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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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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300호 완성(출력)

364호 완성(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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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4월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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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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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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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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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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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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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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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2년 사회 이슈 9월 2일 주일 묻지마 범죄, 이웃 돌보는 교회역할 중요 우슬초 류자형 목사 강서제일교회 히스기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_ 대하 29:2 모든 일이 다 그렇지만 어떤 일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일 과 사물에 대한 탁월한 관심

405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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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 1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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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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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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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 hwp

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초기 도읍은 위례성( 慰 禮 城 )이다. 위례성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책에 실려 있는데, 대부분 조선시대에 편 찬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 도 백제가 멸망한지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내규 제 24호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일부개정(안)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인사규정 시행내규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 한다. 제17조(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임용) 1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6조 를 제19조 로 한다. 제20조(인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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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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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 보고서 사업 사진 1차 장사항 행사 4차 가평 행사 평가 결과 우 수 보 통 미 흡 구 분 단체역량 운영과정 성 과 사 업 회 계 종 합 사업비 집행 현황 (단위 : 원) 비목 보조금 자부담 예산 집행 잔액 예산 집행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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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하 1 우리 은하 위 : 나선형 옆 : 볼록한 원반형 태양은 은하핵으로부터 3만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 2 은하의 분류 규칙적인 모양의 유무 타원은하, 나선은하와 타원은하 나선팔의 유무 타원은하와 나선 은하 막대 모양 구조의 유무 정상나선은하와 막대나선은하 4.

근대문화재분과 제4차 회의록(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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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교육실습 소감문

Transcription:

