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난방필름 명품-히트웰 살균특허 받은 센추리에어컨 냉 난방 T. 031)946-8401 www.centuryheatwell.co.kr 2면 6 25 조국평화통일기도회 4면 통합, 한기총 탈퇴 움직임 확산 5면 올무의 정체가 돈 인가 인터넷뉴스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9면 힐송 유나이티드 내한공연 cupnews.co.kr 또는 cupress.com <컵뉴스> 週刊 제406호 2011년 4월 17일 (주일) <큐프레스> 따스한 봄날의 꽃향기 4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 한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 항동 호수공원에 시민들이 나와 햇살을 만끽하며 걷거 나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 내고 있다. 이러한 여유로운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한국교 회에서는 언제쯤 찾아 볼 수 있을런지 [글 사진=김종열 기자] 칼빈대학교 길 총장 우리가 지킨다 해임권유는 과도한 처사, 외부 압력 의혹 제기 칼빈대학교 보직교수 및 직원들 이 13일 칼빈대학교 내 칼빈교회에 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한 리더십 으로 학교 발전에 있어 큰 업적을 남기고 있는 길자연 총장의 해임 권 고는 타 대학의 예와 비교하여 살펴 볼 때 사안에 비해 지나치게 가중하 다고 판단하여 철회하여 줄 것을 강 력하게 천명한다 고 밝혔다. 교무처장 김두석 교수는 교과부 감사결과를 놓고 많은 보도가 쏟아 졌고, 왜곡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총장을 모시는 중직자들이 설명하 고자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했다 며 그동안 길 총장의 지시로 어떤 대 응도 하지 않았지만 이젠 더이상 칼 빈대학교와 길 총장에 대한 공격에 침묵하지 않겠다 김 교수는 또 교과부 감사결정에 대해 카이스트 교과부 감사 결과 와 비교하여 볼 때 형평성이 있는 가, 외부의 압력은 없었는가, 이사 회 일부 이사가 교과부의 총장해임 권고안을 절차를 무시하고 강행처 리를 시도한 배경이 의심스럽다 는 등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백의현 기획실장은 교과부에서 총장을 해임하라는 권유가 내려왔 어도 사전에 자체적인 심리를 한 후 징계대상에 해당되면 징계위원회 를 구성하게 되어있다 며 사학법 에 의하면 90일의 기한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15일 내에 처리해야 한 다는 말을 인용해서 저쪽에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백 실장은 먼저 재정에 관한 지적 에 대해 예기치 못한 사건과 변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칼빈 신학교 경영권을 놓고 재단법인과 학교법인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상 황에서 칼빈대학교 부지도 양 법인 이 조각조각 나눠가지고 있는 상황 이었기에 리모델링 대상인 건물이 양측의 땅에 걸쳐있다는 이유로 모 두 나몰라라 해버린 결과라는 것 이다. 당연히 25억이 차입될 것으 로 확신하고 있던 칼빈대학교는 이 미 공사를 시작한 상황이었고, 경영 경상비의 압박이 밀려오자 이사회 에 보고한 후 기타기금 전용과 퇴직기금 차용을 승낙받고 경상 비로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백 실장은 이 과정에 있어서 길 총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하는 한편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백방으 로 노력했다 며 이 일이 길 총장을 해임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은 말도 안된다 고 고개를 저었다. 교원임용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서는 이번에 지적된 6명은 초대총 장 때 임용된 건으로서 역시 길 총 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다 고 설명했다. 이들 6인은 목회자로 서 연구실적이 없지만 설교를 모으 면 몇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판 단에 2대 총장 때도 재임용됐고, 길 총장 때도 관례에 따라 자연스럽게 재임용된 것이라며 이 또한 교과부 에서 경고를 받았고, 학교측에서도 앞으로 잘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는 데도 총장 해임까지 가는 것은 부당 하다는 것이다. 또 국가조찬기도 회에서 대통령을 무릎 꿇렸다는 이 유로 정치적 외압에 대한 의심이 강 하게 든다 며 최근 한기총 범대위 에서 왜 칼빈대 문제를 걸고 넘어지 는지 모를 일 이라며 한기총과 ACTS, 칼빈대학교 등 여러 사건들 이 얽히고 얽혀 복잡한 감정싸움에 휘말린 결과로 보인다 고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12일 교수협의회 회장 윤익세 교수 가 길자연 총장 해임을 요구하는 성 명서를 발표한 데 따른 대응으로 마 련됐다. 하지만 그가 발표한 성명서 는 칼빈대학교 30명 교수 중 19명 이 속한 교수협의회의 것으로, 그마 저도 당일 과반수도 모이지 않은 회 의에서 낭독된 것으로 알려져 칼빈 대학교측은 무효 라고 간주했다. 교수협에 이어 13일에는 학교법 인 칼빈신학원 김진웅 이사장이 길 총장에게 직위해제를 통고한 것으 로 알려졌다. 기획실장과 사무처장 에게도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조치 를 내리고 사무실 집기를 16일 18 시까지 반출하라고 하여 14일 윤 교 수가 칼빈대에서 큰 소요를 일으키 기도 했다. 이사장이 총장을 직위 해제하기 위해서는 이사회를 소집 하여 안건으로 심의하고, 이사들의 의결을 거쳐야 하며, 이사회 정원의 2/3 이상인 9명의 동의를 얻어야만 확정될 수 있는 바 이사회 소집없이 이사장 단독으로 처리하는 것은 있 을 수 없다 는 것이 학교측 입장이 12면 월드비전 아이티 돕기 자선콘서트 다. 학교측은 또 직원 직위해제와 관련해서는 정관 제71조 7항에 총 장이 재임 중 유고시에는 이사장이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장직무대 행자를 선임하여 임명한다 라고 명 시돼있다 면서 동 사건에서 직원 의 직위해제를 포함한 직원의 보직 에 대한 사항은 총장 권한에 속한 사항으로 이사장이 행사할 수 없고, 직원 직위해제는 본교 직원인사규 정 제29조에 의해서 총장만이 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이로써 김 이 사장의 총장과 직원 직위해제는 학 교측의 기자회견에 대한 보복성 통 고로서 효력없는 액션 에 불과하 다고 판단되는 바 보직교수 당사자 들은 강력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칼빈대학교 보직교수들과 직 원들은 이미 길 총장 해임권유 철회 를 요청하는 탄원서와 진정서에 서 명을 마쳤다. 보직교수 10명 중 9 명, 직원 17명 중 14명이 서명했으 며 서명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 3명 중 2명이 이사회 감사의 며느리인 점을 감안하면 절대 다수가 길 총장 해임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진정서와 탄원서는 이사회와 교과 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임경래 기자 한장총 장로교역사박물관 건립 가시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한장총)는 8일 서 울 용산동 육군회관에 29개 회원 교단 총회장과 총무 등을 초청해 한국장로교역사박물관 설명회를 갖고 추진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기금 마련 과 자료 수집을 위해 회원 교단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장총은 설명회에서 한국장 로교역사박물관은 장로교단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후손에게 전 하는 것은 물론 장로 교단의 정체성을 확 립하는데 설립목적이 있다 고 밝혔다. 