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ll Gospel Gangnam Family Newspaper 발행인 인쇄인 최명우 편집인 장무성 창간 2010년 5월 16일 등록번호 서울 다 10863 등록일 2014년 7월 10일 발행처 순복음강남교회 www.fggn.kr 주간발행 제220호 2016년 4월 17일 (주일) 아세안 순복음선교사 연합수련회 세미나 인도 최명우 목사, 인도네시아 말랑 에클레시아순복음교회 23주년 감사예배서 축사 최명우 목사가 에클레시아순복음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했다. 의료선교회 몽골 의료선교 에 후원물품 이어져 오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지게 될 우리 교회 해외의료선교에 많은 성도들의 물품후 원이 이어지고 있다. 실업인선교회 선교부회장 윤수복 안 수집사가 무스탕을, 서초교구 백성욱 임정미 집사가 패션의류 4백 벌을 후원 했는데, 이것은 겨울이 춥고 긴 몽골 사 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후원물품이 될 것 으로 보인다. 또 동대문에서 의류도매업을 하고 있 는 박승규 최희규 집사 부부가 의류 2 백 벌을 후원했고, 강남 6교구 정춘도 권 사와 최경문 성도가 양말 5천 켤레를, 이 재원 원로장로가 신발과 가방 150점을 후원하는 등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많 은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성도들이 후원한 물품들은 해 외의료선교 기간에 BGB 프리마켓을 통 해서 몽골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 명우 목사는 약품과 후원물품들이 배편 으로 미리 몽골로 출발했다 며 몽골의 통관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우리가 애 써서 준비한 약품과 일부 물품들이 무사 히 통관되어서 의료선교에 유익하게 쓰 일 수 있도록 기도해 줄 것 을 부탁했다. 아울러 그 외 많은 성도들이 후원해 준 물품과 후원금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 린다 고 전했다. 최명우 목사는 지난 11일(월)부터 14일 (목)까지 인도네시아 말랑에서 열린 아세안 순복음선교사 연합 수련회 에서 세미나를 인 도했다. 아세안순복음총회 주최로 열린 이번 수련 회는 동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등에서 선교 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선교사들 대부분이 세계에서 모슬렘이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힌두교의 나라 인도, 불교 국가 캄보 디아 등 선교제한 국가들에서 어렵고 힘들 게 선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최명우 목사는 세미나에서 이들의 선교사역을 응원하는 격 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명우 목사는 선교지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성령충만한 순복음의 영 성으로 항상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 며 모두 가 작은 예수의 모습으로 열매 맺는 사역을 하기 바란다 고 강조했다. 수련회 세미나 인도에 앞서 최명우 목사 는 말랑 에클레시아순복음교회 창립 23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해 인도네시아에서 놀라운 부흥을 이룬 그동안의 사역을 격려하며 축 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역은 김애경 선교 사가 맡았다. 예배 후에 최명우 목사는 한치 완 선교사 부부와 함께 축하케이크 커팅을 한 후에 감사 찬양을 부르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다음 날에는 에클레시아순복음교회에 서 지역사회의 교육을 위해 세운 유치원, 초 등학교, 중학교, 기술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곳을 둘러보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2 설교 조용기 원로목사 고침을 받은 맹인 바디매오 말씀 : 마가복음 10장 46~52절 조용기 원로목사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 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중략)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예루살렘 근처 여리고에 바디매오라고 불리는 사람이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외쳤습니다. 옆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 있었습니다. 그는 눈이 보이지 않았기에 구걸을 해서 먹고 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제지했지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하리라 하셨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지나가는 힘을 다해 고함을 쳤습니다. 이처럼 응답받는 기도의 비 씀하시면 그 말씀을 실천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희망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예수님과 그를 따르 결 중 하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너희 속에서 꿈을 갖고 일어나서 믿음으로 나아오기를 원하는 는 무리들이 지나가고 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에 바디 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 것입니다. 매오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라 (렘 29:14). 소리쳤습니다.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멈 사무엘서 1장을 보면 한나가 나옵니다. 엘리 제사장은 추지 않고 더욱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아들을 낳지 못해 입만 달싹 거리며 기 바디매오는 자신이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꿈꾸고 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바디매오를 부르셨습니다. 도하는 한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나가 술에 취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믿 줄 알고 포도주를 끊으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러자 한나는 음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1. 소망을 가져라 엘리 제사장에게 야훼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라 고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 바디매오의 일생을 살펴보면 그는 여리고 성 출입구에 자신의 원통함을 말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기에 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 서 구걸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 엘리 제사장은 평안히 가라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로 되리라 (막 11:23). 하는 곳이어서 구걸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고 했습니다. 그렇게 낳은 아 믿음은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고 그는 걸인으로 몇 푼의 돈에 의지해 겨우 먹고 사는 인생 들이 바로 사무엘입니다. 바디매오도 이와 같이 간절히 부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꿈을 주십니다. 그리고 꿈 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르짖자 예수님께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바디매오를 불 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면 그 기도를 따라 믿음이 생겨나게 아무런 삶의 목적도 없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 그리스 러오라고 하셨습니다. 