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 / 경남 레이져쇼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 원에 부산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부산 꼬리풀과 부산사초 5천본을 증식복원키 로 시는 최근 부산시민공원 시민마루 앞에 서 부산그린트러스트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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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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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장: 200 세외수입 관: 220 임시적세외수입 항: 223 기타수입 광역친환경농업단지사업 부가세 환급금 및 통장이자 79,440,130원 79, ,440 < 산림축산과 > 497, , ,244 산지전용지 대집행복구공사((주)하나식품)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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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법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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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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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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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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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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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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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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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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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旅行의 세상에 대한 삿대질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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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역사도 나몰라라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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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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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신정일 교수님의 글모임4

2016년 제31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록(심의의결서,공개, 비공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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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무공수훈신문(35호)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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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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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호 국책사업 김해 행복주택 현장 불법행위 기승 불법 인도 도로 점용, 안전사고 예방 절실 김해시, 불법사항에 대해 복구 명령 내려 LH공사, 아파트 외벽 불법광고 단속 허술 경남지역 첫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김해시 진영지구 A-2블록 '행복주택' 공사장내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시공사인 일진종합건설(주)이 공사 를 진행하면서 불법으로 도로를 점용해 안전 사고마저 도사리고 있는 등 시민들의 우려섞 인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관할 김해시청의 행정단속이 소홀한 틈을 타 해당 건설업체는 나몰라라 식 무분 별한 공사를 강행하고 있으나 행정조치는 미 온적인 실정이다. 시공사 일진종합건설(주)은 공사를 시작하 면서부터 도로점용을 허가받은 구역의 범위를 벗어나 공사자재 적치와 임시 사무실 등을 설 치,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2015년 8월 착공 당시 일진종합건설(주)은 공사현장에 인접한 39 에 대한 도로점용 허 가를 그해 10월8일 차량 진-출입을 목적으로 일시점용을 받았으나, 확인결과 허가받은 면 적보다 훨씬 많은 면적을 불법으로 전용한 것 으로 드러났다. 실제 공사현장 앞 보행로는 행인의 통행이 많은 곳은 아니지만 컨테이너, 폐자재 등이 쌓 여있어 안전사고마저 우려된다. 뿐만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데도 불구하고 통행 자들의 안전을 유도하는 안내시설 조차 허술, 요식에 그치고 있다. 주민들의 시선 밖으로 불법 도로점용 등에 대한 민원 접수조차 없지만, 수개월째 개선되 지 않아 행정단속이 시급하다. 익명을 요구한 김 모(46)씨는 수개월째 불 법 도로점용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그에 따른 단속을 해야할 지자체도 손을 놓고 있는 듯하다 고 성토 그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발 생해야만 모두가 정신을 차릴 것이냐 며 조 속한 사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지적 포도송이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봉사 활동 한편, 김해시청 담당부서로 뒤늦게나마 민 원이 접수되자, 담당공무원은 현장을 답사했 으며, 담당자는 민원발생이 없어 여태껏 관 련 사실에 대해 불법사항을 인지하지 못했다 고 말 그는 이어 현재 공사 책임자에게 구두로 불법사항에 대한 복구명령을 내렸으며, 차후 복구가 이뤄지지 않을 때에는 변상금 부과조 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 고 강조 또한 각 시 군에는 불법광고와의 전쟁 일환 으로 불법광고에 대해 강력한 벌금부과 등 단 속을 펼치고 있으나, LH(한국토지주택)공사 는 인근 아파트 외벽에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 듯 대형현수막을 이용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 집 광고를 버젓이 하고 있어 공정거래에도 反 하고 있다. 공사장의 인접 주민들은 이 또한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져 과잉광고성에 대한 관리감 독의 본보기가 돼야한다 고 주문 <허재현 기자> 어촌에서 여름휴가때 휴가비도 펑펑 해수부, 어촌서 즐기는 오피스어택 이벤트 올 여름 어촌체험마을에서 휴가도 즐기고 휴 가비도 지원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직장인을 대상으 로 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어촌관광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하여 어촌으로 여름 휴가가기-오피스어택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의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 촌체험마을을 방문하는 내용의 여름휴가 계획 을 제출한 5인에게 각 30만원 상당의 여름 휴 가비도 지원한다. 신청은 20일부터 7월3일까지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com) 이벤트 페이지 방역용 소독제 효력검증 전수조사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 등 수거검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용 소독약품에 대한 전수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172품목 중 함량 부적합 3품목, 권장 희석배수 상황에서 소독 효력 미흡 26품목(함 량 부적합과 중복 2건)을 확인 해당 품목 에 대해서는 업체에 출고 중단 및 판매 중지 조 치를 취하고, 전량 회수토록 조치하였다. 이번 방역용 소독약품 전수조사는 일부 축산 농가 등에서 AI 소독제(3품목)에 대한 효능 문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17일 경 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주변영향지역의 포도 농가를 방문,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 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30여명과 주민대표 제기( 15.12월)에 따라 해당제품을 우선적으로 검사( 16.1 2월)한 결과, 2품목이 효력미흡으로 확인됨에 따라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내에 구제역AI 방역용으로 허가된 소독약 품은 220품목이며, 이중 172품목을 제조수입 업체, 도매상, 농가 등으로부터 수거하여 유효 성분 함량검사, 권장희석배수 상황에서의 구제 역 및 AI 바이러스 소독 효능을 검사 함량검사에서는 172품목중 3품목이 부적합 (함량초과 2, 함량미달 1)한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위원, 양촌읍 마을발전위원회 등이 참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 됐다. <권병창 기자> 낙도지역에 어업인 대피용 쉼터 조성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총 20억원 투입 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어촌체험마을 에서의 여름휴가 계획을 작성한 후 업로드하면 된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 번 이벤트는 여름휴가를 앞둔 직장인들이 우 리 어촌으로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멋이 넘치는 어촌체험마을도 알리고 어촌경제에 활력도 불 어넣기 위하여 준비 라면서,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당부 선물로 증정되는 어촌체험마을 상품권은 올 해 8월까지 전국 유명 어촌체험마을 20여 개소 에서 체험 프로그램과 해양 레포츠, 식당이나 숙박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제역 소독 효력검사에서는 구제역에 허가 된 150품목중 2품목이 권장희석배수 상황에서 효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고, AI 소독 효력 검사에서는 AI에 허가된 163품목 중 26품목이 권장희석배수 상황에서 효력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독제 함량 부적합 및 효력미흡 품목에 대 해서는 현재 검역본부에서 원인조사를 진행 중 이나, 업체에서 제조공정 관리 부적정 등에 따 라 제품의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거나, 효력시험에 따른 권장희석배수 설정 등이 부적 절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철저한 원인 조사를 통하여 업체, 효력 시험기관 등에 대한 책임 소재를 규명하여 관계 법령 위반사항 확인 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올해 20개소 시범사업 추진전북 군산의 연도, 방축도에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대피용 쉼터 조성에 첫삽을 뜬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올해부터 낙도 지역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위하여 평 상시에는 탈의소나 작업공간, 유사시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어업인 안전쉼터 조성 시범사 업 을 추진한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섬, 즉 낙도지역에 는 어업인이 주로 거주하고 있으나, 비바람과 같은 갑작스럽게 기상변화가 있을 때 어업인들 이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어업인 대피소 20개 소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올해 총 20억원(국비 10, 지방비 10)을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20일 전북 군산시 관할 도서인 연도와 방축도 2곳에 안전쉼터를 착공에 들어갔다. 안전쉼터 완공 후에는 지자체 주관으로 어촌 계 및 마을 단위 운영 관리위원회가 동 쉼터를 관리하게 된다. 서장우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낙도지역 에 어업인 안전쉼터를 조성하여 어업인 안전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효율성도 제 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면서, 앞으 로도 동 어업인 안전쉼터 조성사업을 지속적으 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봄철 대형화재 3년 평균 1/3이하 감소 인명피해 17명, 3년 동기대비 73명 기록 국민안전처, 현장관리 등 선제적 대응 주효 2016년 봄철(3~5월) 대형화재는 1건이 발 생해 최근 3년 평균 3.7건(총 11건) 대비 2.7건 (73%)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인명피 해는 17명으로 최근 3년 평균 73명(총 220명) 대비 56명(77%)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가 분석한 결과 에 따르면, 최근 3년간에 발생한 대형화재 총 20건 중 봄철(3~5월)에 11건(55%)이 발생했 다.장소별로는 물류창고 3건, 공장 2건, 근린 생활 2건, 공사장 1건, 캠핑장 1건, 요양병원 1 건, 임야 1건 순으로 나타났다.원인별로는 미 상 3건, 화학적 폭발 2건, 부주의 2건, 방화 2 건, 전기적 요인 1건, 가스누출 1건 순으로 발 생 이에 국민안전처는 봄철 대형화재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출범이후 취약 대상물별에 대한 맞춤형 봄철 화재예방 대책을 국가안전 대진 단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 됐다. 대상물 관계자 중심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일선 소방서장과 대원들의 현장대 응 능력을 제고하는 한편, 화재발생 초기에 우 세한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한발 앞선 상황관리와 선제적 현장대응에 주력한 점도 주효 또한, 화재가 빈번한 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공사장에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연면적 1만5천 이상 건축물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자 보 조자 제도를 도입하는 등 소방관련 법제도를 정비한 것도 성과로 풀이됐다. 국민안전처의 최병일 방호조사과장은 향 후 대형화재의 지속적인 예방과 감소를 위해 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인의 안전관리 능력뿐만 아니라 소방관서 등 행정기관의 대응능력도 중요하다 고 말 그는 이번 분석결과를 안전관리 정책에 반영하고 화재저감 종합대책 과 연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등 대형화재 최소화를 위해 모든 소방역량을 집 중할 방침 이라고 강조 <허재현 기자>

