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ANG 함께울고 함께웃는 01 분당 우리 분당우리 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소식지입니다. 발행인 이찬수 목사 편집인 정의열 목사 분당우리교회 우리지부 발행일 매월 첫째주일 디자인 분당우리교회 디자인팀 본당 (463-8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 100 송림중고등학교 내 드림센터 (463-8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1번길 9 대표전화 031-701-5750 팩스 031-701-5752 www.woorichurch.org NO.90 2013. 04 Cover Story 2부 찬양대, 이창섭 집사 고난을 통해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 좋아하는 시편 23편 말씀을 늘 묵상하며 살아가는 지 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이창섭 집사. 그의 고난이 축복 이 되었듯 지금 우리 앞에 있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 도 결국에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축 복의 통로가 될 것을 확신하며 언젠가 푸른 의의 나 무가 가득한 세상,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다. 광고의 박수경 집사 02 주일예배 그녀가궁금하다 - 밑반찬 봉사팀 06 이웃사랑분과 음식 나눔은 비전을 품는 전도폭발훈련 찬양팀 이야기 08 배가의 09 경조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우리 함께 배웅해요 지금도 10권이 넘도록 기도노트를 쓰며 하나님 께 투정 부리고 속상함과 힘든 마음을 토로하 는 그녀의 비밀스런 하나님과의 스토리는 박 집사를 세상에서 담대한 자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인도하신다. 봉사자들은 모두 힘들지 않다고, 즐겁다고 외친 다. 거짓말 아닌 거짓말이다. 다량의 음식을 하 다 보니 체력에도 무리가 되고 힘든 부분이 많 다. 그럼에도 힘들지 않고 기쁜 건 사랑하는 마 음이 있기 때문이다. 훈련자들이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 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대상자가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 접할 때다. 간혹 예수님을 영접한 뒤 며칠 안에 소천하는 경우도 있어, 한 생명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사명감을 떨칠 수가 없다. 생명의 통로입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은 바로 사랑 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낼 때가 아닐까? 이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경조부 찬양팀은 그 순 간 함께해주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깨 달으며 늘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1 BUNDANG 02 주일예배 광고의 박수경 집사 그녀가 궁금하다 분당우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라면 매주 예쁘고 또 랑또랑한 목소리로 월 일 분당우리교회 소식입니다. 라고 시작하는 광고를 듣는다. 그리고 한 번쯤은 그 목소리 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궁금했을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귀한 목소리로 매주 교회 소식을 전하는 그녀는 한국 도로공사의 아나운서이자 사내뉴스와 SBS, MBC, YTN에 서 교통 캐스터, 그리고 국토부 등의 공공기관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박수경 집사다(16교구 수지11여). 녀가 예배 중 광고를 맡게 된 것은 2010년부터 올 그 해까지 4년째다. 친한 친구의 권유로 중고등학교 시절 교회에 다녔던 박 집사는 대학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교회에 다니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서 주변의 권유와 박 집사 본인 도 교회에 가고 싶다는 마음에 2006년부터 다시 집 앞에 있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니던 교회에 문제가 생겨 갈등하게 되었다. 하나님과의 재회 그때 직장 동료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 보라고 권유했고 별 기대 없이 듣게 된 설교 말씀에 눈물이 나 고 마음이 감동되었다. 그동안 교회에 다니면서도 정확히 손 견인하시는 하나님 에 잡히지 않았던 실체를 잡은 느낌이었고 말씀이 사람의 마 그 당시 광고를 담당했던 아나운서가 외국으로 연수를 가게 되어 다른 사람을 음을 움직이는 신비한 경험을 하며 뭔가 있다! 