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6 여름의 인내가 가을의 결실이 된다. Summary Part Ⅰ. 긍정 속의 위험, 여름 Risk 관리 / 7 Part Ⅱ.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57 Part Ⅲ. 기회는 있다: 하반기를 겨냥하고 6월 이후 비중 확대 / 115 Part Ⅳ. 이슈: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 137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Strategist 윤영교 2)6923-7352 * skyhum@igstock.com Quantitative Anayst 염동찬 2)6923-7314 * dongchan@igstock.com Market Anayst 김예은 2)6923-7349 * yekim@igstock.com
C o n t e n t s Part Ⅰ 긍정 속의 위험, 여름 Risk 관리 8 Ⅰ. 세계경제는 회복 中, 최근 부진은 일시적인 조정 17 Ⅱ. 미국경제의 회복과 6월 금리인상, 달러화 강세 3 Ⅲ. 유럽경제와 브렉시트(Brexit) 전망 39 Ⅳ. BOJ의 정책강화와 엔/달러 상승 45 Ⅴ. 아시아 통화의 바로미터 : 위안화 가치는 안정적 49 Ⅵ. 국내경제: 환율 계절성 증가와 내수회복 Part Ⅱ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58 Ⅰ. 저무는 소비재 시대, 뜨는 생산재 시대 72 Ⅱ. 지금 필요한 것은 Q보다 P 78 Ⅲ. 시장 환경: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둔 시장 참여자들의 선택 93 Ⅳ. Tai Risk 16 Ⅴ. 스타일 및 업종 선택 기준 Part Ⅲ 기회는 있다: 하반기를 겨냥하고 6월 이후 비중 확대 116 Ⅰ. 5월말, 6월초 MSCI 이벤트 127 Ⅱ. 이머징 국가의 반격 Part Ⅳ 이슈: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138 Ⅰ.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주목할 사항
Summary 긍정 속의 위험, 여름 Risk 관리 u 세계경제 회복 기조에 이상 없음. 최근의 부진은 회복 초기국면의 조정 양상 - 세계경기 회복 중이나, 앞선 기대감에 조정 中. 경기 기대감의 중심은 중국, 최근 부진은 회복 초기의 조정 양상 -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완화 속에 강한 모습. 하방 경직성 만들어지는 中, 유가의 균형은 배럴당 4~45달러 u 미국경제는 2분기에 회복 중, 경기개선과 물가부담으로 6월 금리인상 전망. 억눌린 달러화 강세 나타낼 전망 - 미국경제의 1분기 부진은 지난 일. 4월 고용부진의 의미는 작음. 가계 불안심리 완화로 소비개선 전망 - 성장 전망, 물가 전망, 연준 정책 성향은 6월 금리인상을 가리킴. 시장의 과도한 비둘기파적인 성향 우려 u 유럽경제는 순항 중이나,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는 6월의 또 다른 악재 - 유럽경제는 ECB 부양책으로 순항 中. ECB의 출구전략 논의는 4분기 전후 예상. 신흥국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유럽의 골칫거리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 낮지만 6월의 핵심 악재 u BOJ의 6월 정책강화와 엔/달러 상승, 한국에는 좋을 것 없음 - 일본경제는 둔화 中. 소비세율 인상 재차 연기할 전망 - BOJ의 정책강화 6월의 또 다른 변수, ECB 형태의 종합선물세트 예상. BOJ 정책강화와 미국 금리상승(엔-캐리)은 엔/달러 상승 요인 u 아시아 통화의 바로미터 : 위안화 가치는 안정을 유지, 부정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 - 위안화 가치,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치에 대한 영향력 증가 - 위안화 가치 안정의 근거 : 1월 SDR 편입과 채권시장 개방 확대 u 국내경제 : 환율 계절성 증가와 내수회복. 여름(5~6월)을 조심하고, 가을(9~1월)을 노리자. - 미국 반기환율보고서,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어렵게 함. 원화의 계절성(4월, 1월 강세)을 심화시킬 전망 - 국내경제는 내수중심으로 회복 중이나, 연간 3% 달성 난망(추경 시행할 경우 3% 근접). 추경이 없으면 4분기에는 성장률 추락 예상 - 시사점 : 5~6월 리스크 관리, 9~1월 투자기회 모색 3
Summary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u 소비재 시장이 끝나고 생산재 시장이 온다 - 6월부터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 본격화 전망. 과거 정책금리 상승기 미국 증시에서 소비재에 비해 생산재 업종 지수의 성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음 - 소재는 철강 업종과 화학 업종의 방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것. 1차금속 및 화학 산업 업황은 각각 215년 하반기와 215년 상반기에 Bottom out - 산업재는 물가 및 금리와 연동되는 경향이 매우 강함. 따라서 소재에 비해 안정적인 전망을 토대로 투자 전략 수립이 가능할 전망 u P의 효과를 기대해 보자 - IMF 전망에 따르면 가격 기여분 전망치(=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215년을 저점으로 장기 상승 추세에 돌입 - 성장의 가격 기여도가 개선되면 국내 수출 증가율이 증가하며 이는 곧 국내 기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짐 -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금리인상기 중 국내 기업이익은 점진적인 증가세를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u 4월에 바뀐 시장 분위기, 6월 FOMC가 지나면서 전환 예상 -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국내 증시를 견인한 인플레이션 과 환율 테마는 4월 하순부터 약화되며 국내 증시 분위기 변화를 이끌어 냄 - 6월 FOMC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 미국 금리인상 여파가 예상보다 강할 경우 8월까지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 u 스타일과 업종 선택의 기준 - 212년부터 시작된 저물가 기조가 215년 4분기를 기점으로 반등 가능성 보임. 215년 연말부터 대형주 및 가치주 국면이 전개됨 - 다만 2분기에는 물가 상승 기대감 약화로 중소형주 및 성장주 국면 나타남. 3분기 이후에는 다시 대형주 및 가치주 국면 재개 예상 -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전통 굴뚝 산업이 국내 증시를 주도할 것 - 다만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고려한 단기 전략 측면에 있어서는 경기둔감 업종에 초점을 맞추고 종목별 대응에 나서야 할 필요 4
Summary 기회는 있다: 하반기를 겨냥하고 6월 이후 비중 확대 u 5월말, 6월초 MSCI 이벤트 - 5월말 해외 상장 중국 주식(ADR) 편입 영향으로 MSCI 이머징 지수 내에서 한국의 비중은 감소하며, 약 7천억원의 외국인 자금 유출이 발생할 전망 - 6월 MSCI 시장 재분류 발표 시 중국 A주의 편입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217년에 국내 주식시장의 해외자금 유출을 야기할 전망 - 한국은 선진국 지수 편입 Watch List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 편입은 218년 이후에 가능 u 이머징 국가의 반격 - 미국 고용 증가에 의한 임금상승, 그에 따른 기업의 부담 증가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전망 - 최근 상품가격 반등으로 이머징 국가의 기업실적이 개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중국 부동산지표의 개선과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상품가격 반등은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소재 기업 강세로 이어질 것 5
Summary 이슈: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u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주목할 사항 - 간접선거 형식의 미국 대통령 선거, 제45대 대통령은 11월 8일(화) 결정됨 - 힐러리 클린턴(민주당) vs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 지지율 평균은 클린턴이 트럼프를 항상 앞섰으나, 대결 구도 확정 후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 - 미국의 업종 수익률 : 공화당 승리 시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소재 등, 민주당 승리 시 정보기술(IT), 에너지 등 - 한국의 업종 수익률 : 공화당 승리 시 통신서비스, 에너지, 소재 등, 민주당 승리 시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 한국 증시에서 주목할 업종 : TPP 시행되지 않을 경우 반사 이익을 얻을 가능성 높음. 따라서 자동차, 기계, 전기기기 등의 업종에 주목 6
Part Ⅰ Part Ⅱ Part Ⅲ Part Ⅳ 긍정 속의 위험, 여름 Risk 관리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ㆍyukyum@igstock.com Ⅰ Ⅱ 세계경제는 회복 中, 최근 부진은 일시적인 조정 미국경제의 회복과 6월 금리인상, 달러화 강세 Ⅲ 유럽경제와 브렉시트(Brexit) 전망 Ⅳ BOJ의 정책강화와 엔/달러 상승 Ⅴ 아시아 통화의 바로미터 : 위안화 가치는 안정적 Ⅵ 국내경제 : 환율 계절성 증가와 내수회복
I. 세계경제는 회복 中, 최근 부진은 일시적인 조정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ü ü ü 세계경기 회복 중이나, 앞선 기대감에 조정 中 경기 기대감의 중심은 중국, 최근 부진은 회복 초기의 조정 양상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완화 속에 강한 모습. 하방 경직성 만들어지는 中 8
주요국 경제지표, 유로존 제외 회복세 주춤. 특히 미국이 부진 연초 중국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불안은 2월 초를 정점으로 호전. 중국의 회복세가 주목되나, 최근 주춤 Macro Surprise Index : 미국은 2월 중순(4월 이후 부진), 기타 주요국가는 3월 이후 통화완화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호전 Macro Surprise Index (P) 6 중국 유로존 일본 미국 4 2-2 -4-6 -8 15.7 15.8 15.9 15.1 15.11 15.12 16.1 16.2 16.3 16.4 16.5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9
중국 發 경기회복 기대감의 후퇴 & 달러화 강세 상품가격 하락, 물류증가 기대 감소 3~4월 중국을 중심으로 주요국의 경기회복 조짐이 감지되면서 상품가격과 해운운임지수가 빠르게 상승 그러나 4월 말 이후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재부각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 전환(BDI 16% 하락) 달러/유로 환율 및 달러인덱스 국제상품가격 및 BDI (달러) 1.22 1.2 1.18 1.16 1.14 1.12 달러/유로(좌) 달러인덱스(우) (P) 12 1 98 96 94 (P) 1,2 1,1 1, 9 8 7 6 발틱해운지수(BDI,좌) CRB상품선물지수(우) (P) 24 23 22 21 2 19 1.1 1.8 1.6 92 9 5 4 3 18 17 16 1.4 15.1 15.4 15.7 15.1 16.1 16.4 88 2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15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
중국 경제지표의 둔화, 세계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핵심 요인 중국의 수출은 3월에 호전(기술적 요인+일부 수요개선)된 후 4월에 재차 둔화하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떨어뜨림 4월 부진은 예상된 수순이며, 미국과 일본지역 수출이 부진한 반면, EU와 아세안 지역 수출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 유로존 경제가 견조하고, 미국경제가 2분기 호전되면서 중국 수출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중국 대외교역 개선 中 : 3월=기저효과, 4월=정상회복 중국 수출 : 미국&일본=둔화, 유럽&아시아=양호 (% yoy) 3 수출 수입 (% yoy) 4 일본 아세안 미국 EU 2 3 1 2 1-1 -1-2 -2-3 12.1 13.1 14.1 15.1 16.1-3 14.7 14.1 15.1 15.4 15.7 15.1 16.1 16.4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1
중국 發 경기 우려감의 재부각 요인은 기업심리(PMI)의 전반적인 하락. 일시적인 조정으로 판단 중국의 기업심리(PMI)는 전인대 효과 등으로 3월 일제히 상승하였으나, 4월에는 이전 상승폭이 컸던 영향으로 하락 그러나 3월 반등폭에 비하면 조정폭이 크지 않았으며, 정부 발표 데이터의 레벨은 상대적으로 견조 차이신 제조업PMI의 부진 지속이 주목받지만, 경기회복 조짐이 시작되는 국면에서 중견기업 이하까지 온기가 미처 확산되지 못한 효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가계 및 기업부채 증가 등 중국 내의 부정적인 요인이 재부각 위안화 약세, 주가 하락 중국의 제조업/서비스업 PMI 위안/달러 환율 및 상해종합지수 (P) 58 56 제조업PMI_정부 비제조업PMI_정부 제조업PMI_차이신 비제조업PMI_차이신 (위안) 6.7 6.6 위안/달러(좌) 상해지수(우,축전환) (P) 2,5 2,7 2,9 54 6.5 3,1 6.4 3,3 52 6.3 3,5 5 6.2 3,7 3,9 48 6.1 4,1 46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 15.7 15.9 15.11 16.1 16.3 16.5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3 12
