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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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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 방 자 치 <제189호> 광주뉴스 노철래 의원,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문화스포츠센터, 명예회원 위촉 경안동 소로 개설 시청사 진입로 확 포장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문화스포츠센터에서 회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2명을 명예 회원으로 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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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메뉴얼한글

강북구 강서구 강북 09번(B) 강북11번(B) 강북12번(B) 강북08번(B) 강서01번(S) 강서02번(S) 강서05번(S) 강서04번(S) 강서06번(S) 드림랜드-태능갈비-오현초등교-주공1,2단지-주공2단지후문-기산아파트-주공3단지정문-한양아파트-번3동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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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버스 강남07(SA) 서울의료원 강남구 오케이버스 강남08(문의) 신사역 새롬교통 강남10(S) 개포주공7단지 신명운수 강동01(S) 길동신동아아파트 강동구 강동교통 강동02(S) 가래여울 서울의료원후문(기점)-서울의료원정문-강남경찰서 면허시험장-한국무 역센터 삼

미디어펜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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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슈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로 45. 1층 (금곡동. 금곡동) (주) 이마트 남양주점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2로 27 (호평동) GS25호평후레쉬점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호 (호평동. 호평마을중흥에스-클래스 로하스상가) 동양슈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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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 보고서 사업 사진 1차 장사항 행사 4차 가평 행사 평가 결과 우 수 보 통 미 흡 구 분 단체역량 운영과정 성 과 사 업 회 계 종 합 사업비 집행 현황 (단위 : 원) 비목 보조금 자부담 예산 집행 잔액 예산 집행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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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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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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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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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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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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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라마가 그린 전통시장, 우리의 삶과 희로애락을 담아 주인공 삶의 공간됐던 한약방ㆍ짜장면 가게ㆍ야채가게의 현재 모습은? TV 드라마에는 종종 전통시장이 등장한다.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하고 주요한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쓰인다. 전통시장을 오가는 사람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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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전반 기 5 시간 이상 경기 8 9 회 최장 시간 경기 9 2 시간 이하 경기 회 이상 연장전 경기 11 연속경기 연장전 12 무득점 무승부 (0-0) 경기 13 최다 득점 무승부 경기 14 동일대진 연속 무승부 경기 경기 15 몰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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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업 보 고 서 (제 55 기) 사업연도 2015년 01월 01일 2015년 12월 31일 부터 까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귀중 2016년 03월 30일 제출대상법인 유형 : 면제사유발생 : 주권상장법인 해당사항 없음 회 사 명 : 현대증권 주식회사 대 표 이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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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8년 8월 28일 목요일 제152호 종합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도민주 공모 브랜드 마케팅에 사용될 구단 상징물 선정할 계획 강원도민프로축구단이 지난 달 23 일 법인등록을 마치고,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9월 22부터 한달간 본 격적인 도민주 공모에 들어간 이

교통사고합의금 도둑 안 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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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회사현황 1. 회사개요 2. 회사연혁 3. 회사업무영역/업무현황 4. 등록면허보유현황 5. 상훈현황 6. 기술자보유현황 7. 시스템보유현황 주요기술자별 약력 1. 대표이사 2. 임원짂 조직 및 용도별 수행실적 1. 조직 2. 용도별 수행실적

말하라 이에 전북민언련은 지역의 시민사회단 체 및 언론 단체들과 함께 6 4지방선 214 정기총회 말하라 거보도감시연대회의 를 구성하고 활동 214 Spring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카드를! 에 들어갔습니다. 또 언론의 불공정 보도 와 불법, 탈법 사례를 감시하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당신의 행복한 순간을 약속하겠습니다 새로운 행복, 설레는 출발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600만 싱글에게 1등 결혼을 약속하겠습니 다.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대명그룹의 사명에 따라 소중한

해남의 인물 4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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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도 티 한 점 없이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는 연꽃은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 의 정신을 상징합니다 / 6 다시 읽는 산방한담 04 불란서 여배우 처음 마음으로 09 진정한 법문 숨어서 피는 꽃 14 너무 늦은 후회 시심청심 17 나눔 공감대화로

Transcription:

세계를 품안는 <큰그릇> / 3 모임탐방(용담회) / 10 젊은 용산인(윤대성 44회) / 12 인터뷰(윤정웅 17회) / 22 http://www.yongsango.net

미주지역 총동창회 창립에 즈음하여 총회장 신 우 철 지난 8월 22일, 용산고 미주지역 총동창회(연합회)가 조직되었습니다. 모든 분야가 세 계화되는 21세기에 발맞추어 우리 동창회 활동 또한 세계로 발돋움하는 발전의 계기라 믿어 3만 동문과 함께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요즈음 우리 용산 동문들이 정 관계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어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동문들 또한 어려운 시기에 공통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 낄 것입니다. 우리 용산인들은 이 나라 이 겨레의 큰그릇 이 되자고 학창시절부터 노래했듯이 마음 을 열고 다져왔습니다. 6 25 한국전쟁 때는 개교한 지몇해안되는짧은역사에도 수 많은 선배들이 학생 신분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되었으며, 그 후로도 정계 관 계 교육계 등 모든 분야에서 이 나라 발전의 지킴이 몫을 다해 왔습니다. 이러한 용산이 이제 세계를 향해 뜁니다. 미주지역 총동창회 창립은 이 나라 이 겨레의 큰그릇 이 되겠다는 큰 뜻을 지니고 있어 참으로 큰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미주지역 총동창회를 필두로 유럽 지역, 아시아 지역 총동창회로 뻗어나 가 이 지구촌을 품는 큰그릇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캐나다까지 아우르는 미주지역 총동창회는 2천 여 동문들의 의리로 맺어진 동문애와 서로 돕는 삶을 큰그릇 에 담아 지구촌에 용산인의 뜻을 세우는 한 마 음된 발진 기지가 될 것입니다. 이제 용산인은 세계 어디로 가나 우리들의 동문 모임을 찾아 낯설지 않은 행보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일과 삶에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다시한번3만동문의뜻을모아미주지역 총동창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리고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용산인의 자긍심이 어디서나 존경받는 기상 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창립행사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신 남가주 동문회의 김정호(18회) 회장님 과 여러 동문님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큰그릇 3

전 총회장 이부영(12회) 동문이 지난 8월 열 린우리당의 의장직을 승계했다. 이 동문의 당 의장 취임은 이해찬(22회) 동문의 국무총리 취임에 이은 용산 동문의 경사였다. 이로써 용산동문은 우리가 그토록 다짐했던 이나라 이 겨레의 큰그릇 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러나 동문들은 기쁨을 드러내기보다는 오 히려 마음을 삼가하고 있다. 나라 형편이 실 로 어렵기 때문이며, 당정을 함께 아우를 용산 동문의 책임이 그 만큼 막중하기 때문이다. 부디 나라의 미래를 큰그릇에 담아내기를 용산 동문의 이름 으로 기원한다.

제9회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 용고기원에서 매월 갖고 있는데 바 둑애기가의 참여를 부탁드린다.(용 고기원 793-1925) 회장: 강철구(16회) 519-6311 부회장: 이명호(20회) 793-1925 제9회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10월 3일 오전 10시 <모교 강당>에 서 동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대히 개최되었다. 강철구(16회) 준비위원장의 인사 와 신우철 총회장의 축사, 여익구(16 회) 후원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바로 시작된 반상의 수담은 120여 명의 참 가 동문과 응원 나온 동문들의 열기 속에 차분히 진행되었다. 전례없이 일사분란하게 진행된 이 날 바둑대 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 며 심사위원 장두진 사범의 정확한 판결과 푸짐한 상품으로 동문 모두 는 대회 결과만큼이나 즐거워 했다. 현재 바둑모임은 삼각지에 위치한 시상 내역 <단체전> 우우승: 24회(권경성, 김성헌, 김연 수, 박정호, 최춘혁) 준우승: 17회B(유자형, 이종철,이 중형, 최수완, 황선권) 3우 위: 용북회(김영승 14회, 심재 화 19회, 계재근 21회, 김영찬 22회, 박영철 24 회) <개인전> 우우승: 김영승(14회) 준우승: 임동빈(20회) 3우 위: 이종근(22회) 15회졸업40주년기념식 일시: 11월 25(목) 오후6:30 장소: 라마다르네상스호텔 3층 다 이아몬드볼룸 25회졸업30주년기념식 일시: 11월 6일(토) 오후 5:30 장소: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 드볼룸 35회졸업20주년기념식 일시: 11월 17일(수) 오후 7:00 장소: 리츠칼튼호텔 볼룸A3 2004년도 정기총회 일시: 11월 23일(화) 오후 6:30 장소: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 드볼룸> 회비: 4만원 기타: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티켓은 가능한 회별 임원에게서 구입 바랍 니다. 경품 협찬도 부탁드립니다. 큰그릇 5

15회 졸업 40주년 미주 기념행사 15회 동창회의 졸업 40주년을 기념 나다, LA, 시카고와 그 밖의 지역에 하는 미주지역 기념행사가 9월 24일 서 참석한 동문들이 춤과 장기를 자 오후 7시 라스베이거스 <신라식당>에 랑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서 시카고 동문회 주최로 40년 우정 학창시절 기억이 또렷이 각인된 의 재회를 만끽하며 개최되었다. 친구였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 소식 하병옥 동문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 한 번 전하지 못하다가 이번 행사를 은 김병준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정 통해 동심의 세계를 한껏 산책할 수 희용 회장의 축사, 이기석 동문이 대 있었으며, 부인들인 용순아줌마들도 독한 계택용 은사의 격려사에 이어 죽마고우처럼 강물 같은 대화와 웃 정희용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음꽃을 피운 열린 마당이었다. 김창환 동문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장: 정희용 4050-111 만찬은 조세현 준비위원장의 축배 총무: 김효진 2226-6666 제의와 함께 한국, 하와이, 뉴욕, 캐 33회 37회 5개 회수 체육대회 졸업 20주년을 맞는 35회 동문들 동문애를 다지며 모두 35회 동문들 을 주축으로 한 5개 회수 체육대회 의 졸업 20주년을 축하했다. 가 10월 3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장 행사 후 각 회 동문들은 각 동기회 에서 가족동반으로 진행되었다. 의 운영과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 축구, 농구와 밴드를 동원한 레크 누고, 자리를 옮겨 못다한 회포를 풀 레이션 진행 등으로 인접 회수 간의 었다. 총무단회의 각 회 동문회의 총무모임인 총무 단 회의가 9월 22일 오후 7시 <부민 옥>에서 개최되어 각 회의 활동 사항 을 이야기하고 정담을 나누었다. 이 날 회의에서 차기 총무단 회장에 한 상림(12회) 동문이 추대되었으며, 최세영(22회) 사무총장은 각 회 총 무들에게 협조사항을 부탁했다. 회장: 조용성(11회) 2274-5344 총무: 김덕종(28회) 018)208-8009 용감회 세무관련 동문모임 용감회는 지난 9월 3일 오후 7시 <평래옥>에서 모 임을 갖고 정담을 나누며 모교발전 기금 30만 원을 기증했다. 회장: 지박(12회)031)906-9991 총무: 김철동(24회)2076-5209 용잠회 동강 래프팅 스쿠버 다이빙 동문모임 용잠회 (Ocean Dragons)는 8월 21일부 터 22일까지 1박 2일 간 동강 래프 팅을 실시하고 친목을 다졌다. 용 잠회는 동문 가족은 물론 수도여고 졸업생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스쿠버에 관심있는 동문들의 참여 를 환영한다. 회장: 김지언(26회) 478-8951 총무: 이성훈(38회) 011)354-7858 http://www.oceandragons.cyw orld.com 6 큰그릇

