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개요 한국의민간싱크탱크인동아시아연구원 (EAI) 과일본의공인NPO인言論 NPO는한일양국국민을대상으로하는상호인식조사를 6월부터 7월까지실시했다. 본조사의목적은한일양국국민의상대국에대한이해와인식의현황및그변화를지속적으로파악하여양국국민간에존재하는다양한인식의차이를해소하고상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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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남북관계전문가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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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삶의질여론조사보고서 01 조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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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설계 조사대상 전국만 19 세이상남녀 조사규모 1,008 명 ( 주의 : 통계보정으로 1,000 표본으로분석하였으며, 보도시에는조사실사례수 1,008 명으로기재해야함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조사방법 유선전화면접 49.7% + 무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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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통일, 국제사회의역할과전망 등 4 개영역에관해총 47 개문항을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이중한반도비핵화와평화체제구축과관련된 19 개문항의결과와주요함의를 제시하고자한다. 3) 각국가 / 지역별대북정책에대한평가 한국의대북정책에대한국제적지지도가가장높음 해외전문가들은미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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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아세안에대한한국청년의인식 1. 아세안에관한경험과인식 아세안국가방문경험및목적 아세안 ( 동남아 ) 어느나라를방문하였는가? 라는질문에남녀모두 방문국가없음 이 32.4% 에불과했고, 나머지 67.6% 의응답자는방문한경험이있었다. 국가는태국 (13.6%), 필리핀 (12


KEEP 패널 브리프 가하고 있음. 장기 연체로 법적 조치를 받은 학생은 2009년 649명(채무액 37억 원)에서 2012년 1,785명(110억 원)으로 3배 가량 늘어났으며, 2013년 에는 3,742명(채무액 256억 원)으로 20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함.


' 서울여성취업자수 ' 40~50 대가 20~30 대첫추월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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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 전국의만 19 세이상성인남녀 조사표본수 목표표본 : 1,000 명 ( 조사완료유효표본 : 1,035 명 ) - 유선전화표본 : 432 명 - 휴대전화표본 : 603 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0% point 조사방법 가구유선전화 RDD 및이동전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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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협회보3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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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의시정에서더민주당후보를선택한유권자중에서 80% 는실제로더민주당후보에게투표하였고, 11% 만이지지후보를바꾸어국민의당후보에게투표하였다. 반면국민의당후보를지지할의향이있었던유권자중에서는 63% 가국민의당후보에게투표하고 22% 는더민주당후보에게투표한것으로집계되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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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세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6자회담 재개 대( 對 ) 한 미 일 군사협력 금년 들어 남북관계의 개선 신호는 북측의 적극적인 평화공세에서 시작되었다.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이 어, 북한 국방위원회는 1월 16일 우리측에게 중대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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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향해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의 뜻을 밝혔고, 2010년 8월 간 총리는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에 즈음해 한국만을 대상으로 병합과정의 강제성을 우회적 으로 시인한 간 담화 를 발표했다. 하지만 미야자와 담화 에서 밝힌 근린제국 조항


응답자분포표 Base= 전체 전체 (,000) 00.0 남자 (54) 5.4 여자 (486) 48.6 만9세 9세 (8).8 만0세 9세 (40) 4.0 만40세 49세 (76) 7.6 만50세 59세 (56) 5.6 수도권 (5) 5. 충청권 (0) 0. 전라권 (9

선문 3. 올해만으로몇세이십니까? [ 오픈 ] 1. 만 ( ) 세 [ 로직 : 나이자동코딩 ] 1. 만18세이하 -> 면접중단 2. 만19세 ~ 만29세 3. 만30세 ~ 만39세 4. 만40세 ~ 만49세 5. 만50세 ~ 만59세 6. 만60세이상 선문4. 학교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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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Ⅰ장. 조사개요 2 1. 조사의배경 2 2. 조사의개요 2 3. 조사의내용 2 4. 응답자별특성 3 제Ⅱ장. 조사결과 4 1. 연령대및결혼비율 4 2. 최종학력 5 3. 최종직업및귀국후희망직종 6 4. 우리나라에대한이미지 7 5. 임금의주된활용처및가장큰관심사항

美대선토론회가주는시사점 조연주 ( ) 대선토론회내용은기존공약강조 첫번째미대선 TV 토론회주요내용은 경제, 방향성, 안보 첫번째미국대선 TV 토론회는경제적, 외교적, 사회적문제가모두다뤄지며두 후보자의의견이팽팽했다. 주요내용은크게세부분으로나누어질수있다.

2 한국과아세안청년의상호인식

(연합뉴스) 마이더스

6) 송승종길병옥, ' 군용무인기개발의역사와그전략적함의에대한연구,' 군사 제 97 호, ) 최근공개된자료에따르면주한미군은기간중 268 회의무인기비행을수행한것으로알려졌다.

감사회보 5월

Transcription:

제 4 회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한일비교분석결과보고서 [Embargo] 본내용에대해서,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사, 온라인등에서는 2016 년 7 월 20 일 ( 수 ) 16:00 이후에, 신문지상에서는 7 월 21 일 ( 목 ) 조간부터보도해주십시오. 본여론조사결과의저작권은동아시아연구원과겐론 NPO 에있습니다. 인용할경우반드시출처를표기해주시기바랍니다. 특정비영리활동법인言論 NPO 동아시아연구원 < 조사협력 > 日本 : 輿論科学協会한국 : 한국리서치 2016 年 7 月

조사개요 한국의민간싱크탱크인동아시아연구원 (EAI) 과일본의공인NPO인言論 NPO는한일양국국민을대상으로하는상호인식조사를 6월부터 7월까지실시했다. 본조사의목적은한일양국국민의상대국에대한이해와인식의현황및그변화를지속적으로파악하여양국국민간에존재하는다양한인식의차이를해소하고상호이해를증진시키는데있다. 본조사결과는 9월2일에개최되는한일민간대화인 한일미래대화 에서발표하고논의하는방식으로활용된다. 한국측의여론조사는, 전국의 19세이상남녀를대상으로 6월 16일부터 7 월 5일까지조사원에의해면대면면접방식에의해실시되었다. 유효회수표본수는 1,010명으로, 응답자의성별은남성이 49.5%, 여성이 50.5% 이다. 응답자의최종학력은초졸이하가 7.5%, 중졸 10.2%, 고졸 37.5%, 대학재학 중퇴 ( 전문대포함 ) 가 12.1%, 대졸 31.8%, 대학원졸이 0.8% 이다. 나이는 20세미만이 1.8%, 20세부터 29세까지 16.1%, 30세부터 39세까지 17.8%, 40세부터 49세까지 20.9%, 50세부터 59세까지 2, 60세이상이 23.4% 이다. 일본측의여론조사는일본의 18세이상남녀를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방문유치회수법에의해실시되었다. 유효회수표본수는 1,000명이다. 응답자의성별은남성이 48.8%, 여성이 51.2% 이고최종학력은중졸이 8., 고졸 47., 단기 / 전문고졸 19.9%, 대졸 22.3%, 대학원졸이 1.5% 이다. 응답자의나이는 20세미만이 3., 20세부터 29세까지 11.7%, 30세부터 39세까지 15.1%, 40세부터 49세까지 16.9%, 50세부터 59세까지 14.4%, 60세이상이 38.9% 이다. 2

