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3월 31일 고졸 검정고시 모의고사 제 1 교시 국 어 세종검정고시학원 수험번호 ( ) 성 명 (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살어리 살어리랏다 ᄀ쳥산( 靑 山 )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래랑 먹고 쳥산( 靑 山 )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ᄂ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 한 나도 자고 니러 우니로라.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4. (다)의 시적화자 정서로 알맞은 것은? 1 기다림 2 낭만적 3 풍류적 4 그리움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중략) ᄃ가던 새 가던 새 본다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잉 무든 장글란 가지고 믈 아래 가던 새 본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중략) 가다니 브른 도긔 설진 ᄅ강수를 비조라. 조롱곳 누로기 와 잡 와니 내 엇디 리잇고.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 청산별곡( 靑 山 別 曲 ), 작자미상 - (나) 생사로 a예 이샤매 저히고 나 가 다 말ㅅ도 몯다 닏고 가 닛고 어느 b 이른 매 이에 뎌에 c떠딜 닙다이 d 가재 나고 가논 곧 모 온뎌 아으 미타찰( 彌 陀 刹 )애 맛보올 내 도( 道 ) 닷가 기드리고다 - 제망매가( 祭 亡 妹 歌 ), 월명사 - (다)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 냐 이시라 더면 가랴마 제 구 여 보내고 그리 정( 情 )은 나도 몰라 노라 - 어져 내 일이야, 황진이 - 1. (가) 글의 특성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고려시대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닮은 노래이다. 2 경쾌한 후렴구를 통해 글쓴이는 삶의 비애를 달래보려 한다. 3 3 3 2조의 3음보 율격을 갖는다. 4 삶의 고뇌와 해소를 위한 노력이 주제이다. 2. (가)의 밑줄 친 단어의 의미가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ᄀ 청산 - 글쓴이가 현재 살고 있는 곳으로 벗어나고 싶은 곳이 다. 2 ᄂ 새 - 글쓴이의 감정이 이입된 소재이다. 3 ᄃ 가던 새 - 갈던 밭이랑으로 해석이 된다. 4 ᄅ 강수 - 삶의 고뇌 해소를 위한 일시적 해결책이다. 3. (나)의 a-d에 대한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1 a- 이승 2 b- 누이의 요절 3 c- 죽은 누이 4 d- 이승 지금 눈 나리고 ᄀ매화향기( 梅 花 香 氣 )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ᄂ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 千 古 )의 뒤에 백마( 白 馬 )타고 오는 ᄃ초인( 超 人 )이 있어 이 ᄅ광야( 曠 野 )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광야, 이육사 - (나) a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산유화, 김소월 - (다) 유리( 琉 璃 )에 b차고 슬픈 것이 어린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c언 날개를 파다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d밤이 밀려 