됩니다. 그 믿음이 보이는 믿음이 되면 주님께서 응답해 4.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주시는 것입니다. 도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예수님이란 분이 있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 데,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인의 죄를 사하시고 귀신을 3. 믿음으로 나아가라 쫓아내시고 병자마다 다 고쳐주신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부르시자 겉옷을 내버리고 예수 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예수님께서는 기를 자주 접하면서 그의 마음속에는 소망이 생기기 시작 님께 나아갔습니다. 바디매오가 입었던 겉옷은 구걸을 할 보기를 원한다고 말씀드린 바디매오의 간구를 들으시고 했습니다. 나도 눈을 뜨게 되고, 정상적으로 직업을 갖고, 수 있는 허락증서와 같습니다. 정부에서 그 옷을 특정인에 고쳐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소 게 주어 구걸을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또한 그 겉옷은 외 믿음이란 행동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작가인 맥스 루케 망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투도 되었다가 잠잘 땐 이불도 됩니다. 그에게 재산목록 1 이도는 행동하는 믿음 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팡 로마서 10장 17절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호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께 나가면서 겉옷을 이를 들어야 바닷길이 열린다. 여리고 성을 돌아야 성이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고 말씀하 벗어 던졌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더 이상 구걸하며 살 무너진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야 예수님께서 가던 길 고, 빌립보서 2장 13절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 지 않아도 된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을 멈추고 돌아보신다. 우리의 믿음을 행동으로 보일 때 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바디매오에게 네게 무엇을 하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라고 말씀합니다. 바디매오는 예수 여 주기를 원하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보 주님의 기적은 언제나 우리의 믿음이라는 그릇에 채워 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주님께서는 네 집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행함이 있는 그리고 자신도 예수님을 만나서 눈을 뜨겠다는 꿈을 꾸었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하셨고 바디매오는 즉시 믿음은 기적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나 습니다. 병자들이 나았다는 소문을 들을 때마다 바디매오 로 눈이 열려 보게 되었습니다. 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되시기 바 의 꿈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이렇게 꿈을 꾸고 있을 때 그에게 주님이 찾아와 만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고 랍니다. 축복하십니다. 노아가 방주를 준비할 당시에는 사람들이 비를 본 적이 기도 2. 구체적인 꿈을 가져라 없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그렇 소망만 가지고 있고 구체적인 꿈을 꾸지 않으면 그릇이 지만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세상에 홍수를 내리겠다 고 했 하나님 아버지! 성령 충만함으로 소망과 꿈을 품 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릇이 있어야 물을 담을 수 있는 을 때 노아는 곧장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게 하시고 믿고 행함으로 하나님께 응답받는 우리 것입니다. 바디매오는 소망이 넘쳐서 마음속에 자신도 눈 말씀을 믿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믿음을 보 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을 떠야겠다는 꿈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시고 그와 그의 가족들을 홍수에서 건지셨습니다. 드립니다. 아멘. 그리고 바디매오는 나사렛 예수란 말을 듣고 다윗의 히브리서 10장 38절은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4차원영성실천운동 춘계 연합기도대성회 일시 : 4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장소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강사 : 조용기 원로목사
최명우 담임목사 설교 3 하나님 야훼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말씀 : 여호수아 14장 6~15절 6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 되 야훼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내 나이 사십 세에 야훼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 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중략) 14 헤 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야훼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 헤 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 쟁이 그쳤더라 최명우 담임목사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면 실망하고 좌절합니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약속하신 산지를 달라고 요구합니 니다. 갈렙의 환경은 좋지 못했습니다. 그는 육신적으로 혈 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 다. 넷째, 하나님께서 원수를 물리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 기왕성한 40대가 아니라 85세의 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운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환경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환 기에 자신이 반드시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와 그가 점령하려고 하는 헤브론 산지는 견고한 성읍이요, 막 경을 초월하는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본 같이 갈렙은 믿음으로 도전하고 순종하여 나아가 결국 하 강한 군사력을 가진 군인들이 무장하고 있는 곳이었습니 문에 나오는 갈렙이 바로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갈렙은 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갈렙과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산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 어 환경이 여러 가지로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하여 항상 말씀을 가까 려운 일에 갈렙은 도전을 한 것입니다. 