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30 No. 2, December 2011 Brånemark implant 를이용한상, 하악구치부수복시 implant 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한 10 년간의추적조사 김홍석, 안재명, 팽준영, 홍종락, 김창수 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삼성서울병원구강악안면외과 Ten years retrospective study of cumulative survival rate and marginal bone resorption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s for mandible and maxilla posterior teeth replacement Hong-Seok Kim, Jae-Myung Ahn, Jun-Young Paeng, Jongrak Hong, Chang-Soo Kim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Korea Purpose: There are few studies which reported the survival rates of the specific dental implant systems in the Korean population with the follow-up periods longer than 5 year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long term implant cumulative survival rate and marginal bone resorption according to the diameter and position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d implant for posterior tooth replacement.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of patients was received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s placement between January 1999 and March 2001 at Samsung Medical Center was conducted. Personal patient information such as sex, age and information of implant such as implant placement site, surgical procedures, observation period of implant were obtained on the basis of patient medical record. Survival rate and marginal bone resorption according to the diameter and position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 for mandible and maxilla posterior tooth replacement were analyzed depending on the basis of medical record and X-ray film. Results: 1. Among the 1,000 implants, 64 implants failed that resulted in a cumulative survival rate of 92% (Mx.: 319/90.4%, Mn.: 681/93.6%). 2.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implant survival was found in relation to anatomic location, bone quality and implant dimension. 3. Mean marginal bone resorption was 1.83 mm. 4.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arginal bone resorption was found in relation to the following factors: implant length, diameter and placement location and bone quality. Conclusion: The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 system is a safe and predictable method for restoring edentulous patients, as demonstrated by this 10-year follow-up investigation.