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9, No. 1 pp. 456-465, 2018 https://doi.org/10.5762/kais.2018.19.1.456 ISSN 1975-4701 / eissn 2288-4688 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 전윤화 1*, 박금자 2 1 창원문성대학교간호학과, 2 고신대학교간호학과 Relationships between Specific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Self-care performance for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after Gastrectomy Jeon Yun Hwa 1*, Park Geum Ja 2 1 Department of Nursing, Changwon Moonsung University 2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요약본연구의목적은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파악하기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11일에서동년 11월 15일까지였으며, B시에소재한 D대학병원에서위암진단후치료목적으로수술을받은후 3개월이경과하고 5년이내의추후관리중인환자 121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PC WIN 18.0 프로그램을이용하여실수와백분율, 평균, 평균평점과표준편차,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으로분석하였다. 위암수술환자의제특성에따른자가간호수행정도는성별 (t=-2.25, p=.027), 종교 (F=3.67, p=.028), 직업 (F=4.17, p=.008) 에따라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가있었다. 위암수술환자의자가간호수행은구체적자기효능감과정적인상관관계를보여주었다 (r=.60, p<.001). 위암수술환자의자가간호수행관련요인은구체적자기효능감, 종교및성별로나타났다. 전체설명력은 37.9% 였으며, 가장큰영향요인은구체적자기효능감 (ß=.53) 으로나타났다. 따라서위암수술환자의자가간호수행을돕기위해서는구체적자기효능감을높이는중재를제공하는것이필요하며, 종교및성별을활용한실질적인방안을마련해야할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self-care performance of gastric cancer surgery patients.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11 October to 15 November 2013.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121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stomach cancer and had undergone surgery at D university hospital in B city and were in follow-up care for 3 months to 5 years after surger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WIN 18.0 to obtain the percentage, average, mean rating, and standard deviation. In addition,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conducted. The degree of self-care performance in research targe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y sex (t=-2.25, p=0.027), religion (F=3.67, p=0.028) and profession (F=4.17, p=0.008). Self-care performa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r=0.60, p <0.001) with the degree of specific self-efficac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care performance by specific self-efficacy, religion and gender. The total explanatory power was 37.9%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degree of specific self-efficacy (ß=0.53) was greater than that of other facto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interventions that improve