또 역사박물관 건립과 한장총 회관 건립을 함께 진행하고, 전통 적인 박물관뿐 아니라 전자박물 관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물관은 한국 장로교 역사 전시실 장로교 선교사관 해 외 파송 선교사관 장로교 목회 자관 장로교 신학자관 등으로 구성되며, 예배실과 회의실 및 세 미나실, 체험학습실 및 교육실, 도서실 및 정보 검색실, 카페, 문 화상품점, 물품 보관소, 수유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는 계획 이다. 이를 위해 칼빈 관련 자료와 16~17세기 장로교 관련 자료, 웨 스트민스터 총회 자료, 한국장로 교 총회, 노회 및 회의 자료, 교회 의 역사적 자료, 한국 선교 관련 선교 서신 및 보고서, 장로교 역 사 관련 논문 및 저서 등의 학술 및 도서 자료와 한국 선교 초기 관련 선교사와 교역자의 유품, 사 진 및 영상자료를 수집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교단 초청 설명회 기도 성원 동참 당부 추진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한 국장로교 100주년을 맞아 장로 교는 물론 한국교회의 선교역사 를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이 될 것 이라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피종진 목사 초청4월부흥성회일정 3.31(목)~2(토) 서울 행복비전교회(천준협 목사) (02)595-0675 3(주) 오후 부천 행복교회(이화평 목사) (032)344-3313 4(월) 오후 미국 Henderson대학교 목회대학원(총장 Dr Belk, 원장 피종진 목사) 한국지역 목회연구세미나 4(월)~ 6(수) 서울 강남 소망교회(연인애 목사) (02)573-7797 7(목) 저녁 서울 한마음교회(임미향 목사) 010-6201-8374 8(금)~10(주) 파주 영광교회(고청봉 목사) (031)943-5471 10(주) 오후 인천 열린교회(이임경 목사) 010-8228-5350 11(월) 오후 한국기독교목회자연수원(원장 이재범 목사) (032)668-3191 11(월)~13(수) 인천 진광교회(이사무엘 목사) (032)511-6911 피종진 목사 14(목)~16(토) 부천 세계치유선교센터(원장 민충만 목사) (032)329-9182 오후 인천 송도성령교회(조강원 목사) (032)834-8291 010-5255-7777 16(토) 18(월)~21(목) 서울 강남생수기도원(원장 윤순덕 목사) (02)2683-4202 Godbless3333@gmail.com 21(목) 오후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원장 고 훈 목사) (02)474-7801 대한예수교장로회 22(금) 오후 한영신학대학교(총장 한영훈 목사) 목회실천연구원(원장 피종진 목사) 서울역광장 부활절 연합예배(준비위원장 박종철 목사) 주최:한국선교연합회 남서울중앙교회 23(토)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 25(월) 오전 서울 여성부흥아카데미(원장 박태희 목사) 010-9263-4968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목사) (031)947-0091 Tel:(02)3411-9191(代) 25(월) 오후 25(월)~27(수) 서울 Health교회(임규영 목사) 011-9898-8639 Fax:(02)401-7770 제164차 해외성회(164nd Overseas Assembly) (02)3411-9111 28(목)~5.1(주) 미국(U.S.A) 살롯 열린교회(차영창 목사) (704)849-2661 한 권의 책으로 가증된 집단의 정체를 밝힌다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WCC 무엇이 문제인가? 상임총무 이치우 목사 운영행정총무 임종수 목사 기획정책총무 강구원 목사 실무총무 송태섭 목사 조직총무 김홍삼 목사 홍보총무 권남수 목사 출판총무 도용호 목사 섭외총무 홍찬혁 목사 외교총무 유영식 목사 정보총무 송윤기 목사 정가 10,000원 언론총무 김탁기 목사 재정총무 박광철 목사 서기 박종언 목사 부서기 서정숙 목사 회계 양인천 목사 부회계 배인관 장로 사단 법인 대책위원장 홍재철 목사 한국 기독교 W.C.C. 대책위원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3가 233번지 T. 02)6014-8241~2 F. 02)713-8240
THE CHRISTIAN UNITED PRESS
교육 선교 제 406호 2011년 4월 17일 주일 3 유엔재단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운동 알림 경인여대 3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 선정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45개 전문대학을 대상 으로 교육역량 강화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인여 자대학(박준서 총장)이 3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경인여자대학은 총 24 억97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경인여대는 취 업률지수,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장학금 지금률 등의 교육 관련 지표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 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4월부터 자체 발전전략에 따 라 사업비로 교육과정개편과 교육실습활동 지원, 교 육여건 개선 등 교육역량을 높이는데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사업비 일정규모 이상은 재학 생 장학금과 취업지원프로그램, 해외연수 프로그램 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 경인여대는 2009년~ 2011년 3년 연속 교과부 전문대학 교육역량 우수 대학 선정과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에서도 최 우수 A등급 선정 되는 등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교육 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열정을 토대로 대학과 학 생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지역 중심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 아프리카에서는 30초마다 1명, 하루에 3000명, 1년에 100만 명씩, 어 린아이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돼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 예방백신이 너무나 비싸고 가난 때 문에 제대로 된 방충망 시설도 없어 아 프리카 아이들은 말라리아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말라리아로부터 아프리카 어린이들 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 장뿐이다. 2015년까지 말라리아 퇴치 를목 표로 유엔이 아프리카에 모기장 보내 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모기장은 살충 처리된 모기장으 로, 모기는 죽이면서 사람에게는 무해 하게 제작된다. 국제보건기구가 인증 하는 살충 처리된 모기장 한 장(1만 원) 있는 모기장 100만장을 보낼 수 있다 며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흥한 한국교 회가 이제 아프리카의 눈물을 닦아줄 때 라고 강조했다. 