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인물 청소년뉴스 3 [이달의 인물] 북한의 김정은이 무서워서 벌벌 떤다는, 한창 반항으로 물들어 있을 나이, 중학교 학년. 이성과의 연애, 진로에 대한 고 민으로 수다 떨기 바쁜 다른 중들과는 달리 성악 공부에 푹 빠진 한 학생이 있다. 바로 진주여자중학교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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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청소년신문 JINJU ADOLESCENT NEWSPAPER 015년 9월 30일 수요일 복간 제 3호 사/단/법/인/청/소/년/문/화/공/동/체/필/통 잊지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이달의 인물] 미래의 성악가 진주여중 학년 이지희 [청소년뉴스] 교실로 침투한 전자담배 피 팔아 봉사활동 점수 채우는 고교생들 [학교소식] 진주시 전국 최초 유 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 진주고 국가우수 장학생 배출 화제 진주남중 씨름부 전국대회 5관왕 달성 진주아카데미, 015년 제4기 수강생 모집 [필통실험실] 패스트푸드 햄버거 여러분의 선택은? [틴틴이슈] 한국사 국정화는 민주주의 후퇴 [지역이슈] 진주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지속 가능할까? [맷캉년맷반] 진주고등학교 1학년4반을 소개합니다 [반보드 enquete] 1학년 3반 VS 학년 5반 [FOCUS 한 컷] 남고와 여고 생활속 한 컷 [필통시식단] 치킨요로케, 우리가 한번 만들어 봅시다. [동아리탐방] 진주중앙고 프로보노를 만나다 [19금 파헤치기] 아니 동화가 원래 19금이었어? [현장취재] 015필통 청소년멘토스쿨 [숨은 진주를 찾아서] LH신사옥 토지주택박물관을 가다 [풍문으로 들었소] 블록퍼스트급 전설같은 만우절 대소동! [JOB을 잡아라] 광고 디자이너 고운빛깔 장재호 대표 [우리 선생님] 진주여고 서미애 국어선생님 [취재수첩] 시험성적 공개, 수치심 느껴요! 모두의 축제, 고등학생들에게는 숙제 학교생활, 미안하지만 행복은 성적순이다 버스 탈 때마다 학생이요 를 외쳐야 하나요? 경해-선명여고, 우리도 수학여행 가고 싶어요 [필통순찰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조사(6) 중앙중학교편 [필통우체통] 독자글모음 [필통네모로직] 지난호 정답자 발표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여러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필통은 청소년들에게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필통은 청소년문제를 극복하고 대안을 만들어 갑니다. 필통은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행복의 가치를 나눕니다. [후원신청방법] 필통 홈페이지 에서 접수해 주시거나 전화로 상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 CMS 후원계좌 : 경남은행 (예금주/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필통) 후원회원 등록시 매월 지정된 날짜에 약정하신 금액이 인출 됩니다. (연말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 발행)

2 이달의 인물 청소년뉴스 3 [이달의 인물] 북한의 김정은이 무서워서 벌벌 떤다는, 한창 반항으로 물들어 있을 나이, 중학교 학년. 이성과의 연애, 진로에 대한 고 민으로 수다 떨기 바쁜 다른 중들과는 달리 성악 공부에 푹 빠진 한 학생이 있다. 바로 진주여자중학교 학년에 재학중 인 이지희 학생이다. 성악한다고 하면 왠지 성숙할 것 같고 진지할 것 같은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조수미 선생님 존경해요 와 함 께 엑소 오빠 사랑해요 를 외치는 재기 발랄한 여중 학년이 있다. 이달의 인물로 선정된 감성으로 노래하는 미래 의 성악가 를 꿈꾸는 이지희 학생을 만나 보자. Q 성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 언니가 먼저 성악을 시작했는데 우연 히 언니 따라서 학원을 가게 되었어요. 선 생님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불렀는데 재 능이 있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시작하게 됐어요. Q 롤모델이 있다면? 조수미 선생님이요. 설명이 필요 없죠. 세 계적으로도 인정 받으시고 많은 사람에게 신뢰를 얻고 계시죠. 최근에 애국가도 부 르시고 방송에도 나가고 다양한 쪽에서 일을 하시는 면도 부러워요. 또 저희 성 악 선생님은 배우이신데요. 저를 가르쳐 주시니 존경하지 않을 수 없어요. 공연도 많이 하시고 저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에 게 가르침을 주신 답니다. Q 성악 같은 경우에는 가사가 외국어인 경우가 많던데? 보통 이태리어 쪽이 많죠. 아무래도 곡이 그쪽에서 많이 나오니까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다보니 가사 전달 부분에 신경을 많 이 씁니다. 물론 발음 같은 부분도 중요 하죠. 진주여자중학교 학년 이지희 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악가가 되어 누군가와 함께하면 더 행복하겠죠. Q 성악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랑 좋았던 점은? 힘들었던 것은 노래 실력이 안 느는 거예 요. 연습 안하면 레슨때 바로 들통이 나 죠. 바로 선생님의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연습이 실력이란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 니다. 좋은 건 교회나 밖에서 노래를 부르 면 칭찬과 박수를 받을 때 인 것 같아요. Q 수상경력도 많다고 들었는데 가장 기억 에 남는 상이 있다면? 지난해 진주시 대회였어요. 진주 거의 모 든학교에서 출전했는데 3등까지만 경상 남도 대회에 나갈 수 있었어요. 등을 한 것도 너무 좋았는데 더 수준 높은 도대회 에서도 인정을 받고 수상을 했죠. 자신감 도 생겼고 너무 좋았어요. Q 성악만의 매력이 있다면? 다양한 주제나 감성을 노래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만큼 멋진 일도 없는 것 같아요. 또 성악을 하면 감정이입을 해야 되니까 감수성이 풍부해지죠. 진주교육지원청-필통 공동주최 015필통 청소년멘토스쿨 지난 8월 30일, NGO활동가이자 벤쳐사업가, 최근엔 방송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석씨가 진주에 왔다. 그 리고 이어 9월1일에는 우리시대의 작가이자 시인 인 안도현씨가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진주를 찾았 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사)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이 공동 주최한 015 필통청소년멘토스쿨의 멘토로 초 청되어 진주지역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 기 위해서였다. 이준석씨는 창의성 있는 당찬 젊음, 스스로를 믿어 라 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자신의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활동을 통해 느꼈던 것과 여러 가지 경험 을 전하며 지금 청소년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전 달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안도현씨는 함께하 Q 대회를 나갔을 때의 애피소드가 있는 지? 경연전에 목을 풀때가 재미있어요. 노래 를 부르거나 발성을 하면서 목을 푸는데 주위 사람들이 막 쳐다봐요. 옆에서 서로 더 잘 부르는 척을 하려고 더 웅장하게 오 버해서 소리를 내는 거죠. 그런 기싸움들 이 있답니다. Q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면? 노래를 할 수 있으면 되죠. 딱히 정해 놓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한예종이나 되도록 서 울이나 수도권의 유명한 대학을 권하니까 저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Q 어떤 성악가가 되고 싶은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누구나 성공 했다고 평하는 그런 성악가가 되고 싶습 니다. 하지만 꼭 그런 성공이 아니더라도 그에 앞서 감성으로 노래하는 그런 성악 가가 되고 싶어요. 그런 사람은 어떤 무대 라도 행복할 것 같아요. 노래가사를 모르 는 사람도, 노래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성악가의 노래를 듣고 표정과 눈빛, 몸짓 을 통해 그 노래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요. 성악에 대해서 잘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관객과 함께 공감하는 그런 성악 가가 되고 싶어요. Q 성악을 하면 관련 공연도 많이 보러 다 닐 텐데? 진주에서 하는 뮤지컬 공연은 빼놓지 않 고 봅니다. 예전 가수 바다와 임태경씨가 출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뮤지 컬이 끝난 뒤 맨 앞에서 임태경씨가 광고 한 참깨라면 CM송을 살짝 불렀는데 그 분이 아이구 이녀석 하면서 제 머리 에 손을 올려주고 가셨어요, 완전 감동먹 어서 그 자리에서 울었죠. 가수 바다한테 도 언니 이뻐요 하고 소리쳤는데 봐 주고 대답해줘서 감동 받았어요. 그런 좋 아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아 더 연습 을 열심히 하기도 합니다. Q 지금 현재 중 라면 당연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을 텐데? 엑소를 좋아해요.(웃음) 그 중 가장 좋아 하는 멤버는 카이예요. 잘생겨서 좋은 것 도 있지만 춤출 때 춤선이 정말 예뻐요. 예전에 발레를 해서 그런지 바디라인도 예쁘고요. Q 요즘 아이돌 중에서 노래를 참 잘 부른 다고 생각되는 스타가 있다면? 엑소에 첸이라는 가수인데요. 얼마전에 < 인 더 하이츠>라고 뮤지컬을 찍었어요. 백 현이라는 가수도 <싱 인더레인>이라는 뮤 지컬을 찍었죠. 노래를 참 잘하는 것 같아 요. 엑소팬 너무 티냈나요? Q 좌우명이 있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런 말이 있잖 아요. 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아요. 힘든 시간은 언제든 지나갈거니까요. Q 성악의 어떤 점이 좋은지? 물론 노래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나 항상 좋을 수만은 없죠. 어떤 때는 내가 이 시간에 왜 이걸 하지? 스스로 물을 때 도 있어요. 한편으로는 어차피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을 해야 하고 진로를 고민해 야 하는데 솔직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것밖에 없고 잘하는 것이 이것밖에 없어 요. 또 나름 재능이 있기도 하구요. 그러니 더 좋아해야 당연한 것 아닐까요? Q 예체능 하면 공부에 소홀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부를 안 한다는 것은 완전 음악천재들 이나 절대음감을 가진 애들이나 할 수 있 는 것이죠. 그런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해 이준석, 안도현씨 청소년 멘토로 진주 청소년들을 만나다 는 시읽기의 즐거움 이란 주제로 얘기하며 우리청 소년들이 시적인 것을 찾는 것. 그것이 곧 창의성이 고 다름의 가치임을 함께 한 청소년들과 공감하며 얘 기를 주고 받았다. 진주시 교육지원청 층 대강당에서 치러진 이번 행 사에는 두 번 모두 많은 청소년들이 운집해 그 열기 도 지금은 성악 잘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 기 때문에 요즘은 대학교도 성적이 뒷받 침 되지 않으면 안 되죠. 공부를 안 할 순 없죠. Q 중면 친구들과 많이 놀고 싶을 텐데? 특히 레슨이 있는 주말, 일요일은 저녁까 지 놀고 싶어도 못 놀죠. 보통 친구들이랑 있으면 노래방에 가주 가서 노는데 목 관 리 때문에 맘껏 노래를 부르지도 못하죠. 성악을 하면 목을 조심히 써야 하니까 그 것도 많이 조심하는 편입니다. 노래방 갔 다가 레슨가면 선생님이 바로 딱 알아차 리세요. 친구들과 더 많이 못 놀아 아쉬울 때가 많지만 저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친 구들이 있어 감사하답니다. Q 필통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 다면? 제가 아직 어리지만 하고 싶은 일이 있 으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부탁드려서 당 장 했으면 좋겠어요. 뭐든 하는 것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취재/ 한승지(진주여고1), 전현주(삼현여중3) 기자] 가 뜨거웠다. 또한 청소년들의 행사인 만큼 이준석 편에는 진주여고 댄스동아리 피플파킹이, 안도현편 에는 사대부고 밴드 악성코드가 축하공연을 펼쳐 많 은 박수를 받았다. 필통멘토스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어 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멘토를 정기적으로 초청할 계 획이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소통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필통과 진주교육지원 청은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지역청소년들의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자신만의 미래비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더 나아가 진주지역 청소년 들이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자리로 만 들어 질 예정이다. [필통편집국] 교실로 침투한 전자담배 인터넷 구입, 냄새 안 나고 소지품 검사 어려워... 학교 골머리 일선 학교가 전자담배 때문에 골 머리를 앓고 있다. 기존 담배와 달리 전자담배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중 고교생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 심지어 교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학생들도 등장해 교육현 장이 비상이다. 일단 학생들이 전 자담배를 인터넷 카페로 중고 구 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학교 에서 이를 막을 마땅한 방법이 없 는 실정이다. 또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처럼 유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너도나도 호기심에 접하면서 청 소년 흡연경험이 시작된다고 교원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내용을 보면, 작년 기준 중 고생 전 자담배 경험률은 9.1%로 조사됐다. 중1 1.7%, 중 4%, 중3 7.9%, 고1 11.1%, 고 13.7%, 고3 15%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추세가 뚜렷하다. 이렇다보니 학교 운동장은 물론, 수업 중에도 몰래 전자 담배를 피우는 사례가 나타난다.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교육현장에 어느 정도 안착해 교원들이 학생들의 소지품 검사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학교 반입을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처럼 경고문구나 폐암그림을 강화하고 교육당국도 학생들의 전 자담배와 관련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전자담배의 심 각한 유해성에 대한 국민 홍보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 이라면서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교육부는 갈수록 늘고 있는 전자담배와 관련된 금연교육방안 등을 이제라도 내놓아야 한다 고 말했다. 청소년 부모와 하루 1.5시간 보내 대부분 TV시청 한국 부모와 자녀 대부분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함께하는 시간은 주중 하루 평균 1.5시간 정도에 그치며 함께하는 활 동도 TV시청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다국적 가구기 업 이케아는 9월15일 한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영국 등 1개국에서 3만명의 부모와 자녀를 지난해 온라인 설문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서 한국 부모의 73%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응답해 세계 평균 73%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스웨덴 (64%), 독일(68%), 영국(7%) 부모의 응답보다 높은 비율이다. 7 1 세 한국 어린이의 56%는 부모가 더 많이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응답해 세계 평균인 47%를 9%포인트 웃돌았다. 한국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욕구와 비교해 실제 생활 에서 얼굴을 맞대고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았다 세 한국 청소년은 주중 하루 평균 1.5시간을 부모와 함께 보낸다고 응답해 세계 평균인 3.8시간의 반에도 못 미쳤으며, 조사대 상 1개국 중 최단 시간을 나타냈다. 한국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을 때 하는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TV시청으로 13 18세 청소년의 75%, 7 1세 어린이의 69%가 이렇게 응답했다. KT 청소년 대상 음악 무한 스 트리밍 요금제 출시 KT는 청소년 이용 패턴 등을 고려한 청 소년 지니 요금제 를 출시한다고 9월0 일 밝혔다. 청소년 지니 요금제 는 국 내 유사 수준의 요금제 중 최다 데이터 및 차별화된 데이터 혜택과 함께 청소년 요 금제 중 국내 최초로 무제한 음악 스트 리밍 서비스와 전용 데이터가 무제한으 로 제공된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 에 따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종으 로 출시된다. 청소년 지니 베이직 요금제 는 월 만9900원(부가세포함 3만890원)에 데 이터를 최대 500MB까지 사용 가능하 다. 청소년 지니 안심 요금제 는 월 3만6000원(부가세포함 3만9600원)에 데 이터를 최대 4500MB 제공한다. 데이터 소진 후에는 데이터전송속도400Kbps로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 이는 국내 동일 수 준의 청소년 요금제 중 가장 많은 양을 제 공하는 것이라고 KT는 설명했다. 이 요금 제에선 무제한 데이터 이월도 제공한다. 제공된 알 이 남을 경우 기간 제한 없 이 이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음악 서비스 인 지니 의 음악 컨텐츠와 더불어 음 악을 듣는데 사용되는 데이터를 무제한으 로 제공한다. 18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추가 데이 터 요금 부담 없이 마음껏 원하는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고 KT는 설명 했다. 이 요금제는 1일부터 만 18세 이 하 청소년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유성은 마리화나 등 44곡 무더기 청소년유해매체 판정 유성은의 마리화나, 베이식의 MY ZONE 등 국내 가요 44곡이 무더기로 청소년유해매체물 로 지정됐다. 9월 5일 여성가족부가 전자관보를 통해 고 시한 청소년유해매체물 목록에 따르면 얀 피 팔아 봉사활동 점수 채우는 고교생들 30분 헌혈로 4시간 봉사활동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이 생김으로써, 봉사활동 제도 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010년 7월부터 보건복지부가 헌혈을 1회당 4시간의 자 원봉사로 인정한 이후에 만 19세 이하 청소년 헌혈자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 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의원이 대 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 하면, 005년부터 14년까지 적십자 헌 혈자의 전체 수는 연평균,48,88명이었고, 만 19세 이하 헌혈자는 연평균 878,594명으로 전체의 36.%를 차 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이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 010년을 기준으로 청소년 헌혈자 수는 09년 대비 111,316명 늘어나 1.9% 상 승폭을 보였다. 010년 이후 헌혈자의 수는 약간의 변동 폭이 있지만 꾸준히 90만 명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었다. 순천시 고교생까지 전면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키의 Me, 자메즈의 거북선, 베 이식의 MY ZONE, 일리닛의 어디 야, 씨잼의 역시는 역시, 주헌 매 드클라운의 털어, 피타입의 버드 맨 등이 비속어남용 사유로 청소년유 매체물로 결정됐다. 유성은의 마리화 나, 도끼의 111% 등은 비속어 남 용과 유해약물, 블랙넛의 Higher Than E-Sens 등은 비속어 남용, 성윤리 왜 곡, 유해약물이 사유로 지적됐다. Pac 의 Changed Man, 크리스 브라운의 Down In It 등 외국 힙합곡들도 무더 기로 청소년유해매체로 판정 났다. 이들 곡은 오는 30일부터 청소년보호법 에 따라 청소년유해 표시를 해야하며, 판 매 대여 배포 등을 할 때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여부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 학업 스트레스 세계 최고수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세 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 회연구원에 따르면 013년 기준 한국 청 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50.5%로,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조사한 3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특히 한국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지수는 전체 평균 33.3% 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치다. 가장 낮 은 네덜란드(16.8%)의 3배나 됐다. 반면 한국 청소년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18.5% 로 전체 평균인 6.7%에 한참 못 미쳤다.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체코(17.3%), 핀란 드(15.3%), 이탈리아(14.8%), 에스토니아 (9.%)뿐 이었다. 높은 학업 스트레스와 낮은 학교생활 만 족도 등으로 한국 청소년의 삶 자체에 대 한 만족도는 60.3%에 그쳤다. 조사대상 30개국 가운데 7개국이 80%를 넘었고, 80%에 미치지 못한 루마니아(76.6%), 폴 란드(79.7%)도 한국과 큰 차이를 보였다. 세월호 집회 참가 고등학생에 협박한 검사 검찰이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에 참여했 다가 연행된 고등학생을 조사하는 과정에 서 범법자 라고 지칭하며 소년원에 가면 되겠네 등 협박성 발언을 일삼았 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지 전남 순천시가 지역 시민사회단 체의 의견을 받아들여 새해부터 관내 고교생의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키로 했다. 순천YMCA 등 지 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 한 순천지역 고교 친환경 무 상급식 전면 시행 추진위원회( 준) 는 9월16일 보도자료를 통 해 이같이 전했다. 추진위는 순 천시의 이같은 결단을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순천시는 학생들의 형평 성 문제가 제기되고 보편적 복 지실현에도 맞지 않다고 판단해 016년부터 동지역 고등학교 학 생들도 전면 무상급식이 가능토 록 우선 시비로 지원하고, 전남도의 부담부분은 별도 협의 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순천지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읍면 3개 고등학교에 한해서만 무상급식이 이뤄지고 있으며, 동지역 1개 고등학교는 무상급식에서 제외 돼 있다. 추진위 측은 친환경 무상급식은 청소년들이 학교 공동체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 들어 가기 위한 보편적 교육 복지의 실현이다 며 친환경 무상급식은 자치단체의 책무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값 진 투자다 고 말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순천시와 실질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이뤄 내실 있는 친환경 무상급식 정착에 노력하고, 전남시민단 체연대회와 협력해 전남도와 도교육청에서 고교 친환경무상급식 전면실시에 나서도록 촉구할 방침이다. 난 9월4일 오전 고등학생 이모(18)군은 어머니와 함께 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 송모 검사실로 조사를 받으러 갔다. 이 군 은 지난 4월 18일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 에 참석했다가 집시법 위반 혐의로 조사 를 받고 있다. 담당 변호사에 따르면, 송 검사는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이군에게 소년원 가 면 되겠네 등의 모욕 협박 발언을 했 다. 이군과 어머니가 조사실에 들어서자 마자 송 검사는 사안이 뭔지도 모르고 왔냐, 반성할 기미가 없다 는 말로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군이 잘 못한 게 있어야 반성하지 않겠냐 고 하 자 송 검사는 선처해주려 했는데 범법 자를 구제해줄 필요 없다, 소년원 가면 되 겠네, 조사할 필요 없으니 그냥 가 라 며 협박성 발언을 일삼은 걸로 알려 졌다. 이에 따르면, 혐의도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월호 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 만으로 고등학생을 범죄자 로 낙인찍 고 겁주려고 한 셈이다. 또한 혐의에도 맞 지 않는 과도한 처벌의사를 비춘 것이다. 이 군은 (4월 18일에) 연행됐을 때 훈방 조치 시켜주고 자료도 안남을 거라고 해 서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지난달에 연락 와서 다시 조사받으라고 했다. 면서 세월호 추모집회에 참석한 것이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데 검사에게 협박을 당해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났다. 고 토로했다.

