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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국가명 지수명 종가 1 일 1 주 1 월 3 월 한국 KOSPI 2, % 0.8% 3.1% 12.8% 16.4% 16.6% 14.4% 16.6% Nikkei NKY 19, % 0.2% 0.1% 3.4% 6.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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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지수명 종가 1일 1주 1월 3월 6월 영국 FTSE100 7, % 독일 DAX 12, % 8.6% 23.3% 프랑스 CAC40 5, % 5.3% % 이탈리아 FTSE All 23,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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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국가명 지수명 종가 1 일 1 주 1 월 3 월 한국 KOSPI 2, % -2.0% 0.5% 8.9% 16.2% 19.2% 18.4% 18.6% Nikkei NKY 19, % -0.3% -0.5% 3.8%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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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월 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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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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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_1


Transcription:

/ 글로벌 전략(해외주식) 일본, 이제는 재정정책에 기대 Global Strategy 215. 12. 15 재정정책 시행으로 일본의 내수경기 회복 가능성 높아 최근 재정지출 여력이 확대되면서 향후 일본은 통화정책에 치중하기 보다는 재정정 책도 병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216년 4월부터 법인세율을 29.97%로 인하할 예정 이다. 또한 중소기업은 법인세 인하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어 중소기업의 고정자 산세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설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 다. 아베 정부는 저소득층 보조금 지급 및 최저임금 인상 등 소비 부양책도 시행할 예 정이다. 최근 실질임금이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 진작 정책에 힘입어 일본의 소비 경기는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당사는 일본 내수 경기 회복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 하고 일본 주식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유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NH Global Stocks 1 중국 1위 IPTV서비스기업 '동방명주' 신규편입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제 유가가 하락하 고,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해지면서 선진국과 이머징 각각 3.4%, 4.8% 하락했다. 자산배분/글로벌전략 강현철 2)768-7614, clemens.kang@nhwm.com 글로벌 주식 이아람 2) 2229-6168, aram@nhwm.com 글로벌 경제 김 환 2) 2229-6761, hwan.kim@nhwm.com 해외기업 변종만 2)768-7597, will.byun@nhwm.com 해외기업 한 위 2) 768-7452, weihan@nhwm.com 해외기업 장재영 2) 768-767, jonathan.jang@nhwm.com 해외기업 RA 심정훈 2) 768-7468, joshuaj.sim@nhwm.com 지난주 'NH Global Stocks 1'의 은 사이버다인(+6.5%p), 레이시언 (+5.3%p), 모치다제약(+3.%p), 강소형통광전자(+1.5%p) 등이 시장대비 초과 상승한 반면 카오(-1.6%p), 네슬레(-.2%p)는 시장대비 부진했다. 이번주 'NH Global Stocks 1'에서는 최근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슈가 발생하며 수 익률 부진을 보인 하이란홈을 제외하고, 중국 1위 IPTV서비스 기업으로 방대한 고 객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외형성장 및 콘텐츠 강화와 플랫폼 다각화 등을 통해 중 장기 이익증가가 기대되는 '동방명주'를 편입한다. NH Global Stocks 1 기업명 티커 편입일 현재가 (상대 %p) PER PBR 동방명주 6637.CH 12/11 37.3 +.(+.%p) 33.9 3.2 강소형통광전자 6487.CH 11/27 13.2 +5.4(+5.5%p) 33. 2.1 안기효모 6298.CH 1/3 28.2-2.8(-4.3%p) 37. 3.1 모치다 제약 4534.JP 11/27 7,83 +1.3(+4.6%p) -- -- 마츠다 7261.JP 11/2 2,569 +1.5 (+4.8%p) 9.1 1.5 카오 4452.JP 1/3 6,37-3.2(-4.%p) 32. 4.3 사이버다인 7779.JP 9/11 1,867 +34.3(+29.%p) -- 1.3 레이시언 RTN.US 11/27 126.2 -.5(+3.3%p) 18.9 4.2 네슬레 NESN.VX 1/3 72.5-4.1(+.8%p) 21.9 3.2 콤파스그룹 CPG.LN 1/2 1,114 +5.9(+8.8%p) 19.9 8.2 주: 전주 금요일 종가 기준. 은 편입일 이후 전주 금요일까지의 종가로 계산. 괄호안 은 각국 시장지수 대비 초과 의미. PER, PBR 은 215 년 컨센서스. 일본기업은 FY216 컨센서스 적용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ontents I. 일본, 이제는 재정정책에 기대 2 II. 주요국 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8 III. 글로벌 캘린더 14 IV. 지역별 관심 종목 15 V. 글로벌 차트북 21

I. 일본, 이제는 재정정책에 기대 글로벌 경제 김환 (2-2229-6761) 일본의 재정정책 시행에 주목 일본, 재정지출 여력 개선으로 통화정책 중심에서 재정정책 병행 예정 일본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일본은행의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유가가 배럴당 4달러선을 하회하면서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더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그림1 참조). 당사는 일본은행이 물가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추가 양적완화(QE) 정책을 시행할 가 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 일본은행의 지속된 양적완화 정책으로 일본의 경기가 회복되 고 있기 때문이다(그림2 참조). 최근 일본의 세수 확대로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이 지난 21년 11%에서 올해 8.7%까지 축소됐다. 이에 재정지출 여력이 개선되면서 일본은 통화정책에 치중하기 보 다는 재정정책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일본 경기에 있어 재정정책 시행에 주 목하고 있다. 그림1. 일본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 그림2. 반면 일본 경기는 완만한 회복세 지속 (% y-y) 4 3 일본 소비자물가 일본 근원물가 (% saar) 15 1 일본 GDP 2 5 1-5 -1-1 -2-15 -3 '1 '11 '12 '13 '14 '15-2 '8 '9 '1 '11 '12 '13 '14 '15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

재정정책 (1) - 법인세율 인하와 중소기업 세제 혜택 일본 정부,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법인세율 인하 시점을 앞당기기로 결정 지난 212년 이후 일본 정부는 217년에 법인세율을 2%대까지 인하하겠다고 언급 해왔다. 이는 일본의 설비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다. 법인세율을 인하하기 시작 한 213년부터 일본의 기업대출은 완만하게 반등하고 있다(그림3,4 참조). 다만 기업들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다 내부에 쌓아두고 있 다는 점이 문제이다. 일본의 기업 경상이익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현금 사내 유보율은 214년 기준 5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그림5,6 참조). 이에 따라 최근 정책당국은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법인세율 인하 시점을 기존 계획보 다 1년 앞당겼다. 216년 4월부터 현재 32.11%의 법인세율을 29.97%로 인하할 예정 이다. 그림3. 216년부터 일본은 법인세율을 29.97%로 인하할 예정 그림4. 212년 이후 일본의 기업대출이 반등하기 시작 43 38 일본 한국 미국 독일 영국 (조엔) 49 47 45 전체대출(좌) 기업대출(우) (조엔) 39 37 35 33 43 33 28 41 31 23 39 37 29 27 18 FY6 FY8 FY1 FY12 FY14 FY16 35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25 주: FY16 일본의 법인세율은 추가 인하를 반영 자료: OECD,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 기업들의 수익 확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림6. 그 돈을 기업 내부에 유보 시키고 있는 상황 (조엔) 기업경상이익 2 18 16 14 12 1 8 6 4 2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8 6 4 2-2 -4-6 -8 일본 사내유보율 '5 '6 '7 '8 '9 '1 '11 '12 '13 '14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사내유보율은 기업의 이익잉여금 중 사내유보분의 비중 자료: 한국은행,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3

