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x.doi.org/10.5392/jkca.2012.12.06.380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비교 연구: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Comparative Study on the Impact Factors in Job Stress in Occupational Therapists Working in Korea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요약 차유진 연세대학교 대학원 작업치료학과 Yu-Jin Cha(occujin@naver.com)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여러 선행 연구들의 결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해 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 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작업치료의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 8건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이중 메타분석을 위해 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를 밝히고 있는 연구 5건을 대상으로 상관 계수를 이용한 메타분석을 실시해 전체 상관계수 값과 요인별 상관계수 값을 구하였으며 대상 논문들의 동질성 검정과 출판편견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에 대한 95%의 신뢰구간은.27에서.34로 이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인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조직외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련 요인 순으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 다. 또한 출판편견을 배제할 수 있어 본 연구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 연구는 작업 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 는데 의의가 있다. 중심어 : 메타분석 상관계수 작업치료사 직무스트레스 체계적 고찰 Abstract In this stud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us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as carried out to integrate precedent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domestic occupational therapists' job stress. It aims at providing basic information resources of preventing and reducing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effective counter-measurement to improve quality of occupational therapy and to establish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polic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were performed on eight thesis proven relevant to selection criteria in order to figure out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by total, and factors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Also homogeneity test and publication bias test was performed too. The 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of occupational therapists was.30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to job stress factors, the organization related factor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of coefficiency, followed by factors other than the organization related, physical environment, job related factor and personal factor. This research result can be used as a reference to prevent and reduce job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to develop an effective measurement scheme. keyword : Correlation Coefficients Job Stress Meta-Analysis Occupational Therapist Systematic Review 접수번호 : #120404-002 접수일자 : 2012년 04월 04일 심사완료일 : 2012년 05월 11일 교신저자 : 차유진, e-mail : occujin@naver.com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비교 연구: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381 I. 서 론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 치는 위험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 사회에서 생 활하고 있는 현대인은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적이고 지나 치게 강해서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어지면 우리 의 몸은 자기 조절능력을 상실하여 의학적인 문제들을 일으킨다. 직장은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가져오기도 하 고,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원천이기도 하다. 업무상 요구사항이 근로자의 능력이나 자원 또는 바람과 일치 하지 않을 때 생기는 유해한 신체적 정신적 반응을 직 무스트레스라고 말한다[1].