1. 상대국에대한인상 1-1. 한일양국국민의상대국에대한인상 한일양국국민의상대국에대한인상은여전히나쁜편이지만개선되는 추세이다. 일본에대한인상을 ' 좋지않다 ' 고응답한한국인은 61. 로여전히높은수준이지만, 지난해 72.5% 에비하면 11%p 이상대폭개선됐다. ' 좋다 ' 고응답한사람도지난해 15.7% 에서 21.3% 로증가하고있어감정악화에는제동이걸렸다. 반면, 한국에대한인상을 ' 좋지않다 '(' 대체로좋지않다 ' 포함, 이하동일 ) 고응답한일본인은 44.6% 로나타났다. 본조사에의하면 2013년 37.3%, 2014년 54.4%, 52.4% 로악화되고있었지만, 올해는 5 이하로떨어지면서개선되었다. ' 좋다 '(' 대체로좋다 ' 포함, 이하동일 ) 고응답한사람도 29.1% 로 2014년 (20.5%), (23.8%) 보다개선되었다. 그림 1 상대국에대한인상 8 6 4 2 2 4 6 8 29.1% 23.8% 좋은인상 21.3% 15.7% 44.6% 52.4% 좋지않은인상 61. 72.5% 26.2% 어느쪽도아니다 17.7% 23.8% 11.9% 0.1% 좋은인상은 좋은인상 과 대체로좋은인상 을, 좋지않은인상은 좋지않은인상 과 대체로좋지않은인상 을 합친수치 3

1-2. 긍정적 부정적인식을갖게된이유 양국민모두에게 역사 와 영토 문제가상대국인상에부정적영향을미치고 있지만, 정치지도자의언행에대한부정적인상이미친영향은양국모두 감소하고있다. 한국인이일본에부정적인인상을갖는이유는 ' 한국을침략한역사에대해제대로반성하고있지않기때문 ' 이라는응답이 76.3% 로지난해 (74.) 와마찬가지로가장많았다. 영토문제 도 70.1%( 지난해 69.3%) 로높은응답을보여, 이두가지이유가예년처럼두드러지게나타나고있다. 지난 1년간큰변화를보인것은부정적인인상을갖는이유로써 ' 일본정치지도자의언행때문 ' 이라는응답이지난해 24.7% 에서올해는 14.6% 로 1p 감소했다는것이다. 이를통해, 정치지도자의언행에대한평가가개선되고있다는것을알수있다. 단, ' 일본인은명분과본심이다르기때문에 ' 라는응답이지난해 16.7% 에서올해 24.2% 로증가했다. 일본인이한국에대해부정적인인상을갖는이유는 ' 역사문제등으로일본을계속비판하기때문 ' 이라는응답이 75.3% 로지난해 (74.6%) 에이어 7 를넘어가장많았다. ' 영토문제 '(39.9%) 가다음으로이어지는구도는지난해와동일하다. 1년간큰변화를보인것은, 한국과마찬가지로 ' 한국정치지도자의언행에호감을갖고있지않기때문 이라는응답이지난해 28.1% 에서올해 17.9% 로약 1p 감소하고있다는것이다. 반면상대국에대해긍정적인인상을갖는이유로일본인은 한국의드라마나음악등에관심 ' 을꼽는사람이 51.2%( 지난해 51.7%) 로가장많아, 지금까지의조사와비슷한경향을보이고있다. 한국인은 일본인은친절하고성실하다 는응답이지난해 63.9% 에서 6%p 증가한 69.8% 로가장많았다. 작년과마찬가지로 생활수준이높은선진국 '(48.8%, 지난해 49.4%) 이라는응답이뒤를이었다. 큰변화를보인것은 ' 같은민주주의국가 ' 에대한응답율이지난해 8.9% 에서두배증가하여 17.7 % 가되었다는것이다. 4

그림2 좋지않은인상을가지고있는이유 일본국민 (N=446) 한국국민 (N=616) 10 8 6 4 2 2 4 6 8 10 75.3% 74.6% 역사문제로일본을비판해서 한국을침탈한역사를제대로반성하지않고있어서 76.3% 74. 39.9% 36.5% 독도문제때문에 독도문제때문에 70.1% 69.3% 16.1% 13. 한국인의이해하기힘든애국적행동때문에 재일한국인을차별하기때문에 10.2% 4.1% 22.6% 19.1% 한국인의감정적인말과행동때문에 일본인의겉과속이다른국민성때문에 24.2% 16.7% 1.8% 한국의최근움직임이중국쪽으로기울어져있기때문에 일본이군사대국화현상을지향하고있기때문에 3.2% 17.9% 28.1% 한국의정치지도자발언, 행동때문에 일본의정치지도자의발언, 행동때문에 14.6% 24.7% 4. 2.9% 기타 기타 0.6% 1.9% 2016 년 2015 년 2. 0.8% 0.2% 특별한이유는없다 특별한이유는없다 0.5% 2016 년 2015 년 그림3 좋은인상을가지고있는이유 일본국민 (N=291) 한국국민 (N=215) 8 6 4 2 2 4 6 8 9.3% 8.4% 생활수준이높은선진국이어서 생활수준이높은선진국이어서 48.8% 49.4% 25.8% 23.9% 16.5% 18.1% 같은민주주의국가이기때문에 성실하고노력하는국민성때문에 같은민주주의국가이기때문에 친절하고성실한국민성때문에 17.7% 8.9% 69.8% 63.9% 51.2% 51.7% 한국드라마, 음악등한국문화에관심이있어서 일본문화에관심이있어서 20.9% 27.8% 6.5% 10.5% 9.3% 11.3% 13.1% 13.9% 저렴하고매력적인한국제품 기타 특별한이유는없다 일본제품의품질이좋아서기타특별한이유는없다 0.9% 1.9% 4.7% 2.5% 23.7% 27.2% 2016 년 2015 년 0.7% 5

1-3. 양국국민감정의악화현상에대한인식 한일양국국민의약 6 가국민감정의악화현상을바람직하지않고, 개선할 문제로인식하고있지만, 그수치는지난해보다감소했다. 한국인의경우, 양국국민의감정악화현상을 바람직하지않은상황이며, 걱정하고있다 라고응답한사람은 21.8%( 지난해 26.4%), ' 개선할필요가있는문제 라고응답한사람은 37.( 지난해 40.8%) 로, 6 가까운사람들이문제로보고있는것으로나타났지만, 지난해 67.2% 에비해서는감소했다. 양국국민감정이여전히나쁜상황을일본인의 26.3%( 지난해 29.) 가 ' 바람직하지않은상황이며, 걱정하고있다 고생각하고있었다. 또한 문제이며, 개선할필요가있다 는응답은 36.8%( 지난해 38.8%) 로, 이두대답을합치면 63.1% 의일본인이국민감정악화현상에대해문제의식을느끼고있었다. 그러나, 한국과마찬가지로지난해 67.8% 보다는다소감소했다. 한편, 감정악화현상을 당연하다 라고생각하는사람은일본의경우 1 에도못미쳤지만, 한국에서는 34.3% 로지난해 (28.1%) 를상회하여 30 % 를넘어섰다. 그림 4 상대국에대한국민감정평가 F 0.4% E 13.8% D 8.4% C 38.8% F 0.3% E 17.8% D 10.5% C 36.8% 10 8 6 4 A 당연하고, 이해할수있는상황이다 B 바람직하지않은상황이고, 걱정이된다 C 문제이고, 개선할필요가있다 D 내가느끼기에는한일양국민의상대국에대한국민감정이나쁘지않다 E 잘모르겠다 F E 2.5% D 2.2% C 40.8% B 26.4% E 2.1% D 4.9% C 37. B 21.8% 10 8 6 4 B 29. B 26.3% 2 A 28.1% A 34.3% 2 A 9.6% A 8.3% 2015 년 2016 년 2015 년 2016 년 6

