 그리스도.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가서,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써 율법을 완성했습니다. 따라서 율법의 조문에서 벗어났습니다. 예를 들면, 제사법 같은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5대 제사를 레위기 1-7장의 묘사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육신으로 살 때는 율법에 매입니다. 율법의 아래, 율법을 지켜야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이 죽고 영으로 살게 되었으니, 율법을 자유함으로 지키게 된 것입니다. 즉, 육신에 따라 억지 가 아니라 즐거움 으로 지키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변하고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계명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계명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나아갑니다. 계명으로 살아야 하던 때는 죽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으므로,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갈라디아서 2:20

나는 십자가로 죽었습니다. 따라서 죄가 나를 더 이상 주장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죽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는 죄의 법이 나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나를 백골징포 하려고 합니다. 내가 미련하다면, 내가 지혜가 없다면 속아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셨다. 대신이라는 말은, 우리 자신이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따라서, 죄의 권세는 나와 관계가 없습니다. 나는 이미 모든 값을 다 지불했습니다! 아멘! 누구도 백골징포 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 이 사람은 결코 옛날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s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고린도후서 5:17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흘러가 버린 물입니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죽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주장하던 죄의 법 은 시효( 時 效 )가 끝났습니다. 白 骨 徵 布 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나를 살리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드릴 가장 큰 것은 예배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예배인간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기쁨을 날마다, 모든 삶 속에서 누리시기 바랍니다. u 제8장 성령의 법 로마서 8:1-17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정죄는 마귀가 합니다. 이제 마귀의 권세는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성령의 법(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이 우리를 해방 시켰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는 죄와 사망에 대하여 죽은 사람 입니다. 죄와 사망은 우리를 징세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인 입니다. 복음으로써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3. 율법의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연약합니다. 율법의 육신을 따르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죄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의 죄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모양을 입고 이 땅에 오게 하셨습니다(성육신). 그리고 죄를 이기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는 더 이상 육신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영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율법의 요구 를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생각해 보십시오. 원리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왜 그럴까요? 육신의 생각을 따르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고,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만일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면, 우리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리스도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리는 분명히 빚진 자입니다. 그러나 육신에서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습니다. 탐욕 분노 정욕 이기심 그러나 영으로써 육신의 행실을 죽이면 삽니다. 자아를 죽여야 합니다.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우리가 성령님 의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다시 받지 않습니다. 악령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양자. adopted child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아빠! 이는 친밀한 호칭입니다. 우리는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성령님께서 친이 우리 속에 있는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을 증언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한다면, 함께 고난 도 받아야 합니다.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 고난을 받으라! 고난을 위한 고난이 아닙니다. 이는 영광을 위한 고난입니다. 주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법으로 인도함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영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어떻게 버릴까요? 성령님 께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없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지난 주 중에 어떤 청년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세주시라는 것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 다 압니다. 그런데 삶에 변화가 없습니다. 늘 같은 고민입니다.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내용을 들어보면, 결국 자기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자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잘못된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요? 현장: 생각을 지배하는 것은 현장 입니다.

교회의 현장, 예배의 자리, 찬양과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야 합니다. 생각을 지배하는 현장 현장으로 나아가라!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이나 비디오보다도 가서 보아야 합니다. 자녀 교육법 여행을 시켜라. 자녀만 아닙니다. 여러분 스스로도 교육시켜야 합니다. 여행을 하십시오. 선교 mission 가라! 보내라! 가능하면 가야 합니다. 선교현장에 가십시오. 가능하면 거기 오래 머물면서 현장에서 살아가는 법을 익히십시오. 선교 선교 현지에 나아가 봐야 합니다. 콜롬비아! 콜롬비아를 다녀오면 정말 놀랍게 변합니다. 선교현장에 다녀와야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어떤 현대중공업 다니는 분은, 지난 15년 동안 매년 휴가를 얻으면 아프리카로 온다고 했습니다. 휴가를 단기선교로 사용한다! 극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세계를 품는 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는 온갖 허드렛일을 합니다. 물건을 나르고, 페인트를 칠합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주님을 만나뵙는 것입니다. 육체의 고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육체의 고난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고난이 중요합니다.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종은 고난을 피합니다. 그러나 자녀는 고난을 선택 합니다. 기왕에 받을 고난이라면 자녀 로서 받읍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wide is the gate and broad is the road that leads to destruction, and many enter through it. But samall is the gate and narrow the road that leads to life, and only a few find it.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을 선택 하라! 억지로, 할 수 없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고생, 고난, 눈물을 선택하라!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선택하라! 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is who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ere before you. 마태복음 5:11-12 이것은 8복의 총정리입니다.

9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8복의 총정리가 곧 예수님을 위한 고난 입니다. 디모데를 강한 군사로 훈련시키기 위한 바울의 편지를 봅니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Timothy, my son, I give you this instruction in keeping with the prophecies once made about you, so that by following them you may fight the good fight, holding on to faith and a good conscience. Some have rejected these and so have shipwrecked their faith. 딤전 1:18-19 이와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Deacons, likewise, are to be men worthy of respect, sincere, not indulging in much wine, and not pursuing dishonest gain. 딤전 3:8 집사들을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A deacon must be the husband of but one wife and must manage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well. Those who have served well gain an excellent standing and great assurance in their faith in Christ Jesus. 딤전 3:12-13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딤전 4:8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으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But you, man of God, flee from all this, and purse righteousenss, godliness, 럄소, love, endurance and gentleness. Fight the good fight of the faith. Take hold of the eternal life to which you were called when you made your good confession in the presense of many witnesses. 딤전 6:11-12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So do not be ashamed to testify about our Lord, or ashamed of me his prinsoner. But join with m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by the power of God.

딤후 1:8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낭를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For which I므 suffering even to the point of being chained like a criminal. But God's word is not chained. 딤후 2:9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Flee the evil desire of youth, and pursue righetousenss, faith, love and peace, along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out of a pure heart. 딤후 2:22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ies. 딤후 4:5 결론: 우리는 죄의 법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를 지배하는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 입니다. 그러므로 자유인입니다. 밝고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은혜와 기쁨으로 살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읍시다. 고난의 훈련을 피하지 말고, 도리어 즐거이 선택 합시다. 고난의 훈련을 순종합시다. 강한 자가 되십시오.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For God did not give me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딤전 1:7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을 섬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생명의 법을 섬깁니다. 우리에게 이 새로운 법 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움직이는 논리 는 세상적이지 않습니다. 강하고 담대하여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세상에 취하거나, 세상에 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하였습니다. Therefore, there is now no com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로마서 8:1-2 소망 로마서 8:18-27 없도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지금 우리는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 이것은 바른 깨달음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고통입니다. 여기서 영원히 살고 싶다는 소망, 이것은 바른 소망이 아닙니다. 그러나 장차 받을 영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분명히 소망이 있는 미래 가 있습니다. 지금의 고난의 무게에 비하면, 미래의 영광은 훨씬 더 크고 놀랍습니다. 단순히 현재의 고난의 마이너스 값을 플러스로 바꾸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 마이너스 10이라면, 미래는 플러스 100쯤 되고도 남는 것입니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 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는니라. 하나님의 아들들?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 피조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림입니다. 일반 피조물 뿐 아니라,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부활의 소망)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입니다. 구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