법인세율 인하시, 전자기기, 전자기계 및 가전 등의 설비투자 확대 가능성 높음 다음으로 법인세율이 인하될 경우 어느 업종에서 설비투자가 늘어날 수 있는지 점검 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설비투자 압력은 산업생산 에서 제조업 생산능력 을 뺀 설비 투자 조정압력으로 측정한다. 생산이 늘어나고 있지만 생산능력 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추가적인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생산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재고율(재고지수/출하지수)이 낮을 경우 설비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지난 1월 기준 설비투자 압력이 높고 재고율이 낮은 업종은 전자기기 부품, 전자기계류 및 가정용 전자기기 등이다. 향후 법인세율이 추가로 인하될 경우 이들 업종을 중심으 로 설비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그림7~1 참조). 그림7. 전자기기 및 전기기계류의 설비투자 조정압력 그림8. 가전 및 화학제품의 설비투자 조정압력 (%p, y-y) 12 1 8 6 4 212 213 214 215 (%p, y-y) 5-5 -1 2-2 -4-6 전자기기 부품 및 디바이스 전기 기계류 -15-2 -25-3 가정용 전자기기 212 213 214 215 화학제품 주: 설비투자 압력은 산업생산 과 생산능력 의 차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설비투자 압력은 산업생산 과 생산능력 의 차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9. 전자기기 및 전기기계류의 재고율 (%, 3ma) 전자기기 부품 및 디바이스(좌) (%, 3ma) 16 전기 기계류(좌) 16 15 14 13 12 11 1 9 8 '11 '12 '13 '14 '15 주: 재고율은 재고지수 대비 출하지수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5 14 13 12 11 1 그림1. 가전 및 운송장비의 재고율 (%, 3ma) (%, 3ma) 가정용 전자기기(우) 35 14 운송장비(우) 13 3 12 25 2 15 1 '11 '12 '13 '14 '15 주: 재고율은 재고지수 대비 출하지수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1 1 9 8 7 6 4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위해 고정자산세 감면 추진 또한 정책 당국은 216년 4월부터 3년간 중소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해 세금을 낮춰주기로 결정했다. 자본금 1억엔 이하의 중소기업이 새로 공장에 도입하는 16만엔(약 1,5 만원) 이상의 기계장치와 설비투자 등에 대해 고정자산세를 5% 감면해주는 정책이 다. 이는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 일반적으로 법인세율 인하는 수익성이 높은 흑자 기업이나 대기업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면 적자기 업이나 이익률이 낮은 기업 또는 중소기업에게는 법인세율 인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현재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 강도는 대기업에 비해 부진하다. 이 역시 법인세 율 인하에도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요소이다. 일본은행이 발표 하는 단칸 제조업 전망지수는 지난 4분기 대기업의 경우 7p를 기록한 반면 중형기업 은 4p에 그쳤다. 또한 소형기업은 -4p로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다(그림11 참조). 현재 일본 중소기업 25만개의 설비투자를 보면 16만엔 이상의 기계가 9% 규모 를 차지한다. 이를 감안해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향후 3년간 이 정책의 수혜를 받는 기 업은 수십만 개에 이르고 1억엔 규모의 감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정책당국이 법인세율 인하와 중소기업 설비투자 감세 정책을 동반 시행함으로써 향후 일본의 설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 11.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체감하는 경기 회복 강도가 부진 (기준선=) 2 1-1 -2-3 -4 단칸 제조업 전망_대형기업 -5 단칸 제조업 전망_중형기업 -6 단칸 제조업 전망_소형기업 -7 '9 '1 '11 '12 '13 '14 '15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5

재정정책 (2) 소비 증진 방안이 포함된 추경 예산 집행 저소득층 보조금 지급 및 최저 임금 인상 등 소비 부양책도 시행 최근 일본의 소비 경기 회복세는 부진한 상황이다. 소비심리가 연초 이후 개선되고 있 지 못하고 있고, 소매판매 역시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실질임금은 반등하고 있다. 즉 소비 부양책이 뒷받침해줄 경우 소비가 빠르게회복될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그림12,13 참조). 오는 216년 1분기 중 일본 정부의 추경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다. 최근 아소 부총리 는 일본의 215년 회계연도 추가 경정 예산안의 규모가 3.5조엔(약 34조원) 정도로 편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추경 예산은 저소득층 및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 연금 수령자 한 명당 연간 3만엔(약 29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한편 아베 정부는 현재 78엔 수준의 최저 임금을 1,엔까지 매년 3%씩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보조금 지급 등 직접적 소비 부양책과 최저임금 인상 등 간접적 정책 등에 힘입어 일본의 소비 경기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그림12. 소비심리 부진으로 소비경기 회복세 제한 그림13. 일본의 실질임금은 반등하기 시작 (% y-y, 3ma) 소매판매(좌) (Index) 8 소비자신뢰지수(우) 5 6 48 46 4 44 2 42 4 38-2 36 34-4 32-6 3 '1 '11 '12 '13 '14 '15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 y-y) 3 2 1-1 -2-3 -4 실질임금 '1 '11 '12 '13 '14 '15 주: 실질임금은 명목임금 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차감한 값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

일본의 재정정책 시행에 따른 내수 경기 회복에 주목 재정정책 시행으로 일본의 내수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 향후 일본 금융시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 일 본 경기 역시 글로벌 교역량의 반등이 예상되는 216년 하반기부터나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림14 참조). 다만 재정정책 시행에 따른 일본 내수 경기 회복은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이는 일본의 수 출 경기 부진 및 대외 리스크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 주식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유지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그림15 참조). 그림14. 글로벌 교역량 부진으로 일본의 수출 경기 둔화 예상 그림15. 일본 내수 경기의 반등 전망 (% y-y) 일본 수출(좌) (% y-y) 3 글로벌 교역량(우) 15 2 1 1 5-1 -2-5 -3-1 -4-15 ' '2 '4 '6 '8 '1 '12 '14 '16 '18 '2 자료: CEIC, IMF,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p, % q-q) 2.5 2. 1.5 1..5. -.5-1. -1.5-2. -2.5 순수출 성장기여도 내수 성장기여도 GDP 성장률 '11 '12 '13 '14 '15 자료: CEIC,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7

II. 주요국 주식시장 동향 및 전망 1. China(상해, 심천, 홍콩 중심):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심 확산 글로벌주식 이아람 (2-2229-6168) 최근 한주간(12/7~14) 상해종합지수는.1% 하락 마감. 연준의 FOMC 회의와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등 주요 이벤트 에 대한 경계심리가 높아졌고, IPO 재개에 따른 유동성 우려가 더해지며 약세 연출 12일 발표된 중국의 11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는 전월 및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며 미약하게나마 경기 회복 조짐을 보여줌. 11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해 6월 이후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11월 소매판 매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11/11)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 이번주에는 9개 기업의 온라인 청약이 실시될 예정. 이번 신주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 규모는 약 48억위안으로, 약 3조위안의 자금이 동결될 것으로 예상. 최근 중국 증시의 거래량이 7,억위안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물량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 그림 1> 중국 15 년 GDP 성장률 컨센서스 추이 7.5 21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7.4 7.3 7.2 7.1 7. 6.9 6.8 6.7 '14.1 '14.4 '14.7 '14.1 '15.1 '15.4 '15.7 '15.1 자료: Wind,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 상해증시 섹터별 등락률 4 2-2 -4 통신 금융 의약 소재 경기소비재 IT 산업재 유틸리티 에너지 필수소비재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

그림 3> 중국 주가지수 추이 (215.1.1=1) 17 16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15 홍콩항셍지수 14 13 12 11 1 9 8 '15.1.1 '15.2.1 '15.3.1 '15.4.1 '15.5.1 '15.6.1 '15.7.1 '15.8.1 '15.9.1 '15.1.1 '15.11.1 '15.12.1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4> 중국 증시 12 개월 선행 PER 5 45 4 항셍지수 상하이A 선전A 35 3 25 2 15 1 5 '14.1 '14.4 '14.7 '14.1 '15.1 '15.4 '15.7 '15.1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최근 후구퉁 일간 순매수 규모 및 잔여한도 (억위안) 6 4 2-2 -4 일일 순매수규모(좌) 잔여한도(우) 12.8 12.9 12.1 12.11 12.14 잔여한도 (억위안) 2, 1,8 1,6 1,4 1,2 1, 8 6 4 2 주: 잔여한도는 후구퉁 통해 외국인이 투자 가능한 설정액(총 한도 3, 억위안)에서 후구퉁 외국인투자금액을 차감한 금액, 홍콩 거래소에서 매일 발표, 자료: Wind, 홍콩거래소,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9

2. 선진국 시장 (미국, 유로존, 일본 중심) : 연준 FOMC 회의에 주목 글로벌 경제 김환 (2-2229-6761) 지난주 선진국 주요 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글로벌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위험자산 회피심리 가 강화. 이에 주요 선진국 증시는 하락 마감 이번주 주요 이슈는 1) 연준 FOMC 회의 및 2) 일본은행 금정위 등 12월 FOMC 회의(12/15~16)에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는 2번째 금리인상 시점까지 선진국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다만 달러화의 경우 기존 투기적 자 본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일정기간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이 경우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은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전망 일본은행 금정위(12/17~18일)는 본원통화를 연간 8조엔 확대하는 현재의 완화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지만 일본 경기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또한 정책당국의 재정정책이 시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일본 경기는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전망 그림 1> 선진국 4Q GDP 성장률 컨센서스 추이 (% y-y) 3.5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3. 2.5 2. 1.5 1..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 '15.11 '15.12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 선진국 환율 추이 (214.1=1) 13 12 달러인덱스 유로화 엔화 11 1 9 8 7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

그림 3> 선진국 주가 추이 (215.1=1) 125 S&P5 유로 STOXX 니케이225 12 115 11 15 1 95 9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 '15.11 '15.12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4> 1 주간 MSCI 선진국 증시 섹터별 등락률 (% w-w) -1-2 -3-4 -5-1.5-1.8-2. -2.4-2.8-3.3-3.4-3.7-3.8-4.5-6 -7-6.6 유틸리티 의료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산업재 경기소비재 선진국 증시 IT 소재 금융 에너지 주: MSCI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선진국 증시 12 개월 선행 PER 2 19 18 17 16 선진국 평균 15.2배 15 14 13 12 11 덴마크 뉴질랜드 미국 네덜란드 영국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홍콩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1