specific self-efficacy to help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patients conduct self-care performance, and practical measures should be made with respect to religion and gender. Keywords : stomach cancer, postoperative patients, self-efficacy, family support, self-care performance. * 본논문은제 1저자전윤화의석사학위논문을일부수정한내용임. * Corresponding Author : Jeon Yun Hwa (Changwon Moonsung Univ.) Tel: +82-10-2612-1105 email: parrots74@naver.com Received October 11, 2017 Revised (1st December 6, 2017, 2nd December 19, 2017, 3rd January 4, 2018) Accepted January 5, 2018 Published January 31, 2018 456
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 1. 서론 1.1 연구의필요성위암은우리나라에서발생률 2위를차지하고있으며, 조기검진과의료기술의발달로생존율이해마다향상되어조기위암의경우수술후 5년생존율이 90% 이상에이르고있다 [1]. 그러나위암으로인한사망률은폐암, 간암에이어 3위로높은암사망률을나타내고있으며 [2], 많은부분이생활습관과관련되어있어생활습관의변화와적극적인관리가필요하다 [3]. 위암의치료는수술이가장대표적인방법이며 [2], 수술치료후에미세잔존암을제거하고생존율을높이기위해보조항암화학요법과보조항암방사선요법등이시행되고있다 [4]. 위암수술환자는치료과정에서영양결핍, 덤핑증후군, 빈혈등생리적변화에따른다양한증상을경험하며 [1], 보조항암요법으로인해피로, 골수기능저하, 오심, 구토등이나타나기도한다 [5]. 위는일생을두고식생활에필요불가결한기관으로생존에필수적이며 [6], 위암은계속적인관리가필요한만성질환으로간주되므로 [7], 치료과정에서의합병증과부작용을줄이고정상적인생활을영위하기위해서질병과치료과정을이해하고, 자신의건강을스스로관리할수있는자가간호수행능력을기르고, 건강전문가와공동으로질병조절에참여해야할필요성이증가되고있다 [8]. 위암수술환자의자가간호수행정도가높아질수록환자의활동능력이향상되어지고, 사회복귀와삶의질향상에도기여할수있다 [9]. 또한자가간호수행은건강을향상시킬수도있고, 손상을입힐수도있으므로 [10], 위암수술후환자는자신의건강에대한책임을갖고질병에적극적으로대처하며 [11], 자가간호와관련된생활습관을향상시키는것이필요하다 [3]. 위암수술환자는암의높은사망률과치료부담으로인해 [12] 신체및심리적스트레스를경험하며, 불투명한예후와치료의부작용등으로위축되기쉽다 [3]. 또한적절한지지자원이없거나도움을받지못하면, 절망감을느끼게되고회복의지를상실시키며, 질병에부정적인영향을미치게된다 [12]. 자가간호수행을향상시킬수있는변인으로많은선행연구들에서구체적자기효능감이중요한변수로보고되었다 [13,14]. 구체적자기효능감은바람직한결과를 산출하기위해필요한행위를성공적으로해낼수있다는신념을말하는것으로, 개인의자신의능력에대한판단과자기가잘할수있다고판단하는효능에대한지각이어떠한지가그들의동기화와행위에중요한영향을미치게된다 [10]. 자신의능력을초과한다고믿는과제는피하려는경향을보이고, 스스로다룰수있다고판단한활동은자신있게수행하게되므로, 구체적자기효능감이높은사람은자가간호수행을잘할수있다 [15]. 또한, 가족은생의위기상황속에서위암수술환자들이크게의존하는환경이자큰자원이며 [12], 가족지지는암환자들이진단과치료에적응하고최고의기능을할수있도록하여, 환자의회복에놀랄만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알려져있다 [16]. 많은선행연구들에서도가족지지가높을수록자가간호수행을잘하는것으로나타났다 [16,17] 따라서위암수술환자의불안을감소시켜주고, 질병으로인한어려움에대처하고신체적, 기능적, 심리적, 사회적변화에잘적응하도록촉진적인역할을해주기때문에적극적인가족의지지가요구된다 [12]. 그러므로, 위암수술환자의자가간호수행과이들변수들이관련이있는지를파악하는것은무엇보다중요하다. 암환자의자가간호와관련된선행연구를살펴보았을때, 국내에는혈액종양환자를대상으로한연구 [9,18] 와여성암과유방암환자를대상으로한연구가대부분이었으며 [13,18] 위암환자를대상으로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연구한선행연구는찾아보기힘들었다. 국외의연구에서도위장관계암환자를대상으로한자가간호의관련요인에대한연구 [20], 직장암환자를대상으로한자가간호참여에대한연구 [21] 등자가간호에대한다수의연구가있었으나, 위암환자를대상으로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연구한선행연구는찾아보기힘들었다. 이에본연구에서는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파악하여, 위암환자들이수술후자가간호수행을향상시킴으로서위암의재발과악화방지및생활양식의변화로인하여건강을유지하도록돕기위한간호중재방안의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연구를시도하였다. 