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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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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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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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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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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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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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용지도서_쓰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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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hwp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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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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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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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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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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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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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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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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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교육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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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환경정책 형산강살리기 수중정화활동 지원 10,000,000원*90%<절감> 형산강살리기 환경정화 및 감시활동 5,000,000원*90%<절감> 9,000 4, 민간행사보조 9,000 10,000 1,000 자연보호기념식 및 백일장(사생,서예)대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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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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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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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4월최종

주지스님의 이 달의 법문 성철 큰스님 기념관 불사를 회향하면서 20여 년 전 성철 큰스님 사리탑을 건립하려고 중국 석굴답사 연구팀을 따라 중국 불교성지를 탐방하였습 니다. 대동의 운강석굴, 용문석굴, 공의석굴, 맥적산석 굴, 대족석굴, 티벳 라싸의 포탈라궁과 주변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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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 판소리계 소설 심청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106월 평가원] 1)심청이 수궁에 머물 적에 옥황상제의 명이니 거행이 오죽 하랴. 2) 사해 용왕이 다 각기 시녀를 보내어 아침저녁으로 문 안하고, 번갈아 당번을 서서 문안하고 호위하며, 금수능라 비

2 국어 영역(A 형). 다음 대화에서 석기 에게 해 줄 말로 적절한 것은? 세워 역도 꿈나무들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일을 할 예정 입니다. 주석 : 석기야, 너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 보인다. 무슨 좋은 일 있니? 석기 : 응, 드디어 내일 어머니께서 스마트폰 사라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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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 畿 鄕 土 史 學 第 16 輯 韓 國 文 化 院 聯 合 會 京 畿 道 支 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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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강습회원의 수영장 이용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한다.다만,월 자유수영회 원,자유수영 후 강습회원은 접수일 다음달 전일에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개정 , > 제10조(회원증 재발급)1회원증을 교부받은 자가 분실,망실,훼손 및