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 2011;30(2):93-103) Key Words: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 Implant diameter, Marginal bone resorption Received December 2, 2011. Revised December 16, 2011. Accepted December 22, 2011. cc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 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교신저자 : 홍종락, 135-710, 서울시강남구일원동 50, 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삼성서울병원구강악안면외과 Correspondence to: Jongrak Hong, DDS, Ph.D.,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50, Irwon-dong, Gangnam-gu, Seoul 135-710, Korea. Tel: +82-2-3410-2420, Fax: +82-2-3410-0038, E-mail: hongjr@skku.edu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IMPLANT DENTISTRY www.kaidimplant.or.kr
94 김홍석등 : Brånemark implant 의구치부 implant 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한 10 년간의추적조사 서론 1951년이후 Brånemark이티타늄의우수한생체친화성에관한연구결과를바탕으로개발한 Brånemark 임플란트가 1965년처음환자에게시술되었으며. 1969년 Brånemark 등이임상결과를발표하였다. 그후 1977년 Brånemark 등이치근형골유착성임프란트의 10년간의임상결과를보고하였으며, 1981년 Adell 등이 15년장기임상결과를보고하였다 1,2). 그이후로여러연구자들에의해장기간의임상적용에서높은성공률이증명되었고 two stage surgery를통한 submerged type 골유착형임프란트의기본이되었다. Brånemark 등에의하면상악구치부에서 97.6%, 하악구치부에서 92.2% 의성공률을보이며, Lekholm 등은상악에서 Brånemark 임프란트는 90.2% 하악에서 93.7% 의성공률을보고하였다 3,4). 이렇게 Brånemark 임플란트가높은성공률을보이며임상적으로널리적용된이래임프란트의성공과실패및그예후의판단을위한평가기준을두고많은연구가있어왔다. 임플란트의장기적인예후에영향을미치는인자로는식립부위의골질및가용골의양, 임플란트디자인및표면의특성과상부보철물의형태, 그리고수술방법및술자의숙련도, 환자의식습관등이있다. 이처럼다양한원인에의하여임플란트성공률및장기적인예후가결정되기때문에특정한원인에의한임플란트성공률및장기적인예후를판단하기는어렵다. 그러나임플란트주위변연골의흡수는임플란트의초기고정및성공률및장기적인예후에영향을미치게되는중요한인자로작용하게되며성공률을평가하는객관적인지표로사용되고있다. 이에 Adell, Quirynen, Jemt 등의연구에서는 Brånemark 임프란트를대상으로하여수술후의골소실량을방사선사진을이용하여조사한연구들을발표하였다. Adell은초기고정부터보철물기능후 1년간평균적으로첫번째나사산에서 1.2 mm의변연골소실을보인다고하였다. 그후상, 하악모두에서매년 0.1 mm의골흡수를보인다고보고하였다. 이러한변연골의흡수는임플란트주변환경의생역학적인변화를유발하게되며임플란트의성공률에영향을미치게된다 5-7). 한국에서도 1980년이래로임플란트시술이치아결손부를치료하는중요한치과술식의하나가되었다. 이후임플란트식립후생존율등에관한연구가이루어져왔다. Kim 등은평균 3년동안 follow-up 한임플란트의누적생존율이 94% 에이른다고발표했고, Bea 등은총 271개의 Brånemark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의 10년동안누적생존율을 82.5% 로보고하였다 8,9). 그러나이들의연구는장기적인생존율을예측하는데있어경과관찰기간이짧거나연구에포함되어있는임플란트의개수가적어통계학적인오류가발생할수있다. 이렇듯한국인에있어단일시스템임플란트의다량의장기적인임상관찰연구는많지않으며, 한국인에서의임플란트생존율은한국인들의고유의악궁형태, 섭취하는식품의종류나저작습관등에따라이전연구와는약간다른결과가나올수도있을것이다. 이에본연구에서는상, 하악구치부에 Brånemark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를식립후, 10 년이상의경과관찰을통한후향적임상연구를통해, 식립된임플란트위치, 고정체의길이및직경및골질에따른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하여알아보고자한다. 연구대상및방법 1. 연구대상 1999년 1월부터 2001년 3월까지삼성서울병원에서 machined surface 표면의임플란트 (Brånemark Implant system, Nobel Biocare, Sweden) 를이용하여상, 하악구치부치아결손을수복한환자를대상으로하였다. 환자진료기록부를근거로하여환자에대한성별, 나이등의인적사항및식립된임플란트의종류, 식립부위, 술식, 관찰기간등임플란트에대한정보를취득하였다. 그외조절되지않는당뇨나골다공증과같은예후에영향을미칠수있는전신질환을가진환자는본연구에서제외하였다. 누적생존율 (Cumulative survival rate) 연구에서총 339명의환자를대상으로하였으며, 이중남성은 204명, 여성은 135명이었다. 조사된환자의연령은 29세부터 86세까지분포되었으며평균 60.19세이었다. 총 1,000개의임플란트를대상으로하였으며, 위치에따른분포는상악구치부에 319개, 하악구치부에 681개가식립되었다. 직경에따른임플란트의개수는 3.75 mm 직경의임플란트가 257개, 4 mm는 581개, 5 mm는 161개였으며, 길이에따라서는 10 이하의임플란트가 316개, 11 mm에서 13 mm길이의임플란트가 584개, 13 mm보다긴임플란트는 100개가식립되었다. 임플란트식립후경과관찰기간은최장 12년 7개
