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7 10(금) 제 109호 1. 2015년도 하반기 민원업무 연장 실시 안내 2. 2015년도 해외 한국사능력 검정 특별시험 안내 3.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안내 < 전국동향 > 4. 엔저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본기업 5. 2015년판, 일본재흥전략(성장전략)- 1 < 간사이동향 > 6. 긴끼지역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일본 은행 발표) 7. 간사이지역의 여성 창업 지원 동향 8. 교토에 비즈니스호텔 건설 급증 9. 교토시, 관광인기도시랭킹 2년 연속 세계 1위 10. 일본 관광 동향 11. '2015년 서일본지역 한국어강사 연수회' 개최 안내 [특집연재] 간사이의 한국기업 - 7 ( 株 )ノーア 노아관광 - 시가의 채소 - 오미( 近 江 )의 전통채소 - o 시가현은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을 활용해 에도 메이지시대부터 재배 해온 14품종의 채소를 '오미( 近 江 ) 전통채소'로 선정함. 오미 전통채소는 그 맛과 모양의 개성이 강하며 예로 부터 대부분 시가현 내에서만 소비해옴. o 독특한 이름을 가진 '야마다네즈미 다이콘( 山 田 ねずみ 大 根 )'은 쿠사츠시 ( 草 津 市 )가 주요 산지이며 껍질이 얇고 하얀 것이 특징인 무임. 특히, 씹는 맛이 좋아서 츠케모노( 漬 物 ; 절임요리)로 사용됨. 쥐를 의미하는 네즈미란 이름이 붙여 지게 된 이유는, 통통한 무의 끝에 가늘게 뻗어 있는 수 염이 쥐의 엉덩이와 닮았다고 해서 네즈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 o 순무의 일종인 '히노나( 日 野 菜 )'는 시가현을 대표하는 전통채소로 그 역사는 약 500여년이나 된다고 함. 히노나도 주로 츠케모노로 가공해서 먹는데, 절였을 때 줄기 부분의 핑크색이 전체에 물들며 연한 핑크빛으로 변해 사쿠라츠케( 桜 漬 け)라고도 불림. 츠케모노 이외에 샐러드 장식으로도 이용함. o 여름이 제철인 '시모다나스( 下 田 なす)'는 일반 가지보다 크기가 다소 작으며 은은한 단맛이 남. 시가현에서는 주로 구워먹거나 츠케모노로 먹는게 주류 라고 함. 열매와 줄기가 부드러워 재배에 섬세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현재 시모다나스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는 7곳뿐임.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1. 2015년도 하반기 민원업무 연장 실시안내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은 재외국민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1회(마지막주 화 요일) 민원 업무를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있음. o 2015년도 하반기 연장 근무 일정은 아래와 같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람. o 2015년도 하반기 연장 근무일 - 7월 28일(화요일) - 8월 25일(화요일) - 9월 29일(화요일) - 10월 27일(화요일) - 11월 24일(화요일) - 12월 22일(화요일) o 연장 근무시간 : 오후 7시까지 접수시간은 오후 6시 40분까지 o 연장 업무 : (비자 업무를 제외한) 모든 영사민원 업무 - 여권,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등록, 공증(영사확인) 등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2. 2015년도 해외 한국사능력 검정 특별시험 안내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해외 한국사능력 검정 특별시험'을 개최할 예정이오니,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람. o 시험 개요 - 시험일시 : 2015.9.5(토) 13:50~15:00 13:55 이후에는 고사실 입실 불가 - 급수 : 초급 중급 고급(50점~65점미만 초급/65점~80점미만 중급/80점이상 고급) - 고사장(총 3곳) : 오사카 - 건국학교, 금강학원 / 교토 - 교토국제학원 - 대상자 : 한국사에 관심있는 모든 분 - 원서 배부 및 접수 : 건국학교, 교토국제학교, 금강학교(응시료 무료) - 원서 접수기간 금강학원 : 6.15 ~ 7.14 교토국제학원 : 6.18 ~ 7.18 건국학교 : 7.1 ~ 7.31 o 시험결과 발표 : 2015.10.13(화),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history.go.kr)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 - 1 -