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 寶 石 )처럼 백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활한 심사이어니, 고흔 폐혈관( 肺 血 管 )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e산( 山 )ㅅ새처럼 날러갔구나! - 유리창, 정지용 - (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서시, 윤동주 - 5. (가)의 ᄀ-ᄅ 중 의미하는 바가 다른 하나는? 1 ᄀ 2 ᄂ 3 ᄃ 4 ᄅ
6. (나)의 a에 사용된 표현 기교와 동일한 표현 기교가 아닌 것은? 1 가시리 가시리잇고 버리고 가시리잇고 2 형님온다 형님온다 분고개로 형님온다 3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4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ᄀ 1 슬픔 2 만족감 3 그리움 4 기다림 ᄂ 기쁨 미움 아쉬움 안타까움 7. (다)의 b-e중 의미하는 바가 다른 하나는? 1 b 2 c 3 d 4 e 8. (라)의 밑줄 친 별 의 의미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순수 2 현실 3 밝음 4 이상 9. (가)-(라)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가)는 화자의 조국 광복 의지가 드러난 미래지향적 성격을 드러낸다. 2 (나)는 3음보 율격을 갖는 민요시로 존재의 근원적 고독을 드러낸다. 3 (다)의 유리창 은 만남과 단절의 이중 의미를 드러낸다. 4 (라)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적 흐름에 따른 시상 전개를 드러낸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승상이 스스로 옥소를 잡아 두어 소리를 부니 오오열열 하여 원하는 듯하고, 우는 듯하고, 고할 듯하고, 형경이 역수를 건널 적 점리를 이별하는 듯, 패왕이 장중에 우희를 돌아보는 듯하니, 모든 미인이 처연하여 슬픈 빛이 많더라. 양 부인이 옷깃을 여미고 물어 가로되, 승상이 공을 이미 이루고 부귀 극하여 만인이 부뤄하고 천고에 듣지 못한 배라. 가신을 당하여 풍경을 희롱하며 꽃다운 술은 잔에 가득 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니 또한 인생의 즐거운 일이어늘, 퉁소 소리 이러하니 ᄀ오늘 퉁소는 ᄂ옛날 퉁소가 아니로소이다. 승상이 옥소를 던지고 부인 낭자를 불러 난단을 의지하고 손을 들 어 두루 가리키며 가로되, 북으로 바라보니 평( 平 )한 들과 무너진 언덕에 석양이 쇠한 풀에 비치었는 곳은 진 시황의 아방궁이요, 서 로 바라보니 슬픈 바람이 찬 수풀에 불고 저문 구름이 빈 뫼에 덮은 데는 한 무제의 무릉이요, 동으로 바라보니 분칠한 성이 청산( 靑 山 ) 을 둘렀고 붉은 박공이 반공( 半 空 )에 숨었는데, 명월은 오락가락하 되 옥난간을 의지할 사람이 없으니, 이는 현종 황제가 태진비로 더 불어 노시던 화청궁이라. 이 세 임금은 천고 영웅( 英 雄 )이라. 사해 ( 四 海 )로 집을 삼고 억조( 億 兆 )로 신첩( 臣 妾 )을 삼아 호화 부귀 백 년을 짧게 여기더니 이제 다 어디 있나뇨? <중략> 내 생각하니 천하에 유도와 선도와 불도가 유에 높으니 이 이론 삼교라. 유도는 생전 사업과 신후 유명할 뿐이요, 신선은 예부터 구하여 얻은 자가 드무니 진 시황, 한 무제, 현종제를 볼 것이라. 내 치사한 후로부터 밤에 잠 곧 들면 매양 포단 위에서 참선하여 뵈니 이 필연 불가로 더불어 인연이 있는지라. - 구운몽, 김만중 - 10. 이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1 구어체로 표현하고 있다. 2 인생 무상이 드러나고 있다. 3 인물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4 1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11. 