기감 선교국 전 총무 이원재 목사는 한국교회가 살충 모기장을 보내는 사 업의 리더 국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면 서 고난주간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며 한 끼 금식을 통해 모여진 헌금으로 말라리아 퇴치를 위 한 모기장 보내기 운동에 한국교회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하나님을 온 몸과 맘으로 찬양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자를 양성하는 전 문교육기관인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 의 정부분교(분교장 박미옥 전도사)가 개교해 지 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헌신을 다짐하는 사 역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의정부 분교는 13일 학장 이애라 목사와 기 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김진호 감독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 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예배는 박미옥 전도사의 인도로 김진호 감 독이 선교의 사명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모기장을 보내자 는 뜻의 네츠 고 운동은 아프리카 아동 사망 원인 1위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특수살충처리된 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으로,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한 말라리아 퇴치에 가 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유엔재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와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 로 교회연합기관과 교단, 기독NGO와 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열 기자 cup3@cupress.com 웰다잉과 웰빙 다르지 않다 하하며 이 지역에 많은 찬양율동 사역자를 발 굴하고 양성하길 바란다 면서 불신자들에 게 복음을 전하는 찬양율동 전문교육기관으 로 더욱 발전하길 소망한다 분교장 박미옥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김 목사는 찬양율동은 이 모든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이 아름다운 계 절에 하나님께 온 몸으로 춤을 추며 찬양을 시대에 맞는 좋은 선교방 드릴 수 있는 장소로 의정부 분교를 허락하신 법중에 하나로 하나님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존귀와 영광을 돌린 영화롭게 하는 것 이라며 다 율동, 워십이 복음을 담는 이어 박 전도사는 찬양율동은 하나님의 좋은 그릇이 되어 복음을 영감으로 만들어진 찬송가와 복음성가에 아 알리고 감동을 주고, 하나 님을 전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름답고 섬세한 동작을 표현해서 그 가사와 멜 로디를 더 한 층 아름답게 표현해 주는 우리 고 전했다. 몸의 찬미이며 온몸의 메시지 라며 본 분교 이어 축사에 나선 이애라 목사(이애라글로 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자들이 잘 교 벌찬양율동신학 학장)는 22년 전 찬양을 동 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 섬기며 사 적으로 표현하라 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랑하겠다 고 밝혔다. 찬양율동의 길로 들어서게 됐고, 성령의 임재 한편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 의정부분 를 춤을 추면서 표현하고 마음껏 주님을 찬양 교에서는 찬양율동과(주 야간), 찬양율동선 할 수 있다 면서 회개하는 심정으로 온 몸을 교단, 워십선교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하나님 다해 찬양하면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치유의 께 몸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면 누구 역사가 일어난다 고 강조했다. 그는 열네번 나 신청이 가능하다. 째 분교가 세워지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 김종열 기자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 의정부분교 개교 기독교IPTV 봄맞이 개편 기독교IPTV가 봄바람을 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 로 개편한다. 먼저 교육 면에서는 12일 첫 방송된 < 교육, 그 새로운 선택>이 주목된다. 이 시대 진정한 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 제 제기로부터 출발해 복음에 기초한 교육 현장 속 에서 현재 시도되고 있는 기독교육을 들여다보고 이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독교육의 패러다임을 제 시한다. 다음으로는 5월부터 방영되는 <한국 선교의 역사>로서 아직까지 한번도 한국 선교와 관련된 증 언을 들어보지 못한 미국 선교사들을 찾아내어 그들 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증거들 을 토대로 한국 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조망해 보는 특집 다큐멘터리다. 14일에는 대한민국 기독교 영 상대전 수상작 17편을 상영하는 <대한민국 기독교 영상대전 수상작>이 시작됐고 새로운 심층취재로 꾸며지는 위클리 뉴스 프로그램 <뉴스 C+>도 매주 토요일 기획보도로 진행된다. 이면 4인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하 게 살게 할 수 있다. 최근 유엔재단 류종수 상임고문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교회의 협조를 구 하며 모기장 보내기 운동의 동참을 호 소했다. 국제자선단체 유엔재단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보내기 네츠 고 운동 에 한국교회 동참을 요청했다. 유엔재단 류종수 상임고문은 사순 절 기간에 기독교인 100만명이 한 끼 금식을 한다면 500만명을 보호할 수 고난주간 말라리아 퇴치 위한 한끼 금식 잘 살자 는 웰빙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지만 잘 죽자 는 웰다잉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가운데 한국크리스챤웰다 잉교육연구원 박주택 원장은 웰빙과 웰다잉은 서로 밀접 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이생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죠. 내세에서의 삶을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앞으로 교회에서는 이러한 웰다잉에 대한 관 심을 높여 바른 삶과 바른 죽음, 그리고 죽음 후의 영원한 삶 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박 목사는 교회를 중심으로 웰다잉 교육을 실천하고 있 다.