週刊 제285호 ( 2008년 4월 3일 ~ 2008년 4월 9일) 社是 :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다하라 3면 공의 평화의 종지기 5면 기독인 정치 참여 7면 지역사회 여는데 앞장 8면 인터뷰 강우정 총장 이단, 사회봉사 미끼 포교확장 교회사학회 복음주의역사신학회 공동학술대회 <교회의 위기와 갱신> 주제, 분과별 발제 토의 최근 이단들은 더욱 적극적인 윤리적 생활 전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회의 위기와 갱신>을 주제로 열린 과 사회봉사활동, 세계화 등을 통해 확장되고 있는 반면에 정통교회는 이기적이고 비윤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용규 교수(총신대)가 을통 적이며 고립된 모습으로 조명되고 있다는 지 한국교회의 위기와 갱신:역사적 조명 해 한국기독교 120년사 속에서의 시기별 교 적이 나왔다. 3월29일 한국신학계의 양대 학회인 한국 회의 위기를 짚어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회사학회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가 횃 교회의 갱신 방안을 제안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한국 기독교는 전래 초 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공동으로 벌인 학술대회에 참가한 탁지일 교수(부산장 신대)는 이단, 교회의 위기인가, 갱신의 기회 인가 의 발제를 통해 최근 이단들의 동향을 보고했다. 탁 교수에 따르면 최근 이단과 교 회는 사회봉사하는 이단과 이기적인 교회 윤리적인 이단과 비윤리적인 교회 세계 화하는 이단과 고립되는 교회의 이미지로 비 쳐지고 있다면서 교회의 자기개혁과 리더십 계발을 통한 자기 갱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탁 교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 회(안상홍 증인회) 등을 비롯한 한국계 이단 들이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동유럽, 남아 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서 사회봉사활동을 매개로 해 효과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몰몬교는 가정중심 사회봉사강조 윤리적 엄격함에 대한 교리와 철저한 실천 으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통일교는 문선명이 통치자로 군림하 는 지상천국의 건설을 위해 시대적으로 적절 한 이슈인 가정에 대한 강조를 토대로 직접적 인 정계진출을 통한 합법적인 통일교 교리 선 기 천주교와 정부 지도자들로부터의 박해 3 1독립운동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발흥 신사참배 강요 산업화, 자본주의, 현대화 과정에서의 위기 등을 겪어 왔으며, 특히 1960년대 이후 한국교회는 세속화와 목회자 리더십 부족, 이단의 발흥, 반기독교운동 등 으로 위기를 치르고 있다고 정리했다. 그는 우리 교회가 위기를 만나고 있지만 서구교 회에 비추어 볼 때 아직 한국교회는 살아 있 다 면서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위기는 새 로운 갱신과 도약을 위한 일종의 섭리적인 현 상인지도 모른다 고 평가했다. 김경종 기자 마침표 없는 기침 임시총회 유 총무 해임 과반수이상 가결 4면이어 규약을 지켜주세요! 말도 안됩니 다. 총무 유영식 목사는 강대상에 올라 가 강단 마이크를 장악하고 이렇게 외 쳤다. 이내 마이크는 꺼지고 얼굴이 상기되는 동시에 눈시울을 붉혔다. 3월31일 공주 꿈의교회에서 열린 임시총회는 횡령 혐의로 의혹받는 유 총무 해임 안건에 대해 찬성 365, 반 대 275, 무효5표 등 과반수 찬성 카드 로 총회장 김용도 목사는 가결 선포 종지부를 찍었다. 총회규약 8장 26조에 의하면 징계 의 절차는 지방회의 건의가 있을 때나 임원회가 그 사실을 조사하고 대상이 확실할 때 총회에 제안하여 2/3 찬성 으로 경고, 근신, 제명 등을 결정짓는 다 고 명시돼 있지만 김 총회장은 이 것을 어기고 갑작스럽게 과반수로 선 포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대의원들은 유감을 표했다. 이번 총회를 바라본 여러 대의원들 은 총회에 아무 것도 거두지 못하고 의미없이 끝났다, 군부정권보다 더 심한 독재, 회의록 채택도 없는 총 회는 무효 라며 총회장에 대한 원성 과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끝난 회의장 불이 모두 꺼진 상태로 9면 희망, 여러분을 부른다 감리교 전국연회 순차별 개회 서울-환경선교, 충북-선교대회, 중앙-안식관건립 3월25일~5월22일까지 서울연회(김기택 감독)를 시작으로 2008년도 12개 연회별 주 요사안 확정 등 원만한 합의점을 아우른채 마 무리되고 있다. 환경선교로 지구의 이웃이 되는 서울연회 란 주제로 연희교회에서 서울 연회가 열렸다. 김 감독은 대중교통이용하기, 일회용컵사용안하기, 유기농식사하기 등 환 경연회 캠페인차원에서 재생지 연회자료집 발간과 플라스틱컵 사용하기 등 모범을 보였 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시대적 리더십을 보 인 환경연회인만큼 자랑스러운 연회 라며 항 암치료중인 김 감독의 노고에 치하를 아끼지 봄의 향연(饗宴)이 시작된다 목련 꽃이 톡 하고 터 지는 소리는 봄의 출발 점을 알렸다. 산골짜기 물은 벌써 얼음을 깨고 바다를 향해 달리기를 시작했고, 봄 나비의 살 랑거리는 날개짓은 처 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월 가지각색 피 는 봄꽃은 우리 마음속 에서 아우성 치고 있다. 얼어붙은 신앙도 새봄 을 맞아 피는 꽃처럼 찬란한 색으로 빛날 수 있을까? 새롭게 봄꽃처 럼 피어날 우리의 신앙 이 온 세상에 만발하길 기대해 보자. [글=황재융 기자] 120여 명의 대의원들은 곧바로 총회 무효에 대한 성명서 작성에 들어갔으 며 유 총무 중심으로 앞으로 대책을 수립하는 시간을 1시간여 동안 진행 하는 가운데 유 총무는 총무해임 안 건은 상당히 의도적으로 보이고 정치 적 보복에 가깝다 며 자신에게 횡령 의 죄목을 뒤집어씌우고 있다 고자 신의 혐의 없음을 계속 주장했다. 횡령 혐의사실 여부에 대해서 현재 검찰 고발과 계류 중에 있어서 앞으로 혐의에 대한 누명이 벗겨진 후에 불어 올 후폭풍에 대해 총회장은 전혀 고려 하지 않는다 며 총회장을 포함한 특 감위원들의 처신에 대해 경고했다. 않자 김 감독은 지금 생명을 거두신다고 해 도 더 주를 사랑한다 며 기도해주는 많은 분 들을 향한 답례인사를 잊지 않았다. 환경선교 란 맥을 같이하는 환경선교대회 및 희망봉사단 연차대회, 희망의 보금자리 전 달식, 서울연회 환경선언문 선포 등 창조질서 회복에 초점을 둔 환경운동 연회였다. 이어 제10회 충북연회가 충주제일교회에 서 600여 명의 회원들의 참석과 역대 감독들 의 참여로 돋보인 화려한 개회식이 선포됐다. 