인 사 청 문 요 청 사 유 서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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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들을 배경으로,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은 예로부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운 상주의 원동력이다. 강은 단순 히 물은 담아 흐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역사 문화를 담고 있는 까닭이다. 또한 강은 크고 작은 여러 하천들이 모여 큰 물줄기를 이룬다. 낙동강 역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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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1 교 육 목 표 이웃을 사랑하고 예의바른 어린이 기초기본이 튼튼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소질을 계발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펴낸곳 : 인천서운초등학교 - http://www.seowoon.net 펴낸이 : 선호록 교장선생님 엮은이 : 이준희 교감선생님 꾸민이 : 한경선 선생님 INCHEON SEOWOON ELEMENTARY SCHOOL 박정은 운영위원장 행복과 행운 클로버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에요. 여러분은 네잎클로버를 찾아본 적 있나요? 우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클로버 중 세잎클로버보다 네잎클로버를 찾는데요. 그 이유가 네잎클로버가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래요. 나폴레옹이 전쟁 중 세잎클로버 사이에 있는 네잎클로버를 보고 허리를 숙여 총알을 피해서 행운이라는 꽃말을 얻게 되었다네요. 누구나 행운을 바라고 행운을 기다려요. 그래서 네잎클로버를 찾으려는 거죠. 그럼,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식물은 무엇일까요? 너무 흔해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세잎클로버입니다. 행복이란 세잎클로버처럼 항상 곁에 있지만 너무 흔하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사랑 하는 가족,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건강한 나의 몸,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이 모든 것은 항상 곁에 있기 때문에 소중함을 모르고 행복하다는 걸 잊는거죠. 작은 행복 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꿈을 키운다면 여러분에게 커다란 행운이 올거 에요.여러분이 있어 서운초등학교는 행복하고 항상 행운이 가득합니다. 서운어린이는 행복한 행운아입니다. 서운학교주요행사 11월 12월 2월 3일 : 스케이트장 체험학습(6학년) 7~11일 : 영어단어 골든벨 예선 11일 : 아인스월드 체험학습(유치원) 14~19일 : 영어단어 골든벨 본선 16일 :수학 사고력겨루기대회(5, 6학년) 19일 : 바른 글씨쓰기대회(1학년)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5, 6학년) 24일 : 유치원 요리 활동 28일 : 유치원 소방안전교육 5일 : 기말 성취도 평가 방과후 학교 4기 개강 13일 : 유치원 요리 활동 14일 : 유치원 생일잔치 20일 : 연합현장학습(도움반) 22일 : 유치원 산타잔치 23일 : 겨울방학식 26~30일 : 학부모 영어연수 26~1월6일 : 서운영어캠프 6일 : 개학식 15일 : 종업식,졸업식 지면안내 학운위원장 말씀 1 서운 소식마당 2 유치원 소식 마당 3 1학년 솜씨마당 3 2~6학년 솜씨마당 4~8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2 서운 소식 마당 1 2학기 방과후학교 학부모 참관수업 10월 24일(월)부터 10월 28일(금)까지 서운 방과후학교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었다. 영어회화, 수 학, 주산, 과학실험, 로봇제작, 바이올린, 플룻, 미술, 종이접기, 예쁜글씨 pop부, 요리, 급수한자, 독서논술, 현대무용, 통기타, 축구, 비즈공예, 바둑 총 18개 부서가 실시하였으며 80여 분의 학부모 님께서 참여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반짝반짝 빛나는 비즈 팔찌를 만들고 있어요.멋진 드리블을 하며 공을 몰고 있어요. 우아한 동작 으로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어요. 멋진 기타 연주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이예요.바둑에 집중하며 한 수 한 수 두고 있어요.열심히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고 있어요. 참관해주신 대부분의 학부모님 들께서는 알차게 운영되고 있는 수업을 보시고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소감을 적 어주셨고 열심히 활동하는 자녀들을 격려해 주셨다. 