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3 분기 League Table CONTENTS Ⅰ COVER STORY 1. 3분기누적기준삼일회계, 동양, 우투 1위 2. 3분기리그테이블 ' 부익부빈익빈 ' Ⅱ Market Report 1. M&A 1) 회계법인절대강자사라졌다 2. ECM 1) STX 잡은동양증권 '1위굳히기 ' 2) IPO... 한국, 시장침체속중소형딜로 1위 3. DCM 1) 우리투자證, 2분기연속 1위 2) ABS...3분기순위 지각변동 4. ELS / DLS 1) 대우증권, ELS DLS시장 절대강자 Ⅲ Supplement 1. ECM 2. DCM 3. M&A 4. Fees 5. ELS / DLS 6. PEF
Ⅰ Cover Story 1. 3 분기누적기준삼일회계, 동양, 우투 1 위 3분기 ( 누적기준 ) 인수 합병 (M&A) 자문분야에서삼일회계법인과씨티증권이각각 1,2위에올랐다. 주식자본시장 (ECM) 분야에서는동양증권이선두를차지했고채권자본시장 (DCM) 에서는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두자릿수점유율로 1,2위자리에올랐다. 한국경제신문과에프앤가이드가공동으로국내외투자은행 (IB) 과회계법인, 법무법인등의국내자본시장주관및거래실적을조사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 M&A 재무자문분야는회계법인들과외국계IB들이시장을주도했다. 바이아웃 ( 경영권포함 ) 딜, 발표기준 ( 잠정협약 본계약체결 ) 으로삼일회계법인, 씨티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딜로이트안진, 삼정KPMG, 모건스탠리증권이 1~6위를달렸고토종 IB 중에서는우리투자증권이 7 위로체면치레를했다. ECM 분야에서는동양증권이상반기에이어 3분기누적기준으로도주관실적 1위를달렸다. 특히 3분기들어 STX와 STX조선해양이발행한신주인수권부사채 (BW) 의대표주관업무를 싹쓸이 하면서 ECM 1위자리를독주했다. 2,3위에는대우증권과한국투자증권이각각이름을올렸다. 특히한국투자증권은 AJ렌터카코이즈등소규모기업공개 (IPO) 를잇따라성공시키며순위를상반기 7위에서 1분기만에 4단계끌어올렸다. DCM 분야에서는우리투자증권이 1위에올랐다. 3분기에현대중공업 (7000억원) LG전자 (3000억원) 등대형회사채발행을성사시키면서 3분기주관 1위를차지했고, 누적기준으로도상반기 1위인한국투자증권을 2위로밀어냈다. KB투자증권은상반기에이어누적주관순위 3위를차지했다. - 1 -
2. 3 분기리그테이블 ' 부익부빈익빈 ' ' 부익부빈익빈. 올들어 3분기까지의투자은행 (IB) 시장을한마디로요약하면이렇다. 극심한 IB시장침체속에서도국내외 IB 강자들은꾸준하게딜을확보해상위권을지켜냈다. 반면중하위권업체들은여느때보다힘든한해를보내고있다. 3분기까지의누적리그테이블순위는 IB의 네트워킹 능력이판가름했다. 평소대기업과의유대관계를꾸준히다져온 IB들은올해잇단대기업구조조정관련딜을수주하며먹거리를찾아냈다. STX그룹의신주인수권부사채 (BW) 발행자문을싹쓸이한동양증권, LG그룹의채권발행을주도한우리투자증권등이대표적이다. 스스로의강점을살린 IB들도선전했다. 기업공개 (IPO) 전통명가로꼽히는한국투자증권은 IPO시장의극심한부진속에서도중소기업을잇달아상장시키며주식자본시장 (ECM) 순위상위권을지켰다. M&A 시장, 회계법인외국계약진 M&A시장에서토종 IB들의침체는 3분기까지이어졌다. 회계법인과외국계 IB들이약진하는틈바구니에서좀처럼기를펴지못했다. 