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 삶의 이유와 목적을 알고 싶어 하는 이, 삶을 의미있게 살기 원하는 이, 자살을 생각 하는 이, 죽음을 앞둔 이, 사랑하는 이와 사별한 이, 용서와 화해를 원하는 이 등을 대상으로 죽음 준비를 교육한다. 2007년 창립된 한국크리스챤웰다잉교육연구원은 웰빙 과 웰다잉의 이해, 죽음 준비교육의 목표와 내용, 아름 다운 삶 죽음, 나의 인생, 한국인의 죽음 이해, 죽음 반응, 사별과 슬픔 치유, 죽음을 알면 자살하지 않는 다, 호스피스에서의 죽음 이해, 죽음 이후, 죽음은 마 지막 성장: 사랑, 화해, 용서, 남은 삶, 남은 죽음, 모노 드라마 등의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다. 임경래 기자 조국평화통일기원 오산리, 목포, 서울, 부산, 전주, 평양 기도회 초 초청 청합 합니 니다 다남북은 한 형제임에도 전쟁을 했고 그 결과 사상자 300만, 이산가족 일천만, 극한 가난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순간에 잿더미가 될 전쟁을 위해 1년 국가예산 30조원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일본 대재앙에 수백 배를 능가할 비참한 전쟁 을 재연할 수 없기에, 역사와 통일을 주관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기필코 통일해야할 내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통회하 며 기도코져 초청 드리오니 우리 모두 함께하여 통일된 조국으로 온 세계에 빛을 발하는 큰 계기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제 : 주여! 조국의 평화통일로 온 세계 복음화 이루소서! 조 직 및 강 사 2011년 조국평화통일기원 대표고문 대표고문 대표고문 상임고문 대표총재 방지일 목사 조용기 목사 강영섭 목사 이만신 목사 피종진 목사 박춘화 목사 박태희 목사 박종순 목사 (영등포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그련위원장) (중앙성결교회) (남서울중앙교회) (창천감리교회) (성락성결교회) (충신교회) 오산리최자실기념기도원 성회 원로목사 조용기 목사 / 원장 김태복 목사 031-947-0091 4월 25일(월) 지 덕 목사 신경하 감독 김명혁 목사 (강남제일교회) (기감 직전 감독회장) (강변교회) 이용규 목사 장종현 목사 김영진 장로 고 훈 목사 이재완 목사 이태희 목사 한영훈 목사 홍재철 목사 엄기호 목사 장원기 목사 유재필 목사 소강석 목사 김원철 목사 (성남교회) (백석대학교 설립자) (한 일기독의원연맹대표) (안산제일교회) (부산영도교회) (성복교회) (한영신학대 총장) (경서노회) (성령교회) (흥광교회) (순복음노원교회) (새에덴교회) (원장) 대표회장 상임회장 상임회장 상임준비위원장 준비위원장 준비위원장 강사단장 목포명예대회장 명예대회장 명예대회장 명예대회장 목포대회장 지도위원 지도위원 전주성회고문 진요한 목사 손학풍 목사 정도출 목사 김문훈 목사 황준익 목사 김중석 목사 김정일 목사 김기성 목사 윤여권 목사 백양규 목사 김 양 목사 김영수 목사 양근실 목사 나홍석 목사 이정선 목사 김동건 목사 (서광교회) (성일교회) (비전교회) (부산포도원교회) (28사단 권능교회) (사랑교회) (비전교회) (수정교회) (양동제일교회) (샹리교회) (목포낙원교회) (용배동교회) (충현교회) (목포남교동교회) (양동교회) (중부교회) 전주명예대회장 전주대회장 실무본부장 광주본부장 미주본부장 집행위원장 진행위원장 운영위원장 준비위원장 상임위원장 진행위원장 평화위원장 자문위원 자문위원 자문위원 자문위원 김선기 목사 한홍석 목사 이희두 목사 윤세관 목사 이길부 목사 이영식 목사 손길창 목사 최신기 목사 김명남 목사 김주헌 목사 조현용 목사 김강순 목사 모상련 목사 명철봉 목사 정용환 목사 송귀옥 목사 (호남교회) (연세교회) (한국제일교회) (계림교회) (다문화센타대표) (중부교회) (평안교회) (목포교회협회장) (호남교회) (교회협회장) (빛과소금교회) (주안교회) (동부교회) (시온교회) (영락교회) 자문위원 자문위원 지도위원 신안본부장 정읍본부장 아산본부장 통일정책위원 부회장 부회장 총무 총무 총무 서기 기획실장 상임총무 실무총무 엄동진 목사 김종욱 목사 신봉수 목사 이형삼 목사 김천영 목사 이승수 목사 전희문 목사 양호산 목사 김연두 목사 최우식 목사 조성덕 목사 김준영목사 오승주 목사 장경환 목사 이광일 목사 주광삼 목사 (순복음목포교회) (연동중앙교회) (목포그리스도교회) (지도제일교회) (정읍제일교회) (양문교회) (새한교회) (세광교회) (안디옥교회) (예손교회) (왕성교회) (대중교회) (선린교회) (마얀마선교교회) (새소망교회) (하성교회) 목포지역 연합성회 일시 장소 : 5월16일(월)~19일(목) : 평안교회 061)283-6373 강사 : 방지일 목사, 김명혁 목사, 고 훈 목사, 대회장 : 양근실 목사 운영총무 찬양분과위원장 홍보국장 진행부장 선교부장 운영이사 후원이사 손재화 목사 최숙정 목사 최규창 국장 홍순민 장로 박복남 장로 고금숙 권사 차 진 집사 (엠마오교회) (그림산 선교무용 아카데미) (기독교신문)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음교회) (동광성구사 대표) 이재완 목사, 홍재철 목사, 정도출 목사, 김문훈 목사, 황준익 목사 전주지역 연합성회 일시 장소 : 5월23일(월)~25일(수) : 전주연세교회 063)276-0683 대회장 : 한홍석 목사 강사 오 전 10 시 30 분 오 후 2 시 30 분 저 녁 6 시 4월 28일(목) 4월 29일(금) 전형조 목사 이길부 목사 서재은 목사 이춘일 목사 김은형 목사 김시중 목사 (다문화센타대표) (삼마교회) 미주본부장 강사단장 배사라 목사 진요한 목사 이영훈 목사 김원철 목사 박태희 목사 최두섭 목사 (대전찬양교회) (목포서광교회) 장 (성락성결교회)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 위성) 피종진 목사 이희두 목사 손재화 목사 고 훈 목사 이형삼 목사 박철수 목사 (남서울중앙교회) (한국제일교회) (엠마오교회) (안산제일교회) (지도제일교회) 대표총재 실무본부장 운영총무 신안본부장 신경하 감독 이만신 목사 황준익 목사 이재완 목사 손학풍 목사 송문규 목사 (KNCC증경회장) (중앙성결교회) (28사단권능교회) (부산영도교회) (성일감리교회) 상임고문 상임준비위원장 기성증경총회장 상임회장 서울지역 기도회 부산지역 기도회 일시 : 6월3일(금) 일시 : 6월17일(금) 장소 : 성락성결교회 02)467-8105 장소 : 한국해양교회 051)403-3379 대회장 : 지형은 목사 : 박태희 목사, 김명혁 목사, 진요한 목사, 정도출 목사, 황준익 목사 새 벽 6 시 4월 26일(화) 4월 27일(수) 강사 : 박태희 목사, 진요한 목사 주최 : (사)조국평화통일협의회 주관 : 조국통일기도동지협의회 대회장 : 이요한 목사 강사 : 고훈 목사 4월 30일(토) 남북공동평양기도회(예정) 일시 : 6월25일(토)~27일(월) : 평양봉수교회 대회장 : 강영섭 목사 강사 : 방지일 목사, 김영섭 목사, 이만신 목사 장소 박태희 목사, 신경하 감독, 김명혁 목사 고 훈 목사, 김영진 의원, 이재완 목사 장원기 목사, 김문훈 목사 등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715-11 대흥파크빌 202호 02) 2065-1455, 011-633-3782, FAX 02) 2065-1456
8 사람들 2011년 4월 17일 주일 제 406호 감리교부흥단 제33대 대표단장 전용범 목사 대표단장인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고 초심 으로 돌아가 은혜운동, 성령운동을 전개하려 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부흥단 제33대 대표단장 전용범 목사 (룻교회)가 취임인사에서 향후 감리교부흥단 의 나아갈 방향과 한국교회가 거듭나는 한 해 로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밝히며 새로운 전기 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감리교부흥단 전임 단장 임홍만 목사, 전태규 목사 등도 감리교의 성령회복에 많은 수고를 기울이던 차 이번 전 단장 역시, 평소 은혜와 복음전파에 올곧은 열 정을 보이고 있어서 제33대 임원들도 겸손한 직임사수를 다짐했다. 