또한 꼭 필요한 건의사항으로 방과후학교를 더 욱 발전시킬 방법을 제시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번 참 관수업을 통하여 더욱 더 열심히 하여 실력을 다지겠다는 결심을 한 계기가 되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비즈 팔찌를 만들고 았어요 멋진 드리블을 하며 공을 몰고 있어요 우아한 동작으로 현대무용을 배우고 있어요 바른글씨쓰기대회 개최 11월 19(토)에 1학년 어린이들이 각 교실에서 바른 글씨 쓰기대회를 실시하였다. 그 동안 각 학기별로 1 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받침이 많은 낱말 위주로 100개 정도 선정 하였고 아침 자습 시간을 이용하여 공책에 쓰면서 글자의 자형에 맞게 쓰도록 했었는데 처음에는 어린 이들이 글씨를 정성들여 쓰느라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점점 주어진 시간 안에 바른 글씨 쓰기를 마치는 어린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문장 부호의 종류와 쓰임새를 알고 문장부호를 쓰는 방법과 띄어쓰기까지도 잘쓸수있게되었다. 오늘바른글씨쓰 기 대회에서는 그동안 익혔던 띄어쓰기와 문장 부호의 쓰임에 주의 하며 줄글을 원고지 칸에 정확하게 옮기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합니다. 바른 글씨는 우리의 손에서! 꿈을 찾아 가는 여행 멋진 기타연주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중이에요 바둑에 집중하며 한수한수두고있어요 얼음판을 신나게 달리며 추억을 만들어요 함께 하는 어울림 놀이체육활동 열심히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고 있어요 현장체험학습 6학년현장학습 /목동아이스링크 11월 3일(목)에 목동아이스링크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학생 들에게 스케이트 타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기 위하여 실시한 체험학습으로 교실을 벗어나 몸으로 느끼 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현장학습시간이었다. 체육 교과와 연계하여 계절활동으로 펼쳐진 이번 스케이트 장 체험학습은 스케이트 장과 스케이트를 탈 때 안전지도 및 얼음판에서 다양하게 체험해볼수있는활동, 스케이트 탈 때 준비할 점 등을 같이 교육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11월 3일(목)에 목동아이스링크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에게 스케이트 타는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한 체험학습으로 교실을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현장학습시간이었다. 체육 교과와 연계하여 계절활동으로 펼쳐진 이번 스케이트장 체험학습은 스케이트 장과 스케이 트를 탈 때 안전지도 및 얼음판에서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스케이트 탈 때 준비할 점 등을 같이 교육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영어단어골든벨대회 개최 특수학급/인천장애인체육관 영어 공부 우린 즐겁게 해요 11월 14(월)부터 16(수)까지 3일 동안 English Zone에서 3학년~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 약 200명이 모여 영어 단어 골든벨 대회 를 성황리에 치렀 다. 이번 영어 단어 골든벨 대회 는 영어 교육의 도입 단계인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 한 친숙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기본이 되는 단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 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영어 골든벨 대회 에 참여한 학생들은 밤 샜어요. 영어가 어렵지 않아요. 내년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꼭 본선에 나가서 상을 받을 거예요. 라고 했다. 이번 영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아동의 영어 학습에 대한 의욕이 한층 고조된 이 분위기가 겨울방학에 곧 있을 영어캠프와 연결 돼 아동의 영어에 대한 흥미는 물론 영어 실력이 더욱 나아지리라 기대된다. 11월 19일 (토) 4교시에 걸쳐 5,6학년 어린이들은 꿈을 찾아가는 여행 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직업 선택을 위해 여러 가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실제 직업인을 만나 체험해 보는 창의적 체험활 간을 가졌다. 5, 6학년 교실 및 특별실 등을 활용하여 11곳의 코너에서 이루어진 꿈을 찾아가는 여 행 은 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 예술인, 요리사, 운동선수, 기자, 프로그래머, 선생님, 법조인, 의료인, 디자이너, 경찰과 고민 중 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이 가운데 자신이 알고 싶은 직업 3가지를 각각 1 시간씩 경험해 보았다. 1교시에는 이름표 제작 및 꿈을 찾아가는 여행 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 고, 2교시에서 4교시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면서 그간 미처 생각해 보 지 못한 진로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고 자신에게 열려있는 가능성에 대해 푸른 꿈의 날개를 펼쳤다. 고민중 코너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선생님, 아까 그 사이트가 커리어 넷이라고 하셨죠? 라고 하면 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여 주었고 쉬는 시간에 마주친 친구들과 자신이 경험한 코너에 대한 자랑과 설레임으로 즐거운 아우성이 복도를 가득 채웠다. 