o 주최 및 후원 - 주최 :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 / 후원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o 기타 문의처 : 각 고사장 또는 국사편찬위원회 해외 한국사능력 검정 특별시험 담당자 - 건국학교 : 06-6691-1231 - 교토국제학교 : 075-525-3535 - 금강학교 : 06-4703-1780 - 국사편찬위원회 담당자 : image@moe.go.kr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3.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안내 '한민족경제인 통합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하여 2015.10.13(화)~15(목), 3일간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가 개최될 예정이오니,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많은 참여 바람. o 대회 개요 - 기간 : 2015.10.13(화)~15(목), 3일간 - 장소 : 경상북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 참가자 : 해외 1,000여명, 국내 2,000여명 - 주최 : 재외동포 경제단체 - 주관 : 재외동포재단, 경상북도 경주시, 매일경제신문 MBN o 등록 방법 및 기간 - 온라인 : 공식홈페이지(www.hansang.net)를 통한 등록 신청 - 오프라인 :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registration@okf.or.kr) 또는 FAX(+82-2-3415-0119)로 송부 - 2 -
- 등록 기간 : 사전등록 2015.6.1(월)~8.31(월) / 현장등록 2015.10.13(화)~15(목) - 등록비 : 사전등록시 100,000원 또는 100USD / 현장등록시 150,000원 또는 150USD 온라인 참가등록 안내 등 기타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www.hansang.net)를 참고해주시기 바람. o 문의처 : 세계한상대회 본부사무국 - Tel : +82-2-3415-0052/0150 - FAX : +82-2-3415-0119 - Email : hansang@okf.or.kr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 3 -
4. 엔저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일본기업 엔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4가지 패턴 o 2013년부터 본격화된 아베노믹스로 엔저가 진행 - 업종에 따라 수출이 회복된 산업이 있지만, 타격을 받은 산업도 있어 단순히 엔저가 일본에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상황 - 엔/달러 환율은 2년 반 만에 43.3% 하락, 재료 수입비용의 증가 등으로 부담되는 기업도 있어 적절한 환율 수준을 넘은 과도한 엔저라는 비판 제기 * 최근 엔/달러 추이 : (2013.1.2) 86.66엔, (2013.6.3) 100.57엔, (2014.1.2) 105.37엔, (2014.6.2) 101.83엔, (2015.1.2) 119.83엔, (2015.6.1) 124.17엔 자료 : 한국은행 - 경제의 글로벌화, 다국적 기업의 지산지소( 地 産 地 消 )화, 신흥국의 성장, 동일본 대 지진 등의 환경 변화로 산업구조가 변화되어 엔저가 되더라도 이전과 같이 수익을 올리기 힘든 기업들의 존재가 부각 o 엔저인데도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산업이나 기업은 각각 다른 사정이 있지만, 공통 점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 - 어려움에 처한 일본기업들을 크게 4가지 패턴으로 분류 고객 상실 o 조선 업계는 상황이 나쁘지 않지만 2014.7월부터 수주가 감소, 선박은 수주에서 완성 까지 3~4년 걸리기 때문에 2017~18년에는 건조 선박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큼. - 수주감소 이유는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자원 가격의 하락 등으로 선주가 발주를 유보하고 있기 때문임. - 주요 화물 발송자인 자동차기업을 중심으로 한 세계 수출기업들이 미국 發 금융위기 이후 사업을 지산지소형 으로 전환하면서 시장이 있는 국가에서 설계부터 제조, 판매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도 원인 - 그 결과 기업이 국경을 넘어 운송했던 완성품이나 부품의 이동, 즉 해상수송량이 증가 하지 않고 있음. o 혼다계열의 오토바이용 부품기업은 거대시장인 태국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태국 경제 발전에 따라 오토바이 시장이 한계점에 도달 - 4 -
- 자동차업계에서는 1인당 명목GDP가 3,000달러 이상이 되면 그 국가의 자동차 대중화가 본격화되어 오토바이에서 자동차로 갈아타는 소비자가 증가한다는 경험법칙이 있음. - 태국의 경우 2006년에 1인당 명목GDP가 3,000달러를 돌파, 2013년에는 약 5,600달러를 기록, 오토바이 수요가 감소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시장자체가 축소되면 엔저와 상관없이 이익을 올리기가 쉽지 않음. o 동일본대지진으로 공장 피해를 입은 제지기업은 국내 출하를 우선하고 인쇄용지 수출을 축소했기 때문에 해외거래처들의 대부분이 조달처를 중국이나 한국으로 전환, 부흥 이후 수출을 재개해도 해외고객을 확보하지 못해 엔저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 o 고객 부재가 원인으로 이익을 내기 힘든 기업들은 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현상을 신속히 파악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상품 구성이나 영업 전략을 재검토하는 등 노력 필요 - 조선업이나 오토바이업종은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새로운 