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녹색성장시대! 탄소저장고인보존처리목재의사용은지구온난화방지의지름길입니다 협 회 소 식 제20호 2013.09.11 1. 협회소식 협회 활동 ----------------------------------------------- 1 2. 관련기관 소식 ------------------------------------------ 2 3. 목재와 해충 ---------------------------------------------------- 3 <자료출처 : 방부목재 가이드북 - 국립산림과학원 > 4. 소나무와 낙엽송 스킨팀버의 ACQ, CUAZ, CuHDO 가압처리를 위한 처리용 목재의 적정 함수율 및 처리목재의 정착 특성 평가 --- 4 <자료출처 : 목재공학 - 한국목재공학회 > (사 )한 국 목 재 보 존 협 회 K o re a W o o d P re s e rv in g A s s o c ia tio n TEL:02)780-5476 FAX:02)780-5477
협회소식 1. 협회소식 협회 활동 2013 목재산업박람회 (WOOD FAIR 2013) 참가안내 우드페어는 대한민국 목재 및 목공 관련 대표 전시회로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공유와 더불어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의 목재 문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목공/목재산업 활성화의 장, 목공/목재문화 대중화의 장, 목공/목재분야 교육 및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며, 목재공급, 목재가공, 한옥/목조주택, 리빙우드, 목공예품 및 기타 목제품, 목공(DIY)교육 및 체험장을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사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 사 명 : 2013 목재산업박람회 / WOOD FAIR 2013 기 간 : 2013년 12월 5일(목) ~ 8일(일) / 4일간 장 소 : Coex 1층 Hall B (8,010sqm) 주 최 :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 관 : 이엑스엠지(주) 참가신청 및 문의안내 : www.woodfair.or.kr 02)6000-7856 (목재산업박람회 사무국) 불량방부목 신고 센터 운영 - 본 협회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법률 시행에 따른 품질 규격을 지켜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과 제대로된 제품을 생산하여 제값받고 판매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믿고 찾는 방부목 시장을 확대하며 시장 질서 교란자에 대하여 협회가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불 량 방부목 신고 센터는 운영합니다. - 다 음- ① 신 고 처 :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5 제일빌딩 813호 / Tel : 02)780-5476 / FAX : 02)780-5477) - 1 -
2 신 고 요 령 : 육하원칙에 입각한 신고 내용과 증거사진, 증거물들을 첨부하여 신고 3 신 고 자 : 무기명으로도 가능하며 신고자의 비밀을 보장함 (연락처 명기) 4 처 리 : 신고된 내용을 협회 명의로 산림청 및 관계기관에 고발조치함 목재생산업 등록 가. 등록기간 : 2013. 11. 23 까지 (시행령 부칙 제2조에 근거) 나. 등록장소 : 사업장이 소재한 시 군 구 산림관계 부서 다. 등록대상 : 목재 및 목재제품을 원자재로 하여 생산 가공하는 업종 원목생산업, 제재(가공)업, 목재수입유통업 등 3종 라. 기술인력 기준 완비 기간의 유예 - 제1,3,4,종 제재업 : 기술인력 기준은 14년 5월 23일까지 갖추어 시 군 구청에 신고 2. 관련기관 소식 < 산림청, 남미 산림자원 확보에 주력 > 제1차 한 칠레, 한 에콰도르 산림협력회의 개최 제1차 산림협력회의 참석을 위해 우리 대표단을 이끌고 칠레와 에콰도르를 방문 중인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9월 3일 칠레 농무부 및 9월 5일 에콰도르 환경부와 양 국 간 구체적인 산림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12년 한 칠레 및 한 에콰도르 간에 산림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된 이후 열린 산림협력회의에서 산림청 대표단은 한국 기업들 - 2 -
의 원활한 투자 진출을 위한 실무가이드 발간 협력과 유용가치가 높은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등을 제안했다. 한국은 그간 해외산림자원 개발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 편중되어 있어 목재수입 및 국제 산림협력 다원화를 위해 산림자 원개발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양자협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그중 칠레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 FTA를 통해 활발한 교역이 이뤄 지고 있는 국가로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지역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산림협력 및 투자 대상국으로 꼽힌다. 반면, 에콰도르는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이 세계 1위인 국가로 찰스다윈에게 진화론의 착상동기를 부여한 갈라파고스 제도와 아마존의 열대우림 등으로 인해 생물다양성의 보 고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가이다.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남미국가와의 산림협력으로 해외산림투자가 탄력 을 받게 될 것"이라며 "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의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 을 위하여 조림투자 및 생물종 자원 확보 등 양국 간 활발한 교류로 실질적인 성과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 목재와 해충 < 자료출처 : 방부목재 가이드북 - 국립산림과학원 > 연재할 예정입니다. 하늘소과 대부분의 종이 셀룰로오스를 이용함 건재(乾材)를 식재 하는 종은 과 전체에서 극소수임(대부분이 하늘소과아종임) 산란과 유충의 발육에는 수피가 필요함 탈출공은 6mm정도이고 원형이 아닌 계란형임 천공 톱밥은 거칠고 긴 섬유상임 최근 국내에서도 낙엽송 원목 등에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 건재흰개미 국내에서는 아직 그 피해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음 - 3 -
