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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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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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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 >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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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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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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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시험지 출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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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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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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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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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 2 - 정보 1 北 조평통, 박근혜 후보 대북정책 공약 비난 "이명박 대결정책과 다를 바 없어" 북한은 8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최근 발표한 대북정책 공약을 `전면대결공약'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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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193수정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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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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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민락초신문4호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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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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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점검 모니터링 요원 점검 교육 및 업무 협의 경비 171 총무과 베스트친절 공무원 토론회 189 총무과 80 총무과 구의원과 구간부간 업무협의 간담회비 지급 157 총무과 직원교육업무추진관련 업무추진비 지급 174 총무과 조직관리 및 인력진단을 위한 업무

정 답 과 해 설 1 (1)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생활 주요 지문 한 번 더 본문 10~12쪽 [예시 답]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한 사 람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으며, 사회 전체의 분위기를 해쳐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0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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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1. 개인정보보호 관계 법령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은행법 시행령 보험업법 시행령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자본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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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인물 강순( 康 純 1390(공양왕 2) 1468(예종 즉위년 ) 조선 초기의 명장.본관은 신천( 信 川 ).자는 태초( 太 初 ).시호는 장민( 莊 愍 ).보령현 지내리( 保 寧 縣 池 內 里,지금의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출생하였다.아버지는 통훈대부 판무

주택시장 동향 1) 주택 매매 동향 2) 주택 전세 동향 3) 규모별 아파트 가격지수 동향 4) 권역별 아파트 매매 전세시장 동향 토지시장 동향 1) 지가변동률 2) 토지거래 동향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시장동향 15 준공업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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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구원 월요기도운동 주간국가기도소식 2012년 9월 1주 (9/2-9/8)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1. 긴급 기도 1. KBS의 성전환자 토크쇼 XY 그녀 - KBS와 KBS JOY에서 9월 6일부터 트랜스젠더/성전환자 토크쇼 XY 그녀 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 니다. 1 동성애가 합리화되고 확산되지 않도록 토크쇼의 방영을 막아주소서. 2 방송인들에게 건전한 대중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의로운 책임감을 심어 주소서. 3 토크쇼 저지를 위한 KBS시청료 납부 거부 서명운동 과 항의 전화/항의 글 올리는 일에 동참 바랍니다. <항의 전화와 항의 글 올릴 곳> KBS Joy 전화 : 02)787-3333(내선번호 3번) 김영국 사장 비서실, 시청자 본부장실, 시청자 상담실 연결 시청자게시판 : http://kbsn.co.kr/joy/bbs_list.php KBS 전화 : 02)781-1000, 1588-1801, 1577-1300(24시간 운영, 내선번호 2번) 김인규 사장 비서실, 시청자 상담실 연결 시청자게시판 : http://iaudience.kbs.co.kr/ 정보 1 공영방송 KBS에서 트랜스젠더 토크쇼? 학부모들 경악 시민단체들, 집회 열고 항의서한 전달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트렌스젠더 부추기는 KBS 반대 국민연합 이 8월 31일 오후 KBS본사 정문 앞에서 KBS JOY 채널을 통해 9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성전환자 토크쇼 XY그녀 의 방송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XY그녀 는 국민MC 신동엽과 동성애자 홍석천이 진행을 맡아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연대는 집회 후 김인규 KBS 사장과 김영국 KBS JOY 사장 앞으로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 1 -

이용희 교수(왼쪽)가 KBS 여의도 본사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c이대웅 기자 XY그녀 홍보 포스터 - 2 -

이들은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에서 출자하여 세운 계열사가 국민정서를 외면한 채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로 시청률을 높이려 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이라며 하지만 KBS는 계열사를 통해 국 민 정서에 반하는 성 전환자를 대거 출연시켜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이어 방송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쇄도하고 있는 항의 글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 반대로 더 프로그램을 향한 의욕과 열정을 갖게 됐다 는 발언(8월 30일자 스타뉴스)을 했는데, 이것은 다수 시청자의 의 견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본 방송의 제작의도를 의심케 한다 고 지적했다. 또 시민연대는 최근 사회는 아동 성폭력 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성폭행을 당하는 아이들의 8% 가 남아라는 것이다. 남자아이들이 동성애 남성 어른들에게 성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남자 동성애자들의 33%가 소아성애자 이며 심지어 아동성폭력 합법화 를 주장하는 그룹마저 존재하는데 이러한 미국 사회의 불행한 현실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프로가 한번 방영되고 나면 그동안 시청자 들이 무서워 주저했던 다른 방송사들도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앞 다퉈 동성애 프로를 만들어 낼 것은 명확하다 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이번 집회와 함께 KBS 시청료 납부 거부 범국민 서명운동 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모든 학부모 와 국민들이 KBS의 앞으로의 행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우리는 끝까지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사용하여 책임을 물을 것 이라며 KBS는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시청률에 눈이 어두워져 조국 대한민국의 어린 자녀들과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들 앞에 부끄러운 트렌스젠더 토그쇼 방영의 모든 시도를 중단하고 사죄하라 고 했다. (2012/08/31, 크리스천투데이) 2. 북한을 위한 기도 1.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게 될 그 날까지! 1 남한 교회/북한 지하교회/해외 교포교회/전 세계 교회가 북한구원을 위해 성령 안에서 한마음 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2 더욱더 강력한 북한구원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이를 위해 교회가 연합하게 하소서. 3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한국 교회의 공예배 때마다, 기도. 모임 때마다 북한구원을 위한 기도가 드려지게 하소서. 2. 북한의 변화 1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치, 사회 변화들을 통해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우상화가 끊 어지게 하소서. 2 지난 수해와 태풍으로 인해 북한에 심각한 수준의 기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불쌍한 북한 동 포들이 굶주림과 질병의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3 북한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 소서. 북한의 허구성과 외부 세계의 실상들이 북한 동포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하소서. 정보 1 NGO 활동가 " 北, 90년대 수준 기근 직면 위기" - 3 -