김일고 감독은 회복 성숙 감화를 주제로 세 상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돼야 한다 며 중부권 선교대회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킬 것 이라며 미자립교회 선교비 지원 및 사회복 지 선교사업, 군선교 지원 등을 확정했다. 한편, 이천중앙교회에서 교회부흥에 불을 붙이는 중앙연회 가 20개 지방감리사들의 성 만찬 보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박영준 감독 은 연천지방 최전방 동아마을교회 재건, 작은 교회 순회 희망대심방 실시, 원로목사 복지관 설립 등 굵직한 사업전력을 내비쳤다. 안식관 건립을 위해 땅을 기증한 이천중앙지방 지방 실행부위원 등이 공로패를 수여, 2년간 부담 금 1% 확정을 매듭지었다. 4월2일 동부연회는 자매결연을 맺은위스 콘신연회와 선교사들을 초청, 축제분위기로 진행하며 교역자 품행통과 강화 등을 결의했 고 나머지 연회 개회 날짜는 다음과 같다. 남부연회(4/1-3, 한빛교회) 충청연회 (4/3-4, 춘천안디옥교회) 중부연회(4/7-8, 숭의교회) 삼남연회(4/10-11, 구미제일교 회) 호남선교연회(4/10-11, 전주노송교회) 미주노회(5/6-8, 뉴욕) 서부연회(5/22, 아현교회) 지미숙 기자 피종진목사 4월 국내 외 성회 일정 3.31(월)~3(목) 3(목)~ 5(토) 5(토) 정오 6(주일) 저녁 7(월) 오후 7(월)~ 9(수) 8(화) 오후 10(목)~12(토) 피종진 목사 011-255-7777 14(월)~16(수) (02)401-7770(fax)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중앙교회 http://www.nsca.or.kr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6번지 (02)3411-9191(代) Fax. 3411-9111 18(금)~20(주) 25(금)~27(주) 28(월)~5.1(목) 서울 대신교회(김원준 목사) (02)2281-5949 시흥 큰빛교회(김정팔 목사) (031)315-9192 서울 성은교회(허동석 목사) 010-9461-9192 원주 큰사랑교회(권병오 목사) (033)731-6104 서울 미아교회(정태현 목사) (02)980-4728 부천 행복교회(이현숙 목사) (032)344-3313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고세진 목사) CRC 강의 안성 참사랑교회(이인성 목사) 017-231-8591 제145차 해외성회(145nd Overseas Assembly) 미국(U.S.A) Portland, Oregon Nyskc 연합성회 장소 : 포틀랜드중앙교회(안형일 목사) (503)957-7939 주최 : Nyskc 미주본부(대표회장 최병엽 목사, 준비위원장 최재천 목사) 캐나다(CANADA) Vancouver Nyskc 연합성회 장소 : 밴쿠버 코퀴틀람한인교회(서영오 목사) (604)468-1230 미국(U.S.A) 훼드럴웨이, 워싱턴주 Nyskc 연합성회 장소 :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구자경 목사) (206)235-0101 미국(U.S.A) Colorado Danver 지역 연합 목회자 심포지엄(대표회장 최병엽 목사) 장소 : 콜로라도 덴버 YMCA 회관 목마른 자에게 물이 필요하듯, 생명의 줄기는 계속 흘러가야 합니다. 11주년을 맞은 크리스챤연합신문 우물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마중물이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물 한바가지가 복음의 생수를 맛보지 못한 이들의 생명이 됩니다. 고귀한 독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호소합니다. ❶ 신문에 첨부된 지로용지에 자유로운 동참을 기다립니다. ❷ 한 분의 참여가 정직한 언론을 지키는 원동력입니다. ❸ 금액에 상관없이 문서선교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자동이체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❶ 희망자에게 CMS(자동이체승인서)를 보내드립니다. ❷ 정기후원자에게 양서 및 기념품을 드립니다. 우110-736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46 기독교회관 903호 인터넷뉴스 큐프레스 www.cupress.com 전화 (02)765-3033, 3022 팩스 3675-2965 이메일 cup@cupress.com 문의 주 현 부장 (010-830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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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사회가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가정의 생존권 문제와 더 불어 외국인 범죄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한 통계에 의하면 2001년 4000건 에 이르렀던 외국인 범죄는 현재 3배가 넘는 1만3000여 건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특히 외국인과의 결혼피해사건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피해사건 가해자 의 대부분이 파키스탄인으로 밝혀졌으며 폭력을 동반한 이슬람교의 개종 강요는 물론 자식을 모국으로 빼돌리는 일까지 벌어져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기 Planning 획 더 이상 무슬림의 밥이 될 순 없다 결혼 빌미로 개종 강요 전략적 이슬람 포교 # 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한국여성 결혼 피해자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김 모 집사는 파키스탄인 대다 수가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접 근하기 때문에 이들을 경계하라 고 밝혔 다. 그는 현재 3명의 피해여성들을 확보중 이라고 한다. 부산의 피해여성은 파키스탄인 남편이 다른 여성을 겁탈한 것이 적발돼 결혼생 활이 힘들어졌으며 이천 피해여성의 경우 결혼 후 자녀를 데리고 파키스탄으로 도 주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안 산 피해여성은 결혼 후 남편이 폭력과 개 종을 강요,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남편이 모두 파키스탄 인이라는 것과 개종을 강요하는 것, 비도 덕적 행위를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점으 로 지적됐다. 