라는 생각이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간사님은 박 집사가 하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마 들었다. 예배 때 드리는 찬양에서도 은혜를 받아 매주 펑펑 울 침 수요예배에서 그녀를 만나 권유하게 된 것이다. 그날의 권유는 퇴사를 결심 었다. 그때는 특별한 어려움도 없었고 딱히 울 만한 일도 없었 했던 박 집사의 마음을 바꾸어놓았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주일 광고를 통해 자 는데 말이다. 그 은혜의 감격으로 2008년에 등록한 후 분당우 신의 재능을 써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고 당시 직장에서의 어려운 위기를 리교회에서 보낸 5년여의 시간 동안 그녀는 하나님과 더욱 깊 잘 넘겨 지금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예배시간마다 광고를 들으며 고 친밀한 만남을 가지며 날마다 신앙이 자라나게 되었다. 박 집사의 삶은 언제나 소속이 불분명한, 애매한 위치에 있 나도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그녀에게 하나님께서 때마침 손을 내밀어주신 것이다. 을 때가 많았다. 직장인 한국도로공사에서도 다른 모든 직원 주일 광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오전에 교회에서 녹음을 한다. 그때 은 사무를 보는데 그녀는 방송을 하는 특이한 위치이고, 직장 마다 그녀는 지금의 봉사가 저의 기쁨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니 감사하 에 다니는데도 주중 낮에 하는 금요다락방 소속이다. 다락방 며 이 일을 하겠습니다. 기도한다. 이번 인터뷰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그 에서도 모두 전업주부인데 혼자만 직장인이다. 하지만 다락방 녀는 하나님께서 수줍음 많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 두려워하는 자신을 견인하 은 그녀에게 워킹맘으로서 여러 가지 부족한 엄마의 역할에 신 것 같다고 말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대표기도를 하면 목소리가 좋 많은 도움을 얻고 기도의 동역자들로부터 자신의 영적인 삶에 다는 말을 들었고 대학시절 방송제 등으로 3년 동안이나 아나운서로 활동했지 많은 은혜를 받는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는 입 만 소심한 성격에 방송 일은 생각도 해보지 않았었다. 그러나 승무원이 되려고 사시절부터 늘 소속이 불분명하고. 일의 특성상 주부인 자신 준비하던 중 우연히 도로공사의 방송 리포터 시험에 합격하면서 지금의 이 길 보다 미혼이 많은 상황 때문에 자신이 계속 직장에 다녀야 하 을 걷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었다. 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곤 했다. 그와 같은 어려움 속에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것에 대한 확실한 응답을 받기 위해 눈물로 쓴 기도노트 눈 감고 기도하는 게 잘 안 되던 시절, 목사님의 권유로 쓰기 시작한 기도노트 수요예배에 참석했다. 그런데 바로 그날 교회 간사님이 2009 가 지금은 10권이 넘는다. 기도를 노트에 쓰며 영적으로 많이 성장하게 되었 년 송구영신 예배 때 내레이션을 맡았던 박 집사를 알아보시 고 하나님과도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원도 기 고 교회 광고를 권하셨다. 도노트를 쓰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자꾸 공부하라는 생각을 주셔서 시 서 그녀는 결국 2010년에 회사를 그만두어야겠다는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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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BUNDANG 행복과 기쁨의 교제가 있는 6교구 신혼 다락방 그 어떤 다락방보다 고소~합니다 신혼.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아름답다. 무엇을 해도 부부가 함께 있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이 시기. 여기 여느 신혼부부들과는 다르게 목요일 저녁을 말씀 과 나눔으로 뜨겁게 보내는 이들이 있다. 6교구 신혼다락방(김용준 순장)을 찾 아 깨소금보다 더 고소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3년도 다락방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간에 어색함이 묻어있지 않을까 하 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몇 번의 모임을 하지 않았지만 공과 후 이어진 교제에는 웃 음이 끊이지 않았다. 