Kim HS, et al: Ten years retrospective study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s for posterior teeth replacement 95 월이었으며, 평균경과관찰기간은 7년 10개월이었다. 변연골흡수 (Marginal bone resorption) 에대한연구는총 149명의환자를대상으로하였으며, 이중남성은 91 명, 여성은 58명이었다. 환자들의연령분포는 29세부터 83세였으며, 평균 60.27세였다. 총 413개임플란트식립부위를대상으로하였으며, 위치에따른분포는상악구치부에 128개하악구치부에 281개가식립되었다. 직경에따른임플란트의개수는 3.75 mm 직경의임플란트가 116개, 4 mm는 230개, 5 mm는 67개였으며, 길이에따라서는 10 이하의임플란트가 123개, 11 mm에서 13 mm 길이의임플란트가 246개, 13 mm 보다긴임플란트는 44개가식립되었다. 임플란트식립후경과관찰기간은최소 7년 4개월에서최장 12년 7개월이였으며, 평균경과관찰기간은 9년 8개월이었다. 2. 연구및평가방법 1) 누적생존율의분석환자의진료기록부를이용하여임플란트의생존여부를조사하였다. 임플란트생존율에대한기준은 Buser 등과 Cochran 등에의한기준에따라 1) 골유착에성공하여최종보철물장착이이루어져서현재동요도없이기능중인임플란트, 2) 방사선사진상에서임플란트주위에방사선투과상이없는임플란트, 3) 지속적인동통이나비가역적인통증, 감염, 이상감각이없는임플란트등의조건을만족시킨경우를임플란트생존으로간주하였다 10,11). (1) 식립위치에따른임플란트생존율의비교 : 상, 하악소구치및제1대구치와제2대구치, 총 6부위로분류하여각부위에식립된임플란트생존율을비교하였다. (2) 임플란트의직경에따른생존율의비교 : 3.75 mm, 4 mm 그리고 5.0 mm 직경의임플란트의생존율 차이를비교하였다. (3) 임플란트의길이에따른생존율의비교 : 식립된임플란트를길이에따라 10 mm 이하, 11 mm 에서 13 mm, 13 mm 보다긴임플란트로분류하고생존율의차이를비교하였다. (4) 식립부위의골질에따른생존율의비교 : 임플란트식립부위의골질과골량에대한평가는 Lekholm 등의기준 12) 에의해일차수술골삭제시측정하여 Type I, II, III, IV로분류하여생존율의차이를비교하였다. 2) 변연골흡수 (Marginal bone resorption) 에대한분석 XCP 장치를사용, 표준화된방법으로촬영된치근단방사선사진을이용하여임플란트고정체주변변연골의수직흡수량을설정된기준면을기준으로측정하였다. Adobe Photoshop 7.0.1 프로그램상의 measuring tool 기능을이용하여식립된임플란트의근심및원심부변연골흡수량을 0.01 mm 단위까지측정하여평균값을수직변연골흡수량으로계산하였다. 각변연골측정시방사선상의확대율의차이를감안하여임플란트전체길이를기준으로하여방사선상과실측비를얻어다음과같은비례식으로환산하였다 (Fig. 1). 방사선사진의확대율보정 X=AL/C (mm) A: Bone resorption that measured on X-ray film (mm) X: Actual bone resorption L: Actual implant length C: Implant length that measured on X-ray film (mm) (1) 식립위치에따른임플란트고정체주위의주변골흡수량비교 : 상, 하악소구치및제1대구치와제2대구치, 총 6부위로분류하여각부위에식립된임플란트주변골흡 Fig. 1. Measurement of vertical marginal bone loss.
96 김홍석등 : Brånemark implant 의구치부 implant 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한 10 년간의추적조사 수량을분석하였다. (2) 임플란트의직경에따른임플란트고정체주위의주변골흡수량비교 : 3.75 mm, 4 mm 그리고 5.0 mm 직경의임플란트고정체의주변골흡수량을비교하였다. (3) 임플란트의길이에따른임플란트고정체주위의주변골흡수량비교 : 식립된임플란트를길이에따라 10 mm 이하, 11 mm에서 13 mm, 13 mm 보다긴임플란트로분류한후고정체의주변골흡수량을비교하였다. (4) 식립부위의골질에따른임플란트고정체주위의주변골흡수량비교 : 임플란트식립부위골질을 Type I, II, III, IV로분류한후임플란트고정체의주변골흡수량을비교하였다. 3) 통계분석통계분석은누적생존율을구하기위하여 life-tables method를사용하였으며, 임플란트의생존율과의항목에따른상관관계를알아보기위해 Gehan wilcoxon-test 및주변골흡수량과의상관관계분석을위해서 Pearson chi-square test를이용하였으며, 모두유의수준 95% 를기준으로하여통계학적인유의성에대한검증을시행하였다. 