수요를 확보하거나, 제지업종은 해외 신규고객 개척에 주력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 경쟁력 상실 o 최근 해외에서 일본의 식문화가 유행하는 이유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마블링이 특징인 일본산 화우( 和 牛 )의 경쟁력이 감소 - 2000년 일본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각국이 수입금지 조치를 강구, 2012~2013년에 미국과 EU가 수입을 재개하였지만, 미국에서 개량한 신종 WAGYU가 세계에 확산 - WAGYU는 화우보다 30~50% 값이 싸고, 붉은 살이 많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 o 엔 高 때 ZARA, H&M 등 세계적인 패스트패션 브랜드들이 등장하여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비싼 일본 의류 제조업은 수출이 감소 - 일정 수요가 있는 일본국내 시장에 집중한 사이에 해외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상실, 엔저가 되어도 수출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쇠퇴 - 과거에는 수출로 일본경제를 지탱했던 섬유업계는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지 못해 해외 마케팅이 약화 o 내수 중심 사업을 전개하는 동안 글로벌사업 환경이 변화, 이에 대한 대비책이 없었기 때문에 엔저로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이 통하지 않은 상황 수입가격 상승분, 가격 전가 곤란 o 2015.2월 해상 컨테이너로 수입한 대두 가격은 2012년 말 대비 약 40% 상승, 두부의 원료인 식용 대두의 80%를 수입에 의존하는 기업에 큰 타격 - 5 -
- 낫또, 마요네즈 등 대두 가공식품은 대기업들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 두부는 유통업계 와의 협상력이 약한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원재료 가격의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 하기 힘든 상황 - 최근 드러그스토어(약국+슈퍼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두부 판매를 시작, 두부를 사러 온 고객이 다른 상품도 함께 사가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두부를 거의 원가로 판매하기 때문에 두부생산 기업들이 잇달아 파산 o 실제로 소득이 증가하지 않았는데도 아베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자 마인드가 먼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소비성향도 값싼 제품에서 고급제품으로 전환 - 100엔숍 등을 이용하는 사람도 감소, 100엔숍과 같이 가격이 정해져 있는 점포도 수입 가격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음. - 엔/위안 환율도 2012년 1위안=12엔에서 2014년 말에는 19엔까지 엔저가 진행, 수입 가격이 상승 o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상품의 개발이나 다른 가공 식품과 세트로 판매 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유효 o 100엔숍 중에는 200~1,000엔의 상품을 취급하는 잡화점을 출점하는 등 100엔에 고집 하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의 매점 전개에 주력하는 기업도 나타 나고 있음. 엔고에 대응한 사업구조 o 2000년대 후반, 엔고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 생산거점을 해외로 이전한 기업들은 급속한 엔저로 인한 제품 코스트 증가로 이익 감소 - 미쓰비시중공업도 가정용 에어컨의 생산 라인을 태국으로 이관, 태국에서 일본이나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 - 압축기는 일본에서 엔화로, 본체 플라스틱은 미국에서 달러로, 인건비는 태국 바트로 지불하는 등 다양한 통화를 조합하면서 환율에 좌우되는 않는 경영 체제를 확립하였 지만 이로 인해 엔저의 혜택은 한정적 o 언제 다시 엔고가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제조 대기업들이 지금 일본국내로 유턴하기도 쉽지 않음. 시사점 o 기업이 환율 변동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구조개혁을 추진할 필요 - 일본의 재정상황이나 무역수지가 악화하면 국채가격이 폭락하여 1달러=200엔과 같은 초엔저 시대가 올 수도 있음. - 6 -
