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호 월간 ICT 산업 동향 2014. 10. 20
Contents 월간 ICT 산업 동향 Ⅰ. 산업 동향 1 1. 통신 및 방송서비스 2 2. 인터넷 및 콘텐츠 6 Ⅱ. 수출입 동향 9 1. 개요 10 2. 주요 품목별 시장 및 수출 동향 12 1 휴대폰 2 반도체 3 디스플레이 패널 4 TV 5 컴퓨터 6 SW 7 네트워크장비 8 LED 9 이차전지 10 가정용기기 11 PCB 3.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43 4. 수입 및 수지 동향 45 5. 2014년 9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47 부록 : 정보통신 통계지표 54 1. 생산지수 동향 55 2. 물가지수 동향 58 3. 주요 거시경제 지표 성장률 61 4. ICT GDP/설비투자/민간소비 63 5. ICT 생산지수(2010=100) 64 6. ICT 물가지수(2010=100) 66
월간 ICT 산업 동향 / 2014-10호 Ⅰ 산업 동향
Ⅰ 산업 동향 1 통신 및 방송서비스 1) 국내 동향 보조금 차별 사라져 외국폰 밀물-단통법 發 스마트폰 시장 지각변동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과 맞물려 애플 소니 화웨이 등 외산 폰 업체들이 잇달아 한국에 신제품 출시를 준비 보조금 상한선이 정해지는 단통법이 시행되면 이통사의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했던 외산 스마트폰에게는 호재 - 단통법 규정에 따라 외산 폰도 국산 스마트폰과 거의 같은 보조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삼성ㆍLG에 주로 쏠리던 소비자의 선택폭이 확대 반면 국내 2대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판매량은 주춤 KT, LTE서비스 2년 8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 달성 KT는 5개월 만에 세계 최단 기간 100만 가입자 돌파한데 이어 1년 2개월 만에 500만 가입자를 달성. 가입자 순항은 올해도 이어져 작년 대비 올해 7월 LTE 가입자가 23% 증가하며 1,000만 가입자 달성에 성공 이러한 LTE 가입이 급성장 한 배경은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스펀지 플랜, 완전무한 요금제, 전무후무 멤버십 등 서비스 출시가 주요인 고작 11만원 지원받는 `노트4` 보조금 미국선 자그마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해외와 비교해 국내 소비자들의 단말기값 부담이 크게 증가 Ⅰ. 산업 동향 2
미국의 경우 최신폰을 구입하면서 2년 약정에 40달러(4만원)의 월 기본요금을 내면 요금제에 관계없이 30~50만 원대의 보조금을 골고루 지급 반면, 국내 데이터 요금은 미국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하나 최신폰에 대해 월 9만 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해야 최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액수도 10~20만 원대 버라이즌 vs SK텔레콤 갤럭시노트4 단말기 보조금 비교 구분 버라이즌 SK텔레콤 제품명 갤럭시노트4 출고가 699.99달러 97만 7,000원 보조금 지급방식 월 40달러 내면 요금제 관계없이 보조금지급 월 9만원 이상 요금가입해야 최대 보조금 지급 보조금 일괄 400달러 최대 11만 1,000원 2년약정기준 구입비용 299.99달러 84만 7,000원 구입형태 일시불 2년 할부 비고 소비세 미포함 부가가치세 포함 자료 : 각사, 디지털타임즈 재인용(2014.10.12.) 한편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 시행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갑작스럽게 침체기에 들어선 양상 이에 10월 17일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LG전자 등 5개 기업 CEO들을 불러 단통법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각사에 협조를 당부 초연결 사회, 5G 통신기술이 주도 2020년 이후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상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과 표준화 협력 움직임이 활발 우리나라는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과 서비스 일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 3 월간 ICT 산업 동향
전문가들은 오는 2016~2017년(릴리즈14)부터 5G 표준화작업이 본격화돼 2018년 이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SK텔레콤-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생방송 전송 기술 개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실시간 모바일 방송에 필수적인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True Real-Time Mobile Streaming) 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LTE 상용망을 통한 시연에 성공 저지연 모바일 생방송 전송기술은 차세대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인 'MMT(MPEG Media Transport)'를 적용해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서 구현한 것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서 실시간 모바일 방송 시청의 편의성 향상 IPTV UHD 경쟁 치열한데 콘텐츠는 다큐뿐? 앞서 상용화를 선언한 KT, SK브로드밴드에 이어 9월 말 LG유플러스, 10월 말 케이블TV 업계가 UHD 셋톱박스를 출시하면서 IPTV 3사의 UHD 경쟁이 본격화 앞서 셋톱박스 물량 부족으로 가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KT, SK브로드밴 드가 UHD 셋톱박스 물량을 10월 대거 확보하면서 경쟁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UHD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해 이용자가 UHD IPTV 에 가입하더라도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 中 ZTE, 재난망으로 한국 무선시장 상륙 선언 네트워크에도 차이나 대공습 중국 통신장비 1위 업체 ZTE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 진출의사를 표시하며 한국 무선통신시장에 본격 상륙 화웨이가 이미 통신사 유 무선 장비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ZTE까지 가세하면서 차이나 대공습이 본격화하는 모양새 ZTE는 3년 전부터 개발해온 공공안전 LTE(PS-LTE) 솔루션 풀 라인업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 Ⅰ. 산업 동향 4
2) 국외 동향 TV 없이 모바일로 방송 보는 제로TV 이용자 급증 미국에서 케이블 유료방송 유선 인터넷 등의 가입을 해지하는 코드커팅 (Cord Curting) 가구가 급증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동영상 소비가 증가하고, 크롬캐스트 등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용 OTT 동글 제품 출시로 스마트폰 등에서 TV방송을 볼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 잘 나가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정체기 진입하나 대만의 디지타임즈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3분기를 기점으로 정체기에 진입했다고 분석 중국 당국이 이통 3사의 보조금에 제한을 걸면서, 애플과 삼성전자 같은 외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물론, 낮은 가격과 애국심 마케팅으로 성장을 거듭하던 중국 로컬 업체들도 영향을 받기 시작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지난해 말 차이나모바일의 4세대 이통 서비스 개시를 기점으로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공격적으로 제품을 생산 그러나 상반기를 지나면서 중국 정부가 보조금에 제한을 걸었고, 이에 따라 3분기 시장 성장률이 당초 예상에 크게 하회 차이나모바일의 자국폰 사랑, 애플 삼성엔 치명타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이 보조금 지급이 필요 없는 저가폰 공급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발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의 왕 샤오윈 기술담당 총경리는 대만에서 열린 통신 콘퍼런스에 참석해 앞으로 대당 600위안(10만 원)이 넘지 않는 4G 스마트폰을 금액 보전 없이 보급하는 데 주력할 것 이라며 연말까지 전체 4G 단말기의 70%가 1,000위안(17만 원)이 안 되는 단말기로 구성될 것 이라고 발표 자국 저가폰 위주의 공급 정책을 펼치겠다는 중국 정부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고가폰 시장의 양대 산맥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타격 불가피 5 월간 ICT 산업 동향
2 인터넷 및 콘텐츠 1) 국내 동향 국내 콘텐츠 산업, 2분기 들어 정체 모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 산업의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0.5%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그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던 게임 매출은 3.3%가 줄어들었고, 영화와 음악도 각각 10.3%, 7.5%의 매출 하락을 기록 - 게임 영화, 음악 등의 소비형 콘텐츠 매출의 부진은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심리 위축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그러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이 5.2% 증가하였으며, 특히 게임은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유통 시장, IT서비스기업 연달아 철수 스마트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뛰어든 IT서비 스기업들이 연이어 동 사업에서 철수 - 업계에 따르면,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유통 사업을 추진한 LG CNS와 신세계I&C가 관련 사업을 철수하고, 헬스케어 영역의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진행한 코오롱베니트도 사업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IT서비스기업들의 연이은 사업 철수는 비정상적인 유통구조와 디지털 콘텐츠의 표준화 부재가 원인으로 지목 - 국내 디지털 콘텐츠 유통 구조는 대부분 Google이 독점하고 있어, IT서비스기업 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유통해도 판매가 원활하지 못하고, 수익을 확보하 기 어려운 비정상적인 유통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 - 또한 스마트기기별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표준화가 이뤄지지 않아,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점도 원인 Ⅰ. 산업 동향 6
2) 국외 동향 중국 Tencent, 2014년 1분기 게임 매출 전년 동기대비 약 40% 증가 Newzoo.com은 2014년 1분기 게임 매출 기준으로 본 세계 상위 25대 업체 순위 를 발표 - 이에 따르면, Tencent는 전년 동기대비 약 40% 증가한 35억 달러의 매출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 외 중국의 NetEase(7.2억 달러)와 Changyou(3.6억 달 러)도 각각 13위, 23위를 차지 - 한편, 2013년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한 미국 EA(Electronic Arts)는 2014년 1분기 에 23억 달러의 매출을 거둬 2위로 급상승하였으며, 2013년 매출 순위 8위, 13위를 각각 기록한 Apple과 Google도 2014년 1분기에는 6위, 7위를 각각 기록 하여 상승세를 보임 - 반면, 우리나라의 넥슨(8.2억 달러)과 엔씨소프트(3.8억 달러)는 전년 동기대비 약 6%의 성장률에 그쳐, 각각 10위, 2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2014년 1분기 게임 매출 상위 25대 업체 현황 (단위 : 백만 달러, % : 전년 동기대비) 순위 업체명 매출 성장률(%) 순위 업체명 매출 성장률(%) 1 Tencent 3,476 40 14 DeNA 610-31 2 EA 2,337 8 15 Square Enix 597 45 3 Activision Blizzard 2,081-12 16 GREE 560-19 4 Sony 2,041 20 17 Disney 534 42 5 Microsoft 1,990-1 18 Konami 516-3 6 Apple 1,880 64 19 Facebook 471 10 7 Google 1,418 111 20 Bandai Namco 453 15 8 King.com 1,235 87 21 NCSoft 380 6 9 GungHo Ent 917 29 22 Sega 380 10 10 Nexon 820 6 23 Changyou 359 0 11 Nintendo 806-2 24 Zynga 321-35 12 Ubisoft 741 114 25 TakeTwo Interactive 321-27 13 NetEase 723 9 자료 : Newzoo.com 7 월간 ICT 산업 동향