2. 상대국에대한기초적이해 2-1. 상대국의사회 정치체제에대한인식 한국인의약절반은일본을 군국주의 로, 일본인의약절반은한국을 민족주의 에기반한국가로인식하고있지만, 이러한인식은지난해보다각각감소하였다. 현재일본사회 / 정치체제의성격을 ' 군국주의 ' 로생각하는한국인은 49.6% 로, 지난 4년간의조사와마찬가지로가장많은것으로나타났지만, 지난해 56.9% 보다는감소했다. ' 국가주의 ' 라고답한응답이 36.5%( 지난해 34.3%) 로그뒤를이었고, 지난해두번째로많았던 ' 자본주의 ' 라는응답은 32.1% ( 지난해 38.9%) 로올해는 4 번째였다. 또한일본을 ' 패권주의 ' 로보는한국인은 24.7% 로지난해의 34.3% 에서크게감소했고, 대국주의 ' 라는견해도지난해 26.5% 에서올해 20.5% 로감소했다. 또한 ' 평화주의 ' 라는견해가지난해 4.2% 에서올해 8.5% 로두배증가했다. 일본을 ' 민주주의 ' 국가로보는사람은 20.7% 로지난해 22.2% 와마찬가지로 2 정도이다. 한편, 한국의사회 / 정치체제에대해 ' 민족주의 ' 라고생각하는일본인이 48.1% 로가장많았지만, 지난해 55.7% 보다는다소감소했다. 국가주의 라고보는사람이 30.2% 로그뒤를이었지만지난해 38.6% 보다는감소했고, 세번째로많았던 군국주의 라는견해도지난해 28.9% 에서올해는 23.5% 로감소했다. 한편, 한국을 ' 민주주의 ' 라고생각하는일본인은 23.0 % 로지난해 14.0 % 보다 9%p 증가했다. 7

그림 5 상대국의사회및정치체제에대한인식 6 4 2 2 4 6 48.1% 55.7% 9.9% 6.6% 30.2% 38.6% 23. 14. 23.5% 28.9% 1.9% 3. 18.2% 20.6% 5.7% 6.4% 3.6% 5.4% 2.7% 8.5% 3.4% 5.1% 1.4% 1.8% 6. 6.1% 평화주의국가주의민족주의민주주의군국주의국제협조주의자본주의자유주의대국주의패권주의사회주의기타 8.5% 4.2% 36.5% 34.3% 32.6% 31.5% 20.7% 22.2% 4. 6.1% 32.1% 38.9% 8.8% 15. 20.5% 26.5% 24.7% 34.3% 13.1% 11.2% 0.5% 0.3% 0.3% 49.6% 56.9% 8

3. 한일관계의현재와미래에대한인식 3-1. 현재와미래의한일관계를어떻게보고있는가? 한국인의 6, 일본인의 5 이상이현재한일관계를 나쁘다 고평가하고있지만, 지난 2년과비교하면양국모두크게개선되었다. 향후한일관계에관해서양국민모두 변함없을것 이라는견해가가장많았고그수치는작년보다증가했다. 현재의한일관계에대해 나쁘다 ( 매우나쁘다 와 대체로나쁘다 의합계, 이하동일 ) 로보는일본인은 50.9% 였다. 여전히 5 를초과하고있지만, 2014년 73.8%, 65.4% 와비교하면크게줄어들었다.. 한국인경우에도 ' 나쁘다 ' 는응답은 62.3% 로여전히높은수준이지만, 2014년 77.8%, 78.3% 와비교할때 15%p 이상크게개선되었다.. 향후한일관계의전망에대해서는현재의한일관계와 ' 변함없을것 이라고보는한국인은 52.1%( 지난해 45.9%), 일본인은 49.( 지난해 41.4%) 로가장많으며양국모두작년보다증가했다. 단, 좋아질것 ( 대체로좋아질것 포함 ) 이라는응답을보면한국인은 23.3%( 지난해 19.), 일본인은 22.7%( 지난해 21.9%) 로각각지난해보다다소증가했다. ' 나빠질것 ( 대체로나빠질것 포함 ) 이라고보는사람도, 일본인은 9.9% ( 지난해 12.1%), 한국인은 18.5%( 지난해 28.4%) 로작년에비해감소하는등관계개선을기대하는사람이늘고있다. 9

그림6 현재의한일관계 8 6 4 2 2 4 6 8 10.7% 5.8% 매우좋다 / 약간좋다 4.3% 2.6% 65.4% 50.9% 38. 28.8% 보통이다 매우나쁘다 / 약간나쁘다 19.2% 33.5% 62.3% 78.3% 0.4% 그림7 미래의한일관계 6 4 2 2 4 6 49. 41.4% 22.7% 21.9% 9.9% 12.1% 18. 24.3% 0.4% 0.3% 좋아질것이다 (+ 약간좋아질것이다 ) 현재와같을것이다 나빠질것이다 (+ 약간나빠질것이다 ) 모르겠다 6.1% 6.6% 23.3% 19. 18.5% 28.4% 52.1% 45.9% 10

3-2. 한일관계발전을위해해야할일 한일관계발전을위해한국인은 영토 위안부 역사 문제에대한노력을특히중시하고있지만, 일본인은그외에도 정부차원의대화, 신뢰관계 상호교류확대 도중시하고있다. 북핵문제 의한일협력이한일관계의발전에기여한다고느끼는한국인은일본인에비해상대적으로적다. 일본인이한일관계의발전을위해양국이해야할과제로생각하는것은 역사인식문제해결 이가장응답률이높지만, 46.5% 로절반에는미치지못한다. 다음으로 독도문제의해결 이 39., 정부정상수준에서의사소통과신뢰관계향상 (31.4%), 일본군 ' 위안부 ' 문제해결 (29.6%), 국민간의문화, 관광등상호교류확대 (27.6%) 등이 3 전후로조사됐다. 이에비해, 한국인은 독도문제해결 이 81.1% 로가장많이응답하였고, 다음으로 일본군 ' 위안부 ' 문제해결 이 '75.7%, 역사인식문제해결 이 74.9% 로나타났다. 한국인의경우, 이 3개에대한응답율이월등히높았다. 북핵문제해결을위한협력 에대해서일본인은 19.5% 가선택한반면, 한국인은 7. 만선택하여이문제를한일관계발전을위한과제로기대하는한국사람은적은것으로나타났다. 그림 8 한일관계발전을위해서해야할과제 10 75.7% 8 6 4 29.6% 2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81.1% 39. 독도문제해결74.9% 46.5% 역사인식및교육문제해결31.4% 24.4% 27.6% 19.5% 13.6% 8.2% 8.8% 7. 7.2% 4.9% 7.9% 11.7% 4.2% 0.5% 0.8% 0.2% 1.7% 군사안보협력무역, 투자등경제협력관계문화, 관광등민간차원에서북핵문제해결을위한협력정부정상수준에서의소통과의상호교류확대신뢰향상강화 기타반일/ 반한을부추기는언론보(N=,1000) 일본국민 한일관계를더이상발전시킬도나정치인의발언자제필요없음11