< 엔/달러 환율 변동 시나리오 > 단기 시나리오 일본의 금융완화 지속, 미국 금리 인상 엔저 지속 중장기 시나리오1 중장기 시나리오2 중장기 시나리오3 중장기 시나리오4 미일 금리차 확대, 장기 일본이 디플레이션 탈출 유럽의 위기 확대, 중국 일본 재정 상황이나 무역 적으로 일본 금리 상승 성공, 엔이 對 달러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 등 수지 악화, 국채 가격 폭락 가능성 高 금리 인플레이션 통화로 세계경제 변화 엔저 제동 엔저 지속 과도한 엔저로 다시 엔고로 o 이와 같이 환율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동될지 전망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경영체제 구축이 중요 -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생산 판매 체제 강화나 고부가가치 상품의 개발, 공장 운영관리 등에 들어가는 고정비의 삭감에 의한 효율적 생산 등 - 일본은 엔저에도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서비스수지의 흑자는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상 o 수출입국을 지향하는 우리나라도 환율 변동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만, 제조업에서 서비 스업으로 전환을 포함한 산업구조의 재편이 요구되는 시점 - 기업들은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아이 디어를 활용한 투자를 확대시키는 등 기업의 체질강화 전략이 중요 - 정책으로서는 투자 환경을 정비하고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을 강화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 참고자료 : 닛케이비즈니스(2015.5.18), 닛케이비즈니스 온라인(2015.5.19/20/21/22)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 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5. 2015년판, 일본재흥전략(성장전략)- 1 아베노믹스 3번째 화살인 성장전략 재수정 o 일본정부는 2015.6.30 새로운 성장전략인 2015년판, 일본재흥전략 을 각의 결정 - 2013, 2014년판 성장전략은 농업, 노동, 의료 3분야의 암반규제개혁과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법인세 인하 등이 핵심이었 지만 이번 성장전략 목표는 생산성혁명 임. - 로봇 개발, IoT, 빅 데이터 분야의 투자 촉진, 지방경제나 중소기업 개혁을 추진(로컬 아베노 믹스)하여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에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 < 성장전략의 성과 > 정권 출범 전 성과와 실적 실질 성장률(목표 2%) 2013~2014년 평균 0.8% 설비투자 64.9조엔(12년도) 69.3조엔(14년도) 주가 10,080엔(2012.12.25) 20,428(2015.6.22) 창업률 4.6%(12년도) 4.8%(13년도) 여성 고령자 취업률 여성 68%(12년) 70.8%(14년) 고령자 58% 60.7% - 7 -
- IT로 산업이나 노동구조를 혁신시키는 제4차 산업혁명(Industry4.0) 에 연결시키겠다는 전략 o 아베 총리는 "성장 전략은 새로운 단계로 돌입 한다"고 선언, 경제성장을 실현시키기 위해 공급 제약의 해소가 중요하며 생산성 향상으로 당면한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언급 2015년판, 일본재흥전략 주요 내용 대기아동 해소 13~14년도에 19.1만명 - 보육 환경 확대 외국인 관광객 836만명(12년) 1,341만명(14년) 고도외국인재 활용 2015.2월까지 - 2,799명 취업 농수산물 식품 수출 4,497억엔(12년) 6,117억엔(14년) 자료 : 닛케이신문(2015.6.22) 1. 일본산업재흥 플랜 (1) 산업 신진대사 촉진 o 기업의 수익성 확립 향상을 위한 공격적인 경영 촉진 - 기업 지배구조 강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업과 투자가의 대화 촉진 성장지향 형의 법인세 개혁 등 o 일본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서비스산업의 활성화 생산성 향상 - 서비스 산업 챌린지 프로그램 에 따라 업종 횡단 업종별 시책을 신속히 실행 - 2020년까지 서비스 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 2.0%로 o 글로벌한 벤처기업의 육성 - 글로벌 벤처기업 창출 못자리인 대학 개혁 - 실리콘밸리와 일본의 가교가 되는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를 구축, 2016년도부터 5년 이내에 일본에서 200사를 실리콘밸리로 파견 - 차세대를 선도할 글로벌 벤처 육성 지원 등 o 성장자금 리스크머니 공급 촉진 등 - 다양한 자금공급 기법을 동원한 성장 머니 공급 촉진, 민간자금 활용 등 o IoT 빅 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의한 산업구조 노동구조 변혁 대응 - 산업 노동구조 변혁에 신속한 대응 등 (2) 고용제도 개혁 인재력 강화 o 일하는 방식의 개혁 실행 실현 - 과도한 노동 방지를 위한 노력 강화 및 고도 프로페셔널 제도 조기 창설 등 o 미래를 지탱하는 인재력 강화(고용 교육시책) 패키지 - 8 -