그는 결코 환경을 의 향한 믿음의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 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억하여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 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셨습니 랍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모험을 한 것입니다. 다. 과연 그가 어떤 믿음의 자세를 가졌는지 함께 살펴보 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2. 사람보다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주시는 복을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그들을 대신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갈렙은 사 하여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시자 1.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 비로소 그 땅에 전쟁이 그쳤습니다. 힘든 싸움이었으나 이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기억했습니다. 신앙 기 위해 충성스러운 보고를 했습니다. 그는 가나안 땅을 기고 나니 그 땅에 평화가 찾아오고, 비로소 갈렙이 하나 생활을 할 때 어떤 일들은 잊어야 하지만, 어떤 일들은 절 보고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는 하나님의 님께로부터 약속받은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18절은 너희는 이 시각을 가진 것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열 명의 정탐꾼들 또한 갈렙은 자신이 복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 후손들에 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고 말씀 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요했고 불평하기 시작했습 게 영원히 그 땅을 상속으로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합니다. 이는 애굽에서 430년 동안의 노예 생활을 기억하 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자 이웃에게까지 평안을 끼치 지 말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와 고통 받던 옛적 일도 기 40년 동안 방황하다가 광야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주님께서는 억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반면에 시편 103편 2절은 내 그렇지만 충성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보고한 갈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에서 6절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렙과 여호수아만은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고 가나안 땅에 은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 라고 말씀합니다. 과거에 받은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갈렙은 본문 7-8절에서 내 나이 사 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약속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십 세에 야훼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이 하나님을 원망하였던 것이나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 같이 하시리로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갈렙 기적을 체험하고도 다시 근심 걱정에 빠졌던 것처럼 하나 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 의 신앙을 본받아 적극적인 신앙을 가지고 도전해야 합니 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으므 다.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그 약속 로 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보 의 말씀을 철저히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환경을 다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정복하고 다스려 자신뿐만 아니라 자손들에게까지 축복을 그러나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로 잊지 않았고, 마 음속에 간직했습니다. 오래 전 그는 가나안을 정탐할 때 여호수아와 함께 긍정적인 보고를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 그리고 충성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이 보상은 45 물려주는 믿음의 선조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쁘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년 동안 지체되었으나 하나님께서는 45년이 지난 뒤 갈렙 통하여 여러분의 자손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고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야훼께 순종하였은즉 의 나이 85세에 약속하신 축복을 그에게 주시고, 그의 자 누리게 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 손들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축원합니다. 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신 1:36). 하나님께서 두 가지를 약 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 속 하셨는데, 하나는 갈렙이 광야에서 죽지 않고 가나안에 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 들어가게 될 것과 다른 하나는 갈렙이 밟는 땅을 갈렙과 그 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의 후손들에게 영원히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갈렙은 말씀합니다. 축복은 반드시 충성스럽게 헌신하여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니 45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주신 그 약속을 기 을 기쁘시게 한 사람들에게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억했던 것입니다. 로 하나님 나라에서 상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큰 복을 고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받고, 자손들에게 물려주고, 이웃들을 부요케 하는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이야기할 때 4번에 걸쳐서 하나님 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복하여 강조합니다. 첫째, 하나님께 기도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서 45년 전 약속하셨다고 말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말 3. 환경보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씀하신 것처럼 자신이 아직 살아있다고 말합니다. 셋째, 우리는 갈렙과 같이 환경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해야 합 4월 기도원 성령대망회 도드립니다. 아멘. 일시 : 4 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여의도순복음양평기도원 강사 : 최명우 담임목사