3-3. 한일관계의중요성 한일관계가 중요 하다고생각하는비율이한국에서는 8, 일본에서는 6 를 넘어섰다. 한일관계를 중요하다 ( 대체로중요하다 포함 ) 고생각하는한국인은 86.9%( 지난해 87.4%) 로 8 를훨씬초과했고일본인은 62.7%( 지난해 65.3%) 로 6 를웃돌았다. 한일관계가 중요하지않다 ( 대체로중요하지않다 포함 ) 고생각하는한국인은 9.6% ( 지난해 9.1%), 일본인은 13.9%( 지난해 15.7%) 에불과해양국국민모두한일관계의중요성을강하게인식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層の 그림 9 한일관계의중요성 중요하다 (+ 비교적중요하다 ) 중요하지않다 (+ 비교적중요하지않다 )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12

3-4. 중국대비한일관계의중요성과친근감 한일관계와대중국관계에대해 둘다중요하다 고생각하는한국인은 5 를넘었고일본인은 4 를넘었다. 한중관계가더중요하다 고생각하는한국인은 35.1 % 로지난해 (44.8 %) 보다감소했다. 친근감비교에서는 한국에친근감을느낀다 는일본인은 40 % 가까운반면, 한국인중 일본에친근감을느낀다 는사람은 10 % 에지나지않고, 중국에친근감을느낀다 고응답한사람이 30 % 를넘었다.. 한일관계와한중관계중어느쪽이더중요하다고보는지묻는질문에한국인은절반이상인 56.8% 가 한중관계와한일관계둘다중요하다 라고응답해지난해 46.6% 에서 1p 증가한것을알수있다. 작년조사에서는 한중관계가더중요 하다는응답이 44.8% 로 둘다중요하다 는응답과비슷한수준이었으나, 올해는 35.1% 로감소했다. 일본인의경우도 둘다중요하다 가 45.6% ( 지난해 49.1%) 으로가장많았다. 또한상대국과중국중어느쪽에친근감을느끼는지물어본결과, 한국인의경우 중국에더친근감을느낀다 는응답은지난해 41. 에서감소했지만, 34.2% 로가장많았고 일본에친근감을느낀다 ' 는응답은 12.8%( 지난해 11.1%) 에그쳤다. 반면일본인의경우 한국에친근감을느낀다 는응답이작년 31. 에서 38.2% 로증가해가장많았고작년 34.5% 로가장많았던 양국어느쪽도친근감을느끼지않는다 는응답은 31.6% 로올해는두번째였다. 13

그림 10 한일 한중관계의중요성 6 5 4 3 2 1 1 2 3 4 5 6 8.3% 10.6% 일한 / 한일관계가더중요하다 3.8% 5. 45.6% 49.1% 21.2% 25.1% 대중관계가더중요하다 둘다중요하다 35.1% 44.8% 56.8% 46.6% 24.6% 15. 0.3% 0.2%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4.3% 3.7% 그림 11 상대국과중국에대한친근감비교 6 日本世論 4 (N=1000) 2 韓国世論 (N=1010) 2 4 6 38.2% 31. 31.6% 34.5% 17.2% 16.7% 5.1% 6.5% 7.6% 11.3% 0.3% 상대국에더욱친근감을느낀다 중국에더욱친근감을느낀다 두나라모두에동일한친근감을느낀다 두나라모두에친근감을느끼지않는다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12.8% 11.1% 34.2% 41. 13.7% 12. 23.4% 30.4% 16. 5.5% 14

3-5. 자국의미래에중요한국가 자국의미래를생각해볼때일본인은세계에서 미국 을가장중시하고있는반면 한국인은동맹국인 ' 미국 ' 보다 ' 중국 ' 을중시하는사람이많은것으로나타났다. 자국의미래를생각할때, 세계에서자국과의관계가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국가또는지역을물어본결과, 한국인은동맹관계에있는 ' 미국 '(39.8%) 보다 ' 중국 ' 을선택한사람이 47.1% 로가장많았다. 한편, 일본인은동맹국인 ' 미국 ' 을선택한사람이 65.9% 로가장많았고, 두번째로응답율이높은 ' 중국 '(8.) 과큰차이를보였다. ' 한국 ' 이라고응답한일본인은 1.7%, ' 일본 ' 이라고응답한한국인은 2.6% 에불과했다. 그림 12 자국과가장중요한관계의국가 8 6 4 2 2 4 6 8 1.7% 한국 일본 2.6% 8. 중국 중국 47.1% 65.9% 미국 미국 39.8% 0.8% 러시아 러시아 1. 0.8% EU EU 1.8% 7.2% ASEAN 연합 ASEAN 연합 1.3% 1. 기타 기타 0.7% 14.1% 모르겠다 모르겠다 5.7% 0.5% 15

4. 민간교류 4-1. 상대국방문에대한인식 한국방문을희망하는일본인은 4, 일본방문을희망하는한국인은 6 를 넘으며, 모두지난해보다증가했다. 한국에 가고싶다 는일본인은 42.2% 로지난해응답률 (40.7%) 을넘어섰다. 이에대해일본에 가고싶다 고답한한국인은 63.8%( 지난해 59.2%) 로나타났다. 한편 가고싶지않다 ' 는응답도한국인 3( 지난해 31.), 일본인 36.3%( 지난해 35.9%) 로각각 3 정도존재하는것으로나타났다. 상대국에가고싶은이유를묻는질문에, 일본인은 ' 자연과관광지방문 '(59.5%), ' 쇼핑 '(55.5%), ' 역사 / 문화유산방문 '(40.3%) 의순서였고, 한국인은 ' 자연과관광지방문 ' 이 79.2% 로가장많았고, 뒤이어 ' 역사문화유산방문 '(38.), ' 쇼핑 '(27.8%) 의순으로나타났다. 그림 13 상대국방문의사 방문하고싶다 방문하고싶지않다 모르겠다 16

5. 한일양국의역사문제에대한인식 5-1. 역사문제에관한한일양국민의인식 한일양국모두 양국관계가발전함에따라역사인식문제는점차해결된다 ' 는 낙관적인견해가증가하고있다 한일관계와역사문제의관계에대해한국인의경우, 역사인식문제가해결되지않으면양국관계는발전하지않는다, 즉역사문제의해결을한일관계개선의전제로보는견해가 42.8% 로가장많았지만, 지난해 52.5% 에서 1p 감소했다. 그리고 양국관계가발전함에따라역사인식문제는점차해결된다 ' 는난관적인답변이지난해 20.9% 에서 1p 이상증가한 32.9% 로, 2013년조사한이래처음으로 3 를넘어섰다. 일본인은 양국관계가발전함에따라역사인식문제는점차해결된다 는견해가지난해 19.3% 에서 1p 이상증가한 30.2% 가되어, 양국관계가발전하고도역사인식문제를해결하는것은어렵다 는응답률 28.1%( 지난해 35.1%) 를넘어섰다. 본조사를시작한 2013년이후 역사인식문제는점차해결된다 는낙관적인전망이 ' 역사인식문제를해결하기가어렵다 라는비관적인견해를상회하여역전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 역사문제에서해결해야할과제로한국인은 일본의역사교과서문제 ' 를 71.9% ( 지난해 76.) 로가장많이꼽았고, 그다음으로 일본인의위안부에대한인식 이 59.7% 이지만지난해 69.8% 에서크게감소했다. 이와마찬가지로 일본인의과거사에대한반성과사죄의부족 ' 이지난해 59.6% 에서올해 42.4% 로감소한것도눈에띈다. 일본의경우 ' 한국의반일교육과교과서내용 ' 이 59.9%( 지난해 52.5%) 로가장많았고 일본과의역사문제에대한한국인의과도한반일행동 ' 이 53.6%( 지난해 52.1%) 로그뒤를이었다. 17