3. 이머징 시장 (아시아, 중남미): 연준의 금리인상 경계감으로 투자심리 위축 글로벌 주식 이아람 (2-2229-6168) 지난주 이머징 주요국 증시는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 며 하락 11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연 11%로 유지하기로 결정. 러시아의 경기 위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 레 위험도 높아지면서 9월 이후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 러시아 경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우크라 이나 사태와 서방의 경제 제재, 국제유가 급락 등에 따른 충격으로 침체 국면 지속 브라질에서는 16일 호세프 대통령 탄핵 절차에 대한 위헌 여부를 결정할 예정. 지난 3일 브라질 하원은 호세프 대통 령에 대한 탄핵절차를 개시했으나 헌법재판소가 특별위 설립을 위한 비밀투표 방식에 문제를 제기해 관련 절차가 일 시 중단. 16일 헌법재판소가 비밀투표에 대해 위헌을 결정할 경우 차후 집권당 의원들의 탄핵 합류가 줄어들겠지만 합 헌으로 결정한다면 탄핵절차가 가속화될 수 있어 결정에 주목 그림 1> 이머징 15 년 GDP 성장률 컨센서스 추이 (% y-y) 인도(좌) 한국(좌) (% y-y) 8 브라질(우) 러시아(우) 4 7 6 5 4 3 2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2-2 -4-6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 1 주간 이머징 섹터별 등락률 -2-4 -6-8 IT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소재 이머징 증시 산업재 금융 에너지 의료 경기소비재 주: MSCI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2

그림 3> 이머징 주가지수 추이 (15년1월=1) 18 16 중국 인도 브라질 한국 러시아 14 12 1 8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 '15.11 '15.12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4> 이머징 국가 12 개월 선행 PER 비교 2 16 12 이머징 평균: 11.4배 8 4 멕시코 필리핀 인도 말레이시아 남아공 모로코 인도네시아 체코 칠레 태국 대만 카타르 폴란드 헝가리 콜롬비아 페루 아랍에미리트 한국 브라질 터키 이집트 그리스 러시아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아시아 이머징 외국인 순매수 추이 (백만달러) 4 2-2 -4-6 -8-1, -1,2-1,4 11/4주 12/ 12/2주 한국 인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3

III. 글로벌 캘린더 14 일 15 일 16 일 17 일 18 일 미 FOMC 회의 (15~16 일) 일 BOJ 금정위 회의(17~18 일) 금주 주요 Event (일) 4Q 단칸 제조업지수 (일) 1월 광공업생산 (유) 1월 산업생산 (영) 12월 라이트무브 주택가격지수 (인) 11월 소비자물가 (미) 11월 소비자물가 (미) 12월 NAHB 주택시장지수 (유) 12월 ZEW 전망 (영) 11월 소비자물가 (캐) 11월 기존주택판매 (미) 11월 주택착공 (미) 11월 건축허가 (미) 11월 광공업생산 (미) 11월 설비가동률 (한) 11월 실업률 (일) 11월 공작기계주문 (유) 12월 제조업 PMI (유) 11월 소비자물가 (미) 11월 선행지수 (일) 11월 수출 (독) 12월 IFO 기업환경지수 (인니) 12월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중) 11월 부동산 가격 (유) 1월 경상수지 (캐) 11월 소비자물가 (브) 12월 소비자물가 21 일 22 일 23 일 24 일 25 일 미 3Q GDP 확정치 영 3Q GDP 확정치 (미) 11월 시카고 연준 제조업지수 (유) 12월 소비자기대지수 (독) 11월 생산자물가 (미) 1월 FHFA 주택가격지수 (미) 11월 기존주택판매 (영) 11월 재정수지 (미) 11월 내구재주문 (미) 11월 개인소득/소비 (미) 11월 신규주택판매 (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 (독) 11월 수입물가 (일) 11월 소비자물가 (일) 1월 선행지수 다음주 주요 Event (미) 1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캐) 1월 소매판매 휴장: 일본 휴장: 독일, 브라질, 인도네시아 휴장: 한국, 미국, 홍콩, 프랑스, 호주, 독일, 싱가포르,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주: 현지시각 기준 자료: Bloomberg,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4

IV. 지역별 관심종목 해외기업분석팀 (2-768-7452) NH Global Stocks 1 국가 기업명 (티커) 편입일 현재가 통화 PER PBR 중국 동방명주 ( 东 方 明 珠 ) SHANGHAI ORIENT. (6637.CH) 강소형통광전자 ( 亨 通 光 电 ) HENGTONG OPTIC. (6487.CH) 안기효모 ( 安 琪 酵 母 ) ANGEL YEAST (6298.CH) 12/11 37.3 CNY.(.%p) 33.9 3.2 - 중국 1위 IPTV 서비스기업(글로벌 1위, 중국 시장점유율 7% 이상)으로 M&A를 통해 외형성장 및 콘텐츠 강화 중 - 215년 1~ 3분기 누적 매출액, 순이익은 백시통과 동방명주 합병 후 기준 각각 전년대비 41%, 34% 증가 - 방대한 고객수를 확보하고 있고, 플랫품을 다각화 중이어서 중장기 수익창출력 높아질 전망 11/27 13.2 CNY +5.4(+5.5%p) 33. 2.1 - 중국 대표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업체로 주요 고객은 China Mobile, China Unicom, Chin Telecom임 - 215년 1~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8%, 129%, 79% 증가 - 1) 중국 3대 통신업체 4G 투자확대 2) 1% 자회사인 형통국제가 광섬유 및 광케이블 업체인 인도네시아 Voksel 및 남아프리카 Aberdare Cables Proprietary Limited 지분 인수 3) 전신국매 합병에 따른 전력&통신 EPC사업 진출 1/3 28.2 CNY -2.8(-4.3%p) 37. 3.1 - 중국 최대 효모생산기업으로 중국 시장점유율 5% 점유(Global 3위). 중국 내수 67%, 해외수출 33% 임 - 215년 1~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전년대비 15%, 58%, 57% 증가. 1) 중국 제빵업계 성장 및 화학조미료 대체에 따른 성장, 2) 기존 이집트 공장과 현재 건설 중인 러시아 공장을 통한 해외성장 확대 기대 일본 미국 유럽 모치다 제약 MOCHIDA PHARMACEUTICAL (4534.JP) 마츠다 MAZDA MOTOR (7261.JP) 카오 Kao Corporation (4452.JP) 사이버다인 CYBERDYNE INC (7779.JP) RAYTHEON CO 레이시언 (RTN.US) NESTLE SA 네슬레 (NESN VX EQUITY) COMPASS GROUP 콤파스그룹 (CPG.LN) 11/27 7,83 JPY +1.3(+4.6%p) -- -- - 고지혈증 폐색성동맥경화증치료제 'EPADEL', 지속성Ca길항강압제 'ATELEC' 등으로 유명한 중견제약회사. 의약품 사업이 9%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 헬스케어 사업, 건강관련 사업 등을 전개 - FY216 상반기(215.4~ 215.9)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전년대비 7.%, 65.4%, 55.5% 증가. 주력 의약품인 EPADEL 및 ATELEC 의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항우울제인 Lexapro 등의 판매가 크게 증가 11/2 2,569 JPY +1.5(+4.8%p) 9.1 1.5 - SKYACTIV기술과 디자인 테마(Soul of Motion)를 채용한 로드스터 가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 - FY216(215.4~ 216.3) 순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1,5억엔으로 당초 계획보다 약 5% 확대될 전망. SUV차량인 CX-5 의 판매 호조가 크게 기여. 재무 구조 개선에 따른 신용등급 상향 조정 가능성 존재 1/3 6,37 JPY -3.2(-4.%p) 32. 4.3 - 일본 대표적인 의류용 세제 Attack, 표백제 Haiter, 유아용 기저귀 Merries 등을 보유한 소비재 대기업 - 26년 인수한 카네보(Kanebo)와 카오의 판매회사를 216년 1월 통합할 계획. 수익성 개선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FY215 1~ 3분기(215.1~ 215.9) 지역별 매출 일본 +1.5%, 아시아 +5.9%, 미국 +.5%, 유럽 +2.2% 증가 9/11 1,867 JPY +34.3(+29.%p) -- 1.3 - 로봇슈트 HAL 215년 11월 1일 약사/식품위생 심의회 통과. 215년 연말까지 의료기기승인 취득할 예정이며 내년 봄부터 건강보험 적용 받을 전망 - 올해 안에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의료기기승인 취득할 예정이며, 유럽 공적의료보험 적용 기대 - 215년 하네다 공항과 미래형 공항 모델 창출을 위한 제휴 체결. 운반 로봇, 청소용 로봇 등의 개발 진행 중 11/27 126.2 USD -.5(+3.3%p) 18.9 4.2 - 레이시언(12월 결산법인)은 미사일 및 레이더 등 방위산업 관련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 - 해외수출 비중 3%로 미국 방위산업 관련 기업 중 가장 높음(산업평균 1~ 15%) - 향후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 및 중동 국가향 수주 모멘텀 강화 예상 1/3 72.5 CHF -4.1(+.8%p) 21.9 3.2 - 네슬레(12월 결산법인)는 네스카페, 페리에, 등 총 2, 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음식료 업체 - 분기 누적 매출로 649억 스위스 프랑으로 전년동기 대비 유기적 성장률 4.2% 달성 - 최근 동사는 식품과 제약을 잇는 영양치료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중. 특히 대사장애, 위장관, 종양학, 알츠하이머 등을 연구하는 업체에 대한 투자 및 인수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보유한 의료 영역에 진출 가속화 1/2 1,114 GBp +5.9(+8.8%p) 19.9 8.2 - 콤파스그룹은 영국 대형식품 서비스 업체로 전세계 5여개 국가에서 급식 및 다양한 지원 서비스 사업 영위 - 3분기(215년 4~ 6월) 그룹 매출 전년대비 5.1% 증가.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 +7.% y-y, 유럽 및 일본 +1.8% y-y, 이머징국 +6.8% y-y 기록. 이는 북미 및 이머징 국가의 급식 수요확대와 유럽 및 일본내 사업환경 개선 때문 주: 1. 현재가는 12월 11일(금요일) 종가. 은 편입일 종가로 계산됨. PER, PBR은 215년 컨센서스 예상치. 일본기업은FY216컨센서스 적용 2. 각 기업 뒤에 표기된 괄호안 은 각국 시장지수대비 초과 을 의미함 15

