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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12월호 Contents - 이달의 이슈 - 출판 뉴스 - 출판 트렌드 - 세미나/포럼 발행인 이재호 주소 서울시 강서구 금낭화로 154 전화 02)

2 Contents 읽고 싶은 기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이달의 이슈 출판산업 콘퍼런스 -통계 발표 및 결산과 전망- 출판 뉴스 32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소식 33 경기문화재단, 문화소외지역에 책 1만여 권 선물 33 마크애니DRM, 랜덤하우스 콘텐츠 국내서비스에 적용 34 이타래 전자책편집기 EasyPub 에 출판업계 관심 높아져 34 도서정가제 시행 일주일, 베스트셀러 순위 바뀌어 35 절판된 독립잡지, 전자책으로 부활 35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출판기념 전시회 36 컬러링 북 이어 자수 손글씨 인기 36 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 오픈 37 불교출판문화협회, 올해의 불서 10 발표 37 대기업은 접는 전자책, 중소기업은 꿋꿋 37 연극인 복지 위한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38 교과서 가격 두고 교육부-출판사 정면충돌 조짐 38 도서정가제 2주, 출판사들 단가 낮춰야 산다 39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 80억 투자 유치 전자책 시장 확대 40 성북구, 동 복지협의체 출판기념회 및 워크숍 개최 40 비상교육, 제1회 한국전자출판학회상 기술개발부문 대상 수상 41 정선군 아리랑로드 출간 41 스타네이션, 독자 분석 정보 출판사에 서비스 42 구글, 전자책 대여 서비스 한국서 최초 개시 42 전자책 전문 사이트 씨씨북, 정식 서비스 개시 44 상상마당 춘천, 책과 음악이 있는 상상BOX 展 개최 45 도서 가격의 적절성에 관한 설문조사 45 유럽연합, 저작권법에 대한 논쟁 지속돼 46 책의 수명 주기 단계별 디지털 인쇄 47 프랑스, 창작 여가분야 도서 판매 상승 48 저작자 불명 등 경우의 재정( 裁 定 )제도 50 미국 출판사 인종 다양성 및 임금 조사 결과 50 스마트폰 전자책 합친 양면형 요타폰2 출시 51 미국 공공도서관 디지털화, 95%가 전자책 제공 51 MS, 반스앤노블과 전자책 사업 결별 52 각국 출판사들 탈북여대생 박연미 手 記 잡아라 53 프랑스 아셰트 출판사, 트위터 통한 도서판매 시험 53 美 10대, 전자책보다 종이책 선호해 53 전자책 가격담합 애플, 항소심 시작 독서캘린더 년 1월 독서캘린더 - 전국 독서 관련 기관/단체 행사 일정 출판 트렌드 56 크리스마스 그리고 구간 도서 - 해외통신원 상하이국제아동서전 총평 및 판권시장 정보 - 해외통신원 년 일본의 베스트셀러 - 해외통신원 세미나/포럼 69 전자출판 활성화 4차 포럼 43 포스코 독서문화로 직원역량 강화 43 전자책 베스트셀러, 장르소설 등 문학이 60%

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2014 출판산업 콘퍼런스 -통계 발표 및 결산과 전망- 지난 12월 15일, 올해 출판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과 전망을 모색하는 출판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2014 출판 산업 콘퍼런스 가 개최되었다. 12월 이달의 이슈에서는 국내 출판업계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본 행사에서 진단해 본 출판 통계의 현재와 미래, 출판산업의 결산과 전망을 발제문 요약을 통해 살펴본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14 출판산업 콘퍼런스 - 통계 발표 및 결산과 전망 일시: 2014년 12월 15일(월) 13:30-17:00 장소: 출판문화회관 강당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프로그램: 제1부 출판통계의 현재와 미래 제2부 출판산업 결산과 전망 참석: 송종길(경기대 전자출판콘텐츠학과 교수/이하 사회), 이용준(대진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배종찬(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하 발제), 박익순(한국 출판저작권연구소 소장),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권태일(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정보통계 R&D센터 부연구위원/이하 토론), 부길만 (한국출판학회 회장, 동원대 교수), 최성구(출판유통진흥원 팀장), 박성만(메이븐스퀘어 이사), 장은수(민음사 고문), 이동선(계룡문고 대표), 김병희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선임팀장), 류영호(교보문고 콘텐츠사업팀 차장), 이구용(케이엘매니지먼트 대표), 김류미(썸리스트 대표) 등 -3-

4 이달의 이슈 제1부 출판통계의 현재와 미래 2014 출판산업 실태조사 (2013년 기준) 배종찬(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Ⅰ. 모집단 현황 정리 문화체육관광부에 신고된 출판/인쇄사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실시( 기준) - 현재 영업하고 있는 출판사업체 파악 - 출판사업체 규모 추정(소분류별 추정): 일반단행본, 학술/전문서, 교과서 및 학습참고서, 아동도서, 학습지, 전집 등 소분류별 통계 값 추정 - 출판사업체 실태조사를 통한 현황 파악 출판사업체 조사모집단 권역별 분석 구 분 일반단행본 학술/ 전문서 교과서/ 학습 참고서 아동 도서 학습지 서울 1, , % 6대 광역시 % 9개도 , % 합계 2, , % - 전체 목표모집단 6.414개 중 2013년 매출 실적이 있는 출판사업체 수는 3,933개 - 조사모집단 3,933개를 권역별로 분석하면 서울이 6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 주력분야별로는 일반 단행본이 55.8%로 가장 높게 나타남 전집 전자 출판 합계 비중 출판유통사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실시 (각종 출판 관련 단체/협회, 매일경제 SMT 2014, 상공회의소 리스트 활용) 년 기준 영업하고 있는 출판유통사업체 파악 - 출판유통사업체 규모 추정(소분류별 추정): 전문분야별, 매출액, 종사자수별 출판유통사업체 규모 추정 - 출판유통사업체 실태조사를 통한 현황 파악 -4-

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출판유통사업체 조사모집단 결과 년 매출 실적이 있는 출판유통사업체는 오프라인 서점 2,386개, 온라인 서점 294개, 도매/총판 391개 Ⅱ. 매출 및 종사자 규모 2013년 기준 출판사업체 매출 규모 - 출판사업체 매출액 4조 3쳔여 억 원 (출판산업과 직접 관련이 없는 매출은 제외) -5-

6 이달의 이슈 2013년 기준 출판사업체 종사자수 규모 -출판사업체 종사자 규모 3만 1,000여 명 (학습지 선생님 및 방문판매원 제외) 2013년 기준 출판유통사업체 매출액 규모 -출판유통사업체 매출액 3조 5,500여 억 원 2013년 기준 출판유통사업체 종사자수 규모 -출판유통사업체 종사자수 1만 3,000여 명 -6-

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Ⅲ. 실태조사 현황 이달의 이슈 출판사업체 거래 현황 초도 배본부수 및 거래서점 수(응답 사업체 기준) -초도 배본부수는 5년 전에 비해 약 89.4% 수준, 거래 서점 수는 5년 전에 비해 약 71.1% 수준으로 지속적인 하락세 오프라인 서점 취급도서 분야별 비중 -7-

8 이달의 이슈 오프라인 서점 형태별 비중 오프라인 서점 매장 용도별 비중 2012년~2013년 기준 출판저작권 수출 실태조사 현황 - 출판저작권 수출에 대한 DB 구축을 위한 근거 자료 도출 - 한국에서 활동하는 에이전시 및 출판사 통해 저작권 수출 현황을 통계로 파악 - 사업 추진 경과 1 문화부에 신고된 출판사와 저작권중개대리업체(에이전시)를 통해 최근 2년 간 출판저작권 수출실적 자료를 수집 2 국내 718개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도서 저작권 수출입 업무에 대한 설문조사 시행 도서저작권 수출입 업체 : 37개 업체 -8-

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국가별 저작권 수출 선인세 - 아시아 > 유럽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중동 > 아프리카 순으로 나타남 출판저작권 수출 분야별 건수 출판저작권 수출 주요국가별 건수 및 비중 -9-

10 이달의 이슈 제2부 출판산업 결산과 전망 2014년 출판산업 결산과 2015년 전망 박익순(한국출판저작권 연구소 소장) Ⅰ. 환경 분석 년 올해의 검색어 (1) 다음카카오 선정 사건부문 검색어 1 세월호 침몰 지방선거 3 소치 동계올림픽 4 신해철 사망 5 브라질 월드컵 6 레이디스코드사고 7 공무원연금개혁 8 이병헌 협박 9 인천 아시안게임 10 서태지 컴백 (2) 네이버 2014 인기검색어 결산( 발표) - 전년대비 상승 검색어(PC) 1 세월호 2 유튜브 3 아이폰6 4 일진의 크기 5 만수르 6 유병언 7 풋볼데이 8 송가연 9 이카루스 10 겨울왕국 - 월별 검색어 1월 : 별에서 온 그대 2월 : 김연아 3월 : 신의 선물 14일 4월 : 세월호 5월 : 이건희 6월 :브라질 월드컵 7월 : 유채영 8월 : 육지담 9월 : 권리세 10월 : 신해철 11월 : 인터스텔라 - 분야별 검색어 인물 : 김연아 영화 : 겨울왕국 음악 : Let it go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 예능 : 무한도전 웹툰 : 일진의 크기 시사 : 세월호 스포츠 : 브라질월드컵 책 : 비밀의 정원 사회적 이슈(세월호, 연예인 사망,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와 새로운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이 인기 모바일에선 날씨 등 생활 관련 검색어가 인기 출판 분야에선 SNS와 입소문( 비밀의 정원 ), 드라마( 미생 )의 힘을 보여줌 출판계 10대 뉴스 [출처 : 출판저널 2014년 12월호] - 설문조사 대상 : 출판계 종사자(총 124명) - 설문조사 일정 : 2014년 11월 7일(금)부터 11일(화)까지 5일간 -10-

1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1. 도서정가제 시행 2. 쌤앤파커스 성폭력 사건 3. 민음사 부당해고 4. 백희나 작가 구름빵 저작권 문제 5. 출판팟캐스트 뫼비우스의 띠지 6. 미생 열풍 7. 지혜의 숲 도서관 논란 8. 세월호 특집 계간 <문학동네> 가을호 매진 9. 인문학 열풍 10.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금지 2014년 출판계 최대의 뉴스는 도서정가제 새로운 발전의 계기와 함께 여러 가지 출판계의 치부가 드러난 해 Ⅱ. 생산 서적 출판업의 생산 통계로는 통계청의 생산지수, 출판유통진흥원의 도서 발행 건수(종수) 등이 있음. 1. 서적출판업 생산지수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동향조사> 중 서적출판업의 생산지수를 보면 <표 1>과 같음. <표 1> 서적출판업 생산지수(2010~2014) [기준 : 2010년=100] 시점 경상지수 불변지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년 /4분기 /4분기 /4분기 /4분기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12 이달의 이슈 시점 경상지수 불변지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11월 월 [출처 : 통계청, 서비스업 동향조사_산업별 서비스업 생산지수_서적출판업] 주) 경상지수는 조사 응답 기준, 불변지수는 물가에 따른 가격변동분을 제거한 것으로 실질성장 분석용. 경상지수 : 월별 매출액을 기준년도(2010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산출한 지수(가격변동분 포함) 산업의 구조변화 등 을 파악하는 데 이용 불변지수 :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물가지수)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가격변동분 제거) 전년 동월비, 전년 동분기비 등 업종의 실질 성장을 분석하는 데 이용 [그림 1] 서적출판업 연도별 생산지수(경상/불변)(2010~2013) (기준 : 2010년=100) 2010년을 기준(100)으로 한 서적출판업의 연도별 경상 생산지수(월별 매출액 기준)는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감소하다가 2013년에 100.3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물가를 반영한 불변 생산지수는 2013년에 97.8로 실질적으로는 기준 연도(2010년)보다 2.2 포인트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음. [그림 2] 서적출판업 불변 생산지수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감 추이(2010~2014) (단위 : 포인트) -12-

1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2014년 서적출판업의 불변 생산지수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8 포인트, 2분기에 2.7 포인트, 3분기에 6.0% 포인트를 기록 하여, 2014년 1분기부터 전년 동분기 대비 3분기 연속 감소하였고, 감소 폭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2. 도서 발행 종수 <표 2> 발행일 기준 연월별 도서 발행 종수( 년) 월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전년대비 증감률% [단위 :종, %] 2년전 대비 증감률% 1월 6,569 5,826 6,408 5,152 5, % -16.4% 2월 5,398 4,755 5,772 4,786 4, % -16.9% 3월 5,832 5,291 5,822 5,159 4, % -14.3% 4월 4,772 4,050 4,641 4,214 4, % -12.2% 5월 4,822 4,144 5,126 3,943 3, % -26.8% 6월 4,988 4,108 4,747 3,823 4, % 3.1% 7월 4,693 4,255 4,824 3,756 4, % -14.7% 8월 4,787 5,202 4,886 4,121 4, % -12.4% 9월 3,892 4,381 4,590 3,407 4, % -12.7% 10월 4,080 4,593 4,185 3,961 3, % -22.7% 11월 4,741 5,067 5,147 4,184 12월 5,626 5,748 4,294 4,464 총계 60,200 57,420 60,442 50,970? 전년대비증감률% % 5.3% -15.7%? 1~10월 누계 49,833 46,605 51,001 42,322 43,522 전년대비증감률% % 9.4% -17.0% 2.8% 2.8% [출처 : 출판유통진흥원 출판통계, 현재] [그림 3] 도서 발행 종수(2010~2014년, 연 누계 및 1~10월 누계) 도서 발행 종수는 2013년에 50,970종으로 전년 대비 15.7% 감소함. 2014년 1~10월 누계는 43,522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함. 따라서 2014년 도서 발행 건수는 전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13-

14 이달의 이슈 Ⅲ. 유통 서적출판업의 유통을 알 수 있는 통계로는 통계청의 서적문구류 소매 판매액 지수, 온라인서점의 매출 현황을 알 수 있는 온라인쇼핑 동향조사 등이 있음. 1. 서적문구류 소매 판매액 지수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 동향조사> 중 서적문구류 소매 판매액 지수를 보면 아래 <표 3>과 같음. <표 3> 서적문구류 소매 판매액 지수(2010~2014) [기준 : 2010년=100] 시점 경상지수 불변지수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년 /4분기 /4분기 /4분기 /4분기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월 [출처 : 통계청, 서비스업 동향조사(소매판매액 통계>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 지수>서적문구)] 서적문구류 소매 판매액 지수는 2014년 2분기에 경상지수 87.0, 불변지수 77.2를 기록함. 이는 분기 경상지수로는 2008년 4분기 (87.0) 이래 최저치이고, 분기 불변 지수로는 2005년 2분기(76.9) 이래 9년 만에 최저치로서 4.16 세월호 참사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됨. -14-

1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그림 4] 서적문구류 소매 연도별 판매액지수(경상/불변)(2010~2013) (기준 : 2010년=100) 2010년을 기준(100)으로 한 서적문구류 소매의 연도별 경상 판매액지수(월별 매출액 기준)는 2012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여 2013년에 94.2로 전년 동기 대비 4.0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물가를 반영한 불변 판매액지수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여 2013년에 85.6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포인트 감소, 기준 연도(2010년)보다 무려 14.4 포인트 감소하였음. [그림 5] 서적문구류 불변 소매 판매액 지수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감 추이(2010~2014) (단위 : 포인트) 2010년을 기준(100)으로 한 서적문구류 소매의 불변 판매액지수(월별 매출액 기준)는 2011년 3분기부터 2014년 3분기까지 13분 기 연속하여 전년 동분기보다 감소하여 일반 소매 서점의 판매가 계속 악화되었음을 보여줌. 2014년에는 1분기에 전년 동분기 대 비 -1.9 포인트, 2분기에 -3,0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나, 3분기에 -0.1 포인트를 기록하여 감소 폭이 둔화됨. -15-

16 이달의 이슈 2. 서적 부문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 <표 4> 온라인 쇼핑몰 서적부문 연 분기 월별 거래액( ~ ) 시점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4년전년 동기대비 증감액 (단위 : 백만원) 2014년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연 1,169,144 1,274,274 1,272,781 1,196, (증감률) 13.5% 9.0% -0.1% -6.0% /4 분기 325, , , , ,745 11, % 2/4 분기 249, , , , ,618 5, % 3/4 분기 300, , , , ,869p) 24, % 4/4 분기 293, , , , 월 103, , , , ,958-6, % 02월 91, , , , ,977 10, % 03월 130, , , , ,810 8, % 04월 89,645 99, ,962 94,138 94, % 05월 81,999 89,730 89,152 82,653 84,440 1, % 06월 78,316 86,734 85,517 77,469 80,866 3, % 07월 107, , , , ,852p) 8, % 08월 99, , , , ,193p) 5, % 09월 93, ,428 97,630 93, ,824p) 10, % 10월 85,672 92,311 86,962 87,475 11월 89,994 97,603 90,589 84,575 12월 117, , , ,183 [출처 :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조사(2010년 1분기~2014년 3분기), p:잠정치] 온라인 쇼핑몰 서적부문 연간 거래액은 2012년에 1조 2728억원(전년 대비 -0.1%), 2013년에 1조 1961억원(전년 대비 -6.0%)으 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함. 2014년엔 1월에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2월에서 9월까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하였 음. 분기별로는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4%, 2분기에 2.1% 성장하였고, 3분기에는 7.9%로 크게 성장하였음. <표 5> 온라인 쇼핑몰 서적부문 1~3분기 누계 거래액(2010년~2014년) 시점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3분기누계 (1~3분기) (단위 : 백만원) 전년동기대비 증감액 875, , , , ,232p) 41,316 (증감률) 14.8% 9.2% 2.5% -7.0% 4.5% - 1년 누계 (전년4분기~당년3분기) 1,142,383 1,249,840 1,298,457 1,204,076 1,237,465 33,389 (증감률) 15.9% 9.4% 3.9% -7.3% 2.8% - 연 누계(1~4분기) 1,169,144 1,274,274 1,272,781 1,196,149?? (증감률) 13.5% 9.0% -0.1% -6.0%?

1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그림 6] 온라인 쇼핑몰 서적부문 1~3분기 누계 거래액(2010년~2014년) (단위 : 백만원) 2014년 서적 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을 예측하기는 대단히 어려움. 이 기간 동안 11월 21일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이라는 큰 변수가 있었기 때문임. 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행사가 있었고, 그 여파로 시행 직후 온라인 판매량이 상당히 떨어졌다 가 서서히 평소 수준을 회복해 갈 것으로 전망됨. 2014년 1~3분기 서적 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거래 누계액은 9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억 원(4.5%) 성장하였음. 최근 4년간( )의 연 누계액과 1~3분기 누계액의 상관관계, 전년 4분기부터 당년 3분기까지의 1년치 누계액을 고려하 면, 2014년 서적 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은 전년보다는 약 2~3% 성장(누계액 1조 2200억~1조 2320억)할 것으로 예측됨. Ⅳ. 소비 서적 출판업의 소비 통계로는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중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가 대표적임. 1. 서적 구입비 현황 시점 원데이터 <표 6> 가구당 월평균 서적구입비 현황(2010년 1/4-2014년 3/4) 소득 (원) 소비지출 (원) 서적구입비 (원)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원데이터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원데이터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단위 : 원, %) 소비지출 중 구 성비 2010년 3,631, ,286, , 년 3,841, ,392, , 년 4,076, ,457, , 년 4,161, ,480, , 년 분기 5,464, ,989, , 분기 5,429, ,974, , 분기 4,743, ,727, , 분기 1,531, ,267, ,

18 이달의 이슈 시점 원데이터 소득 (원) 소비지출 (원) 서적구입비 (원)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원데이터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원데이터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소비지출 중 구 성비 분기 4,259, ,493, , 분기 2,287, ,604, , 분기 2,290, ,702, , 분기 4,287, ,779, , 분기 3,523, ,175, , 분기 3,660, ,294, , 분기 2,717, ,730, , 분기 2,863, ,811, , 분기 2,815, ,788, , 분기 2,907, ,938, , 분기 2,837, ,787, , 분기 2,919, ,901, , 분기 2,928, ,859, , 분기 3,033, ,019, , 분기 2,965, ,865, , [출처 : 통계청,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전국, 2인 이상)]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 평균 서적 구입비는 2012년에 19,026원, 2013년에 18,690원으로 2012년부터 2년 연속 2만원 이하로 떨어짐. [그림 7] 소득-소비지출-서적구입비 전년 대비 증감률( 년) (단위 : %)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가계 소득과 소비지출은 전년 대비 계속 증가하였지만, 서적 구입비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함. -18-

1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그림 8] 전년 동분기 대비 서적구입비 증감률(2010년 1분기~2014년 3분기) (단위 : %) 전년 동분기 대비 서적구입비는 2013년 3분기부터 2014년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하락함. 2014년에는 1분기 -5.5%에 이어 2분기에 -6.7%를 기록하였으나, 3분기에 -1.7%로 하락률이 다소 둔화됨. 4분기가 터닝포인트가 될지 여부는 현재로선 불확실하며, 면밀히 관찰할 필요 있음. <표 7> 2014년 출판 산업 부문별 현황 종합 부문 당사자 근거 자료 2014년 현황(전년 동기 대비) 비고 서적출판업의 생산지수 1~3 분기 연속 감소 감소 폭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 생산 출판사 차차 흐려져 비 도서 발행종수 1~10월 누계는 약 2.8% 증가 구름 조금 소매서점 (오프라인서점) 서적문구류 소매 판매액 지수 2분기에 최악의 상황 3분기에 전년 동기 수준 회복 + 유통 비 온 후 흐림 온라인 서점 온라인 쇼핑몰 서적부문 거래액 1~3분기에 4.5% 성장 맑음 소비 소비자 가구당 월평균 서적구입비 1분기 -5.5%, 2분기에 -6.7%, 3분기에 -1.7%로 하락률이 다소 둔화. 구름 많음 -19-