한국 감리교회가 영적으로 어두움에 휩싸 선두 부흥사들이 먼저 무릎 꿇자 하나님의 일은 오직 은혜로 해야 여 있는 시기에 본 부흥단 외 연회부흥단이 선 두에 서서 미스바 기도운동을 펼침으로써 하 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하자는 팽배한 애절함을 통감하고 있다는 주지의 사실이 아 니어도 감리교 창시자 웨슬리 정신과 성령회 복운동이 기저를 이루는 만큼 감리교의 아픔 이 내일의 더 큰 도약과 성숙한 모습이 될 수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제11대 대표이사에 민경설 목사가 취임했다. 11일 한국교회100 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표이사 이취임 감사 예배에서 민경설 목사는 사회복지의 실용성 과 진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취임 사를 전한 민 목사는 이웃에 대한 복지제도 의 진정성을 회복해야 하며 진정성있는 사회 복지는 기독교 사회복지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그는 기독교 사회복지의 정체성 과 기독교 복지철학을 확립하고, 한 교회 한 복지 운동을 펼쳐서 복음전파의 장애를 극복 할 것이며,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서 21세기 교회복지 문제에 대처하고, 건전한 복지기금 을 조성하는 한편 총회 산하기관과 협력해 국 제화된 복지능력을 함양하고, 마지막으로 공 주 원로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물러나는 윤의근 목사는 80개가 넘는 재 단 산하 기관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 든 이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고 말하고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대표이사지만 만회할 수 있는 가장 큰 업적이 있다면 민 목사를 신 임이사로 세운 것 이라며 마음 편히 물러날 수 있다 이날 민 신임 대표이사는 윤 직전 대표이사 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광진교회에서 복지 재단에 재단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는 류철랑 목사(부천동광교회)와 박래 창 장로(한국장로신문사)가 격려했고, 우영수 목사(통합총회 서기)와 조정식 국회의원(민주 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 나님의 선하신 때를 위해서 지금의 어려움과 고통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며 에스더의 결단 을 다짐하는 감리교부흥단의 막중한 역할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2부 이취임식은 박희권 목사의 사회로 임 홍만 목사의 이임사, 전용범 목사의 취임사를 비롯해 취임패 증정, 임원소개, 선물증정 및 축사와 격려사에 윤보환 목사, 권혁구 목사, 최문자 총장, 엄기호 목사, 송일현 목사, 이승 호 목사, 서정달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고 사 랑의 쌀을 감리교안식관 정연숙 목사에게 전 달했다. 이어 특별기도회는 기획단장 경기연 회감독 김철한 목사의 인도로 진삼식 곽태권 박용선 서인석 목사가 나라와 민족, 감리교 회, 감리교부흥단(연회부흥단),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인도하고 4부는 선교단장 최병현 목사의 사회로 축하케익절단과 오찬 기도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미숙 기자 한국의료민간단체협 박상은 대표 선출 사회복지 진정성 회복해야 민경설 목사 11대 대표이사 취임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취임 감사예배는 총 4부로 상임단장 최승균 목사의 사회로 서기 윤보환 회계 오영복 목사가 감리교부흥단기 기수로 입장함으로 시작됐다. 기도 양명환 목 사, 성경봉독 박용학 목사, 서울연회사모성가 단의 특별찬양에 이어서 전용재 감독(중앙연 회)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란 설교를 통 조국수호와 번영위해 힘쓸 것 당), 이범래 국회의원 (한나라당), 이인영 최 고위원(민주당)이 함께 해 축사했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은 통합측 소속교회 또 는 기관에서 사회복지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 하고자 할 경우 법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1954년 총회 내 아동 및 노쇠약자를 수용하고 구호하기 위해 세워진 재단은 오늘날 노인복지, 아동복지, 여성복지, 장애인 복지, 다문화가족 지원, 자 활후견기관 운영,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 등 다 양한 복지활동으로 행복한 사람, 아름다운 사회 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임경래 기자 한국의료민간단체(NGO)협회 창립총회가 5일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개최되어 샘병원 의료원장 박상은 장로가 2년 임기의 대표로 선출됐다. 박 장로는 한국의료민간단체(NGO)협의 회의 수장으로 섬기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 하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가난하고 소외 된 자를 돕는 자리로 기쁘게 나아가는 협의회 회원기관들의 깊은 소통을 통해 훌륭한 의료 봉사와 가장 필요한 곳에 적절한 도움을 제공 하는 협의회로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 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료민간단체(NGO)협의회는 가난하 고 소외된 자를 스스로 찾아 나서는 의료인들 의 연합으로 의료보건분야에 취약계층 지원 을 위한 다양한 활동정보를 협회 회원들 간 함 께 공유하고 의료NGO간 협력과 분업을 통해 한국크리스천문학상, 김소엽 문현미 씨 수상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가 주는 제28회 한국크리스천문학상은 김소엽(대전대 석좌 교수), 문현미(백석문화대 부총장) 시인이 받 았다. 또 계간지 한국크리스천문학 48호 신인작품상에 김길홍(서초 반포교회), 안승 준 수필가(문래동감리교회 원로장로)가 수 상했다. 특히 한국크리스천문학 47호 게재 작품 중 우수작품상에 그렝이발 로 최원현 수필가(문학평론가)가 수상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황계정)는 11일 오전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계간 한국크리스천문 학 48호 발행 기념예배에서 이같이 시상했 다. 시 사막에서 길을 찾네 김소엽 교수와 가산리 희망 발전소로 오세요 로 수상한 문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 에 적절하고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경희국제의 료협력회 국제민간 교류협회 국제의료 협력단 글로벌케어 나음누리 대구동 산의료봉사단 아프 리카미래재단 샘글로벌봉사단 한국누가 회 등 총 3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용준 광명내과 원장(글 로벌케어), 김동해 명동성모안과 원장(비전케 어서비스)이 공동대표로 김병수 전 연세대 총 장(글로벌케어 이사장)이 상임고문으로, 김조 자 전 대한간호협회장(전 캄보디아 라이프대 학 총장)이 고문으로 선출됐다. 임경래 기자 현미 교수는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작 품으로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최 원현 수필문학가는 47호에 게재된 수필 그 렝이발 등이 작품성이 탁월하다고 평가돼 수상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 전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주는 이 상은 회원들의 참여 를 독려하고, 다작을 통해 문학 수준도 높이 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참석해 1부 예배, 2부 시상식, 3부 시낭송회 로 진행됐으며, 천장우 유소례 신영옥 정경 혜 씨 등 6명이 시와 수필을 낭송했다. 