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doo91_05_16.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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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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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호 - 주체91(2002)년 5월 16일 백두산 편집부 김정일총비서, 과학원 컴퓨터과학연구소에 현대적인 과학연구설비 공급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과학원 콤퓨 터과학연구소에 현대적인 과학연구설비 를 보내시였 과학원에 첨단과학연구기지를 훌륭히 꾸려 주신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보내신 과학연구설비에는 모든 과학자, 기술자 들이 나라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에 세 계적수준에 올려세울것을 바라시는 그이 의 크나큰 기대가 담겨 져 있 전달모임이 1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 연구소 과학자, 기술자 들이 모임에 참가하였 2002/05/14 조선중앙통신 우리 제도제일주의와 정보산업의 발전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신심과 락 관에 넘쳐 새해의 공동사설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다그쳐 나가고 있 올해공동사설에서는 우리 제도제일주 의를 활짝 꽃 피우기 위하여 과학기술을 전반적으로 빨리 발전시키며 특히 정보 기술과 정보산업발전에 힘을 넣을데 대 하여 강조하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 과 같이 지적하시였 강성대국을 건설하자면 나라의 과 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경제 를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하여야 합 니 오늘의 시대는 과학과 기술이 비약적 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시대,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의 발전에 의하여 사회경제생활 의 모든 분야가 정보화되는 정보산업의 시대이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을 빨리 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 설하며 우리 제도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 한 중요한 과업으로 된 정보기술과 정보산업발전에 힘을 넣는 것이 우리 제도제일주의를 구현하는데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중요과업으로 되는 것은 우선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이 과학 기술발전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중요한 자 리를 차지하고 있는것과 관련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생산 경영활동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함으 로써 국가경제력을 비상히 강화하는것은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이 지금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에서 정보기 술과 정보산업의 중요성과 그 역할이 더 욱더 커지고 있 정보기술과 정보산업 의 발전에 토대하여 생산력이 비상히 빠 른 속도로 높아 지고 경영활동의 과학화, 합리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여 가고 있 또한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 하여 더욱더 지능로동에 의하여 물질적 부가 창조되고 있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은 인간의 생산활 동과 사회활동은 물론 가정생활의 모든 분야에 급속히 침투되고 있으며 그 리용 범위는 날을 따라 확대되여 가고 있 정보산업시대인 오늘의 새로운 시대적 환경에서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은 과학기 술과 경제발전에서 주도적부문, 핵심산 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고 있 으며 앞으로 경제구조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날로 커지게 될것이 그러므로 정 보기술과 정보산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빨리 발전시켜야 강성대국건설의 튼 튼한 기초를 마련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더욱 발양시킬수 있 정보기술과 정보산업발전에 힘을 넣는 것이 우리 제도제일주의를 구현하는데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중요과업으로 되는 것은 또한 날로 악랄해 지는 제국주의자 들의 정보기술독점 과 경제의 세계 화 책동을 짓부시기 위해서이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이 과학기술과 경 제발전에서 노는 중요성으로 하여 지금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정보기술과 정보 산업발전에 많은 관심을 돌리고 이 분야 에 대한 투자를 늘이며 인재를 육성하는 데 커다란 힘을 넣고 있 제국주의자들은 앞선 정보기술과 정보 산업의 발전에 기초하여 발전도상나라들 을 과학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욱 예 속시키려고 교묘하게 책동하고 있으며 다 른 나라들의 인재를 쟁탈하는데서도 수 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 또한 정 보기술과 정보산업의 발전을 악용하여 사 람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시키는 부르죠아가치관과 반동문화를 전파시켜 그들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있 그 러므로 정보기술과 정보산업분야에서 날 로 악랄해 지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 나가기 위해서도 우리 사회주의 제도의 본성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정보 기술과 정보산업발전에 큰 힘을 넣어 빨 리 발전시켜 나가야 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정보기술과 정보 산업발전에서도 결정적우월성을 가지고 있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이 발절할수 록 자본가계급과 근로인민대중사이의 부익부, 빈익빈 의 량극분화가 더 욱더 심화되는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우 리 나라에서는 정보산업의 발전이 인민 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고 그 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 장해 주게 된 그러므로 근로자들이 정 보기술과 정보산업발전에 절실한 리해관 계를 가진 또한 우월한 사회주의계획 경제가 실시되여 나라의 잠재력을 최대 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정보기술과 정 보산업부문을 빨리 발전시킬수 있으며 우 월한 교육제도하에서 근로자들의 일반지 식수준을 끊임없이 높일수 있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결정적우월성을 최 대한으로 발양시켜 최단기간내에 우리의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을 높은 수준에 올 려 세우는것은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요 한 과업으로 된 우선 정보기술과 정보 산업발전을 국가의 가장 주요한 사업의 하나로 틀어 쥐고 이 분야들의 과학연구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며 정보기술과 정 보산업발전계획을 바로 세우고 철저히 수 행해 나가야 한 또한 당의 인재중시방 침을 받들고 이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해야 한 그리고 정보기술 과 정보산업분야들에 대한 기술학습을 강 화하여 근로자들의 전반적기술수준을 끊 임없이 높여 나가야 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정보기술과 정보산업의 발전이 곧 강성대국건설을 다 그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 이 인식하고 이 분야들을 빨리 발전시킬 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할것이 노동신문 사설 주체91, 1월 18일 2 4 종합 선군정치는 위력한 정치방식 핵미사일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 미국을 5.18시민법정에 세우자 국보법은 인터넷대화도 엿본다 차경애를 무조건 석방하라 국보법폐지 연행자석방! 아직도 꿈속을 헤메고 있는가 국정원 노작 조선노동당 제6차대회 6 세기와 더불어 8장 4절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를논함(1) 8 칭송 뉴욕에 울려퍼진 불멸의 송가 김일성주석님은 인민의 어버이 투쟁보도 사이버 옥석논쟁, 옥풍 되나 전농 통일쌀 출항식 15 김일성대학방송강좌 현실체험과 혁명실천을 통해 위대한 혁명가의 품격 갖추시다 11 노동신문 정론 영원한 심장의 노래(1) 한국민족민주전선 5.16쿠데타 뒤에는 미국 있었다 이회창 유권자 환심 사기 위해 비열하 게 책동 단결과 노동운동 노동자의 본떼를 보여주자 태양찬가 속에 우리는 산다(2) 운동강좌 통일혁명운동이론의 논제와 토론 (10)
2 2 종 합 선군정치는 위력한 정치방식 핵미싸일위협은 14일부 로동신문 은 조선로동당의 선 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 로 만들어 조국을 보위하며 인민군대를 핵 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 튼히 꾸리고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주력군 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 나가는 정치방식이라고 지적하였 론설의 필자는 선군정치가 가장 위력한 자주적인 정치방식이며 혁명과 건설의 승 리를 이룩해 나갈수 있게 하는 만능의 보 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 선군정치는 무엇보다도 자기 나라를 보 위하기 위한 혁명적인 정치방식이 자위는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권리 이 강력한 군력을 떠난 자위란 있을수 없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과 침략행위는 극도에 이르고 있 때문에 혁 명하는 당과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어 떠한 침략에도 대처할수 있도록 총대를 튼 튼히 틀어 잡아야 한 선군정치는 또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 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혁명적인 정치방식 이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들의 자주적권리를 빼앗고 그들에게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들 씌우려 한 이런 조건에서 나라를 보위 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자면 선 군정치를 해야 한 선군정치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 있 고 그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 으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인 정치 방식이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이 력사적으로 사회 주의나라, 진보적인 나라들이 실시하는 국 방중시정책을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배치 되는것처럼 사실을 외곡하여 왔다고 지적 하였 론설은 사회주의하에서는 군사력을 강화 하는것이 자기 나라를 보위하고 인민대중 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는 길이라고 하면 서 총대를 떠나서 나라의 안전, 인민대중 의 안녕과 자주성도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 하였 2002/05/14 조선중앙통신 미국으로부터 오고 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차관보는 우리가 어 오늘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 느 나라에나 미싸일을 수출 하는 우려 본인은 다름 아닌 미국이 대상국의 하나 라고 줴쳐 댔으며 태평양 미국은 대량살상무기전파의 주범이기도 지역 미군총사령관이라는 자도 우리의 위 하 협 에 대처한 보다 발전된 미싸일요격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의 미 계를 운운해 나섰 싸일위협 을 걸고 드는것은 도적이 매를 14일부 민주조선 은 이것은 어떻게 드는 격의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 하나 우리를 모해하려는 속 검은자들의 얕 핵미싸일위협은 명백히 미국으로부터 우 은 술책이라고 지적하였 리가 받고 있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 우리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이 날로 로 우리는 미싸일문제를 철저히 나라의 자 골화되고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이 엄중한 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고 세계의 평 위협을 받고 있는 조건에서 그에 대처하여 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다루어 나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것 가고 있 우리의 미싸일을 가지고 이러 이 쿵저러쿵하며 입 삐뚤어 진 소리를 줴쳐 대는것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불순세력들 이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저들의 반공화국 압살야망을 손 쉽게 이루어 보려고 고안해 2002/05/14 낸 여론조성을 위한 거짓선전이 조선중앙통신 미국을 5.18시민법정에 세우자 아픔을 씻는데는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 진위원회의 결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만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산천이 변해도 단체는 시민의 힘을 모아 광주학살의 주범 지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민중의 마음 인 미국을 법정에 세워 진실을 밝히고 학 속에 커다란 피의 응어리로 자리잡은 광주 살만행의 실태를 은폐, 왜곡하고 있는 미 의 원한이라고 생각합니 국에 책임을 묻기 위해 이후 5월 18일 광 이제 얼마 안있으면 광주대학살만행이 저 주 도청에서 5.18시민법정이 열리게 될 것 질러진지 22년이 되게 됩니 이를 계기 이라고 밝혔습니 로 얼마전 이 땅에서는 5.18시민법정추진 지금 경향 각지의 민중들은 미국을 5.18 위원회가 결성됐습니 이 단체는 광주학 시민법정에 세우려는 시민단체의 의로운 살만행의 진상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명백 행동에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보내면서 커 히 밝히고 앞으로의 미국의 책임을 따지기 다란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고 있습니 위한 5.18시민법정을 개최할 목적으로 조 광주를 피바다로 잠근 근본 장본인이 미 직됐습니 여기에는 광주지역의 5.18관 국이라는 것은 이미 세상에 널리 폭로된 련단체들과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전민족 사실입니 특별조사위원회 남측본부, 민주사회를 위 알려진 바와 같이 광주봉기는 애국시민 한 변호사모임, 전국연합 등 70여개의 시 들의 울분의 표출로써 그들의 지향은 자 민사회단체가 망라되었습니 주, 민주, 통일이었습니 여기서 식민지 얼마전 서울에서 열린 5.18시민법정추 지배통치의 위구를 느낀 1980년 5월 22일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당시 미국무장관, 국 싱턴특파원과의 회견 석상에서 유엔군 그리고 그는 그후 이틀후인 5월 9일에는 어 한국인 들끼리 서로 죽이고 죽는 일 방장관, 중앙정보국장 등이 참가한 비상회 의 지휘하에 있는 제20사단을 광주로 파견 자기의 이러한 의도를 미행정부가 승인하 이라고 하면서 마치나 저들은 그에 대한 의를 열고 광주애국시민들을 폭로로 몰아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워싱턴에 보고 였다는 것을 한국 당국에 직접 통보했 책임이 없는 듯이 시치미를 떼고 있습니 붙이는 폭언과 함께 봉기자들을 무쇠주먹 하고 허가했 위컴은 나의 동의를 얻어 습니 으로 다스려야한다는 폭언을 했고 광주봉 가장 잘 훈련된 한국군 20사단을 계엄 미제살인귀들은 이에만 머무르지 않았습 바로 이런 상황에서 지금 우리 시민단체 기진압에 주한미군을 출동시킬 흉계까지 군의 임무지로부터 광주로 파하도록 허락 니 그들은 살육만행에 직접 참가한 것 들은 우리 민중의 가슴속에 맺힌 광주의 꾸몄습니 했 위컴이 나와 함께 검토했고 내가 그 으로써 파쇼광들을 광주대학살만행에로 추 원한을 풀기 위해 5.18시민법정을 열고 광 이런 흉계밑에 항공모함 코럴시호 를 렇게 하라고 했 나는 부대이동전에 이 동했습니 광주사태의 목격자들인 미군 주대학살만행을 배후에서 조종한 미국의 축으로 한 미사일구축함 두척과 순양함, 보 사실을 워싱턴에 보고했다 고 증언했습 평화군 성원들이 광주봉기가 한창일때 미 죄행을 온 국민과 세계앞에 밝히며 광주학 급함 등 7척으로 구성된 기동타격군을 한 니 8군소속 헬기들이 광주상공에 나타나 주 살에 관여한 미국살인마들을 처벌하고 사 국 주변 앞바다에 투입시키고 미 제7함 파쇼계엄군을 대학살만행에로 내몰데 대 민들이 모인 장소들에 기총사격을 가했다 죄와 보상을 받아내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 대 소속 항공모함인 미드웨이 호와 공 한 미국의 흉계가 광주봉기폭발전에 꾸며 고 폭로한 사실은 그 하나의 사례입니 니 중경보통제기 E3A 2대를 한국 주 진 사실도 폭로되었습니 이것은 광주학살의 초단계에서부터 모든 경향 각지의 민중들도 미국을 5.18시민 변에 파견했습니 미국신문 저널 오브 커머스 1996년 작전들이 미국에 의해 발기되고 그들의 배 법정에 세우기 위한 시민단체의 투쟁에 한 1996년 2월말 연합통신이 워싱턴에서 전 2월 27일부가 전한데 의하면 우리 국민들 후조종하에 감행됐다는 것을 그대로 입증 사람같이 동참해 광주학살에 관여한 미국 한 소식에 의하면 광주사태시 주한미군사 이 벌이고 있었던 반파쇼민주화투쟁이 봉 해주고 있습니 정부와 미군살인마들을 심판대에 끌어내 령관으로 있었던 위컴은 한 정치석상에서 기에로 발전할 것을 감촉한 서울주재 미국 그러나 미국은 광주대학살만행이 있은 때 어 준엄한 징벌을 안겨야 할 것입니 자신이 한국군 20사단의 광주투입을 대사는 광주봉기가 터지기 7일전인 1980 로부터 25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광주학살 승인하였다고 실토했습니 그리고 광주 년 5월 7일 미국무부에 보낸 비밀전문에서 의 배후조종자로써의 공개사죄를 요구하 사태당시 주한미대사로 있었던 글라이스 신군부를 사촉해 시위진압경찰병력을 군 는 우리 국민의 정당한 주장에 대해 터무 오늘의 연단 - 구국의 소리 틴은 1985년 5월 17일 아사히 신문 워 병력으로 증강, 교체할 의도를 밝혔습니 니없는 **으로 일축해버리는가 하면 심지 주체91, 5월 14일