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적 정할 경우에는 심신활동을 촉진시키고 활성화시켜 직 무수행에 있어서 문제해결에 창조력을 발휘하게 되고 동기유발을 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지만, 스트레스의 정도가 과도할 경우 역기능이 작용하여 심 신을 황폐화시키거나 직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친다[2]. 병원 근로자들은 구성원들의 이질적 구성과 의료 기 관만이 갖는 의료와 행정의 이원적 명령구조 인한 갈 등,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영기법, 의료 분 쟁의 증가, 의료기관 간의 경쟁심화 등은 의료기관 종 사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집단 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3]. 보건의료 전문직의 하나인 작업치료사는 장애인의 의료 재활 및 사회재활에 있어 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민보건의 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다. 또한 직접적인 환자 치료 및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장애인들의 현실적응과 재활 의욕에 직접적으로 영향 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 스를 낮추고 직무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 것은 매우 중 요하다[4]. 작업치료사에게서 지속적이고 감당하기 힘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소진(burnout)이 진행되면 환자를 하 나의 인격체로서가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의 대상으 로 보게 된다. 이로 인해 환자를 비인간화시키고 자신 도 비인간화되어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서적인 절 망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되어 일과 타인,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작업치료사 개인의 삶의 질 저하와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급격하게 저하될 수 있다[5]. 국내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 스에 관한 선행연구는 일반적 특성, 직무특성, 건강 특 성, 성격 특성, 직무스트레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 등 의 특성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본 연구[6], 작업 치료사 가 직무수행에서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와 자기 효능 감 및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를 알아본 연구[7] 그리고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요인과 일반적 특성, 업무관련 특성에 대한 조사를 하여 직무 스트레 스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연구[4], 작업치료사의 인구 사회적 특성과 자기 효능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인과관계를 알아본 연구[8], 국내 작업치료사들 의 소진의 실태와 그 규모를 파악하고, 일반적 요인, 건 강 관련 행위 특성요인, 직업 특성 요인, 그리고 직무 스 트레스 요인과 소진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5] 등이 있다. 국외 선행 연구로는 스트레스는 작업치료사가 직장 을 그만두는 이유 중 임신과 육아, 이사, 과도한 문서업 무, 승진이나 높은 봉급에 대한 욕구에 이어 다섯 번째 에 해당한다는 연구[9], 작업치료사의 업무 관련 스트레 스 요인을 자원과 요구, 전문적 가치, 보상, 환자 및 동 료화의 관계 등의 요인으로 설명하였으며, 스트레스와 신체적 증상(통증) 및 심리적 증상들과의 상관성이 있 음을 보고한 연구[10], 보수가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 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임을 보고한 연구[11] 등이 있다.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는 매년 증 가하고 있으나, 단일 연구로는 직무스트레스 관련변인 에 대한 결정적인 해답을 제공하기 어렵고, 연구결과에 차이가 있는 것이 많아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한 기존의 축적된 연구물을 종합하여 전체적인 결 론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체계적 고찰(systematic review)은 분석하고자 하는 연구주제에 맞는 여러 하위 연구들의 포함 범위를 설정한 후, 이를 기준으로 자료 의 검색 및 선별을 거쳐 최종 선별된 자료만을 분석하 는 방법론이다[12]. 메타분석은 여러 연구 결과들을 수
382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2 Vol. 12 No. 6 집하여 다시 분석하는 것으로, 분석의 분석(analysis of analysis)으로 어느 특정분야 또는 주제에 관하여 누적 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할 목적 하에 독립적으로 이루어 진 개별 연구의 결과들을 한데 모아 통계적으로 분석하 는 방법이다[13]. 따라서 메타 분석은 연구주제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통해 자료의 동질성을 확보하여 표집 오 차와 편의를 최소화하여야 한다[14]. 메타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각 연구마다 두 변인 사이의 관계에 관한 통 계치를 구해야 하는데 이때 통계적 유의수준 p값, 분산 분석의 결과 F값, 두 집단 평균 M값, 표준편차, 두 변인 간의 상관계수 r값 등을 사용한다. 실험설계에서는 주 로 t 혹은 F값을 이용한 효과크기를 주로 사용하고, 비 실험 설계에서는 상관계수 r값을 주로 사용한다[15]. 