한편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는 6월 이 사 친목회, 7월 여름세미나, 지회설립 추진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열 기자 "고객의 성공과 행복이 8일 한국 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국민통합선 진화행동본 부 취임감사 예배 및 시 국 강연회가 열려 박복우 총재(세계중앙교회)와 변권능 대 표회장(총신권능교회)이 취임하 고 조갑제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핵 무장해야 통일과 평 화가 온다 는 주제로 시 국 강연회를 가졌다. 박 총재는 대한민국 의 수호와 번영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 심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친북좌파 세력을 척결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며 조국 수호와 번영 을 위해 힘써 일할 것 이라고 소 감을 밝혔다. 또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주력할 것 이라며 학생인 권조례를 통해 무너진 교권회복 운동을 전개하고, 친북좌파 정치 집단을 척결하며, 국민통합과 선 진화운동, 보수 우파세력 연합운 동, 북한의 인권개선 운동과 탈북 자 재교육 사업, 청년 보수세력 육성 등에 힘쓸 것 이라고 포부 를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주호일 본부장의 사회로 김성광 목사(강남교회)가 통치의 세가 지 법칙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박복우 총재 취임 취임식에는 박천일 목사(전 한 기총 총무), 송일현 목사(한기부 총사업본부장), 봉태홍 대표(라이 트코리아)가 축사를, 이상훈 회장 (전 국방부장관), 김길자 회장(대 한민국 사랑회), 서정갑 본부장 (국민행동본부)이 찾아 격려했다. 임경래 기자 cup2@cupress.com 일기연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기도회 일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성봉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준 비기도회를 순차적으로 열면서 각 교회들에게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준비에 열심이다. 부활 새로운 시작 이란 한국교 회부활절연합예배 추진위가 정한 주제에 따라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를 설교자로 중산고등학교 웅비관 에서 부활절 새벽, 칸타타와 아울러 부활의 기쁨을 세상에 선포한다. 올해 부활절은 회개와 자성, 그리 고 절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초 점을 맞췄으며 부활절의 의미를 살 린다는 측면에서 3차에 걸친 준비 기도회와 리허설, 연합성가대 500 명의 연습 등 은혜로운 예배준비에 박차를 더했다. 연합성가대 지휘는 충정교회 지휘자가 맡고 일산새중 앙교회, 순복음영산교회, 든든한교 회, 예일교회, 승리교회, 거룩한빛 광성교회 등이 참여한다. 일기연은 최근 일산지역에 신천 지 활동이 지속적으로 제보가 됨에 의 비전입니다" 따라 신천지 집단 판별 11 가지 사례 를 게시판에 부 착할 것과 성 도들에게 지 속적인 홍보 를 권면함에 따라 5월 고 기총(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체육 대회에 앞서 2일 이단경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일산지역에 서 위장교회가 발생하거나 일부 성 도들이 미혹되는 사례 때문이다.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체육대 회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고 의례적인 사업추진도 중요하지만 세간에서 곱지 않은 눈총을 받는 기 독교의 선한 모습들이 회원교회들 을 통해 빛을 발하기를 소망했다. 한편, 모임이 있을 때마다 영화관 람을 하는 문화행사를 꾸준히 진행 하고 있다. 지미숙 기자 제명공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천노회 전병재 목사(교회임의폐쇄), 이정묵 목사 치유찬양집회 매일 낮 2시/저녁 8시 는 판촉물,기념품,단체선물 전문 제작 업체입니다. 저희는 판촉물과 함께 기쁨을 나눠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맡겨주시면 고객님 그리고 선물을 받으시는분께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편목과정 불이행)는 제명 되었음을 알립니다. 2011년 4월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천노회 금요기도회 저녁 9시 멀리 기도원을 찾기가 곤란한 분은 오시면 영혼의 만족감을 얻습니다. 기도와 찬양을 사모하는 분은 오시면 주님의 손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답답한 문제로 육적, 영적 기갈과 고통을 겪는 분은 오시면 해결 받습니다. 반석기도원 강서구 화곡1동 901-10 02)2603-9106 지하철 2호선, 5호선 까치산역 3번 출구에서 화곡전화국 건너편 일현세일 A. 지층 010-6409-9106 010-2432-9106 원장 반석교회 서울시 교 통 편 김 진 복 목사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제공 www.87nuri.com 전국 어디서나 전화 한 통이면 판촉물에 판촉물에 대한 대한 고민, 고민, 판촉누리가 판촉누리가 교회 전도용품 전도용품 & & 각종 각종 행사용품 행사용품 교회 가격이면 가격이면 가격, 가격, 제품이면 제품이면 제품 제품 OK! 광/고/모/집 온라인 광고(www.cupnews.co.kr) - 배너, 팝업창 오프라인 광고 - 신문지면을 활용한 기획광고 - 일반광고 출판상담 문의 광고문의 고객 1544-8719 판촉일꾼 센터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2:00 (주일, 공휴일휴무) 031)925-3022 / 914-3033 cupress@hanmail.net cup@cupress.com
Chapter 02
V ision 12 뜸은 자연치유 민속요법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려는 노 력은 보험이나 적금보다 더 가치있 는 투자입니다. 자연치유 능력을 회복시켜 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뜸의 역할 중에 가장 크다고 말하는 우리 들건강지킴센터 윤삼수 대표(로마 린다국제대학 외래교수)는 몸이 병을 이기게 하는 것 이라고 강조 한다. 윤 대표는 한방에선 쑥뜸을 건 강의 최일선으로 본다 면서 몸에 이상이 있으면 먼저 쑥뜸을 뜨고, 뜸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면 침을 놓 으며, 그래도 병의 차도가 없으면 약을 처방한다 고 말한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계속 진료 를 받으면서 몸상태에 따라 뜸을 떠 도 된다면서 뜸의 효과로 밥맛이 좋 아지며, 위암치료 등 치료 및 예방 효과 뛰어나다고 한다. 쑥뜸은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에 게 유효하다. 특히 아랫배나 손발이 찬 여성에게 효과 만점이다. 소화 불량, 속쓰림, 이유 없는 짜증, 한 숨, 허리, 다리 저림, 불면증 등 증상 에 시달리는 사람도 쑥뜸 덕을 본 다. 비만 탈출, 만성 피로 해소, 출산 뒤 몸단속, 골다공증 예방, 피부 미 용에도 도움을 준다. 