3 3 종 합 국보법은 인터넷 대화도 엿본다 경찰, 최후진술 집회공고까지 수사대상 경찰이 법정에서의 최후진술이나 인터넷 또 이러한 글들에 대해서는 검찰 내 설치 상의 논쟁글까지 국가보안법이라는 통제 된 공안문제연구소의 감정 결과가 모두 첨 망으로 거르려 하고 있 부돼 있었다고 전 씨는 변호사와의 접견 지난 7일 경기도경 보안수사대는 성공 과정에서 말했 회대 학생 전지윤 씨를 국가보안법과 집회 이에 대해 이상희 변호사는 최후진술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 문이나 다른 사람과의 논쟁글까지 공안문 전 씨는 성공회대 총학생회 정책국장 제연구소의 감정을 받은 것은 한 사람의 이자 민주노동당 활동을 하고 있 전 씨 사상을 철저히 검증, 감시하겠다는 것과 다 를 접견한 이상희 변호사에 따르면, 경찰 름없다 고 비판했 은 광범한 내용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또 이 변호사는 특히 인터넷이라는 공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간의 특성상, 개인간의 사적인 대화가 기 록에 남는다는 이유로 국가권력이 헤집고 경찰은 인터넷 상에서 전 씨가 본인의 과 이를 하나씩 분석하는 것은 인터넷 상에서 거 활동에 대해 다른 사람과 개인적으로 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가지고 주고받은 논쟁을 수사대상으로 하고 있는 올 것 이라고 지적했 집회 일정을 공 가 하면, 전 씨가 1999년 9월 재판 당시 작 고하는 것까지 국가 변란을 선전 선동하 성한 최후진술문을 문제삼고 있기도 하 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는 것 역시 기본 전 씨는 99년 4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적으로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란 비 구속돼 같은 해 9월 징역 1년, 집행유예 2 판을 면키 어렵 년을 선고받고 풀려났 이러한 전 씨의 이처럼 현재 경찰은 전 씨에 대해 무리한 전과는 사면됐고 집행유예 기간도 이미 지 수사를 벌이고 있어, 앞으로 기소 내용에 난 상태 어떤 부분까지 포함될지 주목된 또 경찰은 월간 잡지 열린 주장과 대 한편, 경찰은 전 씨의 집시법 위반의 증 안, 다함께 에 실린 글들이 국가 변 거로 지난 해 2월 24일 대우자동차 부평공 란을 선전 선동했다 고 주장하고 있 장 집회에 참여한 사진을 제시했다고 한 전 씨가 기고한 글은 병역 비리 조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경찰이 전 씨에 선일보 에 대한 비판과 업톤 싱클레어 대한 사진 채증을 위해 사전에 영장을 발 소설 정글 에 대한 서평이 부받았는지 여부를 따지고 무분별하게 이 인터넷 다함께 성공회대 카페에 올 뤄지는 경찰의 사진 채증 문제를 재판 과 린 부시방한 반대 글 마르크스의 혁 정에서 제기할 거라고 밝혔 명적 사상 세미나 발제문 매주 작성한 현재 전 씨는 의정부 경찰서 유치장에 수 집회 일정과 집회 참여 권고 등도 수사 대 감 중이 상이 여기서의 집회는 공개리에 열려 많 은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참여했던 것들이 이주영 기자 대부분이 2002/05/15 인권하루소식 아직도 꿈속을 헤매고 있는가,국정원 시대착오적인 국정원의 안보 백일장 개최 소식을 접하고 국가정보원이 간 국가 이런 짓이 남북관계나 국가안보에 도움 안보와 대공신고를 주제로 사이버 안보 이 되면 도대체 얼마나 되겠는가. 이는 한 백일장 사생대회 를 개최 한다고 한 마디로 북을 자극하고 불신하게 만들어 어 백일장의 내용은 전쟁의 비극을 알리 떻게 하든 남북 사이에 갈등을 조장하여 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간첩신 자신들의 밥 그릇 을 지켜보려는 얄팍 고를 강조하는 표어 및 그림일기(작문포 한 수작이라는 것을 이젠 삼척동자라도 안 함) 이고, 사생대회는 간첩신고 의식 을 고취하고 간첩 간첩선 식별요령을 소 국정원이 진정으로 국가안보를 위하고 전 재로 한 만화(1 4컷) 및 플래쉬 동영상 쟁의 비극을 국민들에게 일깨우려는 의지 등을 응모하는 것으로 진행된다고 한 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인간백정 살인마 우리는 국가안보를 위한다는 말에는 시 집단 전쟁미치광이 미제 침략자 주한미군 비를 걸고 싶지 않 그러나 국정원이 하 을 몰아내는 일을 음지 에서부터라도 는 짓을 보면, 어쩜 과거와 하나도 바뀌지 시작해야 할 것이 않았는가 하는 왕짜증 이 밀려오는 것 언제나 호시탐탐 전쟁의 구실을 만들어 은 어쩔 수가 없 칠천만 우리 민족의 목숨을 노리는 미제 지금이 어느 때인가. 6 15공동선언 침략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국가안보고 에 의거하여, 남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화 뭐고 다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합하여 가까운 몇 해 안에 우리 민족끼리 는 미제 침략자 주한미군의 반세기 지배역 자주적이고 평화롭게 통일을 하자고 굳게 사에서 수도 없이 보아 왔지 않은가. 약속한 6 15시대 아닌가 말이 국정원은 시대착오적인 그따위 안보 백 이러한 때에 북측을 염두에 둔 그따위 치 일장 놀음을 당장 집어치우고 주미철본의 졸한 안보 백일장이란 것을 벌려 간첩을 이 같은 주장에 귀를 기울려야 할 것이 신고하자는 둥 간첩선이 어떻다는 둥 떠벌 리며 안보콤플렉스를 자극해서 어쩌자는 주한미군 철거하는 해 2002년 5월 15일 것인가. 리인수 공동의장 차경애를 무조건 석방하라 우리는 지난 2000년 6월 15일 남북의 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우리 정상이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는 너무나 잘 알고 있 통일 할 것에 대한 5개조항의 공동선언 더불어 정세는 반통일이 아닌 통일로, 문이 채택 발표되던 날의 감동과 지지의 분열이 아닌 민족대단결로 나감에 그 존 물결이 얼마나 거대하였는지 알고 있 립 근거를 상실해 가고 있는 국정원이 더 그러나 미국의 부시정권이 들어서서 북 러운 생존을 위해 지난 5월 13일 오후 6 에 대한 적대정책으로 일관하며 급기야 시30분 단국대 졸업생 차경애씨를 구속. 는 올초 이른바 악의축 발언을 계기로 적 체포. 구금하는 폭거를 자행하였 대정책은 그 극한 점에 다다르게 되었 전 국민과 전세계의 양심들이 지켜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과 5월 고 있 각 임동원 특사와 박근혜의원이 방북하 고 휴전선을 통한 귀환이 이루어지는 등 차경애씨를 즉각 석방하라! 통일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 국정원의 더러운 존립 근거인 국가보 국정원은 어느 나라 기구인가? 안법을 철폐하라! 대체 얼마나 많은 애국자를 잡아 가두 죄악의 국정원을 해체하라! 는 반통일. 반민족의 죄를 저지를 것인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 가? 최근 미국 부시의 대북적대정책에 편 승한 보수수구세력들이 미국의 적대정책 2002년 5월 14일 에 편승하며 이를 양대선거에 이용하려 새 세기 민주노동청년회 국보법폐지 연행자석방! 표현의 자유 가로막는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연행자들을 즉각 석방하라! 지난 13일 차경애 씨(단국대 93학번) 국가권력에 의한 사상통제를 받는 상황 가 북을 찬양하는 글을 통신에 게재하였 으로 되고 있 다는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사이버 수사 이는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인터넷 관 대에 의해 연행되었 련 사건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있 인 그런가 하면 지난 7일에는 전지연 씨 터넷에 북한사랑 이라는 카페를 개설 (성공회대 총학생회 정책국장, 민주노동 하여 운영하였다는 혐의로 구속된 이재 당원)가 월간 다함께 에 기고한 글과 윤 씨 사건, 범민련전사 라는 카페에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들을 문제삼아 국 올린 글들을 문제삼아 구속된 이성우 씨 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연행하는 일이 발 사건, 그리고 위의 두 사건. 생하였 이 모두는 국가보안법에 의한 사상통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이것이 헌 제에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보여 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 주는 뚜렷한 실례로 된 하는 심각한 인권유린 행위임을 지적하 이는 통제사회에서나 가능한 일이 며,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고 있는 국가 정부가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 보안법을 즉각 폐지할 것을 요구한 서를 숭상하는 정권이라면 국민의 표현 의 자유를 가로막고 있는 국가보안법부 국가보안법은 분단 이라는 특수상 터 폐지하여야 한 황을 악용하여 지난 기간 국민의 알권리 그 길만이 진정한 인권과 자유가 보장 와 표현의 자유를 유린하여온 악법중의 되는 민주사회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 악법이 일 것이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그 어떠한 정부 비판적 언행도, 이북바로알기식의 선전 - 우리의 요구 - 행위도 정권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되어 1. 표현의 자유 가로막는 국가보안법 왔 이로 인해 국민들의 참신한 사고 폐지하라! 는 억제되어 왔으며, 심지어 작가들은 자 1. 연행자를 석방하고 국가정보원 해 기검열로 인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는 체하라! 실정이 정권에 의한 표현의 자유통제는 최근 에는 자유로운 정보의 바다 라는 인 2002년 5월 15일 터넷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 전국민이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4 4 노 작 조선노동당 제6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사업 총화 보고 - 주체69(1980)년 10월 1. 3대혁명의 빛나는 승리(2) 2) 사상, 기술, 문화혁명에서 이룩한 성과(2) 화학비료와 살초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농 약이 많이 생산공급되여 지난 해에 논 밭 정 보당 화학비료 시비량은 1.5톤에 이르렀으 며 화학적 방법으로 김을 잡은 논 면적은 전 체 논 면적의 97%나 되었습니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농업의 기계화, 화학화가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며 지난날 손으로 모를 내고 김을 매며 힘들게 일하던 우리 농민들 이 오늘은 기계와 화학의 힘으로 농사일을 헐하게 능률적으로 하고 있습니 녀성들을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해방 하는 것은 7대 기술혁명의 중요한 과업의 하 나입니 우리 당은 려성들의 가정 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이 사회에 나가 마음놓고 일하도록 하기 위하여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탁아소와 유치원을 많이 건설하였으며 여러 가지 편의 봉사시설을 대대적으로 늘였습니 이와 함 께 식료가공 공업과 일용품 공급을 빨리 발 전시켜 주식물과 부식물 생산을 늘이고 여러 가지 현대적인 부엌세간과 가정용품들을 생 산 공급하였습니 그리하여 오늘 우리 나 라의 녀성들은 부엌일과 잡다한 가정일의 부 담에서 답이 벗어나 집단적인 로동 생활과 여러가지 사회적 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하고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서 자기의 힘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 습니 당 제5차 대회가 내놓은 기술혁명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 산이 빨리 장성하였으며 우리 나라 자립적민 족경제의 토대가 한충 더 튼튼하여졌습니 기술혁명이 힘있게 추진되는 데 따라 인민 경제의 기술장비가 현대화되고 힘든 로동에 서 해방된 근로자들의 혁명적 열의가 비상히 높아짐으로써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 선에서 커다란 생산적 앙양이 일어났습니 그리하여 당 제5차 대회가 내놓은 인민경제 발전 6개년계획을 공업 총 생산액적으로 1 년 4개월 앞당겨 완수하였으며 6개년계획의 알곡 고지는 2년이나 앞당겨 점령하였습니 이러한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는 제2차 7 개년계획 수행도 매우 빠른 속도로 밀고 나 갔으며 새 전망 계획의 3년분 과제를 이미 올해 9월 말까지 완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 두었습니 총결기간 공업부문이 매우 빨리 발전하였 습니 1970년 1979란 사이에 우리 나라 공업생산은 해마다 15.9프로의 높은 속도로 장성하여 공업 총 생산액은 3.8배로 늘어났 으며 그 가운데서 생산수단생산은 3.9배, 소 비재생산은 3.7배로 늘어났습니 공업의 부문 구조를 완비하고 우리 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하는 것은 총결기간 공업부문 앞에 나선 중심적인 과업이였습니 우리 당은 공업의 부문구조를 더 잘 완비하며 우 리 나라의 원료,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적인 공업을 건설하는 원칙에서 공업부문들을 보 강하고 새로운 공업부문을 많이 창설하였습 니 금속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하는 데서 커다 란 성과가 이룩되였습니 우리 나라의 원 료와 연료에 의거하는 현대적인 제철기지들 을 튼튼히 꾸려놓았으며 콕스 생산에서 나서 는 새로운 기술적 문제를 훌륭히 해결하였습 니 또한 대규모의 열간 압연기지와 랭간 압연기지를 새로 건설하고 2차 금속가공 제 품 생산기지를 많이 꾸려 놓았습니 그리 하여 오늘 우리 나라 금속공업은 모든 생산 부문들이 잘 갖추어진 완비된 공업으로 발전 하였으며 그 자립성이 더욱 강화되였습니 화학공업의 부문 구조가 더욱 완비되였습 니 아닐론공업, 플리에틸렌수지공업, 린 비료공업을 비롯한 새로운 부문들이 많이 창 설되고 이미 있던 화학공업 기지들이 정비 보강됨으로써 우리 나라의 화학공업은 여러 가지 화학 제품에 대한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수요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수준에 올라 섰습니 총결기간 공업부문들의 생산 능력이 훨씬 늘어났습니 무엇보다도 전력 생산 능력이 많이 늘어났 습니 우리 당은 인민경제가 빨리 발전하 는 데 따라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원만히 보 장하기 위하여 화력 발전소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는 한편 수력 발전소들도 건설하도록 하였습니 총결기간 큰 규모의 화력 발전 소와 수력 발전소들이 많이 건설됨으로써 전 력 생산 능력이 훨씬 늘어났으며, 특히 화력 발전 능력이 급격히 늘어났습니 1970년 1979년 사이에 화력 발전 능력은 2배로 늘 어나 우리 나라 총 발전 능력에서 50% 이상 의 비중을 차지하게 되였습니 이리하여 우리 나라의 연료 자원과 수력 자원에 기초 한 자립적인 동력 기지가 튼튼히 꾸려졌습니 석탄과 여러 가지 광물 생산 능력이 빨리 늘어났습니 채취공업을 가공 공업에 앞 세울 데 대한 당의 방침에 따라 대규모 탄광, 광산들과 중소규모 탄광, 광산들이 많이 개 발되고 이미 있던 탄광, 광산들이 개건 확장 되여 석탄과 쇠돌, 여러 가지 유색 금속 광물 생산 능력이 훨씬 늘어났습니 그 결과 우 리 나라 자립적민족경제의 원료, 연료 기지 가 더욱 튼튼하여졌습니 세멘트 생산 능력도 급격히 늘어났습니 300만 톤 능력의 현대적인 순천 세멘트 공장 과 많은 중소규모의 세멘트 공장들이 건설되 고 새로운 소성 방법이 널리 적용되여 세멘 트 생산 능력은 총결기간에 2.2배로 늘어났 습니 경공업 토대가 한층 강화되였습니 큰 규모의 방직 공장들이 건설되고 곡산공장, 식료 가공 공장, 신발 공장을 비롯한 현대적 인 경공업 공장들이 많이 건설됨으로써 오늘 우리 나라의 경공업은 소비품에 대한 인민들 의 늘어나는 수요를 자체의 생산으로 원만히 충족시킬 수 있게 되였습니 총결기간 공업부문들의 기술장비가 전반 적으로 훨씬 개선되였습니 이미 있던 기 계 공장들이 정비 보강되고 새로운 기계 공 장들이 많이 건설되였으며 특히 공작 기계 생산기지와 대상 설비 생산기지가 튼튼히 꾸 려졌습니 그리하여 20메터 대형 선반, 자 동 선반과 반자동 선반을 비롯한 현대적인 공작 기계들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공급하였으며 발전소 설비, 금속공 장 설비, 세멘트 공장 설비를 비롯하여 새로 건설하는 공장, 기업소의 설비들을 종합적 으로 생산 보장하였습니 이와 함께 자동 화 요소와 계기, 기구 생산기지가 튼튼히 꾸 려져 여러 가지 자동화 수단 생산이 빨리 늘 어났습니 총결기간 농업 생산에서 커다란 앙양이 일 어났습니 우리 당은 농업 전선을 사회주의경제건설 의 주공 전선의 하나로 내세우고 농업 발전 에 언제나 큰 힘을 넣어왔습니 당은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새로운 주체농법을 창조하 여 농업 생산에 널리 적용하였으며 한랭 전 선의 영향으로 인한 불리한 자연 기후 조건 을 이겨내고 농업 생산을 안전한 토대 우에 서 발전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습니다 우리 당의 주체농법이 철저히 관철되고 한 랭 전선의 영향을 이겨내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이 실현됨으로써 농업 생산의 모든 부분 이 빨리 발전하였습니 우리 나라에서 알곡 정보당 수확고가 논벼 는 7.2톤, 강냉이는 6.3톤에 이르렀으며 지 난 해에는 900만 톤의 알곡을 생산하는 자랑 찬 성과를 거두었습니 알곡생산과 함께 남새 생산, 담배를 비롯한 공예 작물 생산도 빨리 늘어났습니 우리 당은 총결기간 축산업 발전에 큰 힘 을 넣었습니 그리하여 도시와 로동자 구 들에 현대적인 돼지 공장과 닭 공장, 오리 공 장들이 많이 건설되고 원종장들이 잘 꾸려졌 으며 앞으로 우리 나라의 축산업을 대대적으 로 발전시킬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 였습니 총결기간 우리 나라의 농촌경리가 새로운 과학기술적 토대 우에 올라서고 농업 생산이 매우 빠른 속도로 장성한 것은 사회주의농촌 테제의 정당성을 실존하여 주는 빛나는 승리 입니 운수 부문의 물질기술적 토대가 강화되고 수송 능력이 훨씬 늘어났습니 총결기간 새로운 철길이 많이 건설되고 철 도전기화가 널리 실시되였습니 우리 나라 동서부를 련결하는 이천-세포 사이 철길을 비롯하여 새로운 철길이 많이 건설되였으며 1, 600키로메터 이상의 철길 구간이 새로 전기화되였습니 오늘 우리 나라에서 전기기관차에 의한 건 인 비중은 87.5%에 이르렀으며 지선인입선 을 포함하여 중요한 철길 구간들에서 전기기 관차에 의한 일원화 수송체계가 훌륭히 실현 되였습니 큰 짐배들을 많이 무어내고 남 포항과 청진항, 해주항을 비롯한 여러 항들 을 현대적으로 꾸림으로서 배 수송을 대대적
5 5 노 작 기술혁명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 든 부문이 빠른 속도로 발전함으로써 우리 나라 사회주의경제의 위력 은 비할 바 없이 강화되였습니 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 어놓았습니 운수 부문에서 수송 조직이 개선되고 수송 지휘 체계가 현대화되였습니 집 중 화물역들과 역 구내선이 많이 늘어나 고 기술역과 조차장들이 현대적으로 꾸 려졌으며 큰 공장, 기업소들과 중요 지역 들에 대한 집중 수송 체계가 섰습니 철도와 자동차, 배에 의한 련대 수송이 발전하였으며 짐함 수송이 널리 진행되 였습니 기술혁명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공업 과 농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이 빠른 속도로 발전함으로써 우리 나라 사 회주의경제의 위력은 비할 바 없이 강화 되였습니 오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원료난, 연료난으로 하여 생산이 떨어지 고 물건 값이 뛰여오르며 실업자가 늘어 나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현상 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 세계적인 경제 파동이 아무리 심해도 우리 나라의 경제 는 계속 높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우 리 인민들의 생활은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습니 우리는 총결기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놓았습니 총결기간 우리 당은 문화혁명을 중요 한 투쟁 과업으로 내세우고 사회주의 문 화 건설에 커다란 힘을 넣었으며 문화 건 설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 하였습니 문화혁명의 가장 중요한 과업은 교육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입니 우리 당은 교육 사업에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 리고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되는 현실적 조 건에 맞게 교육 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 켜왔습니 우리는 특히 사회주의교 육에 관한 테제 를 내놓고 그 관철을 위 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인민 교육 사업과 민족간부 양성 사업에서 커다한 전변을 가져왔습니 총결기간 교육 사업에서 이룩한 가장 중요한 성과는 기술자, 전문가의 대부대 인테리 대군을 마련하여 민족간부 문제 를 원만히 해결한 것입니 우리 당은 제5차 대회가 내세운 과업에 따라 기술 자, 전문가의 대부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대학과 고등 전문 학교들의 교수교양사 업을 개선하고 양성 규모를 늘이는 한편 중앙과 지방들에 대학을 새로 많이 내오 고 고등전문학교를 대대적으로 늘였습니 당이 취한 적극적인 조치에 의하여 총결기간에 대학은 129개로부터 170개 로 늘어났으며 481개의 고등 전문 학교 가 새로 나왔습니 교육기관들이 대대적으로 늘어나고 교 육의 질이 끊임없이 개건됨으로써 해마 다 유능한 기술자, 전문가들이 수많이 자 라났으며 당 제5차 대회에서 내세운 기 술자, 전문가의 대오를 107만 명 이상으 로 늘일 데 대한 방대한 목표가 이미 빛나 게 실현되였습니 그리하여 해방 후 우 리 나라에서 그처럼 어려운 문제로 나섰 던 민족간부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게 되 였으며 민족경제와 과학, 문화 발전의 휘 황한 전망을 열어놓게 되였습니 해방 후 우리 당이 키워온 주체형의 인테리들 은 지금 40대, 50대의 씩씩한 일군들로 서 자주성과 창조성을 높이 발휘하여 혁 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역할 을 놀고 있습니 우리의 인테리대군은 앞으로 인민경제를 주체화, 현대화, 과학 화하는 사업에서 더욱 큰 은을 낼 것이며 조국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빛나 는 위훈을 떨칠 것입니 총결기간 우리 당은 전반적 11년제의 무교육을 원만히 실시하는 자랑찬 성과 를 거두었습니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 이 전진하고 나라의 경제토대가 튼튼하 여지는 데 따라 의무교육 제도를 끊임없 이 발전시켜왔으며 1975년부터는 전반 적 11년제의무교육을 완전히 실시하는 획 기적인 조치를 취하였습니 전반적 11 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됨으로써 우리 나라 의 새 세대들은 모두 다 로동할 나이가 될 때까지 완전한 중등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였으며 중등일반지식과 현대과학기술 의 기초지식을 가진 공산주의건설의 믿 음직한 후비대로 자라나게 되였습니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 우는 것은 훌륭한 공산주의적 시책입니 총결기간 현대적인 탁아소와 유치원 들이 많이 늘어나고 이미 있던 탁아소, 유치원들이 더 잘 꾸려짐으로써 온 나라 의 모든 어린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 서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게 