바이아웃 ( 경영권포함 ) 딜발표기준 ( 잠정협약 본계약체결 ) 으로삼일회계법인씨티글로벌마켓증권골드만삭스증권딜로이트안진삼정KPMG 모건스탠리증권이 1~6위를달렸다. 토종 IB 중에서는우리투자증권이 7위, KB투자증권이 8위에이름을올렸다. 삼일회계법인딜로이트안진등회계법인들은 출루율 에초점을맞췄다. 소규모인수 합병 (M&A) 와민영화딜을꾸준히따내며순위를끌어올렸다. 건수기준으로는삼일이 14건, 삼정 10건, 안진은 9건이었다. 반면외국계 IB는 장타율 에집중했다. 두세건의대형딜로단숨에상위권에포진한것이다. 씨티의경우올해하이마트매각자문, 큐셀인수자문등두건의딜로 2위에올랐다. 골드만삭스도하이마트매각자문을비롯해세건의딜만따냈다. - 2 -
M&A 회계자문영역에서회계법인들의순위가혼전양상을보이고있다. 상반기기준 1위였던삼정KPMG는 3분기누적실적에서 4위를차지했다. 반면상반기 4위삼일회계법인은 3분기실적이늘어나면서단숨에 1위로올라섰다. 삼일은올해유일한조단위딜인하이마트의롯데측인수회계자문을수행했다. 3분기에는대우일렉트로닉스 KNTV 등의거래를성사시키면서실적을늘렸다. 26건, 4조7429억원규모였다. 동양, STX 딜싹쓸이 ECM 1위고수 3분기 ECM은 2분기에이어혹한기였다. ECM 발행규모 ( 모집주선발행분포함 ) 는 9053억원으로 2분기 (5602억원) 보다는늘었지만 1분기 (1조49억원) 에는못미쳤다. 3분기 ECM 리그테이블순위를결정지은핵심변수중하나는 STX그룹이었다. STX와 STX조선해양이발행한 3000억원규모의 BW가전체 ECM 발행시장의 30% 를차지했기때문이다. 동양증권이 3분기누적기준으로 ECM 부문 넘버 1 자리를지킨것도 STX그룹을 꽉잡은 덕분이었다. 동양증권은 STX가발행한 1000억원규모 BW를주관했다. STX조선해양발행물량 2000억원중 1700억원도인수했다. 이를통해 60억원안팎의수수료수입을거머쥐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다수의소규모 IPO를주관하면서상대적으로선전했다. 300억원규모의 AJ렌터카를포함해 IPO 4건, 유상증자 1건등 5건의 ECM 주관을맡아 3분기에 2위를기록했다. 이에따라 3분기누적기준으로 3위로올라섰다. 이트레이드증권은 STX조선해양 BW 공동주관, 신화인터텍주식연계채권 (ELB) 주관등을수행해 3분기주관 3위에랭크됐다. 누적주관순위도상반기 18위에서 3분기 9위로뛰어올랐다. 반면대우증권우리투자증권등은 3분기에부진했다. 이들이강점을가진 IPO시장이위축된탓이다. 대우증권은 3분기 157억원의주관실적으로 8위에머물렀다. 우리투자증권은 ECM 주관실적이전혀없었다. 다만 3분기누계기준으로대우증권은 2위, 우리투자증권은 6위를달리고있다. 상반기까지양호했던성과덕분이다. 우리투자, DCM 분야저력과시 3분기채권자본시장 (DCM) 시장에선우리투자증권이두각을나타냈다. 3분기대표주관 (3조 5134억원 ) 은물론공동주관등을포함한전체주관 (3조6534억원) 에서 1위를차지했다. 이로써우리투자증권은 3분기누적주관실적이 8조5400억원에달하면서 1위로올라섰다. 상반기까지 1위를기록하던한국투자증권은 3분기들어 2위로내려앉았다. 우리투자증권은 3분기현대중공업 (7000억원) LG전자 (3000억원) 등의회사채발행을단독주관하면서대형딜에강한면모를입증했다. 올 4월도입된회사채수요예측제도가 3분기부터서서히정상화단계로접어들면서우리투자증권의발행금리분석능력등이빛을발했다 - 3 -
는평가다. KB투자증권은 3분기누적주관 3위 (6조7690억원) 로상반기순위를지켰다. 이어대우증권 (5 조9112억원 ) SK증권 (5조4035억원) 이 4, 5위를차지했다. 삼성증권은 3분기에도부진을면치못했다. 올 1분기 2조6054억원규모를주관해 3위에올랐지만 2분기 2101억원 (22위), 3분기에는 7396억원 (14위) 을주관하는데그쳤다. 이에따라삼성증권의 3분기누적주관규모는 3조5552억원 (9위) 으로간신히 10위권에포함됐다. 삼성증권관계자는 수요예측제도도입후한동안지나치게낮은금리로발행되는등회사채시장이비정상상태를보여관련영업을소홀히했다 고설명했다. - 4 -
