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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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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동고동락한다] [가슴 아프다] [비서관] 2013년 8월 19일 9.[비서관]덕에 아이가 탄생해서 [미역국] [맛있다] [처음엔 어떤 사연인 줄 몰랐었지만] 마귀와[동고동락한다]하였으니[가슴 아프다]하지만[처음엔 어떤 사연인 줄 몰랐었지만]여러 가지 말 못할 역경을

흡연, 알고보면 질병! 울산금연지원센터 센터장 유 철 인 교수 금연으로 치료하세요. 울산금연지원센터는? 2015년 6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울산 대학교병원과 울산금연운동협의회의 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금연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1) 음운 체계상의 특징 음운이란 언어를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가장 작은 언어 단위이다. 즉 의미분화 를 가져오는 최소의 단위인데, 일반적으로 자음, 모음, 반모음 등의 분절음과 음장 (소리의 길이), 성조(소리의 높낮이) 등의 비분절음들이 있다. 금산방언에서는 중앙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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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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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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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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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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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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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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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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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고의 유토피아 2

기타사례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박 의 공직후보자로서의 자질과 적격성에 대한 판단을 위한 공익적 동기로서 위 각 게시글 등을 작성하였다고 하더라도,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할 수 없 다 고 판시했다. 이 판결에 대해 피고인이 항소하였으나 항소기각되엇고, 다시 상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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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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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야쿠르트2010 9월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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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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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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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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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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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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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4 BROWN Education Webzine vol.3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목차 From Editor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Guidance 우리 아이 좋은 점 칭찬하기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Homeschool [TIP] Fa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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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 이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 유는 하나님이 모든 축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에스라서에 보면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이 함께 했던 사람의 이야기 가 나와 있는데 에스라 7장은 거듭해서 그 비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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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개 contents 여는 마당 04 인사말 (에리카와 야스에 회장) 05 다문화가정과 미래의 희망 (양동표 청심대학원대학교 교수) About 행복 06 행복세트포인트를 올려라 (유정순 다사랑가정폭력상담소장) 설립목적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우리사회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이 문화적, 사회적 차이 를 극복하고 한국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복지, 봉사 등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정들이 건강한 가정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둔다. 현재 약 14만 명에 달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부교육 등 프로그 램을 통해 다른 문화 속에 살아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가정 자녀 들을 기본 2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 그 밖에도 다문화장애아동가족, 다문화한부모가족을 지원, 이들이 한 사회의 일원 으로 살아가는데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Spotlight 08 다문화한부모가정 지원사업 행복충전, 가족사랑캠프 - 무궁화회 09 소감문 - 아농잔타노(한국-태국가정) 테마기획사업 10 다복페스티벌 축사 - 루이스 T. 크루즈 주한필리핀대사 소감문 - 아리온벌러리(한국-몽골가정) 미션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삶의 질 향상 비젼 다문화의 강점을 한국사회와 나눌 수 있는 선두적인 법인이 된다 다복에서 만난사람들 12 엄마나라 언어배우기 - 태국어교실 교사 박가비니 13 김장나누기 - 미야자끼 사요꼬 (충북거주) 다복 News 14 2011년도 후반기 활동보고 16 2012년도 상반기 활동계획 사랑나누기 행복 + 17 한부모가족지원 정책 소개 18 후원 및 봉사자 모집 02 03 로고소개 하트 모양으로 따뜻하게 맞잡은 두 손이 하나되어 다문화 가정과 사회에 사랑의 새싹을 꽃피움을 형상화 했다. 핑크색은 사랑을 노랑색은 행복을 연두색은 희망을 상징한다.