해외기업분석: 중국 동방명주(6637.CH) Company Comment 215. 12. 15 중국 IPTV 강자, 종합 미디어 업체로 성장 중 Not Rated 현재가 ( 15/12/11) 37.3 CNY 중국 1위 IPTV 서비스기업으로 M&A를 통해 외형성장 및 콘텐츠 강화 중. 방대한 고객수를 확보하고 있고, 플랫폼을 다각화 중이어서 중장기 수익창출력 높아질 전망 중국 1위의 IPTV 서비스기업 동방명주(Shanghai Oriental Pearl Media, 东 方 明 珠 )는 1992년 설립, 1993년 상해 증권거래소 상장. 215년 6월, 국유기업개혁 일환으로 백시통(BesTV, 白 视 通 )이 상 하이미디어그룹 계열 상장사인 동방명주를 흡수 합병. 최대주주는 지분 45%를 보유 한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이며, 실질 대주주는 상해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임 215년 상반기 기준 IPTV 가입자 2,25만명(글로벌 1위 규모, 중국 시장점유율 7% 이상), 인터넷 TV 가입자 72만명, 유선 케이블 TV 가입자 5,57만명 확보 215년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미디어 오락 서비스 72%, 멀티채널 비디오 서비스 15%, 콘텐츠 제작 및 유통 3%, 기타 1%임. 지역별 매출비중은 화동지역 68%, 북부지역 13%, 화남지역 6%, 서부지역 2%, 중부지역 1%, 기타지역 1%임 Shanghai Oriental Pearl Media 시가총액(보통주) 97,97 백만위안 (17.7 조원) 발행주식수(보통주) 2,627 백만주 52 주 최고가 78. CNY 최저가 24.9 CNY 배당(FY215).4% 주요주주 SHANGHAI MEDIA GROUP 45.1% SH WENGUANG INV MGMT 3.8% Price Trend ('12.12=1) 6 5 4 3 2 1 6637 CH EQUITY Consumer Discretionary '12.12 '13.7 '14.2 '14.9 '15.4 '15.11 방대한 고객수와 강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향후 머니타이제이션 강화 기대 215년 1~ 3분기 누적 매출액, 순이익은 백시통과 동방명주 합병 후 기준 각각 전 년대비 41%, 34% 증가. 이는 1) IPTV의 안정적 성장과 2) adsage(27년 설립된 인터넷 광고기업으로 214년 8월에 합병)와 동방CJ쇼핑의 연결실적 반영 때문 동사는 상세영업( 尚 世 影 业, 엔터테인먼트 및 영화제작사) 지분 1%, 오안전파( 五 岸 传 播 ) 1%, 문광호동( 文 广 互 动 ) 68%, 동방CJ( 东 方 希 杰, 중국 1위 홈쇼핑) 45% 지 분 인수를 통해 사업다각화 및 콘텐츠 강화. 뿐만 아니라 12월 9일에는 중국 1위 모 바일 생산업체인 HuaWei와 기술협력 MOU 체결, 모바일 플랫폼 강화 기대 동사는 1) 방대한 고객수 확보하고 있고, 2) 플랫폼 다각화 중이며, 3) 콘텐츠 강화하 고 있어, 4) 중장기적으로 수익창출력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동방명주 실적 (단위: 백만위안, 위안, 배, %) 212 213 214 215(E) 216(F) 매출액 1,955 2,589 2,963 18,617 22,726 영업이익 497 643 641 2,485 3,125 영업이익률 25.4 24.8 21.6 13.3 13.8 순이익 516 677 785 2,876 3,299.5.6.7 1.2 1.3 PER 34.5 6.8 53.7 34.2 29.7 PBR 5.7 11.1 9.4 3.3 3. 18.2 19.9 19.2 49. 22.2 Net Debt -1,942-2,33-2,1-15,124-16,968 자료: Bloomberg 주: 215년 6월, 백시통(BesTV, 白 视 通 )과 동방명주(Shanghai Oriental Pearl Media, 东 方 明 珠 ) 합병 Analyst 장재영 2)768-767, jonathan.jang@nhwm.com

동방명주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동사가 인수한 중국 3위의 인터넷 광고 기업 adsage (백만위안, 위안) 213 214 215(E) 216(F) 매출액 2,589 2,963 18,617 22,726 매출총이익 1,163 1,339 8,741 1,863 영업이익 643 641 2,485 3,125 EBITDA 1,28 1,133 3,637 5,9 이자비용 -- -- -- -- 세전이익 771 82 3,677 4,216 당기순이익 677 785 2,876 3,299 Diluted.6.7 -- -- PROFITABILITY & STABILITY 211 212 213 214 EBITDA/매출 4.1 37.1 39.7 38.2 영업이익률 26.9 25.4 24.8 21.6 순이익률 27.7 26.4 26.2 26.5 총자산이익률 14. 14.8 15. 13.5 자기자본이익률 17. 18.2 19.9 19.2 투하자본이익률 13.7 14.3 15.4 12.1 부채비율.2. 5.1 11.4 유동비율 4.5 3.3 2.5 2.1 215년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비중 콘텐츠제작 및 유통,3% 멀티채널 비디오 서비스, 15% 기타, 1% 미디어 오락 서비스, 72%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백만위안, 위안) 211 212 213 214 현금 및 현금성자산 1,545 1,943 2,232 2,631 매출채권 194 23 658 797 유동자산 1,972 2,371 3,1 3,756 유형자산 3,6 3,739 4,45 5,758 총무형자산 -- -- -- -- 자산총계 3,116 3,883 5,149 6,59 단기성차입금 5 1 199 531 유동부채 443 725 1,251 1,88 장기성차입금 기타 비유동부채 -- -- -- -- 부채총계 448 742 1,27 1,85 자본총계 2,668 3,141 3,879 4,659 CASH FLOW STATEMENT (백만위안, 위안) 211 212 213 214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546 931 747 1,18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318-527 -613-1,18 - 자본적 지출(CAPEX) -179-338 -565-573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9-1 158 47 - 배당금 지급 -- -- -1 현금자산 순증 873 394 291 399 Unlevered Free Cash Flow 344 525 6 47 잉여현금흐름 4.3 3.4.4 13 자료: Bloomberg 215년 상반기 지역별 매출비중 기타, 1% 북부, 13% 서부, 2% 중부, 1% 화남, 6%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추이 화동, 68% (백만위안) 매출액(좌) 영업이익(좌) 3, 2, 1, 자료: Bloomberg, Baidu, IR자료 영업이익률(우) '11 '12 '13 '14 '15E '16F 3 2 1 17