2 부산 / 경남 레이져쇼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공원인 부산시민공 원에 부산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부산 꼬리풀과 부산사초 5천본을 증식복원키 로 시는 최근 부산시민공원 시민마루 앞에 서 부산그린트러스트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전문가의 오랜 연구로 부산에서만 자라는 부산꼬리풀 대량 증식 성공으로 부산시에 기증한 부산꼬리풀 5천 본 식재행사를 개최 특히, 전 세계 식물 중 부산 이라는 글 자가 들어간 식물명을 가진 것은 딱 2가지 가 있다. 부산꼬리풀과 부산사초, 그 중에 서도 부산꼬리풀은 조사된 바에 따르면 유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야간조명 부산의 미래 광안리 밤바다 수놓아 부산에서만 자라는 희귀 야생화 부산꼬리풀 증식복원사업 대량증식 일하게 부산지역의 기장 해안가에서만 관 찰된다. 여름철에 다양한 꼬리풀이 등장하 는데 갯가 식물의 특징을 지닌 꼬리풀이라 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강한 바닷바람 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밀착되듯이 크기가 작고, 수분 저장을 위해 잎사귀가 도툼한 것이 바로 부산꼬리풀이다. 이 식물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학명에 부산 이라 는 글자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학명을 살펴 보면 Veronica pusanensis Y.Lee 로 pusanensis 의 의미가 부산의 라는 뜻 으로 부산에만 있는 희귀한 특산 식물이라 는 것이다. 둘째, 우리 부산의 특징을 지닌 야생화로 서 관상적 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보라색의 고귀함이 감도는 꽃의 빛깔, 여러해살이 식 물이라는 생태적 특성, 부산해안가에 최적 화된 포복형 줄기와 꽃이 계속 피어나는 무 한꽃차례로 꽃이 풍성하고 부드럽고 개화 기간이 길어 관상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는 즉 부산을 대표하는 식물이 세계적이라는 인식과 부산다움을 강조한 식물외교를 펼 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에 가덕신공항 유치 를 기원 하는 문구가 표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모든 부산 시민의 염원을 담아 광안대교 레이저쇼에 가 덕도 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가덕신공항 유치 로 국가경쟁력을 높이자, 24시간 안전공항은 가덕신공항뿐이다 라는 문구를 아름다운 경 관조명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광안대교 레이저쇼는 매일 저녁 8시, 9시, 10 시에 다양한 문구와 아름다운 경관 조명으로 광안리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김학수 기자> 셋째, 가장 중요한 사항인 부산에서만 자 라는 종의 대량증식을 통한 부산의 꽃으로 부산을 꾸미자는 것이다. 지금 시내를 살펴 보면 대부분이 사피니아, 가쟈니아, 제라늄 등 외국품종 일색이다. 이는 꽃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물론이고 외국에 지불하는 로열 티가 얼마인지 파악하기 힘든 규모다. 부산꼬리풀을 점진적으로 대량 증식 및 품질개량을 통해 전국적으로도 농가에 보 급한다면 멸종위기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농가 소득을 보장하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할 것이다. 이 모든 사항을 가능하게 한 것은 이름을 밝히기 꺼려한 한 생태전문가의 오랜 우리 꽃 사랑에서 비롯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생태전문가는 세계적 희귀종으로 분류 되고, 부산 이름이 붙은 식물을 부산대표공 원인 부산시민공원에 식재해 시민들과 부 산의 자부심을 함께 공유 했으면 하고, 기 증을 허락했다 고 전 이번 기증을 끈질기게 설득한 부산시 공 원운영과는 여건이 된다면 생태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전국수목원에 분양해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싶다 는 포부도 함께 전 태양광발전 설치 전기요금 절감 부산시 공동주택 대여사업 보조금 지원 태양광발전설비 KW당 50만원 지원 부산시는 공동주택에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시 설비용량 1KW당 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태양광 대여사업 이란 소비자의 초기투자 비 부담 없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정한 대여사 업자가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운영 관리까지 책임지는 민간주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말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태양광 설비 설치를 위한 초기 투자비나 유지보수비 부담 없이 기존에 내 던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다. 태양광 대여사업 자는 가정에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설치 대 여해 주고 소비자의 줄어드는 전기요금 일부 를 대여료로 받으며 신재생에너지 생산인증서 (REP)를 팔아 수익을 내게 된다. 지원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http://www.knrec.or.k)에 지정된 태양광 대 여사업자를 선택해 상담 및 계약을 맺고 부산 시에 지원신청을 한 후 설치가 완료되면 부산 시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되며, 올해 지원예산 2.2억원으로 선착순 지원하게 된다. 이번 부산시의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 지원 은 원전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정에너지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인상, 미니태양광 발전 지 원 등 주택 태양광 보급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부산의 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 며 시민들께는 전기요금 절감으로 재정적 혜택 이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지원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에 있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예 산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 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추진하 도록 하겠다 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 부 농기계 전문가에서 달인 으로 기계화영농사반 고급과정 개설 도농기원,기종별 핵심기술 교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운영하 고 있는 많은 농기계 정비기술교육 과정 중에서 가장 전문성이 높은 교육을 들자면 기계화영농 사반 교육과정을 꼽을 수 있다. 매년 3~4기 과 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계화영농사반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능력을 높여 농작업 효 율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금까지 기계화영농사반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기계화 영농사 고급반을 운영한다. 20일부터 1주간 실시하는 기계화영농사 고 급반 교육은 농촌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트 랙터, 이앙기, 관리기, 콤바인, 경운기 등 기본 농업기계에 대하여 실무위주 고급정비기술을 다루게 된다. 기계화영농사반 교육을 통해 농기계 활용과 기초 정비기술을 습득한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 는 이번 과정은 농기계 정비 전문 기술인력 양 성에 따른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하게 되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20명의 교육생은 주요 농기계 기종별 핵심정비기술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데 대해 만족감을 보 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승윤 농기계 교관은 농기 계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기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 다 며, 농기계 정비기술의 응용 활용을 위해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는 전문가 수준으로 육성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 라고 말 부산박물관, 자녀들과 신나고 재미있게 농기계, 침수 절대 안 돼요 지대 높은 안전한 창고에 보관 농기계 기종불문 시동걸면 안돼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예년과 같이 마 른장마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 해를 입는 일이 많아지면서 장마기간 농작물 등 생활주변 침수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장마가 시작된 요즘, 여름철 집중호우에 농기계가 침수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관 관리에 만전 을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작업을 마친 농기계를 보관할 때는 농기계에 묻어 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을 해 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화훼연구 소가 국산 꽃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장미 3품종과 분화국화 1 품종 등 모두 4개의 화훼신품종이 국립종자원 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 이번에 품종보호권 등록을 마친 국산 화훼 는 장미 신품종으로 라비아(등록번호: 제6029 호), 화이트미미(등록번호: 제6030호), 레 저지대는 집중호우가 왔을 때 물에 잠길 우려 가 있으므로 농기계를 지대가 높고 안전한 창 고로 이동해 보관하고, 야외에 보관해야 할 경 우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 또는 방수포장으로 잘 덮은 후 바람에 날려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 하게 매어둔다. 침수된 농기계는 바로 정비를 해야 농기계의 성능을 유지하고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침 수된 농기계를 손질할 때는 기종을 불문하고 절대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된다. 아무런 조치 없이 시동을 걸면 연소실 내 이 물질로 인해 엔진이 손상되거나 전기누전 및 합 선으로 배선이 타버릴 수 있다. 따라서 침수된 경남도, 국산화훼 신품종 개발 장미, 분화국화 등 4개 품종보호권 획득 올해 말까지 우량종묘 농가 보급 계획 드샤인(등록번호: 6031호) 등 3품종이며, 분화 국화 신품종은 돌연변이기법으로 육성한 가야 골드(등록번호: 제6079호) 1개 품종이다. 이들 신품종은 등록일로부터 20년간 품종보 호권자인 경남도로부터 보호권을 유지하게 되 며, 올해 연말까지 통상실시권 처분을 통해 우 량종묘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 획이라고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밝혔다. 농기계는 깨끗한 물로 닦아 이물질을 완전히 없애고, 물기가 마르면 기름칠을 한 뒤 주요 부 위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수리 또는 교환한다. 엔진 기어오일 등 각종 윤활유와 연료는 모 두 빼내고 새 것으로 교환한다. 각 주유구에 윤활유 그리스 등을 주입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류, 손상된 전기배선 등을 새 것으로 바꾼다.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배터리와 연결된 전 선을 분리한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내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칠한다. 완전히 방전 됐다면 새 배터리로 교환한다. 엔진 속에 흙탕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농기계 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받아 엔진을 분 해 수리한다. 농기계 장기 보관 및 정비 기술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사로(www. nongsaro.go.kr)의 농자재 농기계 농기계 관리 메뉴에 누구나 쉽게 단계별로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돼 있다. 분화국화 가야골드 의 경우 기존 국산품종 인 핑크아이 에 감마선처리에 의한 돌연변이 를 선발하여 특성검정과정을 거친 신품종으로, 황색의 홑꽃이면서 크기가 적당하여 소비자 기 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국산장미는 이번에 등록을 마친 라비아 등 3 품종을 포함하여 모두 41품종으로, 이미 농가 실증시험과 각종 전시회에서 시장 진출 가능성 을 검증받은 품종들이다. 이병정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은 화훼산 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좋아하는 새로 운 품종들이 개발되어야 하고, 이는 곧 농가 로 열티 부담을 줄여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국산 화훼신품종 개발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 초등학교 학부모 박물관 교실 개최 시립박물관, 하반기 학부모 교실 운영 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은 7월6일부터 2주 간 학부모 박물관 교실 을 운영하여 초등학 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 자녀들과 함께 박물관 을 관람할 때 보다 내실 있는 관람을 경험하도 록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성공리에 개최된 학부모박물관교실 에 이어 개최되며, 첫 수업인 7월6일에는 부산 박물관 이정은 학예연구사가 학부모들이 기본 적으로 알아야 할 박물관 교육의 가치와 역할 에 대해 강의한 다음 학부모들만을 위한 부산 박물관 전시해설이 진행된다. 수출 유관기관 합동 이동 상담 11개 수출유관기관과 진주시 운영 수출기업 현장애로 건의사항 청취 경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지방중소기업 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1개 수출 유관기 관과 함께 21일 오후 진주시 진주바이오진흥원 에서 기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장을 운 영 수출유관기관 합동 이동상담회는 지난 5월 3일 창원을 시작으로 양산, 김해, 거창 등 시군 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고, 마지막으로 21일 진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리적 여건이 불리하거나 인력 과 시간 부족 등으로 각종 수출지원 시책 참여 에 소외된 도내 중소기업들을 현장으로 찾아가 서 지원하기위해 마련각 분야에서 기업의 또한, 7월 7일에는 부산의 선사시대 : 구석 기~삼한시대 라는 주제로 김유정 학예연구 사가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산박 물관의 선사유물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 이다. 7월13일에는 부산의 역사시대 : 삼국시대~ 고려 라는 주제로 박정욱 학예연구사가 부산 박물관의 역사유물과 역사에 대한 강의를 진 행한다 마지날인 7월7월 14일에는 학부모들이 직접 자녀들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유물 마 블 게임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의 실무자와 수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수출 지원 시 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 청취 및 해외마케팅, 금융 등 수출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 현장상담 이 가능 행사장에는 부산본부세관의 찾아가는 Yes F T A 센 터( 이 동 버 스 ) 와 한 국 무 역 협 회 경 남 지 역본부의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행사도 함께 열려 FTA활용과 통관, 관세 애로 해결은 물론 수출과 관련된 전문위원의 자문도 받았다. 