2014년 1분기 상위 25개 업체의 매출 합계는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250억 달러에 이르렀음 - 중국, 일본, 우리나라 3국의 업체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9%에 이르러 아시아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중국 업체에 비해 우리나라 업체의 성장세는 주춤한 상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게임 시장 중국게임공작위원회(GPC)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게임시장 매출액은 831.7억 위안(약 14.3조 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 - 이는 5년 전인 2008년 대비 4.5배 증가한 것인데, 이 중에 온라인게임 매출(536.6억 위안)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남 - 게임 이용자도 급증하였는데, 2013년 이용자 수(4.95억 명)가 5년 전보다 7.4배 늘어났으며, 특히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3.1억 명으로 전년대비 148.5% 증가하 였음 한편 우리나라 게임 수출액은 2012년 26.4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 중에 중국 수출액이 10.2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남(자료: 한국콘텐츠진흥원) - 전체 수출액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26.7%로 일본(20.8%)을 처음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2009년 34.9%, 2010년 37.1%, 2011년 38.2%, 2012년 38.6%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2013년에는 중국 비중이 40%에 이른 것으로 추정 Ⅰ. 산업 동향 8
월간 ICT 산업 동향 / 2014-10호 Ⅱ 수출입 동향
Ⅱ 수출입 동향 1) 1 개 요 9월 ICT 수출, 역대 두 번째 많은 월간 실적 달성 - ICT수출 : 154.3억불, 2.2%, 수입 : 76.1억불, 9.4%, 수지 : 78.2억불 흑자 - 9월 ICT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컴퓨터 및 주변기기 호조로 13.10월 162.3억불에 이은 역대 두 번째인 154.3억불을 기록 * (반도체) 58.1억불, 7.4%, (디스플레이) 24.8억불, 9.4%, (컴퓨터/주변기기) 6.6억불, 13.4% 반도체가 역대 최대인 58억불을 기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패널 컴퓨터 및 주변기기(태블릿 PC, SSD 등)도 ICT수출을 견인 * 반도체 수출액 (억불) : ( 13.9) 54.1(당초 최대) (12) 51.9 ( 14.1) 46.5 (6) 51.5 (9) 58.1 휴대폰은 애플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 샤오미 등 중국업체 공세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감소했으나, 3개월 연속 20억불 帶 수출 기록 * 휴대폰 수출 : ( 14.6) 18.8억불, 9.3% (7) 23.1억불, 23.4% (8) 20.8억불, 6.6% (9) 21.1억불, -5.4% [ 월별 ICT수출(억불) ] [ 14년 월별 ICT수출 증가율(%) ] 1) 관세청 통관 기준 통계를 IITP가 ICT 분류체계에 맞게 재가공하여 작성 Ⅱ. 수출입 동향 10
'14.9월 ICT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9.4% 증가한 76.1억 불 품목별로는 반도체(33.6억 불, 4.7% ), 컴퓨터 및 주변기기(7.1억 불, 1.4% ), 휴대폰(5.6억 불, 98.4% ) 등의 수입이 증가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25.6억 불, 16.4% ), 미국(7.6억 불, 13.1% ), 중남미 (0.5억 불, 23.0% ) 등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 ASEAN(11.3억 불, 8.3%), 일본(10.0억 불, 9.4%), EU(5.5억 불, 11.8%) 등은 감소 ICT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수출 수입 무역 수지 구 분 2014 2013 9월 P 1~9월 P 9월 1~9월 전체 산업 476.9 (6.8) 4,254.1 (2.9) 446.5 ( 1.7) 4,132.7 (1.3) ICT 산업 154.3 (2.2) 1,276.7 (2.3) 151.1 (7.5) 1,248.6 (10.4) 전체 산업 443.3 (8.0) 3,962.3 (3.6) 410.6 ( 3.5) 3,825.2 ( 1.9) ICT 산업 76.1 (9.4) 636.7 (7.4) 69.6 (4.1) 593.0 (3.6) 전체 산업 33.6 291.8 36.0 307.4 ICT 산업 78.2 640.0 81.5 655.6 ICT 제외 국내산업 무역수지가 적자였음에도, 9월 ICT수지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78.2억불 흑자를 기록, 전체 무역수지 흑자(33.6억불) 달성에 기여 [ 14년 월별 ICT 무역수지(억불) ] [ 14년 월별 전체 무역수지(억불) ] 11 월간 ICT 산업 동향
2 주요 품목별 시장 및 수출 동향 1 휴대폰(부분품 포함) 1) 시장 환경 중국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할 전망 Gartner는 중국의 LTE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277% 성장한 9,700만 대를 기록, 미국(7,490만 대, 33.7% )을 제치고 세계 최대시장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 - 중국은 13년 말 TD-LTE 상용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4G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문자상표부착생산 (OEM) 제품이 성장을 견인 현재 중국 시장에는 250종이 넘는 LTE 스마트폰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1,000위안 (약 16만 6,000원) 가량 14년 2분기 세계 LTE 시장은 삼성(32.2%) 애플(31.9%)의 구도인 반면, 중국은 쿨패드(18%, 1위) 레노버(11%, 4위) 화웨이(8%, 5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 - 세계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삼성전자(17%)와 애플(16%)도 중국에서는 합계 점유율이 약 33%에 불과 LTE 스마트폰 출하 전망 및 2014년 2분기 중국 LTE 스마트폰 업체별 점유율 < LTE 스마트폰 출하 전망 > < 중국 LTE 스마트폰 점유율 > 자료 : Gartner, 카운터포인트리서치 Ⅱ. 수출입 동향 12
2) 수출 여건 (#1) 애플은 9월 9일 아이폰6(4.7인치) 와 아이폰6+(5.5인치) 를 공개하고 19일 판매를 시작한 결과 첫 주말 판매량이 세계적으로 1,000만 대를 돌파 9월 19일 10개국에 이어 26일 22개국으로 출시국을 추가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115개국으로 판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는 13년 1억 5,340만대에서 14년 1억 8,000만 대로 17.3% 증가 예상 한편, 대화면 시장에서 아이폰6+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점유율 잠식이 우려 이에 삼성전자는 9월 24일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26일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세계에서 최초로 갤럭시노트4를 출시하며 대응을 본격화 갤럭시노트4는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 출시될 계획 (#2) 중국 이통사 스마트폰 보조금 20% 축소 삼성 애플의 중국공략 적신호 중국 정부가 이통사에 3년 이내 보조금 등 마케팅 비용 20% 감축을 전격 지시한 가운데 이는 후발 주자인 자국 업체를 간접 지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중국 3대 이통사에 앞으로 3년 이내에 보조금과 제품 광고지원비를 포함한 마케팅 비용 20%(400억 위안, 약 6조 6,700억 원) 감축을 지시 - 올해 보조금 축소(약 39억 달러)로 삼성전자 애플의 영향력 약화가 우려되는 반면 샤오미 레노버 등 로컬업체는 반사이익을 향유할 것으로 관측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 중국 판매가격 및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추이 업체 제품 가격 갤S5 LTE A 갤노트 프로 LTE 아이폰 5 MI4 S930 아너6 누비아Z7 맥스 5,300위안 6,100위안 4,900위안 3,300위안 3,000위안 2,800위안 2,300위안 < 주요 브랜드 중국 판매가격 > < 중국 스마트폰 출하추이와 삼성 애플의 점유율 > 자료 : 모바일57, SA 13 월간 ICT 산업 동향
3) 수출 실적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 심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공세 등 수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9월 휴대폰(21.1억불, 5.4%) 수출은 20억불 帶 달성 (제품별)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 아이폰6 판매 본격화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9.0억불, 13.5%)은 수출은 2개월 연속 9억불 帶 에서 정체 - 반면 부분품(12.0억불, 3.3%)은 해외거점에서의 보급형 스마트폰 생산 확대와 맞물려 24개월 연속 전년 동월대비 증가하며 완제품 부진을 일부 상쇄 (지역별) 미국(5.4억불, 14.1%), EU(1.5억불, 49.7%), 중국(홍콩 포함, 7.5억불, 2.2%) 등은 부진을 보였으나 일본(1.0억불, 75.3%)은 5개월 만에 회복세 시현 - 베트남(2.2억불, 9.6%) 인도(0.3억불, 22.3%) 브라질(0.9억불, 25.0%) 등 생산 거점으로의 부분품 수출은 증가 성수기를 겨냥한 갤럭시노트4 본격 출하, G3 출시지역 확대 등 전략폰의 선전이 예상되고 보급형 제품 마케팅 강화도 예정된 만큼 4분기 수출 여건은 개선 기대 다만,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 공략 강화, 중국 인도의 로컬 기업 공세, 중국 이통사의 보조금 삭감 등은 국내 업체의 성장에 제약요인으로 작용 휴대폰(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휴대폰 (부분품포함) 스마트폰 피처폰 부분품 22.3 29.4 25.7 16.7 21.6 20.5 23.9 24.5 21.7 18.8 23.1 20.8 21.1 (2.0) (30.5) (10.4) ( 0.3) (13.5) (37.6) (30.0) (11.8) ( 13.0) (9.3) (23.4) (6.6) ( 5.4) 10.4 17.0 15.5 7.6 11.6 10.8 11.7 12.4 10.2 7.2 11.0 9.5 9.0 ( 13.5) (29.7) (13.4) ( 7.9) (21.8) (53.5) (29.3) (11.9) ( 27.8) ( 14.7) (28.8) (9.3) ( 13.5) 0.3 0.4 0.2 0.2 0.2 0.2 0.1 0.2 0.3 0.3 0.1 0.1 0.1 ( 70.1) ( 20.7) ( 59.3) ( 66.6) ( 64.1) ( 49.0) ( 76.8) ( 49.1) ( 17.0) ( 23.4) ( 72.8) ( 75.4) ( 67.2) 11.6 12.1 9.9 8.9 9.8 9.5 12.1 11.9 11.2 11.3 12.0 11.2 12.0 (30.2) (34.4) (10.6) (12.9) (10.3) (27.4) (37.1) (14.0) (7.5) (35.3) (23.1) (8.1) (3.3) Ⅱ. 수출입 동향 14
2 반도체(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1) 시장 환경 중저가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모바일기기의 반도체 수요 증가를 반영하여 '14년 반도체 및 메모리반도체 성장률 상향 조정(IHS, '14.3 분기) (메모리반도체) PC용 D램 공급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빅데이터관련 데이터센터,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의 낸드 수요 증대로 14년 성장률을 11.4%에서 17.2%로 대폭 상향 (반도체 전체) 메모리가 반도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모바일AP 등 시스템반도체와 센서 부문은 견조한 성장을 기록 중 반도체 및 메모리반도체 연간 성장률 상향 조정 자료 : IHS [ 반도체 전체 ] [ 메모리반도체 ] 국내업체, 반도체 10나노대 파운드리 주도권 놓고 TSMC와 주도권 경쟁 파운드리 세계 4위인 국내업체 삼성전자는 올 연말 14나노 핀펫 양산 개시를 공식화 하며 세계 1위 TSMC에 앞서 10나노대 공정 파운드리 경쟁 선점 15 월간 ICT 산업 동향