올 들어 여러 번의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이 자칫 100만 명가량의 아사자를 야기한 1990년대의 수준과 비슷한 기근에 직면할 수 있다고 덴마크 비정부기구(NGO)인 '미션 이스트'의 킴 하르츠네르 전무이사가 29일(현지시간) 우려했다. 하르츠네르 이사는 북한이 입은 "재해의 규모나 수준은 놀라울 정도"라며 "1990년대와 유사한 상황에 직면할 가 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6일 동안 북한의 재해 피해 지역을 둘러본 뒤 최근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하르츠네르 이사는 "경작지의 피해 가 당장 내일이나 모레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몇 달 뒤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황해남도의 고아원 세 곳을 돌아본 데 대해 "수용 어린이의 70%가 심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며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2/08/30, 연합뉴스) 정보 2 볼라벤 상처에도 北 180억 불꽃놀이 북한 전역이 태풍 피해로 타격을 입은 가운데 29일 평양 김일성광 장에서는 청년절(8월 28일) 기념 횃불행진이 진행됐다. 수만 명으 로 추산되는 참가자들이 횃불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름을 형상화했다. 대동강변에선 대규 모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정부 당국자는 김일성 100회 생일(4 월 15일) 축포야회를 토대로 추 정해 보면 이번 불꽃놀이에만 1600만 달러(약 180억 원) 안팎 이 들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2012/08/31, 동아일보) 정보 4 라면도 북한이 싫어 탈북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라면_탈북.jpg'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대북지원 풍선에 달아 보낸 라면이 바람을 타고 다시 돌아와 한국에 떨어진 것인데, 사진 속 라면에는 '이 식료품 은 건강에 해가 없으며 안전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북한에서는 대북지원 풍선으로 날아온 물품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발견하자마자 손을 대지 말고 당국에 신고하라 고 선전한다. 물품에 손을 대지 않고 당국에 신고했던 북한 주민들이 최근에는 먹을거리를 개에게 먹이고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사람이 먹는다고 한다. 사진 속 라면에 '안전하다'는 문구가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며, 충격완화를 비롯하여 뜯지 않고도 내용물 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투명포장이 되어있다. 북한은 폐쇄적인 수령우상화사회이다. 폐쇄를 뚫는 대북지원 풍선은 북한 주민들에게 북한 외부의 상황을 알리는 - 4 -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통로가 되고 이는 북한의 정권을 위태롭게 하는 충분한 위협이 되기 때문에 북한 정권은 대북삐라를 비롯한 풍선 보내기를 중단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북한 당국의 독성이 있다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풍선을 타고 날아오는 대북지원 물 품들은 큰 인기이며, 외부로부터의 정보유입이 철저히 차단된 상황에서 대북풍선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점차 북한과 외부세계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고 있다. (2012/08/31, 뉴포커스) 3. 북한의 핵개발 / 무력 도발 야훼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인즉... (사무엘상 17:47) 1 핵을 빌미로 남한을 위협하려 하는 북한의 궤계와 핵개발 과정에 주님이 친히 개입해 주셔서 한국을 핵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2 주님,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관계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한 민족끼리 총 겨누는 일이 없 게 하소서. 무력도발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북한의 지도부가 깨닫게 하소서. 정보 1 북 北 " 美 적대정책 지속되면 核 확장 상상 초월할 것" `외무성 비망록' 발표 "적대정책 좌시안해" 북한은 31일 미국의 대북정책과 관련 "미국이 끝내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 우리의 핵 억제력은 미국이 상 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화되고 확장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외무성 비망록'에서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포기하고 "실지 행 동으로 `용단'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기꺼이 화답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지금처럼 적대 정책을 계속 유지하면 그에 대처해 우리의 핵 무기고가 계속 확대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우리의 강경입장을 무슨 전술로 보는 것은 오산"이라며 "우리는 미국과 그 무엇을 바꿔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를 먹으려 하기 때문에 그에 대처해 핵을 보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미국이 기어코 우리 이익을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저들의 안속(속마음)을 채우려 든다면 우리는 끝까지 강 경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 공화국은 이미 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솟아올랐고 미국이 우리를 원자탄으로 위 협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 5 -

이어 "우리는 미국의 가증되는(늘어나는) 적대시 책동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의 자위적인 핵 억제력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 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해주는 만능의 보검"이라고 주장했다. (2012/08/31, 연합뉴스) 4. 북한의 인권/정치범수용소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 31:8) 1 북한 인권인권운동가들과 단체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들의 신변을 보호해 주소 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그들에게 주님이 위로가 되어 주소서. 북한 인 권을 위한 인적 재정적 필요를 넉넉히 채워주시고,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소서. 2 북한의 인권문제가 국내외적으로 더욱 공론화되게 하소서. 한국 교회와 정부 관계자의 양심을 깨우시고, 이번 19대 국회에서는 북한인권법이 통과되게 하소서. 3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있는 20만 동포들과 7만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해방되게 하시고, 이 곳의 참혹함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하소서. 정보 1 美 유대인 단체 "북한 인권 상황 주목" 유대인협회 회원과 한인2세들 LA서 공식 모임 30일 (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부자 동네 저택 응접실에서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 금융인, 학자 60여명이 모여 앉았다. 참석자들은 미국유대인협회(AJC) 로스앤젤레스 지부 회원과 이 지역 한인2세 모임인 '넷캘(NETKAL)' 회원들이다. 미국 각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AJC 가 미국 주류 사회에서 성공한 전문직 한인2세들로 구성된 '넷캘'과 처음으로 공식 모임을 한 자리였다. 모임 주제는 '이란과 북한의 인권 상황'. 유명 변호사인 케이시 시겔 와이스가 사회를 보고 어바인 캘리포니아주 립대(UC어바인) 법과대학원 데이비드 케이 교수가 이란 인권 상황을 설명했다. 북한의 인권 실태는 재미 한인 북 한인권 운동가 애드리언 홍 씨가 고발했다. 케이 교수는 국제 인권법 전문가이고 홍 씨는 북한 인권 상황을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린 인권단체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 공동 설립자이자 전 대표이다. 참석자들은 북한에서 아사자가 100만 명이 넘을 수 있다는 홍 씨의 설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나마 북한 의 지독한 폐쇄성 탓에 정확한 기근 상황을 알 수 없다고 하자 다들 혀를 찼다. AJC 로스앤젤레스 지회장 클리퍼드 골드스테인 씨는 "우리가 지닌 네트워크와 영향력으로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 하는 데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북한의 인권 상황이 이렇게 심각하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비민주적 정권의 압제 아 래 고통 받는 북한 주민을 돕는데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정부 당국자와 국회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 내 유대인들이 북한 인권상 황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소개했다. - 6 -