Ⅱ Market Report 1. M&A 1) 회계법인절대강자사라졌다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발표기준상반기 4위에서 1위로등극 조단위의빅딜이거의사라진올해 M&A 회계자문영역에서회계법인들의순위가혼전양상을보이고있다. 상반기기준 1위를차지했던삼정회계법인은 3분기누적실적에서 4위를차지했다. 반면상반기 4위였던삼일회계법인은 3분기실적이늘어나면서단숨에 1위에올랐다. 한국경제신문이올해 3분기까지 M&A시장리그테이블을집계한결과회계자문분야에서삼일회계법인이발표기준 1위에올랐다. 삼일은올해유일한조단위딜인하이마트의롯데측인수회계자문을수행했다. 3분기에는대우일렉트로닉스, KNTV 등의거래를성사시키면서실적을늘렸다. 건수로는총 26건, 거래금액은 4조7429억원규모의거래를주관했다. 삼일은상반기누적으로는총 8건, 1조1624억원을기록해회계자문분야 4위에오른바있다. 이어안진회계법인이총 17건, 3조972억원의거래를주관하면서 2위에이름을올렸다. 안진회계법인은큰규모의거래는아니지만과일음료프랜차이즈스무디즈코리아의미국본사인수와같은의미있는중소형규모의딜에서강한면모를보였다. 안진은상반기에도총 10건, 1조8702억원의거래를주관해 2위에올랐다. 안진측한관계자는 유럽발위기와미국경기하락으로인해유명브랜드및프랜차이즈의매각이활발할것으로예상하고현지딜로이트글로벌오피스를통해매물동향을실시간으로체크하고있다 며 스무디킹사례와같은독창적인크로스보더딜기회를지속적으로발굴해나갈계획 이라고말했다. 한영회계법인은하이마트의매각회계자문, 대한은박지의동원측인수회계자문등의거래를주관하면서 3위에, 삼정은미국이튼사의제일유압인수거래를등을수행해 4위에이름을올렸다. 상반기기준 1위였던삼정은웅진코웨이딜이최근웅진홀딩스의법정관리로거래에서빠지면서실적에도타격을입었다. 회계자문시장이매분기순위가크게변동하면서절대강자가사라지는양상을보이고있는이유에대해전문가들은올해조단위의빅딜이사라지면서나타나는현상으로분석하고있다. 한 M&A 관계자는 올해조단위의빅딜이사라져국 내외 IB들의자문실적이줄어든반면, 공기업민영화나법정관리매물이많이출현하면서회계법인들에게기회가공평하게돌아가고있다 면서 글로벌네트워크펌을활용한크로스보더 M&A가회계법인들의순위를결정짓는요인이되고있다 고말했다. - 5 -
2. ECM 1) STX 잡은동양증권 '1위굳히기 ' 국내주식자본시장 (ECM) 은한여름무더위속에서도때아닌 한파 로몸살을앓았다. 2분기보다는회복됐지만 3분기역시침체국면에서벗어난모습은아니었다. 글로벌경기침체여파로지지부진한장세가이어지면서주식자본시장을통해자금을끌어들이려는수요가줄어든탓이다. 기업공개 (IPO) 를준비했던기업들은증시상황에맞춰상장일정을차례차례늦췄고, 일부는낮은금리로필요한자금을확보할수있는회사채시장으로눈길을돌리기도했다. 이는 ECM 주관증권사랭킹에도그대로반영됐다. 시장이쪼그라들다보니 ECM시장의 큰손 으로부상한 STX그룹의딜을따냈느냐에따라순위가엇갈렸다. STX 딜 2건을모두주관한동양증권은굳건한 1위에오른반면 전통의강호 대우증권과우리투자증권은하위권으로밀려났다. 쪼그라든 ECM 시장한국경제신문이집계한 3분기리그테이블에따르면지난 7~9월에이뤄진 ECM 발행규모 ( 모집주선발행분포함 ) 는 9053억원 (36건) 이었던것으로집계됐다. 극심한 딜가뭄 에시달렸던 2분기 (5602억원 19건) 보다는큰폭으로성장했지만, 1분기실적 (1조49억원 24건) 에는못미쳤다. 