3 4 학교소식1 진주남중 씨름부 전국대회 5관왕 달성 진주남중학교 씨름부(감독 정영배)가 지난 8 월7일부터 8일까지 춘천시 봄내체육관에 서 열린 제1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 대회 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들 어 전국대회 5관왕을 달성하여 씨름 최강 학교 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온 셈이다. 단 체전에서는 30개팀이 치열한 예선을 치른 가 운데 울산무룡중학교, 경기도 동성중학교, 진 주남중, 전남여수종고중학교 가 4강에 올랐다. 진주 남중은 준결승전에서 전남여수종고중학 교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줄했고 결승전에서는 울산 무룡중학교를 상대로 4:1 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정종진(용사급) 금메달, 김민성(장사급) 은메달, 이상환(용 장급) 동메달, 이태근(경장급) 동메달을 각각 차지하는 등 체급별로 고르게 입상했다. 제65회 개천예술 학생연극제 열려 제65회 개천예술 학생 연극제가 9월16일 부터 9월0일까지 현장아트홀에서 개최 되었다. 진주시와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 관하는 본 대회는 제일여자고등학교, 태 봉고등학교, 삼현여자고등학교, 북일고등 학교, 순천효산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이 번 대회는 특이하게도 명예심사제 가 있으며, 그에 따라 관내 10여개 고등 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 0명 정 도의 명예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그들에게 심사를 맡기고, 우수하게 심사를 한 학생 몇 명에게는 명예심사상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시상하 기도 했다. 본선에 오른 경연작품은 진주제일여고의 꽃신, 창원태봉고의 개천의 용간지, 진주의 외 눈박이, 천안북일고의 무지개는 웃을 수 있을까, 순천효산고의 가시고기 로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참신성을 엿 볼 수 있었다. 경연결과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와 천안 북일고등학교, 창원 태봉고등학교가 단체 장려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단체 우수상은 진주 제일여자고등학교에 돌아갔고 영예의 대상은 마지막 날 조창 인의 가시고기 를 공연했던 순천 효산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진주고 삭막한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넣다 학교 담벼락이 예술로 승화되고 있다. 단조로운 회색 시멘트 담벼락이 색을 입고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진 주고등학교는 동문들의 후원으로 아름 다운 학교 담 조성 사업을 지난 9월 3 일 완료했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이어 진 30미터 가량의 낡고 볼품없는 담벼 락은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색 바라진 시멘트 담벼락에 어변셩룡 도(입신출세), 일월오봉도(영원한 번 영), 책가도(학업 증진), 장생도(건강) 와 꿈, 열정, 희망 등의 진주고 학생들에게 힘과 위한 격려가 되는 문구들도 채워졌다. 인근 주민들도 동 네가 확 달라져 보인다 며 반기는 분위기다. 삭막한 담벼락 벽화작업은 진주도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 013년부터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이 도심 일대의 낙후된 지역을 찾아 벽화 사 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껏 진양교 하부, 봉래초 옹벽, 새벼리 석류공원 등의 벽화사업을 추진했고, 천수교 부근에 새로운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진주여중 진주법원 모의재판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진주여자중학교는 9.13 대한민국 법원의 날 제정 기념으로 실시 된 제회 진주지원 관내 중등부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16 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는 지역 중학 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모의재판 경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법원 체험과 열린 사법부 경험을 목적으로 한 체험형 행사였다. 이 대회를 통해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민 의식 함양과 학생 스스로 학교 및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찾아서 생각해 보는 법원직접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열린 사법부 체험의 기 회를 갖게 하였다. 진주여중 참가 학생들은 미성년자 성추행사건 을 주제로 스스로 법정 시나리오로 꾸 미고 변호인과 판사, 검사, 피고인 등 법정 내 역할을 밭아 형사 재판을 연출했다. 법복을 입은 학생들의 태도 는 실제 법정을 방불케 해 참여자들과 심사위원의 집중을 받았다. 진주시 전국 최초 유 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 전국 1호인 진주 유 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Stay-진주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Stay-진주프로젝트인 스 포츠 체험센터를 성공시켜 진주를 스쳐가는 도시 에서 머무르는 도시 로 만들어 진주 성공시대를 이 끌어 내기 위해 진주시는 지난 9월3일 이창희 시장과 박대출 국회의원,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 일원에 진주 유 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를 체결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유스호스텔과 컨벤션 기능이 포함된 유 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사업은 460억원의 국비(체육진흥기금) 을 투입하고 진주시에서는 조성부지 5만1000m를 제공한다. 진주시에 건립되는 스포츠 체험센터는 IT와 스포츠를 융합,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최신 스포츠 체험센터로 진 주를 비롯한 경남, 부산, 호남지역 및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스포츠 체험학습장으로 제공 하게 된다. 또 진주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지인들이 진주를 찾는 계기가 돼 스포츠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영위와 유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소식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합주부 금상 수상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지난 9월3일 국립안동 대학교와 대한민국 관악연맹이 공동 주최한 제6 회 전국 초 중 고 관악합주 경연대회 및 제3 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전국 고등부 6개 팀 이 참가)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합주부는 려명동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아 래 49명의 학생들이 방과 후 및 방학기간에도 부 단한 연습으로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지난 경남 중등학생 종합학예대회(고등부 합주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상(008년, 009년, 010년) 수 상,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3년 연속 대상( 007년, 008년, 009년)을 수상하여 경남 관악합주부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으며 지역문화행사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 내에서도 주기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작은 음악회를 열어 학생들의 인성 및 정서순화에도 많은 도 움을 주고 있다. 진주고 국가우수 장학생 배출 화제 진주고와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8월7일 발표된 015한국 장학재단 인문 100년 국가우수장학생 으로 선정됐 다. 주인공은 진주고 김민성 박세진 학생과 여현모 김보 성 학생이다.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중 50명을 선발하는 인문 100년 국가우수장학생은 고교-대학-대학원 을 연계한 지원으로 인문 학 소양을 갖춘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올해 신설됐다. 대학 진학시에는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업 장려금으로 학기당 300만원이 지급된다. 대학원 진학시에는 국가장학생으로 우선선 발되는 특혜도 주어진다. 각종 혜택을 합산하면 개인당 1억원이 넘 는 큰 금액이다. 김민성 박세진 군은 제3회 한국청소년사회과학 학술대회 에 논문을 제출했는데 참신성, 기획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 또 여현모 군은 통일골든벨 경남대회, 지리올림피아드 대회 등 다양 한 수상경력과 고장의 지리역사 유적지를 답사 해온 경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김보성 군은 전국한문경시 대회에 출전해 탁월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등의 이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5 금곡중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진주 금곡중학교는 9월 18일 학교계획에 의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주시 문산읍 에 위치하고 있는 홈리스생활시설인 진주 복지원에 전교생이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진주복지원은 천주교 마산교 구에서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홈리스생 활시설로서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외면받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복 지를 제공함으로서 자립하거나 사회로 복 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복지시설이 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내청소나 주변 환 경정리 위주의 학교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정신적ㆍ신체적 장애로 가족으로부터 소 외되고, 자활능력이 없거나 일정한 주거 가 없이 방황, 노숙하는 계층에게 사회통 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봉사활동의 참의미 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명석중 선배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특별강연 명석중학교는 9월 3일 5.6교시에 전교생 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인간존중 의 주제로 장생도라지 이영춘 대표이사이면 서 회 졸업생인 대선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학기에 실시하는 자유학 기제 운영을 위하여 장생도라지 대표이사 의 재능기부로 더불어 사는 삶 에 대 해 선후배간의 세대 차이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았다. 진주 제4회 자기성장 점보학술제 015년 8월 6일 체육관에서 1, 학년 학생들이 제 4회 자기성장 점보학술 제를 개최하였다. 학년 전원이 참가한 예 선을 거쳐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발표와 질문을 받는 시간을 통해 심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포트폴리오, 자원봉 사활동에 대한 소감문, 독서골든벨, 독서 토론대회 4가지 영역에서 준비한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였다. 입상한 학생과 예선 을 통과한 학생들의 보고서는 점보학술지 제4호로 발간되었다. 진서중 우쿨렐레로 재능기부 천사되다! 진서중학교는 지난 9월 17일, 19일에 3 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우쿨렐레 악기로 수곡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 연 주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애인사랑시집 을 방문하여 연주 와 노래를 들려주고, 장애인 친구의 피아 노 반주에 맞추어 즉흥 연주도 같이 해 보 았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인 수곡 어린이집 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같이 동요도 부르고, 다문화 가정의 어린 친구 들에게 악기도 가르쳐 주는 등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주 동중 서원문화 체험했어요 진주동중학교 학년 7반과 10반 학생 6 명은 지난 9월18~19일 1박일 동안 담 임교사와 함께 가호서원 논어학교에서 친 구와 함께 사제동행 아름다운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8일 임진 왜란 의병장 충의공 농포선생과 가호서원 알기를 배웠으며 학교폭력예방교육, 장기 자랑 등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충 의사를 참배하고 유물전시관과 장판각을 견학하는 순서로 캠프를 마무리 했다. 이 번 행사는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짧은 여 행을 통해 우정을 쌓고 서로를 알며, 학교 생활에 대한 애착심을 길러주기 위한 목 적으로 개최됐다. 진주 YMCA 사람책 도서관 운영 진주YMCA 주관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인 삼현여자중학교, 진명여자중학교, 진주남중학교, 진주중학교가 공동으로 주 최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청소년들 에게 꿈, 미래, 직업 그리고 나 라는 주제로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사람책 도서관 리빙라이브러리 in 꿈 을 지난 9 월5일 삼현여중 강당에서 개최했다. 리빙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는 도서관 에서 책 을 빌리는 대신 사람 을 빌리는 것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 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서로 잘 알지 못해 가질 수 밖에 없었던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의 도로 기획된 행사이다. 진주YMCA는 리 빙라이브러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진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의 다양한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청소년들 의 꿈과 진로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람 책도서관 리빙라이브러리 를 추진해 나 갈 예정이다. 진주교육지원청 직업 체험의 날 가져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1 일 관내 중 고등학생 550여명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주시내 18 개 직업장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하는 진주교육지원청 직업 체험의 날 을 실 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개인별 맞춤형 직업 탐색 지원으로 바리스타, 오 너셰프, 식생활 연구가, 엔터테인먼트 전 문 MC, 큐레이트, 도자기 명장 등의 다양 한 전문직업군에 대하여 생생한 직업 현 장 속에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프로그램 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있는 관 내 중 고등학생 550여명이 신청하여 진 주시내 18개 직업장에서 실시했다. 행사 에 참여한 학생들은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를 볶고 나만의 커피를 만들면서 바리스 타를 꿈꾸게 되었고, 제과제빵점에서 직 접 반죽을 하여 완성된 빵과 개인별 맞 춤 요리 체험을 통해 미래의 자신을 생 각하게 됐다. 진주제일중 전국과학탐구실험대회 동상 진주제일중학교 학년 류재현, 정한빈 학 생이 지난 8월 9일 개최된 제3회 전국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경남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최 우수상을 받아 경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 전한 것이다. 동상을 수상한 류재현, 정 한빈 학생은 평소 과학탐구활동에 관심 을 갖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학 교 전 과정의 탐구실험활동을 하는 등 열 의를 보였다. 두 학생은 준비한 만큼의 성과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준 비하는 과정에서 과학탐구실험과 보고서 작성법에 관한 많은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자기의 적성과 진로를 더 확 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소 감을 밝혔다. 무상급식 중단 경남 급식비 연체자 급증 무상급식 중단 여파로 도내 학교 급식비 연체자가 1년 새 크게 늘었다. 9월1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설훈 의원이 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 르면 지난해 급식비 연체자는 86명이었 는데, 올해 7월 말 현재 1만 8979명으로 66배 이상 늘었다. 특히 사천시는 지난해 4명이었던 급식비 미납 학생이 올해 637 명으로 약 160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 납액도 5899만여 원에서 13억 9000만여 원으로 약 3배 증가했다. 경남은 도내 군 지역 모든 초 중 고등학생과 시 지역 초등학생 등 8만 5000여 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다가, 올해 도와 시 군의 무상 급식 지원 중단으로 지난 4월부터 저소득 층 학생 등 7만 000여 명만 급식비를 지 원받고 있다. 진주아카데미 015년 제4기 수강생모집 진주시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 습 능력배양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015년 제4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9월30 일부터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겨울방학영 어캠프 5명, 자기주도학습 415명, 진로 진학 프로그램 560명 등 총 100명이며 진주에 주소지가 있는 초등학생(4~6학 년),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겨울방학영어캠프는 초등오전반, 초등오 후반, 중학반 각 75명씩 모집해 3주 동안 원어민 강사와 함께 스토리 북 읽기, 토론 하기, 게임을 통한 다양한 어휘 습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 램은 논술, 리더십, 플래너학습법, 상위 1%공부습관, 스피치, 진학코칭, 비전스쿨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전략적인 학습 법을 익히는 공부법 및 글쓰기, 자기소개 서 작성, 스피치 연습 등으로 진로와 비전 을 자기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역량 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진로 진학 프로그램은 1박 일의 대학탐방, 진 로로드맵 캠프, 수료생 팔로업 캠프와 박 3일의 꿈나무캠프, 생애진로코칭캠프, 미래인재육성캠프 등 다양한 진로를 체험 할 수 있는 캠프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나 평생학습과 ( )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여중, 진로 직업 탐색을 위하 항공과학체험 실시 진주여자중학교는 지난 9월 1일(월) 과학 영재반 학생 0명과 교육복지우선사업 회원 학생 0명이 참가한 가운데 KAI 에 비에이션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KAI의 항공우주분야 지식, 경험, 공간을 활용한 체험 교육을 통해 항공 우주에 대 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 및 진로교육을 하 며 첨단산업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였다. 또한 야외에서 과학 체험활동 을 하게 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력을 심화 시키고 과학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청소년 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진주 여중 과학영재반은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 로 과학 수학 분야에 뛰어난 우수 학생 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 획이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사업에서도 다 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이 넓어 지고, 삶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변하며 학 습 의욕이 증대 되고 긍정적인 인성 지도 가 될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다. 경남과학고, 노벨상을 꿈꾸다 경남과학고등학교가 한화그룹이 주최하 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 의재단이 후원하는 한화사이언스 챌린 지 015 에서 은상 1팀, 동상 팀, 우수 학교상을 수상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 린지 는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 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 대 규모의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로서, 지 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 지구를 살리자 라는 주제로 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457개 팀 중 1~차 예선 심사를 거쳐 15대 1의 경쟁률로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 중, 경남 과학고등학교에서 3개 팀이 진출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전석현, 조준영 학생은 물 위에서 빛을 만드는 빛 공장 페트병 (지도교사 박진희) 이라는 주제로 은상 을 수상해 1000만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 과 해외 우수 과학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동상을 수상한 배상 민, 이동길 학생은 실크 정련 폐수를 활 용한 중금속 폐수 처리 방안에 대한 연 구(지도교사 안선경) 로, 전민제, 전윤 홍 학생은 농업폐기물을 이용한 바이 오 숯 제작(지도교사 정만렬) 이라는 주 제로 각각 300만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 을 받게 된다. 삼현여중, 세계청소년들과 나누는 사랑 희망가방 만들기 삼현여자중학교는 9월 1일(토) 열린 굿 네이버스의 희망가방 만들기 봉사 활동에 교육복지실 봉사동아리 회원 50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대 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타인의 어려움 과 아픔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건 강한 인성을 지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 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 나눔 교 육은 국제사회의 어려운 청소년의 상활 을 알아보고 나눔 실천의 다양한 유형 을 살펴본 뒤 나눔 활동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시청하며 나눔의 필요성을 인식하 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 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에 게 전해 질 희망 가방을 직접 만들며 나눔 을 실천하였다. 진주 동명중 왕따 왕 콜라주페스티발 개최 진주동명중학교는 지난 9월10일 일과시 간 동안 학교폭력 예방과 왕따 근절을 위 한 특별한 페스티발을 진행했다. 이번 행 사에는 진주동명중학교 총동창회가 적극 적으로 발 벗고 나서 도서 증정 등 여러 모로 도움을 주었다. 일명 왕따 왕 콜라 주페스티발 로 불리는 이 행사에는 진 주경찰서 여성 청소년과 팀장, 학교전 담경찰관, 진주동명중학교 학교운영위원 장, 학부모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 준비한 학생들의 결과물을 함께 관람하며 축제를 즐겼다. 왕따 왕 콜라주페스티발 준비는 1학 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총동창회에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저자 김기현) 를 구입해 전교생에게 나누어 줬으며 학생들 은 여름방학 동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완 성했다. 또한 학기 개학과 동시에 학급별로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학교폭력과 왕따가 없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를 주제로 콜라주 만들기에 착수했다. 아침 시간을 활용해 콜라주를 만들고, 그것을 급우들 앞에서 발표해 봄으로써 전교생이 학교폭 력과 왕따 퇴치를 위한 진지한 고민의 기 회를 가지는 등 값진 시간이었다. 진주제일중,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 열어 진주제일중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해 9월15일 015 진로탐색을 위 한 재능기부 강연, 직업인 멘토와의 만 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주교 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직업군 별로 16명 의 강사를 섭외해 진행됐다. 이날 1학년과 학년 전체 학생들은 각자 원하는 직업 인의 강연을 선택해 해당 직업인이 배치 된 강연장을 찾아가서 대화를 나눴다. 이 날 진주제일중을 찾은 직업인은 경영자와 항공분야 기업인, 스포츠 선수, 아나운서, 수의사, 교수, 요리사, 지휘자, 소방관, 금 융인, 큐레이터, 창업전문가 등 다양했다. 진주외고 전국고교모의재판 장려 수상 진주외국어고등학교 법 동아리 JUSTICE 는 지난 8월8일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 학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고교생모의재 판 경연대회 권역별(부산, 울산, 경남) 예 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무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대한변호사협회, 법사 랑위원 전국연합회,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민사재판, 형사재판 개 부문으 로 나누어 진행됐다. 법 동아리인 JUSTICE는 민사재판에 응모 해 1차 대본심사를 통과해 최종 본선대 회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날 부산지방검찰청장, 동아대학교법학전 문대학원장의 격려와 법률전문가 등의 심 사위원들로부터 내용이 참신하며 대본의 구성이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우리는 개양중의 요리조리 요리왕 개양중학교는 1학년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으로 요리에 관심 있는 1학년 요 리조리요리왕 동아리학생 1명을 대상 으로 전통음식 조리실습을 통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음식 조리실 습을 통한 식생활교육은 농림축산식품 부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식생활교육 정책의 범국가적 확산을 위하여 시행하는 015년 식생할교육사업 에 희망신청 을 하여 진주시로부터 보조금을 교부받아 운영하고 있다. 대상학생에게 조리실습에 필요한 식재료비와 학원강사비 등을 일부 지원할 수 있어 학부모의 부담을 들어줄 수 있게 되었다. 1학년 요리반동아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도 1명이 신청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 으로 전문기관인 학원에 학생이 직접 가 서 식재료 손질에서부터 뒷정리까지 실습 해봄으로써 식생활교육 및 요리활동이 환 경, 건강, 배려에 대한 이해로 이어져 건 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4 6 필통순찰대 [필통순찰대] 학교위생정화구역 조사, 중앙중학교편 후문쪽 상대정화구역내 즐비한 술집들...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이랑 PC방을 가기 위해선 꽤 먼 거리를 걸어야 한다. 잠시 노래방을 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우리들의 학교주변은 법 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는가? 이는 학교보건법 제5조 에 의거한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에 따라 학교주변은 여러 가지 행위 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화구역은 학교 경계선 00m 이내에 학교의 보건과 위생 및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육감이 지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이는00m내에서도 가지로 나뉘는데,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m 까지 지역은 절대 정화구역으로 지정되고, 학교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00m까지의 지역 절대정화구역내 학교 담 너머에 보이는 다방, 괜찮은가? (학교와 찹쌀다방은 카메라에 함께 보일정도로 아주 가깝다) 처음 순찰대가 도착한 곳은 중앙 중학교 후문 앞 절대 정화 구역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 바로 후문에서 몇 발자 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심상치 않은 가 게가 보였다. 다방이었다. 정문이 아니 지만 대충 눈으로 거리를 가늠해 보아도 후문에서 4~5m거리 바로 앞의 주택가 에 다방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간판이 없는 가게 외부 전체에 흰색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찹쌀다방이 라는 상호와 전화번호, 그리고 휴게음식 점이라는 스티커만 붙어있을 뿐이었다. 흰색의 스티커로 둘러싸인 가게는 학생 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 다. 아무리 휴게음식점이라 붙어있다지 만 어떻게 중학교 후문 바로 앞에 정체 불명의 다방이 존재할까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다방은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휴게 음식점에서 술을 팔거나, 유 흥 접객원을 고용하거나, 다류등를 배달 을 하며 그에 따른 수수료를 받으면 불 법이다. 물론 다방에는 청소년들을 고용 할 수도 없다. 중앙중학교의 절대정화구역내에서 영업 하고 있는 이 다방은 얼핏 보아도 단순 한 휴게음식점의 그런 차를 파는 다방처 럼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어떻게 영업을 하고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그냥 휴게음식점, 다방이라는 이유로 버젖이 학교앞 절대 학교 주위의 편의점에서 학생들에게 술 담배를 판매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필통 기자단이 직접 술 담배를 구매해 봤 다. 먼저 중앙중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성창점 편의 점에 들어 갔다. 기자단 중 한 명이 편의점에 들어가 캔맥주 을 구매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편의점 점원은 바로 신분증 을 요구하며 제지하였고, 신분증이 없다는 기자단의 대답을 듣자마자 안된다며 손을 저었다. 두번째로 찾아간 하대현대 점에서도 처음엔 아르바이트 점원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 었지만 신분을 제시를 요구하였고 확인 되지 않으면 절대 판 매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음은 처음 찾았던 편의점의 점원에게 취재내용을 말하고 간단한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 Q(필통 기자단) : 혹시 학생들이 와서 담배나 술을 사는 경 우가 있었나요? A(편의점 점원) : 자주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1~명 정도는 정화구역안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인 지 묻고 싶다. 