그림14 한일관계와역사문제 역사문제의해결없이양국관계의발전은어려울것이다 양국관계가발전하면서역사문제역시서서히해결될것이다 양국관계가발전해도역사문제의해결은어려울것이다 모르겠다 18

19 그림 15 한일역사문제에서해결해야할과제 18. 16.3% 9.1% 13.3% 9.3% 13.4% 10.7% 59.9% 29.3% 32.9% 53.6% 1.7% 1.5% 14.7% 0.2% 25.2% 18.6% 9.5% 16.9% 9.3% 10.7% 10.5% 52.5% 32.8% 29.2% 52.1% 1.2% 2.8% 11.8% 0.1% 2 4 6 8 침략전쟁에대한일본의인식일본역사교과서문제일본의전쟁배상, 강제노동등에대한보상문제일본인의일본군' 위안부' 에대한인식일본정치가의한국에대한발언일본언론매체의한국에대한보도일본의과거사에대한반성이나사죄의부족한국의반일교육및교과서의내용한국정치가의일본에대한발언한국언론매체의일본에대한보도일본과역사문제에대한한국인의과도한반일행동특별히해결해야할문제는없다기타모르겠다2016 년 2015 년 59.5% 71.9% 46. 59.7% 41.8% 27.8% 42.4% 22.3% 10.8% 9.7% 1 0.3% 1.7% 60.9% 76. 39.1% 69.8% 46.7% 27.2% 59.6% 18.4% 10.1% 8.9% 12.6% 0.3% 0.8% 0.5% 2 4 6 8 침략전쟁에대한일본의인식일본역사교과서문제일본의전쟁배상, 강제노동등에대한보상문제일본인의일본군' 위안부' 에대한인식일본정치가의한국에대한발언일본언론매체의한국에대한보도일본의과거사에대한반성이나사죄의부족한국의반일교육및교과서의내용한국정치가의일본에대한발언한국언론매체의일본에대한보도일본과역사문제에대한한국인의과도한반일행동특별히해결해야할문제는없다기타모르겠다2016 년 2015 년

5-2. 일본군위안부합의에대한평가 한일일본군위안부합의에대해서, 일본인은절반가까이 긍정적으로 평가 ' 하지만, 한국인은 4 가량이 ' 부정적으로평가한다 ' 고응답해 긍정적인 평가한다 는응답보다많았다.. 12월한일외무장관회담에서일본정부가예산을출연해일본군 ' 위안부 ' 의지원을실행하는것으로, 일본군 ' 위안부 ' 문제는최종적이며불가역적으로해결되었다는내용의한일양국정부간합의가이루어졌다. 이에대한평가를물었을때, 일본인은 긍정적으로평가한다 ( 매우긍정적으로평가한다 어느정도긍정적으로평가한다 ' 의합계, 이하동일 ) 는응답이 47.9% 로 부정적으로평가한다 ( 매우부정적으로평가한다 어느정도부정적으로평가한다 의합계, 이하동일 ) 의 20.9% 를크게넘어섰다. 이에반해한국인은 ' 부정적으로평가한다 ' 는응답이 4 를육박하는 37.6% 로 긍정적으로평가한다 는응답의 28.1% 를웃돌아일본측과는반대의결과를보였다. 그림 16 일본군위안부관련한일정부간합의에대한평가 E 6.4% F A 0.8% 7. A 긍정적으로평가한다 F A 7.5% D 14.5% C 30.4% B 40.9% B 일정부분에대해서는긍정적으로평가한다 C 어느쪽도아니다 D 대체로부정적으로평가한다 E 부정적으로평가한다 F D 29.3% E 8.3% C 34.3% B 20.6% 20

6. 정부간외교 6-1. 한중일정상회담논의주제 한중일정상회담에서논의할주제로 북핵문제, 한중일관계향상을위한광범위한논의 등 2개주제에대한양국민의인식은거의일치했지만, 한국인의 4 이상이선택한 역사인식문제, 정상간의신뢰관계향상 을선택한일본인은 2 에못미쳤다. 한중일정상회담이올가을에도개최될예정이지만, 이정상회담에서가장논의되기를바라는과제를묻는질문에, 일본인은 북핵문제 (44.7%), 한중일관계향상을위한광범위한논의 (37.6%) 등 2개의주제에대한답변이특히많았다. 한국인도 북핵문제 (38.4%) 와 한중일관계향상을위한광범위한논의 (34.4%) 를선택한사람이많아, 이점에있어서양국민의인식은일치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한편, 한국인에게가장많았던 역사인식문제 는 44. 나됐지만, 이것을선택한일본인은 17.2% 로절반에도이르지못했다. 또한한국인이두번째로많이선택한 정상간의신뢰관계향상 (42.6%) 에대해서도이를선택한일본인은 15.6% 에그쳤다. 또한 동아시아지역의영토문제 를선택한일본인은 12. 였던반면, 한국인은 5. 에불과해양국간의차이를드러냈다. 그림 17 한중일정상회담에서논의해야할과제 6 4 2 북44.7% 42.6% 38.4% 37.6% 34.4% 15.6% 44. 17.2% 역사인식문제정상간의신뢰관계향상한중일관계향상을위한광범위한대한핵문제화8.2% 14.5% 동북아지역의미래를위한경제, 문화등정부간협력사업4. 3.6% 민간의다양한교류사업12. 12.1% 4.8% 6.5% 5. 5.4% 4.3% 4.3% 1.5% 1.9% 1.5% 0.8% 0.8% 0.3% 1.1% 동아시아지역에서의영토문제군사안보협력촉진무역, 투자등에서의협력관계강화과학, 기자유무역지역의형성술, 교육분야에서의협력촉진 (N=1,000) 일본국민 환경보호및방재협력촉지기타모르겠다21

6-2. 상대국정상에대한인상 박근혜대통령에대한일본인의인상은지난 1 년동안개선됐지만, 아베총리에 대한한국인의인상은지난해와같이 ' 나쁜인상 ' 에대한응답이 80 % 에가깝다. 일본인에게한국의박근혜대통령에대한인상을묻는질문에 나쁜인상 ( 매우나쁜인상 과 대체로나쁜인상 의합계, 이하동일 ) 을가지고있다고응답한사람은 36.6% 로가장많았지만, 작년의 48.3% 와비교하면감소했다. 좋은인상 ( 매우좋은인상 과 대체로좋은인상 의합계, 이하동일 ) 은작년 5.2% 보다증가했지만 1 미만인 6.7% 에그쳐인상의호전에는이르지못했다. 한편, 한국인들이일본의아베신조수상에대해 나쁜인상 을갖고있는비율은 79.4% 로, 작년 80.5% 에서약간개선된수준에불과하다. 좋은인상 은지난해 2.1% 에서거의두배증가했지만 4.1% 에지나지않는다. 그림 18 상대국정상에대한인상 10 8 6 4 2 2 4 6 8 10 32.9% 25.8% 6.7% 5.2% 매우 / 대체로좋은인상을갖고있다 어느쪽도아니다 4.1% 2.1% 10.8% 8.8% 36.6% 48.3% 매우 / 대체로나쁜인상을갖고있다 79.4% 80.5% 8.8% 8.9% 모르겠다 1.5% 2.2% 2016 년 2015 년 14.8% 11.8% 0.2% 관심이없다 4.4% 6.4% 22