경남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유관기관 합동 이동상담회에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그외 경상남도 해외마 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ndo.kr) 홈페이지에서 세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통영 / 고성 / 거제 통영시, 러시아 사마라시와 협력도시 체결 도시간 교류협력 확대, 상생 발전키로 통영수산물 판매 교두보 역할 기대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러시아의 사마라시(시 장 올레크 프로소프)와 우호교류 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관광, 교육, 경제 분야 등 다방면에 교류 협력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키로 하였다. 김동진 시장과 프로소프 시장은 러시아연방 도시연합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 우파시에서 열리는 우수지방자치실천 국제포 럼 전체회의에서 우호교류 협력도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각지에서 우 파시를 찾은 많은 러시아 언론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동진 시장은 여러 매체와 인터뷰 를 통해 협약식이 갖는 의의와 함께 통영을 러 시아 전역에 알리는 기회로 활용 또한, 우수지방자치사례 프레젠테이션 프로 그램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자매도시와의 교류 경험, 지식과 기술발전의 공유 섹션에서 김 동진 시장은 프레젠테이션과 관 광홍보 동영상을 선보이며 통영 시가 가진 아름다운 자연과 풍 부한 문화유산, 그리고 수산물 등 관광지로서의 무한한 매력을 홍보하였으며, 섹션 주제에 맞춰 그간 통영시가 이뤄낸 국제 도시 간 교류협력의 성과에 대해 소개 하였다. 포럼에 참석한 러시아를 비롯한 중국, 영국, 헝가리 등 200여명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은 통 영시와 사마라시의 우호결연을 축하하였으며, 통영시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졌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통영시와 지역의 문제들 을 극복한 행정 경험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문 화와 관광, 교육, 경제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구축하기를 희망하는 프르소프 사마라 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통영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음악 창 의도시로서의 문화와 러시아의 뛰어난 사마라 시와 문화예술을 시작으로 점진적이고 지속적 인 문화 관광 홍보 교류를 통해 러시아에서 미 약한 통영수산물 시장개척에 교두보 역할을 기 대하고 있다. 10년간 70조4,000억 예산이 투입 국토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국토교통부에서 10년간 70조4,000억 예산 이 투입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가운 데 남부내륙철도 노선에 거제시가 포함됐다.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부 터 오는 2025년까지 약 10년간 제3차 국가철 도망 구축을 위해 철도 중장기 건설계획, 소요 재원의 조달방안, 환경 친화적 철도건설방안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전국 주요거점간 고속이동 서비스 제공, 철도운영 효 율성 제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철도물류 활성화,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통합 철도망 구축을 대비하기 위해 구상중이라고 전 우선 철도운영 효율성을 위해, 철도운행 집중 구간인 경부원 및 중앙선 등 용량부족 현상을 해소해 철도망 전체 이용률 및 열차운행 단절 구간을 연결해 수도권과 지역경제 거점 또는 지 역경제 거점간 연계성 제고에 나선다. 풀이하자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와 수도권 고속철도(수서-평택)등 추진해오던 사업은 사 업은 계속 진행하되, 고속철도 수요는 많으나 이용이 불편한 지역 지역(수원, 인천, 의정부)에 대한 서비스 확대가 추진된다는 내용이다. 이어,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 로 보인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을 민자로 구축해 통 근시간을 기존 50분에서 30분 이내로 단축시키 고, 외곽 주요 개발지역과 서울 간 생활교통 서 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철도망과 연계한 광역 철도 확충, 지방 대도시권 경부선, 호남선 등 여 유용량을 활용한 광역철도망 구축도 계획됐다. 홍콩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실시 중국 홍콩 상대 신규 관광상품 개발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최 근 홍콩 현지 여행사 관계자 를 대상으로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해 팸투어 를 실시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 사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추 진하는 글로컬 관광상품 육 통영시, 28일까지 550명 대상 실시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28일까지 총 5회 에 걸쳐 농어촌 민박사업자 550명을 대상으로 민박서비스 품질향상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 민박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농어촌 민박 간 과당경쟁, 편법운영, 소비 자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또한 소방안전점검대 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화재 등 소방안전에 대 해 취약한 상황임에 따라, 개정된 농어촌정비법 3 거제~김천 남부내륙철도 노선 확정 농어촌민박사업자 대상 안전 교육 (2015. 7. 7)에 따라 민박사업자 는 매년 1회 3시간 서비스 안전 교육 이수 의무가 도입되어 교육 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은 농어 촌정비법 해설(농어촌민박 사업 규모와 시설기준, 민박사업자 준 수사항, 환불규정), 식품위생(식 중독 예방 및 개인 식재료 조리 과정 관련 위생관리 등), 친절서 비스(객실 침구류 준비 및 손님 맞이 준비) 과정으로 나눠 교육 을 실시하였다. 또한 통영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기 작동상태 점검방법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 한 소방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화재 대응 및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 하였다. 통영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친절한 손님 맞이로 관광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농어촌민박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교육 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하절기 감염병 예방 집중방역 강화 고성군, 방역 및 홍보활동 강화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을 매개하는 파리, 모기 등 유해 해충이 발생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 활 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등으로 감염병 예 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 라 여름철 각종 감염병 발생 으로부터 안전지대를 만들어 주민건강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14일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 비상체계를 유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7일, 보건소 및 민간위탁 방역 전문업체로 4개팀 11 명으로 방역반을 편성해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 또한, 소독요원을 대상으로 방역 기본지식 안전 및 편의성도 개선된다. 노후철도 개량 및 운행상 안전성 강화를 위 해 교량ㆍ터널 등 구조물은 내진보강과 더불어 C등급이하 보강 추진하고, 전기ㆍ신호설비 등 내구연한이 도래한 설비는 교체해 안정성을 높 이고, 승강장 안전설비 및 시설 개량에 나선다. 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철도역은 가능한 도 심에 설치하고, 복합환승센터 설치 및 어린 이ㆍ임산부ㆍ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설확충이 지속적으로 검토될 계 획이다. 철도물류 경쟁력 강화도 제고 됐다. 주요 산업단지 및 항만 물동량을 원활히 처 리하기 위해 철송수요가 많은 지역에 철도 인 입선 건설이 추진되고, 유라시아 시대를 대비해 철도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화물취급 주요 간선 유효장을 600m이상 확장하고, 화물열차 장대화에 나선다. 또, 신규철도 건설시 철도물류기지 및 서해선 안중역과 송산역같은 철도CY(야적장) 조성을 통해 물류 활성화도 추진한다. 성사업 후속 조치로 시행되었으며, 홍콩 여행 업계 관계자들은 거제 외도해상농원, 바람의 언 덕 등 지역대표 관광지를 미리 경험하고 여행상 품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콩은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국내를 찾는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개별관광 및 자연을 즐기기로 유명한 홍콩 관광객들에게 4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거제 의 자연은 더 할 나위 없는 최적의 장소이다. 시 관계자는 중국, 홍콩 등을 상대로 개최 되는 팸투어는 우리시를 중화권에 알리는 좋은 계기로,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알찬 관광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 및 팸투어 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및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교육한 후 전 읍 면 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연막소독을 실시해오고 있다. 아울러 모기서식 밀도가 높은 밀폐 하수구, 맨홀, 정화조 등에 분무 및 연막소독을 병행 실 시해오고 있다. 방역바로처리반 을 운영해 위생해충 민원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조사와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인구 밀집지역에는 포충기 28대를 설치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위생 취약지역 및 방역소독 차량의 접 근이 어려운 거주지 주변의 개인 소독을 원하 는 군민에게는 방역 장비와 소독 약품 무상 지 원하고 있으며 언론매체 등을 통한 주민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 기인 흰줄숲모기 조기 방제를 위해 집주변 쓰 레기통, 화분 및 받침, 배수구 등에 고인물이 없도록 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해 모기 서식환경 없애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당부

4 김해 / 밀양 / 양산 / 물금 밀양시, 관광도시로 힘찬 출발 전문요가인과 다채로운 행사 펼쳐 밀양시가 관광도시로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최근 삼문동 야외공 연장에서 밀양시민과 경남요가인이 참석한 가 운데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번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 행사로 자리 매김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노년층 등 많은 사 람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요가 를 배웁시다 와 전문요가인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대경대학교 예술 공연단의 화려한 공연까지 선보여 관람객으로 부터 반응이 좋았다. 이날 행사는 요가 배우기를 망설이는 사람과 요가 전문가들을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울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스포츠로 요가 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으 며, 밀양시가 요가를 통한 건강한 가정 만들기 및 활기찬 삶을 확산시키는 중심도시로 성장하 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밀양시는 지난 4월에 제2회 삼랑진 벛꽃길 작은음악제 가 열려 관광객에게 추억 의 타임캡슐을 묻는 행사로 호응을 얻었으며, 해마다 새롭게 거듭나는 밀양의 대표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 와 7, 8월에 열리는 밀양 여름공연예술축제, 10월의 시민의 날 행사 와 크고 작은 지역별 농산물 축제 등과 어울려 사계절 볼거리가 넘치고 있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로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특히, 밀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20년 완 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밀양이 자랑하는 영 남알프스의 천혜의 자연자원과 함께 남부권의 휴양관광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지금까지 활력이 없던 밀양시민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밀양시 삼문동에 사는 박모씨(45)는 밀양 의 축제와 행사가 기존의 일개 지역수준을 벗어 나 진주 유등축제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축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 진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밀양시민으 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고 말 밀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하드웨어의 시설을 갖추어 나갈 것이며, 밀양이 남부권 뿐만 아니 라 나아가 대한민국의 힐링 중심도시로 성장 하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말해 앞으로 밀양시 의 힘찬 발걸음에 기대가 크다. <정원지 기자> 양산시청 부산대 동문회, 매실따기 봉사 양산시청 부산대 학교 동문회(회장 김 진홍)는 최근 원동면 내포마을 농가에 매 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 이번 행사에는 동 문회원 이외 동문가 족 어린이와 무궁애 학원 장애우도 같이 참여해 보람된 일손 돕기 행사가 됐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9월 1일 개관 시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예술 진흥도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시민의 여가 선용과 문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지어 진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오는 9월 1일 개관 한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는 밀양시 교동 밀양대공원 부지 내 위치하여 지상4층, 연면적 9,811 규모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관, 체험관 및 주차장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 공간 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약 5 년 간 총사업비 458억 원이 투입되었다. 