20 Ⅴ. 정책과 제도 이달의 이슈 2014년엔 출판법, 저작권, 조세 등 출판 관련 정책과 제도에서 변화가 많았음. 1.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개정(책 사재기 & 도서정가제) (1) 책 사재기 처벌 강화와 신고포상금제 도입 -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법률 제12355호, 일부개정] 년 7월 29일부터 시행 <표 8> 출판법 개정 법률(책 사재기)의 주요 내용 구 분 종 전 내 용 개 정 내 용 처 벌 1천만원 이하 과태료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금지 주체 출판사, 저자 출판사, 저자, 대리인, 사용인, 종업원 양벌 규정 신설 사재기 행위자, 해당 법인 포 상 금 신설 신고자 포상금 사재기 조사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 문화부 업무 위탁받아 수행하는 법인 직원 판매집계 제외 신설 명문으로 규정 (2) 도서정가제 확대 -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법률 제12603호, 일부개정] 년 11월 21일부터 시행 <표 9> 개정된 도서정가제(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주요 내용 구 분 현행 도서정가제 개정 도서정가제 대상 범위 적용 기간 할인범위 모든 도서 (실용서, 초등 학습참고서 제외) 18개월 이내 간행물(신간) 정가의 10%(가격할인) + 판매가의 10%(간접할인) 모든 도서 (실용서, 초등 학습참고서 포함) 18개월 이내 및 경과 간행물(신간+구간), * 구간에 대한 정가변경 허용 정가의 15%이내(가격할인+간접할인) (단, 가격할인은 10% 이내로 제한) 적용예외 기관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2차에 걸친 출판법 개정은 건전한 출판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중요한 진전 제도의 미비점과 법 시행 후 제기된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수정 보완 필요 프랑스 도서정가제법 개정( 시행) : 온라인 서점은 할인(5%)과 무료 배송 금지 -20-

2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2.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보급 사업 확대 <표 10> 세종도서 선정 현황( 년) (단위 : 종) 연도 교양도서 학술도서 문학나눔도서 계 2005년 년 , 년 , 년 년 년 년 , 년 년 년 ,345 10년 누계 3,725 3,689 2,507 9,921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1)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던 문학나눔도서는 2014년부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이관됨. 주2) 문학나눔 도서는 2012년까지는 연 4회, 2013년엔 연 2회, 2014년부터 연 1회 시행함, 주3) 2014년부터 기존의 우수 교양도서와 우수 학술도서에 있던 아동 청소년 분야 폐지 주로 문학나눔(아동청소년 부문)으로 편입됨. [그림 9] 세종도서 선정 종수 현황( 년) 가칭 공감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문학나눔도서)로 진행하던 사업 명칭을 세종도서 선정 보급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 함.( ) 세종도서 선정 보급 사업은 2006년에 대폭 확대된 이후 답보 상태(학술도서는 축소 추세)에 있었으나, 2014년에 문학나눔사업 을 통합하고 예산 증액에 따라 선정 종수가 1,345종으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함. 3. 저작권 정책 (1) 개정 저작권법 시행 -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법률 제12137호, 공포) 시행 -21-

22 이달의 이슈 1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 제도 도입(법 제24조의2 신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업무상 작성한 저작물은 공익 목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제작된 저작물이므로 저작재산권의 보호를 배제하고 납세자인 일반 국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보장 2 학교 교육목적의 저작물 이용형태에 전시 추가(법 제25조제2항 개정) 현행 규정상 학교 등에서의 수업목적이나 수업지원목적으로 저작물의 일부분을 "복제ㆍ배포ㆍ공연ㆍ방송 또는 전송"할 수 있 도록 하고 있으나, 최근 교육현장의 수업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저작권자의 이용허락 없이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학교교육 목적의 저작물 이용형태에 전시 를 추가하고 방송 또는 전송 을 상위개념인 공중송신 으로 변경 (2) 표준 계약서 제정(문화체육관광부) 1 출판 분야 표준계약서 7종 제정( ) 1. 단순 출판허락 계약서 / 2. 독점 출판허락 계약서 / 3. 출판권 설정계약서 / 4.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 / 5. 출판권 및 배타 적발행권 설정계약서 / 6. 저작재산권 양도계약서 / 7. 저작물 이용허락계약서(해외용) 2 저작권 양도/이용허락 표준계약서 4종 제정( ) : 양도 2종과 이용허락 2종 1. 저작재산권 전부에 대한 양도 계약서 / 2. 저작재산권 일부에 대한 양도 계약서 3. 저작권 독점적 이용허락 계약서 / 4. 저작권 비독점적 이용허락 계약서 (3) 수업목적 저작물 이용 보상금 제도 본격적 시행 - 수업목적 저작물 이용 보상금 기준(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4-8호, , 일부개정) 년 2월 26일부터 시행 - 저작권법 제25조 제2항에 따라 수업 목적상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공표된 저작물의 일부분을 복제 배포 공연 방송 전송 할 경우. 저작권자의 사전 이용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으나, 사후 아래 보상금기준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에 저작물 이용에 대한 보상금 납부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제도 시행에 따라 공공저작물의 이용 절차가 간소화됨 표준 계약서는 일부 조항에 대해 출판 현장에서 이견이 있음.(예;출판권 존속기간 1회만 연장) 미완의 과제 : 공공도서관(LH공사 등 아파트 포함)의 전자책 서비스 문제, 공공대출권 제도, 판면권(출판자권), 사적복제보상금 제 도 등 4. 조세 정책 (1) 수도권 중기업 출판사에 법인세(소득세) 10% 감면 혜택 년 2월 21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대통령령 제25211호) 공포, 시행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의 중기업 규모의 출판사도 2014년부터 지식기반산업 에 포함 -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제도의 혜택(법인세 또는 소득세의 10% 감면) 현황 : 출판업의 경우, 소기업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중기업은 법인세 또는 소득세 감면 혜택(수도권 소기업 20%, 수도권 이외 지역 소기업 30%, 수도권 이외 지역 중기업 15%)을 받음. 그러나 수도권에 소재한 해당 중기업은 지식기반산업 인 경우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제껏 지식기반산업 으로 분류되지 않은 출판업은 수혜 대상에서 제외됨. 특히, 2008 년 한국표준산업분류 변경에 따른 동 법령 개정으로 조세감면혜택을 받는 소기업의 범위가 대폭 축소*됨으로써 상당수 출판사 가 배제되었음. * 소기업 기준 변경 : (제조업) 100명 이하 (출판업) 50명 미만 및 100억 미만 변경 : 수도권 지역 중기업 출판사를 지식기반산업으로 추가 지정하여 세액 감면 혜택을 부여함(법인세/소득세 10% 감면). 상 -22-

2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시 근로자 인 또는 매출액 100억 300억원인 기업. 적용 : 2014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연도부터 적용 현행 법에선 2014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소득만 해당되나, 조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로 2017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소득으로 3년 연장. (2) 중소기업의 범위 기준 완화 : 2015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준 변경 -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 / 시행) <표 11>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의 중소기업의 범위 기준 구분 현행 개정( 시행) 중소기업 소기업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춘 기업 1. 상시 근로자 수 300명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 2. 상시 근로자 수가 1천명 미만 3. 자산총액이 5천억원 미만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춘 기업 1. 평균매출액등이 800억원 이하 2. 자산총액이 5천억원 미만 조특법 : 상시 종업원수 1천명 미만, 자기자본 1천억원 미만 도 충족 조특법 : 상시 종업원수 1천명 미만, 자기자본 1천억원 미만 도 충족 중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50명 미만인 기업 중소기업 중 상시 근로자 수가 50명 미만인 기업 조특법 : 매출액 100억 미만 도 충족 조특법 : 매출액 100억 미만 도 충족 2015년부터는 상시 근로자 수 300명 ~ 999명이면서 매출액 300억 원 초과 ~ 800억 원 이하인 기업도 중기업에 해당하여 법인 세/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됨. 상시 근로자 수와 상관없이 매출액 800억원 이하인 기업은 중소기업에 해당하여 세제 혜택 이외에 중소기업 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됨. 5. 기타 (1)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부호> 개정 ( 고시, 시행) (2) 2014년도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 ISBN과 바코드 도입(교육부) - 교육부는 교과용도서의 위상 정립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처리 및 사용자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2014년부터 보급되는 교과용 도서(국 검 인정도서)부터 ISBN 표기를 도입. (3)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표 12> 자유무역 협정의 추진 현황과 지식재산권 조항 상대국 추진현황 지식재산권 주요 내용 콜롬비아 2013년 2월 21일 정식 서명 베른협약 등 준수(콜롬비아 저작권보호기간 80년) But 서로 70년만 보호하면 됨. 호주 캐나다 중국 2014년 4월 8일 공식서명 2014년 12월 2일 비준동의 2014년 9월 23일 정식서명 2014년 12월 2일 비준동의 협상 타결 선언 [협정문 미공표] 베른협약 등 준수(호주 저작권보호기간 70년) 베른협약 등 준수(캐나다 저작권보호기간 50년) - 중국 서비스 시장의 일부 개방 : 한국계 유통채널 책(도서) 판매 가능 - 짝퉁 등 지재권 침해 물품의 압류 폐기 명문화 (중국 저작권보호기간 50년) 협상 타결 선언 뉴질랜드 (뉴질랜드 저작권보호기간 50년) [협정문 미공표] 최근 타결된 FTA에서 저작재산권 보호기간은 상대국의 현행 제도를 그대로 인정함. -23-

24 Ⅵ. 2015년 전망 이달의 이슈 년 경제 전망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도 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대세 - 국내 주요 경제연구원들은 내년 경제성장률을 기획재정부(4.0%)와 한국은행(3.9%) 전망치보다 낮은 3% 중반대로 예측. - 기업들은 한국 경제가 구조적 위기에 봉착했다며 투자에 소극적. * 출처 : 세계일보( )_ 성장률 3%대 중후반도 어려워 2015년 경제도 암울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가 14년 3.3%, 15년 3.8%로 성장하고, 한국경제는 14년 3.7%, 15년 4.0%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 * 출처 : 국제통화기금 세계경제전망(WEO: World Economic Outlook)(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세계경제가 14년 3.3%, 15년 3.7%로 성장하고, 한국경제는 14년 3.5%, 15년 3.8%로 성장할 것 이라 전망 * 출처 : OECD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 ) 년도 출판 관련 예산 확대 2014년 12월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15년도 예산안 중 2015년도 <출판산업 육성 예산>은 총 321억 4,700만원으로 2014년 대비 80억 6,000만원(33.5%) 증액되었음. 출판과 관련이 깊은 <인문정신문화 사회적 확산 지원 사업 예산>은 334억 2,000만원으로 2014년 대비 83억 4,900만원 증액됨. 이 가운데 우수도서 선정구입 및 전자책 전환 제작 강화 사업 예산은 142억 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억원이 감액되었으나, 병영 독서활성화 지원 사업 예산은 26억 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억 5,400만원(197%)이 증액되었음 년도 출판 관련 주요 일정 월 내 용 비 고 1월 2월 3월 재정가 제도 본격 시행(1.21. 이후) 개정 한글맞춤법(문장부호 개정) 시행(1.1.) 개정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시행(1.1.) 재정가 참여 출판사, 종수와 인하(인상)율 정도 초,중,고 교과서와 학습참고서 등 수정 중기업 출판사 확대 세금, 각종 지원 혜택 4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 ~ ) 출판계의 참여와 연계 사업 5월 6월 서울국제도서전시회(6.17.~6.21. COEX)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첫 도서전 할인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도서전의 이정표 마련 -24-

2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월 내 용 비 고 상반기 7월 개정 도서정가제 모니터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전( 전북혁신도시) 제2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취임(7.27.) 필요시 법령 개정 등 보완책 마련 8월 광복 70년(8.15) 연계 사업 9월 10월 책의날(10.11.) 연계 사업 11월 12월 하반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고시 : 국정 교과서는 2017년부터, 검인정은 2018년부터 순차 적용 교과서 출판사의 검인정 교과서 개발 참여 년 출판계 전망 (1) 도서 가격 도서 가격은 보급판 기획, 재정가제의 본격 시행,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종전 수준으로 안정화될 듯! 새로운 형태의 보급판 기획 : 문고본, 페이퍼백 등 판형(크기)을 줄이고 제책 방식을 바꾸어 가격을 낮춘 보급판 도서를 제 작하려는 움직임 예) 위즈덤하우스 : 웹툰 '미생(1~9권)' 전집 : 양장본 99,000원 보급판 72,000원 부키 :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 14,000원 9,800원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14,000원 9,800원 구간 도서의 재정가 책정이 실용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중 특별 재정가 2,993종( ) 3,473종( 공표일 기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책정 (2) 독서량과 도서구입비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원)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량(권) <표 14>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와 성인의 독서량 추이( ) 2004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3년 21,325 21,659 20,868 22,638 21,211 21,902 20,570 18, [출처 :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량(문화체육관광부, 2013국민독서실태조사)과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전국2인 이상)(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통합] -25-

26 이달의 이슈 최근 10년간( ) 통계를 보면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량은 2007년 이래로, 가구당 월평균 도서구입비는 2010년 이래 로 계속 감수 추세에 있는바, 두 지표가 2015년에 최저점을 지나 회복세를 보일지가 주목됨. (3) 온라인서점과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과 대형 오프라인 서점은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매출에 다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수익성은 크게 좋아질 전망이 고, 오프라인 서점 중 경쟁력 있는 준비된 중형 서점은 매출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그러나 경쟁력이 취약한 소형 오프라인 서점 은 미지수임. (4) 마치며 - 정치, 스포츠 분야에서 큰 행사가 없는 2015년은 출판계가 새로운 도약과 장기 침체의 갈림길에 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커다 란 패러다임의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출판산업의 미래가 달려 있음 개별 출판사와 서점은 1차적으로는 내부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서비스 개발과 인재 양성 을 해야 함. 출판 서점 단체는 저자-출판사-서점-독자 가 상생할 수 있는 철학의 원칙 아래 상호 협력하고, 스스로 정한 자율 협약(도서정가 제, 사재기 등)을 엄격히 실천해야 함. 정부와 국회는 출판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자체와 지역의 공공도서관은 지역의 서 점을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함. 2014년 출판 이슈와 2015년 트렌드 전망 12+1의 키워드로 살펴본 2014년의 출판시장과 2015년의 전망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1. 추억의 반추 - (출판시장이) 이제 순수와 열정이 가득했던 시절을 되돌아보며 오늘의 나 라는 존재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반추하는 가운데 최소 한의 자긍심을 찾아가고자 하는 욕망이 폭발할 것 이라는 2013년 <보그> 12월호의 예상과 같이, 복고 트렌드가 성행함. - 영화 <변호인>, <명량>이 보여준 백성 담론, 드라마 <정도전> 신드롬에 이어 이순신과 정도전을 다룬 책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 며, 역사를 바라보는 주관적 관점이 가져다주는 발랄한 상상과 재미를 보여주는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 (돌베개), 요나슨 요나 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열린책들), 성석제의 투명인간 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 (이상 창비)등이 주목을 받음. - 역사라는 추억을 반추하고자 하는 욕망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역사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성찰해보 는 데 도움이 되는 문화 상품이 쏟아질 것이고, 대공황이 예상될 정도로 경제 또한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 양극화에 따라 평범한 시 민이 느끼는 고통이 더욱 심각해지는 지금, 그들이 도피할 곳으로 역사라는 공간만한 곳이 없어서이기도 함. 2. 대격차 - 패트릭 터커는 네이키드 퓨처 The Naked Future (와이즈베리)에서 우리가 빅데이터 1) 시대를 지나 텔레메트리 2) 시대에 진입 1) 기술의 진화로 디지털 환경에서 방대하게 생성되는 데이터 2) 한 장소에서 수치를 측정하여 이를 기록하거나 표시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지점으로 전달하는 과정이나 업무 -26-

2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했다고 말함.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커넥팅랩 엮음, 미래의창)의 저자들은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언제 어 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 것 이라고 예측함. - 기술의 발달은 인간이 개입할 여지를 줄이고 있음. 겨우 인간의 근육을 대체하던 기술이 이제 인간의 뇌(머리)마저 대체하기 시작 하면서 중산층이 붕괴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것. 타일러 코웬은 Average Is Over 의 일본어판( 대격차 ) 서문에서 중산 층이 사라지는 이유가 오토메이션(자동화) 이라고 하며, 이러한 변화가 신부유층을 등장시킬 것이라고 함. 또한 이러한 뉴이코노 미 체제에서는 전문적, 핵심적 노동자와 일회용 노동자와의 양극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봄 - 프랑스 파리경제대 교수인 토마 피케티는 21세기 자본 (글항아리)에서 자본주의가 지금처럼 진행되다가는 자본 소유의 집중도 가 높아져서 세습자본주의로 전락하고 말 것 이기에 상위 1%에 높은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음. 이 책은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박탈된 사회가 된 한국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프랑스에서 5만 부, 미국에서 25만 부 팔린 책이 한국에서는 10만 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음 - 올 한 해 마르크스의 자본론 을 새로 읽어내는 책들 또한 폭주함. 이러한 열풍이 분 것은 이런 현실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작동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임. 대안의 삶이나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천착하는 책들이 증가하는 것도 같은 맥락. 거 대한 사기극 의 저자인 이원석(북바이북)의 주장처럼 이 시대에 자본 을 읽는 것은 이제 교양의 충족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 이 되고 있음 3. 감동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7월 28일 공개한 보고서인 최근 미혼 인구의 특성과 동향: 이성교제를 중심으로 에는 한국의 미혼 인 구 중 이성교제를 하는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불과 하다는 통계가 나옴. 바야흐로 돈이 없는 경제적 프롤레타리아 는 섹스마저 할 수 없는 성적( 性 的 ) 프롤레타리아 로 전락하는 세상, 그럼에도 한쪽에서는 불륜 이 넘치고, 불륜 을 혼외연애 라는 말로 바꾼 책이 인기를 끄는 세상임. 인간의 모럴,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이 모두 바뀌고 있으며, 세상은 새로운 관계와 감동을 요구하고 있음. - 결정장애 세대 (미래의창)의 원제는 메이비 세대(Generation Maybe). 독일의 1982년생 저널리스트인 올리버 예게스가 독일 일 간지 <디 벨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언급한 메이비 세대 는 모든 걸 공개하고 공유하는 최초의 세대로, 그들에게 사생활은 없으며 온라인 친구들과 삶의 모든 것을 함께함. 그들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며, 그들 앞에는 너무도 많은 선택의 기회가 놓임. 그러나 그들 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며 어딘가에 정착하지도,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도 못함. 그들은 신을 믿지 않으니 종교도 없는데, 대신 신비 주의나 축구, 건강, 환경보호, 애플, 소셜미디어 같은 대안 종교 가 그 자리를 채움. - 메이비 세대 와 그들의 부모, 교사들이 형성했던 영어덜트(Young-adult) 소설의 판도도 변하고 있음. 이제 인간이 추구하는 것 은 온갖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이 던져주는 감동의 이야기임. 앞으로도 맨땅에 헤딩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이야기이자 능력과 야망의 조화로운 융합에 대한 이야기 라면 곧바로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보임. 이런 흐름은 많은 이들이 대공황 을 예측하는 내 년에도 더욱 거세질 것. 4. 에로티카 -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읽기 와 쓰기 가 연동되고 누구나 글의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되는 세상이 도래하였음. 이제 인간은 남몰 래 혼자 글을 쓰지 않고 C(콘텐츠), P(플랫폼), N(네트워크), D(디바이스)로 연결된 디지털 유통의 완결 업체들에 글을 올림. 문학 시 장에서도 수천 명의 무명작가들이 로맨스, 판타지, 무협, SF 등의 장르소설을 일상적으로 올리는 문학 플랫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음. 과거의 문학소녀(소년)들이 이런 업체들을 주 활동무대로 삼기 시작하자 순수문학과 본격문학을 지향하는 전통적인 문학 출 판사들은 악전고투하고 있음. 대중의 선망을 받으며 안정적인 판매부수가 보장되는 작가들의 숫자도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음. - 미국은 할리퀸 로맨스의 계보를 잇는 로맨스 판타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음. 지난 5월 2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 흐름을 주도하 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가 1억 부(전자책 비중이 절반)를 돌파했다고 보도함. 이 책을 펴낸 미국의 출판사는 랜덤 하우스의 임프린트 중 하나인 빈티지. 빈티지는 2012년 3월부터 6월까지 불과 3개월 동안만 이 시리즈를 4,000만 부나 팔았음. -27-

28 이달의 이슈 2003년에 출간된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가 2003년에 첫 발행된 후 2009년까지 6년 동안 판매한 부수가 8,000만 부였으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가 얼마나 대단한 베스트셀러인지를 가늠할 수 있음. - 미국사회를 움직이는 하나의 큰 동력이 성산업인데다가 인터넷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이는 모든 산업과 결합해 더욱 위력을 발휘하 기 시작함. 공중파 방송을 제외하고는 모든 산업이 이니 성산업에 굴복했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 한국 역시 장르문학으로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던 바로북 이 기술업체에 합병된 반면, 19금 만화와 장르가 넘치는 미스터 블루 는 성장을 구가하고 있음. 덕분에 순수문학과 본격문학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학시장에서는 주목할 만한 작품을 거의 내놓지 못했음. 역사라는 장에서 이야기 한 성석제의 투명인간 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 등이 선전한 것이 그나마 위안을 안겨줌 5. 레벨 업(Level-Up) - 오언 존스의 차브 (북인더갭)에 따르면 급증하는 무식쟁이 하층계급 을 차브(chavs) 로 일컫고 있음. 이 책의 공동역자 중 한 사람인 이세영은 차브 에 견줄 만한 국내의 신조어로 잉여 를 손꼽음. 정규군 사회 로의 편입 기회를 봉쇄당한 20대가 스스로 를 얕잡고 조롱하는 말이 잉여인 것. 자기연민의 표현이든, 저주의 꼬리표든 젊은 세대를 비하하는 말은 꼬리를 잇고 있음.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세대, 일자리 소득 집 연애(결혼) 아이 (미래에 대한)희망이 없는 6무( 無 ) 세대, 단군 이래 최 고의 스펙을 쌓았지만 비정규직 일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케아 세대 등은 모두 젊은 세대를 애처롭게 보면서 동시에 비하 하는 언어임 년 이후 우리는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으며 정의 나 도덕 에 대한 질문을 던졌지만, 지금은 인간의 존엄을 물어야 할 때. 페 터 비에리는 삶의 격 (은행나무)에서 타인으로부터 우리가 주체라는 사실을 무시당하거나 수단으로 악용당할 때 우리는 굴욕을 느낀다. 굴욕은 우리에게 존엄성을 앗아가는 행위 라고 말함. 인간은 굴욕감을 느꼈을 때 무력감에 빠져들며, 거기서 벗어나려면 우리 스스로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부터 찾아내야만 함. - 요즘 젊은 세대가 잠시 직장을 쉬게 되면 일단 유럽 여행 이라는 계획부터 세워본다고 함. 비록 비정규직에서 시달리는 그들이지 만 자신의 삶은 매순간 포기할 수는 없는 것. 따라서 그들은 모든 일에서 한 단계 수준을 높이고자 함. 2014년 출판시장에서 그런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은 여행서임. 정여울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홍익출판사)은 젊은 세대 구미에 맞는 키워드로 짜인 차례와 짤막한 분량의 꼭지들로 이뤄진 경쾌한 구성으로 20대 독자층을 사로잡았음.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일본편(창 비, 전4권)는 권마다 차이가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았음. 끌림 (달)을 비롯한 시인 이병률의 에세이, 중견작 가나 전문가들의 한 단계 높은 레벨의 삶 을 그린 수준 높은 에세이 등의 인기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임. 6. 함께 읽기 와 글쓰기 - 미래가 불투명한 세상, 죽을 때까지 적어도 대여섯 번 직업을 바꾸며 일하는 시대, 지식의 생산과 전파의 양상이 달라진 지금, 인간 이 기계를 이겨내며 평생을 살아낼 지식을 어떻게 습득할 것인가?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책을 읽는 방법밖에 없음. 정희진은 정희 진처럼 읽기 (교양인)에서 책을 읽는 방법을 크게 습득( 習 得 ) 과 지도 그리기(mapping) 로 나누어 설명했으며, 교육학자인 김은 하는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학교도서관저널)에서 가정에서의 비공식적인 읽기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이며 효과적인 활동이 함 께 읽기shared reading 라고 설명함. - 이제 개인이나 기업 모두에 독서경영 이 절실해짐. 독서경영 이란 책을 함께 읽으면 해결됨. 책을 함께 읽는 과정에서 내가 아닌 타자의 생각을 많이 들어야 하고, 그 생각의 차이가 바로 상상력. 그 상상력이 이 세상을 이겨낼 역량 임. 이런 역량을 지닌 사람 은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두려울 것이 없음. - 이제 인간은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에서 남과 다른 자신만의 장점(차이)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함. 읽기와 쓰기는 원래 연동되 어 있으므로, 잘 쓰기 위해서는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함. 따라서 요즘 쓰기와 읽기에 대한 책이 전례 없이 폭발하고 있으며, 이는 출 판과도 연동되기 시작했음. -28-

