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5.4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Spot Comment 2016. 2. 1 Analyst 안재민 02)768-7647, jaemin.ahn@nhwm.com 1) LG유플러스 측 Comment - 4Q15 시장상황 및 재무실적 <사업성과> - 연결기준 영업수익을 8조9200억원, 별도기준 투자금액을 1조5000억원 전망 - 본업의 안정적 이익성장과 더불어 기업솔루션 등 신규사업을 위한 플랫폼 강화에 집중해왔음. 2nd 디바이스, VOD,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콘텐츠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한층 더 제고시켰음 - 10만 가입자를 확대한 IoT 서비스: 당초 기대대비 2배 증가 - 네이버, 구글 등 대형 가맹점 PG사업자 선정으로 e-biz 사업 성장 - 2015년 주당 250원 현금 배당 결정 <재무실적> 1. 무선사업 - 선택약정할인제도, 데이터 중심요금제, 저가휴대폰확대 등으로 고가치 가입자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었음 - 4분기에도 LTE 비디오포털의 프리미엄 콘텐츠 확대로 유료가입자 비중 확대 - LTE 가입자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 증가: 4.8Gb - LTE 비디오 포털: Big data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 및 프리미엄 다큐, MCN 분야 등 콘텐츠 분야에서도 1위 비 디오 사업자를 추구하며, 향후 ARPU 상승의 레버리지 효과로 활용할 것
2. TPS - IPTV는 4분기에도 인기 대작 영화 수급 및 월정액 요금 가입자 확대 및 UHD로 양적, 질적 성장 확대 - 광기가 서비스: 신규 Market Share우위 확보 및 초고속인터넷 ARPU 성장에도 기여 - 2016년에도 IPTV 사업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 공고히 해나갈 것 3. IoT - 2015년 3분기 출시한 전력료 절감 등에 따른 만족도 증가로 10만 가입자 확대로 빠른 성장세 지속 - 2014년 선제적으로 출시한 홈CCTV 맘카도 최근 가입자 10만 돌파. 상반기 중 CCTV와 IoT의 통합 앱이 출 시가 되면 가입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고, 가입자 20만명으로 확대될 것 - 새로운 IoT 서비스 개발에 가속화할 것이며, IoT 생태계조성에 더욱 노력 중 - 상반기 중 총 30여개 라인업, 보안, 에너지절감 등 고객의 차별화를 줄 수 있는 것에 주목 - 공공영역에서 IoT 서비스 확대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 - IoT와 더불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등 기업 IoT 서비스를 통해 대형 산업체에서 SoHo에 이르기까지 새로 운 고객가치를 제안과 최적의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음. 특히 지난12월 부산신항만에 구축한 LTE 전용 망은 보안성을 강화하고 유지보수비용을 대폭 줄이는 등 통신환경개선에 따른 업무 효율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 - 전략적 제휴는 물론 통신사만의 차별화된 디바이스 및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면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것 4. BS사업 - 2015년 데이터 수익: 모바일과 소셜 업체들의 증가로 전체 매출 성장 - 전자결제서비스는 구글, 네이버 등과 계약으로 시장점유율 성장. 전자결제서비스 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페이나 우 간편결제서비스는 서비스의 편리성을 한층 개선해나갈 것 2
<2016년 경영목표> -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방송 콘텐츠 확대에 따른 모바일 데이터 성장 - IoT 시장은 빅데이터 중심의 솔루션 제공 등으로 혁신적인 변화 예상 -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성장에 주력할 것 - IoT, 미디어, 기업솔루션의 의미있는 성장 기대. 무선은 Market Share 확대 전략. 홈사업 turnaround 목표 - 2016년 목표 3% 성장한 8.92조원 목표 - CAPEX 1.5조원 목표 2) Q&A 정리 1. 무선 ARPU의 부진이 일시적 요인이라고 전망하였는데, 4분기에도 성장하지 못하였다. 부진 원인과 향후 전망? - 지난 분기에 예상했던 부분과 2가지 정도가 달라졌음 - 데이터중심요금제 이동이 지속되었고, 선택약정할인제도가 아이폰 출시에 따라 증가하였음 - LTE 가입자가 80%가 넘어서 mix효과는 작지만,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음 - 599이상의 무제한 요금제 유치를 지속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비중 증가 중 - 비디오서비스에 기반한 데이터 사용량 확대 전망 - 선택약정할인제 가입자 비중이 20%대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 2. 무선 성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신임 CEO가 어떠한 부분에 집중할 예정인가? - 현재 LTE 통신 시장이 많이 성숙되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음 - 화학, 디스플레이에서 1등 사업을 일군 경험이 있어 1등 DNA를 안착시키기 위한 노력 중 - 미래사업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업 구상을 하고 있음 - 상반기 중 더욱 구체화해서 시장과 communication할 것 3