1.2 연구의목적본연구의목적은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파악하기위함이 457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9 권제 1 호, 2018 며, 구체적인목적은다음과같다. 1) 대상자의일반적인특성을파악한다. 2) 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정도를파악한다. 3) 대상자의제특성에따른자가간호수행정도를파악한다. 4) 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정도의관계를파악한다. 5) 대상자의자가간호수행관련요인을파악한다.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본연구는위암수술환자대상으로하여그들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파악하기위한서술적상관관계연구이다. 2.2 연구대상본연구의대상자는 B광역시소재 1개대학병원에서위암진단후치료목적으로수술을받은후 3개월이경과하고 5년이내의환자로외과외래로추후관리중인자이었다. 본연구의표본크기는 G* power 3.1.5 program을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에서사용될통계적검정법에따라, 유의수준.05, 효과크기는중간크기인.15, 검정력.95으로표본산출을한결과필요한표본수는 107명으로, 탈락률을고려하여 125부의설문지를배부하였으며, 내용이미비하거나부적절한응답을한 4부를제외한 121부를최종연구대상으로하였다. 2.3 연구도구 2.3.1 구체적자기효능감구체적자기효능감은특정상황에서특정행위를수행하는능력에대한개인의신념을말하는것으로 [10], Sherer와 Maddux[22] 가개발한도구를 Oh 등 [9] 이재구성하여 Kim[23] 이수정 보안한구체적자기효능감도구를사용하였다. 본도구는 10개문항의 Likert 5점척도로 전혀그렇지않다 1점부터 매우그렇다 5점까지배점하였으며, 점수가높을수록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가높음을의미한다. 도구의신뢰도는 Oh 등 [9] 의연구에서 Cronbach's α=.83, Kim[23] 의연구에서 Cronbach's α=.63이었으며,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α =.82이었다. 2.3.2 가족지지가족지지측정도구는 Kim[24] 이개발한사회적지지도구를 Shin[25] 이수정 보완한도구중가족지지도구를사용하였다. 본도구는 12개문항의 Likert 5점척도로 전혀그렇지않다 1점부터 매우그렇다 5점까지배점하였으며, 점수가높을수록가족지지정도가높음을의미한다. 도구의신뢰도는 Shin[25] 의연구에서 Cronbach's α=.94 이었으며,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α=.97 이었다. 2.3.3 자가간호수행자가간호수행측정도구는 Oh 등 [9] 이개발한자가간호행위도구를 Kim[23] 이수정 보완한것을본연구자가위암수술후 3개월이경과한환자들에맞게수정 보완한문항을사용하였다. 본도구는 22개문항의 Likert 5점척도로 전혀그렇지않다 1점부터 매우그렇다 5점까지배점하였으며, 점수가높을수록자가간호를잘하고있음을의미한다. 도구의신뢰도는 Kim[23] 의연구에서는 Cronbach's α=.79이었으며,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α=.86이었다. 2.4 자료수집기간및방법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였다. 연구방법은 B광역시 1개대학교병원의임상연구심의위원회 (IRB) 의승인을받은후해당병원의간호부에연구의목적및방법을설명하여허락을얻은후, 일반외과외래에내원한위암수술환자중선정기준에적합한자로동의를구한후환자자신이직접설문지를작성하도록하였고, 설문지작성이힘든대상자에게는연구자가직접읽어주어응답한내용을설문지에작성하였다. 2.5 자료분석방법자료분석은 SPSS/PC 18.0 프로그램을이용하여다음과같이분석하였다. 1) 대상자의제특성은실수와백분율로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및자가간호수행정도는평균과평균평점, 표준편차로분석하였다. 458
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 3) 대상자의제특성에따른자가간호수행정도는 t- test, ANOVA와 Scheffe's test로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및자가간호수행정도의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on coefficients로분석하였다. 5) 대상자의자가간호수행관련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분석하였다. 2.6 윤리적고려연구참여자의윤리적보호를위하여본연구를진행하기에앞서 B광역시 D대학교병원의연구윤리심의위원회 (IRB) 의승인을받았다 ( 승인번호13-057). 