밀양문화재단 이봉도 상임이사는 밀양아리 랑아트센터는 당초 올해 7월 개관할 예정이었 으나 6월 중순 준공 후 2개월 여 기간 동안 무 대장치 등에 대한 자체 테스트와 시험공연 등 컨디션 조절을 통해 공연 진행의 안전성을 충 분히 확보하고, 서비스와 편의시설 등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철저히 점검한 후에 개 관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는 9월 1일 개관 일에는 식전행사와 개관 축하공연 및 축하리셉 션 등 다양한 행사로 밀양시민들과 함께 개관 을 축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며, 이에 앞서 7 월부터 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연극 공연, 어 린이 들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공 연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전 청소년 수련활동 국가인증 쾌거 양산시청소년회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인증번호 제5835호)으로 청소년 수련활동 국가 인증 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광역시 - 김해시 우리는 이웃사촌 부산광역시 - 김해시 상생발전협력회의 개최 최근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김 해시간 상생발전협력회의를 개최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9일 열린 두 자치단체 장(서병수 부산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간담회 의 후속조치로서 부산-김해의 공동현안사업 및 상생협력을 위해 성사됐다. 회의는 이일용 부산시 자치행정담당관, 장선 근 김해시 행정자치국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팀장들이 공동현안 사업에 대한 개요, 추진 현황, 건의사항 발표를 하고 이후 발표내용에 따른 검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회의에서 토의할 주제는 총 13개로, 김해 시는 부산 김해 경전철 사업재구조화 추진 등 11개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부산시는 낙동강 하 굿둑 개방 사업과 본 상생발전을 제안하였다. 앞으로 양 자치단체는 공동 현안사업 논의를 정례화 하기로 함으로써 부산-김해 주민의 행 복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양 지자체간 현안사 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부산시와 김해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지 리적,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 으며, 70~80년대 김해의 대저, 명지, 가락, 녹 간으로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향토인재육성 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 하게 되었으며, 출향인, 기업가, 시민 등이 장학 기금 기탁에 동참하여 우수한 향토인재가 많이 육성되기를 바란다. 고 전 산이 부산에 편입되고, 부산-김해 경전철과 광 역도로가 개설되는 등 사실상 단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양 지자체간 협력이 절실한 실 정이다. 상남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활동 직원 10여명 블루베리 수확 구슬땀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기금 출연 밀양시 내이동에 있는 스마트학생복(방기창) 과 이디야커피숖(방정훈)에서 6월 16일 재단법 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지역인 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천만 원과 1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 스마트학생복과 이디야커피는 부자(父子)지 이로서 청소년회관은 기존 인증 받은 7건 의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건을 인증 받아 명실상부한 국가인증프로그램 운영 시설로 청소년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 을 다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은 참가청소년이 청소년자원봉사 에 대한 개념 이해와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원봉 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수성 과 안정성을 국가 인증을 통해 관내 청소년 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 흥법 제 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 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 이다. 자연한알~햇쌀한알~담은 블루베리 수확돕 기에 나서다.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해영)은 최 근 조음리 민희기(66세)씨 댁 블루베리 농장의 블루베리 수확에 힘을 보탰다. 민희기씨는 연로하신 모친과 함께 1,500평이 넘는 청정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데, 지난 5월부터 블루베리 수확을 시작하면서 일 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들은 상남면사무소 이해영 면 장은 농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직원 10여 명 과 함께 블루베리 수확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해영 상남면장은 요즘같은 농번기에 일 손이 부족해 곤란을 겪고 있는 농민분이 계시 다길래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블 루베리 수확에 직접 참여해 조그마한 도움이라 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주민들 의 노고를 함께 나누는 상남면이 되기 위해 노 력하겠다. 고 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 는 과당, 섬유소, 비타민, 마그 네슘 등 각종 영양소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인 '안토시아닌 (anthocyanin)'이 풍부해 건강 에 도움을 주는 웰빙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밀양시, 안전사고 예방위해 실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에 의해 옥외광고물 등의 추락 파손 등으로 인한 인명 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구가 밀집한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터미널 역 지역 중심가로 상가) 및 차량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 번한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을 위해 시는 건축과장을 총 괄반장으로 옥외광고물 담당공무원 21명과 민 간조직 7명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9일~24 일까지 운영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풍수해와 같은 재난상황시에는 인명피해와 주변기물을 파손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 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 와 교육을 통해 광고주들의 자율점검을 지속적 으로 유도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물금읍 주민자치위원회 원동 매실수확 봉사활동 물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희) 위원 10여명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2016. 6. 14.(화) 오전 7시부터 원동에 있는 매실 농가를 방문하여 함께 매실 800kg를 수확 하였다. 물금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농가 어르 신들의 일손을 도와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모 두가 뿌듯한 마음으로 함께 하였고,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 고자 추진됐다.

창원 / 함안 / 창녕 / 의령 아이돌보미 보수교육 간담회 함안군 42명 대상 보수교육 실시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실에서 아이돌보미 42명을 대상으로 2016년 2차 보수교육을 실시 이번 교육은 개별 보수교육을 통해 아이돌 보미 활동의 효율성 을 높이고 질 높은 서 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별 전문 강사를 초청 해 6시간 동안 진행 됐다. 최정화 동화구연 전문강 사 의 쉽게 배우는 동화구연 교 육 을 통한 아이돌 보미들의 전문성 강 화에 이어 김은숙 부 모교육 전문강사의 부모교육-사랑을 전해요 로 이들의 자질을 향상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이들의 건강, 안 전, 위생 등에 관한 아이돌봄 서비스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강화 보수교육이 끝난 후에는 간담회를 1시간 동 안 열어 아이돌보미의 활동사례를 함께 공유 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함과 동시에 아 이돌봄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을 안내해 아이 돌보미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직무능력 을 증진시켰다. 한편, 아이돌보미 사업 은 최근 맞벌이 가 정의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가족의 아동 양육 부담을 경 감시켜주는 한편, 양육경험이 있는 유휴 여성 들에게 유급자원봉사자로서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 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군에서는 매달 70여 가구가 이 서비스 를 지원받고 있으며, 소득금액에 따라 차등 지 원된다. 서비스 신청은 읍 면사무소 주민행복 지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 경남 창녕군이 20일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 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 한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 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명이 발병, 연간 900여명이 사망할 정 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으로 유일하게 예방접 종으로 발병예방이 70%이상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만 12세 여성인 접종대상자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회장 박용규)는 지난 15일 오후, 산인면 수박조형물 공원에서 군지 회장단과 산인면새마을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함안 가꾸기를 위한 잡초 제거 활동을 실시 도시숲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활동에서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군의 깨 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 박용규 회장은 앞 으로도 새마을가족들은 저탄소 녹색생활운동 을 꾸준히 실천함은 물론, 아름답고 푸른 함안 가꾸기를 위해 정화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 울여 나가겠다 고 말 400여명은 신내과의원, 서승연내과, 창녕삼성 연합내과, 이산부인과의원, 녹십자, 신세계내과 의원, 남지의원, 영산의원, 서울고려의원 등에서 1차 접종후 6개월 간격으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최용남 보건소장은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 을 통해 사전 예방이 가능한 질환 이라며 여 성청소년들이 이번 기회에 무료로 예방접종을 맞아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 다 고 말 경남도의회, 아라가야 함안 탐방 도의원 30여명, 함안군 탐방행사 푸른 함안 가꾸기 활동 펼쳐 새마을운동함안군지회, 잡초제거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함안군 향우인 조우성 경상남도의회 부의장과 함안군 지역구 이성용 이만호 도의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경 상남도의회 도의원 방문단이 함안을 탐방 도의원 방문단은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함안에 도착해 경남최고의 승마시설을 갖춘 함안군말산업육 성공원 내 경주마 휴양 조련시설을 둘러보고, 함안승마장에서 직접 말을 타고 교감을 나누 며 승마체험을 실시 방문단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주마 휴양 조련시설과 승마장을 갖추고 승마산업에 열정 적인 군의 모습을 보며 선진 국민 레저산업을 이끌어나갈 군의 미래발전 가능성을 엿보았다. 이어 아라가야 50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함안박물관과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다리는 함안말이산고분군을 둘러보 며 찬란했던 아라가야 함안의 역사적인 발자 취를 두 눈으로 확인 이 부군수는 이날 환영인사를 통해 함안은 아라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무한한 성장잠재 력을 바탕으로 경남의 중심에서 함안시 건 설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는 희망찬 도시 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축복의 땅 함안을 가슴 가득히 담아가시고, 함안의 힘찬 도약을 지켜 봐주시길 바란다 고 말 우포늪 생태마을, 친환경 경작지 조성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최적지는 창원 창녕군 4개 생태체험마을 대상 마산해양신도시 내 문화 해양레저 집적 창녕군은 우포늪 인근 4개 생태체험마을(주 매, 신당, 세진, 장재마을)이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공동경작지를 조성한다. 