윤삼수 외래교수(로마린다국제 대학)는 쑥뜸은 일종의 온열요법 으로 혈자리에 자극을 가해 양기를 회복시키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준 다 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효과 가 크다 고 설명했다. 그는 오장 (五臟)이 차가우면 병이 생긴다 며 쑥뜸으로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북 돋아주면 기혈의 흐름이 활발해진 다 고 덧붙였다. 뜸도구로는 우보기능뜸을 사용 한다. 피부에 화상을 입히지 아니하 고 불의 따뜻한 기운으로 진액이 착 생되게 하는 뜸이다. 우보기능뜸은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등록을 필한 발명품으로 천지인(天地人)의 기를 전도사역 후방지원 전문이죠 남양만과 서해안 일부에서 자라는 싸주아리쑥이 유명하다. 음력 5월 단오 무렵에 채취한 쑥의 약효가 가 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래 되고 묵은 쑥일수록 효과가 뛰어나 고 독이 없다고 한다. 뜸을 한번 뜨는 데 보통 30~40분 이 소요된다. 2~3일에 한번씩 뜸을 뜨는 것이 적당하다. 뜸 뜨기 전에 10분가량 스트레칭, 마사지, 유산 소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 기혈의 흐름이 더 활발해지기 때문 이다. 뜸뜰 때 주의할 점으로는 쑥 뜸이 혈압을 약간 낮춰주는 효과는 있지만 고혈압 환자(최고 혈압 160, 최저 혈압 95 이상)는 뜸을 뜨면 안 된다. 윤 대표는 현재 서초구청 복개천 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뜸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이 분야는 평생 공부해 야 한다고 언급하고 뜸 문화에 대 해 오해가 많다 며 뜸을 일반화하 고 보편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면서 누구나 쉽게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광기 씨, 아이티돕기 자선콘서트 지금도 아들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쏟아집 니다. 하지만 슬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제가 발 벗고 나설 때라는 걸 아이가 알려줬습니 다. 나눔전도사 로 불리는 이광기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오는 5월14일 저녁6시30분, 일산 벧엘교회에서 아이티 자선콘서트를 개최한 다. 콘서트 티켓판매금 전액이 월드비전을 통 해 아이티 재건복구기금으로 기부된다. We believe Haiti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번 자선콘서트에는 그룹 부활, 추가열 등 대중 가수를 비롯해 소향, 헤리티지, 송솔나무 등 CCM가수들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 정이다. 이광기 홍보대사가 이 행사를 열게 된 까닭은 점점 세관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는 아 전국종합기독교상조 채근성 대표이사 우리들건강지킴센터 윤삼수 대표 응축시켜 태양이 대지를 비추듯 뜸 쑥의 기운이 인체에 전달되는 연소 공학적인 공간 설계된 기능뜸기구 이다. 3개가 한세트로 구입하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윤 대 표는 조금마한 공간만 있으면 뜸 을 뜰 수 있다 며 성도들이 배워서 교회에서도 활용하고 노인정 등을 찾아가서 섬길 수 있는 장점이 있 다 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보완대체요법을 교육 하고 있다. 건강기능뜸, 좌족훈 등 을 교육시켜 선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정기간 교 육을 통해 배운 것을 지역 사회에서 섬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목회자와 교역 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뜸을 뜨 고 있으며, 특별관리도 해주고 있 다. 또 일반인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초 중 고급 과정(매주 1회)으로 교육하고 있다. 뜸실습과 임상 등을 실시해 자세히 가르치고 있다는 것 이다. 또 뜸 교육을 받고 선교지에 나가 전도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 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쑥뜸용 쑥으론 강화도, 백령도, 이티의 현실을 계속 알리기 위해서다. 지난 해 대지진을 겪은 아이티는 여전히 고통에 시달 리고 있다. 원래 빈곤 국이었던 데다가 정치불 안 등이 계속되는 상태이기에 지진 이후 재건 작업 등이 차질을 빚고 있다. 지속되는 구호가 필요하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은 아이티를 위해 앞장서 발로 뛰는 이광기 홍보대사의 행 보에 늘 감동을 받는다. 이광기 홍보대사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며 아이티 돕기 자선콘서 트를 통해 모두 감동도 느끼고 나눔도 하는 아 름다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이번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이광기 콘서트 관람을 원하면 티켓링크, 티켓파크, 갓피플 등 티켓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이광기 홍보대사는 지난 2월 아들 고 이석규 군의 보험금 전액을 아이티 재건복구 를 위해 월드비전에 기부한 이후 아이티돕기 자선경매로 1억을 모금한 바 있다. 또 이번 일 본 지진 구호금도 기부했다. 앞으로 이광기 홍보대사는 지난 해에 이어 5월24일 아이티 돕기 자선경매도 펼칠 예정이다. www.cupnews.co.kr 2011년 4월 17일 주일 제 406호 김종열 기자 상조사업에 내리신 하나님의 은 혜로 전도를 위한 전투군단을 양성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발마사지 만큼 훌륭한 전도무기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교회마다 발마사지 전 문가를 교육해서 구령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전국종합기독교상조 채근성 대 표이사는 아가페발사랑전도협회 이사장으로서 한국교회에 발사랑 전도군단을 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발마사지를 가르쳐서 발마사지사 자격증을 취 득하게 한 후 전문가로 양성하여 사 람들의 발을 만지는 섬기는 자세로 전도에 임할 것을 기대한다. 발 마사지는 나를 낮추고 상대 를 높이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바로 그 마음으로 봉사하 면 마음 문이 열리고 복음이 들어가 는 걸 믿습니다. 발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 게 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고혈압, 비염 등 질병이 치유되는 효과를 불 러일으키는 것으로 증명되어 2005 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가페발사랑전도협회는 효과적 인 전도 무기를 찾는 교회라면 어디 라도 찾아간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이루어지며 전국종합기독교상조가 든든하게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채 대표이사는 병원에서 150만 원을 부르는 수의가 10만원에 불과 하고, 120만원이나 하는 오동나무 관도 공급금액이 6만원이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상조사업의 가능성을 보게됐다. 무엇보다도 그가 상조사업을 시 작하게 된 계기는 기독교인들만이 라도 바가지 안쓰고 장례를 치룰 수 있게 하자는 마음에서였다. 