처음에는 감언이설(甘言괿說)로 한국여 성에게 접근하지만 결혼 후 국적취득과 이슬람 포교의 목표가 달성되면 폭력성, 문란한 성(性)생활 등 서서히 그들의 본 색 을 드러낸다. 2008년 4월 9일 수요일 제 285호 # 짓밟힌 4년, 눈물뿐이었다 김 씨(39)는 2004 년 무하마드라픽이라 는 파키스탄 7살 연하 남자와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가 지 못했다. 남편의 거 짓말로 시작된 만남 으로 기독교인인 그녀에게 이슬람의 강요 와 잔인한 폭력성은 결국 이혼의 결심을 갖는데 결정적인 요인을 준 것이다. 코란을 읽으라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 았어요. 그랬더니 아이를 옥상으로 데리 고 가서 떨어뜨리려고 하거나 아이를 향 해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폭발해 버릴 것 같은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터지는 울분으로 그녀는 끝내 말을 잊 지 못했다. 남편은 아이에 대한 모성본능 을 악용해 김 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 을 하거나 자신의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 는 아이를 괴롭혔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리고 남편의 폭력성과 잔인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이슬람교 개종을 위해서 라면 협박은 물론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50대 여성이라도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고 자식들이 있어도 막무가내입니다. 그들은 결혼해서 국적을 얻고 체류하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그녀는 파키스탄인들이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결혼의 목적을 갖고 10살이 넘게 차이가 나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노력 한다고 한다. 파키스탄 국적의 신분을 숨기고 외 국인노동자라는 것을 이용해 동정심을 유 발하는 그들의 의도적인 접근에 항상 주 의 하라고 경고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성인권단체의 활발한 움직임 으로 더 이상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게 제 도적으로 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법률상담소의 도움으로 이혼을 준 비 중인 김 씨. 이주민노동자인권을 보호 하는 단체는 많고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정작 한국 여성에 대한 인권단체가 활발 한 활동을 하지 못해 우여곡절 끝에 이혼 소송을 했다. 한국 땅에서 주객전도(主客顚倒)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그녀는 강조했다.이 제 히말라야같은 산을 한고비 넘는 기분 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심경 고백 속에 그 간 얼마나 큰 어려움이 있었는지 알 수 있 었다. # 이슬람 문화 바로 알자 지난해 7월, 이란 내무부 장관은 임시 계약결혼제도는 젊은이들의 성(性) 욕구 에 대한 좋은 돌파구 라며 임시계약결혼 제도를 노골적으로 지지 한 발언이 이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이 슬 람 종 교 권 인 이 란 에 서 19년 (1986~2004) 동안 사역해온 이만석 목사 (이란인교회, 중동선교회 부회장)는 외국 인노동자, 특히 무슬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의 말에 따르 면 부인을 말로 타일러서 안 되면 구타해 도 무방하다, 알라의 이름으로 사람을 해쳐도 된다 는 등 폭력성과 비도덕적인 삶의 바탕은 이슬람교의 코란에 명시 돼 있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정서와 다른 그 들의 일부다처제과 비도덕적인 삶의 바탕 은 한국 여성의 심각한 결혼피해를 야기 하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또 다른 문제는 종교의 근간이 심각하 게 흔들린다는 것이다. 한국이슬람연맹에 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 에는 이슬 2020년 한국 이슬람화 폭력 시달리는 한국 여성 너희가 쾌락을 얻은 여자에게 응분의 대가를 지불하라(김용선 번역 코란 4:24) 코란에 근거해 합리화시킨 계약결혼광고 는 이슬람국가의 합법적인 사창가를 방불 케 하고 있다. <사진-계약결혼광고> 람 학교와 문화 단체 건설, 한국인 결혼과 출산 등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로 만들겠다는 치밀한 계획을 짜 놓았다는 것이다. 이 목사는 앞으로 기독 언론을 통해 이 런 사실이 널리 알려져 이슬람 세력을 억 제하고 목회자가 앞장서 이주노동자에 대 한 도움을 분별력 있게 해야 할 것 을 강조 했다. # 주객전도(主客顚倒)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김 집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계속된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어 그 피 해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다. 여러 전문가들은 피해 여성들이 더 많 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신들의 문제가 공개되는 것을 두려워해 자세한 피해자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 다. 피해자들은 유사한 피해사례를 이제 더 이상 간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이라면 여 성인권단체와 교계의 이슬람 전문가가 주 축이 돼 이슬람 세력을 억제하고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외국인노동자인권확보 때 문에 오히려 한국 여성의 인권이 침해당 하는 주객전도의 사태를 피하자고 당부하 고 있다. 교계에 이슬람 문화에 대한 올바른 지 식의 확산과 이슬람 세력을 억제할 수 있 는 방법 마련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정부와 교 계의 노력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황재융 기자 강 사 노동혁 목사 기도의 힘 저자 (H.P 010-3928-5902) 예수님이 가득한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본부장 세계 선교 기도운동본부 부흥협의회 대표회장 (합동)총회 부흥사회 실무회장 미국 캘리포니아 S.B.T.S 신학대학원 Ph.D 산성교회 담임목사 일 시_ ❶ ❷ ❸ ❹ ❺ 교회부흥과 믿음의 엔진인 기도에 관하여 총망라하는 세미나입니다. 