미국유대인협회가 한인2세들과 손을 잡고 북한 인권 상황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이스라엘과 한국이 처한 상황이 너무나 닮아 '동병상련( 同 病 相 憐 )'의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이란, 한국은 북한이라는 '불량국가'의 핵개발이라는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날 모임에서도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와 함께 북한과 이란이 핵무기 관련 기술을 교류하고 있지 않느 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참석자들이 적지 않았다. 골드스테인 회장은 "한국인과 유대인은 자녀 교육에 열심이고 가족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근면 성실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안보 위협을 받는다는 점도 같아서 함께 손을 잡는다면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협력을 강조했다. '넷캘'을 이끄는 USC 이제훈 교수는 "미국에서 영향력은 크지만 여전히 소수 민족이라는 한계를 지닌 유대인 사 회가 한인 커뮤니티와 손을 잡으려는 것은 정서적 친근감과 함께 한인들의 실력을 인정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AJC 조직 담당 이사 콜 에트먼씨는 "한인 사회가 유대인들처럼 미국 정치, 경제,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려면 우선 미국 국민이 공감하는 이슈에 관심을 두고 앞장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2/08/31, 연합뉴스) 5. 탈북민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58:6~7) 1 탈북민들의 강제북송을 막아주소서. 그들이 난민으로 인정되게 하시고, 남한으로 안전하게 이 송되어 잘 정착하도록 보호하소서. 2 정부의 정책과 교회, 국민의 사랑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하시고, 그들이 북한구원 의 역군 되게 하소서. 3 중국으로 건너간 탈북여성들의 인신매매를 막아주소서. 또한 중국인과 결혼한 탈북 여성들과 그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합법적인 체류 신분이 보장되게 하소서. 4 남한 주민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서로 이질감 없이 융화되어 진정한 한민족을 이루게 하소서. 정보 1 탈북자 94% 통일 필요하다 남한 시민은 53.7%만 필요하다 2011년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들의 94%는 통일이 필요하다 고 밝혔으나, 통일이 불가능하다 는 의견도 43%에 이르렀다. 이들의 64%는 자신을 남한 사람으로, 31%는 북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었다.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송영훈 선임연구원이 2011년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 127명을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면접 조사해 29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통일이 필요하다 는 의견은 93.6%로 압도적이었으며, 통일이 필요 없다 는 의견은 1% 미만이었다. 반면 2011년 남한 시민들은 53.7%만 통일이 필요하다 고 답했다. 통일 가능 시기와 관련해서는 11.8%가 5년 안, 29.1%가 10년 안, 8.7%가 20년 안이라고 답했으나, 통일이 불 가능하다 는 의견도 43.3%에 이르렀다. 2011년 조사에서는 통일이 불가능하다 는 의견이 28.2%였으나, 1년만에 - 7 -

15.1%나 늘어났다. 탈북자들의 절대 다수는 통일이 필요하다 고 생각하나, 절반 가까이는 통일이 불가능할 것이라 는 의견도 함께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통일이 되면 북한 사회에 이익이 될지에 대해서는 96.9%, 북한 주민 개인에게 이익이 될지에 대해서는 94.5%가 그렇다 고 대답했다. 반면 2011년 조사에서 남한 시민들은 50.7%만 남한 사회에 이익이 된다고 대답했 고, 남한 시민 개인에게 이익이 된다고 본 사람은 27.8%에 불과했다. 대체로 북한 주민들은 통일의 이익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남한 시민들은 유보적이거나 부정적이었다. 통일이 빈부 격차와 실업 개선에 기여할지에 대해서는 각각 79.8%, 80.5%가 그렇다 고 답했으나, 지역 갈등과 이 념 갈등 개선에 대해서는 각각 49.6%, 53.3%만이 그렇다 고 답했다. 통일이 빈부 격차와 실업 개선에는 큰 도움 이 되겠지만, 지역 이념 갈등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고 본 것이다. 반면 2011년 남한 시민들은 빈부 격차와 이념 갈등, 지역 갈등, 실업이 악화할 것이라고 본 경우가 각각 70.6%, 70.1%, 67.8%, 60.8%에 이르러 매 우 부정적이었다. 통일 뒤 거주지에 대해서는 32.3%가 북한에서, 45.7%가 남한에서, 20.5%가 처한 상황에 따라 살겠다고 대답했 다. 남북한 주민들이 잘 어울려 살지에 대해서는 74.0%가 어울려 살 것이라고 답했으나, 26.0%은 어울려 살지 못 할 것이라고 봤다. 남한 시민들에 대한 친근감 조사에서는 89.8%가 친근하게 느낀다고 답했으며, 10.2%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고 대했다. 남한 사회의 포용력에 대해서는 70.6%가 포용적이라고 답했고, 29.4%는 포용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72.4%는 남한 사회에서의 생활에 만족했으나, 25.2%는 보통, 3.4%는 불만족이라고 답했다. 자신의 국가 정체성에 대해서는 64.3%가 남한, 31.0%가 북한이라고 답했으며, 4.8%는 남한도 북한도 아니라고 답했다. 남한의 대북 지원에 대해서는 67.7%가 북한에 있을 때 알았다, 31.5%가 몰랐다고 답변했고, 76.1%는 긍정적, 3.0%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대북 지원의 규모에 대해서는 62.3%가 늘려야, 14.6%가 줄여야, 18.5%가 중단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군사적 위협과 관련해서는 54.6%가 남한이 북한을 상대로 무력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고, 90.8%는 북한의 핵 무기가 남한에 위협적이라고 봤다. 남한 시민들은 2011년 조사에서 80%가 북한 핵무기에 위협을 느낀다고 답했 다. 북한에 살 때 가장 친근하게 느낀 국가로는 중국이 70.4%로 압도적이었으며, 남한은 24.0%였다. 러시아는 3.2%, 미국은 1.6%, 일본은 0.8%에 불과했다. 북한에서 가장 위협적으로 느낀 국가는 미국이 66.1%로 압도적이었으며, 중국 22.3%, 남한 8.3%, 일본 3.3%였다. (2012/08/29, 한겨레) 6. 북중( 北 中 ) 관계 1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통한 북한의 중국예속화로부터 북한을 보호해 주소서. 이러한 상황들이 남북한 통일에 걸림이 되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복음통일과 선교한국으로서의 미 래를 위한 초석으로 사용하여 주소서.. 정보 1 "김정은의 北, 中 경제의존도 심해진다" 북중 접경지역 특구 개발은 北 개방 정책 신호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대외개방 수순을 밟고 있지만 이는 북한경제가 중국에 더 예속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은행 최지영 전문연구원은 30일 '최근 북한의 대외경제정책 변화' 보고서에서 "앞으로 북중 접경지역 특구 개 - 8 -