본 연구의 목적은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 교 분석해 향후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작업치료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 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 3) 종속변수가 직무스 트레스이거나, 직무스트레스 관련변인을 독립변인으로 한 연구, 4) 추가적으로 메타분석을 위해 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χ², t-test, F, 상관계수 r 등)를 밝히고 있는 연구들을 선정하였다. 이상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체계적 고찰 절차를 응용 하여 구체화하였다[그림 1]. 검색된 총 18건의 논문 중 학위논문이 에 게재되었거나, 직무스트레스가 변수로 사용되지 않은 연구를 제외한 8건이 최종 검색 되었다. 추가적으로 효과 크기(effect size)변환이 불가 능한 통계치를 사용한 연구를 제외한 총 5건의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색된 문헌(18건) 작업치료사의 직무에 관한 연구(14건) 학위논문이 에 게재된 연구 제외(4건) 직무스트레스가 변수가 아닌 연구 제외(6건) Ⅱ. 연구방법 1. 연구 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주제로 연 구한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계적 고찰 및 메 타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 월까지 온라인 검색법을 통하여 이루어 졌다. 검색엔진 으로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RISS, 한국학술지 인용색인, 국가전자도서관을 이용하였고, 검색된 논문 중에 포함 기준에 합당한 논문은 그 참고 문헌을 확인 하여 관련성이 있는 논문은 재차 검색하는 거꾸로 눈 굴리기(backward snowballing) 방법을 이용한 수작업 을 진행하였다. 그 중 연구 목적에 부합되는 연구들을 선정하였으며, 학위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된 경우에는 논문 하나만을 대상에 포함하였다. 메타 분석 대상 논문의 선정 기준은 1) 2000년부터 2011년 사이에 출판된 학위논문과 학술지 연구, 2) 국내 체계적 고찰에 포함된 연구(8건) 최종 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5건) 2. 통계분석 방법 유효 데이터 부족 연구 제외(3건) 그림 1. 문헌 선정의 흐름 2.1 통계적 이질성 검정 대상 논문들의 상관계수 통합 전에 이질성 검정을 시 행하여 각 연구 논문의 자료가 동질적인 경우에는 고정 효과 모형(fixed effect model)을 동질성 가정이 만족되 지 않으면 확률효과 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적용 하여 상관계수가 산출된다. 통합처리효과에 대한 고정 효과 모형의 결과와 확률효과 모형의 결과가 서로 같다 면 연구들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이질성이 존재하 지 않는다는 의미이지만, 만일 연구들 간에 통계적인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비교 연구: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383 이질성이 많이 존재한다면 두 모형의 메타분석 결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확률효과 모형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16]. 2.2 통합 상관계수 산출 선정된 연구의 변인들을 5개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 로 분류하고[17], 메타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상관계수 의 평균크기를 구하였다. 이때 상관계수 값은 스트레스 요인으로서의 영향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값이 클수 록 스트레스 요인으로서 영향력도 커진다. 이때 메타분석을 위해 선정된 연구의 상관계수 r값, t값, 표본수, 분포의 축(tails), 통계적 유의수준 p값을 사용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Comprehensive Meta- Analysis 2.0(Biostat, In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 하였다. 2.3 출판편견 검정 본 연구에서 출판편견을 확인하고자 Funnel plot을 이용한 시각적 확인과 Fail-safe N을 구하였다. 이때 ɑ 값은 0.05로 하였다. 만일 출판편견이 존재한다면 점들 이 한쪽으로 치우쳐 비대칭적 형태를 보이게 되거나, Fail-safe N에서 연구결과가 유의하지 않아 출판되지 않은 적은 수의 논문으로 메타분석 결과로 얻어진 총 상관계수 값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 Ⅲ. 연구결과 1. 분석대상 연구의 일반적 특성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체계적 고 찰 및 메타분석 대상 논문은 총 8편으로, 2006년 이후에 출판된 비교적 최근의 논문들이며, 설문에 참여한 작업 치료사는 총 1,167명이다. 연구 대상 논문들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연구설계는 근거등급(level of evidence) 3에 해당되는 조사연구 8편, 출판형태는 6편, 학위논 문 2편이었고 스트레스 측정도구로는 한국형 직무스트 레스 측정도구와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도 구,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가 사용되었다. 변수에 사용된 주요 스트레스 요인 들은 5개의 범주로 나누어 [표 1]와 같이 제시하였다. 분석대상 연구들의 결론을 살펴보면 작업치료사의 직 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이 높았고[18], 소진(burn out)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5]. 또한, 직무스트레 스 요인은 직무만족도와 역상관 관계를 보였고[19], 자 기 효능감은 직무스트레스에 음적 영향을 준다고 보고 하였다[8][표 1]. 2. 통계적 이질성 각 상관계수들의 이질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질 성검정 Q값 및 유의성을 산출한 결과, 동질성에 대한 가설이 기각되어 모든 요인들에서 통계적 이질성이 나 타났다(p<0.05). 