- 당초 TSMC는 16나노 핀펫기술로 10나노대 파운드리 초기 시장을 대응할 계획 이었으나, 삼성전자 등 경쟁사 대비 성능이 뒤처진다는 판단아래 업그레이드된 16FF+(16나노 핀펫플러스) 양산을 앞당길 예정 핀펫 기술은 3D 입체 구조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생산하는 기술로 누설 전류 절감, 소형화, 성능향상이 특징 13년 파운드리 매출 규모 비교 : (TSMC) 1위, 198.5억불, (삼성전자) 4위, 39.5억불 삼성전자, 글로벌 이미지센서 2위 시스템반도체 공략 가속화 IHS에 따르면, 삼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전 세계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 4억 1,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시장 점유율 17.4%로 2위를 차지 - 1위인 소니(7억 9,000만 달러, 33.3%)와는 큰 격차를 보였으나 지난해 2분기 (13.1%)보다 점유율을 4.3%p 늘리며 3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 향후에도 스마트폰향에 집중됐던 이미지 센서를 카메라향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지역 공략 또한 강화할 계획 2) 수출 여건 14.9월 D램 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와 D램 업체의 공급량 증가 영향으로 14.1월에 비해 둔화되었으나, 전년대비 가격 강세는 유지 D램 및 낸드플래시 평균 판매 가격 추이 자료 : Dramexchange [ D램 ] [ 낸드플래시 ] Ⅱ. 수출입 동향 16
미국 마이크론의 일본 엘피다 합병과 일부 대만 업체들의 시장 철수 이후 D램 시장이 과점체제로 재편되면서 출혈 가격경쟁 양상이 사라졌고, 지난 4월 윈도XP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기업용 PC 수요 회복으로 가격 강세 지속 D램 공급량 증가 요인 : 삼성전자는 25나노 생산 비중 확대, 마이크론의 30나노 공정의 안정적 수율 시현, SK하이닉스 우시 라인 복구 완료에 따른 증산 낸드플래시는 클라우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의 메모리 탑재 용량 확대로 가격 반등 3) 수출 동향 9월 반도체 수출은 D램, 낸드 가격 안정세와 모바일AP 등 시스템반도체 실적 감소세 완화로 역대 최대인 58억불 수출 기록 반도체 수출액(억불) : ( 13.9) 54.1 (당초 최대) (12) 51.9 ( 14.1) 46.5 (6) 51.5 (9) 58.1 (메모리반도체 : 30.9억불, 35.2% ) 모바일 메모리반도체 수요와 미세공정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출은 2개월 연속 30%를 상회하는 증가율 기록 (시스템반도체 : 21.8억불, 14.6%) 전년 동월대비 마이너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모바일AP, LCD Dirver IC 등을 중심으로 감소율이 완화 (지역별) 중국(홍콩포함, 36.9억불, 13.7% ), 미국(2.6억불, 25.3% ), EU(1.4억불, 24.8% )는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 반도체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반도체 54.1 53.3 49.7 51.9 46.5 44.7 52.4 48.3 49.0 51.5 48.4 52.4 58.1 (21.1) (14.9) (8.0) (20.0) (15.2) (14.6) (14.0) (12.0) ( 1.1) (10.9) (0.9) (5.0) (7.4) 메모리 22.9 22.9 22.8 25.7 24.1 23.1 27.2 25.7 27.1 29.0 28.6 30.7 30.9 (45.9) (43.1) (49.1) (63.9) (78.5) (54.1) (39.4) (24.4) (21.5) (21.3) (24.1) (34.5) (35.2) D램 11.6 11.9 13.4 16.4 14.0 13.0 15.9 14.6 15.3 15.9 16.6 17.9 18.8 (44.3) (47.4) (85.1) (110.2) (94.3) (61.5) (58.3) (39.7) (32.1) (31.8) (31.7) (45.6) (61.6) 낸드 3.2 3.1 3.3 3.5 3.2 3.0 3.0 3.1 3.6 4.1 3.6 3.3 3.0 (90.8) (58.7) (59.0) (50.2) (57.4) (22.1) (0.8) (10.9) (17.7) (19.0) (23.6) (8.8) ( 6.1) 시스템 25.6 24.8 21.8 21.2 17.5 16.7 19.5 17.3 16.6 17.4 14.7 16.6 21.8 반도체 (10.3) ( 1.6) ( 13.5) ( 6.7) ( 18.6) ( 13.7) ( 6.0) (3.6) ( 20.7) (4.1) ( 23.1) ( 22.4) ( 14.6) 17 월간 ICT 산업 동향
3 디스플레이 패널 1) 시장 환경 하반기 패널 시장은 건전한 재고수준 유지로 인한 패널 가격의 강보합세 유지,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TV 세트업체의 수요증가로 인한 가격 상승 등으로 시장 확대 예상 중국의 10월 국경절, 연말 북미 특수로 인한 대형 TV 패널 수요 증가로 출하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9인치 이상 대형 패널 출하량은 전년 2분기 대비 3% 성장 대형 LCD패널 시장규모(억불) : ( 13.3Q)183 (4Q)183 ( 14.1Q)164 (2Qe)173 (3Qe)187 (4Qe)194 대형 LCD 패널 국별 시장점유율(DisplaySearch, 14.1Q, %) : 한국 47.8, 대만 34.7, 중국 9.9, 일본 7.6 중소형 LCD 패널 시장은 중국 업체들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와 수요 시즌에 대비한 신제품 출시로 지속적인 시장 성장세 예상 중소형 LCD패널 시장규모(억불) : ( 13.4Q)111 ( 14.1Q)96 (2Qe)103 (3Qe)133 (4Qe)140 중소형 LCD 패널 국별 시장점유율(DisplaySearch, 14.2Q, %) : 한국 38.4, 일본 28.0, 대만 16.7, 중국 13.7 올해 OLED 시장 규모는 119억 4,278만 달러로 OLED TV 패널은 7.6%에 불과하며 92.4%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 등 중소형 IT 기기 중심으로 성장세 예상 OLED 패널 시장 동향 (매출 기준) 2012 2013 2014 1Q 2014. 2Q Samsung 93.5% 93.8% 89.1% 82.3% LG Display 0.3% 2.2% 6.9% 13.4% Visionox 1.5% 1.2% 1.3% 1.2% Sony 1.5% 0.5% 0.7% 1.0% LG Display Samsung 2012 2013 2014 1Q 2014. 2Q Mobile Phone 0.3% 0.2% 0.5% 0.5% TV 0.0% 2.2% 6.7% 13.9% Mobile Phone 99.7% 97.4% 91.2% 84.3% TV 0.0% 0.3% 1.5% 1.4% [ OLED 업체별 시장 점유율 ] [ 국내 OLED 패널 업체 분야별 비중 ] 자료 : DisplaySearch 자료 : DisplaySearch LG디스플레이, 5년 만에 대형LCD 세계 1위 내줌 지난 8월 LGD의 대형(9인치 이상) LCD 출하량은 1,255만 5,000개(점유율 20.6%)로 대만 이노룩스의 1,283만 6,000개(점유율 21.1%)에 뒤처져 2위 기록 (DisplaySearch) 지난 6월 1,560만 3,000개에 달했던 LG디스플레이의 대형 LCD 출하량은 7월 1,272만 7,000개로 급감 Ⅱ. 수출입 동향 18
이러한 감소는 LG디스플레이가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대형 패널 생산을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애플, 올해 아이폰6용 패널 1억장 이상 주문 예상 애플은 올해 아이폰6용 패널 7,400만 장, 아이폰6플러스용 패널 4,200만 장 등 총 1억 1,600만 장을 주문 할 것으로 예측 (DisplaySearch) 4.7인치 크기의 아이폰6는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 샤프가 그리고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LG디스 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가 공급 스마트워치, 플렉시블 OLED 주 수요처로 부상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업체들이 출시한 스마트워치에 플라스틱 기판이 적용 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되며, 스마트워치가 플렉시블 OLED 패널의 주요 수요처로 부상할 전망 이에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5.5세대(1300 1500mm) A2 및 신축 6세대(1500 1850mm) A3 공장에 플렉시블 OLED 생산 장비를 확충하였으며, LG디스플레이도 파주 AP2-E2 OLED 증착 라인의 생산 능력을 확대 2) 수출 여건 9월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의 계절적인 수요 증가, 중국의 패널 수요 회복으로 7월 5.0%(전년 동월대비)에 이어 0.4% 수출 증가 기록 9월 들어 국경절, 북미 Black Friday 특수를 대비하기 위한 중국 세트업체의 LCD TV 패널 재고 축적이 본격화됨에 따라 對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의 수출 회복세 예상 9월 TV 패널 가격은 32, 42 등에서 공급이 적정한 수준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보합세를 유지하였으며, PC 패널도 공급축소 효과로 견조한 가격 추세 지속 TV 디스플레이 패널 수급은 성수기인 11월까지 양호할 전망이며 이는 중국 TV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주문 증가 때문 19 월간 ICT 산업 동향
PC는 모니터, 노트북 모두 공급제한이 지속되는 가운데 패널 업체들의 가격 인상과 계절적 수요 증가에 따라 수급 불균형 현상 지속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동향 <TV용 LCD 패널> <IT용 패널> 자료 : DisplaySearch, 2014. 9. 3) 수출 동향 9월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LCD TV 패널가격의 강보합세 유지, UHD 및 대형 TV 패널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9.4% 증가한 24.8억불을 기록 LCD 패널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21.3억불, 부분품 수출은 전년 대비 25.6% 증가한 3.5억불 기록 (지역별) 아세안을 제외한 동유럽, EU(27) 등 대부분 국가로의 수출 증가 9월 전체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는 對 중국(홍콩 포함)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8%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에 기여 주요 수출 대상국인 EU(2.8억불, 14.5% ), 동유럽(2.4억불, 0.6% )로의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아세안(0.9억불, 7.7% )으로의 수출 감소 디스플레이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패널 22.7 25.6 24.2 23.0 22.2 21.0 23.9 23.8 23.1 23.6 24.7 24.8 24.8 (증감률) ( 19.1) ( 14.8) ( 14.4) ( 17.6) ( 15.3) ( 11.7) ( 10.2) ( 9.9) ( 7.6) (9.0) (5.0) (0.4) (9.4) 부분품 2.8 2.8 2.7 2.6 2.4 2.4 2.8 2.9 2.8 2.7 3.2 3.2 3.5 (증감률) ( 12.0) ( 15.1) ( 11.3) ( 7.3) ( 13.3) ( 6.8) (2.5) (4.9) (3.4) (4.7) (8.6) (3.4) (25.6) Ⅱ. 수출입 동향 20
4 TV 1) 시장 환경 (UHD TV) 2014년 2분기 실적(33억 불), 2013년 전체 실적(30억 불) 추월 '14년 2분기 세계 UHD TV 시장, 전년 동기대비 8배 이상 성장 - UHD TV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이어지며 전체 TV 시장 성장 견인 2분기 세계 TV 시장은 (3.1% )은 11분기 만에 성장 반전하였으나 UHD TV를 제외할 경우(9.8% ) 여전히 부진 - 이에 따라 세계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UHD TV 시장 비중도 1분기 6.8%에서 14.1%로 가파른 상승 - UHD TV 시장의 급격한 보급 확대는 시장성을 확인한 제조사들이 전략 상품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중국 시장 위주에서 북미와 서유럽 등으로 시장이 확대 되고 있으며, 경쟁이 확대되며 가격 또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 UHD TV 시장 內 국내 기업들의 위상도 크게 강화 - 1분기까지 세계 UHD TV 시장은 중국 기업들(51.9%)이 시장을 주도하였으나 2분기에 한국 기업들(55.2%) 기업들이 선두에 자리매김 - 삼성전자가 1분기 21.6%에서 43.3%로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꾸준히 점 유율을 올려온 LG전자도 마침내 2위에 자리매김 세계 UHD TV 시장 추이 (매출기준) [ 시장 성장률 ] [ ASP 추이 ] [ Top5 시장 점유율 ] 자료 : DisplaySearch, 2014.8. 21 월간 ICT 산업 동향