보통 흰개미와 달리 건조에 매우 강하며 습한 목재를 싫어하며 특별히 물을 싫어 하기 때문에 기건 상태의 대기 중에서도 살아갈 수 있음 가구 포장재에 묻어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식물검역상에 주의가 필요함 배설물은 건조된 모래입자 모양으로 피해재의 내부나 밑으로 배출하고 작은 산모 양으로 쌓임 4. 소나무와 낙엽송 스킨팀버의 ACQ, CUAZ, CuHDO 가압처리를 위한 처리용 목재의 적정 함수율 및 처리목재의 정착 특성 평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 자료출처 : 목재공학 - 한국목재공학회 > 목차 요약 1. 서 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3. 결과 및 고찰 3.2. 방부처리 목재의 적정 양생조건 평가 양생 경과시간에 따른 방부제별 구리성분의 정착정도, 즉 처리용 작업액 중 구리 총 량에 대한 시험편 내에 정학된 구리 양의 백분율을 Fig.3에 보여준다.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09-07호(국립산림과학원,2009)에 제시된 상온 양생인 자 연 양생공정의 최소기간인 3주간의 양생기간이 경과하였을 때, 방부제 종류와 건조 및 비건조 조건에 관계없이 구리성분의 정착정도는 거의 최대치에 이르렀으며 양생 기간을 50일까지 연장시킨다 하더라도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건조와 비건조 양생 간에 양생 3주 후 구리 정착률의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정착 초기 에는 건조 양생의 경우 비건조 양생보다 구리 정착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 건조 양생시 구리의 대부분이 초기 단계에서 정착되었는데, 소나무 변재의 경우 3~6일, - 3 -
낙엽송 심재의 경우 1일 이내에 3주간 정착된 구리 양의 95% 이상이 정착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비건조 양생시 건조 양생과 달리 구리 정착이 비교적 점진적으로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CCA 처리목재에서와는 달리 ACQ-2, CUAZ-2, CuHDO-1 처리목재에서는 건조 양생이 비건조 양생보다 구리 정착을 가속하는 결과를 얻었는 데,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ACQ-2, CUAZ-2, CuHDO-1 처리목재의 비건조 양생은 무의미함을 알 수 있으며, 또한 통 피 층이 각각 변재부와 심재부로 구성된 소나무와 낙엽송 스킨팀버를 상온에서 자연 양생할 경우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09-07호(국립산림과학원.2009)에 제시된 최 소 양생기간에 관계없이 각각 3~6일과 1일간 양생을 해도 무방함을 알 수 있다. 건조 또는 비건조 양생에 관계없이 소나무 변재 시험편보다 낙엽송 심재 시험편에서 구리 정착률이 높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Ung과 Copper (2005)가 지적한 바와 같이 낙엽송 심재 내에 존재하는 추출물과 방부제 유효성분간의 반응 결과하고 할 수 있다. 양생 3주 후 구리의 정착정도는 건조 및 비건조 조건에 관계없이 소나무 변재부와 낙엽송 심재부 시험편에서 공히 CUAZ-2 CuHDO-1 > ACQ-2 순으로 높았다. 이는 처리용 작업액에 존재하는 구리의 양 (ACQ-2:3678.3 ppm,cuhdo-1: 3343.3 ppm, CUAZ-2: 3111.1 ppm)과 반비례하는 경향으로 작업액 중 구리 함량이 높을수록 시험편 내에 정착되지 않고 미정착 상태로 잔존하는 구리 양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별도의 용탈시험은 실시하지 않았지만 처리목재 내에 정착되지 못한 구리 성분은 처 리목재의 현장시설 후 사용 중에 주변 환경으로 용탈된다. 특히, 구리의 높은 수계독 - 4 -
성 때문에 ACQ-2, CUAZ-2, CuHDO-1 처리목재를 담수와 접하는 환경이나 수변지 역에 설치할 경우 사용 중 구리 용탈로 인한 심각한 수 생태계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최소화하지 위해서 ACQ-2, CUAZ-2, CuHDO-1 처리목재 내에 서 구리 정착을 최대화하여 구리 성분의 용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 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4. 결 론 소나무 변재는 함수율 30% 이하로 건조되었을 때 목재 내부로 방부제가 100% 침투 하며 사용환경 범주 H3용 처리목재의 흡수량 기준을 만족하였다. 다만 소나무 변재 시험편 표면으로부터 깊이에 따른 방부제 흡수량 경사를 조사한 결과, ACQ-2, CUAZ-2에 비해 CuHDO-1의 흡수량 경사가 심함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이는 함 수율이 높을 때(25~30%)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낙엽송 심재는 익히 알려진 바 와 같이 처리용 목재의 함수율 조건 및 방부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처리도가 매우 불 량하였다. 121 의 포화수증기 조건에서 12시간 동안 증지 전처리를 실시하여 낙엽 송 심재의 처리도 개선을 모색한 결과, 사용환경 범주 H3용 처리목재의 침윤도 및 흡수량 기준을 모두 만족하였다. ACQ-2, CUAZ-2, CuHDO-1 처리 시험편에서는 건조 양생이 비건조 양생보다 구리 정착을 가속하는 결과를 얻었으며, 건조 양생시 소나무 변재는 양생 초리 3~6일, 낙엽송 심재는 1일 이내에 3주간 정착된 구리의 95% 이상이 정착되었다. 그리고 양생 3주 후 처리목재 내에 미정착 상태로 남아있 는 구리의 양은 ACQ-2, CuHDO-1, CUAZ-2 순으로 많았는데, 이는 처리용 작업액 에 존재하는 구리의 양과 비례하였다.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