차기 총회장에 정희용(15회) 동문 추천 - 총동창회 2004년도 제2차 이사회 - 울산지역동문회 야유회 울산지역동문회는 25명의 동문가 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1일 배내골야유회를 가졌다. 또한 9월 16일 롯데호텔에서 월례회를, 10월 23일에는 경주포항동문회와 경주남 산 산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회장: 홍인택(12회)052)265-5610 총무: 민지영(25회)052)252-9841 총동창회 2004년도 제2차 이사회 가 10월 8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 었다. 신우철 총회장은 동문들이 각계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으며 또 한 미주 총동문회가 조직되는 등 동 창회가 크게 발전하고 있음을 동문 모두와 함께 기뻐한다. 는 인사를 하였으며, 주광남(13회) 수석부회장 의 진행으로 안건심의를 하였다. 그 리고 최근 개편된 홈페이지에 대하 여 운영위원회 박상국(37회) 간사가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 이사회 의결 사항 > 가) 차기(2005~2006) 총회장에 정 희용(15회) 동문을 만장일치로 추천 (2004 총회에서 선임 예정) < 정희용 동문 약력 > 고려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현 (주)청석엔지니어링 대표이 사 회장/현 고려대 경희대 공과 대학 겸임교수/용산고 총동창회 부 회장(1999~2000)/용산고 총동창회 상임부회장(2001~현)/용산고 15회 동창회 회장(2001~현) 나) 제4회 총동창회장배 회별 골 프대회(10월 29일 한양CC) 예산안 승인 다) 2004년도 정기총회(11월 23 일 인터컨티넨탈호텔) 회별 참석티 켓 및 찬조금 분담 승인 책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조근태(12회) 제18회 책의 날 을 맞아 조근태 (현암사 대표이 사) 동문이 출판 콘텐츠를 개발해 출판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용의회 정기모임 서울의대 동문모임 용의회는 창립 일간 가족동반으로 알프스스키장 행 48주년 모임을 9월 3일 오후 7시 <샹 사를 진행한다. 제리제부페>에서 30여 동문이 참석한 다) 11월 중 골프모임을 개최한다. 가운데 열었다. 라) 다음 모임 때는 동문 1인을 동 이 날 결의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반하며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한 가 가) 차기모임은 2005년 2월 3일 지씩을 준비해 온다. 오후 7시 샹제리제부페에서 갖는다. 회장: 염용태(18회)011)763-7292 나) 2005년 2월 26일~27일 1박 2 총무: 홍성환(27회)972-1800 대구시 문화상 수상 민경덕(10회) 민경덕(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교수) 동문이 제24회 대구시 문화상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민 동문은 1966년부터 경북대 사범대 및 자연 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저술과 과학 교육도입으로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큰그릇 7

미주 용산고 5회 졸업50주년 기념행사 50년 긴 세월 그리운 친구 만남의 자리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3박 4일) 32명의 동문 내외와 차창열 선 생님 내외분을 모시고 환상적인 졸 업 50주년 행사를 가졌다. 첫날 9월 10일, 13회 홍성달 동문 의 점심식사 초대로 행사가 시작되 었으며, 저녁에는 만리장성(L.A 소 재)에서 이건섭 동기의 사회로 여행 에 동참치 못하는 오봉호, 하영창,한 상인 내외를 포함 30명이 참석하여 졸업 50주년 축하행사를 가졌다. 그 리고 용산 미주 총동문회 회장 김정 호(18회) 동문의 축사와 모교의 새로 워진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를 상영 했으며, 김재동 동기의 눈물어린 축 사, 각 동기들의 자기소개 등으로 화 기애애한 첫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9월 11일, L.A를 출발 Las Vegas를 거쳐 불타는 사막의 모습과 같은 불의 계곡(Fire Canyon)과 신 비로운 진흙산을 보며, Arizona와 경계선 Mesquite에 도착하여 하루 밤을 보냈다. 세째날 9월 12일, 새벽 6시 김상우 동기 목사 주재로 일요예배를 보고, 유타주에 있는 섬세하고, 청량들의 상징 Bryce Canyon 국립공원과 유대인들의 상징이라고 불리며,웅장 한 곡선미의 상징을 자아내는 Zion Canyon를 그리운 금강산 의 합창 속에 둘러본 후 세계 최대의 오 락도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 네째날 9월 13일, 매일밤 늦게(밤 2시)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느라고 부 족해진 잠을 보충하기 위해 늦게 일 어나 푸짐한 아침식사를 끝내고, 박 창영 동문의 사회로 3시간 이상 진행 된 해외동문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웃음의 백미는 시카고에서 온 장종 술 동문의 내가 어디까지 이야기했 지? 를 연발하면서 코믹한 말솜씨로 좌중을 사로잡아 단연 이번 여행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동기생 모두가 너무 순박하고, 아 름다워 70세 노인들이 15세, 17세로 돌아가 6 25 한국전쟁 때 고생하던 이야기, 선생님 이야기, 군대 이야 기, 친구들 이야기 등 끝없이 넘쳐 동승했던 차창렬 선생님(84세)께서 는 수많은 제자모임에 초대되어 다 녀봤지만 이번처럼 젊잖고, 흥미진 진하고, 즐겁게 다녀본적이 없었다 고 말씀하셨다. 특히 선생님께서는 졸업 50주년을 기념하여 신망애 란 액자글을 동기 모두에게 써 주셨다. 4일 동안 웃으며 지냈던 추억의 장을 내리면서 5년 후, 10년 후에 건 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 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50주년기념행사에동참했던동기들 강신우(서울), 강태성(LA), 김상 우(LA), 김상주(펜실베니아), 김재 동(서울), 김태항(LA), 김학철(시카 고), 박제송(미시간), 박창영(LA), 손화규(샌프란시스코), 유제린(LA), 엄상보(LA), 이건섭(LA), 이원선 (샌프란시스코), 이천서(시카고), 임 관순(시카고), 장종술(시카고), 진경 8 큰그릇 호(LA), 채준성(LA), 홍만호(시카 호(LA), 채준성(LA), 홍만호(시카 고), 황명선(LA) 경조사(슬픈일/기쁜일) 6회 오익환 자녀결혼 / 6회 최세 오 자녀결혼 / 10회 이정현 자녀결 혼 / 25회 손치훈 모친상 알림: 총동창회 공문에 의거 2004년 6월 부터 <큰그릇>에 매월 미주지역 동문소식 란을 1면 할애 게재 중에 있습니다. 매월 25일까지 기사를 수집하고 있으니 적극 참 여 바랍니다. (연락처: 유시무 26회 ) 전화: 213-388-4429 Cell: 213-268-3797 Fax: 213-388-7429 email: simon@adcommusa.com

모교 장학사업, 9월 참여 현황 형제결연, 9월 신규 및 입금 <1구좌> 58회 (2004~2006) 1차 2004년도분 9회 동창회(회장 조경석) 1,570,000원(4/4분기) 김창영(10회 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장학금 9월 지로 입금 5만원: 김원수(10), 윤장중(29) 3만원: 이대영(28) 모교 장학사업에 소액 참여도 환영하며, 장학 지로용지 를 3개월 간격으로 동봉합니다. <형제결연 장학사업 참여 방법> 2004년도 신규 1구좌 157만원(분납 가능)- 가급적 3년 단위로 참여 요망 손비 인정되는 영수증 발급 가능 계좌: 국민은행 055-01-0450-253 (재)용산동문 장학회 개인 외 단체에서도 참여 요망(소액 참여도 환영합 니다) 모교사랑카드 발급도 부탁드립니다. 모교사랑카드 발급 - 장학사업 참여의 또 한가지 방법 각종 Point는 주민등록번호로 관리됨에 따라 그대로 유지됩니다.(가족은 물론 모든 신청자에게 적용) <개인카드> 기업은행, 조흥은행, 하나은행, 농협에 한함. - 기존 BC카드 회원: 신청서(본보 41쪽 신청서 또는 은행비치 일반신청서), 신분증 - 신규: 신청서, 소득증명서(재직증명서, 원천징수영수증, 재산세영수증 등), 주민등록증 <기업카드> 기업은행, 조흥은행, 하나은행, 농협에 한함. - 개인명의(지정) 기업카드에만 적용 - 거래하시는 은행에 신청(신청서 다름) 아르헨티나 동문 연회비 전달 아르헨티나도 국가경제가 어려운 것으로 알 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에 있는 10여 명의 동문이 매년 연회비를 보내 오며, 금년에는 지난 9월에 모국을 방문한 장 유종(10회) 동문이 사무국을 찾아 $500를 전해주셨습니다. 아르헨티나 동문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회장: 김기철(24회) 큰그릇 9

직종별 모임 탐방: 용담회(골프 동호 모임) 취재: 김용진(31회 편집위원) 용담회는 모교 동문들이 만든 골프 모임 중 하나이다. 하지만 여러모임중의하나 라는 단순 수식어는 용담회를 설명하 는 말로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이유는 이렇다. 첫째,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정기 모임 횟수가 무려 281회를 기 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골프전문지 기자들의 말을 빌어 보더라도 281회라는 정기모임은 전국의 어느 골프동호회에서도 찾기 힘든 대기록이라는 것이어서 아마추어 골프 동호회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할 것이라고 한다. 그 다음 이유는 용담회를 결성하고 이끌어 온 동문들의 면면이 바로 총동창회를 결성하고 발전시켜 온 공로의 한가운데 서 있는 동문들이라는 점이 다. 이름만대면누구나알수있는전임총동창회장 등 총동창회의 역사와도 궤를 같이 하고 있음이다. 용담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윤태수(15회) 동문 동문에게 봉사하는 골프모임의 대명사 용담회의 기원은 1973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조선일보 광고국장이던 고 목사균(1회) 동문은 평소에 꼭 하고 싶었던 사건(?) 하나를 느닷없이 터뜨 리고 만다. 동기인 한두진(1회 한국병원장, 전임 총동 창회장) 동문과 후배인 윤영환(4회 대웅제약 회장) 동 문, 정상영(6회 KCC회장/전임 총동창회장) 동문 등 을 불러모아 골프동호회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30여 명의 동문을 선정하여 다짜고짜 50만 원 씩의 회비를 내라고 하여 수원CC에 둥지를 틀었다. 이 것이 용담회의 시초였다. 당시만 해도 골프라는 운동이 현재에 비해 대중화와 는 거리가 멀었고, 더구나 동호인 모임도 활발치 않았던 시절이어서 동호회를 결성하여 일요일 단체 경기를 벌 이곤 하는 용담회는 수원CC에서도 독보적인 단체였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모임 결성을 주도한 고 목사균 동문은 두주불사 로 유명했다. 현 회장인 윤태수(15회) 동문은 목사균 선배는 1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에게도 맥주잔에 양 주를 가득 부어주는 독특한 권주 습관이 있었는데 동창 10 큰그릇

용담회 회원들은 매월 두번째 금요일이면 수원CC를 찾아 더욱 깊은 동문애를 다진다. 수원CC에 모인 용담회 회원들. 회와 동문사랑의 마음까지도 잔에 넘치도록 주셨던 같 다 고 당시를 회고한다. 주광남(13회) 동문 또한 목사균 선배는 얼마나 열성 이었는지 당시 동부제강 회장이었던 황경로(1회 포항 제철사장 등 역임) 선배가 너무 바빠서 모임에 못나온 다고 하자 저를 시켜 연회비만큼은 받아오라고 했던 일 이 기억난다 며 황경로 선배도 웃으면서 기꺼이 연회 비를 냈었다 고 추억담을 얘기한다. 이동호 동문 호텔방까지 잡아가며 모임 지켜 이런 열정 덕에 용담회는 당시 거의 유일하게 일요 일에 단체 경기를 하는 동호회로 이름을 날렸으며 12 팀까지 참가한 적도 태반일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고한다. 이렇게 화려한 연륜과 함께 선후배의 정을 쌓아가던 용담회는 90년대 중반 대한민국을 강타한 이른바 IMF 사태 에 모임 해체의 위기에 처했던 적도 있다. 이때 용담회의 명맥을 잇게 했던 공로자가 이동호(7 회) 동문이었다. 또 이동호 동문의 의지를 받들어 97년 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7년여 동안을 회장직을 수행해오 며 용담회를 지켜온 김봉수(15회) 동문의 공로도 빼놓 을수없다. 이동호 동문은 당시 서울 불광동에 거주하고 있었고 수원CC까지는 세 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여서 불편할 수밖에 없었음은 자명한 일. 하지만 이 동문은 하루 전 에 내려와 호텔방을 잡아 숙박을 하면서까지 용담회 모 임을 지키려고 애썼으며 회장인 김봉수 동문에게 용담 회의 사수(?)를 신신당부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용담회의 현재 회원은 총 22명으로 11회부터 31회에 걸쳐 각 회별 1~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월 두번째 금요일이 정기모임으로 금년 10월 모임이 281번째 모 임이었다. 매년 11월엔 납회를 가지고 시상을 하며 12 월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지난 1996년 모교 개교 50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주관 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총동창회장배 회별 골프대 회의 공식 경기진행 주관을 맡아 동문들에게 땀 흘려 봉 사하는 용담회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저희 모두는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후배와 모교사 랑의 마음이 스민 용담회에 자부심을 느끼며 오늘날의 용담회를 있게 해 주신 그 분들의 노력에 항상 존경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윤태수 회장은 이와 같이 용담회의 어제와 오늘을 있 게 해 준 전임 선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잊지 않 았으며, 모임의 영속과 발전을 위해 젊은 후배들의 참여 가 절실하다며 후배 기수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회회장: 윤태수(15회) 부회장: 오세운(17회), 신자상(22회) 총회무: 이건호(29회) 011)411-3775 감회사: 손승우(25회) 큰그릇 11