대상자의신상정보및자료의기밀유지를위하여설문지는피보험자동의서및설문지를동시에서류봉투에밀봉하고, 설문지를작성한대상자본인과본연구자를제외한타인의자료접근권한을제한시켰다. 본연구의종료시점에서설문지는향후 3년간보관후문서파쇄기를이용하여폐기할예정이다. 연구의결과가출판될경우에도대상자의신상정보및자료에대한기밀이유지될수있도록하였다.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일반적특성본연구대상자의일반적인특성은 Table 1과같다. 대상자의인구사회학적특성에서성별은남자가 75명 (62.0%) 으로가장많았으며, 연령은 50-60세미만이 37 명 (30.6%) 으로가장많았다. 결혼상태는기혼이 100명 (82.6%) 으로, 종교는불교및기타가 66명 (54.5%) 으로, 교육정도는고졸이 52명 (43.0%) 으로가장많았다. 직업 종류는무직이 57명 (47.1%), 지각하는가정경제상태는 보통이다 가 78명 (64.5%), 암보험가입여부는 예 가 70명 (57.9%) 으로가장많았다. 주간병자는배우자가 70 명 (57.9%), 치료비주부담자는본인이 49명 (40.5%) 으로가장많았다. 지각하는현재의건강상태는 비교적좋다 가 71명 (58.7%) 으로가장많았으며, 위암진단후기간은 1년미만이 45명 (37.2%), 1-3년미만이 37명 (30.6%) 의순이었다. 3.2 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정도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는평균 43.39 ± 4.74, 평균평점 4.34 ± 0.47(5점만점 ) 로높은정도로나타났다. 대상자의가족지지정도는평균 53.70 ± 8.38, 평균평점 4.48 ± 0.70(5점만점 ) 으로높은정도로나타났다. 대상자의자가간호수행정도는평균 85.44 ± 12.03, 평균평점 3.88 ± 0.55(5점만점 ) 로약간높은정도로나타났다 (Table 2). 3.3 대상자의제특성에따른자가간호수행정도대상자의제특성에따른자가간호수행정도는성별 (t=-2.25, p=.027), 종교 (F=3.67, p=.028), 직업종류 (F=4.17, p=.008) 에따라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이를사후분석한결과종교가없는군이기독교및천주교인군보다자가간호수행정도가유의하게높았고, 직업이없는군이자영업군보다자가간호수행정도가유의하게높았다. 또한여자가남자보다자가간호수행정도가유의하게높았다 (Table 3).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121) Variables Categories n(%) Variables Categories n(%) Sex Male 75(62.0) Types of Insurance Regional Health Insurance 42(34.7) Female 46(38.0) Workplace Health Insurance 68(56.2) Other 11(9.1) Age(yr) under 50 27(22.3) 50-under 60 37(30.6) Cancer Insurance No 70(57.9) 60-under 70 33(27.3) Yes 51(27.3) 70 24(19.8) Major care giver Spouse 70(57.9) 45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9 권제 1 호, 2018 Marital Status Married 100(82.6) Children 33(27.3) Others 21(17.4) Other 18(14.9) Religion None 45(37.2) Person Responsible to Self 49(40.5) Christian, Catholic 10(8.3) Pay Treatment Fee Spouse 45(37.2) Buddhist, Others 66(54.5) Other 27(22.3) Education Primary School 20(16.5) Perceived Health Status Poor 18(6.6) Middle School 22(18.2) Moderate 42(34.7) High School 52(43.0) Good 71(58.7) College and Above 27(22.3) Period After Diagnosis(yr) <1 45(37.2) Job Unemployed 57(47.1) 1-Under 3 37(30.6) Self-employment 19(15.7) 3-5 39(32.2) White-collar & Professions 15(12.4) Technical post & Labor 30(24.8) Stage at Diagnosis Stage 1 74(61.2) Stage 2 26(21.5) Monthly Income 100< 39(32.2) Stage3< 21(17.4) (10,000 won) 100-199 30(24.8) 200-299 24(19.8) Type of Operation Subtotal Gastrectomy 41(33.9) 300 28(23.1) Total Gastrectomy 33(27.3) Lapa-assisted Gastrectomy 47(38.8) Perceived Family Poor 25(20.7) Economic Status Moderate 78(64.5) Wealthy 