한참을 지켜 보았지만 차를 마시러 들어 가는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었고 외부에 풍기는 이미지 자체가 일반적인 다방으 로 생각하기엔 문제가 있어 보인다. 분 학교 주위 편의점, 학생들 일주일에 1~명 술 담배 찾아 편의점 신분증 검사는 철저히 지켜지고 있었다. 중 절대정화구역을 제외한 지역은 상대정화구역으로 지정된다. 절대 정화 구역 내는 학습 환경에 위배되는 모든 업소가 설치가 불가하나, 상대 정화 구역 내는 심의를 거친 후 제한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자, 이제 여러분의 학교 주변을 생각해보자. 우리들의 학교주변은 과연 맘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인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필통에서 직접 학 교주변을 돌아다니며 정화 구역 내에 어떤 유해 환경이 있는지, 또 어떤 업 소들이 들어서 있는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은 없는지 샅샅이 순 찰하듯 돌아보았다. 이번에 필통순찰대가 출동한 곳은 진주중앙학교이다. 명, 흔히 차를 배달하는 배달전문 다방 으로 보이는데 만일 그렇다면 휴게음식 점이란 이유만으로 학교앞 절대정화구 역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한다. 관계 당국의 조사와 확인이 필요한 일 이 아닐까 한다. 있었던 것 같아요. Q :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셨나요? A : 어려 보이지만 성인인 경우도 있고 나이 들어 보이지 만 미성년자인 경우도 있으므로 항상 신분증을 검사합니다. Q : 신분증이 없다며 막무가내로 술 담배를 달라고 하는 학생들도 있었나요? A : 착한 학생인 경우에는 그냥 네. 하고 가는 데 나쁜 학 생인 경우에는 계속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죠. 또 돈을 던지 면서 계산을 해달라고 할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죠. 그럴 땐 선을 딱 그어서 안 된다고 하면 나가더라고요. Q : 혹시 미성년자들이 주민등록증을 위조해서 오는 경우 도 있나요? A : 네. 딱 한번 있었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Q : 학생들이 술 담배를 사러 오는 것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세요? A : 벌써 어린 학생들이 저러니까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 도 되고 새파랗게 어린 학생들이 사러 올 때마다 참.. 그렇죠. 주택가 그리고 학원들 옆에 웬 소주방? (빌라일층에 있는 소주방, 근처에학원들 이 모여있다) 단란주점과 일반음식점은 무슨차이? 필통순찰대는 후에 상대정화구역을 둘러보았다. 학교 주위는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주택 가에서 다시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주택가 한 가운데 빌라 1층에 당당히 소주방이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중인 술집이 있었다. 일반음식점 표시도 없고 19세 표시도 없는 소주방이었 다. 상대정화구역안이라도 관계당국 의 허가만 받으면 영업을 할 수 있으 니 불법이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주 변은 모두 주택가로 둘러 쌓여 있고 더구나 바로 옆에는 학생들이 상시적 으로 출입을 하는 학원가였다. 주위 주택가에서 등하교하는 학생들, 학원 으로 공부하러 다니는 학생들은 밤낮 으로 소주방을 지나칠 수밖에 없다. 필통순찰대를 통해 학교주변을 돌아 보지만 적어도 학원과 술집이 같은 건물 또는 바로 옆에서 함께 영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제일 보기 좋지 않다. 술집이나 학원 모두 밤에 주로 영업을 하 는데 한쪽에선 술 취한 어른들의 고성이 오가고 한쪽에선 밤늦게까지 학원수업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피곤한 모습이 동시간대에 오버랩되니 말이다. 일반적으로 단란주점과 일반음식점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 외로 큰 차이점이 없다. 그 차이는 식사 메뉴의 유무이다.단란 업소는 식사가 될 수 있는 음식을 팔지 않고 술만 파는 곳 인 반면, 일반음식점은 술을 팔되 함께 식 사가 제공되는 곳이다. 다시 말해서 일반 음식점의 메뉴에는 식사가 있고 술도 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몇몇 치킨가 게, 호프집, 음식점들이 일반음식점이라 는 스티커를 붙이고 영업을 하고 있다. 그 래서 그러한 일반음식점들이 술집임에도 상대정화구역내에는 얼마든지 영업을 하 고 있는 것이다. 진주 중앙중학교 정문에서 불과 60~89 미터 거리에 세 개의 가게가 있었다. 치맥 (치킨+맥주)이라는 스티커문구가 유리창 곳곳에 붙여있던 동키치킨이 있었고 바 로 뒷골목에는 맥주잔 그림이 있는 간판 의 마실호프와 계절포차란 일반음식점이 있었다. 보통 식사메뉴를 주로하고 술을 (상대정화구역에있는 일반음식점들과 술집) 부메뉴로 하는 음식점과 달리 이 세 개의 가게들은 술을 주 메뉴로 하는 포차, 호 프였다. 아무리 일반음식점이지만 가게 이름에 포차와 호프라는 단어가 들어감 으로써 처음 그 가게를 본 사람들은 일반 음식점보다는 술집이라고 오해할 가능성 이 크다. 형식적으로는 일반음식점이라 고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술집과 다 름 아닌 것이다. 정문과 후문을 조금 멀리 벗어난 상대정 화구역에는 일반음식점의 가면을 쓴 술 집들이 골목 곳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 다. 물론 상대정화구역내다. 중앙중학교 와 불과 100미터 00미터를 두고 하대 동의 술집들이 밀집해 있는 (구)35번 종 점과 하대 탑마트 사이 거리가 바로 연접 해 있다. 그 번화한 도로와 중앙중학교 를 사이 상대정화구역엔 각양각색의 다 양한 술집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 실이다. [취재/ 정소영(), 정지윤(사대부고), 조진환(진주중앙고1)기자] 시험 성적과 순위 교내 공개, 과연 필요한가? 시험이 끝난 날, 누군가는 홀가분한 마 음으로, 또 누군가는 망친 시험지를 들 고 착잡한 마음으로 학교를 나선다. 학 생들에게 시험은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 한 행사가 아닐 수 없다. 훗날 학창시절 을 추억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도 바로 이 시험 일 것이다. 시험은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공부의 수준을 진단할 수 있게 하고, 원하는 목표를 성취해 나 가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학생들이 시험을 생각할 때, 이 러한 시험의 순기능보다는 그로 인한 스 트레스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고등학교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시험으로 인한 부담감, 스트레스를 느껴본 적 있을 것 이다. 매 학기 정기적으로 치르는 중간 고사, 기말고사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모 의고사와 수행평가도 학생들을 시험 스트레스 에 빠트리는 중요한 요인들 이다. 그런데 이런 쉴틈없는 시험의 스 트레스를 넘어 그 시험 성적이 모두에게 낱낱이 공개된다면 어떨까? 현재 진주시 내 인문계 고등학교 중에서 학생들이 시험결과를 볼 수 있도록 성적 을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학교는 5곳 정 도이다. 그 중 J여고는 모의고사 직후 문, 이과 상위 0등 정도 학생들의 반, 점수, 등수 등을 복도와 교무실에 게시하여 지 나가는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 다. 또한 B고의 경우는 영어, 수학 반 편 성을 위해 시험 성적을 각 반에 게시하 고 학생들이 이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으 며, J고는 야자 반 편성 및 방과 후 교실 편성 시 일정 등급 이상 학생들의 이름을 성적순으로 공개 게시하고 있다. 이렇듯 성적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J여 고의 한 학생은 내가 특정 과목의 성 수학여행 취소, 소풍까지 생뚱맞은 대학탐방? 시내버스 청소년 교통카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취재수첩 시험성적 공개, 수치심 느껴요! 어김 없이 9월, 혹은 10월이 되면 학생 들이 모두 기대하는 반기는 일이 기다 리고 있다. 바로 수학여행이다. 학창 시 절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수학여행. 학생 들은 수학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고, 학교라는 곳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한다. 그만큼 수학여행은 어 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학창시절의 행 복한 기억으로 영원히 새겨진다. 이렇듯 모든 고 학생들이 행복하기만 한 9, 10 월. 하지만 유독 학생들의 웃음이 사라 진 학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 해여고다. 충격적인 세월호 사건의 여파로 작년에 는 수학여행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올해 는 진주 시내 대부분의 학교들이 다시 수학여행을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 렇지만 유일하게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학교가 있으니, 바로 선명여고와 경해여 고이다. 경해여고 같은 경우에는 수학여 행 대신 소풍을 가기는 하지만, 이에 대 한 학생들의 반발이 심상치 않다. 속사 정은 이러하다. 지난 1학기 때, 선생님들께서 학기 때 는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대신 1박 일 로 소풍을 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 라진 수학여행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 던 학생들은 소풍으로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학기가 되고 수 학여행 시즌이 다가오니, 소풍이 1박 일이라는 말은 온데간데 없어 졌다. 갑 자기 소풍은 당일 치기가 되어 있었고, 반 별로 다녀오도록 정해져 있었다. 심 지어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학교에 도착 하는 시간은 반드시 6시 이전이어야 한 다는 규정까지 더해졌다. 결국 진주를 벗 어나 조금 멀리 떠나고 싶어도 시간 때 문에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다. 이것이 어 떻게 수학여행을 대신하는 소풍이라 할 수 있겠는가? 더욱 학생들을 기막히게 만든 것은 그 짧 은 하루 조차도 정해진 스케쥴이 있었다. 적이 좋지 않을 때 이름과 성적이 공개 되면 솔직히 수치심을 느낀다. 며 학생 들이 원하지 않는 성적공개가 교육적으 로 필요한지 문제를 제기한다. 또한 특별반 편성에도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 에 특별반에 들어갔을 때 다른 친구들이 비웃거나 눈치를 주는 것도 신경이 쓰인 다. 또 반 친구들끼리 일종의 서열이 정 해진 것처럼 이번에 누가 몇 등이라더라, 누구는 못 들었더라 하는 소리가 들릴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고 밝혔다. 물론 교내 성적 공개는 학생들이 경쟁심 을 통해 학습 동기를 얻도록 돕는 측면 이 있다. 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는 학구 열을 끌어올려 실제로 더 좋은 성적을 이 끌어 낼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의 입장에서 보면, 학생 개개인의 아 니라 교내 전체의 성적을 분석하여 대책 을 마련하고 더 나은 교육방침을 도출할 경해-선명여고, 우리도 수학여행 가고 싶어요 요즘은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현금을 사용하는 사 람들을 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통카드 를 사용하고 있다. 현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 식인 이런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편리할뿐 아니라 특히 노선을 바꿔 갈아탈 때 환승이 자유롭다. 때 문에 청소년들에게 교통카드는 일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또한 교통카드로 요금을 지불 하면 현금보다 50~100원 정도 요금 할인까지 받 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교통카드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 있 다. 바로 일부 청소년용 교통카드를 사면 열흘 이내 에 온라인으로 카드 등록을 해야 청소년 요금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카드 등록을 잊어버리 거나 시간이 없어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경우 청소년용 교통카드지만 성인요금 을 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러한 학생들이 버스를 탈 때 학생이 요 하고 외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그 러나 학생이요 라고 말을 하기만 해도 얼굴을 찌푸리는 기사 아저씨, 등록 좀 하라며 잔소리부터 늘어 놓는다. 비속어를 내뱉으며 인상을 그리기 일 쑤다. 청소년들이라면 그런 버스기사들을 종종 마 주치곤 한다. 이런 버스 기사들의 냉대 때문인지, 버스 탈 때마다 학생이요 라고 말하기 귀찮은 것인지 모르지만 그냥 성인 요금을 내고 타는 학생 들도 적지 않다. 사실 버스기사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학생으로 보이 지 않는 학생이 학생이요 를 외치는 것 같아 불 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당한 돈을 내고 버스를 타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비속어를 내뱉으며 냉대 바로 교통비 지원을 받으려면 의무적으 로 대학 탐방 코스가 끼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소풍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학생들의 자유 시간은 줄 어드는 셈이다. 이동 시간과 대학 탐방 시간을 빼면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자유 롭게 놀 수 있는 시간은 기껏해야 3~4 시간 정도이다.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시 간에 결국 진주지역 내에서 소풍 장소를 정한다는 반도 생겼다. 수학여행을 반납한 것도 억울한데 소풍 마저 학생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결정 에 불만을 느낀 많은 학생들의 항의가 빗 발쳤다. 이에 학생부 간부들이 교장선생 님을 직접 찾아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 게 되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더욱 황당했다. 바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가 장 큰 이유는 수학여행이 일제의 잔재이 기 때문이며, 또한 재단 이사장님이 가지 말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 다는 것이었다. 수학여행이 그 시작이 어떠했는지는 모 <진주시내 모 학교에 공개된 시험성적과 순위>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성적은 학생들에게 아주 민감한 개인 정보이고 누구에게는 컴플렉스일 수도 있고 고통이 될 수도 있다. 성적이 공개되었을 때, 학생들이 받아야 할 열등 감과 스트레스는 고등학교 시절 동안 꼬 리표처럼 그를 따라다닐 것이다. 또한 학 생들 사이의 서열화를 유도함으로써 경 쟁심리를 과도하게 자극하는 측면도 있 다. 이러한 학생들 개개인의 민감한 개 인정보를 공개함에 있어 과연 학교에서 르나 지금은 우리 학생들 에게 숨막히는 입시와 답 답한 학교를 벗어나 친구 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여행임에 틀림없다. 지난 세월호 참사 같은 일이 다 시는 반복되어서도 안 되 고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 선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 다. 학교가 수학여행을 취 소하고 또한 1박일의 소 풍마저 약속을 어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 다. 하지만 적어도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과정, 함께 더 좋은 대안을 만드는 과정이 삭제된 채 누군가의 지시 로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수학여행 이, 그리고 1박일 소풍이 취소되었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일이다. 어떻게 학생들에게 이토록 무심할 수 있 는 것일까?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 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만 공부를 하 버스 탈 때마다 학생이요 를 외쳐야 하나요? <시내버스를 탈때 카드 체크기 앞에서 학생이 요 를 외치는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된다> 하는 불친절한 기사들을 이해할 수 없다. 그저 버튼 몇 개 눌러서 학생 요금으로 바꿔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정당한 사용료를 내고 버스 타는데 이렇게 멸시 받아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드 등록을 하지 않으면 청소년 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누릴 수 없는데 환승이 그 대표적인 것이다. 버스를 갈아탈 때 성인의 경우 무료로 환승이 되는 청소년과 다르게 추가로 300원 을 더 지불해야 한다. 결국 등록하지 않은 학생들은 추가요금을 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카드 등록을 하면 간단한 일이다. 그러나 현실 은 그리 간단치가 않다. 많은 학생들이 카드 등록을 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열흘밖에 안 되는 등록기간 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정신없는 시험기간이라도 겹치면 어느새 열흘이 지나 버린다. 또 카드사의 본 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과 본인인증 거치고 청소년 카드등록을 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꼽는 다. 단순한 회원가입을 넘어 본인인증, 더구나 미성 년자 인증등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 다. 더구나 고등학생의 경우는 아침 일찍 등교하여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돌아와 온라인으로 7 는 학생들의 의사를 한번이라도 물어나 보았을까? 더구나 인성교육 을 강조하는 요즘, 정작 학교는 학생들의 일상속에서 차별 의식을 심어주는 것에 무감각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앞으로 학교 에서 학생들의 시험성적과 순위를 공개 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결정했 으면 한다. [김은지(진주제일여고)기자] <경해여고 홈페이지- 옛 수학여행 사진> 는 것도 아니다. 친구들과의 여행, 소풍 이란 이름의 함께하는 추억쌓기 역시 참 소중한 공부다. 수학여행 취소도 좋고 약 속한 소풍도 취소해도 좋다. 하지만 적어 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학생 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학교가 더욱 필요 한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박주희(경해여고)기자]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다양한 교통카드> 카드를 등록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카드 등록 만을 요구한다면 그것은 너무 무리한 일이 아닐까? 사실 카드사는 손해볼일이 없다. 청소년들이 이유 가 어찌되었던 성인요금으로 버스를 이용하면 그것 역시 카드회사로는 이득일테니 말이다. 청소년들은 날마다 또 언제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최고의 고 객이다. 공부로 눈 코뜰 새 없이 바쁜 학생들에게 손 쉬운 카드등록 방법을 찾거나 청소년용 교통카 드를 사면 별도의 등록 절차없이 청소년 요금을 내 고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전현주(삼현여주3)기자]

5 8 필통시식단 지역이슈 9 방송내용 그대로 재연해 봅니다 재료는 이렇게 구입했어요 구입한 재료 : 소금, 후추, 토마토소스, 양파, 밀가루, 햄, 피자치즈, 닭 가슴살 [필통시식단] 화제의 요리, 우리가 만들면? 치킨요로케, 우리가 한번 만들어 봅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셰프의 치킨요로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오늘 뭐먹지?>와 같은 TV 요리 방송, 일명 쿡방이 예능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널을 돌 릴 때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셰프들과 요리가 시청자들을 반긴다. 특이 한 점은 이전까지 대표적인 쿡방이었던 <해피투게더-야간매점>이 간단 하면서도 아이디어 넘치는 요리들로 사랑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최근 쿡 방이 셰프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난이도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박수갈채 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셰프의 손에서 나온 레시피를 TV를 본 일반인도 똑같이 따라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래서 필통 은 화제가 된 요리들을 평범한 학생기자들이 직접 똑같이 만들고 먹어 보는 쿡리뷰, <필통시식단>을 통해 방송된 셰프의 요리와 비교 평가해 보기로 하였다. 필통과 함께 집에서 소개된 요리에 도전해 봐도 재미있 을 듯 하다. 이번 필통 시식단이 만들 요리는 <냉장고를 부탁해> 1회에 방영된 샘킴의 치킨 요로케 이다. 닭 가슴살을 요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마토소스와 치즈의 조합을 보여주며 퍽퍽함은 없고 속은 촉촉하다는 평을 받으면서 출연진들과 다른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REVIEW 치킨 요로케, 과연 시식단의 평가는? 축제가 적자다. 유료화가 답이다? 유료화의 이유는 축제의 재정 문제다. 매년 10억 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되었으나 올해 3억으로 줄 었다는 이야기다. 늘어가는 축제예산의 적자를 세 금으로 계속 충당할 수 없다는 논리다. 전체예산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진주유등축제 의 전체 예산은 국비와 도비의 지원, 그리고 사 업수익, 나머지는 시비로 충당된다. 국비와 도비 는 01년까지 10억 원, 013년 8억 원, 014년 4억 원으로 줄어 들었다. 014년을 기준으로 따 지면 전체예산 34억 원중 국비와 도비가 4억 원, 부교통행료, 소망등, 유람선, 유등띄우기, 기념품, 부스분양, 광고수익등의 전체사업수익이 15억 원 으로 결국 진주시가 부담한 시비는 15억여 원 수 준이다. 축제 자체를 흑자, 적자로만 평가할 수 있을까? 무 분별한 축제가 문제가 되지만 축제에 세금이 쓰여 지는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없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의 경제효과가 1600억이라고 한다. 축제기간 진 주를 찾는 관광객이 80만 명이다. 한해 15억 원 을 들여 진주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엄청난 경 제적 효과까지 거둔다면 과연 그 돈이 아깝기만 할 까? 세금은 낭비되고 불필요한 예산을 아껴서 이 런 곳에 더 써야하는 것 아닌가? 1조 원짜리 살림을 사는 진주시가 진주유등축 제 에 예산을 쓴다고 해서 반대할 시민은 그리 많지 않지 싶다. 더구나 십수년 동안 충분히 내실 을 기해 왔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려는 노력 들만 더해진다면 그물펜스 치고 길가는 손님들 통 행료 받는 무리수까진 꼭 두지 않아도 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든다. 진주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지속 가능할까? 최초의 재정자립 축제 달성, 박수만 칠 수 없는 이유 논란이 있지만 유료화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진주 시민들도 주말에 외지 손님들과 축제장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하고 유료화 된 줄 모르고 몰려들 관광객 들이 돈 만원 때문에 다시 돌아갈 일도 없을 것이다. 300만 가까운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는다고 하는데 아주 일부라고 해도 당장 벌어 들일 엄청난 입장료 수익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아마도 재정자립을 이뤄낸 최초의 사례라며 유료화 성공을 자축할 것이다. 그러나 오랜시간 열심히 쌓아 온 유등축제의 결실을 한 두해 입장료 수익으로 끝내 버려서는 안 된다. 축제 재정자립 몇 년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진주유등축제가 우리 후손들에게까지 이어 져야할 소중한 지역축제라는 것이다. 길을 막고 담을 펜스를 쳐서 입장료를 받는 축제. 이 미지가 좋을 리 없다. 시민들이 좋아할 리도 없다. 그 렇다면 돈벌이 보다 확실한 무엇인가를 제시해야 한 다. 입장료를 낼 만큼 풍족한 켄텐츠와 편리한 인프 라를 제공해야 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역축제의 비젼 을 말해줘야 한다. 그래야 유료화도 지속될 수 있고 시민들 역시 불편을 감수하며 손님을 즐겁게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순간적으로 시 청의 빈 곳간은 채울지 모르나 자랑스런 진주유등축 제의 역사에 큰 상처를 남기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이제 샘킴셰프처럼 똑같이 요리를 시작합니다. 1st 준비한 햄과 양파를 정성스럽게 다져줍 니다. 4 th 표면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 줍니다. 7 th 볶은 햄과 양파 위에 구워 두었던 닭 가슴 살을 올리고 그 위에 토마토소스를 재료 들이 살짝 잠길 만큼 부어 줍니다. nd 닭 가슴살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실제 방송에선 요리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닭 가슴살을 더 얇게 저밈) 5 th 밀가루를 입힌 닭 가슴살들은 기름을 두 른 프라이팬 위에서 튀기듯이 구워줍니 다. 앞, 뒤, 옆면이 모두 골고루 익도록 잘 보며 뒤집어 줍시다. 8 th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피자 치즈 를 원하는 만큼 뿌려 녹이고 섞어줍니다 3 rd 자른 닭 가슴살에 소금과 후추를 양면에 조금씩 뿌려주며 간을 합니다. 6 th 다져 놓았던 햄과 양파를 볶아 줍니다. 9 th 완성된 요리는 접시 위에 예쁘게 올려줍 니다. 김은지(진주제일여고) 일단 닭 가슴살하면 퍽퍽한 식감이 떠오르는데, 이 요리는 그 렇지 않아서 좋았음. 토마토소스랑 닭 가슴살이 되게 잘 어울 렸고, 토마토 스파게티에 면 대신 고기가 들어간 음식이라는 말에 백번 공감.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여자라면 좋아할 맛 인 듯. 그렇지만 시판 소스 맛이 많이 났고, 비주얼이 생각보 단 예쁘지 않았음. 박주희(경해여고) 사실 듣기만 했을 때는 엄청 맛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먹어 보니 생각했던 것만큼은 맛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역 시 믿고 보는 토마토소스+치즈 조합. 다만 예상 가능한 맛이 랄까^^. 재료들이 함께 모여서 새로운 맛을 낸다기보다, 각자 의 맛을 그대로 내며 서로 어우러지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 다. 특히 닭 가슴살이 생각보다 쫄깃하고 식감이 좋아서 전체 적으로 맛있었다. 황주일(진주기공) 닭 가슴살 요리라서 많이 기대했다. 조합도 꽤 좋았고 토마토 소스도 졸여서 맛이 깊고 강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각각 맛이 따로 놀고 있었고 닭 가슴살에 토마토소스 가 배여 있지 않아 싱거운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닭 가슴살 이 그렇게 질기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 식감은 좋았고 치즈 는 없어서는 안 되는 환상적인 조합이었다. 닭 가슴살에 소스 만 적당히 배여 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정소영() 나는 토마토소스 자체를 매우 좋아해서 굉장히 맛있었다. 특 히 치즈+토마토소스는 환상이었다. 다만 충분히 예상할 수 있 는 맛이라는 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요리방법이 쉽고 결과물 도 그에 비해 매우 맛있어서 요리 못하는 사람들도 하기 쉬 울 거 같다. 닭 가슴살 외에 다른 재료들을 넣어도 좋을 듯!! 하은서(진주여고) 굽고 나서 졸여서 그런지 닭 가슴살이라는 퍽퍽한 이미지가 없이 쫄깃쫄깃하고 고소해서 좋았다. 토마토소스+치즈가 잘 어울렸음. 다만 토마토소스에 추가된 맛없이 제품 그대로의 맛이어서 아쉬웠음. 취향에 맞게 다른 재료 더 추가하면 좋 을 듯. 박규태(대아고) 닭 가슴살 요리라서 별로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정말 맛있었다. 전혀 퍽퍽하다는 느낌이 안 났고 닭 가슴살과 토마토소스의 조합이 매우 좋았다. 치즈도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될 거 같고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도 괜찮을 거 같다. 조리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재료도 간단해서 집에 서 해먹기 좋을 듯.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움. [취재/ 하은서(진주여고),황주일(진주기공),박규태(대아고)기자] 진주유등축제 유료화 논란/ 필통기자 방담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내 생각은... 유등축제에 울타리가 쳐졌다. 자유롭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축제가 내게서 좀 멀어진 것 같다. 인터넷에 유등축제를 검색하면 벌써 유등축제 입장 권을 예매하고 판매하는 곳이 많다. 축제를 돈으로 만 생각 할 수 있을까? 물론 축제만으로는 적자가 날 지 모른다. 하지만 유등 축제로 인한 지역의 인 지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그 돈이 충분히 가치가 있고 오히려 이익을 가져온다. 유등 축제가 그저 돈 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하준승(명신고1) 기자] 자기 집 수영장에 발 못 담그는 식으로 하는 진주시 의 정책이 마음에 딱히 들진 않는다. 금, 토, 일에는 못 쓰는 입장표는 나눠줘 봤자인데 어디에 쓰라고 준 건지 의문이 들 정도다. 멀쩡한 길에다 담을 쌓 는게 축제라니 좀 우습다. [최부길(진주고1)기자] 올해부터 유등축제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성인 만 원, 학생 오천 원의 돈을 내야한다. 나는 유료화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그 가격이 너무 비 싸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 해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금액이 소망등 달기 체험은 1개당 1만 원, 유등 띄우기 체 험은 1개당 3천 원, 유람선 체험은 주간 4천 원, 야 간 5천 원이다. 4인 가족이 유등축제를 즐기러 왔다 고 하면 최소 만 원에서 최대 7만 원까지, 거기에 다 야시장에서 군것질을 하고 물건까지 산다고 하 면 10만원 가까운 돈을 지출하는 것 이다. 작년보다 사람이 줄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이 있지만 다함께 즐기는 축제에 돈이 먼저 생각난 다는게 좋은 것일까? [문여주(사대부고1) 기자] 진주라는 도시를 떠올리면 이제 거의 모든 사람들 이 남강 유등축제를 생각할 정도로 남강 유등축제 는 진주를 대표한다. 그런 축제를 유료화를 시킨다 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입장 료도 턱없이 비싸다. 학생들은 평일이면 대부분 학 교에 있다. 야자시간, 학원시간에 축제를 보러 갈 순 없다. 그런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평일 딱 한번 축제 장을 갈 수 있는 티켓을 주다니. 이것은 청소년 출 입금지, 진주시민은 축제장에 오지 마란 소리가 아 니고 무얼일까? 매년 10월 시험기간에 온 동네가 축제분위기인 것도 힘든데 학생들과 시민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남강 유등축제가 이해가 안 간다. [신윤지(사대부고) 기자] 한 군데로 모였다, 본래 유등축제의 기원은 임진왜 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비롯된 것으로 7만병사와 백성들이 순국한 것을 기리며 남강에 유등을 띄우 는 풍속으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그러나 이번 유 료화로 인하여 본래 목적이 흐려지고 진주시의 적 자를 해결해 보려는 것으로 축제가 전락해버렸다고 생각한다. 과연 더욱더 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 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했을까? [전현주(삼현여중3) 기자] 진주시민들이 즐기던 그 유등축제는 어디 있는가. 이런 갑작스런 유료화는 시민들에게 혼란만 줄 뿐 이다. 점점 축제 의 성격이 사라져 가고 있는 것 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진주시민들에게 무료 초대 권을 배포해 주고 있지만 이것 또한 평일에 하루만 이용 가능하며 그저 시민들 달래기용으로 밖에 보 이지 않는다. [박규태(대아고) 기자] 진주 유등놀이는 진주성 전투에 기원한다고 한다. 역사성을 가진 진주 유등축제가 유료화가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그것도 진주 시민의 의견 한마디 듣지 않고 마음대 로 결정하다니 정말 허탈하다. 유료화로 끝이 아니 고 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은 축제관람을 못하도록 펜스를 친다고 한다. 내가 사는 곳을 내가 못 보는 게 너무 화가 난다. [김동성(명신고1)기자] 우리들은 축제에 출품하기 위해서 미술시간과 그 외 자습시간까지 모두 공들여서 등을 직접 만들었 다. 우리는 자신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 돈을 내고 입장을 해야 한단 말인가? 진주성과 남강, 항상 다 니는 길과 다리에 통행료를 내야만 축제를 할 수 있 단 말인가? [김형민(진주고1)기자] 유등축제 유로화, 이것이 우리 진주의 발전에 위 해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다. 유로화 함으로써 우 리 진주시민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 다. 유료화로 인해 진주시민은 찾지 않는 유등축제 가 될 것 같다. [백혜인(진양고1)기자] 유등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있는 축제이 다. 항상 진주의 10월이면 사람들의 열기와 함성이 진주시민을 위한 유등축제는 어디로 갔나? 유등축 제가 적자면 안 되는 걸까? 축제가 흑자고 돈이 된 다는 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다. 돈 안 되면 다 없애 야 하고 축제도 흑자만을 생각해야 하는 걸까? 올 해부터 유등축제로 돈 엄청 벌 것 같다. 그러면 대 체 그 많은 수익금은 어디에, 어떻게 쓰려는 것인지 도 의문이다. 축제를 이용해 돈벌이 하는 거라면 이 미 그건 축제가 아니다. [정다현(경해여고)기자] 축제는 본디 다 함께 즐기며 벌이는 행사이다. 웃고 떠들며 좋지 않은 일을 잊고 새로 좋은 일을 만들어 가자는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축제가 과연 입장료 를 받아가며 즐기는 것이 옳은 것인가.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 라는 것. 그런 우리의 유등축제가 높은 펜스에 가려 지는 것은 아닐까? [정창민(1)기자]