4 교회소식Ⅰ 실업인선교회 마하나임워십찬양단 선교의 최전선에서 하나님 군대로 찬양합니다 선교와 헌신으로 영혼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우리 교회 실업인선교회에는 찬양으로 선교에 동참 하는 하나님의 군대가 있다. 바로 마하나임워십찬양 단 이다. 마하나임 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실업인선교회가 축복의 통로 요 보내는 선교사 로 쓰 임 받고 있기 때문에 마하나임워십찬양단은 실업인 선교회와 함께 선교의 최일선에서 영적 전쟁에 나서 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7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은 인원 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찬양팀 리더를 보내주셔서 매주 금요일마다 기도회 를 갖고, 열심히 찬양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황은철 마하나임워십찬양단 리더는 음악을 전공하면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가 되기를 서원기도를 했었는데, 대 학 졸업 후 세상 음악 쪽으로 나갔다가 서원기도 한 것이 생각나서 교회로 돌아오게 됐다 며 마하나임 워십찬양단이 선교지에서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하는 영적 촉매제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고 말 했다. 또 실업인선교회장 이수재 장로는 앞으로 마하나 임워십찬양단이 당회장 최명우 목사님의 선교 현장 에 동행하여 찬양으로 영적 싸움에 힘을 보태는 하나 님의 군대가 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아울러 이수재 장로는 실업인선교회 회원이 아니더 라도 하나님의 군대로 선교에 동참하고 싶은 성도는 누구나 마하나임워십찬양단이 될 수 있다 며 많은 동참을 부탁했다. 대학청년부 케리그마찬양팀 외국어예배부 디지털 싱글 음원 주 이름으로 발매 아프리카페스티벌 참관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만약 하 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들을 대적할까요?) 우리 교회 주일 5부 대학청 년부 예배에서 찬양과 경배 를 인도하고 있는 케리그마 찬양팀이 디지털 싱글 음원 을 발매했다. 주 이름으로 라는 제목으로 발 매된 디지털 싱글 음원은 케리그마찬양팀의 특별연재 첫 번째 앨범이다. 케리그마찬양팀의 디지털 싱글 음원은 갓피플, 멜론, 지 니, 벅스 등 음원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감상이 가능하다. 대학청년부 담당 전영생 목사는 음원을 통해 발생되 는 수익금 전액이 선교 후원 금으로 사용될 것 이라며 성도 여러분의 많 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외국어예배부는 지난 9일(토) 2016 서울 아프리카페스티벌 를 둘러보며 아프리카선 교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 어예배부 청장년영어예배에 아프리카 출신 신학생과 청년 10여 명이 출석하고 있는데, 이들과 외국어예배부 성도 들이 함께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프리카축제를 참관했다. 외국어예배부에서는 아프리카 신 학생들과 청년으로 찬양단을 만들어 내년 아프리카페스티벌에 참여할 계획을 갖 고 있다. 또한 이들이 강남거리에서 전도를 함으로써 더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을 우리 교회로 전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세계인의 태극기 (15) 북태평양철도회사 홍보 팸플릿의 태극기 우리는 태극기가 세계 각국의 국기 중에서 가장 뛰어 나고 심오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에 걸맞은 홍 보를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현학적인 지식을 동 원해서 태극기를 설명한 책도 있고, 정부에서 발행한 홍 보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적이고 형식적인 홍보보다도 대중적이고 실질적으로 홍보를 할 수는 없을 까요? 이런 점에서 북태평양철도회사의 홍보 마인드는 우리 에게 좋은 교훈을 줍니다. 그들은 벌써 1세기 전에 태극 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상표를 만들고, 태극기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더구나 이를 오른쪽의 사진에서 보듯이 한 손에 들어갈 만한 예쁘고 깜찍한 팸플릿을 제 작해서 널리 활용했습니다. 이 같은 홍보를 주도한 인물은 상표 아이디어를 제공 했던 이 회사의 수석엔지니어 맥헨리입니다. 그는 태극 상표가 철도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자, 태극기에 는 심오한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연구를 시작했 습니다. 그러나 1890년대에 미국에는 참고할 만한 자료 가 거의 없었으므로 연구는 지지부진했습니다. 그 사이에 태극 상표는 철도회사의 문서, 봉투, 달력 등 은 물론, 매표소 건물의 창문에도 사용됐는데, 뜻밖에도 이것이 본격적으로 태극기를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 다. 홀트(W. S. Holt) 목사가 포틀랜드 시의 거리를 지나 다가 북태평양철도회사 건물의 창에 그려진 태극 상표를 목격한 것입니다. 감리교 선교사로 12년간 중국에서 활동했던 홀트 목 사는 태극이 동양인에게는 서양인의 십자가와 같은 상징 적인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고 태극을 연구했던 인 물입니다. 그는 반가운 마음에 철도회사 사무실로 들어 가서 직원에게 태극에 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 회사는 태극기와 태극에 관한 올바른 방 향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홀트 목사는 학자가 아니었으므로 전문적인 지식보다 는 중국인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태극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올린 휠러의 상표의 역사 라는 논문에 실 린 태극의 탄생에 관한 설화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서기 1017년, 중국에서 주돈이(周敦頤, 1017~1073) 라는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는 유년시절부터 자연에 심취해서 산과 계곡을 유람하기를 좋아했는데, 이런 그 의 취미생활이 북태평양철도회사 태극 상표의 탄생에 기 북태평양철도회사의 홍보 팸플릿 표지(좌)와 내지(우) (1930년대) 여한 바 크다. 젊은 주돈이는 어느 날 산책 중에 희한한 동굴을 발견 한다. 산을 관통하는 동굴이었는데, 양쪽에 입구가 있었 다. 입구들은 이중(二重)의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었고, 동굴 자체는 그 속이 보름달처럼 둥글었다. 주돈이가 후일 태극 도형을 발전시킨 것은 바로 이 동 굴에서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전 3,000년(주돈이가 태극 문양을 발견하기 4000년 전)에 중국의 전설 속 제왕인 복희(伏羲)는 팔괘라는 철학 체계 를 만들었고, 주돈이는 그 체계를 도형으로 설명한 것이 다. <계속> 저자 이현표 우주를 품은 태극기 著 주미국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역임 주독일 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역임