발에 따라 북한의 대( 對 )중 의존도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현재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경제특구 중심의 개방 정책을 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북한은 '황금평ㆍ위화도 경제지대법'을 제정했다. 또 '나선(나진ㆍ선봉) 경제무역지대법'이나 '외국인 투자법 ' 등 관련 제도도 손을 봤다. 이는 북한이 북ㆍ중 접경지역 경제특구 개발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란 해석이다. 최 연구원은 "과거 2000년대 초반 금강산ㆍ개성 특구 개발이 본격화하기 전 북한이 각종 경제특구 관련 제도를 제ㆍ개정했다"라고 설명했다. 2000년 약 5억 달러 수준이었던 북중 무역 규모는 2011년 56억 달러로 10배 이상 늘었다. 북한 전체 무역에서의 비중 역시 20% 수준에서 89%로 크게 확대됐다. 경제특구 정책 역시 북중 경협 확대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는 남북경협이 답보상태를 보이며 외화수입이 급감했 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추진되고 있는 북중 접경지역의 특구는 북한과 중국이 공동개발ㆍ공동관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북한은 과거 신의주 경제특구처럼 실패할 확률을 줄이고 중국은 인접 동북 3성 지역과의 연계 발전을 노릴 수 있 다. 지난 14일 중국을 방문한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중국과 황금평ㆍ위화도 특구 관리위원회 설립을 위 한 협정에 서명하기도 했다. 최 연구원은 북중 접경지역 특구가 북한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금평ㆍ위화도ㆍ나선 특구에서는 북한 기업의 투자가 가능한데다 특구 생산품이 북한 시장에서 판매될 가능성도 크다는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북한 접경지역 특구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장기적으로 북한 개방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이 과거 북의 핵실험에 반대하며 북한당국을 압박했던 것을 감안하면 중국 자본의 북한 진출이 한반도 긴장 완화에도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북한 대외경제정책 변화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남한을 위한 기도 1.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종자연) 1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차별을 통한 인권침해 실태조사 명목 등으로 종자연과 맺은 기독교 탄압 하는 불공정 용역계약들이 취소되게 하소서. 2 시민단체로 위장하여 기독교를 탄압하고자 하는 불교단체, 종자연은 해체되게 하소서. 3 이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개교회주의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이 - 9 -

에 대한 한국교회의 공동대응이 열매 맺게 하소서. 정보 1 종자연 사태 에 기독교계 정면 대응 나선다 기독교학교 탄압저지 결의대회 열고 대책 모색 사실상 불교단체로 최근 국가인권위의 허락 아래 기독교학교들의 종교 교육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해 물의를 빚은, 일명 종자연(종교자유정책연구원) 사태 에 기독교계가 정면 대응에 나섰다. 기독교학교 탄압저지 결의대회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기독교학교연맹, 한국기독교학교연 합회 등 16개 단체와 교단이 소속된 종교편향기독교대책위원회 (이하 대책 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 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기독교학교 탄 압저지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 이들은앞 으로 종자연은 물론 안티 기독교 세력 들을 연구하고 정부의 대종교 정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방침 이다. 대광고 사태 부추긴 사람들, 그 학생 사랍답게 만들었나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결의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선 우순태 목사(기성 총무)의 사회로 정성진 목사(미 래목회포럼 대표)가 기도,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담임, 대광학원 이사장)가 설교했다. 이후 결의대회에선 황남택 교 장(명지고), 전용태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문병길 소장(종교근본주의 연구소),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등이 발제 자 및 패널로 나서 토론했다. 이철신 목사는 설교에서 얼마 전 대광고 한 학생이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투쟁에 나서 학교와 법정에까지 갔고 학교가 결국 졌다 면서 그런데 이 학생을 뒤에서 부추긴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에게 그렇게 해서 그 학생을 과연 사람답게 만들었는지 묻고 싶다 고 말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우리만의 방법이 있고 확신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때 근본적으로 변하며 그런 사람만 이 나라의 귀한 인재로 쓰임 받을 수 있다는 것 이라며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그렇게 각자 나름의 방법대로 사람을 길러내면 된다. 그런데 왜 남의 일에 간섭해 방해하려 하는지 모르겠 다 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현행 평준화 제도, 先 선택 後 추첨 으로 바뀌어야 발제자로 나선 문병길 소장은 황당한 종자연의 종교편향과 기독교 대응 을 제목으로 한 발표에서 종자연은 참여 불교재가연대의 발의로 설립된 단체로서 국가의 불교 편향정책은 일체 거론도 하지 않고 기독교의 활동에 대해서 만 종교편향 논란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교단체 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 소장은 인권위는 종자연과 맺은 불공정 계약의 전모를 공개하고 향후 인권위가 무리한 기독교 사찰을 방관할 경우에 야기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 할 것 이라며 우리는 이 땅에 기독교의 이념을 실현 하고자 했던 기독교사학의 정체성을 다시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종자연의 무례하고 황당한 사찰행위에 정면으로 대응해야 할 것 이라고 역설했다. 패널로 나선 박명수 교수는 현행 평준화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 개선책을 청원했다. 박 교수는 평준화 정 책 이후 추첨제도로 인해서 학생들은 원하지 않는 종교교육을 받아야 함으로 종교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종립학교 - 10 -