국내 투자자의 해외 관심 종목 Update 국가 중국 회사명 (티커) 정주우통버스( 宇 通 客 车 ) ZHENGZHOU YUTONG BUS (666 CH EQUITY) - 주가: 2.6 CNY - 시가총액: 45,651 Mn CNY (8.3 조 원) - 발행주식수: 2,214 Mn - 52 주 최고가: 24.8 CNY - 52 주 최저가: 13.3 CNY - 베타:.7 - 배당: 4.5% 절대 상대(%p) PER PBR 1 Week 1M 3M 1 Week 1M 3M 14 15E 16F 14 15E 16F -4.1-7.6 12.1-1.6-1.7 4.8 12.6 14. 11.9 3.1 3.6 3.2 - 정주우통버스( 郑 州 宇 通 客 车 )는 1993년 설립, 1997년 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일반 및 전기버스 1위 생산기업(214년 M/S 3%)으로 하남성 정주( 郑 州 )시에 본사가 위치 - 215년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버스제조 92%, 기타 8%. 지역별 매출비중은 중국 76%, 해외(홍콩&대만 포함) 24% - 215년 1~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전년대비 26%, 71%, 69% 증가. 이는 1) 215년 1~ 3분기 동사 전기버스 판매량이 전년대비 2% 증가하였고, 2) 전체 버스판매량 중 전기버스(일반 버스대비 마진이 높음) 판매비중이 3%까지 확대되며 GPM(매출총이익률)이 전년대비 4.4%p 개선되었기 때문 - 12월 4일~ 12월 11일 기간 동안, 동사 주가는 4.1% 하락. 이는 1)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가 2.6% 하락, 2) 동사 11월 버스 판매량이 전년대비.7% 증가하며(215년 1~ 11월 누적 판매 전년대비 11.3% 증가) 판매 이 다소 둔화되었고 3) 214년 12월 전기버스 판매 이 높아, 역기저 효과로 215년 12월 전기버스 판매 이 전년대비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었기 때문 (CNY) 3 25 2 15 1 5 거래량(우) 666 CH EQUITY (만주) 1, 8, 6, 4, 2,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국가 중국 회사명 (티커) 상해복성의약( 复 星 医 药 ) SHANGHAI FOSUN PHARMACEUTICAL (6196 CH EQUITY) - 주가: 25.2 CNY - 시가총액: 56,541 Mn CNY (1.3 조 원) - 발행주식수: 1,911 Mn - 52 주 최고가: 39.5 CNY - 52 주 최저가: 19.4 CNY - 베타:.9 - 배당: 1. 3% 절대 상대(%p) PER PBR 1 Week 1M 3M 1 Week 1M 3M 14 15E 16F 14 15E 16F.8-4.8 5.7 3.3 1.1-1.6 22.9 23.4 19.7 2.9 3. 2.5 - 상해복성의약( 复 星 医 药 )은 1994년에 설립된 중국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1998년 상해증권거래소에 상장. 동사는 M&A를 통해 1여개의 제약사와 Sinopharm Group을 비롯한 의약품 유통업체, Alma Lasers 등의 진단 및 의료장비 제조업체, 포산산청( 佛 山 禅 城 )의원 등 6개 중대형 병원을 보유 - 215년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은 의약품 제조 7%, 진단 및 의료장비 제조 19%, 의료서비스(민영병원) 11%. 지역별로는 국내매출 비중이 88%, 해외매출비중이 12%를 차지함 - 215년 1~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전년대비 5%, 22%, 22% 증가 - 1) 12월 1일 오후, 상해복성그룹의 창업자이자 상해복성의약의 실질 대주주인 곽광창( 郭 广 昌 ) 비상임이사 연락두절, 2) 상해복성의약을 포함한 상해복성그룹 내 상장사 모두 12월 11일부터 거래정지, 3) 12월 13일, 상해복성그룹의 부회장이자 CEO인 양신군( 梁 信 军 )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곽광창은 회사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상해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기업들의 재무상황이 양호하다고 강조, 4) 12월 1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곽광창은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 5) 12월 14일, 상해복성의약 거래재개 - 복성그룹의 창업자이자 실질 대주주인 곽광창의 조사 내용 및 혐의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 상해복성의약의 주가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CNY) 5 4 3 2 1 거래량(우) 6196 CH EQUITY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만주) 14, 12, 1, 8, 6, 4, 2, 주: 1. 전 주 금요일 종가 기준. 상대은 각 국가별 대표 지수 대비임 2. NH 해외주식 고객관심 종목은 당사 고객의 거래상위 종목임 18

국내 투자자의 해외 관심 종목 Update 국가 미국 회사명 (티커) Starbucks Corp 스타벅스 (SBUX US Equity) - 주가: 59.8 USD - 시가총액: 88,821 Mn USD (14.8 조 원) - 발행주식수: 1,485 Mn - 52 주 최고가: 64. CNY - 52 주 최저가: 39.2 CNY - 베타:.9 - 배당: 1.5% 절대 상대(%p) PER PBR 1 Week 1M 3M 1 Week 1M 3M 14 15E 16F 14 15E 16F -3.1-3.3 5.8.7 -.3 3.2 28.9 31.7 27.4 1.7 13.6 11.9 - 스타벅스(9월 결산법인)는 세계 최대 커피 체인으로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포함)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CAP(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국가) 지역에서 사업 영위. 215년 회계연도(214년 1월~ 215년 9월)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국 69%, EMEA 6.3%, CAP 13%, 채널 개발 9%, 기타 사업 2.7% 임 - FY215 4분기 매출 49억 달러(+18% y-y), 영업이익 9.7억 달러(+13% y-y) 시현. 특히 글로벌 기존점포 매출 및 고객 트래픽이 각각 +8% y-y, +4% y-y의 양호한 성장률 보임. 지역별 SSSG(기존점성장률)는 아메리카 +8%, CAP +6%, EMEA +5% y-y를 기록하며 이익 성장 기여 - 최근 SSSG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데에는 모바일 주문 & 결제 서비스가 한 몫을 하고 있다고 판단. 실제 현재 미국 내 모바일 주문 & 결제 가능 매장은 총 7,4여 곳(전체 스타벅스 매장수는 14,83개)으로 214년 12월 첫 도입 이후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미국 내 모바일 거래 건수는 일주일 평균 약 9만 건으로 미국 내 전체 매장 거래건수의 약 2% 수준까지 차지. 216년에는 모바일 주문 & 결제 서비스가 해외 매장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 이익 모멘텀 견고하게 유지될 가능성 높음 (USD) 7 65 거래량(우) SBUX US EQUITY 6 55 5 45 4 35 3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만주) 5, 4, 3, 2, 1, 국가 독일 회사명 (티커) Volkswagen AG 폭스바겐 (VOW GR Equity) - 주가: 136.9 EUR - 시가총액: 66,98 Mn EUR (86.3 조 원) - 발행주식수: 295 Mn - 52 주 최고가: 255. EUR - 52 주 최저가: 95. EUR - 베타: 1.2 - 배당: 2.7% 절대 상대(%p) PER PBR 1 Week 1M 3M 1 Week 1M 3M 14 15E 16F 14 15E 16F -1. 15.8-18. 2.8 21. -2.2 8.2 9.8 8.6 1..8.7 - 폭스바겐(12월 결산법인)은 독일 3대 자동차 메이커로 215년 회계연도 3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승용차 82%, 상용차 14%, 파워엔지니어링 2%, 금융서비스 14%(사업부 간 매출 12% 포함) -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한스 디터 푀츠 폭스바겐 이사회 의장은 디젤차량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스캔들 문제가 25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이는 폭스바겐이 클린 디젤 캠페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시기와 비슷 -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EA189엔진 장착 차량에 대해 내년 1월 유럽부터 리콜 실시 예정이며 미국에서의 리콜은 까다로운 환경 기준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 - 배기가스 조작 파문의 여파로 동사 11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83.4만대(-2.2% y-y)로 감소. 지역별로는 미국 판매량 4.5만대(-15% y-y), 러시아 1.6만대(-35% y-y), 브라질 2.8만대(-51% y-y)로 급감 (EUR) 3 25 2 15 1 거래량(우) VOW GR EQUITY 5 '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15.11 (만주) 35 3 25 2 15 1 5 주: 1. 전 주 금요일 종가 기준. 상대은 각 국가별 대표 지수 대비임 2. NH 해외주식 고객관심 종목은 당사 고객의 거래상위 종목임 19