2) 수출 여건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 가시적 성과 최근 중국 TV 시장은 성장이 다소 둔화되며 세계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축소되고 있는 추세 세계 TV 시장 內 중국 시장 비중(%, 매출기준): '13년 3분기(31.2), '14년 1분기(26.7), '14년 2분기(25.5) - 그러나 중국 TV 시장은 여전히 세계 최대 시장으로 2분기 현재 세계 TV 시장 內 비중은 북미 시장(19.7%), 서유럽 시장(14.4%)보다 크게 높으며 2분기 세계 TV 시장 內 주요 지역별 비중(%, 매출기준): 중국(25.5), 북미(19.7), 서유럽(14.4), 중남미(12.7) - 특히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UHD TV 시장의 경우 중국 시장의 비중은 더욱 높은 상황 2분기 세계 UHD TV 시장 內 주요 지역별 비중(%, 매출기준): 중국(46.5), 서유럽(15.2), 북미(14.8) 그 동안 중국 시장 공략에 힘겨워하던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2분기 들어 눈에 띄게 상승 - 이는 국내 기업들의 중국 UHD TV 시장 공략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1분기까지 한자리 수에 머물던 시장 점유율이 2분기에 33.7%로 상승한데 따른 결과 특히 삼성전자의 중국 UHD TV 시장 점유율은 1분기 5.2%에서 2분기 32.1%로 수직 상승 중국 TV 시장의 위상 및 한국 점유율 추이 (매출기준) [ 세계 TV 시장 內 중국 시장 비중 추이 ] [ 한국 기업의 중국 TV 시장 점유율 추이 ] 자료 : DisplaySearch, 2014.8. Ⅱ. 수출입 동향 22
3) 수출 동향 9월 D-TV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3.4%가 줄어든 5.5억불로 집계 (부문별) LCD TV(2.0% )가 소폭 상승한 반면 TV부분품 수출(40.3% )이 크게 하락하며 2개월 연속 30%가 넘게 하락 - 최근 TV 수출의 급격한 하락은 전년 동기에 월드컵 효과가 과도하게 선반영된 기저효과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 금년 6~7월에 걸친 월드컵은 금년 하반기 TV 수요를 전년 하반기~금년 상반기로 앞당긴 측면이 있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금년 상반기까지 국내 TV 수출 실적에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음 - DisplaySearch는 세계 주요 TV 제조업체의 올 10월 LCD TV 생산량이 금년 최고 수준(2,110만 대, 전년 동월대비 15% )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드는 만큼 10월 이후 수출은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 (지역별) 중동(8.8% ), 아프리카(8.2% )에 대한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나 중남미(54.7% ), EU(50.9% ), 중국(39.4% )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국가에 대한 수출이 크게 둔화 - 對 중남미 수출의 경우 월드컵을 개최했던 對 브라질 수출(47.5% )과 對 미 공급 거점인 對 멕시코 수출(53.4% )이 크게 하락했고 - 對 유럽 수출의 경우 이 지역 공급 거점인 對 헝가리(92.1% ) 및 對 슬로바키아 수출(87.2% ) 수출 급감에 영향 D-TV(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D-TV (부분품 포함) LCD TV 8.3 7.3 5.7 5.5 5.8 5.3 6.3 6.5 5.9 5.7 7.0 5.6 5.5 (36.3) (33.2) (19.8) (49.8) (17.4) (8.5) (23.1) (14.5) ( 3.2) (13.7) (1.3) ( 35.5) ( 33.4) 1.3 1.3 1.1 1.0 1.1 0.8 1.1 1.2 1.2 1.0 1.1 1.1 1.4 (37.6) (31.4) (27.1) (57.3) (31.5) ( 0.2) (25.2) (45.6) (14.5) (57.2) (14.8) ( 2.1) (2.0) 6.8 5.7 4.3 4.3 4.4 4.3 5.0 5.1 4.6 4.5 5.8 4.4 4.0 TV 부분품 (36.3) (33.4) (16.3) (44.7) (13.0) (8.0) (23.5) (8.8) ( 5.0) (7.5) (1.2) ( 39.8) ( 40.3) 23 월간 ICT 산업 동향
5 컴퓨터 및 주변기기 1) 시장 환경 (태블릿PC) 2014년 2분기 태블릿PC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한 자릿수 증가 시장점유율 1 2위인 애플과 삼성전자의 출하량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 - 태블릿PC의 교체주기(약 3년)가 스마트폰(2년)에 비해 길어 현재 신규 수요만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 - 대형 스마트폰 출시 확대 및 인기 상승, 노트북PC 수요 개선, 저가형 태블릿PC 증가 등 소비자의 태블릿PC 구매 대안이 다양해짐에 따라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아이패드와 고사양 갤럭시탭 태블릿PC 제품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반면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기타 주요 업체들이 전체 태블릿PC 시장 성장 견인 - 시장조사기관 SA와 Gartner에 따르면 3 4위 업체인 아수스와 레노버의 출하량 은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 - Acer와 화이트박스 제품에 이르기까지 중화권 업체의 출하량 확대는 태블릿PC 를 대중화 시키는 한편 평균판매단가를 하향시키는 등 전체 시장에 영향 2014년 2분기 태블릿PC TOP5 업체 시장점유 현황 (출하량 기준) 업체명 시장점유율 전년비 증감 SA Gartner 25.3% 27.6% 화이트박스 33.0% 전체 15.3% 16.6% 4.9% 4.3% 4.6% 4.8% 1.8% 2.7% 38.9% (화이트박스+기타) - (기관별 상이) 주) 전년비 증감 화살표 수=전년동기 대비 출하량 증감률(%)의 자릿수, 두 자릿수 증가 시 상향 화살표 2개 표시 자료 : SA, 2014.8, Gartner, 2014.10 Ⅱ. 수출입 동향 24
(데스크톱 노트북PC) 가트너의 잠정집계( 14.10월)에 따르면 2014년 3분기 PC 출하량은 7,940만대로 전년대비 0.5% 감소 북미 지역 PC 출하량이 전년대비 한 자릿수 증가하는 등 선진시장 수요 회복세 관측 반면 남미( 10.9%) 아시아/태평양( 5.3%) 등 신흥시장의 PC 수요가 저가형 태블릿 PC로 대체 흡수되는 양상을 나타냄에 따라 전체 PC 출하량 감소 2) 수출 여건 태블릿PC 새 시장 찾는 애플, 기업 교육부문 등 B2B 매출 비중 확대할 계획 지난 7월 기업용 솔루션 시장 강자인 IBM과 함께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업에 착수, 향후 아이패드 제품에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판매할 것으로 예상 14년 상반기 기준, 북미 교육용 태블릿PC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시장에 적극 진출하여 작년 10% 수준이었던 B2B 매출 비중을 16년까지 15%로 높인다는 계획 아이패드 전체 판매량의 약 60%가 학교 교육용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이데일리, 14.8.12) 지난해 미국의 기업 학교 등 전체 기관 구매 PC의 9.6%를 크롬북이 차지함에 따라 차세대 PC B2B 시장은 아이패드(15.8%), 크롬북, 안드로이드 태블릿PC(8.7%) 간의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데스크톱 27.8%, 윈도우 노트북 34.1%) 지난 2분기 태블릿PC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20%를 돌파한 삼성 전자는 하반기에도 여세를 몰아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S 시리즈를 중심으로 북미 지역의 연말 대형 수요를 공략할 것으로 전망 동 기간 애플은 북미 점유율이 29%에 달해 1위를 차지하였으나 전년 동기대비 12.8%p 하락(SA, 14.8월) 7월,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10.5와 8.4인치 2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S 시리즈 출시 3) 수출 동향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6.6억불 25 월간 ICT 산업 동향
하반기 PC 시장 침체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컴퓨터 수출(0.8억불, 28.4% )은 상승 전환한 반면, 컴퓨터 부품 수출(0.4억불, 36.4%)은 감소 14년 PC(데스크톱 노트북PC) 출하량 전년대비 3.7% 감소 전망(당초 6% 감소 전망, IDC) 생산거점에 대한 모니터 수출(1.3억불, 33.0% ) 증가, 일부 모델의 가격 인상 및 고급화 전망에 따라 연말까지 시장회복 및 수출 상승 기대 SSD 등 보조기억장치(3.0억불, 25.6% )는 전월에 이어 최고 수출액을 경신 (지역별) 중국을 비롯하여 남미와 ASEAN 신흥시장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 중국(홍콩포함, 3억불, 13.9% )과 미국(1.2억불, 2.7% ) 수출은 보조기억장치를 중심으로 증가 남미(0.5억불, 205.6% ) ASEAN(0.7억불, 53.7% ) 지역은 컴퓨터 수출이 크게 증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컴퓨터 및 주변기기 컴퓨터 컴퓨터 부품 주변기기 보 조 기억 장치 프린터 5.8 5.9 5.7 5.7 6.4 5.2 5.3 5.4 5.4 5.4 5.4 5.5 6.6 ( 3.9) ( 14.4) ( 23.3) ( 2.6) ( 7.4) ( 8.1) ( 10.7) ( 5.2) ( 3.2) ( 14.1) ( 15.8) ( 4.6) (13.4) 0.6 1.0 1.0 0.9 1.2 0.8 0.7 0.7 0.7 0.5 0.3 0.4 0.8 ( 68.0) ( 50.8) ( 54.9) ( 28.4) (24.6) ( 37.4) ( 25.9) ( 44.0) ( 30.2) ( 62.3) ( 66.2) ( 42.6) (28.4) 0.6 0.5 0.6 0.7 0.7 0.4 0.6 0.4 0.3 0.4 0.5 0.4 0.4 (57.7) ( 52.6) (7.7) (44.9) ( 54.0) ( 46.2) ( 21.0) ( 35.7) ( 33.8) ( 34.3) ( 26.5) ( 20.5) ( 36.4) 4.5 4.2 3.9 3.9 4.2 3.8 3.8 4.1 4.2 4.3 4.4 4.6 5.3 (22.8) (16.8) ( 12.4) ( 0.3) ( 1.7) (8.0) ( 5.7) (11.5) (9.5) (3.0) ( 2.4) (2.5) (17.9) 2.4 2.1 2.0 2.2 2.1 1.7 1.7 2.3 2.5 2.4 2.2 2.8 3.0 (121.9) (86.2) ( 5.2) (39.5) (18.1) (19.6) (0.5) (55.2) (46.3) (11.1) (4.5) (24.0) (25.6) 0.6 0.6 0.6 0.5 0.6 0.5 0.5 0.6 0.5 0.5 0.6 0.6 0.6 ( 30.5) ( 9.0) ( 13.8) ( 11.0) ( 19.2) ( 3.2) ( 12.4) ( 8.9) ( 29.0) ( 0.7) ( 7.2) ( 3.6) (1.2) 1.0 1.1 1.0 0.9 1.1 1.1 1.2 1.0 0.9 1.2 1.3 1.0 1.3 모니터 ( 20.3) ( 21.1) ( 10.7) ( 25.7) ( 5.6) (4.1) ( 12.2) ( 22.8) ( 16.7) (21.6) (9.7) ( 9.4) (33.0) Ⅱ. 수출입 동향 26
6 SW 1) 국내 동향 국산 SW, 삼성, LG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국산 SW가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에 사전 탑재되거나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SDK)형태로 포함되면서 국산 SW 기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통로가 확대 - 인프라웨어, 디오텍, 한글과컴퓨터, 넥스트리밍, 유니닥스 등 국내SW업체들이 삼성 LG 스마트폰에서 자사 기술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확대 - 삼성과 LG전자 스마트폰이 기능면에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타이완, 중국, 일본 제조사들도 거기에 맞춰서 선탑재 애플리케이션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SW업체들에겐 좋은 기회를 제공 SW업체들 새 수익원 찾아 일본 시장 공략 강화 국내 주요 SW업체 중에 일본 파트너사와 협력 또는 일본 지사를 설립해 일본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추세 - 국내 SW업체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것은 포화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것으로 일본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깝고 - SW시장규모가 미국에 이어 2위로 국내 SW시장의 10배에 달하며, 국내보다 SW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일본시장 공략의 주요인으로 분석 27 월간 ICT 산업 동향