18(14.9) Table 2. Specific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Self-care Performance among Participants (N=121) Variables Item Number Mean SD Min-Max Average Mean SD Min-Max Specific self-efficacy 10 43.39 4.74 38.65-48.13 4.34 0.47 3.87-4.81 Family support 12 53.70 8.38 45.32-62.08 4.48 0.70 3.78-5.18 Self-care Performance 22 85.44 12.03 73.41-97.47 3.88 0.55 3.33 4.43 Table 3. Self-care Performance by the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Variables Categories Mean SD t or F p Scheffe Sex Male 83.55 12.29-2.25.027 Female 88.52 11.04 Age(yr) under 50 83.04 13.82 1.90.134 50-under 60 83.11 11.92 60-under 70 87.30 12.13 70 89.17 8.78 (N=121) Marital Status Married 85.17 12.43 0.28.595 Others 86.71 10.06 Religion None a 87.07 11.58 3.67.028 a b Christian, Catholic b 76.00 15.01 Buddhist, Others c 85.76 11.38 460
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 Education Primary School 86.00 12.79 2.13.101 Middle School 89.05 12.45 High School 85.90 10.32 College and Above 80.52 13.82 Job Unemployed a 88.26 10.61 4.17.008 a b Self-employment b 79.11 13.74 White-collar & Professions c 80.20 14.98 Technical post & Labor d 86.70 9.89 Monthly Income 100< 87.77 11.63 1.96.124 (10,000 won) 100-199 87.07 12.50 200-299 80.83 10.68 300 84.39 12.54 Major care giver Spouse 83.70 12.70 1.79.171 Children 88.15 10.60 Other 87.22 11.19 Person Responsible to Self 85.06 11.79 0.11.895 Pay Treatment Fee Spouse 86.11 12.43 Other 85.00 12.19 Perceived Health Status Poor 90.25 4.53 0.79.455 Moderate 84.40 12.84 Good 85.51 12.08 Period After <1 88.24 10.45 2.55.082 Diagnosis(yr) 1-Under 3 85.24 11.40 3-5 82.38 13.73 Stage at Diagnosis Stage 1 84.09 12.05 1.50.228 Stage 2 88.77 13.10 Major care giver Spouse 83.70 12.70 1.79.171 Children 88.15 10.60 Other 87.22 11.19 Person Responsible to Self 85.06 11.79 0.11.895 Pay Treatment Fee Spouse 86.11 12.43 Other 85.00 12.19 Perceived Health Status Poor 90.25 4.53 0.79.455 Moderate 84.40 12.84 Good 85.51 12.08 Period After <1 88.24 10.45 2.55.082 Diagnosis(yr) 1-Under 3 85.24 11.40 3-5 82.38 13.73 Stage at Diagnosis Stage 1 84.09 12.05 1.50.228 Stage 2 88.77 13.10 Stage 3< 86.05 10.10 Type of Operation Subtotal Gastrectomy 86.68 12.21 0.48.617 Total Gastrectomy 85.70 13.29 Lapa-assisted Gastrectomy 84.17 11.03 461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9 권제 1 호, 2018 3.4 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정도의관계대상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와자가간호수행정도의상관관계는 r=.60, (p<.001) 로강한양의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가족지지정도와자가간호수행정도의상관관계는 r=.12, (p=.175) 로두변수간에유의한상관관계가없는것으로나타났다 (Table 4). Table 4. Correlation among Specific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Self-care Performance (n=121) Variables Self-care Performance Specific self-efficacy.60 <.001 Family support.12.175 3.5 대상자의자가간호수행관련요인대상자의자가간호수행에영향을미치는관련요인을규명하기위하여단계적다중회귀분석을실시하였으며, 결과는 Table 5 와같다. 