여는 마당 인사말 여는 마당 다문화가정과 미래의 희망 에리까와 야스에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회장 양동표 교수 現 ( 사 ) 다 문 화 종 합 복 지 센 터 이 사 現 청심대학원대학교 교수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도 저마다의 계획을 세워 새 롭게 출발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초, 여성 가족부에서는 여성과 청소년의 역량을 개 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가족의 행복 지수를 높 이는 정책을 추진한다. 라는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저희 다문화종합복지센터도 2012년에는 다문화가정의 장 점을 한국의 사회에 나누어 주자 는 비전을 기본으로 다문 화 가정들의 행복 지수의 높이기 위해, 작년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사업의 연장 및 확장, 새로운 사업 기획을 세워 출발 했습니다. 작년까지 한국 - 태국의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국어 교실 이란 이름으로 운영되었던 프로그램을 엄 마나라 언어교실 이란 이름하에 필리핀과 몽골 교실을 새롭 게 설치, 양국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글로벌 사회를 향한 인 재육성과 국경이 없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기초를 닦 고자 합니다. 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자녀 캠프 나 의사나 변 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중심으 로 한 연구팀 개설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인에서는 이번에 서울시 여성가족부 소속인 현 규모로부 터 전국에 지부를 갖는 전국 법인 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 관을 변경했습니다. 전국의 다문화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행복 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려 깊은 이해와 따뜻한 지원을 부탁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会 員 の 皆 様 お 元 気 でいらっしゃいますか? 2012 年 新 しい 年 を 迎 え 皆 様 もこの1 年 間 の 計 画 を 立 て 新 たに 出 発 されたことと 思 います 年 の 初 め 政 府 機 関 である 女 性 家 族 部 では 2012 年 は 女 性 と 青 少 年 の 力 量 を 開 発 し 発 揮 できる 社 会 をつくり 家 族 の 幸 福 指 数 を 高 める 政 策 を 推 進 する と 言 う 推 進 方 向 を 発 表 しました 多 文 化 綜 合 福 祉 センターにおいても 2012 年 は 多 文 化 家 庭 の 長 所 を 韓 国 の 社 会 に 分 け 与 えるというビジョン を 基 にし 多 文 化 家 庭 達 の 幸 福 指 数 を 高 めると 共 に 昨 年 の 事 業 の 継 続 と 拡 張 及 び 新 しい 事 業 企 画 を 立 て 出 発 しました 拡 張 事 業 としては 今 まで 推 進 しているタイの 母 国 語 教 室 に 加 え フィリピンとモンゴル 教 室 を 新 たに 設 置 し 両 国 間 の 橋 渡 しができるグローバル 社 会 にむけて の 人 材 育 成 と 国 境 のない 新 しい 国 づくりの 事 業 をし て 参 ります 新 事 業 として 多 文 化 家 庭 の 子 女 キャンプや 医 師 や 弁 護 士 精 神 保 健 社 会 福 祉 士 等 専 門 家 を 集 めての 研 究 チームの 開 設 などの 事 業 も 準 備 しています 当 法 人 自 体 においてもソウル 市 規 模 から 全 国 法 人 とな って 全 国 に 支 部 をつくることができるよう 定 款 変 更 を 致 しました 全 国 の 多 文 化 家 庭 達 が 少 しでも 幸 福 指 数 が 上 がるよ う 尚 一 層 の 努 力 をして 参 ります 皆 様 の 益 々 深 い 御 理 解 と 温 かい 御 支 援 をお 願 いしな がら 会 員 皆 様 のご 健 勝 をお 祈 り 申 し 上 げます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의 역사는 사실 매우 오래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먼 과거 가야국의 시조인 김수로왕과 허 왕 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잘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신라시대에도 아랍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신라에서 살았다는 이야 기가 전해지고 있고, 고려시대에도 외국인이 귀화해서 살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가깝게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 만 박사와 그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도 마찬가지로 다문화가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이라는 용 어가 그렇게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아마도 강하게 뿌리내린 유교문화와 조선시대의 폐쇄성 때문은 아 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최근에 들어와서 우리 사회에 외국인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이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12년 현재 외국인 수는 약 150만 명에 달하며, 다문화가정이 18만 명이 넘고, 그 자녀가 12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사 회에서 다문화가정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가고 있으며, 특히 농촌의 경우 그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한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시선 또한 많이 달라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다 문화가정들을 위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다문화가정들이 우리사회에 적응해 가는 데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는 것 같다. 언어와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문제, 경제적 문제 그리고 자녀들의 교육문제 들이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다문화가정들이 겪는 어려움인 것 같다. 한 사 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이 그 사회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를 반드시 이해해야만 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구성원은 언제나 이방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다문화가정에서 어머니들의 우리사회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이 자녀들의 교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래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도 문제의 한 원인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가정에서 습득하지 못한 언 어이해력의 부족이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한국어 구사능력의 부족은 이외에도 부부간의 그리고 가족간의 의사소통을 방해하여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언어교육과 한국사회의 역사, 문화, 전 통에 대한 교육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04 05 다문화가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 그리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 때에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가 설립되어 이제 횟 수로 3년째 접어들고 있다. 3년의 역사가 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기간에 보여준 사업내용으로 볼 때 실로 괄목할 만한 성 장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다른 단체와는 다르게 회원들이 적극적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 다문화종합복지센터의 10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아 우리사회에 잘 적응하고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2012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동안 수고하신 에리카와 야스에 회장님과 함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 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About 행복 행복세트포인트를 올려라 유정순 다사랑가정폭력상담소 소장 어느 날 저녁, 늙은 체로키 인디언이 손자에게 사람들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싸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얘야, 우리 모두의 내면에서는 두 마리 늑대 가 싸운단다. 하나는 불행 이라는 늑대야, 두려움, 걱정, 분노, 시기, 슬픔, 자기 연민, 원한, 열등감의 늑대지. 다른 하나는 행복 이라는 늑대야. 기쁨, 사랑, 희망, 평온, 친절, 관대함, 진실, 연민의 늑대란다. 아이는 잠깐 생각하고 나서 물었다. 어떤 늑대가 이겨요? 늙은 체로키 인디언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녀석이 이기지. 고대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며, 인간 존재의 완전한 목표이자 지향해야 할 지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모든 인간은 태초 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왔지만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한 것일까? 