되였 습니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 으로 키우는 제도는 어린이 보육보양법 이 마련됨으로써 법적으로 더욱 공고화 되였습니 오늘 우리 나라의 어린애들 은 세상에 태여난 날부터 국가의 법적 보 호 밑에 현대적 시설이 갖추어진 탁아소 와 유치원에서 과학적인 위생 영양 관리 와 사회주의적인 교양을 받으며 행복하 게 자라나고 있습니 총결기간 과학연구사업에서 커다란 성 과가 이룩되였습니 당에 끝없이 충실 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이미 마련 하여 놓은 나라의 경제토대를 효과적으 로 리용하고 민족경제의 자립성과 주체 성을 강화하며 기술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 데서 나서는 과학 기술적 문제들을 풀기 위하여 과학연구 사업을 정력적으로 진행하였습니 우 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연구사업 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로동자들과 힘을 합쳐 우리 나라 연료에 의거한 주체 적인 야금법과 새로운 주물 방법을 발명 하였으며 대자연 개조 사업에 필요한 현 대적인 기계설비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 또한 우리 나라 원료에 의거하는 합 성고무공업과 새로운 화학섬유공업을 창 설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성공하였으며 농 작물의 육종 방법과 재배 방법을 비롯하 여 인민경제 여러부문에서 나서는 과학 기술적 문제들을 수많이 해결하였습니 과학자, 기술자들 속에서 당과 혁명을 위 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싸운 숨은 영웅들이 많이 나온 것 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고 있습 니 총결기간 당의 정확한 지도 밑에 문학 예술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들이 이룩되 였습니 우리 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독창 적인 문예방침이 빛나게 구현되여 문학 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혁명적 전환 이 일어났으며 혁명영화, 혁명가극, 혁명 연극, 혁명소설을 비롯하여 사상예술성 이 높은 문학예술 작품들이 수많이 창작 되였습니 오늘 우리의 문학예술은 당 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며 그들을 창조적 로동과 새 생활 창조에로 힘있게 고무하는 생활의 교과서, 투쟁의 무기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 습니 참으로 지난 1970년대는 우리의 문학예술이 당의 주체적인 문예로선에 따 라 찬란히 개화발전한 주체예술의 대 전 성기였습니 총결기간 사회주의적 생활문화와 생산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 린 결과 근로자들의 문화 생활수준이 훨 씬 높아졌습니 출판물보급사업과 방 송선전사업에서 커다란 발전을 가져 왔 으며 텔레비죤 방송출력이 더욱 늘어나 고 텔레비죤수상기가 많이 생산 공급됨 으로써 온 나라의 텔레비죤화가 성과적 으로 실현되였습니 현대적인 극장, 문 화회관, 체육관을 비롯한 문화시설들이 수많이 건설되여 인민들의 늘어나는 문 화적 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고있습니 농촌뻐스화, 농촌수도화 방침이 실현됨 으로써 도시와 농촌주민들의 생활조건에 서의 차이가 훨씬 줄어들고 농민들의 생 활상 편리를 더 잘 도모할수 있게 되였습 니 공장, 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의 생 산문화가 높아지고 도시와 농촌이 아름 답게 꾸려졌으며 모든 근로자들이 낡은 생활습성에서 벗어나 사회주의사회의 생 활양식에 맞게 일하며 생활하고 있습니 인민보건사업에서도 커다란 전진이 이 룩되였습니 우리 당의 예방의학적방 침이 철저히 관철됨으로써 인민들에 대 한 치료예방사업과 의료봉사사업이 훨씬 개선되였으며 도시와 군 소재지의 병원 들이 더 잘 꾸려지고 농촌진료소의 병원 화가 성공적으로 실현되였습니 우리 당의 정확한 보건정책과 여러가지 인민 적인 시책에 의하여 근로자들과 어린이 들의 건강이 믿음직하게 보호증진됨으로 써 우리 인민들의 평균 수명은 해방 전에 비하여 35년이나 늘어나 73살에 이르렀 습니 그리하여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며 행복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들의 세 기적 념원은 로동당시대에 와서 빛나게 실현되였습니 (내일 계속)
6 6 세기와 더불어 3권 제8장 반일의 기치높이 4.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를 논함(2) 1. 이광 2. 오의성과의 담판 3. 동녕현성 전투 4.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를 논함 5. 마촌작전 6. 밀림속의 병기창 7. 영생의 꽃 소비에트노선이 정권건설 분야의 좌경이었다면 극단 적 군사민주주의는 군대의 지휘와 관리에서 발로된 좌경 적 사상경향이었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라는 것은 군대 의 지휘와 관리에서 매개 군인이 상하가 업이 똑같은 권 한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의주장을 말한 다시 말하여 군사행동의 모든 면에서 지나친 평균주의를 추구하며 그 것을 절대화하는 사상이 유격대오 안에 극단적 군사민주주의가 존재한다는 것 을 우리가 처음으로 감촉한 것은 남만진출을 끝마치고 왕청에 돌아와서 유격대사업을 지도하는 과정에서였 그때의 극단적 군사민주주의의 편향은 시초적인 것으로 서 크게 후과를 미치지는 못하고 있었 동녕현성전투를 마치고 왕청에 돌아와 유격대의 사업 을 요해하는 과정에 우리는 싹에 불과했던 극단적 군사 민주주의가 뚜렷한 형체를 가지고 군대 안의 지휘체계에 침투하여 그것을 마비상태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을 포착 하게 되었 극단적 군사민주주의의 위험성을 알리는 첫 경종은 1933년 가을 훈춘현 대황구에서 울렸 대황구는 훈춘의 중심유격구로서 국제당파견원 반성 위가 박두남에게 피살된 것이 바로 여기에서 동녕현 성전투에 참가했던 훈춘유격대의 용사들 중 13명이 한꺼 번에 무리로 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전 동만 인민들 의 비분을 자아냈 라자구에서 전투총화를 마치고 유격구에 돌아온 훈춘 동무들은 어떤 외딴집에서 잠시 노독을 풀며 추석명절을 쇘 추석을 쇤 다음다음날도 그들은 보초를 세우고 진 종일 휴식을 취하였 그런데 이 비밀을 내탐한 일본수 비대가 밤중에 그 외딴 집을 포위하고 불의에 달려들었 이런 전투정황에서는 적의 약한 고리를 치고 포위환 밖 으로 재빨리 벗어나는 것이 상책이 그러자면 지휘관 이 정황을 똑똑히 포착하고 제 때에 결단을 내려야 한 그러나 대오를 책임진 중대장에게 는 결론권이 없었 일행중에는 오빈과 같은 유능한 군사지 휘관도 있었으나 현 당군사책으로 일하 다가 좌경바람에 대원 으로 강직된 그의 말은 날이 서지 않았 그 당시 상급당 조직의 오빈 지도부에 앉아 있던 좌경분자 들은 지휘관들에게 군사문제에 대한 결론권을 주지 않았 군사작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하나에서부터 열까 지 반드시 회의에서 토의되어야 하며 다수가결의 원칙에 의하여 집체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 이었 이 주장은 군대의 지휘와 관리에서 그 누구도 어 길 수 없는 철칙으로 되어 지휘관들의 손발을 꼼싹달싹 할 수 없게 비끄러매놓았 지휘관들이 결론을 내리지 못한 곳은 무능의 탓이 아니라 극단적 군사민주주의의 중압으로부터 온 기능마비의 병폐였 적들이 총대를 꼬나들고 한 걸음 한 걸음 조여드는 죽 음의 대문 앞에서도 그들은 적과 싸울 것인가, 포위를 뚫 고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터무니없는 논의만 거듭하였 창발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일부 대원들이 공론만 하다가는 다 망할 수 있으니 일단 싸움부터 시작 해놓고 보자고 제기하였으나 극단적 군사민주주의에 물 젖은 사람들은 회의결정도 없이 어떻게 전투를 하는가 하면서 그 제의를 일축해버렸 이것은 사실 포위속에 든 유격대를 파멸에로 이끈 범죄 적인 자살행위였 토론이 공전을 거듭하는 사이에 적 들은 습격을 개시하였 그 순간에야 유격대원들은 회 의를 중지하고 비로소 싸움을 시작하였 빗발처럼 날아드는 적탄은 13명의 유격대원들을 전투 서열에서 제거하였 시체더미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것은 몇 사람뿐 이었 그 중 한 사람이 오빈의 유언을 받고 왕청에 찾아 와 나에게 13용사의 희생과 관련된 전말을 빠짐없이 말 해주었 전사한 13명 가운데는 백일평도 있고 오빈도 있었 훈춘에서 온 대원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시체더미를 헤 치고 있을 때까지 복무에 관통상을 입은 오빈은 창자가 대황구 유격구역 흘러내리는 것도 모르고 마지막 숨을 모아쉬며 이렇게 부탁했다고 한 나는 지금 동무에게 명령할 권한이 없소. 그러나 당 원으로서 부탁하는 것이니 오늘의 이 사실을 김일성 동 지에게 꼭 보고해주오. 나는 그 소식을 듣고 극단적 군사민주주의의 제창자들 과 그것을 전투실천에 맹목적으로 적용한 교조주의자들 을 저주하였 극단적 군사민주주의의 장애가 아니었더 라면 훈춘중대 동무들은 제때에 포위망을 돌파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 13명의 희생이라는 비참한 상실도 당하지 않았을 것이 그 13명은 모두가 동녕현성을 치는 싸움에서 우리와 생사를 같이한 잊지 못할 전우들이었 우리가 전투를 끝내고 동녕현성에서 철수할 때 방차대에 망라되었던 훈 춘동무들은 왕청부대가 싸움을 참 본때있게 하였다고 하 면서 앞을 다투어 나의 손을 잡아주었으며 나를 목마에 태워주기도 하고 머리 위에 추어올리기도 하였 희생 된 전우들의 추도식을 할 때에는 엉엉 울면서 추모연설 도 하였 그처럼 불같은 열정과 사랑을 지닌 사나이들이 하룻밤 사이에 모두 고인이 되고 말았다니 억울한 생각을 금할 수 없었 그 13명 가운데서도 오빈은 가장 잊지 못할 전우였고 동지였 그는 우리가 육읍지구를 개척하는 과정에 채 수항의 소개로 친교를 맺은 사람이었 채수항이 용정 에서 대성중학교를 다닐 때 오빈은 거기서 동흥중학교를 다녔 이 두 학교는 다 사회운동자들과 독립운동 인재 를 키워낸 중요한 온상이었 그들은 용정에 있을 때 학 생운동도 함께 하였 오빈은 채수항과 함께 우리가 주최한 공수덕회의와 겨 울 명월구회의에도 참석하여 무장투쟁방침을 세우기 위 한 문제토의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였 오빈과 채수항이 나를 종성으로 안내한 것이 아마 1931 년 5월일 것이 종성은 채수항의 고향이기도 하였 그들과 함께 밀선으로 두만강을 건너 신흥촌이라는 곳에 첫 자욱을 짚던 때가 어제런 듯 기억에 생생하 우리는 버들방천을 물들이는 신록의 아름다움과 고색창연한 옛 성터의 정취를 가슴 설레이는 신록의 격정속에 받아들이 며 조국의 미래를 두고 많은 말을 나누었 나는 그 해 봄에 신흥촌 북문밖에서 종성반제동맹 책임 자로 일하는 오빈의 아버지 오의선도 만나보았 연길 현 차조구라는 곳에서 소작살이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아들이 직업적인 혁명활동의 길에 나선 후 가족을 데리 고 신흥촌으로 이사하였 오의선의 집은 미구에 왕청 지구의 반일인민유격대와 종성군 안의 모든 지하혁명조 직들과의 연계를 이어주는 비밀연락처로 되었 내가 신흥촌에 갈 때마다 오빈의 집에서는 국수를 누르
7 7 세기와 더불어 곤 하였 우리는 1933년 5월 단오도 이 집에서 쇘 그때 오의선은 30리나 되는 풍계장에까지 가서 메밀가루 를 사다 평양 냉면 맛이 나는 국수를 눌러 우리의 점심상 에 놓아주었 그 단오날의 인상 가운데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물고생을 많이 하는 오의선의 가족을 위해 그 집 뜨락에서 샘줄기를 찾아주고 박우물을 만들어주던 일이 나는 그때 훈춘땅에서 무장투쟁에 전심하고 있 는 오빈을 대신하여 아들된 심정으로 부지런히 삽질을 하였 동녕현성전투를 앞두고 라자구에서 오빈을 만났을 때 우리는 그에게 5월 단오날 신흥촌의 아버지가 눌러주던 메밀국수 이야기를 하였 오빈은 그 이야기를 들으면 서 못내 흐뭇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였 훈춘땅에서 군 사책으로 활동하다가 대원으로 강직된 때였지만 그는 조 금도 실망하거나 의기소침해 하지 않았 내가 낙심하지 말라고 오빈을 고무하자 그는 이렇게 말 했 보다시피 나는 이렇게 생기발랄한 인간으로 남아 있소. 군사책이 대원으로 된다고 해서 오빈이 김빈이나 박빈이 될 수야 없지. 그렇지만 훈춘에서는 더 일하고 싶 은 생각이 없소. 동녕현성전투나 끝나면 상급에 제기해 서 왕청으로 갈까하고 궁리하는데 대장 동무의 의견은 어떻소? 오빈이 왕청에 오면야 나도 좋지. 그렇지만 오빈에 게 민생단 감투를 씌울 수 있는 좌경분자들은 왕청 에도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지. 나의 대답이었 그럴까? 왕청이라고 해서 좌경바람이 약한 것은 아니오. 그래도 대장 동무의 곁에 가 있으면 마음이 한결 가 벼워질 것 같구만. 하여튼 나는 왕청으로 가고야 말겠소. 오빈은 일구이언을 모르는 사람이니까. 오빈은 서산포대를 점령할 때 작탄을 품고 앞장에서 용 감하게 돌격로를 헤쳐나갔 그의 이 공적은 전투총화 에서 응당 높은 평가를 받았 총화를 끝내고 부대들이 라자구에서 서로 갈라질 때에 도 오빈은 자기의 결심을 재차 표명하였 왕청에 오려 는 그의 결심은 확고부동한 것이었 그는 동녕현성전 투 때 왕청 동무들이 서산포대를 점령하고 성시로 쳐들 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결심이 더 굳어졌다고 말하였 물론 나는 협력을 약속하였 그런데 이 약속을 실천에 옮기기도 전에 오빈이 전사했 소왕청 유격구역 다는 비보가 왕청으로 날아온 것이 봄에는 이광이 갔 고 여름에는 반성위가 그렇게 속절없이 사라졌으며 오늘 은 오빈이 그렇게도 바라던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세상으로 가버린 것이 오빈을 포함한 13용사의 최후에 대한 비통한 소식은 나에게 청천벽력같은 충격을 주었 나는 그 최후를 알 게 된 다음부터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를 전율에 가까운 감정으로 역겹게 대했으며 어떤 경우에나 그런 요소가 대내에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 우리가 그처럼 큰 혐오감과 경계심을 가지고 극단적 군 사민주주의를 반대한 것은 그것이 혁명실천에 아무런 도 움도 주지 못하는 백해무익한 사상경향이라는 데 있었 우리는 지금도 군사작전과 관련되는 모든 문제를 당조 직에서 토의하는 것을 절대적인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대중의 창발적인 의견이 당조직을 통하여 군사작전 수립 에 반영되는 것을 환영하고 있 그러나 그런 집체성이 부대관리를 책임진 지휘관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은 용인 하지 않는 그런데 항일전쟁 초 시기의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는 집 체성의 명목밑에 지휘관의 권한을 침범하였으며 부대관 리와 군사작전에서 지휘체계를 마비시켰 그 당시 군대안에서는 군사작전을 세우거나 전투를 할 때 당원들의 창발성을 계발시키기 위하여 소조회의, 지 부회의, 각급 위원회를 비롯한 당회의도 열고 오늘날의 군인총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전대회의도 열었 그것도 정황조건을 고려한다는 원칙에서였 그런데 극단적 군사민주주의를 나폴레옹 법전처럼 절 대시하고 있던 좌경분자들은 모든 군사문제를 그 대소와 정황조건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각급 당조직과 전대회 의들에서 토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 가령 혁명군이 어느 한 도시를 칠 계획이라면 먼저 당 소조회의를 진행한 진공한 도시의 이름은 비밀에 붙 이고 그 도시형태를 약도에 그려놓은 다음 이 성시를 공 격할 필요가 있겠는가 없겠는가,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들이치겠는가 하는 것을 먼저 토의결정한 소조회의에서 전투를 해야 할 필요성과 승리할 가능성 이 인정되고 구체적인 작전방안이 세게 되면 또 지부총 회에서 동일한 문제를 놓고 꼭같은 방식으로 토의를 반 복하며 그 방안을 거수가결로 결정한 다음 공정은 전대회의이 전대회의에서 토의되는 내 용과 순차도 소조회의나 지부총회와 다름이 없 좀 다 른 것이 있다면 비당원 군인들도 문제토의에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는 이제 ᆨ이라는 도시를 치려 한 이 도시를 치면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 손실은 없을 것이고 희생은 적을 것이 작전계획은 여사여사하 이 계획대로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식으로 결정을 채택한 그러면 전투명 령을 하달하고 ᆨ도시로 진격해나간 호수에 돌을 던지듯이 갑작스레 의제를 설정해놓고 여 럿이 모여앉아 필요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과정에는 하자 하지 말자, 된다 안 된다, 이길 수 있다 없다는 식으로 끝 없는 논쟁이 펼쳐지곤 하였 군사민주주의의 덕으로 모두가 평등한 발언권을 가지고 개개명창이 되어 중구난 방으로 떠들어대는 논쟁은 무한정 시간을 끌었 그러는 사이에 적정에는 변화가 생기고 각급 회의들에 서 모처럼 토의 결정된 작전방안은 무용지물이 되곤 하 였 설사 그 방안대로 싸움을 하는 경우에도 혁명군은 정황조건의 변화 때문에 막대한 희생을 당해야 했 이런 의미에서 13용사의 희생은 가져온 혁명군대안에 서 민주주의 코를 걸고 지나친 평등주의와 평균주의를 부르짖는 것이었 이런 표현은 우리가 관할하는 부대에도 없지 않았 어느날 나는 현당군사책 김명균과 함께 1중대의 사업 을 요해해보려고 병실로 찾아갔 그날 병실 주변에서 는 중대장이 빗자루를 들고 마당을 쓸고 있었고 한쪽 구 석에서는 중대정치지도원이 대원들과 함께 나무를 패고 있었 상하일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 광경앞에서 나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 그러나 김명균 군사책은 웬일인지 얼굴빛이 냉담하였 지휘관들이 저렇게 이신작칙을 하니 눈맛도 좋구 만. 내가 이런 말을 해도 군사책은 여전히 냉랭한 표정을 지우지 못하였 이왕이면 우리도 저 사람들과 같이 마당을 쓸어봅 시 나는 마당 한쪽 구석에 나뒹구는 빗자루를 잡으려고 병 실쪽으로 향하였 그러자 김명균은 나의 군복소매를 뒤고 슬그머니 잡아 끌었 내 이제 기막힌 장면을 하나 보여주겠소. 그는 풍기사령에게 중대장과 정치지도원을 곧 불러오 라고 명령하였 풍기사령은 명령이 떨어지기 바쁘게 지금은 아침 청 소시간입니다 하고 대답하였 불러오라면 불러올 게지 무슨 잔말이오! 군사책의 입에서는 대뜸 욕지거리가 튀어나왔 풍기사령도 만만치 않았 그러면 중대장과 정치지도원이 전대회의에서 비판 을 받습니 나는 풍기사령의 대답이 무엇을 의미하는가고 김명균 에게 넌지시 물어보았 중대장이나 정치지도원도 인격상으로 대원들과 동 등하니 대원들이 청소를 할 때에는 상관도 만사를 제쳐 놓고 청소를 해야 한다는 거라우. 이것은 아직 극단적 군사민주주의가 시초 단계에 있을 때였 이와 같은 맹목적인 평등사상은 그 후 유격대의 군사 실천에까지 부식되어 일정한 기간 그 지휘체계를 마비시 켜놓았 물론 모든 사람, 모든 군인은 인격상으로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 그러나 항일유격대나 오늘날의 인민군대 와 같은 혁명군대에서는 매개 군인들에게 그가 수행하는 임무에 따라 서로 다른 분공을 주게 된 어떤 사람에게 는 중대장의 분공을 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소대장의 모 자를 씌우며 또 어떤 사람에게는 분대장의 일을 시킨 수행하는 임무와 분공에 따라 혁명군데 안에는 상하관 계가 있게 된 중대장은 소대장의 상급으로 되고 소대 장은 분대장의 상급으로 되며 분대장은 대원들의 상급으 로 된 혁명군대의 군사복무조례는 하급은 상급의 명 령지시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고 규제하고 있 이것이 없이는 군대를 지휘통솔할 수 없고 군대의 강철같은 규 율을 유지할 수 없 (내일 계속)