친환경 공동 경작 지 조성은 창녕 우포 늪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사업의 일환으 로 인근 초등학교 학 생들과 생태체험마 을 주민들이 함께 참 여하여 못줄을 대고 직접 손으로 모를 심 는 옛날 방식으로 모 내기를 한다. 이렇게 모내기한 논은 앞으 로 친환경 농법으로 마을 주민들이 관리하게 되고, 초등학교 학생 들은 정기적으로 공동경작지를 찾아 직접 모 내기한 논에서 논생물 조사, 피 작업, 추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대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세진 마을을 찾아 모내기를 하였으며, 2차로 13일 에는 대합초등학교 전교생 62명이 대합면 주 매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공동경작지에 모내기를 하였다. 특히, 대합초등학교 학생들 은 다음달에 개장 예정인 우포늪 생태체험장 에서 쪽배타기와 미꾸라지 잡기 체험도 함께 하면서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생태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어 이방초등학 교와 신당 장재마을이 친환경 공동경작지 조 성에 더 참여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공동경작 지 조성을 통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우포늪 인근에 친환경 농업이 더 확산 되기를 바란다 고 말 2016세계교육문화체험 박람회 성황 5 창원시, 한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창원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 한국문학관 건립부지 우선협상대상 후보지 공 모 에 마산만을 매립해 만든 인공섬인 마산해 양신도시 부지(64.2만 ) 내 2만 부지를 구획 화해 응모 대상부지는 해양 매립을 통해 조성된 평탄한 부지로 경제성 및 부지확보 용이성, 확장성, 연 계성, 접근성, 환경성 등 문체부에서 제시한 국 립한국문학관 입지 여건을 모두 만족하는 최적 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창원시 소유의 해양신도시 공원부지(15 만 ) 내 문학관 조성을 할 경우, 향후 중장기 수요에 따라 확장 가능성이 높고,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비 등이 도시개발 사업에 이미 포함되 어 있어 관련 소요비용을 문학 연구 인력양성 및 문학행사 지원 등의 문학관 조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외 문 학인 및 관광객,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접 근성이 높고, 국제행사 개최 시 대규모 유동인 구 유입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마산해양신도시는 현재 복합개발시행자를 통해 세계적 규모의 미술관 설치, 문학 테마공 원, 소극장, 콘서트 홀 조성 등을 위한 실시협 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한국문학관 유치를 통해 부지 내 문화시설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창원은 문학적 측면에서 구지가를 비롯한 가 야문화와 최치원의 한시, 정서의 정과정곡 등 고전문학에서 천상병, 이일래 등 현대문학에 이 르기까지 기라성 같은 문인들을 배출했고, 결핵 문학, 공단문학 등 창원만의 독특한 지역색이 녹아있는 문학사조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더불어 창원은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지역문 학관(4개소)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남문학관, 김달진문학관 등 창원 지역문학관을 중심으로 타 지역 지역문학관과의 문학 네트워크 구축과 콘텐츠를 교류하고 있다. 또 세계아동문학축전 등을 개최하여 유럽, 아시아 등에서 창원과 한국의 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17~19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세계의 교육문화와 최신 교육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는 2016 세계교육문화 체험 박람회 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창원시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EBS 한국 교육방송공사,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부, 주 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 주한 라오스 문 화원, CJ 헬로비전 경남방송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최신 교육 콘텐츠 정보 공유와 세계 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EBS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매년 본 행사 에 참여 해 지역의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교 육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올 해에는 영어교육 외에도 유아부터 초 중학 생을 위한 10여 가지 교육콘텐츠 체험을 구 성 EBS의 스타강사 썬킴, 이다미 강사 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EBS 인기 애니 메이션(두다다쿵, 번개맨) 등 대규모로 참여 경상남도 교육청은 2016학년도 2학기부 터 도내 전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자유 학기 제의 원활한 정착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 기 위해 자유학기제 연구 선도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와 홍보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 성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도내 자유학기 제 담당교사 및 장학사와 초 중등 학부모 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교육과 세계의 다양한 언어교육, 문화, 역사, 의식주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주 한 중국대사관 교육부의 참여로 한자, 교 육, 문화 및 역사 체험(변검, 상형 문자퀴즈) 과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의 후원으 로 아랍의 언어교육, 문화, 역사, 탐방 부스 운영 등 교육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 창원시가 운영하 는 무료 학습 사이트 창원 I-잉글리쉬를 통 한 화상 영어 체험은 물론 자발적인 영어 학 습을 위한 재미와 동기 부여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는 초등영어 독서 골든벨, 중등 영어 말하기대회, 초등영어 노래 부르기 등 영어 경진대회를 개최 또한 창원시 소재 3D 프린팅 유망 기업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보고회 마산소방서 등 10개 기관 20여 명 참석 대건테크의 3D 프린팅 체험, VR(가상현 실), 로봇 체험, 코딩 교육, 스트레치, 과목별 교재, 교구등과 미취학 아동을 위한 체험, 문화예술, 공예 등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정 보는 물론 의료분야 진로직업 체험을 위한 의사직업 체험 박람회 등 이색적인 체험 프 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홍명표 창원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세 계교육문화체험 박람회가 양질의 교육 콘 텐츠를 발굴해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을 제 시하고 나아가 세계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 한 체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아보는 기회 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 창원시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마치고 훈련 성과와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16일 오전 청내 재난상황실(시청제1별관)에서 마산소방서, 마산중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 및 창원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보고회 를 개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은 5월 16일 부터 20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민방위 대피훈련, 대형화재 종합훈련, 지진해일 토론훈련 등 창원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입체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 해 차후 재난대응훈련에 반영하고 재난대응 행 동 매뉴얼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뒀다. 임인한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골든타임 내 시민생명 최 우선 보호를 위한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유 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긴밀히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고 평가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평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재난대응 행 동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사태수습에 차질 없도록 하겠으며, 시민들 도 여름철을 맞아 안전수칙을 준수해 인명피 해 없는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 을 당부

6 남해 / 사천 / 진주 / 하동 공군교육사령부, 행복의 집 고치기 봉사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내 군수 1학교(교장 정동표) 장병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45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차상위계층 세대에 도배장판, 외 벽도색 및 전기배선공사 등 행복의 집 고치기 13호 사업 을 시행 그동안 공군교육사령부 군수 1학교 장병 100여명은 2011년부터 자체모금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 총 12세대에 행복의 집 고치기 사업 을 시행해 왔으며, 후원금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공군교육사령부 군수 1학교의 정동표 교장 은 이 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 들에게 봉사활동과 후원을 함으로써 지역과 소 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껴 왔다 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 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美, 대통령의 동반자 리홍범박사 경호안전 맞손 박근령명예총재, 이홍범총재, 변재술회장 협력모색 남해 출신, 미국에서 한국인 위상 떨쳐 자긍심 가져 변재술대한특수경호무술협회장과 태권도 국외선양 제고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기본교육 농산물우수관리 제도 및 인증기준 진주시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기본 교육을 최근 대곡면사무소실시하는 것을 마지 막으로 올해 계획된 GAP인증 기본교육을 실 시 시는 앞서 10일 대평면, 6월 17일 집현면에 서 실시한 GAP인증 기본교육에 많은 농업인 들이 몰려,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GAP인증을 받거나 GAP기준 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 관리하고자 하는 농 업인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에서는 주요 농정 및 앞 으로 다가올 여름철 재해에 대한 교육도 같 이 실시하여 참석한 농업인들이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의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시관계자는 올해 GAP인증 기본교육이 좋 은 반응을 얻은 만큼 교육이 마무리 된 후에도 농가들이 추가교육 요청을 할 때에는 언제든 지 추가교육을 실시해 농가들이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여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 록 지원을 하겠다 고 말 사천시, 여름철 안전관리 대응 박차 인명피해 제로화 목표, 시장 서한문 발송 사천시는 최근 때 이른 더위로 물놀이가 시 작되고, 남양주시 지하철 폭발사고와 서울 지 하철 스크린도어 수리중 사망한 사고 등 사회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재난 및 안전사고 취약시설과 건설 공사장에 대한 선 제적 대응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지난 17일 발 송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 고 있다. 서한문은 송도근 사천시장 명의로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목표로 관내 초 등학교를 비롯한 어린이집, 마을노인회, 사회 복지시설, 건축사업자, 학원대표 등 1,400개 소 대표자에게 태풍, 호우, 폭염, 어린이 물놀 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자발적인 참여를 당 부 특히 서한문에는 시민들의 안전수칙 준수 등 작은 실천 하나가 인명피해 ZERO화의 출 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취약계층 특별 보호대책 등 안전수칙 실천 생활화를 당부하 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송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사고는 사 전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며, 매년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어린이 물놀이와 공사장, 노후주택, 급경사지 등에 대해 자체 안전관리 대책 수립과 집중 점검 등을 통해 사 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함 께 하반기에도 활기찬 시정의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 을 당부 한국의 국기(國技), 태권도와 특수경호 무술이 융합된 경호기법의 해외 진출에 충 분한 가치와 호신용 적용에 함께 노력하겠 습니다. 2010년초 미국의 정치 1번지 워싱턴에서 대통령의 동반자(President s Partners) 란 오피니언 리더 가운데 한국인 첫 멤버인 리홍범박사의 一聲이다. 관련 모임은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제44대 대통령의 재선과 정책자문을 조력하는 정실 기구로 대외적으로는 노출되지 않은 비선 조 직으로 알려진다. 20일 오후 경기 안산시 안산소방서 맞은 편 신원프라자 8층에 위치한 (사)대한특수 경호무술협회(회장 변재술)를 박근령명예총 재(전 육영재단이사장), 세계정경학술협회의 나 영철상임이사,연세대학 교 행정대학원(석사과 정 85기)의 김미희회장 등이 방문, 변재술회장 과의 향후 공조방안을 모색 무술협회를 방문한 리 박사는 대한 특수경호무술협회의 정 연성전무이사(한국민 간경비교육원장) 안내 를 받으며, 공항 검색대와 전자충격기, 호신 용 장비 등을 직접 확인하고 둘러보았다. 변재술 회장은 대한민국 경찰청의 까다 로운 점검아래 지금의 공인 교육기관으로 출범했으며,젊은 경호인재 발굴과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 협회를 소개 리 박사가 소속된 조직은 오바마 대통령 의 측근 인사 100명으로 구성된바, 한국인 으로는 유일하게 LA헌팅턴 커리어대학 설 립자인 리홍범박사가 유일하다. 이날 박근령 명예총재는 리 박사를 특수 경호무술협회의 총재로 추대하는데 뜻을 같 이하며 손을 맞잡아 귀추가 주목된다. 