2) 국외 동향 삼성 애플 구글, IoT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 본격화 IoT 시대에는 모든 기기에 네트워크 연결 기능이 탑재되어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할 것으로 기대 - (IDC) 세계 IoT 시장규모가 13년 1조 9,000억 달러에서 20년 7조 1,000억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13.5%의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 (Gartner) 09년 9억 개로 추정되는 IoT 연결기기가 20년에는 약 30배 증가한 260억 개 이상 증가하고, 전 세계적으로 IoT 기술로 창출되는 부가가치가 1조 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Cisco) 20년에는 25억 명의 사람과 370억 개 이상의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30년에 이르면 500억 개의 사물들이 연결되는 IoE(Internet of Everything, 사물 인터넷)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 글로벌 기업들은 M&A 및 경쟁사와의 합종연횡 등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 - (삼성전자) 8월 15일 미국 IoT 기술업체인 스마트싱스를, 19일에는 콰이어트사이드를 인수하여 공격적인 M&A 전략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에는 새로운 IoT 프로토콜 컨소시엄인 스레드그룹(Thread Group)에도 참여 - (Google) 올 초 자동온도조절 장치 등 연기감지 전문 제조업체 네스트랩스를 32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6월에는 인터넷 감시 카메라 업체 드롭캠을 약 5억 5,500만 달러에 인수 - (Apple) 지난 6월 WWDC 2014 에서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 ios8 을 선보이며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등 사물통신 관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 Ⅱ. 수출입 동향 28
3) 수출 동향 8월 SW 수출은 패키지SW 수출 증가회복과 IT서비스의 해외 매출 상승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 지속 (패키지SW) 산업범용SW 수출 회복으로 두 자릿수 수출증가 기록 (IT서비스) IT서비스는 업계 자체솔루션 활용과 새로운 사업 모델로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삼성SDS : 슬로바키아, 중국, 베트남 등 물류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 확대 LG CNS : 교통 ICT이외에 스마트 그린솔루션, 빅데이터 등 해외 진출 확장 SK C&C : 중국, 인도, 미국, 중동 등의 지역에 해외 거점을 마련 인텔리전스 교통시스템(ITS), 모바일 커머스 솔루션과 모바일 서비스 분야 진출 확대 SW 수출 추이 (단위 : 백만 달러, () : 전년 동월대비 %) 구 분 13.8 9 10 11 12 14.1 2 3 4 5 6 7 8 8월 누적 SW 294.7 (48.1) 325.4 (51.3) 424.7 (96.7) 453.4 (62.9) 539.1 (61.9) 381.3 (80.2) 321.6 (48.0) 456.9 (70.2) 416.2 (36.7) 418.0 (34.5) 473.2 (40.0) 360.2 (13.4) 422.3 (43.3) 3,249.6 (43.6) 패키지SW 154.5 (83.9) 184.3 (93.8) 252.9 (126.9) 240.4 (98.7) 256.5 (109.6) 154.6 (72.0) 149.8 (45.4) 216.8 (54.4) 224.3 (68.9) 224.6 (37.1) 258.4 (59.7) 150.9 ( 7.9) 232.2 (50.3) 1,611.7 (45.2) IT서비스 140.1 (21.9) 141.1 (17.6) 171.8 (64.5) 213.0 (45.0) 282.6 (43.9) 226.7 (86.2) 171.8 (50.4) 240.2 (87.4) 191.9 (11.7) 193.3 (31.7) 214.8 (21.9) 209.3 (36.0) 190.0 (35.6) 1,637.9 (42.1) 29 월간 ICT 산업 동향
7 네트워크 장비 1) 시장 환경 전 세계적인 유ž무선 망고도화와 IP기반 기기의 증가,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 확산 등으로 네트워크 산업이 고도화 최근 각국 정부는 ICT 육성 차원에서 유ž무선 인프라 확충 정책을 시행하며 망고도화를 추진 - 이에 전 세계적인 기가 인터넷 확산과 5G 투자 확대 등으로 네트워크 장비 산업이 발전 우리나라 정부의 ICT 육성 정책과 더불어 EU가 미래 10년 성장 전략인 Europe 2020을 제정하고 독일과 영국이 각각 Industrie 4.0, 창조 경제 정책을 발표(하나대투증권, 9월) 이와 더불어 네트워크에 연동하는 가전 기기가 성장하고 있고, 신흥국들의 IP기반 기기의 수요가 증가하며 장비 수요는 더욱 증대 - 현재 국내 장비 업체는 가입자 장비와 무선 기지국 및 중계기 위주로 성장하고 있는데 IP에 연동하는 단말기가 증가하며 스위치ž라우터 증설을 견인함에 따라 가입자 장비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 IP기기의 증가가 네트워크 장비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➀ 네트워크에 연동한 전자 제품의 증가는 IP 기반 기기 수요 증가를 초래하고, ➁ IP기기 증가 시 단말을 커버하는 스위치, 라우터 증설 불가피하며, ➂ IP기기 수요 증가는 결국 트래픽 증가를 유발, ➃ 전세계 IPv4에서 IPv6로 인터넷 주소 체계 변경 중, IPv6 호환되는 장비로의 교체가 불가피 하기 때문(하나대투증권, 9월) 통신/방송 융합형 서비스 확산으로 장비 수요 증가 예상 -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사업자들의 통합으로 통신과 방송의 네트워크 차별성이 없어지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 - 트래픽 증가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와 통신/방송 서비스 통합으로 IP기기 증가가 본격화되며 네트워크 장비 산업 발전으로 연결 방송 통신 융합 서비스 확산이 네트워크 장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➀ 방송/통신 망통합 이루어지며 인터넷 트래픽이 급증하고, ➁ 방송/통신 서비스 통합으로 IP기기 확산되며, ➂ 통신/방송 융합형 상품이 증가, 통신사 및 CATV 업체 매출 증가를 위해 망투자가 활발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하나대투증권, 9월) 국내 주요 네트워크 장비 업체의 수출이 증가 - 다산네트웍스가 일본 소프트뱅크를 필두로 최근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쏠리드는 중계기를 필두로 미국 등지에서 선전 Ⅱ. 수출입 동향 30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체 해외 진출 사례 업체 주요 내용 다산네트웍스 ž 일본 소프트뱅크에 이어 대만 청화텔레콤, 베트남 비에텔에 G-PON 장비 공급 쏠리드 ž 미국에 광중계기 매출 본격화, SI업체 통해 스프린트, 버라이즌에 장비 공급 중 KMW ž 미국 스프린트/버라이즌에 RRH 매출 본격화 에이스테크놀러지 ž 중국 차이나모바일, 인도 릴라이언스에 RRH 및 안테나 매출 본격화 이노와이어리스 ž 미국 버라이즌에 VoLTE 관련 시험장비 매출, 미국 시장에 펨토셀 매출 추진 중 자료 : 하나대투증권, 9월 2) 수출 동향 14년 9월 누적 네트워크 장비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0.5% 증가한 14.9억 불이며, 9월 당월로는 35.6% 증가한 2.2억 불을 기록 9월 누적기준 교환장비 및 인프라(무선통신)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광전송장비와 가입자(망)장비, 기타장비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네트워크 장비 수출을 견인 (지역별) 14년 9월 누적 기준, 일본( 39.9%)을 제외한 미국(9.8% ), ASEAN(55.3% ), EU(67.3% ), 중국(홍콩포함, 93.1% ), 베트남(269.2% ), 중남미(49.9% )로의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네트워크 장비 수출 성장에 기여 네트워크 장비 수출 실적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3년 2014년 9월 누적 9월 누적 네트워크 장비 1,992.8 1,893.4 1,740.7 1,787.9 164.7 1240.2 223.4 1,495.0 (18.2) ( 5.0) ( 8.1) (2.7) (11.4) ( 3.1) (35.6) (20.5) 광전송장비 59.3 99.9 75.9 57.3 3.6 40.2 7.1 61.5 (부분품 포함) (28.9) (68.5) ( 24.0) ( 24.5) ( 20.9) ( 34.0) (100.7) (53.2) 교환장비 173.7 225.2 216.6 229.2 22.9 167.1 13.7 150.2 (49.4) (29.6) ( 3.8) (5.8) (20.9) (9.0) ( 40.0) ( 10.2) 가입자(망) 686.3 631.7 462.4 312.6 32.3 223.0 36.3 325.1 장비 (33.0) ( 8.0) ( 26.8) ( 32.4) (19.6) ( 43.1) (12.4) (45.8) 인프라 612.1 481.0 579.6 777.6 61.5 547.9 123.7 530.7 (무선통신) ( 3.3) ( 21.4) (20.5) (34.2) (5.5) (53.6) (101.1) ( 3.1) 기타 461.5 455.5 406.2 411.1 44.5 262.1 42.6 427.4 (23.1) ( 1.3) ( 10.8) (1.2) (13.8) ( 17.4) ( 4.4) (63.1) 31 월간 ICT 산업 동향
8 LED 1) 시장 환경 글로벌 LED조명 시장 규모는 2014년 199억 달러에서 2016년에는 347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 LED조명 가격의 급속한 하락과 더불어 각국정부의 백열등 판매 규제 본격화로 LED조명 수요는 더욱 증가 - 이에 조명 업체들은 유통 마진율 축소 및 제조 원가 절감을 통해 LED조명 가격을 인하 조명 업체들은 저가 LED 패키지를 사용하는 한편 원가 비중이 높은 부품을 제거하는 방식들을 사용하여 제조 비용을 절감KTB투자증권, 9월) - EERE(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LED조명 가격은 매년 15%씩 하락할 것으로 추정 또한 글로벌 조명 업체들의 LED 조명 매출액 비중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조명 시장내 LED조명 비중도 14년 25.9%에서 15년 33.8%, 16년 43.2%로 증가 필립스 매출 중 LED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년 2분기 20%에서 14년 2분기 36%까지 증가하였으며, 오스람과 줌토벨의 LED 조명 매출 비중도 동기간 각각 27% 38%, 18.4% 56%로 증가(KTB투자증권, 9월) 가정용 LED조명 수요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며 LED조명 시장을 견인 Commercial 및 Outdoor 조명 위주의 LED조명 시장은 2013년부터 가정용 LED 조명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성장을 주도 - 가정용으로 사용되던 60W 및 40W급 백열등 판매규제가 확대되고, 글로벌 조명 업체들의 판가 인하로 초기 설치비용이 감소하며 수요가 증가 글로벌 조명업체인 Cree는 작년 3월 홈데포에서 유통되는 자사 LED전구가격을 20~30%인하하며 60W급 대체 전구는 12.97$에서 9.97$로 인하, 75W급 대체 전구는 19.97$에서 15.97$로 인하 가정용 LED 조명 성장으로 LED 조명 패키지 수요가 하이파워에서 미들파워로 이동 - 미들파워 LED 패키지 비중은 12년 29%에서 14년 48%, 15년 52%로 증가할 전망이며, 하이파워 LED 패키지는 12년 54%에서 14년 38%, 15년 36%로 감소 할 전망 Ⅱ. 수출입 동향 32
미들파워 LED 패키지는 1W 이하의 전력에 최적화된 LED 패키지로 중간 수준의 전력량과 빛으로 장시간 빛을 필요로 하는 실내조명에 적합한 반면, 하이 파워 LED패키지는 장시간 동안 많은 광량을 필요로 하는 컨테이너 하역장, 주차장, 공원, 경기장, 도로 등 Outdoor용 조명의 광원으로 최적화(KTB투자증권, 9월) LED조명 패키지 시장 비중(%) 자료 : LEDinside, KTB투자증권 2) 수출입 동향 (수출) 14년 9월 누적 LED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3% 감소한 24.8억 불이며, 9월 당월로는 6.3% 감소한 2.9억 불을 기록 (제품별) 고성장을 지속해오던 LED조명이 올해 들어 처음 감소세로 전환되며 전반적인 LED 수출 하락에 영향 - 국내 조명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중국 업체들의 LED 시장 진출 확대로 중저가 제품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국내기업 실적이 악화 LED 월간수출증감률(%) : 14.02(1.2) 03(3.5) 04( 4.7) 05( 3.7) 06(0.6) 07( 8.2) 08( 5.0) 09( 6.3) LED칩월간수출증감률(%): 14.02( 0.1) 03( 1.8) 04( 14.1) 05( 10.6) 06( 10.9) 07( 14.3) 08( 8.4) 09( 3.0) LED조명월간수출증감률(%) : 14.02(4.9) 03(21.7) 04(24.6) 05(16.5) 06(37.1) 07(6.7) 08(3.8) 09( 14.2) (지역별) 9월 누적 기준 LED 최대 수출국가인 중국(홍콩 포함 12.5억불, 18.0%)은 감소한 반면, EU(4.1억불, 26.1% ), 일본(2.9억불, 12.8% ), ASEAN(1.7억불, 5.9% ), 미국(1.8억불, 69.1% )등은 증가 33 월간 ICT 산업 동향