8 8 칭 송 뉴욕에 울려퍼진 불멸의 송가 미국 뉴욕의 이름있는 머르킨음악극장 에서 1999 년을 맞으며 신년대음악회가 수천명의 참가밑에 진행되 었 대음악회에서는 불멸의 태양찬가 김정일장군의 노 래 가 격동의 도가니속에 연주되었 이 음악회에는 미국 서울교향악단 이 출연하였으며 세계적인 유명음 악가 재미교포 이준무씨가 지휘하였 소개말이 끝나자 객석은 삽시에 흥분의 파도로 설레었 요란한 박수갈채가 장내를 뒤흔들었 이윽고 노래의 장중한 선율이 울려퍼지기 시작했 장내는 금시 물을 뿌린듯 조용했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장엄한 태양이 솟는가, 대지의 천만꽃도 춤추며 설레는가, 7음계가 생겨 언어와 붓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인간의 온갖 오묘한 감정과 정신세계 를 황홀하게 그려냈 이렇듯 장엄하고 숭고하고 위대한 선율을 들은 적 있었 던가. 이 세상 모든 유명무명의 노래여, 선율이여, 음악이여 무색하여라! 노래 속의 노래가 여기에 있 선율 속의 선율이 여기에 있 음악 속의 음악이 여기에 있 불멸의 태양찬가 김정일장군의 노래 가 울린 백두산 줄기내려 금수강산 삼천리 장군님 높이 모신 환호성 울려가네 태양의 위업 빛내신 인민의 영도자 만세 만세 김정일장군 대지의 천만꽃도 그 사랑을 전하고 동서해 푸른물도 그 업적 노래하네 주체의 낙원 가꾸신 행복의 창조자 만세 만세 김정일장군 강철의 담력으로 사회주의 지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세상에 떨치시네 자주의 기치 높이 든 정의의 수호자 만세 만세 김정일장군 연주가 끝났 순간 폭풍같은 환호가 장내를 진감했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경탄의 목소리, 열광의 박수갈 채 열정의 땀으로 푹 젖은 지휘자 이준무씨의 두볼로 격정 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 (아, 이 순간을 위해 나의 음악이 있었구나. 이 순간을 위해 내 지금껏 살아왔구나!) 이준무씨는 전라북도 정읍군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부 터 음악을 좋아했 그러나 가난한 탓으로 나이가 들어서야 바이올린을 배 우기 시작했 그후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교향악단 에 들어갔으나 민족의 얼이 사라지고 왜색양풍이 난무하 는 이남에서는 참다운 음악을 할 수 없었 그는 1972년 처와 함께 미국으로 갔 미국에 가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잡일을 하면서 음악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 미국에 살아도 민족의 넋을 지키리라는 결심밑에 서 울교향악단 이라는 악단을 조직하고 1년에 5~6회정도 정기연주회도 했 그러던 그는 이북음악을 접하면서부터 새로운 음악세 계에 빠져들었 민족의 정서와 아름답고 우아한 선율 에 매혹된 그는 이북음악연주에 온 넋을 쏟았 1989년 이북의 노래를 공연할 때 반공파들의 위협공 갈로 갑자기 지휘를 맡았던 사람이 무대를 떠나가 버렸 불가피하게 이씨가 지휘를 맡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그 는 지휘자로서의 걸음을 내짚게 되었 이준무씨가 음악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게 된데는 기이 한 인연이 있었 어렸을 때 그는 고향마을을 해방한 인민군대로부터 김 일성장군의 노래 와 애국가 를 배웠 국민학교교 원을 할 때 평양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위 대한 주석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키우게 되었 그후 미국에 간 이씨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세계유일초 대국이라 자처하는 미국놈들의 코를 꿰어 끌고다니면서 쥐락펴락하시는 것을 보고 통쾌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고 빛내어주시는 김정일장군께 마음속 깊이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 특히 돌보셔야 할 일이 너무나 많으신 장군께서 음악을 그토록 사랑하시고 민족음악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공헌 을 하시는데 대해 존경의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그분을 칭 송하는 송가 음악연주활동을 벌이게 되었 이준무씨는 장군의 탄생일을 비롯한 여러 기념일들에 장군께 축전을 올리고 대표부를 통하여 성의껏 마련한 꽃바구니도 드리었 1998년 새해를 맞으면서도 김정일장군께 자신의 진정 을 담은 소박한 편지도 올렸었 오늘 이곳 뉴욕타임스 에 실려진 장군님과 조국 에 관한 기사를 읽고 저의 큰아이가 하는 말이었습니 조선이라는 작은 나라가 세계최강이라는 미국과 대 등하게 외교를 펴나가며 요구를 모두 관철해내는 것을 볼 때 조선의 지도자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신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세계에는 조선보다 더 큰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조선은 당당합니 나는 비록 미국에 서 태어났지만 지금처럼 자랑스러운 마음이 가득찬 것을 보면 장군님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 지극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 아이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있다는 것은 조 국이 장군님을 모시고 우뚝 서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 뉴욕타임스 에 실린 장군님의 탁월한 조국통일경 륜과 민중을 사랑하시는 자애로움, 세계 여러 곳에 흩어 져 사는 동포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위대한 품, 청아하고 살기 좋게 발전시켜 놓으신 조국의 산천들이 자랑스럽습 니 비록 이역만리에서 살고있으나 햇빛같은 장군님의 사 랑을 날마다 느끼면서 살아가는 마음으로 햇빛 따사함을 받습니 해님을 보는 해바라기같이 조국의 통일과 발 전을 위하고 장군님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 장군님, 건강하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승리하는 조선의 새해가 되길 빕니 재미교포 이준무 올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99년 5월 이북을 방문한 이준 무씨에게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었 장군께서는 이준무씨가 재미동포들 속에 민족문화예 술보급활동을 더 잘하도록 하기 위하여 가야금, 소해금, 장고 등 필요한 민족악기들과 그 교측본들을 보내주셨 그리고 음악을 통하여 동포사회에 공화국을 바로 알 리려는 그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시어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었 하기에 이준무씨는 평양을 떠나기에 앞서 간절한 염원 이 어린 목소리로 이렇게 부탁했 경애하는 장군님을 부디 잘 모셔주십시오. 장군님만 계시면 조국은 반드시 강성대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 리게 될 것입니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 은 김정일장군의 노래 와 더불어 세계에 길이길이 빛 날 것입니 구국전선 주체91, 5월 11일 김일성주석님은 인민의 어버이 평범한 시민 주체(1972)년 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서는 출근길에 오른 평양시민들이 무궤도전차정류소에 길게 늘어 선것을 보시고 오래동안 뻐스통과정형을 료해 하시였 그리고 무궤도전차의 정시운행에서 빈틈이 생긴 원인 을 알아 보시고 해당한 대책을 세워 주시였 이렇듯 주석께서는 몸소 출근길의 평범한 시민이 되시 여 인민들의 교통상 불편까지 헤아려 보시였 무상으로 받아 안은 솜옷 주체52(1963)년 12월 어느한 산간마을을 지나시던 주 석께서는 솜옷을 입지 못하고 노는 아이들을 가슴 아프 게 바라보시였 그들을 생각하며 잠 못 이루시던 주석께서는 평양에 돌 아 오신 즉시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여시고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솜옷을 무상으로 공급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주시였 전쟁사에 없는 구출작전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11월 주석 께서는 한 인민군전사가 적후에 있는 가족때문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였 그 전사로 말하면 한달동안에 5대의 적 비행기를 쏴 떨 군 영웅이였 주석께서는 영웅의 얼굴에 그늘이 가게 해서는 안된다 고 하시며 그의 가족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짜주시였 그리고 가족들을 데려 올 때 집에서 쓰던 농쟁기며 비 자루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가져 오라고 간곡히 당부하 시였 작전수행에서는 한개 련대가 동원되였
9 9 노동신문 사설 영원한 심장의 노래 로동신문 정론 - 주체91, 1월 7일 백두산장군의 심장의 메아리인 위력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근위가수들이 으로 커다란 감흥과 류다른 격정속에 들으 이 정신은 심장의 열과 고동으로써만 그 혁명군가와 함께 새해의 진군이 시작되였 부르는 혁명군가는 어디서 들어도 좋고 아 시면서 그 어떤 광풍이 불어 와도 백두의 세계를 다 안을수 있고 오직 순결한 심장 무때나 들어도 좋은것이지만 21세기 두번 붉은기를 끝까지 휘날려 갈 의지를 또 한 의 무게로써만 그 울림의 폭과 깊이를 헤 위대한 장군님께서 1월 5일 2002년 새 째 해의 첫 진군길에서 들으니 더욱 힘이 번 억세게 가다듬으시였 아릴수 있 해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나고 용기가 솟는 경애하는 장군님은 군대와 인민앞에 말 고난의 행군 의 사선천리를 영웅적으 함께 관람하신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불 타는 충성의 없는 혁명의 선서를 다지시고 군대와 인민 로 돌파하고 강성대국의 진격로를 열어 놓 신년경축공연은 온 나라에 뜨거운 격정의 신념과 혁명적정서를 방사포의 뢰성처럼 은 장군님앞에 억천만번 싸워 이길 필승의 은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새로운 비약의 출 파도를 일으키고 있 가슴 후련히 울린 신년경축공연무대에서 신념을 군가로 터친 이 화폭, 발선에 선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을 가장 새해의 첫 걸음과 함께 우렁차게 울린 만장을 격동시킨 한편의 노래가 있었 혁명의 수령과 인민의 심장을 울리는 노 격렬하게 분발시키는 정신이 바로 이것이 군단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은 혁명군가의 가요 영원한 심장의 노래, 래에는 시대의 근본정신, 근본지향, 근본 합창은 위대한 장군님의 신년사와 같이 우 조선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승리 숨결이 맥박친 위대한 장군님을 위하여! 리 인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 잡고 있으 해 온 긍지 높은 력사와 위대한 장군님 따 수령결사옹위, 조국방선에서 멸적의 총검을 우스러지게 며 원쑤의 아성에 날아 가는 강위력한 미 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해갈 확고한 신념 이것은 21세기에도 우리의 진군길에 영 틀어 잡은 최고사령관의 병사들의 심장에 싸일 의 집중포화와 같이 온 지구를 또 을 담아 부른 이 노래, 원히 높이 울릴 조선의 신념, 위력한 승리 서 뜨겁게 울려 나오는것도 이 웨침이며 한번 들었다 놓았 심원한 혁명의 진리가 풍만하고 열정적 의 보검이 새 세기 진격의 봉화를 지펴 올린 라남의 그 어떤 요란한 리론도, 품을 놓고 앉아 인 선률속에 장중하고도 절절하게 울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로동계급과 강성대국 총 진군길에 오른 이 받는 수개월간의 강의도 이 짧은 공연이 이 노래를 우리 장군님께서는 재청하여 들 같이 지적하시였 나라 전체 인민의 발구름소리에서 울려 나 주는 감흥에 비할바가 못된 으시였 오는것도 이 정신이 제국주의자들의 허장성세도 이 한순간 가장 숭엄하고 진실한 사상감정이 용암 수령은 개인이 아니라 혁명과 건설 위대한 장군님을 새해의 벽두에 자기들 의 공연으로 물거품이 되게 할수 있고 온 처럼 분출하는 이 노래로 위대한 장군님과 의 최고뇌수이며 통일단결의 중심입 의 일터에 모시고 장군님께 온 나라 인민 갖 시련과 고난도 이 장쾌한 군가로 쳐몰 우리 군대와 인민사이에는 참으로 뜨거운 니 을 대표하여 뜻 깊은 새해의 전투적인사를 아 낼수 있 심장의 이야기가 오갔 올리는 최대의 영광을 지니였던 김종태전 오늘 공연은 대단히 훌륭했다고, 공동 우리의 근위가수들은 이 세상 그 어떤 강 격렬하게 흘러 간 20세기 마지막년대도 기기관차공장 로동계급은 지금 끝 없는 격 사설의 기본정신도 여기에 다 있다고, 자 적이 달려 들고 천만시련이 또 앞을 막아 수령결사옹위로 빛내이고 반만년민족사에 정에 휩싸여 있 신께서도 학습을 잘했다고 하시면서 공훈 도 오직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기발을 없었던 영광과 존엄을 떨친 21세기의 서막 자나깨나 그리던 어버이장군님을 새해에 합창단의 노래에는 우리 당의 력사, 공화 끝까지 들고 싸워 갈 전체 군민의 신념을 도 수령결사옹위로 열어 제낀 우리 인민은 처음으로 뵈온 감격의 그 시각 더욱 정력 국의 력사, 고난의 행군 의 력사가 담 경애하는 장군님앞에 열렬히 터치였 이 세기의 두번째 해에도 위대한 장군님을 에 넘치시고 환해 지신 장군님의 태양 같 겨 져 있다고 그처럼 커다란 만족을 표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의 진리가, 인 위하여라는 맹세를 심장으로 다진 은 모습에 환희와 격동의 눈시울 적셨던 하신 우리 장군님, 민의 심장의 맹세가 울리는 이 노래를 참 얼마나 우리의 피를 끓게 하는 신념인가. 한 로동자는 불덩이 같은 가슴을 열어 이 렇게 말했 고난의 행군을 하던 어려운 때 장군님 만을 사무치게 그리며 풀죽을 먹고 추위에 떨면서도 기관차를 만들던 그 나날이 떠올 라 눈물이 핑 고여 올랐습니 장군님만 계시면 두려운것 없고 장군님만 옹위하면 우리는 이긴다는 생각이 가슴을 쳤습니 수령결사옹위! 이것이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마음속 에 불길처럼 타오르는 위대한 시대정신, 조 선의 목소리이 장군님을 위하여! 이렇게 한번 마음 다지면 원쑤의 아성에 한몸이 육탄이 되여 날아 갈 멸적의 투지 가 펄펄 끓어 오른 이 신념 한번 가다듬으면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눈시울이 뜨거워 오르고 장군님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부강조국의 성돌이 될 의지가 용솟음 친 이 신념은 무적의 총검이 오늘 날이 갈수록 오만무례하게 날치는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혁명의 원쑤들에게 죽음과 공포를 주는 무자비한 폭탄도 바로 이 정신이며 세계자주화의 붉은 노을이 지 구를 덮을 광명한 미래를 가장 확신성 있 게 내다보게 하는것도 다름 아닌 이 기개 이 수령결사옹위, 여기에는 백두산민족의 승리의 력사, 조 선혁명의 성스러운 피줄기가 용용히 굽이 치고 있 항일의 피어린 그날을 그리면 혁명의 사 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투사들의 웨 침이 백두밀림에 메아리치고 전후의 난국 수령결사옹위, 여기에는 백두산민족의 승리의 력사, 조선혁명의 성 스러운 피줄기가 용용히 굽이치고 있 항일의 피어린 그날을 그리면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 으로 사수하자는 투사들의 웨침이 백두밀림에 메아 리치고 전후의 난국을 헤치던 그날을 생각하면 당중 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강철전사들의 웨 침이 이 땅에 메아리쳐 온 조선혁명의 력사는 수령의 손길로 개척된 혁명일뿐 아니라 수령을 결사옹위해 온 위대한 인민의 충성의 력사로 빛나고 있 밀림이 찌렁찌렁 울리게 김일성동지의 혁 을 헤치던 그날을 생각하면 당중앙위원회 명사상을 옹위하여 추상같이 웨치던 잊지 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강철전사들의 웨 못할 청봉의 이야기가 소리쳐 온 침이 이 땅에 메아리쳐 온 위대한 수령님 계시는 사령부를 지켜 일 조선혁명의 력사는 수령의 손길로 개척 제의 대군을 뒤에 달고 하루에도 수백리 된 혁명일뿐아니라 수령을 결사옹위해 온 눈길을 달리며 결사옹위의 나팔소리를 쉼 위대한 인민의 충성의 력사로 빛나고 있 없이 울린 오중흡7련대의 그날의 행군길 과 사령부의 안전을 지켜 자기의 혀를 끊 저 눈 덮인 백두밀림의 설레임소리가 귀 은 열혈투사의 비장한 최후가 세기의 언덕 전에 울려 온 을 넘어 다시금 우리의 심장을 꽝꽝 두드 붉은기 날리는 사령부를 지켜 결사옹위 린 의 총성을 높이 울리시며 혈전의 만리길을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폭풍치며 달리신 항일의 녀성영웅, 1950년대의 시대정신이 그대로 맥박쳐 위기일발의 순간 사령관동지 라고 웨 울리는 이 구호, 치며 온몸으로 수령님을 밀막아 서며 싸창 수령옹위정신을 피줄기로 이으며 피 어 을 뽑아 들어 적들에게 불벼락을 퍼부은 린 조국수호, 천리마대고조의 1950년대가 대사하치기의 총성이며 고난의 행군시기 흘러 갔 한줌도 못되는 종파나부랭이들을 전기로 속에 처박아 던지고 강철로 위대한 수령님 을 옹위하자고 불덩이같이 웨치며 천리마 시대의 발단을 열어 놓은 강선의 기수들, 우리는 수령님만을 지지합니다라는 가장 뜨거운 진정의 말씀을 아뢰인 태성할머니, 조선의 아침은 동해에서가 아니라 백두산 에서부터 밝아 온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신념을 안고 수령옹위의 군가 김일성원 수께 드리는 노래 를 힘차게 구가한 충직 한 우리 군대 멀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에서 위대한 시 원과 전통이 마련되고 피바다, 불바다속에 서 멸적의 총검으로 벼려 지고 다져 진 이 정신은 오늘 최고의 열도로 폭발하고 있 우리 민족의 운명이 두번 다시 구원된 고난의 행군 길에서 수령결사옹위의 노 래들은 몇백만톤의 식량을 대신했고 천만 대적을 치는 핵폭탄과 같았 선군시대를 기적과 위훈에로 빛내여 온 혁명적군인정신도, 조국이 가장 준엄한 역 경에 처했던 때 전환의 돌파구를 열어 제 끼도록 한 강계정신도 다 수령결사옹위정 신에서 타오른 시대의 불길이였 우리를 압살하려는 원쑤들이 제일 검질 기게 끊어 놓으려고 한것도 수뇌부와 인민 의 혈맥이였 그러나 공장의 숨결은 멈추어 놓을수 있 고 이 땅에 재난을 들씌울수 있어도 금성 철벽으로 다져 진 이 나라의 수령옹위의 성새에는 단 하나의 실금도 낼수 없었 (내일 계속)
10 10 김일성대학 방송강좌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 혁명역사 강좌 제16회 학사 김창호 선생 - 주체91, 5월 14일 현실체험과 혁명실천을 통해 위대한 혁명가로서의 품격을 갖추시다 안녕하십니까. 장구님의 인생은 첫 시작부터가 남다른 것 방곡곡 어디에서나 건국열의로 들끓었습 년 6월 어느날에는 어머님과 함께 미림골 이 시간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현 이였습니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정신 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낮에 밤을 이 에 나가셔서 모내기를 도우시면서 기계로 실에 대한 체험과 혁명실천을 통해서 위대 적 성장과 감정정서발전에서 주동적이고 어가며 파괴된 공장과 뙤약볕이 내리쪼이 농사를 지을 앞날도 그려보셨습니 경애 한 혁명가로서의 품격을 갖추신데 대해서 적극적인 작용을 한 것은 항일혁명투사들 는 농촌, 바람세찬 어촌들을 수없이 찾으 하는 장군님께서는 특히 준엄한 조국해방 학습하겠습니 이였습니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걸 셨습니 어리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도 전쟁시기에 원쑤에 대한 증오심과 위대한 무엇보다 먼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벅 음마도 떼어주고 목마도 태워주었으며 혁 어비이 수령님을 모시고 김정숙 어머님과 수령님께서 계시여 조국도 있다는 신념을 찬 현실을 몸소 체험하시면서 시대와 혁명 명군 노래도 배워주었습니 또, 사령관, 함께 평양과 청진, 남포와 대동군 그리고 더욱 굳히셨습니 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깨달으셨 조선, 인민이라는 낱말도 익혀 주셨습니 나라의 북단 성봉군을 비롯해서 여러 도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습니 현실에 대한 체험은 사람의 세계 이렇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세상에서 와 농촌, 어촌을 찾으셨습니 이 과정에 같이 지적하셨습니 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 현실 가장 정의롭고 신념이 강한 사람들인 항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 수령님의 에서 무엇을 보고 체험하는가에 하는데 따 혁명투사들의 품에서 투쟁과 생활의 진리 영장하신 현명성과 고매한 인민적 풍모를 그때 나는 전화의 불길 속에서 사 라 혁명적인 세계관을 가질 수도 있고 또 를 배우시며 아무런 구김살도 없이 씩씩하 가슴깊이 느끼셨고 수령님의 건국노선을 람들이 수십년을 두고도 간직할 수 없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 경애하는 장 게 자라나셨습니 그러기에 경애하는 장 받들어 나선 우리 인민의 건국열의와 불굴 었던 가장 고귀한 것을 체득할 수 있 군님께서 어린 시절을 보내시면서 위대한 군님께서는 어려서부터 대가 바르고 배짱 의 투쟁모습을 보셨습니 었습니 조국해방전쟁은 나의 생활 혁명가로 성장하던 시기는 참으로 복잡다 이 센 품성을 지니실 수 있었고 어리신 나 몇가지 실례를 들겠습니 에서 잊을 수 없는 역사적 시기였습 단했던 역사의 시기였습니 일제를 반대 이에 비해서 정신적으로 조숙하실 수 있었 주체35, 1946년 여름 어느날 경애하는 니 하는 항일혁명투쟁과 광복된 조국에서의 던 것입니 장군님께서는 대동군을 현지지도 하시는 새조국 건설 사업, 미제가 도발한 3년간의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광복후 새 어버이 수령님을 모시고 어느 한 농촌에 이상과 같이 지적하셨습니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전후복구건설은 경 조국 건설의 격동적인 현실속에서 시대와 가셨습니 거기서 그이께서는 힘들게 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 애하는 그이께서 헤아릴 수 없는 시련을 혁명 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감을 깨달으셨 을 퍼올려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의 수 이 그이께서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사람들 겪으시며 그 과정에 싸우는 인민의 정신, 습니 광복된 우리 인민에게는 참으로 할 고를 헤아려 보시며 빨리 커서 어버이 수 이 수십년을 두고도 간직할 수 없었던 가 조선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게 했습니 무 일이 많았습니 일제 놈들은 41년간이 령님의 뜻대로 농민들은 힘든 일에서 벗어 장 고귀한 것을 체득하셨습니 그럼 경 엇보다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항일혁 나 우리나라의 모든 재부들을 약탈해 가고 나게 하실 굳은 결심을 다지셨습니 주 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화의 불길 속에서 명투쟁시기 조국광복의 총성을 들으시며 도 모자라 쫓겨가면서 공장을 비롯해서 산 체36, 1947년 4월에는 어머님과 함께 당 무엇을 체득하셨겠는가 하는데 대해서 이 생활의 첫 자욱을 떼셨습니 백두산의 아 업시설들을 파괴해 놓았습니 하지만 우 시의 평양제사공장에 가셔서 노동보호시 야기해 드리겠습니 들로 탄생하시여 포연에 절은 옷을 입으시 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노선을 설이 갖추어지지 못한 작업장에도 들어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선 일시적인 전 고 원쑤격멸**의 부르는 항일유격대원들 받들고 부강한 새 나라를 일떠 세우기 위 보시고 힘들어하는 노동자들의 아픈 마음 략적 후퇴의 천리길을 걸으시며 열렬한 조 의 돌격 구령 소리와 함께 성장하신 우리 해 한 사람같이 떨쳐나섰습니 나라의 방 도 헤아려 보셨습니 또, 주체37, 1948 국애와 승리한 조국의 앞날에 대한 신심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린 시절을 보내시면서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던 시기는 참으로 복잡다단했던 역 사의 시기였습니 일제를 반대하는 항일혁명투쟁과 광복된 조국에서의 새조국 건설 사업, 미제가 도발 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전후복구건설은 경애하는 그이께서 헤아릴 수 없는 시련을 겪으시며 그 과정에 싸우는 인민의 정신, 조선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게 했습니 굳히셨습니 그이께서는 주체39, 1950 있는 뜻깊은 사적지로써 세계에는 아마 이 의를 체득하셨습니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면서 마을 학생들로 아동중대를 조직하 년 10월 평양을 떠나 삼속, 강동, 덕천, 구 런 사적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 계시는 최고사령부는 우리 인민의 심장이 시고 전선원호사업과 연예선전대 활동을 장, 희천, 전천, 강계를 지나 자강도 장강 그래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걸으신 천 였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였습니 최고 활발히 벌리셨습니 그이께서 조직하신 군 장자산에 이르셨습니 오늘 장자산에 리길을 우리 혁명의 영도의 계주봉이 줄기 사령부로는 전선과 후방에서 수많은 인민 아동중대는 과외학습과 가창대 활동 최고 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조국해방전 차게 이어진 혁명의 천리길이라고 하는 것 군 지휘관들과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사령부 보도 듣기 등 학습과 생활을 군대 쟁시기 어린 시절을 보내신 사적지의 하나 입니 경애하는 장군님게서는 자강도 장 찾아와 위대한 수령님을 뵙고 수령님의 말 와 같이 째인 규율 속에서 진행했습니 인 장자산 혁명사적지가 있습니 경애하 강군 장자산 당시는 솔매골입니 장자산 씀을 받고 승리의 대한 신심에 넘쳐 따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학생들 속에 는 장군님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평 에 계기면서 당창건 5돐을 기념해서 동생 가군 했습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 전투적인 구호도 제시하셔서 그들은 학습 양을 떠나 장자산까지 걸으신 천리 노정은 과 함께 두 그루의 잣나무를 심으셨고 학 버이 수령님과 함께 작전대 곁에서 한밤을 전투에로 불러일으키셨습니 그이께서는 매우 뜻깊은 노정입니 왜 그런가 하는 생 소년들이 한 그루의 나무라도 아끼고 지새우기도 하시고 수령님을 모시고 포연 주체41, 1952년 12월에는 오점의 총창 것입니 그것은 이 노정이 경애하는 장 사랑하도록 일깨워 주셨습니 그이께서 서린 인민군 부대들의 화력진지와 석수 떨 으로 조국과 부모의 원쑤를 갚자., 주체 군님의 할아버님이신 김형직 선생님께서 는 전략적 후퇴의 천리길에서 싸우는 우리 어지는 갱도공사장에도 가보셨습니 이 42, 1953년 3월 4일에는 조선을 위하여 조선 혁명의 새벽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 인민의 영웅적인 투쟁모습을 보시고 전선 과정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 배우자. 