자신에게 무슨 일어 나던지 상관없이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것은 행복세 트포인트 때문이다. 행복세트포인트란 개인의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고정된 행복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즉, 항상 특정한 정도의 행복을 느끼는 경향을 말 한다. 긍정적인 경험을 한 후든 부정적인 경험을 한 후 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세트포인트로 되돌아간다. 좀 더 심층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기에는 단 세 가 지의 예외가 존재한다. 배우자를 잃은 경우, 장기간의 실직상태, 그리고 극도의 빈곤이다. 미네소타 대학의 과학교수인 데이비드 리켄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개인의 행복에서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1980년대 수천 쌍의 쌍둥이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행복 세트포인트의 50%가 유전이고 50%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임을 발견했다. 그 외의 연구에서도 역시 50%가 유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50%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물질적 부, 결혼, 직업 같은 외부 조건은 행복 세트포인트의 불과 10%만 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나머지 40%를 결정하는 요인은 습관적인 생각, 감정, 말, 행동이었다. 따라서 행복 세트포인트를 끌어 올리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날 씨가 추운 날 보일러 설정 온도를 높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복 세트포인트를 재조정함으로써 더 높은 평화와 안정감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상대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며 상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고 변화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삶의 진리는 누구도 타인의 생각을 통제하거나 바 꿀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생각을 바꾸고 관점을 바꿔 당신이 먼저 상대에게 원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본보기가 되는 것뿐이 다.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기를 원하는가? 당신이 먼저 TV를 끄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해라. 남편(아내)이 자상하고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해주기를 바라는가? 기대 하지 말고 먼저 사랑을 표현하고 감사를 표현해 보라. 상대가 나를 향해 웃지 않는가? 그렇다면 내가 이미 상대를 향해 웃지 않고 있음을 돌아보자. 상대는 나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힘 있는 사람이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또한 자신을 사랑하듯 상대를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받아들이는 것이다. 존중의 첫 번째는 상대 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다. 얼굴을 바라보고 시선을 맞추며 고개를 끄덕여주고 맞장구를 쳐주며 진심으로 상대가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감정)을 읽으려고 집중 하며 그 마음에 공감하는 태도다. 진정으로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가? 행복 하라 두려움 없이! 당신은 매일 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오늘부터 당신의 행복세트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도전하라. 12. 몸의 지혜에 귀를 기울어라 ; 당신의 몸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몸의 요구에 귀를 기울인다. 영혼의 기둥 - 영성과 연결을 강화하라. 13. 내면의 고귀한 영성과 교감하라 ; 기도, 명상,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고요함을 찾고 보다 높은 존재와의 연결을 경험한다. 14.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당신을 이끌어 주는 영혼의 지혜와 접촉한다. 15. 당신 앞에 펼쳐지는 삶을 신뢰하라 : 은혜를 향해 마음을 열고 자신을 삶의 흐름 속에 내맡긴다. 지붕 - 목적에 맞는 삶을 선택하라. 16. 열정을 발견하라 : 당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찾고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을 따른다. 17. 순간의 영감을 따르라 : 당신이 원하는 것 에 집중하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방법 에 자연스럽게 이르도록 자신을 허락한다. 18.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기여하라 : 내면의 소명에 응답하여 크고 작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한다. 정원 - 자양분을 주는 인간관계를 가꿔라 19. 관계를 정성 들여 가꿔라 :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감정의 전염을 이용한다. 20. 당신을 지원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둬라 : 최상의 삶을 사는 데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 지원 그룹을 만든다. 21. 세상을 당신의 가족으로 여겨라 : 모든 인류에게 사랑과 유대감을 느낀다. 이유 없는 행복 설문지 아래 제시한 각각의 문장에 대해 1~5점까지 점수를 매겨 보라. 1 때때로 특별한 이유 없이 행복과 만족감을 느낀다. 2 나는 현재에 충실하며 산다. 3 살아 있는 기분, 생동감, 에너지를 느낀다. 4 내면 깊은 곳의 평화와 안정감을 느낀다. 5 내게 삶은 커다란 모험과 같다. 6 나쁜 일이 일어나도 좌절하지 않는다. 7 내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임한다. 8 거의 매일 즐거움이나 기쁨을 경험한다. 9 우주가 내게 우호적이라 믿는다. 10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교훈이나 축복을 찾는다. 11 놓아주고 용서할 줄 안다. 12 나 자신을 사랑한다. 13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찾는다. 전혀 그렇지 않다 약간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 거의 그렇다 매우 그렇다 다음은 어느 작가가 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100인을 심층적으로 인터뷰해 그들 삶의 공통점을 연구해 놓은 21가지의 행복습관을 요약 첨부 한다. 행복 습관 만들기 토대 - 행복의 주인이 돼라. 1. 해결책에 집중하라 :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에 집중한다. 2. 교훈과 고마운 점을 찾아라 : 타인을 탓하거나 핑계거리를 찾는 대신 처해진 환경에서 교훈과 고마운 점을 찾는다. 3. 자기 자신과 화해하라 ; 과거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감으로써 당신 어깨의 짐을 덜어낸다. 정신의 기둥 - 생각하는 것을 전부 믿지는 마라 4. 생각에 의문을 품어라 : 당신의 믿음을 진단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판단한다. 5. 놓아주는 법을 배워라 : 자신을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에서 해방시킨다. 6. 정신이 기쁨을 향하게 하라 : 당신의 행복을 지원하는 생각에 의지한다. 마음의 기둥 - 사랑이 이끌게 하라 7. 늘 감사하려고 노력하라 : 마음의 에너지를 확장하기 위해 감사하는 일에 집중한다. 8. 용서를 실천하라 : 타인에 대한 원한과 분노를 풀어 줌으로써 당신의 마음을 해방시킨다. 9. 자애를 펼쳐라 :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보내고 행복을 빌어준다. 육체의 기둥 - 세포를 행복하게 하라. 10. 육체에 영양을 공급하라 : 최상의 영양과 보충제를 통해 두뇌와 신체의 화학 작용에 균형을 준다. 11. 육체에 에너지를 불어넣어라 ; 몸의 움직임, 호흡, 적절한 휴식을 통해 신체의 생명력을 높인다. 1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인다. 15 주변이 나를 도와주는 이들로 가득하다. 16 다른 사람을 탓하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17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우울해지지 않는다. 18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19 나보다 더 큰 무언가와 연결된 느낌이다. 20 내 인생의 목표에 자극 받는다. 전혀 그렇지 않다 = 1점 / 약간 그렇다 = 2점 대체로 그렇다 = 3점 / 거의 그렇다 = 4점 / 매우 그렇다 = 5점 개 개 개 개 개 점수평가 80~100점 당신은 상당한 수준의 이유 없는 행복을 경험하고 있다. 60~79점 이유 없는 행복을 웬만큼 경험하고 있다. 40~59점 이유 없는 행복을 약간 경험하고 있다. 40점 이하 이유 없는 행복을 거의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의 행복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라면 행복 세트포인트를 올리기 위해 행복습관을 실천하기 바란다. 06 07