LED 수출 실적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3년 2014년 9월 누적 9월 누적 LED 2,027.7 3,135.6 3,663.4 3,397.4 306.4 2,566.1 287.1 2,481.1 (143.1) (54.6) (16.8) ( 7.3) ( 10.5) ( 6.7) ( 6.3) ( 3.3) LED 소자 1,926.6 2,692.9 3,036.4 2,469.1 215.4 1,908.5 209.0 1,739.3 (147.7) (39.8) (12.8) ( 18.7) ( 21.1) ( 17.3) ( 3.0) ( 8.9) LED 조명 101.1 442.8 626.9 928.3 91.0 657.6 78.1 741.8 (79.3) (338.1) (41.6) (48.1) (31.3) (48.1) ( 14.2) (12.8) Ⅱ. 수출입 동향 34
9 이차전지 1) 시장 환경 및 수출 여건 소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절반이 한국산 2014년 2분기 소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출하량 중 한국 제품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대비 5.4%p 증가한 47.5%(5억 4,900만 셀)를 기록 - 삼성SDI는 비ICT용 이차전지 분야에서 선전하며 전년 동기대비 1.6%p 늘어난 27.2%(3억 1,500만 셀)의 점유율로 1위 기록 - LG화학은 중국 시장의 성장세와 비ICT 부문의 신규매출 발생으로 2분기 점유율 20.2%(2억 3,400만 셀)을 기록하며 3위인 파나소닉을 크게 상회 3위인 파나소닉과의 격차는 1분기까지 0.8%p로 박빙이었으나 2분기는 3.3%p로 격차 확대 - 전동공구 전기자전거 등 이차전지 사업 다각화와 다양한 배터리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한 국내 제품의 시장 주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차전지시장의 중심이 납축전지에서 리튬이온전지로 대체 2018년 이차전지 시장에서 리튬이온전지규모가 납축전지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 - 2013년 전세계 납축전지 시장규모는 320억 달러로 리튬이온 전지(140억 달러)의 2.3배이지만, 18년 납축전지는 250억 달러로 감소하는 반면, 리튬이온 전지는 300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 납축전지 중 리튬이온 전지로 대체하는 시장 규모는 2014년 약 15억 달러에서 20년에는 6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B3, 2014) - 리튬이온 전지는 납축전지 대비 수명이 긴데다 크기도 작고 가벼운 반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을 통해 납축전지와의 가격 격차가 축소 - 또한 리튬이온전지가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소형 정보통신기기 중심에서 전기 자동차 전기자전거 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되면서 납축전지를 급속하게 대체 35 월간 ICT 산업 동향
ESS 시장에서 리튬이온 전지 성장세로 2018년에는 주축이 될 것으로 전망 - 납축전지 ESS는 연평균 3.5%씩 마이너스 성장하는 반면 리튬이온 배터리 ESS는 연평균 45.7%의 급격한 성장이 기대 - 2013년 전세계 ESS 시장에서 리튬이온 전지 규모는 11억 8,100만 달러로 납축전지 시장의 10.9%에 불과하지만 2018년에 이르러 94억 1,300만 달러로 납축전지를 넘어 ESS시장의 대세가 될 전망 리튬이온 이차전지 시장 점유율 및 배터리별 ESS 시장규모 [ 리튬이온 이차전지 점유율 ] [ 리튬이온 납축전지 배터리 ESS 시장규모 ] 자료 : B3(2014) 2) 수출 동향 9월 이차전지 수출은 리튬이온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이차전지의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6.3% 증가한 4.2억불로 집계 (품목별) 리튬이온 이차전지(1.9억불, 5.4%)는 부진했으나 리튬폴리머 이차전지 (0.3억불, 41.6% ), 납축전지(1.4억불, 15.2% )는 증가 - 이차전지는 4억불 수출을 달성하며 2개월 감소 이후 증가세로 전환 이차전지 수출 증감률(전년 대비, %): ( 14.1) 1.5 (3) 5.9 (5) 1.4 (7) 4.5 (9) 6.3 Ⅱ. 수출입 동향 36
(지역별) 중국(홍콩 포함, 1.7억불, 9.3%), 미국(0.3억불, 21.0%), 일본(0.1억 불, 26.7%) 등은 감소했으나 EU(0.8억불, 66.2% ), ASEAN(0.4억불, 12.8% ), 중남미(0.1억불, 41.1% ) 등은 증가 - 독일(0.3억불, 172.6% ) 프랑스(0.2억불, 4,691.4% ) 등 對 EU 수출이 가파르게 성장 이차전지 수출 실적 구분 2010 2011 2012 2013 이차전지 리튬이온 이차전지 리튬폴리머 이차전지 납축전지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2013년 2014년 9월 누적 9월 누적 3,723.0 4,632.2 4,583.2 4,627.4 392.4 3,425.8 417.0 3,556.0 (28.9) (24.4) ( 1.1) (1.0) (5.8) ( 0.6) (6.3) (3.8) 1,914.5 2,125.1 2,064.9 2,265.3 203.8 1,644.2 192.8 1,748.0 (14.7) (11.0) ( 2.8) (9.7) (22.1) (4.8) ( 5.4) (6.3) 190.2 405.9 446.9 304.7 23.2 246.8 32.8 215.1 (226.1) (113.4) (10.1) ( 31.8) ( 4.0) ( 20.3) (41.6) ( 12.8) 1,063.3 1,291.6 1,193.7 1,384.0 117.2 1,006.3 135.0 1,132.8 (31.7) (21.5) ( 7.6) (15.9) (15.2) (14.3) (15.2) (12.6) 37 월간 ICT 산업 동향
10 가정용 기기 1) 시장 환경 및 수출 여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업체의 베트남 투자 확대일로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에 소비자가전 복합 단지를 건설할 예정 - 삼성전자는 베트남의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당 서기장으로부터 소비 자 가전 복합단지 투자 승인서를 전달 받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14.10월) - TV 부문의 투자금액은 5억 6,000만 달러 수준이며, 나머지 에어컨 세탁기 냉장 고 부문과 운전자금 등을 포함하면 총 14억 달러에 이를 전망 - 소비자 가전 복합단지의 규모는 70만m2이며 삼성전자는 내년 초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현지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 LG전자, 베트남 가전 전자제품 생산단지 2배로 확대 - LG전자와 베트남 정부 산하 산업단지개발 킨 백 시티 디벨롭먼트는 베트남 하이퐁 생산단지 확대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14.10월) - LG전자는 13.9월부터 15억 달러를 투자해 하이퐁 공업단지 내에 40만m2규모의 전자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50만m2를 추가로 임차해 총 90ha의 규모로 확대 - 또한 LG전자는 하이퐁 가전 생산 단지에 2017년까지 5억 1,000만 달러를 1차적으로 투입하고, 2023년까지 9억 9,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 LG가전, 미국 바이어가 선정한 최고 제품 2년 연속 선정 미국 가전 전문매체인 트와이스(TWICE) 가 실시한 제품평가에서 LG전자의 세탁 기 냉장고가 최고 제품으로 선정 VIP(Very Important Product) 어워드 는 '트와이스'가 현지 유통업계에 종사하는 바이어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최고 가전제품을 선정.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된 가전제품들을 30여 개 분야별로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 Ⅱ. 수출입 동향 38
- LG 세탁기는 터보워시 기능을 탑재해 세탁시간을 줄였으며, LG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매직 스페이스 를 적용해 냉기 손실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평가 를 받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로봇청소기 전기밥솥 등 국내 소형가전 시장 확대 삼성전자 다이슨 밀레 등 대형 가전업체들이 잇따라 로봇청소기 시장에 진출하면 서 한동안 성장 정체였던 로봇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 - 2000년대 후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었으나 13년 20만 대 규모까지 증가하는 등 최근 성장세가 회복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만 대, 언론사자료) : 2008(3.6) 09(6.5) 10(11) 11(13) 12(17) 13(20) - 삼성전자는 14.8월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청소기 파워봇 을 출시하며 로봇청소기 사업을 강화 - 영국 다이슨은 14.9월 싸이클론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로봇청소기 다이슨360아이 를 출시했으며 향후 국내시장에도 출시할 계획 - 또한 밀레는 국내 로봇청소기 업체 유진로봇으로부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공급받은 제품을 유럽 시장에 출시 중국 관광객 요우커, 국내 소형가전 싹쓸이 -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10.1~12일) 쿠쿠전자의 밥솥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지난 5월 노동절 연휴기간에도 판매가 증가하는 등 최근 중국 관광객의 국내 가전 구매가 확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 16만 4,000명이 우리나라를 찾아 모두 3억 7,000만 달러(약 3천 970억 원)를 쓴 것으로 추산 - 한류열풍에 따른 국내산 전자제품 수요 증가와 합작 형태의 내수품보다 한국산 제품이 더 좋다는 입소문, 중국 내수 가격과 국내 구매가가 비등하다는 점 등이 국내 가전제품 구매 증가의 요인으로 분석 39 월간 ICT 산업 동향
2) 수출 동향 9월 가정용 기기 수출은 계절적 성수기와 신흥국으로의 수출 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10.3% 증가한 4.5억불을 기록 (품목별) 냉장고(2.5억불, 13.7% ), 세탁기(0.6억불, 11.7% ), 에어컨(0.1억불, 35.8% ), 진공청소기 등 기타(1.3억불, 2.3% )의 전체 수출품목 실적 호조로 두 자릿수 증가 기록 - 가정용 기기 수출은 14.2월 이후 8개월 연속 호조세 지속 가정용 기기 수출 추이(전년 대비, %): ( 14.1) 12.3 (3) 10.8 (5) 2.8 (7) 20.6 (9) 10.3 (지역별) EU(0.4억불, 15.2%), 일본(0.2억불, 4.9%) 등 선진국은 부진했으나 중국(홍콩포함, 0.6억불, 64.4% ), 중남미(0.4억불, 41.6% ), ASEAN(0.3억불, 13.7% ) 등 신흥국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체 수출을 견인 가정용 기기 수출 실적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3년 2014년 9월 누적 9월 누적 가정용 기기 4,510 4,762 4,659 4,953 408.1 3,704.8 450.0 3,950.4 (21.2) (5.6) ( 2.2) (6.3) ( 8.6) (3.6) (10.3) (6.6) 냉장고 2,318 2,483 2,450 2,481 216.1 1,839.0 245.7 1,988.9 (29.9) (7.1) ( 1.3) (1.3) ( 11.6) ( 2.6) (13.7) (8.2) 세탁기 685 655 558 679 56.3 519.8 62.9 570.5 (5.8) ( 4.4) ( 14.9) (21.7) ( 6.8) (28.1) (11.7) (9.8) 에어컨 286 342 314 271 8.0 241.4 10.8 181.2 (11.9) (19.5) ( 8.2) ( 13.5) ( 48.0) ( 16.6) (35.8) ( 24.9) 기타 1,221 1,282 1,338 1,522 127.7 1,104.6 130.6 1,209.8 (18.0) (5.0) (4.3) (13.8) (1.0) (11.3) (2.3) (9.5) Ⅱ. 수출입 동향 40