는 학교의 본래적인 설립 이념을 구현하는 데 많은 저항을 받고 있다 고 비판했다. 박 교수는 학생의 종교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이며, 종립학교의 설립이념도 법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 며 따라서 학생들로 하여금 먼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종립학교를 배제한 후 추첨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강제 로 종교교육을 받지 않도록 해 주고, 종립학교도 학교의 성격을 이해하는 학생들에게만 종교교육을 함으로써 종 교를 강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대책위는 이날 기독교학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기독교학교 는 신앙과 학문이 통합된 기독교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 이라며 그런데 이것의 실현을 위한 기독교 과목이 사라진다면 이는 이미 기독교학교가 아니다. 그러므로 정부당국은 학생선발권, 학교선택권 등 교육 기본권을 조속 히 반환해야 할 것 이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우리는 기독교학교를 탄압하는 일체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끝까지 저항할 것이며 종교의 자유가 국가발전의 정신적 원동력이 됨을 깊이 인식하고 종립학교의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정책제안, 서명운동 전개, 법적 투쟁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12/08/31, 크리스천투데이) 3. 곽노현 교육감 / 학생인권조례 1 곽노현 교육감 후보매수죄 대법원 확정 판결이 하나님의 뜻대로 신속히 마무리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 한 교육감이 세워지게 하소서. 2 서울학생인권조례 무효소송 판결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잘 마무리되어 이 조례안의 폐해로부 터 어린이, 청소년들을 보호해 주소서. 3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어린이 청소년 인권조례(가칭) 를 발의했습니다. 서울학생인권조례를 더 욱 확대 적용하고, 동성애 및 음란을 조장하는 이 조례안을 막아 주소서. 정보 1 곽법정 기한 이미 40여일 지났는데 곽노현의 꼼수? 대법 판결 연기 요청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측이 대법원에 헌법재판소가 후보자 사후매수죄 에 대한 위헌 여부를 결정한 이후로 선고 를 미뤄 달라 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곽 교육감의 상고심 선고 법정 시한이 이미 40여일이나 지난 상 황에서 선고를 아예 기약 없이 늦춰달라며 지연 작전 에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현재 여러 시민 교원 단체들 이 교육 현장의 혼선 등을 이유로 곽 교육감에 대한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하는 여론과도 배치된다. 30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곽 교육감 변호인인 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지난 28일 대법원 2부에 선고 기일 지정에 관한 의견서 를 제출했다. 본보가 입수한 의견서에서 곽 교육감 측은 이른바 곽노현 사건 의 대법원 선고는 공직 선거법 제232조 제1항 2호에 대한 헌재 결정 이후 내려져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러나 헌재로 사건을 가져간 이는 곽 교육감 본인이다. 그는 1심 재판 중이던 지난해 11월 사후매수죄 에 대해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가 기각되자 지난 1월 직접 헌법소원을 냈다. 곽 교육감 측은 의견서에서 항소심 법원이 밝힌 실체적 진실 만 보더라도 곽노현과 박명기(서울교대 교수) 사이 에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후보사퇴 대가 목적의 금전이 오갔다고 볼 수 없다 며 문제가 되는 것은 기소 조항에 대한 위헌 여부의 판단과 시기 라고 말했다. 곽 교육감의 금전 제공은 선거법과는 무관한 제3자의 신앙적 설득 에 따른 것인데 항소심에서 이런 행위를 처벌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위헌 소지가 크다는 논리다. 변호인은 서울시 교육의 지속과 안정을 위해서는 곽노현 사건 이 가급적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 면서도 그렇다고 법적 절차를 무 시하면서까지 서둘러야 할 사안은 아니다 고 밝혔다. - 11 -

곽 교육감은 2010년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 사퇴한 박 교수에게 2억원을 준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 됐으며 지난 1월 1심에서 벌금 3000만원, 4월 17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됐다. 대법원에선 아직 선고 기일이 잡히 지 않고 있다. 선거법 270조는 선거범의 2 3심 선고는 그 이전 판결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한다 고 규 정하고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선거 범죄는 신속히 판결한다는 게 원칙이며, 곽 교육감의 법정 선고 시한이 지난 점도 알고 있 다 며 선고일은 판례, 기록 검토 등이 끝나면 소속 대법관 3명의 합의로 정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2012/08/30, 국민일보) 4. 국가 위정자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2:1-2).. 1 이명박 대통령이 주님을 의지하며 바르게 직분 감당하게 하소서. 2 청와대의 스탭들, 행정부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직분 감당하게 하소서. 3 19대 국회의원이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바른 결정들을 하게 하시고, 특히 40%의 기독 국회 의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함께 기도하게 하셔서 국회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도록 하소 서. 4 사법부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기독교적이며 반국가적인 판결들이 멈 춰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대로 법집행 되게 하게 하소서. 5. 차기 대통령 1 하나님, 12월에 세워질 차기 대통령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민족을 거룩하게 할 지도자를 세워 주소서. 동성애 낙태 음란을 반대하고 거룩한 가정, 거룩한 민족으로 세울 경건한 지도자를 세워 주소서. 2 북한동포를 구원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선교적 차원의 통일한국을 이룰 수 있는 올바른 대통령을 세워 주소서. 3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국민들은 올바른 분별력으로 투표하게 하소서. 6. 한국 기독교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1 주님, 교회와 조국을 축복하고 감사하는 정직한 자들의 축복이 이 땅에 가득하게 하소서. 그리하 여 한국교회가 진흥하게 하시고, 통일조국에 대한 기대와 비전이 아름답게 열매 맺게 하소서. 2 그러나 한국 땅의 축복을 폄하하고, 통일한국을 위한 기도운동, 부흥운동을 훼방하는 악한 자의 입은 묶어 주소서. 이러한 모든 어둠의 세력과 악한 궤계는 무너지게 하소서. - 12 -