Spotlight 행복충전 가족사랑캠프 이야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아빠가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 남성상 을 보여줄 수 있는, 남자 봉사자가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대부분 사춘기의 아이들은 아빠를 통해 남성 의 모습 을 알아간다고 하는데, 어른 남자 라는 롤 모델이 되어 줄 수 있는 분들이 다음 캠프 때는 함께 해줬으면 합니다. 4. 캠프에서의 에피소드 서로 함께하는 시간이 없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 외로워질 뿐이죠. 무궁화회 회장님 인터뷰 오다네 마키꼬 다문화한부모가정모임 무궁화회 회장 미술치 료 다사랑가정폭력상담소 유정순 소장님의 강의가 끝나고 나서 모든 참석자들이 두 줄로 서서 서로를 포옹해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제 앞에 있던 그분을 안아주는 순간 상대방의 마 음과 생각이 다 읽혔어요. 정말 외로워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아마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엄마 들이 같은 마음 아니었을까요. 모두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 분의 아빠가 와서 잘 부탁한 다. 라고 말하는 듯, 따뜻하고 뭉클한 감정이 들었어요. 명랑운동회, 게임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도 참 좋았습니다. 평상시 보지 못했던 해맑은 표정 들이 담긴 사진을 보면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 1. 다문화한부모가정모임 무궁화회 소개 5. 다문화한부모가정의 자녀교육문제 처음에는 그저 내 아이들이 어려서 바쁘게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우리만의 모임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 어요. 알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파악을 시작했는데, 반응이 참 좋았어요.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건 2007년 12월, 처음으로 전국모임을 갖기 시작할 때 부터에요. 그때를 계기로 우리만 아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연락하며 상담도 받자고 했었죠. 무궁화회 란 이름은 4계절 내내 어느 장소에서도 변치 않는 무궁화처럼 살자 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현재 저희 무궁화회 의 규모는 전국적으로 약 180가정 정도 됩니다. 매년 약 10가정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캠프에 가서 엄마들끼리는 방에서 정말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대부분 사춘기에 들어선 아 이들이 주제였습니다. 언제나 자녀의 교육문제가 가장 큰 걱정이죠. 특히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아들이 사춘기일 무렵 저녁 10시까지 일했는데요, 밥을 함께 먹을 여건도 못됐지만 매일 30분이라도 꼭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간이 없을 때는 저녁 11시에도 함께 나가 야구나 농구를 하면서 항상 시간을 내려 노력했었어요. 또 한 달에 한번은 꼭 영화를 보러갔어요. 함께 팝콘을 먹는 그 시간의 소중함. 그렇게 엄마 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을 따라 갈 수가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바 로 엄마 라는 걸 알게 하려면 어렵다, 바쁘다 란 핑계 뒤에 숨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이 없다면 엄마나 아이나 모두 외로워 질 수 밖에 없죠. 이 덤블링놀 대화법 2. 한국 땅에서 다문화가정의 한부모 여자로서 살아가기 6. 2012년도 무궁화회 계획 다문화한부모가정지원사업 행복충전, 가족사랑캠프 목 적 엄마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간의 사 랑을 경험하면서 다문화가정이면서 한부모가정으로 서 정서/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건강하게 생 활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희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일 정 2011년 11월 12일(토) ~ 13일(일) 장 소 목소리테마파크 (충남 금산 소재) 참석인원 총21가정 53명 참석 내 용 상담프로그램 : 심리검사(엄마/자녀), 자녀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 대화법 체험프로그램 : 레크레이션, 열쇠고리만들기, 가족앨 범, 명랑운동회 주 최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주 관 무궁화회 한국 땅에서 한부모가정의 여자로서 살아간다는 건 꽤나 녹녹치 않은 일입니다. 특히 시부모를 모시고 시골에 사는 다문화가정이 어려운 케이스가 많습니다. 요 즘 시골 사시는 어른신들, 형편 괜찮은 자식들 있지만 모시고 살지 않습니다. 남 편이 맏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희 같은 한부모 가정에게 시부모님들을 다 맡 겨놓고 한 번 찾아와 보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또 시골에서 시부모님과 살게 되 면 땅, 집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형편에도 불구하고 국가로부터 어떤 보조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도시에서 사는 한부모가정 같 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보조를 받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조금은 괜찮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저희 같이 자녀가 있는 경우엔 괜찮은데, 자녀 없이 한부모 가정으로 남게 된 분들은 혼자서 한 3~4년 정도 살다가 결국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저히 외로워서 살 수가 없다고들 하죠. 저희 모임 안에서도 저를 비롯, 자식이 있는 엄마들은 만나면 아이얘기를 많이 해요. 그런 면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 기 때문에 그분들이 중심이 되는 모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엔 다문화한부모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젼 교육 등을 통해 희망 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들 중엔 현실의 벽 앞에서 가로막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지 잘 몰라서 방황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야 하는 길을 확실히 직시하고, 어떻게 가면 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세울 수 있는 그런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 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고자 합니다. 폭죽놀이 참가자 소감문 태국 아농잔타노 3. 다문화한부모가정 행복충전, 가족사랑 캠프 를 다녀와서 한부모가정은 엄마 또는 아빠가 온전히 생활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일하는 시 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많습니다. 다녀와서도 밀린 집안일, 피곤 등의 이유로 아 이와 별로 이야기 할 시간이 없는 것이 지금의 한부모 가정의 현실이죠. 주 6일제 로 일하는 분들도 많아서 사실 아이들과 여행 한 번 못 가본 가정들도 많아요. 그 런 점에서 지난 11월에 있었던 캠프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시간 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부모와의 여행이 정말 기뻤다는 아이들이 많았 고, 또래친구들을 만나 놀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엄마들에게도 마음놓고 쉴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됐던 것 같아요. 더불어 엄 마들은 자기 자녀들의 현 상황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지만, 자기 스스로에 대한 진 단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가족캠프는 여행과 치료가 함께 기획 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캠프가 한 달에 한 번씩 있었으면 좋겠다. 는 의견 이 나올 정도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동회 명랑운 감 사드립니다. 