- 기업 인재육성 활동 등의 정보제공 및 커리어에 따라 갖춰야 하는 지식 능력 기능을 확인하는 셀프 커리어검진(가칭) 도입 촉진 - 대학 등에서 취업실천력 육성 프로그램 인정제도의 창설 및 실천적인 취업교육을 실시하는 새로운 고등교육기관 의 제도화 등 o 예측 가능성이 높은 분쟁해결시스템 구축 - 해고 무효 시 금전구제제도의 형태와 그 필요성을 포함한 분쟁해결시스템 구축 등 o 고령자의 활약 촉진 - 고령자의 취업 매칭 기능의 비약적 향상 강화 o 여성의 활약 촉진 - 보육사 등 보육 담당자 확보 및 2013~2017년도를 통해 약 40만명의 보육 환경 정비 - 남성의 육아 참가 촉진을 위해 배우자 출산 직후 휴가 취득률을 2020년에 80%로 - 여성이 일하기 편한 제도 등 재검토 및 기업의 장시간 노동 시정을 위한 정보 개시 가시화 추진 - 화장실 등 여성의 생활의 질 향상 등 o 외국인재의 활용 - 고도외국인재 수용 촉진, 유학생의 활약 지원 - IT 관광 등 전문적 기술적 분야 에서 외국인재 활약을 촉진,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2020년에 6만명으로 배증 (3) 대학개혁/과학기술 이노베이션의 추진/세계 최고의 지재입국 o 이노베이션 내셔널시스템의 실장 - 경영력 강화를 위한 대학 간 경쟁을 활성화시키는 국립대학 경영력 전략 실행 - 특정 연구대학, 탁월대학원, 탁월연구원 (가칭) 제도의 창설 및 복수연구 기관이 연구자 급여를 분담하는 크로스 어포인트먼트 제도의 적극 도입 등 o 지역 이노베이션 추진 : 산학관 매칭 기능이나 지역 중소기업의 지적재산 전략 강화 o 로봇 신전략 에 따라 차세대 기술개발이나 규제제도 개혁을 추진 (4) 세계 최고 수준의 IT 사회의 실현 o 국민 사회를 지키는 사이버 시큐리티 - 안전 안심한 사회구축을 위한 사이버시큐리티 강화, 시큐리티산업 육성 및 인재 강화 - 9 -
o 안전 안심을 전제로 한 마이넘버 제도의 활용 - 호적이나 여권, 증권 분야 등에 마이넘버 이용 활용 범위 확대 o 정보의 원활한 유통이나 비즈니스 모델의 변혁 등의 촉진을 위한 제도 정비 - 안심 안전한 정보의 유통을 맡은 대리기관(가칭)의 창설 - 라이프 이벤트에 따른 신청 등의 절차 전자화 원 스톱화 - 대규모 병원의 전자 카르텔 보급률을 2020년도까지 90%로 향상 - 쉐어링 이코노미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치 등 o 미래사회를 지탱하는 정보통신 환경 정비 - 모바일 분야의 경쟁력 촉진, 무선LAN 이용 환경의 전국 정비 추진 등 (5) 입지경쟁력을 더욱 강화 o 성장지향형의 법인세 개혁 : 도시의 경쟁력 향상과 산업 인프라의 기능 강화 o 국가전략특구의 강화 : 남은 집중 활동 기간에 특구 실현을 가속적으로 추진 o PPP/PFI의 활용 : 공공시설 등 운영권 방식의 추진 강화 등 o 금융 자본시장의 활성화, 공적 준공적 자금의 운용 등 - 금융 그룹을 둘러싼 제도 등에 관한 검토 및 공적 준공적 자금의 운용 등 재검토 - 국제결제나 전자기록채권의 활용 등 결제 고도화 o 환경 에너지 제약의 극복 - 철저한 에너지절약 추진 고정가격매입제도 재검토 안전이 확인된 원전의 재가동 추진 전력 가스 시스템 개혁으로 요금을 최대한 억제 등 (6) 지역 활성화 지역구조 개혁의 실현/중견기업 중소기업 소규모사업자의 혁신 o 성장전략을 주요 기축으로 도시 사람 일 창생본부와 연계하여 지방창생에 주력 o 전국의 중견 중소기업 소규모사업자의 수익성 생산성의 향상에 초점을 맞춰 노력 이어지는 내용은 다음주에 계속됨. 참고자료 : 제21차 산업경쟁력회의(2015.6.11) " 日 本 再 興 戦 略 改 訂 2015( 骨 子 案 )", 제22차 산업경쟁력 회의(2015.6.22) " 日 本 再 興 戦 略 改 訂 2015( 素 案 )", 경제동우회 대표 발언(2015.6.22.) " 今 年 度 の 日 本 再 興 戦 略 と 骨 太 の 方 針 をめぐる 議 論 について", 마이니치신문(2015.6.22), 아사히신문(2015.6.22), 닛케이신문(2015.6.22/23), 요미우리신문(2015.6.21/24), 산케이신문(2015.6.22/24) <정보출처 : (재)한일산업 기술협력 재단 http://www.kjc.or.kr/index.html> - 10 -
6. 긴끼지역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일본은행 발표) 일본은행 오사카지점이 7.1(수) 발표한 긴끼지역 2부4현의 6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에 따르면, 기업심리를 나타내는 업황판단지수(DI)는 플러스 7로 지난 3월 조사결과보다 소폭 개선됨. 1. 조사 개요 o 조사대상 기업수 : 총 1,523개사 구분 제조업 비제조업 합계 회답률 전체 765개사 758개사 1,523개사 98.9% 대기업 211개사 128개사 339개사 99.7% 중견기업 179개사 231개사 410개사 99.0% 중소기업 375개사 399개사 774개사 98.6% o 조사대상 지역 : 2부4현(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나라현, 시가현, 와카야마현) o 회답률 = 업황판단의 유효회답 기업수 / 조사대상 기업수 100 o 회답기간 : 2015.5.27~6.30 2. 조사 결과 가. 업황 판단(기업심리) 업황이 좋다고 답변한 기업의 비율에서 나쁘다고 답한 비율을 뺀 수치 : %포인트 o 긴끼지역 2015.6월 전체 산업 DI는 +7로 2015.3월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3개월 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선행판단지수는 6월 대비 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기업 규모 2014.9월 2014.12월 2015.3월 2015.6월 2015.9월 <()는 3월 조사시 예측> 선행판단 전산업 1 5 6 7(4) 6 대기업 11 10 7 15(9) 17 중견기업 3 9 11 9(7) 10 중소기업 -5-1 1 2(-1) -2 o (제조업) 중견 중소기업 실적 악화의 영향으로 2015.3월 대비 2포인트 하락한 +2를 기록함. 기업 규모 2014.9월 2014.12월 2015.3월 2015.6월 2015.9월 <()는 3월 조사시 예측> 선행판단 제조업 2 7 4 2(4) 5 대기업 13 12 5 11(8) 18 중견기업 3 10 9 0(6) 8 중소기업 -7 1 2-3(2) -4 - 일본은행 오사카지점은 대기업은 엔저에 따른 수출 경쟁력 향상과 환율 차익 등이 기대되나, 중견 중소기업은 엔저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다고 분석함. - 다만, 3개월후 선행판단은 +5로 3포인트 개선을 전망함. 특히 스마트폰 관련부품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기기계가 +16으로 8포인트 개선될 전망임. - 11 -