젊은 용산인 - 윤대성(44회 다우리집수리사업단장) 취재 : 장백철(38회ㆍ편집위원)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어서일까? 만나는 사람마다 살기 어렵다고 터뜨리는 푸념들이 넋두리로 들리지 않고 실감나게 다가 선다. 이 어려운 시기에 내 일보다 노숙자들을 감싸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집을 지어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놀라 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을 밝혀주는 희망의 등대지기 같은 주인공은 다우리집수리사업단 단장직을 맡고 있는 젊은 용산 인 윤대성(44회) 동문. <큰그릇>은 구로동으로 그를 찾아 달려가 기분좋은 취재를 했다. 노숙자들을 보듬으며 불우한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로 벼랑진 삶의 터에 빛이 되고 있는 젊은 용산인 윤대성 동문 다우리집수리사업단은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다우리집수리사업단은 구로자활후견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단으로 구로자활 후견기관에는 의류를 수거해서 수선하여 불우한 이웃 에 전하는 일을 전담하는 의류재활용사업단 과 사계 절 밑반찬사업단 등등 6개 사업단이 있는데 다우리집 수리사업단은 그 중의 한 사업단이었다. 윤대성 동문은 우선 찾아간 기자에게 참 힘든 과정 을 겪었지만 노숙을 오래한 탓에 생활이 불안정했던 분 들이 여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삶의 의욕을 되찾고 변 화되는 모습을 볼 때면 보람을 느낍니다. 하고 말문을 뗐다. 지난 2000년 8월, 국민기초 생활보장법 에 의한보 건복지부 지정 기관으로 구로자활후견기관이 설립되었 다. 조건부 수급권자(생활보호 대상자 중 근로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와 노숙자들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우리집수리사업단은 그 부설기관이다. 현재 실직자, 노숙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면서 일반주택과 아파트의 보수 및 개조공사를 하고 있다. 그 수익금은 전액 저소 득층의 자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물론 저소득층의 집은 무료로 수리해 주고 있다. 또 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의 보수와 개조 공사도 맡 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 참가자 대상으로 각종 상담과 기술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설립 후 지금 까지 연간 140여 건의 공사를 맡았다. 2003년엔 우수 12 큰그릇

자활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노숙자 생활에 의해 정신질 환이 발병한 어느 분이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많은 문 제가 야기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실직을 하거나 노숙 을 하면 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면 잘 적응하지 못해 심각한 문제가 일어 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의 정상적인 참여를 위한 건 강검진과 상담 등의 자활프로그램이 보다 강화되어야 합니다. 당국의 지원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당 국은 저희를 지원하면서 즉각적인 성과를 요구하고 있 습니다만, 그런 자세는 이 사업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봐요. 또 지금의 예산이 3년 전과 같습니다. 동사무소 에서도 각 저소득층의 생활실태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지휘, 지원할 상근인력 역시 부족합 니다. 사업 참가자의 연령층이 40대 후반에서 60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대인 제가 그 분들과 어울 려서 활동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 이제는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지금까지 성장에 만 매몰되어 달려왔으니. 여기서 피하고 싶은 질문을 던져본다. 그들을 마주칠 때 애써 웃었던 위선은 없었 는지. 윤 동문이 오늘의 현장에서 일하기까지는 결코 짧지 않은 역정이 있었다. 용고재학시절이던 93년, 전국기독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예수의 사랑 을 실천했었 다. 헐벗고 굶주린 이웃을 찾아. 그 당시의 경험 속에 서 삶의 좌표 가 설정된 것일까. 95년 10월, 구로지역 에 있는 어느 제조업체에 입사한 이후, 동료들의 권익 과 사내 민주화를 위해 노조활동을 했다. 97년 10월, 새 로운 활동무대를 찾아서 퇴직했다. 퇴직한 이후 이른바 IMF 상황이 폭발하면서 실직자와 노숙자가 양산되었 다. 그로 인한 생활고에 있는 아동을 위해 구로지역의 각 시민단체가 협력하여 파랑새 공부방을 설립했다. 그 는 그 공부방의 교사로 활동했다. 더불어 실업극복 국 민운동의 상담원을 맡아 활동하면서 실직가정의 생계 를 지원했다. 실직문제의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 해 국민기초 생활보장법 의 청원활동에도 참여했다. 그럼으로써 사단법인 전국 자활후견기관협회가 설립되 었으며, 2002년 7월부터 구로 자활후견기관의 다우리 자원봉사자로 변신한 노숙자들과 함께 집수리를 해주고 있는 다우리집 수리사업단의 단원들 집수리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함께 실무를 맡고 있는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생활 고가 해결되지 않아서 활동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 탓에 전망이 불투명해 고민이 많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참뜻을 위해 꿋굿하게 매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엔 함께 고생하고 계신 분들과 공동체마을을 만들 고 싶습니다. 오늘 밤에도 그와 함께 하고 있는 이웃들의 방에 불 이 켜질 것이다. 삶의 벼랑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참, 지난 10월 9일 윤 동문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 필이 된 신수진 양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 현재 사단법인 자활후견기관협회 서울지부에서 근무하 고 있다. 음지에서 동고동락하며 피운 사랑보다 아름다 운 결실이 어디 있으랴. 한편 윤 동문의 맏형 계홍(38회) 씨와 이종사촌 형인 박혁수(38회) 씨도 용산가족 이다. 큰그릇 13

백두대간 르포 이이재(28회 편집부위원장 백두대간보전회 운영위원장) 세상에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어떤 사물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받으려면 그 사물을 지칭하는 말(이름)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다른 대상과 구분되는 분명한 실체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 나름의 이름이 없 는 존재처럼 서러운 일이 또 있겠는가? 일제 강점시대 이래 우리 사회에서는 백두대간 이란 존재가 바로 그런 비운의 세월을 겪어왔다. 동아시아 대륙과 한반도를 잇는 가운뎃자리에 가장 높 이 위치한 백두산을 뿌리로 하여 남으로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월악산, 덕유산, 지리산까지 1,400여 km나 뻗어 내린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이 이 땅 에 들어와 발붙이고 살기 시작하기 오래 전부터 존재해 온 우주생성 대자연의 피조물이다. 그러기에 한반도에서 대륙을 넘나들거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산줄기를 경계로 평야를 각축하던 시절부터 우리 선조들은 일상적 인 생활 속에서 백두대간이란 존재를 실로 엄청난 크기 와 무게의 의미로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래서 고려시대 무렵에는 이미 백두대간과 관련된 용어가 문헌에 등장하 고, 조선시대에는 백두대간에서 가지 치듯 뻗어나간 우 리나라 모든 산줄기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표기한 산 경표( 經 ) 라는 지리서가 발간되었다. 산경표의 내용 은 김정호가 백두산을 일곱 번이나 오르내리면서 완성했 다는 대동여지도와 정확히 일치하는 동시에 오늘날 항공 사진으로 촬영한 지형과도 너무도 똑같다는 점에서 놀랍 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우리 선조들의 탁월한 지리인식 체계는 산은 물을 낳고, 물은 생명을 기른다. 는 고도의 과학적 생명존중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우리나라 모든 강의 발원지인 백두대간 을 근간으로 하여 산은 물을 가르되 물은 산을 넘지 않 는다. 는 산자분수령( ) 의 이치에 따라 이 강 유역과 저 강 유역을 나누는 작은 구릉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산의 흐름을 해안선에 이르기까지 연결하는 통찰력 을 발휘한 것이 1대간 1정간 13정맥 개념이다. 따라서 1대간 1정간 13정맥은 너른 평야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전통적 생활문화권의 경계가 되었고, 마루금(능선)을 넘 는 수많은 고갯길들은 여러 지역문화의 교통로이자 군사 적 요충지로서의 갖가지 사연을 간직해 오고 있다. 그러나 백두대간이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 통용되기 시 작한 것은 불과 몇 해 전부터라는 사실은 아직까지도 우 리 국어사전에서 이 단어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데서 입증된다. 20여 년 전 서지학자 이우형 선배님(4회)이 인사동 고서점에서 산경표 라는 책을 발굴하지 못했다 면 아직까지도 백두대간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잊혀 있 을 수도 있다.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기되고 묻혀 있던 백두대간 개념이 이 선배님의 헌신적 노력에 의해 주로 산악인들을 중심으로 민족정기 회복 차원으로 되살아났 고, 1994년도에 창립한 우리 백두대간보전회와 같은 환 경운동 시민단체들의 노력에 의해 한반도 자연생태계 중 심축으로서의 사회적 가치가 재인식되면서 백두대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작년에는 필자를 비롯한 관심있는 사람들이 창립 직후부 터 꾸준히 제기해 온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 이국 회를 통과하여 제정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비록 뒤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이제 백두대간이라는 단어는 몇몇 선각자나 사회운동가들만의 용어가 아니라 온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상용어로 자리잡게 되 었다. 나아가 백두대간이란 존재는 일부 시민단체에 의 해서만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반드 시 보호 의무를 책임져야 하는 소중한 존재로 반만년 우 리 민족사의 전면에 당당히 재등장한 것이다. 그래서 백 14 큰그릇

두대간보전회 창립1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백두대 간의 역사적 부활을 기념하고 백두대간 생태환경 현황과 훼손실태 등을 조사하고자 백두대간보전회장과 필자는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8일까지 77일 동안 지리산 천왕 봉에서 출발하여 향로봉 휴전선 철책까지 생명과 평화 그리고 통일을 향한 백두대간 환경대탐사 를 수행했다. 처음엔 산길을 걷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 주변 사물 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노련한 회장 의 산행속도 조절과 탐사안내로 입가에 부르텄던 상처가 아물 때쯤부터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싶은 욕심에 탐사일정을 앞당기면서 주변지역까지 살피고 지역주민 과의 면담에 열성을 쏟는 호기를 부리기도 했다. 한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때나 장마철 내내 축축 한 텐트 침낭 속에서 잠을 청해야 할 때에도 필자의 머릿 속에는 그 날 보았던 백두대간의 모습을 되새기고 내일 보게 될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로 산행의 고단함을 달 에서 대자연의 신비와 경이 앞에 우리 인간은 다시금 머 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백두대간이 훼손된 원인은 여러 가지다. 목재 생산 또 는 농경지 확장을 위한 대규모 벌목, 석재나 석탄 석회 석 등 지하자원 채취를 위한 광산 개발, 생태계를 단절하 는 마루금 횡단도로 확장이나 포장, 스키장과 골프장 같 은 관광휴양 레저시설, 양수발전소와 고압송전탑 전력시 설, 주요 고지마다 자리한 군사시설 등 주로 산업화와 관 련된 인위적 훼손이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산불이나 폭 우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인한 훼손은 생태적 회복속도 가 비교적 빠르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덜하다. 그 동안 이 렇듯 훼손 일변도의 길을 걸어온 백두대간의 모습이 이 제 백두대간 핵심지역에 대해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백두법 이 시행되면 다시 본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 훼손된 백두대간의 복원을 위해서는 어떤 대 책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까? 처음 탐사종주를 시작할 오랜 산행으로 털보가 된 필자가 백두대간의 충주 구간을 지나며 래기에 충분했다. 같은 소나무라도 남쪽과 북쪽에 서식하는 나무 형태가 달랐다. 같은 산나물이라도 서식지역에 따라 맛 차이가 난다는 점을 느꼈다. 수많은 종류의 야생화들을 보았지 만 각각 좋아하는 서식지가 따로 있다는 것도 알았다. 멧 돼지, 고라니, 너구리, 오소리, 산토끼, 다람쥐 등 야생동 물의 흔적들만 본 것이 아니라 불과 한 발짝 앞에서 마주 쳐 서로 화들짝 놀라는 짜릿함도 여러 번 겪었다. 백두대 간이 한 때는 일제의 침탈에 의해, 그 이후에는 경제성장 지상주의와 개발논리에 의해 마구 훼손되고 우리 역사에 서 잠시 잊혀져 있었지만, 백두대간은 세상 사람들에게 잊혀져 있는 동안에도 자신의 생명력을 스스로의 힘으로 끈질기게 지키며 살아 있었던 것이다. 인간의 힘은 자연 을 얼마든지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의 힘은 그런 인간의 힘을 훨씬 능가하는 생명력의 원천이라는 깨우침 희귀식물산연을발견한필자 때만 해도 필자는 이런 화두에 매달려 있었으나 탐사를 진행할수록 차츰 이 화두에 내포된 인간의 오만과 용렬 함을 부끄러워해야 했다. 인간은 백두대간이라는 자연을 보호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인간은 다만 인간 자 신에 대해서 무분별한 훼손행위를 방지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을 뿐이다. 인간이 자연에 대하여 할 수 있 는 일은 이미 훼손된 대상에 한하여 자연적 치유력보다 다소 빠른 회복을 도와줄 기술적 개입이 가능할 뿐이다. 요컨대 백두대간은 오직 대자연 스스로의 위력으로 살아 나가는 생명체인 셈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의 생존권이 중요한 것처럼 백두대간의 생존권도 존중되어야 한다. 대대손손 우리 겨레와 함께 살아가야 할 생명체인 백 두대간은 이 강토 자연생태계의 등줄기이다. 백두대간이 사라지면 이 땅의 생명력도 더불어 사그라질 것이다. 다 시 말해 백두대간이 살아야 겨레가 산다. 큰그릇 15