투자은행 (IB) 관계자는 대형 IPO가늦춰지면서 ECM 시장이크게위축된상황 이라며 내년초까지는 딜가뭄 에시달릴것으로보인다 고말했다. 유형별로는 BW와유상증자가각각 43.39% 와 38.83% 로대부분을차지했다. IPO(13.69%) 와전환사채 (CB 4.09%) 발행은뜸했다. 조달한돈의사용용도로는운영자금이 68.21% 로, 시설자금 (11.26%) 와차환자금 (5.92%) 을압도했다. 상반기만해도시설투자자금을끌어모으기위해자본시장을찾는수요가 24.24% 에달했지만 3분기들어크게줄어든것이다. 증권가에선국내외경기침체가가시화되면서기업들이적극적인투자보다는운영자금확보등 비상경영 에들어간것으로풀이하고있다. - 6 -
동양증권, STX 업고 1등굳히기 3분기 ECM 부문의 챔피언벨트 는동양증권에돌아갔다. 동양증권은 STX조선해양 BW( 총 2000억원중 1700억원인수 ) 와 1000억원짜리 STX BW 발행을주관하며 3분기전체 ECM 발행물량의절반가량을주물렀다. 동양증권은올초 STX팬오션이발행한 2500억원어치 BW도주관했었다. STX그룹이발행한 BW를 싹쓸이 하면서동양증권은 2분기까지엎치락뒤치락하던대우증권을멀찌감치따돌리며 1위자리를굳건히지켰다. 올들어 3분기까지동양증권의 ECM부문주관금액은 5528억원으로전체의 34.46% 를차지했다. 상반기까지동양증권과 ECM 부문양강체제를구축했던대우증권은 3분기에 157억원짜리진성티이씨유상증자 1건을추가하는데그쳤다. 동양증권과의점유율격차는상반기 1.56% 포인트에서 3분기누적 17% 포인트차이로확대됐다. 권광호동양증권 IB담당상무는 글로벌금융위기직후인 2009년부터 STX와끈끈한관계를맺어온덕분에관련딜을주관할수있었던것 이라며 4분기에빅딜이없는점을감안하면동양증권이올해 ECM 분야최강자자리를지킬것으로기대하고있다 고말했다. 3분기 ECM 부문 넘버2 는중소기업 IPO에서두각을나타낸한국투자증권이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에코이즈 (88억원) AJ렌터카 (291억원) 엠씨넥스 (120억원)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54억원) 등 4개기업의 IPO를도맡았다. 3D 컨텐츠제작업체인레드로버의 158억원규모유상증자도담당했다. 덕분에상반기 7위였던누적순위를 3분기들어동양증권과대우증권에이은 3위로끌어올렸다. 3분기 3위는동양증권과함께 STX조선해양 BW 발행 (300억원) 등을주관한이트레이드증권에게돌아갔고, 4위는티이씨앤코 BW(150억원 ) 및미래산업유상증자 (151억원) 를주관한아이엠투자증권 ( 옛솔로몬투자증권 ) 이차지했다. 올초동아팜텍 (544억원) 과코오롱머티리얼 (435억원) 의 IPO를맡으며괜찮은출발을보였던우리투자증권은 3분기에는딜리스트에이름을올리지못했다. - 7 -
2) IPO... 한국, 시장침체속중소형딜로 1 위 지난 3분기기업공개 (IPO) 시장은최악의가뭄을겪었다. 올들어 1분기 3269억원, 2분기 1320억원으로감소세를보였던국내 IPO 시장은 3분기 1239억원으로더쪼그라들었다. 글로벌금융위기가터진 2008년 3분기 (2642억원) 보다거래가더얼어붙은것이다. 투자은행 (IB) 업계관계자는 공모규모가예년에비해 3분의 1 토막났다 며 IPO 순위자체가무의미할정도로시장상황이안좋았다 고평했다. 3분기공모규모 ' 급감 ' 한국, 중소형딜로 1위한국경제신문이집계한 3분기리그테이블에따르면업황악화속에서한국투자증권은총 4건의 IPO를성공시켜 IPO 주관부문 1위를차지했다. 4건모두공모규모가 50억 ~400억원수준인중소형딜이었다. 렌터카업계 2위인 AJ렌터카가공모규모 388억원으로상대적으로컸다. 