7. 한반도의미래 7-1.10 년후한반도 10 년후한반도의모습에대해한일양국은 현상황이유지될것 이라는견해가 가장많았지만 남북의대립격화 를예상하는시각이지난 1 년간증가했다. 10년후한반도의모습에대한질문에일본인은 현상황이유지될것 으로예상하는사람이 40.2%( 지난해 42.1%) 로가장많았지만 한국과북한의대립이격화할것 이라는응답도작년 13.5% 에서올해는 18.4% 로다소증가했다. 당사국인한국에서도 현상황이유지될것 이라는응답이 44. 로가장많았는데, 이는작년 35. 에서 9%p 오른수치다. 한편 남북통일의움직임이시작될것 으로생각하는사람은작년 27.6% 에서올해 22.1% 로감소되었고이와함께 한국과북한의대립이격화될것 이라는응답이작년 10.6% 에서올해 15.4% 로증가했다. 그림 19 10 년후한반도의미래 현재상태그대로유지될것이다 남북한의대립이심각해질것이다 남북통일의조짐이있을것이다 예상할수없다 기타 23

7-2. 한반도통일후주한미군 한국인의 6 정도는한반도가평화적으로통일되더라도주한미군은계속 필요하다고생각하고있다. 일본인도 4 정도는필요하다고생각하며 모르겠다 고응답한사람도 3 정도된다. 한반도가평화적으로통일된후주한미군의필요성을묻는질문에, 당사국인한국에서는 필요하다고생각한다 ( 대체로필요하다 를포함, 이하동일 ) 가 58.5%( 지난해 57.3%) 로 6 를육박하여 필요하지않다고생각한다 ( 대체로필요하지않다 를포함, 이하동일 ) 인 36.5% ( 지난해 31.) 를크게넘어섰다. 이에대해일본인의 4 정도인 39.5%( 지난해 44.6%) 가 필요하다고생각한다 로답하여 필요하지않다고생각한다 인 31.( 지난해 28.4%) 를넘었다. 29.3% 는 모르겠다 고응답했다. 그림 20 한반도평화통일이후주한미군에대한인식 6 4 2 2 4 6 16.5% 21.1% 필요하다 16.2% 18.6% 23. 23.5% 대체로필요하다 42.3% 38.7% 17.7% 17.5% 대체로필요없다 24.8% 18.9% 13.3% 10.9% 필요없다 11.7% 12.1% 2016 년 2015 년 29.3% 26.9% 0.2% 0.1% 모르겠다 5. 3.7% 24

8. 동아시아의군사안보 8-1. 미군기지의역할 자국내미군기지에기대하는역할로, 한일양국민인식의큰차이중하나는 한국인에비해일본인이중국에대항을더많이기대하고있다는것이다. 자국에있는미군기지에기대하는역할로, 일본인은 일본의방위 를 51.9% 로가장많이선택했지만 동아시아지역전체의평화유지 (35.5%), 중국에대항 (29.3%) 를선택한응답도 3 정도있었다. 한편한국인은 한반도정세의안정에기여 가 64.5% 로눈에띄게많았고 동아시아지역전체의평화유지 는 28.8%, 중국에대항 은 16.9% 에불과했다. 그림 21 미군기지의역할 8 6 51.9% 50.8% 4 2 자국의방위21.6% 64.5% 한반도정세안정에공헌29.3% 16.9% 중국에대한대응35.5% 28.8% 동아시아전체의평화유지11.8% 7.8% 중동과유럽을포함한전세계의평화질서유지(N=1,000) 13.3% 13.3% 3. 3.2% 답일본국민 무응모르겠다필요하지않다25

8-2. 군사적위협과한일간의군사분쟁에대한인식 일본 을군사적위협으로보는한국인은작년보다 2p 이상감소했지만여전히 4 가까이존재하고있다. 일본인의경우 북한, 중국 러시아 를위협적으로보는시각이작년보다큰폭으로증가했다. 또한한일간의군사분쟁에대해서일본인의 6 이상이 일어나지않을것 이라고보는반면한국인은 수년내에 와 먼장래에 를합쳐작년과마찬가지인 4 가까운응답자가 일어날것 이라고예상했다. 일본인이가장큰군사적위협으로간주하고있는국가는 북한 으로작년 71.6% 에서 9%p 증가한 80.4% 이고 중국 이작년 64.3% 보다증가해 72.8% 로그뒤를이었다. 러시아 는작년 36. 에서올해 5 로크게증가했다. 한국 을군사적위협으로간주하는일본인은작년 11.2% 보다다소증가했지만 16.9% 에불과했다. 한국인이생각하는군사적위협도 북한 이 83.4% 로가장많았다. 그뒤로는올해도 일본 으로작년 58.1% 에서 2 이상감소했으나 37.7% 에이르고, 이는 36.( 지난해 36.8%) 인중국과비슷한수준이다. 한국인이일본을군사적위협으로느끼는가장큰이유는 일본이독도영유권을주장하고있기때문 이 60.1% 로뚜렷이드러났다. 그다음으로는 전쟁책임에대해서여전히일본정치가모호한자세를취하기때문 (48.6%), 일본정치의일부에존재하는우경화때문 (42.) 이뒤를이었다. 한일간의군사분쟁가능성에대해서일본인은 일어나지않을것 이라는응답이 65.8%( 지난해 65.7%) 이고, 수년내에일어날것 (0.4%, 지난해 0.7%) 과 먼장래에일어날것 (7.7%, 지난해 8.6%) 의 2개응답을합쳐도군사분쟁을우려하는일본인은 8.1% 로서 1 미만이다. 한편, 한국에서도 일어나지않을것 이라고본응답자가 48.8%( 지난해 48.2%) 로가장많았지만, 수년내에일어날것 (4.5%, 지난해 5.3%) 과 먼장래에일어날것 (33.2%, 지난해 32.5%) 의 2개응답을합하면, 일본과의군사분쟁을예상하는한국인은 37.7% 나존재한다. 26

그림 22 군사적위협을느끼는국가및지역 8 6 4 2 2 4 6 8 72.8% 64.3% 80.4% 71.6% 5 36. 16.9% 11.2% 2.1% 2.3% 20.3% 16.4% 16.4% 9.8% 2.3% 1.7% 0.7% 1.4% 6.7% 4.3% 1.3% 1.4% 한국중국북한러시아인도중동미국 EU 기타없음 일본중국북한러시아인도중동미국 EU 기타없음 6.5% 4.9% 1.4% 4.2% 3.2% 7. 3.1% 0.5% 0.2% 0.1% 0.1% 2.3% 1.4% 37.7% 36. 36.8% 58.1% 83.4% 83.4% 그림 23 한일간군사분쟁 8 6 4 2 2 4 6 8 0.4% 0.7% 수년이내에일어날것이라고생각한다 4.5% 5.3% 7.7% 8.6% 먼장래에일어날것이라고생각한다 33.2% 32.5% 65.8% 65.7% 일어나지않을것이라생각한다 48.8% 48.2% 26.1% 24.8% 모르겠다 13.6% 14. 0.2% 27