32개가실패하였으며, 초기 2년동안 46개의실패가관찰되었으며, 그이후비교적안정적인누적생존율을보였다 (Table 1, Fig. 2). 1) 식립위치에따른임플란트생존율의비교상악구치부에식립된 319 중 26개의임플란트가실패하였으며, 누적생존율은 90.4% 였다. 하악구치부는식립된 681개의임플란트중 38개가실패하여, 93.6% 의누적생존율을보였다. 하악소구치부에서 97.2% 의가장높은누적생존율을보였으며, 상악소구치부에서 86.3% 로가장낮은누적생존율을기록하였다. 제 1대구치와제 2대구치의생존율을비교시상ㆍ하악모두제 2대구치에서낮은생존율을보였다. 그러나식립위치에따른누적생존율의통계학적인분석에서는유의성있는차이는없었다 (Table 2, Fig. 3). 결 과 1. 전체누적생존율의분석 (Cumulative survival rate) 임플란트식립후 1 12년간의기간동안총 1,000개의임플란트중 64개의임플란트가실패하였다. 전체누적생존율은 92% 이었다. 초기 1년동안에총 64개의실패중에서 Fig. 2. Cumulative survival rates of the Brånemark implant. Table 1. 10-years cumulative survival rates of Brånemark implants depicted as the life table. Time period (year) No. of implant Number withdrawing during interval No. of failed implants Cumulative survival rate (%) 0 1 1 2 2 3 3 4 4 5 5 6 6 7 7 8 8 9 9 10 10 11 11 12 12 1,000 915 843 789 744 674 608 572 507 371 196 86 7 53 58 51 44 68 62 36 62 133 173 110 79 7 32 14 3 1 2 4 0 3 3 2 0 0 0 96.7 95.2 94.8 94.7 94.4 93.9 93.9 93.3 92.7 92.0 92.0 92.0 92.0
Kim HS, et al: Ten years retrospective study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s for posterior teeth replacement 97 2) 임플란트의길이및직경에따른생존율의비교 10 mm 이하의임플란트는 91.0% 의누적생존율을보였으며 11 mm 에서 13 mm 길이에해당하는임플란트는 92.2% 의누적생존율을나타냈으며 13 mm보다긴임플란트는 94.0% 의누적생존율을보이면서, 길이가증가하게되면서더높은누적생존율을보였다. 그리고직경에따른누적생존율의차이는 5 mm직경임플란트가 87.0% 로 3.75 mm, 4 mm 임플란트와비교시더낮은생존율을보였다. 그러나통계학적인분석시유의성은없었다 (Table 3). 3) 식립부위의골질에따른생존율의비교총 385개를대상으로한임플란트식립부위의골질의 type에따른누적생존율의비교에서는 Type I에서 89.2% 로가장낮게나왔으며, type III에서 95.2% 로가장높은 Table 2. 10-years cumulative survival rate according to implant placement position. No.(%) placed Premolars 1 st molars 2 nd molars Total Wilcoxon gehan sig. (overall comparisons) Maxilla No. failed CSR (%) Mandible No. failed CSR (%) 102 13 86.3 127 3 97.2 125 6 95 301 18 93 92 7 89 253 17 90 319 26 90.4 681 38 93.6 0.075 Table 3. 10-years cumulative survival rate according to implant dimension. Table 4. 10-years cumulative survival rate according to "bone quality". Implant dimentions No. placed No. failed CSR (%) Wilcoxon (Gehan) sig. Bone quality No. placed No. failed Survival rate (%) Wilcoxon (Gehan) sig. Length 10 mm 11 13 mm >13 mm Diameter 3.75 mm 4 mm 5 mm 316 584 100 257 581 161 19 40 5 16 33 15 91.0 92.2 94.0 92.4 93.7 87.0 0.475 0.488 Type I Type II Type III Type IV Unknown 10 90 121 64 615 1 5 5 5 48 89.2 92.5 95.2 92.1 92.2 0.508 Fig. 3. Cumulative survival rates according to implant placement position. Fig. 4. 10-years cumulative survival rate according to Bone quality.