엠씨넥스와코이즈,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등은공모규모가 50억 ~120억원이었지만 IPO 업계가워낙가뭄이었던터라한국투자증권에는 ' 효자노릇 ' 을톡톡히했다. 조양훈한국투자증권기업금융본부상무는 상장철회나연기가거듭될정도로 IPO시장이워낙안좋았기때문에그동안준비해왔던중소형딜이도움이됐다 고말했다. 2위는한화투자증권이차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나노스 (105억원) 와우양에이치씨 (139억원) 의코스닥상장을도왔다. 3~5위권은비슷비슷한수준이었다. 신한금융투자,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이각각 1건씩상장을맡았다. 키움증권이상장주관한모다정보통신은한번의상장철회끝에다시상장에도전했다. 3분기누적기준으로는대우증권이 1위를차지했다. 대우증권은 2 3분기에아무런실적이내지못했지만 1분기 최대어 휴비스상장주관을맡아 2000억원을끌어모은것이 3분기까지영향을미치고있는것이다. 그만큼 IPO 시장이침체돼있음을방증하는또다른사례라고업계관계자들은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도지난 1분기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동아팜텍 2건 ( 총 979억원 ) 을성공시킨덕분에 3분기누적기준으로 2위를지켰다. 4분기엔판도변화올까지난 3분기엔공모규모가 50억 ~300억원대중소형주들이잇따라상장한데비해올 4분기에는 CJ헬로비전 LG실트론포스코특수강등 2000억원규모가넘는대형사들이증시입성을준비하고있다. 이들대형사들의상장여부에따라 4분기를비롯한올전체 IPO 주관순위는대폭변동될것으로예상된다. - 8 -
가장공모규모가큰기업은 4480억 ~5320억원상당을조달하는포스코특수강이다. 동양증권과한국투자증권이대표주관을맡고있다. 이어 CJ헬로비전과 LG실트론이 3000억원안팎의자금을모을계획이다. LG실트론은우리투자증권과 UBS증권이상장을주관하고 CJ헬로비전은하이투자증권과대우증권, JP모간이공동으로상장을돕고있다. 최창민 IB사업본부장은 올들어 IPO 업황이계속안좋았기때문에이번 4분기유가증권시장상장업체들이올해리그테이블순위를매기는데결정적 이라고말했다. - 9 -
3. DCM 1) 우리투자證, 2분기연속 1위 우리투자증권이 3분기채권자본시장 (DCM) 리그선두를차지했다. 현대중공업과 LG전자등사상최저금리활용에나선대기업들의뭉칫돈조달을단독주관하며 2분기째 1위에올랐다. 올 1~3분기누적순위로도상반기 1위였던한국투자증권을제쳤다. 현대重ㆍLG전자단독주관한국경제신문리그테이블에따르면우리투자증권은지난 3분기 (7~9월) 3조5134억원의회사채 ( 비은행금융회사채와 ABS 포함 ) 발행을대표로주관했다. 점유율 15.3% 로전체 29개대표주관리그참여증권사중 1위를차지했다. 우리투자증권은현대중공업회사채 7000억원과 LG전자 3000억원발행을단독으로주관하며대형거래에강한면모를과시했다. 현대제철과이마트등일부 3000억원규모발행거래는다른증권사들과전략적컨소시엄형태로주관해시장에소화시켰다. 올 4월수요예측제도시행이후회당발행규모가늘어남에따라미매각물량인수위험을줄이면서주관실적을쌓기위한전략이다. 대표주관사의발행금리제시능력차별화를위해올 8월20일부터시행된 회사채수요예측모범규준 도우리투자증권의역량을돋보이게하는계기가됐다. 송창하우리투자증권채권신디케이션팀장은 투자자저변을넓히는동시에발행사와투자자가모두만족할수있는최적의금리를제시하는데역량을집중해왔다 며 연말까지 DCM 1위를유지할것 이라고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올 1~3분기누적대표주관실적으로도선두자리를거머쥐었다. 