신혼이라 넓지 않은 방에 여섯 부부가 꽉 차 다소 답답할 것도 같 은데, 오히려 진짜 다락방에 온 것 같지 않냐며 농담을 건넨다. 그러고 보니 옹기종기 모 여 다과와 함께 서로의 신앙과 삶을 나누는 모습이 마치 초대교회를 옮긴 듯하다. 신혼다락방은 말 그대로 신혼부부들이 참여하는 다락방이다. 비 슷한 환경에 처해 있다 보니 서로를 이해하는 폭이 넓고 많은 정보 도 얻는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부가 함께 성경을 펴 놓고 공부하며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이다. 그들은 청년 때와 다르게 부부가 되어 한 모임에 참석하면서 한 방향을 보고 나갈 수 있다는 것이 험난한 세상에서 큰 축복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다락방을 통해 좋은 교우와 이웃을 얻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신혼다락방 순원들. 무엇보다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에서 하나의 신실한 가정이 세워져 가는 것 같았다. 청년 때의 기도제목은 단순했어요. 배우자에 대한 기도 아니면 취 업에 대한 기도였죠. 하지만 그 기도 응답으로 결혼을 하고 사회생활 을 시작하다 보니 더욱 중요한 비밀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부 부가 함께 작은 교회인 가정을 세우는 데 있어 한 공동체에서 예배를 드리고, 비전을 위해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 니다. 이제 곧 태어날 생명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더욱 기쁜 이 다락방 에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가 계속되기를 소망한다. 공유진 기자 기도 응답이다. 회복이다. 우리 부부에게 신혼다락방 이란? - 김다솔, 조경희 부부 - 권정진, 이나영 부부 레고다. 목요일의 피로회복제다. 우리 부부는 청년부 이후에 공동체가 끊어졌다가 기도를 통해이번에 다락방을 배정받았다. 좋은 동역자와순장님을 만나 앞으로의 만남이 더욱 기대가 된다. 대학 때 열정으로 CCC를 섬겼던 마음이 사라졌었는데, 이 모임을 통해 주님을 만난 첫사랑이 회복되기를 기대한다. 두 번째 가족이다. 다 같이 말씀 안에서 불완전한 우리를 한 조각, 한 조각 쌓아 멋지게 만들어갈 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소망한다. 매주 만나면서 고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니까. - 김지곤, 이미령 부부 - 송재풍, 이혜진 부부 함께함이다. 이찬수 목사님 따라하기다. 먹으면 피로가 사라지는 피로회복제처럼, 다락방에 참석하면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 부부가 생활속에서 말씀을 공유하고 개인적인 신앙에서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이 다락방이 작은 분당우리교회라고 생각한다. 이 안에서 많은 영적인 재생산이 이루어져 더욱 건강한 우리교회가 만들어지기를 소망한다. - 김양배, 최혜인 부부 - 김경인, 박선형 부부 - 김용준 순장 힐링이다. 세상에서 받은 상처들을 말씀과 교제를 통해 치유받고 또 서로 치유해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 이성근, 윤선경 부부 설렘이다. 부부간에 같이 성경을 읽고, 기도제목을 나누니 사랑이 더 커진다. - 한태규, 김아영 부부 가습기다. 건조한 신앙생활에서 촉촉이 영을 적셔주는 모임이다. - 박재원, 박지은 부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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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BUNDANG 15 부활주일 고난주간 특별저녁집회 카페 Wee 2호점 개설 3월의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끝나고 부활의 참 의미와 능력 에 대한 이찬수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우리로 다시 십자가를 바 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한다. 올해 맞은 부활절에는 계 란을 판매하지 않고 전교인들과 함께 계란을 나누어 모두가 함 께 부활절의 의미를 새길 수 있었다. 이 날 나눈 계란은 제자반 훈련생들이 포장을 맡고 사역반 훈련생들이 배부했다. 그 손길 에 예수님의 사랑이 묻어나는 것 같아 더욱 은혜로웠다. 3월 25(월)일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고난주간 특별부흥회가 열 렸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은 외부강사인 김운용 목사, 송태근 목사, 유기성목사, 조현삼 목사가, 금요일은 이찬수 담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매일 4천여 명이 예배에 참석하였으며, 성찬식이 진행된 성 금요일은 5천 4백 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 였다. 