o (비제조업) 4포인트 개선된 +11로 1991.11월 이래 최고 수준을 보였으며, 특히 숙박 음식서비스업은 28포인트 개선된 +22를 기록함. - 소매업도 임금 인상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슈퍼 등 개인소비 관련이 개선되어, 9포인트 개선된 +8을 기록함. 대형 슈퍼 라이프코포레이션은 긴끼지구 기존 점포의 4월, 5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증가함. 기업 규모 2014.9월 2014.12월 2015.3월 2015.6월 2015.9월 <()는 3월 조사시 예측> 선행판단 비제조업 0 2 7 11(2) 6 대기업 5 5 12 23(11) 16 중견기업 3 6 13 15(9) 12 중소기업 -4-2 0 5(-4) 0 나. 경상이익 (* 전년도대비 : %) o 2015년도 전체기업의 경상이익 계획은 전년도 대비 1.1% 감소할 전망임. - 업종별로 보면 비제조업은 0.3% 증가할 전망이지만, 2014년도에 22.1%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던 제조업이 1.7% 이익 감소를 전망한 것이 영향을 끼침. 긴끼지역 일본 전국 구분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5년도 2013년도 2014년도 (계획) (계획) 전산업 56.9 17.2-1.1 28.4 5.9-0.4 제조업 52.7 22.1-1.7 40.9 11.2 0.5 비제조업 66.1 7.5 0.3 20.8 2.2-1.0 다. 설비투자액 (* 전년도대비 : %) o 긴끼지역의 2015년도 설비투자 규모(전산업)는 전년 대비 2.9% 상승할 전망임. - 특히, 제조업은 전회 조사보다 12.1포인트 상향 수정한 20.1% 증가를 전망함. 교토 소재 전자부품 제조기업 롬(Rohm)은 2015년도 설비투자액을 전년도 대비 54% 늘린 750억엔으로 설정함. 자동차 및 산업기기용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 긴끼지역 일본 전국 구분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5년도 2013년도 2014년도 (계획) (계획) 전산업 0.3 7.5 2.9 5.6 4.3 3.4 제조업 -5.1 2.8 20.1 0.5 6.8 12.3 비제조업 3.9 10.3-6.9 8.2 3.1-1.0 라. 고용인원 판단 (* '과잉'-'부족 : %) o 고용인원 판단(전산업)은 -11로 2015.3월 조사보다 4포인트 상승했으나, 3개월 후에는 4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12 -
긴끼지역 2015.3월 2015.6월 2015.9월(전망) 전산업 -15-11 -15 대기업 -10-9 -11 중견기업 -14-10 -15 중소기업 -18-13 -18 제조업 -8-4 -7 비제조업 -21-18 -24 7. 간사이지역의 여성 창업 지원 동향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자료출처 : http://www3.boj.or.jp/osaka/> o 여성들끼리 서로 창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경제단체, 금융기관이 교류 회를 개최하는 등의 움직임이 간사이지역에서 확대되고 있음. - 여성 취업률이 전국 평균 대비 대체적으로 낮은 간사이지역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 및 취업 촉진책으로 창업이 주목받고 있으나, 여성 경영자의 경우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과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상대가 주위에 적어 여성간의 인맥 쌓기를 지원하는 일이 중요시되고 있음. 간사이지역 여성 취업률(2012.10월 현재, 취업구조기본조사) 시가현( 滋 賀 県 ) 49.5% 교토부( 京 都 府 ) 47.0% 오사카부( 大 阪 府 ) 46.1% 효고현( 兵 庫 県 ) 43.8% 나라현( 奈 良 県 ) 42.5% 와카야마현( 和 歌 山 県 ) 44.8% 일본 전국 48.2% o 사카이시( 堺 市 )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경영자를 상담 역과 강사로 두는 '여성창업가 멘토 제도'를 창설함. - IT관련과 교육분야 등 폭넓은 업종에서 여성 경영자 3명을 멘토로 정하여 창업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상담 상대가 되어 주도록 함. - 동 제도의 첫 회합은 8.18 사카이시에서 무료로 개최되어, 앞으로도 월 1회 빈도로 개최될 예정이며, 멘토가 창업에서의 과제와 고민에 대해 조언해줌. - 사카이시의 멘토 제도의 활용을 고려하고 있는 창업준비 여성들의 주요 고민은 가사와 일의 양립인 바, 육아기간중의 휴직 등에 따른 업무 경험의 감소를 불리한 점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업무 관계자는 대부분 남성으로 주변에 상담 상대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함. o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들이 창업 관련 제도 융자를 적극적으로 마련함에 따라 대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 수요 개척을 추진하는 금융기관들도 창업용 금리 우대책 등을 내놓고 있음. - 13 -