국세청 및 서울청 조사국(11년) 세무서 조사과장 총 26년 근무 모교와 동문 여러분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진용한 안과 안전한 수술을 원하십니까? (라식/라섹, 사시 수술 전문) 세무사 황 성 훈(21회)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37 건암빌딩 301호 TEL:02)3452-7745 H P : 011-764-4331 FAX:02)3452-7944 E-mail : hwangsh327@hanmail.net 서울 아산병원 안과 과장 및 주임교수 역임 진용한(21회)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선릉역 8번출구에서 250m) http://www.lasik-lasik.net TEL: 562-3434/3239 꽃배달서비스 IVIS KOREA(ivis.co.kr) EPSON, TOSHIBA, SONY Beam Project 국내최대규모의 양재동 꽃시장안에 사무실을 가지고 꽃바구니, 동서양란, 경조화환, 관엽식물, 분재 등 꽃 상품별로 분업화 전문화되어 있는 시장내 중도매인 및 시장주위 화훼단지와 연계하여 조금이라도 값싸고 질좋은 상품을 공급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 허중송(13회) TEL:02)571-1687`( ) H P:011)663-9486 FAX:02)571-1697 국내 최다 납품 실적 국내 최대 전시매장(용산전자랜드 내) 국내 최다 모델 보유 국내 최저가 보장 국내 최고 컨설팅 EPSON, TOSHIBA 국내 총판 이 모든 것을 동문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이사 조 호 선(31회) TEL:02)713-7766`( ) HP:011)258-0879 홈페이지: ivis.co.kr 전 해 환원수기 코스토물류주식회사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및 아토피 피부병, 난치 병, 희귀병에도 효과 탁월한 세계 제1의 기적수 생성기 완제품 수입, 보급 및 A/S (주)트림 LS 방 성 문(17회) 017)201-4004 부지 8500평, 건평 4000평 곤지암 인터체인지 5분거리 (3번 국도변) 대표이사 박성헌(24회) 서울 : 02)512-3644 창고 : 031)761-6050 FAX. 031)762-2405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수양리 57-4 16 큰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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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마당 모교소식 취재: 김성길 전홍준(2학년 재학생 기자) 남산골 용들의 축제 지난 9월 10일과 11일 양일 간 모교에서는 제58회 용 담제가 그 어느해보다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 는 9월에 치러져 준비 기간이 짧고 비마저 내렸음에도 행 사에 참가한 24개의 동아리들은 흥을 돋우어 축제를 찾 는 많은 손님들을 즐겁게 했다. 축제 이모저모 그러면 끼와 기량을 뽐내며 모두 함께 즐긴 용담제를 간략히 들여다 보자. 첫째 날인 금요일 오후에는 용담제 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용트림 라이브 1부가 열렸으며, 농구동아리 바구니의 타학교와의 농구 대결이 있었다. 용담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행사인 Mr.용산 선발대회 른 우수 동아리인 사진반은 금요일 오후에 비가 오는 바 람에 전시 위치를 별관과 과학동을 잇는 복도로 옮겨야 했지만 작품성 있는 사진들로 시선을 끌었다. 공연부문 우수동아리인 독서토론반은 작가 홍세화 씨 를 초청, 대담을 진행하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다른 공연 부문 우수동아리인 악기연주반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 력으로 생음악을 직접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교내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흥을 돋우어주는 풍물 반은 높은 수준의 풍물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 어올렸다. 비가 와서 장소를 옮겨야 했던 뮤직댄스반 또 한 멋진 공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문예반은 학생들 의 시를 전시하여 글솜씨를 뽐냈다. 영화비평반(MCC) 은 각종 영화 주인공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하여 관람자를 는 올해에도 높은 인기와 함께 관객들로 강당의 객석을 가득 채웠다. 둘째 날인 토요일에는 게임대회와 체육대 회, 연극공연 등 많은 전시와 공연들을 함께 즐겼으며, 용 트림 라이브 2부와 검도반 시범 등은 오후 8시를 훌쩍 넘 긴 뒤에야 막을 내렸다. 이번 용담제의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화학반은 일반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 목적을 두고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여러 가지 신기한 실험 들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시부문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천문반은 흔치 않은 색 깔 조명과 수많은 별자리와 관련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작년 최우수동아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다 즐겁게 하였으며, 그 밖에 도서반, 심리연구반, 영화비평 반, 영자신문반, 마술반, 전산반, 수학반, 생활공예반, 만 화반, 보이스카웃 등 모든 동아리가 용담제를 빛냈다. 예년보다 잘된 점이 있다면 학생회에서 음향 및 조명 기기를 새로 구입 설치하여 여러 공연들이 더욱 그 빛을 발했으며 방송 홍보도 작년보다 잘 된 편이었다. 이것이 용고만의 축제다 항상 그렇듯이 용들이 움직이면 하늘이 먼저 알고 비 를 뿌린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가 왔다. 금요일 저녁부 터 내린 빗줄기는 토요일 오후에는 굵어져 마치 장마비 처럼 쏟아졌다. 하지만 용고인이 누구인가? 어려운 상황 18 큰그릇

재학생 마당 모교소식 일수록 이를 극복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비와 함께 어우 러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용담제를 끝낸 학생들은 비가 내리는데도 서클 별로 교문 앞 도로 한 복판에 빙 둘러앉 아 교가를 몇 번이고 부르자 지나는 차들이 오히려 비켜 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여린 감동을 남겼다. 축제는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니다. 어머니들도 축제의 주인공으로 큰 역할을 하셨다. 풍물 시장을 만들어 배고 픈 용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셨다. 비가 오는 악조 건 속에서도 모든 학생들에게 구매권을 미리 나누어 주 셨으니 형식적으로는 판매이지만 실제로는 공짜로 제공 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용담제 수상(동아리와 개인) 1. 우수 동아리 최우수 동아리 : 화학반 공연 부문(우수) : 독서 토론반, 악기 연주반 전시 부문(우수) : 천문반, 사진반 2. 가요제 우수상 1위: 김진엽(1-9), 2위: 김대영(2-3), 3위: 황선태(2-15), 4위: 김현준(1-13) 3. 스타크래프트 대항전 1위: 이동규(2-14), 2위: 최건휘(2-8) Authorized VOLVO Cars Dealer 특별혜택 (1) 9~10% 가격 인하(단, XC90 제외) 특별혜택 (2) 볼보 정품 네비게이션 장착(단, S40 제외) 특별혜택 (3) 동문 특별 우대 대표이사 박규남(26회) 분당전시장 모터라인주식회사 경기도성남시이매동137-1 대진빌딩 TEL. 031)7070-804 FAX. 031)7070-740 A/S. 031)7070-179 www.motorlines.com 큰그릇 19

: 김영승(14회 아마 5단) : 권경성(24회 아마 5단) 133 127 134 126 95 94 92 110 109 111 132 128 129 93 5 46 40 57 35 130 3 45 44 42 41 43 56 34 26 2 121 131 97 96 47 58 48 66 36 24 115 114 120 112 52 51 55 49 38 37 81 33 79 23 31 19 25 118 119 65 54 50 39 80 89 78 83 30 87 122 15 125 62 60 59 63 53 64 67 32 84 88 22 85 124 113 116 61 91 68 69 75 82 86 14 123 117 90 70 27 72 20 100 105 104 102 73 71 28 74 가 99 103 106 101 29 21 76 16 107 77 13 9 1 11 98 108 8 10 6 7 18 4 12 호선 134 이하략 흑불계승 취미 생활 중 바둑의 비중은 대단히 지고한 오락이다. 꼭 수담뿐 아니라 잊혔던 추억을 되살리는 선후배 간의 자연스런 만남의 광장이 된 용산인의 바둑잔치! 승부도 중요하지만 선후배 간의 못 나눴던 믿음과 우 정 그리고 사랑의 대화가 시골 장터를 연상하는 듯. 개회 선언이 있자 엄숙하고 진지한 자세는 용산인에게 서나 찾아볼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년 개 천절을 맞아 열리는 바둑 잔치는 이미 용산의 애기가 모 두가 기다리는 날이 되었다. 8회부터 25회까지 대표 5인 이 선발, 치열한 무언의 반상의 열기는 고조된다. 17회와 22회는 2개 팀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지면으로 감 사를 드린다. 금년 대회에 바둑 애기가가 제일 많고 열의가 대단한 14회가 불참한 것이 섭섭하기도 하지만 지역동문회 용북 회에서 김영승 동문이 군계일학으로 참석하여 개인전 우 승, 단체전 3위를 하는 맹위를 떨친 것이 이채로우며 반 갑기만 하다. 흑5 긴 바둑으로 가려는 김 동문의 굳히기. 백6 취향이 나 14로 갈라치는 것이 유행이며 정수. 흑9 방향착오. 10 다 17 나 으로 막는 것이 정수다. 13을 생략할 수 없어 14 갈라침 을 당하여 좌하의 흑세가 없어졌다. 흑15 완착. 좁지만 가 로 벌리는 것이 올바른 행마. 백16이 오자 좌하귀의 흑세가 곤마로 변해서 초반 흑 비세국면이다. 흑19 비세 를 느낀 김 동문이 포석을 무시하고 난전을 꾀하는 걸침 이다. 백20 멋진 갈라침이 되어 점입가경. 권 동문의 손 길이 가볍다. 흑21 역시 나 를 교환하여 모양을 갖출 자 리. 백22, 20의 의도를 못살린 어색한 행마. 승기를 잡았 다고 느낀 권 동문의 성급한 근거를 박탈하는 수로 느낌 이 이상하다. 흑27 호쾌한 행마로 멋진 응수타진. 백28 악수. 29 붙이거나 다 로 나가야 했다. 백32까지 옹졸하 게 탈출은 했지만 무언가 마음에 안 든다. 백40 초강수. 이후 상변은 난해하고 치열한 전투국면이 되었다. 백64 전단을 모색하는 강력한 절단. 흑71로 우변을 공격하여 흑89까지 선수로 도생하였지만 대단히 불만스런 모양이 다. 백90 상변 흑 대마를 위협하며 중앙을 보강하는 일석 이조의 수. 백98 시기적절한 응수 타진. 흑이 받아주면 상변 흑대마가 위험해지므로 손빼고 서둘러 대마생사를 확인하여 중앙 백대마를 위협한다. 흑101 급소. 백108까지 탈출에 성공하여 백 우세국면이 되었다. 계 속하여 300여 수까지 사투를 벌인 두 동문은 승부보다는 10년 터울의 형제애를 느끼며 예의를 갖추어 목례를 나 눈다. 멋지고 훌륭한 바둑잔치였다. 내년을 기약하 며. 工 (20회 총동창기우회 부회장 ) 20 큰그릇