8-3. 영토문제의해결책 영토문제의해결책으로서일본인에게가장많은응답은 국제사법재판소에제소해야한다 는입장인반면한국인의경우 양국간대화를통해평화적해결을목표로한다 는입장이가장많았다. 다만, 실효지배를강화 해야한다고생각하는한국인도 16. 된다. 동아시아지역의영토문제해결방법에대해서일본인의가장많은응답은 국제사법재판소에제소해야한다 로 31.4% 의일본인이 ( 지난해 38.8%) 이해결방안을선택했고, 양국간대화를통해평화적해결을목표로한다 가 21.5%( 지난해 21.5%) 로그뒤를이었다. 이에대해한국인은 양국간대화를통해평화적해결을목표로한다 가 39.6% ( 지난해 33.4%) 로가장많았고 국제사법재판소에제소해야한다 가 19.( 지난해 25.) 로그뒤를이었다. 다만, 실효지배를강화하고다른나라의개입을막아야한다 는응답도 16.( 지난해 17.9%) 있었다. 그림 24 아시아의영토문제에대한해결책 4 2 2 4 31.4% 38.8% 21.5% 21.5% 12.4% 12.1% 10.4% 9.9% 21.2% 14.3% 2.2% 2.5% 0.5% 0.8% 0.4% 0.1% 국제사법재판소에제소하여야한다 양국의대화를통해평화적으로해결한다 주변국들간의대화로해결해야한다 실효적지배를강화하고다른국가의개입을막아야한다영유권에대한판단을당분간보류하고, 먼저두국가간관계대선을목표로해야한다 기타 모르겠다 9.9% 5.3% 7.6% 0.1% 1. 2.4% 5.1% 19. 25. 17.5% 16. 17.9% 39.6% 33.4% 28

8-4. 한일양국의핵무장에대한찬반 일본인의 8 이상은한국과일본의핵무장에 반대 했다. 한국인의 8 는 일본의핵무장에 반대 하지만, 6 는자국의핵무장에대해 찬성 했다. 일본의핵무장에대해일본인의 80.3%, 한국인의 82.2% 가 반대 했다. 한편, 한국인의 59. 는자국의핵무장에대해 찬성 하여 반대 인 36.1% 의응답을크게 웃돌았다. 그림 25 일본의핵무장에대한평가 그림 26 한국의핵무장에대한평가 29

8-5. 미국대통령선거와동북아의안보환경 한일양국민의약 6 가미국대선결과 트럼프대통령 이탄생하면동북아 안보환경은 훨씬불안정해질것 이라고생각한다. 11월미국대선결과, 힐러리클린턴대통령이탄생하면일본인의 42.4% 는동북아의안보환경에 영향이없다 고응답했고 더안정화될것 이라는의견은 18.8% 로 2 에못미쳤다. 한국인도 영향없을것 이라는응답이 39.8% 로가장많았지만 더안정화될것 이라는응답도 4 가까운 37.8% 존재했다. 한편도널드트럼프대통령이탄생하면일본인의 60.9%, 한국인의 56.4% 가동북아안보환경이 더불안정해질것 이라고우려했다. 그림 27 미국대통령선거와동북아안보환경 1 2 3 4 5 6 7 8 9 10 B 4.2% (1) 힐러리클린턴이대통령이될경우 A 18.8% C 42.4% D 34.4% E 0.2% (2) 도날드트럼프가대통령이될경우 A 0.9% B 60.9% C 6. D 31.5% E 0.7% 1 2 3 4 5 6 7 8 9 10 (1) 힐러리클린턴이대통령이될경우 A 37.8% B 7.3% C 39.8% D 15. E A 2.8% (2) 도날드트럼프가대통령이될경우 B 56.4% C 20.2% D 20.6% E 30

9. 한일경제관계 9-1. 한일경제관계 한일경제관계에대해서는양국모두상대국의경제발전은자국에도유리하다는 인식이가장많았다. 한일경제관계에대해 일본에게한국의경제발전은유리하며필요하다 (' 대체로그렇다 를포함. 이하동일 ) 고생각하는일본인은 52.4% 로 ( 지난해 49.5%) 한국의경제발전은일본에게도유리하다는인식이절반을넘었다. 한국인의 44.6% 역시일본의경제발전은한국에게유리하다고생각하며이수치는 일본의경제발전은한국에게위협 ( 대체로그렇다 ' 를포함 ) 이라는응답의 37.6%( 지난해 37.) 를상회한것이다. 그림 28 한일경제관계 2 4 6 8 10 2 4 6 8 10 2016 年 A 에가깝다 19.7% 대체로 A 에가깝다 32.7% 어느쪽도아대체로 B에 B에가깝다니다 / 모르겠가깝다 5.2% 다 12. 3 0.4% 2016 年 A 에가깝다 23.1% 대체로 A 에가깝다 21.5% 대체로 B 에가깝다 20.8% B 에가깝다 16.8%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17.8% 2015 年 A 에가깝다 19.9% 대체로 A 에가깝다 29.6% 어느쪽도아대체로 B B에가깝다니다 / 모르겠가깝다 9.6% 다 13. 27.2% 0.7% 2015 年 A 에가깝다 26. 대체로 A 에가깝다 20.6% 대체로 B에 B에가깝다가깝다 18.3% 18.7%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16.3% A 일본에게있어한국의경제발전은좋은영향으로작용하며필요하다 B 일본에게있어한국의경제발전은위협으로작용한다 A 한국에게있어일본의경제발전은좋은영향으로작용하며필요하다 B 한국에게있어일본의경제발전은위협으로작용한다 31

9-2. 경제관계가중요한나라및지역 일본인이자국경제에있어서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나라는 미국 (77.3%) 이고 중국 (63.) 이그뒤를이었으며, 그밖에 ASEAN, 한국, EU, 인도 를선택한응답자도 3 전후인것으로나타났다. 한편한국인이한국경제에있어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나라는 중국 으로 8 를넘었다. 다음으로 미국 (68.3%), 일본 (36.9%) 순으로이 3개국에집중되어있다. 자국경제에특히중요하다고생각하는나라에대해일본인의 77.3% 가 미국 이라고응답하여 63. 인 중국 을크게넘었다. 또일본인의경우 ASEAN 국가 (34.8%) 한국 (32.2%), EU (32.2%), 인도 (28.6%) 등의응답도각각 3 정도등장했다. 한국인에게는 중국 이 81.1% 로가장많았고, 이는 미국 (68.3%) 보다 1p 이상많은수치다. 일본 을선택한사람도 36.9% 로어느정도있지만다른나라지역은모두 1 전후에머물러있다. 그림 29 자국과경제관계가중요한국가 10 8 6 4 2 2 4 6 8 10 32.2% 한국 일본 36.9% 63. 중국 중국 81.1% 77.3% 미국 미국 68.3% 32.2% EU EU 12.3% 12.6% 러시아 러시아 6.9% 34.8% ASEAN 국가 ASEAN 국가 6.4% 28.6% 인도 인도 8.1% 1.4% 기타 기타 0.1% 12.5% 모르겠다 모르겠다 3. 32