태권도 공인 5단의 리홍범 총재는 2009 년 11월 당시 유명 여성앵커 오프라 윈프리 지리산과 섬진강 자연생태 속으로 풍덩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참가자 접수 25일 7월 30일 어린이 생태탐험대 운영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 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생태체험 프로 그램에는 자라나는 아이들 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자 는 모티브로 결성된 자연과 사 람들 소속의 습지 환경 동 물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내실을 기한다.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 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 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프로그램 첫날인 25일은 환경생태학을 등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키친 내 각(Kitchen Cabinet) 명예장관으로 위촉 됐다. 회자된 키친내각 은 대통령의 식사 에 초청받아 환담을 나눌 정도로 격의없는 지인 그룹을 일컫는 술어로 정책자문과 여 론수렴의 헤드헌터로 애칭된다. 박근령 명예총재는 이날 글로벌 저명인사 로 손꼽는 리홍범(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 박사를 협회 총재로 추대, 무술협회의 미래 지향에 순항을 예고 여건이 허락되면 경찰청의 민간인 교육과 커뮤니티 경찰교육 등의 커리큘럼을 개설해 경호무술에 대한 지위향상은 물론 다방면 의 노력을 시사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관심을 보인 리 박사의 역저 '아시아 이상주의(Asian Millenarianism)'는 현재 하버드, 예일, 프 린스턴, 펜실베니아, 스텐포드 등 美명문대 학에서 연구교재로 활용,세인의 이목을 집 중시키고 있다. 美 대선의 다크호스인 힐러리 후보와도 교감을 나누고 있는 리 박사는 이날 교육원 내 전자충격기와 호신용 장비, 금속탐지기 등 경호장비를 직접 살펴보는 등 높은 관심 을 표명 경남 남해 출신으로 일본의 도쿄대학 정 치학과를 나온 뒤 美펜실베이니아대에서 국 제정치와 역사를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美최고의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문명 을 연구하면서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핵심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권병창 기자> 전공한 최만영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의 지 도 아래 지리산과 섬진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탐사한 뒤 식품 도감을 만들어 가져가도록 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습지생태학을 전공한 곽승 국 자연과 사람들 대표를 초빙해 역시 지리산 과 섬진강에 사는 텃새와 여름철새 이야기를 듣고 새들을 찾아본다. 그리고 같은 달 9일은 동물분류학 박사인 전 대수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과 함께 악양면 평사리 들판의 논과 물속에 서식하는 저서무척 추동물에 대한 탐사활동을 벌인다. 16일은 최만영 연구원과 더불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악양천의 민물고기를 찾아보고, 마지 막 날인 30일은 전대수 연구원과 함께 나비 메 뚜기 같은 곤충을 탐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30명씩 150명이 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 생은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탐험대 프 로그램 담당(880-2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복지 학교-학생-학부모, 유기견 입양 국내 첫 캠페인 학생들의 심리적인 정서함양과 학습 효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30 c를 웃도는 뙤약볕에도 불구,버림받은 유기견의 무료 입양을 위해 학교-학생-학부모 가 손을 맞잡고 국내 처음 반려동물 캠페인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학교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일산양일중학교(교장 박의필)에 다니는 중학 생을 포함한 학부모 등이 일상에 버려진 유기 견을 '고유거'로부터 협조받아 무료로 입양시켜 정서함양은 물론 자아개발에 큰 실효를 거두고 있다. 18일 오전 식사동의 중앙공원에서 펼쳐 진 거리입양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회(회장 최진 미)는 "학생들의 심리적인 정서함양과 대외학습 을 통해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고 있다"며 "일탈 된 아노미를 벗어난 생명존중과 유기견 입양 캠 7 <르포> 사지말고 무료 입양하세요. 1991년 법률 제4370호 동물보호법 제정 국내 첫 학교,학생,학부모 유기견 캠페인 펼쳐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중앙공원에서 펼쳐 <18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중앙공원에서 학생 등 봉사자들이 무료입양 캠페인에 앞서 잠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인의 좋은 취지에 자존감을 키워간다"고 말 앞서, 일산양일중학교는 6주간 학부모를 중 심으로 재학생을 위한 소정의 강연은 물론 'I'm school' 등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에 참 여해 여타 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일련의 수범 활동에 해당 과정과 사회적 참 여를 골자로 교육지원청에 제출한 2016년도 교육사업 관련, 계획에 보고한 후 승인받는 등 인성교육에서도 상당부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됐다. 최명희(영어)교육연구부장은 "학부모회 어머 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른 학교에서 볼수 없 는 강아지를 테마로 한 유기견 무료입양 캠페 동물법(動物法,animal law)이란 동물 의 법률적, 사회적, 생물학적 특성이 반영 된 제정법과 판례법의 조합으로 정의된다. 동물법의 개체는 반려동물과 야생동물 등 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이미 1822년 영국 의회는 딕 마틴 법이 란 동물학대를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한데 이어 미국은 1871년 동물복지법 을 제정 일본, 프랑스 등은 20세기에야 비로 소 뒤따랐다. 대한민국은 법률 제4379호 로 동물보호법 이 제정된 것은 1991년 이다. 당시 제정된 뒤 2007년 1월 법률 제 8282호로 전면 개정된 후 2010년 5월 일 부 손질됐다.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의 방 지 등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 관리하기 위 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동물의 생명과 그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 인을 위해 자체 예산과 캠페인 장소 섭외 등 지 역사회 요청의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 이같은 분위기에 박의필 교장은 " 우리 학생 들은 기대받는 만큼 성장한다. 는 교육 비전의 설정아래 학생들의 잠재 가능성을 키워주고, 안 하며 생명의 존중 등 국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는 동물의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 정 지방자치단체 역시 국가의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관할 구역 인의 동물의 보호 관 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함은 물 론 모든 국민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국 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시책에 적극 협조하 는 등 동물의 보호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 다고 명문화 됐다. 이같은 추이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 선 학교와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로 구성된 유기견 무료입양 캠페인 이 전개돼 르포로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내하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 박 교장은 이어"긍정적인 기대를 받으며, 성장 하는 학생들이 높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혀 CSR 활동의 소중한 가치를 시 사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불꽃지펴 말티스와 시츄 등 새 주인 기다려 사단법인 고유거 매주 토요일 거리 캠페인 "버림받은 반려동물을 무료로 입양하세 요. 오늘이 지나면 안락사를 당합니다." 샛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으로 채색된 고 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미관광장 뜰에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고양시 유기동물거 리입양캠페인(이하 고유거)'을 펼쳐 애견인 등 의 발길이 이어진다. 고양시 관내 동물병원을 축으로 구성된 '고 유거' 캠페인은 고양시수의사협회(회장 한병진) 소속 동물병원과 수의사들이 참여하며 소리없 는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가한 병원은 토당동의 '작은친구 종합동물병원'과 덕이동의 '조이동물병원',그리 고 '펫스마일동물병원' 등이 뜻을 같이하며 시 나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수의사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이면 현지 미관광장을 찾아 병원에서 데 려온 강아지와 유기견을 무료로 입양봉사를 자처하고 있다. 고유거 회원들은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미니 유니폼을 입고, 미관광장을 지나거나 찾는 시 민을 대상으로 입양홍보와 유기동물 입양 캠페 인을 벌인다. 외롭게 버림받은 말티스와 시츄 등이 시내 동물병원의 도움아래 미관광장으로 실려나오 면 '고유거'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 무료입양을 시킨다. 다소 부정적인 일부 동호인의 거센 반발도 있었지만 흔들림없이 불편을 감내하고 어려움 을 이겨낸 고유거 회원들은 토요 휴무에도 불 구하고, 반려동물의 무료입양을 돕는데 흔쾌 히 나선다. 매주 자원봉사를 나오는 익명의 한 여성은 " 주인 곁을 떠나지 않으며 함께 지켜온 반려동 물들이 여전히 길거리로 내몰리거나 버려지는 실정"이라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애견인들이 하나둘 모여 거리 입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 다"고 말 또다른 봉사자는 "하루 무료입양 수가 10여 마리를 밑돌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기동 물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면서 시민들의 호응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 '고유거'의 한윤희 씨는 "캠페인의 주된 목적 은 유기동물의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 또한 필수"라며 "무료 입양을 결 정한 주인들은 자원봉사자와 동행해 협력 동 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시킨 뒤에야 유기견 을 최종 입양할 수 있다"고 설명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살고 있는 <사진 왼쪽부터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아랍 호발라(Arab Hoballah) 유엔환경계획 기술산 업경제국 부장> 가족 모두가 유기동물 입양에 동의해야 한다 는 사실"이라며 "가족 중 단 한 명이라도 반대 한다면, 입양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이는 누구라도 입양을 원치 않는다면 대다수 파양 돼 더 큰 상처를 입기 십상"이라고 충고 한편,사단법인 '고유거'의 지속적인 무료봉사 활동에 관할 고양시와 일산동구 역시 소요도 구와 사각 천막 등 캠페인 편의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권병창 기자>

8 거창 / 산청 / 함양 레알마드리드 축구 클리닉 개최 산청서 한국 쏘가리 미노잉팀 낚시대회 거창 함양 산청 합천이 협력사업 경호강 쏘가리 손맛,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한국 쏘가리 미노잉팀 이 주최한 쏘가리 낚시 대회가 19일 산청읍 내리 경호강에서 개최됐다. 한국 쏘가리 미노잉팀 은 경호강을 메인 필 드로 사용하고 있는 쏘가리 루어 낚시 동호회 로 2014년 결성돼 120여명의 동호인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거창군은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과 함께 스 페인 명문구단 레알마드리드 구단을 초청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축구클리닉을 실 시한다. 농산어촌 지역의 스포츠 활성화를 목적으 로 실시하고 있는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 구 체험사업 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 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거창 산청 함양 합천군이 후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의 전문 지도자들이 거창을 비롯해 산청, 함양, 합천 4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역 내 유 청소 년들을 위한 축구클리닉 과 체육교사 및 스 포츠 지도자가 참여하는 지도자 워크숍 및 대회 전날인 18일 동호회원들은 단성면에 위 치한 김진규쏘가리연구소를 견학하고 산청읍 내리교 인근에서 쏘가리 치어 1,000미를 방류 했으며, 40여명이 참가한 낚시대회에서는 대구 에서 온 손호선씨가 2마리(합산 길이 47cm)의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충북 단양에서 열린 NS쏘가리 낚 시대회와 단양군수배 쏘가리 낚시대회에서는 각 200여명이 참가해 대회 참가자가 잡은 총 마리수가 각 1미, 3미를 기록했는데 이번 경호 강에서 열린 낚시대회의 총 마리수는 11미, 체 장 40.5cm의 대어가 낚여 경호강이 쏘가리 낚 시의 최적지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풍부한 수량과 빼어난 환경을 자랑하는 경호 강과 덕천강은 쏘가리 뿐만 아니라 은어, 꺽지, 복지단체와 지역 유소년클럽 등을 위한 희망 나눔 클리닉 의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 된다. 