라는 전투적 구호를 제시하셨습 민을 위해 걸으신 노정이기 때문입니 또 원호사업에 떨쳐나선 인민들을 인민들은 령님의 천재적인 군사적인 지략을 체득하 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높은 조 한 그이의 아버님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무해 주기도 하셨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셨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전적으로 어버 직관념을 지니시고 자신의 실천적 모범으 조국광복의 큰 뜻을 품으시고 배움의 천리 현명한 영도가 있는 한 기어이 승리한다는 이 수령님께 달려 있으며 수령님만 계시면 로 소년단원들의 조직관념을 높여주셨습 길과 광북의 천리길을 걸으신 노정이고 우 신심을 굳히셨습니 경애하는 장군님께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심장으로 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처럼 일찍이 리 장군님께서 불길 쏟아지던 전화의 나날 서는 또한, 주체41, 1952년 6월 평안북도 체험하셨습니 그리고 조국이 승리하자 10대에 갓 들어서는 어리신 나이에 거창한 걸으신 노정이기 때문입니 그러기에 위 를 현지지도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수행 면 위대한 수령님을 옹위하고 수령님을 더 사회적 변혁과 준엄한 혁명실천 속에서 수 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0, 1991년 9월 23 하시면서 인민군 비행사들의 영웅적인 투 잘 받들어 모셔야 하겠다는 철석같은 결의 령에 대한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일 장자산 혁명사적지를 찾으셔서 장자산 쟁모습과 전시식량증산투쟁에 일떠선 장 를 다지셨습니 그이께서는 자신의 이러 사랑, 헌신적 복무정신을 숭고한 높이에서 혁명사적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경 살리 농민들의 투쟁을 목격하시면서 그리 한 철석같은 신념과 결의를 담아서 주체 체현하시면서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셨 애하는 장군님께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적 고 낙원의 열명당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 41, 1952년 8월에 가요 조국의 품 을 습니 지의 하나라고 하시면서 이사적지는 우리 으시면서 수령님께서 계시는 한 전쟁에서 창작하셨고 주체42, 1953년 6월에는 위대 그럼 이 시간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 아버지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혼산진용 반드시 이긴다는 신심을 굳게 가지셨습니 한 수령님께 축복의 편지를 쓰셨습니 다음 시간에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천리길을 걸었고 내가 그 노정을 따라 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또한 주체41, 다음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실 동지께서 김일성장군의 약전연구소조를 결 움의 천리길과 광복의 천리길을 걸었으며 1952년 6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최고 천을 통해서 혁명가로서의 풍모를 갖추어 성하신데 대해서 학습하겠습니 안녕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또, 그 노정을 따라 사령부에 계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 나가셨습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 계십시오. 혁명의 대를 이어 다녀간 천리의 노정에 적인 영군술과 고매한 풍모 혁명적 낙관주 체40, 1951년 4월 어느 한 농촌마을에 계
11 11 한국민족민주전선 5.16쿠데타 뒤에는 미국이 있었다 우리 민중은 41년전 이 땅에서 비등된 받고 군사쿠데타계획을 시급히 추진하라 세력을 철저히 진압할데 관한 구체적인 방 해 주기 바란다 고 부언했 민주와 자주, 조국통일열망을 총칼로 무참 는 최종명령을 미중앙정보국 장관 덜레스 향과 지령을 사전에 주었 61년 8월23일 주한미대사 버거는 미국 히 짓눌러 버린 5.16쿠데타를 영원히 잊지 에게 하달했 쿠데타의 현지책임자였던 위태커는 61 무장관 러스크에게 박정희를 미국으로 초 않고 있 덜레스는 쿠데타총지휘는 자기와 CIA차 년 5월14일 아침 10시부터 약수동근처에 청해야 할 이유에 관해 이렇게 구술한 바 돌이켜 보면 박정희군사파쇼도당이 국 관 리처드 비셀이 직접 맡기로 하고 쿠데 서 40여명의 행동부대책임자들의 최종회 있 가재건 과 부정부패척결 의 간판을 내 타현지책임자로는 당시 총리 장면의 정치 합을 진행한 후 쿠데타를 명령했 미국은 군사정권을 인정함으로써 국 들고 감행한 5.16쿠데타는 전적으로 미국 고문으로 있던 CIA의 이전 한국책임자 도 61년 5월16일 박정희반란군은 비둘기 내상황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가재건최고 의 배후조종에 의한 것이었 널드 위태커와 주한미8군 정보부장이던 콜 작전 훈련을 빙자해서 서울시내 요소요 회의 내에서 박정희의 권한을 강화시켜 줄 미국이 이 땅에서 5.16쿠데타를 일으켜 을 임명했 소를 점령하고 범죄적인 군사쿠데타를 일 것임, 이것은 박정희의 영향력을 감안할 때 민간통치를 군사파쇼철권통치로 바꿀 계 미국은 쿠데타를 실수없이 진척시키기 위 으켰 바람직스러움 이라고 했 획을 한 것은 이승만을 장면으로 갈아치운 해 군사정변직전 한일양국의 군사지도자 5.16쿠데타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매그 제반 사실은 미국이 5.16쿠데타의 장본 뒤에도 아무런 효력이 없이 계속 식민지통 들을 오키나와에 모여놓고 군사쿠데타에 루더는 쿠데타군에 대한 이한림 제1야전 인임을 말해 주고 있 치가 파멸의 늪으로 깊숙이 빠져 들었기 관한 강의를 주었 군 사령관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직접 그때로부터 한국민중은 장장 18년간 박 때문이 미대통령 케네디는 한국에서 준비중인 군 그를 찾아가 군사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영 정희군사파쇼통치하에서 신음하지 않으면 특히 한국민중 속에서는 당시 4.19과정 사쿠데타 R계획 의 상세한 내용을 보 향력을 행사했 안되었 에 움트기 시작한 반미기운이 자라나 행동 고받고 인준했 그것도 미덥지 않아 미군병력을 미아리 미국은 5.16쿠데타 이후에도 저들의 대 으로 옮겨지는 추세가 극명하게 나타났 R계획 이란 4.19한돌과 관련한 4 계선에 진출시켜 제1야전군의 서울진공을 한식민지통치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주구 60년 7월부터 우리 민중은 한국은 미 월위기설 을 무난히 넘기기 위해 당시 주 막을 작전적 조치까지 취했 들을 교체하는 방법으로 한국에 대한 식민 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양키들은 물러가 한미군사령관이었던 매그루더와 주한미대 그리고 5월18일에는 위태커 자신이 장 지지배를 유지해 왔 라!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 리대사인 마샬 그린이 모의해 세웠던 비 면을 보고 사임하는 것 외에 다른 도리 오늘도 미국은 한국에 대한 지배와 내정 자 판문점에서! 등의 반미, 자주통일구 둘기작전 이라는 비상군사훈련에 편승해 가 없다 고 강박했 간섭을 더욱 횡포무도하게 자행하고 있 호를 외치며 연일 대중적인 시위투쟁을 벌 정변을 일으키기로 한 쿠데타계획이었 결국 60년 8월23일 집권했던 장면은 미 부시행정부는 한국민의 의사와 염원을 거 였 미국은 이 계획에서 첫단계로 제6관구 국이 조종한 박정희의 61년 5월16일 군사 역하고 이회창과 같은 친미반통일세력들 이에 극도로 당황한 미국은 위기에서 벗 사령부휘하의 5개 헌병중대를 동원하고 둘 쿠데타에 의해 교체되었 을 부추기면서 16대 대선에 간섭하는 조짐 어나기 위한 비상대책을 쓰지 않을 수 없 째단계로 여기에 해병 제1여단, 제30, 제 5.16쿠데타가 미국의 각본과 지령하에 을 보이고 있 었 33예비사단 및 특전단의 병력을 투입증강 진행되었다는 것은 그후 적나라하게 드러 우리 민중은 미국이 이 땅을 지배하고 있 미국은 5.16쿠데타로 장면을 제거하고 하며 셋째단계로 일선지대에서 1개사단내 났 는 한 그 누가 대통령이 되도 민중이 바라 저들이 다년간 길들여 온 박정희를 권좌에 지 3개사단의 보병역량을 더 밀어넣기로 64년 5월3일 당시 미국 CIA장관 존 알 는 자주, 민주, 통일을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올려 앉혀 군사파쇼통치를 실시하게 함으 했 렌 덜레스는 BBC TV에 나타나 내가 재 명심하고 반미자주화투쟁에 과감히 떨쳐 로써 식민지통치위기를 수습해 보려고 했 그리고 있을 수 있는 이한림 제1야전군 임중 CIA해외활동에서 제일 성공한 것은 나서야 할 것이 의 반발을 막기 위한 사전대책을 주한미군 한국의 군사쿠데타였다 고 증언했 당시 미국대통령이었던 케네디는 주일미 사령관 매그루더가 직접 맡도록 했 NHK TV를 통해 일본전역에로 중계된 대사였던 라이샤워로부터 한국의 미래 를 계승할 사람들은 전쟁의 마당에서 자라 난 새로운 젊은 군인들이다 라는 건의를 미국은 주한미군사령관에게 국군 제506 특무대를 위시한 일련의 군방첩대와 수사 기관들에 쿠데타와 때를 같이해 민주애국 방송프로에서 덜레스는 계속해 비록 CIA 가 쿠바에서는 실패했지만 한국에서는 보 기좋게 성공했다는 것을 미국국민은 이해 김상진 - 구국전선 주체91, 5월 11일 이회창, 유권자 환심 사기 위해 비열하게 책동 겠어요. 평소에 국민들, 특히 어렵게 사는 현한 것처럼 그가 이미 종말을 고한 미국 서민들을 위해 좋은 소리 한마디라도 했다 식 자본주의시장경제의 진출을 주장하고 면 몰라도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오 있기 때문입니 또한 그가 한국 경제 늘까지 민족과 민중을 배신하고 사대매국 가 겪고 있는 만성적인 위기와 침체의 근 행위 등 못된 짓만 해온 이회창이 국민들 본요인인 경제정책과 재벌위주의 경제구 이 원치않는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되어 서 조의 철폐와 해결없이 매년 6%이상의 경 민흉내를 내며 국민들을 기만하는 공약들 제성장을 이룩하겠다는 되지도 않는 나발 을 남발하고 있으니 어느 누가 그의 언행 을 불어대기 때문입니 을 좋게 볼 수 있고 그를 지지할 수 있겠습 지금 각계 민중들은 이회창이 민심을 낚 니까. 아 차기대권을 장악하기 위해 할 수도 없 한나라당대선후보경선이 시작되기 며칠 고 또 해서도 안할 공약만 남발한다며 비 전까지만해도 이회창이 임금인상과 주5일 난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고 하 근무제의 실시 등 처우개선을 위한 노동자 겠습니 들의 투쟁을 기만하면서 당국이 공권력을 우리 민중은 이미 희세의 사대매국노, 반 동원해서라도 탄압해야한다고 주장했는가 통일역적 이회창에게 정치적인 사형선고 하면 국민복지개선을 위한 똑똑한 대안도 를 내렸습니 이회창은 더이상 국민들을 이미 보도가 됐습니다만 한나라당 대선 면서 국민들을 기만우롱하고 있습니 없이 그저 빈소리로 국민복지를 소란스럽 기만우롱하지 말고 국민들의 요구대로 한 후보가 된 이회창은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 이회창은 앞으로 20년동안 매년 6%이 게 떠들어대 국민들의 항의와 비난을 받았 나라당대선후보에서 사퇴하고 정계에서 물 서 오는 12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 상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초석을 다는 것을 ***** ***. 러나야 합니 갖 추태를 다 부리고 있습니 놓겠다느니 국민복지문제를 해결하겠다느 이회창은 자기가 대권을 장악하면 경제 각계 민중들은 이회창을 한나라당 대선 이회창은 지난 11일 아침, 서울 서진구 니 기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노사 를 도약시키고 20년간 매년 6%이상의 경 후보에서 사퇴시키고 정계에서 매장하기 등 재활용품선별장을 찾아가서 환경미화 관계문제를 공정하게 펴겠다느니 하는 등 제성장률을 보장하겠다고 떠들어대지만 이 위한 투쟁의 파고를 더욱 높여야 하겠습니 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서 국민들의 귀맛을 돕고 있는 미사여구를 다 공약 역시 곧이 듣는 사람이 없습니 그 감사합니 민들과 친숙한 영상심기에 나섰는가 하면 매스컴을 통해 자기의 정책과 비전을 밝히 동원해 유포시키고 있습니 그야말로 국민들을 분격케하는 행태라 하 것은 우선 이회창이 경제에 대해 생판무식 한데다 몇해전 프랑스의 몽드 지가 표 화제의 초점 - 구국의 소리 주체91, 5월 14일
12 12 한국민족민주전선 단결과 노농운동 모두가 화합하면 하나로 뭉쳐지고 하나 누려고 이렇게 자리를 함께 했는데요. 먼 쳐서 하나가 된다면 안될 것이 없다는 것 로 뭉쳐지면 힘이 커지고 힘이 커지면 강 저 단결이 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지 이 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 할겁니 해지고 강하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다는 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 사회자 : 단결의 위력과 필요성을 절감하 말이 있는데요. 참으로 이 말에는 깊은 뜻 김현규 : 이제 언급이 됐습니다만 단결문 게 하는 사례이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러 이 담겨져 있다고 봐집니 더욱이 미국 제는 모든 대중운동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 한 단결이 저절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지 않 이 강요하는 신자유주의경제정책으로 인 가 아닐 수 없습니 그건 모든 대중운동 습니까. 그러면 단결을 마련하자면 어떻게 한 구조조정이 보다 우심해지고 그에 편승 에서 승리를 마련하기 위한 특히는 생존권 해야하는지 이에 관해서도 말씀해주셨으 해 관계당국의 노동운동말살책동이 더욱 쟁취를 위한 노농대중의 투쟁에서 승리를 면 합니 노골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은 우리 노 담보하는 근본요인의 하나이기 때문입니 김현규 : 우선 노농대중에게 단결의 필요 농대중으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 단결할 성을 잘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합니 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 지난해에 있은 해남군 농민들의 투쟁은 이 시 말해서 자기들 모두에게 부닥치는 시련 그럼 이 시간 첫순서로 단결과 노농운 를 잘 보여준다 하겠는데요. 농민들의 생 과 난관을 극복하고 또 강요되는 부당한 동 이런 제목으로 김현규씨 모시고 얘기 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좀더 구체적으로 말 희생과 부담을 물리치면서 정당한 권리를 나눠드리겠습니 하면 겨울 배추가격문제인데요, 이 문제를 쟁취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대중운동을 통 해결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 단결의 위력 한 투쟁뿐이라는 것, 이 투쟁에서 승리할 사회자 : 안녕하세요. 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 수 있는 기초는 바로 단결에 있다는 것을 김현규 : 네, 안녕하십니까. 이 군에서 배추농가는 4천여호인데 이 투 원리적으로 인식시켜야 하는 겁니 사회자 : 모든 대중운동, 특히 오늘날 생존 쟁에 3천명이상의 농민들이 투쟁에 참여 사회자 : 그런 면에서 한국지역난방공 권투쟁과 반미반전운동을 가열차게 벌여 했습니 온 군의 농민들이 하나가 되어 사 민영화저지투쟁이 좋은 사례로 될 수 나가고 있는 노농운동에서 단결문제는 더 투쟁을 벌인 결과 이들의 요구는 관철되게 있지 않습니까 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지 않습니 된거죠. 비록 첫걸음에 불과한, 그리고 소 김현규 : 이 투쟁의 승리는 노동자, 그리고 까. 그래서 오늘은 이에 관해서 얘기를 나 기의 목적이 달성되었지만 뭉치면, 또 뭉 60만세대 주민들의 단결된 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 사실 지역난 이렇게 필요성을 올바로 인식시키는 문제 족을 공멸에로 몰아가고 있습니 특히 6. 에게 단결의 필요성도 인식시키고 주인의 방이 민영화되면 노동자들만 피해를 당하 는 단결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 15공동선언이후 우리 민중은 미국이야말 자각을 확립할 때 그들 스스로가 하나로 는게 아닙니 일단 민영화되면 난방요금 한 문제로 되는거죠. 로 우리 겨레의 숙원인 통일을 한사코 반 뭉치게 되고 투쟁에 분기해 나서게 되는거 인상은 사측에서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 사회자 : 그리고 말이죠. 올바른 투쟁구호 대하는 반통일세력임을 똑똑히 알게 됐고 죠. 겁니 그런데 문제는 난방은 상품이 아 와 전술을 구사하는 문제 역시 단결을 이 그 과정에 반미의식도 상당히 높아졌습니 사회자 : 노농운동가들은 투쟁에서 단결의 니라는 겁니 제가 쓰고 싶으면 필요한 루어내는데서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시대의 요청과 민중 필요성을 자기 자신들부터가 올바로 인식 상품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또 무조건 피 김현규 : 아시다시피 구호는 투쟁에서 대 의 의사를 반영한 올바른 투쟁구호를 내세 하고 오늘날 벌이고 있는 생존권투쟁과 반 워야 하는 겁니 한겨울에 난방을 안보 중을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수단의 하나죠. 울때 각계 민중을 반미투쟁에 결속시킬 수 미반전투쟁에서 큰 승리를 이루어내기 위 내면 얼어죽는데 어쩔 수가 없는거죠. 그 하지만 그 구호에 시대의 요구와 민중의 가 있는거죠. 이런 맥락에서 볼때 투쟁구 해 단결에 힘써야 할겁니 그래서 하나 렇기 때문에 요금을 인상해도, 심지어는 의사가 튼튼하게 반영되어 있을 때 그 위 호제시문제는 단결을 이루는데서 중요한 된 큰 힘으로 이 땅에 자주, 민주, 통일의 100%이상, 200%이상 올려도 다 내야 하 력이 발휘될 수 있는 겁니 그렇지 않으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겁니 새 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는 겁니 바로 이것을 주민들에게 원리 면 그건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습니 사회자 : 정말 그렇습니 이러한 과제들 벌여나가야 하겠죠.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 적으로 알려주었습니 바로 이것이 민 현시기 우리 민중의 생존권은 미국이 강요 을 수행하는데서는 노농운동가들의 역할 사합니 영화다 라고 말입니 그리고 이런 불이 하는 신자유주의구조조정정책으로 매우 비 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김현규 : 감사합니 익을 막아내자면 한두사람의 힘으로는 되 참한 처지에 놓여 있습니 그 사례로는 김현규 : 직접 자기 자신들이 몸으로 뛰는 사회자 : 너무너무 쉽게 흩어지는 강기슭 지 않는다는 것,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60 정리해고를 들 수 있죠. 