9-3. 한국의 AIIB 참여 한국인의 6 이상이자국의 AIIB 참여를지지하고있는반면, 일본인의 6 는 모른다 고응답했고 지지 하는응답은 1 에이르지못한다. 미국의불참요청에도불구하고중국주도의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 참여를결정한한국정부의판단에대해한국인의 64.8% 가 지지한다 ( 적극적으로지지한다 대체로지지한다 를포함. 이하동일 ) 고평가하여 13.9% 의 반대한다 ( 적극적으로반대한다 대체로반대한다 를포함. 이하동일 ) 는의견을크게넘었다. 한편, 일본에서는 63.9% 가 모른다 고응답하는등평가를유보했다. 반대한다 는응답은 28., 지지한다 는 7.9% 였다. 그림 30 한국의 AIIB 참여에대한인식 F 0.2% A 0.6% B 7.3% A 적극지지한다 F C 21.1% B 대체로지지한다 C 대체로반대한다 D 1. E 21.3% A 7.9% E 63.9% D 6.9% D 적극반대한다 E 모르겠다 F C 12.9% B 56.9% 33

10. 양국의미디어보도및인터넷여론의평가 10-1. 자국언론보도의객관성과공정성평가 자국미디어의한일관계에대한보도의객관성및공정성에대해, 한국인의약 6 가 객관적이고공정한보도를하고있지않다 고답한반면, 일본에서는 둘다 아니다 / 모르겠다 는응답이가장많았다. 자국언론이한일관계의보도에있어 객관적이고공정한보도를하고있는지 에대해한국에서는 그렇지않다 는응답이 58.9%( 지난해 51.7%) 로 6 가까운반면, 그렇다 는응답은 18.1%( 지난해 26.5%) 로 2 미만에머물러있다. 반면일본에서는 어느쪽이라고도말할수없다 / 모르겠다 며판단을유보하는응답이 51.4%( 지난해 43.) 로가장많았고, 그뒤를이어 그렇지않다 는응답이 27.( 지난해 28.2%) 로 그렇다 의응답인 21.3%( 지난해 28.8%) 보다많았다. 그림 31 한일관계보도에관해자국의언론보도는객관적이고공평한가 6 4 2 2 4 6 21.3% 28.8% 27. 28.2% 그렇게생각한다 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 18.1% 26.5% 58.9% 51.7% 51.4% 43.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23. 21.8% 2016 년 2015 년 0.3% 2016 년 2015 년 34

10-2. 인터넷에서의상대국에대한여론이민의를적절히반영하는가 한국인의 6, 일본인의 4 가 인터넷여론이민의를적절히반영하고있지 않다 고느끼고있다. 인터넷상의여론이민의를제대로반영하고있는지에대해한국인은 반영하지않는다 의응답이작년 51.2% 에서증가해 60.1% 로나타났다. 적절히반영하고있다 는응답도작년 35.2% 에서올해는 22.1% 로감소했다. 한편일본인은 적절히반영하고있지않다 ( 적절히반영하고있지않는편이다 를포함. 이하동일 ) 라는응답이 42.( 지난해 42.9%) 로 4 를넘는반면, 적절히반영하고있다 는응답은 9.3%( 지난해 11.5%) 로 1 에이르지못하는수준이다. 어느쪽이라고말할수없다 / 모르겠다 고판단을주저하는사람도 48.3%( 지난해 45.3%) 로절반가까이있다. 그림 32 인터넷상의민의 6 4 2 2 4 6 9.3% 11.5% 적절히반영하고있다 22.1% 35.2% 30.1% 31. 적절히반영하고있지않는편이다 37. 34.8% 11.9% 11.9% 적절히반영하고있지않다 23.1% 16.4% 48.3% 45.3% 어느쪽도아니다 / 모르겠다 17.8% 13.6% 0.4% 0.3% 2016 년 35

11. 양국민의상호이해의배경 11-1. 양국민의직접교류정도 일본인의한국방문경험은 2, 한국인의일본방문경험은 3 정도이지만, 지난 1 년간 3% 증가했다. 일본인의 7 이상, 한국인의 8 이상이상대국가에 친지나지인이없다 일본인중한국방문경험이 있다 고응답한사람은 22.7%( 지난해 26.), 한국인은 29.4%( 지난해 26.) 에그쳤다. 그러나한국인은조사를시작한이후 4년연속으로 있다 는응답이증가하고있다. 한국인의 85.9%( 지난해 88.2%), 일본인의 74.8%( 지난해 75.7%) 가 상대국국민에아는사람이없다 ( 있었던적도없다 ) 고답해양국민사이에상대국가와의직접적인교류의정도가매우부족하다는것을보여준다. 그림 33 상대국방문경험 8 6 4 2 2 4 6 8 22.7% 26. 예 29.4% 26. 77.3% 74. 아니오 70.6% 74. 2016 년 2016 년 2015 년 2015 년 그림 34 상대국의지인유무 8 6 4 2 2 4 6 8 10 7. 7.6% 18.1% 16.6% 매우친한친구혹은지인이있다 종종이야기를나누는친구혹은지인이있다 6.5% 6. 6.9% 5.5% 74.8% 75.7% 없다 ( 있던적도없다 ) 85.9% 88.2% 2016 년 2015 년 0.1% 0.1% 36 0.2% 0.6% 2016 년 2015 년

11-2. 상대국관련정보에대한관심과정보출처 상대국에대한정보는양국민모두 9 이상이 자국의뉴스미디어 에서얻고 있으며, 특히 TV 에의존하고있다. 단, 한국에서는 한국 TV 드라마등 과 가족, 지인등의경험 에서정보를얻는사람도 4 를넘고있다. 양국민모두상대국에대한정보는 9 이상 ( 한국은 93.7%, 일본은 92.1%) 이 자국의언론매체 라고응답했고그중에서도특히 TV 에의존하고있다고응답하였다. 그밖에한국에서는 한국 TV 드라마, 정보프로그램, 영화 (46.8%), 가족, 지인등의경험 (45.1%) 를고른사람도각각 4 이상이었다. 그림 35 상대국및한일관계관련자료습득경로 108 6 4 2 2 4 6 810 92.1% 94.3% 2016 年 2015 年 4.7% 4.1% 2. 2.4% 6. 8.9% 18.7% 24.5% 5.5% 7.1% 0.1% 0.2% 3.8% 4.4% 0.1% 0.4% 14.4% 18.1% 7.3% 10.9% 1 9.4% 0.3% 0.3% 0.5% 0.4% 한국인과직접대화 한국방문 일본의언론매체 일본서적 ( 교과서포함 ) 일본 TV 드라마, 시사프로, 영화 한국의언론매체 한국서적 한국음악 한국애니메이션 한국 TV, 드라마, 시사프로, 영화 일본에서진행하는강연이나토론 가족, 친구혹은지인의경험기타 일본인과직접대화 일본방문 한국의언론매체 한국서적 ( 교과서포함 ) 한국 TV 드라마, 시사프로, 영화 일본의언론매체 일본서적 일본음악 일본애니메이션 일본 TV, 드라마, 시사프로, 영화 한국에서진행하는강연이나토론 가족, 친구혹은지인의경험 기타 6.2% 2.5% 10.5% 5.7% 93.7% 94.6% 16.4% 16.6% 46.8% 58.1% 9.5% 10.8% 2.5% 1. 1.1% 1.1% 7.4% 6.8% 8.2% 14.4% 14.3% 23.5% 45.1% 44. 1.2% 0.9% 2016 年 2015 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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