교장 선생님과 강사로 초빙되어 온 직업인들도 희 망에 가득한 아이들의 눈빛을 보며 어린이에게도 진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더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4교시를 끝으로 꿈을 찾아가는 여행 을마치게된아이 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었고 저마다 코너에서 받은 꿈에 대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집으로 돌아 갔다.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열정과 소망을 준 오늘의 활동이 아이들의 꿈을 더 크고 풍성하게 키워 내리라 기대된다. 매월 발행하는 보건소식지가 잘 읽혀지지 않고 휴지통에 들어가는 일이 많아 어떻게 하면 보건소식지가 잘 읽혀져 건 강지식이 제대로 전해질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건강퀴즈 를 내고 건강관련 선물도 주는 코너를 마련하면 어떻겠냐는 교장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보건 소식지란에 건강퀴즈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지난달엔 90여명의 어린이 들이 응모를 해주었고 이 중 11명의 행운의 주인공에게 건강 관련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서운 어린이 여러분들의 많은 참 여를 기다립니다. 학부모 동아리팀 글다솜 9월17일 3명의 어머님으로 조직된 글다솜은 매주 1회 도서 관에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활동내용은 책읽고 동화구연해 보기, 계양도서관 초빙 이상교 작가 특강 듣고 이상교 작가 세계 이야기나누기, 계양구청 초빙 공병호 작가 강연 듣기, 서 로 책 읽고 권장도서 나누기 등을 하였습니다. 글다솜에서 권 장하는 도서는 네가 좋아, 루비의 소원, 딸이 좋아, 백마디 말 보다 한 번의 포옹, 노란 우산, 마니마니마니입니다. 또한 10월 28일-11월4일까지 도서관 앞에서 시화전시를 하 셨습니다. 선물도 받고 건강지식도 쌓이는 보건소식지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3 유치원 소식 마당 유치원 10월 18일(화) - 요리활동(궁중떡볶이) 가래떡을 4등분하여 길게 자르고 소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넣고 조청과 간장으로 간을 하여 알록달록 궁 중떡볶이 완성 ~*^.^* 궁중 떡볶이를 먹어본 유아들 은 우와 신기한 떡볶이다. 선생님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 처음 먹어봐요. 또 해요. 하며 하나도 안남기 고 싹싹 비웠답니다 10월 25일(화) - 현장학습(수안산 생태공원) 11월 9일(수) - 11월 생일잔치 11월에 태어난 친구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임수연, 안승현, 배정우, 박찬진> 봄에 다녀온 수안산 생태공원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봄에 심었던 모가 자란 모습을 관찰하고 벼 추수과정을 보고, 고구마 순 따기와 캐기, 가재잡기, 나뭇잎 잡기놀이, 숲 체험 활동 등을 하고 돌아왔습니 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을을 한껏 느끼고 돌아온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1일(금) -현장학습(아인스 월드) 세계 여러 나라 주제를 가지고 다른 나라의 건축물 과 생활모습, 문화 등에 대해 알아본 후 아인스 월드 로 현장학습을 갔습니다. 입장하기도 전에 에펠탑 꼭 대기가 보이자 선생님 저기 파리 에펠탑이에요. 하며 큰소리로 아우성들입니다. 축소된 건축물들 이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와 감탄사가 달랐습니다. 아마도 실 제로 본다면 더욱 놀라고 신기해하겠죠? 건축물을 본 후 와이월드관에서 동물과 식물, 성, 공룡에 대해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11월 18일(금) - 부모교육(풍선아트) 11월 부모교육으로 풍선을 이용한 크리스마 스 장식을 했습니다. 한조에 세분이 협동하여 트리를 완성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는 않았고 크리스마스를 생각하기엔 조금 이른 감도 있었지만 학부모님께서는 너무도 좋아했 답니다. 짜자잔~~ 완성된 트리보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1월 23일(수) - 요리활동(감자수제비) 밀가루 반죽을 조금씩 떼어 최대한 얇게 펴 고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물에 퐁당퐁당 담 가 수제비가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냄새도 맡 아보고 육수 위로 떠오르는 반죽도 관찰해 보 았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수제 비가 떠오를 때마다 내가 만든 거야. 라고 말 합니다. 이렇게 많은 수제비를 어떻게 다 먹을 까 걱정했지만 이날 우리 모두가 만든 수제비를 하나도 남김없이 우리 모 두가 다 먹었답니다. 12월 6일(화) - 요리활동(김장 담그기) 가정마다 김장은 잘 담그셨는지요? 서운병 설유치원에서도 겨울준비로 김장을 했습니다. 교실은 여기 저기 온통 고춧가루 범벅이지만 우리가 만든 김치로 고구마와 간식도 맛있게 잘 먹고 나머지는 다음 간식과 점심시간에 먹 기 위해 항아리에 잘 저장해 놓았습니다. 올 김장도 잘 익어 맛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들의 솜씨 1학년 1반 신효심 1학년 2반 박은지 1학년 3반 함채민 1학년 2반 황시현 독후화 1학년 1반 안수정 1학년 4반 윤어찬 1학년 3반 이수민 1학년 4반 조한별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4 우리들의 솜씨 일기 우리나라 자랑거리- 배 만드는 기술 명화 따라 2학년 1반 조민근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바른생활 시간에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에 대해 알아보고 자랑거리가 사진을 가져와서 모둠별로 스크랩을하였다. 