또 이 땅에서 감행 고무적인 노력이 필요한거죠. 그저 책상머 의 모래가 아니라 산기슭의 억센 바위처 만세대 주민이 하나로 단결해서 투쟁할 때 한 미군의 만행으로 우리 민중은 헤아릴 리에 앉아있거나 일반적인 구호나 외치는 럼, 그리고 꺾기 쉬운 나무가지가 아니라 권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올바로 인식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 있습니 처지에서는 안된다는 겁니 직접 자신들 들녘의 아름드리 나무처럼 굳세고 큰 힘을 시킨거죠. 결국은 스스로가 힘을 합치게 되 윤금이살해사건을 비롯해서 한강독극 이 근로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 가지려면 단결해야 하는 겁니 었고 단결된 힘으로 투쟁했기 때문에 마침 물무단방류사건 등 헤아릴 수가 없는 겁니 을 같이 할 때 그들이 심장의 문을 열게 되 노동자 농어민 시간 - 구국의 소리 내 승리를 일구어낼 수가 있었던 겁니 여기에 또 핵전쟁의 위험으로 우리 민 고 의사소통이 될 수가 있죠. 그래서 그들 주체91, 5월 13일 14일 노동자의 본떼를 보여주자 오늘도 삶의 터전을 잃고 거리를 헤매는 면 안된다고 뻔뻔스럽게 외쳐대고 있 지고 있 그리고 모든 반노동자적 무리들의 청산을 실업자들의 모습이 우리들의 눈을 아프게 아이엠에프의 신탁통치를 불러와 이 땅 일터를 지키기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이 요구하고 있 합니 더는 살래야 살수가 없어서 스스 을 거덜낸 장본인들인 기득권층과 악덕업 폭력깡패들의 주먹과 공권력의 탄압으로 더이상 무력하게 노동의 현장에서 쫓겨 로 자기의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우리들 주들은 노동자희생의 댓가로 더욱 비대해 도전에 부딪히고 있 노동현장에서 사법 나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없 의 귀를 멍멍하게 하는데요. 노동대중의 삶 지고 있 그러면서 정리해고, 구조조정 당국의 무자비한 폭력이 난무하고 있 죽 우리 노동대중은 결사의 각오를 안고 이 벼랑끝으로 몰린 이 땅에서 참고 견딘 만이 경제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떠벌이 기를 각오하고 일어선 노동자들이 정리해 투쟁에 나서야 한 그래서 우리 노동자 다는 건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마 며 노동자의 희생을 더욱 강요하고 있 고와 구조조정반대, 임금인상 등 생존권쟁 들이 자본의 착취와 억압속에서 묵묵히 참 찬가지입니 그럼 이번엔 서울시에서 살 이뿐이 아니 위정당국과 악덕업주들 취투쟁을 선언해나서자 관계당국은 불법 기만 하던 어제날의 공돌이, 공순이가 아 고 계시는 김춘국씨가 보내온 글 노동자 은 실업자들의 생존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 행위엄단을 외치며 가차없이 탄압할 것이 니라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우뚝 일어선 의 본떼를 보여주자 를 임기수씨 소개해 소한의 생활지원도 자원의 낭비일 따름이 라고 폭언했 노동해방의 담당자임을 똑똑히 보여주어 드립니 라고 하면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 이에 발을 맞추어 악덕업주들은 파업에 야 한 우리 노동대중은 오늘의 횡포에 고천국과 파견노동자왕국을 건설해야 하 참가했던 수많은 노동자들을 해고시켜 실 과감히 나서 요구조건을 끝까지 관철해야 일터에서 쫓겨나 거리를 방황하는 노동 며 궁극적으로는 자본가들을 지원해주는 업자로 만들어버렸 그러니 우리 노동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 자들과 그 아들들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 길만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여론을 오 들이 어찌 이같은 현실을 좌시묵과할 수 머리띠를 더욱 단단히 조여매고 투쟁의 고 있 그들의 깊은 한숨과 원망에 찬 한 도하고 있 있겠는가. 파고를 더욱 높이자. 오늘의 현실투쟁에서 숨소리 얼마나 높은가. 일자리를 가지고 있 이에 편승해 조선일보를 비롯한 사이비 노동자와 민중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이 노동자의 본떼를 보여주자. 승리는 단결된 는 노동자들도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정리 언론은 노동자 죽이는 반노동자적 경제시 땅은 결코 근로민중의 사회가 아니라 부패 우리 노동형제들의 과감한 투쟁에 있 해고의 망령때문에 하루하루를 불안속에 책들을 실시해야한다고 열심히 나발을 불 한 기득권층과 극소수 가진 자들의 천국일 보내고 있 그런데도 썩어빠진 기득권층 어대고 있 특히 노동자들의 봄철투쟁기 뿐이 와 악덕업주들은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노동자 너희들이 희생되지 않으 에 들어서면서 관계당국과 악덕재벌, 사이 비언론의 반노동자적 공세는 더욱 횡포해 현실은 1300만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기득권층과 악덕업주들 노동자 농어민 시간 - 구국의 소리 주체91, 5월 13일 14일
13 13 한국민족민주전선 태양찬가속에 우리는 산다(2) -재미동포음악가 이성씨의 글- 태양의 노래를 울리리라 다 는 표제의 글을 특집한 뉴욕타임 스 의 지면을 가족들과 함께 한없는 격동 해에 와서는 20회를 기록하고 있 이것 은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가능했다고 한 태양의 노래였다면 인생의 50대에 받아 안은 김정일장군의 노래 는 태양의 위 속에 접했던 일이 떠올랐 본 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갈 21세기의 태 내 일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있다면 그 그때 우리는 장군님을 마음의 기둥으로 위인은 나라가 어려운 시대에 그 출중함 양의 노래, 오늘의 김일성장군의 노래 첫번째는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송가를 접 삼고 조선사람으로 당당하게 살아가자고 이 더욱 부각되는 법이 김정일장군님의 였 김정일세기의 서곡를 알리는 고고성 한 것이었고 두번째 큰 행운은 새 세기의 마음다졌 이북과 적대국인 미국의 언론 위대하심에 대해서는 이미전부터 알고 있 이었 태양찬가를 또다시 받아안은 것이었 들까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을 대서 었지만 그분의 특출한 위인상을 더욱 똑똑 나는 김정일장군의 노래 의 노래를 내 지금도 나는 1997년 4월 평양방문때 김 특필하는 이 경이적인 사실과 조국방문의 히 알게 된 것은 공화국이 가장 어려운 시 가 사는 미국땅에서도 울리게 하고 싶었 정일장군의 노래 에 접하여 감격과 흥분 나날을 통해 나는 우리 민족이 얼마나 위 절을 겪던 1990년대였 그것이 조선민족의 한 음악인으로써 마 에 휩싸였던 때를 잊을 수 없 대한 또 한분의 태양을 모셨는가 하는 것 20세기 마지막 연대에 우리 재미동포들 땅한 의무라고 생각했 이런 충동은 미 을 가슴 뿌듯이 절감하였 은 매일과 같이 신문과 방송에서 들려오는 국에서 이북교향악단을 조직하고 북노래 백두산 줄기내려 금수강산 삼천리 장군님은 사상도 영도도 덕망도 주석님 북붕괴설에 접하면서 불안과 근심에 찬 눈 산으로 바다로 가자, 내고향 을 비 장군님 높이 모신 환호성 울려가네 그대로이신 새 시대의 태양이시 위인은 길로 대양 건너 조국을 바라보았 그러 롯한 조국의 노래들을 형상하여 무대에 올 태양의 위업 빛내신 인민의 영도자 위인만이 알아본다는 말이 있 장군님 계 나 세상의 우려와 예상과는 반대로 조국은 릴수록 더더욱 강렬해졌 만세 만세 김정일장군 시어 주석님은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신 쓰러진 것이 아니라 더욱 억세게 일떠서 1998년 12월 6일 뜻깊은 이날에 우리는 승리하고 있었 흰기를 된 것은 공화국 미국땅에서 처음으로 김정일장군의 노 부르면 부를수록 온몸에 힘이 솟고 위인 내가 아는 위인찬가들은 다 한정된 한 기 이 아니라 미국이었 쓰러진다던 공화국 래 송가음악회를 열었 나의 마음은 공 숭배의 감정이 한껏 부푸는 태양찬가. 백 간에만 촛불처럼 켜졌다 촛불처럼 사라지 은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고 강성대국건설 연시작전부터 긴장되었었 공연반응이 두태양을 우러러 온 겨레와 세계가 터치는 곤 하였 20세기에 울린 위인찬가들인 에로 도약하였 미국땅에 어지럽게 나돌 어떠하겠는지. 그러나 막상 공연의 막이 올 감격의 환호성이 금방 귓전에 들려오는 것 레닌의 깃발, 스딸린에게 드리는 노 던 붕괴설을 순간에 날려보내고 주체조선 랐을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 뉴욕 같았 래 들도 지금은 거의나 들을 수 없 의 하늘가에 용솟음치며 날아오른 인공위 의 마르틴극장안은 관람자들이 꽉 차있었 김일성주석님의 위업을 받들어 주체의 낙 그러나 조국을 방문하여 알게 된 일이지 성 광명성1호, 그의 발사에 서방은 기 나는 위인숭배의 격정을 담아 김정 원을 가꾸시고 자주로 나아가는 세계를 이 만 주석님서거이후 5년동안에만도 조국에 절초풍하고 동포사회는 환희와 격정에 휩 일장군의 노래 를 지휘했 끄시는 21세기 태양의 거룩한 모습이 숭엄 서는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 싸였 온 지구촌은 부글부글 끓었 제 연주가 끝나자 장내에서는 극장이 떠나 하게 안겨왔 네, 수령님은 영원한 인민의 태양, 노라하는 미국을 통쾌하게 제압하고 그 모 갈듯 박수와 환호소리가 터져올랐 공연 이미 70년대에 조국인민들속에서 친 포전길 걸을때면, 햇빛같은 미소 그 진 역경속에서도 기적같이 일떠선 성공의 은 끝났어도 사람들은 오래도록 자리를 비 애하는 지도자동지 로 칭송되시며 노 립습니다 를 비롯하여 무려 300여편에 달 비결, 나는 그것을 김정일장군의 음악정치 울줄 몰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아와 을이 피어나는 이른 아침에 인자하신 그 하는 주석님송가가 새로 창작되어 불리어 의 힘이었다고 생각한 정말 이북 동포 장군님의 위인상을 칭송하면서 훌륭한 노 미소를 생각합니다 라는 그리움의 송가 지고 있다고 한 들은 두분의 위인에 대한 태양찬가를 들으 래를 지휘해준데 대해 격려하였 가 불리우게 하셨던 장군님이시었 지구촌 각국 예술인들이 위인칭송의 마 며 용기백배 만난을 이겨냈을 것이 나는 미국에서 송가음악회가 이렇듯 큰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음을 노래로 터치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 나는 ******. 내가 유년시절에 받아안은 파문을 일으키리라고는 예상치 못하였었 조선은 또 한분의 위대한 영웅을 낳았 전도 주석님서거이후 해마다 계속되어 올 김일성장군의 노래 가 처음으로 맞이 김정일장군의 노래 는 재미동포들과 군님에 대한 숭배열기를 더욱 북돋아주었 국의 수도 워싱턴이었 배의 열풍이었 지금도 나는 미국에서 진 외국인들의 심장을 격동시켰 여기서 힘 조국통일은 장군님의 영도로 바야흐로 김정일장군의 노래 가 대양을 넘고 행한 태양송가음악회들이 단순한 연주회 을 얻은 나는 그해 12월 16일에는 불가리 다가오고 있었 통일은 언제 되는가고 동 대륙을 누비며 세계 초강대국이라 일컫는 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것은 지구촌에 메 아의 프라차예술극장에서 1999년과 2000 포들이 물어보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곤 하 미국의 심장부에까지 왔구나하고 생각하 아리쳐가는 김정일장군님 제일의 노래소 년의 6월과 12월을 비롯한 뜻깊은 계기들 였 니 격동된 심정을 진정할 수 없었 그런 리였으며 세계의 정치중심이 워싱턴이나 마다에 김정일장군의 송가음악회를 조직 통일은 이 순간에도 다가오고 있습니 데 뜻밖의 일이 생겼 워싱턴에 예년에 뉴욕이 아니라 평양임을 알리는 새 세기 하였 김정일장군님은 통일입니다 보기드문 폭설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었던 봄우뢰라고 생각한 미국의 전역에 폭풍 미국에서의 송가연주활동은 순탄하게만 장군님께서 안아오신 6.15공동선언은 나 것이 그속을 겨우 뚫고 우리는 공연장 처럼 울려간 김정일장군의 노래 는 조 이루어지지 않았 그 나날에는 많은 어 의 송가연주활동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주 소인 조지워싱턴대학극장에 도착했 그 선의 통일과 세계의 자주와 정의를 안아올 려움들이 있었 악단내에서는 동요하는 었 러나 관객이 찾아올지 걱정했었 그런데 김정일세기의 뇌성벽력이었 사람도 적지않았 한번은 공연을 시작하 지난해 6월,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조국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 그렇게 쌓인 눈 태양찬가속에 날이 밝고 태양찬가로 날 려는데 지휘를 맡았던 사람이 갑자기 지휘 의 음악인들과 함께 우리는 미국의 5개 대 속을 헤쳐 관람객들이 몰려왔던 것이었 이 지던 감동과 흥분의 그 나날 내 인생에 를 포기하는 뜻밖의 일도 있었 그때 나 도시들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였 첫 공 극장안은 삽시에 동포들로 차고 넘쳤 장 새 삶을 안겨주시고 민족과 인류에게 영원 는 주저없이 무대로 달려나가 지휘봉을 높 연이 있은 뉴욕의 링컨극장은 관람자들로 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6.15공동선언의 생 한 봄을 펼쳐주신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송 이 들었 정말 비장한 각오가 온 몸을 휩 초만원을 이루었 그날 우리가 연주한 관 활력이라 하겠 가를 지어드리고 싶었 그래서 아내가 가 쓸었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총구가 나 현악 조선의 별, 친애하는 지도자동 통일을 하자면 천인일색, 만인일색, 7천 사를 쓰고 나는 곡을 지었 그 노래가 태 를 겨누고 있는 것만 같았 그러나 나의 지의 안녕은 우리의 행복, 사향가, 만 일색이 되어 하나로 뭉쳐야 하는데 재 양찬가로 장군님을 영원히 받들어갈 우리 심장을 고동친 것은 오직 하나 목숨을 바 우리는 맹세한다 에 대한 반응은 대단 미동포사회는 하나로 뭉쳐가고 있다는 느 가정의 마음을 담아 이번 제20차 4월의 봄 쳐서라도 태양찬가를 높이 울려야 한다는 했 낌이 들었 나는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 친선예술축전무대에 올린 21세기의 빛 각오였 경사로운 2월 16일에 로스엔젤레스의 월 이 아니라 막을 수 없는 민족의 지향이고 나는 태양 김정일장군 이 새 세기 태양찬가의 장엄한 메아리속에 셔이벨극장에서 남성독창가수가 정일봉 역사의 필연이라고 생각하였 20세기가 저물어가던 2000년 6월 내조국 의 우뢰소리 를 불렀는데 정일봉의 우 나는 지금까지 음악을 하면서 서울의 한 사회주의조선의 주체사상은 평양에서는 지구촌에 충격과 감동을 일으 뢰는 천하가 *********** 라고 터쳤 삼 교향악단에서 다년간 바이올린을 연주하 민족의 존엄성 굳게 지켰네 키는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었 분단반 천 객석을 꽉 채운 관중은 장내가 떠나갈 였고 미국에서 뭇교향악단을 조직한후부 영원하리라 사회주의조선 세기여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평양상봉, 듯한 곡조앞에 말그대로 열광으로 화답했 터는 지휘를 하였 세계 10대 교향악단 21세기에 빛나는 태양 김정일장군 단 55시간만에 세워진 통일이정표, 재미 의 하나로 2백수십년의 역사를 가진 러시 동포사회는 명절처럼 흥성거렸 어디가나 관객은 차고넘쳤 시카고에 아 국립교향악단의 지휘단상에도 서 보았 태양은 영원하듯이 태양찬가도 영원하 동포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텔레비전 갔을 때에는 관람자들이 초만원을 이루어 고 불가리아 방송교향악단도 지휘해 보았 세기를 이어 부르는 태양찬가속에 겨레의 화면에 모셔진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모 음악단수행원들의 자리까지 양보하지 않 1995년 5월에 있은 국제교향악축전에 밝은 앞날, 인류의 창창한 미래가 있 위 습이었 환하신 미소, 위풍당당하신 자 으면 안되었 초청되어 브람스의 교향곡 2번도 지휘하 대한 태양을 모셔 태양찬가의 조국을 가진 국, 활달하고 겸손하신 풍모, 우렁우렁하 네번째 방문지인 휴스턴에는 동포들이 많 였 그러나 미국에서 울린 김정일장군의 조선민족은 참으로 복받은 민족이 우리 신 육성을 텔레비전을 통해 직접 보고 들 이 살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삼천명 객석이 송가처럼 내 가슴이 격동되고 관객의 심장 민족이 가고 인류가 가는 앞길에 태양찬가 은 동포들의 반응은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꽉 차있었 그것을 보는 나의 가슴은 조 을 틀어잡은 공연은 경험하지 못하였 는 천만년 기리기리 높이 울려 퍼지리라. 영수로 모신 열광, 바로 그것이었 평양상봉은 재미동포사회에 경애하는 장 선민족의 긍지와 자부로 꽃피었 평양예술단이 마지막 공연을 한 곳은 미 김정일장군의 노래 에 대한 나의 흥 분과 관객들의 매혹은 곧 김정일장군님숭 글 - 구국의 소리 주체91, 5월 6일 7일
14 14 투쟁보도 사이버공간 옥석논쟁 선거판 옥풍 되나? 김민석-이문옥 지지 논쟁 투표 영향력 주목 이디 kein) 를 지지하는 쪽에서 만든 것으로 보인 옥석논쟁 이 벌어지는 곳은 노사 옥풍( 玉 風 )이 성공만 한다면 노사모는 이 말의 어원이라 할 옥석을 가리자 에 모 뿐이 아니 노무현 후보 공식 홈페 노무현과 민주당이란 보이지 않는 족쇄로 는 돌보다 옥이 좋다는 뜻이 이미 내재되 이지 노하우, 안티조선 사이트, 그리고 각 부터 탈출해 노사모 고유의 정체성을 갖는 어 있기 때문이 종 인터넷 매체 게시판에도 등장한 최 시민사회세력이란 이름을 찾을 수 있 어쨌든 옥석논쟁 의 핵심은 노 후보 근까지 각종 여론조사를 볼 때 이문옥 후 (아이디 yonghkim) 의 대선 당선을 위해 민주당에 힘을 실어 보가 현실 정치권에서는 아직 큰 힘을 발 이문옥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선택이 줘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인 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사이버 상에서는 바 다양한 정치세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초 김민석을 밀어주자는 주장과 정치개혁을 람몰이를 하고 있는 셈이 석을 다지는 것이 (아이디 pwkss) 노풍 을 통해 이루고 있으니 이 참에 사이버 상의 이러한 논쟁에 대해 각 후보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당내경선 승 (이문)옥풍 도 만들어 선명한 정치개혁 진영도 날카롭게 반응하고 있 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노 후보의 팬클 을 이루자는 주장의 대립으로 정리할 수 먼저 이 논쟁의 최대 수혜자라 할 민노당 럽 노사모 내부에서 민주노동당의 서 있 측은 이 논쟁이 현재 2강구도인 서울시장 울시장 후보인 이문옥 전 감사관과 민주당 또한 노사모 가 노무현을 지지하는 모 선거구도를 3강구도로 만들어 주기를 기 김민석 후보를 비교하는 논쟁이 벌어지기 임이지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모임 대하고 있 특히 잇따른 게이트 추문으 시작했 이문옥의 옥 자와 김민석의 은 아니라는 주장과 노무현 지지를 대선 로 인해 현재 유권자들이 부정부패의 척결 석 자를 따서 이른바 옥석논쟁 이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민주당을 지지해 을 최우선과제로 삼는 분위기이므로 반부 전략적 고민은 이제 그만하려고 한 야만 한다는 주장도 대립된 노사모 패의 상징이라 할 이문옥 후보가 급부상할 난 무조건 이문옥을 찍을 생각이 (아 옥석논쟁 이란 표현은 이문옥 후보 의 정체성 논쟁도 곁들여져 있는 것이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 민노당 이상현 대변인은 노사모 회원 길 바란다 고 말했 이상만 얻어도 그 반사이익을 모두 이명박 넘는 재산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중 민주당 지지층과 겹치는 비율은 10% 현재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 이명박, 후보가 누리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이명박 후보가 이문옥 후보에게 의외의 역 내외일 것 이라며, 개혁 성향의 후보를 선 김민석 두 후보 진영도 옥석논쟁 에 민 따라서 민노당과 이문옥 후보가 이명박 공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 호하는 노사모의 서울회원들과 노조 등을 감하 특히 민주당엔 일종의 비상이 걸 당선 저지를 위해 후보사퇴 등 용단을 내 또한 이명박 후보의 장점으로 연륜과 기 규합하여 시장선거에 임하겠다는 입장이 린 셈이 려 줄 것을 바라는 속내를 큰 방향 대 업경영 경력을 내세워 왔는데, 공직생활 30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날카로운 각을 승적 견지 라는 표현으로 드러낸 것이 년과 서울시 감사 4년이라는 이문옥 후보 이문옥 후보는 김민석 후보와 자신에 관 세우고 수구 세력이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 이에 대해 민노당 이상현 대변인은 이 의 경력은 이명박 후보의 장점을 반감시킬 한 최근의 논쟁과 관련하여 운동권 출신인 서 민노당이 좀 더 큰 방향을 보고 나가주 문옥 후보 출마가 민주당의 부패와 실정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김 후보가 민주당의 당내 쇄신에서 보인 길 바란다 고 입장을 밝혔 김민석 후 로 인해 한나라당이 얻던 반사이익을 차단 어쨌든 사이버 공간에서 시작된 옥석 소극적 모습이나 권노갑 전 고문등과의 관 보의 한 측근은 이문옥 후보도 자신의 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 이라며 이문옥 논쟁 이 실제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계를 들어 근묵자흑( 近 墨 者 黑 ) 이라는 역할을 잘 하리라고 보지만 좀 더 대승적 후보가 이명박 후보를 도와줄 뿐 이라는 미칠지 주목된 과연 양강구도가 3자구 말로 대신했 인 견지에서 행동 해 주었으면 한다 고 주장을 일축했 도로 바뀔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이문옥 민노당의 한 당직자는 김 후보에 대해 말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후보가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보일 것인 수구세력과 맞서는 인물이라기보다 영 또한 그는 이문옥 후보에게 시민들이 김민석 후보에 실망한 386세대의 표가 지, 또 이 득표가 과연 이명박-김민석 구 악하게 줄을 선 新 수구세력이라 할만한 행 기대하는 부패척결을 김민석 후보가 더 강 우리에게 오진 않더라도 다른 쪽으로 움직 도에서 누구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지 보를 보였다 고 강하게 비판했 하게 해낼 것 이라며 김 후보 역시 반 일 수는 있을 것 이라며 일단 이 후보의 선거를 치른 후 정밀한 분석이 필요한 대 민노당의 한 관계자는 옥풍이 불어 서 부패 라는 점에서 이 후보에 못지 않다는 출마를 반기는 분위기 목이 울시장선거에서 10%의 득표를 얻어 국민 점을 부각시키려 했 하지만 이명박 후보 측도 이문옥 후보 출 을 놀라게 하면 민노당에게는 사실상 승리 한마디로 옥풍이 불면 결국 한나라당 마가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 선거구 가 될 것 이라며, 이번 선거만큼은 유 이명박 후보에게 시장자리가 돌아간다 도가 부패 대 반부패로 전선이 형성될 경 손봉석 기자 권자들이 응급처치가 아닌 보약을 선택하 는 논리 이문옥 후보가 유효투표의 1% 우 이미 선거법 위반까지 경험하고 백억이 2002/05/15 프레시안 전농 통일쌀 출항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15일 오전 10 시경 인천항 제 1부두에서 통일쌀 출항 식 을 가졌 전농은 지난 2일부터 1박 2일동안 통 일쌀 보내기 전국 차량 투어를 통해 모 은 쌀 160톤을 애초 오늘 출항식 후 남포 항으로 보내 예정이었으나 배편이 여의치 않아 내일 오전으로 늦추었 한편, 전농은 1차로 내일 160톤의 쌀을 보내고 빠른시일내에 2차로 40여톤의 쌀 을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 송정미 기자 2002/05/15 통일뉴스