은혜를 사모하여 미리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성도들로, 예배 시작 한 시간 전인 7시30분에 본당이 가득 찼을 뿐 아니라 고난주간에 맞는 '불편의 영성'을 감수하라는 교회의 권유에 따라 주차장에 여유가 생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미셔널 처치를 실현하는 통로로 세워져 가는 카페 Wee 의꾸 준한 성장에 힘입어 지난 3월 11일 카페 Wee 2호점을 오픈했 다. 2호점은 포스코 ICT 사옥 내에 개설되었으며 한국인 지점장 1명과 다문화 여성 3명이 함께한다. 앞으로도 카페 Wee 는다 문화 여성들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성남지역 내 여러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어머니 기도회 개강 행복한 모임 시작 경조부원 모집 캠페인, 경조부 헌신예배 3월 6일 수요일, 서현 드림센터에서 어머니기 도회가 개강하였다. 개강예배는 기도회를 소 개하는 영상과 함께 소울 챔버 오케스트라 연 주, 신종철 목사의 고3 어머니들을 위한 축복 의 순서, 그리고 이완수 목사의 말씀선포 순 으로 이어졌으며 성도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 로 빈자리 없이 만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어머니기도회는 기도하는 어머니가 희망이 다 라는 주제로 이완수 목사와 김영윤 전도사 의 인도로 이루어진다. 3월 6일 우리 교회 시니어 모임인 행복한 모 임 2013년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개강예배에 서 송대진 목사는 사사기 6장 11절-12절 하 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라는 주제 아래 사람 의 생각에 쓰임 받을 수 없는 때와 나약함에 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쓰임 받는 것 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후 행복한 어른들의 구호, 이찬수 담임목사의 감사와 축사로 1부를 마무리하고, 2부는 스트레칭, 성구 암송 및 성 경퀴즈 시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3월 17일 경조부원 모집 캠페인이 있었다. 본 캠페인의 주제는 우리 함께 배웅하기! 로 경조사역을 전교인 동참 캠페인으로 확산시키려는 미셔널 라이프의 구체적인 발걸음이다. 이날 최소 일 년에 한번이라도 경조 사역에 동참할 것을 서약한 성도는 1,294명에 이르며 뒤이어 20 일 수요예배도 경조부 헌신예배로 드려져 경조부의 찬양과 정광명 목사님의 말씀, 이찬수 담임 목사의 격려와 권면이 있었다. 주일학교 교사 훈련 상반기 신앙강좌 개강 미셔널처치 10-10-10 시작 일대일 양육과정 오리엔테이션 지난 3월 3일, 1학기 전체 교사 훈련이 있었 다. 중고등부 찬양팀의 찬양과 전도사들이 준 비한 재밌는 콩트로 시작한 본 행사는 총신대 학교 신학대학원 김희석 교수의 말씀으로 다 시금 채워지는 시간이었다. 이날 교육을 이수 한 신입교사들에게는 교사 명찰을 나눠주었으 며 교사로서의 다짐과 구호들을 선포하고 아 이들과 주일학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 간을 가졌다. 2013년 봄학기 신앙강좌가 3월 5일부터 시 작되었다. 신앙강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본과정, 필수과정, 기초 심화 및 일대일 리더과정, 선교과정의 네 가 지 과정, 총 10강좌로 구성되었다. 각 과정별 로 짧게는 4주, 길게는 14주까지 진행될 계획 이며, 2014년에 제자훈련을 신청하려면 필수 과정인 큐티와 성경탐구를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분당우리교회 10-10-10 프로젝트가 본격적 으로 시작되었다. 10-10-10 프로젝트는 지난 10년간의 치유와 회복에 감사하며, 다음 10년 을 이웃과 교회를 향해 흩어지자는 선교적 마 인드에서 출발하였다. 그 구체적인 첫 발로 3 월 17일 주보 간지를 통해 10-10-10 프로젝 트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성도 들에게는 물질, 시간, 몸으로 이 캠페인에 참 여할 것도 독려하여 개인 및 다락방 별로 결 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10일 오후 드림센터 702호에서 1학기 일 대일 양육과정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양주 승 목사는 일대일 양육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 고 기대하도록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이 후 16주 동안 진행될 일대일 양육과정을 통해 영적변화와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경험하도 록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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