독립변수들의다중공선성을확인하기위하여공차한계와분산팽창인자 (variation inflation factor, VIF) 를분석해본결과공차한계값이 0.82-0.99 로 0.1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는 1.00-1.21로 10이하로나타나공선상의문제는없었다. 자가간호수행정도와가장높은관련을보이는요인은구체적자기효능감으로자가간호수행을 33.4% 를설명하는것으로나타났다. 그다음으로종교를추가하였을때 35.7% 를, 성별을추가하였을때 37.9% 설명하는것으로나타났다 (Table 5).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Self-care Performance (n=121) Factors R R 2 Modified R 2 F p Specific self-efficacy r.583.340.334.530 55.50 <.001 Religion.608.369.357.192 4.91.029 Sex.629.396.379.166 4.64.034 p 4. 논의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알아보기위해시도된본연구의결과를중심으로논의해보면다음과같다. 첫째, 위암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는평균 43.39 ± 4.74, 평균평점 4.34 ± 0.47 (5점만점) 로높은정도로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같은도구를사용하여위절제술후항암화학요법을받을예정인환자를대상으로한 Kim[23] 의연구에서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의평균 41.20 ± 3.96으로나타난결과와유사하였다. 그러나유방암환자를대상으로한 Ko[13] 의연구에서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가실험처치전대조군평균 38.23 ± 4.14 과실험군평균 38.41 ± 4.71(4점만점 ) 로나타난결과와만성폐쇄성폐질환자 (COPD 환자 ) 를대상으로한 Kim[14] 의연구에서평균 3.5(5점만점 ) 로나타난결과보다높았다. 이와같이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이 Kim[14] 의 COPD 환자에서보다더높게나타난이유는 COPD 환자의경우, 병세의급성악화로인해반복입원과폐기능의악화가점차적으로이루어지는질병특성때문에어떤행동을수행할때호흡곤란을효과적으로관리하거나조절할수있는자신감이결여되고, 신체적활동을할수있음에도불구하고일상생활을잘하지않는경향이있는반면 [14], 위암환자의경우수술후 1년이상경과하면거의정상적인식생활 [2] 및일상생활과직장으로의복귀가어느정도이루어지고, 자가간호수행과더불어독립적인일상생활이가능하기때문으로생각된다. 또한 Ko[13] 의연구대상자는수술과항암요법을한후방사선요법을처음시작하는유방암환자이었던반면, 본연구의대상자는위암진단후평균기간은 17.69 ± 14.01 개월로서, 진단및수술후기간이경과됨에따라자신의치료과정을이해하고평상시에본인에게나타날수있는증상들을파악하여보다나은건강을유지하는데필요한건강관리방법에관심을가지며 [26], 자가간호수행에대한경험이더많아짐으로인해구체적효능감정도가더증가된것으로생각된다. 위암환자의가족지지정도는평균 53.70 ± 8.38, 평균평점 4.48 ± 0.70(5점만점 ) 으로높은정도로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같은도구를사용하여입원중인암환자를대상으로한 Shin[25] 의연구에서가족지지정도가평균평점 3.92 ± 0.93으로나타난결과및다른도구를 462
위암수술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 이용하여암환자를대상으로한 Tae등 [27] 의연구에서가족지지정도가평균평점 4.09 ± 0.83으로나타난결과보다가족지지정도가높았다. 이는위는생존을위해필요불가결한기관이며 [7], 위암은주로식생활과관련하여발생하고, 위장은음식물에포함된발암물질이가장직접적으로영향을미치는장기이므로 [2], 본연구대상자가족들이위암수술후질병회복을위해직접적으로영향을미치며 [12], 위의기능적인변화에잘적응하도록촉진적인역할을하는것으로생각된다. 암환자에게가족은일차적인정신사회적지지체계의근원이며수동적인관찰자가아닌환자의치료와회복에있어서절대적인역할을하는능동적참여자 [28] 인점을생각할때에바람직한현상으로생각된다. 위암환자의자가간호수행정도는평균 85.44 ± 12.03, 평균평점 3.88 ± 0.55(5점만점 ) 로약간높은정도로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항암화학요법을받는여성생식기암환자를대상으로한 Do[29] 의연구에서자가간호수행의평균평점 3.34 ± 0.43(5점만점 ) 으로나타난결과보다는높았다. 