교회소식Ⅱ 5 전도새가족부, 역삼1동 주민센터 앞에서 전도 30년사 편찬 중인 문서선교센터 격려 방문 전도새가족부 수요전도팀은 지난 13일 (수) 역삼1동 주민센터 앞에서 전도활동을 펼 쳤다. 특별히 이날이 4.13 총선이 있던 날이 라 투표하러 나온 주민들에게 전도지와 전도 용품을 나눠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했다. 수요전도팀은 매주 수요예배 후에 거 리로 나가 예수를 전하며 영혼구원에 힘쓰고 있다. 4차원영성글로벌포럼 4월 월례기도회 우리 교회 4차원영성글로벌포럼에서는 지난 10일(주일) 4월 월례기도회를 가졌다. 4차원영성글로벌포럼 회장 양흥식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에서 백복군 장 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노상진 목사가 말씀 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라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주님의 뜻에 따라 꿈을 꾸며,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믿고, 입으로 말을 선 포하며 행함으로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했다. 봉사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영유아 생애 첫 예배 를 섬기는 영유아부 교사들 지난 8일(금), 장로회장 장무성 장로와 여 선교회장 김명순 권사, 안전행사분과위원장 홍순길 장로, 예배찬양부장 주문하 장로 등 이 우리 교회 30년사 편찬을 위해 막바지 작 업이 한창 진행 중인 문서선교센터를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희망의 큰 북 울려라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산조용기자선 재단에서는 지난 2일(토) 장애인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퀴즈 프로그램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 를 열었다. (사)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과 함께한 이날 퀴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편견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의 큰 북을 울려라 프로그램은 오는 7 월까지 총 다섯 차례 열릴 예정이다. 2016 상반기 성경아카데미 일시 : 4/20(수)~5/25(수)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과목 : 십계명 다시보기 문의 : 교육훈련원(557-3088) 순복음강남교회 문화센터 봄학기 단기강좌 수강생 모집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 라 (잠22:6) 영유아부는 2~4세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배하는 부서다. 영유아부 교사들은 주일 아침이면 앞치마부터 입는 게 일상이다. 워낙 어린 아이들이라 옷을 더럽히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직은 어려서 예배 시간에 울고 떠들며 집중을 제대로 하지 않아 힘들지만, 영유아부 교사들은 순복음의 신앙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자부 심으로 아이들의 생애 첫 예배 를 열심히 섬기고 있다. 강좌일정 : 5월 4주 과정 강좌내용 : 메이크업, 매듭공예 접수 및 문의 : 문현경 서리집사(010-8925-2179) 김예경 간사(010-6818-0613) 주 관 : 여호수아선교부 생명위기예방상담소 자원봉사자 모집 문의 : 생명위기예방상담소(070-4262-1023)
6 예배 대학청년부, 리바이벌 미션 위한 선교훈련 대학청년부 2016년 리바이벌 미션 을 위한 선교훈 련이 4월 9일(토)부터 6월 4일(토)까지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올 여름에 진행될 리바이벌미션 에 참여할 단기선 교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교훈련은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선교적 삶에 대한 도전 을 받는 시간이었다. 또 선교지의 필요와 현지교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역방안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4월 9일(토)에는 이초원 선교사가 선교란 무엇인 가? 라는 제목으로, 16일(토)에는 유학종 목사가 경건 의 능력과 개인 영성, 중보기도에 대해 강의했다. 오는 23일(토)부터 6월 4일(토)까지는 선교지 문 화 이해 영적 전쟁, 기도 팀사역-공동체 훈련 단기선교의 전략 단기선교의 사역과 사역 종류 한민족을 넘어 열방을 품기 선교이후의 선교사적 삶, 선교사에 대한 이해와 협력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 질 예정이다. 금주의 가정 예배 4월 18일(월) 내가 하는 대로 하라 말씀 : 삿 7:15-18 찬송 : 370장(통 455장) 기드온은 미디안 연합군을 공격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별하신 삼백 명의 용사에 게 나팔과 횃불과 빈 항아리를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공격 방법으로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 로 하라 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의 삼백 용사들은 칼과 창을 쓰지 않고 오직 기드온의 명 령을 따라서 기드온이 행한 대로 행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미디안의 대군을 물리칠 수 있 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영적전쟁을 치르는 우리가 어떻게 싸워야만 승리할 수 있는지 교훈 을 줍니다. 기드온의 삼백 용사가 그들의 대장인 기드온이 행하는 대로 따라 행했던 것처럼 우리들 또한 우리의 대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그대로 따라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 께서 사람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 리며 기도하셨던 것처럼 서로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예수님 께서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 주셨던 것처럼 서로를 위하여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4월 20일(수)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넘어짐 말씀 : 삿 7:22 찬송 : 450장(통 376장) 삼백 명의 용사가 나팔을 불자 미디안 진영에서는 자기들끼리 싸우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 니다. 어두운 밤에 갑자기 들려오는 나팔소리와 함성, 횃불에 놀란 미디안 병사들은 저희들 끼리 서로 치고 죽였던 것입니다. 미디안 연합군은 전쟁을 일으켜 무고한 이스라엘 백성들 의 피를 흘리려다가 결국 자신들의 칼에 스스로 멸망한 것입니다. 이처럼 악을 행하여 무고 히 남을 해하는 자들은 그 행하는 악으로 인하여 스스로 멸망하게 됩니다. 처음 악을 행할 때 는 잘되는 것 같고, 잘살 것 같지만 결국 그 악은 그 악을 행하는 자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습 니다. 악인은 결코 그 행한 악을 통하여 복을 거둘 수 없으며 오직 심판과 멸망만을 거둘 뿐입 니다. 잠언 11장 5절은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 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인의 득세와 번영을 부러워해 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악인과 같이 불의한 이익을 위하여 악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서도 안 됩 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선을 행함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4월 22일(금) 말씀 : 삿 7:24-25 협력의 효과 찬송 : 220장(통 278장) 에브라임 사람들은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여 미디안 군의 퇴로를 차단 함으로써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죽이는 전과를 세웠습니다. 이는 기드온이 혼자서 미디안 연합군을 물리치려 하지 않고 미디안의 퇴로를 차단하기에 가장 적절한 위치에 있었 던 에브라임 지파에게 도움을 요청함으로써 이룬 성과였습니다. 이와 같이 협력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꾼을 세우실 때 결코 그들을 혼자 일하게 하지 않으시고 협력자들을 함께 세워주십니다. 모세 옆에 는 아론과 여호수아가 있었고, 바울에게는 바나바와 마가, 디모데 등과 같은 협력자들이 있었 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협력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혼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을 만큼 많은 은사를 주시지 않습니다. 