이 글을 바르게 이해한 독자의 반응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1 삶이 정말 허무한 것일까? 2 인생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겠어. 3 이 글에는 불교적 요소가 많은 것 같아. 4 한 번뿐인 인생인데 편하고 풍요롭게 살자. 12. ᄀ, ᄂ을 통해 드러나는 정서로 알맞은 것은?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장마철에 무성히 돋아난 죽순과 대나무 사이로 모습을 완전히 감추기까지 외할머니는 우물 곁에 서서 마지막 당부의 말로 ᄀ구렁 이를 배웅하고 있었다. 이웃 마을 용상리까지 가서 진구네 아버지가 의원을 모시고 왔 다. 졸도한 지 서너 시간 만에야 겨우 할머니는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그 서너 시간이 무의식의 세계에서는 서너 달에 해당되는 먼 여행이었던 듯 할머니는 방 안을 휘이 둘러보면서 정말 오래간 만에 집에 돌아온 사람 같은 표정을 지었다. 갔냐? 이것이 맑은 정신을 되찾고 나서 맨 처음 할머니가 꺼낸 말이었 다. 고모가 말뜻을 재빨리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인제는 안심 했다는 듯이 할머니는 눈을 지그시 내리깔았다. 할머니가 까무러친 후에 일어났던 일들을 고모가 조용히 설명해 주었다. 외할머니가 사람들을 내쫓고 감나무 밑에 가서 타이른 이야기, ᄂ할머니의 머 리카락을 태워 감나무에서 내려오게 한 이야기, 대밭 속으로 사라 질 때까지 시종일관 행동을 같이하면서 바래다 준 이야기,간혹 가다 한 대목씩 빠지거나 약간 모자란다 싶은 이야기는 어머니가 옆에서 상세히 설명을 보충해 놓았다. 할머니는 소리 없이 울고 있 었다. (나) 대소변을 일일이 받아내는 고역을 치러 가면서 할머니는 꼬박 한 주일을 더 버티었다. 안에 있는 아들보다 밖에 있는 아들을 언 제나 더 생각했던 할머니는 마지막 날 밤에 다 타버린 촛불이 스러 지듯 그렇게 눈을 감았다. 할머니의 긴 일생 가운데서, 어떻게 생각 하면,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고 그러고도 놀라운 기력으로 며칠 동안이나 식구들을 들볶아 대면서 삼촌을 기다리던 그 짤막한 기간 이 사실은 꺼지기 직전에 마지막 한순간을 확 타오르는 촛불의 찬 란함과 맞먹는, 할머니에게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에 넘치던 시간이 었었나 보다. 임종의 자리에서 할머니는 내 손을 잡고 내 지난날을 모두 용서해 주었다. ᄃ정말 지루한 장마였다. - 장마, 윤흥길 - 13. 밑줄 친 ᄀ의 기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이념에 패배한 민족 신앙의 실체를 보여준다. 2 죽은 사람의 현신( 現 身 )으로 볼 수 있다. 3 동족상잔의 비극을 극명하게 보여 주는 실체이다. 4 혼란한 역사에 의해 희생당한 불행한 존재를 상징하고 있다. 14. ᄂ에 대한 독자의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결국 구렁이는 할머니의 애정을 느끼고 안심하며 떠날 수 있게 되 는 것이군. 2 어떠한 아픔도 가족 간의 따스한 애정을 통해서 치유될 수가 있군 3 외할머니의 행동을 통해 미신도 때로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편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 4 외할머니는 삼촌의 현신인 구렁이의 한을 풀어주려 할머니의 머리 카락을 태운 것이다. 15. ᄃ을 통해 알 수 있는 서술자의 심리는? 1 그 해 장마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어. 2 장마 동안에 일어난 모든 일이 늘 겪어오던 일이라 너무 지루했어