중국 경제지표는 느린 속도로 개선 : 저물가 탈출 속도가 좋음 중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횡보(2.3%, yoy). 반면 생산자물가는 낙폭이 크게 축소됨(-4.3% -3.4%), 4개월 연속 축소 4월 산업생산(6.8% 6.%)과 소매판매 (1.5% 1.1%)는 증가폭이 둔화되며 조정 양상을 보임. 회복 과정의 변동성으로 판단 중국 소비자물가 / 생산자물가 중국 산업생산 / 소매판매 (% yoy) 8 소비자물가(좌) 생산자물가(우) (% yoy) 1 (% yoy) 12 (% yoy) 14 7 6 8 6 1 산업생산(좌) 소매판매(우) 13 5 4 12 4 2 8 11 3-2 1 2 1-4 -6 6 9 1.1 11.1 12.1 13.1 14.1 15.1 16.1-8 4 13.1 13.1 14.7 15.4 16.1 8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3
국제유가는 소폭 조정? 달러화 강세 전환, 미국 생산량 감소 관심, 6월 산유량 동결 예상 국제유가는 4월 17일 산유량 동결 실패 이후, 공급과잉 우려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WTI 기준 45달러 내외로 상승 달러화 약세 국면이 이어지고,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 6월 OPEC 회의에서의 산유량 동결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 미국의 원유채굴장비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음(고점대비 약 8% 감소). 생산량은 고점(작년말) 대비 3.2% 감소, 재고는 고점 경신 中 달러가치 및 국제유가 미국 원유 생산 및 재고 (P) 11 달러인덱스(좌) 국제유가(WTI,축전환,우) (달러/배럴) 25 35 (천만배럴/일) 1.2 1.1 미국 원유생산(좌) 미국 원유재고(우) (백만배럴) 55 96 45 55 1. 5 91 65.9 45 86 75 85.8.7 4 81 95 15.6 35 76 14.1 14.7 15.1 15.7 16.1 115.5 1.1 11.1 12.1 13.1 14.1 15.1 16.1 3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4
OPEC회의(6월 2일) - 이란의 목표생산량 달성으로 산유량 동결 가능성 높음. 사우디가 변수 6월 2일 OPEC회의에서 4월 17일 무산된 산유량 동결이 재논의될 전망 이란은 4월말 35만배럴을 생산, 회의 이전에 목표량(4만배럴/일)에 도달할 전망. 이란 대통령은 목표량에 거의 도달했다고 밝힘 이란의 목표량 도달=산유량 동결 가능성 증가, 그러나 사우디의 점유율 유지 의지 및 정치적인 몽니가 변수 이란의 일일 산유량 : 목표량 4만배럴 근접 사우디의 일일 산유량 : 점유율 유지 위한 증산 가능성 (천배럴) 4,5 이란 일일 원유생산량 (천배럴) 11, 4, 이란 목표량 4만배럴 1,5 사우디 일일 원유생산량 1, 3,5 9,5 3, 9, 제재이전(21.11) 356만배럴 8,5 2,5 현재(216.4) 35만배럴 8, 2, 4.1 7.1 1.1 13.1 16.1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5 4.1 7.1 1.1 13.1 16.1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5
국제유가의 또 다른 측면 : 서방은행의 에너지부문 손실 확대 저유가 부담=달러강세 부담 글로벌 은행의 에너지부문 익스포져는 총대출 대비 한 자릿수 정도로 작음. 유럽 은행권 및 미국 지방은행의 비중이 높음 * 유럽은행(5~11%) : DNB(노르웨이) 11%, CA(프랑스) 1%, ABN SG 6%, ING BNP RBS 5%, Barcays 3% ** 미국은행 : 대형은행은 1~5%(BOA 2%), 일부 지방은행 15~19% 유럽계은행은 익스포져 규모, 신용현황, 충당금 적립비율 등이 알려지지 않아 부실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유럽은행의 에너지부문 익스포져 전세계 에너지관련 기업 파산보호 신청 (%) (개) (개) 14 12 58 4 1 8 6 2 18 4 2 DNB CA SC ABN SG ING BNP RBS Barcays 214년 215년 '15 상반 '15 하반 자료: 언론기사,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언론기사,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6
II. 미국경제의 회복과 6월 금리인상, 달러화 강세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ü ü ü ü 미국경제의 1분기 부진은 지난 일 4월 고용부진의 의미는 작음. 가계 불안심리 완화로 소비개선 전망 성장 전망, 물가전망, 연준 정책 성향은 6월 금리인상을 가리킴 시장의 과도한 비둘기파적인 성향 우려 17
미국경제 1분기 성장률 부진, 주택부문 제외한 소비와 투자, 정부지출 모두 부진 미국의 1분기 성장률.5%(전기대비 연율), 215년 2분기 정점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성장속도가 둔화됨 가계소비 증가폭이 둔화된 가운데 설비투자가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 연말~연초 대내외 불안정성 확대 영향으로 풀이 반면 주거투자는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호조세가 강화되는 모습. 정부지출은 소폭 증가에 그침 미국 성장률 미국 성장률 : 주요 항목별 (% QoQ 연율) 5 3.9 4 4.6 3.8 4.6 4.3 3.9 (% QoQ) 14 1Q15 2Q15 3Q15 3 2 1 1.7 2.7 2.5 2.9.8 3. 2.7 1.9 1.9 1.1.5.1 2.1.6 2. 1.4.5 9 4 4Q15 1Q16-1 -1 -.9-2 -1.5 1Q1 1Q11 1Q12 1Q13 1Q14 1Q15 1Q16-6 개인소비지출 비주거투자 주거투자 정부지출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8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해석 : 고용부진 VS 임금상승 고용부진 보다 변동성으로 판단 미국의 4월 취업자 증가수는 전월대비 16만명으로 예상치(2.5만명)와 적정수준 18~2만명을 하회 연준이 주목하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경제활동참가율도 하락하며 고용시장의 활력이 떨어졌음을 반영. 일시적인 둔화일 가능성에 무게 반면 또다른 중요지표인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3%로 2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됨 미국 취업자 증감, 경제활동 참가율 미국 시간당 임금 상승률 (천명) (%) 4 취업자증감(좌) 경제활동참가율(우) (%) 64. (% mom) 1. 시간당임금(좌) 비농가취업자(우) (천명 mom) 35 35 3 63.5.8.6 3 25 25 63..4 2 2 15 62.5.2 15 1 5 62.. -.2 1 5 12.1 13.1 14.1 15.1 16.1 61.5 -.4 14.1 14.4 14.7 14.1 15.1 15.4 15.7 15.1 16.1 16.4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9
미국 가계의 저축성향 증가(소득>소비)는 대내외 불안정성에 기인 미국 가계의 소득증가율은 215년 이후 등락을 보이나, 전기대비.2~.4% 수준을 유지 반면 소비증가율은 (특히 글로벌 경기 우려가 부각된 215년 하반기 이후).1~.2%에 머무름 미국 가계의 저축성향이 높아진 것은 경기 우려 등으로 인한 대내외 불안정성 증가(VIX지수 상승 등)에 기인 미국 가계소비 / 소득, 저축률 미국 가계저축률 및 VIX지수 (% mom) (%) 1. 6. 가계소비(좌) 가계소득(좌) 저축률(우).8 5.5 (%) 12 1 저축률(좌) VIX지수(우) (P) 5 4.6.4 5. 8 3 6.2. 4.5 4 2 -.2 4. 2 1 -.4 14.1 14.4 14.7 14.1 15.1 15.4 15.7 15.1 16.1 16.4 3.5.1 2.1 4.1 6.1 8.1 1.1 12.1 14.1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
대내외 불안정성의 완화, 가계의 소비 증가로 연결 3월 후반 이후 증시의 변동성(VIX지수)이 완화되면서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감 가계의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4월 소비증가 4월 소매매출 급증(-.4% 1.3%,mom), 5월 소비자심리지수 급등(89. 95.8) 미국 VIX지수 : 3월 하순 이후 안정 미국 소매매출 : 불안심리 완화로 4월 급증 (P) 35 (% mom) 1.5 전체 자동차관련제외 3 1. 25 2.5 15. 1 5 -.5 15.7 15.8 15.9 15.1 15.11 15.12 16.1 16.2 16.3 16.4 16.5-1. 14.1 14.4 14.7 14.1 15.1 15.4 15.7 15.1 16.1 16.4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1
미국 일부 경제지표 부진, 그러나 선행(심리)지표는 개선을 가리킴 달러화 가치의 약세로 ISM제조업지수 상승, 지역 제조업심리지표는 엇갈리지만 제조업 경기 개선 가능성을 시사 ISM서비스업지수의 3~4월 반등은 가계소비지출 개선을 시사. 고용증가에 의한 가계소득이 개선되어 소비회복 재개 전망 주택시장 심리지수(4월)는 고공행진하며, 주택시장 호조세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 미국 주요 심리지표 (P) 65 ISM제조업지수(좌) 달러인덱스(우,역계열) 6 55 5 45 4 35 9.1 1.1 11.1 12.1 13.1 14.1 15.1 16.1 (P) 7 75 8 85 9 95 1 15 (% mom) 1..8.6.4.2. -.2 -.4 가계소비지출(우) ISM서비스업지수(좌) -.6 1.1 11.1 12.1 13.1 14.1 15.1 16.1 (P) 6 59 58 57 56 55 54 53 52 51 5 (P) 7 NAHB주택심리지수 6 5 4 3 2 1 '1 '11 '12 '13 '14 '15 '16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2
미국 대선 있는 연도의 성장률 2분기가 정점, 재정지출은 3분기가 정점 4분기 Ciff 가능성 미국의 최근 몇 년간 분기별 성장률은 2분기가 가장 좋음(연말~연초 한파 영향 부진) 대선이 있는 해의 성장률 역시 2분기가 좋음. 재정지출(GDP 계정 내) 증가율은 3분기가 정점 4분기에 민간부문의 체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재정부문의 기여도가 하락하여 성장률이 부진할 전망 미국 대선연도의 분기별 성장률 미국 대선연도의 분기별 정부지출 증가율(GDP계정) (% QoQ 연율) 1. 212 28 24 2 1996 1992 (% QoQ 연율) 8. 212 28 24 2 1996 1992 8. 6. 6. 4. 4. 2. 2.. -2.. -4. -2. -6. -8. -4. -1. 1Q 2Q 3Q 4Q -6. 1Q 2Q 3Q 4Q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3
미국 내 물가상승 압력 증가, 하반기에 기저효과로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 전체 물가(국제유가) 상승률은 기저효과에 따라 등락, 6월까지 횡보/둔화된 후 7월 이후 빠르게 상승 가능 반면 정책목표인 Core PCE Infation은 3월에 일시 둔화되었으나, 수요개선으로 점진적인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미국 소비자물가 및 시나리오별 국제유가 상승률 (%,YoY) 6 소비자물가(좌) Core PCE Infation(좌) 국제유가(우) (%,YoY) 6 (% YoY) 4 5달러 5 4 3 4 2 3 2 1 45달러 4달러 35달러 2-1 1-1 -2-4 -2-3 -4-5 3달러 25달러 -2 6.1 7.1 8.1 9.1 1.1 11.1 12.1 13.1 14.1 15.1 16.1-6 -6 14.1 14.7 15.1 15.7 16.1 16.7 주: 국제유가 상승률 전망은 배럴당 4달러 전제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4
미국 주택시장, 회복에 지장 없음.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 주택판매와 판매 중간가격은 계절적/대내외적인 환경에 따라 등락하나 회복기조에는 이상 없음 가계물가의 2~25% 정도가 주택관련 내용(직접적인 주거비용 1%)임을 감안하면 주택가격 상승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 미국 주택판매 미국 주택가격 : 판매 중간가격 (천호) 1,6 1,4 1,2 1, 판매:신규주택(좌) 판매:기존주택(우) (천호) 7,5 7, 6,5 6, 5,5 (만달러) 34 32 3 28 중간가격:신규주택(좌) 중간가격:기존주택(우) (만달러) 26 24 22 8 5, 26 2 6 4,5 4, 24 22 18 4 3,5 2 16 2 5.1 7.1 9.1 11.1 13.1 15.1 3, 18 5.1 7.1 9.1 11.1 13.1 15.1 14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5