6 10 틴틴이슈 한국사 국정화는 민주주의 후퇴 반대 교수 700명 돌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10월 8일 이후 최종 확정할 것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한국사 국정화 반대 한 목소리 을 걱정하는 분들도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다 며 프레임 논쟁보다 콘텐츠가 무엇이냐에 대 해 좀 더 깊이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고 언급 해 국정화 와 현행 검정체재 강화 방안 사이의 택일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한국사 국정 화 문제는 국감이 끝나는 10월8일 이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9월3 일 국정감사 이후 중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 힌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교수들의 목소리가 갈 수록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황 부총리가 당초 국정화 강행 의지에서 한 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도 바로 다 음날 가톨릭대와 한국외대 교수 103명이 오히려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교 수단이 700명을 돌파했다. 특히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무려 700명이 넘는 학 자가 정부의 이 같은 시도를 저지하고 나서 실제 국정으로 확정될 경우 교육계 안팎에서 상당한 후 폭풍이 예상된다. 지난 일 서울대 역사 관련 학과 교수 34명을 시 작으로 고려대 160명 연세대 13명 법학 자 107명 동국대 65명 서원대 47명 덕성 여대 40명 부산대 4명 한국교원대 8명 등 사립대는 물론, 국 공립대까지 적극적으로 나서 는 형국이다. 특히 황 부총리가 언급한대로 한국사 국정화 전환 여부에 대한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는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을 감안하면 교수 1000명의 반대 서 명 도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 교수 45명과 한국외대 교수 58명은 9월 4일 한국 민주화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한국 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 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권 입맛에 맞춘 교과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박근혜정부는 한국사 국정화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시대착오적이며 퇴행적인 역사관 에 근거한 통일된 하나의 역사 를 가르치고 자 시도하고 있다 며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과 모순되거나 역행하는 것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전날 황 부총리는 교육부 출입기자단과 함께 전남 완도 청산중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감 이후 생각을 정리해서 (국정화 전환 여부를) 결정 하려고 한다 고 밝혔다. 그는 국정화는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고 그것 무엇보다 국 공립대까지 가세해 수백 명의 교수 가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한꺼번에 압박하는 경 우 자체가 드문 만큼 교육부가 국정화 전환으로 결론 낸다면 정권퇴진운동으로까지 번질 기세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대학 교수는 시간을 거꾸로 돌리려 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국정 을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리 기 위해 선언에 참여하게 됐다 며 이데올로기 를 떠나 역사는 특정 정권에 의해 소유돼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9월일/ 역사 교사 55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 9월9일/ 중 고교 사회교사 77.7%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9월8일/ 전국 10개 시도 교육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9월1일/ 한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연구진 전원 국정화 안 된다 9월17일/ 교사 1만5천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 9월1일/ 법학자 107명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위헌적 9월일/ 부산 학부모 1059명 선언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9월4일/ 대구경북 역사전공 교사 교수 197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 요구 한국 사회는 10월 8일 국정감사가 끝나면 선택의 고 비를 맞게 된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역사교과서를 검정제로 유지할지, 국정제로 전환할지 결정하겠다 는 시점이다. 역사교과서 발행체제는 1974년 박정희 정권이 국정화로 바꾼 이후 007년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검정제로 복귀했다. 역사교과서를 중심에 두면, 군사정권 시대로 퇴행할지 말지 결정하는 셈이다. 국정화 쪽에 방점을 찍어왔던 교육부에서는 최근 기 류 변화가 감지된다. 황 장관은 그간 역사는 하나 로 가르쳐야 한다 국정화도 배제하지 않고 있 다 며 직접 년째 국정화의 군불 을 지펴왔다. 황 장관은 그러나 지난 9월 3일엔 애초 8월에 결 정하려고 했지만 9월로 넘어오고 9월에 찬반이 많이 나왔다 며 어느 쪽이든지 그렇게 과격한 결과는 안 나올 것 이라고 말해 검정기준 강화도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9월의 악화된 여론이 결 정을 미루고 있는 분기점이 된 셈이다. 국정화 논란의 발단이 된 것은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 이 집필한 교학사 검정교과서다. 013년 말과 014 년 초에 걸쳐 이 교과서의 역사왜곡 사실오류 문제 의원에서도 과반 의석을 보유해 찬성다 수로 가결시켰다. 수적 열세인 야당 측 은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표결 지연에 나섰지만 거대여당을 막아 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에 개입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역대 내각 이 부정해온 집단자위권을 행사하는 것 은 물론 후방지원 이란 명목으로 일 본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주변국의 무 력분쟁에 뛰어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 제기되면서 학교현장 채택률은 0%에 가까웠다. 정부와 여당은 이 무렵부터 교학사 교과서 오류를 현행 검정제 탓으로 돌리고, 국정교과서를 도입하자 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국정화는 진보 보수 진 영에서 모두 반대 목소리가 크다. 지난 9월 일 서울 대 역사전공 교수들의 선언문을 필두로 대학교수 교사 학부모 시도교육감 사회원로 등의 국정화 반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국정교과서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 치적 중립성을 규정한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퇴행 이라며 획일화된 시각과 역사왜곡 우려를 내놓고 있 다. 검정교과서가 좌편향이라고 비판해온 조선 동 아 중앙 문화일보 등 보수언론들도 사설 칼럼을 통해 국정화에 반대 우려한다는 뜻을 밝혔다. 국정제 전환 강행 시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 망된다. 국정화 반대 선언에서 고려대 교수들은 역 사학계 교육계에서 국정교과서 개발 참여를 거부 할 것, 역사 교사들은 불복종 운동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이 차 대전 패전 이후 70년 동안 지켜온 전수(專守)방위 ( 방어를 위한 무력행사만 가능) 원칙이 사 실상 폐기돼 자위대가 해외의 무력분쟁 민주 유신 공산 사민 생활등 등 주요 5 개 야당과 시민사회는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국회 주변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서 벌어지고 있는 안보법안 반대 시위 는 절정에 달하고 있다. 민의를 저버 린 아베 정권 헌법파괴하는 아베 정 권 을 외치는 시위대가 국회 앞 도로를 가득 메웠다. 안보법안은 크게 두 가지로 이뤄졌다. 첫 째는 평화안전법제 정비법안이다. 이 법 안은 무력공격사태법, 중요영향사태법, 자위대법, PKO협력법 등 안보관련 10 개 법안 개정안을 한꺼번에 묶은 정비법 안이다.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과 자위대 활동범위를 전세계로 넓히는 내용이 골 자다. 무력공격사태법 개정안에는 집단 자위권 행사를 위한 구체요건이 담겼다.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지 않더라도 존립 을 위협받거나 명백한 위협이 있는 경우 를 존립 위기사태로 정의해 무력행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중요영향사태법은 현재의 주변사태법 명칭을 바꾼 것으로, 자위대가 전세계 에서 미군 등을 후방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는 국제평화지원법안 제 정안이다. 국회의 사전승인이 있으면 자위대를 언제라도 분 쟁지에 파견할 수 있도록 새로 만든 법이다. 이전까지는 해외파병시 매 번 특별법을 만들어야 했다. 국회 승인이 필요하다는 단서가 있지만 총리가 요구 하면 국회가 7일 이내 의결하도록 노력 한다는 규정이 있어 사실상 총리 의중대 로 파병하게 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안보법안은 4개월여 국회심의가 진행되 는 동안 위헌 논란에 휩싸였다. 또 해외 무력행사의 기준을 놓고 당대 정권에 의 한 고무줄 해석이 가능하다는 비판이 쏟 아졌다. 집단자위권은 동맹국이 공격받 은 경우에도 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 해 반격하는 권리를 말한다. 일 군사비 지출 세계 6위 전력, 중국과 대등 미국 군사력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 워(GFP)가 핵전력을 제외한 50여개 평 가요소를 종합해 매긴 세계 군사력 순 위에 일본은 9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491억달러(약 49조6000억원 013년 기준) 수준인 방위비 지출 규모는 6위 로 순위가 올라간다. 육 해 공 자위대 는 만5000명의 정규병력과 3만1000 [19금 파헤치기] 우리들이 아는 동화의 숨겨진 진실 아니 동화가 원래 19금이었어?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 라는 노래는 누구나 아는 동화다. 바로 신데렐라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 래이다. 부모님을 잃고 계모와 언니들에 게 구박을 받으면서 살던 신데렐라는 파 티를 가지 못하고 집안일을 하다 요정 의 도움으로 파티에 가서 왕자님과 만 나게 되고 유리구두를 통해서 재회하는 일본 안보법안 통과! 전쟁할수 있는 나라 되었다 아베 신조 정권이 전범국가 일본을 전 후 70년만에 전쟁할 수 있는 나라 로 되돌리는 집단자위권 법제화를 완성 했다. 자민ㆍ공명 연립여당은 지난 17일 참의원 특별위원회에서 안보관련법안을 강행 처리한 데 이어, 18일 마지막 관문 인 참의원 본회의에서 야당과 대치 끝 에 19일 새벽 표결에 들어갔다. 지난 7 월 3분의 이상 의석을 점유한 중의원 에서 법안처리를 강행한 연립여당은 참 11 19금 파헤치기 동화의 원작이 19금 이었다는 것, 놀라웠어요. 눈꽃소녀 : 안녕하세요! 사랑한지, 새하얀곰, 민들레꽃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눈꽃소녀 :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톡으로 들어가볼께요. 어렸을 때 다들 동 화 읽어보셨잖아요? 그때 가지고 있던 동화에 대한 생각들 있어요?? 아님 환 상같은 거나? 사랑한지 : 여자라면 당연히 하나쯤 은 있지 않을까요? 동화속에 나오는 공 주님 때문에라도! 아빠한테 유리구두 사 달라고 하고 막 그러잖아요!!(웃음) 남자 들도 혹시 있어요? 새하얀곰 : 남자들도 있어요. 왕자님 이 되거나 이런건 아닌데 배게 밑에다 가 이빨 넣어두면 이빨요정이 이빨 대신 에 돈이나 아님 선물같은거 준다는 내용 들도 동화에 나오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해봤는데 일어나보니까 이빨만 없어 졌 더라고요. 한번은 옆에 선물이 있던 적 도 있는데 그건 부모님이 해주신거더라 구요... 눈꽃소녀 : 남자들도 환상이 있긴 있 네요! 신기하네. 민들레꽃 : 동화가 원작은 19금이라 는거 다들 알고계시죠? 전체 : 당연히 알고있죠! 민들레꽃 : 그럼 어떻게 해서 원작이 여명의 예비병력을 갖추고 있다. 자위대 의 병력 규모는 세계 위 수준이지만, 장교와 부사관 위주로 편성돼 있어 유사 시 4배의 병력 운용이 가능하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일본의 경제력이 세계 3위 수준에 올라 있는 것과 비교하면 외형적인 군사력 규 모는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 하지만 첨 단 무기 등 전력의 질을 놓고 보면 세계 3위의 중국과 견줄 만하다는 평가가 주 를 이룬다. 일본 전력의 핵심은 해상자위대이다. 병 력 규모는 4만000명으로 육상자위대 3 분의 1 수준이지만 최첨단 장비로 아시 아 최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일 본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 을 47t 이상 보유하고 있다. 핵탄두 제 조에 필요한 폭발 기술이나 중성자 제 어에 관련한 기술 여건은 세계 최고 수 준이다. 핵무장을 선언하면 한 달 이내 에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을 보유한 핵강국이 될 수 있는 잠재력 을 지니고 있다. [필통편집국] 내용으로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순수 한 동화다. 하지만 이런 동화가 정말 그 원작도 순수 할까? 왕자님과의 뽀뽀로 독사과가 빠져 서 일어나는 백설공주, 할머니에게 심부 름을 가다가 할머니를 잡아먹은 늑대를 보고 도망치다가 사냥꾼을 만나서 배를 갈라 할머니를 구출하는 내용의 빨간망 토 이야기와 같은 동화들이 정말 권선징 악의 내용만을 담고 있을까? 우리가 아는 많은 동화들의 원작들이 동 화와는 그 내용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 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번 <19금 파 헤치기>에서는 19금과는 정반대에 있는 순수 그자체의 동화이야기를 그 원작을 들여다 보며 동화와는 다른 19금 이야기 들을 들여다 보려 한다. 진짜 동화속으로 들어가 보자. 19금이라는걸 알게 됐어요? 눈꽃소녀 : 저같은 경우에는 원작은 19금이라는 걸 최근에 알게됐어요. 휴 대폰 어플중에 피*캐*트 라는 앱이 있는데 거기서 어린이는 보면 이라는 페이지에 나와있더라 고요. 정확히 어떤 동화의 내용 중 우리 에겐 이렇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이 렇다 저렇다 적어논걸 보고 알았어요. 새하얀곰 : 저는 그림형제라는 미국드 라마보고 알게 됐어요. 영화채널에서 미 드 그림형제가 나온다는 걸 보고 어렴풋 이 내용을 봤었죠. 사랑한지 : 저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때 친구들을 통해서 알게 됐죠. 친구들 이 주위에서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거 아 냐, 이게 이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알고보 면 그게 아니라 이런 내용이다. 이런식으 로 말해줘서 알았지요. 백설공주가 진짜 충격이었어요. 새하얀곰, 민들레꽃 : 아 맞아 백 설공주! 이라는 내용이 믿기지 않았죠. 밤마다 아 빠가 왕비가 아니라 백설공주에게 찾아 가서 성관계를 맺을려고 했다는 부분이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새하얀곰 : 저는 왕자가 백설공주가 죽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는다고 한 부 분이 충격적이였어요. 아무리 그래도 어 떻게 죽은 시체를 가지고... 민들레꽃 : 저는 백설공주가 일곱난 쟁이랑 같이 동거하게 된 조건이 충격 그 자체였죠. 동화에는 빨래해주고 설겆 이 해주는게 조건인데 실제 원작에서는 하루에 한명씩 난쟁이가 일을 끝나고 오 면 성관계를 맺어 준다는게 조건이였더 군요. 그래서 작가가 일부러 난쟁이를 7 명으로 설정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눈꽃소녀 : 신데렐라 말고 하나 더 이 야기하자면 인어공주에요. 인어공주가 원래는 머리가 생선이고 다리가 인간다 리였다는 군요. 그래서 왕자를 살리고 마 녀한테 가서 머리를 이쁜 여자로 바꾸고 왕자에게 간 뒤에 왕자랑 밤낮가리지 않 고 엄청나게 야한 성생활을 즐겼다는 그 런 내용이 원작이래요. 왕자가 너무 정치 를 안해서 나중에 결국 왕과 왕비가 다 른 여자를 붙여줬다는게 원작이라는게 진짜 충격이였어요. 신데렐라, 백설공주 그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죠. 눈꽃소녀 : 좀 말하는 강도를 높여서 이제 정말 직설적으로 이야기해도 되요. 저는 신데렐라가 가장 충격이였어요. 신 데렐라의 앤딩은 해피앤딩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새들이 언니와 계 모의 눈을 파먹고, 뜨거운 구두를 신겨 서 평생토록 벗지 못하게 한다는 식이 원작의 앤딩이라고 해서 정말 충격적이 였는데 다른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백설 공주라고 하셨으니까 어떤 부분이 가장 충격이였어요? 사랑한지 : 저는 백설공주가 근친상간 신데렐라 (Ashputtel, Cinderella) 우 리 가 알고 있 는 동화 에 서 는 왕 비 가 백 설 을 죽 이 려 하 지 만 단 한번 독사과로 시도할 뿐이고, 마지막에 도 그저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마련이다. 그 러나 그림형제의 원작에서는 다르다. 우리 가 봤던 동화에서는 사냥꾼에게 백설을 죽 이라고만 하지만, 원작에서는 백설을 죽여 서 그녀의 간과 심장을 들고 오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처럼 사냥꾼은 백설 을 죽이지 못한다. 대신에 사슴의 간과 장 기를 가져가 바쳤다고 한다. 결국 왕비는 이 사냥꾼의 입을 막기 위해 사냥꾼을 죽 여버린다. 게다가 우리가 알기로는 독사과 가 끝이지만, 실제로는 독이 묻은 가슴끈, 독이 묻은 빗, 독사과 이렇게 세 번이나 암 살을 시도했다. 최후에는 우리가 아는 동화 와는 달리, 원작에서는 왕비가 백설공주의 결혼식을 보러갔다가 누군가가 가져온 뜨 겁게 달군 쇠신발을 신고 땅에 쓰러져 죽을 때 까지 춤을 추어야만 했다고 되어 있다. 신데렐라의 원제 는 재를 뒤집어 쓴 아이로, 영어로는 Ashputtel이다. 우 리가 아는 동화에 서는 신데렐라의 언니들이 유리 구 두에 발이 맞지 않 고, 결국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아서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결말이 난다. 그러나 그림형 제의 원작에서는 유리구두가 아닌 황금신 이다. 또한, 언니들이 그 황금 신에 발을 맞 게 하려고 첫째언니는 엄지발가락을, 둘째 언니는 발뒤꿈치를 자르지만 왕자와 함께 온 비둘기가 과다출혈을 알아채고 왕자는 결국 신데렐라를 찾는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결혼식에서는 이 비둘 기들이 언니들의 눈을 쪼아서 언니들이 평 생 맹인으로 살게 된다. 빨간모자 (Little Red-Cap) 사냥꾼이 올 때까지는 우리가 아는 것과 다 를 것이 없다. 그러나 사냥꾼이 오고 빨간 모자와 할머니를 살려준 이후에 우리가 모 르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빨간 모자는 어느 날 할머니 집에 가다가 다시 한 번 늑 미화된 부분이 많은데 그걸 꼭 아이들한 테 들려줘야하나라는 부분에 의구심이 들어요. 대부분 중학생이 되고 나서 동 화와 원작이 다르다는걸 알게 됐는데도 충격인데 요즘은 SNS나 앱을 통해서 이 런게 올라오니까 어린 나이에 진실을 알 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럼 더 충격적이 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새하얀곰 : 맞아요. 애기들이 동화책 들고 오면 꼭 읽어줘야 되나...라는 의문 이 들게 되죠. 민들레꽃 : 원작과 이렇게나 다른데 꼭 읽어주면 나중에 더 충격적일것 같아 서 잘 안 읽어주게 되요. 눈꽃소녀 : 원작을 굳이 미화해서까지 동화를 만들어 냈어야 했나라는 의문점 이 더 많이 들긴 하네요. 어린 아이들이 원작 내용을 알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새하얀곰 : 원작을 알게 되었을때 어 땠나요? 환상이 깨졌을 때 어떤 느낌이 었는지 생각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중 3 때 그림형제라는 미국드라마 보고 알게 됐었는데 진짜 첫장면 보고 바로 티비를 끌 정도로 잔인했어요. 진짜 혐오감이라 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충격이였어 동화와는 다른 원작 BEST 4 백설공주(Snowdrop) 요 저한테는. 민들레꽃 : 저는 통신사 광고할 때 샬라카둘라 매티카툴라 비비디 바비디 부~ 라는 주문 있잖아요, 그 주문이 원 래는 아기를 태울때 쓰는 주문이라는걸 알게 되고 멍했죠. 그때 신데렐라에 대 한 환상이 깨졌어요. 동심을 위해서 원작 이 너무 미화된거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사랑한지 : 전 아까 민들레꽃이 말한 게 공감이 갑니다. 성관계를 맺어야 동거 를 허락한다는 걸 글로 본게 아니라 실제 로 그 내용을 표현해 둔 그림을 봐서 더 충격이였지요. 눈꽃소녀 : 저는 진짜 쫌 순수하게 산 편이라서 고등학교 때 알았어요.^^ 원 작이 다르다는건 알았는데 그렇게나 19 금인지는 몰랐거든요. 사실 이젠 동화를 봐도 진짜 순수한 이미지가 연상이 안되 요. 사실 어땐때는 원작에서 터무니 없이 대를 만난다. 하지만 저번과는 달리 늑대 를 만나고도 빨간 모자는 할머니 집으로 달 려간다. 그렇게 늑대보다 먼저 도착한 빨 간 모자는 할머니와 함께 꾀를 내어서 늑 대를 끓는 물에 빠뜨려서 죽인다. 그리고 그 후에는 아무도 빨간 모자를 건드릴 수 없었다고 한다. 라푼첼(Rapunzel) 우리가 알고 있는 동 화와 원작은 거의 모 든 것이 같다. 그러나 다른 점은 있다. 우리 가 알고 있는 동화에서 는 라푼젤이 혼자서 노 래를 부르다가 왕자가 찾아온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원작의 경우 라 푼젤은 홀로 있었던 것 이 아니라 그녀가 낳은 쌍둥이(!)와 같이 있 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비록 묘 사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라푼젤이 왕자가 찾아올 때마다 사랑을 나눴고, 그에 따라 쌍둥이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가 아는 동화에서는 마녀가 왕자를 밀었다 고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왕자가 자살하려 고 했다는 부분이 있다. 동화, 이것이 궁금하다 SELF Q&A Q. 백설공주는 독사과를 먹고 죽은 것이 아니었나요?? 원작의 묘사에 따르면 백설 공주가 독 사과를 먹은 이후에도 자는 것처럼 보였고, 피부가 산 사람같이 하얬다는 묘사가 있다. 게다가 왕자가 백설 공주를 옮기다가 덜컹거렸을 때 독 사과가 입에서 튀어나와 살아났다는 것을 보면, 백설 공주는 사 실 독 사과를 먹고 독에 의한 중독이 아니라 질식에 의한 기절을 했다는 것이 된 다. 이는 그 당시 사람들이 기절한 것과 죽은 것을 잘 구분하지 못했고, 독에 대 한 기술이 많이 발전하지 않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Q. 왜 원작들이 이렇게 잔인한가요?? 지금의 동화들은 구전민담이다. 18세기까지만 해도 어른들의 문화였던 것, 과거 에는 성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 했고, 그래서 이렇게 잔인했던 것.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태도는 0세기에 들어와 서야 생겨났기 때문에 18세기에 그림형제가 썼던 동화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 해서 표현을 순화했을 리가 없다. Q. Snowdrop이라고? Snow white아닌가요? 보통은 Snow White라고 알고 있지만 원래 그림형제가 쓸 때에는 Snowdrop이 라고 썼다. 다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매우 유명해 지면서 Snow White로 알려 진 것. 이 외에도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원제는 들장미공주, 영어로는 Briar Rose 가 된다. 그리고 빨간모자 같은 경우도 영어 제목은 Little Red Riding Hood 와 Little Red-cap 이며, 빨간 망토라는 명칭과 빨간 모자라는 명칭 모두 병 행해서 쓰인다. Q. 원작 중에서는 완전 야하고 완전 잔인하게 묘사된 것도 있던데요? 그것은 두 명의 일본작가가 다시 창작한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라 는 책에 있는 것이며, 실제 원작은 그렇게 해석할만한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는 것 뿐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묘사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위의 원작들이 아무리 잔 인하게 묘사되어 있어 봤자 18세기에 지어진 것이지만, 일본작가가 다시 쓴 책은 1990년대에 쓰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취재/ 신윤지(사대부고), 김형민(진주고1) 기자]