3 교회가 회개할 것은 마땅히 회개하게 하소서. 교회가 거룩해짐으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성령. 의 능력으로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들로 거듭나게 하소서. 7. 언론 / 인터넷 1 기독교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인 기사들을 양산함으로 오히려 기독교 파괴 를 조장하는 종 북성향의 기독언론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기독교계와 기독언론 내에 침투된 김일성주체사 상파의 실체들이 모두 드러나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2 거짓 정보와 음란, 폭력물로 가득한 인터넷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해 주소서. 불건전한 인터 넷에의 노출의 심각성을 정부와 국민들이 더욱 절감하게 하시고, 인터넷과 불온한 영상물에 대해 더욱 강력한 법의 규제가 세워지도록 인도하소서. 그리하여 인터넷 공간이 악의 도구가 아닌, 의의 병기,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3 이 모든 일에 국민들이 바르게 분별하게 하시고 교회는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정보 1 '꿈의 직장' 구글에 입사했지만 '정신병'만 얻은 계약직 남성 꿈만 같았다. 천상의 직장 으로 꼽히는 구글 입사라니. 처음엔 계약직이지만 곧 정규직으로 채용해준다는 회사 측의 말에 세상을 다 얻은 듯했다. 하지만 수 개월이 지난 지금 이 남성에게 남은 건 정신병과 무직자라는 신분뿐이다. 자신을 구글 전( 前 ) 계약 직 직원 이라고만 밝힌 이 남성은 해외 뉴스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에 구글에서 겪었던 악몽 같았던 1년에 대해 낱낱이 털어놓았다. 구글 측과의 첫대면은 달콤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를 제공해주고 1년만 지나면 계약직으로 채용하겠다는 이 야기를 들었다. 그저 민감한 일 만 처리해주면 된다고 했다. 그 당시만 해도 그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다. 이 남성이 구글에서 맡은 일은 인터넷상에 오르는 각종 최악의 사진 을 검열하는 것. 목이 잘리거나 피 칠갑 을 하는 등 잔혹한 사진이나, 아동 포르노에서부터 수간( 獸 姦 ), 시간( 屍 姦 ) 같은 끔찍한 사진을 삭제해 검색되 지 못하게 차단하는 작업을 해왔다. 그는 이 작업을 인터넷 세상 속 가장 어두운 최악의 일 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마음고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 다. 처음엔 제가 구글에 입사했다는 이야기에 부모님이 뛸 듯이 기뻐하셨죠. 그런데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선 말할 수 없었어요. 산더미 같은 일을 집에 가져와 여자친구와 나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런 수준의 일을 가지고 그녀에게 짐을 지울 수 없었죠. 저는 점점 더 인생의 어두운 구석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그는 아동 포르노나 강간 사진 등 잔인한 사진을 하루에 1만5000여장씩 검사했다. 그렇게 보내길 9개월. 그는 정신적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됐다. 정신적 외상으로 인한 정신병적 문제가 생겼지만, 구글 측은 단 1회 치 료비만 제공했다. 추가 치료는 구글을 떠나 해결하라는 요구만 들었다. 심지어 정규직으로 채용되지도 않았다. 이유조차 알 수 없었다. 이 직원은 나 빼고 다른 3명의 친구도 정규직 채용을 약속받고 포르노 콘텐츠 검열 작업을 했지만 결국 채용 되지 못했다 며 아침 10시부터 밤 8시까지 꼬박 잔혹한 사진에 영상을 검열하는 작업을 1년간이나 했지만, 그 누구도 구글에 안착하지 못했다 고 밝혔다. 심지어 세 명 중 한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구글 측 - 13 -