내적치유와 회복, 삶을 변화시키는 세미나입니다. 대표기도를 은혜롭게 하게 되는 세미나입니다. 사도행전의 현장을 재현시키는 능력기도 훈련세미나입니다. 당장 기도학교와 부흥회를 실시할 수 있는 세미나입니다. 2008.4.21 월 ~ 23 수 소_ 종로5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02)741-4370 강의시간_ 4.21 월 오후 2시 ~ 오후 9시 4.22 화 오전 10시 ~ 오후 6시 4.23 수 오전 10시 ~ 오후 3시 대 상_ 목회자, 사모,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기도사역팀 인 원_ 선착순 100명 등 록 비_ ① 10만원(교재, 식사포함) ② 4월 16일이후는 12만원 장 *숙박을 원할시(6인실)는 2만원이 추가됩니다. *강의교재와 전인적치유수양회(기도론 중심)교재를 드림. 입금계좌_ 국민은행 202-24-0436-446 예금주: 노동혁 *입금후 전화접수 문 의_ 032) 549-1004 / 010-2302-5902 주 최_ 예수님이 가득한 세상 만들기 운동본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신 분들 너무나 귀한 은혜 받았습니다. 기도에 대한 이론 뿐 아니라, 실제적인 방법도 깨닫고 체험했습니다. 또한 기도목회에 대한 새로운 목회의 방향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큰 은혜를 주시려고 이 세미나로 인도하신 성령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광주 무돌교회-박광현 목사 하나님의 뜻을 개인이든지 교회든지 기도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함을 알면서도 구체적 방법과 개념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인 강의에 정말 많은 도움과 도전, 그리고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용솟았습니다. 매 시간마다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 하고, 이제 기도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이루겠습니다. 평안교회-장기호 목사 기도를 쉬지 않고 열심히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 나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없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식어져 있는 기도의 열 정을 다시 찾았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꼭 속히 응답받아 더욱 더 주님께 충성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석 노인전문병원-김경임 전도사

8 >> 한국성서대 강우정 총장 인 미래를 향한 새로운 한 걸음 People 물 1952년 설립된 한국성서대학교를 처음 본 사람들은 이곳을 작은 학교 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물론 맞는 말이다. 매해 선발하는 신입생은 250여 명 정도 규모이고 캠퍼스도 그렇게 넓은 곳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도 다른 학교와는 다른 뭔가가 있다. 인지도가 아주 높거나 큰 곳은 아니지만 이곳엔 학 생들에게 학교를 사랑한다 고 고백하게 만드는 특별함이 가득하다. 2000년 취 임 이후 한국성서대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이 높이 평가돼 최근 총장 연 임이 확정되고 7일 취임식을 갖는 강우정 총장을 만났다. 안을 살찌워라 2008년 4월 9일 수요일 제 285호 저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구멍가게 하는 것 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절대 나라의 세금을 떼어 먹지 않는 사람이 될 것을 원합니 다. 택시 기사가 돼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라도 반드시 신호를 지키는 우 리 성서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강우정 총장은 항상 새학기면 학부형들을 학 교로 부른다. 그리곤 학교의 별난 가르침을 설명 하며 당신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고 주문한다. 한 학부모는 처음 학교를 보고는 정말 학교가 볼 것이 없다고 눈물까지 흘렸지만 얼마 후 그 부모는 바로 자기의 결정 중에서 가장 좋은 선택 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성서대는 크리스천만을 선발하고 있다. 금년에는 전체 입학생 중 11명이 예수를 안 믿는 것으로 밝혀져 특별 대상으로 관 리 중이다. 목회자의 추천서를 확인하고 직접 교회에 전 화를 걸어서는 정말 교회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를 확인한다. 그렇게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또 다 른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 학교만의 신 앙훈련 마인드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술, 담배, 나이트 클럽, 짧은 치마는 안 된다 고 말합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처음부터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강 총장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하 려는 건가? 강 총장은 바로 그리스도의 밀알을 밀알관 준공 이어 갈멜관 신축 연극영화과 등 신설계획 밀알정신, 복음의 일꾼 양성 목표 성경시험 통과 못하면 졸업 노우(NO)! 만드는 것 이라고 설명한다. 밀알 정신 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회에서 군림하는 자가 아닌 섬김과 헌신으로 새로운 열 매를 맺는 삶을 말한다. 