2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7. 편집력 - 모든 창조적 행위는 유희이자 놀이다. 이 같이 즐거운 창조의 구체적 방법론이 바로 에디톨로지 다. 세상의 모든 창조는 이미 존 재하는 것들의 또 다른 편집이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하나도 없다. 창조는 편집이다. 김정운은 에디톨로지 에서 편집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음. 어딘가 기시감이 드는 이 이야기가 하반기 출판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았음. 유영만은 브리꼴레르 (쌤 앤파커스)에서 다양한 기존 지식을 융합해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제3의 지식을 자유자재로 창출해내는 새로운 지식인, 즉 브 리꼴레르 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음. 자신의 지식을 세상의 지식과 끊임없이 융합시킴으로 자신의 좁은 지식만으로는 도저히 생 각할 수 없는 해법을 생각하고, 다다를 수 없는 높은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 토머스 프리드먼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에서 정보의 원척적인 생산보다 여러 정보를 연결해 설명하는 정보의 중개 가 중요하다고 말함. - 통섭, 융합, 크로스오버, 큐레이터, 콜라보레이션 등 유사한 개념이 적지 않았음에도 새삼 에디톨로지 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제야 지식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 이제 인간에게는 정보를 저장 하는 능력보다 정보를 망각 하는 능력이 중요해졌음. 이제 인간은 정보의 저장이나 보관, 이동 능력은 컴퓨터에게 맡기고 유용한 지식만을 연결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 면 그만인 것. 그게 바로 편집력이자 컨셉력임. 8. 애도 - 올해 한국 사회를 가장 크게 분노하게 만든 것은 세월호 참사. 그러나 애도의 물결도 잠시, 문제적 사안이나 문화 트렌드에 대한 깊은 천착과 탐구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에 크게 들끓었다가 바로 식어버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음. 거의 모든 미디어는 일시적인 감정조작마저 서슴지 않음. - 사회를 말하는 사회 (북바이북)는 세월호 사태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드러난 한국사회의 맹점을 피로사회, 잉여사회, 승자독식사 회, 부품사회 등 30개의 OO사회 를 통해 풀어내며 우리사회가 새롭게 벼려야 할 가치를 정리했음. - 올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가장 주목할 책은 눈먼 자들의 국가 (문학동네)임. 이 책은 는 계간 <문학동네> 2014년 여름호와 가을 호에 게재된 문인들과 사회과학자들의 글을 엮은 것.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 (생각의길)은 세월 호뿐 아니라 기록부재에 시달리는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질타했음 9. 시니어 출판 - 고령화 또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에서 시니어 출판이 시급함. 지금 직업 자체가 흔들리기 시작한 전문직 종사 자들은 정년을 맞이하기 전(50세가 될 무렵)에 평생 일할 수 있는 일을 다시 찾으려 하고 있음. 이제 개인은 세상을 이겨낼 지혜를 평생 동안 새롭게 습득해야만 함. 출판은 아직도 학령인구에 집중돼 있지만, 이 시장은 독자의 숫자가 원천적으로 줄어들어 과도한 경쟁을 벌여야만 함 - 이제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될 것. 학교를 떠난 모든 세대를 타깃으로 한 시장, 그중에서도 시니어 출판 시장은 가능성은 더욱 큼. 시니어 출판의 주 독자층은 고령층이 아니라 이중파탄에 빠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중년 세대가 될 것이기 때문. 10. 컬러링 북 - 테크놀로지의 진화나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말미암아 체험형 콘텐츠 의 생산이 늘어나고 있음. 미디어 환경이 다양화되어 기업의 일방적인 접근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체험형 콘텐츠가 소비자와 브랜드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 화하는 방법으로 각광받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 - 기술은 콘텐츠의 질을 바꾸고 있으나, 기술 자체에 어떤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는가가 중요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제품에 인 간의 숨결을 불어넣어야만 한다는 사실임. 장은수 민음사 고문은 미생, 재생, 신생, 창생 년의 독서 트렌드 읽기 라는 글 ( 비밀의 정원 이 안티 스트레스 컬러링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면서 트렌드를 이어 갔다. 색칠이라는 손노동을 하고 그 결과물을 소셜미디어로 공개해 좋아요 를 획득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이 책의 -29-

30 이달의 이슈 성공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이는 인생이여, 다시 한 번 이라는 열망이 적절한 계기만 있다면 언제든지 활화산이 될 수 있 음을 보여준다 고 분석함. - 디지털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다수 기획 제작해온 다이코의 기시 다카히로( 來 住 貴 宏 )는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일 본의 편집회의 무크 게재)라는 제목의 글에서 테크놀로지 자사 미디어를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방법론 을 알려줌. 그는 스토 리텔링(Story Telling)에서 스토리두잉(Story Doing)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저 입장에서 매력적인 콘텐츠 를 만들 것을 주문하고 있음. 그의 말처럼 테크놀로지는 이미 진화되었다. 최신 테크놀로지를 훌륭하게 활용한 마법과 같은 체험이 앞으로도 속 속 등장 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서둘러 그 흐름을 타야 함. 11. 아빠 전성시대 - 우석훈은 불황 극복 매뉴얼을 제시한 불황 10년 (새로운현재)에서 사람들이 오빠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시대는 호황이고, 아빠라 는 단어를 많이 쓰는 시대는 불황이라고 했음. IMF 외환위기 직후인 2000년대 초반에는 가시고기 (조창인, 밝은세상), 국화꽃 향 기 (김하인, 생각의나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황금가지) 등의 책에서 아빠가 주목을 받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TV 예능을 비롯해 각종 문화콘텐츠에서 아빠들이 맹활약하는 소위 아빠 전성시대 였음. - 불황기엔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타나베 준이치의 실락원, 은희경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전경린의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과 같은 불륜소설 도 뜸. 올해는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불륜 (문학동네),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 작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 (문학동네), 요시다 슈이치 장편소설 사랑에 난폭 (은행나무), 김별아 장편소설 어우동, 사랑으로 죽 다 (해냄), 김진국의 성 지침서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까지, 불륜이 등장하거나 노골적으로 성을 다룬 책들이 유행했음. - 지금 한국은 불황인가? 불황을 극복할 전환점을 만드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아빠 가 돌아오고, 화제의 불륜소설들이 줄지어 출간 되고, 몸이 통해야 마음이 통하는 법이니 이타적인 섹스를 하라고 가르치는 책이 뜨고 있으니,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온 것. 12. 미디어셀러 - 미디어셀러의 위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 2014년에는 연초부터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관련 서적이 서점가를 도배하다시피 했 음. 다양한 파생 출판물은 물론이고 원서, 워크북, 오디오북, MP3, 한글번역PDF로 구성된 종합 세트로 나왔음. - 영화와 드라마가 뜨면 원작소설이 잘 팔린다는 이야기는 정설이 된지 오래임. 게다가 드라마에서 PPL처럼 등장한 책들도 상종가를 치기 시작했음. <내이름은 김삼순>의 모모, <청담동 앨리스>와 <시크릿 가든>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별에서 온 그대>의 에 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등 드라마를 통해 노출된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일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음. 위즈덤하우스는 지난 11월 25일에 2013년에 9권으로 완간된 윤태호의 만화 미생 이 200만 부를 넘겼다고 밝힌 바 있음. - 앞으로는 이런 흐름이 더욱 가속화될 것. 가령 네이티브 광고 를 통한 논란이 바로 그것임. 네이티브 광고는 단순하게는 기사형 광고를 일컫는 말이지만 지금은 그것이 기사인지 광고인지, 아니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것인지 알아차리기 어려움. 사용자 (유저)는 그것이 광고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지 재미있는가, 또는 도움이 되는가에 따라 콘텐츠를 선택하기 때문에 자사의 책을 영화나 드라마로 연결할 능력이 부족한 출판사들은 친구와 공유하는 유저들의 기호를 알아차리고 책의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이나 콘텐츠를 만들 필요가 있음 +1, 가치 경쟁 - 온라인서점이 등장한 이후 우리 출판시장은 오로지 가격 할인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지만, 지난 11월 21일부터 새 도서정가제가 적용되면서 그런 방식은 거의 불가능해졌음. 따라서 이제는 콘텐츠 제공자(출판사)도 변해야 함.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스마트폰으로 집중되면서 사용자(독자)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요구함과 동시에 모든 채널에서 브랜드의 일 관성 유지를 요구하고 있음. 따라서 콘텐츠 제공자는 다양화되는 사용자의 욕망에 부응하는 동시에 즉각 능동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함. -30-

3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이달의 이슈 - 이제 상품을 일방적으로 만들어 뿌리는 브로드캐스트 시대가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음. 제5의 미디어라 불린 블로그 이후에도 무수한 미디어가 새로이 등장했음. 모든 사람이 미디어가 되어 정보를 발신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서 누구나 유익하고, 공익적이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전 세계의 독자와 만날 수 있는 것. - 이제 상품을 떨이로 판매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볼 수 있음. 최상의 상품을 만든 다음 상품 정보에 부가가치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 소를 결합할 수 있어야 함. 이제 가격 경쟁 이 아닌 가치 경쟁 을 벌일 줄 아는 퍼블리터 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31-

32 출판 뉴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소식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결과 공고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선정 분야는 시,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청소년 다섯 개 분야로 총 599종이 선정되었으며, 종당 1,000만 원 이내의 도서를 구입하 여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3,9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된 559종의 도서 목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콘텐츠진흥팀( ~8)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동남아편> 설명회 개최 진흥원은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동남아편의 출간을 맞아 가이 드북의 제작 취지 및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설명회를 지난 12월 3일 개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이 공동주최한 본 설명회에서 는 동남아 시장 도서 저작권 수출에 관심 있는 출판 관계자들을 대상 으로 하였다. 가이드북의 PDF 파일은 진흥원 홈페이지 자료공간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글로벌사업팀( ) <제4회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 성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며 함양군,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 주간 함양이 후원한 제4회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 꿈을 향한 도전 이 지난 12월 10일 개최되었다. 경남 함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본 행사 에는 함양군 고3 수능생등 고등학생을 비롯하여 임창호 함양군수, 신성범 의원,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 경남도의원, 정순호 교육장, 주간함양 우인섭 대표, 황인규 함양고등학교장 등 내빈을 포함,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 다. 이번 북콘서트는 특히 수능을 끝낸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중 500명에게 진흥원 선정 우수 도서를 제공하였다. 문의: 독서진흥팀( ) -32-

3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연말연시 책 선물 캠페인 선정 결과 공고 진흥원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진행한 책 선물 캠페인의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대상 도서는 2014년 10~12월 진흥원 추천도서 총 45종으로, 선정된 100명의 참가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콘텐츠진흥팀( ) 진흥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 경기문화재단, 문화소외지역에 책 1만여 권 선물 (경기신문, ) 경기문화재단은 25일 재단 2층 다사리 문화학교에서 2014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 행복한 책 나눔 도서기증식을 갖고, 1만 1,664권의 책을 도내 문화소외지역 작은 도서관 24곳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힘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은 도내 농어촌학교 등 소규모 도서관 및 커뮤니티 공간 도서 기부운동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추진하는 2014 지역 특성화 1:1 매칭펀드 사업 의 일환임 이번 사업에는 동문선, 문학과지성사, 삶창, 실천문학사 등 4개 출판사가 5,6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재단은 이날 기증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함. 재단은 출판사 기부금에 매칭펀드 자금 5,600만 원을 추가해 모두 1억 1,200만 원(1만 1,664 권)의 도서를 경기도 교육협력국 도서관정책과와 함께 24개 도서관을 선정해 이날부터 배포할 예정임 마크애니DRM, 랜덤하우스 콘텐츠 국내서비스에 적용 (데일리그리드, ) 세계 출판시장 점유율 25%, 연간 1만 2,000 여 종의 신간을 출간하고 노벨문학상작가 60여 명 이상의 판권을 소유하고 있 는 세계 최대 단행본 출판 그룹 랜덤하우스 의 전자책콘텐츠를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음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한영수)는 언어세상 에 공급한 자사의 DRM 기술이 랜덤하우스전 자책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DRM 보안적합성 검사 utest 를 통과했다고 밝힘. 랜덤하우스는 자사 보유 콘텐츠의 저작권보호 를 위해 12개 항목으로 구성된 DRM 보안적합성 검사 utest 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저작권보호기술이 검증된 서비 스 사업자에 한해 자사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국내의 경우, 이번에 마크애니DRM을 통해 utest 를 통과 한 언어세상이 약 4만 종 이상의 랜덤하우스 전자책 콘텐츠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급할 수 있게 됨 마크애니 한영수 대표는 마크애니DRM 기술이 이번 랜덤하우스의 utest 통과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 다 며, 이번 언어세상의 랜덤하우스 국내 콘텐츠 공급을 통해 그 동안 침체 되었던 국내 전자책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설명함 한편, 언어세상은 랜덤하우스 전자책콘텐츠를 2015년 상반기부터 예스24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 -33-

34 출판 뉴스 이타래 전자책편집기 EasyPub 에 출판업계 관심 높아져 (한국경제, )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자책 저작도구 전문 개발사인 이타래(대표 맹한민)의 전자책 편집기 EasyPub 에 대한 출판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이타래는 국내 전자책 제작 분야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전자책 뷰 어 개발에 필요한 스카이이펍(SkyEpub) SDK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음 스카이이펍 SDK는 epub2.0, epub3.0 뷰어 개발에 쓰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짧은 기간에 손쉽게 전 자책 뷰어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dla. 현재 국내외 180여개 전자책 어플리케이션(App)이 뷰어 기능을 위해 스카 이이펍 SDK를 사용하고 있음 전자책 개발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이타래는 지금까지 창비, 김영사, 문학동네, 한경BP, 웅진씽크빅, 넥서스 등 국내 유명 출판사와 2,000여 종의 전자책을 개발했음. 특히 이타래가 자체 개발한 전자책 저작도구 이지펍(EasyPub) 편 집기는 동영상과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전자책 제작에 있어 편리성과 호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이지 펍은 편리한 서식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기존 편집기보다 손쉽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고 국제전자출판포럼 (IDPF. 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에서 규정한 epub2.0, epub3.0 전자책 규격을 준수하고 있어 다양한 단말기 호 환에 맞춰 전자책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임 도서정가제 시행 일주일, 베스트셀러 순위 바뀌어 (매일경제, ) 11월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개정 도서정가제 가 베스트셀러 지형도를 바꾸고 있음. 정가제 시행 일주일 만에 구간 할 인도서가 점령하던 베스트셀러 차트가 신간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 여름 이후 막판 할인 공세로 한때 베스트셀러 20위권 중 80% 이상이 구간으로 채워지면서 그동안 출판사들은 새 책을 낼 이유가 없다 는 푸념을 해왔으나, 상대적으로 가격 할 인이 적은 신간의 강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함 일주일 새 눈에 띄는 변화는 신간의 부활과 할인 판매가 많았던 세트 교육 아동도서의 하락세임. 교보문고의 일주일간 판 매 10위권 중 60%는 신간으로 채워짐. 구간과 실용서 가격이 오르자 독자들이 새 책을 찾기 시작한 것임. 50% 할인을 내걸 고 반짝 베스트셀러를 만들던 변칙 할인 마케팅 이 사라진 것에 대한 출판계 호응도 큼. 출판사 마케팅보다 독자 선호가 반 영되는 좀 더 투명한 베스트셀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분석임 출판사들은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향후 경영전략을 다시 짜고 있음. 박창흠 엘도라도 출판사 대표는 아무래도 정가제 이전 에는 할인 공세에 밀려 힘을 못 쓰니 출판사들이 새 책 출간을 미뤄온 경향이 있었다. 앞으로는 출판사들이 굵직한 신간을 공격적으로 내면서 책 출간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함 -34-

3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절판된 독립잡지, 전자책으로 부활 (아크로팬, ) 픽스토어가 독립잡지 발행자들의 오래된 소스 복원 또는 종이책 스캔부터 재편집 및 전자책 변환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무상 지원하는 독립잡지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젝트 를 시작한다고 발표함. 퍼니플랜(대표 남창우)은 무크지 카툰 을 발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 현역 만화예술인 단체 카툰캠퍼스와 함께 국내 카투니스트의 작품 전체를 전자책 으로 변환해 웹 아카이빙하기 위한 대한민국 카툰 책꽂이 프로젝트 를 추진하기로 함. 또한 2001년부터 종이책으로 발 간되어온 국내 최초의 독립잡지 싱클레어 와 함께 절판된 제호를 복원하고, 전자책으로 변환해 픽스토어를 통해 공개할 예정임 픽스토어의 독립잡지 아카이브 프로젝트 는 절판된 독립잡지들을 디지털로 되살려, 구독자들이 웹과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진(zine) 은 개인이나 그룹 단위로 발행하는 경우가 많아 종이책이 절판되면, 구매하고 싶어도 다시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음. 이를 위해 최근 픽스토어는 진 발행자가 자신의 진을 올리 고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웹 서비스에 추가했음. 진 발행자는 웹에서 자신의 진 PDF를 올리고(Upload), 내 가판대 (My Newsstand)에서 진의 정보를 수정, 삭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회 수와 좋아요 통계를 실시간 확인(Dashboard)할 수 있음 싱클레어 의 강지웅 수석 에디터는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싱클레어 를 전자책으로도 읽을 수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일 이라며, 뿐만 아니라, 절판되어 더 이상 유통되지 않는 독립잡지들을 디지털로나마 만날 수 있는 것은 독립잡지 제작자와 독자 모두에게 필요한 일 이라고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했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출판기념 전시회 (국제뉴스, ) 청주시는 1일 고인쇄박물관에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기념회 및 책 전시회 를 개최함.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과 9월 공모에서 선정된 단행본과 북아트 등 153점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음 기념식에는 나기정 세계직지문화협회장과 1인 1책 펴내기 추진위원, 지도강사, 출판시민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우수작 영상 상영, 상패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음. 출판기념회에서는 열여덟 나의 생각, 나의 책 읽 기 를 출품한 이정민 양(17, 용인 외대부고 2학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작품 16점과 우수 지도강사 3명 등이 상을 받았음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고인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올해 출품작 153점을 비롯해 지난 2007년부터 발간된 1 인 1책 출판도서 1,200여 점이 선보임 시 관계자는 "금속활자로 책을 인쇄한 선조들의 창의적인 문화유산이 후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1인 1책 펴내 기 운동 등 다양한 책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함 청주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 直 指 )의 창조적 얼과 실용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인 1책 펴내기 운동 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의 책 출판 비용을 지원하고 있음 -35-

36 출판 뉴스 컬러링 북 이어 자수 손글씨 인기 (KBS, ) 최근 컬러링 북 인기로 어른들의 동심이 깨어난 가운데, 손글씨와 십자수 등 아날로그 감성의 서적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 음. 캘리그라피 라고도 불리는 손글씨 책은 개성 있는 글자체를 배울 수 있는 책. 지난 11월 4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예술 분야에는 손글씨 관련 서적이 눈에 띔 손글씨 관련 서적은 해마다 20종 내외로 출간됐으나, 지난해 29종, 올해는 33종으로 늘었음. 판매 부수 역시 2010년부 터 해마다 10% 이상의 성장을 나타내다 올해는 두 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음. 손글씨 책을 구매한 연령대는 20대부 터 40대까지 성인층에 집중돼 있음. 또한 남성 비율이 30%를 차지하며 컬러링 북과 비교하면 남성 비율이 높은 것도 특 징임 색칠 놀이, 손 글씨에 이어 한 땀 한 땀 수를 놓으며 손맛의 진수를 누릴 수 있는 자수 역시 재조명 받고 있음. 교보문고의 취미 실용 베스트셀러에서 10위권 중 6권이 자수 관련 서적임. 자수 관련 서적은 2012년 9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40여 종으로 늘었고, 판매량 또한 매년 두 배 이상 늘고 있음. 자수의 인기는 중년 여성뿐 아니라, 20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교 보문고에서 자수 관련 서적을 구입한 연령층은 30대가 38.8%로 가장 많았고, 20대 비중도 20.2%를 차지함 아날로그 감성의 취미 부활로 색연필과 미술용품 판매 역시 급증함. 온라인쇼핑몰 옥션 은 색연필과 물감, 만년필 등 미술 관련 제품 판매가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음. G마켓 역시 최근 한 달 색연필과 물감, 붓 등 미술용품 판매량 이 전년 보다 늘었고, 캘리그라피 용품과 만년필 판매도 각각 44%와 13% 늘었음. G마켓 홍보팀 관계자는 색칠 관련 서적 이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관련 용품 판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며 유아용 놀이책뿐만 아니라 성인 대상의 미 술서적 판매도 늘고 있다 고 설명함 자가출판 플랫폼 부크크 오픈 (데이터넷, ) 자가출판 플랫폼인 부크크 가 11월 21일 오픈함. 부크크는 오픈 이후 1주일 만에 총 56권의 서적을 출시, 빠르게 성과를 이뤄내 주목받고 있음 부크크는 대학생인 한건희 대표와 권정민 이사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에 합격해 지난 5월부터 창업을 준 비해 설립한 스타트업임. 8월 법인설립을 완료한 부크크는 출판에 필요한 시간 3분, 무료로 빠르고 쉽게 출판하는 자가출 판 플랫폼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손쉽고 빠른 자가출판을 지향하고 있음 부크크는 전자책뿐만 아니라 종이책을 무료로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가 주 문이 들어 왔을 때 인쇄하여 배송하는 구조로 작가의 부담을 없앴음. 또 기존 출판시장에서 작가의 인세를 10%를 제공하는 반면, 부크크에서는 종이책은 도서정가의 35%, 전자책은 70%를 제공해 작가의 권익을 최대화한 점도 눈에 띔 한건희 부크크 대표는 올해 기준으로 인터넷에서 자신의 소설을 선보이고 있는 웹 소설 작가들의 수는 10만 명이 넘었다 며 20개월 동안 17만 편 이상의 신작이 올라오고 있으며, 인터넷뿐 아니라 시, 소설 등 동호회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수까지 생각한다면 그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고 말함 -36-