7 1 반보드 enquete 남, 여학교 설문조사 진주고등학교 1학년 4반을 소개합니다 vs 1학년 3반 학년 5반 외모1등! 태도1등! 마음씨1등! 완벽한 우리반이 짱이다! 015년 어느 날, 학년 부장선생님의 지휘 아래 모인 8명의 학생들. 진주고 모든 선생님들의 칭찬 과 기대가 넘치는 반, 모든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워어~ 머리부 터 발 끝 까지 다 사랑스러워~ 라는 노래가 마치 4반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노래가사만큼 사 랑스러운 반, 멋진 선생님과 8개의 영원히 빛날 보석같은 청춘이 만났다.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못 하는 게 없는 진주고 1학년 4반을 소개해보려 한다.~^^ 우리 반 대표입니다 <필통 반보드 enquete>는 매월 남녀 고등학교 각 1개반을 선택하여 청소년이 관심 있는 분야의 설문조사 를 해보는 코너입니다. 정확한 조사나 통계는 아니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고 남녀 학생들 의 작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미니 설문조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40명이 채 안 되는 1개반의 객관식, 남여학생의 선택은? 우리 반의 자랑스러운(?) 반장! 우리나라 잘생긴 남자 연예인들은 전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중증의 왕자병에 걸려있다. 굉장히 넓은 인 맥과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가끔씩) 듬직한 친구!! 소름 돋을 정도 의 완벽한 드립으로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을 홀리고 다닌다. 부반장 김민철 자칭 미남이라 불리던 시절이 있는 키크고 잘생긴 우리반 부반장! 부 반장 선거 때 우리반을 단체로 낚아버린 폭풍의 전학생 이다. 순 진하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어쩌면 모두 우리를 속이기 위한 연기일 지도...?? 우리반 축구왕! 축구를 위해 서라면 뭐든지 버릴 수 있다는 정신으로 매 경 기에 임하지만 성적 은...음.. 친구들이 아무 리 뭐라고 해도 자신만 의 길을 걷는 멋지고 귀 여운 아이. 임진기 운동장을 가 로 지르며 축구경기의 흐름을 바꿔 버리는 우 리 반 축구의 대표주자! 항상 쾌활한 성격과 좋 은 리액션으로 우리 반 의 부족한 웃음을 채워 가는 제의 분위기 메 이커. 우리반 외모왕! 김형수 키 Good, 운 동 Good, 공부Good, 외모 Great.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의 부러 움을 한 몸에 받고 사는 친구. 마음씨까지 고와 서 거절이라는 단어를 모를 정도로 친구들에 게 착한남자로도 통한 다. 외모 하나만큼은 우 리반의 한줄기 빛 같은 완벽한 4반의 간판!! 최부길 음악 없인 절 대 못사는 4반의 피아 니스트! 수업시간에 잠 자다가 걸리는 것이 일 상이라 선생님들에게 혼나서 일어나 있는 모 습이 더 익숙할 정도.^^ 노래부터 공부까지 못 하는 것이 없지만, 이성 만 보면 이성을 잃어버 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친구다. 우리반 공부왕! 송창엽 머리부터 발 끝 까 지 반듯반듯하게 생겼는데 실 제로도 그러하다... 어떤 수업 시간이나 한결 같다. 심지어 체육시간에도 집중하려는 모 습을 보이는 자세가 우리 반 모두가 신기해질 정도. 모든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는 완벽 한 학생이다. 황재승 김형민 국현식 그의 뛰어난 언변 실력은 진고를 넘어 학교밖에 도(?) 잘 알려져 있다. 공부는 기본, 못하는 것 빼곤 다 잘하 는 그에게도 안타까운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현실에 관심 이 없다는 점^^ 자습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다양해지는 수집품들과 그의 정성에 박수 를 보낸다. 1~3시간 ~5시간 3 9 송현종 선생님 5~7시간 3 학교에 처음 온 날, 우리에게 고등학교 생활은 조금 힘들꺼야~ 각오들 하고 있 어! 라고 말하신 것이 어느덧 6개월. 1학년 부장 이라는 직위에 있으신 만큼, 항상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행동을 하려고 노력 하신다. 착해 보이시지만 또 엄 할땐 확실하게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진짜 부장선생님! 물리를 담당하고 계셔서 과목 의 특성상 학생들이 가까이 다가서기 힘든 면도 있지만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셔 서 부담이 덜하다. 학생들에게 무관심해 보이는 시크함 뒤에 항상 우리들을 제일 먼 저 걱정하고 챙기시는 진정한 우리들의 선생님이다. 7시간이상 11 1 단지 이성인 친구와 허용되는 스킨쉽정도는?(애인x) 13 1학년4반, 나의 이상형? 번호 이름 나의 이상형 1 강동현 쿨한 성격에 이쁜 목소리를 가진 날씬한 여자 설문이므로 그 결과가 어떤 통계적 의미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님을 밝혀둡니다. 이번 조사는 1학 년 3반 6명과 학년 5반 30명에게 같은 질문의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해 봤는데, 과연 남학생 과 여학생 각반의 결과는 어떨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지 알아보자. 각 반 친구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주관식으로 물어 봤습니다. 하루평균공부시간 (정규 수업 제외) 우리 담임선생님 반장 정의건 최현웅 13 반보드 enquete 맷캉년맷반 둘 중 하나를 선택 한다면, 양자택일? 강아지 VS 고양이 손도 못잡는다 4 손 정도는 괜찮다 3 3 팔짱 혹은 어깨동무 4 13 포옹이나 백허그 6 1 그 이상 9 0 한 달에 용돈은 얼마씩? 받지않는다 7 강준우 염민지 1~5만원 국현식 엄청 착하고 활발하며 이쁘고 나랑 마음이 잘 맞는 여자 (엠마왓슨) 5~10만원 김민철 귀여운데 엉뚱한 매력이 있는 여자. 10~15만원 5 5 김보민 엄마 같은 여자 15만원이상 1 6 김진규 착한 여자 7 김진우 동그란 안경이 잘 어울리고 날씬한 여자 내가 생각한 결혼 정령기? 8 김형민 아야세 에리 9 김형수 사랑스러운 여자 10 남동호 어떤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고, 마음씨 까지 착하면 금상첨화 11 박동환 귀엽고 청순하며 친구같은 여자 1 박세진 항상 긍정적이고 게임 잘하는 여자 13 박신영 Scarlett Johansson 0대초~중반 0 0대후~30대 초반 대중~30대후 40대이상 0 0 기타의견:(10대, 사랑할때1) 친일파에 대한 생각? 무조건 나쁘다 그낭 나쁘다 0 8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으니 그 러려니한다 4 1 별 생각없다 1 0 친구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욕설 13, 없음 4, 그 외, 피파 못한다, 브론즈, 여자 많다, 니 보다는 잘생겼다, 박씨 제일여 고 여자얘기, 얼굴에 관한 것, 왜이리 말이 많은데?, LG 야 구 못한다, 땀내 난다. 못생겼다 9, 니가 그렇지 뭐 4, 무시하는 말 6, 욕설 5, 별 로다, 그 외 키가 작다, 몇 킬로야? 이이이잉 모르겠어 요, 딱히 없다. 생일 때 제일 받고 싶은 것은? 여자친구 8, 돈 7, 그 외 학교 1일 휴식권, 노트북, 옷, 아이 폰, 갤럭시6S 엣지, 성인기구, 이진영 싸인 유니폼, 나현이의 사랑, 다리 길이 음식 6, 현금 4, 남자친구 3, 옷 3, 손편지 4, 전자제품 4, 그 외 자전거, 향수, 오야스미 시트, 기타, 지갑, 신발 삼성 스마트폰 VS 애플 스마트폰 내가 원하는 나의 미래 배우자의 직업은? 공무원, 교사 7, 연예인 5, 상관없음 4, 회사원, 그 외 문화산업관련종사자, 내 아 내, 사업가, 요리사, 아나운서, 승무원 공무원 7, 연예인 5, 운동선 수 5, 백수만 아니면 상관 없다 5, 회사원 3, 그 외 요 리사, 건축가, 감독, 사진작 가, 주부 고3때 이성교제 한다 VS 안한다 배달 음식의 최고봉은? 14 박정민 털털하고 솔직한 여자 15 손홍욱 키가 작고, 눈 크고, 단발이 잘 어울리는 여자 16 송창엽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 성격도 맞으면 OK!! 17 오현석 한눈에 봤을 때 예쁜 여자 18 이동은 조정은 19 이정훈 몸매 상관x (강예빈 정도), 성격 상관x (부처 정도), 키 상관x (제시카 고메즈 정도), 외모 상관x (엠마왓슨 정도), 돈 상관x (만수르 정도) 0 임진기 여자!!! 1 정돈근 귀엽고 볼살 많은 여자 정의건 단발머리에 눈 크고 애교도 많고 잘 웃어주는 귀여운 여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모든 여성분이 제 이상형입니다. 3 조태현 털털한 성격을 가진 예쁜여자 4 주진우 혼자 끙끙대지 않고 남에게도 기댈 줄 알며, 현명하고 예의바른 여자 낙서와 필기 사이, 책과 노트속을 들여다 보다 5 최부길 현명함과 멍청함을 동시에 가진 귀여운 여자! 남자 포커스-나쁜 예> <남자 포커스-좋은 예> <여자 포커스-나쁜 예> <여자 포커스-좋은 예> 6 최우영 안아주고 싶은 여자 7 최현웅 키 작고 귀엽고 긍정적인 여자 8 황재승 여성스럽고 웃는 게 예쁜 여자 J남고 어느 남학생의 필기이다. 얼핏 봐서는 잘 모 를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글씨가 굉장히 지저분 하다. 게다가 형광펜이나 볼펜도 사용하지 않고 오 로지 샤프만을 이용했다. 과연 필기를 다시 봤을 때 공부가 되지는 할지 의문이다. 이 학생의 필기 한 과목은 과학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의 경우 그림설명은 꼭 필요하다. 그런데 그림마저 대충 그 린 느낌을 준다. M남고 어느 남학생의 필기이다. 역사 참고서에 요 점정리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내용정 리를 추가한 이 학생은 화살표와 같은 기호, 포스트 잇 사용을 통해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필기방법을 사용하였다. 앞에서 본 남학생과 달리 검은색, 빨간 색, 파란색의 3색 볼펜을 이용하여 중요한 것과 중 요하지 않은 것을 깔끔하게 정리해 냈다. 아마 시험 기간에 필기를 빌리는 친구들이 줄을 서지 않을까? S여고 어느 여학생의 필기이다. 이 여학생의 경우 글씨를 못 알아보거나 흔히 말하는 더러운(?) 글씨 는 아니다. 그러나 정리가 깔끔히 되지는 않았다. 자를 대어 하나하나 줄을 그을 것 같은 여학생의 외 모와 다르게 샤프와 볼펜 색연필로 여러번 그어진 필기는 한눈에 알아보긴 어렵지만 복습을 여러 번 한 노력의 증거로 볼 수 있다. S여고 어느 여학생의 필기이다. 겉보기에는 조금 난잡해 보이고 내용이 많아서 알아보기 힘들 수 도 있지만 필기를 이용해서 공부를 해보면 중요한 내 용만 한 페이지 안에 정갈한 글씨로 정리 되어 있 다. 또 힘든 우리나라 지도도 깔끔하게 그려 입체적 인 느낌도 주고 있다. 4반대표 범생 이! 진고에서는 체육시간 을 제외하면 공부하고 있 는 뒷모습밖에 볼 수가 없 다. 조금 차가운 성격의 소 유자이긴 하지만 웃을 때 만큼은 그 누구보다 활짝 웃는 약간의 이중성(?)이 있다. 친구 하나 믿고 진주로 내려와 열심히 생 활하고 있는 수학 광!! 학 기 초에 듣지도 보지도 못 한 수학공식의 사용으로 이과생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진주고 최 고의 귀요미 >_< 치킨 18, 피자 6, 그 외 보쌈, 다방커피 치킨 3, 피자 3, 짜장면, 그 외 족발, 부대찌개 기타의견:동명(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형1) 삼현(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1) [FOCUS 한 컷] [취재/ 신현솔(), 정창민(1)기자] 남고와 여고 생활 속 한 컷 우리반 웃음왕! 남동호 학기 초 잉여 춤 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우리반 흥꾼. 우스꽝 스러운 말투 덕분에 진지한 모습 조차도 웃음을 유발하 는 걸어 다니는 만화책같은 친구다. 강준우 최우영 김보민 어딜가도 알아 볼 수 있는 큰 머리로 진 고의 마스코트 라는 별명 을 가지고 있다. 언제 어디 서나 변하지 않는 그의 아름 다운 미소(?)는 수업시간 마 저도 주위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쓸데없는^^ 매력을 지 니고 있다. 학교에 처음 왔던 날부터 엄청난 사 교성으로 반 아이들 모 두를 꼬셔버린 마성의 남자. 함께 있으면 웃 음이 떠나지 않는 이상 할 정도로 착하고 밝은 친구다. 언제나 웃음 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 으로 친구들에게 친절 하게 대해주는 4반의 천사!! 뛰어난 운동실력 은 덤으로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이 다 잘하 는 완전 모범생!! [취재/ 최부길(진주고1)기자] 남학생의 경우 필기를 잘하는 학생과 잘 못하는 학생의 구분이 뚜렷하다. 물 론, 필기를 잘 하는 학생보다 못하는 학생이 더 많다. 또 남학교의 경우 필통 이 없는 학생과 있는 학생의 비율이 5:5라고 한다. 필기를 잘한다고 해서 공 부를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만 자신의 필기를 잘 이해하고 내 용만 올바르다면 글씨체는 상관이 없을 것이다. 여학교의 경우는 글씨체가 알 아보기 힘든 여학생은 거의 없지만 복잡하고 알기 어렵게 필기해 놓은 학생 들도 남학생 못지않게 많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필기를 더 잘하는 것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듯하다. 여학생이 더 필기를 잘할 것이 라는 일반적인 생각들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 것 같다. [취재/ 고유리(),김동성(명신고1)기자]

8 14 숨은 진주를 찾아서 [숨은 진주를 찾아서] LH신사옥 토지주택박물관 모두의 축제, 고등학생들에겐 숙제 사람은 터전을 만들고 터전은 삶을 만듭니다 올해 우리 진주 혁신도시로 LH 본사가 이전해 왔다. 혁신도시를 지나다보면 유독 눈에 띄는 건물 하나가 있다. LH 진주 사옥은 지하 층 지상 0층 규모로 부지 9만7165, 전체 연면적 13만5686 로 올해 3 월 준공해 지난 6월 개청식을 열었다. 이 멋들어진 건 물에는 LH 본사의 사무적인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외부에는 잘 조성된 공원도 있고 시민들에게 개방된 다양한 문화적 공간도 있다. 필통에서는 LH 사옥과 함 께 만들어진 숨은 진주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바 로 우리나라 유일의 토지 주택관련 전문박물관인 토지주택박물관 이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웅장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LH 사옥 공감동에 있는 토지주택박물관> 박물관 가지전 1층은 LH홍보관 LH본사 사옥 공감동 1층 박물관을 들어서 면 넓은 휴게실이 방문객을 맞는다. 편안하 게 쉴 수 있고 친구들을 기다리는 만남의 공 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작은 도서관이 꾸며져 있는데 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신간서적들 위주로 준비되어 있어 베스트셀 러나 눈에 띄는 책을 골라 보기 좋다. 1층은 LH홍보관이다. LH 역사와 공사 소개,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LH 발자취와 구글어스 공간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어느 곳이든 방문할 수 있는 체험관, 대형 반원 스크린을 통해 LH 홍보영상 등을 상영 하는 영상관, 3000여 권의 도서를 갖 춘 라이브러리 와 차 한잔의 여유를 즐 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특별전 등 다 양한 전시공간으로 활용될 다목적 전시 실 을 갖추었다. 1전시실,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 과거에서 현재까지 삶의 터전의 변천 토지주택박물관의 전시실은 제1전시실과 제전시실 그리고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 지의 건축물의 변화를 전시해 놓았으며, 시 대별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제 전시실은 건축자재와 방법 등이 한 눈에 펼쳐져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우리나라 건 축과 관련된 다양하고 많은 유물이 전시 되 매년 10월이 되면 진주에는 진주시민 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들, 심지 어 외국인까지 와서 즐기는 축제가 열린 다. 그것은 바로 개천예술제와 남강유등 축제다. 모두가 즐거울 줄만 알았던 이 축제에서 웃고만 있을 수 없는 사람들 도 있다. 그들은 바로 진주시내 고등학 생들이다.! 학생들은 이맘때면 항상 진주남강 유등축제 창작등 경연대회 준비로 바쁘다. 디자인 작품같은 LH본사로 향했다. 진주시 충의로 19번지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를 가려면 시내버스 110번과 111번을 타고 LH 본사/ LH4 단지에서 내리거나 96번을 타고 남동발전/LH1 단지에서 내린 후 근처를 둘러보면 한눈에 들어올 만 큼 세련된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LH 본사 공감동 층 에 있는 토지주택박물관 전시실에는 대한민국 건축의 발자취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 끼리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어 있다. 제1전시실에 발을 들여놓으면 가장 먼저 보 이는 것은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한눈 에 볼 수 있는 연표가 있다. 그리고 시대별 가옥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구현해 집안 일 부분을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의 움집, 청 동기시대의 정주형 가옥을 비롯해 조선 시 대의 기와집, 조선 말기의 외래건축양식의 가옥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 트까지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전시물 로는 각 시대에 건축하는 데 사용했던 도구 와 근대에 들면서 건물에 사용되었던 초인 종, 아파트 난간 같은 것에서 부터 토지, 주 택 관련 서적들 그리고 포스터들까지도 전 시되어 있다. 토지주택박물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박물관 이다. 1997년 7월 개관되었으며 009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출범에 따라 토지박물관과 주택도시박물관이 통합되어 토지주택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토지주택박물관은 토지대장, 토지주택거래문서, 고 지도와 지적도 등 토지와 건축에 관한 약 5만여점의 중요유물을 소장 하고 있으며, 상설전시관에는 011년 전시내용을 개편하여 토목건 축기술의 역사 를 주제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관람안내 개관시간 : 10:00 ~ 17:00 휴관안내 : 매주 일요일, 공휴일, 10월 1일(창사기념일), 5월 1일(근 로자의 날) 관람료 : 무료 단체관람안내 : 0인 이상 단체 관람은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예약을 받니다.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관람 예약하기 를 통해 예 약할 수 있다.(0인 이하의 관람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하실 수 있다.) 문의전화 : 055)9-543~3 버스노선 : 내리실 정류장명: LH본사/LH4단지 ㆍ110번 : 진주역 LH본사 시청 연암공대 ㆍ111번 : 연암공대 시청 LH본사 진주역 ㆍ15번 : 초전동차고지 LH본사 진주역 경상대학교 ㆍ96번 : 진양호삼거리 시청 LH본사 진주노인요양병원 이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남 강유등축제를 널리 알리고 전국 고교 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통해 창 의적인 표현의 장을 제공해 준다는 취지 로 전국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매년 진행 되고 있다. 진주 시내에서는 진주중앙고 등학교, 진주여자고등학교, 진주고등학 교,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진주등 학교 등 대부분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강 제적으로 참여해야만 한다. 바로 미술 수 행평가로 연결되기 때문인데 그래서 대 충 할 수도 없는 일이 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표현의 장을 제 공해 준다는 창작등 경연대회. 과연 학 생들에게도 같은 의미일까? 진주고등학 교 최모군의 얘기는 좀 달랐다. 정말 화가 난다. 평소 무엇을 만드는 것에 관 심도 없었고 등은 만들어 본적은 더더욱 없는데 이렇게 강제적으로 시키니까 어 이가 없다 며 울상을 지었다. <마포아파트의 화장실 재현> <직접 해볼 수 있는 대패질 체험> <조선시대의 기와집 사랑채> <나무로 만든 건축물> <마포아파트의 부엌> 토지주택박물관 대표 유물들 기획전시실에는 신사옥 박물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토지주택박물관의 대표 유물들을 중심으로 유물과 그 유물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다양한 전시 가 마련되어 있다. 유물들로는 연천 구미리에서 출토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주먹도끼와 사신도 문양이 그려져 있는 석관, 한글로 번역된 금속활자 로 찍혀져 있는 두보의 두시언해, 청동 9층 탑과 의병활동들의 기록을 담 아놓은 진중일지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외래주거형태의 신당동 문화주택> 한번 버스를 놓치면 1~시간은 기본 으로 기다려야 하니까 차가 1분만 빨리 지나가버려도 택시를 타야해요. 등교시 버스를 맞춰 타려면 1~시간은 일찍 일 어나야 해서 엄마차를 타고 다닐 수 밖에 없죠 통과노선이 3개뿐이라는 집현면 내리실 정류장을 이용하는 김모양(18)의 말이다. 김양은 버스가 자주 없어 약속시 간을 잡기도 힘들고, 배차시간표와 실제 버스의 도착시간이 다를 때가 많아 불편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금산농협 정류장.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취재/ 정덕진(진주중앙고), 김태현(사대부고1)기자] 축제는 모두가 즐길 때 그 의미가 있다. 그런데 화려한 축제의 보이지 않는 뒷편 [여가현(진주중앙고1) 기자] 하다고 털어 놓았다. 이런 불편은 집현 면 뿐만 아니라 금산면, 반성면 등의 진 주 외곽지역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 금산에서 선명여고로 등하교하는 학생 들 대부분은 6시45분에 출발하는 61 번 첫차를 타고 등교 한다. 등교 시간에 직행경로로 다니는 다른 버스가 없고, 다 른 버스를 타면 도착시간이 아슬아슬해 지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가까운 편인 학교(제일,삼현,동명,명신) 를 다니는 학생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 다. 학교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아도, 버 스의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지각을 피 하려면 일찍 오는 버스를 타야만 한다. 반성 역시 아예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거 나 버스 한대당 배차 횟수가 평균 11회 정도이고 명석 또한 약 7개 노선이 통과 하고 배차횟수가 평균 9회다. 혁신도시 인 충무공동 역시 노선당 하루 평균.5 회씩의 간격으로 버스가 다니고 있다. 잠 깐만 서있어도 버스가 오는 시내 중심지 역과는 아주 확연한 차이가 있다 보니 시 내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 보다 등교준 비 시작시간이 1시간씩이나 빨라지는 것 은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 지난 8월 1일부터 진주시내의 버스요금 이 적게는 50원, 많게는 150원씩 인상되 었다. 경남의 유류가격 인상 및 인건비 상승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인상된 만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진주 시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외곽지역의 주 민들은 여전히 적은 버스수와 긴 배차간 격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시 외곽지역은 시내에 비해 경로가 길 고 인구이동이 적으니 이윤이 적을 것 이다. 버스업체도 결국은 이윤을 목적으 로 하기 때문에 외곽지역에 많은 버스를 배차하는 것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 을 것이다. 하지만 외곽지역의 주민들이나 학생들 도 똑같이 인상된 요금을 내고, 세금을 내는 같은 진주 시민이다. 누구나 이동 할 권리가 있다. 시민들이 차별받지 않 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국가나 진주시의 의무이기도 하 다. 버스회사의 경영이나 이윤도 중요하 겠지만 그 때문에 일부 시민들의 불편함 이 지속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버스 요 금인상 때마다 내세운 서비스 개선의 일 환으로 적어도 진주시 외곽 지역에 등하 교및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버스를 추가 배차한다면 인상 된 시내버스 요금을 내 는 것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하은서 (진주여고)기자] 자신뿐 아니라 제3자를 위험에 빠뜨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타 보았을 자전 거. 특히 학생들은 등하교의 수단으로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오 랜기간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자유자재로 자전거를 다루는 능력 아닌 능력도 생기 게 된다. 한 손을 놓고 타는 것은 기본이 고 묘기 같은 동작을 하는가 하면 두 손 을 놓고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사신도가 그려진 석관> <마포아파트의 거실 재현> 그리고 이에 대해 등학교 김모군 은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생각해 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는 것은 씁쓸한 현실이다. 지역의 축제 는 우리 청소년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고등학생들에게 축제가 숙 제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실은 축제 유료 화만큼이나 학생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 자전거 탈 때 스마트폰 사용, 너무 위험하다 그중 가장 위험한 행동이 자전거를 타는 도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 것이 어떻게 가능하지? 라고 의문을 품 을 수 있으나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두 손을 놓고 타는 기술을 어렵지 않게 터득하게 된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스 마트폰이나 음악 플레이어를 만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멀티태스킹을 구사한다, <청동 9층 탑> 낸 것이 겨우 강제적 참여인가? 무작정 시킬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의미 있는 상 을 만든다든지, 색다른 방법을 만들어 자 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 한다. 고 밝혔다. <학생들이 미술수행평가로 만드는 창작등> 학생들 등하교,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추가 배차를... 기왓장 맞추기, 대패질 체험 할 수 있어... 그리고 기와를 맞춰볼 수 있는 기왓장 맞추기, 직접 나무를 대패질 해 볼 수 있는 대패질 체험, 못을 안 쓰고 어떻게 목재를 연결하는지 알 수 있는 목재 연결 방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어 지 루하지 않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멘트, 유리 등을 제작하 는 과정에서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를 보여주고 그 재료의 다양한 쓰임 새에 대해서도 전시해 놓고 있다. 또한 진주여고 박모양은 거의 한 달 동안 주말을 이용해서 조금씩 만들었 다. 어른들에게는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등 만드는 것이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일 이 아니다 며 억울해 했다. 진주중앙고 등학교 윤모양 역시 가장 불만인 것 은 직접 가서 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9 월 3일이면 정말 시험이 얼마 남지 않 은 시간이데 학생에 대해 배려하지 않 는 것 같다. 며 유등축제는 항상 즐 거운 축제였지만 올해는 유난히 너무 밉 다 고 말했다. 진주 외곽지역 부족한 시내버스, 등하교 힘들다. 제 전시실에서는 우리나라의 건축 자재와 건축 방법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흙과 돌을 자세히 보거나 만져볼 수 있고, 건축 방법들 을 재현해 놓은 그림과 밀랍인형이 있어 더욱 실감 나게 관람할 수 있다. <청동기 시대의 정주형 가옥> 15 취재수첩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직접 사 고를 경험하지 않으면 크게 인식하지 못 한다. 자전거는 움직이고 있고 정신과 육 체 모두가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으니 학생들 사이에선 아찔한 사고의 순간이 늘 목격 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 나 자동차와 달리 우리 몸을 보호해 줄 그 어떤 장치도 존재하지 않고 직접적인 충격에 노출되어 있으니 그 위험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평소 자전거를 자주 타고 다니는 김모 학생은(17)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자 전거를 타다가 나도 모르게 정신이 팔 려 부딪히기 직전까지 모르고 있었던 적 이 있었다. 며 공감했고 박 모학생(17) 은 자전거를 타다가 전화가 울리면 일 일이 내려서 확인하기가 귀찮아서 가끔 손을 놓고 타고 다닌 적이 많다. 라는 얘기를 전해 줬다. 더구나 학생들의 경 우는 이어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는 경 우가 일반적이어서 더욱 그 위험이 높다 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한 학생은 이어폰을 끼고 자전 거를 타다가 실수로 귀에서 이어폰을 떨 어뜨렸는데 그 줄이 자전거 바퀴로 빨 려 들어가 갑자기 바퀴가 멈추고 그대 로 넘어져 크게 다치기도 했다. 또한 이 어폰을 끼고 듣는 큰 음악 소리에 사각 지대에서 달려오는 자동차 경적 소리를 못 듣고 그대로 부딪힐 뻔한 일도 빈번 히 일어난다.. 알다시피 자전거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은 대단히 많다. 자료에 따르면 014년 자전거 사고가 17,471건, 사망 자 87명, 부상자 18,115명으로 자전 거 교통사고 전체 건수는 010년 대비 014년에 34.5%나 증가했다. 이처럼 자 전거 사건 사고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 데 라이더들의 헬멧 착용은 90%나 사망 사고 확률을 낮춰줄 수 있지만 근본적 으로 사고예방의 방법이 되지는 않는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헬멧을 착용해야 하겠지만 요즘 자전거사고의 주범은 스 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은 정지후 무조건 내려서 사용하며 이어폰은 되도록 착용 하지 말고 음악을 꼭 들어야 한다면 스 피커 모드로 자전거 거치대에 부착해 다 니는 것을 추천한다. 자전거 거치대는 인 터넷에 17,000원에 판매하니 그냥 하나 사서 부착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금도 많은 자전거 사고가 일어나고 있 다. 특히 스마트폰과 일체형이 되다시피 하는 요즘 학생들에게 자전거이용에 각 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란 계획하는 이도 없고 예정되어 있지도 않다. 자전 거 운행중 스마트폰과 이어폰 사용은 자 신뿐 아니라 아무 잘못 없는 제3자 또한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 했으면 한다. [취재/황주일(진주기공)기자]

9 16 취재수첩 동아리탐방 17 게임 채팅 속 욕설문화 심하다 익명성속 무분별한 욕설, 게임문화 망친다 청소년들을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게 임을 한다. 취미삼아 또는 스트레스를 풀 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몇 몇 게임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 하나의 문화를 이룰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혼자하기 보단 여럿이서, 온라인상의 모르는 사람과 함 께 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온라인 게임 의 특징이 하나 있다. 게임 유저의 편의 를 위해, 재미를 위해, 원활한 의사소통 을 위해 그들만의 채팅기능이 있다는 것 이다. 물론 함께 게임을 즐기는데 대화를 할 수도 있고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고 또 다른 게임의 즐거움 일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면만 있지는 않다. 서로 얘기하는 과정뿐 아니라 게임 중에 의견의 차이로 또는 상대방의 말이 나 행동으로 인해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사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게임중 사소한 의견차나 게임 내의 다툼이지만 채팅창의 말싸움을 보면 정말 살벌하다. 쌍시옷으로 시작하는 욕은 기본으로 시 작하여 어머니 안계시냐? 와 같은 상대의 부모님을 욕하는 일명 패드립도 난무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이러한 욕 설을 방지하기 위해 채팅 필터링 기능을 탑재하지만 단어 등과 같은 특수문자나 숫자를 넣어 필터링을 피해 직접적으로 욕을 한다. 아마도 실제 생활에서는 할 수 없는 욕 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온라인과 익명성 이라는 가면이 더욱 극단적인 욕들을 퍼 부어 댈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는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들을 아무렇지 않게 사 용한다. 이런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욕설 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그 욕설들이 얼마나 나쁜 뜻인지 알고 절제 하는 성인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은 이러 한 게임 내의 언어습관이 실제 생활로 이 어진다는 것이다. 욕을 전혀 모르는 어린 초등학생들도 대부분의 욕을 게임을 통 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일상에서 아무 렇지 않게 쓰게 된다. 이는 학생들에게 무시 못 할 악영향을 준다. 아직도 게임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은 게임이 폭력성을 키운다고 한다. 게임 내 용 자체가 부수고 죽이고 싸우는 형태로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는 것이다. 하지 만 게임은 이제 하나의 산업으로, 시대 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학생들 에게 게임을 무조건 금지시키는 것이 옳 은 결정일수도 없다. 어쩌면 게임이 문 제가 아니라 게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게임이 사람의 폭력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그 게 체육복 얼마나 자주 세탁 하나요? 고등학생, 바쁜 일정으로 체육복 세탁 어려워...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입는 옷은 교 복일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아마 학교체육복이지 않을까 싶다. 형형 색색 다양한 무늬의 각 학교의 체육복 은 체육시간 이외에도 공부하느라 장시 간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학교 생활중에 도 애용 된다. 물론 교복이외에 학교에 서 편하게 입는 생활복이 따로 있는 학 교도 있다. 그러나 의 경우처럼 따로 생활복 없이 체육복 자체를 생활복 으로 지정해 교내에서 착용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의문 이 생긴다. 늘 학교에서 입고 있는 체육 복은 어떻게 세탁을 할까? 얼마나 자주 세탁을 하는 것일까? 갑자기 체육복의 청결상태가 의문스러워 졌다. 선입견이 있다. 그래도 여학생의 경우는 자주 세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 게 된다. 그러나 조사결과 예상과 다르 게 일주일 이상 세탁을 하지 않는 학생 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이것은 여학생이 청결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대부분 야자 를 마치면 10시가 훌쩍 넘고 집에 가서 그 시간에 세탁을 하기는 쉽지 않다. 그 렇다면 당연히 학생들은 주말을 이용해 체육복을 세탁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지 만 실제 금요일 야자 후 각반을 관찰해 보면 체육복을 들고 가지 않는 학생들이 더 많다. 깜빡 잊기도 하고 계속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는 듯하다. 그래서 주말을 거친 월요일 아침이면 섬유탈취 제를 뿌려 세탁을 대신하는 학생들도 쉽 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남학생의 경우는 어떨까? 여 학생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남학 생들이 자주 세탁을 할리 있을까? 남학 생들은 몇 주에 한 번 꼴로 세탁을 하고 외관상 크게 더러워지지 않으면 계속 입 는 것을 당연시 했다. 또 일부 남학생들 집에 가져가 세탁을 하는 대신 학교에서 대충 물칠이나 비누칠을 해서 창문에 널 어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남녀학 생들 중에는 자주 신경써서 세탁을 하는 학생들도 있으니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학교에서 항상 입 을 수밖에 없는 체육복등을 고등학생들 은 자주 수시로 세탁을 할 수 없는 현실 임을 폭력성 있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라 는 생각이 든다. 온라인 게임에서 채팅은 좀 더 즐겁게 그리고 편하게 게임을 하기위해 있는 유 용한 도구다.