국내 투자자의 해외 관심 종목 Update 국가 일본 회사명 (티커) 피죤 PIGEON CORPORATION (7956 JP Equity) - 주가: 2,88. JPY - 시가총액: 35,362 Mn JPY (3.4 조 원) - 발행주식수: 122 Mn - 52 주 최고가: 4,125 JPY - 52 주 최저가: 2,22 JPY - 베타:.9 - 배당: 1.9% 절대 상대(%p) PER PBR 1 Week 1M 3M 1 Week 1M 3M 15 16E 17F 15 16E 17F -15.3-13.6 9.9-13.9-11.3 4.6 27. 33.4 28.6 4.8 6.8 5.9 - 일본 내 점유율 8%를 자랑하는 젖병을 비롯해 기저귀, 모유 패드 등을 생산/판매 하는 기업.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에서 사업 전개. 지역별 매출비중은 일본 46.6%, 중국 3.4% 미국 6.4% 인도 1.8%, 그 외 14.8%. - 12월 들어 지난달 종가 대비 18.41% 주가 하락. 중국 사업의 부진과 과도한 기대에 따른 실망감이 매도를 키운 것으로 판단. 주가의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동사의 브랜드 파워 등을 고려하면 판매 확대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 높아 - FY216 1~ 3분기(215.2~ 215.1)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7%, 14.6%, 22.1% 증가. 단, 3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9% 감소 - 이는 중국에서 강도 높은 과잉 재고 감축안을 시행하고 있고 유통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있기 때문. 재고 감축은 9월말까지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정상적인 운영상태로 돌아온 상황 - 12월 4일 프리미엄 유모차 Premige 판매 개시. 노면 충격, 진동 등을 최대한으로 억제 (JPY) 4,5 거래량(우) 7956 JP EQUITY (만주) 1, 3,5 2,5 1,5 8 6 4 2 주: 1. 전 주 금요일 종가 기준. 상대은 각 국가별 대표 지수 대비임 2. NH 해외주식 고객관심 종목은 당사 고객의 거래상위 종목임 5 '14.4 '14.6 '14.8 '14.1 '14.12 '15.2 '15.4 '15.6 '15.8 '15.1 '15.12 2

V. 글로벌 차트북 1. 글로벌 주식시장 등락률 -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전주대비 3.5% 하락.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화된 영향 - 지역별로는 선진국(-3.4%)보다 이머징 증시(-4.8%)가 더 큰 폭 하락. 특히 유가 하락으로 경기 부진 우려가 높은 러시아 증시가 전주대비 -4.3%로 큰 폭 하락 권역/국가 구분 등락률 지수명 종가 지역 국가 1W 2W Ytd 권역별 글로벌 MSCI AC WORLD 392.9-3.5-3.9-5.8 선진국 MSCI WORLD 1,637.8-3.4-3.7-4.2 이머징 MSCI EM 773.6-4.8-6.4-19.1 AC Americas MSCI AC AMERICAS 785. -4. -4. -4.7 AC Europe MSCI AC EUROPE 44.6-3.2-4.2-7.2 AC Asia-Pacific MSCI AC ASIA PACIFIC 129.5-1.9-2.7-6.1 North America MSCI NORTH AMERICA 2,34.2-3.9-4. -3.8 선진북미 캐나다 S&P/TSX 12,79. -4.3-4.3-12.6 미국 S&P 5 2,12.4-3.8-3.7-2.3 선진유럽 오스트리아 ATX 2,339.9-4.4-5.4 8.3 벨기에 BEL 2 3,538.5-2.8-5.7 7.7 덴마크 OMXC2 965.7-4. -3.5 29.7 핀란드 HEX 25 2,952.2... 프랑스 CAC 4 4,549.6-3.5-7.7 6.5 독일 DAX 3 1,34.1-3.8-8.4 5.5 아일랜드 ISEQ 6,628.2-1.8-2.5 26.9 이탈리아 FTSE MIB 21,15.3-4.6-6.9 1.5 네덜란드 AEX 429.1-4. -9.1 1.1 노르웨이 OSEAX 632.9-3.2-4.9 2.1 포르투갈 PSI-2 5,86.2-3.2-5.1 6. 스페인 IBEX 35 9,63.7-4.4-6.6-6.3 스웨덴 OMXS3 1,41.1-5.7-7.9-4.3 영국 FTSE 1 5,952.8-4.6-6.6-9.3 선진태평양 호주 ASX ALL 5,78.6-2.4-3.3-5.8 홍콩 HANG SENG 21,464.1-3.5-2.7-9.1 일본 NIKKEI 225 19,23.5-1.4-3.3 1.2 뉴질랜드 NZX 5 3,2.7 -.5 -.7 4.1 싱가포르 STRAITS TIMES INDEX 2,834.6-1.5 -.9-15.8 이스라엘 ISRAEL TA 1 1,32.5-2.1-1.9 2.4 이머징라틴 브라질 BRAZIL BOVESPA 45,262.7 -.2-1.3-9.5 칠레 IGPA 17,493.8-2. -4.4-7.3 콜롬비아 COLOMBIA IGBC INDEX 7,969. -1. -3.4-31.5 멕시코 BOLSA 42,.6-2.3-5.1-2.7 페루 IGBL 1,14.7-2.3-2. -32.3 이머징EMEA 그리스 ATHEX 578.3-4.8-11. -3. 체코 PRAGUE SE PX 922.7-2.9-5.6-2.5 이집트 EGYPT EGX 3 6,637.9-2.9 2.5-25.6 헝가리 BUX 23,125.9-2.1-2.5 39. 모로코 MOROCCO ALL SHARE INDEX 8,856.3-2.4-2.5-7.9 러시아 RUSSIA RTS INDEX 777.2-4.3-9.2-1.7 남아공 FTSE/JSE ALL SHARE 48,67.5-2.5-6.9-3.4 터키 ISE NATIONAL 1 7,28.3-5.4-7.1-18. 이머징아시아 중국 SHANGHAI SE COMPOSITE 3,434.6-2.6 -.1 6.2 인도 SENSEX 25,44.4-2.3-4.1-8.9 인도네시아 JAKARTA SE COMPOSITE 4,393.5-2.5-3.7-15.9 한국 KOSPI 1,948.6-1.3-4. 1.7 말레이시아 FTSE BURSA MALAYSIA KLCI 1,64.1-1.7-2.5-6.9 필리핀 PSEi 6,735. -2.7-2.8-6.9 대만 TAIWAN SE WEIGHTED 8,115.9-3.4-3.4-12.8 태국 BANGKOK S.E.T. 1,28.9-3.9-6. -14.5 아랍에미리트 ADX GENERAL 4,86.3-2.7-2.1-9.8 카타르 QATAR DSM MARKET 1,14.8-4.6-5.1-18.5 미분류국가 아르헨티나 ARGENTINA MERVAL 12,779.2-2.2-2.9 49. 베네수엘라 VENEZUELA SE GENERAL 15,5.3 14.4 15.8 288.9 주: 1) 전주 금요일 종가 기준, 2) 지역 구분은 MSCI 지수 분류, 자료: Thomson Reuters,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1

2. 국가별 등락률 중국 증시 기간별 등락률 15 1 1W Ytd 5 연준의 FOMC 회의와 중국의 경제공작회의 등 주요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리가 높아졌고, IPO 재개에 따른 유동성 우려가 더해지며 약세 연출. 상하이 지수는.1% 하락, 선전 지수는.6% 상승 -5-1 -15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홍콩항셍지수 자료: Wind, 상해/심천/홍콩거래소,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MSCI 선진국 국가별 등락률 글로벌 유가 하락 및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주요 선진국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 (% w-w) 선진국 증시 (% Ytd) 3-1 25 2-2 -1.4 15-1.8 1-3 5-3.2-4 -3.5-3.8 1W(좌) -3.8-4. -4.4-4.3-4.6-5 -5 Ytd(우) -4.6-1 -6-5.7-15 일본 아일랜드 포르투갈 프랑스 미국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스웨덴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MSCI 이머징 국가별 등락률 연준 금리인상 우려 및 글로벌 유가 하락으로 위험자산 회피심리 강화. 이에 이머징 증시는 하락 (% w-w) (% Ytd) 이머징 증시 1-1 -.2 5-2 -1.3-1.7-5 -3-2.3-2.3-2.5-2.6-2.7-3.4-3.9-1 -4-15 -5-4.3-4.8-2 -6 1W(좌) -5.4-25 -7 Ytd(우) -3-8 -35 브라질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인도 자료: Thomson Reuters, NH 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대만 태국 러시아 그리스 터키 22