물론 우리 학교의 취업률은 상위권입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가 배출하기 원하는 학생은 밀 알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을 잘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복음일꾼 양성소 강 총장이 연임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바 로 성서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올해 이 학교 졸업생 150명 중 38명이 성경시 험을 통과하지 못해 졸업을 하지 못했다. 물론 기업들은 요즘처럼 취직하기도 어려운 때에 취 직을 한 학생도 졸업을 안 시키는 것이 말이 되 냐고 말한다. 선생님들도 많이 웁니다. 그러나 우리 성서 은 눈물로 성서대를 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 다. 이제 강 총장은 다시 지하3층 지상7층의 갈 멜관 재건축을 허가 받고 제2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갈멜관은 복합관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체육 시설과 실내 농구장, 교수실 등이 들어가게 된 다. 이외에도 강 총장은 음악과와 신문방송, 연 극영화과 등의 과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이 큰 분야에 대한 인재 양 성을 통해 바른 기독교적 문화콘텐츠를 양산하 려는 새로운 계획을 준비 중이다. 매일 채플을 통해 학생들과 저는 눈빛을 마 주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꾸벅꾸벅 조는 모습도 보고 게시판에 글을 써 절 놀리기도 합니다. 굉장히 가까워집니다. 그러나 인간적으 로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학생 들이 복음의 일꾼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제겐 더욱 중요합니다 때론 갈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니다 모두가 높은 곳, 화려한 곳을 향할 때 강 총장 은 낮은 곳에서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을 붙잡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성서대를 위한 또 한 발의 장 정을 그렇게 내딛고 있었다. 취업률 상위권 그러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대 학생이 성경을 모를 수는 없습니다. 어떤 학 생은 성경시험을 낙제하도록 해주셔서 감사하 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강 총장은 성서대의 4가지 연간 주제인 기도, 기도운동, 말씀, 봉사에 따라 매주 수요일에는 노방 전도를 실시하고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과 전교생 모두가 사랑 을 나누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강 총장은 철저한 신앙훈련의 기초 위에 전문 교육의 강화 를 통한 밀알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학부는 학문연구 중심 대학으로, 나머지 학과는 교육 중심 대학으로 발전시키려고 합니 다. 어떤 이슈에 대해 교계가 귀를 기울이는 학 문적 전문 영향력을 키워 당당한 신학교를 만들 어 가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도약 작년 8월에는 지하2층, 지상4층의 복합용도 건물인 밀알관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서 강 총장과 교수들은 더욱 발전된 학교의 미래를 놓 고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그 가운데에서 교수들 면도 있고 저런 면도 있지만 강 총장은 학생들에게 푹 빠졌다고 말한다. 학교는 저의 행복입니다. 이 학교 가 저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고 삶의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항상 함께 하셔서 삶을 인도하시는 너무나 참을성이 많으신 아버지 되 신 하나님을 느끼며 자신의 부족 함을 깊이 자각한다는 강 총 장. 저는 총장이 될 만한 자격도 없는데 이렇게 저에게 이 직분을 맡 기셨습니다. 인내심 이 많으신 우리 주 님은 뭐랄까, 어 쩌면 이렇게 넉 넉하실까 생 각을 합 크리스천투어 TIM & 큐프레스 공동 미 대륙 횡단 특별체험여행! 광활한 대륙에서 만나는 감동과 전율의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미국 전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3대 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과 엘로우스톤 및 요세미티국립공원, 모뉴멘트 밸리까지 연결되는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프 로 그 램 종 류 테마 특징 1 미국 기독교문화의 현장을 통해 생생한 역사 체험 2 프로테스탄트 중심의 미국 기독교문화 현주소 확인 3 태고의 풍경 속에 하나님의 창조 경이로움과 특별한 은혜 4 광활한 미 대륙횡단은 미국인들조차 쉽게 경험하기 어려움 1 단기방문 로컬 프로그램 코스 랭케스터 성극뮤지컬 및성막관람 AMISH 타운 일정 1박2일 시기 연중무휴 대상 목회자 그룹또는교회 팀 비용 150달러(입장료, 식대 포함) 2 목회자 및 일반성도 비전 트립 코스 20여개 주, 13곳이상 미국국립공원 대륙횡단 일정 15박16일(날씨따라조정가능) 시기 연중무휴 대상 목회자 그룹또는 교회팀 비용 2500달러(항공료 별도) 3 청소년 대륙종단 체험(10 15세미만) 코스 미동북부지역 아카디아 국립공원, 케네디우주센터 (아이비리그, 디즈니랜드, MGM, 씨월드, 키웨스트 등) 일정 12박13일 시기 연2회(1월, 7월) 실시 대상 초중고교생 (일정동안 영어사용) 비용 150달러(입장료, 식대포함) 모든프로그램가동은최소9인이상이어야함. 신 청 방 법 ❶웹사이트(www.taemenusa.net) 클릭 후 신청양식 작성 ❷기간 및 프로그램을 선택 ❸계약금 입금(선택상품의 10%) 국민은행 008601-04-000306 크리스챤연합신문 ❹최소 9인 이상(단체 우대) 여행 가능 사계절 팀 구성만 되면 대륙횡단 진행함. (9 20인 이하) 주 최 태멘 인터내셔날 미션, 큐프레스 문 의 서울담당 (02)765-3022, 010-8300-2548 주 현 부장 뉴욕본부 718-213-7752 (임성식 목사) 이메일 cup@cupress.com / timusa2007@hotmail.com 김경종 기자