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상대방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 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평일에 밤늦게까 지 야자를 하거나 학교마치면 학원을 가 는 일상, 그 늦은 밤에 세탁을 할 수도 없 고 세탁을 한들 다음날 입을 수 있게 말 릴수도 없다. 체육복 세탁 때문에 조퇴를 하거나 야자를 뺄 순 없지 않은가? 그렇 다면 세탁을 자주 하기 어려우니 체육복 을 몇 벌 사두면 될까? 그러나 세탁을 제 대로 할 수 없다고 체육복을 몇벌 산다 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을 허락할 부모님들이 있겠는 가? 더구나 학교마다 다르지만 체육복 을 상하의를 따로 팔지 않는 경우가 있 어 상의만 구입하고 싶어도 하의까지 사 야 되는 상황이 체육복 추가 구입을 더 어렵게 한다.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장시 간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한 반에 최대 40여명까지 생활하는 학교에서 일상적 으로 입는 체육복을 몇 주씩 세탁하지 않 는 것은 외관상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지 려 익명이기 때문에 상대를 존중하는 태 도가 필요한지 모른다. 익명뒤에 숨어 내 뱉은 욕설은 누군가의 눈과 귀에만 보이 고 들리는 듯 하지만 결국 나의 심장으 로 돌아와 꽂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준승 (명신고1)기자] 만 학생들의 건강에 좋을 리 없다. 쾌적 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공부해야 할 학생 들이 찝찝하고 불쾌한 상황에 늘 노출되 어 있다는 것도 문제다. 가을과 겨울 아 마도 학생들은 땀을 흘리지 않는다는 이 유만으로 더욱 세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청소시간에 뒤집어 쓴 먼지들, 점심시 간에 흘린 땀들, 칠판에서 날리는 분필 가루들 등 이 모든 것들이 일주일 이상 쌓여 있는 체육복! 과연 얼마나 더러울 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객관적인 환경 만 탓하고 계속 더러워지는 체육복을 입 고 있을 수는 없다. 이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꼭 체육복 을 챙겼으면 한다. 함께하는 쾌적한 교 실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금요일 귀가시 간만큼은 꼭 체육복을 챙겼으면 좋겠다. [고유리 ()기자] [동아리탐방]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아주 특별한 경험 국내거주 외국인이 백만명을 넘어서면서 우리나라도 다문화 국가로 들어섰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선입견과 차별은 여전하다. 그러나 이젠 그들도 이 나라의 정당한 구성원이며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이웃이기도 하다.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따뜻해지고는 있다고 하지 만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지 모른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그들과 소통하고자 나선 학생들이 있다. 바로 진주중앙고등학교 동아리 프로보노 다. 그 들은 어떤일을 하고 있을까? 만나보자. Q 동아리 소개 부탁드려요! >>저희 동아리는 국제 청소년 희망 드림이라는 단 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한글 교육 봉사 동아리 프로보노 이고, 진주중앙고등학교 학생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동아리 이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프로보노는 우연히 제가 기사를 읽던 중에 뜻이 너무 의미 있고 좋아서 저희 동아리 이름으로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보노 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 인데, 대표적으로는 변 호사의 무료 법률 상담이라든지, 의사의 무료 의료 봉사 등이 있어요. 저희 동아리의 활동 내용이 사회 적 약자계층에 속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로 [우리선생님] 진주중앙고 프로보노를 만나다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프로보노가 직접 만든 교제> 진주여고 서미애 국어선생님 한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인데, 저희 동아리에 딱 맞 는 이름인 것 같아서 프로보노 로 이름을 정하 게 되었습니다. Q 어떤 내용의 한국어를 가르쳐줍니까? >>가르치는 외국인 노동자분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내용이 천차만별이에요. 저희랑 만나는 외국인 노 동자 분들이 대부분 네팔사람인데, 한국에 오기 전 에 네팔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오신 분들이 많아 아주 기초적인 한국어는 다들 알고 있죠. 한국에 몇 년 있었느냐에 따라 또 수준차가 엄청 나더라고요.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된 분들은 주로 기초적인 자 음이나 모음, 숫자등 기본적인 내용을 가르쳐드립 니다. 또 오래되신 분들은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 황극을 통해 한국어를 가르쳐 드려요. Q 동아리를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과 보람찼던 순 간은 언제입니까? >>저희 동아리는 활동을 주로 일요일에 하는데요, 아무래도 외국인 노동자분들께서 일을 하시다 보니 매주 오실 수 없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매번 가르치 는 외국인 노동자 분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그 외국 인 분에게 저희가 모두 처음인 것은 마찬가지인 것 이고 저희도 매번 새로운 분에게 적응을 해야 하니 그것이 조금 힘들죠. 외국인이다 보니 의사소통 면에서 매번 고난을 겪 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에 오래 계셨던 분을 가르치거나 영어를 잘하는 친구라면 좀 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온갖 바디 랭귀지를 동원해서 설명을 하곤 합니다. 이러한 경험이 저희 모두에게 정말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저희 고등학생들이 외국 사람들을 만 나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어를 가르쳐 줄 수 있 는 이런 기회가 어디 있겠어요? Q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평소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에게 관심이 많았 습니다. 나중에 커서도 그런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 들이 우리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국제청소년희망드림 이라는 단체에서 외국인 한글 교실 봉사단을 모집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당장 실천에 옮겨 동아 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어떤 것을 공부합니까? >>우선 저희동아리는 교재를 직접 만들어 수업합니 다. 교재를 만든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공부도 필수적이었는데요. 교 재를 만들기 위해 한국어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역 시 기억에 남는 것은 외국문화에 대한 공부였습니 다. 먼저 외국인 노동자분들과의 이질감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니까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외국인 노 동자 분들 대부분이 네팔사람인데, 한 부원이 인터 넷의 네팔어 사전을 이용해 교재 전체를 네팔어로 만들어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네팔 분들이 전부 신기해하시고, 수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Q 한글을 가르쳐 준다는 책임감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동아리 부원을 뽑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맞습니다. 특히나 외국인 노동자분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많은 책임감이 따릅니다. 저 희가 어떻게 하는가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그 분들의 생각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죠. 동아리 부 원들도 가입신청을 할 때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알 고 신청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처음 만 들 때 따로 홍보를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많은 친 구들이 신청해 주었답니다.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 는 것을 알면서도 직접 찾아와 신청한 열정적인 친 구들이라면 분명 활동도 잘해낼 것이라는 생각에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나누며 살아 갔으면... <동아리 부원들의 한글 수업 모습들> 처음에 생각했던 인원을 훨씬 초과한 동아리 부원 을 뽑았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희 부원들은 하루하루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소중한 경험이 훗날 저희의 삶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끼 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프로 보노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할 것이고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그런 저희 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 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취재/ 백혜인(진양고1),여가현(진주중앙고1)기자] 빠르게 빠르게, 쉽게 사고 쉽게 버린다 패스트 패션의 불편한 진실 지난해 겨울, 학생 3명 중 명은 입고 있 을 만큼 흔하게 보였던 유니클로 후리스 와 후드집업을 기억하는가? 다양한 색 상, 심플한 디자인에 원가도 저렴하지만 세일기간에 사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누 구나 고민 없이 쉽게 구매하고 입을 수 있었다. 교복의 일부라고 해도 자연스러 울 만큼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던 유 니클로 아우터, 그 인기를 다시 누려보 고자 새로운 색상뿐 아니라 작년에 유행 이었던 후리스들이 다시 자리를 잡았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는 요즘, 스파 브랜 드 옷가게는 가을 옷을 살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SPA브랜드는 기획, 제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제조 브랜드 회사 에서 담당한다. 1986년 미국의 패션브 랜드 GAP이 처음 선보인 방식으로 모 든 과정을 제조회사에서 직접 다루다보 니 제품의 중간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 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 급이 가능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후아유, 유니클로, 탑텐 등이 이 SPA브 랜드에 해당한다. 이 브랜드들은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특히 한창 옷 입는 것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많 은 고민을 하지 않고 쉽게 사고 쉽게 버 릴 수 있다는 SPA 의류의 장점에 호응하 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고가 브랜드의 옷만을 선호하던 때와는 달리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며 패 스트 패션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이런 패션의 흐름이 사회적으로 부정적 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유행을 반영하는 패스트 패션, 소재보다는 디자인을 우선 시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주문을 하면 바 로 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처럼 빠르 게 기획, 제작하여 유통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고가 남으면 재빠르게 할 인에 들어가고 폐기하는 터라 재고가 거 의 없고 유행을 빨리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주 사고 쉽게 버려지는 탓에 자원낭비를 부추긴다는 사회적 문 제를 안고 있다. 이로 인해 의류 폐기물 이 넘쳐나는데 이 옷들의 대부분은 합 성 섬유물질로 이루어져 매립지에서 분 해시간이 오래 걸린다. 게다가 일부 브 랜드는 저렴한 단가를 맞추기 위해 가난 한 나라의 어린아이들을 고용하기도 하 고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초과근무를 시 키거나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는 곳도 있 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사실들을 모두 알고 나면 당당한 모 습으로 패스트 패션을 추구하기는 힘들 것이다. 옷을 사는 우리는 돈 주고 사면 그만이란 생각에 앞서 자원을 낭비하 지 말아야겠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말아야겠다. 는 생각도 필요하다. 또한 <유니클로에서 가을옷을 고르고 있는 사람들-기간 한정세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옷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노동자들과 환 경을 생각하고 생산단계에서 신중을 기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패스트 패션은 머지않아 패스트하게 사람들에 게 외면당하게 될 것이다. 유행에 민감한 우리 청소년들, 쉽게 사 고 쉽게 버리는 패션보다 자신만의 옷을 사고 자신만의 코디로 오랫동안 그 옷을 입을 수 있는 그런 패션리더가 되어 보 는 건 어떨까? [문여주 (사대부고1)기자] 카리스마, 다이어트 체조, 발표, 긴 장감. 진주여고 학생들이 서미애선생님을 생각했 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이중에서 가 장 많이 언급된 다이어트 체조 는 허리를 꼿꼿 이 세우고 앉았다 일어나는 일종의 스쿼트다. 선생 님의 수업시간 중에 발표를 못하거나 수업에 늦게 들어왔을때 등의 경우에 학생들에게 부여되는 선생 님만의 벌칙이다. 아마 체조를 경험해 본 학생들이 라면 가장 피하고픈 것 중 하나이지 않을까.^^ 진 주여고 다이어트체조의 청사자이시자 요샛말로 츤데레 이신, 카리스마 넘치시는 1학년 9반 담임 겸 국어선생님이신 서미애선생님을 만나 보았다.. 선생님의 어린시절 성격? 굉장히 왈가닥이고 적극적이고 남자애같았지. 뛰어 다니는 걸 광장히 좋아했어. 벼랑에 기어 올라가고, 애들 끌고 다니고. 약각 골목대장? 그래서 온 몸에 상처가 없는 날이 없었지. 교사를 하게 된 계기? 어릴 적 장래희망은 신문기자였는데 그 길을 가진 못했지. 그런데 선생님이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국어였거든. 국어는 언제나 백점을 받았어. 그래서 대학에 진학할 때도 이왕이면 국어교육과를 가고 싶었던 거였지. 스스로 생각하시는 다른 선생님들과 차별화된 점? 내가 스스로 말하기보다 너네들이 너무 잘 알지. 내 특징 중 하나는 함께하기. 내가 말하는 공동체의식 과 관련있는거지. 혼자 찾아서 하는 것 보다는 백 짓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 그래서 함께 답을 찾아서 다 같이 내가 학습할 내용 을 만들어 나가길 바라. 생활기록부를 써 가듯이 내 가 공부할 내용들을 책처럼 써 나가는 거지. 선생님께서 수업 중 때때로 손금을 봐 주시는데? 고등학교때부터 관상, 사주 이런 데 관심이 있었어. 그 때는 정식절차를 밟지 않아서 그냥 여기저기에 서 들은 걸 가지고 하다가 대학교 들어와서 책을 읽 게 된 거지. 나름 전문적인 지식이 있단다. 교사생활에 실증을 느낄 때가 있나요? 실증보다는 교사생활 하기 싫을 때가 있지. 언젠가 하면 학생들이 순수하지 않을 때야, 그럴땐 교사생 활 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지금까지 쭉 국어 과목만 맡아오셨는데 혹 바꾸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과목을 바꾸면 사회를 가르치고 싶지. 정치, 사회문 화 이런 쪽이 선생님이랑 맞아. 그런 걸 가르치면서 국어와 연관지어서 수업할 수도 있고 신문을 이용 해서 수업할 수도 있고. 더 깊고 넓은 사고도 하고 재미도 있을것 같아.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국어 문제 푸는 비법? 책 읽는 걸 좋아해야 돼. 나는 책 읽는 게 너무 좋았 거든. 그리고 기출문제지를 많이 봐야 되지, 그 안 에는 되게 많은 지문들이 나오거든. 우리가 살아가 면서 제일 많이 만나게 된 지문들이 다 언어영역 문 제지에 있다는 걸 명심해.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진주여고의 장단점 여학생이라 그런지 감성적인 부분과 비판적인 부분 이 내가 가르치려 했을 때 흡수가 잘 되는 것 같아. 내가 가르치고 싶었던 것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싶어. 애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 은 마음도 있고. 또 한 편은 내가 하고 싶었던 문학 이라던가 비판적인 국어에 대한 열망도 좀 엿보이 기도 해. 그것들을 가르치려 했을 때 잘 따라온다는 것이 진주여고의 장점인 거 같아.단점은 너무 덩어 리가 많아. 아이들 하나하나는 맑고 순수한데 340 명이란 커다란 덩어리 속에 놓이게 되면 1학년 전체 의 흐름에 따라가는거야. 자기만의 공부에 대한 개 성을 못살린다고 해야 하나? 공부뿐만이 아니고 다 른 것들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이건 진주여고만의 단점이 아니고 학생수가 많은 모든 학교의 단점이 지. 학교는 작아야 더 학교다운 것이거든. 선생님만의 교육철학, 신념? 아이들이 전부 다 똑똑해졌으면 좋겠어. 공부를 잘 하라는 뜻이 아니고 누구나 다 남들 앞에서 소신있 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공부는 좀 못하더라도, 돈은 좀 없더라도 남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더라고.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서로 더불어서 그 생 각들을 함께 나누면서 살아 갔으면 좋겠어. 간단 profile 이름: 서미애 -아름다울 미( 美 ), 사랑 애( 愛 ). (직접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심) 생일: 월 14일 교사생활 7년(진주여고 년차) 좋아하는 작품 : 태백산맥/조정래 취미생활 : 만화보기 학생들에게 어떤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으신지? 차별을 두지 않는 사람. 저 선생님 우리를 누구 나 있는 그대로 대해준다. 라고 생각할 수 있었 으면 좋겠어.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 뭐든지 할 때 같이 했으면 좋겠어. 혹시 내 옆에 누 군가가 힘들어 하고 있거나 외로워 하고 있으면 한 번씩 쳐다봐 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이 탁 던져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붕어처럼 공부를 안했으면 좋겠더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냈으면 좋 겠어. 나는 생활기록부도 선생님이 쓰는 게 아니고 결국은 학생 스스로가 써 나가고 완성하는 거라고 말하거든. 그런 것처럼 스스로 공부할 걸 찾아서 했 으면 좋겠어. 박가을(진주여고1), 전혜완(진주여고1)

10 18 JOB을 잡아라 취재수첩 19 Q. 언제부터 디자인을 시작하셨나요? A. 17살때부터 했어요. 경진고등학교 디자인과를 나와서, 그 때부터 디자인을 하게 됐죠. 회사를 운 영하고 있지만 저 나름 젊어요. (웃음) 33살입니다. Q.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를 갈까, 인문계를 나와 대 학을 갈까 고민을 하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A. 디자인 쪽은 학력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속된말 로 깡다구만 있으면 돼요. 어디 대학을 나왔고 이런 게 별로 중요하진 않아요. 광고 천재 이제석이라고 알죠? 그분 같은 경우에도 명문대와는 거리가 멀죠. 그래서 처음엔 인정을 좀 못 받고, 사람들한테 무시 당하고 그랬다더라고요. 지금 시대에는 그런 학력 을 요구하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수습 기간 때 그 사람의 가능성을 보고 직원을 뽑아요. 학력이나 타고난 감각보다도 일에 임하는 자세나 노력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Q. 진학하실때 인문계랑 실업계에서 고민을 하셨 겠네요. A. 그렇죠. (웃음)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 거든요. 인문계 가서 꼴등 할까, 아니면 내가 좋아 하는 과를 가서 그림이나 그려볼까 고민 많이 했는 데, 저는 후자였죠. Q. 입시 미술이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된 다고 생각하시나요? A. 극단적으로 말하면 다 필요 없어요. 저도 데생하 고 묘사 같은 거 다 했었는데 사실상 일할 때는 별 로 필요가 없더라고요. 차라리 디자인을 하고 싶으 시다면, 미술학원 다니지 말고 마케팅을 공부 하시 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마케팅이 겸비가 돼야 요즘은 살아남죠. 내가 만드는 작품이나 제품들이 판매가 돼야지, 그러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돼버 리는 거니까요. 예전에는 그냥 예쁘게 만들고, 포토 샵 좀 잘하면 됐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마케팅을 정 말 잘해야 해요. Q. 광고 디자이너가 다른 직업보다 특히 힘들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어떤가요? A. 죽어요. (웃음) 힘들고, 밤을 새워야 하는 날도 있 디자인, 예술 능력 광고디자이너는 TV나 잡지, 신문, 라 디오, 포스터와 같은 수많은 영상매 체, 인쇄매체에서 사용되는 광고를 구성하고 그에 필요로 하는 그림이나 이미지를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디자이너가 되려 면 디자인 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 다. 디자인적인 감각과 예술적인 감 각이 충족되어야 틀에 박히지 않은 신선한 광고를 디자인하면서 전하고 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 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고. 고객 분들이 언제까지 마감해달라 하시면 그때 까지 꼭 완성을 해야 해요. 그러다 보니까 밤을 새 워서라도 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고. 근데 그만큼 또 재미가 있어요. 재미있고, 즐거워요. 패션디자인도 있고 산업디자인도 있고, 디자인 종류가 굉장히 많 은데 제 적성은 광고디자인이에요. 이 일을 할 때 가 장 재미있습니다. Q. 일이 힘든데도 꾸준이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A. 재미. 재미죠. 디자인은 이거 없으면 못해요. 사 람들의 감성에는 특징이 있어요. 그 감성을 건드리 는게 디자인이죠. 이런 면에서 디자인은 참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제가 한 디자인을 보고 와 예쁘다, 깔끔하다. 하면 그 재미로 계속 하는 거에요. 사실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느라고 보내서 제 시간이 많이 없지만, 이런 재미로 버텨내고 하 는 것 같아요. Q.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은? A. 깔끔한 것. 이거 때문에 너무 어지러웠어요, 이 거 때문에 글자가 잘 안 보였어요. 하는데 그건 결국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말하 거든요. 무조건 이것저것 집어넣어 디자인하면 그 <광고물 작업 중인 모습> <광고물 작업 중인 모습> 광고디자이너를 위한 준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어떠한 것을 홍보하 는 역할을 하는 광고를 디자인하는 사람 광고디자이너. 광고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은 어떠한 직업보다 트렌드를 맞춰갈 수 있어야 하며, 소비자의 유형을 파악하고 시장의 동향을 살필 수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 쉽지 않은 직업인만큼 매력이 넘치는 광고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분석 능력 광고라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보여지 는 것이라는 점에서 디자인이 중요 하게 여겨진다. 이러한 디자인도 시 대에 맞춰,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가 선호하는 성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은 광고디자이너가 되려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광고를 보는 소비 자의 취향은 어떠한지, 광고업계에서 의 디자인 트렌드는 어떠한지 파악하 고 분석해서 디자인은 진행할 수 있 어야 한다. [JOB을 잡아라] 광고 디자이너 고운빛깔 장재호 대표 디자인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 힘들지만 재미 있잖아요. 디자이너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세련되고 유니크하며 자유분방한, 그런 사람을 떠올릴 것이다. 사실 이런 모습을 기대 하고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사실 디자 이너는 그렇게 여유롭고 편한 직업이 아니다. 특히 광고디자인 의 경우 그러하다.일이 많고 힘들어 3D직종이라고까지 불리는 광고 디자이너. 하지만 재미와 열정이 있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 컴퓨터 활용 능력 광고디자이너가 광고를 디자인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아무래도 컴 퓨터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이 그러하다. 그렇기 때 문에 광고디자이너가 되려면 광고디 자인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멀티미디 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컴퓨 터 활용 능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광 고 자체를 디자인하는 것도 가능하 지만 광고를 디자인했을 때 퀄리티 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을 기 억해야 한다. 게 산으로 가요. 작업해 놓고 마지막에는 빼는 것, 최대한 간결하고 깔끔하게.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워요,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서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Q. 작업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 일단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할 건데 한번 와 달라, 말씀하시면 저희가 그에 대한 시 안과 자료를 준비해 가요. 그래서 우선 시안의 컨셉 을 잡죠. 그다음엔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으로 작업 을 해요. 수정 후 완성이 되면 시안을 보내구요. 일 반 소비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메일로 시안을 주 고받아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시안을 인쇄소로 보 내거나, 회사 안에 있는 큰 프린터기로 뽑아내서 보 완을 거쳐서 소비자한테 납품합니다. Q.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요? A. 인내죠. 독해야 해요. 너무 힘들어서.(웃음) 이겨 내야 해요. 정말 웬만한 악바리가 아니면 안 돼요.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요. 처음에 신 입으로 들어갔을 때 고참들이 작업물을 찢기도 했 어요. 심하면 찢은 걸 밟아요. 이런 걸 다 이겨내 야 해요.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아, 10년 뒤에 보 자 (웃음) 했죠. 깡다구. 중요해요. <전문강사로 학교, 학원등에서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옥외광고물 시공> 광고천재 이제석 판이 불리하면 뒤집어라! 나는 내 나라에서는 새는 바가지였다. 대학 을 수석졸업 했는데도 오라는 회사는 한 군 데도 없었다. 광고쟁이가 광고만 잘하면 되 지 왜 토익성적이 필요하고, 왜 명문대간판 이 필요한 걸까? 창의력을 이런 잣대로 잴 수 있는가? 태평양 물 몇 바가지, 대서영물 몇 바가지 이렇게 바가지 타령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하지만 나는 내 나라밖에서는 새는 바가지 가 아니었다. 뉴욕에서 년 동안 전 세계 광 고공모전을 거의 싹쓸이 하다시피 했고 내 노라하는 세계적인 광고회사에서 일했다. 제대로 된 면접한번 못보고 이를 북북갈며 뉴욕으로 날랐지만 뿌린대로 거둔다 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광고쟁이는 광고하나로 보여주면 된다. 다. 보는 사람이 감동을 느끼고, 재미를 느끼면 그 보람으로 힘 든 일을 이겨내며 계속 디자인을 한다는, 디자인에 대한 애정으 로 가득 찬, 광고 디자이너 장재호씨를 만나보았다. 시종일관 유 쾌한 웃음을 띄며 인터뷰에 응하셨지만, 디자인 일에 관한 말을 할 때 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말씀하시던 장재호대 표. 이제부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디자인회사를 다니고 계시다 사직서를 내고, 직 접 회사를 차리셨다고 들었어요? A.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는 좀 정형화되어 있 었어요. 좀 굳어 있는, 생기가 없는 디자인이랄까요. 근데 저는 제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이왕 디자인 하는거, 좀 재밌고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죠. 기존 회사들 속에서는 군대처럼 상관한테 찍소리 못하고 그런 게 싫기도 했구요. Q. 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 입문할 때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을까요? A. 처음 입문하실 때 이런 고민 많이 하실 거에요. 왜 난 고참들처럼 못하지, 내가 진짜 할 수 있을 까? 근데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아도 얼마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엔 선천적인 사람 들은 자기 것이 강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받아들 이는 데 익숙하지 못하죠. 근데 정말 노력하는 사람 은 이것저것 보고, 느끼니까 나중에는 더 좋고 넓 은 관점을 가진 디자인이 나와요. 포용력의 차이죠. Q.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굳이.. 이걸 해야겠어요? (웃음) 왜냐면 디자이너 가 어디 가서 연봉이 400, 3000 되는 경우 드물 거든요. 적어도 5년은 해야 3000, 4000 정도? 근 데 그 5년 동안에 1500, 1800, 300 정도로 버텨 야 하죠. 힘들어요. 돈 많이 버는 주위 친구들을 보 다 보면 가끔 초라해지기도 하구요. 패션디자이너 는 더 심해요. 한 달 월급 7, 80 받는 것도 봤어요. 그래도 몇 년 지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죠. 그래도 웬만하면 다시 생각해봐요.(농담~웃음) 확실한 건 정말 열정이 있지 않으면 못해요. Q.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A. 지금은 경남 쪽에서만 일을 하고 있는데, 향후 5 년 안에는 서울 쪽으로 한번 진출해볼까 해요. 지방 에서 통하는 게, 서울이라고 되지 말란법이 없죠. 그 런 신념이 있거든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서울특별 시까지 가는거죠.^^ 그러기 위해서 과정은 항상 튼 튼하게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뭐 미주알 고주알 밝힐 것이 있겠는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하다. 판이 불리하면 뒤집어라! 그 판에 억지로 적응하느니 판 을 바꾸려 노력하자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주어진 내 모습을 바꿀 수 없다면 내 생각을 바꾸자. 그러면 세상사는 방식도 창의력도 팡팡 터진다. 나는 그렇게 오늘을 내 방식대로 내 맘껏 살 아보려고 한다. 판이 더럽다고 욕할 시간에 새 판을 어떻게 짜고 그 판에서 살아남기 위 해 뭘 해야 하는지 나는 죽어라하고 고민해 보려고 한다. [취재/ 박주희(경해여고), 김은지(진주제일여고)기자] 학교생활, 미안하지만 행복은 성적순이다 성적과 등수 안 되면 학교내 차별이 존재한다. 요즘 학생들은 알수가 없는 아주 오래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가 있었다. 