상조사업을 시작하면서 그는 무 슨 이유에선지 수익의 3/10 하나님 께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그동안 신 031)925-3022 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한 마음 속 짐 때문인지 매년 전도세미나를 개 최하고 무료 휠체어 전달도 하는 등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열심이었 다. 거짓말 같았다. 감당이 안될 정 도로 회사는 성장하기 시작했다. 수 백억 규모로 성장하자 CEO를 영입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구하 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사람이 아 닌 채 대표이사를 통해 역사하셨다. 재무재표도 볼 줄 몰랐던 그에게 기 초부터 하나씩 배우게 하셨고, 상조 회사를 직접 경영하며 전도를 적극 지원하게 하신 것이다. 그는 함께 일하는 장로들과 함께 기독교로 운영되는 멀티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건물을 하 나 구입하여 장로들마다 가진 달란 트 따라 사회복지, 노인요양, 어린 이재단 등을 넣고 상조회사도 들어 가는 한편 지하에는 예배당을 짓고 싶다고 했다. 언제나 예배할 수 있고, 다른 사 업들이 어려울 경우 상조회사가 지 원하여 돈 걱정 안하고 하나님의 일 을 할 수 있는 재단을 만드는 비전 을 소개했다. 하나님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일 을 경험하고 있는 그는 이제 교만해 지지 않기 위해 주변 목사들마다 기 도를 부탁하고 있다. 임경래 기자 예수님의 사랑실천으로 행복을 주는 교회 주내감리교회 김상혁 목사 김상혁 목사)가 최근 주내감리교회(김 예배당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린다. 새 예배당은 400평 부지에 지상 3층 건 물로 건축됐으며, 부지마련에 15억원, 건축에 15억원이 소요됐다. 봉헌예배를 드리는데까지 숫한 어 려움 많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김상혁 목 사는 어른 성도 60여 명이 부지 마련 과 새예배당 건축은 꿈같은 일이었다 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할 수 없 는일 이라고 고백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며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교 회라고 생각한다 면서 하나님께서 교 회 건축 프로젝트를 가지고 분명한 비 전도 주시고 감동도 주셨다 고 말한다. 몸소 체험하고 체득했기때문에 그것을 잃지말고 건축과정에서 주신 비전을 잘 감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담임목사의 목회여정, 교우들의 성 향, 후원천사들의 도움받은 것을 종합 해 볼 때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서 나눌수 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부흥의 열매를 나누는 것이 비전이라고 말했다. 교회는 굉장히 따뜻하고 항상 열려 있는 곳으로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는 김 목사는 성도들 뿐만 아니라 자신 이 알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이 예수님 때문에 행복했으면 한다고 소망을 내비 친다. 개인적인 삶의 영역에서 주님이 자신을 통해 하시고자 한 것을 이루어 드리고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이 예 수님 때문에 즐겁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 지역에 어려운 미자립 교회를 돕고 싶다고 했다. 지역교회 목 회자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 이 라면서 그들이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 록 돕고 싶다는 것이다. 15년동안 잡초 처럼 목회하면서 주변의 도움을 받아왔 기에 받은만큼이상의 것을 돌려 주는 것이라고 했다. 도움을 줄때도 상대방 에 대한 깊은 배려로 해야 한다고 말한 다.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힘을 얻어 자 립하고, 자립을 통해 또다른 어려운 교 회들을 섬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모든 면을 아우르면서 애정을 같고 정 말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주겠다는 설 명이다.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생계 전 부를 책임을 지는 것은 안되지만 자존 심을 건드리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교회 존재 자체는 나 눔이라고 말하는 김 목사는 먼저 같은 지방회 소속 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전도특공대와 훈련된 성도들을(4~5가정) 작은교회에 보내서 성숙한 마음으로 그 교회를 섬 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6개월에 서 1년동안 그 교회를 섬기면서 가진 달 란트 뿐만 아니라 물질까지도 드리면서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월세교회가 성장해 전세로 옮길 때 부족한 비용에 대해 지원하고, 전세 교 회가 건축하게 될 때 지원할 계획이라 며 김 목사는 이 사역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왔다고 한다. 특히 김 목사는 의미있고 보람있는 길을 택하고 그 길로 걸어가면 은사, 건 강, 물질 등을 내놓으면서 헌신할 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성품교육을 통한 제자훈련을 실시할 것 이라고 했다. 한 사람의 인격이 변하면 주변의 가족, 친구 등을 변화시킬 수 있 기때문이란다. 그만큼 한 사람의 변화 를 통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 다는 것이다. 한편 주내감리교회는 지역민에게 교 회공간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열 기자 김민선 기자 예수께서 이르시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5 기독교대한 하나님의성회 시흥순복음교회 표어 예수사랑 이웃에게 영광교회 예배시간 장곡 제 1 성전 담임 윤 보 환 목사 주 일 낮 주 일 밤 수 요 일 새 벽 교회학교 중 고 등 부 청 년 부 목요철야 인천 논현 비전센터 1부 오전 7시 / 2부 오전 10시 / 3부 오전 11시(영상) / 4부 오후 2시 저녁 7시(CBS비전특강녹화) 1부 오전 10시 30분 2부 저녁 7시 30분 매일 오전 5시 주일 오전 9시 30분 주일 오후 2시 주일 오후 2시 / 토요일 저녁 7시 기도원 밤 9시 30분 주 일 낮 주 일 밤 수 요 일 새 벽 교회학교 중 고 등 부 청 년 부 금요철야 오전 11시 1부 오전 11시 30분 2부 저녁 7시 30분 매일 오전 5시 주일 오전 9시 30분 / 오전 11시 주일 오전 11시 토요일 저녁 7시 비전센터 밤 10시 경 회 전 영광교 담임목사 차갑선 인천논현비전센타 제 2성전 조감도 영광교회 교육관 429-844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538-1 T. 031)317-5017, 5018(팩스겸용) 중국황도 선교센타 싱가포르 선교센타 강화 갈멜산기도원 전경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657 전화 : 031)404-1393~4 기도원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439-1 032)933-1375 개교회 수련회 단독 집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