이번에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세미나 통해서 제일 좋았던 점은 가족간에 좋은 대화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 한 방법을 배웠다는 점입니다. 특히 양육하는데 있어서 항상 그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의 심정을 이해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 법도 배웠고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야 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아이 들도 이 곳에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다음 번에 기회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신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อนงค จ นทนง ขอบค ณพระบ ดาบนสวรรค ท ได ม โอกาสให มาเข าร วมก จกรรม เข าค ายในคร งน ส งท ชอบมากค อการได ร วมฟ งการอบรมใน การพ ดค ยก บสมาช กในครอบคร วในหนทางท ถ กต อง โดย เฉพาะอย างย ง การเล ยงด เด กด วยความเข าใจ ถ งห วใจและความ ต องการของเด ก และการแก ป ญหาต างๆท เด กม และเร ยนร ท จะให ความร กก บล กๆมากข น ล กชอบท น มาก คร งหน าถ าม อ ก อยากเข าร วมการอบรมน อ ก ขอบค ณมากค ะ ขอบค ณอาจารย ท กท านด วยค ะ ขอบค ณค ะ 08 09

테마기획사업 2011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제1회 다복페스티벌 필리핀 대사님 축사 CONGRATULATORY MESSAGE 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더불어 필리핀 대사로서 한국과 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사랑으로 를 합창하면서 다양한 문화가 하 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 나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런 자리를 마련한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에게 축하의 말씀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다문화가정 중 장애아동들이 그린 미술작품 과 국가별 전통물품과 음식들이 준비된 바자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을 전하였다. 경험할 수 있었고 바자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정들을 위해 사용하였다. LUIS T. CRUZ Ambassador 루이스 T. 크루즈 대사 다복페스티벌은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설립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 심을 보여주신 회원 및 후원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다문화 인들이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 련코자 기획되었다. 법인 설립 후 첫 번째를 맞이하는 제1회 다복페스티벌 은 지난 2011년 12월 10일(토)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 동안 통일빌딩 8층 필리핀 대사관을 대표하여 저는 한국의 다문화 가정과 2011 다복페스티벌 을 개최한 다문화종합복지센터를 축하하고자 합니 2부 다복페스티벌에서는 본 법인 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엄마나라 언어교실 <태국어교실> 학생들이 전통 태국노래인 러이그라 이번 다복페스티벌을 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역시 각국 이주여성 통을 합창하였으며,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핸드벨 연주, 몽골/필리 들이 자국의 의상을 입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행사장은 오색국기 핀/일본/한국 전통무용 및 혼성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출연진과 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다. 이 축제에서 우리는 우정을 나누고, 모두 함께 하는 것을 통해 사회의 중요한 단위로서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창조주가 항상 우리에게 주는 축복에 감사 하며 하늘 아래 하나의 대가족이 되도록 해 줄 것입니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있는 필리핀 다문화가정들에게 지 대강당에서 일본,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 및 가족친 속적인 필리핀 대사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적극적 지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인 파트너가 되어, 그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기회로 삼고 싶습 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좀 더 가깝고, 친밀해진 파트너십 이날 다복페스티벌에는 주한필리핀대사관 에서 루이스 T 크루즈 주한필리핀대사와 실비아 마라시간 총영사, 몽골근로복지공단 의 을 기대합니다. 리 : 판소 전통소리 한국 일본전 통무용 애우 전시:장 품 전시 미술작 필리핀 전통무 용:티 닉링 크라통 실: 러이 태국어교 2011년의 끝자락에서 다가오는 2012년에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의 건강과 더 많은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패 수령자와 에리카와 야스에 회장 아리온, 출입국관리사무소 김성남 이민사회통합계장, 용남라이 온스클럽 의 강양규 총무와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양형모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축하를 해주셨다. 다복페스티벌 1부 후원의 밤에서는 2011년 활동보고, 에리카와 야 스에 회장의 인사말, 루이스 T 크루즈 주한필리핀대사의 축사와 더불 어 일미치과 그룹 김상균 원장을 비롯한 22명의 후원인/단체에 감사패 를 전달하였다. 특히, 루이스 T 크루즈 필리핀 주한대사는 다복페스티벌을 통해 한 국의 다문화가정과 우정을 나누고, 다문화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 On behalf of the Embassy of the Philippines,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the Multi-Cultural Blessed Families in Korea and the Multi-Cultural General Welfare Center on the occasion of the 2011 Tamunhwa Kamsa Festival. The event, which serves as an occasion for camaraderie and get-together, allows everyone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family as an important unit of this society. Furthermore, it brings us together as one big family in thanksgiving to the graces that our Creator poured upon us all throughout the years.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extend my gratitude to the Philippine Blessed Missionaries in Korea for continuing to be an active partner of the Embassy in its various programs. We look forward to another year of better and improved partnership. As we are now approaching the end of the year 2011, allow me to wish you and your family good health and a more blessed 2012. Mabuhay! 참가자 소감문 다복페스티벌 봉사자 아리온벌러리 (한국-몽골 가정) Olon ornii gishuud oroltsson festibaliin setgegdel 에서도 다복페스티벌이 제일 좋았습니다. 각 나라 (solongos mongol ger bul) 마다의 고유한 전통을 보여준다는 것이 좋았습니 Solongosd boldog iim uil ajilgaand olon orolt다. 저는 이 날 안내 봉사를 했습니다. 각국의 전 soj baisan tuunii dotoroos hamgiin saihan bolj 통 옷을 입고 인사를 하고 간식을 나누는 과정에서 ongorson gej bodoj baina.. Uls tus burees undesnii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로의 나라 huvtsasaa omsood garch irsen humuustei mendelj 말은 모르지만 한국어로 인사하고, 한국어를 알 bagahan zuush taraaj ogson im ajil hiij bhdaa setgel 고 있는 만큼만 서로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maani uneeheer dulaahn saihan bailaa. Ter ornii 여러 나라 사람들의 모임은 그래서 참 특별하다고 heliig ni medehgui ch 2taliihan meddeg hel maani 생각했습니다. 다문화 라는 점을 중심으로 여 Solongos hel baisan. solongos heleer hamt baisan 러 나라 사람들이 하나 되기 위한 활동이라는 생각 egch nartaigaa uzel bodol setgel sanaagaa huvaalstaj 이 들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 사람들(몽골)이 많 baigaa maani bas saihan baisan. Olon soyolt gedeg 이 오지는 않았지만, 봉사자 모두 맡은 역할을 잘 neriin door olon ornii humuus neg bolj baigaa uil ajilgaa gesen setgegdel torj bailaa. Egch akh nartai 했습니다. 앞으로 발전되어 사랑 많이 받는 활동 하시기를 기 ajiliin ondor amijilt husiye. 한국에서 이런 다문화행사에 가보았지만, 그 중 원합니다. festibald oroltsoj sain duriin uil ajilgaand oroltsson Ariunbolol 10 11