메인 이벤트인 축구클리닉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합천 군민공설운동장, 25 26일 산청 생초도시공원 축구장에서 각각 개최되며, 400 여 명의 거창, 산청, 함양, 합천 지역의 참가자 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행사 참여 4개 군 의 지원을 받아 무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레알마드리드 수 료증 및 유니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되며, 축 구클리닉을 통해 선발된 각 4개 군 별(거창, 함 양, 산청, 합천) 축구 꿈나무 및 축구 지도자 8 명씩 총 30여 명은 오는 10월 스페인 레알 마 드리드 구단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메기 등 토속어 자원이 풍부해 국내외 많은 낚 시인들이 찾는 민물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청군은 지역 주민의 소득을 창출하고 관광 객에게는 낚시를 통한 휴양기회를 제공하기 위 해 토속어류 서식지 조성사업과 치어 방류사업 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년간 추진해 왔던 쏘가리 치 어 방류 사업의 효과가 2년 전부터 괄목할 만 한 개체 수 증가로 나타나 낚시대회까지 열리게 되었다 며 내수면 산업 및 관광 산업 활성화 를 위해 토속어 자원 보존과 증식에 전력을 다 하겠다 고 말 한편 산청군은 오는 7월 30일 금서면 매촌리 경호강변에서 산청군수배 경호강 낚시 페스티 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빛깔 고운 홍화꽃, 버릴게 없어요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의 한 홍화 재배농가에 서 꽃을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홍화꽃은 6월 중순께 꽃잎이 노란색에서 빨 간색으로 변하기 시작할 때가 수확 시기다. 홍화꽃은 주로 차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색을 내기도 하며 특히 꽃잎 뿐 아니라 씨도 효능이 있어 골다공증 등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홍화꽃 수확은 7월까지 이어지며, 8월 말께 는 본격적인 홍화씨 수확이 시작된다. 어르신 입가에 웃음꽃 활짝 약초 재배기술, 현장에서 배워 산청읍 청년회 위안잔치 열어 지역주민 봉사자 700여명 참석 산청군, 약초 재배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귀농 귀촌 희 망자와 신규 약초재배 희망자를 대상으로 20 일부터 28일까지 기수별 40명씩 총 80명의 약 초재배 기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1기는 7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8주간, 2기 는 8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8주간 교육을 실 시하며, 마산대학교 한약재개발과에 재직중인 정연옥 교수를 비롯한 2명의 약초관련 전문가 가 교육을 맡게 된다. 교육은 지리산 인근에 자생하는 약용작물 의 재배법, 약초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약 술, 약차, 음료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현재 약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약용작물 재배 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 받고 이를 활 함양군보건소,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산청읍 청년회(회장 서창민)가 지역 어 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다. 산청읍 청 년회는 최근 산청읍 조산공원에서 어르 신 위안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 행사는 아이리스 청소년 댄스팀 공 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산청퀸즈 클럽 의 스포츠댄스, 산청목화클럽 의 고전무용, 각설이 품바공연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초청가수 공연과 어르신 노래 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점심시간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들이 식사와 다과도 제공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정명 순 군의회 부의장, 이승화 왕선희 군의 원, 기관 사회단체장, 경상남도 산청군 자원봉사센터와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봉 사동아리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 서창민 회장은 세월의 무게를 잊어버 리고 즐거운 하루를 가져주셔서 감사하 다 며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 을 갖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 거창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교육 축산농가와 정보 교류의 장 마련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경남도 축산과 주최로 거창문화원에서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축산농가 교육을 개최 이번 교육은 경남도 축산과에서 거창군농업 기술센터으로 출강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요령 을 설명을 이어 거창군 건축 환경 축산 담당, 경남 건 축사협회 거창지역 건축사 회장 및 회원, 한 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 담당자 등이 참석 해 `무허가 축사 개선 세부실시요령`에 대해 축산농가와 토론을 통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 련 무허가 축사란 가축 사육시설, 가축분뇨배 출시설 등이 건축법, 가축분뇨법 등에 따른 신 고ㆍ허가 및 변경 신고ㆍ허가, 준공 절차 없이 지 어진 불법 건축물을 말한다. 발진~열사병 증상, 생활수칙 등 만성질환자 유의, 의식 없으면 119 연락 함양군보건소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응급의료기관인 함양성심병원의 협조를 받아 질병관리본부에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보고 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열에 노출되면 발진에서부 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현장실습도 병행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FTA, WTO 등 국제시장 개방 으로 저가의 중국산 한약재 수입에 따른 약초 재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리산과 황매산 등 약초자원이 풍부한 산청의 지리적 조건을 활용해 산 학 연 연계 현장중심의 약초재배 교 육을 지속으로 추진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이나 관련 문의는 산청군 농업기 술센터 유통소득과 약초경영담당 ( 9707711~3)으로 하면되고, 방문 접수 뿐만 아니 라 이메일과 우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하며, 주요증상으로는 두통, 피로감과 근 육경련, 빠른 맥박과 호흡, 피부는 축축하거나 건조, 피부의 창백함 등의 증상이 있으며 의식 이 없는 경우 119에 신속하게 요청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을 앓고 계시는 경우에는 무더위로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으므 로 더욱 주의해야한다 고 강조 지리산 오미자 백전면 새청사 준공 5,940 건축부지 2층 규모 신축 지리산 청정 오미자의 고장 함양군 백전면에 산뜻한 새 청사가 들어서 백전면민에 대한 다 양한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함양군은 17일 오전 백전면 구산대안로 10-3 신청사 앞 광장에서 400여명의 관계자 가 참석한 가운데 백전면 신청사 준공식을 개 최 준공식에는 임창호 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부인 신효정 여사, 황태진군의회 의장 및 군의 원, 여일구 농협은행 군지부장, 정욱상 산림조 합장, 양기한 축협조합장, 백전면향우회 등이 참석해 역사적인 신청사 준공을 축하 행사는 백전면 백운산 풍물패와 함양군 백 전면 노래교실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 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패 수 여, 임창호 군수 인사말, 축사, 청사건립추진위 원장 감사인사, 기념식수, 개청테이프커팅 순 으로 진행됐다. 백전면 청사는 1964년 건립돼 1984년 한차례 2층으로 증축돼 사용돼오다 리모델링에는 한계가 있어 백전면민 숙원사업 으로 신축이 추진됐다. 총 사업비 28억 9500만원을 들여 지난 해 6 월부터 5940 의 건축부지(연면적 1만 750 ) 에 2층 규모로 신축, 1년만에 준공됐다. 임창호 군수는 그동안 낡고 좁은 청사에서 다양한 백전면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수행하 느라 수고 많았다 며 오미자 등 백전면 지리 산청정농산물이 군민소득 3만불과 2020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에 튼실한 버팀목이 되 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달라 고 당부 회장/정병철 발행 편집/신영미 편집국장/허재현 주 소 : 경남 거제시 거제 중앙로 16길 17 (영진오피스텔 201호) 대표전화 : 055) 638-3727 F A X : 055) 638-3766 E-Mail : hkisnews@naver.com 인 쇄 : 타임문화 정기구독료 : 월 10,000원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기획특집 검찰, 수십억대 리퍼폰 절취행각 첫 적발 해외 밀수출 조직과 연계 조직적 범행 덜미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6명 구속 5명 불구속 다국적 기업 애플사의 리퍼폰 정책에 허점 을 악용해 조직적으로 아이폰 부품을 절취해 중국 등지로 밀수출한 일당이 검찰에 처음으 로 적발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권오성)은 최 근 해외 밀수출 조직과 연계된 조직적 범행을 저지른 B사의 수리기사 A,F,I와 국내 휴대폰 유통업자 C,H 등 중국인 해외 밀수출 업자 E 등 10여명을 적발, 6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 은 기소중지, 5명을 불구속 기소 이날 노정연차장검사는 브리핑을 통해 "애 플사 지정 국내 아이폰 공식 수리업체인 B전 자 직원들이 아이폰 부품을 빼돌려 팔아넘겨 송치된 단순 절도사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해외 밀수출조직과 연계된 조직적 범행임을 의심케 하는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고 밝혔다. 노 차장은 "앞서 2개월 여에 걸쳐 통화내용 의 분석, 계좌추적 등 집중적인 수사를 실시 해 이와같은 조직적 범행을 저지른 B사의 수 리기사, 국내 휴대폰 유통업자, 중국인 해외 밀수출업자 등 10여명을 적발해 6명을 구속, 1명을 기소중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말 B사의 수리기사 등은 유통업자와 밀수출 업자로서 대당 10만원에서 최대로 1억5,000 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사례금을 받고, 고객의 수리의뢰로 입고된 정품 아이폰 수백여 대를 회사보관함에서 빼돌려 유통업자와 밀수출업 자 등에게 넘겨준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업자와 밀수출업자는 이들로부터 넘겨 받은 아이폰 정품을 메인보드 액정 등을 중국 산 모조품으로 대체한 후 이를 다시 수리업체 의 기사를 통해 B사에 반납되도록 하는 수법 으로 약 6억4,000만원의 아이폰 정품 부품을 빼돌려 국내에 유통시키거나 중국 등으로 밀 수출한 것으로 검찰은 밝혔다. 노정연 차장검사는 조그만 결함 하자에 도 휴대전화 자체를 교환해 소비자에게 고비 용을 부담시키는 애플사 특유의 리퍼폰 정책 의 문제점과 국내 공식 수리업체인 B사의 관 리부실 요인이 결합해 발생한 국내 첫 사례" 라고 말 노 차장은 이에 "애플사의 리포폼 정책이 유지되는 한 앞으로도 동종 유사사건이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이폰 에 대한 A/S절차가 고객 편의위주로 개선돼 유사사건이 재발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고 당 부 <권병창 기자> 9

10 환경법률 환경미화원, 별도 단체교섭 가능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 원고승소 환경미화원은 다른 직종 공무원과 근로조건 과 고용형태가 달라 별도로 단체교섭에 나설 수 있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장순욱 부장 판사)는 최근 제주시청노동조합과 서귀포시청 환경미화원노조가 "다른 직종과 교섭단위를 분 리해달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교 섭단위분리결정재심판정취소소송(2015구합 12007)에서 최근 원고승소 판결 재판부는 "다른 직종 공무원에 비해 작업환 경이 위험한 환경미화원들은 2008년부터 공무 원 호봉제와 유사한 호봉임금제를 적용받게 됐 다"며 "이에따라 환경미화원직은 일반공무직과 구분되는 이원화된 임금체계가 도입됐다"고 밝 혔다. 재판부는 이어 "환경미화원은 다른 직종 공무 원과 달리 업무 특성상 필기시험이 아닌 실기시 험과 면접시험만을 거쳐 채용되고 있을뿐만 아 니라 다른 직종과 원칙적으로 인사교류도 실시 하고 있지 않다"며 "환경미화원은 다른 공무원 과 근로조건이나 고용형태 등에서 차이가 있으 므로 환경미화원을 다른 직종 공무원과 별도로 교섭단위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재판부는 또 "제주도에는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 시행 전까지 환경미화원을 다른 직종 공 무원들과 분리해 단체교섭을 해 온 관행도 있 다"며 "다른 직종 공무원이 많은 노조가 교섭대 표로 선정돼 단체교섭을 할 경우 환경미화원의 이익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판시 제주도에는 제주시청노조와 서귀포시청 환경 미화원노조, 전국공무직노조와 전국자동차노 동조합연맹 제주지역자동차노조 등이 있었다. 이들 노조는 전국공무직노조를 교섭대표 노 조로 선정해 2013년 1월 단체협약을 체결 이후 2015년 7월 제주시청노조와 서귀포시청 환경미화원노조는 "다른 공무원들과 근로조건 이 크게 다르다"며 제주도지방노동위원회에 교 섭단위 분리를 신청했지만, 지노위는 "다른 직 종 공무원과 근로조건과 고용형태 등에서 현저 한 차이가 없고, 분리해 교섭하는 관행도 없다" 며 기각 이들은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이마저 기각 당하자 같은해 11월 소송을 냈다. 제주도 내 공무원은 도청 666명, 제주시청 871명, 서귀포시청 651명 등 2188명이다. 이 가 운데 환경미화원은 제주시청 151명, 서귀포시 108명 등 259명이다. 법원, 불법조업 中어선 몰수 판결 선장과 항해사에 거액의 벌금형 법원이 우리 해역에서 불법으로 조업을 한 중국어선을 몰수하고 선장과 항해사에게 거액 의 벌금형을 선고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우리나라 해양생태 계를 파괴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 는 가운데 나온 엄정한 판결이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3단독 이우용 판사 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의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불법으로 멸치 잡이를 하다 해경에 검거된 중국 어선 노위고어 60300호(154t)를 몰수하고 선장에게 벌금 1억원, 항해사에게 벌 금 6,000만원을 선고 이 판사는 "중국 어선들이 대한민국 해역에 서 불법어업 할동을 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은 벌금을 납부할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범 행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선박을 몰수하는 것이 재범을 막고 대한민국의 해상주권을 수호해 어업자원과 대 한민국 어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판사는 이어 "피고인들의 범행은 대한민 국의 어업자원의 적정한 보존 관리에 관한 질 서를 해친 사안으로 대한민국의 어업자원을 고갈시키고 어민들에게 큰 피해는 주는 행위 인데도 피고인들은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하 면서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않고 해경의 정선 명령에도 응하지 않고 도주하려 했다"고 설명 지사 및 취재기자 모집 경남 유일의 환경 전문지 에서 지사 및 취재기자를 모집합니다. 언론인으로서 품위유지 가능하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1. 2. 3. 4. 5. 모집부분 경남도 내 시 군 구별 지사 및 취재기자 전형방법 1차 : 서류전형 2차 : 개별면접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지원기간 및 접수방법 기간 : 모집 시 까지 항시 접수 방법 : 이메일접수 (hkisnews@naver.com) 문의 : 055-638-3727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서류 접수 후 7일 이내 개별 통보