3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불교출판문화협회, 올해의 불서 10 발표 (세계일보,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하는 불교출판문화상은 해마다 올해의 불서10 을 선 정해 대상 1종과 우수상 2종, 입선 7종 등을 수상해 옴. 대상과 우수상은 출판사와 저자에게 공동으로 주어지며, 상금은 대 상 1,000만 원, 우수상은 각 400만 원으로, 올해 제11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은 미술관에 간 붓다 (명법, 나무를 심는 사 람들)가 차지함 이 상은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관련 도서를 대상작으로 했으며, 올해는 51개 출판사에서 총 104종이 접수 됐음. 심사는 김호성 동국대 교수, 정운 조계종 교수아사리(스님), 최승천 미디어붓다 선임기자, 백승권 글쓰기강사가 맡았음 대기업은 접는 전자책, 중소기업은 꿋꿋 (디지털타임즈, ) 올 들어 삼성과 KT 등 국내 대기업들이 전자책 사업을 속속 접으면서 경쟁력 있는 중소 전자책 업체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 음.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는 아직 작지만, 이 업체들은 각자 전문성을 살려 전자책 독자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임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KT에 이어 이달 말 삼성전자가 전자책 서비스인 삼성북스 를 종료하기로 함. 올 들어 이 두 회사뿐 아니라 11번가, 신세계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전자책 사업을 접었음. 대기업들이 의욕적으로 선보였던 전자책 사업을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수익 때문임. 또 기대에 비해 전자책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않은 점도 이유 중 하나 로 꼽힘 대기업들이 전자책 시장을 접었지만 같은 시기 사업을 시작했던 중소 규모의 기업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진행 중임. 2009년 설립된 리디북스의 경우,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며 현재 60여 명까지 직원이 늘었고, 2011년 설립한 스타 트업인 아이이펍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사업도 추진 중임. 이 기업들은 국내 전자책 시장에 여전히 미래가 있 다고 판단, 각 자 집중할 수 있는 영역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임 현재 국내 전자책 시장은 2012년 3,250억 원을 기록, 2011년에 비해 12% 가량 성장하는 등 성장세가 높지 않음. 업계는 비 록 대기업들이 등을 돌리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전자책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하고 있음. 최근 국내 전자책 업 계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도 이 같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임 연극인 복지 위한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민중의소리, ) 한국 문학 100년을 재조명하는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프로젝트가 시작됨. 이 프로젝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 100명이 한국 근현대문학의 주요한 중단편소설 100편을 낭독하는 행사임 낭독 작품은 EBS 라디오를 통해 방송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오디오북으로 유통됨. 낭독자 인세에 해당하는 수익 금은 참여 배우의 공동 명의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돼 연극인 복지를 위해 쓰이게 됨. -37-

38 출판 뉴스 참여 배우는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우리 시대의 내로라하는 연극배우들을 망라함. 남자 배우는 원로 이순재부터 신예 이희준까지 고루 참여하며, 스크린과 TV에서 한창 바쁜 황정민, 송일국, 안재욱, 오달수 등도 소설 한 편을 맡아 읽게 됨. 여자 배우로는 강부자, 손숙, 박해미, 오지혜, 예지원 등이 친숙한 목소리를 들려줌. 낭독은 작품 발표 당시의 문장과 어투를 가능한 그대로 살려 읽음으로써 원작의 맛을 최대한 살릴 예정임 낭독 작품은 한국 근현대문학 중단편소설 중에서 문학사적 가치와 작품성, 그리고 낭독성을 고려해 작가별로 각 1편씩 총 100편을 선정함. 1차로 근대문학의 태동기인 1910년대부터 한국전쟁 전까지 발표된 작품 중 50편을 선정했음. 2차는 한국 전쟁부터 제5공화국 시기까지 50편을 선정할 예정임 낭독 작품은 내년 1월부터 EBS FM 책 읽어 주는 라디오 (104.5MHz)에서 방송됨. 이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공공 및 초중고 도서관에 유통하는 것은 물론 여러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개인에게도 판매함. 시각장애인학교 등에는 무료 배포하며, 추후 스마트폰용 앱 개발도 추진할 예정 교과서 가격 두고 교육부-출판사 정면충돌 조짐 (머니투데이, ) 고등학교 교과서 가격을 낮추라는 교육당국의 가격조정명령은 부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한 가운데 교육부와 출판사들이 가 격책정 을 두고 또다시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교과서 가격을 둘러싼 정부와 업계 간 갈등은 장기화 국 면에 접어들 전망임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이승한 부장판사)는 4일 출판사 8곳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가격조정명령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음. 앞서 교육부는 지난 3월 초등학교 3~4학년 34개 교과서(총 도서 수 35개)는 출판사 희망가격 에서 34.8%, 고등 학교 99개 교과서(총 도서 수 101개)는 44.4%를 인하하라고 가격조정명령을 내렸음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은 검정도서와 인정도서의 가격은 저작자와 약정한 출판사가 정한다 고 나와 있음. 그러나 신학기 를 앞두고 교과서 가격이 폭등하자 교육부는 가격조정명령을 내리기 직전 가격이 부당하게 결정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심의 회를 거쳐 가격 조정을 명령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음. 당시 93개 교과서 출판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검인정교 과서는 즉각 반발해 모든 교과서의 발행 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가격조정명령의 효력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냄 재판 결과에 대해 교육부는 일단 신중한 반응이지만, 판결문을 받아보는 대로 항소여부를 결정하겠는 입장임. 교육부 관계자 는 가격조정명령을 내릴 때 절차상 충분한 이유가 고지 안됐다거나 가격산정이 잘못된 건지 등 판결문을 분석해 관련 절차 를 다시 밟을 것 이라고 말함 교육계는 정부와 출판업계의 교과서 가격전쟁 이 기본적으로 교육부의 책임이 더 무겁다고 보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적정 교과서 값을 산정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임 도서정가제 2주, 출판사들 단가 낮춰야 산다 (이데일리, ) 도서정가제의 뚜껑이 열리자 제2의 단통법 이라며 우려했던 대규모 혼란은 벌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일부 출판사가 중소서점에도 공급률 단가를 높이는 등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긍정적 변화의 조짐도 보이기 시작했음. 신 구간 구분 -38-

3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없이 할인율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지난달 21일 시행된 후 2주, 온라인서점은 가격 할인 대신 마케 팅을 강화하고, 출판사는 제작단가를 낮추는 등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음 공공도서관은 지역 내 중소서점과의 공생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 가격이 단초가 되긴 했지만 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됐던 만큼 이를 독서인구 확대와 도서 판매와 연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 아울러 도서정가제 위반 에 대한 문의와 신고가 늘어나면서 개정안이 예상보다 빨리 현장에 정착될 거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직후 감소했던 온라인서점들의 매출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예스24는 시행 초기 20~30%가 량 줄었던 매출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음. 그러나 온라인서점이 더 이상 가격을 무기로 독자를 끌어들이기 어렵게 됨에 따라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고안 중임. 예스24 관계자는 할인율이 제한된 상황에서 사이트 자체의 콘텐츠 차별화로 고정 독자를 유지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며 가격보다 책 자체의 콘텐츠로 독자를 유입시키는 마케팅으로 전략을 바꿀 것 이라고 말함 출판사들은 제작단가를 낮춰 가격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는 컬러도판에 600쪽 가량 되는 책을 2도로 바꿔, 기존의 3만 5,000원 정가를 2만 8,000원 정도로 내리기로 했다 며 예전에 초판 2,000부를 팔아서 제작비용을 맞추는 걸 기준으로 했다면 이제는 500부 정도로 낮춰 잡고 있다 고 말함. 또한 포장과 크기를 줄인 대중판 보 급도 늘릴 계획임 도서정가제 개정안을 시행하며 정부는 정가제 위반 시 건당 과태료 부과기준을 기존 100만 원에서 현행법상 최고 한도인 300만 원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음.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이후 정가제 위반 신고와 문의가 예전에 비해 50% 이상 늘어났음 도서관의 책 구매 상황도 바뀌었음.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의 경우 책을 입찰로 구매하기 때문에 지역 내 중소 서점이 입찰에 참여하기가 수월해졌다 며 도서정가제 개정안 취지에 맞게 도서관이 지역서점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고 말함. 정부의 도서구매 예산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도서 예산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 다 며 도서관도 양질의 도서를 구매하는 데 보다 신경 쓰게 될 듯하다 고 전함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 80억 투자 유치 전자책 시장 확대 (아주경제, )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가 80억 투자 유치로 전자책 시장 확대 를 가속화할 예정. 리디북스 를 서비스하는 리디 주식회사 (대표 배기식)는 네오플럭스, 컴퍼니K, 미래에셋벤처투자 및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업계 최대 규모인 80억 원대 투자 를 유치했다고 4일 밝힘. 리디북스는 현재 180만 회원, 국내 최다인 30만 권의 전자책을 제공하며 누적 책 다운로드 3,200 만 권을 돌파한 국내 최대 전자책 서점임 리디북스와 같은 전자책 서비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책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가까운 일본은 이미 1,000억 엔 시장으로 성장하였고,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전자책이 전체 책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성장하고 있음. 종이책 시 장이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는 추세에 비하여 국내 전자책 시장은 꾸준히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음 리디 주식회사 배기식 대표는 최근 완전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책값이 비슷해지면서 타 서점의 고객들이 높은 서비스 품질 을 찾아 대거 유입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리디북스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서비스로 진화시키고 콘텐츠 생산 생태계의 활성화를 주도할 계획 이라고 밝힘 -39-

40 출판 뉴스 성북구, 동 복지협의체 출판기념회 및 워크숍 개최 (국제뉴스, ) 굶주림과 고독, 자살이 없고 새 가족, 아름다운 돌봄이 있는 3 無 2 有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3일 동( 洞 ) 복지협의체 출판기 념회 및 워크숍 을 개최했음. 오전 11시 길음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성북구 동 복지협의체 위원과 구의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각 동 별로 유쾌한 동네이야기 가 시작됐음 이날 행사는 민 관 협력 활동영상과 동 복지협의체의 활동수기 발표 등이 진행된 1부 출판기념회와 지역네트워크 강화 방 안 모색, 나눔 축하공연,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진 2부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됐음. 출판기념회에서는 복지협의체의 탄생부터 운영, 성과, 향후 실천 방향까지의 역사와 미래를 짚어보고 그간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음 2011년 5월, 20개동 464명으로 구성된 첫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발대식이 있은 이후로 이들은 성북구의 복지 자원 발굴, 지역복지문제 해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동 지역복지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애써옴. 그 결과 현재까지 280명 으로부터 성금 1억 원 이상 지원, 216명으로부터 1억 4,500만 원 상당의 성품 지원, 337명으로부터 6,500만 원 이상의 특수 사업 지원 등 지역 내 복지대상자들에게 자원을 연계한 바 있음 또, 2011년 전국 복지연계팀장 워크숍 우수지자체 사례발표, 전국 사회복지공무원 모니터단 교육 우수지자체 사례발표, 서 울시장의 성북구 동 협의체 운영 모범사례 활용 지시 및 서울시 우수행정사례 발표에 이어 12년 자치구 지역복지 우수사례 발표, 같은 해 6월 보건복지부 복지연계 정보 통합단장 방문 등 각종 우수사례가 외부기관을 통해 전파되어 전국 사회복지 분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음 이에 동 복지협의체 위원 27명과 마음돌보미 3명이 참여해 현재까지의 지역복지 실천우수사례들을 모아 1권의 책으로 만들 어 그동안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구는 이번 유쾌한 동네이야기(동 복지협의체 활동수기집) 를 출 판함 비상교육, 제1회 한국전자출판학회상 기술개발부문 대상 수상 (이데일리, ) 비상교육이 한국전자출판학회 주관으로 지난 5일 마포구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전자출판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개발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힘. 한국전자출판학회상은 전자출판물의 질적 향상과 출판문화 발 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관련 학문 발전 및 디지털 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음. 시상 부문은 저술연구와 기술개발, 기업경영, 콘텐츠창작, 특별공로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뉨 비상교육은 이날 epub 3.0 제반 기술이 불안정한 여건에도, 지난 2012년 국내 검인정 디지털교과서의 기술 표준으로 채택 된 epub 3.0 기반의 교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개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됨 epub 3.0은 PDF와 플래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e-교과서와는 달리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교육 플랫폼을 비롯해 어떤 기기에서나 콘텐츠 호환이 가능하고, 저장 공간이 작은 단말기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탑재할 수 있으 며, 사운드, 동영상, 애니메이션 삽입, 학습 모듈 삽입 및 외부 자료와의 자유로운 연계 등 교과내용과 멀티미디어, 보충심화 자료 등 디지털교과서의 콘텐츠 구성요소 개발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앞서 비상교육이 개발한 영어 e-교과서는 지난 2012년 10월 국제 e-러닝 경진대회(IMS Learning Impact Award 2013) -40-

4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아시아 대표작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5월에 열린 IMS Learning Impact Award 세계대회 에서도 비상교육의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한국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이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음 정선군 아리랑로드 출간 (뉴시스, ) 강원 정선군은 지난 6월 19~26일 8일간 정선군청 문화관광과 직원 다섯 명이 127년 전 오횡묵 군수가 걸었던 정선에서 한 양까지 228.4km의 대장정을 정리한 아리랑 로드 단행본을 출간했다고 8일 밝힘 이번 단행본은 여행 작가가 아닌 지역의 문화관광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담아서 책으로 편찬 한 것으로, 조선 고종 24년 작성된 정선총쇄록을 바탕으로 고증과 현장답사를 거쳐 127년 전 정선군수로 부임한 오횡묵 군 수가 정선에서 한양까지 걸었던 아리랑 로드를 따라간, 과거와 현재의 단절을 회복시키는 의미 있는 답사기로 평가됨. 8일 동안 200km가 넘는 옛길을 걸으면서 즐겁고 힘든 여정의 에피소드, 정선아리랑이 전국으로 퍼지는 느낌을 한 권의 책에 담 았음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오늘 갈런지 내일 갈런지 간다지 못간다지 라는 정선아리랑의 노랫말처럼, 참 오랜 기간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며 훗날 누군가가 또 우리와 같은 무모한 도전을 하리라는 기대감에 그 여정을 정리했다 고 밝힘 한편 답사길 여정은 정선군청에서 시작해 벽파령, 평창 대화를 거쳐 방림삼거리, 횡성 안흥, 원주 강원감영, 양평 지평, 남양 주 양수리 팔당, 서울 망우리 고개, 청량리, 흥인지문(동대문), 광화문, 경복궁 입성으로 마무리됐음 스타네이션, 독자 분석 정보 출판사에 서비스 (뉴스1, )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서 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북큐레이션 북맥 을 운영하는 스타네이션은 내년 상반기부 터 독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역, 성향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출판사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힘 박경훈 대표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서 책값보다 얼마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타깃 고객에게 홍보하느냐가 중요한 시기 가 됐다 면서 어떤 독자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통계자료는 출판사가 책을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데 도움될 것 이 라고 말함 그는 독자의 성향을 분석해 책을 추천하는 북맥 을 운영하면서 분석 데이터를 요구하는 중소형 출판사들이 많다는 것을 알 았다고 함. 중소 출판사 중에는 마케팅 비용도 없고 주먹구구식으로 기획하는 곳이 많다 면서 이를 해결할 방안을 생각하 다 그동안 개인 독자 취향을 분석하면서 쌓은 정보를 출판사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고 전함 현재 출판사들은 인터넷 서점으로부터 독자 관련 정보를 받지만 이는 독자의 성향을 분석한 정보라기보다 구매 내역을 중심 으로 수집한 정보임. 출판사도 이 데이터를 홍보, 마케팅, 기획에 활용하기보다 책 판매량 집계로 수집하는 정도임. 국내에 책을 추천하는 곳은 많지만 기술적, 체계적으로 수집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곳은 없으므로 정보가 정교할수록 독자 추천 도서도 더 정확해지고 출판사도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하기가 쉬워질 것으로 전망됨 북맥 의 원리는 페이스북 게시물의 통계자료를 보여주는 인사이트와 같음. 어떤 사람이 방문했고, 클릭을 했으며 댓글을 달았는지, 책을 구매하기 위해 어떤 서점에 몇 명이 갔고 게시물은 몇 명이 봤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책 한 권마다 제공됨. 지 -41-

42 출판 뉴스 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북맥 이용자는 현재 5만 명으로 빅데이터로 쓰기에 아직 정보가 부족함. 스타네이션은 현재 정보량 을 늘리기 위해 데이터 분석 체계를 정교하게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상용화 예정임 구글, 전자책 대여 서비스 한국서 최초 개시 (매일경제, ) 구글이 구글플레이를 통한 전자책 대여 서비스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힘. 이번 서비스는 저렴한 가 격에 모바일 기기에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됐고, 구글 서비스가 제공되는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됨 사용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24시간, 90일, 180일, 360일 중 원하는 기간을 골라 가격을 지불하고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 음. 구글은 베스트셀러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끄는 장르소설 등을 충분한 기간 동안 대여해 읽을 수 있다고 설명했음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화제의 베스트셀러들을 대여 서비스로 선보임. 향후 일반 단행본 도서들도 프로모션 형태로 제공될 예정임 전자책 전문 사이트 씨씨북, 정식 서비스 개시 (이뉴스투데이, )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사업(이하 CR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씨씨북(CCBOOK) 사이트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됨. 씨씨북 사이트를 운영하는 (주)휴먼아이티솔루션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약 3년 간 전남정보산업진흥 원의 지원 아래 추진해온 해당 사업이 결실을 맺어, 올해 11월부터 일반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임 도서에의 접근성과 휴대 및 보관, 유통의 용이성, 가격의 합리성 등 기존의 종이 서적에 비해 갖는 이점이 상당한 전자책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유통사들의 전자책 관련 서비스도 늘고 있음. 최근에는 중소 유통사와 출판사에서도 기존의 도서들을 전자책으로 개정해 판매하거나, 처음부터 종이책 출판 없이 전자책을 제작하는 경 우도 늘고 있음 이러한 경향에 따라 씨씨북은 전자 도서의 출판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 및 교보문고 등 대형 유통사와의 연계 유통을 지원하 는 등 전자책 전문 사이트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음. 개인 작품의 전자책 출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들 역시 전자책으로 변환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함 또 지난 3년 간 CRC사업을 통해 얻은 약 100여 권의 전자책과 갯벌을 주제로 한 어린이용 3D 동화책, 기타 어플리케 이션, 그리고 수 천 장의 사진과 동영상 콘텐츠들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음. 해당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전자책 들을 교보문고 등의 대형 유통사들과 제휴함으로써 유/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허브 사이트의 역할도 수행할 예 정임 -42-

4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포스코 독서문화로 직원역량 강화 (경북매일, )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직원들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포스코는 지식정보에 대한 직원들의 접 근성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정보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사내에 포스코 도서관 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힘 포스코 도서관은 전공서적은 물론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서적 11만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편리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또한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해 신착도서와 추천도서를 공지하고 있으며, 학습 경제 예 술 등 주제를 정해 안내하는 도서테마추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폭넓은 분야의 양서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 고 있음 오디오북, 전자책을 비롯한 대부분의 장서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반납 대여연장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 이외에도 포스코 도서관은 사내 SNS 이벤트, 베스트셀러 퀴즈행사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로 직원들의 흥미유발을 돕 고 있음. 매 반기마다 사내 베스트셀러 알아맞히기 이벤트 를 진행하고 당첨된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형식임 전자책 베스트셀러, 장르소설 등 문학이 60% (뉴스토마토, ) 올해 전자책 베스트셀러는 로맨스와 같은 장르소설에 쏠린 것으로 나타남. 16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2014 전자책(eBook) 베스트셀러 에서 기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였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열린책들)이 전자책 부문에서도 1위를 차 지했음 이어 미 비포 유 (살림), 잡담이 능력이다 (위즈덤하우스), 정글만리1 (해냄출판사), 격정의 밤 (스칼렛), 황홀한 재회 (디키스토리), 남자의 여자 제조법 (디키스토리), 그대 내게 닿으면 (시크릿e북), 정글만리2 (해냄출판사), 멀티를 선물하 는 남자 (스토리3.0) 등의 순으로, 장르소설과 소설이 대부분임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열린책들 2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살림 3 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4 정글만리1 조정래 해냄출판사 5 격정의 밤 이서한 스칼렛 6 황홀한 재회 서휘라 디키스토리 7 이 남자의 여자 제조법 이상원 디키스토리 8 그대 내게 닿으면 해이 시크릿e북 9 정글만리2 조정래 해냄출판사 10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 김진국 스토리3.0 이처럼 올해 전자책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대거 진입한 장르소설들은 100위권에도 67종이나 포진했음. 이들 67종은 모두 로 맨스 소설이며, 이 분야 독자의 70.2%가 여성임. 장르소설에 이어 소설 14종, 자기계발 10종, 경제경영 3종, 그 외 분야 6종 등의 순이었음 -43-