다복에서 만난 사람들 1 다복에서 만난 사람들 2 엄마나라 언어배우기 사랑과 정을 나눈 한일 합작 김치 태국어교실 교사 박가비니 미야자키 사요꼬 (충북거주) 목 적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들이 만들 기 어려운 김치에 대한 스트레스 를 줄이고 다문화가정이 복지서비 스 대상자를 넘어 어려운 이웃과 함 께 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성장 할 수 있다. 목 적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엄마나라 언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가정내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문화적 이해와 더불어 엄마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아래줄 오른쪽 첫번째 미야자키 사요꼬 일 정 3월~12월 (매주 토요일 오후2시 ~ 4시) 옛 장 소 다문화종합복지센터 회의실 누적인원 한국-태국가정 자녀 400여명 내 용 태국어 기초과정, 체험프로그램 <키자니아 체험> 강 사 박가비니 (한국-태국가정, 다문화이중언어강사로 활동) 저 는 태국에서 온 박가비니라고 합니다. 한국에 온지 13년이 되었 습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말을 하나도 몰라서 굉장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당연히 한국말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강사를 하 고 있습니다. 첫아이 출산 후 내 아이한테 엄마나라의 말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태국의 글씨, 책, 어린이용 그림책, 모음, 자음, 숫자까지 태 국에 갈 때마다 구입해 왔습니다. 아이들을 태국에 데리고 가서 구경을 시킵니다. 태국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태국에 있는 친척과 만나 태국음식을 맛보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습니다. 2010년 3월부터 태국어 교실을 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1시간 30분정 도 가르칩니다. 학생이 10명이 있습니다. 물론 제 아이 2명도 포함입니 다. 태국어 자음 모음 초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읽기 쓰고 말하기 공 부합니다. 그 중에 평소에 엄마와 태국어 사용한 아이가 있습니다. 어 머니가 태국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받아주고 재미있게 공부합 니다. 엄마로써 자기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 르치다가 잘 안 돼서 교실을 열었습니다. 직접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웃 태국아이도 내 아이도 조금이라도 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뿐입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도 있는 반면 열심히 하지 않은 아이도 있습니다. 물론 같은 태국 어머니, 아이들끼리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 주 보람이 있고 미래에 좋 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 리 2세를 위해, 미래를 위 해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어교실 교사 박가비니 ข าพเจ า ช อกว น พาร ค เป นคนไทย ซ งมาอย เกาหล ได 13ป แล ว คร งแรกท มาเกาหล ไม ร ภาษาเกาหล ร ส กลำ บากมาก จ งค ดได ว า เม อเราม ช ว ตอย ท เกาหล จำ เป นต องร ภาษาเกาหล ด ฉ นจ งศ กษา ภาษาเกาหล อย างหน ก ผลท ได ทำ ให ขณะน ด ฉ นได เป นคร สอนใน โรงเร ยนประถมศ กษา เม อด ฉ นท องล กคนแรก ด ฉ นต งใจท จะสอนภาษาแม ให ล ก ภาษา ไทย ต วหน งส อไทย เวลาท ด ฉ นไปเม องไทยแต ละคร ง ก พยายาม ซ อหน งส อไทย น ทานไทย ต วเลขไทย แล วก พาเด กๆไปเม องไทย เพ อท เขาจะได ม ประสบการณ โดยตรง ได เร ยนร ว ฒนธรรมไทย ได ล มรสอาหารไทย ด วยตนเอง เม อป เด อนม นาคม ป 2010เป นต นมา ด ฉ นได ทำ การสอนภาษา ไทยให แก เด กท เป นล กเกาหล -ไทย ท กว นเสาร ประมาณ 1.30ชม. ม น กเร ยนประมาณ 10คน และแน นอนม ล กของด ฉ นรวมอย ด วย 2คน เร มสอนต งแต พย ญชนะ สระไทย การอ าน การเข ยน การพ ด และในบรรดาน กเร ยนท งหลายก ม แม เป นคนไทย จ งง ายท จะเร ยน ภาษาไทย แม บางคนก พ ดภาษาไทยก บล ก ความจร งแม สอนล กต ว เองเป นเร องไม ง าย ด ฉ นก อยากให เด กม โอกาสได เร ยน เด กบางคน ก ขย นเร ยน แต เด กบางคนก ไม ต งใจมากเท าไหร อาท ตย หน งมาเจอ ก นก ไม ง าย แม ต องพาเด กๆมาเอง แต ก เพ ออนาคตของล ก ค ดว า เป นความหว งของช วอาย คนท สอง เป นโอกาสท ด ท เราได ให เขาก หว งว าจะม ผลผล ตท ด ตามมา ขอบค ณค ะ 昔から 冬越しのための重要な食糧解決の一大行事であるキムチの漬け込み 부터 한국의 겨울나기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1대 행사인 김장. 우리 충북 そのキムチの漬け込み支援を多文化総合福祉センターから 我が忠北に住んでい 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게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서 김장지원을 한다는 반 る多文化家庭に下さるという嬉しい知らせが入って来た 今回は 全国で5ヶ所に 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에는 전국에서 5곳에만 지원해주신다니 이 기회에 支援してくれるそうだ この機会に苦労している多くの多文化家庭に 喜びと幸 せを分けてあげなくては と心浮かれた 고생하고 있는 많은 다문화가정에게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 드려야지 하는 생 まず 計画を立てた 予算 日程 働き手 ちょうど 世界平和女性フォー 각이 신이 났다. ラム(以下省略 女性フォーラム)が キムチの漬け込み支援を計画しているとい 먼저 계획을 세웠다. 예산, 일정, 일손 충당 등등.. 마침 세계평화여성포럼(이 う噂を耳にし 一緒にすることにした 하 여성포럼)에서 김장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함께 하기로 했다. 女性フォーラムでは白菜を準備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う ではヤンニョム 薬 여성포럼에서는 배추를 준비할 수 있다고 한다. 양념준비와 배추 속 넣기는 우 味 を準備して白菜の中に入れる仕事は私達がすることになる ところで奉仕で きる人がどれくらいいるだろうか このような奉仕をできる多文化家庭の先輩 리가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達は もうほとんどが職場について仕事をしている為 時間をとるのが易しくな 그런데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봉사를 할 만한 다문화가 いのが現実だ 問題はそれだけではなかった 今年は 唐辛子を始めとして ヤ 정 선배들은 이미 거의 직장을 잡은 상태라 시간내기가 쉽지 않았다. 올해는 고 ンニョムの値段もかなり上がっている かえって キムチ工場に注文する方 추를 비롯하여 양념값도 너무 오른 상태였고, 차라리 김치공장에 주문하는 것 が 安くて美味しく(何と言っても キムチの漬け込み専門家だから)できるので 이 싸고 맛있게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그래도, 김장은 기술만 はないか という意見まで出た いや 違う キムチの漬け込みは 技術だ 이 아니야~ 사랑의 손맛이야~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작지만 우리의 정성을 けじゃない 愛情のこもった手の味だ!! という信念で 私たちの真心を込め て 最善を尽くしてやってみよう と決意し 모아서 최선을 다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た 2011 어머니손맛김장나누기 진행결과 다문화종합복지센터사무실에서 작년에 실 多文化総合福祉センター事務局で 去年行っ 구분 일정 장소 지급수 참여인원 행했던 자료를 주시니 참고가 되어서 많이 た資料を提供してくれたお陰で 参考になり 大変役に立った 常に 共に気づかってくれ 경기북부 2011년 11월 22~3일 구리 80명 30명 도움이 되었다. 