3. 2015년 ARPU 0.7% 감소하였는데, 2016년도에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나? - Risk는 여전히 지속되겠지만, 성장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목표하고 있음 4. 2015년 이동통신 가입자 57만명 증가하였는데, 올해 예상 순증? - MNO 중심의 순증을 만들어왔고, 향후에도 지속해 나갈 것 - 순증의 규모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고, 매출에 도움이 되는 가입자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 5. 초고속인터넷 ARPU 감소원인과 향후 전망? - 유무선 결합 가입자가 확대되면서 모바일과 홈의 할인 금액 영향으로 감소하였음 - 초고속인터넷은 감소하였지만, TPS 전체로는 견조한 ARPU성장 지속 중 6. 2016년은 성장에 주력할 것인가? 수익성에 주력할 것인가? - 기본적으로 성장을 추구하고 싶음. 다만, 한국 통신 규제 환경으로는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나아갈 수 있지 못 하기 때문에 수익성과 성장성을 조율할 예정 7. IPTV 사업부 수익성 및 차기 성장 전략? - 연간 1천억원 수준의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 - 우퍼, 큐레이션TV, 롤리팝 등 경쟁사가 없는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 - 1.4만원 이상의 요금제 비중이 업계에서 높은데, 이러한 전략에 주력할 것 8. 배당 정책의 변화? - 배당성향 30% 수준을 유지해왔고, 기존 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 4
9. 매출과 ARPU를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얼마나 더 들어야 하나? - 현재 쓰고 있는 마케팅 비용이 매출 대비 23% 수준인데, 효율적인 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지 방안을 강구 중 - 2015년 광고비 지출은 조금 많았다고 판단 10. MVNO 시장에 대한 회사의 생각과 LGU에 미치는 영향? - 중장기적으로 15% 까지 도달 할 것으로 예상 - LTE서비스만 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으나, 고객 가치 측면에서 후불 시장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함 - MVNO 순증 시장에서 20% 목표 11. 새로운 CEO의 KPI에 주가, 매출, 수익 중 어떤 것이 포함되어 있나? - 매출 3% 성장, 수익은 2015년 성장율 유지 목표 - 주가는 고려되고 있지 않음 - 매출과 수익이 성장하면 주가가 따라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12. 미래부는 소비자의 해약금이나 위약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을 유도하고 있는데, LGU의 성장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정부가 단말구입비를 포함한 통신비 부담을 감면하는 쪽을 유도하고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됨 - 위약금, 보조금 등 여러가지 변경이 예상되나, 어떤 방향으로 변경될 지 예상은 어려움 - 단통법이라는 큰 그림 하에서 정책적 결정이 있을 것 5
13. 재무상태표에서 재고자산 및 장기대여금이 많이 증가하였는데, 단말 판매와 관련하여 회사의 정책이 변화된 부분이 있는지? - 회사의 정책적인 변화가 아니라 시장 상황이 변해서 라고 판단함 - 재고자산은 3~4분기에도 시장이 과열되지 않았고, 장기대여금은 단통법 상으로 시장이 침체되면서 중소 대리점 의 자금부담이 생기는 부분을 지원하기 위한 것임 14. 홈IoT 올해 목표 및 BEP 시점? - 홈IoT 사업이 진행된지 6개월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가입자 목표와 BEP를 언급하기는 시기적으로 이름 - 다른 통신사업자와 가전 사업자와 달리 독특한 business model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유 치하고 있음 - 2016년에도 빠른 속도로 가입자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고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임 Compliance Notice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LG유플러스의 발행주식 등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동 자료상에 언급된 기업들의 금융투자상품 및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에 게시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고지 사항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금융투자분석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분석한 결과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작성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