3. 글로벌 업종별 등락률 -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경계감이 확산되었고, 국제유가 하락세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모든 업종에서 하락세 연출 - 미국 증시 역시 국제유가 급락 여파와 정크본드 시장 우려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낙폭 기록 MSCI 권역별 업종별 기간 등락률 (단위: %) 섹터 업종 1W 2W YTD 선진국 이머징 미국 선진국 이머징 미국 선진국 이머징 미국 에너지 에너지 -6.6-6.2-6.5-1.4-8.7-1.7-25.8-21.4-24.5 소재 소재 -3.8-4.6-4.1-4.7-6.8-3.7-17.8-26.6-9.8 화학 -2.8-3. -3.6-3.9-4.5-2.9-6.4 5.6-5.4 금속광물 -6.2-4.5-6.1-6.3-7.6-3.7-42.7-41.3-41.1 산업재 -2.8-5.2-3.4-3.9-7. -4.2-4.7-19.4-5.9 자본재 -2.6-5.4-3. -3.4-7.3-3.5-2.9-18.8-1.4 상업서비스 -3.2-7.5-3.2-3.6-1. -4.2. 1.2-4.2 건설 -2.1-5.9-6.6-3.2-7.7-6.2 1.2-15.6-21.7 기계/조선 -3.4-4.8-5. -4.2-6.2-6. -12.8-31.7-17.8 운송 -3. -4.4-4.7-5.9-5.5-6.3-12.3-22.8-2.2 경기소비재 -3.3-6.4-4. -3.5-8.5-4.3 3.2-16.3 7.8 자동차/부품 -1.8-4. -7.1-2.4-4.9-8.9-1.5-16.7-7.1 내구소비재/의류 -3.5-7.8-4.2-4.4-1. -6. -1.5-9.1-2. 소비자서비스 -2.4-2.4-2.4-1.4 -.3-1.7 1.8-29.9 11.9 미디어 -4.6-8.3-5.3-5.3-13.2-6.1-4.4-1.5-4.4 유통 -3.5-9.2-3.6-3.4-11.5-3.3 17.4-23. 22.6 필수소비재 -2. -4.1-2. -2.1-6.6-1.1 2.1-11.9 1.1 생활용품 -2.2-6.8-1.5-2.1-11.4 -.4-6.6-17.1-6.1 음식료/담배 -2.3-3.7-2.6-2.3-5.7-2.1 7.1-16.8 8.7 식품의약품 -1.2-2. -.7-1.6-3.8 1.1-3.1 16. -9. 의료 -1.8-6.3-2.1-2.4-6. -2.5 2.2-11.6 2.3 의료장비/서비스 -1.3-5.9-1.4-1.2-6.5 -.6 6.1-12.4 5.3 제약/바이오 -2. -6.5-2.5-2.9-5.8-3.5.9-11.2.8 금융 -4.5-5.7-5.4-4.1-6.9-4.7-7.5-23.9-5.5 은행 -4.8-4.1-5.6-4.3-5.3-4.5-1.8-25.7-3. 기타금융 -6.1-9.5-6.7-5.5-12.5-5.7-8.4-28.8-11.8 보험 -3.9-8. -5.5-3.5-9.5-4.7-1. -16.7-1.6 부동산 -2.1-7. -2.1-2.7-6.1-2.9-4.7-15.6-2.4 IT -3.7-2.4-4.1-2.4-3.8-2.5 3.5-9.6 4. 소프트웨어 -3.8-2.6-4. -2.6-3.6-2.6 12.3 6. 13.6 하드웨어 -3.8-2.2-4.6-2.7-4.8-3.3-6.6-12.1-8.4 반도체/부품 -3.1-2.4-3. -.9-1.9 -.2-3.9-19.7-2.9 통신서비스 통신서비스 -2.4-4.4-2.6-3.1-5.6-1.3-3.1-23.2-5. 유틸리티 유틸리티 -1.5-4.1-1.8-2. -5.9-2.4-12. -26.1-12.4 주: 1. 전주 금요일 종가 기준 2. 선진국, 이머징은 MSCI, 미국은 S&P5 기준 3. 업종 분류는 모두 GICS 기준(대분류 3개, 중분류 2개, 소분류 4개로 구성) 자료: Thomson Reuters,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3

4. 글로벌 Peer 종목 분석 반도체 (15년1월=1) 삼성전자 SK Hynix 14 Intel TSMC 12 Micron Technologies 1 8 6 4 2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삼성전자(한국).94 9. 11.7-22.6.2 SK Hynix(한국).99 5.8 15.4 42.6-5.5 Intel(미국) 2.79 14.5 18.6 17.3-1.9 TSMC(대만) 3.12 11.7 23.6 4.2-3.5 Micron Technologies(미국) 1.23 8.6 11.7 7.9-9.4 휴대폰 (15년1월=1) 삼성전자 LG전자 Lenovo Apple 14 HTC 12 1 8 6 4 2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삼성전자(한국).94 9. 11.7-22.6.2 LG 전자(한국).99 5.8 15.4 42.6-5.5 Lenovo(중국) 3.75 1.8 15.5-1.3-8.9 Apple(미국) 5.29 11.3 38.8 42.9-4.9 HTC(대만).83 N/A -14.9 N/A -15.7 LED (15년1월=1) 25 2 서울반도체 Sanan Osram LG이노텍 Cree 서울반도체(한국) 1.57 29.4 5.4 N/A -8.6 15 LG 이노텍(한국) 1.28 11.7 1.2 517.9-2.4 1 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Sanan(중국) 4.75 21.9 18.6 27.1-4. Cree(미국) 1.12 23.4.8 N/A -3. Osram(독일) 1.63 14.7 11. 49.7 1.6 전기전자 (15년1월=1) 삼성전자 LG전자 14 Haier Electrolux Whirlpool 12 1 8 6 4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삼성전자(한국).94 9. 11.7-22.6.2 LG 전자(한국).99 5.8 15.4 42.6-5.5 Haier(중국) 2.47 1.9 19.1 14.7-3.2 Electrolux(스웨덴) 3.52 13.6 22.7 23.4-18.7 Whirlpool(미국) 2.34 1.2 N/A 13.7-8.8 24

인터넷 (15년1월=1) 16 14 12 1 8 6 네이버 텐센트 야후 다음카카오 구글 4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네이버(한국) 8.27 28.8 27. 77.2 4.8 다음카카오(한국) 2.57 4.4 6.2-33.3-8.8 텐센트(중국) 1.4 28.6 3.4 52.4-4.8 구글(미국) 4.44 22.1 16.6 11.3-3.7 야후(미국) 1.1 59.5 2. -34.1-5.7 게임 (15년1월=1) 엔씨소프트 컴투스 21 블리자드 Electronic Arts Changyou.com 18 15 12 9 6 3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엔씨소프트(한국) 2.75 17.7 15.7 59.2 -.9 컴투스(한국) 2.87 9.7 3.9 317. -9.9 블리자드(미국) 3.41 22.9 12.8 29.9-4.3 Electronic Arts(미국) 6.61 19.6 27.2 2318.2-4.6 Changyou.com(미국) 1.2 6.9 12.3 N/A -4.9 지주회사 (15년1월=1) 두산 LG GE Swire Pacific 14 Siemens 12 1 8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두산(한국).51 15.4 4.9-47.1-4.9 LG(한국).94 11.3 8.2 -.6-1. GE(미국) 2.75 2.1 12.9.6 -.8 Swire Pacific(홍콩).56 11.9 4.8 15. -2.6 Siemens(독일) 2.19 12.8 16. -1.8-5.8 건설 (15년1월=1) 현대건설 GS건설 18 16 사이펨 JGC 14 12 1 8 6 4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현대건설(한국).55 5.8 9.1-16.7-8.9 GS 건설(한국).42 8. 5.3 99.1-7.5 사이펨(이탈리아) 1. 19.5 5.8 N/A -3.7 JGC(일본) 1.13 11.6 9.7-56.3-12. 25

조선 (15년1월=1) 25 2 15 1 5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China CSSC Holdings Kawasaki Heavy Industries 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현대중공업(한국).4 25.8 1.9 N/A -1.2 대우조선해양(한국).76 N/A -7.9-58.3-7.6 China CSSC Holdings(중국) 2.7 56.4 1.8. -3.9 Kawasaki Heavy Industries(일본) 1.68 1.9 14. 33.8-6.9 Mitsui Engineering&Shipbuilding(일본).64 8.4 7.7-77.5-7.5 운송 (15년1월=1) 대한항공 CJ대한통운 3 China Eastern Airlines Singapore Airline 25 Fedex 2 15 1 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대한항공(한국) 1.4 11.5 1.5-132.7 -.5 CJ 대한통운(한국) 1.46 31.2 5.3 N/A 3.3 China Eastern Airlines(중국) 2.73 11.5 17.8 35. -2.2 Singapore Airline(싱가폴) 1.2 16.5 6.2 2.6 4.3 Fedex(미국) 2.67 12.6 18.5 32.6-7.2 유틸리티 (15년1월=1) 21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18 CLP TEPCO HK and china gas 15 12 9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한국전력(한국).48 5.4 9.4 4392.3 3.1 한국가스공사(한국).31 6.9 4.6 N/A -3.8 CLP(홍콩) 1.84 14.1 12. 2.5-1.5 TEPCO(일본).84 5.9 7.9 2.9-5.1 HK and china gas(홍콩/중국) 3.16 2.7 13.9 4.8-3.4 기계 (15년1월=1) 16 14 12 1 8 두산인프라코어 Komatsu Caterpillar 6 4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SANY 두산인프라코어(한국).47 13.8 3.2 N/A -12. Caterpillar(미국) 2.4 17.8 13.8 11. -6.5 Komatsu(일본) 1.16 12.8 8.8-3.2-6.7 SANY(중국) 2.15 54.1 2.1-75.6-4. 26