98 김홍석등 : Brånemark implant 의구치부 implant 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한 10 년간의추적조사 누적생존율을보였다. 그러나통계학적인유의성은보이지않았다 (Table 4, Fig. 4). 2. 변연골흡수 (Marginal bone resorption) 총 413개의임플란트주변골흡수를조사한결과 0.25 mm부터 8,13 mm의주변골흡수가관찰되었으며, 평균적으로 1.83±0.97 mm 주변골흡수가관찰되었다. 주변골흡수량의분포에따른히스토그램상에서 0.6 3 mm의흡수량에집중적으로분포되어있음을관찰할수있다 (Fig. 5). 1) 식립부위에따른주변골흡수량상악소구치에서 1.67±0.69 mm로가장작은측정값을나타냈으며, 하악제 2 대구치에서 1.94±0.91 mm로가장많은주변골흡수량을보였다. 그러나측정값에대한통계학적인유의성은없었다 (Table 5). 2) 임플란트길이및직경에따른주변골흡수량 10 mm 이하의임플란트에서 1.93±1.10 mm로가장많은주변골흡수량을보였으며길이며증가할수록주변골흡수량이감소하는경향을보였다. 직경에따른비교에서는 5 mm직경임플란트에서 1.93±1.21 mm로가장많은주변골흡수가있었으며직경이감소할수록평균적인흡수량이감소하는경향을나타내었다. 그러나식립된임플란트의길이및직경에따른통계학적인유의성은없었다 (Table 6). Fig. 5. The distribution of implant according to amount of marginal bone resorption. 3) 식립부위골질에따른주별골흡수량총 413개의임플란트중 100개의임플란트에서골질에대한정보를얻을수있었다. 조사된임플란트의평균주변골흡수량은 1.68±0.76 mm였다. Type II 골질에서 1.59±0.73 mm, type III에서는 1.63±0.70 mm 그리고 type IV에서는 1.86±0.88 mm의흡수량을보였다. 즉식립부위의골밀도가감소함에따라주변골흡수되는경향이있었다. 그러나통계학적인유의성은없었다 (Table 7). Table 5. Marginal bone resorption according to Arch and Site. Marginal bone resorption (No. placed/amount bone resorption) Premolars 1 st molars 2 nd molars chi-square (Sig.) Maxilla Mandible 46/1.67 mm±0.69 61/1.78±0.93 mm 52/1.70 mm±1.13 119/1.89 mm±1.06 30/1.79 mm±0.93 101/ 0.471 Table 6. Marginal bone resorption according to implants dimension. Implant dimentions No. placed Marginal bone resorption (mm) (mean±sd) chi-square (Sig.) Length 10 mm 11 13 mm >13 mm Diameter 3.75 mm 4 mm 5 mm 123 246 44 116 230 67 1.93±1.10 1.79±0.89 1.70±1.01 1.73±0.89 1.85±0.93 1.93±1.21 0.599 0.105
Kim HS, et al: Ten years retrospective study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s for posterior teeth replacement 99 Table 7. Marginal bone resorption according to bone quality. Bone quality No. placed Mariginal bone resorption (mm) chi-square (Sig.) Type II Type III Type IV Unknown 28 45 27 313 1.59 mm±0.73 1.63 mm±0.70 1.86 mm±0.88 1.82±0.87 mm 0.589 고찰 이번연구는삼성서울병원구강악안면외과에서시행된후향적연구로 Brånemark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의생존율및식립부위의주변골흡수에대한장기적인추적조사이다. 임플란트의 10년간의추적관찰을통해조사한 1,000개의임플란트중총 64개의임플란트가경과관찰기간동안에탈락되었다. 조사기간동안의누적생존율은 92.0% 로나타났다. 