44 출판 뉴스 장르소설의 전자책 판매 점유율도 전체의 45.5%에 달해 가장 높았음. 소설도 14.2%를 차지해 이들 문학 부문의 점유율이 59.7%에 달했음. 전자책 판매 점유율은 문학에 이어 자기계발 7.0%, 경제경영 7.0%, 인문 분야 5.3% 순으로 집계됨 장르소설의 세부 분야를 보면 여성 독자 비율이 높은 로맨스가 지난해보다 3.5%포인트 오른 65.4%로 1위인 반면, 남성 독 자 비율이 높은 무협은 15.6%, 공상과학(SF) 판타지 분야는 14.6%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음. 역사 대하 분야는 1.5%로 점유율은 낮으나,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고 공포 추리는 0.9%에 그쳤음 연령별로는 30~40대 독자의 비율이 여전히 높았으나, 지난해보다 감소했음. 30대의 비율은 35.6%로 지난해 37.0%보다 소폭 줄었고, 40대는 26.0%로 지난해 32.5% 대비 급감했음. 반면, 10~20대 독자들은 증가했음. 10대는 1.5%로 작년 0.6%보다 소폭 증가했고, 20대 또한 25.5%로 지난해 17.6%보다 크게 늘었음. 60대 이상은 2.4%로 작년 2.0%보다 증가 했음 올해 교보문고 전자책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22.7% 대비 급감한 6.3%에 그쳤으나, 전체 도서 매출 대비 전자책 점유율은 3.5%로 지난해 3.3%보다 소폭 늘었음. 관계자는 전자책 베스트셀러도 장르소설을 제외하고 보면 영화화한 원작 소설이 상 위권을 형성하는 등 종이책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며 이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 출간하는 출판사가 늘고, 교보의 회 원제 전자책 서비스 샘(sam)에서 장르소설보다 비싼 종이책 베스트셀러를 전자책으로 다운로드해 읽는 독자가 증가하고 있 기 때문 이라고 함 상상마당 춘천, 책과 음악이 있는 상상BOX 展 개최 (뉴시스, )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소규모 독립 출판물과 인디 음반을 소개하는 제1회 상상BOX: BOOK&MUSIC MARKET 이 19 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릴 예정. 이번 상상BOX전 은 갤러리는 책과 음악이 들어 있는 커다란 박스 라는 상상에서 출발해 관람객들이 전시된 책과 음악을 보고 듣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춘천 최초의 마켓형 전시임 KT&G 상상마당은 그 동안 춘천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독립출판물과 인디 음반 레이블을 한자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음. 이는 침체된 음반시장과 출판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친근하 게 소개하기 위해 매년 서울 홍대에서 열리고 있는 독립출판물 페스티벌 어바웃북스 와 인디음반축제인 레이블마켓 을 토대로 마련됐음 독립출판물은 자가출판, 인디북, 소규모출판이라고도 하며 기존 출판 콘텐츠와 달리 판형, 유통, 구성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 를 보여주며 형식, 내용, 모양이 모두 제 각각이며 누구나 출판할 수 있음. 이번에 전시될 독립출판물은 총 200여 종, 100여 개의 독립 출판사가 참여하며 창작자들이 스스로 기획과 제작, 유통까지 맡아 기성 출판시장에 편승하지 않고 자유롭게 구 성했음. 또한 책 이외에 음원 차트에서 만나보기 힘든 인디 음반들도 전시됨. 레이블 별로 정리된 100여 장의 음반들은 관람 객들이 음악을 시각예술로 접할 수 있도록 전시함 또 해외 유명작가의 일러스트북 60여 종을 포함해 120여 권의 그림책도 만나볼 수 있으며 상상BOX 와 연계한 어린이 책 만들기교실, 스토리텔링 동화교실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임 -44-

4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도서 가격의 적절성에 관한 설문조사 (Buchreport, ) 종이책은 가격이 안정적인 상품에 속함. 낮은 가격대의 포켓북이 가격을 조금씩 인상하여 평균 가격대가 상승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대체로 유지되고 있는 편이며, 작고 얇은 픽시(Pixi) 그림책에서 무거운 사진집까지 판매되는 모든 도서들의 평균가격 역시 일정함. 부흐레포트(buchreport)-매출트렌드에서 실제 판매된 도서의 판매가격을 토대로 분석한 조사를 정리 하면 다음과 같음 지난 몇 년 간 지속된 소폭의 가격 인상은 올해까지 이어지지 않았으며, 2014년이 8개월 지난 현시점의 평균 가격은 유로로 작년과 똑 같은 수준이다. 전문서적, 실용서, 아동서 및 오디오북은 독자들이 서점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반면, 포켓북, 양장된 비소설과 여행서적은 작년대비 소폭 인상되어 전체적으로 ±0에 머물고 있다. 대부분의 서점에서는 인상된 가격으로 인한 매출 상승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답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 업체에서는 가격 을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음. 이런 결과는 중소 규모의 서점이 주로 참여한 부흐레포트 설문조사에서 두드러짐. 도서의 장 르나 포맷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현재 도서 가격과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일관된 답변들이 보이는 편임 서점들은 아동서(73%), 여행서(73%)와 실용서(72%)뿐만 아니라 페이퍼백과 포켓북(각 70%)도 대부분 적정 가격선이라고 응답했다. 종이책 분야에서 가격선이 가장 적절치 않은 것은 하드커버(59%) 가격이었다. 가격이 너무 높다거나 너무 낮다는 의견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포켓북 분야에서는 가격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20%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서점의 40%만이 전자책의 가격을 적정선으로 보고 있었으며, 1/3 가까이는 전자책 가격이 너무 낮다고 응답했다. 세일 마케팅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소매점들에 비해 서점은 도서정가제로 인해 가격 마케팅을 펼칠 기회가 적은 편이 며, 예외라면 중고서점 정도가 있음. 가격 할인은 고객들의 구매를 자극하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서점들은 대부분 중요하지 않다고 답변함. 중고서적 판매에 대한 대형 서점(매출 1백만 유로 이상)들의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 적인 평가가 비슷한 비율로 나뉘었음 23%는 중고나 재고가 고객 시선 끌기에 중요하다(18%) 혹은 매우 중요하다(5%)라고 답했다. 48%는 가격 제안이 큰 의미가 없다 고 응답했다. 29%는 의미가 없다 고 대답했으며, 매장 내에 중고 혹은 재고서적 판매대를 전혀 설치하지 않고 있다. 유럽연합, 저작권법에 대한 논쟁 지속돼 (The Bookseller, ) 유럽연합 저작권법의 향방에 관해 계속되어 왔던 논쟁이 올 1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the European Commission)의 위원 장직을 맡게 된 장 클로드 융커의 등장으로 분수령을 맞음. 출판계 일부 인사들은 구글 같은 강력한 로비 단체들로 인해 저 작권법과 관련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입장이 변화되거나, 혹은 집행위원회 내의 저작권 정책 관련 책무가 출판사들에 잠재적인 위협 요소 로 알려진 디지털 의제로 옮겨갈까봐 두려워하고 있음 올 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주최한 저작권 관련 주요 공개 토론회에 1만 1,000 곳이 넘는 기관과 기업, 개인이 참가했는 -45-

46 출판 뉴스 데, 이들 중에는 국제도서전 주최 측 전원과 구글을 비롯한 기타 주요 기업들도 포함돼 있었음. 기술 거대 기업 구글은 유럽 연합의 저작권법이 시대에 뒤떨어져 있어서 유럽연합 내에서의 업무 진행에 곤란을 겪어왔으며, 유럽연합 안에서 국경을 넘 나들며 일하기 위해 범 유럽을 관할하는 라이선싱이 이루어지길 희망해왔다 고 말함. 저작권자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법적 틀에 관해서도 구글은 유럽연합을 하나로 묶는 단일 저작권이 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한 바 있음. 이러한 공개 토론회에 대하여 일부 영국인들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협의 문제의 논의 구조 자체가 거대 기술 기업들과 저작권 반대 캠페인 운동 가들이 서로의 로비 영향력을 보여준 것이라는 반응을 보임 한편, 구글과 밀접한 연계 관계를 지닌 한 두뇌 집단(think tank)에서 제출한 추가 제안서에는 출판사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 포함되기도 했음. 리스본 위원회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는 새로운 분과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음 영국 출판협회 정책 및 커뮤니케이션 국장인 수지 윈터는 저작권을 디지털 정책의 부분 집합으로 간주하는 시선이 기이하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판협회는 이와 같은 움직임을 대단히 우려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고 말함. 또한 유럽연합 이 단일 디지털 시장으로서의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DG 막트 1) 는 이러한 가치를 알아보고 있는 반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다른 분과들이 영국 작가들의 경제적 문화적 중요성에 대해 늘 고려하 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창작 작업에 관여한 사람들이 아니라 창의적 작품을 이용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의 니즈에 초점 을 맞추고 있다 고 덧붙임 책의 수명 주기 단계별 디지털 인쇄 (Publishers Weekly, ) 다국적 출판 기업들은 지역별로 특화된 도서 형태가 특히 교육 분야에서 판매 증대를 위한 선택지를 늘여준다는 사실을 알 고 있음. 그들의 목표는 학생과 독자들이 책의 표현 방식에 보다 적절하게 접근하게 함으로써 그 결과 텍스트에 보다 깊숙이 빠져들게 하는 것임 여러 시장들에서 이러한 지역화(localizing) 작업은 이미 시작되고 있지만, 대개는 책 표지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음. 교육과 STM(science, technology, and medicine / 과학, 기술, 의료) 및 참고서 분야 출판사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홍콩의 인쇄 수출 업체 CTPS의 글로벌 사업 디렉터 존 커리는 디지털 인쇄는 가변적인 상황에 100%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출판사들이 개 별 종이책 교과서를 맞춤 제작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 이라고 말함. 커리의 출판 고객들은 이미 주문형 출판(Print on Demand)을 하고 있으며, CTP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 있는 이들 출판사에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2) 를 제공하고 물 류 지원을 하고 있음. 맞춤형 교과서로 e-러닝 이니셔티브를 보완하거나, 주문형 출판으로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을 보완하 는 기회를 이해하고 재빨리 이러한 기회를 거머쥔 출판사들이 많다 고 그는 덧붙임. 세분화와 개별화 등의 기술을 활용해 출간 도서를 차별화시키고 있는 출판사들이 출판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임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통해 맞춤 제작을 하는 지역에서는 소량 생산으로 재고와 발송비를 감소시키는 한편 운송 시간을 단 축시킴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출판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됨. 아시아 태평양 생산 디렉터인 비키 브조비는 호주의 경우, 약 90%의 피어슨(Pearson) 도서들은 디지털 파일이 있을 경우 이를 디지털로 인쇄할 수 있다. 인쇄 수량도 500부거나 혹 은 그 이하 부수로 인쇄가 가능한 데다 가격도 적당하다. 우리 제품 대부분에 반드시 요구되는 수준의 품질을 제공해줄 만 한 적절한 디지털 인쇄 기술들이 도처에 있다. 따라서 특정 도서에 알맞은 가격으로 알맞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 다 고 말함 1) 저작권 정책 입안을 담당하는 유럽연합 내부 시장 및 서비스 집행위원회 총국 2) 상품의 주문 접수부터 배송, 대금 회수 및 클레임 처리, 애프터서비스 등의 사후 관리를 포함한 일련의 흐름 -46-

4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출판사들 또한 전 단계(pre-life), 중간 단계(mid-life), 마무리 단계(end of life)로 나뉘는 도서의 수명 주기(life cycle)를 고려해 어떤 단계에 디지털 인쇄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최대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함. 디지털 인쇄는 도서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음. 전 단계에서는 도서 출간 전에 책 행사나 마케팅 테스트용으로 제본 상태의 교 정쇄를 한정 부수로 제작할 수 있고, 중간 단계에서는 판매가 입증된 인기도서의 경우 맞춤형 도서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마 무리 단계에서는 품절 도서를 주문형 출판을 통해 부활시킬 수 있음. 구간 도서는 디지털 인쇄 시도에 있어 아주 좋은 출발 점이 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오래된 콘텐츠를 용도에 맞게 고침으로써 새로운 매출원으로 만들 수도 있음 그러나 출판계가 디지털보다는 오프셋 인쇄 프로세스에 보다 경험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디지털 인쇄 솔루션이 인식 전 환에 미칠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음. 경영진이 인식 전환을 함으로써 내부적으로는 현재 창고에 묶여 있는 현금 환산 가치와 잠재적인 대손상각 비용을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 도서 당 총원가와 (많은 제작 담당 디렉터들이 신뢰하 는) 최저 인쇄 단가에 관한 이슈는 반드시 논의되어야 함. 다음 단계는 신간도서와 구간도서 리스트 중에서 얼마나 디지털화 할 것인지, 그리고 그에 따라 디지털 인쇄 가능 도서가 어느 정도 규모일지를 결정하는 일임. 이러한 정보로 무장한 출판사 들은 디지털 인쇄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임 프랑스, 창작 여가분야 도서 판매 상승 (Livre Hebdo, ) 2014년 봄부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창작 여가분야 도서판매가 급증하기 시작함. 아셰트 프라티크(Hachette Pratique) 사에 따르면 이 분야는 올해 3% 성장을 거두어 실용서 분야 내 10.2%를 차지하던 점유율이 13%로 증가했음. 이 같은 성 장에는 아트 테라피 컬러링 북이 견인차 역할을 함. 2012년 5월 출간된 안티-스트레스 컬러링 북 100(100 Coloriages Anti-stress) 를 필두로 2014년 5월까지 20종 이상의 컬러링 북이 30만 부 이상 판매되어 200만 유로의 매출 을 기록하였음 컬러링 북과 함께 고무줄로 팔찌를 만드는 DIY 도서 역시 금년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 고무줄 팔찌의 경우 크리스마 스 전까지 10여 종 이상의 도서가 서점가에 배포될 것으로 예상됨. 컬러링 북 분야에서는 9월부터 연말까지 약 70여 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출판사들은 메모지 크기에서 대형 판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컬러링 북을 다양한 주 제로 출간할 예정. 아셰트 프라티크 사는 정원, 자연, 직물 모티프 등 더욱 프랑스적인 주제를 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집중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림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종이 질에 중점을 두었다고 함 -47-

48 출판 뉴스 성인용 컬러링 북의 성공은 창작 여가분야를 관통하는 새로운 경향을 보여줌. 이전에는 이 분야를 잘 알지 못했던 젊은 도시 주민 독자들에게 웰빙을 접목한 실용서로 인식되고 있는 것. 르 떵 아프리부아제(Le temps apprivoisé, LTA) 사의 안-소피 파 블라스 사장은 컬러링 북의 유행에 대해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자신을 위한 긴장완화의 순간이며 가족과 일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안식처와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나 스스로 만든다는 가치 창출의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제품이자 만든 사람을 일종의 크리에이터로 변모시키는 것 이라고 분석함 저작자 불명 등 경우의 재정( 裁 定 )제도 (일본출판뉴스, ) 출판뉴스에서는 문화청에서 공표한 저작자 불명 등 경우의 재정 제도 에 관해 실었음. 이는 출판업자에게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향후 지속적으로 지면을 통해 소개할 계획임. 이하 문화청이 공표한 내용을 옮김 1. 재정 제도의 개요 타인의 저작물, 실연(가수의 가창, 연주, 배우의 연기 등), 음반(CD 등), 방송 또는 유선방송을 이용(출판, DVD 판매, 인터넷 전송 등)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저작권자 나 저작인접권자 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그러나 허가를 얻으려 해도 권리자가 누구인지 모른다, (권리자가 누구인지 알더라도) 권리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사망한 권리자의 상 속인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등의 이유로 허가를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 권리자의 허가를 얻는 대신 문화청 장관의 재정을 받아 통상의 사용료 액수에 상당하는 보상금을 공탁함으로써 적법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본 제도다. 2. 재정 신청의 대상이 되는 것 권리자 또는 권리자의 허가를 얻은 자에 의해 공표되거나 상당 기간에 걸쳐 공중에게 제공된 사실이 분명한 저작물, 실연, 음반, 방송, 유선방송(이 하 저작물 등 )이 대상이 된다(법 제67조 제1항, 법 제103조). 여기에서 상당 기간에 걸쳐 공중에게 제공된 사실이 분명한 저작물 등이란 권리자 등에 의해 공표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상당 기간에 걸쳐 세간에 유포된 저작물 등 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동요 등이 예상된다. 3. 재정 신청에 앞서 본 제도는 권리자가 불명일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권리자가 불명이라는 사실을 담보하는 데 충분할 정도의 상당한 노력 을 기 울이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법 제67조 제1항, 법 제103조, 시행령 제7조의 7, 고지 제1조에서 제3조). 2014년 8월 상당한 노력 의 내용을 재검토하면서 재정 안내서 도 함께 재검토하여 운용 개선을 도모했다. 4. 재정 결정 전의 이용(신청 중 이용 제도)에 대해 문화청에 재정 신청을 하고 문화청 장관이 정하는 담보금을 공탁하면 저작자가 저작물의 이용을 금지하려는 것이 명백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 정 결정을 내리기 전이더라도 저작물 등의 이용을 개시할 수 있다(신청 중 이용 제도, 법 제67조의 2, 법 제103조). 다만 법정 요건 미달 등의 이유로 재정을 받지 못한 경우( 재정을 하지 아니하는 처분 을 받은 경우)에는 그 시점에서 저작물 등의 이용을 중단해 야 한다. 본 제도를 이용하면 재정 결정이 내려진 다음에 이용을 개시하는 경우에 비해 조기에 저작물 등의 이용을 개시할 수 있다. -48-

4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재검토에 앞서 저작권 분과회 법제 및 기본 문제 소위원회에서의 사정 청취 등에 의한 주요 관련 의견 권리자를 찾기 위한 상당한 노력 (이하 상당한 노력 ) 중에서 열 람해야 하는 명부 명감류의 갱신판이 제대로 발행되지 않고 있 다. 상당한 노력 중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저작물 등과 유사한 저작 물 등을 판매하는 자를 조회해도 권리자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우 가 별로 없다. 상당한 노력 중에서 공익사단법인저작권정보센터(이하 CRIC ) 에 규정대로 30일간 게재해서 권리자를 찾은 적은 없지만, 30일이 지난 후에도 계속 게재했더니 권리자를 찾은 적은 있다. 인터넷 공개를 위한 송신가능화 등에 대해서는 이용 기간이 최대 5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면 다시 재정을 받아야 하지만 다시 신청을 할 때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것은 거의 기대 할 수 없다. 재정 신청에 관련된 절차에 투입할 수 있는 인적 자원과 예산이 한 정되어 있다. 저작물 등의 효과적인 활용 측면에서 재정을 받은 저작물 등을 데 이터베이스화하길 바란다. 고지의 개정 [재검토 전의 상당한 노력 ] 권리자의 이름이나 주소 등이 게재된 명부 명감류의 열람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통한 정보 검색 저작권 등 관리 사업자 등에 대한 조회 이용하려는 저작물 등과 유사한 저작물 등의 판매 등을 하는 자에 대한 조회 이용하려는 저작물 등의 분야에 관련된 저작자 단체 등에 대한 조회 아래의 어느 한 가지 방법으로 대중에게 권리자 정보의 제공을 요청 일간신문지에 게재 CRIC 홈페이지에 30일 이상 게재 [재검토 후의 상당한 노력 ] 1, 중에서 적절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2 의 조회는 필요 없고 와 의 조회로 충분하다. 3 중에서 CRIC 홈페이지 광고의 경우, 신청에 필요한 게재 기간 을 7일 이상으로 단축한다. 운용의 개선 1 이용 기간은 신청자가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표기(5년 이 상의 이용 기간 설정도 가능) 2 책의 증쇄와 판매 후의 전자책화, 전자책 전송 기간의 연장과 같이 동일 저작물 등에 대해 추가적인 이용을 예정할 경우는 미리 신청 내용에 포함하여 이용 수량 및 기간을 구분해서 보상금을 추가 공 탁하면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명확히 표기 3 CRIC 홈페이지 광고 게재료를 일률 8,100엔으로 감액(이전은 CRIC 홈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할 경우는 16,200엔, 신청자의 웹사 이트를 CRIC 홈페이지에 링크할 경우는 14,256엔) 4 제3자도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으로 재정 신청할 수 있다는 것 을 명확히 표기 5 표준처리기간을 약 3개월에서 약 2개월로 단축(단 신청 중에 이용 할 경우 신청에서 약 1~2주면 이용 개시 가능) 6 CRIC 홈페이지에 7일간 광고 게재 후에도 계속해서 정보 게재 위 내용에 근거한 저작자 불명 도서의 정확한 종수는 알 수 없지만 일본서적출판협회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약 80만 종이라 고 함. 출판뉴스사에서 간행하는 출판연감 에 지난 63년간 수록된 도서는 약 180만 종이고, 위의 저작자 불명 도서 80만 종을 제외하면 약 100만 종의 책이 판매 가능함. 저작자 소재 파악이나 오래 전 어느 시점의 간행 종수 파악이 어려운 만큼, 문화청의 재정 제도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는 향후 과제로 남을 전망임 -49-

50 출판 뉴스 미국 출판사 인종 다양성 및 임금 조사 결과 (Publishers Weekly, ) 퍼블리셔즈 위클리가 미국 내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7,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조사에서 800여 명의 응답자 중 자신이 백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89%였으며, 이들 중 60%를 포함하여 전체 응답자의 61%는 출판계에 인종 다양성이 거의 존재 하지 않는다고 답함. 이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23%는 양면적인 입장을 취했고, 단 11%만이 인종적 다양성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음. 출판 관계자들은 소수 인종의 결핍이 출간하는 도서 유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동의하였으 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진과 편집부, 마케팅 간부 및 서적상과 사서 등 출판계 전반의 종사자들이 다양한 인종에 관한 도서 출판을 지지할 필요가 있음 이외에도 잘 알려진 불균형 중 하나는 남녀 간의 임금 격차로, 출판계 인력의 74% 가 여성이고 나머지 26%가 남성임에도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손꼽히고 있음 년 남성 평균 임금은 2012년과 같은 수준인 8만 5,000달러이고, 여성의 평균 임금 은 2012년 5만 6,000달러에서 2013년 6만 750달러로 증가함. 여성 인력은 판매와 마케팅, 운영, 편집 직종의 70%를 차지 했지만 경경진에서는 51%에 불과했음 2013년 출판계의 전반적인 임금 상승률은 2.8%로 2012년과 동일한 비율을 나타냄. 전체의 20%에 가까운 직원들의 임금이 동결 상태였고, 임금이 상승된 직원 중 70%는 근무 실적에 따른 상승, 18%는 직급 승진에 따른 상승이었고, 7%의 직원만이 생계비 지수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을 적용 받은 것으로 나타남 2012년 임금 인상률 2013년 임금 인상률 스마트폰 전자책 합친 양면형 요타폰2 출시 (이데일리, ) 러시아가 요타폰2 를 출시해 스마트폰과 전자책 기능을 합친 듀얼 화면 기기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포 부를 드러내고 있음. 파이낸셜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러시아 스마트폰 제조업체 요타디바이스가 신제품 요타폰2를 영국에 서 출시했다고 보도했음. 러시아 갑부들로부터 대규모 투자금을 끌어모은 요타폰은 향후 전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임 요타디바이스는 지난 몇 년간 혁신적인 디자인이 없었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요타폰2가 그 역할을 해냈다고 설명함. 요타폰2-50-