자랑거리 사진을 붙인 다음 거기에 맞는 설명도 쓰는데 나는 사진이 없어서 거북선을 그려 오린 다음 붙이고 설명을 썼다. 여러 가지 자랑거리 중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우리나라 배 만드는 기술이 세계에서 최고라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선을 물리친 때부터 우리나라의 배 만드는 기술이 세계 최 고가 된 것 같아 정말 자랑스럽다. 2학년 3반 신지호 음악병풍 나의 꿈 2학년 1반 윤종혁 2학년 4반 이현아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시 화 겨울이 온다 2학년 2반 강민선 배지강 최세현 김태희 이은지 안희진 2학년 4반 백채은 가을풍경 동 시 흔들리는 마음 2학년 2반 이지원 3학년1반 김경필 아빠가 밉다. 형도 밉다. 나만 빼고 내 생일 케이크를 먹고 정말로 밉다. 침대에서 울고 있으니 아빠가오셔서 내 새끼 화났어? 하면서 컴퓨터 게임을 허락해 주셨다. 아빠가 좋다. 정말로 좋다. 일기 동물의 세상 사파리 상상화 미래의 의사소통 수단 2학년 3반 김재혁 제주도에서 인천으로 올라온 조카 예찬이네 가족과 우리 가족이 함께 용인에 있 는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사파리 이다. 외숙모께서 초식 사 파리 예약을 하셔서 우리 가족은 얼룩말 무늬를 한 지프카를 타고 이동했다. 처음으로 만난 동물은 사자였다. 그 곳에서는 사자에게 닭고기도 직접 주고 사 자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목이 길고 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기린, 사람처험 말을 할 수 있는 아시아 코끼리, 혹이 두 개 달린 쌍봉 낙타, 이 세상에서 1마리 밖에 남지 않은 라이거, 그리고 덩치가 큰 곰을 볼 수 있었다. 그 곳에 있으니까 내가 꼭 동물의 세계에 있는 것 같았다. 조카 예찬이는 겁이 많아서 가까이에 가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서 구경만 했다. 나는 동물들을 가까이 서 보고 먹이도 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가 꼭 동물의 친구 '타잔'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그 곳을 가서 보고 싶다. 3학년 1반 김영훈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5 국립중앙 사이버 박물관을 찾아서 일 기 하늘을 향해 콩콩~ 줄넘기를 넘어봐요. 3학년 2반 조다빈 3학년 4반 한지혜 12월 3일 토요일 날씨 맑음 3교시에 체육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오늘이 줄넘기 급수를 따는 마지막 날 이라고 하셨다. 나는 5급이어서 빨리 3급까지 따고 싶었다. 그런데 줄넘기 짝인 정현이가 보건실에 다녀오더니 평발이라 줄넘기를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고 속상해했다. 나도 내 줄넘기 짝인 정현이가 못한다고 하니 누구랑 해야할지 몰랐다. 그 때 애령이가 같이 해준다고 하였다. 열심히 연습을 하고 시험을 봤 는데 탈락하고 또 탈락했다. 너무 힘들었지만 다시 재도전을 했는데 38, 39, 40!!! 드디어 통과를 하였다. 나는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애령이 에게 참 고마웠다. 나는 힘이 다 빠져서 앉아있었는데 선생님께서 3급까지 통 과해야 생활기록부에 적고 인증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마지막 힘을 쏟아 바로 3급도 땄다. 드디어 4, 3급 연이어 모두 따서 굉장히 기뻤다. 내년 4 학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해서 1급까지 따면 좋겠다. 꽃신 일 기 김장하는 날 3학년 2반 한다혜 종이구두 3학년 5반 신유나 2011년 11월26일 날씨 흐림 김장을 하는 날이다. 할머니와 엄마, 가족들이 모여서 김장을 하는 일을 도 왔다.배추를 많이 소금에 절여서 무채와 파, 마늘, 고추가루, 생강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양념들을 넣어서 버무려 놓은 것은 빨간 색이 아주 곱다. 할머니와 엄마께서 양파와 파를 써시는데 눈이 맵고 눈물이 자꾸 흘러서 힘들었다. 슬 프지 않아도 눈물이 이렇게 많이 흐르는 것을 처음 알았다. 엄마와 언니,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무도 날라다 드리고, 배추에 양념 바르는 것을 도와 드렸다. 어른들은 손이 빨라서 많이 하시고 나는 몇 포기만 했다. 조금 밖에 안 했는데도 힘이 들었다. 엄마와 나는 장갑을 끼고 했는데도 손이 빨갛게 물들 고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다. 그런데 할머니는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 었다. 장갑도 끼지 않으시고 일을 많이 하셨다. 할머니 손이 빨갛게 물감을 들 인 것처럼 고운 색으로 변했다. 그런데도 아프다는 말씀도 안하신다. 김장이 다 끝나고 돼지고기에다가 배추쌈을 먹었다. 맛이 참 좋았다. 상추쌈에 먹는 고기 맛과 좀 다르고 더 맛있는 것 같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날이었다. 나도 오 늘배운김장을어른이되면더맛있게잘할수있을것같다. 3학년 3반 김현서 3학년 3반 차민성 소개글 3학년 4반 이서인 반 고흐의 일생 목사 집안에서 고흐는 태어났네 그 아이 무럭무럭 쑥쑥자라 멋진 남자 되었네. 하지만 돈 털려 거지 생활하네. 남은 일생 생각하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네. 멋진 그림 그의 손길에서 흘러나오네. 하지만 자신과 싸움으로 귀를 자르네. 몇가지 그림만 남겨 놓고선 이 세상을 떠나네. 많은 그림 남겨 놓지 못하고 죽어 안타깝네 명화를 찾아서 일 기 3학년 5반 정인아 일 기 4학년 1반 이은서 시험보는 날 2011년 12월 5일 날씨 맑음 오늘은 기말 고사를 보는 날이다. 