이결과는 Brånemark 임플란트의 5 년간누적생존율이상악에서 92%, 하악에서 94% 로보고한 Lekholm 등의연구를비롯한여러선행연구에서보고된생존율과크게차이가없는수치이다 6,12-14). 전체 64개의실패중에서임플란트식립후초기 1년동안에 32개가실패하였으며, 초기 2년동안에 46개의실패가조사되어 2년동안의누적생존율은 95.2% 로나타났다. Adell 등은임플란트식립이후초기 2년동안에가장높은구간실패율을보이다가그이후에점진적인안정화가진행되어임플란트의실패율이감소한다고하였다 2). 본연구에서도식립후초기 2년동안에가장높은실패율을보였다. 임플란트의보철전초기실패원인으로는골삭제동안의골의과열, 감염, 환자의건강상태, 치유기간동안의미세한동요등이제안되었다 15,16). 한편보철후실패의원인으로는불량한구강위생, 부적절한 loading상황, 그리고, framework의 misfit 등이제안되었다 17,18). 최근에 Esposito 등은환자의특성과더불어임플란트주위염과보철물의과부하가보철후실패의주요요인이라하였고, 임플란트의표면특성이실패양상에영향을줄수있다고하였다 19,20). 전체식립된임플란트를 6개의위치구역으로나눈후 10년간의누적생존율을분석한결과상악소구치에식립된임플란트의누적생존율가장낮았으며, 하악소구치에식립된임플란트에서가장높은누적생존율을나타냈다. 그리고상악에비하여하악의누적생존율이높게측정되었다. 또한제 1대구치와제 2대구치의생존율을비교시상, 하악모두 제2대구치에서낮은생존율을보였다. 비록상기결과에서통계학적인유의성은관찰되지않았으나식립부위의골질및가용골의차이가임플란트의장기적인예후에영향을줄수있음을유추할수있다. 특히임플란트식립후성공률을결정하는중요한요소중하나인초기고정성이식립부위의골량및골질에의해영향을받게된다. Park은 114명의환자를대상으로임플란트식립부위의골밀도를 CT를이용하여 Hounsfield 값과식립시공명주파수분석을통한 ISQ (Implant stability quotient) 값을측정한결과측정시하악전치부에서가장높은계측치를보였으며 (827.6± 151.4), 하악구치부 (797±135.1), 하악소구치부 (753.8±171.2), 상악전치부 (726.3±154.4), 상악소구치부 (656.7±173.8) 그리고상악구치부 (621.5±164.9) 순의계측값을보였으며. ISQ 값또한이와유사한결과를보였다 21). 이는상악의치조골이하악의치조골에비해임플란트식립시초기고정을얻는데불리한조건을지니고있으며특히상악소구치및구치부의골밀도및골질이상대적으로임플란트의식립시초기고정을얻기힘들수있음을의미한다. 이번조사에서특히상악소구치부위에서낮은누적성공률이나타난것은특이적이며, 이는상악골의골밀도와임플란트식립부위의가용골의양이상대적으로다른식립부위에비해불리한조건으로작용했을것으로사료된다. Lee 등은 Brånemark 임플란트를하악제1, 2대구치에단일식립한임플란트의성공률을 5년간비교한결과를발표하였다. 이연구결과에서는하악제1대구치에식립한단일임플란트는 5년간 92.3% 의성공을보고하였지만, 하악제2대구치에식립된단일임플란트는 5년간 70.37% 의낮은성공률을보이고있었다. 이러한차이는제2대구치에서측방균형간섭, 더높은교합력, 덜치밀한골밀도, 충분한골량확보불량, 교합력에의한측방력등에그원인이있을것이라고제안하였다 22). 이번조사에서도상악제 1대구치의 10년간의누적생존율은 95% 로높은생존율을보였으나, 제 2대구치에서는 89% 로상대적으로낮은생존율을보였
100 김홍석등 : Brånemark implant 의구치부 implant 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한 10 년간의추적조사 다. 하악에서도제 1대구치는 93% 였으나제 2대구치에는 90% 로조사되어이전선행연구와일치하는결과를얻었다. 그러나통계학적으로유의성있는차이는없었다. 이번연구에서임플란트길이에따른누적생존율은 10 mm 이하의 Implant에서는 91.0% 11 13 mm 길이의임플란트는 92.2%, 그리고 13 mm 보다긴임플란트는 94.0% 의누적생존율을보임으로써임플란트길이가증가하게되면서생존율또한증가하는것으로조사되었다. Wyatt와 Zarb는 7 mm 임플란트의성공율은 75% 이고, 10 mm 이상임플란트의생존율은 90% 이상이었다고보고하였다 23,24). Misch은 1996년에서 2003년사이에발행된다수의문헌연구를통해예측가능한길이인 10 mm를기준으로이보다짧은임플란트가긴임플란트보다성공률이 7 25% 낮다고보고하였다 25). Renouard와 Nisand는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를불량한골질에표준수술방법으로식립한경우 10 mm 미만짧은길이의임플란트에서실패율이높았다고보고하였다. 