약간 현실감이 떨어지는 동화 같은 타이틀이지만 맞아 그럴 거야. 행복이 꼭 성적순일 순 없잖아 하면 서 스스로 위로를 한다. 그러나 최근 학생들 사이에선 학교생활 을 하면서 행복은 성적순이다. 라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시험 등 수가 높을수록, 공부를 잘 할수록 선생님 들이 그 학생을 보는 시선이 다르다거나, 학교에서 그 학생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권한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 다. 물론 거의 모든 선생님들은 이런 주 장에 부정하겠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특별실, 학습 지원실이라고 불리는 학교 시설이 있다. 학교마다 명칭이 정독실, 일심실, 마옥당 등 다르긴 하지만, 이 모 든 시설의 용도는 비슷비슷하다. 바로 공 부를 잘하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위한 지각비 천원, 휴대폰 안내면 오천원, 수 업 종 치고 안 앉으면 천원... 학교 반 게 시물에 적혀져 있는 공지 내용이다. 아 마도 학생들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금방 요즘 학교 교실에서 자주 목격되는 풍 경 하나가 있다. 바로 책상위에 빌딩마 냥 높다랗게 쌓여 있는 책들이다. 사진 만 보면 학교 교실과 책, 그리고 책상이 그리 어색해 보이질 않는다. 열심히 공부 하는 학생들의 힘든 학교생활이 떠오를 정도다. 그러나 교실마다 이렇게 책상위 에 쌓인 책들 그 뒤편에 숨겨진 진실이 따로 있다고 한다. 수업시간, 자습시간을 막론하고 시대가 변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선생님의 눈을 피하는 방법은 항상 큰 고민중의 하나다. 특히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학교 에서도 골치가 아닐 수 없다. 책 사이에 휴대전화 모양으로 구멍을 내서 그 구멍 에 휴대전화를 넣고 사용하거나, 휴대전 화를 걷을 때 휴대전화 대신에 휴대전화 케이스를 내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자습 공간이다. 즉, 각 학교는 상위 몇 %, 상위 몇 등 까지 라는 조건을 내세워 이런 학습실 을 쓸 권한을 부여한 후, 그런 자격이 있 는 학생들에게만 출입을 허가한다. 성적 우수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관리하기 도 하고 더욱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 록 하는 학교 차원의 배려다. 하지만 정해진 등 수에 들지 못하는 중, 하위권 학생들의 마음은 어떠할까? 진 주고에 재학 중인 최 모(17.남)군은 특별실은 교실과 다르게 자습하는 분위 기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 보 인다.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가 보고 싶 다. 라고 밝혔고, 손 모(17.남)군은 깨끗하고 상쾌한 자습분위기를 느껴보 고 싶다. 라며 특별실에 대한 간절한 희망들을 보였다. 이렇듯 공부를 완전 포기한 학생들이 아니라면 특별실에 대 한 자격이 없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들어가고는 싶지만, 성적이 받쳐주질 않 알아차렸을 것이다. 바로 학생들의 벌금 이다. 요즘 학교의 거의 모든 반에는 이러한 학급벌금에 대한 규칙이 있다. 물론 이 것은 학교에서 마련한 교칙도 아니고 선 생님의 지시사항도 아니다. 각 반의 학 생들이 다함께 모여 만든 규칙이기 때 문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울며 겨자먹 기로 정해진 벌금을 내야 한다. 그렇게 모인 벌금은 학급비로 학기말에 반에서 는 단체로 맛있는 음식을 사 먹기도 한 다. 이러한 학급벌금에 대한 학생들의 의 견은 어떨까? 진주여고의 한 반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 시했는데, 필요하다 는 의견이 85% 요즘 학생들 사이의 가장 핫한 꼼수는 바로 책상 위에 책을 높게 쌓는 것이다. 그래서 그 뒤에서 서랍속에 숨겨 둔 과 자를 먹거나 몰래 스마트폰을 숨기고 첵 뒤에서 선생님을 속이고 스마트폰을 사 용하는 것이다. 물론 학생들이 책상 위에 책을 쌓아두는 이유가 모두 이렇게 딴짓을 하기 위함은 아닐 수 있다.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사물함이 멀어 책을 가지러 가기 귀찮 아서, 책상 서랍의 수납공간이 부족 해서 라는 대답을 하는 친구들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은 선생 님의 눈을 피해서 딴짓을 하기 위해서 책 을 일부러 쌓아 둔다고 말한다. 이렇게 책을 쌓는 것에 대해서 상관하 시지 않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많은 선생 님들은 책상 위에 책을 쌓는 것에 대해 는다. 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특별실뿐만이 아니다. 학교에서 주최하 는 해외탐방, 국내 대학 탐방 등 다른 다 양한 체험기회들도 성적순으로 대부분 참가자를 선정한다. 학교도, 선생님도, 학생들 조차도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 들 인다. 기회가 없는 학생들은 그저 바라 보고 구경하며 스스로를 자책할 뿐이다. 왜 모든 것이 성적순이어야만 할까? 성 적이 낮다는 것이 학교생활에서 차별을 받고 기회를 박탈 당해야만 하는 그렇게 정당한 이유인 것인지 묻고 싶다. 학교에서 성적과 공부만이 가장 합리적 인 잣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모두가 똑같이 공부를 잘할 수 없고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지 않는 가? 성적이란 기준으로 모든 학생들의 교육방침과 학교운영을 결정 한다면 한 학교의 수 백명이나 되는 학생들의 행복 과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걸까? 상위 권 학생들만 공부에 관심이 있고 꿈과 목 학급 벌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담스러운 벌금액수는 오히려 반 분위기를 해친다. 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찬성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벌금이 없으면 학급 질서와 분위기가 엉망이 된다., 반 아이들의 단합에 도움이 된다., 벌 금을 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급내 규칙 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꼭 필 요하다. 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그 러나 학급벌금을 반대하는 학생들도 있 다. 그 이유로 규칙을 위반해도 벌금을 내지 않는 아이들이 많고, 벌금 또한 함 께 정했지만 그 금액이 적지 않다는 것 이다. 특히나 가정형편이나 학생들의 경 제적 사정이 다른데 벌금 자체가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다. 학급내 벌금이 긍정적인 면도 많고 대부 분의 학생들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책상위에 쌓인 책, 그 뒤편의 진실 선생님 눈피해 딴 짓하는 학생들 이제 그만! 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다. 선생님은 학 생들이 책을 쌓아두면 치우라고 하시거 나 왜 쌓아 두느냐고 핀잔을 주신다. 하 지만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반응에 따라 책을 치웠다가도 또다시 쌓기를 반복한 다. 선생님이 뭐라고 하든 학생들은 선생 님의 눈을 요리조리 피해 책을 쌓아둔다. 학생들의 이런 행동은 한번쯤은 귀여운 애교로 넘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선생님의 말씀도 무 시한 채 책을 쌓아두고 딴짓을 하게 되 면 본인 스스로에게 뿐 아니라 반 전체 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주위 다른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신경이 쓰일 뿐만 아니라 자 신에게도 수업이나 자습 분위기를 해치 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책상에 책이 쌓여 있다 보면 안 보던 스마트폰도 만 지작 거리게 되고 책을 방패삼아 딴짓을 <대부분 학교에는 성적 상위자를 위한 특별실을 운영하고 있다> 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중,하위권의 학 생들도 나름 공부에 관심이 있고 목표가 있다. 또한 그들 부모님들 또한 똑같이 세금을 내는 이 나라 국민들이다. 적어도 학교라는 곳에서 학생들이 행 복은 성적순 이라며 차별을 받는다고 느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학교는 상 위 몇%를 위한 학원이 아니라 학교에 다 니는 수백명의 학생들이 행복한 사회 구 성원이 되도록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다.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의 학교내 규칙 까지 돈 이라는 현실적인 도구를 이 용해 지키게 해야 할까? 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생긴다. 벌금 이 학생들 사이의 규칙의 의미 도 있지만 스스로 규칙을 지키기 위한 동기부여나 재미 로서 기능을 생각 한다면 어쩌면 벌금의 금액 수준이 중 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학급 학생들 모두가 인정하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벌금수준을 정한다면 학생들 스스로 정 한 학급내 규칙을 지키고 자기 반의 분 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 을 것이다. <교실에서 책상위에 탐처럼 쌓인 책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쉽게 하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주위 친 구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된다. 어떤 한 학생의 책상 위 책 높이와 성 적은 반비례 한다. 는 농담처럼 유행 아닌 유행이 된 책상위 책 쌓기는 자신 을 위해서도 반 친구들을 위해서도 권장 할만한 일이 아니다. 그 날에 공부할 과 목의 책을 정리해 자신의 책상 바로 옆 성적과 등수만으로 대부분 학생들의 참 여과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 다. 상대적으로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만 으로 어떤 시설을 이용 못하거나 어떤 프 로그램에 참여 못하는다는 것은 당연하 지 않다. 성적만이 절대적인 기준이 된 다면 학교 또한 행복은 성적순 이 될 수 밖에 없다. [최부길(진주고1) 기자] 학생들은 돈을 벌지 못한다. 또한 각 가 정의 경제적 사정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 우도 존재 한다. 그래서 이러한 민감한 결정은 반장이나 학급 간부들의 일방적 인 의견이나 몇몇 목소리 큰 몇몇 학생들 에 의해서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 각 학 급의 벌금이 적당한지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규칙은 모두가 같은 마음 으로 지켜나가야 의미가 있다. 벌금제도 가 학기초에만 열심히 걷다가 학기말에 는 흐지부지 되는 규칙이 아닌 모든 반 학생들의 함께하는 자율적인 규칙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전혜완(진주여고1)기자] 에 두거나, 쉬는 시간 10분 동안 몸을 움 직여 사물함과 가방을 정리하며 책을 챙 겨보는 것이 어떨까? [정지윤(사대부고) 기자]

11 0 필통실험실 과학&역사 이야기 1 [필통실험실] 브랜드별 햄버거 전격비교 페스트푸드 햄버거 여러분의 선택은? 메뉴판을 보면 햄버거 사진과 더불어 보게 되는 것, 무엇일 까? 칼로리? 보통 우리는 메뉴판을 보면 햄버거와 더불어 가격을 같이 본 다. 기자단은 각 매장에서 모든 햄버거를 단품으로 주문했다. 맘스터치와 버거킹은 나름 평범한 가격대(3000원 이하)였다. 그러나 가장 저렴한 맥도날드(000원)와 가장 비싼 롯데리아 (3400원)은 1.7배, 약 140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차이를 보 였다. 별 생각없이 주문대에 섰지만 불고기버거 하나의 가격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고, 먹는 순간...!!! 혹시 당신은 햄버거의 무게를 궁금해 해본 적 있는가? 기자단은 햄버거의 무게를 직 접 재 보기로 했다. 버거의 무게는 곧 내용물이 얼마나 충실한 가를 반영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그냥 손이 쥔 감각만으로 는 버거들의 무게는 비슷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손이 정확할 수 는 없는 법! 저울을 사용해 무게를 재 보았다. 맘스터치 15.9g, 롯데리아 16.0g, 맥도날드 16.5g, 버거킹 15.6g으로 버거킹 < 맘스터치 < 롯데리아< 맥도날드 순으로 무 게가 많이 나갔다. 가장 가벼운 버거킹(15.6g)과 가장 무거운 맥도날드(16.5g)의 차이는 0.9g으로 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음식 주문을 할때 광고판이나 메뉴판에 나온 사진을 보게 되 죠.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그림을 보고 주문을 했는데 실제 나 온 것은 영 달라서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롯데리아, 맥 도날드, 버거킹 이런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의 햄버거는 광고 사진과 실제가 얼마나 다른지 직접 비교해 보았다. 무심코 포장지에 쌓인 햄버거를 맛있게 먹긴 하지만 광고지속 햄버거와 실제 주문한 햄버거의 차이를 확인하는 경우는 없 다. 실상은 생각보다 훨씬 놀랍다. 포장지를 다 벗긴 실제 햄 버거는 광고속 햄버거와는 전혀 다르다. 이쯤 되면 제품을 알 맘스터치 0대 중반 여자. 알바생. 당황하며 광고 햄버거는 실제 크기와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광고지에도 명시되어 있었다. (친절도 : ) 롯데리아 0대 후반~30대 초반 여자. 직원. 처음에 약간 당황 하는듯 하더니 원래 햄버거는 실제 크기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양상추는 추가시켜드린다는 말과 함께 양상추를 추가해 주었다. (친절도 : ) [브랜드별 불고기버거 비교] 충격의 가격대...!!! 무려 1.7배 차이 햄버거, 넌 몇g이야? 맘스터치,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불고기버거를 만나다. 광고와 너무 다른데요, 같은 걸로 바꿔 주세요? 브랜드 가격 무게 두께 칼로리 맘스터치,800원 15,9g 3.5cm 409kcal 롯데리아 3,400원 16.0g 4cm 390kcal 맥도날드,000원 16.5g 4cm 401kcal 버거킹,900원 15.6g 4cm 371kcal 분해한 내용물은 비슷하나 맛은 조금씩 달라.. 무게와 마찬가지로 이 햄버거는 총 몇 cm일까 하는 궁 금증을 가져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햄버거 빵 위에 수평 으로 자를 올린 지점과, 빵 밑의 끝부분인 지점을 기준으로 자를 대어 햄버거의 두께를 재보았다. 맘스터치가 3.5cm 로 가장 두께가 얇았다.(0.5cm 차이)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은 모두 4cm로 일정한 두께를 보였다. 모든 햄버거를 분해 해보니 햄버거 빵 두 장과 불고기 패 티, 불고기 소스, 양상추, 마요네즈가 기본으로 들어 있 었다. 버거킹은 팩을 뜯는데 확 퍼지는 석쇠향에 눈이 번쩍 뜨였 다. 음식은 냄새가 반이라고 냄새 때문인지 맛도 좋게 느껴 졌다. 게다가 양파가 추가로 들어있었으며 야채들도 싱싱 했으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아 아쉬 웠다. 맥도날드는 물 컹물컹 데리야끼 소스맛 나는 거무튀튀한 소스가 매력적이 다. 롯데리아는 어느 햄버거나 다 똑같은 맛. 왠지 모르게 뭘 먹어도 롯데리아 버거라는 특유의 맛이 느껴진다. 맘스 터치를 유난히 좋아하는 누군가는 희멀건 소스가 마약 같 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리는 메뉴판, 광고 속 이미지 밑에 의례 써 있는 상기 이미 지는 실제 제품과 다를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실제 제 품과 다릅니다. 라고 바꿔야 하는 것 아닐까... 기자단은 구입한 버거를 들고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과 함께 들고 가서 매장 홈페이지에 나온 광고랑 모양과 크기가 다 른 데요~ 이 크기로 바꿔주세요! 하고 요청해보았다. 결과 는 아래와 같다. (친절도는 당시 상황 대처에 따른 주관적 견 해임) 청소년들의 영원한 친구,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란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음식 이란 뜻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빠질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다양한 음식들 중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우리에게 만족감을 주는 맛있는 햄버거 를 빼놓을 수 없다. 이번 <필통실험실>에서는 대표적인 페스트푸드 업체들의 햄버거를 전 격 비교해 보기로 했다. 햄버거의 스탠다드라고 할 수 있는 불고기버거 를 진주 시내 맘스터치,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각 매장에서 구입해 가격, 무게, 두께, 면적 등을 살펴 보았다. 맥도날드 40대 중반 여자. 직원. 당황하며 광고와 본 품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했다. (친절도 : ) 버거킹 0대 초반 여자. 알바생. 당황하더니 직원들에게 광고 크기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실제 크기와 차 이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 죄송하다고 했다. (친절도 : ) 과장광고도 문제지만 소비자의 권리의식도 필요하다. 햄버거, 적은 돈으로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엔 가격대비 질과 양의 면에서 보았을 때는 더 없이 만족스러운 패스트푸드다. 하지만 자주 섭취할 시 비만을 부르며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대부분의 세트메뉴는 아주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일명 감튀, 감자튀김과 콜라를 함께 섭취하게 되는데, 콜라와 같이 먹으면 열량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고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비만을 부르는 지름길이니 성장 기의 청소년들에게는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그나저나 이번 취재를 통해 실제 햄버거와 광고내용이 너무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다. 소비자 입장에서 광고와 본 품의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대부 분 햄버거 크기가 이 정도 라는 점원의 말은 아쉬울 뿐이다. 광고는 광고일뿐이라 넘 길 수도 있지만 소비자를 고려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과장광고는 자제했으면 한다. 한 편으로는 이런 과장광고를 소비자로서 정당하게 항의하는 소비자의식도 필요하다는 생 각을 해 본다. 롯데리아, 매장수 1157개 총매출과 이익은 1위 But 매장당 매출액은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 순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업계 빅3 가운데 1개 매장당 매출액은 맥 도날드가 가장 많고, 영업이익은 버커킹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 3사의 1개 매장당 매출액은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순으로 조사됐다. 매장당 영업이익은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013년 기준 이들 3사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롯데리아 619억원, 맥도날드 4805억원, 버거킹 13억원으로 롯데리아가 가장 컸다. 영업이익 또한 롯데리아 43억원, 맥도날드 117억원, 버거킹 88억원의 순이었다. 직영점 포함 매장수 역시 각각 1157개, 8개, 156개로 매출액 순위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개 매장당 영업실적으로 환산해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나 주목된다. 1개 매장당 매출액을 보면 맥도날드 17.04억원, 버거킹 13.61억원, 롯데리아 5.35 억원으로 나타나 맥도날드가 가장 높다. 매장당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버거킹 0.56억 원, 맥도날드 0.41억원, 롯데리아 0.37억원으로 버거킹이 3사중 가장 컸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버거킹의 매출 증가율과 점포수 증가율을 각각 비교해 보면 그 격차가 줄어들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증가율도 롯데리아 9.0%, 맥도 날드 40.4%, 버거킹 7.6%를 기록, 두 글로벌 브랜드가 롯데리아를 크게 앞섰다. 이로 인해 맥도날드 버거킹과 롯데리아의 매출 격차도 점차 축소되는 양상을 보 이고 있다. 맥도날드의 013년 매출액은 롯데리아의 77.6% 수준으로 지난01년 68.4% 보다 약 9.% 포인트 축소됐고 버거킹의 경우도 01년 3.7%에서 013년 34.3%로 그 격차가 크게 축소됐다.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합산매출로 비교해 보면 01년 롯데리아의 7% 수준에서 013년에는 11%로 오히려 롯데리아를 앞섰다. 그만큼 두 브랜드의 성장세가 롯 데리아를 압도했다고 볼수 있는 대목이다. [취재/ 정다현(경해여고), 강승훈(중앙고1)기자] [김중희의 학교이야기] 대학, 꼭 가야만 하나? 음~ 어디로 갔을까?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끝났다. 어디로 갈까? 긴긴밤을 지새운 아이들이 하나둘 책상에 엎어지고, 한 달 내내 끄적거렸던 자기소개서만 눈을 끔벅거리고 있다. 창밖 에는 부슬부슬 부슬비가 내리고, 나는 아이 들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성적이 낮아 갈 곳 없어 헤매던 아이들은 죽을 맛이다. 그들도 학원이다 보충수업이 다 야자다 하면서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힘들게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남은 것은 패배감과 좌절감 뿐. 나는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몇 마디 위로의 말을 건넨다. 지금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그동안 견뎌 온 자신을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면 좋겠다. 부족했던 자신을 꼭 껴안아주라. 때가 되면 너희들도 모두 꽃피울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라.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향 해 달려가라. 그렇게 힘겹게 청춘을 보내고 꿈에 그리던 대학에 합격한다 하더라도 미래는 우울하 다. 청년 태반이 백수인 사회, 양극화는 극 단으로 치닫고 생존경쟁은 나날이 심해지 고 있다. 오로지 입시를 위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빡빡한 하루를 바쁘게 보내며 살 아왔는데, 이제 대학마저 희망이 되지 못 한다.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이 천체들의 운동 특 징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어떻게 실용적으 로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주안점을 두면서 연구했던 것과는 달리 동( 同 )시대의 그리스인들은 도대체 지금 하늘에는 어 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천체( 天 體 )들 의 운동 원리는 무엇인가? 라는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한 연구를 했다. 피타고라스(Pythagoras: , BC)는 우주가 매우 정교한 비율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주의 구조는 수( 數 )의 비율을 잘 드러나는 형태를 띨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피타고라스학파를 대표하 는 필로라우스(Philolaus: , BC)는 우주의 중심엔 끊임없이 에너지를 방출하 는 불덩어리가 있고, 바깥쪽으로 멀어지면 서 지구, 달, 금성, 수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 별들이 투명한 수정구( 水 晶 球 ) 껍질 에 박힌 채, 동심원( 同 心 圓 ) 구조를 이루며 대학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은 아니다 독일은 대학까지 모든 학비가 무료지만 40% 정도만 대학에 간다. 우리나라는 비 싼 학비에 등골이 휘면서도 70% 이상이 대 학에 진학한다. 도대체 왜 기를 쓰고 대학 에 가려하는가? 나도 철없는 고교시절에 대학은 당연히 가 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껏 놀면서도 대학은 가야만 머릿속에 교양도 채울 수 있고, 어 깨에 힘도 좀 주며 평안하게 살 수 있으리 라 여겼다. 가난한 부모님께서도 대학 진학 을 간절히 원했다. 가난에서 벗어나 잘 먹 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대학에 있다고 여 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학을 나왔고, 내 머릿속에 채운 건 별로 없었지만, 대학 졸 업장은 여태껏 나를 풍요롭게 먹고 살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대학에 모든 것을 거는 학부 모를 매도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난 세월 살아오면서 아무리 위급한 일을 당해도 정 작 국가나 사회는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다 는 것을 알았다. 내가 강해지지 않으면, 대 학 졸업장이 없으면, 생존 경쟁에서 살아 남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 자식에 게까지 가난을 대물림해줄 수 없다는 다짐 을 수없이 했다. 대학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것은 아니 [임진용의 재미있는 과학&역사 이야기] 제화 영원히 지구 둘레를 공전한다고 주장했다. 플라톤(Platon: , BC)은 실제 천 체 관측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한 적 도 없고, 천체들의 운동을 수학적으로 논증 하는 연구를 평생 이어온 것도 아니지만, 기하학을 중심으로 한 이론천문학( 理 論 天 文 學 )이 발전할 수 있는 단초( 端 初 )를 제 공했다. 그는 천상계( 天 上 界 )의 모든 현상들은 완전 한 형태를 이루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것 들은 분명 조화롭고 규칙적일 것이라고 주 장했다. 그러나 실제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 는 천체들의 운동이나 천상계의 여러 현상 들이 항상 규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설사 나름 오차 범 위 내에서 그 규칙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 들, 그 작동 원리를 졍격화( 定 格 化 )시키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았다. 이런 상황에 대 다. 대학에 가더라도 적성과 재능은 찾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경 우도 많다. 명문대를 나오면 모든 것이 유 리한 것은 맞지만 모두가 꿈을 이루고 성 공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대졸과 고졸 의 양극화가 좁혀지지 않는 이상 대학에 목 숨 거는 세태를 막을 길이 없다. 대학 안가 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세상 험난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으면 대학 을 가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 간다. 대학 나 와 봤자 별 뾰족한 희망이 있는 것도 아니 지만, 일단 간다. 대학에 가야할 이유를 찾을 기회를 주자 그렇다고 이 과열된 입시 열기 속에서 아이 들이 희생되는 것을 그대로 바라보고만 있 어야 하나?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사회와 부모의 도 리가 아닐까. 대학을 가더라도 왜 가야하는 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면 아이들 의 삶은 얼마나 허망하겠나. 충분히 자신 의 인생을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 회를 주어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깊이 대 화를 하고 적어도 학과 선택은 자녀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 진로를 결정할 때는 그렇게 결정한 이유 가 있어야 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것 을 왜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 결정한 목표에 따 라서 대학에 들어갈 수도 있고 갈 필요가 고대 그리스 천문학 해 플라톤은 자연 현상들의 발생이 그렇게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못한 형태로) 보이 는 것은 불순( 不 純 )한 인간들이 낳은 착각 에서 기원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감각에 의지한 해석들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주 장했다. 그러면서 플라톤은 철저하게 이성 ( 理 性 )에 기초하여 천상계를 해석하는 것 만이 진정 올바른 것이며, 그런 작업의 도 구는 바로 기하학( 幾 何 學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직 기하학적 증명이야말로 가장 안 정된 형태의 진리라고 여겼으며, 후대( 後 代 ) 천문학자들에게 심미적( 審 美 的 )이고 종교적( 宗 敎 的 )인 천상계 모델과 어떻게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발견과 연구를 통해 천상계 현상들을 완벽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하학적 관계를 유도해 내라!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현상( 現 象 )을 구제( 救 濟 )하라! 라고 하는 명제( 命 題 )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서 연구하던 에우독 수스(Eudoxus: ,BC)는 각각의 내 부에 동일한 중심을 갖고 일정하게 운동하 는 서너 개의 천구( 天 球 )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당시에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천상계 운동의 몇 가지 난제( 難 題 )들을 해결했다. 이들 각 천구( 天 球 )는 고유한 회전축과 회 전 방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는데, 행성들 의 역행( 逆 行 )까지도 두 개의 천구를 제 3 의 천구가 실은 채 회전하는 방식으로 표현 함으로써 일시적으로나마 제대로 된 현 상의 구제 라며 각광을 받았다. 에우독수 스가 이런 방식으로 행성의 역행을 표현한 것은 아직 주전원( 周 轉 圓 ) 개념이 도입되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 BC) 역시 에우독수스의 우주론에 약간의 없을 수도 있다. 아이들마다 자기에게 맞는 다른 길이 있다. 대학 공부가 맞지 않다면 가지 않아도 된다. 인생의 목표는 누구에게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공부가 조 금 뒤떨어져도 직업이 조금 힘겨워도 인생 이 망가진 것은 아니다. 나도 꽃피울 수 있 다는 확신을 가지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가게 하자. 대학 나오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는 만들 수 없는가? 대학이 배움이 일어나는 곳 이어야 하 는데 나는 아무런 의욕도 없이 술집과 거리 만 배회했다. 진리를 배우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진실을 말할 용기는 배워야 하는데 사회를 냉소하면서 좌절감만 키웠다. 지금 대학은 배움이 일어나는 곳인가. 진 리를 찾을 수 있는, 진리를 말할 용기를 배 울 수 있는 곳인가. 불합리한 현실에 저항 할 힘을, 행복한 사회를 만들 희망을 키울 기술적( 技 術 的 ) 변화를 주면서 차별화된 행성 배열을 제안했으나, 정신적인 측면 이 강한 플라톤학파의 사상들을 근본적으 로 비판했다. 물질계( 物 質 界 )는 실제 세계 를 조야( 粗 野 )하게 표현할 뿐이고, 실제 세 계는 사실 실재성( 實 在 性 )이 없는 추상적( 抽 象 的 ) 사고의 영역이라는 플라톤의 주장 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절대 동의할 수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관은 보여 주는 현상( 現 象 )들이 모두 실재적( 實 在 的 ) 이고 현실적( 現 實 的 )인 것들로 간주되었다. 즉 플라톤에게는 실재적인 것들이 물질계 너머 존재하는 추상적 대상이었으나, 아리 스토텔레스에게는 실재적인 것이 바로 물 질적인 것이며 당장 현존( 現 存 )해야만 하 는 것들이었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추상적인 것들 안에서 헤매고 있는 모든 해 석들은 무의미( 無 意 味 )하다고 주장했다. 포 개어진 천구( 天 球 )들로 이우러진 에우독수 스의 우주 모델은 플라톤학파와 아리스토 텔레스학파에 의해 각기 다른 형태로 적용 되어 후대 천문학자들에게 천상계 운동은 지구를 중심으로 한 완벽한 구형( 球 形 ) 궤도가 일정하게 회전하는 것 이라는 준 칙( 準 則 )을 제공했다. 그리고 이 기본 원칙 은 거의 천 년 동안이나 존속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고대 그리스 자연철학자들은 눈에 보여 지는 현상들과 다른 형태로 지 구가 운동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회 의( 懷 疑 )를 품기도 했는데, 히세타스(Hicetas: , BC), 피타고라스학파의 에 크판투스(Ecphantus: 400? BC), 폰투스의 헤라클리데스(Heraclides: , BC) 등은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지 구가 어떤 축( 軸 )을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 을지도 모른다 고 가정( 假 定 )하기도 했 다. 특히 아리스타쿠스(Aristarchus: , BC)는 태양중심설을 제안하면서 달 수 있는 곳인가. 나는 경쟁에서 승리하도록 훈련받았다. 하 지만 내 안의 무언가가 경쟁이 아닌 공유의 삶을 동경했다. 만약 모두가 의사, 변호사, 사장이라면 사회가 돌아갈까. 세상에 직업 은 얼마든지 많다. 다 꼭 필요한 직업들이 다. 어째서 이 사회에서는 이런 소중한 일 을 하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일까.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즐겁게 살 수 있게 할 수는 없는 것인가.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힘겹게 청소년 시 절을 보내고 대학까지 졸업했지만, 고생한 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그저 헬조 선 으로 사회를 냉소하는 청년들에게 우 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기사제휴-단디뉴스 김중희 (교사, 진주중앙고에 계시다 지난해부터 거제 옥포고에 근무)] 의 지름 및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를 측 정하기도 했다. 히파르쿠스(Hiparcus: , BC)에 이르러 플라톤이 주창한 현상을 구제하 라! 라는 명제( 命 題 )는 새로운 상황에 직 면했다. 히파르쿠스는 천문학을 기하학에 만 입각해서 추상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매 우 편협하고 잘못된 연구 방식이라고 비판 하면서, 실제 관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바빌로니아인들이 행했던 섬세한 관 측과 결과 분석 과정을 기하학과 접목시키 려 했다. 히파르쿠스가 실제 관측의 중요성 을 강조하게 된 것은 플라톤의 추상적 연 구에 대한 회의( 懷 疑 )가 계속 누적되는 상 황과 관측 자료의 실질적인 유용성이 계속 증대되는 상황이 맞물린 분위기에서 야기 된 결과이다. 당시 관측 자료들의 효용성 은 달력의 제작이나 농경( 農 耕 )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게다가 점성술( 占 星 術 )도 정치 적 결정 상황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 고 있었다. 마침내 히파르쿠스는 오랜 관측과 그 결과 의 분석을 통해 별의 밝기 등급( 等 級 )을 창 시( 創 始 )했으며, 이심원( 離 心 圓 )과 주전원 ( 周 轉 圓 ) 개념을 체계적으로 창안( 創 案 )했 다. 그는 관측과 이론을 겸비한 당대 최고 의 천문학자로서 상당히 많은 연구 기초를 후대 천문학자들에게 제공했으나, 여러 학 파들의 지구중심 행성계 이론을 하나로 수 렴해서 발전시키는 과정까지는 이르지 못 했다. 고도로 체계화된 지구중심설은 훗 날 프톨레마이오스(Claudius Ptolemaios: 90?-168?, AD)가 등장함으로써 이루어질 수가 있었다. [기고/임진용 ( 교사)]