종합 통영해경, 승객 25명탄 여객선 구조 정자목과 보호수 생육위해 집중 방제 여객선 A호 욕지서 항해중 기관고장 읍 면 방문 병해충 방제 작업 해양사고 긴급신고 번호는 122 활용 통영시 학림도 동방 0.2마일 해상에서 양현 추진기 고장으로 운항 이 불가능한 여객선 A호 (307톤, 승객25명)를 긴 급 구조 통영해양경비안전서 (서장 박재수)에 따르면, 여객선 A호는 통영욕지 도에서 통영항으로 항해 중, 양현 추진기 고장으 로 운항이 불가하게 되 자 통영운항관리실을 경 유하여 통영해경 상황실 로 구조 요청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300톤급 및 50톤 급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 선장에게 승객 구명동의 착용 및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대비 투묘준비 할 것을 지시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A호의 승객 전원을 편승하여 통영항으로 안전하게 이 송 통영시 학림도 동방 0.3마일 해상에 투묘한 A호는 자체 수리 불가하여 예인선 이용하여 통영 여객선 부두로 성공리에 예인 통영해경 관계자는 장비점검을 철저히 해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해상에서 각 종 사건사고 발생시 해양사고 긴급신고 번호 122 로 신고하여 줄 것 을 당부 <허재현 기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농아인 초청 행사 2016년 상반기 팀연합 사회공헌 활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는 최근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거제농아인협회 등록 농아인과 관계자 등 35명을 초청, 2016년 상반기 팀연합 사회공헌 (CSR) 활동을 통해 소 통의 문화 활동을 실시 행사비용은 공사 3개 팀(경영지원, 전략기획, 개발사업) 직원 27명이 갹출해 마련됐으며, 농 아인과 공사 직원이 함 께 어울려 허물없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 졌다. 먼저 농아인과 공사 직원은 3개 팀으로 편 을 갈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윷놀이로 박 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쳐 단합의 하모니 를 자랑 이어 공사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전달 하고, 점심 식사로 자장면을 제공하는 것으로 웃음꽃 피는 소통의 문화 활동을 마무리 공사는 이번 행사를 대내외적인 이해관계자 와 협력증진을 도모하고 공공청사 입주자와 의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앞서 공공청사 대 회의실에서 거제시농아협회 관계자 35명을 초 청,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교실 운영 함안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칠성중학교 에서 1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교육으로 에너지 절약과 녹색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에 너지교실 교육을 실시 교육은 경상남도 기 후 환경 네트워크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기후 변화와 에너지 를 주제 로 세계적 관심대상인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온실가스 감축 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 습득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화석에너지 사 용의 문제점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 한 이론교육을 받은 후,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수박주스 를 만들고 전기 없이 손으로 제빙기를 돌려 시원한 팥빙수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군 관계자는 미래 환경을 이끌어 갈 세 대들인 청소년들이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 을 깨달아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의 새로운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 로 학교와 가정으로 에너지 절약 의식이 확 산돼 모든 군민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 한편, 군은 14일 외암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교실을 운영할 예 정이다. 세계 최고봉에 산청 깃발 꽂았죠 산악인 배영록대장 고향 산청 방문 2002년 첫 등정 성공 이후 올해 5월 또 한 번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를 정복한 산청 출신 산악인 배영록(41/경일대 산악회) 대장이 최근 고향을 찾았다. 배 대장은 지난 2002년 에베레스트 북동릉 루트 등정에 성공한 뒤 올해 에베레스트 남동 릉 루트 등정에 성공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2회 등정 성공이라는 기 록을 세웠다. 배 대장의 고향 사랑 은 각별하다. 조금이라 도 짐을 줄여야 하는 고 된 등반길을 산청군 깃 발을 짊어지고 올랐다. 이번 고향 방문에서 에 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하고 태극기에 이어 꽂은 산청군기를 군청에 전달 배 대장은 첫 에베레스트 등정 땐 특별한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고향에 대한 관심과 그리움이 커져 그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고민했었다 며 고된 등반길에도 내 고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자 깃발을 챙겼다. 정상에 꽂힌 고향 산청의 깃발을 보고 감개가 무량했다 고 당시를 회상 이날 배 대장을 만난 허기도 산청군수는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산청 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주신데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앞으로의 등정도 긍지와 자부심 을 잃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치기를 바 란다 고 당부 한편 배영록 대장이 속한 경일대 산악회는 2013년부터 창립 50주년 기념 7대륙 최고봉 등반을 시작 이 중 아시아의 에베레스트, 북아메리카 의 매킨리(6194m),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5895m), 유럽 옐브루스(5642m), 남아메리카 아콩카과(6962m)를 등정 7대륙 최고봉 등반까지 오세아니아 칼스텐츠(4884m)와 남 극의 빈슨 매시프(4892m) 등 2개만 남겨두고 있다.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정자목과 보호수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4 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4개 읍 면 정자목 380 개소 및 보호수 38개소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 시한다. 이번 방제작업은 마을을 상징하고 역사성을 11 가진 정자목과 보호수의 건전한 생육을 유지 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 진됐다. 3명으로 구성된 방제단이 14개 읍 면을 매 일 한 곳씩 방문해 진딧물 등 깍지벌레류인 식 엽성 및 흡즙성 해충을 집중적으로 방제하고 있다. 군은 약제 살포에 따른 인근 주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마을 이장과 협의를 거치는 등 주 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상부 녹지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의 애정이 깃든 마을 정자목과 보호수의 건전 한 생육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 민들에게 쾌적한 휴양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 통영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인증 통영RCE의 발전교육 활동 인정받아 세계 수준 교육 관광도시로의 발돋움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통영RCE(이사장 박 은경)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으로 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전 세계유네스코 학습 도시간의 교육 교류 및 회 원 도시들과의 협업, 국제적인 지역 프로젝트에 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05년 통영시는 유엔대학으로부터 세계 8 번째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로 지 정받고 2007년 교육부로 평생학습 도시로 지 정받는 등 지속가능 학습 도시 구축을 위해 노 력 해 왔다. 통영RCE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를 위해 성인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통영, 인문학으로 통하다 주민자치센터, 지원 사 업 우리, 섬 배움 마실 알씨이, 학교 등 교 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통영시와 통영RCE는 이번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 도시 지정을 발판삼아 용남면 화삼리에 위치한 통영RCE 세자트라 숲 을 기반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위한 국제학습의 장을 운영하여, 지속가능발전이라는 21세기 인류발 전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가치 지향적인 학 습도시 지속가능한 교육 관광 도시 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다누리봉사단, 전문봉사 소양교육 네일아트 풍선아트 교육 등 기술 향상 창원시는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다누리봉사 단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네일아트교육 에 이어 17일 풍선아트 전문봉사 소양교육을 실시 창원시다누리봉사단은 2011년 10월 필리 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의 여성결혼 이민자 20명으로 출발했으며, 올해는 60명으 로 확대됐다. 이들은 한국사회로부터 받은 관 심과 도움을 실천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 로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소양교육은 단원들이 단순 봉사활동 에서 벗어나 전문봉사활동분야를 원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진행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 보육과(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253954)로 하면 된다. 700년 비밀 간직한 아라홍련 활짝 함안박물관 시배지에서 연꽃 향연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고려시대 연(蓮) 씨 앗이 700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 꽃을 피운 아라홍련 이 오랜 세월의 비밀을 간직한 채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고려시대 연꽃인 아라홍련 은 2009년 함 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연 씨앗이 지난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움으로써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아라홍련 꽃잎의 하단은 백색, 중단은 선 홍색, 끝은 홍색으로 현대의 연꽃에 비해 길이 가 길고 색깔이 엷어 고려시대의 불교 탱화에 서 볼 수 있는 연꽃의 형태와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렇듯 오랜 세월을 건너뛰면서 지금의 다 양한 연꽃으로 분화되기 이전의 본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우리나라 고유 연꽃의 전통적인 특징을 확인시켜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에 군은 지난 2011년 5월, 박물관 인접지 에 아라홍련 시배지(1,649 )를 조성해 150촉 의 아라홍련 씨뿌리를 식재했으며, 매년 여 름의 시작과 함께 만개한 연꽃의 향연이 펼쳐 진다.

12 환경정책 멸종위기종 풍란이어 칠보치마도 복원 한려해상 자생원종 풍란 1,300개체 추가 칠보치마 500개체 무인도에 자생지 복원 안착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 원 내의 자연관찰로, 멸종위기식물원, 국립공원 명품마을 등 탐방객이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풍란 100개체를 옮겨 심었다. 풍란은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식물 로 주로 상록수림의 나무와 바위에 붙어 자라 는 착생식물이다.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에 자 생하는 식물이며,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 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풍란 1,300개체와 Ⅱ급인 칠보치마 500개체를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무인도에 복원하는데 성공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무인도 일대에 풍란 500개체를 복원한 바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가 복원된 풍란 500개체 중 절벽 상부에 있는 120개체를 제 외한 380개체를 현재 관찰한 결과, 약 72%인 273개체가 생존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는 지난해 복원한 풍란 500개체에 이어 이번에 1,300개체의 원종 을 같은 자생지 내에 복원 풍란의 자생지 안정화에 힘입어 2012년 한 려해상 일대에서 확보한 칠보치마의 원종을 6,000개체로 증식한 이후 500개체를 이번 복 원에 사용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약 4,443여종의 야생동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풍란이 복원된 무인 도는 원시 생태계가 잘 보전된 곳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칠보치마 역시 원자생 지와 유사한 환경 조건에서 복원되었기 때문에 칠보치마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 로 수원 칠보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칠보치마'란 이름을 얻었지만 칠보산에서는 더 이상 자취를 찾아 볼 수 없다. 현재 부산, 경남 일부지역에서 만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희귀한 종이다. 최종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국립공원에 자연 생태계 필수 구성인자인 식 물종을 복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사업 이 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조사와 보전 복원 을 통해 국립공원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우 리나라 생물다양성 보전과 국가 생물주권 확립 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 <허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