미국 산업관련, 제조업 경기 부진과 재고조정 지속됨. 일부 수요개선 조짐 감지 산업생산은 214년 4Q 이후 양적완화(QE) 종료와 그에 따른 달러화 강세, 상품가격 약세 등으로 부진한 국면이 지속됨 미국 기업은 재고부담으로 재고조정을 지속하고 있어 가동률 하락이 이어짐 전체 공장가동률 하락은 광업(에너지) 부문의 부진이 핵심이며, 철강관련 산업의 가동률 상승은 관련 산업 개선의 기대감을 높임 산업생산과 달러화 강세, 재고부담 미국 제조업종별 공장 가동률 (21.1=1) 13 산업생산(좌) 달러인덱스(좌) (개월) 1.45 (%) 95 기초소재 광업 철강생산 전체 125 재고/판매(우) 1.4 9 12 115 11 1.35 1.3 85 8 15 1 95 유가하락 시작 214.7 1.25 1.2 75 7 65 9 1.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1.15 6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6
시장은 6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 금리인상 시 충격 우려 미국 연방선물기금금리에 반영된 6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5% 이하에 불과하며, 9월 확률도 3%를 하회 5월 12일(4월 소매판매 미반영)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31%(한달 전 75%), 7월 21%, 9월 31% 미국 연방선물기금 금리 미국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기준금리 인상 시점) (%).7 6월 7월 9월 12월 (%) 8 75 4월7일 조사 5월 12일 조사 7.6 6 5.5.4 4 3 2 31 21 31 1 9 9.3 16.1 16.2 16.3 16.4 16.5 6월 7월 9월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언론기사 참조,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7
4월 FOMC 성명서 : 3월 대비 미국 내 경제상황 후퇴, 글로벌 불안 개선 경제활동 소비관련 3월 완만한 속도로 확장 완만한 속도로 증가 4월 성장이 둔화 고용시장 상황은 개선 실질소득 견고한 속도로 증가 소비심리 좋았음 그러나 가계소비 성장은 둔화 주택시장 추가로 개선 - 기업고정자산투자/순수출 약해짐 삭제 고용시장 강한 일자리 증가 포함 고용지표들은 추가적인 개선을 시사 - 최근 몇 개월 동안 상승 앞선 유가하락, 비에너지 수입가격 하락으로 장기 목표치를 계속 하회 물가상승률 시장기준 인플레이션 보상지표 낮은 상황 유지 - 조사기준 장기인플레 전망치 최근 몇 달 동안 거의 그대로 - 경제전망 점진적인 통화정책 통해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증가하고, 고용시 장 지표가 지속적으로 강해질 것으로 예상 - 세계경제/금융상황 지속적으로 위험들이 있음을 보여줌 삭제 물가전망 정책 전망 앞선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 유지. 일시적 요인(에너지/수입가격 하락)이 사라지고, 고용시장이 더 개선 되면서 중기적으로 2% 향해 오를 것으로 예상 물가상승률 상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음 완전고용, 물가 2% 달성 관련 경제상황 평가 금리의 방향은 경제지표에 따른 경제전망에 달려 - 물가상승률 지표들과 세계경제 및 금융상황들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음 - 28
FOMC 정책결정위원 발언 : 최근 업데이트 직책 성명 및 지역 발언내용 발언일자 성향 임기 의장 Janet L. Yeen 세계 불확실성으로 조심스러운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발언 4월 13일 비둘기 218.2.3 부의장 Staney Fischer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고 진단 3월 7일 중도 218.6.12 이사 Lae Brainard 물가가 2%로 접근할 전망이나 곧 오른다고 보장하기는 어렵다고 발언 3월 7일 비둘기 226.1.31 Jerome H. Powe 새로운 시장 규제에 대해 규제 조정은 필요하지만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 않는다고 발언 4월 14일 비둘기 228.1.31 Danie K. Taruo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획일적 규제 대신 특성에 맞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힘 11월 17일 비둘기 222.1.31 Dudey, 뉴욕 Rosengren, 보스턴 Mester, 클리블랜드 올해 2번의 기준금리 인상은 합리적인 예상이라고 발언. 더불어,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 미국 2/4분기 경제성장률이 1.75%로 1/4분기의.5%에서 반등할 것이라며 시장이 미국 경제 기초여건의 건강함에 대해서 너무 비관적이라고 발언 유가 상승과 달러화 안정으로 인플레이션과 근원 인플레이션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힘. 최근 지표들이 고무 적이었으며 물가 목표로의 점진적 도달 시각과 일치한다고 발언 5월 6일 비둘기 216.3.1~ 5월 12일 비둘기 216.3.1~ 5월 12일 매파 216.3.1~ Buard, 세인트루이스 6월 FOMC에서 금리 인상에 표를 던질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 라고 발언 5월 5일 매파 216.3.1~ 연방 준비 은행 총재 George, 캔자스시티 현재 기준금리가 경제 상황에 비해 너무 낮다며 이는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발언 5월 12일 매파 216.3.1~ Kapan, 댈러스 경제 지표가 개선되면 6~7월에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언 5월 5일 중도 215.9.8~ Kashkari, 미니애폴리스 두드러진 물가와 임금 상승이 보이지 않고, 고용시장이 더 개선될 여지가 남아 있다며 현재 Fed의 통화정책 입장은 적절하다고 발언 5월 9일 비둘기 216.1.1~ Harker, 필라델피아 금리 추가 인상 전 인플레이션 지표가 더 강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발언 4월 12일 매파 216.3.1~ Evans, 시카고 인플레이션이 잠시라도 2%를 초과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지켜보는 통화정책 이 적절하다고 발언 5월 9일 비둘기 216.3.1~ Lacker, 리치먼드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물가 지표를 봤을 때 올해 네 차례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발언 4월 12일 매파 216.3.1~ Lockhart, 애틀란타 Wiiams, 샌프란시스코 지금 상황으로는 앞으로 나올 지표를 기다리며 관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고용 시장 성장세가 견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임 올해 2~3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는 발언을 반복. 더불어 올해 경제 성장률이 2%에 이르고, 실업률은 5%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발언 5월 5일 중도(비둘기) 216.3.1~ 5월 13일 중도(비둘기) 216.3.1~ 주: 회색으로 표시된 정책위원 4명은 올해 투표권행사 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29
III. 유럽경제와 브렉시트(Brexit) 전망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ü ü ü 유럽경제는 ECB 부양책으로 순항 中 ECB의 출구전략 논의는 4분기 전후 예상. 신흥국에 부담 유럽의 골칫거리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 낮지만 6월의 핵심 악재 3
유로존 경제지표 개선, 통화정책의 효과 발휘 유로존 경제지표는 연초 중국발 글로벌 충격 속에서 탄탄한 흐름을 유지 3월 ECB의 통화정책 패키지(마이너스 금리 확대+QE 확대+회사채매입+TLTRO)로 경기회복이 지속될 전망 3월 기업심리(PMI) 양호, 3월 소매판매, 산업생산의 둔화는 이전의 연속 개선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으로 판단 유로존 기업심리(PMI) 유로존 산업생산, 소매판매 (P) 56 (Index) 18 산업생산(좌) 소매판매(우) (Index) 16 15 54 16 14 52 14 13 12 5 12 11 제조업PMI 서비스업PMI 1 48 1 99 46 98 98 97 44 13.1 13.7 14.1 14.7 15.1 15.7 16.1 96 1.1 11.1 12.1 13.1 14.1 15.1 16.1 96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1
유로존 저물가, ECB 추가 정책(마이너스 확대) 가능성 상존하나 하반기 이후 개선 전망 유로존은 전세계적인 상품가격의 약세와 수요개선 부족하고 기저효과도 없어 연중 저물가 국면이 지속될 전망 반면 유가가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민간대출/통화량 등 유동성 흐름이 좋아지고 있어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 유로존 저물가 국면 : 연내 지속 전망 유로존 민간대출, 통화량 증가 기조 유지 (% YoY) (% YoY) 3.5 소비자물가(좌) 생산자물가(우) 8 (% YoY) (% YoY) 3 민간대출(좌) M2(우) 6 3. 2.5 2. 6 4 2 1 5 4 1.5 1. 2 3.5. -2-1 2 -.5-4 -2 1-1. '1 '11 '12 '13 '14 '15 '16-6 -3 '1 '11 '12 '13 '14 '15 '16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2
유럽 내 주택가격의 상승과 고용시장 개선으로 소비여력 개선 유로존의 주택가격은 214년 이후 상승세가 이어짐. 215년 1년 동안 2.9% 상승(214년 1Q 저점 대비 3.5%) 실업률은 213년의 12%를 고점으로 하락 중이며, 216년 3월 현재 1.2%를 기록 유럽지역의 주택가격 유로존 실업률 (P) 16 유로존 EU (%) 13 14 12 12 1 98 11 96 1 94 92 9 9 88 8 86 1Q5 1Q7 1Q9 1Q11 1Q13 1Q15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 9.1 1.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3
유로존(ECB) 출구전략은? 16년 가을 논의 시작 가능, 유로화 강세 신흥국 자금 유출 요인 상품가격(유가)의 상승과 수요의 개선으로 물가가 개선된다면 ECB는 QE 종료 6개월 전후로 논의가 시작될 전망 연준(Fed)의 경우, 테이퍼링이 논의된 213년 상반기 달러화 강세가 나타남. 시작된 이후에는 오히려 약세를 보임 ECB 자산 : 217년 3월 이후의 QE는? 연준(Fed)의 테이퍼링과 달러화 가치 x 1 (조유로) 4.5 4. 3.5 3. 2.5 2. 1.5 1..5 217년 3월까지 매월 8억유로 QE (억달러) 1,4 1,2 1, 8 6 4 2-2 -4 연준자산증가액(좌) 달러인덱스(우) (P) 15 1 95 9 85 8 75. 1.1 11.1 12.1 13.1 14.1 15.1 16.1 17.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 1.1 11.1 12.1 13.1 14.1 15.1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 34
유럽의 골칫덩이 브렉시트(Brexit) 가능성, 6월 연준(Fed) 금리인상과 결부되면 태풍이 될 전망 EU 부담금, (시리아) 난민 문제에 이어 다른 EU 국가의 의료관광객으로 8년간 6억파운드(1조원) 손실 발생 영국 내의 브렉시트 여론은 찬-반이 팽팽한 상황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6월 15일)+브렉시트 성사(6월 23일)=글로벌 금융시장 충격 투표를 앞두고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연준(Fed)이 기준금리 인상을 늦출 가능성 있음 브렉시트 여론조사 파운드화 가치 (%) 6 반대 54 찬성 (파운드/달러).74 5 4 42 4 46.72.7.68 3 29 25.66 2.64.62 1.6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58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5
브렉시트 검토 배경 : EU 분담금과 이민자 증가에 대한 불만 EU 분담금에 대한 불만: 214년 1월 영국은 21억 유로를 더 납부하라는 통보를 받음 (전년대비 2% 증가, 순분담금 GDP 대비.4%) 무상의료 정책이 이민자들에게도 적용되고 실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민을 최소한만 받아야 한다는 의견 증가 영국 내의 EU 회원국 출생자수가 24년 149만명에서 215년 313만명으로 증가. 총인구대비 EU 국적자가 4.6%로 역내 최고 수준 영국은 높은 EU 분담금 비중에도 불구하고, 발언권은 미약. 유럽의회의 9.7%에 불과(유로존 66%) EU 분담금 : 영국 2위 EU의 브렉시트 저지 합의안 (%) 구분 내용 21.4% 15.7% 이주민 복지 제한 - 6개월 간 구직하지 못할 시, 영국에서 나가도록 요구할 수 있음 - 이주 4년 후부터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음(Emergency Brake, 최대 7년간 적용, 새 이민자부터 즉시 적용) - EU 이민자 중 자녀가 본국(영국 외)에 있을 시, 양육 수당 제한 (22년부터 기존 수급자 적용, 즉시 적용) 12.6% 11.5% 8.1% 자주권 향상 - 레드 카드(Red Card): EU가 제정한 법률에 대한 거부권, 개별국 의회(55% 이상)가 원치 않을 시 거부가능 - EU 조약 내 '어느 때보다 긴밀한 연합'(ever-coser union) 문구가 영국에 적용되지 않음을 명시 - EU 정치통합에 영국이 강요될 수 없음에 대한 구속력 있는 약속 5.8% 4.1% 3.1% 3.% 2.2% 2.% 경제 지배구조 정립 단일시장의 경쟁력 확보 - EU는 단일 통화 이상의 통화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 - 비유로존은 유로존의 구제금융 펀딩에의 참여를 요구당하지 않 음 - 은행권 감독 등 획일적인 금융규제는 역내에서 공정한 적용 받음 - 영국 금융산업 등에 침해된다는 판단 시 결정에 대한 거부 가능 - 비유로존의 유로존 시장접근 보장, 비유로존의 불이익을 가하는 차별적 행위 방지 자료: EU,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언론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6