5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양면 스마트폰이라는 점임.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가지는 화면을 앞면에, 전자책 화 면으로 사용되는 e-잉크 를 후면에 장착함. 일반 스마트폰 화면은 전자책 용도로는 너무 밝고, 통상 전자책에는 e-잉크를 쓰는 점에서 착안해 두 화면을 모두 장착한 것. 아마존의 전자책 디바이스인 킨들 에도 사용되는 e-잉크는 에너지 효율성 이 뛰어나 1개의 배터리로 이틀간 사용할 수 있음 블라드 마르티노브 요타디바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요타폰2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느끼는 책 읽기엔 너무 밝은 화면과 짧은 배터리 지속시간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다 며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 으며, 특히 교육 분야에서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임 요타폰 그룹은 보다 빠른 출시를 위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1억 달러(1,115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 중임. 요타폰2의 가 격은 애플이나 소니의 디바이스와 비슷한 수준인 700유로(96만 원)임.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APEC) 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에게 요타폰2를 선물한 바 있음 미국 공공도서관 디지털화, 95%가 전자책 제공 (문화일보, ) 미국 NBC 방송 투데이가 최근 발표된 도서관 저널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공공도서관 중 95%가 방문객들에게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함. 종이책만을 소장하고 있는 나머지 5%의 도서관도 전자책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디지털화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임 2010년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발표할 당시 전자책을 제공하는 미국 내 공공도서관은 전체의 72%에 불과했지만 년에는 그 비율이 89%로 늘어나더니 현재에 이르렀다고 보고서는 설명했음. 각 도서관이 제공하는 전자책의 양도 큰 폭으로 늘었음. 2010년 당시 공공도서관들이 제공하는 전자책 수의 중앙값(median)은 813권에 불과했지만, 4년 후 인 지금은 1만 484권으로 12배 이상으로 늘어남 미국 내 학교 도서관에서 전자책을 제공하는 경우도 꾸준히 늘고 있음. 학교 도서관 저널 에 따르면 전자책을 보유한 학교 도서관의 비중은 지난 2013년 54%에서 올해 66%로 1년 사이 12%포인트 가량 증가했음. 보고서는 2010년 아이패드가 처 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이를 이용해 전자책을 읽는 것에 대해 반응이 여러 가지로 엇갈렸지만 이제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스크린으로 무언가를 읽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고 함. 또한 전자책의 보급이 종이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 니며 종이책의 미래에 대한 섣부른 비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음 MS, 반스앤노블과 전자책 사업 결별 (아이뉴스24, )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최대 서점 업체인 반스앤노블과 손잡고 전자책 사업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철수를 선언함. IT매 체 더 버지(The Verge), 긱와이어(GeekWire) 등 주요외신은 MS가 반스앤노블에 누크미디어 보유 지분 17.5%를 6,240만 달 러에 매각하고 공동으로 추진했던 전자책 사업을 정리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함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MS는 반스앤노블과 전자책 사업 제휴로 1억 8,500만 달러 손실을 입음. MS는 지난 -51-

52 출판 뉴스 2012년 반스앤노블의 전자책 사업부문인 누크미디어에 3억 달러를 투자했고, 이때 확보한 반스앤노블 주식 270만 주를 6,240만 달러에 되팔면서 큰 손실을 봤음. 하지만 MS는 반스앤노블과 결별로 전자책 사업운영과 콘텐츠 로얄티로 매년 들 어갈 비용을 정리할 수 있게 돼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이라 할 수 있음 MS의 전자책 사업 철수는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의 결정에 의한 것으로 분석됨. MS와 반스앤노블 제휴는 2년 전 스티브 발머 전 CEO의 체제 아래 이루어졌음. 후임자인 사티아 나델라 CEO는 회사 재도약을 위해 핵심 제품과 서비스 에만 집중하고 있음. 우선순위에서 밀린 누크 미디어 전자책 사업은 경쟁력이 낮아 그에게 정리해야 할 사업으로 보였을 것. 게다가 양사 간 제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 두 회사는 2012년 계약 당시 원도우용 누크 단말기와 윈도우폰용 누크앱 을 출시해 누크미디어 사업을 성장시키기로 했지만, 계약과 달리 두 회사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음 반스앤노블은 지난 6월 삼성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기반 누크 태블릿을 출시했고 MS도 윈도우폰에 누크 미디어앱을 제공하 지 않았음. 여기에 반스앤노블의 실적 부진이 겹쳐 MS가 전자책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됨 한편 반스앤노블은 11월 1일로 끝난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2.7% 감소한 1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자책 사업 매출은 지난 해보다 41.3%나 줄어든 6,400만 달러로 집계됨. 누크 단말기 판매량은 63% 이상 줄었으며 전자책 판매량도 21% 이상 감소 했음 각국 출판사들 탈북여대생 박연미 手 記 잡아라 (조선닷컴, ) 유럽 각국을 돌며 북한의 인권 탄압 실태를 폭로해 주목받고 있는 박연미가 내년에 내놓을 예정인 자전적 수기가 책으로 만 들어지기도 전에 세계 유명 출판사들에 잇따라 입도선매( 立 稻 先 賣 )되고 있음 이탈리아의 유력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최근 영국과 미국의 판권은 펭귄 출판사, 독일에선 골드만 출판사, 이탈리아 는 봄피아니 출판사가 박씨 수기의 판권을 확보했다 고 전함. 이 세 출판사는 각각 1935년(런던) 1922년(라이프치 히) 1929년(밀라노)에 설립돼 각국 출판계를 대표하는 지성의 산실 로 알려져 있음 영국 출판전문지 더 북셀러 에 따르면 박씨의 수기 판권은 펭귄의 여러 출판 브랜드 중 동시대인들의 자서전 소설 전기 등 흥행작을 주로 출간하는 펭귄 제너럴 피그 트리 에서 출판하는 것으로 결정됨. 박씨 수기의 판권을 확보한 출판사들은 명성뿐 아니라 강력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음. 펭귄과 골드만의 경우 세계 최대 출판미디어그룹인 펭귄랜덤하우스(PRH) 에 소속돼 있고, 봄피아니 역시 이탈리아의 거대 미디어그룹인 RCS 소속임 박씨는 16세였던 2009년 아버지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자 어머니와 함께 북한을 탈출해 몽골을 거쳐 가까스로 한국에 정착했음. 그는 최근 각국에서 북한의 생활과 탈북 과정, 한국에 정착한 뒤에 겪었던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북한 인권 의 아이콘 으로 떠올랐음. 지난달에는 아일랜드의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 에 참석해 중국이 탈북자에 대한 강제북송 정책 을 중단해야 한다고 호소했고, 영국 의회에서도 자신의 탈북 경험을 얘기하며 국제사회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음 영국 BBC 방송은 박연미를 올해의 여성 100인 에 선정했음.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박씨의 일화가 책으로 나올 경우, 세계 출 판시장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출판사들은 예측한다고 외신들은 전함 -52-

5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뉴스 프랑스 아셰트 출판사, 트위터 통한 도서판매 시험 (연합뉴스, ) 프랑스의 대형 출판사인 아셰트가 8일(현지시각) 트위터 상에서 도서를 판매하는 시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힘. 이는 기 술업체인 굼로드 사와의 제휴를 통해 저자의 트위터에서 클릭 한번으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음 미국인 가수 아만다 파머의 책 부탁하는 예술(The Art of Asking) 이 이번 주에 이 같은 방식으로 처음으로 판매되며, 전 우 주비행사 크리스 해드필드의 책 당신이 이곳에 있네요(You Are Here) 가 뒤를 잇게 됨 아셰트의 마이클 피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회사 도서 판매의 많은 부분이 사회적으로 이뤄져 왔는데 이런 흐름 속 에서 트위터 판매는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가 된다 고 말함. 그는 굼로드 사는 음반제작사, 미술가들이 직접 팬들에게 그들 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한 경험을 살려 이제는 트위터와 함께 손잡고 소셜 미디어 거래 에 앞장 선 것 이 라고 덧붙임 美 10대, 전자책보다 종이책 선호해 (아이뉴스24, ) 디지털 세대인 미국 10대(13~17세)들도 기성세대처럼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IT매체 테크크런치 (TechCrunch)는 통계조사전문업체 닐슨(Nielsen)이 도서 구매자 6,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10대 응답자 가 운데 전자책 구매 비율은 20%에 불과하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음 닐슨 자료에 따르면 연령대별 전자책 구입 비율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10대나 20대보다 30대가 더 높게 나왔음. 30대 (30~44세)의 전자책 구매 비율이 25%인데 반해 20대(18~29세)는 23%, 10대는 20%였음. 10대는 오히려 20대나 30대보 다 종이책을 더 많이 구입했음 이는 10대들이 신용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 부모처럼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없는데다 종이책을 전자책보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10대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을 찾음 10대들은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좋아하지만 책을 구입할 때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에 더 많이 의존함. 다시 말해 10대 독자는 전문가 서평이나 책 광고보다 지인들이 추천한 책을 주로 구입한다는 것. 특히 10대 여성의 45%가 소셜 미디어에서 추천한 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남 전자책 가격담합 애플, 항소심 시작 (The Wall Street Journal, ) 지난 2010년 애플이 전자책 시장에 진출했을 때,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아마존을 견제하기 위해 출판사들과 가격을 합 의한 것을 정당한 행위로 표현했음. 하지만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연방법원 판사는 이를 가격담합 으로 규정함. 애플은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며, 15일(현지시간) 제2순회항소법원은 애플과 출판사들의 행동이 단순히 아마존이 독점하고 있던 전자책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려했던 것인지 아니면 불법적 공모인지를 따질 예정임 -53-

54 출판 뉴스 앞으로 나올 판결이 미칠 파장은 출판업계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임. 해리 퍼스트 뉴욕대 법학과 교수에 따르면 제조사(출판 사)와 유통사(애플) 간 공모가 이뤄졌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입증하느냐가 관건 임. 이번 항소심에서는 애플이 아마존이 80~90%를 장악하고 있던 전자책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벌였는지도 재고찰하게 됨 당시 출판사들은 아마존의 공격적인 가격인하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가 애플과의 합의로 가격책정권을 가질 수 있게 됐 음. 대신 애플은 출판사가 애플의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는 다른 곳에 전자책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일명 최혜국 대우 조항 을 내걸었음. 출판사들이 베스트셀러 전자책을 단 9.99달러에 판매하는 아마존의 사업 모델을 바꾸지 못하면 막대한 손실을 볼 수밖에 없게 된 것임 코트 판사는 2013년 7월 판결문에서 애플이 어떤 출판사든 단독으로 아마존의 가격결정권을 빼앗기 위해 나서는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 거라는 판단 하에, 이들이 가격경쟁을 없애는 담합 행위를 할 수 있는 메커니즘과 환경을 조성했다 고 말 함. 관계자들은 항소법원이 최혜국 대우조항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거라고 말함 최혜국(Most Favored Nation) 대우조항은 헬스케어, TV, 금융서비스 등의 분야에서는 흔한 관행임. 이론상 이런 합의는 경쟁 을 장려하고 소비자 가격을 낮추지만, 실제로는 최저가 설정에 쓰이기도 함. 이번 항소심 판결로 애플의 최혜국 대우조항이 선을 넘었는지 여부가 분명해질 수 있을 것임 애플은 자사 경영진이 출판사 경영진과 개별적으로 만나 아마존의 도매가격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가격을 올리고 싶다 는 뜻을 밝힌 적이 있다고 시인했음. 하지만 애플측 변호인단이 항소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는 코트 판사가 법 해석 범위를 확대해 정당한 관행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음. 또한 코트 판사가 애플의 전자책 시장 진출과 관련한 부정적인 측면 에만 역점을 두었다고 비난하면서 아마존이 지니고 있던 막강한 힘을 약화시켜 경쟁을 증가시켰다는 점도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함. 일부 전자책 신간 가격은 올랐지만 평균 전자책 가격은 떨어졌으며,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전자책 종류도 크게 늘었다는 것. 반면 법무부측 변호인단은 애플이 자사의 시장 진입에 따른 긍정적인 측면을 과장했다고 주장했음 -54-

5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독서캘린더 2015년 1월 독서캘린더 - 전국 독서 관련 기관/단체 행사 일정 기관/단체명 행사명 일시 장소 초청 내용 비고 서울강남 행복도서관 겨울방학특강 - 생활과학교실 1.1.~1.31. (매주 토) 15:30~16:20 행복한 도서관 - 고등학생 재능기부자가 수업하는 4회차 겨 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생물, 물리, 지구과학 등 각 과학교과의 내용을 다룬다. 서울관악도서관 2015 그림책 속으로 풍덩 1분기 1.7.~4.1. (매주 수) 16:00~16:40 관악도서관 안정은 (책꿈세독서 지도연구회 전문강사) 6~7세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그림책 독후활동 프로그램. 나눔, 우정, 자존감, 배려,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그림책을 읽고 놀이활동을 통해 이 해한다. 서울구로도서관 조물조물 내가 만든 우리 문화재 1.5.~1.26. (매주 월) 15:30~17:00 구로도서관 시청각실 서혜숙 (역사 강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겨 울방학 역사특강. 4회차에 거쳐 선사시대, 삼국시대의 유명한 문화재를 직접 만들며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 서울금천구립도서관 테마별 역사기행 프로그램 안내 1.6.~1.27. (매주 화) 16:00~17:30 금나래도서관 지하 1층 강의실 -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역사교육프로그램. 1월은 음식을 소재로하여 세시풍속과 명절등에 대해 배 워본다. 서울금천구립 금나래도서관 호로록 맛있는 동화 1.1,~3.25. (매주 화, 수) 17:00~18:00 금나래도서관 모자실 - 5~7세 대상 오감만족 독서프로그램. 음식 과 함께하는 동화구연으로 영유아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자 함. 서울금천구립 독산도서관 제5회 도전 1000권 1.1.~ 월~2월간 가장 많은 책을 읽은 학생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행사. 하루 최다 10권 까지 빌릴 수 있으며 금천구립독서도서관 책만 대출이 가능함. 서울노원정보도서관 2015년 가족놀이터 - 해피투게더 (토) 14:00~16:00 휴먼라이브러리 카페 박미경 (소통활동가 선생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참 여 프로그램. 5가족 선착순 모집중 서울 대치도서관 창조적 글쓰기 1.7.~5.16. (매주 수) 10:00~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 이진경 초등5학년~중학교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하는 글쓰기특강.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가꾸고 표현해보는 수업. 전화 및 방 문신청만 가능. 문의 서울도곡정보 문화도서관 도곡시네마 1월 1.4.~1.25. (매주 일) 14:00~15:50 4층 책사랑방 - 매주 일요일 오후 상영하는 영화 1월 일정, 첫 주 부터 <코알라키드:영웅의탄생>, <천 공의 성 라퓨타>, <미래소년 코난 1부>, <몬 스터대학교> 순차 상영 서대문구 이진아기념도서관 도서관에서 자라는 세계시민 꿈나무 1.7.~ :30~12:30 지하다목적실 - 외교관 아빠가 들려주는 외교이야기 라 는 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초등생 대상 특 강. 이 외 다양한 독후활동과 도서관 이용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 경기도 파주 중앙도서관 2015 겨울독서교실 나의 미래, 도서관에서 발견하다 1.6.~1.8. 9:00~12:00 문화교육2실 (4층) 중앙도서관 사서 나의 미래, 도서관에서 발견하다 를 주제 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 행. 독서퀴즈, 진로북아트, 진로마인드맵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마련되어 있음. 강원춘시립도서관 호반인문학강좌 1.8.~1.29. (매주 목) 19:00~21:00 시립도서관 회의실 (2층) 문성환 (남산강학원 연구원) 문학의 근대, 근대의 문학 이라는 주제로 한국문학의 기원에 대하여 토론하는 4회차 프로그램. 당일 현장접수만 가능. 대구광역시립 중앙도서관 2015년 겨울방학 영어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20.~ :00~11:30 국제정보센터 - 초등생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 고자 마련된 영어프로그램. 홈페이지 혹은 방문신청만 가능 경기도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동요와 미술로 배우는 영어동화 1.5.~ :00~11:00 글로벌도서관내 정정혜 (킴앤존슨 제이와이 언어세상 전문가과정) 예비 초등2~3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진 행되는 4회차 영어프로그램, 영어동화읽기 를 음악 미술활동과 함께 진행하여 영어 에 대한 흥미유발하고자 함. -55-

56 출판 트렌드 크리스마스 그리고 구간 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3년 7월부터 해외통신원을 통해 영국의 출판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그 열여섯 번째 보고서를 소개한다 통신원: 최옥균 (쿼토(Quarto) 그룹 저작권 세일즈 한국 담당) 크리스마스를 앞둔 영국의 서점은 유명인사의 회고록, 스타 요리사의 요리책, 초대형 저자의 소설 등으로 전면을 진열하고 겨울을 맞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시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국은 연매출의 3분의 1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발생한다고 한다. 이 런 이유로 각 출판사에서는 8월 말부터 4/4분기 공략을 위해 중점 신간 도서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대형급 신간들의 각축전 사 이에서도 구간들은 4/4분기 매출의 4분의 1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영국 도서 시장에서 구간은 어떠한 지형을 그려 내고 있는지, 어떠한 구간들이 선전하고 있는지 <북셀러> 11월 14일자에 소개된 기사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구간은 출판사 또는 서점마다 정의가 조금씩 다른 듯 하지만, 대개는 출간한지 1년 이상 된 도서들을 일컫는다. 지난 5년 간 이 구 간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의 25.1%를 차지했는데, 2013년에는 전년 대비 5% 늘어난 매출 기준 26.2%에 달한 바 있다. 서점마다 크리스마스 기간을 활용, 재고를 처리하고자 실시하는 다양한 홍보 및 전시 효과 덕택이기도 하겠지만, 또 다른 주요한 원인 중에 하 나로 대형 스타 도서가 점차 줄고 있기 때문이란 업계의 분석도 있다. 100만 파운드 이상의 매출을 거둔 도서 수는 해를 거듭할수 록 점점 줄어들어, 2011년 73권, 2012년 58권을 기록했으나, 2013년도에는 49권으로 다시 떨어졌다. 2013년 4/4분기 동안의 평균 신간 할인율은 44%였으며, 평균 구간 할인율은 35%였다(매출 기준 상위 5,000권에 한함). 1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구간 가운데에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그루팔로 를 필두로 한 어린이 도서들이 눈에 많이 띈다. 유명 저 자들의 경우, 신간 출시는 구간 판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올 한 해 동안 6권의 신간을 낸 마이클 모퍼고는 2014년 121 권의 구간을 포함하여 170만 파운드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래 <표1>을 보면, 90년대에 출간한 다섯 권의 아동서가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 11월 초 현재, 이미 연매출 1,000만 파운드를 넘어선 줄리아 도널드슨의 경우 5년 연속 연매출 1,000만 파운드를 초과했으며, 이 가운데 구간의 매출 비중이 83.1%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2개월 간 The Scarecrows Wedding 등을 포함 24권의 신간을 쏟아낸 사실을 감안한다면 도널드슨의 구간은 영국 시장에서 막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크리스 마스 기간 동안 도널드슨 그림책의 판매는 빛을 발하고 있는데, 1999년에 초판을 낸 그루팔로 (페이퍼백)의 경우, 지난 5년의 크리 스마스 기간 동안 매년 평균 4만 9,000부씩 팔렸으며, 연 매출의 40%가 4/4분기에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표1> 2000년 1월 1일 이전에 출간된 도서 판매 집계 (판매 기간: 2009년 11월~2014년 11월) 순위 도서 제목 저자 초판발행 판매부수 1 그루팔로 줄리아 도널드슨 1999년 8월 622,017 2 배고픈 애벌레 에릭 칼 1994년 9월 262,444 3 나비 사자 마이클 모퍼고 1996년 5월 187,926 4 곰 사냥을 떠나자 마이클 로젠 1993년 9월 173,218 5 Each Peach Pear Plum 앨런 앨버그 1999년 5월 167,075 6 왕들의 전쟁 조지 R.R. 마틴 1999년 10월 151,962 7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1997년 3월 150,604 8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1989년 10월 147,298 9 An Inspector Calls J.B. 프리스틀리 1993년 1월 147, 위대한 갯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1992년 5월 142,

5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트렌드 요리 및 음식 부문 역시 영국에서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효자 상품이다. 2013년 구간 가운데에서는 11권의 요리책이 10만 파운 드 이상의 매출 기록을 올렸으며, 151권의 요리책이 1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장수 요리 저자들로는 메리 베리, 폴 홀리우드, 요탐 오톨렝기, 니키 세그니트를 들 수 있다. BBC에서 절찬리 방영중인 <빵 굽는 영국>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리 베리는 제이미 올리버나 나이젤라 로손 만큼은 아니어도 BBC TV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기 전부터 고정팬들을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0년 <빵 굽는 영국>이 첫 방영된 후, 그녀의 인기는 상한가를 달리게 되었고, 방송 이전에 출간했던 그녀의 책들 가운데 22권이 판매 기준 상위 5천 권 안에 포함되었으며, 2013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9권의 구간 도서가 각각 1만 파운드 이상의 매출을 이끌어 냈다. 논픽션 가운데 언급할 만한 구간으로는 넬슨 만델라의 자서전 A Long Walk to Freedom 을 꼽을 수 있다. 줄리아 도널드슨과 메 리 베리의 경우 다수의 구간을 가지고 있지만, 만델라 자서전은 1995년도에 한 권으로 출간된 후 줄곧 매출 집계 상위 5천 권 목록에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단 세 권의 책들 중 하나이다. 작년 만델라의 사망으로 2013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판매가 급등했다. 20년 동안 매출 집계 상위 5천 권에 줄곧 남아 있는 나머지 두 권의 책은 마이클 로젠의 곰 사냥을 떠나자 와 에릭 칼의 배고픈 애 벌레 로 이들 책은 988주 동안 매출 집계 상위 5천 권 리스트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구간은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적은 부수로 판매되는 구간들을 절판하지 않고 전자도서로 변환시키면 서 판매를 끌어내고 있으며, 때로는 구간이 신간 판매를 돕기도 한다. 그리고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서점은 구간을 무한대로 보유할 수 있다. 구간의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신간에 대한 마케팅 및 홍보뿐만 아니라, 구간을 오프라인상에서나 온라인상 에서 재배치하거나 표지 디자인을 바꾸어서 재출간하는 등의 재조명 작업들도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북셀러>에서 주목한 2014년 올해 눈에 띄는 구간 Rhyming Cockney Slang(저자: 잭 조운즈) 런던 서민들의 말을 담은 2.5 짜리 책으로 1971년도에 출간된 페이퍼백 책. 초판이 나온지 40년 이 넘었음에도, 올 한 해에만 4,000 부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였다. 침프 패러독스(저자: 스티브 피터스 교수) 2012년도에 출간된 책으로, 자신감과 행복감을 고양시키는 마인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도서. 올 한 해에만 11만 4,000 여 부를 판매, 100만 파운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57-