따라서 확률효과 모형(random effect model)에 의하여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표 2]. 3. 상관계수 메타분석 결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상관계수의 통합 결과 값은.30으로 95%의 신뢰 구간에서 모든 변인들이 0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 에 연구에 포함된 모든 요인들은 작업치료사의 직무스 트레스와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확률 효과모형을 근거로 전체 상관계수 값에 대 한 95% 신뢰구간은.27에서.34로 이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p<0.05)[표 2]. 조직관련 요인이 가 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조직외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련 요인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그림 2][표 2]. 4. 출판편견 검정 4.1 Funnel Plot 본 결과에서 5개의 연구들이 통합된 상관계수 값 (0.30)을 중심으로 funnel 안쪽에 좌 우 대칭으로 분포 하는 것으로 보아 본 메타분석 결과에 출판편견이 개입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그림 3].
384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2 Vol. 12 No. 6 표 1. 분석대상 연구의 특성 연구 표본수 (명) 연구설계/ 출판형태 스트레스 측정도구 변수에 사용된 주요 스트레스 요인 결론 강미정 등 (2007)[18] 127 조사연구/ 한국인 직무스트 레스 측정도구 [21] 요인 2 관계갈등, 조직체계, 직장문화 직무스트레스 특성에 따른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자각 증상 호소율은 물리적 요인 3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 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 보상부적절, 안정 직장문화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보상부적절 전반적인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자각증 상 호소율이 높았음 권정아 등 (2007)[19]* 156 조사연구/ 단축형 직무스트 레스 측정도구 [22] 요인 1 물리환경 모든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직무만족도 요인 2 관계갈등, 조직체계, 직장문화 와 역상관관계를 보임 요인 3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 안정 보상부적절 김진주 등 (2010)[5]* 226 조사연구/ 한국형 직무스트 레스 측정도구 단축형 26문항 [21] 요인 1 요인 2 물리환경 관계갈등, 조직체계, 직장문화 물리환경,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 결 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보상부적절, 조직체계, 직장문화 요인의 스트레스가 요인 3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 높을수록 전체 소진 점수가 유의하게 안정 증가함 보상부적절 박은영 등 (2008)[8]* 164 조사연구/ 한국형 직무스트 레스 측정도구 [21] 요인 2 관계갈등, 조직체계, 직장문화 자기 효능감은 직무스트레스에 음적 영 향을 미침 요인 3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 안정 보상부적절 박주형 (2009)[20]* 95 조사연구/ 학위논문 물리치료사의 직 무스트레스 측정 도구 수정 요인 2 요인 3 의사/직장 상사와의 스트레스 업무량, 전문직 역할 갈등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올 바른 신체사용원리 이용 정도, 근골격 게 부담동작 빈도, 일일 평균 환자 수, 요인 4 환자/보호자와 대인관계, 의료 한계 통증강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 심리적 부담 업무이외 스트레스, 보수 및 보상 봉영순 (2006)[7]* 159 조사연구/ 학위논문 물리치료사의 직 무스트레스 측정 도구[23] 요인 2 요인 3 의사/직장 상사와의 스트레스 업무량, 전문직 역할 갈등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영향력은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 모두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사회적 지지가 보다 요인 4 환자/보호자와 대인관계, 의료 한계 더 좋은 설명력을 지님 심리적 부담 업무이외 스트레스, 보수 및 보상 양영애 등 (2007)[6] 102 조사연구/ 한국인 직무스트 레스 측정도구 [24] 수정 요인 1 요인 2 물리환경 관계갈등, 조직체계, 직장문화 직무 특성별 직무 스트레스는 급여, 근 무기간, 직무지 형태, 직위, 근무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근무형태 요인 3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 안정 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음 보상부적절 한대성 등 (2008)[4] 138 조사연구/ 직무스트레스 측 정도구[25] 수정 요인 1 요인 2 물리환경 관계갈등, 조직체계, 직장문화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조사된 직무스트 레스의 하위영역은 업무량 과중, 전문 지식과 기술의 부족, 치료의 한계에 대 요인 3 직무요구, 직무불안정 한 심적 부담, 부적절한 보상이었음 요인 4 의료 한계 심리적 부담 보상부적절 * 메타분석 포함 논문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비교 연구: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385 표 2.