- 교토신용금고는 4월에 첫 여성 한정 창업지원 학원 '여성창업가 살롱'을 시작함. 창업 직후이거나 창업 의욕이 있는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여성 창업가의 강의와 그룹 워크를 통해 사업 성공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함. - 일본정책금융공고( 公 庫 )는 5월 하순 거래중인 중소기업 약 120개사의 경영자가 한자 리에 모여 그룹 토의 등을 통해 인맥을 쌓는 '전국 여성 경영자 서미트'를 오사카시 에게 개최했으며, 향후에는 창업을 목표로 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공부회 개최 등을 검토중임. o 미노( 箕 面 )상공회의소는 여성만의 감성을 활용한 신사업 창출을 위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창업 학원을 개시함. - 제1탄으로 여성 창업가가 창업 체험담을 이야기하는 세미나를 7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8월부터 총 5회 실시 예정인 창업 학원도 강사의 대부분이 여성이라고 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8. 교토에 비즈니스호텔 건설 급증 - 14 - <기사원문 : 니혼케이자이신문(2015.7.8.) 31면> o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으로 인해 호텔의 높은 가동률이 예상되면서 교토 시내에 비즈 니스호텔 건설이 잇따르고 있음. - 교토 시내 호텔 객실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로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향후 건설 러시가 계속될 전망임. - 2014.10월에 오픈한 '호텔그랑엠즈 교토'는 6월까지의 평균 가동률이 92%이며, 국내 관광객이 감소하는 2월에는 춘절 휴가 기간에 중화권 고객이 대거 몰려와 가동률은 96%에 달해, 7월의 기온마츠리( 祇 園 祭 )에 맞춰 11실 증설을 결정함. o '교토 문화교류 컨벤션뷰로'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도 주요 호텔 평균 가동률은 87.5%로, 이 가운데 6개월은 90%를 넘은 바, 교토시 관광MICE추진실은 묵고 싶을 때 묵을 수 없는 상태라고 지적함. o 교토시와 교토상공회의소 등이 체류형 관광을 추진하면서 시내의 호텔수는 2009년도 134개 시설(1만7,542실)에서 2013년도에는 153개 시설(1만9,862개)로 늘어났으며, 2014년 이후에도 비즈니스호텔의 진출 계획이 잇달아 표면화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9. 교토시, 관광인기도시랭킹 2년 연속 세계 1위 <기사원문 : http://www.kyoto-np.co.jp/top/article/20150703000055> o 미국의 유명 여행잡지 'Travel+Leisure'는 7.7(화) 동지가 실시한 2015년 세계 인기 도시 랭킹에서 교토시가 작년에 이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함.
- 세계 관광 동향에도 영향력이 있는 동지의 랭킹에서 교토시가 2년 연속 1위를 획득 함에 따라 국제적인 주목도의 상승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o 교토시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따른 거리 미관 개선과 공공무선LAN 확대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환경정비가 높은 평가의 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함. - 가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 시장은 사찰과 사업자, 시민이 함께 관광진흥책을 전개했 으며, 이러한 성과를 향후 경제활성화와 시민생활의 향상, 안정된 고용으로 이어나 가겠다고 함. <정보출처 : 주오사카총영사관 http://jpn-osaka.mofa.go.kr> 10. 일본 관광 동향 <기사원문 : http://www.kyoto-np.co.jp/sightseeing/article/20150707000161> 서울편 노선 가격, 최대 70% 비싸져 o 한국 서울행 저가항공 가격이 상승 중으로, 8월 상순 동경출발 티켓은 전년 동기대비 최대 70% 비싸짐. - 방한 일본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항공편이 감편되어 좌석 공급은 적어지는 반면, 방일 한국인은 엔저를 배경으로 증가하고 있어 좌석 확보가 어려워짐. 이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o 여행회사에 의하면 8월 상순 나리타-인천(왕복) 최저가는 21,000~25,000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9,000~10,000엔 가격 상승이 있었으며, 하네다-김포 노선도 27,000엔 전후로 전년 동기대비 2,000~5,000엔 상승함. - 비즈니스 여행 수요가 많은 하네다발 항공권에 비해 레저 수요가 많은 나리타발 항공 권이 가격상승의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남. o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증가 추세이나, 한국 방문 일본인은 감소 경향 - JNTO(일본정부관광국)에 의하면 5월에 입국한 한국인은 315,4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1.5% 증가함. 