3 그해는 신나는 일도 없었던 장마 기간이 너무 오래 계속되었어. 4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계속된 장마는 우리를 너무 지치게 했어.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화적패가 있너냐아? 부랑당 같은 수령( 守 令 )들이 있더냐? 재산이 있대야 도적놈의 것이요, 목숨은 파리목숨 같던 말세( 末 世 ) 넌 다 지내가고오, 자 부아라, 거리거리 순사요, 골골마다 공 명한 정사( 政 事 ), 오죽이나 좋은 세상이여, 오죽이나 고마운 세 상이여? 으응? 제것 지니고 앉아서 편안허게 살 태평세상, 이 걸 태평천하라구 허는 것이여 ᄀ태평천하! 그런디 이런 태평천 하에 태어난 부잣놈의 자식이, 어찌서 지가 세상 망쳐놀 부랑당패 에 참섭을 헌담 말이여, 으응? - 태평천하, 채만식 - (나) 조가 집이 번창하려고? 하지만, a꾸어 온 조상은 자기 네 자손부터 돕는답디다. 상훈이는 불끈하여 소리를 높여서 또 무 슨 말을 이으려다가 마루 끝에서 영감님의 기침 소리가 나는 바람 에 좌우 방안은 괴괴하여졌다. 왜들 떠드니? 화를 참는 못마땅 한 강강한 목소리와 함께 건넌방 문이 활짝 열렸다. 방 안의 젊은 애들은 우중우중 일어서며 아랫목에 앉았던 상훈이는 윗목으로 내 려섰다. 방 안에서는 더운 김이 서린 담배 연기가 뭉긋뭉긋 흘러나 온다. 이게 굴뚝 속이지, 젊은 것들이 무슨 담배를 이렇게 피우며 주책없는 소리들만 씨부렁대는 거냐? 영감은 방 안을 들어서며 우 선 나무라 놓고 아랫목으로 가서 앉으며 자기의 발끈한 성미를 속 으로 간정시키려는 듯이 목소리를 가라앉혀서, 어서들 앉아라. 하고 무슨 잔소리를 꺼내려는지 판을 차린다. - 삼대, 염상섭 - 16. (가)-(나)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사소설, 사실주의 소설이다. 2 계층 간 가치관의 갈등으로 인해 사회가 어지러웠다. 3 소설 밖의 서술자가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 인물의 심리를 추측하는 작가 관찰자 시점의 소설이다. 4 당시 세태를 반영하는 세태소설이며, 신문에 연재되었다. 17. (가)의 ᄀ의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역설적 기법으로 대상을 희화화한다. 2 반어적 표현으로 의미를 극대화한다. 3 풍자 기법으로 세태를 비꼰다. 4 윤직원의 왜곡된 가치관을 보여준다. 라 黑 흑 水 슈로 도라드니, 蟾 셤 江 강은 어듸메오 稚 티 岳 악이 여긔로다. (나) 昭 쇼 陽 양 江 강 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孤 고 臣 신 去 거 國 국에 白 髮 발도 하도 할샤. 東 동 州 밤 계오 새와 北 븍 寬 관 亭 뎡의 올나 니 三 삼 角 각 山 산 第 뎨 一 일 峰 봉이 ᄀ 마면 뵈리로다. 弓 궁 王 왕 大 대 闕 궐 터희 烏 오 鵲 쟉이 지지괴니, 千 쳔 古 고 興 흥 亡 망을 아 다 몰 다. 淮 회 陽 양 녜 일홈이 마초아 시고. 汲 급 長 댱 孺 유 風 풍 彩 를 고텨 아니 볼 게이고. (다) 營 영 中 듕이 無 무 事 고 時 시 節 졀이 三 삼 月 월인 제, 花 화 川 쳔 시내 길히 楓 풍 岳 악으로 버더 잇다. 行 裝 장을 다 티고 石 셕 逕 경의 막대 디퍼, 百 川 쳔 洞 동 겨 두고 萬 만 瀑 폭 洞 동 드러가니, a 銀 은 무지게 玉 옥 龍 룡의 초리, 섯돌며 소 十 십 里 리 의 자시니, 들을 제 우레러니 보니 눈이로다. (라) 開 心 심 臺 고텨 올나 衆 듕 香 향 城 셩 라보며, 萬 만 二 이 千 쳔 峰 봉 을 歷 녁 歷 녁히 혀여 니, 峰 봉마다 쳐 잇고 긋마다 서린 긔운, 거든 조티 마나 조커든 디 마나. 뎌 긔운 흐터 내야 人 인 傑 걸을 고쟈. (마) 圓 원 通 통골 길로 獅 子 峰 봉을 자가니, 그 알 너러바회 化 화 龍 룡쇠 되어셰라. 千 쳔 年 년 老 노 龍 룡이 구 구 서려 이셔, 晝 듀 夜 야 의 흘녀 내여 滄 창 海 예 니어시니, 風 풍 雲 운을 언제 어더 三 삼 日 일 雨 우 ᄂ디련 다. 