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별 메타분석 결과 상관 계수 수 총 표본 평균 상관계수 95%신뢰구간 p값 동질성검정 Q값(p값) 물리적 환경 요인 2 382.31.22.40.00 3.92(.05) 조직관련 요인 11 715.38.31.44.00 146.51(.00) 직무관련 요인 12 810.24.17.30.00 24.96(.001) 개인관련 요인 7 490.24.15.32.00 32.93(.00) 조직외관련 요인 4 487.36.28.43.00 28.47(.00) Total 36 2,884.30.27.34 0.00 13.83(0.01) Study name Statistics for each study Correlation and 95% CI Lower Upper Relative Correlation limit limit Z-Value p-value weight 물리적 환경 요인 0.311 0.217 0.399 6.262 0.000 13.21 조직 관련 요인 0.379 0.314 0.440 10.644 0.000 24.82 직무 관련 요인 0.238 0.172 0.302 6.893 0.000 28.13 개인 관련 요인 0.235 0.150 0.317 5.285 0.000 16.97 조직 외 관련 요인 0.357 0.277 0.432 8.216 0.000 16.87 0.304 0.270 0.336 16.786 0.000-1.00-0.50 0.00 0.50 1.00 그림 2.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상관관계 분석 이때 ɑ값은 0.05로 하였다[표 3]. 이는 연구 결과가 유의 하지 않아 미발표되었다고 가정되는 연구가 358개 미 만이라면 이미 얻어진 결과의 p값은 0.05이상으로 증가 될 수 없으므로 본 연구의 효과크기는 여전히 유의하 며, 만약 358개 이상이 된다면 p값이 0.05이상으로 증가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이므로 출판 편견을 배제할 수 있었다. 그림 3.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Funnel Plot 분석 4.2 Fail-Safe N 효과가 없어 출판되지 않은 몇 편의 논문이 추가되면 종합된 상관계수의 유의성을 무효화할 수 있는지를 알 아보기 위해 fail-safe N값을 구한 결과 358(개)이었다. 표 3. 메타분석 Fail-Safe N 항목 포함된 연구의 z값 포함된 연구의 p값 ɑ값 Tails ɑ에 대한 z 포함된 연구의 수 Fail-safe N 결과 16.68 0.00 0.05 2 1.96 5 358
386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2 Vol. 12 No. 6 Ⅳ. 논의 및 결론 최근 작업치료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되고, 산업보건 의료분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관심을 받는 상황을 반 영한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국내 선행 논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이 영향을 주는 정도를 종합하여 논의 하고자 하였다. 작업치료사 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주제로 한 국내 연구들은 다수 있으나, 조사 결과만을 제시하였을 뿐 요인들의 영향 정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 여 향후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 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작 업치료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에서 사용된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8편의 대상 논문은 2006년 이후인데, 이전에 이러 한 연구가 미흡한 이유는 작업치료 면허 소지자 수가 많지 않고 사회적으로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이 부 족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 메타분석 대상 5편의 연 구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5가지로 분류한 후, 메타 분석 방법을 통해 각각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그 결 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 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조직 외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 련 요인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 중 조직관련 세부 요인으로는 조직구조, 직업요건, 조직풍토, 집단내 및 집단 간 갈등, 지도 유형 등이 포함되고, 조직외 관련 세부 요인으로는 경제적, 지위, 사회적 지원, 가족 등이 포함된다[17]. 이는 스페 인의 작업치료사들의 소진 원인으로 조직과 물리적 측 면을 중요한 예측인자로 강조한 연구[26], 명확하지 않 은 정책과 다양한 재활 팀원들 간의 충돌이 물리치료사 의 스트레스 주요 원인으로 밝힌 연구들과 비교적 일치 하였고[27], 또한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에서 직장문화 관련 스 트레스가 소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연구[5], 일반 유아교육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와[28] 장애아 보육시설 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에 서 교사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직무스트레스에서 행정 적 지원이 가장 높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난 것과 [29]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작업치료사의 직무는 의사의 지도하에 치료적 업무 를 수행하도록 되어있고, 병원의 여러 조직과의 관계가 맞물려 있음으로 한 독자적 업무의 한계성뿐만 아니라 [19], 현재 새로이 직무영역을 넓히고 있는 분야인 지역 사회작업치료나 학교작업치료 등의 분야에서는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팀 접근법을 사용하는 직무로 인한 스 트레스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30].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치료사의 업무권 한 및 자율성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조직 내 구성원들 간의 관계 개선 및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채널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며, 공정한 보상 체계, 합리적이고 비권위적이고 공평한 직장문화의 구 축이 필요하다[5]. 