58 출판 트렌드 간지럼씨(저자: 로저 하그리브스) 가로 세로 약 14cm의 작은 판형인 Mr. Men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이 시리즈에는 103권이나 되는 책 이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간지럼씨 는 올 한 해에만 2만 3,000 여 부가 판매되었다. 뱅크시 월 앤 피스(저자: 뱅크시)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을 소개한 사진집으로, 2006년 초판 발행 이후 33만 여 부가 판매 되었으며, 올 한 해에만 4,500 여 부가 팔린, 예술 부문의 도서 가운데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 서 중 한 권이다. -58-

5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트렌드 2014 상하이국제아동서전 총평 및 판권시장 정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4년 2월부터 중국 출판시장에 관한 보고를 추가하였다. 그 열한 번째 보고서를 소개한다. 통신원: 이경란 (China CITIC Press 기획편집 과장) 올해로 제2회를 맞은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이하 CCBF)은 세계와 미래와 함께 라는 주제를 갖고 2014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 지 상하이엑스포전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아동 도서전에는 23개 국가 및 지역의 250여 개 유명 아동 출판사들과 관련 기관들이 참가했고, 전 세계 5만여 종의 최신 아동도서들이 전시되었으며, 이 중 해외 아동서가 약 2만여 종에 달했다. 전시회는 8,000여 명의 전문 관람객, 3만여 명의 아동과 학부모들이 방문했는데 작년 대비 늘어난 수치였다. CCBF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허가를 받고 운영되는 0~16세 소년아동출판 콘텐츠의 판권거래, 저자추천, 독서, 출판, 인쇄 및 발행 등을 다루는 종합적인 플랫폼으로 도서, 잡지, 영상, 음성, 오락, 교육프로그램 등 아동 관련 상품의 전체 산 업망을 다루고 있다. 이번 도서전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2014 상하이 국제아동문학작가 이벤트에서는 아동문학의 행복코드 를 주제로 주제논담, 문학대담, 문학강좌, 작품낭독, 신간발표, 작품연구토론, 아동 독자들과의 팬미팅, 저자 사인미팅 등 여러 형식의 이벤트들이 진행되었 으며, 전시장 안팎에서는 전문성과 개방성을 갖춘 작가 작품 교류와 독서 추진회 등 일련의 이벤트들이 진행되면서 중외아동문학창 작과 독서를 위한 국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작가와 작품, 어린 독자들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었다. 사진1: 전시회에 진열된 입체도서 사진출처: 신화넷 상해체널 사진2: 처음으로 출시된 중국 내 첫 낙서 4D 그림책 -59-

60 출판 트렌드 이번 도서전에서는 바이도우넷( 百 道 网 1), CCBF 조직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바이도신출판연구원과의 검토를 거쳐 아래의 순위를 발표하였다. 데이터 수집은 판매량만이 아닌 좋은 책 추천지수, 도서판매지수, 판권지수, 독서보급지수 등 여러 방면을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세계 아동 출판사의 중국 내 영향력 순위 20 1 스콜라스틱(Scholastic Inc., USA) 11 갈리마르 그룹(Groupe Gallimard, France) 2 펭귄랜덤하우스(Penguin Random House, USA) 12 맥밀란(Mcmillian, USA) 3 카스테르만(Casterman, Belgium) 13 다르고(Groupe Dargaud, France) 4 블룸스버리(Bloomsbury Publishing, UK) 14 피에메(Piemme, Italy) 5 에그몬트(Egmont, Demark) 15 포플라(Poplar, Japan) 6 보니에르(Bonnier, Sweden) 16 고단샤(Kodansha, Japan) 7 에디티스(Editis, France) 17 미래엔(Mirae-N, Korea) 8 티네만(Thienemann, Germany) 18 후쿠인칸(Fukuinkan, Japan) 9 아셰트북그룹(Hachette Book Group, France) 19 워커(Walker Books, UK) 10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USA) 20 외팅거(Oetinger, Germany) 중국 아동 출판사 영향력 순위 20 1 중국소년아동신문출판총사 China children`s Press & Publication Group 11 신레이출판사 New Buds Publishing House 2 21세기출판사 21st Century Publishing House 12 소년아동출판사 Juvenile and children's Publishing House 3 절강소년아동출판그룹 Changjiang Children`s Publishing Group 13 강소봉황소년아동출판사 Jiangsu Phoenix children's Publishing House 4 장강소년아동출판그룹 Changjiang Children`s Publishing Group 14 남해출판회사 Nanhai Publishing Co. 5 접력출판사 Jieli Publishing House 15 복건소년아동출판사 Fujian Children Publishing House 6 안휘소년아동출판사 Anhui`s Children`s Publishing House 16 신강청소년출판사 Xinjiang Juvenile Publishing House 7 내일출판사 Tomorrow Publishing House 17 탠탠출판사 Daylight Publishing House 8 동취출판유햔회사 Children`s Fun Publishing Co.,Ltd 18 전자공업출판사 Publishing House of Electronics Industry 9 사천소년아동출판사 Sichuan Children`s Publishing House 19 신세기출판사 New Century Publishing House 10 호남소년아동출판사 Hunan Children Publishing House 20 희망출판사 Hope Publishing House 이어 중국 내 국가별 인기도도 알아보았다. 중국출판미디어상보( 中 国 出 版 传 媒 商 报 )가 발표한 동방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도 아 동서 베스트 100위 중 수입판은 13권밖에 없는데 그 중 일본 저자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 는 이미 600만 부 이상의 초 베스트셀러로 매년 리스트에 오르고 있으며, 그 외 영국 출판사 및 저자들의 작품이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1) Beijing hundred Century Network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 北 京 百 道 世 纪 网 络 信 息 技 术 有 限 公 司 )은 중국 전문출판 및 디지털 출판산업의 포털 사이트 및 자문 서비스기구이다. 출판인들이 즐겨 찾 는 사이트이기도 하다. -60-

6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트렌드 <도표1>: 중국 내 아동서 국가 별 인기순위 단위: 종 수 영국 미국 일본 스위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호주 그럼 올해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을 계기로 현재 중국의 아동시장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 세계 도서시장의 전체적인 성장과 비교할 때, 아동도서는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2014년 이래 영국, 미국, 호주의 아동도서 시장은 모두 성장을 보였으며 그 중 미국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2014년 7월 아동도서의 성장률은 12.9%이었고 이는 작년도 동기대비 25.8% 성장한 것이다. 중국의 아동서 시장도 봄날과 같은 호황을 보이고 있었다. 출판규모, 매출액, 성장속도 및 출판사 수와 관련해, 여러 장르 중 가장 발전 추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도서를 출판하는 출판사도 많이 늘어났는데 중국의 총 581개 출판사 중 523개 출판사가 아동서를 취급하고 있다(ISBN 출판사 명을 통해 국영출판사만 집계한 데이터). 출판규모로 볼 때 국가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09 년 이래 중국아동출판물의 규모는 매년 확대되었으며 2013년도 아동출판종수는 2009년도에 비해 208% 늘어났고 총 부수는 16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판매로 보면, 온 오프라인 서점과 전국 각지 도서전의 아동도서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2014 상하이국 제아동도서전의 도서 판매량은 2자릿수의 성장을 거뒀다. 그리고 2014남국서향축제( 南 国 书 香 节 )에서도 아동도서는 전시회에서 가장 손꼽히는 장르였다. 인터넷 도서 판매는 승승장구하며 모든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당당왕( 当 当 网 )의 2014년 1~9월 데이터에 따르면 매출액은 14.5억 위안에 도달하였고 동기대비 25.6% 성장하였으며 당당왕 총 매출액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아동출판은 모든 출판장르 중 가장 유망하고 승승장구하는 분야로, 출판규모는 백억 위안에 달하고 있다. 지금이 바로 출판인들에게 있어 아동서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 말할 수 있다. 최근 5년 간 중국 아동서 시장 데이터 기간 매출액 점유율 (%) 매출종수 점유율 (%) 최근 5년간 중국 아동서 시장 데이터 매출종수(종) 신간매출종수(종) 출판효율 전년도 동기 대비 증감(%) ,412 15, ,528 19, ,712 21, ,101 27, ,722 30, ~ ,915 19, 년 1~8월 아동서 온라인 시장 내 비중 기간 매출액 점유율(%) 매출종수 점유율(%) 매출종수(종) 신간매출종수(종) 출판효율 ~ ,535 15,

62 출판 트렌드 <도표 2> 최근 5년간 아동 및 전체 도서시장 전년도 동기대비 비교 2014년도 아동 전년도 동기 대비 수치는 2014년 1~8월분 이와 같은 추세 속에서 현재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은 거의 모든 출판사들이 아동서 출판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그 중 필자가 소 속되어 있는 중신출판사( 中 信 出 版 社 )의 경우, 원래 경영 관리 분야의 전문 성인도서를 취급하였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소중신 ( 小 中 信 ) 이라는 브랜드 명으로 아동서 출판을 시작하였고, 내년에는 그 규모가 몇 배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외에 단행본 베 스트셀러만 출판하던 민영 출판사인 두커( 读 客 Read the guest)역시 소두커( 小 读 客 ) 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아동도서를 출간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셀프 미디어의 발전은 전통적인 홍보 및 판매 형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의 편리성으 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벽을 넘어 저렴한 비용과 관리가 편리해졌고 브랜드를 위해 더욱 더 정확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졌으며, 점 점 더 많은 브랜드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소셜 미디어는 전파경로를 바꾸어 집중( 聚 众 )에서 분중( 分 众 )으로 발전하였으며 같은 취미 와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한 곳으로 모여들게 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매체는 새로운 대표인물을 만들었다. 이중 눈부 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자매 체인은 뤄전위( 罗 振 宇, 전에 뉴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방식에서 언급한적 있다.), 우쇼버워( 吴 晓 波 ), 그리고 아동서 업계의 카이아저씨( 凯 叔 ), 산촨링엄마( 三 川 玲 妈 妈 ), 경전그림책아빠( 经 典 绘 本 爸 爸 )등이 있는데 10~20만 명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산촨링엄마의 경우, 위챗(Wechat)을 통한 정기 소식 발송으로 아동서를 소개하고 독후감을 발표하고 있으며, 또 자체 운영하는 vdian.com 2) ( 微 店 )을 통해 엄선한 도서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중신의 신간 귀여운 구루구루쨩( 可 爱 的 咕 噜 汪 ) 이라는 책을 판매하였 는데 하루에 최고300부까지 판매된 기록도 있다. 그렇다면 아동도서시장의 발전은 현재 정점에 달한 것인가? 동립방 브랜드 관리회사( 童 立 方 品 牌 管 理 公 司 ) 투자자인 양원쇈( 杨 文 轩 )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닐슨 부총재는 중국 아동서 산업이 9.4의 성장지수로 전 세계 선두를 차지한다고 하였지만, 같은 데이터 를 갖고 다른 측면으로 해석을 한다면 중국아동출판은 표면적으로 번영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근심 요소들을 갖고 있으 며, 도전이 기회보다 더 크다. 사실 전체도서시장의 2% 성장에 비해 아동서는 10%의 성장을 가져왔기에 상대적으로 그 성장세가 커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중국 전체 아동산업의 성장과 비교할때 이 수치는 매우 낮은 것이다. 아동산업은 다년간 연속30~50%의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그 중 아 2) vdian.com는 소규모 상점들이 등록된 플랫폼이다. HTML5기술에 의해 상점 페이지를 형성하고 직접 인테리어 조성 및 상품 등록을 하면서 링크를 통해 소셜미디어와 결합해 고객을 끌어와 거래가 이뤄진다. -62-

6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트렌드 동교육산업의 성장률은 50%나 된다. 이렇게 보면 사실 아동서는 아동산업의 발전에 비해 많이 처져있는것이다. 그리고 중국 아동서 시장은 아직 규모가 작고, 집약도가 낮으며, 상품성이 약하고,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문제점이 없지 않다. 그리고 판매루트가 단일화되어 있고 출판사의 힘이 약하다. 인터넷 쇼핑몰이 아동서 판매의 주요 루트를 차지하고 있어, 이미 루트의 패권주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관계로 인터넷 쇼핑몰에만 의뢰하던 아동서 출판기구는 난감한 국면에 처하게 되었다. 앞서 9월호에서 중국 아동서 시장에 관해 언급한 바 있으나 아동도서가 올해 전체 출판업계의 대세인 만큼 이번 상하이국제아동도 서전을 계기로 또 다른 측면으로 다시 한번 얘기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여 이번 보고서에서 다뤄보았다. 9월호의 끝부분에서도 말했던 바와 같이 중국아동서 시장에 관심 있고 투자와 사업의향이 있다면 단순한 판권계약보다는 상품기획과 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 좀 더 깊숙이 파고 드는 편이 더욱 더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요즘 중국에서는 한국 예능 프로 중국 버전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나는 가수다, 런닝맨 아빠, 어디가 등은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분야는 다르지만 그 들의 합작 방식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63-

64 출판 트렌드 2014년 일본의 베스트셀러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4년 5월부터 일본 출판시장에 관한 보고를 추가하였다. 그 여덟 번째 보고서를 소개한다. 통신원 : 김승복 (일본 쿠온출판사 대표 [email protected]) 이번 보고서에서는 연말인 만큼 대형 유통사인 닛판( 日 販 )과 도한(トーハン)이 집계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의 베스 트셀러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필자가 뽑은 2014년의 출판 플레이어로, 책방에서 하룻밤 지내보기 기획을 추진한 쿠도 쥰야( 工 藤 淳 也 )씨를 소개하려 한 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점점 문을 닫는 책방이 많아지고 매상도 줄고 있지만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독서를 즐기는 출판 플레이어들은 늘 새로운 발상과 행동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간다. 마지막으로 일본 출판인(편집자, 영업인)의 한국 연수를 통한 한국 콘텐츠 홍보 라는 제안을 한국 출판계에 하고자 한다. 올해의 베스트셀러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일본어 원제는 長 生 きしたけりゃふくらはぎをもみなさい 로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종아리 근육을 매일 5분 정도 주물러 혈액 순환을 해줄 경우, 면역력이 높아져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 심근경색, 요통, 무릎통증, 어깨 결림, 냉증, 불면증, 갱년기 등에 좋다고 한다. 인간의 혈액은 하반신에 70%가 집중되어 있고, 의자 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은 특히 종아리 부분을 마사지함으로써 체온을 높 이고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을 좋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는 스스로 자기 종아리를 마사지 하는 방법, 가족들 간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들이 사진과 함께 실려있다. 이 책은 100만 부 발행되었으며 판매율도 94%에 이르고 있다. 이 책을 간행한 출판사는 작년에도 베스트셀러 1위를 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을 낸 아스코무(アスコム)사이다. 시니어 층 시장은 방법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밀리언셀러가 나오게 된다. 내년에도 좋은 책으로 독자들을 기쁘게 하겠다 는 이 출판사 간부의 발언처럼, 이들은 주로 시니어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필두로 발바닥 마사지, 혈행 촉진 롤러를 부록으로 끼운 종아리 마사지, 발을 청결히 해야 병을 예방한다 등의 가정 의학 건강 관련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의 경우 밀리언셀러가 많았던 반면, 올해의 밀리언셀러는 한 작품에 그쳤다. 일본 역시 출판불황인 셈이다. 베스트셀러 20 위까지를 보면 실용서가 많고 문예관련은 네 작품에 그쳤다. 올해 서점대상을 받은 도서는 무라카미 해적의 딸 (상 하권 합쳐 100만 5,000부 발행), 이케이도 쥰의 은빛날개의 이카루스,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자가 없는 남자들 이다. 영화의 대히트를 통해 일종의 사회현상이 된 디즈니의 겨울왕국 관련서도 소설판과 그림책 모두 두 권이나 20위 안에 들었다. -64-

6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트렌드 닛판 도한 연간 2014년 베스트셀러 집계 (만화와 문고판 제외) 순위 닛판 도한 타이틀 정가(엔) 출판사 長 生 きしたけりゃふくらはぎをもみなさい (실용-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人 生 はニャンとかなる! 明 日 に 幸 福 をまねく68の 方 法 (자기계발-인생은 야옹이처럼 어떻게든 된다-고양이 사진과 함께 명언+캐치카피) 銀 翼 のイカロス (소설-은빛날개의 이카루스) 学 年 ビリのギャルが1 年 で 偏 差 値 を40 上 げて 慶 應 大 学 に 現 役 合 格 した 話 (자기계발-꼴찌소녀가 1년만에 편사치를 올려서 케이오대학에 합격한 이야기) まんがでわかる7つの 習 慣 (자기계발-만화로 보는 성공한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 村 上 海 賊 のꛒꢣ뻟 下 ) (소설-무라카미 해적의 딸) 新 人 間 革 命 (26) (자기계발-신 인간혁명) アナと 雪 の 女 王 ディズニ アニメ 小 説 版 (아동-겨울왕국 소설판) こころのふしぎ なぜ?どうして? (아동-마음 속, 왜? 어째서?) 嫌 われる 勇 気 自 己 啓 発 の 源 流 アドラー の 教 え (자기계발-왕따를 당할 줄 아는 용기-자기개발의 원료-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가르침 長 友 佑 都 体 幹 トレーニング20 (자기계발-축구선수 나가토모 유토의 트레닝-20트레닝-10스트레칭) 面 倒 だから しよう (에세이-귀찮으니까, 해 버리자 (작은 일이라도 정성껏. 행복은 거기서부터. 제자리에서 꽃 피우 기의 저자) ポケットモンスターX ポケットモンスターY 公 式 ガイドブック 完 全 カロス 図 鑑 完 成 ガイド (아동-포켓몬스터 X,Y 공식 가이드 북-카로스도해완성가이드) 女 のいない 男 たち (소설-여자가 없는 남자들) 忍 耐 の 法 常 識 を 逆 転 させるために (자기계발-인내하는 법-상식을 역전시키기 위하여) 置 かれた 場 所 で 咲 きなさい 에세이(제자리에서 꽃 피우기) ポケットモンスターX ポケットモンスターY 公 式 ガイドブック 完 全 ストーリー 攻 略 ガイド (아동-포켓몬스터 X,Y 공식 가이드 북-스토리 공략가이드) アナと 雪 の 女 王 角 川 アニメ 絵 本 (아동- 겨울왕국-그림책) 人 生 はワンチャンス! 仕 事 も 遊 び も 楽 しくなる65の 方 法 (자기계발-인생은 한번의 찬스-일도 놀이도 즐거운 65개 방법) 呆 韓 論 (혐한-보한론. 한국판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 준하는 책으로 한국을 단편적으로 본 대표적인 혐 한 책) 1,100 1,400 1,500 アスコム 아스코무 文 響 社 분쿄샤 ダイヤモンド 社 다이아몬드샤 1,500 KADOKAWA 1,000 각1,600 1, ,500 1, ,500 1,574 2, ,200 宝 島 社 타카라지마샤 新 潮 社 신쵸샤 聖 教 新 聞 社 세이쿄신분샤 偕 成 社 가이세이샤 高 橋 書 店 타카하시쇼텡 ダイヤモンド 社 다이아몬드샤 KKベストセラーズ KK베스트셀러즈 幻 冬 舎 겐토샤 オーバーラップ 오버라프 文 藝 春 秋 분게이슌쥬 幸 福 の 科 学 出 版 고후쿠노 카가쿠 슛판 幻 冬 舎 겐토샤 オーバーラップ 오버라프 1,600 KADOKAWA 1, 文 響 社 분쿄샤 産 經 新 聞 出 版 산케이신분슛판 책방에서 하룻밤 지내보기 책을 좋아하는 이에게 책방에서 밤을 지새보는 것만큼 낭만적인 일이 또 있을까. 실지로 일본의 관청가인 카스미가세키에 있는 쥰쿠도(ジュンク 堂 ) 프레스센터 점에서 이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하였다. 쥰쿠도에 -65-

66 출판 트렌드 서 살아보기 라는 기획 이벤트가 그것으로 부부, 가족, 친구 각 1팀씩 총 6명을 모집하여 1박 2일 동안 책방에서 살아보게 한 것이다. 6명 모집에 6,000여 명이 응모하였다. 접수 6일만에 마감을 하고 6명을 추첨으로 뽑았다. 6월 중순부터 트위터를 통해 기획을 알렸 고, 책을 좀 읽는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전국적으로 떠들썩한 이벤트가 되었다. 도쿄에서 한국 전문 북카페를 내려고 하는 필자에게 이런 기발한 이벤트는 가보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적인 것이었기에 6,000명 중 한 명의 응모자가 되었으나, 최종 선발된 6명 중 한 명은 되지 못하였다. 모니터 투어 모집 요강은 다음과 같았다. 투어 내용: 책방에서 1박을 하며 책과 잡지를 읽고 자유로이 지낼 수 있다. 개최 일시: 2014년 11월 1일 17:00 ~ 11월 2일 08:00 (1박 2일) 정원: 3조(2인 1조, 응모자수가 많으면 추첨) 참가 자격: 18세 이상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비: 무료 (단, 1인당 최저 한 권 이상 책 또는 잡지 구입) 식사: 각자 준비 혹은 외식 가능(추후 업체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 입욕 및 샤워: 도보 15분 거리 공중목욕탕 이용(타올 6개 무료 제공) 침구: 각자 준비(추후 KING JIM에서 입는 이불 및 에어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 -66-