1 2 3 4 5 6 1. 차분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된 대국 2. 기우회의 수장 강철구(16회) 회장의 인사말 3. 훈수는 안됩니다. 4. 개인전 우승 김영승(14회) 동문에게 상장을 전달하는 최병하(8회) 전임 기우회장 5. 마지막 승패를 집산하며 6. 영예의 단체전 우승 24회 동 문들 협찬 신우철 총동창회장: 30만원 강철구(16회) 기우회장: 30만원 여익구(16회) 후원회장: 30만원 김태환 17회기우회장: 10만원 정정욱 22회기우회장: 10만원 박노원 24회 회장: 10만원 강희룡(22회): 담배(30만원 상당) 배중호(22회): 백세주 민광기(25회): 의료기(20만원 상당) 손세근(25회): 선물세트(20만원 상당)

인터뷰: 윤정웅(17회 화광교역(주) 대표이사) 취재 : 최세영(22회 사무총장) 사람의 삶의 부류는 몹시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 독실한 신앙인이 아니면서도, 유별나게 매사에 감사하며 사업을 하고 있는 동문이 있다. 우리 국민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몹시 어려워 눈살을 찌푸리는 요즈음 이러한 용산인을 소개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듯 싶다. 25년째 전자제품 자동차에 소요되는 반도체 소재 및 부품을 소개 또는 납품하고 있는 화광교역주식회 사 대표이사 윤정웅(17회) 동문. 그는 용산중학교 때 부터 하키를 시작하였는데, 학창시절의 추억으로는 주로 물주전자를 들고 다닌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관이 정립되었다. 무엇보다 운동을 통한 진한 동료애 그리고 선 후배 사랑을 체득한 것이다. 당시에는 재정상 전담 코치를 둘 수가 없어 졸업생 선배들이 지도를 맡았다. 그 중의 한 분이 김영창(11 회) 선배였다. 그런데 어느 경기에서인가 승리를 하 여 당연히 칭찬이 뒤따르리라 기대했는데, 예상밖에 엄한 단체기합을 받았다. 김 선배는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아니었다. 는것이이 유였다. 그 후로는 나름대로 연습할 때나 시합할 때 정말 최선을 다했다. 그러는 사이에 이러한 정신이 몸에 배어 매사에 자신감이 들었다고 한다. 1966년 모교를 졸업한 후 곧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저리주에 있는 Drury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 공했다. 유학을 시작한 지 2년 간은 무척 고생했습니 다. 영어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죠. 그러나 여기서도 운동을 하면서 습득한 참을성과 하면 된다는 정신으 로 최선을 다한 결과 3, 4학년 때는 우등을 했습니다. 당시 아버님께서 공직에 계셔서,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으려고 1970년 졸업 직후 곧바로 귀국하여 육군에 입대, 3년 간 복무를 했단다. 그리고 1973년 고려조선(후일 삼성중공업)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 했으며, 1979년에 장인과 잘 아는 일본인의 제안을 받고 장인이 권유하는 바람에 오늘의 화광을 설립하 게 되었다고 한다. 사업이라는 것이 그리 만만한 것 이 아니더군요. 처음 10년 간은 계속 적자였습니다. 문을 닫을 뻔도 했지요. 그러나 선 후배 그리고 친 구들의 도움이 있어 근근히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에서도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서서히 안정 궤도에 들어서더군요. 상세한 회사 내역 을 묻자, 2002년에는 1천만 불 수출의 탑 을 수상했 고, 올해에는 전기, 전자, 반도체 산업의 각종 원자재 및 부품, 금형, 기계설비에 대해 2억 불 정도를 핸들링 할 것 같으며, 직원은 55명이라 한다. 그리고 논현동 에 국내 최초의 와인전문학원인 서울와인스쿨 과 치 즈 및 고급 식자재를 공급하는 와인앤푸드(주)를 설 립하여 함형선 동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2 큰그릇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급속 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Item은 2 3년이 주기입니다. 그런데 경쟁 대상국인 일본은 빠르게 앞 서 나가고 있고, 중국은 무섭게 추적해 오고 있습니 다. 이 사이에 있는 우리는 한국 실정에 맞는 제품을 빨리 파악, 고객에게 소개하여 나름대로의 부가가치 를 창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정보를 얻으려 고 본인을 포함 전 직원들이 자주 해외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정보를 주고 있 어 커다란 힘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솔직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으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여 이 모 든 것을 발로 뛰며 타개해 나간다고 한다. 25년 동안 중개에 전념했기 때문에 판매 쪽의 두뇌 는 발달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면을 인정 받아 주거래처인 삼성, LG 등 대기업에서도 오히려 화 광을 통해 공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의뢰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조 쪽의 두뇌는 지 니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8년 전부터 중국에 진출하 였으며,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하고 그 회사에 공급을 맡아 효율적인 손익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 저러한 이유로 거의 매일 소주를 마신다 고 한다. 그런데 현재까지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것 은,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하여 두 시간 정도 운동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선은 건강한 신체를 갖게 해 주신 부모님 덕분으로 생각하며 이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모교에서 운동을 하게 된 것 과 하키부 선배들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그 다음은 회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오늘 의 본인이 크게 남부럽지 않게 활동하는 것은 무엇보 다도 회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주고 있기 때문이란 다. 이에 대해 본인은 화광이 영원히 존속하기를 바 람과 동시에 회사 구성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대우 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자신이 이룬 부가 비록 미약하지만, 사회에 환원되도 록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려울 때 곁에서 커다란 힘이 되어 준 아내와 잘 자라서 출가한 두 딸 에게도 감사하다고 한다. 우리 총동창회에 매년 특별한 지원에 대해 기자가 감사한다는 인사를 하자, 그런 인사는 필요 없다며 자신의 생활 신조는 세상을 밝게, 아름답게 보도록 노력하는 것이며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주위의 모 든 사람, 모든 것에 감사하기에 이러한 신조를 실천 하는 일환으로 매년 용고동창회에도 기부를 하지만, 미국 동창회에도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후배들에게 들려줄 말을 묻자, 역시 항상 감사할 것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그리고 긍정 적인 사고를 가지고 자주 자신을 돌아 보며, 잘못된 점은 시인하는 용기를 가 지는 것이 좋겠다. 며 인터뷰를 마쳤다. 주 취급 품목인 Brass Coil, IC Lead Frame, Sputtering Target for Semiconductor, E-Gun Parts for CPT & CDT 직원들과 산행을 마치고(가운데가 윤정웅 동문) 큰그릇 23

2004 등반 일정 (2004년 11월) 06일 서울-방콕 17:30 발 (HTL) 07일 방콕-카트만두 (HTL) 08일 장비, 식량, 등반 준비 (HTL) 09일 카트만두-Air-루크라-팍딩 10일 팍딩-남체 캬라반 (롯지) 11일 남체고소적응휴식 (롯지) 12일 남체-탕보체 (롯지) 13일 탕보체-팡보체-BC (롯지) 14일 BC휴식 (BC) 15일 ABC까지 고소순응 등반 (BC) 16일 BC-ABC 진출 (ABC) 17일 ABC-C1-ABC (ABC) 18일 ABC-C1 (C1) 19일 C1-C2-C1 (C1) 20일 1차 정상 등반 (C2) 21일 C2-BC 하산 (BC) 22일 2차 정상 등반 (C2) 23일 C2-BC 하산 (BC) 24일 휴식일/예비일 (BC) 25일 BC-남체 캬라반 (롯지) 26일 남체-루크라 (롯지) 27일 루크라-Air-카드만두 (HTL) 28일 악천후 예비일 29일 악천후 예비일 30일 악천후 예비일 (2004년 12월) 01일 악천후 예비일 02일 카트만두-방콕 (기내숙박) 03일 방콕-인천 06:40착 원정 대원 원정단장 장문삼(12회) 71년 로체샬 원정등반/77년 에베레스트 등반대장/현재 서 영기술단 고문 등반대장 정호진(24회) 대승폭 빙벽 초등/유럽 알프스, 에베레스트, 요세미테, 세로토 레, 치마그란데 북벽 등반, 로체 등정/현재 넬슨스포츠코리아 대표 기록담당 조상희(20회) 전 코리아타임즈 편집위원/우 이령보존회 회원/1996년 유럽 알프스 등반/프리랜서 저널리 스트 촬영/장비 주주영(24회) 요세미테, 맥킨리, 푸모리동 벽, 아이거 북벽, 트랑고 네임 리스타워, 세로토레, 치마그란 데 등반/현재 넬슨스포츠 대표 원정대장 전용규(15회) 용악회 회장/북알프스 2회 등 반/현재 컴투게더 자문위원 의료담당 조대행(15회) 77년 에베레스트 등반/88년 에베레스트, 로체 원정, 전 대 산련 학술편집위원장, 가톨릭 의대 비뇨기과 교수 행정/회계 박일화(21회) 백두대간 종주/현대중공업 스 쿠버다이빙클럽 창설/안나푸 르나 원정, 북알프스 등반/현 재 (주)화인방 대표이사 식량/수송 원종민(30회) 설악산 소토왕골, 장군봉 개 척, 선인봉 청악길 개척, <암벽 등반의 세계>, <등산> 저술/코 오롱등산학교 교무

강국회(20회) 지난 7월, 홍경인(17회) 선배의 초청으로 한 달 간 인 도네시아를 여행하는 행운을 얻었다. 여행은 항상 설렘 을 동반하지만 이번 여행의 감회는 내게 특별히 남달랐 다. 그렇지 않아도 20회 용두열 동기 김용성 군의 칫솔 만들고빨리오라 는 반 위협적인 초대를 차일피일 미 루어왔던 나였기에 미안한 마음과 함께 놀라게 해주고 싶은 장난기도 발동했기 때문이다. 용성 군과 기막힌 해우로 시작된 인도네시아에서 보 낸 나날은 그야말로 꿈 같이 흘러갔다. 그 곳에서 처음 만나는 용고 동문들과의 만남, 그러나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웠던 만남, 용성 군의 별장 에서 후배 부부들과 가졌던 잊지 못할 시간들, 밀려오는 파도에 빈 낚싯대 드리우고 오징어를 구걸해서 낄낄거 리며 회쳐 먹던 아이에르의 그 밤, 그 순간들. 그리고 선배님 아들 부부, 용성 군 부부와 함께 송별 회를 겸했던 만찬, 어디 그뿐이던가. 선배님의 각별한 배려(?)로 이루어졌던 인도네시아 여고생과의 데이트 (정말 이상한 일이지. 나는 이상하게도 동남아에서만 영 어가 된다). 만남은 이미 이별을 잉태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고한다고 자위해 본다. 오늘도 브라질 총영사로 부임하는 동기 권영욱 동문 과 송별 모임을 가졌다. 상파울로 여행을 위해 계를 들 자는 이야기도 나왔으니 지구 저 쪽을 여행하는 기회가 올 것을 꿈꾸어 본다. 용산 동문이 아니면 생각도 못할 행복한 꿈이다. 권 동문이 부디 건강하고 임무 수행 잘 하기를 기원하다. 이별없는세대 를 살아가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우 리모두 기약 있는 이별을 하고, 보다 많은 만남을 가져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홍경인 선배, 김용성 군 부부, 재 인도네시아의 사랑 스럽고 자랑스러운 후배님들께 감사하며 권영욱 군의 부임도 새삼 축하한다. 아, 붓을 들었으니 동기 김용길 군의 쾌유를 빌지 않 을 수 없다. 장하다! 그 큰 수술 이겨내고 우리에게 돌아 왔으니. 그런데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에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 는 이야기가 있으니 여기 밝히지 않을 수가 없다. 인도네시아에 교민사회에서는 첫째 용고를 졸업했든 지, 둘째 K대를 졸업했든지, 셋째 해병대를 제대했든지, 그래야 행세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아, 용고, 영원할 용고, 정말 남에게 들키지 않고 혼자 즐길 우리들의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었다.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이야기이던가. 아쉬운 시간은 흘러 비자 기간 만료로 결국 자카르타 공항에서 석별의 정을 나눌 수밖에 없었다. 발길을 돌리 지 못하는 용성 군의 시선을 짐짓 태연한 척하며 출국대 로 향했었다. 어떤 연인들의 이별이 그토록 애틋할 수 있었을까? 인도네시아 여행지에서의 필자 큰그릇 25