전체 90건 7조8200억원 ( 점유율 12.10%) 으로한국투자증권 129건 7조110억원 (10.85%) 을뛰어넘었다. 한국證 2위 삼성 부진 지속올상반기 DCM 리그선두였던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2조6799억원 ( 점유율 11.67%) 의회사채발행을대표주관해 2위로밀려났다. 한국투자증권은분기별로 1분기 1위, 2분기 2위를차지했었다. KB투자증권역시 2조5987억원 (11.32%) 으로한국투자증권을바짝뒤좇았지만두곳모두선두와는 1조원가까운차이를보였다. - 10 -
이밖에대우 (6.81%), 하나대투 (6.08%), SK(5.53%), 신한금융투자 (5.10%) 순으로 5% 넘는점유율을나타냈다. 삼성증권은 12위 (2.96%) 에머물며부진에서헤어나오지못하는모습을보였다. 삼성증권은올 1분기계열사발행물량대표주관에힘입어 3위에올랐다가 2분기엔 23위로추락했다. 웅진홀딩스의법정관리신청충격에도불구하고기업들의대규모채권발행추세는한동안지속될전망이다. KIS채권평가에따르면올들어국내기업들은 5월한달을제외하고 8개월에걸쳐채권순발행을이어갔다. 국고채 3년물금리가 9월5일연 2.74% 로사상최저를기록하는등저금리기조가지속된덕분이다. 9월말현재발행잔액은 180조4750억원이다. 이경록 NH농협증권연구원은 웅진사태로인한충격이회사채전반으로확대되지는않을것 이라며 연내기준금리가한차례더인하되면금리가높은회사채가투자대안으로재차부각될수있다 고말했다. - 11 -
2) ABS...3 분기순위 지각변동 올 3분기자산유동화증권 (ABS) 리그테이블은지각변동이일어났다. 하나대투증권은상반기까지 ' 절대강자 ' 지위를지켰던신한금융투자를제치고 1위에등극했다. 10위권밖에머물던우리투자증권은 4위로껑충뛰어올랐다. 올해 ABS 발행물량에서큰비중을차지하는휴대전화단말기할부대금채권유동화를위해어느통신사를잡았느냐에따라증권사간희비가엇갈린것이다. 하나대투증권 ' 첫 1위 '...KT LG 유플러스발행담당한국경제신문리그테이블에따르면하나대투증권은신한금융투자를제치고자산유동화증권 (ABS) 대표주관 1위를차지했다. 3분기에만 7670억원 (12건) 의 ABS 대표주관실적을거두며점유율 26.87% 를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8월 LG유플러스가발행한 ABS 7950억원의대표주관사를맡은데이어 9월 SK텔레콤의 ABS 5740억원도주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3분기까지총 35건, 1조4475억원의 ABS 대표주관누적실적을기록하면서누적기준으로도 ABS 부문 1위가됐다. 상반기까지 1위를고수했던신한금융투자는 1조3771억원 (34건) 의실적으로하나대투증권에근소한차로밀려나면서 2위로떨어졌다. 하나대투증권이종희자본시장본부 SF실장은 " 올해자산유동화시장에서큰비중을차지하는통신 3사중에 2개사를확보하면서 3분기실적이좋아졌다 " 면서 "4분기에도통신사 ABS에더해캐피탈사등주관분야를늘리기위해계속고민해나갈것 " 이라고설명했다. KT 잡은우리투자증권, 3분기 4위등극상반기대표주관 10위권밖에머물렀던우리투자증권은 4위로훌쩍뛰어올랐다. 9월이뤄진 KT의 4659억원규모 ABS 발행주관등을수행한덕분에 3분기누적대표주관실적은총 18건, 6461억원 ( 점유율 7.59%) 에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상반기누적대표주관실적이 986억원으로 11위에불과했지만 3분기누적기준으로는 ' 톱 5' 에진입했다. 반면상반기대표주관 1위의아성을지켜왔던신한금융투자는 3분기엔상대적으로저조한실적을보였다. 3분기총 3건, 546억원의대표주관을맡는데그쳤다. 금융권관계자는 " 신한금융투자는상반기 LG유플러스 ABS 발행주관을비롯해단말기할부대금채권유동화시장에서높은실적을올렸지만하반기들어통신사 ABS - 12 -