미리 미리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많이 떨 리는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3학년 마지막 시험인데 점수를 잘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침 공부 시간에 문제집 총복습을 했다. 1교시는 국어 시험지가 나왔다. 가슴이 떨렸다.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가는데 많이 어려웠다. 자신이 없는 문제가 몇 문제 있었다. 2교시는 사회 시험이다. 아, 역시 자신 없는 문제 가 몇 문제 있었다. 어렵다. 걱정이 된다. 그런데 3교시 수학은 쉬웠다. 다행이 다. 자신있게 풀고 시험지를 냈다. 4교시 과학도 조금 어려웠다. 이그 어쩌지 싶었다. 5교시 영어는 쉽다. 100점 자신이 있다. 국어, 사회, 과학은 자신이 없 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공부 시간에 다른 생각하지 말고 100점 짜리 자세로 열심히 공부해서 4학년 이 되면 좋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하루를 일기로~~ 2011년 11월29일 화요일 날씨: 약간의 비 학원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오니 5시40분 이었다.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배가 꼬르륵 꼬르륵 배꼽시계가 울었다. 어머니께 서는 마침 저녁을 무엇으로 먹을까? 하고 고민 중이셨다. 나는 동생과 함께 학원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와, 학교에서 내어준 숙제를 하 면서 선생님 놀이를 하였다. 나는 선생님 역할, 내 동생 은정이는 학생이다. 나 는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는 것처럼 시험공부와 숙제 그리고 동생이 모 르는 문제를 알려주고 은정이는 학생답게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그렇게 공부 를 하다 보니 7시가 되었고 선생님 놀이를 하기 전에 우유를 한잔 마셔서 인 지 배가 그렇게 많이 고프진 않았지만 배가 조금 고팠다. 마침 어머니께서는 막내 동생 동현이가 햄버거를 먹고 싶어 하니 햄버거를 먹으러 가는 건 어떻겠냐고 물으셔서 우리는 햄버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가다보니 비가 한 방울씩 내렸다. 우리는 우산이 없어서 조금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 이도 비는 햄버거 먹으러 가는 도중에도 한 방울씩만 내려주고 있었다. 우리는 햄버거를 맛있 게 먹고 마트를 구경하러 내려갔다. 1층에는 가게마다 조그만 루돌프나 크리스마스트리가 있 었다. 아마도 조금 후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그런 것 같았다. 나는 트리를 보면서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크리스마스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받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었다. 마트에서 케찹과 소 세지 홍합등 반찬거리와 간식거리를 샀다. 내일 아침은 홍합 미역국과 케찹을 뿌린 소세지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장을 다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집으로 돌 아와 씻고 동생과 선생님 놀이를 하면서 시험공부를 더하였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마트 구경도하고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6 움직이는 그림 종이접기 움직이는 마술 4학년 1반 양예지 4학년 3반 조영호 포스터 4학년 2반 장채은 4학년 4반 김동욱 독서감상문 꿈을 향한 도전(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잎싹은 꿈이 있었다. 그 꿈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는 것이었는데 닭 장 안에서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마당을 나오게 된다. 나 역시도 잎싹과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모험같아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마당에 살면 먹이도 있고, 족제비에게 먹힐 염려도 없다. 들판은 먹이도 직접 구해야 하고, 사냥꾼들이 늘 위협한다. 하지만 밭을 파헤쳐 먹이를 구하고, 위험에 대비하거 나 맞서 싸우면서 강해질 수 있다. 또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지혜도 넓혀 나 가게 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들판에는 자유와 꿈이 있다는 것이 다.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두렵고 무서워서 포기한다면 한심하고 후회스런 자 신을 발견할 것이다. 무언가를 원하고 바란다면 어느 정도의 위험과 고생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 냈을 때의 감동과 행복이야 말로 값지고 의미 있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잎싹이 선택한 들판이 더 가치 있고 행복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만 화 청렴인생 부패인생 종이접기 꽃게 휴지걸이 4학년 2반 허상호 4학년 4반 이민영 토론 일기 여우 씨의 행동 옳지 않아요!( 멋진 여우 씨 를읽고) 4학년 3반 이승현 주장하는 글 자유와 평화를 지킵시다! 