에선 이 일을 덮으려고만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구글 측에선 아직 이에 대해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2012/08/23, 조선일보) 정보 2 범인은 술 게임 야동에 찌들어 '성범죄 공식' 예외는 없었다 또 추악한 아동 성폭행 범죄가 일어났다. 지난해 우리 사회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총 1만9498건이다. 아동 청소 년을 상대로 한 성범죄는 2007년 857건에서 지난해 2054건으로 크게 늘었다. 우리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는 희대의 성범죄가 최근엔 한 해에도 몇 차례씩 발생한다. 극악무도한 성범죄는 술, 게임 중독, 야동(포르노), 가 정 해체 등 우리 사회의 병폐가 함께하고 있다. 이번 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 납치 성폭 행 사건도 마찬가지였다. [술] 김수철 김길태 조두순 술 취한 상태로 범행 강간사건 38% 술 취해 저질러, 매일 13건씩 일어나는 셈 "술 때문에 그랬다." 성범죄자들과 술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성폭행하는 파렴치한 범행을 저지른 고종석(23)이 한 말이다. 고종석 은 또 경찰에서 "(범행을 앞두고) 남동생, 친척 1명 등과 소주 대여섯 병을 나눠 마셨다"고 말했다. 끔찍한 성 범죄 사건 피의자 대부분은 범행 당시 취해 있었고, 범행 이유로 어김없이 '술'을 지목했다. 언제부터인가 마치 '공식'처럼 우리 사회에 주폭( 酒 暴 )과 성범죄는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어린 여자아이를 끌고 가 성폭행해 우리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김수철 김길태 조두순도 고종 석과 '판박이'처럼 술에 취해 있었고, 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2010년 초등학생을 자기 집으로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은 범행 당시 캔맥주 1개와 소주 1병, 맥주 2병을 마신 상태였고 "나는 맥주를 마시면 성욕을 느낀다. 술에 취해 경황이 없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2010년 부산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김길태와, 2008년 등교하던 나영(가명 당시 8세)이를 성폭행한 조두순도 마치 입을 맞춘 듯 "술 때문에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공식'은 통계 수치로도 증명된다. 본지가 경찰청 협조를 받아 2007년부터 지난 4월까지 발생한 강간 사건을 분석했더니 술 마신 피의자가 저지른 강간 사건이 전체의 3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마시 고 벌어진 강간 사건은 매일 13.21건씩 일어나고 있다. 한양대 사회교육원 경찰행정학과 염건령 교수는 "술에 취해 감정 조절 기능과 충동 조절 기능, 이성적 판단력 등이 떨어진 피의자들이 성범죄를 본능적으로 저지른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술이 곧 성범죄로 이어진다고 할 순 없지만, 평소보다 술에 취해있을 때 성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확연히 높다는 것이다. [야동 게임] 서진환 김점덕 등 포르노 본 후 성범죄 저질러 고종석, 범행후에도 PC방 찾아 이번에도 '포르노(야동)'와 '게임'이 빠지지 않았다. 포르노와 게임 중독은 최근 벌어진 성폭행 범죄에 대부분 - 14 -

등장한다. 나주 성폭행 사건 피의자 고종석도 마찬가지였다. 경찰 관계자는 31일 "피의자가 평소 일본 아동 포르노를 즐 겨 봤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범인 고종석이 31일 압송되어 나주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고종석 은 지난 30일 새벽 피해자 집에 침입해 A양을 납치한 뒤 300m 떨어진 다리 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그대 로 두고 간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통영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점덕 (45)은 컴퓨터에 아동 포르노를 비롯해 포르노 동영상 70개를 저장해 놓은 '포르노광( 狂 )'이었다. 지난 20일 서 울 중곡동에서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진환(42)도 범행 직전 자신의 컴퓨터로 포르노 사진 등을 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0년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도 범행 전날 오전 9 시부터 저녁까지 10대가 등장하는 '야동' 52편을 봤다. 김수철이 갖고 있던 야동 목록에는 교복 입은 여학생들 이 등장하는 일본 음란물과 납치 강간을 다룬 동영상이 포함돼 있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 여성을 성욕의 대상으로 묘사하는 포르노물에 중독된 남성은 얼마든지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 고종석은 심각한 수준의 게임 중독자이기도 했다. 그는 이틀에 한 번꼴로 PC방을 찾아 '아이온'이라는 온라인 게임에 밤새도록 빠져들었다고 한다. 고종석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곧장 전남 순천의 한 PC방에 가서 게 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가 범행 직전 찾았던 한 PC방 관계자는 "고종석이 우리 PC방에서 쓴 돈만 150만원이 넘는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500시간은 훌쩍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PC방을 전전하며 중독될 정도로 게임에 빠지면, 행동을 조절하 는 능력이 약해져서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자녀를 방치하다시피한 피해자 A양의 어머니도 게임에 중독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주민 B 씨는 "A양 어머니는 게임에 빠져 아이들을 두고 가출을 하는 일이 잦았다"면서 "아이들이 게임에 중독된 어머 니를 데리러 PC방에 올 정도였다"고 했다. [농촌] 치안 인프라 부족 집 안에서 납치사건 벌어져 등교하던 초등생을 납치 살해한 '통영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이 벌어진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농어촌 지역 아 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또 발생했다.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 A(7)양이 납치돼 잔혹하게 성 폭행당한 것이다. 사건 당일 A양의 아버지는 술에 취해 곯아떨어져 있었고, 가출을 일삼았다는 어머니는 사건이 발생한 날에 A 양을 방치한 채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새벽 2시 30분이 돼서야 돌아왔다. 전남 나주에서 성폭행을 당한 A양이 살던 집. 고종석은 사진 왼편에 보이는 여닫이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 가 잠자던 A양을 납치해 성폭행했다. /김영근 기자 통영 초등생 납치 살해 사건을 비롯해 경기도 안산에서 초 등생을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 등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아동 청소년 대상 범죄는 대도시보다 주로 중소 도시나 농촌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92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최근 1년간 성적인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한 농촌 학생은 4.8%로, 대도시(3.4%)나 중소 도시(2.9%)보다 더 높았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는 "농촌 지역은 상대적으로 치안 인프라가 부족해, 아동 청 소년들에 대한 성범죄에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나주에서 A양을 납치 성폭행한 피의자 고종석은 피해자 A양의 집에 직접 침입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고종석이 이처럼 대담하게 침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A양의 집에는 고종석을 막는 사람도, 잠금장치도 없었기 때문이다. (2012/ 09/ 1, 조선일보) - 15 -