유동화시장의경쟁은매우치열해졌다 " 며 " 신한금융투자가 4분기에얼마나 ABS 발행주관을맡을수있을지는두고봐야할것 " 이라고말했다. - 13 -
4. ELS / DLS 1) 대우증권, ELS DLS시장 절대강자 대우증권이올상반기에이어 3분기주가연계증권 (ELS) 파생결합증권(DLS) 시장의 1위수성에성공했다. 막강한기관투자가네트워크와가격경쟁력을바탕으로올 1~3분기누적기준으로도 ELS DLS시장의강자자리를유지했다. 시장상황악화에도가격경쟁력으로 ' 승부수 ' 한국경제신문리그테이블에따르면대우증권은올 3분기 (7~9월) 총 605건, 3조7298억원의 ELS DLS를발행해 1위를차지했다. 2위인하나대투증권과 1 조7588억원의격차를보였다. 대우증권은사모 ELS DLS 부문에서 2위인하나대투증권과삼성증권을크게따돌리며 1위자리를지켰다. 3분기 ELS DLS시장상황은좋지않았다. 기초자산의변동성이작아져투자자들이원하는수익률을제공하는게어려웠다. ELS는구조상코스피지수가박스권에머물때는수익률이낮아진다. 상반기원금보장형상품중에서는연 10% 대후반의수익률을낼수있는 ELS가많았다. 최근에는연 10% 이하로떨어졌다. 확정수익형 ELS 수익률도연초연 6~7% 에서연 5% 까지떨어진상태다. 투자수요가작아지면서상반기에급증했던 ELS 발행규모가크게줄었다. 금융당국의규제도시장위축에영향을미쳤다. 금융당국이투자자보호와시장건전화를위해단기물발행을제한하고증권사별발행물량을제한하는방침을밝혀서다. 이정환대우증권파생상품영업부부서장은 3분기에는기대만큼수익률이나오지않자리테일 ( 소매 ) 투자자들이신규투자를생각만큼하지않아어려운점이많았다 며 하지만연기금보험공제회등대형기관투자가를중심으로영업활동을적극적으로펼친결과 1위자리를유지할수있었다 고말했다. 그는 트레이딩부서채권운용부서파생상품부서가유기적으로협업해투자자들의기대에부응할수있는가격경쟁력이높은상품을선보였다 며 증권사간경쟁강도가여전히센상황이라다양한기초자산을활용한상품으로 4분기에도좋은성과를선보이겠다 고덧붙였다. 삼성증권, 10위 5위 ' 선전 ' 대우증권은 DLS 부문에서탁월한실적을보였다. 발행금액은 2위인삼성증권에비해 1조원 - 14 -
이상많은 2 조 951 억원을기록했다. 점유율도 27.6% 로삼성증권의두배를웃돈다. 미국고수익채권상장지수펀드 (ETF) 를기초자산으로한월지급식 DLS 등이좋은반응을얻은덕분이다. 대우증권은시장상황에맞춰다양한옵션을활용해틈새시장을적절하게공략했다는평가를받고있다. 상반기 ELS DLS시장에서 2위를차지했던우리투자증권은 3분기에는부진한실적을보였다. 대우증권에이은 2위자리를하나대투증권에넘겨주고 4위로떨어졌다. 3분기우리투자증권은총 397건, 1조4996억원의 ELS DLS를발행해 2분기에비해발행건수는 257건, 발행금액은 1조3739억원이줄었다. 점유율도 5% 포인트가까이떨어졌다. 우리투자증권관계자는 기관투자가중심의지나친가격경쟁을피하고우량상품을선별해개인고객을대상으로판매하는과정에서발행물량이감소했다 고말했다. 상반기까지부각되지않던삼성증권이다섯계단을뛰어넘어 3분기 5위를기록한점도눈에띈다. 허영민삼성증권금융상품영업팀차장은 유럽재정위기등으로시장상황이좋지않았지만저금리기조를감안해채권 신용연계대안상품을적시에제공한점이 3분기좋은성과로이어질수있었다 고말했다. - 15 -
Ⅲ supplement 1. ECM 1-1. 전체 ECM 주관 1-2. 전체 ECM 인수 - 16 -
1-3. 전체 ECM 모집주선 1-4. 전체 ECM 대표주관 - 17 -
1-5. 기업공개 (IPO) 주관 1-6. 기업공개 (IPO) 인수 1-7. 기업공개 (IPO) 대표주관 1-8. 유상증자주관 - 18 -