15 15 운동강좌 통일혁명운동이론의 논제와 토론 (10) 서론 논제 1 - 통일운동과 혁명운동의 성격과 임무 논제 2 -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주체와 그 역할 논제 3 -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역량편성 논제 4 - 조국통일운동의 주체와 그 역할 논제 5 - 두 개의 전선론 에 대한 보완, 수정 논제 6 - 민족해방혁명의 관점에서 고찰한 미군철거의 의의 논제 7 - 선군혁명전략의 당면목표와 6.15공동선언의 지향 논제 8 -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에서의 자주적 민주정권의 지위와 임무 논제 9 -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노동계급의 혁명적 당과 진보적 대중정당 통일전선과 진보정당 통일전선운동과 사상투쟁 논제 10 - 올해의 선거정국과 민족민주운동세력의 대응 비판적 지지론 과 민주연립정권 결론 논제 9 -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통일전선과 진보정당 조선혁명의 수령이시며 조국통일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 일성주석님께서는 주체 59(1970)년 11월 조선노동당 제 5차 대회에서 하신 역사적이 당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 에서 진보적 대중정당과 통일전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 남조선혁명가들의 지도밑에 사회대중당은 민족자주 로선에 기초한 민주주의적 통일국가의 창건을 당면과업 으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대중적 진출을 조국의 자주적 통 일을 위한 구국운동에로 이끄는 활발한 조직정치활동을 벌렸습니 이 당은 광범한 민주주의력량의 통일전선적 련합체인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를 뭇고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공동투쟁을 조 직지도하였습니 통일혁명당은 1980년대 중반에 작성한 문건 통일전 선론 에서 합법정당도 통일전선의 한 조직형태라는 점 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 단일조직형태의 통일전선체인 통일전선적 합법당이 나 통일전선적인 군중단체는 정당, 단체들의 연합전선과 같이 그렇게 강유력한 통일전선체로는 될 수 없으나 광범 한 군중을 묶어세우는 통일전선의 합리적인 조직형태로 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혁명이론을 더욱 깊이 연구 하며 발표된 열 가지 논제 에서는 통일전선과 진보적 대중정당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 지역통일전선의 조직형태는 진보적 대중정당이 될 수 있으며, 또 오늘의 변화 발전된 혁명정세 속에서는 지 역통일전선의 조직형태가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되어야 마 땅합니 진보적 대중정당은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식 이며, 유력한 조직형태입니 진보적 대중정당을 건설하 는 투쟁은 지역통일전선운동을 확대 강화하는 투쟁으로 됩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그러나 지역통일전선조직과 진보적 대중정당을 병 존하여 건설하고 상호보완관계를 설정하는 것도 불필요 합니 지역통일전선조직을 건설하는 과업은 진보적 대 중정당을 건설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합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신식민지에서 정권문제를 해결하는 경로는, 조선노 동당과 전위조직의 반제혁명역량과 전국적 통일전선의 자 주적 민주역량이 힘을 합해 미제의 점령군을 철거하고 식 민통치기반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킨 조건에서 지역통일전 선이 신식민정권을 자주적 민주정권으로 교체하는 경로 를 밟아갈 것으로 예상됩니 이와 같이 신식민정권을 자 주적 민주정권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통일전선적 정당 이 통일전선조직보다 더 유리한 것은 자명합니 진보적 대중정당이 자주적 민주정권을 구성하는 직접적인 담당 자로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을 떠나서 자주적 민주정권의 수립을 논할 수 없습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진보적 대중정당이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식이라면, 자주적 민주정권은 지역통일전선을 모체로 하여 수립되 는 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 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진보적 대중정당은 민족민주운동세력의 각 정파들 이 연대 집결된 운동권의 정당이 아니라, 민족민주운동 세력을 주축으로 하여 각이한 사회정치세력들이 연대 집결된 대중정당, 다시 말해서 지역통일전선의 광대한 대 중적 정치기반 위에 건설되는 통일전선적 합법정당입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민족민주운동세력의 연합 단결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근본원인은, 지역통일전선의 영도적 구심체 인 전위조직이 자기의 영도력을 강력하게 발휘하지 못하 고 있는 데 있습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진보적 대중정당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현존하는 민 족민주운동조직들이 연합 단결하여 지역통일전선의 중 심에 확고히 서야 하는데 아직 우리 운동권의 현실은 그렇 지 못합니 민족민주운동조직들이 연합 단결하지 못 하고 있는 조건에서는 지역통일전선을 주동적으로 이끌 어 가는 힘이 작용하기 힘들게 되며, 따라서 진보적 대중 정당을 건설하는 것이 힘들게 됩니 그러므로 우리 민족 민주운동세력의 연합 단결을 실현하는 과업과 진보적 대 중정당을 건설하는 과업을 동시적으로 병행해야 할 것으 로 생각됩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 정당의 건설) 지난 시기 혁신정당, 진보정당, 중간정당, 대중정당, 합법정당이라는 각이한 명칭을 제시하면서 진보적 대중 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었으나 성공하지 못 하였던 까닭은, 물론 적대세력의 악랄한 탄압 때문이라고 도 볼 수 있지만, 주체적 조건에서의 원인은 당건설의 주 체에게 정당 건설의 사상적 기초, 정치적 기반, 조직적 전 망이 부재했거나 부실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 당건설의 지도핵심세력이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의 사상 적 기초를 마련하지 못했고, 지역통일전선을 자기의 정치 적 기반으로 축성하지 못했으며, 당건설사업의 조직적 전 망에 대한 인식이 부실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였던 것 입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그러나 지금 건설되고 있는 진보적 대중정당은 민족 해방민주주의혁명에 복무하는 지역통일전선을 기반으로 하여, 그리고 지역통일전선의 조직형태로 건설되는 정치 조직이며, 또한 신식민지의 각이한 자주적 민주역량과 통 일애국역량을 당적 체계로 통합하고 조직화한 정치조직 입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신식민지의 각이한 사회정치세력들 가운데 비록 자 주, 민주, 통일의 강령을 선명하게 제시하지는 않았더라 도 우리 민족민주운동세력과 연대할 수 있는 민족자주적 속성, 민주개혁적 속성, 통일애국적 속성을 조금이라도 지니고 있는 세력이라면 그 속성을 연결고리로 하는 지역 통일전선의 개방된 공간을 창출해야 합니 운동권 내부 의 정파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권 외부에 있는 수많은 사회정치세력들과 손잡고 민족해방민주주의 혁명으로 일보 전진하는 거대한 대오를 형성하는 것, 바로 이것이 지역통일전선전략의 요체이며 진보적 대중정당 건 설의 전략적 방침입니 인민대중 속에 분산 잠재되어 있는 자주적 민주역량과 통일애국역량을 하나의 지향점 으로 집약 분출시킴으로써 미제와 그 앞잡이 민족반역 자들을 고립 타격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보적 대중정당 을 건설하는 투쟁의 목표입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 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첫째, 합법정당은 통일전선의 한 형태이 통일전선의 존재방식, 조직형태는 다양하 우선 통일전선의 조직형 태는 단일조직형태와 연합전선형태로 구별할 수 있 그 리고 단일조직형태는 대중조직형태와 합법정당형태로 구 별할 수 있 통일연대, 민중연대는 연합전선형태의 통 일전선조직이고 각계각층 청년대중을 망라하는 청년단체 는 단일조직형태이며 대중조직형태의 통일전선조직이 진보적 대중정당은 단일조직형태이며 합법정당형태의 통 일전선조직이 둘째, 진보적 대중정당의 본질은 통일전선조직이 진 보적 대중정당은 단일조직형태이며 합법정당형태의 통일 전선조직으로서 합법정당형태를 띠고 있지만 본질은 통 일전선조직인 것이 진보적 대중정당은 자주민주통일 을 강령으로 노동계급, 농민, 청년학생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묶어세우는 통일전선조직이 오늘의 정세 조건에서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식으로도, 더 큰 지역통 일전선의 주체세력으로도 진보적 대중정당이 가장 적합 하 참고로 진보적 대중정당이 정당 명칭이지만 통 일전선조직인 데 반해 한국민족민주전선은 전선 명칭 이지만 전위당이 세째, 진보적 대중정당은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식이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식 중에서는 합법정당형태가 가장 우월하 정당조직은 대중조직이나 전선조직보다 우월한 면이 많 정당조직은 대중교양사업과 조직동원 사업에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 더 큰 지역통일전선을 건설하는 데서도 정당조직은 조건이 좋 선거와 의회를 활용하는 측면과 다른 정당과의 연합을 실현하는 측면은 정당조직만이 할 수 있 그러므로 지역통일전선을 진보 적 대중정당의 형태로 건설하는 것은 필요하 한편 오늘 식민지(남측)에서 진보적 대중정당은 현실로 존재하며 그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 지금 건설중인 진보적 대중 정당은 자주민주통일을 기본강령으로 하고 있고 노동계 급의 대중조직의 결의로 건설되었으며 나날이 장성발전 하는 조직이 그러므로 오늘 지역통일전선을 진보적 대 중정당으로 건설하는 것은 필요할 뿐만 가능한 것이 네째, 진보적 대중정당은 더 큰 지역통일전선의 주체세 력이 지금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식으로 건설되고 있 는 진보적 대중정당은 더 큰 지역통일전선을 건설하는 주 체세력이 진보적 대중정당은 본질상 통일전선조직으
16 16 운동강좌 로 출발하지만 더 큰 덩어리의 통일전선조직을 건설하는 것을 주된 임무 중의 하나로 삼는 진보적 대중정당은 더 큰 지역통일전선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으며 자주적 민 주정권을 직접적으로 구성하는 담당자이기 때문이 그 런 의미에서 진보적 대중정당은 지역통일전선의 존재방 식일 뿐만 아니라 더 큰 지역통일전선의 주체세력인 것이 다섯째, 지역통일전선전략이자 진보적 대중정당전략이 지역통일전선은 진보적 대중정당으로 존재하고 진보 적 대중정당은 더 큰 지역통일전선을 건설하는 주체세력 이며 더 큰 지역통일전선을 정치적 기반으로 삼는 자주 적 민주정권의 직접적 담당자는 진보적 대중정당이며 자 주적 민주정권의 정치적 기반은 더 큰 지역통일전선이 진보적 대중정당은 더 큰 지역통일전선을 정치적 기반으 로 삼으며 자주적 민주정권을 수립하고 구성하는 직접적 담당자인 것이 그러므로 지역통일전선을 형성하는 목 표, 과정은 진보적 대중정당을 건설하는 목표, 과정과 정 확히 일치한 지역통일전선전략이 곧 진보적 대중정당 전략인 것이 여섯째, 전위조직은 진보적 대중정당의 영도적 구심체 이 전위조직은 조선노동당이 직접 영도할 수 없는 조건 의 식민지에서 지역통일전선을 형성하고 영도하는 구심 체이 전위조직이 영도하는 지역통일전선의 가장 유력 한 조직형태는 진보적 대중정당이 지역통일전선은 진 보적 대중정당으로 존재하여야 하고 존재할 것이 그러 므로 지역통일전선의 영도적 구심체인 전위조직은 진보 적 대중정당의 영도적 구심체로 된 전위조직과 지역통 일전선, 진보적 대중정당의 상호관계는 한마디로 이런 것 이 일곱째, 전위조직의 역량이자 진보적 대중정당의 역량 이 전위조직의 역량이자 지역통일전선의 역량이며 지 역통일전선의 역량이자 진보적 대중정당의 역량이 그 러므로 진보적 대중정당의 역량은 전위조직의 역량을 반 영한 현재까지 지역통일전선사업, 진보적 대중정당사 업이 지지부진한 이유에는 적대세력의 악랄한 탄압이라 는 객관적 원인도 있지만 전위조직의 올바른 노선과 정책 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주체적 원인도 있 다시 말하 여 전위조직의 노선과 정책을 집행하여야 하는 지도핵심 들이 응당한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 민족 민주세력의 지도핵심들은 전위조직이 제시한 정당건설노 선을 접수하고 이를 적극 관철하여야 할 것이 진보적 대중정당건설의 성과는 지도핵심대오가 전위조직의 방침 을 어떻게 접수하고 어떻게 관철하는가에 달려있 지도 핵심대오는 전위조직과의 결합력을 높이며 그 과학적 노 선과 정책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할 것이 여덟째, 진보적 대중정당건설노선은 위대한 장군님의 통일혁명전략의 일환이 진보적 대중정당은 지역통일 전선의 존재방식이며 더 큰 지역통일전선의 주체세력이 더 큰 지역통일전선은 전국적 통일전선에 해소, 통합 될 것이 전국적 통일전선, 지역통일전선의 건설노선은 모두 위대한 장군님의 통일전선전략이 그러므로 지역 통일전선의 조직형태이며 더 큰 지역통일전선의 주체세 력인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노선도 위대한 장군님의 통일 전선전략의 일환이 오늘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에 복무 하는 것은 결국 위대한 장군님의 통일전선전략, 통일혁명 전략에 복무하는 것이 통일전선운동과 사상투쟁 조선혁명의 수령이시며 견결한 사상론자이신 위대한 김 일성주석님께서는 주체 55(1966)년 10월 조선노동당 대 표자회에서 하신 역사적인 보고 현 정세와 우리 당의 과 업 에서 다음과 같이 사상투쟁에 대하여 강령적인 교시 를 주시었 우리는 좌우경기회주의를 극복하고 맑스-레닌주의 의 순결성을 고수함으로써 사회주의진영의 통일과 국제 공산주의운동의 단결을 이룩할 수 있으며 제국주의를 반 대하여 성과적으로 투쟁할 수 있습니 맑스-레닌주의 는 좌우경기회주의와의 투쟁 속에서 발전하여 왔으며 승 리하여 왔습니 역사적 경험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혁명 의 길에서는 맑스-레닌주의로부터 이탈하는 이러저러한 편향들이 나타나게 됩니 이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 니 제국주의가 남아 있고 계급투쟁이 계속되는 한 그 반영으로서 노동운동 내에 좌우경기회주의가 나타나며 그 것을 반대하여 투쟁하게 되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합니 좌우경기회주의는 노동운동 내에 나타난 부르죠아 및 소부르죠아사상입니 그것은 두 극단에서 맑스-레닌 주의의 혁명적 진수를 왜곡하며 혁명에 해를 줍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멸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 6권 청봉의 교훈 편에서 사상투쟁과 사상론자의 자 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었 그때 김정숙동무가 앞장에 서서 엄광호의 패배주의 를 되게 비판하였습니 그는 사령부의 노선이나 작전적 방침과 어긋나는 그릇된 사상에 대해서는 추호의 타협도 하지 않고 견결하게 투쟁하였습니 그는 철저한 사상론 자였습니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혁명이론을 더욱 깊이 연구 하며 발표된 열 가지 논제 에서는 통일전선운동과 사 상투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 민족해방민주주의혁명이 아직 승리적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있는 혁명의 준비기에 지역통일전선은, 전국적 통 일전선을 축성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하며, 전국적 통 일전선의 축성을 위해 복무하여야 한다는 것은 설명이 더 요구되지 않는 자명한 이치입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그런데 우리 민족민주운동권의 일각에서는 아직도 지역통일전선만을 전부라고 생각하는 협소한 관점에서 벗 어나지 못하고, 전국적 통일전선을 축성하기 위한 전망을 홀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 과 진보적 대중정당의 건설) 우리 민족민주운동세력이 지역통일전선을 형성하는 투쟁은, 대외적으로는 혁명과 통일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미제와 그 앞잡이 민족반역세력과의 투쟁이며, 대내적으 로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신봉한다고 떠들면서 조선노 동당을 반대하는 교조주의자들, 혁명의 길을 가로막고 개 량주의, 타협주의를 설교하는 기회주의자들, 파벌의 주도 권 쟁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분파주의자들, 공명심과 개인 영웅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운동권 출세주의자들과의 투 쟁입니 (9. 지역통일전선의 형성과 진보적 대중정당 의 건설) 첫째, 혁명운동은 기회주의와의 투쟁이 사상의식은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규제한 민족민주대오내의 문제 점은 모두 그릇된 사상의 발로이 민족민주대오를 분열 시키고 지역통일전선운동을 가로막는 이면에는 기회주의 가 깔려 있 기회주의란 본질적으로 운동대오내에 침습 한 부르조아사상인 것이 교조주의자, 사대주의자, 좌 우경기회주의, 분파주의자, 공명출세주의자, 관료주의자 등은 모두 부르조아사상에 포로된 기회주의자들이 그 러므로 혁명운동은 이런 기회주의자들과의 사상투쟁을 필 연적으로 동반하게 되는 것이 둘째, 지역통일전선운동은 지역통일전선을 확대강화하 는 운동이 지역통일전선운동은 지역통일전선을 형성 하고 확대하며 강화하는 운동이 이는 지역통일전선운 동을 조직적 측면에서 고찰한 내용이 지역통일전선운 동은 미제국주의와 그 주구인 반민족반민주반통일세력과 의 투쟁이 이는 지역통일전선운동을 투쟁대상과의 측 면에서 고찰한 내용이 지역통일전선운동은 미군철거, 보안법철폐, 정보원해체 운동이 이는 지역통일전선운 동을 투쟁과제의 측면에서 고찰한 내용이 이처럼 지역 통일전선운동은 어떠한 관점, 각도에서 고찰하는가에 따 라 다르게 규정할 수 있 세째, 지역통일전선운동은 대내적으로 기회주의자들과 의 사상투쟁이 지역통일전선운동은 대외적으로 대적 투쟁이며 대내적으로는 사상투쟁이 지역통일전선운동 은 대외적으로는 통일혁명의 대상인 미제국주의, 민족반 역자들과의 투쟁이지만 대내적으로는 기회주의자들, 운 동권의 외피를 쓴 부르조아사환군들과의 사상투쟁인 것 이 오늘 지역통일전선운동의 최대걸림돌인 기회주의 자들을 꼽으면, 맑스레닌주의를 신봉한다면서 노동계급 의 혁명적 당인 조선노동당을 반대하는 교조주의자, 개량 주의, 타협주의를 설교하는 우경기회주의자, 패거리를 무 어 주도권쟁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분파주의자, 공명심과 소영웅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운동권출세주의자를 들 수 있 오늘 이들 기회주의자들과의 사상투쟁으로 제압하 지 않고서는 지역통일전선운동이 장성발전할 수 없 네째, 지역통일전선운동이자 우리 시대의 사상운동이 지역통일전선운동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통일전 선전략, 통일혁명전략의 일환이 우리 시대의 주체주의 자, 사상론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통일전선전략, 통 일혁명전략을 관철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는 전사이 지 역통일전선운동의 성과여부는 기회주의자들과의 사상투 쟁을 어떻게 전개하는가에 크게 달려있 그러므로 지역 통일전선운동을 훼방하는 온갖 기회주의자들과의 사상투 쟁은 사상론자들의 최대임무로 된 우리 주체의 사상론 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통일혁명전략, 통일전선 전략을 훼방하는 온갖 기회주의자들과의 사상투쟁에서 한 치의 타협도 주저도 없이 가장 철저하고 가장 치열하여야 할 것이 통일여명 편집위원 강인규 (통일여명 편집국 보도 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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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 e-지식 16-28 생각의 틀 깨기 Vol.2 친일 을 버리자 김광동 外 친일( 親 日 )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 송 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친일논란이 일 때마다 생각나는 詩 가 있다. 바로 미당( 未 堂 ) 서정주( 徐 廷 株 ) (1915-20 00)의 종천순일파( 從 天 順 日 派 )? 란 詩 다. 2002년 未 堂 2주기 추모행사를 그의