브렉시트 현실화되면 영국경제 충격 불가피, 파운드화/국제금융시장 타격 예상 EU 탈퇴시 EU는 물론 EU와 무역협정을 체결한 비EU시장에 대한 무역장벽이 높아져 대외교역이 위축될 전망 브렉시트가 성사될 경우, 영국의 GDP는 중장기적으로 최대 8.% 가까이 감소할 전망 영국은 국제금융시장의 금리파생상품거래의 5%, 외환시장거래의 4%를 점유하고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 충격도 클 전망 영국의 대 EU 교역규모 브렉시트 성사 시 영국 GDP의 변화 추정치 품목 수출금액 (십억유로) EU 비중(%) 상품 185.1 47. 자동차 43.6 43.7 석유제품 25.5 7.6 기관 OECD Oxford GDP 전망 -3.3% (22년까지) -2.7 ~ -7.5% (23년까지) 의약 33.3 42.6 서비스 311.5 39.4 금융서비스 69.3 44.3 Economics CBI -1.3% (~218년 2/4분기까지), 장기적으로는.1 ~ -3.9% -3.1 ~ -5.5% (향후 5년) -1.2% ~ -3.5% (23년까지) 여행서비스 38.4 42.6 영국 재무부 -3.8 ~ -7.5% (향후 15년) 자료: 언론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언론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7
브렉시트가 성사되면, 영국경제는 타격 불가피, 파운드화, 1992년 추억이 재현될 가능성 높음 영국은 경상수지 적자 국가이며, 최근 수년래 적자폭이 크게 확대됨. 외환보유액은 1,억달러 수준에 불과 1992년 소로스는 파운드화를 공격, 대규모 차익을 거둠.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파운드화 가치가 폭락할 가능성이 높음 브렉시트 이슈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경우, 연준(Fed)은 기준금리 인상을 늦출 전망 영국의 경상수지 악화 中 영국의 외환보유액 : 중국의 1/3 수준 (억파운드) (억달러) 1,2-5 1, -1-15 8-2 6-25 4-3 2-35 Q1 2 Q1 22 Q1 24 Q1 26 Q1 28 Q1 21 Q1 212 Q1 214 Q1 216.1 2.1 4.1 6.1 8.1 1.1 12.1 14.1 16.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38
IV. BOJ의 정책강화와 엔/달러 상승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ü ü ü 일본경제는 둔화 中. 소비세율 인상 재차 연기할 전망 BOJ의 정책강화 6월의 또 다른 변수, ECB 형태의 종합선물세트 예상 BOJ 정책강화와 미국 금리상승(엔-캐리)은 엔/달러 상승 요인 39
일본 경제활동은 둔화 中. 소비여력 둔화되고 지진 영향도 부담 일본 가계의 소비지출은 215년 4~5월(214년 소비세율 인상 충격에 의한 기저효과) 이후 둔화하는 추세 주요 기업의 216년 춘계임금 협상결과 임금인상률이 2.2%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213년 이전과 비교하면 양호 지난 4월 쿠마모토 지역의 지진은 산업과 국가재정에 부담으로 작용 일본의 소비 : 소매판매, 가계소비지출 (% yoy) 8 6 4 2-2 일본 춘계 임금협상 결과 : 임금인상액 (엔) 9 8 7 6-4 -6-8 실질가계소비지출 소매판매 5 4-1 11.1 12.1 13.1 14.1 15.1 16.1 3 '6 '7 '8 '9 '1 '11 '12 '13 '14 '15 '16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
일본의 대규모 지진 발생 현황 쿠마모토1) 동일본 니가타 주에츠 한신 아와지 발생일 216.4.16. 211.3.11. 24.1.23. 1995.1.17 진도(리히터) 7(7.3) 7(9.) 7(6.8) 6(7.2) 사망자수 67명(행방불명 1명) 15,894명 (행방불명 2,562명) 68명 6,38명 전파 가옥수 2,457호 12.1만호 3,175호 1.만호 물적피해규모 (추산기관).. 16.9조엔(내각부) 3.조엔(니가타현청) 9.6조엔 (국토청) 주: 1) 피해상황은 5.4일 기준 자료: 내각부, 쿠마모토현청 등 제조업 업종별 출하액중 주요 큐슈지역의 비중1) (%) 쿠마모토 오이타 후쿠오카 (소계) 큐슈 전국2) 제조업 전체.8 1.5 2.8 5.1 7.3 1. 식료품 1.3.6 3.5 5.3 11.3 8.5 음료 담배 1.3 1.4 5.1 7.7 14.3 3.1 화학.6 2.3 1.9 4.7 6. 9.2 석유 석탄.1 4..4 4.5 4.6 6.1 플라스틱 1..6 1.9 3.5 4.4 3.8 철강.3 3. 4.7 8. 8.5 6.3 금속제품 1..4 3.5 4.9 6.6 4.6 난방용기계.1.7 1.5 2.3 4.7 3.3 생산용기계 1.6.3 2.1 3.9 5.1 5.4 전자제품 부품 2.4 2. 1.8 6.1 12.3 4.5 전기기계.9.2 1.6 2.7 5. 5.6 정보통신기계 - 2.2.1 2.3 4.2 2.8 운송용기계.6.9 4. 5.6 6.6 19.7 기타.8 2. 2.6 5.4 7.8 17. 주: 1) 214년 기준 2) 전국은 제조업 출하중 업종별 비중 자료: 언론기사 참조,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1
BOJ 금정위(4월), 기존정책 유지. 대외압박과 정치적인 판단의 결과로 풀이 BOJ는 4월 금정위에서 예상과는 달리 기존정책 유지. 쿠마모토 지역에 대한 금융기관 대출만 결정 구로다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효과 확인 시간이 필요하며, 추가 마이너스금리 가능하고 필요시 추가 정책 쓴다는 입장 재확인 외환시장 개입을 반대하는 서방의 압력과 7월 선거를 앞둔 정치적인 판단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 6월에는 추가 정책을 시행할 전망 BOJ 성장률 전망 수정 단위 : %, yoy 성장률 CPI(신선식품 제외) 소비세율 인상 효과 제외 BOJ 금융완화(QQE) 정책의 변화 과정 (단위:조엔) 213.4 214.1 215.12 216.1 Fisca 215 +.7 to +.7 [+.7]. 본원통화 6~7 8 유지 유지 이전 전망 (216.1) +1. to +1.3 [+1.1]. to +.2 [+.1] 장기국채 5 8 유지 유지 Fisca 216 이전 전망 (216.1) +.8 to +1.4 [+1.2] +1. to +1.7 [+1.5]. to +.8 [+.5] +.2 to +1.2 [+.8] 국채 평균 잔존만기 7년 7~1년 7~12년 유지 Fisca 217. to +.3 [+.1] +1.8 to +3. [+2.7] +.8 to +2. [+1.7] ETF 1. 3. 3.3 1) 유지 이전 전망 (216.1) +.1 to +.5 [+.3] +2. to +3.1 [+2.8] +1. to +2.1 [+1.8] REIT.3.9 유지 유지 Fisca 218 +.6 to +1.2 [+1.] +1. to +2.1 [+1.9] BOJ 당좌예금금리 - - - -.1% 2) 주: []안은 중간 값 자료: BOJ,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주1).3조엔 증액은 기존 보유분 매각에 따른 것으로 실질 증액은 3.%조원 유지 주2) 은행이 BOJ에 예치한 당좌금액에 차등적으로 금리적용(.1%,.%, -.1%) 자료: BOJ,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2
아베 정권, 217년 4월 소비세율 인상 연기할 전망. 신용등급 악재이나, 단기적인 충격은 제한적 아베 정부는 215년 1월에서 217년 4월로 연기된 소비세율 인상(8% 1%)을 재차 연기할 전망 소비세율 인상은 경기에 긍정적이나, 재정건전성을 악화시켜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일본은 국채의 9% 이상을 자국 내 경제주체가 보유하고 있어 충격을 흡수할 능력이 있음 그러나 신용등급이 A 등급 아래로 떨어지고, 국가부채 증가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에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 될 전망 국제신용평가사의 일본 신용등급 관련 코멘트 일본 국채의 보유주체별 비중 날짜 코멘트 내용 신용등급 등급전망 21 212 214 215 무디스 4.7 신용등급 강등 요인 중 하나는 소비세 인상이 연기 되는 것, 재정건전성 달성 경로를 크게 벗어난다 A- (14.12.1) 중앙은행 7.9 12. 2.1 28.5 S&P Fitch 4.1 3.28 3.2 5.15 3.6 재정적자가 지속되면 2~3년 내에 신용등급을 강등 할 수 있다 최근 엔화 강세는 재정 역풍을 강화할 수 있으며 엔 강세가 지속된다면 재정적자 개선세는 적어도 일시 적으로라도 중단될 수 있다 충분한 경기부양책 발표 가능성에 부정적 내년 4월 소비세 인상은 경제악화 요인 가능 국채 마이너스는 단기적으로 부채 부담 축소되나, 장기적으로 통화 정책 신뢰도에 타격 그러나 1~2년 내에 신용등급 강등 없을 전망 국가 부채가 세계최대인 일본이 통화정책을 다 써 버리면 신용등급 전망이 좋을 리 없다 소비세율 인상 연기는 재정적자 증가시킬 것. 부채 비율도 예측보다 빨리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신용 등급에 악영향을 미칠 것 자료: 언론기사 참조,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A+ (15.9.16) A (15.4.27) 은행 44.4 42.7 13. 1.6 보험 2.1 19.2 19.3 19.2 정부, 공공기관 11.2 1.4 8.9 7.3 외국인 5. 8.7 8.4 9.2 가계 4.7 2.5 2.1 1.5 자료: BOJ,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3
엔화가치는 시장의 미국 금리인상 반영과 함께 하락(엔/달러 상승)할 전망. 속도는 완만 미국 금리는 4월 중순 이후 4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재료의 반영 종료로 상승국면으로 진입 4월말 1분기 성장률 부진, 6월 기준금리 인상 불투명성 부각 등으로 반락 그러나 5월에 발표되는 4월 경제지표는 개선되어 금리는 재차 상승하여 엔-캐리 수요를 증가시킬 전망 미국과 일본의 국채금리 미-일 금리격차와 엔-달러 환율 (%).6.5 일본국채1년(좌) 미국국채1년(우) 3. 2.5 (%p) 2.2 2.1 2. 미국채1년-일본국채1년(좌) 엔/달러(우) (엔) 13 125.4.3 2. 1.9 1.8 12.2 1.5 1.7.1. -.1 1..5 1.6 1.5 1.4 1.3 115 11 -.2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1.2 15.1 15.4 15.7 15.1 16.1 16.4 15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4
V. 아시아 통화의 바로미터 : 위안화 가치는 안정적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ü ü ü 위안화 가치,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치에 대한 영향력 증가 위안화 가치 안정의 근거 (1) : 1월 SDR 편입 위안화 가치 안정의 근거 (2) : 채권시장 개방 확대 45
위안화의 현황은? 역내외 환율 격차 해소, 해외자금 유출(외환보유액 감소) 종료 위안화의 역내외 환율 격차는 3월 이후 방향성이 없으며, 사실상 해소된 상황 중국의 공식환율과 시장 환율의 격차가 없음 중국 외환보유액은 3~4월 증가로 전환되며, 해외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됨 215년 하반기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위안화의 이머징 아시아 국가 통화에 대한 영향력이 커짐 위안/달러 환율과 역내외 격차 215년 이후 아시아 주요 신흥국의 통화가치 변화 (위안).16 역외-역내(좌) 역외(우) 역내(고지환율,우) 1.6%â (위안) 6.6 (15년초=1) 114 중국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112 인도네시아(우) 말레이시아(우) (15년초=1) 125.12.8.4 7.4%á 6.5 1.2%á 6.4 6.3 11 18 16 14 12 12 115 11. 6.2 1 98 15 -.4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6.1 96 15.1 15.3 15.5 15.7 15.9 15.11 16.1 16.3 16.5 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6
위안화 가치 안정 요인(1) : SDR 편입(216년 1월), 외환보유액으로서의 위안화 보유 증가 IMF는 215년 11월말 SDR 통화바스켓에 위안화를 포함시키며, 편입비중을 조절함. 이는 216년 1월부터 실제 적용됨 위안화는 SDR에 편입됨으로써 국제통화의 지위를 갖고, 각국은 외환보유액 보유에 SDR을 편입시킬 전망 위안화의 SDR 편입 비중은 1.9%, 달러 중심의 외환보유로 전세계 외환보유액에서의 비중은 4.~5.%(4,~6,억달러)가 될 전망 SDR의 구성비중(215년 11월 결정, 216년 1월 적용) 전세계 외환보유액 구성 통화 비중 위안화 편입 전 위안화 편입 후 캐나다달러 1.9% 호주달러 1.9% 기타 3.% 파운드 11.3% 엔 9.4% 달러 41.9% 엔 8.3% 위안화 1.9% 파운드 8.1% 달러 41.7% 유로 19.9% 스위스프랑.3% 엔 4.1% 달러 64.1% 유로 37.4% 유로 3.9% 파운드 4.9%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7