Culture together0404@hanmail.net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12 동진포토 중국사랑 영혼사랑 명품 사진촬영 안수 및 임직 교회행사 전문 cafe.daum.net/kjmo cm21yohan@hanmail.net 새로운 길을 바라본다 비 Vision 전 최근 교회 내부로부터의 자기 탐색이 활발해 지 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 는 3월3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포럼을 개최하 고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 을 마련했다. 언론회 대표 박봉상 목사는 개혁교회는 끝임 없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면서 예수그리스도 의 가르침과 우리 삶의 간극을 좁히 고자 하는 열망으 로 이 자리를 마련 했다 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나 선 이억주 목사(칼 빈대 교수, 교회 언론회 대변인)는 성직자 교회 의 대사회적 책임 교회 자정의 문 제 교회부흥과 성장지향성 문제 교회와 언론 의 관계 등을 고찰하고 교회의 충실한 사명 수행에 대한 고민과 부단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널로 나선 이종성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 장)는 <다시 성직자상을 생각한다>를 통해 한국교 회의 목회자상을 고찰한 이후 성직자의 귀한 사명 을 버리고 CEO의 감투에 만족하고 있는 많은 수 의 목회자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는 발제를 통해 교회 의 부정적 이미지만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적 인 개신교 언론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예수왕권선교회 이 목사는 한국개신교에 대한 사회의 시각은 분 열과 대립 성장 지상주의와 상업화 역할의 부 족 도덕성 상실 등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서 교회는 교회연합기구의 영적인 권위 회복 더욱 적극적인 사회참여 도덕성 회 복 목회자의 자질 향상 전문적 개신교 언론 양 성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전문적인 개신교 언론양성에 대한 입장에서는 대다 수의 건전한 교회 는 우리 사회에서 조용히 빛과 소금 의 역할을 감당하 고 있다 면서 그 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교회의 선 한 일이 제대로 알 려지지 않고 오히 려 부정적 이미지 만 커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런 문제 점을 극복하기 위해 교회는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 을 교회에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전문적인 언론활동 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토론자로는 김기태 교수(호남대 신문 방송학), 조갑진 교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 김인 환 목사(성은감리교회) 등이 나서 교회와 사회, 교 회와 언론, 교회성장의 지향성 등을 살펴보고 한국 교회의 지향성을 제시했다. 교회언론회, 토론 장 마련 사회, 언론 등 관계 조명 김경종 기자 cup2@cupress.com 2008년 4월 9일 수요일 제 285호 찬송가 교단 배당금 정확히 하라 한국찬송가공회는 3월28일 코리아 나호텔에서 제19차 한국찬송가협의회 총회를 열고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 지 판매된 찬송가 수입 중 2억 원을 선 교비로 책정, 26개 교단에 분배하기로 했다. 찬송가협의회 소속 교단에 교세비 율에 따라 많게는 2500여 만원, 적게 고 있으며 카피케어코리아와 콤카 등 국내외 저작권곡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다. 또 교회개혁실연대가 지난해 국세 청에 탈세혐의로 고발조치된 것에 대 해 공회측은 최근 5년치 자료를 수거 해갔고, 현재 세무감사가 진행중이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찬송가협의회 총회, 공회 법인화 공방 는 310여 만원씩 배정됐다. 이에 일부 회원교단들은 각 교단별 세례인수 조 사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며 배당금 내역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공회사업을 보고한 김우신 총 무는 새찬송가 출판과 보급이 국내외 에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며 지난 4 월부터 올 2월말까지 336만부가 보급 됐다 고 밝혔다. 또 김 총무는 지난 1월부터 국세청 으로부터 탈세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 고도 밝혔다. 공회 법인화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 다. 한창영 목사(예장 개혁국제)는 공 회를 법인화시켜 합법적으로 운영하 면 탈세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며 법인화를 주장했으나 여기 서 거론할 문제가 아니라고 일부회원 들이 일축했다. 한편 협의회 회장에는 이광선 목사가 선임됐으며, 부회장에 한창영 목사가 선출됐다. 김종열 기자 종로5가 연동교회 사거리 TEL: 762-7609, 743-8822 교회시대 마감됐다 주장 심화실 씨 예수님으로 현현(顯現) 령상관없이 춤을 추는 모습이 당혹케 했다. 이들의 모 습은 기성교회의 집회와 전혀 달라기 때문이다. 심재웅 씨의 설교가 시작됐고 심화실 씨는 쇼파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이번 집회와 관련해 임요한 본부장은 교회시대는 마감하고 예수왕권시대가 왔다 고 전했다. 그는 심화 실 씨에게 예수님이 현현(顯現)했다 고 밝히면서 심 화실 목사는 죄성이 없는 분이다 며 하나님이 수십년 동안 작업하시고 그 과정 속에서 예수님이 지난해 12 월26일 현현하셨고 교회시대가 마감하고 예수님의 왕 권으로 직접 통치하는 시대가 됐다 고 말했다. 기성교회에서 왕권회의 이단성 시비에 대한 질문에 임 본부장은 우리는 눈하나 깜짝 안한다면서 이단이 아니기때문 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들은 종말론자가 아님을 강조했다. 초등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한 것은 부 모를 따라 온 것 뿐이다며 집회 참석을 강요하진 않았 다고 전했다. 