More information이 글에서는 올해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적 관측이 실현될 수 있 을 지에 초점을 맞춰 남북정상회담의 성사 가능성을 진단해 보고, 회담이 열 린다면 어떤 의제들이 논의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Ⅱ. 남북정상회담 추진 움직임 1. 북측의 대남유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의제와 전망 고 유 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Ⅰ. 머리말 정상회담은 분쟁해결의 가장 효율적인 대화 수단이다. 남북관계에 있어 정 상회담은 해묵은 여러 현안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북측이 지도자 중심 의 2차 ' 유일지도체제' 를 운영하고 있어 남측의 역대 정부들은
More information수가 없잖아!! 힘없는 소년 이와또가 이상한 신들과 활기찬 농부들을 만나는 마음 따뜻해지 는 이야기다. 어서 문을 열으라! 이와또 프로젝트 (나가노현) 3월 21 일(금, 휴일) 19:30 공개 게네프로 3 월 22 일 (토) 10:00 라쿠유우칸 문화홀 1. 무대극
공연 안내 *핑크색 선으로 둘러쌓인 공연은 초대단체의 공연을, 노란색 선으로 둘러쌓인 공연은 아소비 노히로바 입니다. *각 작품소개 하단에 칠해진 색과 번호는 아래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1. 장르 2. 관람 대상 3. 공연 시간 유아 초등학생 저학년 어린이 전연령 초등학생 고학년 ~ 고등학생 성인 마을 전체가 공연장 특별한 길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공연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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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좌담회 자료집 구 통진당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책 -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민주연구원 공동 긴급정책토론회 - 일 시 : 2016년 4월 4일(월) 10:00-12:00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민주연구원 자유민주연구원 바른사회시민회의 구 통진당세력 총선 출마의 반헌법성과 대책 -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민주연구원
More information공교롭게도 이때 앞좌석 의자의 뒤 쪽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니, 내가 탄 비행기는 주인공 태민이 몸을 피신한 중국 베이징 상공을 날고 있었다. 이야기는 북경의 변두리에 위치한 북한 사람들의 해장국집으로 무대를 옮기 는데, 거기에서 태민은 여러 부류의 북한 사람들을 만나지
독자 글밭 독자 글밭 전파계획과, 방송통신서기, 김성요 < 2016년 병신년( 丙 申 年 ) 원숭이띠를 맞이하며 >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지난 한 해는 흐르는 시간 속에 웃음과 함께 흘려보내고 2016년 병신년( 丙 申 年 ) 원숭이띠 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 충분한 휴식은 내일의 에너지가 된답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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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닫으며 3 김윤철의 정치전망 5 정태인의 경제진단 12 정욱식의 평화만들기 19 이승선의 지구촌분석 24 하승수의 생태기행 31 *표지 사진 6.4 지방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시민 이었다. 유권자는 정치적 입지가 강한 정계 인물보다 사회적 의 지가 강한 시민의 대변자를 선택했다. 박원순, 조희연 두 사람은 서울대 75학번 동기로 유신 시절 옥 살이를
More information비팀은 최근 1년 동안 전 세계 20개 주요국가의 언론에서 조명한 한류현상 에 대한 기사를 면밀하게 분석해 봤다. 한류에 대한 해외언론의 반응은 크게 차이가 났다. 한류에 대한 비판적 인 기사에서부터 한류전략을 분석하면서 이를 본받아야 한다는 시각까지 다양했다. 이는
특집Ⅱ 국내외 언론 속의 한류 해외언론의 한류보도 송성훈 매일경제 지식부 팀장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미국 미시간대 MBA 매일경제 경제부ㆍ금융부ㆍ증권부ㆍ 산업부 기자 씨티언론인상, 지속가능발전기업협 의회 언론상 수상 저서: 한류본색 벤처캐피탈사이 클 외 세계 인구의 0.7%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나라의 대중문화가 전 세 전 계인들 마음 깊숙이 파고들고
More information제565호 2 사보 길환영 사장 신년사 2014년을 참된 공영방송의 원년으로 만듭시다 사랑하는 사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 다. 지난 2013년은 그 어느 해보다 KBS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사보 2014년 1월 6일 월요일 vol.565 신년호 공영방송 미래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갑시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 靑 馬 )의 해다. 방송통신의 융합, 케이블과 종편 콘텐츠의 급격한 성장 등 2014년 미디어 환경 변화는 더욱 거세 질 전망이다. 공영방송 KBS는 영향력 1위, 신뢰도 1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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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배려, 공감을 꿈꾸며... 꿈의 학교, 모두가 행복한 서울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교육은 장애, 다문화 등의 차이가 차별과 소외를 낳지 않도록 다문화가정, 탈북학생, 장애학생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탈북학생은 우리나라 아픈 역사의 결과라는 점에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외모와 같은 민족이라는 점에서 관심의
More information담과 담 담과 벽 벽과 벽 벽과 방 수문통에서 백마장까지 글 사진 유동현 인천골목이 품은 이야기 劉東鉉 방과 방 방과 창 창과 창 現, 편집장 인천시 대변인실 미디어팀장 그 사이에 골목이 있습니다. 前, 월간 기자, 편집장 옹기종기 다닥다닥 구불구불 울퉁불퉁 오밀조밀 인천골목이 도란도란 품은 얼기설기 이야기 오순도순 올망졸망 몽(夢)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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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통권 제13호) 한-영-일 시청률 상위 방송콘텐츠 성공요인 분석 2010. 12. 1. 연구목적 2. 한국 : 막장 논란 불구, 시청률 톱5에 드라마 일색 3. 영국 : 일상성에 기초한 장수드라마와 BBC 뉴스의 전통 4. 일본 : NHK의 대하드라마와 저녁뉴스가 지닌 여전한 매력 5. 결론 작성 : 윤호진 / 콘텐츠진흥원 정책연구팀 수석연구원 전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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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BS 281 13 KBS 282 20 79 13 5 1 283 2 2 10 284 100 40% 100 40% 70% 10 7 90% 100 90 WTO 285 1 1 2 90% 1950 60 NICs 4 13 286 500 6 6 3 9 287 4 4 2 6 3 6 500 6 500 5 10 288 20 30 1 6 500 20 6 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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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안전보장법 208 국가정보연구 제2권 1호 미국의 국가안전보장법 209 국가안전보장법(발췌, 1947. 7. 26 제정) (National Security Act of 1947) 동법은 국방장관 육 해 공군성 등 국가군사조직, 국가안전보장과 관련 된 여타 부처 및 기관과의 업무활동 조정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안전보장 증 진을 그 목적으로 한다. 동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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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 300-150 31-1 201 jbunka@hanmail.net : 210-702 7 2 한국일본문화학회 회 장 인 사 한국일본문화학회 회원 여러분께 한국일본문화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높고 파란 하늘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찾아온 10월은 너무도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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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ANALYSIS_ 자연 다큐멘터리로 부활 꿈꾸는 NHK TREND ANALYSIS 자연 다큐멘터리로 부활 꿈꾸는 NHK 안창현 미디어미래연구소 일본 통신원 1. 서언 8월까지 일본 방송계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을 꼽 는다면, (이하 대왕오징어)와 가 아닐까 생각한다. 는 T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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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공 아카데미 1기 : 공간과 사회 큐레이터 학교 5강 2012년 11월 28일 저녁 7시~10시 반 하자센터 허브 203호 말문트기 :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김영배(성북구청장), 문종석(서울시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하승우(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이어가기 : 조한혜정(조한/하자마을 주민,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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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265호 발행일 2013. 11. 30 발행인 한상권 발행처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국정원을 해체하라! 국가보안법 제정 65년, 국가보안법 폐지 결의대회 국가보안법 제정 65년을 맞아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국정원내란음모정치공작공안탄압규탄대 책위, 범민련탄압대응 시민사회공동대책위가 11월 3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진행된 국가보안 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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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ISSUE 2015년 망언의 네트워크: 신문 뉴스 빅데이터 분석으로 본 일본 망언 보도 10년사 국내 보도서 독도 문제 논란 줄고 위안부 문제 부상 아베, 하시모토, 아소, 가장 많은 논란 일으켜 작가, 언론인 등 일본 문화계 인사 망언 늘어 망언은 과거사 반성 3대 담화 무력화 위안부 문제 대응 중요 망언의 네트워크 : 신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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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7. 1. NTT프라라 히카리TV, 4K-IP 방송 채널 개국 출처_RBB TODAY 등 2. 주요 6개 출판사 공동 전자서적 사이트 스토리에 오픈 출처_패미통 등 3. 2015년 인기 캐릭터 랭킹, 호빵맨 1위 출처_BIGLOBE뉴스 등 4. 극장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관객 수 200만 명 돌파 출처_마이니치신문 등 5. 스튜디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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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는 2006년 관광현황 및 실적과 2007년 전망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보고서 제목이 발간연도를 기준으로 부여되었으나 올해부터 실적연도로 변경됨에 따라 보고서 제목이 작년과 동일한 2006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로 발간됨을 알려 드립니다. Contents 목 차 제1장 2006 2007년도 주요 관광정책 성과 1. 관광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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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매체 보도 동향 1. 경제일반 개성공단 北 근로자 5만 명 돌파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가 지난 2004년 말 공단 가동 이후 처음으로 5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남. 통일부는 1일 북측이 지난달 26일 449명을 추가로 공급했다 면서 이에 따라 지난달 말 현재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는 5만 315명으로 집계됐다 고 밝힘. 이들 가운데 여 성이 72%로 절대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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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경쟁 생존 경쟁에서 생태계 경쟁으로 이서원 책임연구원 swlee@lgeri.com Ⅰ. 표준화의 의미와 중요성 Ⅱ. 표준화의 두 가지 의미 Ⅲ. 변화하는 표준 경쟁 양상 Ⅳ. 표준 경쟁 양상의 변화와 시사점 한 국가의 표준 전략은 기술 발전은 물론 경제적인 의미도 크기 때문에 표준의 제정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더 나아가 국가간의 경쟁을 염두에 둔 산업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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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물리적 환경 및 시설 개선사업(커뮤니티 공간 창출) 단지명 건명(프로그램) 내용 금액(천원) 지원주체 비고 26,140,683 서울 6,243,614 카스토퍼 설치 주.정차 구역 운전부주위로 인한 경미한 접촉사고로 주민 상호간의 분쟁을 막고 보행자 불편등 민원해소 및 안전한 주차 750 LH 문화 정착 장애인 경사로 확장공사 장애우 교통수단인 전동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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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스포츠 프로그램의 시청자 접근권에 관한 연구 : 공적개입모델과 시장자유주의 관점의 비교를 중심으로 봉 미 선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bongmisun@naver.com) 요약 케이블 TV는 출범 10년 만에 뉴미디어 방송산업에 있어 눈부신 성장을 보이며 전성기를 누리 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방송매출액은 이미 지상파를 앞서가고 있으며 시청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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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동북아정세 1. 대북한 관련 가. 북핵 문제 및 6자회담 외교부 "주요국과 北 핵실험시 대응방안 협의중"(1/31, 연합뉴스) - 정부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시 기존보다 강력한 대북 결의안을 추진 키로 한 가운데 외교통상부가 주변국과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힘. -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 2087 호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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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1999 5 6 1980.. 1 A. N. 20 (idea).,,., 20.,, 468 20,000 2 M... 3,. ( ),,,,,, 618 24,000 3 I S. 7,.,.,.,. 382 16,000 4 II S. I, II, 6 2.,,.,. 632 25,000 7 C. -. -. 2.,. ( )...,,, 426 18,00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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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2 - - 3 - - 4 - - 1 - - 2 - 구분청구 심결 (B) 취하절차무효미처리 (A) 인용기각각하소계 (C) (D) (E=A-(B+C+D) 2015 505 0 165 0 165 176 116 48 2016 3 0 2 0 2 0 0 1 합계 508 0 167 0 167 176 116 49 구분 심결년 2013 2014 20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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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검토배경 1 FIP-2016-0003 (통권 제 228호, 2016. 06) 한일관광의 성과 비교와 한국관광에 주는 시사점 Ⅱ. 일본관광 성과에 비춰본 한국관광의 5대 실패 2 Ⅲ. 일본관광의 성공요인 6 Ⅳ. 일본관광 성과로부터의 시사점 13 Ⅴ. 결론 21 FKI Issue Paper는 경제 및 정치 사회분야에서 우리 모두가 대비해야 할 현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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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8. Vol. 39 농정이슈 2015년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결정 등 정책브리핑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추진 연구지원 1~8월 농식품 수출액 농정이슈 국내 언론 동향 2015년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결정 [ 농식품부, 2015 년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결정] 작년과 동일 수준인 52,000원 ( 벼 40kg, 1 등급)으로 결정 - 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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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출 처 보도일자 138억년 전 '빅뱅' 비밀 남극 망원경이 풀었다 중앙일보 2014. 03. 19(수)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센터 발표 우주 급팽창의 증거 중력파 패턴 워낙 미미해 못 찾다 남극서 관측 남극 아문센 스콧기지에 설치돼 있는 망원경 바이셉(BICEP)2 의 모습. 뒤로 찬란하게 빛나는 오로라와 은하수가 보인다.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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