또한, 복지후생 및 인사체계의 합리 성과 관련된 조직문화 개발, 그리고 성과급이나 교육의 기회제공과 같은 보상과 관련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 다고 하겠다[19]. 구체적으로 메타분석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작업치 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 전체의 상관 계수는.30로 나타났는데, 이는 인적자원개발 담당자의 직무스트레스 하위변인 중 어떤 요인이 직무만족에 가 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에서 나타난 상관관 계 값.33과 비슷하고, 직무 스트레스 요인과 직무만족 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사무직의 전체 상관관계 값.39와도 유사하나, 생산직의.41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의 상관계수를 비교해보면 조직관 련 요인이 상관계수.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사무직의 조직관련 요인의 상관관계 값.35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31].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지면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부정 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직무스트레스는 고혈압, 심혈 관계 질환, 암의 발병 등 여러 질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이며[32], 정신분열증, 우울증, 신경질환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비교 연구: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387 과 같은 정신건강 측면의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 문제를 야기 시킨다[33]. 따라서 작업치료사가 근무 중 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그 스트레스에 적 절히 대처하지 못해 소진(burnout)에 이르게 되면 부정 적 업무태도 및 부정적 자아 개념을 갖게 되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저하되고 직업에 대한 불만이 증가 될 뿐만 아니라 이직률도 높아진다[34]. 작업치료 인력 이 직무스트레스로 빨리 소진되어 이직률이 높아진다 면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되므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5].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아래와 같은 조언과 관련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첫 째, 최근 근로자 개인에 대한 지나친 강조로 스트레스 를 일으키는 물리적, 환경적 요인은 경시한다는 비판과 함께[35] 개인적 대처전략의 한계와 작업 환경적 스트 레스 요인의 변화요구, 조직수준의 지지 및 책임성이 지적되면서 포괄적인 직무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36]. 따라서 사업장 중심의 직무스트레 스 관리중재 선택 시, 개인수준의 중재방법과 함께 조 직수준의 중재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뒷 받침 해주는 근거를 마련하였다[37]. 지금까지 작업치 료사들의 스트레스는 대부분 개인적인 문제로 여겨져 개인적으로 관리해야 할 문제인 것으로 생각되어 왔으 나 본 연구결과에 의해 작업치료사들의 직무스트레스 의 원인은 개인적인 요인보다는 조직관련 요인이 더 유 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노동부에 서는 직무스트레스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자, 사업 주에게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할 법적 의무를 부과 하였는데[38], 작업치료사가 근무하는 기관의 기관장은 적극적으로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완화 및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둘째, 우리나라 작업치료사의 직무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조에 의료기사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진료 또는 의학적 검사에 종사하는 자 로 규 정하고 있다[39]. 이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극소수 국가에만 존재하는 의료조직 체계이다. 1986년 미국 내 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소진에 대한 연구에서 작업치료사의 자율성 보다는 조직의 정책과 의사 결정 권이 앞서는 관료주의(bureaucracy)를 작업치료사의 소진을 가져오는 주요 요인으로 본 연구[40], 캐나다 정 신보건 기관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들은 감독 및 지 시 43%, 병원 내 조직문화, 의사결정 부족, 과도한 규칙 및 규정 등의 병원 관리 40%로 소진을 일으키는 요인 으로 본 연구 등[41]에서 작업치료 행위의 독립성이 작 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높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도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 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는 의사의 직무와는 다른 독자적인 직무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지도하에 행해 지고 있어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를 해소 하기 위해서는 유럽 및 여러 선진국처럼 의료적 위험성 이 높으면 의사와 공동으로 협력하는 수평적 관계로 작 업치료 업무를 시행하거나, 위험성이 낮으면 각자의 신 뢰의 원칙하에 독립된 작업치료 행위를 하여야 한다. 따라서 작업치료사가 의사의 지도가 아닌 의사와 협력 하여 작업치료를 실시할 수 있고, 작업치료사의 업무범 위를 세분화 전문화한 작업치료 단독 법률로 제정할 필요성이 있다. 