일꾼들에게 각기 다양한 은사를 주셔 서 서로 협력하고 도울 때에만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사용하여 직분을 감당하되 서로 다툼이 없게 하시기 바랍니다. 4월 19일(화) 말씀 : 삿 7:19-21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 찬송 : 204장(통 379장) 기드온과 삼백 명의 용사들은 미디안 연합군의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불며 야훼와 기드온의 칼이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미디안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은 기드온과 용 사들은 공격용 무기인 칼이나 창을 들지 않고 횃불과 나팔만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무모해 보이는 작전일 수 있었지만, 기드온은 처음부터 이 전쟁이 자신들의 칼이 나 창으로 싸워 이길 전쟁이 아니라, 오직 야훼 하나님의 칼과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싸워 야만 이길 수 있는 전쟁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로 인간 적인 힘과 능력으로는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워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권고하면서, 특히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고 하였습니다(엡 6:17). 그러므로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4월 21일(목) 말씀 : 삿 7:23-24 지혜롭게 행함 찬송 : 187장(통 171장) 기드온은 에브라임 온 산지에 사자들을 보내서 미디안 연합군의 퇴로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싸웠지만 전략이나 전술 없이 무턱대고 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누구보다도 적절한 전략과 전술을 효과적으로 구사 함으로써 완전한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전쟁이라고 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지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로봇처럼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즉,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무시하고 기계적인 순종 만을 요구하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지혜와 지식을 통 해서 하나님의 일을 더 완전하게 이루어 가시는 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 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라 고 했습니다(엡 5:15).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시기 바랍니다. 4월 23일(토) 말씀 : 삿 8:1-2 겸손 찬송 : 212장(통 347장) 에브라임 사람들은 기드온에게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자신들을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기드온은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 니하냐 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자신이 주도한 전쟁보다 전쟁의 막바지에 참여한 에브라임 지 파의 공이 훨씬 크다고 풍자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사실 미디안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기드온 이 속한 므낫세 지파의 공로가 에브라임 지파의 공로보다 훨씬 컸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겸 손하게 상대를 높임으로써 이스라엘 내에서의 반목과 질시의 소지를 없애고자 한 것입니다. 기드온의 겸손한 대답을 통해 에브라임 지파는 노여움을 풀었습니다. 이처럼 진정한 겸손은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서는 드러날 수 없습니다. 사실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높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자신을 비방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를 섬기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겸손을 본 받아야 합니 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 겸손으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구역공과 7 호스피스선교회, 용인 샘물의 집에서 봉사활동 찬양과 기도로 환우들 위로 발마사지와 림프마사지로 고통 완화 호스피스선교회는 지난 9일(토) 용인 샘물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한 용인 샘물의 집에서 호스피스선교회 봉사자들은 환우들 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천국의 소망과 복음의 은혜를 나 눴다. 또 찬양으로 환우들의 힘든 몸과 마음을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발마사지와 림프마사지 등으로 환우들의 고통을 완화시켜주는 봉사도 펼쳤다. 게다가 봄나물을 다듬어서 향긋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고 샘물의 집 안 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환우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 고 나섰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성도는 우리의 작은 수고에 환 자들이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 며 봉사하러 왔다가 더 큰 은혜를 받고 가는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제3단원 사랑과 믿음 제17과 사랑의 특성 읽을 말씀 : 고전 13:4-7 관련 찬송 : 294장(통일 416장), 216장(통일 356장) 외울 말씀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 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 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4-7) 참고 말씀 : 약 1:2-4; 요일 2:1-11 목 표 : 1) 사랑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2)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자. 공부할 내용 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은 근본적으로 하 나님의 속성을 의미하는 아가페적 사랑입니다. 즉, 하나님 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 주신 절대적인 사랑 이며,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는 희생적 사랑입니다. 오늘은 이 사랑의 특성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랑은 오래 참는다 여기서 오래 참는다 는 것은 상대방의 나쁜 감정이나 노여움에 대해 오래 견디는 것을 말하는데, 오래 참음은 하나님의 성품 중 의 하나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인들에 대해 오래 참으시고 구 원해 주셨습니다(참조, 롬 2:4). 사랑하면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2. 사랑은 온유하다 온유 는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잘 길들여진 것을 말합니다. 예 로부터 엄친자모 ( 嚴 親 慈 母 )라 하여 아버지는 엄하시지만 어머 니는 항상 따뜻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어머니처럼 온유한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의 명령과 뜻에 잘 길들여질 때 우리는 온유한 자가 됩니다. 3.