신간 안내 <푸른 동산에 그리움이 가득하면> 저자 이경림(14회) 신간 안내 <3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저자 엄광석(16회) 신간 안내 <창조론으로 본 벨칸토 발성법> 저자 문병율(31회) 조그만 시각을 쪼개어 시집을 냈습니다. 선뜻 드리기엔 어설픈 작품 같아 머뭇거려집니다. 하지 만 약속을 지켜야 할 일이 있어 염 치를 멀리 두고 미화 5불의 도움을 청하며 이렇게 한권의 시집을 올 립니다. 한국의 소년 소녀 가장을 돕고 있는 한국복지재단에 한 약 속을 지키고자. 보내시는 모든 분 의 성함을 담아 전액 송금하겠습 니다. 이 동문은 미국에서 공인회 계사로 근무하고 있다. Payable to: Kyungrim Lee 25 New Street Englewood Cliffs, NJ 07632 USA (타라그래픽스: 전화 568-8500) 헌정사상 초유라는 대통령 탄핵 사태는 30년 기자생활을 통해 겪었 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어 떤 의미에서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대통령 끌어내리기 라는 점 에서 국가적 변란 사태 이상의 충 격이었다. 필자는 방송인이다. 정 부 권력을 늘 감시, 비판하면서 공 정한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 족시켜야 하는 언론인이다. 그런데 이번 탄핵 사태를 보도하는 과정에 서 언론이, 특히 공영방송이 공정 했는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자 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는 점을 실 토한다. 그래서 부끄럽다. (청어: 값 10,000원) 성악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이 벨칸토 발성법이 반드시 갖춰 야 할 발성의 기초이기 때문에 진 지하게 배우고 충실히 연습해야 한다. 이 책은 이론을 증명하기 위 한 논리보다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래 서 꼭 설명이 필요한 이론 부분은 절제하여 썼으며 발성 연습과 발 성을 노래에 적용하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 문 동문은 연세대학 음대 성악 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유학,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벨칸토발성 법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호산나음악사: 값 12,000원) 특허상표 변리사 (22 ) 박영순 특허법률 사무소 서울 서초구 서초4동 1318-2 통영빌딩 9층 TEL : 3477-0222(대) FAX : 3476-0222 (강남역 뉴욕제과옆 외환은행 9층) 신 만 중(29회) 서울대 대학원(세법), 광운대 겸임교수 미국 UCLA로스쿨(LL.M.)버 클리로스쿨(교환교수) 미국변호사시험 합격 및 연수 (2년 6개월) 대표소송: <괌에서의 비행기 추 락사건(97년)> 한국에서 최 초로 승소(2001년) 용산동문은 직접 상담 TEL: 536-7799 FAX: 536-7728 서초동 정곡빌딩 동관 310호 26 큰그릇

http://yongsango.net 1회(선우경화 011-9141-7314) 2회(정기찬2608-3646/011-298-3650) 연회비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5만원: 최천규 연회비 납부 계좌 국민은행 029-01-0224-878 정기찬 용고2 회(해외거주 동문은 개인수표 가능. 서울 시 마포구 공덕2동 256-13 제일빌딩 1010호 용산고등학교 총동창회) 11월 문화산책 일시: 11월 12일(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10시 장소: 시청역(1호선 매표소 앞) 10월 등산모임 일시: 10월 27일(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 전10시 장소: 과천 서울대공원(4호선 과천 서울 대공원) 매표소 앞 3회(문상설952-9728/016-9833-7304) 김재형: 대구시동구 신암2동1298-41(8/7) 053)951-0337 019)641-0337 전동원: 016)708-8807 전종섭: 016)595-2041 정관섭: 011)779-7660 정용대: 010)3372-0568 최상근: 018)344-1610 동문회비(4만원) 납부계좌 제일은행 440-20-078058 함기수 4회(이강희 016-286-0186) 김관태: 011)235-1073 김세기: (자)444-5442 김영호: (자)3474-5077 김창호: 011)223-3780 신명섭: 경기 광주시 태전동 1-4 쌍용 205 동506호 031)761-9612 018)210-9616 배진규: 016)768-5250 이기정: (자)043)857-0141 이두재: 화성시 동탄면 중3리 674-1 선납재 마을 성원상떼빌 101동 604호 031)372-6105 011)9018-6103 함승호: (주)조흥 대표이사 3468-4500 011)312-8268 제4회 동창회 총회 겸 송년회를 다음 과 같이 개최하오니 여러 회원께서는 전 원 참석하시어 정다운 얼굴들도 만나시고 새로운 임원들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11월 19일(금) 오후 6시 장소: 홀리데이인 서울(구 마포 가든호텔) 무궁화 홀(710-7253~6) 회비: 2만원 안건: 1)결산 보고 2)임원 선출 5회(김문철 011-9929-0736) 엄상보: 2570 Tavid Drwy Justin CA 92782 USA 714)389-2066 6회(김창선 796-5611 / 011-9253-6366) 김창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2리 6반 김용복: 12811 Garden Grove Blvd 318 Garden Grove, CA 92843 USA 714)827-5442 행사일정 예고 1 2004년도 정기총회 일시: 12월 10일(금) 6시 장소: 전쟁기념관 2졸업50주년기념행사 일시: 2005년 5월 6일(금) 16시 모교방문 - 기념식수, 기념촬영, 학교 현황 청취, 남산일주, 남산타워 관광 18시 자축만찬 - 세종호텔 세종홀(부부동 반환영) 2005년 5월 7일(토) 10시: 창경궁(비원) 산책/13시: 중식 졸업50주년 회비 납부: 50만원: 부공배 5만원: 조선행 7회 (이창수 521-9536/016-383-9536) 강성원: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436-37 031)962-0925 이중근: 종로구 창신3동 703 쌍용 206동 803호 765-0952 연회비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3만원: 박기찬, 박종성, 신문균, 안창근, 최한구 $100: 김학겸(재미) 꽃바구니 경조화환 동서양란 관엽식물 전화 한 통화로 꽃배달 전담 비서를 채용하십시오. 비서 이우빈 (24회) 과천시 주암동 92-3(양재동 옆/ 남서울화훼단지) TEL : (02) 503-5252 FAX : (02) 503-7266 27 큰그릇

http://yongsango.net 연회비 납부 안내 국내: 우리은행 560-195031-02-101 김취 규(용고7회) 및 7회용 지로용지 국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1-3 라 이프오피스텔 718호 김취규 02)783-6941 8회(박수남 2273-5708/011-270-3963) 박주호: 서울치과의원 031)834-7538 최영묵: 평택시 비전1동 8-1 은행 106동 408호 031)652-2817 017)231-4002 송년회 일시: 12월 1일(수) 오후 5시 장소: 취영루(논현동 사거리) 회비: 없음 9회(인태길 018-201-3885) 김종진: 영등포구 여의도동 41 대조 1동 902호 인태길: 용인시 죽전택지개발지구 34블럭 꽃 메마을 현대홈타운 436동 1104호 031)897-9826 회비를 납부해 주신 동문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은행 361-01-0021-201 연회비 및 찬조금 납부자(9/1~9/31) 연회비(4만원): 김영무, 정용승, 이훈래, 최상학 찬조금(10만원): 김영무 이사회비(20만원): 이훈래 17기 4차 이사회의 일시: 11월 2일(화) 오후 6시 장소: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용구산악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일시: 11월 5일(금) 오후 6시 장소: 3호선 수서역 이마트 빌딩 식당가 내 전주집(3113-3266) 회비: 2만원 10회(한영섭 016-745-8495) 김병기: (직)917-0598/(자)성북구 하월곡동 222 두산 118동 702호 917-6009 010)7165-4730 박영래: 동작구 노량진2동 227-5 노량진 408호 823-8595 016)292-8595 성광석: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 219 오크빌 6 호 031)335-2253 011)255-2250 원승덕: 019)416-5286 이경배: 019)576-5469 이관우: 군포시 산본2동 1075-5 392-9797 019)356-9798 이기혁: 강남구 삼성동 87 현대아이파크 102동 1304호 6242-9000 018)212-8619 이남주: 삼풍약국 599-0505/(자)서초구 서 초4동 1685 아크로비스타 B동 906호 553-4449 019)9111-4449 임왕기: (직)FairFax Hospital, Alexandria Hospital 703)960-7661 (HP)703)855-6889 6034 Richmond Hwy Alexandria VA 22303 USA 장유종: Avellaneda 2758 Cap Bs As Argentina 54-11)4924-0704 최치덕: John Choi 1600 Kapiolani Blvd., Suite 1036 Honolulu, Hawaii 96814 USA 808)955-5071 한영섭: 다보네 안경 콘택트 016)745-8495 연회비납부자명단 200만원: 박형준 100만원: 남한우, 임충 헌, 조용직 50만원: 박건치 40만원: 서 정기 20만원: 이남주, 홍성중 12만원: 조성학 5만원: 임선원 4만원: 이형곤 2만원: 강신석, 김권조, 김봉국, 김봉국, 김성호, 김용명, 김정언, 김창순, 김행호, 나덕경, 남궁윤, 안의모, 안융일, 윤성언, 이경배, 이영철, 이종익, 전문길, 조남길, 차성오 연회비(2만원) 납부 계좌 국민은행 860601-04-002885 용산고10회 기업은행 343-025666-01-016 용산고10회 10회 졸업45주년 기념 야유회 일시: 11월 3일 오전 8:30 서초구민회관 앞출발 장소: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회비: 2만원 11회(조용성 2274-5344) 김광덕: 강서구 가양동 1490 가양9단지 907동 808호 2268-2161 큰그릇 28

http://yongsango.net 김대석: 16 Saddle Brook, Pittsford, NY 14534 USA 585)385-4718 변무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3-6 031)388-9999 011)277-8277 이명정: 안산비전베이스 488-4489/(자) 광진구 구의1동 241-51 102호 이성목: 서초구 방배1동 929-4 퍼시픽 602호 581-5624 이태길: 고양시 덕양구 신원당 태영 202동 1401호 031)816-1966 장정헌: 677 Havenwood Dr. Wheellersburg, OH 45694-1905 USA 740)574-5742 조창일(창현): 159 Knollwood Dr. Watch ung, NJ 07069 USA 908)753-7821 지용기: (자)Vitacura 3149 Dept 33 Vitacura, Santiago Chile 56-2)208-3256 진본영: 5346 Sammie Kay Ln. Centerville, VA 20120-2005 USA 703)266-7751 황수원: 은평구 불광2동 북한산센시티 101동 1106호 미주 동부지역 11회 동문들의 모임이 메인주에서 조지아, 플로리다까지의 지역 을 합하여 새로 탄생하고 초대 회장에 이 기덕, 총무에 김관수 동문이 맡기로 했다 고 합니다. 아울러 동기회 명의로 미화 $1,000를 보내왔습니다. 깊은 감사드리 며, 동문들의 건투와 신임 회장, 총무 취 임을 축하합니다. 연회비 입금이 대단히 부진합니다. 미납 동문들의 협조 당부드립니다. 국민은행 007-21-0801-404 조용성 12회(한상림412-1672/017-366-4204) 강태호: 1397 Hunt Ter Harbor City, CA 90710-2471 USA 권욱중: 5920 Oak Leather Dy Burke VA 22015 USA 703)250-8757 권혁기: 5325 Karmich St. Fairfax Station VA 22039 USA 703)425-9771 김용호: 15 Berrycrest Ct. Cockeysville Maryland 21030 USA 김창남: 서초구 잠원동 49-8 한강 1동 1005호 532-9018 김창헌: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563 한일신안 104동 505호 031)207-5242 박종철: (자)구로구 개봉2동 333-1 (101호) 서경덕: 성북구 장위3동 60-6 장석주택 201 호 017)283-7877 신형식: (자)703)256-8273 이이규: (자)703)830-2945(미국) 이문성: K&K KOREA 지사/K&K KAZA KHSTAN 본사 578-1417 이인호: 010)3939-7676 장청덕: 011)9252-3734 정문수: 4846 Treasure Coort Fairfax VA 22032 USA 703)503-3473 최명세: 온누리교회(미국) 목사 305)418-8781 홍홍의: 경희대교양학부강사 010)2357-0035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서번 동 문이 김임준 장례식에 우인 대표로 참석 하고 출국하였습니다. 추계 부부등산회(10/9) 개최 및 협찬 김인식 스승님으로 모시고 대성황리 개 최. 우애와 단합과 기쁨을 나눔. 미주 동 문공오영참석 <협찬선물> 1. 황용회: 타월 100매(30만원) 2. 최재호: 최고급 화장품 100세트 3. 용선회: 고급 미인 비누 100세트 4. 김만만: 포천 쌀막걸리 2박스 <협찬금> 20만원: 정형근, 차경득 10만원: 김인 배, 김준부, 박태우, 선우정호, 최운식 6 만원: 이광웅 5만원: 김덕중 개인.임원 협찬금, 각 반 분담금 입금 계좌 조흥은행 384-04-984315 김종수(용고12회) 협찬금 납부 동문께 감사드립니다.(10월 현재) 100만원: 홍경민 부회장, 3학년 5반, 3학 년8반 50만원: 김성정 부회장, 김정대 부회장 $600(684,384원): 미주동문회 권욱중, 권혁기, 김용호, 신형식, 이규, 정 문수 13회 (박광섭 016-717-1558) 윤인중: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881 수원한일 타운 145동 1201호 031)243-6289 이건우: (이전)(주)한국케스퍼 031)777-9055 알파여행은 동문들의 여행사입니다 강원도 원주 산골에서 전통의 장맛을 실현하기 위해 옛방식 으로 장을 만들어 소중한 분들에게 보내드립니다. TEL : (02)3463-3333 FAX : (02)3461-9117 대표이사 이 웅(22회) 고 문 허인회 (33회) www.alphatour.co.kr E-mail alpha@alphatour.co.kr 전화주문시 전국 어디든지 택배가능 (된장 고추장 선물세트 주문판매합니다.) 미륵산농원 박종원(24회) Tel 033)761-9216 FAX 033)764-7324 http://www.imeju.co.kr 29 큰그릇