함께 염려해주신 덕분에 하 たお陰で 一つ一つうまく進行することができ 나하나 잘 풀어나갈 수 있었다. 충북 2011년 11월 17~18일 청주 100명 46명 た 그러던 중 변수가 생겼다. 처음 여성포럼에 そんな中 思いがけない大きな誤算が生じた 전북 2011년 11월 25일 전주 70명 22명 서는 절인배추를 이틀(목, 금)동안 준비하겠 当初 女性フォーラム側で2日間(木 金)にわ 다고 알려왔었다. 그래서 3일째 되는 토요일 たって塩漬け白菜を準備し 我々が3日目の土 대구/경북 2011년 11월 22~23일 대구 82명 6명 曜日に移住女性を呼んでキムチの漬け込み体験 에 이주여성들을 불러서 김장체험 및 부족 제주 2011년 11월 28~29일 국제사회가정문화센터 42명 31명 と共に 働き手を補おうという計画だった と 한 일손을 보충하는 것이 원래의 계획이었 ころが女性フォーラムから1日で塩漬け白菜の 다. 그런데 갑자기 여성포럼에서 배추를 하 총 계 374명 135명 準備をするとの知らせが入ったのだ 突如金曜 루 만에 준비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급하 日に 白菜の中身を入れる作業をしなければな 게 금요일에 김치 속 넣기를 해야 하는데, 봉사자가 얼마나 올까? 걱정이 앞섰다. 일정을 미룰 순 없었기에 다들 막막해하고 있을 때였다. 함께하던 봉사자 중의 한 명이 저는 시어머니랑 둘이서 밤새 300포기 담갔는데요. 라는 이야기를 꺼냈 다. 그 말에 다시 용기를 얻었다. 그래, 밤샘하면 못 할 게 없지! 대망의 금요일이 되었다. 처음 연락을 돌렸을 때는 봉사자를 3~5명 정도밖에 확 보하지 못했지만 막상 시간이 되자 7명, 10명, 18명.. 점점 더 많아졌다. 바빠서 도 중에 간 사람도 있고, 나중에 온 사람도 있었다. 결국 최종 봉사인원은 30명에 달 했다. 모두 바쁜 하루의 시간을 쪼개서 봉사하러 왔던 것이다. 참 고마웠다.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교대로 오가다보니 다 같이 기념촬영 하진 못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 으로 큰 잔치를 치룬 하루였다. 일이 빨리 진행되어 택배도 여유 있게 보내고, 다 음날(토요일)에는 김치 잘 받았다. 감사하다 김치가 너무 맛있다 등 전화가 쇄도했다. 농촌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경제적으로는 어려워도 배추농사를 짓거나 시댁 에 사는 경우가 많아 김장지원은 필요 없는 경우가 있어서, 다문화가정과 연결된 조선족, 새터민, 독거노인까지 확대 지원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 덕분에 주는 사 람 받는 사람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협조해주신 세계평화 여성포럼 회장 및 임원진,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 께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과 보람이 있는 봉사의 기회를 주신 다문화종합복지센터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らなくなった訳だが どれだけ奉仕する人がいるだろうか 心配な思いが先 立つ それでも するしかない 途方にくれる中 会員の一人の 私は 姑と 二人で徹夜で300株つけたんですよ と言った言葉に勇気を得た そうだ 徹 夜でやれば できないことはないさ!! 待望の金曜日になった 連絡網を回した時は 3~5人しか来るという人がいなか ったのに 時間になると 7人 10人 18人 どんどん多くなっていく 忙しく て途中に帰る人がでたかと思うと 時間ができて途中から来た人もいて 結局延 べ30人にも達した 皆 一日の内 大切な時間を裂いて奉仕に来てくれたのだ 本当にありがたい 他の人のために 何かしてあげたい心は 皆が持っている んだな~と思わされた 交代で出たり入ったりした為に 全体で一緒に記念撮影を することができず 大変残念な思いもしたが 皆が嬉しい心で過ごした 大きな 12 宴の一日だった 13 最初の予定通り作業を土曜日に行なったとすれば 宅配が月曜日に到着しただ ろう しかし当日 仕事が思いのほか早く進行し 宅配も余裕を持って送ること ができ 翌日土曜日には到着し キムチ有難く受け取った 感謝だ キムチがとてもおいしい など電話が殺到した 農村に住んでいる多文化家庭は 経済的に難しくても白菜の農作をしており 家族の助けもあって キムチの漬け込み支援は必要ない場合が多々あるのだが, 多文化家庭と関係する朝鮮族 セトミン 北韓から脱出して来た人 独り暮ら しの老人まで 支援を拡大してできるようになり さらに嬉しかった お陰様で あげる人 もらう人 皆が 暖かくて豊かな冬を迎えることができ た 一緒に協助してくださった世界平和女性フォーラム会長 役員 会員の皆さ んと やりがいのある奉仕の機会を下さった 多文化総合福祉センターの皆さん に 心から感謝申し上げたい

다복 News 다복 News 2011년 후반기 활동보고 2011년 후반기 활동보고 상담나눔부 지원나눔부 개별 및 법률상담 이 지난 2011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1,127건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진행된 2012 어머니손맛김장나누기 사업은 경기, 충북, 전북, 대구/경북, 총 상담건수 중 법률상담이 28%로 가장 높았으며, 부부상담과 심리우울증이 각각 20%, 19% 로 뒤를 이었다. 제주 총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135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장애 우, 독거노인 등 374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직접 배추를 뽑는 것부터 시작하여 김장 김치 전달까지 다문화가정이 중심이 되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의 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는 자국상담원들이 직접 지방에 찾아가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전주, 성남, 안양, 정읍 외 한부모가정 캠프를 통 해 250여명의 이주여성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심리상담 등을 실시하였다. 교육나눔부 매 월 4째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다문화지혜주머니 는 자기개발교육, 미술강좌, 한국역 사, 음악치료, 부부교육, 미술치료 등의 주제 강의가 진행되었고, 308명의 이주여성들이 수강 하였으며, 특히 미술심리치료가의는 자녀들의 심리정서상태를 평상시 그림일기 또는 일상그 림을 통해 유추해봄으로서 자녀와의 관계개선을 도모할 수 있고, 이주여성들 스스로 스트레 스에 대한 대처 능력 등을 알아보는 내용들로 진행되었다. 법률에 관심있는 전국일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문화생활법률교육은 지난 7월 2 일 통일빌딩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시미즈 가오루꼬 다사랑가정폭력상담소 법률상 담원을 통해 국적/호적에 대해, 건강의료, 사회보장제도, 근로, 주택임대차, 유산상속, 기타 관련 지식들을 교육하였으며, 이들은 각 지역에서 1차적인 법률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 고 있다. 이밖에도 영화치료프로그램, 엄마나라언어배우기(태국어교실)가 진행되었다. 동일본 대지진 피해가족지원사업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한국-일본가정 내 친정 가족들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총 32가정에 1억원을 지원하였다. 본 사업은 통일재단의 후원으로 결혼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일본이주여성들 중 피해를 입 은 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진행되었다. 제1회 다복페스티벌 다문화한부모가족지원사업 은 다문화가정 중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 월 12일~13일 1박 2일간 총21가정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소리테마파크(충남금산소재)에 서 행복충전,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가족을 책 임져야하는 부담감과 우울감, 더불어 자녀교육과 소통 등 이중삼중고를 경험하고 있어 다사 랑가정폭력상담소 전 상담원이 함께 참여하여 각종 심리검사, 개인상담, 법률교육 등을 지 원하였고, 더불어 레크레이션, 체험프로그램, 명랑운동회 등을 통해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 을 보냈다. 다문화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으로 가족과 함께 가을 속으로 체험프로그램(외갓집체 험마을/양평/10월2일/총15가정 70명참석)과 다문화가정장애인부모들을 위한 워크숍(11월26 일/서울/56명 참석)이 진행되었다. 외갓집체험마을에서는 고구마캐기, 뗏목타기, 숭어잡이, 인절미만들기, 도정체험 등을 통해 가족간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워크숍에서는 오오모토 유우지 교수를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하여 라는 주제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밖에도 다복페스티벌, 본향상조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다문화나눔의료비지원과 일미 치과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무료치과진료, 스탬프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 정들을 지원하였다. 영화치료 프로그램 14 다문화 생활법률 세미나 15 봉사나눔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에 긴급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 하였다. 집안 가재도구 마당으로 옮기기, 집안 청소, 빨래 등 활발한 복구활동이 이뤄졌으며, 봉사활동 이외 후원물품 및 후원금 35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2011년 7월 30일 동두천 수해복구활동 다문화 한부모지원사업 <행복충전, 가족사랑캠프> 다문화장애아동지원사업 <가족과 함께 가을속으로> 어머니손맛김장나누기 - 경기북부