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다 시기하지 않는다 는 것은 남이 자기보다 잘되어도 시샘하지 않 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남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 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발견하면 이 세상의 부 귀영화와 공명( 功 名 )에 미련을 갖지 않기 때문에 남이 잘될 때 기 뻐해 줄 수 있습니다. 4.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다 여기서 자랑 이란 고무풍선과 같이 실제보다 부풀리는 것을 말 합니다. 속이 텅 빈 사람일수록 자기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자랑 은 하나님이 해 주시고 남이 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 이라고 칭찬하셨으며(참조, 행 13:22), 사탄 앞에서 욥을 자랑하셨습니다(참조, 욥 1:8). 구역예배 공과 5. 사랑은 교만하지 않는다 교만 은 자신을 과대평가하여 남을 무시하고 으시대는 것을 말 합니다. 사랑은 겸손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자신을 나타내거나 높아지려는 교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이만하면 되 었다고 생각할 때 교만이 싹틉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의 부족 함을 알고 겸손해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 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 18:12)고 말씀하 고 있습니다. 6. 사람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 무례히 행한다 는 것은 예의 없이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 랑은 무례하게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웃에게 예의 없이 굴 거나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사랑이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예의 를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긴다고 할 수 없습 니다(참조, 요일 4:20). 7.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도 남을 위하여 포기합니다. 사랑은 남에게 받기보다 주려고 합니다. 사랑의 마음은 주는 마음이고 희생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유익을 구하셨다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성경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35) 고 말씀합니다. 8. 사랑은 성내지 않는다 사람은 남에게서 해를 받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분노합니 다. 그러나 분노하면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거할 수 없으며, 하나님 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약 1:2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9.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서 악한 것을 생각한다 는 것은 남에게서 받은 해를 복수 하기 위해 하나하나 헤아리면서 원망하고 비판하는 태도를 말합 니다.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을 감싸 주며 약점을 들추어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남이 잘못되는 것을 바 라지 않으며 남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10.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시듯,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도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거나 권력을 획득하지 않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유익을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면서까지 불의를 행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11.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 진리를 기뻐하는 사람은 사랑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진 리 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의 진리를 말합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주님과 함께 기뻐하며 복음의 진리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12. 사랑은 모든 것을 참는다 여기서 참는다 는 말은 덮는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랑은 남의 허물과 약점을 덮어 줍니다. 성경은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 느니라 (벧전 4:8)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 리면서 이웃의 허물을 덮어 주고 범사에 참을 줄 아는 것입니다. 13. 사랑은 모든 것을 믿는다 사랑은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잃지 않습 니다. 또한 사랑은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며,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변치 않고 상대를 신뢰해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것 을 믿을 수 있습니다. 14.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란다 사랑은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끝까지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어 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앙망하기 때문에 항상 새 힘을 얻을 수 있고 끊임없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 은 사랑이 있는 사람입니다. 15.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 사랑은 어떠한 곤고나 비난이 있을지라도 넉넉히 견디어 냅니 다. 손해를 보고 분노를 일으킬 일도 묵묵히 견디어 냅니다. 복음 때문에 받는 박해도 견딥니다. 사랑하는 주님이 계시고 영원히 거 할 천국이 있기 때문에 견디는 것입니다.. 성경 연구 1. 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은 근본적으로 어떤 사랑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2. 사랑의 특성은 무엇입니까?(공부할 내용 참조) 나눔과 적용 1.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7절까지 기록된 사랑 이란 단어 대 신에 각자 자기 이름을 넣어 읽어 봅시다. 2. 당신은 삶 가운데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The Full Gospel Gangnam Family Newspaper 2016년 교회목표 1. 신앙교육 및 영성훈련 강화 2.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는 공동체 3. 지역사회를 섬기는 공동체 4. 날마다 부흥, 성장하는 공동체 발행인 인쇄인 / 최명우 편집인 / 장무성 06251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8길 12(역삼1동 833-6) 2010년 5월 16일 창간 등록번호 서울 다 10863 기사제보 및 광고접수 전화 : 02-3469-4676 E-mail : fggn@hanmail.net 본지는 신문윤리 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한다.