위안화 가치 안정 요인(2) : 채권시장 개방, 중장기적으로 1조달러 이상의 자금 유입 예상 중국은 2월 24일 은행간 채권시장 1) 에 참여할 수 있는 외국기관투자자 범위를 확대 2) 하고 투자한도를 폐지 1) 은행간 채권시장이 전체 거래의 95% 차지하고, 외국인 보유비중은 2%에 불과. 동 시장의 총 발행잔액은 35조위안으로 추정 2) 215년 7월 외국 중앙은행, 국부펀드에 개방. 이번에 외국 상업은행, 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연금, 자선기금까지 확대(헤지펀드 제외) 이번 조치의 목적은 해외자본 유출 상쇄, 국채발행물량의 원활한 소화, 위안화 국제화 및 자본자유화 추진 등으로 판단됨 이번 조치에 따른 구체적인 자금 집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8~1조위안(비중 8~1%)에 달하는 외국인 투자가 증가할 전망 중국 채권시장의 기관별 비중(216년 1월) 아시아 주요국 채권시장의 외국인 비중(216년 1월) (%) 8 (%) 4 38. 7 7.2 35 6 3 5 25 4 2 19. 3 15 2 1 5.6 2.2 1 5 2.2 4.5 6.5 8.3 상업은행 보험 외국인 중국 인도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자료: 언론기사 참조,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언론기사 참조,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48
VI. 국내경제: 환율 계절성 증가와 내수회복 Economist 김유겸 2)6923-7332 * yukyum@igstock.com ü ü ü ü 미국 반기환율보고서,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어렵게 함 환율보고서 영향, 원화의 계절성(4월, 1월 강세) 심화 전망 국내경제, 내수중심으로 회복 中 시사점 : 5~6월 리스크 관리, 9~1월 투자기회 49
美 재무부 반기환율보고서, 환율조작국 미지정한 반면 관찰대상국 발표 달러강세 억제 의지 반영 미국 재무부는 BHC 법안과 연계한 상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에 해당하는 국가가 없다고 발표 반면 과도기적인 개념으로 관찰대상국을 발표함. 한국, 독일, 중국, 일본, 대만이 포함됨 한국, 독일, 중국, 일본은 대미 무역흑자, 경상흑자 항목에 해당하나, 외환시장 개입에 해당하지 않음. 대만은 무역흑자에 해당하지 않음 미국 환율조작국(심층관찰대상) 지정 기준 미국 반기환율보고서, 세 가지 기준별 국가 평가 (1) 기준 BHC 법안 반기환율보고서 대미 무역흑자 상당한 금액 2억달러 이상 국가 무역수지 (215년, 십억 달러) 국가 경상수지 /GDP(%) 국가 외환개입 /GDP(%) 중국 365.7 대만 14.6 대만 2.4 독일 74.2 독일 8.5 인도 1.8 일본 68.6 한국 7.7 한국.2 멕시코 58.4 일본 3.3 브라질.1 (2) 전세계 대상 경상흑자 상당한 금액 GDP 대비 3% 이상 한국 28.3 중국 3.1 독일 - 이탈리아 27.8 이탈리아 2.2 이탈리아 - 인도 23.2 프랑스 (.2) 프랑스 - 프랑스 17.6 인도 (1.1) 일본. 캐나다 14.9 멕시코 (2.8) 캐나다. (3) 외환시장 개입 한 방향 (통화약세) 개입 GDP 대비 2% 이상 또는 12개월 가운데 8개월 이상 대만 14.9 캐나다 (3.3) 영국. 영국 1.5 브라질 (3.3) 멕시코 (1.8) 브라질 (4.3) 영국 (5.2) 중국 (3.9) (유로존) 13.2 (유로존) 3.2 (유로존). 자료: 미국 재무부,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미국 재무부,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5
환율보고서 영향, 달러가치(원/달러)의 계절성이 강화될 가능성 달러화가치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영향으로 4월과 1월 약세. 반대로 원화는 강세(원/달러 하락) 한국, 독일, 중국, 일본 등은 외환시장 개입 규모가 커질 경우 환율조작국에 지정되므로 시장개입 어려움 계절성이 강화될 전망 연준(Fed)의 금리인상기는 달러화 강세기이므로 한국이 원화약세 개입할 개연성은 크지 않음 그러나 시기에 따라 원화강세가 나타날 경우 외환시장 개입이 제한되어 원화강세를 막기가 어려워짐 21년 이후 월별 달러, 원화가치 상승률 21년 이후 월별 원/달러 환율 (% mom) 2. 달러인덱스 원/달러 (P) 125 21년 211년 212년 213년 214년 215년(우) (P) 125 1.5 1. 12 115 216년(우) 12.5 11 115. -.5 15 11-1. -1.5 1 95 15-2.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9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51
국내 긍정적 유동성 환경(한은 자금공급 확대=통화량 증가, 원화강세=외국인 자금 유입)의 약화 금통위는 2월 회의에서 유동성 공급 확대를 선택(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5조원 확대) 국내 증시 유동성 환경 호전 통화(M1)의 증가는 국내 증시 유동성에 긍정적인 요인 : 정부 재정지출 확대와 금융중개지원대출 확대 원화강세(원/달러 환율 하락)로 외국인 자금 유입. 이상의 2~4월 긍정적인 요인들이 약화 혹은 반전 국내 M1 증가율 및 코스피 원/달러 환율 및 코스피 (% MoM) (P) 3. 2,2 M1(좌) 코스피(우) 2.5 2,15 2. 1.5 1..5. -.5 2,1 2,5 2, 1,95 1,9 1,85 1,8 (P) 2,15 2,1 2,5 2, 1,95 1,9 1,85 코스피(좌) 원/달러(우) (원) 1,28 1,24 1,2 1,16 1,12-1. 1,75 1,8-1.5 11.1 11.7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1,7 1,75 15.7 15.9 15.11 16.1 16.3 16.5 1,8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52
한국은행, 3월 성장전망 하향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동결. 인하 여지 남겼지만, 가능성 낮음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치 하향(3월 금통위) 3.% 2.8%(216년). 잠재성장률 하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는 동결 국내 소비환경 개선 : 자산가격 상승(주택, 주식), 주간 아파트가격 3월 중순 이후 상승세 재개 한국은행 수정 경제전망(216.4) (전년동기대비, %) 주식시가총액 및 소비 215 216e) 217e) 연간 상반 하반 연간 연간 GDP 2.6 2.9 2.6 2.8 3. (% YoY) (% YoY) 15 8 소비재판매(좌) 주식시가총액(우) 6 1 4 민간소비 2.2 2.6 2. 2.3 2.2 5 2 설비투자 5.3-1.1 2.8.9 3.7 지적재산권 1.5 1. 1.7 1.4 2.3 건설투자 3.9 6.7 2.4 4.4 2.2 상품수출.5 -.3 1.8.8 2.7-5 -2-4 상품수입 2..6.2.4 2.6-1 '7 '8 '9 '1 '11 '12 '13 '14 '15 '16-6 자료: 한국은행,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53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국내경제 세계경제 고용시장 4월 수출의 감소세 지속되었으나 소비 등 내수와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다소 개선됨 미국과 유로지역 경제는 개선세를 보임. 중국은 경기둔화세가 다소 완화됐으나 타 신흥국은 자원수출국을 중 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둔화됨 구직활동 증가 등으로 실업률이 높아졌으나 고용률은 상승 5월 - 미국경제는 회복세가 주춤, 유로지역은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감. 이하 동일 취업자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고용률 및 실업률은 전년동월과 동일 석유류 가격 하락폭 확대 등으로 하락(1.3% 1.%) 서비스 요금 오름세가 둔화되어 전월 상승률 유지(1.% 1.%) 물가상승률 근원 물가상승률 소폭 하락(1.8% 1.7%)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수준 유지했으며, 전세가격의 오름세 둔화 주요국 통화정책 추가 완화 등으로 외국인투자자금이 순유입되며 주 가가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 근원 물가상승률 소폭 상승(1.7% 1.8%)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수준 유지했으며, 전세가격은 낮은 오름세를 나타냄 안전자산 선호 변화 등에 따라 주가와 금리가 상승하였다가 반락했으며, 원/ 달러 환율은 하락 후 상승 금융시장 원/엔 환율은 하락 후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반등 원/엔 환율은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 가세를 이어감 - 물가전망 저유가 영향 등으로 당분간 물가안정목표 2% 상당폭 하회할 전망 저유가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 이어갈 전망 정책 전망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으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 는 것과 동시에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할 전망. 주요 국의 통화정책 및 금융, 경제상황 변화, 자본유출입 동향,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 앞부분 좌동 주요국의 통화정책 및 금융, 경제상황 변화, 기업구조조정 진행 상황, 자본유 출입 동향,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 54
국내경제, 정부재정 집행에 따라 2~3분기 좋고 4분기 악화될 전망 211년 이후 분기별 평균 성장률(QoQ) : 1Q 1.1%, 2Q.8%, 3Q.8%, 4Q.7% 민간부문의 자생력 부족으로 정부의 재정집행에 따라 상고하저의 형태 216년 예산안은 사실상의 긴축 예산, 연초 대외악재 등으로 재정조기집행 강화로 연말로 갈수록 재정절벽 발생 가능 * 216년 예산안 : 전년대비 3.%, 215년 추경 포함하면 -.1% 211년 이후 국내 분기별 성장률 국내 GDP계정 내 정부지출 증가율 (% QoQ) 1.4 1.2 1..8.6.4.2. 211 212 213 214 215 추경 : 213년, 215년 1Q 2Q 3Q 4Q (% QoQ) 1Q 2Q 3Q 4Q 29 1.7.6.2 -.4 21 3.4.6 -.3.7 211.5.9 1. -.2 212 2.8 -.1.3.1 213 1.3 1.9.6.3 214.5.8 1.9.1 215.5.9 1.3 1. 평균 1.5.8.7.2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55
시사점 : 2~3분기 경기 모멘텀 긍정적, 5~6월 리스크 높고, 9~1월 투자기회 주요국은 정책효과로 1Q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 중임. 한국은 2~3분기에 잠재성장률 이상 성장하며 증시에 긍정적인 환경 조성 대외환경도 상품가격 상승 등으로 긍정적이나, 6월 글로벌 불안정 이벤트 밀집으로 5~6월 리스크 증가 9~1월에는 긍정적인 경기 모멘텀과 원화의 계절적인 강세 효과가 더해져 투자기회가 발생할 전망 연간 성장률 2.7%(추경시 3% 근접), 원/달러 환율은 지그재그 형태로 상승할 전망(9~1월 하락) 분기별 성장률 전망 : 추경 없으면 4분기 Ciff 발생 원/달러 환율과 주가의 방향성 전망 (% QoQ) 1.4 1.2 1.1 1..8.6.4.6.7.3.8.4 1.2.7.4 1..8 (P) 2,15 2,1 2,5 2, 1,95 코스피(좌) 원/달러(우) (원) 1,25 1,2 1,15 1,1.2 1,9 1,5. 1Q14 3Q14 1Q15 3Q15 1Q16 3Q16. 1,85 1, 15.1 15.5 15.9 16.1 16.5 16.9 17.1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Thomson Reuters,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56
Part Ⅰ Part Ⅱ Part Ⅲ Part Ⅳ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Strategist 윤영교 2)6923-7352ㆍskyhum@igstock.com Ⅰ Ⅱ Ⅲ 저무는 소비재 시대, 뜨는 생산재 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Q보다 P 시장 환경: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둔 시장 참여자들의 선택 Ⅳ Tai Risk Ⅴ 스타일 및 업종 선택 기준
I. 저무는 소비재 시대, 뜨는 생산재 시대 Strategist 윤영교 2)6923-7352 * skyhum@igstock.com ü ü ü ü ü 당사는 6월 FOMC, 늦어도 7월 FOMC부터 정책금리 인상 사이클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 28년 이후 미국 증시를 견인한 유동성 효과는 생산재(소재, 산업재 등) 업종보다 소비재(소 매 등) 업종에 강력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정책금리 인상은 미국이 강한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했다는 뜻이며, 이는 총수요가 총공급 을 초과한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 따라서 정책금리 인상기에는 투자가 증가하면서 소비재보다 생산재 관련 업종 주식 투자 성 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남 산업재 업종은 물가지수와 동행성이 강해 물가 및 금리 방향에 추종하는 전략의 불확실성이 낮은 반면, 소재 업종은 세부 업종별로 전략을 달리해야 할 전망 58
경기 국면별 시장 주도 업종 침체 회복 확장 둔화 산업 재 필수소비재 소재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유틸리티 금융 건설 경기 국면별 시장 주도 업종 경기국면 경기침체 경기회복 경기확장 경기둔화 금리 및 물가 방향성 금리 물가 금리 물가 금리 물가 금리 물가 총수요 디플레 인플레 인플레 디플레 및 총공급 압력 심화 압력 점증 압력 심화 압력 점증 경기적 특성 금융+재정 정책 강화 소비지출 증가 기업투자 활성화 기업투자 둔화 59