기계(발전) (15년1월=1) 두산중공업 GE Siemens Hitachi 18 TBEA 16 14 12 1 8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두산중공업(한국).5 21.64 2.8 N/A -9.2 GE(미국) 2.75 2.1 12.9.6 -.8 Siemens(독일) 2.19 12.8 16. -1.8-5.8 Hitachi(일본) 1.13 9.6 1.6-8.9-6.4 TBEA(중국) 1.74 13.8 11.3 4. -5.3 철강 (15년1월=1) POSCO 현대제철 16 Baosteel NSSMC 14 US Steel 12 1 8 6 4 2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1 주 POSCO(한국).32 11.3 3. -59.3-2.4 현대제철(한국).43 6.8 6. -8.1-3.3 Baosteel(중국).78 16.3 5.1. -1.6 NSSMC(일본).73 9.9 7. -12. -7.4 US Steel(미국).38 N/A -5.3 113.9 6.2 비철금속 (15년1월=1) 고려아연 풍산 Alcoa Nyrstar 16 Freefortmcmoran 14 12 1 8 6 4 2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1 주 고려아연(한국) 1.56 11.5 13.3 4.8-4.6 풍산(한국).68 9.3 7.2 21.9 -.4 Alcoa(미국) 1.3 16.5 5. 178.8-5.1 Nyrstar(벨기에).54 26.8 5.7 47.3-13.2 Freefortmcmoran(미국).72 11.5 3. -25.2-12.1 화학 (15년1월=1) LG화학 롯데케미칼 3 Sinopec 다우케미칼 포모사케미컬 25 2 15 1 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LG 화학(한국) 1.65 14.1 11.6-31.4 4.9 롯데케미칼(한국) 1.5 7. 13.8-36.7-2.7 Sinopec(중국) 3.52 22.3 14.3 N/A -4.9 다우케미칼(일본) 3.4 15.4 17.3 25.4.1 포모사케미컬(대만) 1.46 15.6 7.2-57.6-4.4 27

정유 (15년1월=1) SK이노베이션 S-Oil 18 PetroChina BP 엑슨모빌 15 12 9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SK 이노베이션(한국).7 9. 7.5 N/A -4.7 S-Oil(한국) 1.51 1.3 13.7 N/A -5.6 PetroChina(중국) 1.3 26.3 4.1 3.1-2.9 BP(영국).93 14.3 5.7-7.5-6. 엑슨모빌(미국) 1.81 18.5 9.5 3.1-5.7 카지노 (15년1월=1) GKL 파라다이스 Sands China LVS 14 12 MGM 1 8 6 4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GKL(한국) 3.37 14.4 21.9-32.2 -.2 파라다이스(한국) 1.46 17.4 8.5 1.8-9.1 Sands China(홍콩) 5.7 17.5 25.2 14.5-7.4 LVS(미국) 4.76 16.3 24.9 23.4-5.6 MGM(미국) 2.1 31.6 6.1 1. -7. 여행 (15년1월=1) 인터파크INT 하나투어 27 Ctrip Expedia 24 Priceline 21 18 15 12 9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인터파크 INT(한국) 4.59 26.6 14.9-31.2-6. 하나투어(한국) 6.38 21.4 24.7-1.7-6.7 Ctrip(중국) 9.77 62.3 13.3-76.4-1. Expedia(미국) 6.55 2.6 24.7 6.3-2.2 Priceline(미국) 7.56 19. 34.2 24.7-1.2 유통 (15년1월=1) 16 14 12 1 8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롯데쇼핑 이마트 Sun Art Retail Group Wal-Mart Seven & I Holdings 롯데쇼핑(한국).39 11.8 3.4-38.1 -.9 이마트(한국).77 12.5 5.8-37.9-4. Sun Art Retail Group(홍콩) 2.29 17.6 11.5 3.4-3.9 Wal-Mart(미국) 2.39 14. 16.1 -.8 -.5 Seven & I Holdings(일본) 2.3 22.6 8.9-1.6-2.2 28

의류 (15년1월=1) 한세실업 신세계인터내셔날 21 Shenzhou International LVMH 18 GAP 15 12 9 6 3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한세실업(한국) 5.32 17.7 24.8 39.6 1.5 신세계인터내셔날(한국) 1.57 2.2 7.28-32.36-7.14 Shenzhou International(중국) 4.13 17.8 2.3 12.1 1.3 LVMH(프랑스) 3.15 17.2 16.1-5.5-4.8 GAP(미국) 4.4 1.4 37.3 2.9 -.5 자동차 (15년1월=1) 현대차 기아차 14 SAIC Volkswagen 12 GM 1 8 6 4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현대차(한국).51 5.5 1.9 6.1.3 기아차(한국).89 6.6 12.7-21.6 -.7 SAIC(중국) 1.36 7.1 17.4 12.8-1.1 Volkswagen(독일).65 8.1 8.8 17.2.6 GM(미국) 1.6 6.5 21.6-4.1-4.7 제약 (15년1월=1) 유한양행 녹십자 Fosun Pharma Pfizer 24 CSL 21 18 15 12 9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유한양행(한국) 1.86 21.4 9.1 N/A -4.2 녹십자(한국) 2.6 23.7 8.4 18.2-1.7 Fosun Pharma(중국) 3.32 2.9 14.7 2.2-3. Pfizer(미국) 2.96 13.6 15.7 1.8-2.3 CSL(호주) 2.42 16.7 13.5 6.6-1.7 바이오 (15년1월=1) 씨젠 메디톡스 25 Qiagen Cepheid 2 Allergan 15 1 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씨젠(한국) 6.67 85.4 9.3 N/A -6.8 메디톡스(한국) 22.24 39.5 43.2 27.9-12.1 Qiagen(독일) N/A 21.9 1.4-2. -3.3 Cepheid(미국) 5.98 184.4-8.7-73.3-9.2 Allergan(미국) 1.6 18.8 6. 47.2-4.6 29

의료기기 (15년1월=1) 제이브이엠 아이센스 Sinocare Carefusion 21 Omnicell 18 15 12 9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제이브이엠(한국) 3.17 39.4 7.6 N/A -1.4 아이센스(한국) 3.49 18.7 15.1-23.5-14.1 Sinocare(중국) 7.93 33.2 16.5 18.8-6.1 Carefusion(미국) N/A N/A 1.1 11.3 N/A Omnicell(미국) 2.63 18.4 1.6 2.3-4.8 음식료 (15년1월=1) 오리온 롯데칠성 21 Tingyi SABMiller 코카콜라 18 15 12 9 6 3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오리온(한국) 4.58 29.2 15.7 26.6 6.6 롯데칠성(한국) 1.5 26.1 4.2-1. -2.1 Tingyi(중국) 2.48 17.4 12.9 1.4-6. SABMiller(영국) 4.53 25.7 14. -1.2 -.7 코카콜라(미국) 7.5 2.4 31.6-1.9-2.4 화장품 (15년1월=1) LG생활건강 아모레G 23 Shanghai Jahwa Estee Lauder P&G 2 17 14 11 8 5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LG 생활건강(한국) 7.33 27.7 25. -2.2-1.5 아모레 G(한국) 4.52 32.1 16.3 46.6-5.3 Shanghai Jahwa(중국) 6.7 23.6 17.9 12.6 -.2 Estee Lauder(미국) 8.97 25. 34.3-3.5-1.1 P&G(미국) 3.46 19.5 18.3-16.7 -.1 은행 (15년1월=1) 신한지주 KB금융 12 11 ICBC WellsFargo 1 9 8 7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신한지주(한국).64 9.1 7.3 9.4 2. KB 금융(한국).47 8.1 5.6 9.2 -.4 ICBC(중국).99 5.9 15.5 4. -1.5 WellsFargo(미국) 1.59 12.1 12.4 5.4-4.2 3

보험 (15년1월=1) 삼성생명 삼성화재 14 Ping An Insurance AIG Prudential 12 1 8 6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삼성생명(한국).84 14.9 5.7 39.3.5 삼성화재(한국) 1.23 14.4 9.9 5.7.7 Ping An Insurance(중국) 1.92 1. 16. 38.5 -.5 AIG(미국).75 11.7 6.9.4-7.1 Prudential(영국) 3.12 12.3 21.7 6.3-2.4 증권 (15년1월=1) 21 18 15 12 9 삼성증권 Haitong Securities Goldman Sachs 대우증권 Macquarie Group 6 3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5.1'15.11'15.12 삼성증권(한국).81 1. 8.1-17.4-3.7 대우증권(한국).74 1.6 7. 64.8-2. Haitong Securities(중국) 1.69 11.3 14.4 9.5. Macquarie Group(호주) 1.68 12.9 13.9 3.3-4.6 Goldman Sachs(미국).99 9.4 1.3 4.6-7.1 Compliance Notice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동 자료상에 언급된 기업들의 발행주식 등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동 자료의 금융투자분석사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동 자료상에 언급된 기업들의 금융투자상품 및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에 게시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고지 사항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금융투자분석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분석한 결과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작성된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