위암환자의자가간호수행정도가여성생식기암환자의경우보다높았던것은본연구의대상자는위암수술후 1년이상경과된경우가 62.8% 로, 수술후기능적변화에어느정도적응이되어독립적으로생활이가능한대상자가많이포함이되어있는반면, Do[29] 의연구에서는복합화학요법을 2회이상받고있는대상자로, 항암화학요법을받게되면서생기는오심과구토, 식욕부진, 탈모, 구내염등으로인하여자가간호수행정도가낮았을것이라생각된다. 이는 Jung 등 [19] 의연구에서도신체적불편감과자가간호행위는역상관관계에있다는결과를보여본연구의결과를뒷받침한다. 둘째, 위암환자의제특성에따른자가간호수행정도는여성이남성보다, 종교가없는군이기독교및천주교인군보다, 직업이없는군이자영업군보다유의하게높았다. 이러한결과는항암화학요법을받는여성생식기암환자를대상으로한 Do[29] 의연구에서결혼상태와항암제의종류에따라자가간호수행정도가차이를보인결과와, 방사선요오드치료환자를대상으로한 Kim[30] 의연구에서자녀의유무, 건강관심에따라유의한차이를보인결과와는차이가있었다. 본연구에서여성이남성보다자가간호수행을더잘하는것으로나타난결과는여성의경우자신이보살펴야하는가족이있으므로 건강을지켜야한다는생각과돌봄특성이있어자신의건강을스스로돌보는경우가많으므로 [13] 남성보다자가간호를더잘수행하는데에기인하는것으로생각된다. 또한본연구에서종교가없는군이기독교, 천주교인군보다, 직업이없는군이자영업군보다자가간호수행정도가높았던결과는여성암환자를대상으로한 Jung 등 [19] 의연구에서직업이없는군이자가간호수행정도가높았던결과와는유사하였으며, 혈액종양환자를대상으로한 Shin과 Jang[17] 의연구와만성질환자를대상으로한 Son과 Park[18] 의연구에서종교및직업이있는군이자가간호수행정도가높았던결과와는달랐다. 이러한결과는만성질환및암의종류에따라서도서로다른결과를나타내고있어반복연구가필요할것으로사료된다. 또한연구마다자가간호수행정도에차이를보인변수들이다양하게나타났으므로표본수를보다늘린추후연구를해보는것이필요하다고본다. 셋째, 위암환자의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와자가간호수행정도의관계는 r=.60으로강한양의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방사선요오드치료환자를대상으로한 Kim[30] 의연구에서대상자의자기효능감정도와자가간호와의상관관계가 r=.61으로나온결과와유사하였다. 이는구체적자기효능감은사람들이느끼고생각하고행동하는데영향을주고스스로를동기화시키는힘의원천이되며, 구체적자기효능감에대한지각이높으면더많은노력을할수있다는자극을받아그상황에필요한주의력을갖고스스로노력하게된다는이론과개인의행동은결국행위자자신이해낼수있다는기대에의해변화한다는 Bandura[10] 의이론을뒷받침한다. 위암환자의가족지지정도와자가간호수행정도는 r=.12로두변수간에유의한상관관계가없는것으로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혈액종양진단을받고치료중인환자를대상으로한 Shin과 Jang[17] 의연구에서두변수의관계가 r=.501로나타난결과와는차이가있었다. 본연구에서는수술후 1년이후의대상자가 62.8% 로서, 위암수술후정상적인식생활이가능하며 [2], 시간경과에따라자신의질병과치료과정을더잘이해하여 [26], 자가간호에적응하고일상생활과직장으로복귀가어느정도이루어져, 독립적인생활이가능하므로가족의지지를덜필요하는데에기인하는것으로사료된다. 46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9 권제 1 호, 2018 넷째, 위암환자의자가간호수행에영향을미치는관련요인으로는구체적자기효능감, 종교, 성별로나타났으며, 이러한변수중위암환자의자가간호수행정도를가장높게설명하는것은구체적자기효능감으로자가간호수행을 33.4% 를설명하는것으로나타났다. 그다음으로종교를추가하였을때 35.7% 를, 성별을추가하였을때 37.9% 설명하는것으로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혈액종양환자를대상으로한 Shin과 Jang[17] 의연구에서자가간호수행에영향을미치는요인은가족지지와자가간호지식, 배우자로나타난결과와방사선요오드치료환자를대상으로한 Kim[30] 의연구에서건강에대한관심과가족지지로나타난것과도차이가있었다. 이는본연구에서는위암수술후어느정도식사적응과일상생활에복귀가이루어진대상자가많으며, 남성이많이포함되어있는본연구대상자의성별특성에기인하는것으로생각된다. 구체적자기효능감이높을수록위암환자의자가간호수행정도가높은연구결과를토대로구체적자기효능감의정도를높이기위한간호중재프로그램을개발하여적용하는것이필요하며, 위암수술후시기별로자가간호수행의정도와자가간호수행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확인하는반복연구가필요할것으로생각된다. 5. 결론본연구는위암수술환자대상으로하여그들의구체적자기효능감, 가족지지와자가간호수행의관계를파악하고자하였다. 위암환자의수술후자가간호수행관련요인은구체적자기효능감과종교및성별로나타났다. 따라서위암환자의수술후자가간호수행을잘하기위해서는구체적자기효능감정도를높일수있는간호중재방안을모색하는것이필요하며종교및성별에따른중재방안을활용하는것이필요하다고본다. 추후연구로첫째, 위암환자에게수술후중 장기적인자가간호수행정도를측정할수있는측정도구의개발이필요하다. 