정책 금리 하락기와 상승기에 뚜렷한 우열을 보이는 미국 소매 업종과 자본재 업종 금리하락기 (199.7~1994.2) 금리상승기 (1994.3~1995.5) 금리하락기 (1995.5~1999.6) 금리상승기 (1999.6~21.1) 금리하락기 (21.1~23.7) 금리상승기 (24.6~27.9) 금리하락기 (27.9~215.12)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다각화된 금융 가정 및 개인용품 에너지 소매 소비자서비스 하드웨어 및 IT장비 하드웨어 및 IT장비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내구소비재 및 의류 유틸리티 제약 및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다각화된 금융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소비자서비스 소재 미디어 은행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유틸리티 소재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다각화된 금융 음식료담배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보험 상업전문서비스 소비자서비스 음식료담배 자동차 및 부품 가정 및 개인용품 소매 자본재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자본재 소비자서비스 운송 다각화된 금융 통신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소매 하드웨어 및 IT장비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소매 은행 미디어 미디어 은행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음식료소매 가정 및 개인용품 에너지 음식료소매 하드웨어 및 IT장비 음식료담배 운송 운송 미디어 보험 은행 에너지 에너지 음식료담배 내구소비재 및 의류 내구소비재 및 의류 자본재 자본재 음식료담배 운송 다각화된 금융 하드웨어 및 IT장비 자본재 소비자서비스 보험 음식료소매 보험 가정 및 개인용품 가정 및 개인용품 소재 내구소비재 및 의류 가정 및 개인용품 소매 자본재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음식료담배 소재 자동차 및 부품 운송 다각화된 금융 보험 자본재 보험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소비자서비스 은행 자동차 및 부품 소매 상업전문서비스 음식료소매 상업전문서비스 에너지 상업전문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미디어 유틸리티 유틸리티 미디어 운송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내구소비재 및 의류 소재 통신서비스 음식료소매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가정 및 개인용품 음식료소매 음식료소매 자동차 및 부품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유틸리티 음식료담배 자동차 및 부품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제약 및 생명과학 통신서비스 에너지 통신서비스 상업전문서비스 소비자서비스 유틸리티 은행 보험 하드웨어 및 IT장비 운송 내구소비재 및 의류 소재 미디어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에너지 제약 및 생명과학 소매 유틸리티 내구소비재 및 의류 하드웨어 및 IT장비 상업전문서비스 은행 상업전문서비스 자동차 및 부품 소재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자동차 및 부품 다각화된 금융 6
자본재에 비하면 각 금리 국면에서 우열이 뚜렷하지 않은 소재 금리하락기 금리상승기 금리하락기 금리상승기 금리하락기 금리상승기 금리하락기 (199.7~1994.2) (1994.3~1995.5) (1995.5~1999.6) (1999.6~21.1) (21.1~23.7) (24.6~27.9) (27.9~215.12)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다각화된 금융 가정 및 개인용품 에너지 소매 소비자서비스 하드웨어 및 IT장비 하드웨어 및 IT장비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내구소비재 및 의류 유틸리티 제약 및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다각화된 금융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소비자서비스 소재 미디어 은행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유틸리티 소재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다각화된 금융 음식료담배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보험 상업전문서비스 소비자서비스 음식료담배 자동차 및 부품 가정 및 개인용품 소매 자본재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자본재 소비자서비스 운송 다각화된 금융 통신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소매 하드웨어 및 IT장비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소매 은행 미디어 미디어 은행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음식료소매 가정 및 개인용품 에너지 음식료소매 하드웨어 및 IT장비 음식료담배 운송 운송 미디어 보험 은행 에너지 에너지 음식료담배 내구소비재 및 의류 내구소비재 및 의류 자본재 자본재 음식료담배 운송 다각화된 금융 하드웨어 및 IT장비 자본재 소비자서비스 보험 음식료소매 보험 가정 및 개인용품 가정 및 개인용품 소재 내구소비재 및 의류 가정 및 개인용품 소매 자본재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음식료담배 소재 자동차 및 부품 운송 다각화된 금융 보험 자본재 보험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소비자서비스 은행 자동차 및 부품 소매 상업전문서비스 음식료소매 상업전문서비스 에너지 상업전문서비스 제약 및 생명과학 미디어 유틸리티 유틸리티 미디어 운송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내구소비재 및 의류 소재 통신서비스 음식료소매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가정 및 개인용품 음식료소매 음식료소매 자동차 및 부품 건강관리서비스 및 장비 유틸리티 음식료담배 자동차 및 부품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제약 및 생명과학 통신서비스 에너지 통신서비스 상업전문서비스 소비자서비스 유틸리티 은행 보험 하드웨어 및 IT장비 운송 내구소비재 및 의류 소재 미디어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에너지 제약 및 생명과학 소매 유틸리티 내구소비재 및 의류 하드웨어 및 IT장비 상업전문서비스 은행 상업전문서비스 자동차 및 부품 소재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자동차 및 부품 다각화된 금융 61
유동성 효과, 생산재( 生 産 財 )보다 소비재( 消 費 財 ) 업종을 견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준의 공격적인 유동성 확장 정책은 주식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 금융위기 이전 일정한 유동성 환경 하에서는 생산재 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남 미국 증시에서 연준의 유동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생산재보다는 소비재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음 (백억달러) 5 45 4 35 3 25 2 15 1 5 미 연준 자산규모(좌) S&P 5 경기소비재(우) (P) 7 6 5 4 3 2 1 (2=1) 1.8 1.6 1.4 S&P 5 경기소비재 미 연준 자산규모 S&P 5 산업재 S&P 5 소재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1.2 (백억달러) 5 미 연준 자산규모(좌) (P) 6 1. 4 3 S&P 5 산업재(우) S&P 5 소재(우) 5 4 3.8.6 2 1 2 1.4 ' '1 '2 '3 '4 '5 '6 '7 '8.1 2.1 4.1 6.1 8.1 1.1 12.1 14.1 16.1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2
미국 금리 인상기에 (소비재 대비) 생산재 업종의 우위가 명확해 질 전망(1) : 소재 미국 정책금리와 S&P5 소재/경기소비재지수 비율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199~현재, 상관계수.44) 다만 산업재에 비해 등락 사이클의 주기가 길고, 기간에 따라서는 정책금리에 역행하는 경우도 있음 물가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철강 업종과 국제 유가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화학 업종이 양분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유가가 항상 물가와 동행하지 않고, 유가 등락의 원인에 따라 화학 업체의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 소재 업종의 방향은 유가와 유가 등락의 원인(수요 증감 or 공급 증감), 이에 따른 화학 업종의 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 미국 정책금리와 S&P5 소재/경기소비재지수 비율 (%) 9. 8. 7. 6. 미국 정책금리(좌) 미국 S&P5 소재/경기소비재(우) (ratio) 1.3 1.2 1.1 1. 5. 4. 3. 2. 1.. 하락지속? or 대세반등?.9.8.7.6.5.4-1. '9 '92 '94 '96 '98 ' '2 '4 '6 '8 '1 '12 '14 '16 '18.3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3
하위 업종과 물가와의 동조화 차이가 소재 업종의 방향을 좌우 미국 소재 업종은 212년 이전까지 물가지수와 방향성이 일치하였으나 211~214년 중 방향성에 괴리를 보임 철강 업종의 경우 이 기간 중(211~215년)에도 물가지수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나 화학 업종이 물가와 달리 상승세를 보이며 소재 업종 전체의 물가지수 대비 괴리도를 높임 화학 업종의 향후 방향성이 소재 업종 전반의 방향을 결정할 것 (%) 소비자물가지수YoY(좌) 7 S&P5 소재(우) (P) 35 (%) 8 6 4 소비자물가지수YoY(좌) S&P 5 철강(우) (P) 4 35 3 25 5 3 3 25 2-2 -4 2 15 1 5 2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1-1 15 1 (%) 8 6 4 소비자물가지수YoY(좌) S&P5 화학(우) (P) 6 5 4-3 5 2 3 2-5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2 1-4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4
미국 1차금속 산업 출하-재고 사이클로 보면, 철강 업종의 Bottom out 가능성 높음 215년 하반기 이후 디플레이션 탈피 기대감 상승. 선진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미국 내 1차금속 출하-재고 사이클은 반등 현 상황에서 중국 경기 경착륙 우려가 해소될 경우 출하-재고 사이클의 확실한 Bottom out 기대 가능 S&P5 철강지수와 미국 1차금속 출하-재고 사이클 추이 (P) 4 35 3 25 S&P5 철강(좌) 미국 1차금속 출하-재고 사이클(우) (1993=) 6 4 2 2 15 1 5-2 -4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6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5
화학 산업 업황은 조금씩 개선, 다만 앞서 나간 주가는 조정 가능성 있음 미국 화학 산업 출하-재고 사이클은 215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Bottom out 화학 업종 주가는 미국 화학 산업의 출하-재고 사이클 조정 기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였음. 산업 출하-재고 사이클과 괴리 발생 인플레이션 재개는 장기적으로 화학 업종에 긍정적인 신호이나 중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 고려해야 할 것 S&P5 화학지수와 미국 화학 산업 출하-재고 사이클 추이 (P) 6 5 4 S&P5 화학(좌) 미국 화학 출하-재고 사이클(우) (1993=) 7 6 5 4 3 3 2 1 2 1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1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6
(참고) 한국 소재 산업 : 미국과 동조화가 유지되는 철강, 212년 이후 동조화가 깨진 화학 한국과 미국의 철강 업종지수는 강한 동행성 유지 화학 업종지수는 212년 이전까지 동행성이 유지되었으나 이후 동행성 사라짐 (P) 6, 5, 4, 3, 2, 1, 한국 KSE 철강 업종지수(좌) 미국 S&P5 철강 업종지수(우)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P) 35 3 25 2 15 1 5 한국 KSE 철강 업종지수 전주대비 상승률 2 y =.4841x -.14 15 1 5-5 -1-15 -2-2 -1 1 2 미국 S&P5 철강 업종지수 전주대비 상승률 (P) 7, 6, 5, 4, 3, 2, 1, 한국 KSE 화학 업종지수(좌) 미국 S&P5 화학 업종지수(우) '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P) 6 5 4 3 2 1 한국 KSE 화학 업종지수 전주대비 상승률 2 y =.2466x +.85 15 1 5-5 -1-15 -2-2 -1 1 2 미국 S&P5 화학 업종지수 전주대비 상승률 자료: WiseFN,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7