11 PCB 1) 시장 환경 통신 장비용 및 반도체 기판의 수요가 증가하며 국내 PCB업계 기회로 작용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급속한 성장으로 중국 스마트폰에 쓰이는 멀티칩패키지 (MCP) 플립칩(FC) 칩스케일패키지(CSP)와 PC 서버 메모리용 기판(substrate)의 수요가 증가 -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둔화로 PCB 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국내 PCB업체들은 중국향 스마트폰에 쓰이는 반도체 기판과 PC 서버 메모리용 기판 생산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 대덕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HDI 비중을 줄이고 메모리용 기판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FC CSP 생산에도 돌입.(전자신문, 2014.10) 내년부터 PC 서버용 D램이 DDR3에서 DDR4로 본격적인 전환이 예상됨에 따라 PCB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향후 3~4년 동안 DDR4 전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2018년에는 전체 ICT시장의 42~49%가 DDR4 D램으로 차지할 전망 - DDR4 D램 PKG 방식 역시 advanced BOC와 FC-BOC으로 표준이 정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양산될 전망(교보증권, 9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업체들은 향후 3~4년 동안 DDR3 생산 비중을 줄이고 DDR4 생산량을 늘릴 계획으로 PC향 메모리(D램) DDR3가 2015년에 DDR4로 전환되면 관련 패키징(PCB)인 BOC(Board on Chip), 메모리 모듈의 교체 수요가 발생할 전망(대신증권, 9월) 그 외 중국 및 유럽의 이동통신 시장이 4G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서버에 대한 투자 확대로 통신장비향 PCB인 MLB(Multi Layer Board) 수요도 증가할 전망 통신장비용 PCB(HDI(High Density Interconnection: 휴대폰용 메인기판), MLB (Multi-Layer Board: 통신장비)), 반도체용 PCB(PKG (Package Substrate: CSP, BOC, MCP 등), TLB (Thin Laminate Board: 메모리 모듈))(대신증권) 41 월간 ICT 산업 동향
2) 수출 동향 14년 9월 누적 PCB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5% 감소한 34.5억 불이며, 9월 당월로는 9.4% 감소한 4.3억 불을 기록 9월 누적 기준 일반PCB, 다층PCB, FPCB 수출이 모두 하락하며 PCB전체 수출 감소에 영향 (지역별) EU, 중남미를 제외한 중국(홍콩포함), 미국, 일본, 대만, ASEAN 등 주요 국가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며 PCB 전체 수출 하락 9월 누적 기준 EU(0.7억불, 29.6% ), 중남미(1.5억불, 14.4% )는 증가한 반면, 중국(홍콩포함, 20.3억불, 10.0%), ASEAN (7.6억불, 12.5%), 대만(2.2억불, 22.6%), 미국(1.0억불, 23.6%), 일본(0.6억불, 46.2%) 등은 감소 PCB 수출 실적 (단위 : 백만 불, % : 전년 동기대비) 구분 2010 2011 2012 2013 2013년 2014년 9월 누적 9월 누적 PCB 2,813 3,375 4,279 5,183 477 3,903 432 3,453 (34.2) (20.0) (26.8) (21.1) (26.1) (26.5) ( 9.4) ( 11.5) 일반PCB 990 1,283 1,807 2,277 189 1,738 211 1,712 (38.1) (29.5) (40.8) (26.0) (10.7) (31.8) (11.2) ( 1.5) 다층PCB 1,282 1,319 1,360 1,244 109 945 91 730 (34.7) (2.9) (3.1) ( 8.6) (7.2) ( 9.4) ( 16.4) ( 22.7) FPCB 541 773 1,112 1,662 179 1,220 131 1,011 (26.3) (42.9) (43.9) (49.4) (69.3) (68.4) ( 26.9) ( 17.1) Ⅱ. 수출입 동향 42
3 주요 국가별 수출 동향 주요 국가별 수출 추이 중국(홍콩 포함) : 80.7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3.8% 증가 휴대폰(7.5억불, 2.2%), D-TV(부분품 포함, 0.5억불, 39.4%) 등은 감소했으나 반도체(36.9억불, 13.7% ), 디스플레이패널(16.3억불, 0.8% ) 등은 증가 9월 누적기준 對 중국(홍콩 포함) ICT수출 비중은 50.3%를 기록했으며 중국 수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증가세 전환 중국(홍콩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금액 77.7 78.4 76.3 74.5 65.9 62.9 73.8 73.6 70.4 72.1 69.4 73.3 80.7 (증감률) (10.2) (3.4) (1.2) (5.4) (0.9) (11.2) (9.9) (5.5)( 6.3) (6.5)( 4.1)( 1.4) (3.8) 중국 60.4 62.3 60.5 60.2 53.0 49.8 59.0 58.7 55.4 55.7 55.1 58.3 64.5 (9.7) (7.5) (1.6) (10.3) (1.3) (11.6) (12.5) (6.1)( 5.3) (5.6)( 4.8)( 1.6) (6.8) 홍콩 17.3 16.1 15.8 14.3 13.0 13.2 14.8 15.0 15.0 16.4 14.3 15.1 16.2 (12.0)( 9.9)( 0.4)( 11.3)( 0.8) (9.8) (0.6) (3.3)( 9.9) (9.3)( 1.3)( 0.7)( 6.6) 43 월간 ICT 산업 동향
미국 : 13.9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0.9% 감소 반도체(2.6억불, 25.3% ), D-TV(부분품 포함, 0.2억불, 36.0% ) 등은 증가했으나 휴대폰(5.4억불, 14.1%) 실적 부진으로 2개월 연속 소폭 감소 미국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금액 14.0 14.1 12.9 11.1 10.6 11.2 14.7 17.3 15.7 12.3 15.6 13.5 13.9 (증감률) (13.4) (28.6) ( 0.9) (8.7) ( 14.7) (8.3) (15.1) (12.9)( 10.6)( 10.4) (7.1)( 0.4)( 0.9) EU : 10.7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11.9% 감소 EU는 휴대폰(1.5억불, 49.7%), D-TV(부분품 포함, 0.9억불, 50.9%), 컴퓨터 및 주변기기(0.6억불, 23.6%) 등 수출 급감으로 하락세 지속 EU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금액 12.2 14.9 12.9 9.6 12.6 11.6 12.1 11.1 9.6 10.0 11.5 10.3 10.7 (증감률) ( 12.3) (10.7) ( 1.5) ( 5.5) (11.0) (0.6) ( 3.0)( 6.6) (8.2) (25.3) (17.8)( 8.6)( 11.9) 일본 : 4.5억불 수출, 전년 동월대비 16.0% 감소 일본은 휴대폰(1.0억불, 75.3% ) 등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1.4억불, 35.3%), 컴퓨터 및 주변기기(0.2억불, 19.3%) 등 부진으로 5개월 연속 하락 일본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금액 5.3 7.4 6.3 5.3 4.9 5.3 4.8 5.7 5.9 4.5 5.3 4.1 4.5 (증감률) ( 18.3) ( 4.1) ( 28.3) ( 16.8) ( 17.3) (20.2) ( 7.5) (32.0)( 21.3)( 29.2)( 15.0)( 24.3)( 16.0) Ⅱ. 수출입 동향 44
4 수입 및 수지 동향 9월 ICT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9.4% 증가한 76.1억불 반도체(33.6억불, 4.7% ), 컴퓨터 및 주변기기(7.1억불, 1.4% ), 휴대폰(5.6억불, 98.4% ), 디스플레이 패널(5.0억불, 6.6% ) 등 주요 품목 증가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25.6억불, 16.4% ), 미국(7.6억불, 13.1% ), 중남미 (0.5억불, 23.0% ) 등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 반면, ASEAN(11.3억불, 8.3%), 일본(10.0억불, 9.4%), EU(5.5억불, 11.8%) 등으로의 수입은 감소 14년 9월 ICT산업 주요 국가/품목별 수입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전자부품 컴퓨터 및 주변기기 ICT 응용 기반 기기 전체 전체 45.8 (4.5) 7.1 (1.4) 12.2 (13.4) 76.1 (9.4) 중국(홍콩 포함) 12.1 (3.3) 4.1 ( 2.5) 2.6 (18.9) 25.6 (16.4) 일본 7.3 ( 7.8) 0.3 ( 17.7) 1.8 (1.8) 10.0 ( 9.4) 미국 4.3 (6.1) 0.4 (10.2) 2.2 (19.6) 7.6 (13.1) 대만 9.9 (7.7) 0.2 (21.5) 0.2 (31.1) 10.4 (7.7) 최근 ICT 수입 추이 45 월간 ICT 산업 동향
9월 ICT 무역수지는 78.2억불 흑자를 기록하며, 전체산업 흑자의 약 2.3배 ICT 무역 수지 (단위 : 억불)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전체 36.0 48.8 48.0 36.3 8.2 8.6 35.4 44.2 50.5 54.4 23.3 33.7 33.6 ICT산업 81.5 84.6 78.3 67.3 63.5 65.7 75.3 74.6 72.3 64.7 71.2 74.5 78.2 (품목별) 휴대폰(15.5억불), 반도체(24.5억불), 디스플레이 패널(19.8억불)은 흑자 기조를 유지 주요 품목별 무역 수지 (단위 : 억불)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휴대폰 19.5 24.0 20.2 12.8 15.9 15.6 18.5 19.6 15.9 13.8 18.6 16.1 15.5 반도체 22.0 19.4 21.6 23.9 16.8 18.8 21.9 18.7 22.6 21.8 17.4 22.6 24.5 패 널 18.0 20.7 19.7 18.8 18.1 16.9 19.0 19.1 18.1 19.2 19.8 20.1 19.8 D-TV 8.0 7.0 5.4 5.2 5.6 5.0 6.0 6.2 5.7 5.3 6.6 5.3 5.2 (국가별) 최대 흑자국인 중국(홍콩 포함, 55.1억불), EU(5.2억불), 미국(6.3억불) 모두 흑자 기조를 지속하였고, 對 일 적자는 5.5억불 기록 주요 국가별 무역 수지 (단위 : 억불) 구 분 13.9 10 11 12 14.1 2 3 4 5 6 7 8 9 중국(홍콩) 55.7 53.1 52.0 50.2 38.9 39.6 45.0 46.1 43.5 44.6 43.7 48.9 55.1 EU 6.0 9.0 7.4 2.4 8.0 6.8 7.1 5.8 4.5 1.7 5.5 5.0 5.2 미국 7.3 6.1 6.2 3.9 4.0 4.8 7.9 10.6 10.0 5.3 8.8 6.7 6.3 일본 5.7 4.3 4.4 5.8 3.6 3.1 4.7 3.6 2.6 4.7 3.4 4.8 5.5 Ⅱ. 수출입 동향 46
5 2014년 9월 ICT산업 수출입 통계(잠정) 전체산업/ICT산업 연도별 수출입 실적 (단위 : 억불, %) 수 출 수 입 무역수지 구 분 전체산업 ICT산업 증감률 전체산업 ICT산업 증감률 전체산업 ICT산업 2000년 1,722.7 672.1 29.4 1,604.8 443.5 36.5 117.9 228.6 2001년 1,504.4 526.7-21.6 1,411.0 355.4-19.9 93.4 171.3 2002년 1,624.7 617.8 17.3 1,521.3 389.8 9.7 103.4 227.9 2003년 1,938.2 759.0 22.9 1,788.3 461.1 18.3 149.9 297.9 2004년 2,538.4 997.1 31.4 2,244.6 542.3 17.6 293.8 454.8 2005년 2,844.2 1,082.5 8.6 2,612.4 592.7 9.3 231.8 489.9 2006년 3,254.6 1,191.1 10.0 3,093.8 646.8 9.1 160.8 544.3 2007년 3,714.9 1,301.0 9.2 3,568.5 697.3 7.8 146.4 603.7 2008년 4,220.1 1,311.6 0.8 4,352.7 735.2 5.4-132.7 576.4 2009년 3,635.3 1,209.5-7.8 3,230.8 620.2-15.6 404.5 589.3 2010년 4,663.8 1,539.4 27.3 4,252.1 756.2 21.9 411.7 783.2 2011년 5,552.1 1,566.2 1.7 5,244.1 815.4 7.8 308.0 750.8 2012년 5,478.7 1,552.4-0.9 5,195.8 779.5-4.4 282.9 772.8 2013년 5,596.5 1,694.1 9.1 5,155.6 808.2 3.7 440.9 885.9 1월 456.7 131.0 16.4 453.0 70.0 10.2 3.8 61.0 2월 423.3 118.5 1.9 404.6 54.7-10.8 18.7 63.7 3월 473.1 137.5 10.0 439.8 67.4 1.9 33.4 70.2 4월 461.6 141.2 17.4 436.5 67.8 7.4 25.1 73.4 5월 483.1 151.4 17.1 423.9 68.8 7.9 59.2 82.6 6월 466.9 132.6 2.7 407.2 63.6 2.6 59.7 69.0 7월 458.3 140.5 9.9 433.8 67.6 6.2 24.5 72.9 8월 463.1 144.9 11.3 415.9 63.5 2.4 47.2 81.3 9월 446.5 151.1 7.5 410.6 69.6 4.1 36.0 81.5 10월 504.8 162.3 11.6 456.0 77.6 4.1 48.8 84.6 11월 479.1 146.5 0.9 431.1 68.2 2.2 48.0 78.3 12월 479.8 136.8 4.5 443.5 69.4 5.4 36.3 67.3 2014년 4,254.1 1,276.7 2.3 3,962.3 636.7 7.4 291.8 640.0 1/4분기 1,375.6 411.4 6.3 1,323.5 206.9 7.7 52.2 204.5 2/4분기 1,457.0 426.5 0.3 1,308.0 214.9 7.3 149.1 211.6 상반기 2,832.6 837.9 3.2 2,631.4 421.8 7.5 201.2 416.1 3/4분기 1,421.4 438.8 0.5 1,330.8 214.9 7.1 90.6 223.9 1월 455.7 133.1 1.6 447.5 69.6-0.6 8.2 63.5 2월 429.2 128.7 8.6 420.6 63.0 15.1 8.6 65.7 3월 490.7 149.7 8.8 455.4 74.4 10.4 35.4 75.3 4월 502.7 147.3 4.3 458.5 72.8 7.3 44.2 74.6 5월 475.9 139.9-7.6 425.4 67.6-1.8 50.5 72.3 6월 478.4 139.3 5.0 424.0 74.5 17.2 54.4 64.7 7월 482.2 142.7 1.6 458.9 71.5 5.7 23.3 71.2 8월 462.3 141.8-2.1 428.6 67.3 5.9 33.7 74.5 9월 476.9 154.3 2.2 443.3 76.1 9.4 33.6 78.2 47 월간 ICT 산업 동향