陰 음 崖 애예 이온 플을 다 살와 내여 라. (바) 磨 마 訶 하 衍 연 妙 묘 吉 길 祥 샹 雁 안 門 문재 너머 디여, 외나모 근 리 佛 블 頂 뎡 臺 올라 니, 千 쳔 尋 심 絶 졀 壁 벽을 半 반 空 공애 셰여 두고, b 銀 은 河 하 水 슈 한 구 촌촌이 버혀 내여, 실 티 플텨이셔 뵈 티 거러시 니, 圖 도 經 경 열두 구 내 보매 여러히라. 李 니 謫 뎍 仙 션 이제 이셔 ᄃ 고텨 의논 게 되면, 廬 녀 山 산이 ᄅ여긔도곤 낫단 말 못 려니. - 관동별곡, 정철 - 19.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3.4조의 4음보에 운율을 갖는 양반가사, 기행가사이다. 2 유교적 충의 사상만이 드러나 흥취가 떨어진다. 3 다양한 표현 기법과 우리말을 뛰어나게 구사하였다. 4 관동 지방의 절경과 풍류가 잘 드러나 있다. 20. ᄀ-ᄅ의 현대어 풀이로 알맞지 않은 것은? 1 ᄀ - 웬만하면 2 ᄂ - 그치게하겠다 3 ᄃ - 다시 4 ᄅ - 여기보다 18. a의 내용으로 추리할 수 있는 것은? 1 영감님이 돈을 주고 남의 족보에 이름을 올리려는 것에 대해 상훈 은 불만을 갖고 있다. 2 상훈은 어릴 적에 돈 때문에 양자로 입양되었다. 3 영감님에 대한 불만으로 상훈은 남의 조상을 빌려 왔으면 하는 바 람을 갖고 있다. 4 상훈은 영감님의 입장을 종형제들에게 이해시키려 하고 있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江 강 湖 호애 病 병이 깁퍼 竹 듁 林 님의 누엇더니, 關 관 東 동 八 팔 百 里 니에 方 방 面 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 셩 恩 은이야 가디록 罔 망 極 극 다. 延 연 秋 츄 門 문 드리 라 慶 경 會 회 南 남 門 문 라보며, 下 하 直 직고 믈너나니 玉 옥 節 졀이 알 셧다. 平 평 丘 구 驛 역 을 21. a - b 의 비유 대상으로 알맞은 것은? 1 폭포 2 무지개 3 구름 4 금강산의 절경 22. 선정의 포부를 다짐하는 내용이 알맞게 연결된 것은? 1 (가)-(나) 2 (나)-(바) 3 (나)-(마) 4 (다)-(마)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동풍( 東 風 )이 건 듯 부러 젹셜( 積 雪 )을 헤텨 내니 창( 窓 ) 밧긔 심근 l화( 梅 花 ) 두세 가지 픠여셰라 득 냉담( 冷 淡 ) ㅣ 암향( 暗 香 )은 므 일고 황혼( 黃 昏 )의 이 조차 벼마 ㅣ 빗최니 늣기 반기 듯 님이신가 아니신가 뎌 l화( 梅 花 ) 것거 내여 님 겨신 l 보내오져. 님이 너 보고 엇더타 너기실고. - 사미인곡, 정철 -
(나) 우 거시 벅구기가 프른 거시 버들숩가. (우는 것이 뻐꾸기인가? 푸른 것이 버들 숲인가?) 이어라 이어라 漁 어 村 촌 두어 집이 속의 나락들락 (어촌 두어 집이 안개 속에 보일락 말락) 至 지 菊 국 悤 총 至 지 菊 국 悤 총 於 어 思 사 臥 와 말가 기픈 소희 온갇 고기 뛰노 다. (맑고도 깊은 연못에 온갖 고기 뛰어논다) - 어부사시사, 윤선도 - 23. (가)-(나)에서 공통으로 나타내는 계절은? 1 봄 2 여름 3 가을 4 겨울 24. 밑줄 친 단어가 바르게 사용된 것은? 1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를 보아라. 2 누나가 다리미로 교복을 다리고 있다. 3 그곳에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4 너의 바램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25. 보기의 외래어 표기법 제1장 2항을 고려할 때, 외래어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보기. 제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1 coffe - 커피 3 fantasy - 환타지 2 film - 필름 4 fighting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