6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출판 트렌드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람은 이 서점의 점장이자 쥰쿠도 인터넷 서점운영사인 주식회사 HON의 대표이기도 한 쿠도 쥰야 씨로, 쿠 도 점장은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출판 플레이어로 매우 진보적인 실천가이다. 이 기획 은 2013년 말부터 준비해 수 많은 반대들을 이겨내고 실천에 옮겨졌다. 이 모니터 투어에 참가한 이들은 지금까지 생각도 못했던, 책방에서 폭신한 에어메트에 누워 잠을 자거나 과자를 먹으며 책을 읽어 보는 색다른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다. 또한 이들은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감상을 나누고 쿠도 점장이 준비한 준쿠도 주민증을 받았다. 주민증을 발급한 것을 보면 이 이벤트는 아마도 지속적으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필자도 언젠가는 6명 중에 한 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 망을 가져본다.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먼저 내가 차린 책방에서 어쩌면 매일 밤 살게 될 수 있을 지도. -67-

68 출판 트렌드 한편 쥰쿠도에서 하룻밤을 살아본 주민들의 감상은 어떠할까? 이벤트 명이 책 읽기 가 아니라 책방에서 살아보기 라서 책을 읽다가 기분좋게 잠이 들었다 책방에 누워 읽다보니 맨 아래칸의 책들이 보였다. 평소같으면 눈길도 주지 않았을 텐데 읽고 싶은 책이 많아 1박2일은 너무 짧았다 아무렴, 당연히 1박 2일은 짧았을 것이다. 일본의 출판인(편집자, 영업인)의 한국 연수를 통한 한국 콘텐츠 홍보 필자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일본의 출판인들의 한국 내 단기 연수(어학코스 및 출판연수)를 통해 장기적으로 한국 콘텐츠를 일본 사회에 소개하는 것에 대한 제안을 하고 싶다. 한국어, 한국문화를 접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그 깊이와 넓이에 빠져들 것이다. 한국 내 국제교류재단이나 교육관련 기관에서는 대학을 비롯하여 교육자들을 지한파( 知 韓 派 )로 만드는 데에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지만, 출 판계에 촛점을 맞추는 경우는 그리 없는 것으로 안다. 출판인들을 지한파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꼭 일본의 출판인들만 그러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나라의 출판인들에게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자신들의 손으로 한국 콘텐 츠를 고르고 번역하여 출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필자의 주변에도 한국어를 배우려는 편집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차하면 한국에 유학을 가겠다고 하는 이들도 생겨나고 있다. 학비 장학금이나 숙소 제공(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해외 작가나 번역자들에게 제공하는 숙소와 같은) 등 부분적인 지원이어도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거기에 조금 덧붙여 한국의 출판인들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가 미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이왕 제안을 하는 마당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자면, 정년퇴직을 한 출판인과 경력 3~4년차 출판인 들이 적합할 것 같다. 오랜 노하우와 영향력을 가진 시니어 출판인, 혈기왕성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 경력 3~4년차의 편 집자, 영업인들의 역량은 필자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많은 이들이 인정하리라 본다. -68-

69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세미나 & 포럼 전자출판 활성화 제4차 포럼 의제: 전자책 독자들이 원하는 전자책 환경은 무엇인가에 대한 정책 제안[소비자 관점] 일시: 2014년 11월 28일(금) 16:00-18:00 장소: 토즈 신촌비즈센터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참가: 전자출판 포럼 위원 김기태(세명대 교수), 김성민(아이웰콘텐츠/이하 발제), 류영호(교보문고), 구모니카(M&K 대표), 조한열(북잼), 민경미(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산업진흥본부장), 김진우(전자출판팀장) 등 참가자 총 15명 발제문 일부를 요약 발췌함 독자들이 원하는 전자책 환경 김성민(아이웰콘텐츠) 독자들이 원하는 전자책 환경 - 구매 환경: 전자책 구매 문턱을 낮추고 활용법도 쉽게 만들 필요가 있음 - 독서 환경: 읽고 싶은 책이 충분히 있는지, 읽는 과정은 쾌적한지, 메모가 편한지 등이 속함 읽고 싶은 책이 충분히 있는가? - 전자책 콘텐츠 부족은 고질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으로서, 접근을 달리 해야 해결될 수 있을 것 - 독자들의 상황에 맞는 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천, 권유해주는 큐레이션(curation)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 읽는 과정이 쾌적한가? - 기기의 접근성 및 화면, 컬러,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낫지만, 독서 본연의 기능에 있어서 킨들과 같은 전 자책 전용 단말기가 기본적으로 우위를 점함 - 중장기적으로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PC / 텍스트 위주 전자책은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통해 소비하는 이원화 과정이 필요함 메모가 편한가? - 종이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하는 등, 내용 정리 기능을 전자책을 읽으면서도 할 수 있음 - 스마트폰, 전용 단말기 모두 대부분 구현하고 있지만, 전자책을 체험한 독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함 -69-

70 세미나 & 포럼 <참고> 2014 디지털북페어 코리아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인문서 원하는 독자 가장 많아 -70-

71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세미나 & 포럼 전자책 독자들이 원하는 전자책 환경은 무엇인가? 류영호(교보문고) 전자책 독자의 현황 및 미래 현황 - 스마트 디바이스 이용자의 확대와 동반 상승 추세 - 현재 전자책 독자의 60% 이상 장르문학을 선호하는 층 - 일반 문학, 인문, 경제 경영서를 즐기는 독자층으로 확산 미래 - 아동/청소년층 전자책 이용률 확대 예상 (부모와 교사의 가이드 중요) - 중장년층의 이용률 확대 예상 (스마트 환경에 익숙함, 평생학습 관점) - 스마트 미디어 환경의 발전에 따라 신규 독자 유입 전망 (독자 이탈도 우려) 독자들이 원하는 전자책 읽을 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은 매년 감소 추세 출판사와 유통 플랫폼은 무리한 콘텐츠 제작 투자가 어려움 (ROI 감안) 대부분 신간과 베스트/스테디셀러를 선호 (실제 유료 구매 전환 여부가 중요) 각종 추천서, 선정도서에 대한 빌려보기 또는 저가의 전자책 구입을 선호 독자에게 필요한 전자책 마케팅 방법론 컨텍스트(Context) 마케팅: 작가 인터뷰, 북트레일러 등 멀티미디어 프로모션 시리즈물의 할인 판매 : 낱권의 총합보다 저렴한 가격 책정 판매 서브스크립션 모델 : 출판사 자체 또는 유통 플랫폼의 월/연간 전체 이용가능 디바이스 구입시 콘텐츠 패키지 (제조사, 통신사, 유통 플랫폼, 출판사 연계) -71-

72 세미나 & 포럼 독자-작독자: 콘텐츠 큐레이터로서의 디지털 네이티브와 엄지세대 구모니카(M&K 대표) 디지털 네이티브, 엄지세대 에게서 발견하는 전자책 독자 특성 디지털 네이티브, 인스턴트 메신저 세대, 키보드 세대, Millennial, Bone Digital, Net Generation, 디지털 키드 로 불리는 세대가 있다. 이들은 디지털 언어와 기기를 마치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세대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폰, 데스크탑, 태블릿, PMP, PDA, MP3 등 개인 다단말 보유 환경의 디지털 환경을 일상에서 접한 세대인 그들은 최근 Web 2.0기술로 발달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같은 가상의 자기 공간에서 또 다른 자아로 살아가는 데 익숙하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의견을 주고받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정보와 지식의 참 여와 공유에 익숙하고, 소비자이기보다는 생산자가 되기를 원한다. 디지털 매체의 개방성을 일상적으로 겪어온 그들은 놀이와 일의 이 분법적 구분을 넘어서서 일상 자체를 놀이나 게임처럼 인식하여 지루하고 따분한 일 보다는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과제에 적극적으로 몰입하는 특성이 있다. 성장 과정이 그렇다보니 엄청난 양의 정보 속에서도 다양한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높으며 웹 이나 통신만을 통한 메신저와 메시지로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때에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주고 받아왔기 때문에 즉각적인 피드백 능력 과 네트워킹 소통 능력도 훌륭하다. 현대철학의 거장인 미셸 세르는 엄지세대, 두 개의 뇌로 만들 미래 (갈라파고스)라는 책에서 디지털 네이티브를 엄지세대 로 명명 한다. 그들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이들의 특성을 적극 참조한다면, 콘텐츠 커뮤니케이터로서의 과업이 결정될 것이다. 신인류는 가상세계에 산다. 이들은 그들의 조상인 우리 기성세대와 같은 방식으로 정보를 인식하지 않을뿐더러, 이들이 정보를 취 합하고 종합하는 방식도 우리가 늘 사용하는 방식과 전혀 다르다. 한 마디로 이들의 머리는 우리의 머리와 다르다. 휴대폰을 통해서 이들은 누구와도 연락할 수 있으며, GPS를 통해서 어느 곳에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 또한 웹을 통해서 모든 지 식을 접할 수 있다. 이들은 말하자면 이웃이라는 개념에 입각한 추상적 공간을 넘나든다. 요컨대 이들은 우리와 같은 공간에 살지 않는다. 엄지세대는 우리와 다른 언어를 구사한다. 언어도 바뀌었고 노동 환경에도 격렬한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이들 엄지남녀들은 모두 엄밀한 의미에서 개인이 되었다. 이데올로기의 죽음이란 결국이 그것이 부채질하던 집단의식, 소속감의 사망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모든 지식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지식은 항상, 도처에서 이미 전수되고 있다. 인지 기능 자체가 매체 와 더불어, 매체로 인하여 변한다. 직업이며 공간의 개념, 주거 공간, 존재 방식 등 모든 것이 변화를 거듭한다. 지식 시대, 전문가 시대는 끝났다. 엄지세대에게는 창조만이 유일한 지적 행위다. 셰르는 이를 제3자 교육(Tiers-Instruit)이라고 설 명한다. 교육에서 문화의 혼합은 절대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요소이므로 학생은 언제가 자기에게 익숙한 지표(신체적, 심리 적, 사회적, 문화적 지표를 모두 포함)를 벗어나 자기가 제어하지 못하는 낯선 지표와 부딪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학생은 (다르다는 의미에서의) 3자(tiers), (정보를 접했다는 의미에서의) 교육받은 자(instruit)가 된다는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엄지세대의 수다, 이 세계 의 웅성거림은 제2의 구전시대와 가상적 글쓰기 시대가 적당히 혼합된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엄지세대는 도시와 국가의 경계를 벗어나 무한히 확장된 집합 도시에 산다. 이제 집단성은 접속성에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엄지세대는 익명의 코드명이다. 유일무이한 존재로서의 엄지세대는 엄연히 개인으로,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재한다. 엄지세대라는 이름은 개별화된 익명이다. -72-

73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세미나 & 포럼 현재 우리가 분석대상으로 삼거나 그저 교육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디지털 네이티브, 엄지세대는 지금 우리 옆에서 자라고 있는 바 로 저 아이들, 넥스트 디지털 키드에게서 그 모습을 더욱 강력하게 드러낼 것이다. 영 유아 시절 TV로 책을 보고 자라며, 온라인이 학 교를 대신하게 되고, 휴대폰으로 친구들과 소통하고, 가족과도 온라인 대화에 더 익숙하고, 의료 서비스도 온라인을 통하는 등 공부와 놀이, 관계와 소통, 직업과 취미, 소비와 지출 등 모든 생활을 디지털로 처리해 온 그들에게 스펙이나 이력, 소속이나 출신은 중요한 일 이 아니게 된다. 본인의 관심사와 재능을 일찍 발견한 그들 세대에게는 취직이라는 말은 한물간 개념이 될 것이고, 함께 프로젝트를 수 행할 그룹을 결성해 돈도 벌고 일도 하는 디지털 보헤미안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들을 통해서 아이디어, 프로 젝트, 잠재적인 공동체 그리고 주제에 관련된 플랫폼들을 모아서 엮어놓은 양탄자와도 같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살아갈 디 지털 보헤미안들에게 전자책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가 될, 전자책 이상의 그 무엇 이 될 것이다. 요는 이 모든 풍경이 머지않 은 미래에 당신의 눈앞에서 펼쳐질 일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한 마디로 전자책 네이티브 이다. 그들에게 맞춤형 책 이 무엇이 될 것 인가, 그들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 작독자의 읽기 쓰기 특성 고찰: 산문성과 일상성 디지털을 통해 새롭게 구현되는 읽기 쓰기와 소비자로서의 독자의 미학적 가능성을 산문성 과 일상성 차원에서 살펴보면 그 미 래의 형식이 명확히 드러날 것이다. 과거 인쇄산업화시대에는 상상도 못한 일들이 현재 디지털 플랫폼의 읽기 쓰기 현장에서 벌어지 고 있다. 인쇄산업화 시대의 읽기 쓰기 관습에 따른다면, 완성된 작품이나 책만이 읽히고 쓰여야겠지만, 현재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미 완의 파편화된 텍스트들이 소비되고 있다. 작가와 독자의 개념은 여전히 유효하고, 인쇄된 작품들도 여전히 읽히고 있지만 디지털 플랫 폼 상에서 적극적으로 읽기 쓰기에 개입하고 있는 대중들의 산문적이고 일상적인 사고와 표현, 읽기 쓰기 활동은 날로 왕성해지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상에서 독자 대중은 이야기꾼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지고 활동 중이며, 디지털 안을 채우고 있는 산문적이고 일상적 인 콘텐츠들의 영향력은 과거 책에 버금가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과거 어느 시절에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이토록 자유롭고 거리낌 없이 유희하듯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토론하고, 의견과 동의를 구하고, 좋아요 라고 반응해주었던가. 인쇄산업화시대에 호황을 누리던 출판업계가 불황의 늪에 빠진 이유는 어쩌면 이러한 산문적이고 일상적인 일반 대중들의 읽기 쓰기 문화가 디지털을 가득 채우고 있는 데서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종이책의 판매 량은 날로 줄고 있고, 미국에서는 전자책의 판매가 종이책을 앞지르고 있는 때, 디지털 읽기 쓰기를 통해 일상의 작품을 디지털 상에 게재하고 있는 움직임에서 기존 종이책의 부활과 전자책의 활성화라는 과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시대(후 기인쇄시대)를 맞이한 읽기 쓰기 문화의 전환 과정에서 이러한 산문적이고 일상적인 읽기 쓰기의 부각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점검 하면 미래의 독자와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마셜 맥루언(Marshall Macluhan)의 미디어 분류에 의거한다면 전자문화 시대에는 수용자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 저밀도 - 쿨미디 어 )가 요구되고 시각과 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감각이 부활하게 되는 것인데, 현재 적극적인 독자 대중들이 산문적이고 일상적으로 읽 고 쓰며 디지털 플랫폼 안을 텍스트로 가득 채우고 있는 행위야말로 바로 깨어있는 의식 의 수행이자, 다감각 의 부활로 볼 수 있다. 이에 후기인쇄시대의 읽기 쓰기의 다양한 특성들로 거론되는 일기식 자서전적 자기고백적 글쓰기, 메모식 단편적 글쓰기, 공동체 적 참여적 대화적 글쓰기, 콜라주 글쓰기, 리좀적 글쓰기 등을 수렴하는 주요한 개념으로 산문성 과 일상성 을 살펴보는 것이다. 산문성 은 구술성과 그에 수반하는 대화적 본능의 부활로서, 일상성 은 일상적 삶의 예술작품화와 개성과 다양성이 담보된 텍스트의 창작과 유통의 이슈를 통해 점검이 가능하다. 디지털 시대-디지털 공간에서 문화적 전환을 맞이한 작가-텍스트-독자 차원의 논의를 전개함에 있어서 읽기 쓰기 미학의 경향으로 진단한 산문성 과 일상성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산문성 은 문자적 읽기 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일상을 서술하고, 소통을 원하는 디지털 문예창작의 미학이다. 이는 디 지털 읽기 쓰기를 통한 구술성의 부활이 강력한 원인인데, 옹의 이차구술성 과 변별하여 디지털이 체화된 인류의 구술성, 즉 대화 와 참여에 기반을 두면서도 문법과 논조, 관점, 세련화에 집착하지 않는 구어에 가까운 삼차구술성 의 시대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산문성의 이론적 토대는, 하나, 디지털 읽기 쓰기의 물질성이 가벼워지고 흐려짐, 둘, 인류의 대화적, 산문적 사고와 본능의 부활, 셋, -73-

74 세미나 & 포럼 디지털의 해체적 유희적 글쓰기로 정리할 수 있다. 일상성 은 일상적 차원의 담화를 거리낌 없이 플랫폼에 게재하는 자서전적 자기 고백적 읽기 쓰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일상성의 이론적 토대는 첫째, 일상은 삶의 지속성의 영역으로, 모든 사회적 변화와 개인적 창 조성의 원천이라는 것이며, 둘째, 일상성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정과 인간 현상들의 다원성에 대한 이해에 대한 근거로 작동하며, 셋 째, 일상성은 개인 개성의 발로( 發 露 )이자 다양성을 지닌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저력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출판콘텐츠 논의에서 늘 소외되어온 독자 견인책 마련 시급 디지털 출판콘텐츠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독자 유인과 독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디지털 출판의 미진한 발전에는 전자책 독서 환경 과 소비자 이용 요인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것이 패착이라는 분석이다. 스마트 미디어 사용자들의 읽기 쓰기 습성, 콘텐츠 창작과 소 비 패턴에 따른 디지털 출판콘텐츠의 발굴,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전자책 독서실태 조사 에 따르면 전자책 독서 활성화의 주요 쟁점으로 콘텐츠 와 단말기 문제가 대두되었다. 전자책 독서율은 14.6%, 비독서자를 포함한 전자책 독서량은 1.6권이며(전자책 독서자 기준 10.8권, 전자책 독서율 = 지난 1년 동안 전자책을 1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 전자책 독서율과 빈도는 사무/관리직이 학생보다 높고 학력, 소득, 독서 선호도 와 정비례하였다. 전자책 선호 분야는 장르문학 선호도가 다소 높은 것을 제외하고는 종이책과의 차이가 별로 없었으며, 장르문학 일 반문학 건강/스포츠/취미/여행/연예/오락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책 연간 구입비 평균은 11,804원(종이책 구입비 48,901원의 1/4 수준), 전년 대비 전자책 구입비 증가 (35.9%)가 감소 (7.2%) 보다 5배 많았다. 이는 종이책 구입비의 전년 대비 감소(감소 26.8%, 증가 12.3%)와 대비된다. 전자책을 처음으로 읽기 시작한 시기는 대부분 3년 이내, 스마트폰 등 전자책 이용 기기의 보급 시기와 일치한다. 전자책을 읽는 매체는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나 컴 퓨터/노트북 이 전자책 독서의 주류 매체이다.(<그림 1>) 이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 가 가장 높은 미국과는 대비된다. 전자책을 보다 많 이 읽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기술 개선, 가격 인하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자책 독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콘텐츠 확충 (31.1%) 전자책 독서기기 보급 (26.5%) 체험교육 (19.5%) 순으로 나타났다.(<그림 2>) <그림 1> 전자책을 읽는 매체 -74-

75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세미나 & 포럼 <그림 2> 전자책 독서 활성화 방안 전자책 독자들이 원하는 전자책 환경은 무엇인가 조한열(북잼) 스마트폰 시대의 전자책 시장이 본격화된 지 2~3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 독자들의 전자책 사용경험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자 책에 대한 요구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이들 독자 모두를 전자책 독자라는 단일한 집합체로서 시장 환경을 분석하는 것 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전자책 독자라는 집합에는 로맨스 소설 등의 가벼운 콘텐츠를 읽는 독자와 고전 문학을 읽는 독서광, 경제 경 영서를 탐독하는 직장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의 전자책 시장을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정 책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분석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75-

76 세미나 & 포럼 A영역 - 가장 기본적인 전자책 시장 영역 - 종이책과 동일하게 단품 전자책을 판매하는 서점식 사업모델 -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성장의 속도가 매우 더딤 - 도서정가제의 영향을 받게 되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음 B영역 - 단행본 장르소설 및 만화의 24시간 자유 이용권 등의 정액제를 서비스하는 영역 - 전자책 시장 초기부터 꾸준히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영역 - E영역과는 다르게 출판사들의 콘텐츠 공급이 원할함 C영역 - 오프라인의 도서 대여점을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온 시장 - 만화와 장르 문학의 대여나 소액 결제가 주된 비즈니스 모델 ~2014년을 거치면서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음 - 콘텐츠의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의 계속된 공급이 중요함 D영역 - 연재기반의 무료 장르소설이나 웹툰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영역 -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의 포털이 주된 시장 참여자임 - 전자책 시장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전자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 개인 저자들의 전자책 시장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유력한 영역 E영역 - 월 정액제나 멤버십 모델로 매우 많은 양의 양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영역 - 고급 독서를 즐기는 독자들이 가장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있음 - 출판사의 이해관계 상충 및 거부감, 저자 등의 저작권 문제로 활성화되지 되지 못하고 있음 - 북잼의 열린책들 세계문학 앱이 타깃으로 삼은 시장으로 매출이나 독자 획득면에서 매우 큰 성과를 거둠 F영역 - 콘텐츠 시장의 무덤이자 죽은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음 - 독자들의 관심이 거의 없으며 마케팅이 매우 어려운 시장임 - 인접한 E나 G영역에 대비하여 장점을 찾을 수 없음 년에 카카오페이지가 진출했으나 실패한 바 있음 G영역 - 유료 기반의 고급 콘텐츠를 매절로 계약하여 무료로 서비스하는 영역 - 출판 마케팅 차원에서 소설을 연재하는 식으로 출판사들의 참여가 진행되고 있음 -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의 포털이 주된 시장 참여자임 -76-

77 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 출판이슈 세미나 & 포럼 출판 진흥을 위한 정책적 목표가 되어야 할 영역을 꼽으라면 A, D, E, G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C영역은 이미 시장이 과열되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진흥보다는 앞으로 시장질서 구축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어야 할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출판 진흥을 위 한 A영역의 정책적 목표는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어떻게 최소화하느냐이다. D와 G영역은 전자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에 너지원이 될 수 있는 영역이므로 참여 주체인 개인저자 및 유통플랫폼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E영역은 전자책 활성 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으나 출판사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므로 E영역에 출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인책을 고민하는 것 이 좋을 듯하다. 출판이슈 는 국내외 출판 관련 동향, 세미나 및 포럼, 뉴스 등 중요한 이슈를 정리한 월간지입니다. 출판이슈 에 수록된 내용에 대한 무단전재를 금하며, 가공 및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정책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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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과 임제 신해진(전남대) 1. 머리말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복위 과정에서의 사육신을 소재로 한 작품은 남효온( 南 孝 溫 )의 (1492년 직전?), 임제( 林 悌 )의 (1576?), 김수민( 金 壽 民 )의 (1757) 등이 있다. 1) 첫 작품은 집전(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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