http://yongsango.net 정태범: (자)성북구 안암동1가 213 924-8570 14회(고동근 011-9772-7269) 손창욱: 춘천시 석사동 현진에버빌1차 108동 1303호 이성웅: 강남구 논현동 252-1 논현두산위브 101동 1004호 최규천: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656 한진현 대 101동 602호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계좌 국민은행 296701-01-022432 고동근(용14회) 연회비 및 임원회비 입금 현황 연회비: 10만원 김광서 3만원 오광언 임원회비(323,040원): 강석우(워싱톤) 등산대회 찬조금: 3학년 2반 일동, 용뫼회 일동 반창회 개최 1. 3학년 1반: 9월 14일(회장 윤세일, 총 무 엄동섭) 2. 3학년 2반: 9월 14일(회장 박경수, 총 무 최종각) 3. 3학년 8반: 10월 15일(회장 최태석) 송년의 밤 일시: 12월 14일(화) 오후 6:30 장소: 영빈예식장 1층(홍대전철역 6번 출구) 15회(김효진 019-234-3344) 김상근: 한국전자산업진흥회 고문(경제학 박 사) 574-6604 011)222-3682 김원기: 원주시 학성동 1030-9 010)434 4-7770 맹승일: 010)5289-5457 박일준: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7차 806동 1801호 2636-7344 오석종: 서울시 교육청 산업정보교육과 장학 관 3999-464 원유환: (주)SEA Nex(수산물 취급) 대표이사 051)253-4980 011)849-1006 유숭열: 010)9921-7881 이근배: 삼양상사 대표 010)5767-1037 임명빈: 010)9550-3250 조진호: 양천구 신정3동 1198-3 대성유니드 2차 101동 505호 2690-3545 최중락: 시티즌 빌딩 대표 졸업40주년 기념체육대회(10/10)와 산우회(10/17 남설악 등선대) 등반대회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2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23명의 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성의있는 자 세로 진지하게 토의한 내용을 알려드립니 다. 토의 내용은 40주년 준비위원회의 실 적과 지원 예정인 체육대회에 대한 보고 가있은뒤에용고지원(강당에걸상교 환) 건에 대하여 승인하고, 차기 회장 선 임은 40주년 행사 전에 결정하여 40주년 행사 때 추인받기로 결정했다. 준비위원 으로 한송호 감사가 추가 임명되었고 40 주년 행사에 드는 비용 문제는 준비위원 회로 이관하기로 결정하였다. 40주년 찬 조금을 약조한 동문은 가급적 빨리 내주 면 고맙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좋은 의견 을 내는 것은 동창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 리라 생각한다. 16회(이승배 018-258-5834) 김운배: 하안리복 대리점 809-6057 016)720-9818 설창훈: 강남구 개포동 12-2 LG자이 103 동 702호 459-2756 유호민: 수원시 영통동 진덕7단지 701동 1602호 031)206-6479 이기정: 하나공인중개사무소 2233-4989 011)9344-5052 이진명: 종로구 내수동 72 경희궁의 아침 3 단지 607호 전영길: 홍파초등학교 교장 967-0570 019)244-3209 정인귀: 동작구 대방동 대방1차 e-편한세상 102동 1903호 010)5566-6608 연회비 입금 구좌 하나은행 194-810200-088507 여익구 용바우회 11월 산행 안내 1. 11월 6일(토) 오전 10시(매달 첫째 토 요일), 불광역 2. 11월21일(일) 오전10시(매달세째일 요일), 관악산 입구 우리 피부 비뇨기과 원장 전문의 TEL: 8080-302 주소: 서울 금천구 시흥동 830-5(은행나무 5거리) 장례대행서비스란? 선후배님 대부분이 준비도 없이 병원 영안실이나 전문장례식장을 찾아 장례를 치르는데 아직도 미숙한 서비스 및 비싼 요금 등으로 선후배님들 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희 회사는? 저희 회사에서는 저렴한 비용과 최고의 서비스로 선후배님의 심적 물질 적 부담을 30~40% 경감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장례대행 서비스, 수의, 납골당, 가족납골묘, 개/이장업무 등 전화문의 주시면 회사홍보자료를 우송해드리겠습니다. 천영의전클럽 영업이사 박 상 태 (31회) 02)720-0714, 354-5440 / 016)254-6119 큰그릇 30

http://yongsango.net 홈페이지(http://yongsan16.net)에 16 회 주소록이 등록되어 있으니 활용바라며 이메일 주소록도 재작성하려 합니다. 개인 이메일 주소를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17회(이종민 521-8117/011-9866-7901) 박군섭: 김포시 풍무동 현대프라임빌 204 동 1101호 031)997-3320 017)219-6310 조창경: 010)8211-0593 최명기: 예금보험공사 청산지원부 검사역 758-0432 직장 및 자택주소 등 개인 신상에 변동 이 있는 경우 즉시 총무나 반총무에게 연 락바람. 연회비(5만원) 용산동문 명부(35,000) 입금 구좌 : 하나은행 470-910020-01107 이종민(용산고 17회)/제일은행 410-20- 096995 용산고 17회 박현 연회비(5만원) 납부자(9월 입금분) 나봉국, 마용필, 박상호, 송용종, 신병호, 이규승, 조한열, 지재준 특별회비 납부자(9월 입금분) 100만원: 한방숙 50만원: 3학년 5반 30만원: 송용종 20만원: 윤정웅 10만 원: 이상수, 함형선 홈페이지(cafe.daum.net/yongsan17) 활용 바람. 18회(김기학 894-8398) 김기혁: (이전)기아자동차(주) 한양영업소 부장 3272-5213/(자)구로구 오류동 337 동보 101동 501호 김대현: 상계9동 동사무소 동장 932-6801 노원구 상계9동 682 김동옥: (이전)(주)휴먼에스티 대표이사 2109-8910 김수남: (이전)사진작가 성북구 보문동 2가 여성중앙회빌딩 4층 김태환: Kim Tai Hwan EVP-Manufacturing Nestle(Thai) Ltd,. TH-BangKok 10501 P.O.Box 326 66-2)657-8000 안중효: (이전)(주)한스피알 대표이사 312-3550 엄온희: 하이코스독서실대표 566-7124 010)5599-6909 이석신: 하나로드해운항공(주) 대표이사 755-0242 이용준: (이전)(주)CO-OP 대표이사 566-7124 연회비 납부 안내 연회비 납부에 협조해주신 동기들께 감사 드리며, 아직 납부치 못한 동기께서는 소 식지에 동봉한 지로용지를 이용 또는 아 래의 은행구좌로 해당 연회비를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흥은행 396-04- 551366 용고18회(김기학) 모임 안내 1. 회장단 및 간사회의: 11월 11일(목) 오후 6:30, 쉼터 2. 운영이사 회의: 10월 28일(목) 오후 6:30, 쉼터 19회(홍보담당 박해진 010-7766-6136) 민계홍: 서초구 반포4동 65-1 신반포궁전 1동 203호 산행 1 도봉산: 11월7일(일) 오전10시, 할머니집 2 관악산: 11월27일(토) 오후1시, 사당역 바둑 11월 13일(토) 오후 2시, 삼각지 용고기원 테니스 11월 6일(토) 오후 2시, 용산고 테니스장 20회(김천배 475-8215) 김김청: (주)타이항공 부산공항사무소장 051)941-8182 김치경: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G동 206호 박준원: (주)아워홉 대표이사 2112-4700 양관수: (자)성북구 종암1동 57-68 923-3567 윤평모: (직)Lotte Eng & Construction Co. Ltd Shanghai Representative Office/Rm 2306, Tower A, City Center of Shanghai 100 Zunyi Road, Shanghai 200051, China 0086-21)62372654 (HP)0086-138)1783-8100 등 기 (부동산 상업 법인) 가압류/ 소장/ 가처분/ 호적 동문 여러분의 법률상담을 환영합니다. 법무사 (19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5-2 정남B/D 303호 591-0903( ) FAX 596-6917 구본호세무회계사무소 기장대리 법인 개인사업자 결산 및 세무조정 세무신고 대행 및 세무상담(증여 상속 양도) -소규모 사업자 회원제 운영관리(연회비:22만원) 조세 쟁송 대행(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법인설립및전환, 기업합병에따른제반세무상담 세무사 구 본 호(19회) 송파구 풍납동 401-4 뉴원빌딩 7층(현대중앙병원입구) TEL : 487-4141, 489-5861~3 FAX : 489-5864 H P : 011-9160-6876 E-Mail:semu9@unitel.co.kr 31 큰그릇

http://yongsango.net 이규철: KCC모터스(주) 상무 6090-6000 한권일: 재 베트남 Han s Overseas Corp 대표 84-8)811-6443/(자)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2088-5 연회비(4만원) 납부 안내 국민은행 799-01-0039-024 용두열(김천배) 21회(김형구 557-8825) 강영근: 재 베트남 Han s Overseas Corp 84-8)811-6443 문배호: 연세공인중개사 031)907-4994 반주환: 아마샴 한국지사 대표 740-3200 유승인: 7-fifth Ave. Sanctuary Lakes Point. Cook 3030 Australia (자)3-9395-7507 (직)3-9315-7977 (HP)0404)4577-47 이택순: 청와대치안비서관 770-2512 이호준: 광진구 구의동 611 현대 202동 101호 458-4193 011)9987-4193 임영식: 한성실업(주) 전무 041)333-9370 조우현: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361-5010 차성모: 강원민방 전무 033)248-5005 최영용: 011)9784-2479 황성훈: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86-1 덕소 두산위브 117동 1302호 031)521-4331 22회(최세영 707-0733) 강석호: 010)8692-5632 공용우: (선임)22회 6호선모임 회장 011)255-8233 노재윤: (선임)22회 강서, 양천모임 총무 011)728-1119 박동균: 영신고등학교 교감 834-6052 박준걸: 010)3177-6758 유광현: (이전)공인회계사 유광현 사무소 2052-2723~5 이홍웅: (취임)대한검도회 동대문구 검도회장 이종근: (입상)제9회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 (10.3) 개인전 3위 한상용: Pittsburgh 교환교수(금년 말까지) (HP)412)512-3544 2004 총명부 <용산동문> 구입 요망(150 부분담중106부판매) 가격: 5만원, 신청: 총무 011)266-5078 연회비(5만원) 납부 안내 보내드린 지로용지 이용 또는 국민은행 055-01-0457-479 최세영/해외동문은 개 인수표(용산고동창회 최세영), 임원은 임 원회비만 납부 요망 2004년 제2차 이사회(9/21) 의결사항 1. 지난 8월 14일 조직된 22회 미주동문 회의 회장은 2005년부터 본회 미주 담당 부회장(당연직)이 된다. 2. 졸업 3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3. 금년도 정기총회는 12월 22일(수)개최 한다. 2004 제3차 이사회 일시: 11월 3일(수) 오후 7시 장소: 한강(523-5959) 월례 등산 일시: 11월 7일(일) 오전 10시 장소: 구기파출소 앞 2004 정기총회 일시: 12월 22일(수) 오후 7시 장소: 한강(523-5959) 예정 홈페이지: freechal.com/ys22 23회(유창석 011-668-7788) 김성봉: 강북구 미아1동 벽산라이브파크 111동 1002호 987-5663 노종기: (주)대우 인터내셔널 우즈베키스탄 연방법인 대표 998-90)185-4589/(자)강남 구대치동미도 108동206호 566-6165 이성묵: 영조주택 사업본부 본부장 5000-8308 010)7132-8301 2004년도 회비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 습니다. 총동창회에 미납된 회비를 납부 해야 합니다. 이사분들은 20만원 이상, 일 반회원은 연회비 5만원, 총명부 5만원(총 10만원)을 우리은행 유창석 계좌(477-126570-02-001)로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24회(이우빈 503-5252 /011-396-5588) 김형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304 동신 301 동 104호 031)269-7978 011)303-7971 (주)퍼시스 영등포전시장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34-1 TEL : 3452-7665 감사 김문희(16회) 큰그릇 32