1-9. 유상증자인수 1-10. 유상증자모집주선 1-11. 유상증자대표주관 1-12. 주식연계증권 (ELB) 주관 - 19 -
1-13. 주식연계증권 (ELB) 인수 1-14. 주식연계증권 (ELB) 모집주선 1-15. 주식연계증권 (ELB) 대표주관 1-16. 전환사채 (CB) 주관 - 20 -
1-17. 전환사채 (CB) 대표주관 1-18. 신주인수권부사채 (BW) 주관 1-19. 신주인수권부차새 (BW) 인수 1-20. 신주인수권부사채 (BW) 모집주선 - 21 -
1-21. 신주인수권부차새 (BW) 대표주관 - 22 -
2. DCM 2-1. 전체국내채권주관 2-2. 전체국내채권대표주관 - 23 -
2-3. 전체국내채권인수 2-4. 전체국내채권모집주선 - 24 -
2-5. 국내채권 (ABS 제외 ) 주관 2-6. 국내채권 (ABS 제외 ) 대표주관 - 25 -
2-7. 국내채권 (ABS 제외 ) 인수 2-8. 일반회사채 (SB) 주관 - 26 -
2-9. 일반회사채 (SB) 대표주관 2-10. 일반회사채 (SB) 인수 - 27 -
2-11. 여전체 (FB) 주관 2-12. 여전체 (FB) 대표주관 - 28 -
2-13. 여전체 (FB) 인수 2-14. 자산유동화증권 (ABS) 주관 - 29 -
2-15. 자산유동화증권 (ABS) 대표주관 2-16. 자산유동화증권 (ABS) 인수 - 30 -
2-17. 주요그룹별회사채발행현황 - 31 -
2-18. 회사채발행규모상위기업 - 32 -
2-19. 여전채 (FB) 발행규모상위기업 - 33 -
3. M&A 3-1. 기업인수재무자문 Completed(buyout) 3-2. 기업인수재무자문 Announced(buyout) - 34 -
3-3. 기업인수회계자문 Completed(buyout) 3-4. 기업인수회계자문 Announced(buyout) - 35 -
3-5. 기업인수법률자문 Completed(buyout) 3-6. 기업인수법률자문 Announced(buyout) - 36 -
3-7. 기업인수재무자문 Completed( 통합 ) 3-8. 기업인수재무자문 Announced( 통합 ) - 37 -
3-9. 기업인수회계자문 Completed( 통합 ) 3-10. 기업인수회계자문 Announced( 통합 ) - 38 -
3-11. 기업인수법률자문 Completed( 통합 ) 3-12. 기업인수법률자문 Announced( 통합 ) - 39 -
3-13. 기업합병재무자문 Completed 3-14. 기업합병재무자문 Announced 3-15. 기업합병회계자문 Completed 3-16. 기업합병회계자문 Announced 3-17. 기업합병법률자문 Completed 3-18. 기업합병법률자문 Announced - 40 -
4. Fees 4-1. ECM 주관 주선 인수수수료 4-2. 기업공개 (IPO) 주관 주선 인수수수료 - 41 -
4-3. 유상증자 (FO) 주관 주선 인수수수료 4-4. 주식연계증권 (ELB) 주관 주선 인수수수료 - 42 -
4-5. DCM 주관 인수수수료 - 43 -
4-6. 일반회사채주관 인수수수료 - 44 -
4-7. 여신전문금융회사채 (FB) 주관 인수수수료 - 45 -
4-8. 자산유동화증권 (ABS) 주관 인수수수료 - 46 -
5. ELS / DLS 5-1. ELS 전체순위 5-2. DLS 전체순위 - 47 -
5-3. ELS 공모순위 5-4. DLS 공모순위 - 48 -
5-5. ELS 사모순위 5-6. DLS 사모순위 - 49 -
5-7. 전체순위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