다복 News 사랑 행복 + 2012년 상반기 활동 계획 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지원 정책 소개 2012년 1월 ~ 6월 상담나눔부 교육나눔부 프로그램명 일 정 장 소 개인 및 법률상담 수시 서울 집단상담 4월 서울 전체 상담원 3월, 5월 강원도 외 찾아가는 상담 위급 상담 수시 전국 다문화지혜주머니 매월 4번째 금요일 서울 다문화법률코디네이터 6월 서울 엄마나라 언어배우기 <태국어교실> 매주 토요일 서울 긴급구호SOS 4월 미정 저소득 한부모가족, 미혼모 부가족, 조손가족 등의 가족기능 유지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한부모가족의 생활안 정과 자립기반 조성 및 복지증진에 기여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교육비 지원 지원대상 - 세대주인 모 또는 부와 그에 의하여 양육되는 만 18세미만(취학시 만 22세미만)의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 지원내용 - 아동양육비 : 소득인정액 기준 최저생계비 130%이하의 한부모가족 만 12세 미만 아동에 대하여 아동양육비 월 5만원 지원 - 추가 아동양육비 : 미혼모 부자가족 및 조손가족이 양육하는 만 5세 이하 아동에 대해 아동양육비 월 5만원 추가 지원 - 학용품비 : 중 고등학생 자녀에 대해 연 5만원 학용품비 지원 - 생활보조금 :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한 자 중 만 25세 이상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인 자에 대해 월 5만원 지원 지원신청 -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읍 면 동사무소에서 연중 신청 가능 - 처리기한 : 신청일로부터 14일(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30일 이내 연장가능) - 소득인정액 기준 가구별로 산정된 소득인정책을 가구규모별 최저생계비와 비교하여 수급자 선정 및 급여액 결정 소득재산 조사의 기준소득 : 2012년 최저생계비 130% 이하 다문화장애아동가정지원사업 <한마음가족캠프> 5월 미정 지원나눔부 다문화긴급지원사업 수시 전국 무료치과진료 수시 전국 M-ART school 매월 4번째 토요일 서울 봉사나눔부 이웃사람돕기운동 수시 전국 위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개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바랍니다. (전화 02-717-1718~9) 2012년 한부모가족 소득인정액 기준 가구규모 선정기준 2인 3인 4인 5인 6인 2012년 1,224,856 1,584,535 1,944,215 2,303,895 2,663,575 7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가구원수 1인 증가 시 소득인정액 359,680원씩 증가(7인 가구 3,023,255원) 참고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2012년도 최저생계비 (국민기조생활보장사업 기준) 가구규모 연도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2012년 553,354 924,197 1,218,873 1,495,550 1,772,227 2,048,904 (단위 : 원/월) (단위 : 원) 2012 다문화가정 자녀캠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 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자존감 높은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2012 다문화가정 자녀캠프(가제) 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일 정 : 7월 23일 ~ 29일 (7일간) 대 상 : 다문화가정 자녀 초4 ~ 6학년 장 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청해가든 인근 프로그램 : 갯벌체험, 등산 등 챌린지 형식의 체험활동, 집단프로그램, 레크레이션,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람 등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지원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주거환경개선, 종사자 역량강화 및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과 치료를 통하여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에게 일정기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하여 안정적으로 보호함으로써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 시설현황 (2012. 1. 1. 현재 122개 생활시설 운영 중) - 모자보호시설 만 18세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족 3년 (2년) - 부자보호시설 만 18세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부자가족 3년 (2년) - 모자자립시설 만 18세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족, 모자보호시설에서 퇴소한 모자세대로서 자립준비가 미흡한 모자가족 3년 (2년) - 모자공동생활가정 2 독립적인 가정생활이 어렵고 일정기간 공동으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면서 자립을 준비하고자 하는 모자가족 2년 (1년) - 부자공동생활가정 2 독립적인 가정생활이 어렵고 일정기간 공동으로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면서 자립을 준비하고자 하는 부자가족 2년 (1년) 취약가족 역량강화 사업 대상자 -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최저생계비 이하 비수급 빈곤층, 저소득 여성가장, 가족역량이 부족한 부자, 미혼모 부자, 조손가정을 포함한 한부모가족 등 주요 사업내용 - 전국 17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통해 취약가족의 복합적인 어려움 해결 및 욕구 충족 - 취약가족의 취업, 자녀, 주거문제 등 개별문제 해결에 필요한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각종 후원단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발굴 지원 16 17 이 외에도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이행확보 무료 법률 구조지원, 조손가족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한부모가족 복지자금 대여 등 여러 가지 정책 시행중, 자세한 사항은 여 성가족부 홈페이지 참조.

사랑 행복 + 후원 및 봉사자 모집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최근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들을 하나의 이웃으로 인정하고, 어려움에 처한 다문화가정을 지원함을 통해 열린 다문화 사회를 지향합니다. 다문화가정들을 돕고자 하시는 분들은 CMS 후원, 물품후원,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CMS후원안내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를 정기, 비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실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농 협 301-0060-0336-21 우리은행 1005-301-884392 국민은행 822401-04-045172 (예금주 :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한 공익성기부금단체 입니다. 귀하의 후원금 내역은 법인세법 제 24조 및 소득세법 제 34조에 의거,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물품후원 신청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물품후원 신청을 받습니 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 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신청 02) 717-1718 일미치과 광고 자원봉사 신청 봉사는 나 가 아닌 다른 이 를 위하는 행동입니다.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서울시에 등록 되어있는 사단법인으로, 각종 기관 제출용도의 자원봉사확인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문화종합복지센터의 아름다운 발걸음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신청 02) 717-1718 찾아오는 길 통 권 제2호 발행일 2012년 3월 발행인 에리까와 야스에 발행처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 편집인 사무국 주 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1가 161번지 전 화 02) 717-1718~9 디자인/편집 팀오아이오 인 쇄 다나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