http://yongsango.net 박영철: 한양오레곤어학원 원장 (일산) 031)906-0509 017)320-4809 원상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천안) 041)560-1102 010)9920-8440 유형위: 군포시 산본동 1145 세종주공 648-1504 031)396-3831 이이욱: 대진대학교 이공대학장/전기공학과 교수 031)539-1520 016)9782-1911 임순욱: 대한소아과 학회 인천지회 회장 032)462-6345 정홍식: 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 보험급 여부장 055)295-0141 최기흥: (직)대한항공 시장상품개발팀 상무 2656-5731 011)303-3853/(자)중구 중림 동 200 삼성 108동 702호 364-2140 2004 총명부 <용산동문> 2004 총명부 판매 중. <큰그릇>을 받아보시는 24회 동기 여 러분! 연회비(5만원 이상) 납부에 협조바 랍니다. 기업은행 019-047626-01-011 박 노원(용고24동기회) 9월분 연회비 및 특별회비 납부 현황 107,233원: 최윤기(미국) 10만원: 최기 흥 7만원: 박인홍(독일) 5만원: 이희 봉, 이승주 25회(박노형 018-327-8778) 김성기: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고속철도건설 본부 차장 042)607-4214 김종구: 한국미디어정책 연구소 소장 031)913-1975 변종환: 행복동물병원원장 428-4123 윤웅모: 양천구 목1동 936 진도2차 201동 210호 2642-3245 이창훈: OL상사 대표 2672-6321 최영근: (직)MBC 예능국 PD/(자)강남구 도곡 동 895-8 한신 2동 907호 연회비(5만원) 입금 안내 조흥은행 443-06-041662 박노형 홈페이지: http://yongsan25.or.kr 26회(박규남 011-270-8639) 민기봉: (개업)Cozy Down Korea Co. Ltd 783-0504 신길수: (개업)Nike Golf 양재동 상설매장 529-2070 최학만: (개업)JOYCO USA, LTD. 520 8th Ave, Suite 2205 New York, NY 10018 USA 212)594-8677 3학년 6반 반창회 일시: 10월 29일(금) 오후 7시 장소: 대원(한정식, 596-0927~9,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앞) <큰그릇:발송비동기회부담>을 받아보 시는 동기 여러분 연회비(5만원)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544301-01- 121629 박규남 홈페이지(www.yongsan26.cyworld.com) 가입을꼭부탁드립니다. 27회(조성면 011-701-6423) 김승철: 삼성물산 토목사업본부장 011)315-8034 김형섭: 신한은행 전주지점장 063)254-0880 서동욱: (주)경인방송 재정부장 032)830-0820 신상진: (개원)신상진의원 031)733-5599 이원규: 강동구 길동 471 동아 101동 108 호 476-3575 김태곤, 김철희, 조한정, 조항용: (개장)비바 체 골프연습장 031)339-3500 지난 9월 4일 일산 <신토불이 오리정 식>에서 개최된 용북회 모임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회장 권순호) 상조관련 은행구좌 개설 우리은행476-192358-02-002 조성면(용이칠) 회비 등 입금구좌 우리은행 476-192358-02-001 조성면(용이칠) 2004년 <용산동문> 총명부 배포. 총무 에연락바람. 28회(김덕종 018-208-8009) 신강현: 우진사료공업(주) 부장 032)576-3131 오진탁: 한림대학교 인문대 철학전공 교수 생고기, 숯불갈비, 불고기, 냉면, 돌솥갈비탕, 돌솥해장국 연회석 완비 차량대기 24시간 영업 <논현동 관세청, 건설회관 맞은편> 대표 장 용 환(16회)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5-1 TEL:547-9360~1 FAX:516-9362 세무사조동기사무소 세무상담 기장 및 신고대행 (법인 개인사업자 결산 및 세무조정) 법인설립 전환업무 상담 및 세무고문 조세불복대리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국세청 조사국 반장 및 세무서 법인계장 등 근무 基 (24회) 영등포구 양평동 4가 52-1 성림빌딩2층(강서세무서 옆) TEL : 2068-4211~3 H P : 011-274-2769 FAX: 2068-4214 E-mail : cdk1254@hanmail.net 33 큰그릇

http://yongsango.net 033)251-3969 최재헌: 콜지디지 실장 837-2155 한상범: (주)신한기연대표이사 2057-0347 2004년도 용두팔 정기총회 날짜: 12월 8일(수) 오후 7시 장소: 추후 통지 연회비 및 찬조금 입금 구좌 국민은행 782-01-0021-277/우리은행 463-07-054243/기업은행 073-034433- 01-012 용두팔 홈페이지(www.dragon28.or.kr) 입니다. 가입하면 편해집니다. 29회 (김명환 019-294-6268) 이시형: 수원시 팔달구 매탄4동 한국2차 110동 202호 연회비 및 찬조금 송금 계좌 하나은행 19504-0370812 김종훈 용고29회 홈페이지 http://cafe.daum.net/yong29 총명부 필요하신 분은 회장이나 총무 에게 연락바랍니다. 30회 (안문환 019-253-0030) 구자운: (취임)SIG NETWORKS 사장 이상주: (개업)공간디자인맞춤 젝트커뮤니케 이션 대표 861-4566 011)9048-6974 이재철: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27-5 (101호) 최호경: 의왕시 고천동 392-1 031)459-9500 011)235-1778 하윤윤: Wilshire Blvd #400 LA., CA 90010 USA 032)660-1000 한기수: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 103동 1405호 042)861-8911 한상덕: TS물류(주) 대표이사 722-7311 011)661-5116 한주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삼익2차 202동 104호 031)227-2189 016)763-1219 한창택: 양천구 신월3동 43-3 011)9003-9240 한치근: 용인시 기흥읍 서천리 1 경희대학교 031)201-2588 019)475-1910 함중각: 울산시 남구 부곡동 638 052)266-8870 019)508-7303 홍문표: 27610 Nugget. Dr. #6 Canyon Country CA 91351 USA 661)298-8747 홍성재: 65 High St. Closter, NJ 07624 USA 201)768-5370 공지 총동창회 명부(5년 주기 발행) 신청 요 망: 3만원(발송비 5천원 별도, 총무에게 신청 요망) 졸업 25주년 행사개최(12/11, 토). 동 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은사 님들도 참석 예정) 총동창회 홈페이지(www.yongsango. net)에 30회 동창 커뮤니티가 개설되어 있 으니 동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연회비 납부에 협조를 부탁합니다. 우리은행 103-343207-02-001 안문환(용 산고30회동창회) 31회(문태진 011-9768-5560) 고선민: 010)6760-9066 김병준: 강남구 개포1동 경남 7동 201호 김흥구: 넥상스코리아(주) 공장장 011)776-4368 노용억: 노박치과의원 원장 031)452-5996 019)276-7596 박용식: 조흥은행 시너지 영업추진부장 3700-4040 이형구: Marsh Korea Inc 대표이사 3788-0800 011)9869-5599 정운석: (개원)J.S치과 (교정전문) 2645-1718 019)355-1714 진용섭: (자)충주시 칠금동 626 삼일 102 동 703호 연회비 납부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조흥은행 340-04-797350 용산고31회 홈페이지: www.yongsan31.com 32회(서군석 011-9281-3000) 곽문신: 한양증권 삼풍지점 지점장 594-1047 김진섭: 춘천시 퇴계동 그린타운 103동 1106호 배근상: 제주시 연동 262-20 제원 사동 301호 011)9999-1968 변호사 황일호(28회) 용산고, 서울법대 졸업 미국 죠지워싱턴 대학 연수 서울지법 남부지원 근무후 개업 소송 무료 상담 - 김진수 실장 전화 : 2699-1199(대표) FAX : 2699-1134 세무법인 우경 WWW.Ukyungtax.co.kr 동문들의 모든 세무 문제를 내 일처럼 하겠습니다. H.P : 011-320-5379 H.P : 011-9116-1477 본사: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8-2 중동프라자 3층 지사: 인천 서구 연희동 682-11(서인천 세무소 앞) TEL 본사(032)325-3334 지사(032)568-3001 큰그릇 34

http://yongsango.net 이이훈: 청주 남주동 해장국 043)233-2191 31회, 32회 합동 체육대회 일시: 10월 24일(일) 오전 10시 장소: 모교 운동장 홈페이지: www.ys32.net 33회(황기태 011-758-0508) 홈페이지: www.freechal.com/ys33 34회(강기태 017-208-4663) 2004년 동기 연회비(2만원) 입금을 부탁 드립니다. 국민은행 346501-04-000901 용산고 34회 강기태 최재영, 한상길 이상 여러분입니다. 모든 동기가 참여의식을 가져야겠지만 위 분들 은 더욱 많은 활동 바랍니다. 해외에서 <큰그릇>을 받아보시는 동기 들도 모금 계좌로 성의 표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5회 홈페이지: www.ys35.co.kr 36회(박기일 017-212-5440) 여인욱: 강남구 역삼2동 진달래 13동 602호 이창주: 대한투자증권 채권영업부 부부장 3771-7735 차영철: 케이제이세이프(주)/KJ SAFE Co. LTD 720-0610 9단지 906동 806호 46회 이상민: 서초구 방배2동 방배1차래미안 107동 802호 585-4669 48회 안덕근: 도봉구 쌍문2동 81-134 (16/6) 905-1062 53회 류경호: 구로구 신도림동 645 동아3차 302동 404호 2671-2851 35회(정봉영 017-251-1993) 이석우: 마포구 공덕2동 457 삼성래미안 공 덕3차 310동 403호 35회 졸업20주년 기념행사 일시: 11월 17일(수) 오후 7시 장소: 리츠칼튼호텔 리츠칼튼볼룸 A3 각 반 부회장님과 준비위원들은 20주 년 행사 준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 립니다. 각 반 부회장 및 준비위원 명단 김관호, 김달호, 김성일, 김승치, 김춘정, 김휘웅, 박장호, 서원길, 송용근, 신현규, 윤덕용, 윤석준, 이동현, 이석우, 이용호, 임종헌, 정기환(감사), 주상원, 진상윤, 37회(류지호 011-9942-8052) 38회(우병기 011-1740-0272) 정영수: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1155 임곡 주공그린빌 110동 2003호 39회(조홍준 017-263-0383) 41회 윤재성: 다이와증권 SMBC(주) 서울지점 관 리부 결제팀 차장 787-9169 011)661-4591 42회 김수현: 양천구 신정1동 313 목동신시가지 캐나다직수입산으로수백가지자연식물에서추출한 사용하여악취를용액을사용하여악취를분해제거 생활건강부문 주거공간, 호텔, 병원, 공공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냉난방기의 레지오넬라균 및 각종세균을 제거하여 웰빙생활 추구 산업용및농축산부문 공장 등 산업시설, 쓰레기 매립장 및 하수처리시설, 양 돈, 양계 등 축산시설에 대한 악취방지법에 의한 민원 해결 및 생산성 향상 대표이사 이숭인(26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일산테크노타운 919호 02)395-8484( ) 민사 가사 법률상담 부동산 등기 상속 법인 등기 회사 설립 가압류 가처분 경매 신청 소장 호적 공탁 법무사 유석주(25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5-2 정남빌딩 503호 599-7121( ) H.P : 011-765-3200 이태원안과 (LEE EYE INSTITUTE) 라식 / 엑시머 크리닉 (근시 난시 원시 교정수술) FDA공인 최첨단 최신형 레이저 완비 전 화 : (02)582-1001 FAX : (02)586-7007 E-mail : editor@ophthalmology.org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0 (강남역 4번 출구 20m 전방(서초동쪽) 의 학 박 사 안 과 전 문 의 서울의대외래교수 이태원 (25회) 35 큰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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