8. 종북세력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누가복음 12:2) 1 남한에 침투해 있는 김일성주체사상파들의 실체가 다 드러나고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 소서. 2 종북세력들이 빛이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김일성주체사상의 허구에서 벗어나 전향하 게 하소서. 3 국민들이 종북세력들에 대해 바르게 분별하여 경각심을 갖게 하시고, 교회는 깨어 기도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정보 1 北, 6 15실천 위해 전쟁 낸다?! 종북세력의 분석, 결국 이래도 전쟁 저래도 전쟁인 셈이다?! 북한이 6 15선언 이행을 위해 남침전쟁을 벌일 것 이라는 從 北 세력 분석이 나왔다. 자주민보라는 인터넷매체 대표 인 李 모씨는 27일 북, 올해 안에 끝내려는 듯 이라는 제하 기사에서 21일자 조선인민군판문점 대표부 성명과 20 일 노동신문의 명령은 내렸다 조선인민군 결전 태세 돌입 기사를 분석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0463 ion=sc2 ion2=) 현재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李 씨는 <정전협정에 구애되지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모든 행동은 예측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무자비한 물리적 행사로 이전될 것>이라는 북한 주장을 인용한 뒤 이 선 언만으로 이미 전쟁이 재개된 것이다. 거기에 무자비한 물리적 행사 는 곧 全 面 (전면) 공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 가 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 군대는 자위적인 무력행사로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는 모든 악의 근원을 송두리째 들어내 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이미 끝낸 상태에 있음>이라는 북한 주장을 인용한 뒤 이는 6.15 공동선언을 이행하기 위해서라도 그것을 가로막는 근원세력을 힘으로 제압하겠다는 것...6.15를 반대하는 세력은 힘으로 그 근원을 들어 내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李 씨는 북한의 이 논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평화통일의 길로 합의한 6.15를 이행하기 위해서라도 전쟁이 필요하 다는 역설이니, 결국 전쟁 없이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 라며 결국 이래도 전쟁 저래도 전쟁인 셈 이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북의 3대 요구 주미철, 한미동맹해체, 평화협정체결 을 당장 들어준다면 군사적 충돌은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여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주한미군철수와 한미동맹해체 소위 평화협정체결을 받아들이라는 식으 로 적었다. 李 씨는 또 북은 압도적으로 한반도에서 승리하게 되면 미국도 한반도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온 것 같다. 그렇게 된다면 전쟁은 빨리 종결될 것이다. 그 다음은 6 15에 입각한 우리민족끼리 이념에 따라 남과 북 체제를 인정한 연방제 방식의 통일국가가 선포될 것 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직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을 끝까지 격멸소탕하고 통일을 이룩하는 무자비한 성전, 그 성전을 세상이 경 탄할 위대한 승리로 이어놓는 역사적인 과제가 남아있을 뿐>이라는 북한 주장을 인용한 뒤 한반도 전쟁은 미국 과의 전쟁이고 미국과의 전쟁에서 북이 이긴다면 그 자체로 세계인들은 경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고 적었다. 李 씨의 분석은 한반도가 북한의 남침전쟁 주한미군 철수 6 15선언의 연방제통일이라는 赤 化 (적화)의 수순을 밟 게 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 16 -

북한의 남침을 바라는 것 같은 황당무계한 주장과 별도로, 골수 從 北 주의자인 李 씨의 분석은 두 가지 의미를 갖 는다. 첫째 북한이 대선을 앞두고 천안함 연평도를 잇는 새로운 대규모 도발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며 둘째 6 15선언은 북한이 전쟁을 통해서라도 이행하겠다는 적화통일 수단이라는 친절한 분석이다. 6 15선언의 정체가 이러한데,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들은 너도 나도 6 15선언을 존중하고 심지어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주 장한다. 휴전선 이북엔 미치광이가, 이남엔 戰 爭 아니면 赤 化 의 휘슬을 불고 있는 천둥벌거숭이들이 판을 치고 있 다. (2012/09/01, 리버티헤럴드) 7. 국제 관계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127:1) 1 독도 문제로 악화된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 영토의 지계석이 옮겨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이에 대해 정부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대처하 게 하소서. 2 악화된 한일 관계로 인해 일본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불이익 당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안전 을 지켜주소서. 현재의 관계가 일본선교에 걸림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일본선교가 더욱 부 흥하도록 역사해 주소서. 3 약소국인 한국을 주변국들로부터 지켜주소서. 그리하여 다가올 통일한국이 선교한국으로서의 직임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정보 1 이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준비 착수 이명박 대통령. /조선일보DB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정상회 의 참석을 앞두고 회의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 청와대의 한 핵심 참모는 29일 오늘부터 APEC 정상회의의 의제와 세계경제 현안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보고 받 기 시작했다 면서 해당 정부부처와 수석비서관실 등에서도 긴밀하게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곡물 값 급등 문제가 주요 의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요 곡물을 수입에 의 존하는 우리나라로서는 물가 불안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국가간 협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이 지난 23일 G20(주요 20개국) 정상들에게 세계 곡물가격 폭등은 세계경제의 회복을 저해하는 새로운 위험요인 이라며 회원국 차원의 공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었다. 이번 회의는 또 세계 경제위기 문제와는 별도로 최근 한 중 일 러 등 동북아시아에서 일고 있는 영토 분쟁과 관련 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이 영토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ㆍ중국 정상도 참석함에 따라 민감한 시기에 한ㆍ중ㆍ일ㆍ러 4개국 정 상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셈이다. 여기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까지 참석할 예정이어서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아직 한 ㆍ일 정상간 별도 회담을 계획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08/29, 조선일보) - 17 -

9. 극동방송 1분기도 사이버는 이 시대 최고의 전도 도구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긴급한 중보기도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말씀과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훌륭한 선교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인터넷의 영향력을 간과한 사이에 인터넷은 폭력조장, 반기독교적 분위기 조성, 불륜, 동성애 등을 정당화하고 지지하는 글과 음란 영상물 등을 보고 듣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린 청소년들이 이런 잘못된 인터넷 세상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인터넷의 무한한 선교 가능성을 인식하고, 인터넷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지상 명령이 지리적 영역을 넘어 사이버 공간까지 이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에게 선교사를 파송하듯이 이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인터넷 선교사를 파송해야 합니다. 이제 21세기 선교의 최전방인 인터넷 영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인터넷, 페이스북, 트위터 등 21세기 소통의 수단들이 어두움의 세력들에게 장악되어 이용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하는 통로로 쓰임 받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