8 축복 우리 교회 외국어예배부 4차원 영성이야기 ⑭ 나이지리아 신학생 로렌스형제에게 찾아온 기적 우리 교회 외국어예배부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온 10 명의 신학 전공 청년들이 있다. 그 중 로렌스형제는 우리 교 회 외국인 장학생 제1호인 아나조비형제와 같은 고향으로 나 이지리아 사람이다. 1달 전 아나조비형제가 우리 교회로 인도 했다. 로렌스는 올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신학생이다. 지난주 4월7일 오후 로렌스는 평택 하숙집 부근 에서 본인에게 달려드는 개를 피해 계단에서 뛰어 내리다 그 만 다리가 부러졌다. 로렌스는 움직일 수가 없게 되자 케냐출 신 빌립을 불렀고 빌립이 달려가 로렌스를 송탄제일병원으로 데려가 깁스를 하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 그러나 병원 측에서 수술비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오자 빌립은 로렌스와 살짝 병원 을 빠져나와 나에게 전화했다. 빌립은 케냐 출신으로 안양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며 찬 양을 잘하는 신실한 친구이다. 두달 전 아나조비의 소개로 우 리 교회 나오기 시작했고 지난번 피부병으로 고생할 때 차도 련 권사의 도움으로 깨끗이 치료된 친구이다. 그 이후 제프리 잭슨 등 케냐친구들을 교회로 인도한 바 있다. 빌립은 로렌스가 꼼짝을 못하고 하숙집에 있으니 도와달라 고 구조를 요청했다. 로렌스가 응급조치를 받았던 병원과 통 4차원의 영성의 요소 말(2) 선포된 말씀을 소유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중 요한 것은 다름 아닌 성령의 능력과 말씀에 사로잡혀 야 합니다. 화해보니 예상 수술비 등이 수백만 원이 된 다고 했다. 로렌스는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한 채 밤새 하숙집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몇 번 의 통화 목소리에서 그의 깊은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친구들도 다 떠난 타국 땅의 하숙 방에서 홀로 남은 로렌스를 상상해보라! 밀 려드는 외로움과 육체적 고통 그리고 자기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때 빌립이 또 내게 문자했다. 내 친구 로렌스를 최대한 도와주세요 장로님! 이 라고. 마침 내가 경찰과 함께 강동지역의 다문화 가정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터라 무조건 도 와주기로 마음먹고 기도를 했다. 주여! 로렌 스를 도와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병원을 정해야 하고 그 다음 병원까 지 수송이 문제였다. 여러 병원을 생각하던 중 마침 함께 강동지역에서 다문화봉사를 함 께하는 이우태 현대병원장이 생각났다. 그는 접합수술의 전문가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신 실한 사람이다. 이 원장에게 일단 전화했다. 취지를 설명하고 수술비는 내가 부담할 테니 최소비용으로 수술해 달라고 부 탁했고 그로부터 그러겠다고 약속받았다. 이제 평택에서 서울로 수송하는 문제가 남았다. 마침 그 날 저녁 강동경찰서장과 다문화행사 후 커피타임 때 200만 다문 화시대에 경찰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하고 로렌스 이송 협 조를 요청했다. 119는 지역한계가 있다고 했다. 드디어 그 다 음날 아침 강동 경찰 외사팀이 로렌스 이송을 위해 송탄으로 향했고 오후 3시경 이우태 원장 병원에 도착했다. 골절수술 전문의인 이우태원장은 성공리에 접합수술을 마쳤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로렌스가 다니는 대한신학교 총 무팀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선 선한사마리아인을 만난 듯 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그리고 로렌스가 보험을 들 지 않아 치료비가 걱정이라 했다. 현대병원 총무팀장이 일반 환자인 줄 알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 치료비가 600만 원 이상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많은 치료비에 은 근히 걱정이 되어 이우태 원장과 통화를 했다. 뜻밖에 이 원 장은 실비가 아니라 아예 치료비 전액을 면제해주겠다고 했 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래야 3차원적인 인간의 말이 아닌 4차원에 속한 성령의 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차원 의 영성에서 말이란 현재 상황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 라 다가올 일에 대한 창조적인 언어가 되며, 좋으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긍정적인 언어가 됩니다. 무엇보다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은 다른 사람을 치 유하는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3차원적인 인간적인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말을 듣고 말 할 때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공 : 4차원영성글로벌포럼) 홀리비전 어린이날 특별행사 행사명 : 가족 모두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일 시 : 2016. 5. 5(목) 10:00-16:00 장 소 : 순복음강남교회 1층 주차장, 3층 성전 등 대 상 : 인근지역 청소년 및 주민 약 500~600명(예상) 내 용 : 어린이날 지역주민 초청행사 엄청난 수술비로 수심이 가득했던 로렌스와 그리고 아프리 카 친구들도 근심이 사라지고 얼굴이 밝아졌다. 그들은 위기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큰 은혜를 입은 그들은 지 난 주일에 선교를 위한 아프리카 아시아 중창단을 만들겠다 고 제의했다. 또 강남거리에 외국인 전도를 나가겠다고 했다. 로렌스의 위기를 통해 아프리카신학생들의 믿음은 깊어지고 한국과 우리 교회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 가 되었다. 이들이 졸업 후 우리 교회 이름으로 그들 조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복음을 전한다면 이 보다 더 기쁜 일이 또 있을까. 이것이야말로 200만 다문화시대에 우리가 집중해야할 새로 운 선교방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모든 일에 넉넉하신 하나님이 이번 일을 통해 합력하여 선 을 이루어 주시어 감사드린다. 우리 교회가 이들을 통해 땅 끝 까지 선교를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 (외국어예배부장 백강수 장로) 주일에 장기 주차하시는 봉사자들은 교회주차장을 새가족과 성도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양보 바랍니다. 정기예배안내 주일 1, 2, 3, 4, 5부 예배 오전 7시, 9시, 11시, 오후 1시, 3시 대성전 주일 6부, 7부 예배 오후 5시, 7시 베들레헴성전(4층) 1부 : 오전 10시 30분 대성전 2부 : 오후 2시 / 3부 : 오후 7시 베들레헴성전(4층)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밤 9시 대성전 새벽기도회(1부) 새벽 5시 대성전 새벽기도회(2부) 새벽 6시 베들레헴성전(4층) 본관 순복음강남교회 약도 교회주변 이용 가능한 주차장 성보빌딩 (장로, 안수집사) 예빌딩 (교역자) 우정빌딩 (기관봉사자) 오성빌딩 (시온찬양대) 역삼초교 운동장 (전 성도) 선교비전센터 센터주차장 1번출구 역삼1동 주민센터 스타벅스 순복음강남교회 로고 (수정일 : 2011.1.11) 스타벅스 주일주차장 강남역 (2호선) 1번 출구 신논현역 (9호선) 6번 출구 교구버스 승차장 (역삼초교 운동장) 교회주차장 국민은행 원로목사 조용기 담임목사 최명우 06251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8길 12(역삼1동 833-6) 전화 02-3469-4600 / 팩스 02-568-8184 대표번호 02)3469-4600 주일셔틀버스 승차장 학동역 (7호선) 4번 출구 1부 (06:25) 2부 (08:13) 3부 (10:13) 4부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