구 분 주요 ICT 품목별 수출실적 2013년 9월 당월 2014년 (단위 : 백만 불, %) 1~9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ICT 전체 169,412 9.1 100.0 15,432 2.2 127,672 2.3 100.0 정보통신기기 142,679 8.2 84.2 13,049 1.9 108,227 3.2 84.8 ㅇ전자부품 96,843 6.2 57.2 9,109 5.9 73,206 2.4 57.3 - 반도체 57,143 13.3 33.7 5,808 7.4 45,133 8.4 35.4 메모리반도체 25,506 32.2 15.1 3,091 35.2 24,643 34.2 19.3 시스템반도체 24,973 1.7 14.7 2,184-14.6 15,809-13.1 12.4 - 평판디스플레이 29,329-8.1 17.3 2,482 9.4 21,184-3.9 16.6 - 전자관 27-42.2 0.0 2 1.0 20-1.3 0.0 - 수동부품 1,654 8.5 1.0 136-2.8 1,240-0.1 1.0 - 접속부품 7,332 21.6 4.3 625-6.5 5,054-7.8 4.0 - 기타전자부품 133 12.9 0.1 16 46.4 142 49.8 0.1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7,145-7.4 4.2 663 13.4 5,071-6.4 4.0 - 컴퓨터 1,162-32.7 0.7 77 28.4 603-31.3 0.5 - 주변기기 4,911-3.2 2.9 525 17.9 3,870 4.5 3.0 HDD 79-20.4 0.0 9 37.9 64 7.0 0.1 프린터 732-28.4 0.4 58 1.2 505-9.8 0.4 모니터 1,309-24.9 0.8 133 33.0 1,003-0.9 0.8 - 컴퓨터부품 836 19.8 0.5 40-36.4 416-36.9 0.3 - SW 및 콘텐츠 236 6.6 0.1 21 27.6 182 0.9 0.1 ㅇ통신 및 방송기기 27,584 20.6 16.3 2,416-2.5 21,901 11.7 17.2 - 통신기기 27,342 21.0 16.1 2,392-2.7 21,714 11.8 17.0 유선통신기기 709-14.1 0.4 63-1.3 576 13.9 0.5 무선통신기기 26,633 22.3 15.7 2,329-2.8 21,138 11.8 16.6 휴대폰(부분품 포함) 24,865 22.9 14.7 2,112-5.4 19,602 10.8 15.4 - 방송국용 기기 242-9.7 0.1 24 34.0 187 4.0 0.1 ㅇ영상 및 음향기기 10,413 13.4 6.1 794-26.5 7,509-3.6 5.9 - 영상기기 7,814 15.4 4.6 576-33.3 5,584-4.7 4.4 TV 7,425 18.0 4.4 554-33.4 5,362-3.7 4.2 LCD TV 1,181 28.6 0.7 136 2.0 992 17.9 0.8 TV 부분품 5,959 15.9 3.5 404-40.3 4,202-7.3 3.3 - 음향기기 1,574 18.3 0.9 137 1.9 1,132-5.0 0.9 - 기타 영상음향기기 1,025-5.1 0.6 82-3.2 793 6.9 0.6 셋탑박스 276-22.8 0.2 19-22.2 239 18.7 0.2 ㅇ광자기매체 693-15.7 0.4 68 8.1 540 3.3 0.4 정보통신응용 기반기기 26,732 14.2 15.8 2,382 3.4 19,445-2.9 15.2 ㅇ의료정밀광학기기 8,403 31.3 5.0 797 15.3 6,204 0.3 4.9 ㅇ가정용 기기 4,953 6.3 2.9 450 10.3 3,950 6.6 3.1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458 1.0 0.3 31-12.3 301-0.5 0.2 ㅇ전기 장비 12,918 8.5 7.6 1,104-5.5 8,989-8.5 7.0 - 일차전지 및 축전지 4,797 0.3 2.8 430 6.0 3,683 3.6 2.9 Ⅱ. 수출입 동향 48
구 분 주요 ICT 품목별 수입실적 2013년 9월 당월 2014년 (단위 : 백만 불, %) 1~9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ICT 전체 80,824 3.7 100.0 7,613 9.4 63,670 7.4 100.0 정보통신기기 67,829 3.8 83.9 6,393 8.7 53,222 6.9 83.6 ㅇ전자부품 48,939 4.8 60.6 4,581 4.5 36,641 0.6 57.5 - 반도체 34,619 7.4 42.8 3,360 4.7 26,620 3.9 41.8 메모리반도체 6,044 11.0 7.5 577 5.6 4,342-1.1 6.8 시스템반도체 22,124 8.7 27.4 2,229 5.6 17,661 8.1 27.7 - 평판디스플레이 5,560-14.0 6.9 497 6.6 4,163-1.0 6.5 - 전자관 62-21.5 0.1 8 82.0 49 2.5 0.1 - 수동부품 2,003 10.0 2.5 162-1.9 1,403-6.5 2.2 - 접속부품 4,913 7.5 6.1 431 6.8 3,418-8.4 5.4 - 기타전자부품 256-12.5 0.3 20-4.1 181-6.9 0.3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9,078 0.5 11.2 712 1.4 7,123 6.3 11.2 - 컴퓨터 3,070 0.8 3.8 217-7.4 2,291 0.1 3.6 - 주변기기 3,692-3.2 4.6 332 14.2 2,899 3.8 4.6 HDD 726-5.9 0.9 63 2.3 565 3.2 0.9 프린터 1,146-4.2 1.4 102 11.7 867-0.1 1.4 모니터 941-7.4 1.2 73 14.7 719-4.1 1.1 - 컴퓨터부품 1,595 4.7 2.0 112-14.9 1,208 1.5 1.9 - SW 및 콘텐츠 720 11.4 0.9 50 13.2 725 70.2 1.1 ㅇ통신 및 방송기기 6,764 7.9 8.4 841 55.0 7,228 63.1 11.4 - 통신기기 6,640 8.3 8.2 830 55.8 7,115 64.0 11.2 유선통신기기 1,562-2.5 1.9 123-1.0 1,192 8.3 1.9 무선통신기기 5,078 12.1 6.3 706 73.2 5,923 82.9 9.3 휴대폰(부분품 포함) 3,912 24.3 4.8 560 98.4 4,659 91.6 7.3 - 방송국용 기기 124-9.7 0.2 11 10.8 113 23.4 0.2 ㅇ영상 및 음향기기 2,687-3.2 3.3 243 8.9 2,072 5.7 3.3 - 영상기기 806-14.7 1.0 78 13.8 592 0.0 0.9 TV 342 17.8 0.4 38 22.0 269 8.8 0.4 LCD TV 57-25.1 0.1 7 38.8 58 41.7 0.1 TV 부분품 235 37.7 0.3 23 8.9 158-6.9 0.2 - 음향기기 1,427 8.0 1.8 121-1.8 1,099 5.2 1.7 - 기타 영상음향기기 453-10.7 0.6 44 40.8 382 17.6 0.6 셋탑박스 166 15.3 0.2 9-28.9 106-9.9 0.2 ㅇ광자기매체 361-41.0 0.4 16-47.2 158-44.3 0.2 정보통신응용 기반기기 12,995 3.2 16.1 1,220 13.4 10,449 9.9 16.4 ㅇ의료정밀광학기기 8,481-0.5 10.5 818 13.1 6,761 9.3 10.6 ㅇ가정용 기기 1,505 17.2 1.9 134 25.9 1,345 17.8 2.1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52-31.2 0.1 4-4.5 37-4.1 0.1 ㅇ전기 장비 2,956 9.5 3.7 264 8.9 2,305 7.9 3.6 - 일차전지 및 축전지 1,300 7.9 1.6 117 4.7 981 2.7 1.5 49 월간 ICT 산업 동향
주요 ICT 품목별 무역수지 (단위 : 백만 불, %) 2014년 2013년 구 분 9월 당월 9월 누적 수출 수입 수지 수출 수입 수지 수지 ICT 전체 169,412 80,824 88,588 15,432 7,613 7,819 64,002 정보통신기기 142,679 67,829 74,850 13,049 6,393 6,656 55,006 ㅇ전자부품 96,843 48,939 47,904 9,109 4,581 4,528 36,565 - 반도체 57,143 34,619 22,524 5,808 3,360 2,448 18,514 메모리반도체 25,506 6,044 19,462 3,091 577 2,513 20,300 시스템반도체 24,973 22,124 2,849 2,184 2,229-45 -1,852 - 평판디스플레이 29,329 5,560 23,769 2,482 497 1,985 17,021 - 전자관 27 62-35 2 8-6 -30 - 수동부품 1,654 2,003-349 136 162-27 -162 - 접속부품 7,332 4,913 2,418 625 431 194 1,636 - 기타전자부품 133 256-123 16 20-3 -40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7,145 9,078-1,933 663 712-49 -2,051 - 컴퓨터 1,162 3,070-1,908 77 217-140 -1,687 - 주변기기 4,911 3,692 1,219 525 332 193 971 HDD 79 726-647 9 63-54 -500 프린터 732 1,146-414 58 102-44 -362 모니터 1,309 941 369 133 73 60 284 - 컴퓨터부품 836 1,595-759 40 112-72 -792 - SW 및 콘텐츠 236 720-484 21 50-30 -543 ㅇ통신 및 방송기기 27,584 6,764 20,820 2,416 841 1,575 14,672 - 통신기기 27,342 6,640 20,702 2,392 830 1,562 14,599 유선통신기기 709 1,562-852 63 123-60 -616 무선통신기기 26,633 5,078 21,554 2,329 706 1,623 15,215 휴대폰(부분품 포함) 24,865 3,912 20,953 2,112 560 1,551 14,943 - 방송국용 기기 242 124 118 24 11 12 73 ㅇ영상 및 음향기기 10,413 2,687 7,727 794 243 552 5,437 - 영상기기 7,814 806 7,008 576 78 498 4,992 TV 7,425 342 7,083 554 38 517 5,093 LCD TV 1,181 57 1,125 136 7 128 935 TV 부분품 5,959 235 5,724 404 23 380 4,044 - 음향기기 1,574 1,427 147 137 121 16 33 - 기타 영상음향기기 1,025 453 571 82 44 38 411 셋탑박스 276 166 110 19 9 10 133 ㅇ광자기매체 693 361 332 68 16 51 383 정보통신응용 기반기기 26,732 12,995 13,738 2,382 1,220 1,162 8,996 ㅇ의료정밀광학기기 8,403 8,481-78 797 818-21 -557 ㅇ가정용 기기 4,953 1,505 3,447 450 134 316 2,605 ㅇ사무용 기기 및 장비 458 52 406 31 4 27 264 ㅇ전기 장비 12,918 2,956 9,962 1,104 264 840 6,684 - 일차전지 및 축전지 4,797 1,300 3,497 430 117 313 2,702 Ⅱ. 수출입 동향 50
주요 지역별 ICT 수출실적 (단위 : 백만 불, %) 2014년 2013년 구 분 9월 당월 1~9월 누적 금액 증가율 비중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비중 전세계 169,412 9.1 100.0 15,432 2.2 127,672 2.3 100.0 ㅇ 아시아 120,959 8.9 71.4 11,202 3.0 90,916 2.3 71.2 - 중국(홍콩포함) 85,538 8.2 50.5 8,070 3.8 64,225 2.6 50.3 - 일 본 6,954-16.9 4.1 447-16.0 4,495-11.2 3.5 - ASEAN 21,334 24.3 12.6 1,937-3.4 15,844-0.5 12.4 싱가폴 6,438 9.2 3.8 479-18.1 3,948-18.6 3.1 인 니 818-6.1 0.5 58-1.4 596-7.5 0.5 말 련 1,905 3.7 1.1 174 11.1 1,576 14.0 1.2 태 국 1,157 10.0 0.7 98 15.6 872 2.6 0.7 - 대 만 5,187 6.8 3.1 477 17.1 4,357 11.8 3.4 - 인 도 1,520 25.5 0.9 227 93.9 1,674 61.9 1.3 ㅇ 북미 17,364 18.0 10.2 1,462-1.2 13,027-1.5 10.2 - 미 국 16,240 16.5 9.6 1,387-0.9 12,478 0.4 9.8 - 캐나다 997 86.0 0.6 65-6.0 458-34.2 0.4 ㅇ 유럽 15,777 0.7 9.3 1,321-6.2 11,899 5.0 9.3 - EU 13,483-0.2 8.0 1,073-11.9 9,962 2.3 7.8 영 국 1,171 8.4 0.7 102-22.0 1,011 26.4 0.8 독 일 2,237 13.7 1.3 191-7.4 1,690 13.6 1.3 프랑스 978 7.5 0.6 58-17.9 581-21.0 0.5 이탈리아 457 5.7 0.3 22-12.1 337 21.3 0.3 - 러시아 1,222-12.1 0.7 113 11.5 871-1.8 0.7 ㅇ 중동 4,486 1.8 2.6 431 25.2 3,624 13.7 2.8 - 사우디 504-3.9 0.3 40 7.4 372-6.6 0.3 - UAE 1,425 2.2 0.8 130 27.9 1,198 35.7 0.9 ㅇ 중남미 9,477 20.8 5.6 909 0.9 7,247-0.2 5.7 - 브라질 4,139 34.8 2.4 380 14.7 3,099-1.3 2.4 - 멕시코 4,380 11.7 2.6 465-3.7 3,498 2.5 2.7 - 칠 레 189 24.1 0.1 18-1.6 131-4.2 0.1 ㅇ 대양주 838-16.1 0.5 62-4.1 544-14.8 0.4 - 호 주 747-17.1 0.4 55-6.6 473-17.8 0.4 ㅇ 아프리카 500-2.4 0.3 44 29.1 408 12.1 0.3 ㅇ 브 릭 스 74,508 11.1 44.0 7,172 8.8 56,581 4.0 44.3 51 월간 ICT 산업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