셋째, 우리나라는 최근 작업치료 분야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팀접근을 해야 하는 상 황 역시 작업치료사들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학 학부과정에서 직장 문화 체험, 관계갈등 해소법,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등 의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직무스트레스 요인의 분류 범주를 광범위한 범주로 분류한 점이다. 이는 구체적인 요인으로 분류 할 경우, 분석 대상 연구 수에 지나친 제 한이 있어 상관관계 메타분석 비교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둘째,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에 포함된 요인별 논문의 수가 적다는 점이다. 하지만, 상관계수를 통합하기 위한 메타분석의 경우 최소 3편 이상 연구로 도 메타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42]. 셋째, 메타분석의 공통적인 제한점인 서로 다른 성질의 연구결과 종합(apple and orange problem), 우수한 연구와 그렇지 못한 연구 결과를 구
388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2 Vol. 12 No. 6 분하지 않고 그대로 종합하였다는 문제, 연구를 수집할 때 출판된 연구만을 표집 대상으로 한다는 문제 등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이러한 점들을 보 완한 좀 더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 고 문 헌 [1] 허찬영, 박재옥,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직무스트 레스 결과에 미치는 영향-예방관리전략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인적자원관리연구, 제15권, 제 2호, pp.197-122, 2008. [2] 우종민, 일차진료에서의 직장인 스트레스 대처 법, 가정의, 제26권, 제7호, pp.375-383, 2005. [3] 고종욱, 고종욱, 서영준, 박하영, 신영수, 이영성, 염용권, 신의철, 맹광호,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원이 병원종사자들의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 향에 관한 연구, 예방의, 제29권, 제2호, pp.295-310, 1996. [4] 한대성, 정민예, 유은영, 정보인, 병원에 근무하 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 대한작업 치료, 제16권, 제1호, pp.109-118, 2008. [5] 김진주, 노재훈, 원종욱, 이신영, 장세진, 작업치 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 대한산업의학회 지, 제22권, 제3호, pp.173-182. 2010. [6] 양영애, 허진강, 노영만, 이규창,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대한인간공, 제26권, 제3호, pp.1-9, 2007. [7] 봉영순, 작업치료사의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 지와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 이화여자대학교, 2007. [8] 박은영, 김은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8권, 제10 호, pp.208-216. 2008. [9] D. M. Bailey, "Reasons for Attrition From Occupational Therapy," Americ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Vol.44, No.1, pp.23-29, 1990. [10] E. Wressle and B. Oberg, "Work-Related Stress Among Occupational Therapists in Sweden," British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Vol.61, No.10, pp.467-472, 1989. [11] C. Leonard and C. Corr, "Sources of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in Basic Grade Occupational Therapists," British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Vol.61, No.6, pp.257-262, 1989. [12] M. Petticrew and H. Roberts, Systematic Reviews in the Social Sciences, A Practical Guide, Malden MA, Blackwell Pub, 2003. [13] G. Glass, "Primary, Secondary, and Meta- Analysis of Research," Educational Researcher, Vol.5, No.10, pp.3-8, 1976. [14] J. H. Littell, J. Corcoran, and V. K. Pillai,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008. [15] 김동배, 손의성, 한국노인의 우울 관련변인에 관한 메타분석, 한국노년학, 제25권, 제4호, pp.167-187, 2005. [16] 이준영, 메타분석, 대한내분비, 제23권, 제6호, pp.361-378, 2008. [17] 이종목, 박한기, 직무 스트레스 척도제작에 관 한 연구, 한국심리 사회 및 성격, 제4권, 제1호, pp.241-262, 1988. [18] 강미정, 정원미, 구정완, 작업치료사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대한작업치료, 제15 권, 제2호, pp.117-128, 2007. [19] 권정아, 노재훈, 장세진, 원종욱, 심상효, 작업치 료사의 직무 만족도 관련요인, 대한작업치료학 회지, 제15권, 제1호, pp.117-130, 2007. [20] 박주형, 작업치료사의 근골격계 통증과 직무스 트레스, 인제대학교, 2009. [21] 장세진, 고상백, 강동묵, 김성아, 강명근, 이철갑, 정진주, 조정진, 손미아, 채창호, 한국인 직무 스 트레스 측정도구의 개발 및 표준화, 대한산업의, 제17권, 제4호, pp.297-3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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