미국 금리 인상기에 (소비재 대비) 생산재 업종의 우위가 명확해 질 전망(2) : 산업재 199년 이후 미국의 정책금리와 S&P5 산업재/경기소비재지수 비율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199~현재,.46) 경기 회복 및 확장 국면에서 제조업 생산량 증가에 따른 설비투자 증가가 산업재 주가 상승으로 이어짐 소재와 달리 산업재지수는 정책금리와 일관된 일치도를 보임 산업재 주가 방향의 핵심은 향후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이 투자 증가를 반영하는지 여부 미국 정책금리와 S&P5 산업재/경기소비재지수 비율 추이 (%) 9. 8. 7. 6. 5. 4. 3. 2. 1.. 미국 정책금리(좌) 미국 S&P5 산업재/경기소비재(우) (ratio) 1.5 1.4 1.3 1.2 1.1 1..9.8.7-1. '9 '92 '94 '96 '98 ' '2 '4 '6 '8 '1 '12 '14 '16 '18.6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8
과거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은 예외 없이 투자 증가를 예고 설비가동률은 인플레이션에 선행: 생산량 증가 고용증가 소비증가 금리상승 물가상승 현 시점에서 고용증가 는 명확하게 확인된 사항임. 고용시장에 후행하는 물가상승 은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실 설비가동률은 정책금리에 선행 금리인상이 예고되고 있다는 점은 설비가동률이 상승(투자 증가)한다는 신호 그러나 미국 설비가동률은 214년 하반기 이후 하락세 보임 미국 산업설비가동률 및 소비자물가상승률 추이 미국 산업설비가동률 및 정책금리 추이 (%) 미국 산업설비가동률(좌) 95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우) 9 85 8 75 7 65 (%) 16 14 12 1 8 6 4 2-2 (%) 미국 산업설비가동률(좌) 9 미국 정책금리(우) 85 8 75 7 (%) 14 12 1 8 6 4 2 (2) 6 '7 '73 '76 '79 '82 '85 '88 '91 '94 '97 ' '3 '6 '9 '12 '15-4 65 '83 '86 '89 '92 '95 '98 '1 '4 '7 '1 '13 '16 (4)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69
미국 산업설비 가동률 하락은 국제 유가 급락으로 왜곡된 현상 미국의 산업별 설비가동률은 29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상승세로 전환 비내구재 제조업은 214년 이후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나 비중이 높고 경기설명력이 강한 내구재 제조업 설비가동률은 상승세 지속 미국 제조업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6~7%) 원유 관련 산업 설비가동률은 유가 급락으로 214년 하반기를 정점으로 급락 저유가 고착화로 미국 원유 산업 구조조정 진행 중. 하반기 이후 제조업 설비가동률 반등 가능성 높음 미국 제조업 대( 大 )분류 별 설비가동률 추이 (%) 9 내구재 제조업 설비가동률(좌) 비내구재 제조업 설비가동률(좌) (%) 12 85 원유 및 가스 추출 산업 설비가동률(우) 1 8 75 98 7 96 65 94 6 55 92 5 '9 '1 '11 '12 '13 '14 '15 '16 9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
결국 핵심은 총수요 회복 여부 제조업 설비가동률은 GDP 갭, 다시 말해 총수요와 총공급의 상대적인 강도( 强 度 )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임 IMF에 따르면 미국의 GDP 갭은 214년에 일시적인 조정을 받은 후 218년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미국 설비가동률(=투자)은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2~3년간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 미국 GDP 갭 및 제조업 설비가동률 추이 (%) 미국 GDP 갭(좌) 4 제조업 설비가동률(우) 2 (%) 9 85 8 (2) 75 (4) 7 (6) 65 (8) '8 '82 '84 '86 '88 '9 '92 '94 '96 '98 ' '2 '4 '6 '8 '1 '12 '14 '16 '18 6 자료: IMF,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1
II. 지금 필요한 것은 Q보다 P Strategist 윤영교 2)6923-7352 * skyhum@igstock.com ü ü ü ü ü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으로 한국의 수출 경기도 부진한 흐름 지속 수출이 반등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생산 활동 역시 제약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국 내 증시의 박스권 탈출을 더욱 어렵게 함 명목 GDP 성장률에서 실질 GDP 성장률을 뺀 격차(gap)가 성장의 물가(P) 기여도 IMF에 따르면, 물가기여도가 215년을 저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한국 수출 역시 215년을 바닥으로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 이는 기업 이익 증가로 이어지며 한국 증시 박스권 탈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 72
아직은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은 상황 국가별 OECD 경기선행지수는 대부분 하향세 보수적인 경기 전망이 강화됨에 따라 중국을 제외한 각국의 기업이익 전망치는 대체로 하향 조정 중 주요국 OECD 경기선행지수 및 12개월 선행 EPS 추이 (%,YoY) S&P5 12M Fwd. EPS(좌) (%,YoY) 5 미국 경기선행지수(우) 6 4 4 3 2 2 1-2 -1-4 -2-3 -6-4 -8 '6 '7 '8 '9 '1 '11 '12 '13 '14 '15 (%,YoY) KOSPI 12M Fwd. EPS(좌) (%,YoY) 1 한국 경기선행지수(우) 8 8 6 6 4 4 2 2-2 -2-4 -4-6 -6 '6 '7 '8 '9 '1 '11 '12 '13 '14 '15 (%,YoY) DAX3 12M Fwd. EPS(좌) (%,YoY) 6 독일 경기선행지수(우) 1 4 8 6 2 4 2-2 -2-4 -4-6 -6-8 '6 '7 '8 '9 '1 '11 '12 '13 '14 '15 (%,YoY) NIKKEI225 12M Fwd. EPS(좌) (%,YoY) 15 일본 경기선행지수(우) 4 3 1 2 1 5-1 -2-5 -3-4 -1-5 '6 '7 '8 '9 '1 '11 '12 '13 '14 '15 (%,YoY) 상해종합 12M Fwd. EPS(좌) (%,YoY) 6 중국 경기선행지수(우) 15 5 4 1 3 5 2 1-5 -1-2 -1-3 -15 '6 '7 '8 '9 '1 '11 '12 '13 '14 '15 자료: OECD,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3
한국의 경기선행지수 둔화는 수출 경기 회복 시점 지연을 예고 주요국 경기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은 국내 수출 경기 회복 지연 전망으로 이어짐 한국 수출 반등 지연의 원인으로 Q와 P의 동반 부진을 들 수 있음 1) 수출물량(Q) 증가세 둔화의 원인 :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 소비 증가세 둔화 2) 글로벌 디플레이션(P) 압력 강화 원인 : 원유를 중심으로 한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주요 선진국 경기선행지수 둔화는 한국 수출 경기의 빠른 회복이 쉽지 않음을 예고 (%,YoY) 5 4 3 2 1-1 -2-3 한국 수출증가율(좌) OECD 경기선행지수_G7(우) (%,YoY) 6 4 2-2 -4-6 -4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8 자료: OECD,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4
수출이 반등하지 않으면 국내 기업들의 생산 활동 역시 제약될 수 밖에 없다 국내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55% 수출이 뚜렷한 반등을 보이지 않는 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생산 활동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구조 한국 수출 및 광공업 출하-재고 사이클 추이 (%,YoY) 5 4 3 2 1-1 -2 한국 수출(좌) 한국 광공업 출하-재고 사이클(우) (2=) 5 4 3 2 1-1 -2-3 -3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4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5
수출 증가가 기업 생산 활동 개선으로 이어지면 국내 증시 박스권 탈피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최근 5년 간 국내 기업이익과 주가지수가 박스에 묶인 이유는 수출 부진 수출 반등과 이에 따른 기업 생산 활동 회복이 선행되어야 국내 증시의 박스권 탈출 가능 한국 광공업 출하-재고 사이클 및 KOSPI PBR 추이 (2=) 5 4 3 2 1-1 -2 한국 광공업 출하-재고 사이클(좌) KOSPI PBR(우) (배) 2. 1.8 1.6 1.4 1.2 1..8.6.4.2-3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자료: OECD,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6
기업 이익에 있어 Q보다 중요한 것은 P 기업이익은 명목 GDP의 종속 변수 명목 GDP 증가율에서 실질 GDP 증가율을 뺀 Gap이 명목 GDP 중 물가(P) 기여분 IMF 전망에 따르면 전세계 명목 GDP-실질 GDP Gap은 215년을 저점으로 반등 한국 수출은 215년을 저점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른 기업 이익 개선 기대 전세계 명목 GDP 증가율-실질 GDP 증가율 갭과 한국 수출 증가율 추이(좌), 한국 수출 및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우) (%.YoY) (%P) (%,YoY) (% YoY) (% (%,YoY) 한국 영업이익증가율(우) 1 한국 수출 증가율(좌) 전세계 명목 GDP - 실질 GDP 갭(우) 2 1 4 한국 수출 증가율(좌) 8 8 15 3 6 6 4 1 4 2 2 5 2 1-2 -2-4 -5-4 -1-6 '81 '84 '87 '9 '93 '96 '99 '2 '5 '8 '11 '14 '17 '2-1 -6 '91 '95 '99 '3 '7 '11 '15-2 자료: IMF,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7
III. 시장 환경: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둔 시장 참여자들의 선택 Strategist 윤영교 2)6923-7352 * skyhum@igstock.com ü ü ü ü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는 215년 12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시현하였으 나 최근 들어 하락세로 추세가 전환됨 일부 경제지표가 혼조를 보이고 있으나 ISM 제조업지수, 고용지표 등을 고려해 볼 때 미국 경제는 점차 회복 기조를 강화할 전망 이는 달러 강세 전환 및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될 것을 예고하는 변화. 6월 FOMC까지 한국 증 시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2월 중순 이후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한 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 유지해야 할 것 78
리스크 및 밸류에이션 지표로 본 국내 증시 5월 14일 현재 국내 증시 12개월 선행 PER은 1.61배로 25년 이후 평균 대비 +1 표준편차(11.12배) 수준 이하 변동성지수(VKOSPI)는 통계적 저점 수준에 도달했고, 시장의 예상 환율 변동성은 통계적 고점 수준을 상회한 상황 밸류에이션 측면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된 상황, 리스크 측면에서는 명확한 판단이 어려움 (배) 15 코스피 12MF PER 평균 (%) 14 12 1 원/달러 환율 3개월 옵션 내재변동성 평균 평균+σ 평균-σ 14 평균+σ 8 13 12 평균-σ 6 4 2 11 1 9 8 7 6 5 5.1 7.1 9.1 11.1 13.1 15.1 13.1 13.7 14.1 14.7 15.1 15.7 16.1 (%) 35 3 25 VKOSPI 평균 평균+σ 평균-σ 2 15 1 5 13.1 13.7 14.1 14.7 15.1 15.7 16.1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79
글로벌 투자자들은 다시 미국의 금리 인상에 베팅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달러를 매도해 신흥국 통화를 매수, 신흥국 자산에 투자하는 경우 수익을 나타내는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 215년 12월 금리인상을 기점으로 상승세 지속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로 달러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임 최근 들어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가 추세를 바꾸기 시작함 달러 강세 전환 및 안전 선호심리 강화 예고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 및 달러인덱스 추이 (215=1) 14 12 1 98 96 94 92 9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좌, 1MA) 달러인덱스(우) (P) 84 86 88 9 92 94 96 98 1 88 15.1 15.4 15.7 15.1 16.1 16.4 12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주: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달러 short + 신흥국 통화 바스켓(한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남아공,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ong 8