12 필통우체국 필통우체국 3 To. 김예원 To. 나의 영원한 친구들 부길 정환 주헌 성범 안녕 얘들아~ㅎㅎ 난 너희들의 베스트프렌드 정훈이란다.~^^ 중학교 학년 때 정환이,성범이를 알게 되어 친하게 지내다가 3학년 이 되어 주헌이도 같이 친해지게 되었지.ㅋㅋ 그렇게 우 리 5명은 뭉쳐 다니는 친한 친구들이 되었지 :) 약속잡아서 놀 때 놀고 공부할 때 같이 공부하고 중학교때 는 참 즐겁게 놀고 그랬는데..고등학교 들어오고나서부터는 만나는 일도 중학생 때 처럼 자유롭지도 못 하고 자주 못 만 나니 너무나도 아쉽다 ㅜㅜ.. 부길 너는 중1때부터 알게 되었고 친한 친구가 되었지. ㅎㅎ 같이 PC방 가서 게임도 하구 재밌었지 ㅋㅋㅋㅋ 항상 고민있으면 궁금해하고 풀어주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있 다는게 믿음직하고 항상 고마워 :) 노래도 잘 부르고 피아노 도 너무너무 잘 치는 우리 부길이~사랑하구!! 정환 장난끼도 엄청 많고 또 안 해주는척 잘 챙겨주는 정환 이.~^^ 중때부터 부길이와 같이 다니며 조금씩 친해졌 고 더욱 친해지게 된 계기는 여행! 아직도 생각이 난다 ㅎㅎ~ 내가 공부를 안 하면 하게끔 만들어주고 궁금한 것 있으면 아는대로 말해주는 똑똑한 정환이! 너에겐 배울 점이 참 많다구 생각한다 ㅋㅋㅋㅋㅋ 항상 챙겨줘서 고맙고 생각해주는것도 고마운거 알지~!? 주헌 공부 엄청 잘 하고 게임도 열심히 하는 주헌이. ㅎㅎ 작 년에 알게 되었고 계속 같이 다니다보니까 친해지게 된 거 같고~ 그리고 귀엽진 않지만 언제나 귀여운척 하는게 너무 많이 보여 ㅎㅎ; 작년에 나 성적 오르게 하려고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 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 줬는데.. 항상 내가 못 해주고 부 족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하구나..ㅜㅜ 나도 철 좀 들어야 할텐데..그치?ㅎㅎ.. 너 본 받아서 뭐든지 열심히 해볼 테니까 옆에서 응원 많이 해주렴 :) To. 수빈 4월 1일, 이날은 공부에 지친 우리 학생들이 장난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얻는 날이다. 바로 만우절. 만우절에 있었던 선배들의 전설같 은 이야기들을 전해 들은 적이 있지 않은 가? 4월 1일이면 각 학교에서는 크고 작 은 장난이 끊이질 않았고 올해 진주 제일 여자 고등학교 역시 그러했다. 우리가 소 심한 장난을 즐기고 있을 그때, 선생님으 로부터 지금 우리는 감히 시도해보지도 못 성범 중때 처음 알게 되었고 정환이,부길이,나 이렇게 항상 점 심도 같이먹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친하게 지 냈던 것 같다.ㅎㅎ 착한 성범이~한국사를 제일 잘 하구 또 우리끼리 다니는 사람들 중에선 제일 착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는데..ㅎ ㅎ 너도 그렇겠지..?ㅋㅋㅋ;; 암튼 제일 많이 내 생 각 해 주는 것 같고 잘 챙겨주고 해서 너무너무 고맙다.^^ 나눈 정이 많아서 볼 때마다 난 니가 반갑단다. ㅎㅎ 우 리 우정 오래오래 가자구~ :) 각자마다 하나씩 써줬당 ㅎㅎ 너희는 시간이 지나 흰 머리가 숭숭 난 할아버지들이 되어 도 영원한 내 친구들이다~^^ 알고 있지?ㅋㅋㅋ 고민거리 있을때나 내가 공부를 안 할 때나 잔소리 하고 챙겨주는 것들은 느그들밖에 없는 것 같 다 :) 부족한 게 많고 철도 아직 덜 들은 나인데도 불구하 고 옆에서 잘 대해주는 거에 대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 하기도 하고.. 이제는 뭐든지 열심히 노력해보려 할게~^^ 옆에서 응원 열심히 해주라 내 친구들!! 부길,정환,성범,주헌 그리고 정훈!! Forever~!!! 안녕 수빈아... 너의 생일을 기념하여 이렇게 우체통에 편지를 보내... 너는 이 신문 보긴 할까? 내 편지가 이대로 묻히지 않기를 바래.. 우리가 통성명 한 지는 채 일 년이 되지 않았지만 나는 너가 예쁘고 착하다는 건 알아. 너가 춤추는 멋있는 모습을 내 생눈으로 직접 봐서 너무 영광이었어. 밥 먹다가 종종 널 보는데, 너무 말라서 슬펐어. 밥 잘 챙겨먹어... 내일은 얼굴 보러 갈게. 생일 축하행.! [풍문으로 들었소] 할 상상이상의 엄청난 만우절 장난에 대해 듣게 되었다. 때는 선생님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그 날 역시 만우절이었고 모든 일은 은밀하고 조심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약 450명 의 학생이 의무적으로 야간 자율 학습을 했던 그 당시 학생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고 각 학급의 반장들은 비밀스럽게 무 언가를 전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From. 유정훈 (경진고 1학년 반) From...? 블록퍼스트급 전설같은 만우절 대소동! 그 내용은 이러했다. 바로 고1 전교생이 야간 자율 학습을 한꺼번에 빠지는 것이 었다. 무려 400여 명의 학생이 동시에!... 이 당시 야자는 학교에서 거의 모든 학생 들에게 정규수업시간과 같을 정도로 말 그 대로 자율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한다. 그 런 야자를 1학년 전체가 빠진다는 것은 상 상하기 힘든 일이라는 것이다. 드디어 정규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은 기다 렸다는 듯 교문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 런 일에도 꼭 몇 명이 협조하지 않는 법! 아니나 다를까 텅빈 교실에 몇 명의 학생 들은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야자 시간, 이 광경을 본 감독선생님들은 당황 스러울 수밖에. 역사에 남을 엄청난 만 우절을 만들고 야자를 땡땡이(?) 친 학생 들은 그날 아주 특별한 자유를 만끽했다고 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거사가 치 러진 다음 날이었다고 한다. To. 의건 우영 윤지 민재 윤제형 은기 소현 가은 다현 승지 주희 영재 정훈 동건 웅비 수종 병철 9월 13일(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펼 쳐진 발표회, 무대에 서신분들과 그분들을 바라보신 관객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의건이랑 우영이, 윤지, 민재, 윤제형, 은기, 소현이, 가은이, 다현이 승지 주희 영 재 정훈 동건 웅비 수종이 마지막으로 병철이까지. 점심도 못먹고 고생했어요. 특히 정훈이랑 영재 큰 판에 붙여 일일이 손수 만들 어온 자료들 만드느라 고생했고 다현이도 참가자 중 유일하게 PPT 만든다고 잠도 3시간 정도 밖에 못 우리 3반에게 아침마다 교실문을 열고 들어갈때면 너희들 웃음 소리, 떠드는 소리 그리고 졸음으로 가득찬 얼굴들이 날 맞이하는데 그럴때마다 흐뭇한 웃음이 나온다. 복도교실로 걸어가는 동안만해도 울적했는데 말이 지...뭐랄까 여행 끝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 온 느낌? 무슨소리야.ㅋㅋㅋ 쨌든 너네가 내 힘이 된다는 소리! 그리고 다들 성실하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들..! 아~! 그리고 너네들 진짜 착한거 알 지? 쟤지금 무슨소리하는거니?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진짠거 알아둬...항상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최석현! 반장으로써 힘든점 정말 많을텐데 내색 안하고 항상 웃어줘서 고맙고 희태는 석현 이 부족한점 채워주고 우리의 모범이 되 줘서 고마 워. 한명씩 코멘트 달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길어 질거 같아서 반장, 부반장만 쓰는 거니까 삐치 진 말아줘... 3반 화이팅! From. 진주고등학교 1학년 3반 이종민 어제의 무용담으로 즐겁게 등교 했던 다 음 날 아침, 1학년 전 교실에는 운동장으 로 집합하라는 안내방송이 울려 퍼졌고 야 간 자율 학습을 빠졌던 모든 학생들은 무 거운 마음으로 운동장에 집합했다고 한다. 학교입장에서 보면 그냥 넘길 수 없는 장 난 이상의 행동이었다고 보았던 것이다. 선생님들은 호통치고 오랜 시간 동안 설 교하는 것도 모자라 야간 자율학습에 빠 졌던 모든 학생에게 운동장을 뛰라는 벌 이 내려 졌다. 계속해서 운동장 트랙을 달 리던 많은 학생은 지칠 대로 지쳐 힘들어 했고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임원들은 선생님께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걷기도 힘들 지경까지 벌 칙은 계속되었고 많은 학생들은 고통스러 워 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한 선생님 은 벌 받는 학생들이 안타까워 눈물을 보 이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이 사건이 있었던 후부터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은 만우절이 와도 장 잔것도 대단하게 생각하고, 동건이랑 웅비는 이 토 론 준비하면서 동시에 교내 독서토론도 같이 준비해 서 고생 많았을텐데 독서토론 최우수 받은거 축하 해~ 두마리 토끼를 잡았구나. 물론 모두 자료조사 하 랴 무대준비하랴 고생 많았습니다. 발표회 준비할때도 내가 신경질 낸것도 있는데 그 거 받아준다고도 고생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조금 미안하네~ 이번엔 미숙한점도 많았지만 다음엔 더 잘하면 되겠지.. 앞으로도 활동 잘해봅시다!:) From. 권도한 (명신고등학교 학년 3반) To. 진주여고 김채린 야~~ 김채린 생각 해보니까 정지윤이랑 너랑 나 랑 셋이서 만난적은 있어도 우리 둘이 만난적은 없 던것같다... 미안해. 내가 음 어 먼저 약속 신청 한적도 없는것 같고.ㅠ ㅠㅠ 카톡도 제대로 한적 없는것 같고 그래서 서 로서로 별로 안친한 느낌이 드는 것 같지만 놉! 앞으 로 7년, 10년 서로 결혼하는것도 보자. 그리고 우리 둘 이 관심사가 같으니까 너 시험 끝나고 학원 안갈때 나 시내 같이 가서 밥도 먹고 화장품 가게도 가고 뭐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ㅋㅋㅋㅋ 또 앞 으로 자주자주 놀자. 나한테도 아무 곳이나 같이가자 고 해줘. 그리고 나한테 인소녀라고 놀리는데... 그만 놀려라.ㅋㅋㅋㅋㅋ 너도 내가 진짜 진짜 많이 아끼니까 섭섭해 하 지말고... 진짜 내 옆에 계속있어줘서 고마워 From. 이소영 (선명여고 학년) [정리/하준승(명신고1),문여주(사대부고1)기자] 난칠 엄두도 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날 만우절 장난은 완전 블록퍼스트급 상상이상이었 던 같다. 당시 야자는 정규수업과 같이 인 식되던 때인데 학교 입장에서는 황당함을 넘어 그냥 넘어갈 수 있었던 사건은 아니 었을 것이다. 선생님은 또 그날의 만우 절 장난도 잊혀지지 않지만 한 학년 전체 가 쓰러질 때까지 쉴 틈 없이 운동장을 돌 았던 기억이 더욱 생생하다고 덧붙이셨다. 선생님은 스케일이 다른 이런 전설같은 만 우절의 기억때문인지 요즘 학생들이 하는 만우절 장난은 귀여운 애교 수준이라고 말 씀하시며 그 옛날 다양했던 만우절에 얽 힌 이야기를 들려 주며 추억속에 잠겼다. (이 글은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영어 선 생님이 해주신 이야기를 그대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취재/ 최하나(진주제일여고)기자] To. 대아고 학년1반~~ 우리반 애 덕분에 이런거 쓸수 있 게 됐으니.. 우리반한테 짧게 몇 마디 할게.. 다 이름은 언급 안할거지만 눈치가 있 다면 편지를보는 니들이 아~ 내얘기 구나 하고 알아 차릴거라 생각한다. 좀.. 흥 넘치는 친구들아, 선생님이 오실때나 뭔가 좀 조용히해야될 분 위기에선 내가 굳이 말 안하더라 도 책상에 앉아있고 조용히있으면 좋 겠다. 너희들의 흥이 넘친다는 사실 은 참 좋지만 적어도 그로 인해 주변애들이 피해보는 일은 없었으면 하거든... 더불어 말없고 좀 조용한 친구들아, 말없고 조용한거는 괜 찮지만 같이 대화를 나눌때면 평소 말투를 써주렴. 어색 한 표정이나 말투를 쓰면 밝은 나마저 어색어색하게 돼 서 죽을 맛이란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때 많이 도와주는 친구들아, 진짜 손부 족할때 도와주는 거 너무 고맙고 너네들도 내가 필요하면 바로바로 말하렴. 그런거에 막 내를 왜시키네ㅡㅡ 하 는 마음은 없으니까 불편해 하지말고. 마지막으로 1번부터 35번의 친구들아, 평소엔 디스도 많이 하고, 조용히하란 말도 하고 솔직히 같은 나이로서 그런 말 To. 김세영 김세영!! 난 니 생일편지가 이렇게 신문에 올라갈지 몰랏지만 어찌 어찌해서 니 편지를 이리 쓰게됨.ㅋㅋㅋㅌ 늦었지만 생일진심으 로 축하한다잉 니생일이 불쌍하게도 시험기간이라서 같이 놀러가지도 못하고 ㅠㅠ 시험끝나고 하루 날잡아서 하루종일 놀러가자 ㅋㅋㅋㅋ 먹방 도같 이 찍고! 쇼핑도 같이 하고!ㅋㅋ 그리고 내 아프다카니까 바로 병문안 와주고 쫌 감동이였다잉ㅋㅋ ㅋㅋ그리고 선물도 너무너무 고맙공ㅋㅋㅋ 진심 고맙다진짜 ㅋㅋ ㅋ 우리가 안지 년정도됬나? 근데 니는 안지10년 넘은 친구처럼 너 무너무 편해서 탈이닼ㅋㅋㅋㅋㅋㅋ 우리 계속 이렇게 싸우지도 않고 10년, 0년 평생~ 우정 변치말 잨ㅋㅋㅋㅋ 좀 있으면 우리 고등학생 되는데 고등학교 다른데 걸 려도 지금처럼 자주연락하고~자주만나서 수다도떨고~ㅋㅋㅋ 이 건머 당연한 거겠지 ㅋㅋㅋ 여튼 늦었지만 김세영 생일축하행... 필통 우체통은 진주청소년신문 필통의 독자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필통 지면을 통해 알리고 싶은 내용이나 편지, 고백글, 여러분들의 학교 나 생활속의 재미있는 사연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참여하시고 싶은 독자분들> 필통 홈페이지( 따로 마련된 <필통 우체통> 게시 판에 올려 주시면 매월 신문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 여 바랍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아이디 <feeltong1318>을 검색해 톡으로 사연과 사진을 남겨 주셔도 됩니다. 필통우체통 들으면 기분나쁠거 같은데 그럼 내말을 들으렴^ㅇ^... 장 난이고 내 말들에 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고, 사실은 흥도 많고 도와주는 친구들도 많고 나름 조용하지만 가끔 빵빵 터지는 애들있는 반에 반장된게 뿌듯하단다. 남은 학년 시기동안 수학여행도, 소풍도 즐겁게 갔다오고 교실에 같이 있는 시간도 좋은 추억으로 남겨보자. 나도 손발 오그라든다. 그리고 담임선생님, 정말 저희반한테 화내면서 여러번 매도 손에 쥐실법한데, 매번 말로써 충고해주시고 저희 에게 영화도 보여주시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등등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남은 시간동안 더 좋은 추억 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학년 1반 화이팅요!! 안녕~ 친구들... From...? From.양지형 (대아고등학교 학년 1반) To. 이수영~ 이거 보면 깜짝 놀라겠지?~ 나만의 빵빵 김예원에게... 안녕, 예원아 난 익명이라고 해. 우리가 고등학교에 올라온 지도 여섯달을 넘어가.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후에 계속 다른 반이였는 데 1학년 때보다 우리 훨씬 친해졌잖아. 나 미국 갔 다와서 준 수첩편지 아직 가지고 있어. 우리 축억도 엄 청 많아. 몽쉘샵 기억나? 그게 뭐라고 우리가 비밀로 했냐.ㅋㅋㅋㅋㅋ 1,,3학년 동안 정말 많은 추 억을 함께 보내왔어. 특히 3학년 때 너에게 의지를 많이 했어. 고등학교 결과 나서도 너한테 제일 먼저 달려가서 펑펑 울었지. 난 요즘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넌 스트레스 많이 받아 보이더라. 난 내가 항상 너에게 말했던 스트레스들에 더이상 치이지 않고 극복하기도 할려고 멀리까지 왔는데 70%는 만족되는 선택이였던거 같아. 가끔은 가까이에 한명도 없는 중학교 친구들이 너무 그리운데 SNS로 연락이 되니 좋아. 하지만 너는 항상 연락이 없잖아. 우리 만났던지도 달이나 되어가. 맨날 바빠서 못 만난다고 하 고ㅠㅠ! 서운하지만 중간고사 끝나고 만나자. 예전에는 너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야, 아니야 라는 생각하며 삐지기도 많이 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 내가 널 좋아하듯, 너도 날 많이 좋아 할꺼야! 그거면 된거 같아.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아. 곧 보자. 연락 자주 하고! 내 가 예원이 무지무지 좋아해... P.S. 수능 만점 꼭 맞아 :) 하잇!! 저 박정이에요... 이거 보면서 오글거려서 저 때리 러 오지마시고 끝까지 봐주세요.ㅋ ㅋㅋ 일단 우리 딜당선배들하고 우리 일학년에게 여러모로 감사하 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 는 저한테 칭찬하고 조언 많이 해 주시고 제가 우울해있거나 무슨일 있 을때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한명한명 다 감사하다고 쓰고싶지 만 많은 관계로 우리 딜레당트에서 제일 고생하시 고 저희들 일일이 챙겨주시는 성화형!! 진짜 감사해 요~!!! 그리고 재현이형, 정인이형, 규도형, 현세형, 형준이형, 보석이형, 진영이형, 태환이형, 같이 춤출 날이 얼마 안남았지만ㅠㅜ 015년 가기전에 아 쉬움 없이 같이 춤춰요~~ 그리고 준호, 상원이, 건률이, 효용이, 지호, 현우, 허정 우리 같은반도 아닌데 엄청 친하고 또 교환일기까지 쓰고! 그리고 둘다 같이 빠른 000 년생이고 진짜 우리학교에서 이렇게 잘맞는 친구는 니밖에 없다!ㅎㅎ 우리는 학년때 같은반 안 되더라도 멀어질 일 없겠 지?ㅎㅎ 이수영! 우리반 에 자주 놀러오고 이제 시 험기간인데 열심히 공부해 서 같이 성적 올리자 From. 오지혜 To. 박해리,이유경 To. 딜레당트 경상 사대부고 1-4 안재민이... 광양제철고 1학년 박해리, 진주여고 1학년 이유경 에게... 생일 축하했는데 잊고 넘어가서 둘 다 미안..너무 바빴다.ㅋㅋ 유경이도, 해리도 각자 갈길 멋있게 가는 것 보니 괜히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싱숭 생숭하네. 항상 힘내고, 멋있게 살아서 나중에 보면 부끄럽지 않을 만큼 커있자!! 이미 많이 보 지만ㅋㅋ 수고했고 수고스럽고 수고할 그대들에게. PS. 우리담임 멋있지 않음?ㅋㅋㅋ From. 안재민 (경상사대부고 1학년 4반) From. 익명 우, 대협이, 내년에도 같이 춤춰야지!! 그러니깐 지금 처럼 장난도 치면서 사이좋게 싸우지말고 지내자!!! 마지막으로 다들 진짜진짜 고마워요.~~ 남은 대회 나 무대는 우리가 싹쓸이해요.ㅋㅋㅋ 딜당딜당 파이팅!!!!! To. 이쁘니 곤듀들 From. 박정우 (명신고등학교 1학년 1반) 쏭,낌쏘,어겅,간장,호빵안녕? ㅋㅋ놀랬제... 나야 착하니...적게는 4년 많게는11년, 우리 참 오래도 봤다. 질린다.ㅋ 그동안 서로 싸우면서도 참 껌 딱지마냥 붙어 다녔네. 참 많이도 같이 놀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펜션인듯... 그때 내가 혼.자.끓.인 8인분~ 부대찌개 참 맛났는데 그치?( 뒤끝) 그때 간장은 같이 못가서 완전 섭섭했었어. 눈물날정도... 수능끝나고는 공기좋고 물 좋은 곳으로 꼬오옥 같이 가자! 그리고 앞으로 내 말좀 들어... 카톡도 좀 재깍 재깍 대답하고... 언니말 들으면 자다가도 빕스 기프티콘이 생겨요.ㅋㅋ 아~ 할 말 많은데 그건 담 기회에... 뭐 쓰지도 않았는데 길 다. 히잉~~ 울 공쥬들아 우정 애정 사랑해... 평생가자 우리! 그럼 안녕 From 혜얀 [정리/하준승(명신고1),문여주(사대부고1)기자]

13 4 광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편견없는 시각 사랑의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장애인[명사] :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람. 찾아가는 장애체험 찾아가는 장애체험은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장애체험을 실시하여 장애인이 느끼는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직접 느끼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거리감 과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체 험 프로그램입니다. 직접 찾아가 장애인식개선교육, 장 애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필통네모 로직퍼즐 독자여러분! 필통 네모로직 퍼즐 퀴즈를 풀어 완성된 퍼즐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필통 홈페이지( 마련된 <자유 게시판> 게시판에 올려 주시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아이디 <feeltong1318>을 검색해 톡으로 전송해 주세요. [이번 호는 10월 0일(화)까지 접수분에 한해 추첨합니다] 보내주신분들 중 추첨을 통해 16분을 추첨해 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또 14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 을 각각 드립니다. 당첨되신분들은 필통 홈페이지 공지사항및 다음호 신문에 게시합니다. 네모로직이란? 칸이 있는 숫자퍼즐로, 윗쪽과 왼쪽에 있는 숫자들 만큼 칸을 칠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퍼즐이라고 합니 다. 가로 세로의 숫자가 가진 규칙을 활용해 한 칸 한 칸 색칠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퀴즈입니다. 공부하 다 잠 올때,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도전해 보세요. 필통으로 보내주시면 당첨 확율 무지 높은 것 아시죠^^ <로직의 기본 규칙> 1. 문제의 위와 왼쪽에 잇는 숫자는 해당열 안에서 연속해서 칠 할수 있는 칸의 수를 의미한다.. 한 열에 여러 개의 숫자가 있는 것은 숫자의 순서대로 숫자만큼 칸을 연속해서 칠함 3. 칠해지는 숫자와 숫자 사이에는 반드시 한칸의 이상 의 공란이 있어야 한다. ( )학교 ( )학년 이름 ( ) 당장의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 만 언젠가는 변화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느껴봅시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테스트 장애인에 대한 평소 나의 생각 은? ( 아래 질문에 대답해 봅 시다.) 1. 장애유형과 장애등급이 같 으면 장애특성도 같다. (O,X). 대부분의 장애는 선천적으 로 발생한다.(O,X) 3.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과 대 화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잘 이 해하지 못했을 때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라고 묻는 것 은 실례이다.(O,X) 4. 지체장애인이 넘어졌을 때 얼른 그 사람을 일으켜 주는 것 이 좋다.(O,X) 5. 정신 장애인은 돌발적인 행 동을 할 수 있으므로 가까이 하 지 않는 것이 좋다,(O,X) 6. 청각장애인과는 ㄴ수화로만 대화가 가능하다.(O,X) 7. 시각장애인은 안마사 일이 가장 적합하다.(O,X) 8. 시각장애인은 컴퓨터와 관 련된 일을 못할 것 같다. (O,X) 9.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영업과 같이 이동이 많은 일은 할 수 없다. (O,X) 10. 지적장애인(정신지체장애 인)은 지적능력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지 못한 다.(O,X) 정답은 모두 아니오 입니다. 예 0점, 아니오 1점으로 계산 합니다.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8점 이상/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높으 시군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해 지속적 으로 관심을 가져 주세요. 그리고 당신 의 생각을 주면 사람들과나누어 주세요. 5~7점/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비슷 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만 더 관 심을 기울인다면 장애인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시게 될 거예요. 4점 이하/ 장애인에 대해 더 많은 관 심을 기울여주세요. [장애인식개선교육 안내] 교육내용 : 교육내용 : 장애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체험교육 신청방법 : 내방, 전화, 공문, 홈페이지( 문의 : 지역연계지원팀 TEL 055) ~80 FAX 055) [지난호 당첨자] 축하드립니다! 1등 (1만원 문화상품권/명) : 서인준(중앙고 1-1)/ 박현송( -5) 등 (5천원 문화상품권/14명) : 최다윗(사대부고 -6)/ 민세현(진주동중 1-)/ 김성환(진양고 3-1)/ 김혜 림( -8)/ 조혜연(진주제일 3-3)/ 이채원(경해여고 -11)/ 오수현(진주여고 -3)/ 조재성(진주고 3-5)/ 안현석( -10)/ 정지호(대아고 1-70/ 강동욱(진주남중 3-4)/ 정상민(명신고 1-9)/ 하시현(진 주중 -8)/ 서종원(대아중3-3) 당첨된 분은 학생기자 또는 선생님이 문화상품권을 전달해 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만일 받지 못 하는 경우 필통으로 연락 주세요 (대표전화/ ) 종이로 인쇄하고 SNS로 홍보하고 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디자인! 포스터, 전단, 리플렛 제작과 함께 제작된 인쇄물을 모바일기기에 맞게끔 웹용으로도 맞춤 제작해드립니다. 이제 쉽게 홍보하세요~^^ 명함 전단지 포스터 리플렛 팜플렛 카달록 스티커 봉투 초대장 청첩장 쿠폰 티켓 판촉물 논문 감사패 현수막 PPT편집 출판 홈페이지제작 쇼핑몰제작 오픈마켓 디자인 카페 디자인 블로그 디자인 홈페이지배너 모바일광고전단 진주 최고의 맛과 신뢰를 자랑하는 제일식당이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을 후원합니다. (주)큰누리상사 강갑진 강건욱 강길선 강동성 강동혁 강동현 강미옥 강민구 강민아 강병구 강병구 강석순 강윤미 강은주 강정구 강정무 강정태 강정혁 강종혁 강지훈 강진영 강진홍 강진희 강철 강태길 강태룡 강호영 고능석 고도형 고명정 공민정 공태원 곽기출 구삼숙 권락현 권민수 권선혜 권선화 권순민 권순제 권영길 권영보 권영숙 권영현 권정애 권춘현 권혜경 김가희 김경도 김경민 김경순 김경호 김계일 김경환 김광호 김국철 김귀영 김기덕 김기종 김단우 김동우 김달연 김동현 김두점 김명수 김미경 김미경 김미숙 김미향 김민경 김민석 김민석 김민욱 김민정 김보성 김봉철 김선영 김선용 김성현 김성효 김순옥 김연옥 김연화 김연희 김영남 김영주 김영준 김영준 김오용 김용근 김용숙 김유미 김은미 김은옥 김일석 김장홍 김정숙 김정훈 김종길 김종신 김종주 김종찬 김좌민 김중희 김진석 김진영 김천환 김태영 김태진 필통과 함께해 김택균 김현민 김현식 김형선 김형점 김홍수 남기태 남두용 남정만 남필 노경란 노규태 노병주 노태경 노태인 노화식 도금숙 두성식품 드림오션스 류재수 류지효 마기수 문창현 민경옥 민병욱 박경희 박동구 주시는 분들 박동만 박문기 박문범 박미영 박미희 박민숙 박민정 박범주 박병도 박보근 박상범 박상소 박상희 박성기 박성진 박성훈 박수선 박수연 박영석 박영선 박우경 박은진 박인규 박인숙 박장용 박정배 박정선 박정헌 박정희 박종환 박준옥 박지윤 박태환 박학수 박현정 박혜옥 박회원 박흥준 반성우 방성철 박한영 백병근 백서연 백승대 백은숙 백인구 변옥희 빈중관 서도성 서동욱 서성룡 서소연 서은애 서지영 서현주 석진희 성순옥 성진혁 성태기 성태현 손동명 손병석 손영아 손정현 송민정 신성애 신영미 신한동 안병욱 안상도 안상열 안순덕 안용준 안정현 안탁열 양규석 양옥순 어인준 여송 오량 오준희 오현영 우광일 원지연 유강수 유명한 유병주 유재용 유재한 유현성 유현수 유현준 육근아 윤경선 윤둘남 윤도병 윤상국 윤성민 윤인석 윤재진 윤혁노 윤현준 이경애 이경희 이곤정 이기 이기관 이길렬 이동철 이미경 이미희 이민재 이민호 이상권 이상영 이상진 이상태 이상태 이수경 이양석 이영균 이영원 이왕준 이용구 이용희 이우기 이욱헌 이유정 이은경 이은영 이은영 이은주 이은주 이인자 이재석 이재헌 이정숙 이정숙 이정옥 이정후 이종원 이주미 이충석 이태수 이한진 이해숙 이현미 이회숙 임병선 임병재 임석 임소정 임재광 장경외 장일순 전민규 전상훈 전진우 정경숙 정고운 정기섭 정기홍 정길란 정동균 정명교 정문수 정미숙 정민경 정보라 정석희 정성령 정세정 정승인 정승환 정연근 정연호 정은영 정재윤 정정환 정종근 정종해 정창교 정철효 정한웅 정현대 정형숙 조경민 조남식 조봉준 조상민 조성태 조성환 조숙은 조영주 조우영 조원혁 조은해 조은화 조은희 조재경 조재우 조한진 조현규 주선경 주점옥 주정희 지외식 진수찬 진애희 진옥순 진재필 진호원 차명지 차영석 천수인 천윤권 최다성 최상일 최성재 최성환 최승희 최연주 최유동 최재심 최정민 최지원 최지윤 최진철 최현수 최현욱 추수현 탁정수 하경봉 하상수 하윤지 하중영 한기민 한신주 한영식 한형도 허귀용 허문봉 허윤종 허종화 형경희 황규민 황수영 황진희 이경민 김상욱 정강우 김민성 홍혁 이여진 강대민 심주근 김덕수 김성미 김성진 박민지 오죽심 조재선 조은수 조미란 방정숙 오정세 박철효 김진희 정행정 최미 김진영 하치상 강경윤 하병철 정세윤 강윤호 정영동 김현호 강명석 김은영 김보영 조정대 도정욱 조혜영 박상원 문은진 홍선인 김성미 백종혁 송효진 김진순 조덕이 박정숙 정응학 양우현 김혜진 이미란 주동안 이상원 곽승욱 김민영 이병송 서정득 이정현 신추경 배승주 신승윤 허옥주 정영문 허정림 김영애 이혜영 김인석 백정민 김근용 진혜숙 양해영 배성희 조은솔 정의환 김중호 박성일 윤영철 안규리 김창우 임경섭 김창환 조수환 이도연 강진성 권만옥 최형식 김선혜 김동완 김호준 박수홍 하기용 안양준 김철호 정주용 손송이 정우영 유현진 손영진 박재광 김병현 이재승 이영주 송차용 용홍출 김명온 정미영 김혜선 김상목 문기봉 김지현 구민근 김혜경 김숙경 문기봉 김지현 구민근 김혜경 김숙경 서대득 김수동 정운용 강무성 박수연 윤영대 김시라 김성곤 김원연 송미경 임미경 심낙섭 강성진 김철식 강효승 이상유 최용환 김연희 김영화 배영식 정귀란 박규남 최호정 고재경 고병순 김정미 정예솔 김미자 한살림 경남은 필통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진주의 자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필통지정 배부처 <천전동>글라스박스/채선당/제일좋은약국/소소책방/신철헤어/초록마을/커피포트/콩세상/칠암주민센터/녹원어린이집/진주남교회/크니크니/석윤호수학/동훈서점/신상록서점/소문난서점/신한샘서점/커피볶는<신안,평거,이현동>바람이불어오는곳/ 블레스유/황금알감자탕/한빛약국/장안미소/신세계수영장/만리장성/사해방/와바/띠아모/화가의정원/오꾸닭/큰바위서점/진주문고/eie어학원/진주평화교회/아이쿱진주생협/안정현플라워/삼보서적/키튼/대아서점/여중문고/성지원<시내지역>제일안경원/동산교회/다원/ 죽향/대호김밥/송강식당/진주교회/포스타/포스타/문학당서점/예원/대양서적/메이지/펄짓제작소/한양꽃집/YMCA/엘리트교복/학생사/교학사/디스커버리/노스페이스/극단현장/블랙야크/필라아웃도어/오프로드/노프케이프/요미요미/카코이돈부리/숲/박대출의원/본안 경원<가호동>엠비씨네/진주문고/부에나비스타/윗치스/진주시민미디어센터<도동>진주시청/YWCA/상록사진관/진양도서/하이아트/이노티안/쉐프랑/진주텃밭/닭그락/은행나무/교문서점/알파문구/하이프렌즈문구/드림문고/드림오피스<상봉,봉곡동>문학당서점, 형설서점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우) 경남 진주시 남강로 70 (옥봉동, 층) / 1999년 4월 9일 창간 / 등록번호 진주라00001(월간) / 발행인 인쇄인 대표이사 이혁 / 편집인 편집국장 김가희 전화 팩스 / 홈페이지 *본보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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