자유와 평화는 모두 함께 다투지 않고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 데 수업시간에 읽은 글짓기 시간 이란 책에서 페드로와 페드로가 사는 마 을 사람들은 평화롭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독재로 인하여 군인들이 감시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자유와 평화를 빼앗겨 두려움에 떨고 있었기 때문입 니다. 만약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지키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 생 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페드로 마을사람들처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어 하고 싶은 말 이나 행동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지 못하게 됩니다. 둘째, 나라를 비판하는 말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나쁜 말을 하면 사람들이 군인들에게 잡혀갈지도 모릅니다. 잘못된 일도 말할 수 없다 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할까요? 셋째, 그로인해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 웃, 친구들이 감옥에 가서 고통 받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는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페드로 와 페드로 마을 사람들도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우리 도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해야할 것입니다. 4학년 5반 이동현 4학년 5반 김경은 나는 여우 씨의 행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 농부가 욕심이 많은 성격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 농 부가 피 땀흘려 만든 재산을 계속 빼앗아가 더욱더 화나게 하여 일이 크게 벌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난 세 농부들은 여우를 잡기 위해 포크레인으로 중요한 자연인 숲을 파괴하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여우가 부지런히 사냥을 해왔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 이다. 세 농부도 욕심은 많지만 자신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 서 얻은 재산인데 여우에게 그냥 빼앗기니까 당연히 화가 난 것이라 나는 이해가 간다. 나는 여우가 후회하길 바란다. 세 농부의 재산을 훔쳐가지 않았더라면 여우의 아이들과 부인은 굶주리면서까지 도망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우 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여우 씨! 꼭 반성을 해서 세 농부와 화해를 했으면 좋겠 어. 세 농부들도 잘못이 있었지만 너가 먼저 사과를 한다면 더 멋지 여우 씨가 될거야~ ^^ 착시현상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7 독서감상문 '모모'를 읽고.. 서평 제주의 빛 김만덕 5학년 1반 김유진 5학년 1반 정용채 고대 원형극장 터에서 사는 모모는 형제도, 부모도 없는 고아이다. 하 지만 늘 남의 말을 잘 들어주어 원형극장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은 모 모의 친구이다. 그 중에서도 모모의 가장 친한 친구는 베포와 지지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낭비한 시간으로 생겨난 회색 신사들이 나타나자 모 모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더니 마침내 몇 아이들과 베 포, 지지밖에 남지 않는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회색 사나이들의 행패로 베포, 지지, 아이들마저 떠나게 된다. 하지만 모모는 시간의 박사인 호라 박사, 또 거북이 카시오페이아의 도움으로 회색 신사들은 모두사라지게 한다. 그리고 또 다시 고대 원형극장 터엔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계속 시간을 쓸데없이 낭비하면 회색 사나이들이 나타나 지 않을까! 겁이 난다. 하지만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회색 사나이들은 결코 나타나지 않을 것 이다. 생각해보니 나도 그동안 낭비한 시간이 낭비한 시간이 새삼 아까 워진다. 앞으론 자투리 사간도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우개 미운 마음, 싫어하는 마음 연필이 쓰고 있네 연필이 쓴 싫어하는 마음 지우개가 지우고 있네 선을 긋고 이리저리 까매져도 지우개로 지워버리자 미운 마음 지워주는 따뜻한 지우개 슬픈 마음 가려주는 따뜻한 지우개 5학년 2반 강주빈 그 땐 그랬지만 네가 용기내서 한말 무심코 지나쳤고 네가 힘들어 할 때 모른척 가만있고 네가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슬쩍 피했지만 네가 아파했을 때 정말 미안했고 네가 지쳐있을 때 그제서야 마음의 문을 열었어 그땐 정말 미안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널 좋아해 미안하고 고마워 우리 우정 영원하자 친구야 5학년 3반 이지현 이 책은 제주의 거상, 김만덕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김만덕은 본래 양 인 집안 출신으로 김만덕도 양인이었지만 제주를 떠돌다 기생의 수양딸이 되어 관가에 속한 기생이 되었다. 그것을 알고있는 만덕은 제주 목사에게 이 사실을 밝히고 간청하여 양인이 되고 제주에 포구를 세웠다. 그리고 만 덕은 성실하게 일하여 제주 제일의 거상이 되었다. 이 때 나는 김만덕의 고달픔을 생각해 보았다. 