6월 FOMC까지 안전 선호 심리 강화 예상, 이후 흐름은 6월 FOMC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 4월 이후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가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국내 주가지수 부진 동반 6월 FOMC로 갈수록 달러 강세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전망, 국내 증시에 비우호적인 요인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 및 KOSPI 추이 (215=1) 14 12 1 98 96 94 92 9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좌, 1MA) KOSPI(우) (P) 2,2 2,15 2,1 2,5 2, 1,95 1,9 1,85 1,8 1,75 88 15.1 15.4 15.7 15.1 16.1 16.4 1,7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주: 달러 캐리 트레이드지수=달러 short + 신흥국 통화 바스켓(한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남아공,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ong 81
6월 금리인상이 가능한 이유(1) : 미국 경기 바닥 확인 미국 경기에 대한 강한 설명력을 가지는 ISM제조업지수, 215년 12월을 저점으로 반등 4월에는 총수요 Side를 대변하는 생산 및 신규주문지수가 각각 54.2P과 55.8P를 기록하면서 경기판단 기준선(5.P)을 크게 상회 6월로 갈수록 각종 경제지표에서 미국 경기 반등에 대한 신호가 분명해 질 전망 미국 ISM제조업지수 분기 평균 및 실질 GDP 성장률 추이 미국 ISM제조업지수 추이 (P) 8 미국 ISM 제조업지수(좌) 미국 실질 GDP 성장률(우) (%,YoY) 1 (P) 65 미국 ISM제조업지수 7 8 6 6 6 5 4 3 4 2-2 55 5 2-4 45 1-6 '7 '74 '78 '82 '86 '9 '94 '98 '2 '6 '1 '14-8 4 '11 '12 '13 '14 '15 '16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2
6월 금리인상이 가능한 이유(2) : 고용시장 개선,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 옐런 의장은 금리 정책 결정 기준으로 필립스 곡선을 신뢰한다고 알려짐 일부는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간 역상관관계가 약해졌다는 점을 근거로 금리인상 연기를 주장 그러나 최근의 물가 부진은 유가 급락에 따라 왜곡된 것으로, Core 물가지수를 적용할 경우 실업률과 물가 간 역상관관계 확인됨 꾸준히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고용 흐름은 잠재적인 물가 상승 요인, 금리인상 당위성에 대한 논거로 충분 Headine CPI를 적용할 경우 미국의 필립스 곡선 Core CPI를 적용할 경우 미국의 필립스 곡선 5 4 4 29.1~현재, Headine CPI 적용 29.1~현재, Core CPI 적용 3 소비자물가상승률(%,YoY) 3 2 1 소비자물가상승률(%,YoY) 2 1-1 2 4 6 8 1 12 4 5 6 7 8 9 1 11 실업률(%) 실업률(%)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3
수요견인형 인플레이션 잠재력은 충분하다 금융위기 직후 고용시장 불안으로 미국 가계의 소득 구조 불균형 심화: 정부이전소득 기여도 확대, 임금 및 자산소득 기여도 축소 214년 가계소득 균형 회복, 이후 안정 유지: 임금 및 자산소득 기여도 확대, 정부이전소득 기여도 축소 소비의 꾸준한 증가로 인한 수요견인형 인플레이션 잠재력 충분 연준이 중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근거 미국 가계 소득 구성 안정화, 소비의 꾸준한 증가로 이어짐 장기적인 소비 안정은 물가 상승 요인 (%P) 1. 8. 6. 4. 2.. -2.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지출 이전소득 -4. 자산소득 임대소득 -6. 사업소득 임금소득 -8. '1 '11 '12 '13 '14 '15 '16 (%P) 미국 GDP 갭(좌) (%,YoY) 4 3. 3 미국 핵심소비자물가(우) 2 2.5 1 2. -1 1.5-2 -3 1. -4.5-5 -6. ' '2 '4 '6 '8 '1 '12 '14 '16 '18 '2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IMF,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4
미국의 금리 인상 논의가 다시 시작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사의 예상대로 6월에 금리인상이 단행된다면 4월 말부터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전망 215년 12월 금리인상 당시 상황을 참고: 1월 FOMC 후 12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 달러 강세 재개 5월 들어 시작된 달러 강세는 최소 6월 FOMC까지 지속될 전망 215년 12월 FOMC를 앞둔 환율 추이 4월 FOMC 이후부터 달러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 (%) 215년 12월 금리인상 확률(좌) 9 달러인덱스(우) 8 7 6 5 4 3 215년 1월 FOMC(1.29) 2 1 (P) 11 1 99 98 97 96 95 94 93 92 91 (%) 216년 6월 금리인상 확률(좌) 11 달러인덱스(우) 9 7 5 3 1 (P) 12 11 1 99 98 97 96 95 94 93 9 1.1 1.15 1.29 11.12 11.26 12.1 12.24-1 12.21 1.4 1.18 2.1 2.15 2.29 3.14 3.28 4.11 4.25 5.9 92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5
6월 FOMC(정책금리 인상 사이클 본격화) 이후 달러의 방향은? 이론적으로는, 연준이 정책금리를 인상하면 달러는 강세로 가야 함 그러나 과거 미국 금리인상기 중 달러가 강세를 보인 경우는 많지 않았음 214년 4월, 옐런 의장이 이른바 6개월 발언(테이퍼링 종료 후 6개월 이내 금리 인상 가능) 후 달러는 강세 흐름 보임 1994~1995년 금리인상 당시에도 달러는 먼저 강세를 보인 후 금리인상 기간 중 오히려 약세 보임 외환시장이 금리인상 재료를 선반영할 경우 금리인상 사이클 중에는 오히려 약세를 보일 가능성 높음 1994~1995년 금리인상기 전후 달러인덱스 추이 옐런의 6개월 발언 후 달러인덱스 추이 (P) 1 95 달러인덱스(좌) 미국 정책금리(우) (%) 8 7 (P) 15 1 달러인덱스(좌) 미국 정책금리(우) 향후 달러의 방향은? (%) 2. 1.6 9 6 95 1.2 5 9 85 4 85.8 8 3 8 옐런 의장 "6개월 발언".4 75 2 92.9 92.12 93.3 93.6 93.9 93.12 94.3 94.6 94.9 94.12 95.3 75 14.3 14.7 14.11 15.3 15.7 15.11 16.3 16.7 16.11 17.3.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6
원/달러 환율이 1,1원선 하회하면 외국인들의 환차익 부담 높아짐 215년 7월 외국인 장기 매도세가 시작될 당시 원/달러 환율은 1,1원 선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할 당시 원/달러 환율은 1,25원 선 최근 급격한 달러 약세로 이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외국인 매수 강도가 약해질 가능성 배제하기 어려움 (조원) 외국인 주식 누적 순매수(21년~, 좌) 12 원/달러 환율(우,역축) 1 8 6 4 2 1.1 1.7 11.1 11.7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원/달러) 9 95 1, 1,5 1,1 1,15 1,2 1,25 1,3 (P) 12 115 한국 실질실효환율 기준=1 11 15 16.84 1 95 3월 평균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의 적정 수준은 9 126~127원/달러 85 1.1 1.7 11.1 11.7 12.1 12.7 13.1 13.7 14.1 14.7 15.1 15.7 16.1 16.7 자료: OECD,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7
4월 FOMC를 기점으로 국내 증시 분위기 반전 2월 중순(설 연휴) 이후 4월 FOMC (4.26~27)이전까지 국내 증시는 상승, 기계, 철강 등 경기민감 업종이 시장 주도 4월 FOMC 이후 국내 증시 하락 전환, 필수소비재 등 경기둔감 업종 성과가 우위에 있음 현 시장 분위기가 최소 6월 FOMC까지는 이어질 가능성 높음 (P) 2,5 KOSPI 2, 1,95 1,9 1,85 1,8 216.2.16~216.4. 26 상승기 1.4 1.18 2.1 2.15 2.29 3.14 3.28 4.11 4.25 5.9 (%) 25 2 15 1 5-5 216.2.16~216.4. 26 업종별 등락률 IT, ( IT ),,, (%) 6 4 2-2 -4-6 -8-1 -12-14 216.4.27~216.5. 13 업종별 등락률,, (, ), IT IT 자료: Wisefn,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8
2월 중순부터 4월 하순까지 시장을 견인한 테마는 인플레이션과 환율 2월 중순에서 4월 하순까지 업종별 등락률 상위권에는 인플레이션(에너지, 화학, 기계 등) 및 환율 테마(디스플레이, 반도체) 업종이 포진 연초 이후 국제 유가 바닥 확인 견해가 득세한 가운데 215년 4분기~216년 1분기 달러 강세, 216년 1분기 엔 강세가 수혜로 작용 KOSPI 및 KOSPI 이익수정비율(좌), KOSPI 이익수정비율 및 WTI 가격(중), KOSPI 이익수정비율 및 엔/달러 환율(우) (%) KOSPI 이익수정비율(좌).1 KOSPI(우).5 (.) (.5) (.1) (.15) (.2) (.25) (.3) (P) 2,2 2,15 2,1 2,5 2, 1,95 1,9 1,85 1,8 1,75 (%).1.5. -.5 -.1 -.15 -.2 -.25 -.3 KOSPI 이익수정비율(좌) WTI가격(우) (달러/배럴) 65 6 55 5 45 4 35 3 25 (%).1.5. -.5 -.1 -.15 -.2 -.25 -.3 KOSPI 이익수정비율(좌) 엔/달러 환율(우) (엔/달러) 95 1 15 11 115 12 125 (.35) 15.1 15.5 15.9 16.1 16.5 1,7 -.35 15.1 15.4 15.7 15.1 16.1 16.4 2 -.35 15.1 15.4 15.7 15.1 16.1 16.4 13 자료: Fnguide,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89
4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분위기 변화 감지 2개월 가까이 시장을 주도한 유가 상승 및 달러 약세에 따른 디플레 탈출 기대감, 4월 FOMC 이후 약화 조짐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감지됨에 따라 달러 강세 압력 점증 산유국 생산량 감축 협상 난항과 함께 달러 강세로 국제 유가 상승 속도 주춤 4월 하순부터 국제 유가 상승 속도 둔화 달러 약세 완화 조짐 포착 (달러/배럴) 5 WTI가격 (P) 12 달러인덱스 45 1 4 98 96 35 94 3 92 25 16.1 16.2 16.3 16.4 16.5 9 16.1 16.2 16.3 16.4 16.5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9
일본은행의 정책이 없어도 엔화는 약세 가능성 높음 미국 정책금리 방향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시중 금리는 비슷한 방향으로 등락 양국의 저금리 기조가 강해짐에 따라 양국 금리의 변동폭은 축소 미국 정책금리 및 미국과 일본의 시중금리 추이 (%) 일본 국채 1년물 금리 미국 국채 1년물 금리 1 9 미국 기준금리 8 7 6 5 4 3 2 1-1 '9 '92 '94 '96 '98 ' '2 '4 '6 '8 '1 '12 '14 '16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91
일본은행의 정책이 없어도 엔화는 약세 가능성이 높음 양국의 명목금리의 변동성이 축소됨에 따라 실질금리는 물가상승률 차이에 따라 결정 일본의 경우 213년 1월 국회를 통과하고 214년 4월에 시행된 소비세율 인상 여파로 물가상승률의 왜곡 심화 기저효과를 감안할 경우 일본의 2분기~3분기 초 물가상승률은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 배제하기 어려움 일본 실질금리 하락에 따른 엔화 약세가 나타날 가능성 고려해야 할 것 BOJ가 6월 금정위에서 추가 완화 정책을 내놓지 않더라도 엔화의 추세적 강세에 바로 직면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미-일 실질금리차와 엔/달러 환율 추이 소비세율 인상 여파로 2분기~3분기 물가상승률 높을 가능성 (%P) 5. 미-일 실질금리차(좌) 엔/달러 환율(우) (엔/달러) 17 (%,YoY) 4. 일본 소비자물가 4. 3. 2. 16 15 14 13 3.5 3. 2.5 2. 기저효과 구간? 1. 12 1.5. 11 1. -1. 1 9.5. -2. 8 -.5-3. '9 '94 '98 '2 '6 '1 '14 7-1. 13.1 13.7 14.1 14.7 15.1 15.7 16.1 16.7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자료: Boomberg, LIG투자증권 리서치본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