이들은 흰 옷을 입는 이유에 대해 하나님 은 빛이시며 빛은 색깔이 없는 무채색이기에 무채색에 가장 가까운 흰옷을 입고 검은 색은 마귀의 색으로 철 저히 배격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왕권회와 관련해 박형택 목사(예장합신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소장)는 이단성이 농후한 단체로 우리교단 은 2006년에 교류 및 참여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라고 밝혔다. 또 박 목사는 요한계시록에 보면 어린양만이 인을 뗀다고 돼 있는데 심화실 씨가 의로운 왕 예수로 현현해 일곱인을 뗀다는 주장 자체가 왕권회 내부적으 로 심 씨를 신격화하고 있다는 증거 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 체육관엔 흰 옷을 입은 사 람들로 가득 했다. 이 사람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았다. 대한예수교장로 회 총회(통합 합동 합신)측 등이 사이비이단성이 농후한 단체 로 규정한 예수왕권세계선교회(회장 심재 웅 이하 왕권회)가 3월24일부터 일주일간 장충체육 관에서 일곱인을 떼는 대역사가 일어난다 며 집회를 열었다. 왕권회의 집회장소인 장충체육관 내부를 들여봤다. 너무 희한했다. 집회장의 강대상 뒤에 있는 대형 소파 두개는 황금색으로 꾸며져 있었고, 강단의 뒷 벽면은 사랑 이라는 글자와 함께 왕이신 예수님께 영광 라 는 문구도 보였다. 이날 집회에는 심재웅 회장이 강사 로 나섰으며, 예수님이 현현(顯現)했다는 심화실 씨는 황금색 쇼파에 앉아 있었다. 오후 집회가 시작되면서 이들은 자신들만의 음악에 참석자 모두는 일어선 채로 온 몸을 흔들며 춤을 추었 다. 이들은 음악과 가사를 반복적으로 30분정도 불렀 다. 가사는 이렇다. 예수님의 왕권이 시작됐네 모두 다 기뻐하라 지존하신 예수님 왕권 앞에 기쁨으로 경배하 라. 등을 계속해서 부르면서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 는 것이었다. 특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들이 조차 평일임에 도 불구하고 맨 앞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남녀노소 연 김종열 기자 하나님 하느님 으로 바꿔야 지익표 장로, 기독교 개조운동 전개 하나님 이라 는 이름은 100여 년 전 개신교가 전파되면서 새로 지어진 외래(外걐) 이름 입니다. 독선적이며 선민주의 신앙의 산 물이라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신 구교 공동번역 성경대 로 하느님 으로 통일하자고 주장하는 이 가 있다. 그가 바로 한국기독교개혁협의 회 회장인 지익표 원로장로(84세 변호 사)다. 그는 기독교 사상과 한국교회를 개혁하자는 것 이라며 기독교는 개조되 어야 한다 고 힘주어 말한다. 지 회장은 신 구교 학자들이 합의하 에 펴낸 공동번역 성경에는 하느님 이라 고 했다. 우리나라 애국가에도 하느님 이 라 하고, 100여년 전 개신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우리 동포들은 모두가 하느님 칭호를 사용했다 고 밝혔다. 그런데 개신교의 정통파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꼭 하나님 이라고 해야 한다고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하나 님 이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하느 님 이라고 부르고 있는 사람들이나 믿고 있는 대상은 객관적으로 둘이 있을 수 없 다 고 강조한다. 지 회장은 하느님 이나 하나님 을고 집하지 않는다면서 하느님 이라고 부르 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칭호를 가지고 심각하게 의미를 부여해 분열을 일삼는 사상이 싫단다. 둘째로 애국가에서 우리나라를 하느님 이 보호하신다고 한 가사가 너무 좋고, 민 족적 입장에서 하느님이라고 칭호하고 있 기때문이다. 셋째로는 신 구교 학자들이 모여 하나 로 정한 칭호가 성경학적 문화사적으로 보다 정확하다는 생각에서다. 넷째로 통 일 후에 남북이 이 칭호를 가지고 또 분열 되면 안되겠다는 마음에서 하느님 이라 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가 전수될 당시의 선교사들과 교 계 지도자들의 잘못된 신앙으로 인해 우 리 민족에게 분리주의적인 사고를 낳게했 다며 언젠가는 고쳐야 한다고 목청을 높 인다. 이로인해 세상과 기독교를 대치시 키고 신 구교 간의 이질성과 하느님이 원하신 통일사상(엡 4장)을 저해해 온 역 사를 원망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지 회장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한국교 회와 성도들에게 외친다. 기독교인들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정신으로, 창조주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사람, 천국 백성 으로 생활을 누리면서 세상을 하느님의 뜻대로 잘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 리는 남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 라면서 세상을 사랑할 것을 피력한다. 김종열 기자 4월 집회안내 첫주집회 전태규 목사 (서광교회) 주간집회 매주 목요 철야기도회 새벽6시 / 아침1 1시 / 저녁7시3 0분 4월 7일(월)~10일(목) 14일(월)~17일(목) 21일(월)~24일(목) 우영균 목사 박용학 목사 한상준 목사 (계양제일교회) (능력교회) (청운교회) 3일(목) 전태규 목사 (서광교회) 10일(목) 우영균 목사 (계양제일교회) 기도원 차량 운행합니다. 2008년 3월 31일(월) 4월 3일(목) 밤 10 12시 17일(목) 박용학 목사 (능력교회) 24일(목) 한상준 목사 (청운교회) 약도 오시는 길 : 제1대교 강화읍 서문 국화리저수지 내가리저수지 내가면 갈멜산기도원 제2대교 온수리 강남고등학교 양도면 안산저수지 외포리 해수탕 내가면 갈멜산기도원 치유와 축복성회 대중교통 : 강화버스터미널에서 강화군내버스(30분 간격) 내가면 방향 외포리행 타고 기도원입구 하차 (집회시 기도원차량 운행) 갈멜산 기도원 전경 대각성 집회 암이 나았어요! 디스크가 나았어요! 신장을 고쳤어요! 아토피를 고쳤어요! 방언을 받았어요! 은사를 받았어요! 능력을 받았어요! 지혜를 받았어요! 강화갈멜산기도원 [ 개교회 수련회 / 단독집회 가능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439-1 032)933-1375~7, 010-4490-1692 4 http://cafe.daum.net/glory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