힘들게 제주를 떠돌다 원 치 않는 기생의 수양딸이 되어 기생이 되어 기생이 되는 것이 무척 힘들 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만덕이 양인이 되어 포구를 차리고 제주의 제일 가 는 거상이 되었을 때는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이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제주에 4년 동안의 흉년이 들었다. 사람들은 굶어 죽어갔다. 나라에서 곡 식을 내려 주었으나, 태풍으로 곡식을 싣고오던 배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하지만 만덕 은 자신의 전재산을 털어 곡식 오백석을 제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제주 사람들은 김 만덕이 제주를 구했다며 김만덕을 높이 칭송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정조가 김만덕에게 소 원을 들어 주겠다 하여 김만덕은 금강산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김만덕이 금강산을 보러 서 울로 떠날 때 제주의 여자들은 제주 밖으로 못 나가는 법이 있어서 김만덕을 떠난다는 것에 놀라웠다. 김만덕은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고 금강산을 갔다. 김만덕이 태어난 일부터 김만덕이 이 세상을 뜬 것까지 김만덕의 일생이 자세하게 적혀있 는 '제주의 빛 김만덕'은 김만덕에게 관심이 많고 제주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이 책의 뒤에는 제주의 역사, 옛 모습, 옛 제주의 의식주가 자세히 나와있다. 이 책은 김만덕의 일생을 자세하게 나타내므로 슬픔과 감동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학년 4반 김희선 강채연 한수지 우가우가 삼총사 민속인형 숙제 밀린 숙제 어쩔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오리 5학년 5반 김예진 내손위에 친구 5학년 5반 최예린 5학년 2반 박수민 5학년 4반 권다현 나홀로 방에서 끝 마쳤네 모르는 문제 어쩔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학교에 가져가 끝 마쳤네 5학년 3반 박상은 민속인형 민 화 6학년 1반 김주혜 두분은 아무래도 편 지 6학년 1반 김소희 부모님께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 소희예요. 제가 이 글 을 쓴 이유는 결혼 기념일을 축하해 드리기 위 해서에요. 이번 결혼 기념일이 13년이더라구 요. 마침 오늘이 결혼기념일인데 학교에서 국 어시간에 축하하는 글쓰기가 있어서 쓰게 됐 네요. 이번에 간 가족여행 때문에 두분이 놀러 도 못하고 죄송해요. 저희가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선물을 달라고 한 것 같 아요. 이제는 점점 철이 들어 가는 것 같아요. 저희 뒷바라지 하시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 시고 오히려 주름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 도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돼요. 이사가서는 효도하는 착한 딸이 될게요.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사랑해요! 2011.11.1 화요일 김소희 올림

새로운 생각, 나누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제36호 8 만 화 미국역사만화 합동화 타일 꾸미기 6학년 2반 유승준 박지은 박혜연 최효정 6학년 6반 전체 친구는 친구는 마법가루 때로는 날 웃게 해주고 때로는 날 화나게 하고 친구는 신기한 마법가루 6학년 6반 나효정 친구는 별 어둠속에서 나를 지켜봐주고 반짝반짝 빛나니깐 친구는 소중한 나의 별 전통문양 친구는 나의 길 올바른 길을 인도해주고 곁에서 격려해주기 때문이다. 친구는 없어서 안될 나의 길 6학년 4반 안아훈 사 진 착시현상 6학년 4반 박민수 6학년 5반 장민지 구름은 신기하다. 구름 양, 곰, 햄스터, 꽃 등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크기도 있고, 또 구름이 없는날엔 궁금하기도 하고 많은 날엔 일일이 세는게 힘들다. 그래서 구름은 신기하다. 독후감 6학년 5반 고서연 화수분을 읽고 나는 이번주에 전영택의 화수분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 을 읽으니까 주인공이 좀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화수분네는 남의 집 행랑채에서 사는데 가난했다. 가진 것이 라고는 냄비, 옷 한벌, 포대기, 띠, 지게가 전부였다. 너무 가난하 여 큰 딸은 부잣집에 주고, 옥분이 한명만 데리고 살았다. 그러 던 어느 날 둘째 형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화수분은 고향인 양평 으로 갔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화수분이 오지 않아서 그 아내는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편지조차 오지 않아서 직접 가기 로 했는데, 날씨가 추웠다. 그래서 아내는 아이를 업고 나무 밑 에 누워있었다. 마침, 화수분도 편지를 받고 집에 가다가 아내를 만났다. 화수분은 아내를 꼭 안았다. 다음날 화수분과 아내는 죽 은 채로 발견 되었고, 아이 옥분이만 살아남아 나무장수가 데리 고갔다. 나는 화수분네가 가난하게 사는 것을 보니까 안쓰러웠고, 불 쌍하였다. 먹을 것도 없이 행랑채에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귀동 이도 남의 집에 보내며 화수분이 우는게 슬퍼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마지막부분에서 화수분의 아내와 화수분이 얼어서 죽었 다는게 슬펐다. 나는 이책을 읽고, 어려운 처지라도 용기를 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피사의 사탑 점묘화 점묘화 6학년 2반 최수인 이가현 여진택 엄재민 6학년 3반 백은혜 6학년 3반 심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