그러나초기고정과골유착에유리한거친표면의임플란트의경우 10 mm 미만과 10 mm 이상길이의임플란트에서성공율이유사하다고하였다 26). Smooth surface 임플란트의경우에는임플란트식립시초기고정이임플란트성공률에미치는영향이크게되며, 이를위해서는임플란트와골계면사이에골유착이많은부분에서이루어져야한다. 임플란트를지지하는골의면적은임플란트의길이를연장함으로써증가시킬수있을것이다. 길이증가의중요성은치조정부위의골접촉면에서는의미가없지만초기고정과전체골접촉면적의양을증가시키는측면에서의미가있다. 이는임플란트의길이증가를통해임플란트의 removal torque나전단강도를증가시킬수있는것으로보고된바있다 24). 또한장기간의경과관찰기간동안의임플란트주변골의흡수에의한임플란트상실이나타날수있으며, 임플란트길이가증가함에따라골흡수에따른치관, 치근의비율변화의감소와이에따른물리적인장점및잔존골과의골유착이짧은임플란트에비해오래유지될수있을것이라사료된다. 구치부위에서악골의해부학적형태와골질은종종제한요소로작용될수있는데, 임플란트의증가된직경은골과의접촉면을증가시켜서초기고정을높이고, 기계적강도를우수하게하며, 출현윤곽 (emergence profile) 의심미성을도모할수있으며, 최근의연구에따르면임플란트의길이를증가시켜도치조정부위에서의임플란트주위응력을감소시키는 데는효과가없으며, 일단초기고정을위한최소한의길이가확보되었다면임플란트의폭이길이보다더중요한요인인것으로보고되었다 24). Rangert 등 27) 과 Sullivan 28) 은구치부는저작력이강하고, 교합면면적이넓어서임플란트직경과의큰간극이존재하기에, 장폭경가구치부에가해지는교합력에잘견뎌낼수있을것이라고제시하였다. Ivanoff 등은장폭경임플란트가변연부치밀골에결합된다면직경의제곱에비례하여안정성이증가하고, 악골내에서더큰결합력이유발될것이라고주장하였다. 그러나이러한주장에도불가하고장폭경임플란트의실제적인성공률은 narrow와 regular 직경의임플란트와비교시낮게측정이되었는데, Ivanoff 는하악구치부에식립된 97개의장폭경임플란트를관찰하여 5 년이후 82% 의누적성공율을보고하였으며 29), Shin 등은 wide diameter 임플란트가 regular diameter 임플란트보다실패율이 12.5% 높게나타났다는연구결과를보고하였다 30). 이번연구에서또한통계학적인유의성은보이지않았으나 5 mm직경의임플란트의누적생존율 (87.0%) 이 4 mm직경 (93.7%), 3.75 mm직경 (92.4%) 보다낮은수치를나타냈다. 이러한원인으로 Ivanoff 등은술자의능력 (learning curve) 이영향을미칠수있고, 불량한골질에서초기안정성을얻지못한경우장폭경임플란트를 rescue 임플란트로사용하는경향이있기때문이라고하였다 29). 이와같은결과는본연구에서기계절삭표면의경우 5 mm 직경임플란트에서실패율이높아지는이유를설명해준다. 이번조사에서임플란트식립시식립부위의골질을알수있었던임플란트는총 1,000개의임플란트중 385개였으며, 가장많이조사된골질은 Type III로총 121 부위였으며 95.2% 의누적생존율을보였다. Type I골질에서는가장낮은 89.1% 의누적생존율을보였으나, 식립개수가 10 개로적고실패또한 1개의실패를나타내어통계학적인유의성은없었다. 골밀도가가장낮은 Type IV에서 92.1% 의생존율을보여다른골질에비해다소낮게조사되었다. 이는임플란트식립시초기고정및골유착이다른골질에비해불리하게작용했음을추정할수있으나, 통계학적인유의성은관찰되지않았다. 초기안정성은임플란트식립당시의초기골접촉면적과주변골의밀도등의생역학적인특성에의해결정되는인자이다 31). 즉, 골량, 해면골의밀도, 피질골의두께등식립부위골질이영향을줄수있다 32). 또한수술방법과임플란트의형태에의해서도영향을받는다 33). 따라서, 골질이나쁜경우라도적절한임플란트를선