둘째, 위암수술후시기에따른자가간호수행의정도와자가간호수행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대한반복연구가필요하다. 셋째, 다른질환의대상자에게도확대하여자가간호수행의관계연구가필요하다. 본연구는표본추출에있어서부산에소재하고있는 1개의대학병원의위암수술후환자를대상으로임의표집하였으므로본연구를일반화하거나확대해석할때에는신중을기해야할것이다. References [1] Y. G. Kang, Y. H. Ko, S. J. Kwon, K. M. Kim, N. Y. Kim, et. al., Gastric cancer and gastrointestinal disease. Seoul: ilchokak, 2011. [2] K. A. Kang, J. H. Kang, I. K. Kwon, I. S. Kwon, S. Kim, et. al., Oncology Nursing : Treatment and Care. Seoul: fornurse, 2012. [3] H. M. Yun, K. Y. Kim, T. Y. Lee, H. J. Kim, K. H. Kim, D. K. Kim, The factors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stomach cancer patients, 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no. 12, vol. 10, pp. 4513-4522, 2011. DOI: http://doi.org/10.5762/kais.2011.12.10.4513 [4] G. J. Kang, H. J. Kang, T. W. Kwon, K. S. Kim, N. G. Kim, D. W. Kim, et. al., Text of surgery. Seoul: koonja, 2011. [5] Y. S. Kim, Y. S. Tae. A Predictive Model of Quality of Life for Stomach cancer patients with gastrectomy, Korea journal of Adult Nursing, no. 67, vol. 6, pp. 613-623, 2015. DOI: https://doi.org/10.7475/kjan.2015.27.6.613 [6] M. S. Lee, J. K. Lee. Discharge nursing needs of patients having surgery with gastric cancer,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no. 15, vol. 1, pp. 22-32, 2003. [7] Jacobs V. Informational needs on surgical patients following discharge, Applied Nursing Research, no. 13, vol. 1, pp. 12-18, 2000. DOI: https://doi.org/10.1016/s0897-1897(00)80014-2 [8] H. Y. Jeong, M. S. Kwon. The effects on self-care knowledge and performance in the individualized education for chemotherapy. Asian Oncology Nursing, no. 8, vol. 1, pp. 8-16, 2008. [9] P. J. Oh, E. O. Lee, Y. S. Tae, D. C. Um. Effects of a program to promoto self-efficacy and hope on the self-care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in patinets with leukemia, journal of Korean Academy Nursing, no. 27, vol. 3, pp. 627-638, 1997. [10] Bandura, A. Self-efficacy in changing societies. 1995;Co-translation U.S. Yun, J. O. Jung, K. S. Ga. Seoul: hakjisa, 2004. [11] M. K. Jeon, G. J. Park. Development of a Self-Care Performance Scale for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after Gastrectomy, Asian Oncology Nursing, no. 16, vol. 2, pp. 67-74, 2016. DOI: https://doi.org/10.5388/aon.2016.16.2.67 [12] K. H. Kim, B. Y. Chung, K. D. Kim, H. S. Byun. Perceived family support and qualith of life patients with cancer. Asian Oncology Nursing, no. 9, vol. 1, pp. 52-59, 2009.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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