한편 한국으로 향하는 일본인은 한일관계 악화 및 메르스의 영향으로 감소 경향이 이어지고 여름방학 수학여행 예약도 더딘 상태임(JTB). o 여행회사는 항공회사로부터 사들인 항공권의 가격을 수요동향에 맞춰 설정하여 판매 - 가격을 낮춰도 일본인의 수요를 발굴하는 효과는 낮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다는 지적(항공회사)이 나오고 있음. '합숙은 간사이에서' 올림픽 내다보고 해외에서 유치 o 간사이지역 지자체에서 국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 지역팀 등의 합숙을 유치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 - 15 -
-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선수단이나 관람객을 유치하여 경제 효과를 누리 거나 관광목적지로서 국제적으로 지명도를 높이는 등의 목적이 있음. o 2019년 럭비월드컵 일본 대회에서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大 阪 府 東 大 阪 市 )와 효고현 고베시( 兵 庫 県 神 戸 市 )가 간사이지역의 개최지로 정해져 스포츠 대회를 유치, 개최하 려는 분위기도 높아지고 있음. o 합숙 유치를 위한 주요 시 사카이시 코베시 역 시 설 명 특 징 기미이데라 공원 아키하산 공원 현민수영장 사카이시립 축구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 인공섬 '포트 아일랜드' 스포츠센터 육상 경기장은 메인 스탠드에 지붕을 설치하고 전광 게 시판이나 조명 설비를 설치함 전면 개수를 통해 연중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 완비 축구 필드 14면, 풋살 필드 8면, 숙박시설(62실) 등 일본 수영연맹 공인 50미터 8 코스의 수영장이 있으며 각종 관광지 및 숙박시설 인접 히메지시 효고현립 무도관 국내 최대급을 자랑하는 도장과 트레이닝 시설을 겸비 <정보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 http://kto.visitkorea.or.kr> - 16 -
11. '2015년 서일본지역 한국어강사 연수회' 개최 안내 오사카한국문화원은 오사카한국교육원과 함께 올바른 한국어교육 지원, 지도자의 전문성 향상, 한국어 지도자들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한국어를 지도하고 계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5년 서일본지역 한국어강사 연수회 를 개최할 예정임. o 동 연수회는 한국 국립국어원에서 초빙한 한국어교육 전문가의 '한국어교수법', '모의 수업' 등 실제 교육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음. o 연수회 개요 - 일시 : 2015.8.1(토) ~ 2(일) 10:00~16:30 - 장소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누리홀 - 대상 : 중 고교, 시민강좌 등 현재 한국어 교육에 종사하고 계신 분(선착순 70명) - 주최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오사카한국교육원 - 공동주최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세종학당 / 협력 : 한국 국립국어원 - 참가비 : 무료 o 참가 신청 - 신청방법 : 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 기입 후 팩스나 이메일 송부 - 팩스 : 06-6292-8768 / 이메일 : osaka@k-culture.jp - 신청 마감일 : 7.24(금) 또는 정원(70명) 도달시 o 문의처 : 오사카한국문화원 06-6292-8760 전화로는 신청 받지 않음. <정보출처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www.k-culture.jp> - 17 -
[특집연재] 간사이의 한국기업 - 7 ( 株 )ノ ア 노아관광 - 노아관광은 2009년 5월 '( 株 )ノーア'를 모체로 설립되었으며, 본사 소재지인 오사카를 거점으로 항공권 전문 판매회사로 오픈하였습니다. 현재, 일본 출발 항공권 및 미국 중국 비자업무 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사카본사 및 서울 부산 제주 3개 영업소를 통하여 관기련(관서주재한국기업연합회) 회원사 및 일본 기업과의 비즈니스 통역 및 기업체 방문 등 한일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법인명 : ( 株 )ノーア 여행업허가번호 : 大 阪 府 知 事 登 録 旅 行 業 3-2513 영업품목 : 항공권 판매, 한국 일본 호텔, 가이드, 차량예약 업무 및 각종 이벤트 주최 업무, 여행용품 및 일용잡화품 식료품 수출입 대표자 : 한영덕 자본급 : 1,000만엔 소재지 : 大 阪 市 中 央 区 島 之 内 2-12-16 주거래처 한국 기업 - 관기련 회원사, 한경 회원사 및 민족학교, 도민회, 일본기업 일본 기업 - ( 株 )ロングライフ, ( 株 ) 本 家 さぬきや, ( 株 )フジヤマNHK 大 阪 放 送 局 한국-일본(간사이공항) 항공운항 시간표는 OK NEWS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