Kim HS, et al: Ten years retrospective study of Brånemark machined surface implants for posterior teeth replacement 101 택하고, 수술방법을개선시켜초기안정성을증가시킬수있다 34). 이번연구에서조사된평균적인주변골흡수량은 1.83± 0.97 mm로, 초기고정부터보철물기능후 1년간평균적으로첫번째나사산에서 1.2 mm의변연골소실을보이며, 그후는상, 하악모두에서매년 0.1 mm의골흡수를보고한 Adell의주장과유사한결과를나타내었다. 임플란트식립부위의주변골흡수량비교에서하악제2대구치부위에서가장많은흡수량이관찰되었으며, 5 mm 직경의임플란트가 3.75 mm, 4 mm직경의임플란트에비해더많은흡수량을보였다. 그리고 10 mm 이하의임플란트에서, Type IV골질에식립된임플란트에서보다많은주변골흡수량이관찰되었다. 비록상기결과가통계학적인유의성은관찰되지않았으나, 임플란트식립부위의골질및가용골의양에따른치조정부위에서의기능시발생하는응력에대한저항성및식립부위의임플란트에작용하는교합력및측방균형간섭등의차이에따라주변골흡수량의차이가나타날수있음을유추할수있다. Ivanoff 등은임플란트직경에따른주변골흡수량차이를비교했을때 5 mm 직경의임플란트가 3.75 mm, 4 mm 직경의임플란트에비해좀더많은주변골흡수가있었음을보고하였으나통계학적인유의성은없었으며, 또한식립부위의골질및가용골의양, 그리고상ㆍ하악간에도임플란트식립부위주변골흡수량과의상관관계를얻을수없었다고보고하였다 29). 본연구를통해 92% 의비교적높은 10년누적생존율이분석되었고, Brånemark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를이용하여상ㆍ하악구치부를수복하는것이예지성있는우수한치료방법이라는것을확인할수있었다. 그러나 1,000 개의임플란트식립후실패한 64개의임플란트중초기 2 년동안 46개의임플란트가실패하여, 임플란트식립시초기고정및골유착을얻는데있어이후개발된표면처리가첨가된임플란트에비해불리함을알수있었다 10,35,36). 그러나그이후경과관찰기간동안의장기적인예후에서비교적안정된누적생존율을얻을수있었다. 하지만본연구에서는과거의자료를진료기록부와방사선사진을통해취득할수밖에없었기때문에자료의신뢰성을진료기록부의충실성에의존할수밖에없었으며, 중도탈락된환자의수가많아완전한 follow-up이이루어지지않았다. 또한이번연구에서는임플란트생존율과의상관관계분석에서식립위치, 고정체의길이, 직경및골질에한정하였다. 그러나 임플란트의장기적인예후를결정하는인자로서환자의전신병력, 지대주의종류, 보철물의형태및재료, splint 여부, cantilever여부등에대한앞으로의연구가함께이루어져야보다의미가있을것으로사료된다. 결 론 본연구는 Brånemark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를이용한상, 하악구치부수복시장기적인추적관찰을통해서임플란트의누적생존율및주변골흡수에대한다음과같은결과를얻었다. 1. 10년간의 Brånemark 임플란트의누적생존율은 92% 였다. 2. 임플란트식립위치, 임플란트고정체의길이및직경및식립부위골질에따른누적생존율의차이는존재하였으나통계학적으로유의성있는차이는관찰되지않았다. 3. 임플란트식립부위의평균적인수직적인주변골흡수량은 1.83±0.97 mm로나타났으며, 임플란트식립위치, 임플란트고정체의길이, 직경, 골질에따라흡수량의차이가존재하였으나통계학적으로유의성있는차이는관찰되지않았다. 이번연구를통해서한국인의무치악부위에식립된 Brånemark 임플란트의장기적인누적생존율및주변골흡수가이전선행연구에서나타난결과와비슷함을알수있었다. 또한장기적으로높은누적생존율을보임으로써한국인의무치악부위수복시 Brånemark machined surface 임플란트시스템이안전하고예지성높은치료방법임을알수있다. REFERENCES 1. Brånemark PI, Hansson BO, Adell R, Breine U, Lindstrom J, Hallen O, et al. Experience from a 10-year period. Scand J Plast Reconstr Surg Suppl 1977;16: 1-132. 2. Adell R, Lekholm U, Rockler B, Brånemark PI. A 15-year study of osseointegrated implants in the treatment of the edentulous jaw. Int J Oral Surg 1981;10:387-416. 3. Bränemark PI, Zarb G, Albrektsson T. Tissue Integrated Prostheses: Osseointegration in Clinical Dentistry. Chicago: Quintessence, 1985;129-143. 4. Lekholm U, Gunne J, Henry P, Higuch K, Linden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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